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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제마 “결승전 출전 관심 없다” 대통령의 전용기 제안도 뿌리쳐

    벤제마 “결승전 출전 관심 없다” 대통령의 전용기 제안도 뿌리쳐

    프랑스 골잡이 카림 벤제마가 19일 0시(한국시간) 아르헨티나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 나설 수 있다는 합류설을 직접 부정했다. 벤제마는 1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수염이 덥수룩한 본인 사진과 함께 “난 관심 없다”란 글을 남겼다. 세간에서 나오는 결승전 합류설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말로 해석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 미러는 “벤제마는 또한 결승전을 앞두고 팀에 복귀하는 것이 좋은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벤제마의 의중을 지레짐작했다. 그는 카타르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대표팀에 승선했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그를 대신해 올리비에 지루가 킬리안 음바페, 앙투완 그리에즈만과 최전방을 책임지며 프랑스는 1958년과 1962년 대회 2연패를 이룬 브라질에 이어 60년 만에 대회 2연패를 정조준한다. 벤제마가 레알 마드리드 훈련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그의 복귀에 관심이 집중됐다. 벤제마는 여전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 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모로코와의 준결승 직후 벤제마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한숨을 쉰 뒤 “여기에 없는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는다. (벤제마 관련 질문에) 대답하지 않겠다. 다음 질문을 받겠다”고 답했다. 그런데도 레알 마드리드가 벤제마의 카타르행을 허락했다는 추측 보도까지 나왔다. 벤제마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제안까지 뿌리쳤다고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이 18일 보도했다. 앞서 마크롱 대통령은 부상으로 대표팀에 가지 못한 선수들을 초청해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함께 결승전 단체 관람을 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벤제마는 이 제안을 단호히 거절했다. 벤제마와 함께 로랑 블랑, 지네딘 지단, 미셸 플라티니 같은 프랑스 레전드도 이 제안을 수락하지 않았다. 조별리그 호주와의 1차전에서 부상을 당한 뤼카 에르난데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폴 포그바와 은골로 캉테, 프레스넬 킴펨베, 크리스토퍼 은쿤쿠는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지트 여사, 올림픽 유도 챔피언 테디 라이너, 1980년대 프랑스 대표팀 멤버였던 알랭 지레스와 함께 결승전 초청을 수락했다. 한편 18일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부상과 질병에 시달리던 프랑스 대표팀 선수 모두 훈련에 돌아왔다. 이미 뤼카 에르난데스와 카림 벤제마를 부상으로 잃고 24인으로 싸우던 프랑스로서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 매체는 “프랑스 선수단은 결승전을 앞두고 24명의 모든 선수가 훈련에 참여했다. 프랑스는 선수단의 완전한 보충으로 엄청난 힘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각각 엉덩이와 무릎에 문제가 있던 오렐리앵 추아메니와 테오 에르난데스, 바이러스로 고생하던 라파엘 바란과 이브라히마 코나테 모두 돌아왔다. 모로코와 준결승전에서 다친 킹슬리 코망도 토요일 훈련에 참여했으며 4강전을 놓친 다요 우파메카노와 아드리안 라비오 역시 부상 회복을 마쳤다. 
  • 경기장 난입해 골키퍼와 심판에 완력 휘두른 멜버른 빅토리 팬들

    경기장 난입해 골키퍼와 심판에 완력 휘두른 멜버른 빅토리 팬들

    호주 프로축구 A리그의 멜버른 더비를 즐기던 일부 관중이 그라운드에 난입, 주심과 한 선수에게 달려들어 폭행하는 바람에 경기가 중단됐다가 취소되는 부끄러운 일이 빚어졌다. 17일 멜버른 시티와 멜버른 빅토리가 공동으로 쓰는 AAMI 파크에서 열린 경기 전반 22분 이런 불상사가 불거졌다. 시티 골키퍼 톰 글로버(24)에게 팬들이 몰려들자 주심 알렉스 킹이 뜯어말리려 했는데 팬들이 철제 양동이를 휘두르는 바람에 두 사람 모두 얼굴에 상처가 생겼다. 글로버는 곧바로 현장에서 여러 번 상처를 꿰맨 뒤 병원으로 후송돼 정밀 검사를 받았다. 시티 구단은 성명을 통해 글로버가 구단 의료진의 평가를 받은 뒤 “후속 검진을 더 받았다”고 밝혔다. 한 TV 카메라맨도 이 와중에 부상을 입었다. 빅토리 구단 역시 성명을 통해 “팬들의 황당한 행동 때문에 황망하고 비할 데 없는 경멸을 느낀다”면서 “관중들이 그라운드에 난입해 멜버른 시티 FC의 선수 한 명과 심판, 그리고 네트워크10의 카메라맨을 다치게 한 행동들은 어떤 여건에서도 용납될 수 없으며 축구에 있어 설 자리가 없는 것들이었다”고 개탄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이날 팬들은 경기 내용 때문에 그라운드에 난입한 것이 아니었다. 호주프로리그(APL)이 지난주 A리그의 그랜드 파이널 소유권을 3년 동안 시드니에게 매각한 것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를 경기 전부터 벌이고 있었다. 이 경기 뿐만 아니라 이번 주말 여러 A리그 경기에 항의 시위를 계획했다. 뉴캐슬 제츠 서포터들도 전날 브리즈번 로어와의 홈 경기 전반 20분에 항의 퇴장을 했다.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팬들도 이날 시드니 FC와의 경기 도중 같은 행동을 한 반면, 시드니 FC 서포터 중 일부 그룹은 아예 경기 관전을 하지 않는 보이콧 실력 행사를 했다. 그런데 멜버른 더비를 찾은 두 팀 팬들은 경기가 20분 진행됐을 때 퇴장하려 했는데 일부 과격한 팬들이 홍염을 그라운드에 던지며 흥분했다. 맨시티는 1-0으로 앞서고 있었는데 글로버가 홍염을 주워 응원석으로 되돌려 던지려 한 것이 화근이었다고 멜버른 지역신문 더에이지가 전했다. 빅토리아주 경찰은 대략 150~200명의 빅토리 팬들이 그라운드에 뛰어들어 글로버 골키퍼와 킹 심판을 홍염을 끄는 데 사용했던 양동이로 가격했다고 밝혔다. 포르투갈 대표를 지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뛰었던 나니도 그라운드에서 재빨리 달아났다. 호주축구협회는 “경기의 순수성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를 취소시켰다고 설명하면서 강력한 징계를 내리겠다고 다짐했다. 호주 대표팀 미드필더 출신인 로비 슬레이터는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다”면서 “시위가 이런 식이어선 안된다. 이런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이 매우 슬프다”고 개탄했다. 역시 대표팀 수문장 출신 클린트 볼턴은 “지금 내가 느끼는 당혹감과 공허함을 느껴본 적이 없다”고 했고, 웨스턴 유나이티드의 왼쪽 풀백 벤 가루치오는 “멜버른 빅토리 팬들의 절대적인 수치”라며 “이 나라에서 축구는 이럴 필요가 없었다. 바라건대 양동이를 던진 이들은 누구든 다른 A리그 경기에 입장할 수 없도록 징계를 받아야 한다”고 적었다.
  • ‘최우수상’ 김준호 “♥김지민 때문에 매일 크리스마스” 사랑꾼 면모

    ‘최우수상’ 김준호 “♥김지민 때문에 매일 크리스마스” 사랑꾼 면모

    코미디언 김준호가 수상소감을 통해 공개 열애 중인 여자친구 김지민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준호는 17일 밤부터 18일 새벽까지 방송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준호는 무대에 올라 “좀 있으면 메리 크리스마스인데 저는 (김)지민이 때문에 매일 크리스마스였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김지민이 ‘올해의 팀워크상’ 시상을 위해 양세형과 팔짱을 끼고 등장하자, 김준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양세형은 “김준호씨가 진짜로 받아들이고 있어서 이 자리가 불편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지민은 김준호를 향해 조련하듯 “착한 눈. 입꼬리 올려”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미소를 지었다. 김지민은 “좋아 좋아. 요즘 반려견 3마리를 키우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조익문 제8대 광주 도시철도공사 신임 사장 임명

    조익문 제8대 광주 도시철도공사 신임 사장 임명

    16일 3년 임기 시작…다양한 사회적 시각 현안 해결 기대 광주시는 16일 시청에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광주도시철도공사 제8대 사장에 조익문 전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를 임명했다. 조 사장은 이날부터 3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조 사장은 서류심사와 면접, 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광주도시철도공사를 이끌 적임자로 낙점됐다. 앞서 광주시의회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청문 절차를 거친 뒤 지난 14일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했다. 도시철도공사에 복합적으로 산재해있는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적 시각과 문제해결 능력,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점에서 긍정 평가가 내려졌다. 조 사장은 ▲한국토지공사(LH) 지역발전협력단장 ▲(주)세종커뮤니케이션 대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를 역임했다. 조 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각종 현안 해결과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도시철도공사는 광주도시철도의 운영, 역세권의 개발사업 등을 하는 지방공기업이다.
  • 경기도 내년 예산 33조 확정…기회소득 등 김동연 역점사업 탄력…임태희 공약 IB 사업비 등도 반영

    경기도 내년 예산 33조 확정…기회소득 등 김동연 역점사업 탄력…임태희 공약 IB 사업비 등도 반영

    경기도의회는 17일 오후 정례회 마지막(7차) 본회의를 열어 33조8104억원 규모의 내년도 경기도 본예산안과 도교육청 22조3345억원의 예산안을 계수조정 이견으로 진통 끝에 회기 하루 연장해 의결했다. 도의회가 법정시한(회계연도 시작 15일 전)을 넘겨 예산안을 처리한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 도가 제출한 33조7790억원보다 314억원 증액됐으며, 올해 본예산 33조636억원보다는 268억원(0.6%)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내년 본예산에는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비 66억원과 장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비 10억원이 새로 편성됐다. 기회소득은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하는 것으로, 김동연 지사의 역점사업이다. 예술인(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서 발급자)의 경우 연간 120만원을, 장애인(2000명)은 건강증진·사회활동 등의 참여 정도에 따라 월 최고 5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청년기본소득 978억원, 청년갭이어프로그램 41억원, 청년사다리프로그램 19억원 등 청년복지 사업비도 대부분 통과됐다. 청년사다리프로그램의 경우 저소득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 지사가 아주대 총장 때 도입한 애프터유(저소득학생 해외대학 연수)를 경기도로 확대·적용하는 것이다. 김 지사의 공약인 ‘경기남부국제공항’ 관련 총 6개 예산(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1억9800만원, 경기국제공항 포럼 운영 6000만원, 자문위원회 등 회의 운영 4500만원, 갈등관리위원회 등 회의 운영 2700만원, 경기국제공항 건설 홍보 지원 3000만원, 워크숍 개최 1000만원)은 상임위서 전액 삭감됐다가 되살아났다.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위로금(1인당 500만원)과 생활안정지원금(월 20만원) 등 7억4000만원도 통과돼 내년부터 도가 자체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도의회는 또 도교육청이 제출한 내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2조3345억원을 원안 의결했다. 임태희 교육감의 공약사업으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사업 중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운영을 위한 예산 32억원이 처음 편성됐다. 학생 스스로 음식의 종류와 양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자율선택형 급식 운영 체계 ‘카페테리아식 급식’ 사업비도 75억원 전액 반영됐다. ‘78대 78 여야 동수‘인 도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계수조정 과정에서 진통을 겪으며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16일에서 회기를 하루 더 연장했으며, 본회의 차수를 변경해 17일 오후 본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도의회는 본예산안과 함께 도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도 처리하고 올해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3차 추경안에는 김 지사의 공약사업인 GTX 플러스 기본용역비 10억5000만원이 포함됐다. 염종현 도의회 의장은 “‘78대 78’ 동수라는 전례 없는 상황이지만 여야 의원님들 모두가 함께하는 협치의 힘으로 3차 추경안과 내년 본예산안을 의결했다”며 “156명 의원 모두가 도민의 뜻을 받들어 지혜를 모아 엄중한 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경기도를 향해 힘껏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진 유포 협박 등…스토킹 처벌 사각지대, 법적 근거 마련한다

    사진 유포 협박 등…스토킹 처벌 사각지대, 법적 근거 마련한다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스토킹도 처벌할 수 있는 법안이 마련됐다. 17일 경찰과 한국여성의전화 등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스토킹처벌법 시행 후 1년간 경찰이 접수한 스토킹 신고 건수는 2만 9000여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법 시행 전 3년간 경찰이 접수한 1만 9000건보다 1.5배가량 많다. 이 같이 스토킹처벌법 시행 후 관련 신고 수는 증가했지만, 온라인 스토킹의 경우 처벌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행 스토킹처벌법은 스토킹 행위에 대해 ‘우편·전화 또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글·말 등을 도달하는 행위’로 규정한다. 그러나 온라인 스토킹의 경우 제3자를 대상으로 피해자의 신상을 올리므로 입법 사각지대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온다.이와 관련,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4일 스토킹 대상의 개인정보를 올리는 행위를 스토킹으로 규정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홍 의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이나 메신저 프로필을 통해 개인정보를 캐내고 유포하거나, 오픈 채팅방에 사진 유포 협박 등 스토킹 유형도 다양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상대방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사칭하거나, 범죄가 될 수 있는 불법 사이트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등 매우 심각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 등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통해 “현행법은 온라인상에서 상대방의 개인정보를 배포하는 등의 행위는 그 파급력과 상대방이 느끼는 고통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스토킹 행위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며 “범죄를 예방하기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스토킹 행위에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개인정보를 수집·가공·편집·배포 또는 게시하는 행위를 추가하고, 응급조치 처벌 경고에서 스토킹 행위의 지속적 또는 반복적인 요건을 삭제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긴급응급조치를 이행하지 아니한 사람은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하도록 함으로써, 피해자를 보호하려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지난해 한국여성정치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20대 여성 10명 중 8명이 온라인 스토킹을 경험했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이나 메신저 프로필을 통해 개인정보를 캐내고 유포하거나, 오픈 채팅방에 사진 유포 협박 등 스토킹 유형도 다양하게 나타났다. 홍 의원은 “개정안이 온라인 스토킹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내 얼굴 타투 지워줘” 네이마르, 히샤를리송에게 4200만원 송금

    “내 얼굴 타투 지워줘” 네이마르, 히샤를리송에게 4200만원 송금

    브라질의 축구 스타 히샬리송(25·토트넘)이 자신의 등에 네이마르와 호나우두와 함께 자신의 얼굴을 새겼지만, 네이마르는 원하지 않아 타투를 지우는 비용을 송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히샬리송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새로운 타투 사진을 공개했는데 브라질의 전설적인 공격수 호나우두와 현재 대표팀의 에이스 네이마르와 함께 자신의 얼굴을 새겼다. 그 위에 브라질 국기를 새겨 조국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고, 아래에는 유년 시절 축구 선수를 꿈꿨던 빈민가 모습을 담았다. 히샬리송은 2022 카타르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뤘다. 언제나 치열하기로 유명한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 발탁된 뒤 눈물을 흘리기도 했던 그는 가브리엘 제주스(아스널)를 밀어내고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차지했다. 월드컵 데뷔전부터 엄청난 퍼포먼스를 펼쳤다. 세르비아전 환상적인 시저스 킥을 포함해 멀티골을 넣었고, 한국과의 16강전에서도 1골 1도움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8강에서 크로아티아에 승부차기 끝에 무릎을 꿇으면서 꿈에 그리던 자신의 첫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브라질이 자랑할 만한 레전드가 될 것이라는 꿈을 타투로 새긴 것인데 이 소식을 들은 네이마르는 마뜩치 않았던 모양이다. 브라질 일간 글로보는 “네이마르는 히샬리송의 등에 새겨진 자신의 얼굴 타투를 제거하라며 히샬리송에게 3만 유로(약 4200만원)를 보냈다”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소속팀에 복귀한 뒤 이달 말 재개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일정을 대비하고 있다. 월드컵을 치르며 햄스트링을 다쳐 한달 동안 결장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전거를 타는 등 예상보다 빨리 회복하고 있어 본격 훈련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을 낳고 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이 카타르월드컵에서 브로맨스(남자끼리 우정을 과시하는 일)를 보인 선수들을 언급했는데 히샬리송이 손흥민과 함께 꼽혀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귀국 인터뷰에서 히샬리송과의 16강전 만남을 돌아보며 “90분이 지나고 나면 다시 친구로 돌아온다. 히샬리송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응원한다고 이야기했다”고 언급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버지와 아들 사이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진 루카 모드리치와 호드리구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파리 생제르맹(PSG) 절친인 아슈라프 하키미와 킬리안 음바페도 적으로 만났지만 경기 뒤 유니폼을 갈아입는 등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토트넘 한솥밥을 먹는 해리 케인과 위고 요리스, 레알 마드리드 동료인 안토니오 뤼디거와 다니 카르바할, 같은 첼시 소속인 메이슨 마운트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도 브로맨스로 인상을 남겼다고 FIFA는 전했다.
  • 백석예술대 영상학부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 재학생 ‘2022 글로벌게임챌린지’ 어워즈 대상과 금상 석권

    백석예술대 영상학부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 재학생 ‘2022 글로벌게임챌린지’ 어워즈 대상과 금상 석권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22년 글로벌게임챌린지(GGC) 대회에서 백석예술대학교 영상학부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이 첫 공식 대외행사로 전시에 참여하여 많은 호응을 받으며 아트워크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GGC 대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전자신문이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게임관련 대학들이 참여해 학생들의 실력을 업계에 알리는 전국 규모의 행사이다. 이번 GGC 어워즈에서는 완성작, 기획 및 시나리오, 아트워크 3개 부문에 대해 참가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공모와 피칭을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고, 아트워크 부문에서 본교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 박기연(2학년), 정준호(2학년) 학생이 각각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고 백만원과 삼십만원의 상금도 수여됐다.  “기계도시 곽”이란 제목으로 대상을 수상한 박기연 학생의 작품은 기계 신체를 가진 인간 철인귀의 존재로 전쟁에 승리해 식민지 지배를 당하지 않는 조선을 그린 게임으로 암행어사를 플레이어로 하여 여러 사건과 사고를 통해 반상의 갈등까지 구현한 복합 게임 장르이다. 금상을 수상한 정준호 학생은 SF 서바이벌 게임 장르로 공허한 우주에서 괴식물로 진화한 몬스터와 우주미아가 된 우주인의 대결을 통해 생존에 필요한 우주군함을 찾아 떠나는 1인칭 공포게임이다.특히, 어워즈 심사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백석예대에서 참여한 모든 학생들의 작품 수준이 신생 학과에서 나올법한 아트 퀄리티를 뛰어 넘는 수작들로써 참여 학교 중 최고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올해 졸업작품 지도와 전시 참여를 주관한 황성환 겸임교수와 박성숙 겸임교수는 현장 관계자뿐만 아니라 전시 관람객들의 반응도 좋았다면서 특히 국내외 게임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협업 제안을 많이 받아 앞으로 학생들의 취업에도 상당히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상학부의 이기호 학부장은 2021학년도 부터 신설 운영한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이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상황이지만 공신력있는 외부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돼 대단히 영광이라면서 타 대학들과의 선의의 경쟁에서 대상과 금상을 휩씀으로써 학교와 학부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한 전공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하면서, 특히 코로나 이후 처음 현장 전시로 열린 이번 대회에 예년보다 많은 대학들이 참여해 더욱 수상의 의의가 깊다고 전했다.
  • 경남 벤처기업 매년 2.2% 감소…경남연구원 활성화 정책과제 제시

    경남 벤처기업 매년 2.2% 감소…경남연구원 활성화 정책과제 제시

    경남지역 벤처기업 수가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연구원은 16일 발간한 ‘경남의 벤처기업 수 감소 원인 분석 및 활성화 방안’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경남 벤처기업 수는 연평균 2.2$ 감소했다.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4%에서 4.5%로 축소됐다. 이런 감소의 원인으로는 ▲경남의 높은 제조업 비중과 불황▲벤처투자 자금 영세성▲취약한 제도·재정적 지원 체계 ▲수도권의 풍부한 창업·보육 인프라 ▲펀드 조성·투자교류회 등 네트워크 부족 ▲도시 근접성·정주 환경·대중교통 편의 부족 등이 지목됐다. 이에따라 경남연구원은 시설·공간 조성, 성장 단계별 맞춤보육, 벤처투자 활성화, 네트워크 확장, 인적자원 개발 및 기술 경쟁력 강화, 정책지원 기반 강화 등을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런 전략을 수행하기 위한 정책과제로는 권역별 거점 벤처기업혁신센터 조성, 기업성장 프로그램 운영, 직접 투자를 위한 액셀러레이팅(창업기획) 프로그램 운영, 창업기업 투자펀드 확장 및 펀드 투자, 벤처 기업 육성조례 제정 등을 제시했다.
  • 수도권 지역 테크노파크 ‘수도권 투자유치 기업 상담회’ 성료

    수도권 지역 테크노파크 ‘수도권 투자유치 기업 상담회’ 성료

    수도권 지역 4개 테크노파크(서울·인천·경기·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지난 12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호텔 뉴브에서 개최한 ‘수도권 투자유치 기업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도권 투자유치 기업 상담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 지역 테크노파크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지역 기업의 신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1부에서는 민간 투자사(로우파트너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비즈하스피탈) 운영 펀드 설명회가 진행됐다. 2부 투자유치 상담회에서는 행사에 참가한 투자 기관(한국투자 액셀러레이터, 로우파트너스, 트랜스링크, 한국IR협의회, 패스파인더에이치, 비즈하스피탈 등)에 소속된 투자 전문가가 투자유치 희망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방안 및 전략에 대한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투자유치 상담회에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투자 빙하기를 맞은 스타트업 투자 시장 상황을 반영하듯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30여개 기업이 참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행사를 주관한 서울테크노파크, 인천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이번 투자유치 상담회를 발판삼아 유망한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지역 기업이 테크노파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지원사업 외에도, 각 기업이 기업별 현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성장 플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과 민간분야 투자 기관이 연계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수도권 지역 각 테크노파크는 지역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산업발전 전략 및 정책 수립, 지식기반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지역산업 육성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마로셀, 마왕족발과 합동 프로모션 이벤트 실시

    마로셀, 마왕족발과 합동 프로모션 이벤트 실시

    라르크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H&B브랜드 ‘마로셀’과 ‘마왕족발’의 콜라보가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9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이벤트 진행 지점은 마왕족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마로셀의 베스트셀러인 푸푸엔자임 바나나효소와 풋사과효소를 증정하며, 함께 동봉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푸푸엔자임 할인 쿠폰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새로운 맛의 가치를 제안하는 마왕족발과 건강하고 맛있는 슬리밍 관리를 지향하는 마로셀의 건강한 만남을 통해 양사는 ‘착한 야식’ 캠페인을 응원하는 계기를 만든다는 목표다. 마로셀 관계자는 “다이어트 중이지만 족발과 같은 야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는 건 모든 현대인이 공감할 것이다. 즐겁게 야식을 먹고 난 후 간식처럼 맛있는 푸푸엔자임 효소를 섭취 했을 때 다음날 몸이 더 가벼워져 부담이 없을 것”이라며 “야식 뿐 아니라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리며, 탄산음료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다이어트 음료도 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출시될 마로셀의 다양한 제품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로셀은 지난해 7월 출시 후, 과일 맛을 소재로 한 효소 제품을 기반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베스트셀러인 푸푸엔자임 바나나효소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수량 220만포를 넘어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 뉴즈 “국내 넘어 글로벌 기업들과 광고 협업”

    뉴즈 “국내 넘어 글로벌 기업들과 광고 협업”

    지식 크리에이터 전문 MCN(다중채널네트워크) ‘메이저스’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뉴즈가 글로벌 기업들과 광고 협업 사례를 확장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메이저스는 미래 세대, 크리에이터, 플랫폼을 위한 콘텐츠 솔루션을 제공하는 숏폼 지식 MCN이다. IT&테크, 뇌 과학, 미래학자, 취미, 금융·경제, 의사, 아나운서 등 300여명의 전문가 크리에이터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메이저스 운영사 뉴즈는 메이저스를 설립한 지난 2년여간 유니버셜 뮤직, 소니픽쳐스, 페덱스, 코세라, 노션 등 124곳이 넘는 국내는 물론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가현 뉴즈 대표는 “국내 대기업을 넘어 글로벌 대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다는 것이 ‘숏폼’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며 “국경의 장벽이 없는 숏폼 플랫폼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을 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와 협업하고 싶어하는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숏폼 시장이 커갈수록 다양한 카테고리의 광고주들이 자사 서비스와 핏이 맞는 버티클 크리에이터와 협업하기를 원하는 추세”라며 “메이저스의 크리에이터들은 각각 전문 분야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신뢰성도 보유하고 있기에 다양한 기관과도 B2G 협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즈는 2020년 MZ세대 숏폼 전문 프로덕션으로 출발, 지난해에는 숏폼 1호 지식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 ‘메이저스 네트워크’로 확장했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소속 크리에이터로 확보하여 크리에이터 양성 및 총 조회수, 누적 팔로워 수도 급격하게 상승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 두산로보틱스, ‘오너 4세’ 박인원 대표이사 선임

    두산로보틱스, ‘오너 4세’ 박인원 대표이사 선임

    두산가의 4세인 박인원(49·사진)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두산로보틱스 공동 대표이사에 선임됐다.두산로보틱스는 16일 박 신임 대표가 류정훈 대표와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회사를 이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박 대표가 그간 쌓은 경영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성장기에 접어든 협동로봇 분야에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인사”라고 말했다. 두산로보틱스는 류 대표가 전반적인 영업과 사업기획을 맡고, 박 대표가 사업 핵심 분야인 협동 로봇 개발과 고객 발굴에 집중하는 형태로 운영될 전망이다 박 대표는 박승직 두산그룹 창업주의 증손자로, 박용현 두산연강재단·중앙대 이사장의 삼남이다.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 MBA를 거쳐 1998년 ㈜두산에 입사해 전략업무를 맡았다. 이후 두산엔진 상무와 두산에너빌리티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 BG(비즈니스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 틱톡-한국생명의전화, 청소년 자살예방 교육 ‘생명사랑 나를케어’ 진행

    틱톡-한국생명의전화, 청소년 자살예방 교육 ‘생명사랑 나를케어’ 진행

    한국생명의전화는 17세에서 24세 중·후기 청소년을 위한 자살예방 교육 ‘생명사랑 나를케어’를 새로 개발해 내달 시범교육 대상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발표된 세계보건기구(WHO) 자료를 기준으로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률 평균은 인구 10만명당 10.4명(’19년)으로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1.8배 높은 수치다. 또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며,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청소년 우울이 손꼽히고 있다. 이에 청소년이 자신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심리·정서적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자살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한국생명의전화가 진행하는 ‘생명사랑 나를케어’는 6명의 청소년을 하나의 그룹으로 구성해 회당 120분 4회, 총 8시간의 밀도 높은 교육을 통해 ▲자기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내용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도자기를 빚고 석고로 본뜨는 등 직접 참여해 결과물을 만드는 흥미 있는 작업으로 채워 집중도를 높였다. 파일럿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한 청소년은 “내 손으로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내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고, 어떤 일이든 결국은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최정미 한국생명의전화 과장은 “일방적인 전달 교육이 아니라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자살예방 워크샵 형태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자존감을 향상하고, 삶의 주체로서 자신의 삶을 건강하게 설계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한국생명의전화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이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손잡고 지난 7월부터 5개월의 프로그램 개발기간을 거쳤으며, 지난 11월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 효과성을 입증 받고 내달 시범교육 대상자 모집을 앞두고 있다. 한편 한국생명의전화는 대한민국 최초전화상담 기관으로, 24시간 365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상담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까지 17년간 전국 39만 8000여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생명사랑 나를케어’에 문의를 원하는 교사, 학생은 한국생명의전화 사무국 청소년상담교육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 구직 여성에 ‘사적 카톡’ 보낸 30대 공무원 벌금 700만원

    구직 여성에 ‘사적 카톡’ 보낸 30대 공무원 벌금 700만원

    공무원이 구인·구직 등록 업무를 담당하면서 개인정보를 이용해 구직 여성 등에게 사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를 여려 차례 보낸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이지수 판사는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 공무원인 A씨는 고용안정정보망 워크넷 구인·구직 등록, 구직자 자료 입력 및 사후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A씨는 이 업무를 통해 알게 된 여성들의 전화번호를 카카오톡 친구로 추가해 지난 2017년 3월부터 같은 해 7월까지 5개월간 4명의 여성에게 6차례에 걸쳐 카톡 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지자체는 A씨가 고용안정정보망 시스템 구인·구직 등록 대상자들의 개인정보를 목적 외 용도로 이용해 중징계 처분했다.
  • 방탄소년단 제이홉,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신년 맞이 무대

    방탄소년단 제이홉,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신년 맞이 무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ABC-TV의 유명 새해맞이 프로그램 ‘딕 클락의 신나는 신년 전야’(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에 출연한다. 16일 그룹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따르면 제이홉은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솔로곡 ‘=’(이퀄 사인)과 ‘치킨 누들 수프’, 그룹의 글로벌 히트곡 ‘버터’ 홀리데이 리믹스 등 세 곡을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2017년과 2019년에도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고, 2020년 연말에는 화상으로 등장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행복한 새해를 맞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해를 건너뛰었고, 올해는 맏형 진의 입대로 사실상 솔로 활동을 시작해 그룹 차원이 아니라 제이홉만 출연하게 됐다. 그는 지난 7월에도 미국의 대형 음악축제 중 하나인 ‘롤라팔루자’에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나서 혼자서 한 시간에 걸쳐 공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12월 31일 밤부터 새해 첫날 새벽까지 생중계되는 특별방송으로 미국의 새해맞이를 상징하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 “자전거, 쉽고 저렴하며 효과 커… 기후위기에 가장 적극적 대안”

    “자전거는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가장 적극적인 대안입니다. 유럽 등 해외 도시들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자전거 중심도시’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재영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박사)은 15일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탄소중립 자전거 이용활성화 세미나’ 주제 발표에서 “지난 7월 방글라데시 홍수로 72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8월 파키스탄 홍수로 1400여명이 사망하는 등 올 한 해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에서 많은 재난이 발생했다”면서 “전 세계 탄소배출량 3위인 우리나라 역시 책임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세미나는 ‘탄소중립 시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국가 및 지자체의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들의 종합 토론이 이어졌다. 이 박사는 “그동안 발표된 우리나라 수송 부문 탄소저감전략에는 아쉽게도 자전거가 빠져 있다”면서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으로 3000만t을 감축하겠다는 탄소저감대책은 어렵고 비싸며 효과가 적은 반면 자전거 대책은 쉽고 저렴하며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은 1.6%에 불과해 매우 낮은 수치”라며 “한 사람이 이동수단을 자동차에서 자전거로 바꾸면 연간 1117㎏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수 있는데, 자전거 분담률이 10%가 되면 1560만t 절감할 수 있어 수송 부문 절감 목표의 42%를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박사는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서는 불완전한 현행 도로교통법 체계를 정비하고, 자전거 중심의 도시 교통부분 전략을 새로 짜야 하며, 안전한 이용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윤제용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준식 행전안전부 생활공간정책과장, 이규진 아주대 교수, 정경옥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오용석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등이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정비 방안과 인프라 확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온실가스감축분과위원으로 활동하는 이 교수는 “자전거 이용활성화는 수송 분야 탄소중립의 가속화를 위해서라도 퀀텀 점프(대도약)식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오롯이 자전거 이용자 관점에서 도로와 신호, 보관 인프라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선임연구위원은 “자전거가 매우 유용한 교통수단이라는 인식을 확산하는 정책과 이용자 저변 확대를 위한 직접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 사무처장은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경험과 문화 확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16일에는 자전거 업무 담당 지자체 공무원 워크숍이 개최된다. 행안부는 2023년 자전거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전우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사가 ‘자전거 이용시설 설치 및 관리 기준’을 설명한다. 경북 경주시의 ‘경주의 모든 순간, 자전거로 달리다’, 세종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발걸음 어울링’ 등 우수 사례도 공유된다.
  • 이기재 양천구청장 “재건축시 목동 1~3단지 재산피해 없도록 하겠다”

    이기재 양천구청장 “재건축시 목동 1~3단지 재산피해 없도록 하겠다”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이 ‘조건없는 종상향’을 요구하고 있는 목동아파트 1~3단지 주민들에게 “(재건축 과정에서)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취임 후 6개월간 서울시를 상대로 ‘조건없는 종환원’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시에서는 ‘조건없는 종상향은 다른 지역과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말을 되풀이 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목동 1~3단지는 지난 2004년 서울시가 일반주거지역을 1~3종으로 세분화하면서 3종으로 분류된 4~14단지와 달리 2종으로 분류됐다. 1~3단지가 다른 단지에 비해 저층 비중이 높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목동 1~3단지 주민들은 “1~14단지 모두 3종 일반주거지역 지정 기준인 13층 이상 건물 비중 10%가 넘는만큼 2종 결정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면서 조건 없이 1~3단지를 2종으로 상향해 줄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일반주거지역 2종은 3종에 비해 용적률과 층수 제한이 커 상대적으로 재건축 사업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에서는 타 지역과 형평성을 이유로 조건 없는 종상향은 어렵다는 입장을 지속해 왔다. 그러다 지난달 서울시에서 목동아파트 전체 지구단위계획안이 통과되고 지난 8일 국토부 안전진단기준 완화 방안 발표로 재건축 속도가 빨라지자 목동 1~3단지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본격화 됐다. 현재 목동 1~3단지는 2019년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전체 용적률 20%를 민간임대로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3종 상향이 결정된 상태다. 주민들은 이 결정이 부당하다며 반대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저는 주민의 재산권 침해와 창의적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2004년 시행된 종세분화 정책을 반대하는 사람”이라면서 “저는 시에 다른 단지에 비해 1~3단지만 2종으로 만들어 놓았던 것이야 말로 형평성에 문제가 있던 것이라고 설득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목동아파트 재건축을 위한)정비계획수립시 (기부채납 20% 안을)조정을 해보겠다는 공감대는 널리 형성돼 있다”면서 “민간임대의 비율을 다시 조정한다든지, 다른 인센티브로 피해를 상쇄한다든지, 여러 가지 합당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덧붙였다.
  • 이태원참사 유가족, 김미나 창원시의원 고소...모욕 등 혐의

    이태원참사 유가족, 김미나 창원시의원 고소...모욕 등 혐의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참사 희생자와 유족들에 대한 막말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국민의힘 김미나(54·비례대표) 경남 창원시의원을 모욕 등 혐의로 15일 경찰에 고소하고 창원시의회에 김 의원 의원직 제명을 촉구했다.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5명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경남지부는 이날 오전 창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의회에 김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촉구했다. 유족들은 김 의원이 지난 13일 창원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한 사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지만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았고, 코스프레 같았다”면서 “자기가 공직자인 걸 잊었다고 하는데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울분을 나타냈다. 유족들은 이날 창원시의회 의장단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김 의원의 의원직을 박탈해달라”고 요청했다. 항의서한을 건네받은 더불어민주당 문순규 창원시의회 부의장은 “유가족분들과 희생자분들에게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고 송구스럽다”며 “의회의 한 구성원이 그런 발언을 했다는데 대해 이 자리에서 의회 이름으로 사죄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족들은 국민의힘 경남도당에도 항의서한을 보내 김 의원을 당적에서 즉각 제명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유족들은 이날 김 의원을 형법상 모욕,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창원중부경찰서에 고소했다. 유족들은 “피고소인은 현직 시의회 의원으로서 국민을 위한 봉사자라는 선출직 공무원으로서의 막중한 신분에도 불구하고 SNS 공간에서 공공연하게 사회적 재난 피해자인 고소인들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했다”고 고소이유를 밝혔다. 박미혜 민변 경남지부장은 “어제 하루만 고소인을 모집했는데 유가족 238명이 고소에 참여했다”며 “김 의원이 SNS에 올린 글을 보면 형법상 모욕,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것이 너무 당연하다”고 말했다.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단은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의원의 막말은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을 위반한 행위로, 김 의원을 창원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의원단은 “김 의원의 모욕적 막말은 창자를 끊어내는 슬픔을 당하고도 슬퍼할 겨를도 없이 진실규명을 위해 나선 유가족들에 대해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공감능력도 없이 쏟아낸 무자비한 막말이었기에 유가족들의 상심을 생각해 더 이상 김미나 의원의 막말을 언급하지는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창원시의회 의원은 윤리강령 조례 등에 따라 주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의원 품위를 유지해야 하며 직무를 수행하면서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 “시의회 모든 구성원은 이번 사태가 엄중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진정성 있고 책임감 있게 대처함으로써 유가족의 상처 입은 마음을 달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의원단은 김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이르면 이날 중으로 작성해 오는 16일 창원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가능한 징계 종류는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30일 이내 출석정지 ●제명 등 4가지다. 징계 안건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이 필요하며 제명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한다. 창원시의회 의원은 모두 45명이며 국민의힘이 27명, 민주당이 18명이다.   마산YMCA 등 경남 창원지역 6개 시민사회단체도 이날 의견문을 내고 김 의원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김 시의원은 연이은 막말로 선출직 공직자로 ‘자격 없음’을 스스로 입증해 더는 창원시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면서 “사퇴하라”고 밝혔다. 또 김 의원에게 비례대표 자격을 준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공천한 정당에서 결자해지하고 의원직을 그만두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가족 등에게 거친 막말을 올려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김 의원은 논란이 커지자 시의회에서 사과했지만 사과 발언을 전후로 보인 성의없는 태도 등으로 사과 진정성 논란도 이어졌다.
  • 서울시, ‘항일독립유산, 만나서 같이 걸어요!’ 시민 참여 강연 성황리 개최

    서울시, ‘항일독립유산, 만나서 같이 걸어요!’ 시민 참여 강연 성황리 개최

    서울시 문화재정책과는 지난 12일 서울의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항일독립유산을 답사하는 강연 프로그램 ‘항일독립유산, 만나서 같이 걸어요!’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박광일 역사 여행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서울 경교장,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 서울 구 서대문형무소를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약 3시간 가량 답사형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독립운동가의 애국정신을 담고 있는 항일독립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각 장소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독립운동 등을 주제로 박광일 작가가 강연을 한 후 시민들이 자유 관람을 하는 형식으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추운 겨울날 야외와 실내를 오가며 진행하는 강연이었음에도 부부동반 참석자,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온 참석자 등 다양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강연에 참여했다. 20대 MZ세대부터 50대 후반까지 남녀노소 여러 세대가 어우러져 서울의 역사와 항일독립유산에 대한 배움의 열의를 보인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강연에 참여한 시민들은 ‘2022년 참가한 활동 중 가장 인상적이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역사를 잘 몰랐는데 정말 좋은 기회였다’,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다’, ‘이런 강연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등의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한편, 서울시 문화재정책과는 ‘2천년 역사도시 서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같이 걸어요! 역사 겉핥기 코스’ 시리즈 콘텐츠를 발행하며 보다 친근한 방식으로 서울의 역사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또 항일독립유산 홍보의 일환으로 이번 오프라인 강연과 워크온 챌린지 이벤트(18일까지)를 병행하여, SNS 외에도 다양한 창구를 활용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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