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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규리, 프로미스나인 탈퇴 “새로운 도전 시작”…팀은 8인 체제로

    장규리, 프로미스나인 탈퇴 “새로운 도전 시작”…팀은 8인 체제로

    장규리가 그룹 프로미스나인에서 탈퇴한다. 프로미스나인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장규리의 탈퇴를 공식화했다. 소속사는 “오는 8월부터 프로미스나인은 8인 체제로 팀을 정비하고, 예정된 일본 스케줄을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하반기에 팬 여러분을 만날 계획”이라며 “멤버 장규리는 7월31일자로 프로미스나인 활동 및 당사와의 계약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미스나인 멤버 8명 (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2021년 8월 플레디스로 소속사를 이적하면서 당사와 새롭게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장규리는 이전 소속사와 체결한 원 계약 조건을 유지했고, 당사는 장규리의 팀 활동 및 개인 활동의 매니지먼트 등을 담당해왔다”고 설명했다. 또 “서로에게 가장 최선의 방향이 무엇인지 함께 오래도록 고민하고 협의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새로운 도약을 앞둔 8명의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및 그동안 프로미스나인의 멤버로 최선을 다해준 장규리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6월 미니 5집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 이적 완료 김민재 강남스타일로 나폴리 신고식

    이적 완료 김민재 강남스타일로 나폴리 신고식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SSC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26)가 새 동료들 앞에서 가수 싸이의 인기곡 ‘강남 스타일’을 열창했다.나폴리 구단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가 팀원들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면서 김민재가 동료들 앞에서 강남 스타일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게시했다. 대부분의 축구 구단은 새로운 선수가 입단하면 환영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그 자리에서 신입생은 자신의 장기를 뽐내는 시간을 갖는다. 나폴리에 입단한 김민재도 이를 피할 수 없었다. 영상 속 김민재는 물병을 들고 노래를 부르면서 호응을 유도하고 익살스러운 춤을 추는 등 빠르게 동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런 김민재의 노력에 동료들도 웃음과 박수로 호응하며 환영했다. 전날 나폴리와 이적 협상을 마무리한 김민재는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 새 시즌을 준비했다. 김민재는 훈련 뒤 이어진 아다나 데미르스포르(터키)와의 연습경기에는 뛰지 않고 경기를 지켜봤다. 나폴리는 이날 페널티킥으로만 2골을 허용, 2-2로 비겼다. 김민재는 오는 8월1일 이강인이 속한 마요르카(스페인)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나폴리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민재는 연봉 250만유로(약 33억원)에 나폴리와 5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민재에게는 2년차부터 이탈리아 외 구단만 바이아웃(최소이적료) 4500만유로(약 600억원) 조항이 발동된다.
  • 에너지기술평가원, 태국국가연구위원회와 ‘에너지 기술협력 워크숍’

    에너지기술평가원, 태국국가연구위원회와 ‘에너지 기술협력 워크숍’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26일 태국국가연구위원회(NRCT)와 ‘에너지 기술협력 워크숍’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에너지기술평가원은 이에 앞서 2019년 태국국가연구위원회와 ‘에너지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이번 워크숍은 다음달 말 공고 예정인 태국과의 공동연구 주제발굴을 목적으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양국 전문가들이 바이오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향상 분야에 대한 기술 개발 현황과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기영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은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신흥경제국으로, 바이오연료 보급을 적극 추진하고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며 “국내 우수 에너지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R&D 협력 및 인적 교류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퍼포밍 아트 ‘서울 블루’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서 성황리에 공연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은 안무가 조용민이 연출을 맡은 퍼포밍 아트 서울 블루(Seoul–Blue) 공연이 지난 6~7일 밀라노 노마(NO‘HMA)극장에서, 8일 로마 한국문화원 다목적 홀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최근 밝혔다.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전통 공연부터 현대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이탈리아에 소개해 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여행객 급증과 파업, 노동력 부족 등으로 영국 히드로공항이 항공편 결항, 연착, 탑승 지연, 화물 분실 등 각종 사고가 속출하고 있는 와중에 공연팀 악기와 무대디자인이 분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밀라노 첫 공연은 안타깝게도 무대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공연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주영 한국대사관의 도움으로 두 번째 공연부터는 완성된 공연을 현지인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 밀라노 노마 극장에서의 6일과 7일 공연은 각각 325, 340명이 관람했으며,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서는 1000여명이 공연을 보았다. 8일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에서의 공연은 온라인을 통해 관람 예약을 받아, 제한된 인원(80여명)으로 공연을 진행했다. 온라인 예약 시작 반나절 만에 관람석과 대기석 모두 매진됐다. 타 지역에서도 공연 관람을 원하는 현지인 요청에 문화원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공연을 송출했다. 문화원에서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한복과 움직임(춤)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져 더 아름다웠면서 이러한 공연을 더 관람하길 원했다고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측은 밝혔다. ‘서울 블루’는 한국 전통 오색이 계절, 신체, 감각 및 우주론 등 우리 삶과 연결돼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따라서 한국 음악과 움직임의 풍부하고 오래된 전통을 현대적 맥락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고 동서양 사이의 합 에너지를 표출하려고 노력했다. 이 공연에는 독일 부퍼탈무용단 김나영, 런던에서 활동하는 사라 테일러, 카티아 브루비스, 조용민이 무용수로 출연했다. 또 한국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실험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백다솜이 사운드디자인과 대금 연주를 담당했다, 전통 타악 연주자 최증현이 타악 연주와 판소리 구음 및 퍼포머로 참여해 공동작업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무대 세트는 유럽에서 활동하는 컬러 아티스트 앤토니 말리노스키가, 조명에는 무대 디자이너 이태섭 감독이 자문했다. 테라피 어드바이저로는 윤숙향 교수가, 의상은 천연염색 디자이너 청안이, 홍보 및 영상 제작에는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가 참여했다. 전예진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동서양 예술가들이 함께 이탈리아 관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조용민 안무가는 “이번 이탈리아 순회공연은 우리 문화를 색다르게 선보일 기회였다”며 “향후 브릿징 컬러스(Bridging Colors) 프로젝트를 연장해 오색 중 나머지 색상 프로젝트를 유럽 전역에서 선보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 나폴리’ 통영 사나이, 나폴리 전사 되다

    ‘한국 나폴리’ 통영 사나이, 나폴리 전사 되다

    ‘한국의 나폴리’ 경남 통영의 축구선수 김민재(26)를 영입한 이탈리아 남부의 ‘미항’(美港) 나폴리가 들썩이고 있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중앙수비수 김민재가 ‘아르헨티나의 축구 천재’ 디에고 마라도나가 전성기를 누렸던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SSC 나폴리의 하늘색 유니폼을 입는다. 구단이 정식으로 발표도 하기 전에 구단 공식 라디오 채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김민재가 장군 갑옷을 입고 장검을 들고 선 합성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도시에 온 새로운 전사”라고 환영했고, 나폴리 회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김민재를 반겼다. 열정 넘치는 이탈리아의 항구, 축구를 사랑하는 마피아의 도시 나폴리다운 모습이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26일(현지시간) “김민재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고, 기본 3년에 옵션 2년의 계약을 맺는다. 4500만 유로(약 598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계약에) 삽입됐는데, 이탈리아 구단은 이 조항을 활성화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해외 구단은 최소 이적료(바이아웃)를 지급하면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지만, 이탈리아 팀은 나폴리에서 그를 데려갈 수 없다는 뜻이다. 나폴리가 페네르바체에 1950만 유로(260억원)의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김민재의 연봉은 250만 유로(33억원)로 알려졌다. 이날 나폴리는 김민재의 공식 입단을 확인했다. 김민재의 일거수일투족은 실시간으로 공개됐다. 스카이스포츠의 이적시장 전문 축구기자 잔루카 디마르치오는 “로마의 빌라 스튜어트 병원에서 5시간의 검진을 끝낸 김민재가 나폴리의 전지훈련지인 중서부 아브루초주 리비손돌리의 숙소에 도착한 상태”라고 전했다. 지역 매체 스파치오 나폴리는 환하게 웃으며 병원에 가기 위해 승합차에서 내리는 김민재의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나폴리 팬 여러 명이 김민재를 반기고 있다. 이어 구단 공식 라디오 채널인 키스키스나폴리를 인용해 김민재가 리비손돌리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동시에 키스키스나폴리는 김민재에 장군 갑옷을 합성한 ‘짤’을 SNS에 올렸다.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73) 나폴리 회장은 스카이스포츠 인터뷰에서 “한국 선수를 영입해 좋다. 더구나 김민재는 191㎝다.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입”이라며 “그의 영입은 기술적으로도 훌륭하지만 서로 다른 문화가 섞이게 됐다는 점에서도 훌륭하다”고 말했다. 김민재는 이처럼 격한 환영 속에 안정환, 이승우(수원FC)에 이어 세 번째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뛰는 한국 선수가 됐다.
  • 귀여운 ‘도락이’와 함께 더 즐거운 도봉

    귀여운 ‘도락이’와 함께 더 즐거운 도봉

    서울 도봉구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한 캐릭터 ‘도락이’를 활용해 지역 홍보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27일 도봉구에 따르면 문화관광과 직원들은 자체적으로 만든 캐릭터 도락이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과 상생하고,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지원에 나서는 등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3월 탄생한 도락이는 ‘도봉구’의 ‘즐거움’이란 뜻으로, 도봉산 무수골에서 태어난 노랑 도롱뇽을 모티브로 삼았다. 도봉구는 도락이 스티커 등을 제작해 소상공인 홍보에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유튜브 방송 ‘토요도락’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활동을 소개하는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 도락이를 활용한 각종 이모티콘과 전용 서체를 개발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구민과 소통을 이어 가고 있다. 도봉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5회 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에 참가하기 위해 ‘도봉의 즐거움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도락이 전시와 그리기 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락이는 도봉구 홍보용 캐릭터를 넘어서 문화 예술 활동과 지역 예술인 그리고 구민을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주인공보다 더 눈길가”…신인배우인 줄 알았던 ‘이 여성’

    “주인공보다 더 눈길가”…신인배우인 줄 알았던 ‘이 여성’

    쌍꺼풀 없는 눈에 부드러운 이목구비. 의류 브랜드 피팅 모델 알바를 하며 배우를 꿈꾸는 배우 지망생 ‘민지오’. 민지오는 인공지능(AI)이 생성한 가상얼굴로 실제 사람과 구별되지 않는 하이퍼리얼리즘 버추얼 휴먼이다. 27일 시각특수효과(VFX) 콘텐츠 기업 덱스터스튜디오는 자사 가상인간 여성 민지오가 와이낫미디어의 웹드라마 ‘배드걸프렌드’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덱스터 관계자는 “민지오가 와이낫미디어에 직접 찾아가 프로필을 접수했고, 그 과정도 인스타그램에 고스란히 기록했다”면서 “여느 청년들과 다르지 않게 노력으로 결과를 만들어나가는 성장형 캐릭터”라고 설명했다.덱스터는 계열사 네스트이엔티 버추얼 휴먼 사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덱스터 버추얼 휴먼 프로젝트는 네스트이엔티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네스트이엔티는 덱스터가 LG전자·동국제약 등 국내 대기업 글로벌 광고를 기획한 덱스터크레마, 버추얼 휴먼 루이로 화제가 된 협력사 디오비스튜디오와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덱스터 기술력과 다양한 영화·드라마 제작을 주도한 경험, 덱스터크레마 광고 역량과 디오비스튜디오 버추얼 휴먼 기술을 확보했다.SNS 활동만 하는 줄 알았는데…음원도 나왔다 업계에 따르면 민지오 외에도 올해 들어 다양한 가상 연예인들이 음원을 내고, 드라마 콘텐츠에 등장하는 등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동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가상 연예인들이 하나 둘 얼굴을 드러낸 것이다. SNS 팔로어 13만명을 보유한 가상인간 ‘로지’는 첫 음원 ‘후 엠 아이’(WHO AM I)를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볼빨간사춘기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정재원이 제작했고, 실제 사람이 보컬에 참여했다.‘MZ세대’가 선호하는 얼굴을 빅데이터로 모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만든 로지는 한 보험사 광고에 출연한 후 관심이 높아지는 등 국내에서 가장 화제성 높은 가상 연예인 중 한 명이다. 최근 등장하는 가상 연예인들은 기술 발전과 함께 장벽이 낮아졌다. 사생활 문제나 시공간 제약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한 음악 콘텐츠 기업 관계자는 “가상 인간이 이슈가 되면서 곳곳에서 뛰어들고 있다. 다만 영상보다 제작이 용이한 음원 발표가 많다”며 “진짜 연예인처럼 똑같이 무대를 꾸미는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 줘야 오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차은우, 이 세상 외모가 아니네”

    “차은우, 이 세상 외모가 아니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27일 오후 차은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관련 해시태그를 덧붙인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다양한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었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피지컬이 조화를 이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진짜 너무 잘생겼다”, “차은우, 이 세상 외모가 아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새 드라마 ‘아일랜드’ 촬영을 마무리했다.
  • 개그맨 김영철, 손태영 딸 웃겨주는 장면

    개그맨 김영철, 손태영 딸 웃겨주는 장면

    배우 손태영이 코미디언 김영철과 친분을 밝혔다. 손태영은 2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스윗 삼촌, 어린이들에게도 통하는 개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과 딸이 김영철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영철은 손태영의 딸을 바라보며 재미있는 표정과 몸짓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김영철은 손태영의 딸을 위해 책을 선물했다. 이에 손태영은 “#백희나작가님 책 리호 좋아하는데 고마워! 취향저격”이라고 덧붙여 고마움을 표현했다. 최근 한국에 들어온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욕에 거주했다. 이에 김영철이 미국을 오가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 8살 아이 공격한 사고견…결국 안락사 되나

    8살 아이 공격한 사고견…결국 안락사 되나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세 아이를 물어 다치게 한 사고견이 안락사될 가능성이 커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검은 최근 경찰의 압수물 폐기(안락사) 건의에 대해 법적 요건상 ‘보관의 위험성’을 인정하기에는 자료가 부족해 보완을 지휘했다. 그러면서 형사소송법과는 별개로 동물보호법상 안락사가 가능하다며 관련 절차를 전달했다. 동물보호법 22조는 ‘동물의 인도적인 처리’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하위 규정인 ‘동물보호센터 운영 지침’에 따라, 사람·동물을 공격하는 등 교정이 안 되는 행동 장애로 인해 분양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안락사 처분을 할 수 있다. 이는 검찰이 형사소송법상 ‘압수물 폐기’가 아닌 동물보호법상 ‘인도적 처리’ 절차에 따라 안락사 처분을 하라고 경찰에 지휘한 것으로 풀이된다.동물단체, 초등생 공격한 개 인수 나서 앞서 한 동물단체가 해당 개를 인수하겠다고 나섰다. 현재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임시 보호 중인 사고견은 매우 온순한 상태다. 지난 21일 보호소 관계자는 “사람을 공격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온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른 개들은 케이지 안에 갇혀 있으면 꺼내달라고 짖는 경우가 많은데, 사고견은 사람이 지나가도 짖지 않고 가만히 앉아만 있다”며 “맹견인지 확인하려고 접촉했는데도 얌전했다”고 덧붙였다. 동물복지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 대표는 “해당 개를 인수할 수 있다면 그 개를 법률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책임지고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며 “필요하다면 안전이 담보될 때까지 필요기간 동안 사육 공간에서의 이탈도 금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규범과 법률에 따라 이 개를 제대로 통제하고 관리하지 못한 견주에게 그 책임이 있다”며 “목줄이 풀린 개가 얼마나 이 사회에 위험 상황을 초래하는지 보여주는 극명한 사례이다”고 말했다.사고견은 진도 믹스견(잡종)으로 13.5㎏의 중형견이다. 동물보호법이 지정하는 5대 맹견에는 속하지 않는다. 이 개는 지난 11일 낮 1시20분쯤 울산시 울주군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목줄이 풀린 채 돌아다니다가 하교하던 A군(8)을 쫓아가 목과 팔 등을 물어 크게 다치게 했다. A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받은 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근에 거주하는 70대 후반 견주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개를 압수해 유기 동물 보호소로 인계했다. “사람 문 개는 안락사시켜야 한다” 여론 커져 온라인상에서는 ‘사람을 문 개는 안락사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안락사 반대 입장을 밝힌 비글구조네트워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에는 “개보다 사람이 중요하다”, “피해 아이와 가족에게 상처 주는 글”이라며 반대 댓글이 이어졌다. 또 최근 대통령실이 주관하는 ‘국민제안 톱10′에 ‘반려견 물림 사고 견주 처벌 강화 및 안락사’라는 제목의 안건이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안건은 27일 기준 56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 김영희, 리한나 따라한 ‘파격’ 만삭화보

    김영희, 리한나 따라한 ‘파격’ 만삭화보

    코미디언 김영희(38)가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27일 김영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힐튼이가 찾아온 후 꼭 만삭되면 리한나처럼 찍고 싶었던 만삭사진”이라면서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는 팝스타 리한나의 만삭 사진을 패러디했다. 핑크색 상의와 청바지, D라인에 늘어지는 화려한 액세서리 장식에 긴 퍼머머리까지 리한나의 모습을 똑같이 따라했다.심지어 남편인 야구선수 윤승열(29)도 패러디 사진에 동참했다. 그는 리한나의 남편이자 래퍼인 에이셉 라키처럼 두건을 쓰고 아내의 얼굴에 입맞춤 하는 포즈를 취하는 등 촬영에 적극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김영희는 “장소는 김포 천호대교다. 대교 찾는 것도 나름 고민 많이 했다”면서 “무엇보다 나 하고 싶은 거 다 좋아해 주고 같이해주는 승열퓨 고마워”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0살 연상 연하 커플인 김영희와 윤승열은 지난해 1월 결혼했다.
  • 신봉선, 남산만한 힙?...못 참고 해명

    신봉선, 남산만한 힙?...못 참고 해명

    방송인 신봉선이 네티즌과 댓글로 소통했다. 신봉선은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엄마와 양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거실 바닥에 나란히 누워있는 신봉선의 어머니와 반려견 양갱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신봉선이 반려견의 치매 사실을 고백한 만큼 한가롭게 낮잠을 자고 있는 두 모습이 더욱 애틋하다. 그 가운데 한 네티즌은 “언니 힙이 남산만해요. 섹시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엄마와 양갱이라는 설명에도 불구하고 신봉선의 어머니를 신봉선 본인으로 오해한 것. 이에 신봉선은 “남산만한 힙을 가지신 분은 저의 엄마이십니다”라는 답글을 직접 달아 해명했다. 한편 신봉선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 말레이시아 정부 사절단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방문

    말레이시아 정부 사절단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방문

    말레이시아투자청(MIDA)이 현지 5개 기관을 동반하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해외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업무협력 목적으로 대경경자청 방문과 테크노폴리스 주요 시설 시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말레이시아투자청(MIDA)의 자비다 다?(Ms Zabidah Daud) 본부장을 대표로 페락주경제계획부(SEPU), 페락주투자유치청(PIMC), 쿨림테크놀로지파크공사(KTPC), 말레이시아자원개발공사(MRCB), 말레이시아투자청 서울사무소의 주요업무 관계자가 대경경자청을 방문하고 경제자유구역 개발 및 투자유치에 대한 질의응답과 각 기관 소개 및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또 테크노폴리스 시찰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내 주요 시설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및 국립대구과학관을 견학하고 대경경자청의 산업단지 구성 및 개발현황 설명으로 대구의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투자유치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시켰다. 말레이시아 정부 사절단은 말레이시아 현지 산업단지 내 기업과 대경경자청 내 입주 기업과의 교류를 통한 상호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을 위한 지속적인 공동 프로젝트 발굴 의지를 보였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지역기업의 동남아 진출을 위해 말레이시아 정부 기관과 적극적인 소통 및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말레이시아에서 운용하는 정부 기금을 지역기업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통합관제센터 찾은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통합관제센터 찾은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통합관제시스템을 기반으로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57만 강서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27일 오전 ‘Smart City 강서통합관제센터’를 찾았다. 방범용CCTV 운영현황, 지능형(AI) 선별관제시스템 등 통합관제시스템을 점검해 안전사각지대가 있을 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였다.김 구청장은 영상정보처리기기를 통합 관제하는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내 방범 취약지역, 유관기관 연계시스템 구축 현황, 관제 프로그램 작동방법 등에 대해 질문하며 운영 현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이와 함께 고품질의 영상정보 수집과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정보통신실과 영상정보 처리기기를 체험하고 견학할 수 있는 홍보·체험관 등도 점검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관제센터 직원들을 격려하며 “화면 속 작은 상황도 놓치지 않고 실시간 모니터링해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는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여성, 노인, 청소년 등 주민들의 귀갓길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범 CCTV 설치가 필요한 최적의 장소를 선정해 확대 설치하겠다”며 “통합관제시스템을 기반으로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57만 강서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경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구는 안전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방범용 2253대 ▲어린이안전용 217대 ▲공원방범용 263대 ▲주정차단속용 107대 ▲무단투기단속용 27대 등 총 2867대의 공공 CCTV를 운영하고 있다. 구민 안전을 위해 구청 스마트도시관제팀, 경찰관 파견 인력, 전문 관제요원 등이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 이집트 여대생 살인범 사형 집행, 생중계되나…법원, 법 개정 촉구

    이집트 여대생 살인범 사형 집행, 생중계되나…법원, 법 개정 촉구

    이집트 법원이 살인범의 사형 집행 과정을 생중계 할 수 있도록 의회에 관련법 개정을 촉구했다. 흉악범의 사형 장면을 공개하면 강력 범죄를 억제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다. 이집트 국영 알아람 등에 따르면, 만수라 형사법원은 만수라대 3학년생 무함마드 아델(21)에게 지난 6일(현지시간) 사형을 선고하며 입법부에 “사형 장면을 공개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아델은 청혼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지난달 20일 젊은 여성을 살해했다.사건 직후 아델이 대학 캠퍼스 정문 근처에서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확산하면서 국제적인 논란을 일으켰다. 재판부는 “아델의 사형 집행을 첫 부분만이라도 중계할 수 있으면 페미사이드(여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하는 현상) 사건을 억제할 수 있다”며 이집트 의회에 사형 관련법 개정을 촉구했다.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이집트는 중국, 이란에 이어 사형 집행 건수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나라다. 이집트 국영 TV는 지난 1998년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여성과 어린이 2명을 살해한 남성 3명의 사형 집행을 중계한 바 있다. 하지만 사형에 반대하는 국제여론 등을 의식해서인지 이후 사형 과정을 공개하지는 않는다.  이집트에서는 남성 우위 법률과 이슬람교의 보수적 해석 등으로 여성의 권리가 엄격히 제한적이다. 그러나 최근 몇 달 새 페미사이드 범죄가 잇따르면서 국민들 사이에서 거센 분노가 일어났다. 2015년 유엔(UN) 조사에 따르면, 이집트에서 배우자나 친족 또는 타인에게 폭력을 당한 여성은 800만 명에 달한다.
  • 민선 8기 출발부터 속도내는 영월군

    민선 8기 출발부터 속도내는 영월군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가 민선 8기 출범 초기부터 군정 운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최 군수는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3파전에도 절반을 훌쩍 넘는 득표율(53.57%)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재선에 성공했다. 최 군수는 민선 7기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재선을 이뤘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민선 8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최 군수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춰 속도를 내고 있는 강원 남부권 관광·산업·생활 거점도시 육성에 대해 분야별로 비전과 목표를 짚어 봤다.●관광지 묶어 시너지 효과 최 군수가 구상하는 관광 거점도시는 자연, 역사, 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한다. 관광 시책 가운데 핵심은 봉래산 관광자원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영월 팔경 중 하나인 봉래산에 전망대와 모노레일, 집와이어 등의 레저 시설을 설치하고 드론 나이트쇼를 상설화해 영월의 관광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것이다. 봉래산에서 금강공원, 영월역, 동·서강, 청령포, 장릉으로 이어지는 관광지를 하나로 묶어 관광벨트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도 높인다. 최 군수는 “봉래산을 중심으로 관광 개발에 집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도입하면 체류형 관광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민간투자 유치와 국·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월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제인 단종문화제의 세계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단종문화제는 1967년부터 열려 ‘비운의 왕’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조선 6대 임금인 단종은 1452년 12세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지만 1455년 숙부인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청령포로 유배돼 1457년 관풍헌에서 죽임을 당했다. 숙종 24년인 1698년 왕으로 복위되면서 묘호는 단종, 능호는 장릉이 됐다. 영월읍 장흥리에 있는 장릉은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군은 2027년 단종문화제 60주년을 앞두고 단종 어진 제작, 역사기록집 발간, 문화콘텐츠 제작 등을 추진하며 세계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올해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기 위한 노력도 이어 간다. 앞서 지난해 말 5대1의 경쟁률을 뚫고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군은 문화도시 중간지원조직협의체 구성, 사방사방 서포터즈 운영, 포럼 및 토론회 개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대권 영월군 문화관광체육과장은 “문화도시에 지정되면 정부가 공인하는 문화도시 타이틀을 얻어 군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5년간 최대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며 “민·관·산·학이 함께하면 법정문화도시 지정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미래 먹거리로 살찌운다 군은 민선 7기에 이어 8기에서도 영월을 ‘드론 1번지’로 육성하는 데 공을 들이며 드론 산업을 미래 먹거리의 하나로 만들고 있다. 영월은 봉래산과 동강, 서강이 감싼 고원분지로 안개 일수와 바람이 적어 드론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판단에서다. 영월에서 드론 산업이 싹튼 건 영월읍 덕포리 일대가 고도 제한이나 비가시권 비행 제한 등의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드론 시범공역으로 지정된 2015년부터다. 2019년에는 시제기 비행 안전성, 운영 성능 등을 시험·검증하는 영월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이 들어섰다. 이곳은 전국의 비행시험장 중 이용률이 가장 높다. 군은 드론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체 업무공간, 공용장비실, 임대공장, 실내성능시험장 등으로 이뤄진 드론실증지원센터도 2025년까지 짓는다. 드론 활주로와 이착륙장, 체험장 등으로 구성된 테마파크도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강상욱 영월군 드론팀장은 “드론 산업은 영월의 미래 먹거리”라며 “드론테마파크를 통해 관련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실내 드론연습장도 조성해 드론 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신성장 산업 육성과 물류 거점으로의 도약을 위해 제4농공단지와 점프업 팩토리를 조성한다. 점프업 팩토리는 예비 창업가들을 위한 임대공장으로 청년의 벤처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제3농공단지는 최근 2~3년 새 잇따른 기업 유치로 산업시설 용지 15만 843㎡ 가운데 85%가 넘는 13만 4805㎡가 분양을 마쳐 2개 블록만 남아 있다. 청년층 유입을 위한 청년창업 상상허브를 건립하고, 청년 문화 활동도 지원한다. 군은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유치, 창업 보육, 투자 유치 등 벤처 창업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말 한국벤처창업학회로부터 벤처창업진흥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복합가공센터를 신설한다. 이를 통해 절임배추, 냉동 찰옥수수 등을 가공하고 과즙과 잼류, 건조분말의 생산량도 높인다. 영월 장류 산업을 체계화해 고령 농촌사회에 새로운 소득 모델을 창출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을 벌이고 ‘반값 영농자재’ 지원도 확대한다.●주거·의료·교통 확충 군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영월읍 영흥리 별총총마을, 영월읍 덕포지구, 주천면 주천지구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별총총마을은 2018년, 덕포지구는 2019년, 주천지구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됐다. 모두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상권을 재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 곳의 사업비를 합치면 1000억원이 넘는다. 덕포 행복주택 건립사업, 주천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사업을 통해 주택 공급량도 늘린다. 덕포 행복주택 건립사업은 덕포리에 임대주택 100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2024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내 완공 예정인 주천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사업은 주천면에 140가구 규모의 임대주택과 건강검진실, 상담케어실, 경로식당 등의 노인복지시설을 짓는 게 골자다. 쌍용2리와 주천2리 노후 주택과 골목길을 정비하고, 마을 숲을 조성하는 취약 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도 진행 중이다.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영월의료원 신축 이전과 공공산후조리원·공공요양병원 건립 등도 추진한다. 영월의료원은 2026년까지 덕포리 5만 366㎡ 부지에 병동 3만 1500㎡, 장례식장 2000㎡ 등의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병상은 일반 144개, 중환자 15개, 진폐 100개 등 총 300개로 현재보다 100개 늘어난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축 이전하는 영월의료원의 인근 군유지에 내년까지 지어져 2024년부터 운영된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과 함께 임산부에게 산전 관리, 출산, 산후 관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도 구축한다. 앞서 지난 4월 군은 강원도가 시행하는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공공요양병원은 75개 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군은 공공요양병원과 치유농업을 연계한 통합의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세경대 졸업생을 채용해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 구간 조기 착공 등 광역 교통망 확충에도 주력한다. 경기 평택에서 강원 삼척을 잇는 동서고속도로에서 제천~영월 구간은 아직 건설되지 않은 잔여 구간으로 지난해 8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지난 1월에는 국토부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중점 추진사업으로 반영됐다. 최 군수는 “민선 7기 동안 동서고속도로추진위원장을 맡아 정부와 국회를 발이 닳도록 뛰어다녔다”며 “이를 통해 얻은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활용해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 부산, 2026년 도심항공교통 UAM 상용화 추진…산·학·군13개 기관 협약

    부산, 2026년 도심항공교통 UAM 상용화 추진…산·학·군13개 기관 협약

    부산시가 대기업, 대학, 군부대 등과 손을 잡고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추진한다. 이르면 2026년 UAM을 활용한 해상관광, 물품 배송이 이뤄질 전망이다. 부산시는 27일 오후 4시 30분 부산시청에서 UAM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는 시와 LG유플러스, LG사이언스파크, 카카오모빌리티, GS건설, GS칼텍스, 제주항공, 파블로항공, 해군작전사령부, 육군 제53사단, 한국해양대학교, 부산시설공단, 부산테크노파크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다. 협약 기관은 2026년까지 부산에 UAM 상용 노선 1개 이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협력한다. 이를 위해 UAM의 항로인 회랑 구축과 비행 연구, 권역별 수직 이착륙장 설치와 운영방안 연구 등을 진행한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그룹 계열사별 과제를 발굴하고, LG유플러스는 UAM 교통관리시스템과 통신 인프라 상용화를 위한 실증을 진행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UAM과 대중교통 등의 통합 운영을 위한 플랫폼 운영 방안, 이동 데이터 분석을 통한 수직 이착륙장 입지 연구 등을 수행한다. GS건설은 수직 이착륙장의 친환경 인프라 구축, GS칼텍스는 수직 이작륙장과 주유소 네트워크 연계 방안 연구 등을 담당한다. 제주항공은 UAM 운항과 관련한 안전·신뢰성 조성, 파블로항공은 통합 관제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한다. 해군작전사령부와 육군 53사단은 회랑의 보안성 검증, 작전 연계 활용을 위한 실증 지원 등을 담당한다.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초기에는 해상관광과 물류 배송 등에 UAM을 활용할 예정이다. 기술 수준이 성숙하면 가덕도 신항부터 북항, 이기대, 동백섬으로 이어지는 해안로를 따라 UAM 노선 구축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UAM을 해상에 정박 중인 선박에 물품을 배송하고, 해운대와 이기대를 잇는 해상관광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하늘과 해상, 육상을 연결하는 유·무인 복합 스마트 포트를 구축해 UAM 산업 생태계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 “尹, 믿었는데 지금은…” 청년 정치인들 尹 ‘내부총질’ 문자 비판

    “尹, 믿었는데 지금은…” 청년 정치인들 尹 ‘내부총질’ 문자 비판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로 표현한 사실이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알려지면서 당내 청년 정치인들 사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27일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통령이 당 대표를 싫어했다는 소문이 원치 않는 방식과 타이밍에 방증된 것 같아 유감”이라며 “당 대표가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다고 해서 그것을 내부 총질이라고 인식했다는 게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박민영 대변인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윤리위가 이준석 대표의 중징계를 확정하는 순간까지도 저는 윤석열 대통령을 믿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며 “이준석 대표의 투쟁, 그 과정에 많은 부침이 있었던 게 사실이나 ‘내부 총질’이라는 단순한 말로 퉁칠 수 있는 것이냐”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또한 “‘허무하게 죽지 말라’는 무수한 만류에도 할 말을 해야겠다”며 “이 또한 당정을 해치는 내부 총질이며 대변인으로서 부적절한 처사라 여긴다면 저 역시 이만 물러나겠다. 이제 조금 지친다”고 적었다. 천하람 혁신위원은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이 대표의 과거 행동들은 시끄러웠을지는 몰라도 그때그때 필요한 의견들을 낸 것”이라며 “쓴소리가 나오는 것을 안 좋게 본다는 인식을 주면 당내 소신파 의원들이 더 위축되지 않겠나 걱정된다”고 우려했다.천 위원은 또 “윤 대통령이 내부총질이라는 강한 워딩을 쓰며 본인을 생각을 드러낸 것”이라며 “이런 의견들이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에게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계속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용태(1990년생), 박민영(1993년생), 천하람(1986년생) 등 세 사람은 모두 30대다. 앞서 윤 대통령과 권성동 대행이 나눈 메시지가 지난 26일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권 대행에게 “우리 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 해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권 대행은 “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당정이 하나 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라고 답했고, 윤 대통령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캐릭터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파장이 커지자 권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원·국민 여러분에게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히며 90도로 허리를 숙여 사과했다.
  • “디올이 중국 전통의상 표절” 시위에 서경덕 “내로남불…자격 없다”

    “디올이 중국 전통의상 표절” 시위에 서경덕 “내로남불…자격 없다”

    中유학생 시위…“디올이 중국 전통의상 훔쳤다”“중국, 한국 드라마 표절로 국제적 망신”최근 중국인 유학생들이 프랑스 패션 브랜드 디올이 중국 전통의상을 도용했다며 항위 시위를 벌인 것과 관련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전형적인 ‘내로남불’ 행태”라고 지적했다. ● “디올, 中 전통의상 훔쳐”…中 유학생들 시위 앞서 지난 23일 중국인 유학생 약 50명은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디올 플래그십 매장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디올이 최근 출시한 치마가 중국의 명·청대 한족 여성들이 입었던 ‘마멘췬’(馬面裙)을 모방했다는 것이 시위 이유다.유학생 시위대는 ‘중국 전통 의상이다’ ‘문화 도둑질 중단하라’ ‘수천년의 우리 문화를 이대로 빼앗길 수 없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했다. 시위는 위챗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생중계됐고 5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웨이보에서는 ‘디올 표절’이 한때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中, 남의 문화는 표절…‘내로남불’ 행태” 서 교수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중국인 유학생 시위를 언급하며 “자신들의 문화는 지키려고 발버둥 치면서, 남의 나라 문화는 표절해도 상관없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행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서 교수는 중국이 한국 문화를 표절한 여러 사례를 들었다. 한국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표절한 ‘오징어의 승리’, 드라마 ‘대장금’을 표절해 만든 중국 드라마 ‘진수기’ 등이다. 또 최근에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이 착용한 재킷과 가방 등이 ‘짝퉁’으로 만들어져 중국 최대 오픈마켓 타오바오에 판매되고 있다. 서 교수는 “중국은 디올에게 뭐라 할 자격이 없다”면서 “만약 자신들의 문화를 보호받고 싶다면, 다른 나라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아는 법을 배워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특파원 칼럼] 경제와 안보 사이… 국익 앞에 내 편은 없다/이경주 워싱턴특파원

    [특파원 칼럼] 경제와 안보 사이… 국익 앞에 내 편은 없다/이경주 워싱턴특파원

    “새로운 문제도 아니고 한국만의 독특한 문제도 아니다. 역사적으로 각국 정부는 안보와 무역 사이에서 국가의 이익을 탐색해야 했다.” 이달 초 니컬러스 애버스탯 미국기업연구소(AEI) 정치경제 석좌와 인터뷰 중 미중 갈등 속 한국에 대한 조언을 해 달랬다가 들은 답이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를 잊었냐’, ‘중국 편에 서면 주권도 위협받는다’ 등을 강조하던 통상의 미국 인사와 다르게 그의 답변은 ‘미중 간 선택의 문제’에 해결이나 결말 따윈 없다는 의미로 이해됐다. 실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칩4’(미국·한국·일본·대만) 반도체동맹에 한국이 참여할지를 다음달까지 답하라고 요청하면서 우리는 또다시 선택의 문제에 노출됐다. 최근만 돌아봐도 쿼드(미국·호주·일본·인도)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TP) 미가입에 대한 갑론을박, 주요 반도체 업체들에 대한 미국의 정보 제출 요구, 미국 중심의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가입 등 미중 갈등은 한국에 큰 부담이 됐다. 앞으로도 인공지능(AI), 우주항공, 양자컴퓨팅, 바이오 등 끝이 없을 것이다. 관세전쟁, 무역전쟁, 통화전쟁, 기술전쟁 등은 ‘경제안보’라는 말을 탄생시켰다. ‘안미경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의 한국에서 안보와 경제의 융합은 애초부터 불가능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호주처럼 대중 석탄 수출을 끊고 중국의 보복을 감내하면서 미국에서 핵잠수함 기술을 받는 것도, 북한처럼 친중 노선을 밟으며 미국을 적대시하는 것도 한국의 선택지에는 없다. 칩4에 대한 고민은 더욱 복잡하다. 미국의 반도체 새판 짜기에 올라타야 할 상황이고, 파운드리는 미국 반도체 설계 회사들의 하청 물량이 절대적이다. 미국과의 양자 채널만 믿고 칩4를 외면했다가는 미국과 대만의 밀착이 가시화될 수 있다. 반면 사드의 아픈 기억이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는 산업계의 트라우마다. 대만은 반도체 생산 분야의 경쟁자여서, 일본은 2019년 한국을 상대로 소재·부품·장비에 대해 보복성 수출 규제를 내린 바 있어 편치 않은 관계다. 골치 아픈 한국이 미측에 여러 역제안을 했다는 얘기도 들린다. 칩4는 순수하게 반도체 과잉 공급을 막기 위한 협의 채널이라는 주장도 들린다. 하지만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려 반도체 강국인 한국의 칩4 승선을 바라고, 중국 언론은 “상업적 자살”이라는 원색적인 표현까지 동원해 비판하고 있다. 이쯤 되면 지칠 만도 하다. 그냥 경제적 이익을 기준으로, 혹은 안보를 기준으로 한쪽을 택해 버리자는 극단적 여론이나 미중 갈등 때문에 되는 게 없다며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사안마다 경제와 안보 사이 어딘가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선택하며 책임져야 한다. 칩4의 경우 중국 언론들은 한국 반도체 수출 중 중국·홍콩 비중이 60%나 된다고 압박했지만, 반대로 중국이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을 적으로 돌릴 수 있을지, 또 미국은 한국 없이 중국에 대항할 수 있을지 등 미중의 위협에 대한 현실을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무엇보다 스리랑카는 중국의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에 적극 참여하고 2017년 인도양으로 향하는 항구를 중국에 넘겼지만, 중국은 국가부도에 처한 스리랑카를 구해 주지 않았다. 미국은 지난해 비용 부담 등으로 아프가니스탄 철군을 결정했다. 국익 앞에 내 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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