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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중소기업 운영 어렵겠지만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을 것”

    김남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중소기업 운영 어렵겠지만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을 것”

    경기 김포상공회의소는 장기동 엔젤스데이에서 2019년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김남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에도 중소기업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과거에 더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마다 교류활동 실적이 좋아지고 있고, 올헤에도 상생·이업종교류회가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해 홍철호 국회의원, 시·도의원, 김포상의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 회원, 지역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교류협의회는 김포내 기업 간 협력과 정보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5년 9월 시작돼 현재 6개 교류협의회 180여 회원사가 참여해 매월 정례 모임을 갖고 있다. 지나해 교류협의회 업체들은 1만건, 710억원의 회원 간 거래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특강이나 업체 탐방, 워크숍, 우수제품 전시판매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교류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방송인 이상벽씨의 ‘ㄲ에 들어 있는 인생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다양한 토속 향연 속 쏟아지는 별빛 판타지… ‘꿀잼·힐링’ 만끽

    다양한 토속 향연 속 쏟아지는 별빛 판타지… ‘꿀잼·힐링’ 만끽

    충남 공주시 마곡사 인근에는 장승 3000여 점이 모여 있는 공간이 있다. 당연히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라도 그럴싸하게 있을 것 같은 곳이다. 예로부터 유지되던 곳이 아니라는 사실이 오히려 놀랍게 느껴질 정도다. 카라반 야영과 독채 펜션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끌어왔고, 근래 SNS에서는 ‘고양이 마을’로 종종 등장하는 공주 장승마을 이야기다. 장승마을은 한 사람의 순수한 지역 사랑에서 시작됐다. 약 20년 전, 김소라 장승마을 대표의 아버지가 “우리 지역에 볼거리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장승을 모아 세우면서 지금의 장승마을이 시작됐다. 또 그곳을 관리하면서 묵을 목적으로 지은 방은 현재 독채 펜션의 바탕이 됐다. 장승을 구경 온 손님들이 방에 묵고 싶다고 해 한두 번 빌려주다가 결국 방을 늘리게 됐던 것. 어쩌면 우리네 토속신앙처럼 장승들이 마을에 길한 기운을 불어넣었는지도 모를 일이다.볼거리 가득한 ‘테마펜션’ 현재는 3000여 점의 장승 외에도 다양한 조각품들이 곳곳에 세워져 있다. 장승들과 조각들을 보는 데에도 1박2일이 부족할 정도다. 비가 오지 않으면 연중무휴로 펼쳐지는 빛 축제 또한 볼거리다. 1만 평 조각공원에 나무와 길을 따라 밤을 밝히는 조명이 켜지면 오로라를 가까이 보는 듯 신비로운 빛이 공원 전체를 감싼다. 또 가장 높은 석등으로 한국 기네스 기록에 등재된 마야불 석등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현재 세계 기네스 등재도 추진 중이다. 장승마을에선 공원을 둘러보고 숙소로 가야 하는 수고가 필요 없다. 분리된 독채 펜션에서 우리 일행끼리만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바비큐 공간도 별도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바비큐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숙소에서 바로 구입도 가능하다. 바비큐가 아닌 식사도 따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숙소 안에서 취사도 가능하기 때문에 일행끼리 숙소 안에서 음식을 해서 즐기는 것도 문제없다. 카라반은 편하고 깔끔하게 야영을 하면서 텐트 캠핑의 매력을 살짝 느껴볼 수 있는 방법이다. 숙박에 필요한 것들이 갖춰져 있는 카라반을 이용하면서, 그 바로 앞에서 캠핑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캠핑 붐을 거치면서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숙박 방식으로 카라반이 떠올랐다. 다른 캠핑장과 달리 장승마을에서는 공원과 음식을 즐기면서 카라반에서 숙박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빛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까지 장승마을의 중심은 분명히 3000여 장승들과 조각품들이지만 다른 즐거움들도 그에 못지 않다. 매일 밤 펼쳐지는 빛 축제를 비롯해 주말이면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 여름에 설치되는 수영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주말에는 노래자랑 무대가 펼쳐지기도 한다. 최근에는 고양이가 많은 곳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고양이가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가장 트렌디한 아이콘으로 꼽히는 만큼, 고양이들이 알려질수록 젊은 세대의 발길도 늘어나는 추세다. 장승마을 측에 따르면 수백 마리가 공원 곳곳에 영역을 잡고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산을 끼고 있어서 뱀과 쥐의 출몰이 잦았지만 고양이들이 자리를 잡은 뒤로는 모두 사라졌다고 한다. 처음 공원이 조성되고 펜션이 시작되던 것처럼, 고양이들의 등장도 장승의 길한 기운이 이끈 것은 아니었을까. 이 외에 편의점과 세미나실, 운동장 등 잘 갖춰진 부대시설도 장승마을의 특징이다. 이 때문에 휴양이 아닌 회사 워크숍 같은 행사에도 유용한 공간이다. 대학생 MT나 OT 등 단체행사 장소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인근에서 재배한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는 음식도 보통 수준이 넘는다. 정태기 객원기자 jtk3355@seoul.co.kr
  • 노원구, 살맛나는 아파트 만들기 올해 15억 지원한다

    서울 노원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전체 주택의 83%를 차지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이번 사업은 지역 내 270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용 시설물 유지관리와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눠 시행한다. 신청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구청 공동주택지원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후 공동주택 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공용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는 단지 내 경로당 시설 개선, 도로와 보안등, 운동 시설 유지 보수가 해당되며 ‘공동체 활성화’ 분야는 주민노래자랑, 녹색장터 개설,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 등 편의시설 설치와 주민갈등 해소, 공동 육아 사업, 관리비 절감 등이 해당된다. 사업과 관련없는 각종 시설물 신설 및 물품 구입은 제외한다. 지원 금액도 지난해 10억 6000만원에서 15억 1000만원으로 대폭 증액함에 따라 폭넓은 지원이 가능해졌다. ‘공용시설 유지관리’ 분야는 지난해 단지 당 최대 2000만원에서 4500만원으로, ‘공동체 활성화’ 분야는 지난해 최대 3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지원 금액을 상향했다. 여기에 최근 지원을 받은 아파트 단지도 연속지원을 허용해 사업 활성화를 유도했다. 아파트 단지의 낡은 공용급수관 교체를 지원하는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1994년 이전 건축되어 아연 도강관을 사용하는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 대상으로 세대별 시비 포함 50만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아파트 동 대표 워크숍과 힐링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여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인식 확산에 힘쓴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구 주민의 80%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이번 사업이 의미가 있다.”며 “살기 좋은 공동주택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미세먼지 저감 대책 중국과 협력 “공동 비상저감조치 추진”

    미세먼지 저감 대책 중국과 협력 “공동 비상저감조치 추진”

    미세먼지 저감대책 총력…중국과 협력 강화 인공강우로 미세먼지 농도를 낮출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한국과 중국의 공동실험이 올해 서해에서 이뤄진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중국과 공동으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고농도 미세먼지 긴급조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환경부는 “국민의 우려가 집중된 국외발 미세먼지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과 협력해 고농도 미세먼지 공동 대응 방안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국은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환경장관회의에서 합의한 인공강우 기술 교류를 추진한다. 중국은 인공강우 관련 기술에서 한국보다 앞서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서해 상공에서 중국과 공동으로 인공강우 실험을 실시하는 방안을 협의해 연내 공동 실험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 장관은 인공강우로 미세먼지를 저감한 사례가 세계적으로 없다는 지적에 “중국의 앞선 기술을 이용해 해상 혹은 연안에서 인공강우 실험을 하면 미세먼지 저감 가능성을 도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정부는 공동 실험에 앞서 이달 중 국내에서 올해 두 번째 인공강우 실험을 자체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환경부와 기상청이 올해 1월에 한 실험은 성과 없이 끝났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양국이 자국의 비상저감조치 시행 현황을 공유하고, 나아가 비상저감조치를 양국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양국이 함께 미세먼지 예보·조기경보 시스템을 만들어 공동 대응하는 방안도 구체화한다. 지난달 환경장관회의에서 조기경보체계 구축 이행계획에 합의한 만큼, 올 상반기에는 실시간 예보 전송방식, 예보주기 등을 공유하기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조기경보체계를 내년에 본격적으로 운영하면, 2∼3일 전 조기경보가 가능해지고 현재 ‘3일 예보’를 ‘7일 예보’로 확대해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당장 시행해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수단도 총동원한다. 도로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살수차 운행을 확대하고, 거리 물분사와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한 농도 측정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연간 미세먼지 제거량이 대당 1.0298t(PM10 기준)에 이르는 ‘분진흡입차’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학교나 병원, 공공건물의 옥상 유휴공간에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공기정화설비 시범설치로 저감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서울 도심 등에 일정한 간격으로 공기정화기를 설치하면 초미세먼지가 상당히 저감될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있다”며 “수출 등으로 나라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의미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민간 전문업체를 통해 공기정화시설을 개발해 도심의 빈 공간에 설치하겠다며 올해 5∼12월 공모 사업을 벌이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기계 한 대가 시간당 40만㎥ 이상의 공기를 빨아들여 그 안의 미세먼지(PM2.5)를 70% 이상 저감하도록 하겠다는 구체적인 수치도 제시했다. 최근처럼 고농도가 이어져 비상저감조치가 연속으로 발령될 때는 단계별로 조치를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기존에는 비상저감조치가 연속 발령돼도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발전소 80% 상한제약 등 일률적인 조치만 시행됐지만, 앞으로는 발령 일수에 따라 단계별로 강화된 조치를 시행해 저감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자동차는 현재 5등급 차량 운행제한에 더해 3일 이상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국가·공공차량을 전면 사용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5일 이상 연속 발령되면 추가적인 등급제 기반 차량 제한도 검토한다. 조 장관은 “비상저감조치 둘째 날까지는 5등급, 3∼4일째에는 4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하고 일주일 이상 지속하면 전국적으로 자발적 2부제를 실시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3일 연속 발령 시 국가·관급 건설공사 중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터파기 등 공사를 중심으로 공사시간을 추가로 단축하거나 조정하는 등 강화방안을 마련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서울시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복지원예사과정 교육생 모집

    서울시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복지원예사과정 교육생 모집

    서울시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주영미)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7년째 ‘복지원예사양성과정(03.20-07.19)’을 운영한다. 복지원예사는 식물을 활용한 원예활동을 통하여 장애인, 어르신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정서치료와 재활을 돕고 나아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창조형 직업으로 사회적인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교육+복지+문화+재활 서비스가 융합된 프로그램으로 향후 지속 성장 가능한 서비스 분야이기도 하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사업으로 ‘치매국가책임제’가 시행되면서 치매어르신 대상 원예치료프로그램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연속 6년간 운영한 바 모집률 100%, 수료율 96.7%, 취업률 95%라는 높은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교육과정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에도 복지원예사양성과정을 개설한다. 교육내용으로 원예식물의 종류와 특성 및 재배, 대상별 원예상담기법, 중등 진로체험활용 강의 등 다양한 이론 및 실기교육 뿐아니라 복지원예사자격증((사)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발행)을 취득할 수 있도록 임상실습 60회기 연계, 워크숍 7회 참가비 지원, 논문초록 작성 지도 등 체계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7월에 시행하는 복지원예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국 156여개 새일센터 중 전국 유일 9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최우수 교육 및 취업지원 전문기관으로 과정 수료 후 취업연계까지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3월 13일까지 교육접수를 받는 복지원예사과정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취업 역량 강화를 통한 노동시장 재진입지원으로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 접수방법은 온라인 또는 방문접수 가능하며 현재 일을 하고 있지 않은 여성이면서 강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주연, 4차원 매력에 김국진마저..“조금 이상하다”

    ‘라디오스타’ 이주연, 4차원 매력에 김국진마저..“조금 이상하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주연이 독특한 입담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주연, 송재림, 곽동연, 안우연이 출연해 ‘주연 즈음에’ 특집으로 꾸며졌다.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이주연은 “미스틱 가수들이 잘 돼서 나간 적이 없다. 잘 해야 된다”는 윤종신의 말에 “저는 잘할 자신 있습니다”라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국진은 “보통 사람은 많이 얘기해봐야 알지 않나. (이주연 씨는) 처음 봤는데도 조금 이상하다”고 말했다. 이주연은 이어 토크쇼 출연은 처음이라 겁이 난다며 “이상한 거 질문 많이 하지 말아 달라. 저한테 말 많이 걸지 말아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종신은 이주연이 미스틱 워크숍에서 ‘핵인싸’가 됐었다며 “워크숍에서처럼만 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날 이주연은 송재림이 진지하게 토크를 하는 도중 다른 게스트와 잡담을 나누기 시작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무슨 얘기를 하냐”고 묻자 이주연은 “건조해요. 건조”라고 답했다. 이주연의 대답이 ‘목이 말라서’ 라고 생각했던 송재림이 그에게 물을 건네자 “아니, 오빠 얘기가 지루하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대구보건대 ‘핵심역량 교과목 담당 교수 워크숍’개최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 직업교육개발센터는 최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핵심역량 교과목 담당 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틀간 진행된 워크숍은 2019학년도 1학기 핵심역량 교과목인‘창의와 융합인재’수업과 관련된 담당 교수와 직원을 포함한 35명의 대상자들이 참여했다. ‘ 행사는 2018학년도 수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습자 중심 수업 운영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프로그램은 ▲핵심역량 교과목의 운영 방향과 지원체계 ▲창의와 융합인재 수업 운영 사례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팀 기반 학습활동 소개 및 실습 ▲직업교육에서의 창의적 문제 해결 ▲핵심역량 교과목 평가 설계 방법 순으로 이뤄졌다. 대구보건대는 지난 5년간‘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대학의 6대 핵심역량을 선정하고, 그를 기반으로 핵심역량 교과목(공동체와 직업윤리, 직무역량과 문제해결, 창의와 융합인재)과 학습자용 워크북을 개발했다. 2017학년도 신입생부터 해당 교과목을 수강하고 있다. 윤영순 직업교육개발센터장(46·유아교육과 교수)은“핵심역량 교과목의 필요성과 교수혁신이 학생들의 직업교육혁신을 이끈다는 점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학기마다 핵심역량 교과목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피드백을 공유하며 지속적 개선과 완성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강남, 불법 의료 브로커 근절한다…외국인 환자 유치 실무자 교육

    서울 강남구는 지난달 2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별관 4층 문화홀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등록기관 실무자 교육을 했다고 5일 밝혔다. 강남구는 “해외 의료 관광객을 상대로 기승을 부리는 불법 브로커를 근절하고, 의료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구에는 현재 외국인 환자 유치등록기관이 901곳(의료기관 631곳·유치업체 270곳) 있으며, 이는 국내 외국인 환자 유치등록기관의 26%에 달한다. 이번 교육엔 외국인 환자 유치등록기관 200곳의 실무자가 참여했고, 의료분쟁 예방과 대응 방안, 의료관광 관련 법률,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 정보관리 방법 등을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미등록기관 영업행위 금지 등을 담은 ‘의료관광 자정’ 서약도 했다. 구는 오는 4월엔 관내 협력기관 40곳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평가하는 ‘외국인 환자 미스터리 쇼퍼’를, 6월엔 의료관광 실무자·코디네이터 워크숍을 한다. 외국인 환자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와 온·오프라인 홍보물 제작 지원도 올해 처음 시행한다. 김광수 관광진흥과장은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의료관광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청년이 설계하고 청년을 존중하는 김포” 김포청정넷 출범

    “청년이 설계하고 청년을 존중하는 김포” 김포청정넷 출범

    경기 김포시는 청년정책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청년들의 모임 ‘김포시청년정책네트워크(김포청정넷)’가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김포에 거주하고 있거나 활동 중인 청년 32명이 참여하는 제 1기 김포청정넷을 구성하고 27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개모집으로 뽑힌 김포청정넷 청년은 만 19~34세인 남자 16명, 여자 16명, 모두 32명으로 임기는 2년이다. 이들 청년들은 진로와 주거·문화·소통·경제 5개 분과로 나뉘어 월 1회 이상 분과별 자체활동을 벌인다. 분기별 한 차례 이상 전체회의를 열어 김포시 청년정책을 개발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청년들은 올 한 해 역량강화와 과제발굴 워크숍을 비롯해 진로체험과 청년정책 아카데미, 청년정책 제안공모 발표회를 진행한다. 오는 12월에는 시 청년정책 성과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또 시는 ‘청년이 설계하고 청년을 존중하는 김포’를 2019년 청년정책의 목표로 설정하고 청년들의 사회활동 역량 강화와 권익 증진을 위한 18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김포시 청년정책위원회 운영을 비롯해 청년채용디딤돌 사업, 청년창업아카데미, 대학생 공공기관 현장체험, 청년공간 조성, 청년토크콘서트 등 문화예술 사업, 경기도 청년배당사업, 청년희망키움통장 사업 등이 있다. 정하영 시장은 발대식에서 ”김포시 인구 44만 명 중 19세에서 34세까지 청년이 8만명 가량이다. 민선7기는 청년들이 자신삶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희망찬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피어라 청년의 꿈, 웃어라 청년의 삶’이라는 목표를 세웠다“며 ”오늘은 우리 청년들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출발점으로 의미 있는 날로, 김포시청년정책네트워크가 우리 청년들이 삶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산림청 조직진단, ‘국민 손으로’

    산림청이 국민 수요에 맞는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민참여 조직진단’을 실시한다. 조직진단은 국민참여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기관에서 수행하는 업무추진 체계를 체험·청취하고 제도 개선 등의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산림청은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조직진단의 취지와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선정된 국민참여단을 초청해 사전 워크숍을 가졌다. 국민참여단은 지난해부터 활동한 국민 멘토단 중 취지에 공감해 신청한 57명으로 구성됐다. 연령은 20~70대로 다양하며 퇴직자와 주부를 비롯해 전문직 종사자, 직장인 등이 포함돼 있다. 올해는 국민생명·재산 보호를 위한 산불대응 분야와 삶의 질 향상 및 여가와 관련된 자연휴양림 관리 분야를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조직진단은 산림항공본부 3회, 자연휴양림 3회 등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4월 말까지 진행되며 조직진단 결과에 대해 산림청은 관련부서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하는 등 국민참여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병암 기획조정관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참여와 공감을 토대로 산림행정의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유은혜표 중점 정책 ‘미래교육위원회’ 출범 … ‘위원회 중복’ 우려도

    유은혜표 중점 정책 ‘미래교육위원회’ 출범 … ‘위원회 중복’ 우려도

    미래 교육의 방향을 논의하는 교육부 자문기구인 ‘미래교육위원회’가 출범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돼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미래의 인재상을 제시하고, 미래 교육을 위한 정책을 교육부에 제안하는 기구다. 교육부는 27일 서울 강남구 ‘마루 180’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와 미래교육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발족한 미래교육위원회는 로봇공학자, 벤처 창업가 등 유망 산업분야의 전문가들과 교수, 교사 등 36명으로 구성됐다. 칠명바이오 대표로 곤충산업을 연구하는 공희준(16)군과 ‘카카오프렌즈’ 등을 탄생시킨 디자이너 호조, 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 삼례 나라슈퍼 강도사건 등의 재심을 이끌어낸 박준영 변호사, 한재권 한양대 로봇공학과 교수, 여성 화이트해커 지한별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체 위원 중 벤처 창업가가 14명(38.9%)으로 가장 많았고 정보기술(IT) 분야 전문가가 5명이다. 전체 평균 연령은 35.4세다. 위원들은 현장 간담회와 온라인 동영상 제작 등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미래 사회에 대한 전망과 미래의 인재상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현장 의견 수렴과 자문회의 등을 거쳐 미래 교육을 위해 추진할 의제들을 도출해 미래교육 보고서를 마련한다. 이중 단기 도입이 가능하거나 도입이 시급한 과제들은 정책에 반영하고,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과제들은 출범 작업이 진행 중인 국가교육위원회에 제안해 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다. 미래교육위원회는 유 부총리가 지난해 10월 출범할 때 제시된 것으로, 올해 교육부 업무보고에도 포함된 유 부총리의 중점 정책 중 하나다. 국가교육위원회와 같은 정책 결정 권한은 없는 자문기구지만 위원회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국가교육위원회와 중복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조성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변인은 “미래 사회에 대한 조망과 이에 따른 교육 정책의 방향은 국가교육위원회에서 충분히 논의될 수 있는 것”이라면서 “교육부가 관장하는 위원회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역할이 중복되지는 않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교육 분야 전문가가 아닌 위원들이 미래 교육에 대해 얼마나 구체성 있는 정책을 제안할지에 대한 회의적인 목소리도 나온다. 미래 교육의 방향을 논의하는 위원들 중 교사는 3명 뿐이고, 벤처 창업가와 IT분야 종사자들이 대다수인 인적 구성도 한계로 지적된다. 조 대변인은 “미래 유망 산업과 직업을 소개하는 진로직업 교육에 그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입 같은 제도의 틀을 벗어나 자신의 성장 과정과 종사하는 산업 분야에 기반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에 대한 큰 틀에서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위원들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한·중 환경부 장관 미세먼지 교류 협력방안 합의

    한·중 환경부 장관 미세먼지 교류 협력방안 합의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리간지에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이 회담을 가지고 미세먼지 교류를 위한 협력방안에 합의했다.환경부는 26일 중국 베이징시 생태환경부 회의실에서 한·중 환경장관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대기질 예보 정보 및 기술 교류를 위한 이행규정에 합의했다. 한국은 서울 등 17개 시?도를, 중국은 베이징, 산둥성, 장쑤성, 상하이시, 저장성 등 21개 성과 시의 미세먼지 예보정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측은 중국의 환경관측종합센터와 한국의 국립환경과학원을 기술 수행기관으로 지정해, 올해 상반기 중에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중 대기분야 고위급 정책협의체를 구성한다는 결정도 나왔다. 양국은 고위급 정책협의체를 통해 미세먼지 정책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국 북부지역의 대기질 공동관측하는 내용을 담은 ‘청천 프로젝트’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 산업?기술박람회을 공동개최하고, 인공강우 기술 교류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회담에서 논의한 사항의 진행상황은 오는 11월에 있을 제21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 21) 때 있을 양국 장관회담에서 점검하기로 합의했다. 세종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안양시, 146억여원 투입 30개 청년사업 추진

    안양시, 146억여원 투입 30개 청년사업 추진

    경기도 안양시는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 조성을 위해 30개 사업에 146억여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청년의 자립·성공·행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9 청년정책 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최근 개최했다. 이를 위해 시는 청년 기본조례 제정에 이어 지난해 11월 전담부서 청년정책관을 신설해 제도적 기반을 마쳤다. 먼저 시는 청년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양1동 관양고 일원과 석수동 뉴타운해제지역에 2023년까지 청년 스마트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창업펀드 300억원을 조성하고, 3월에 창업 7년 이내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심사도 진행한다. 또 2022년을 목표로 청년기업 100개를 집중 육성을 추진하고, 전통시장에 복합청년몰 조성할 방침이다. 시설관리공단 등 시 산하기관 청년의무채용 비율을 3%에서 8%까지 큰 폭으로 늘렸다. 청년정책응원단을 100명으로 늘려 청년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11월 워크숍에서 연구과제를 발표한다. 청년공간 범계큐브를 무대로 12회 공연과 토크 콘서트를 열고, 안양 일번가 소공원 부지를 청년활동 지원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단체 워크숍과 청춘 토크, 문화예술 등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안양시청년상을 제정 10월 청년축제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청년채용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두드림’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역 14개 기업과 협약을 맺었다. 시 산하기관에서 실무경험을 쌓는 직장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해는 60여명이 13개 산하·민간위탁 기관에서 체험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올해 7월까지 남부시장에 청년도깨비 야시장을 조성해 전통시장 축제와 연계할 계획이다. 시 창조산업진흥원은 에이큐브에 청년창업실을 신설하고 창업을 위한 베이스캠프를 운영한다. 3월부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또 19세∼39세 미혼 청년에게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일자리가 있지만 생계급여를 받는 만 15세~34세 시민을 선별해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키움통장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60여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분기별 25만원씩 지급하는 청년배당을 안양사랑사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2018년 11월 기준 안양시 청년(19세~39세) 인구는 17만 5000여명으로 전체 인구(57만 8154명)의 30%에 해당한다. 2000년 38.2%(22만 2000명대비 8%정도 떨어졌다. 2017년은 안양을 떠난 청년층 인구가 4000명이 넘어 최근 7년간 가장 많았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혼자 年1000건 ‘미투 상담’···“성폭력 상담소 그만둡니다”

    혼자 年1000건 ‘미투 상담’···“성폭력 상담소 그만둡니다”

    상담 건수 급증 육체적·정신적 소진 대리 외상 등에 사실상 무방비 방치 관련 시설 종사자 근속 겨우 3.15년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미투(#Me Too)’ 운동의 영향으로 상담 기관을 찾는 피해자들이 급증했지만 상담 인력은 지난 10년간 거의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과 피해자 지원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문 인력에 대한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여성가족부와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전국의 성폭력상담소에서 진행한 상담 건수는 2008년 14만여건에서 2017년 18만여건으로 약 25% 증가했다. 미투 운동이 촉발된 2018년은 상반기 상담만 10만건을 돌파해 19만 5000여건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상담 인력과 상담소 수는 10년 전에 비해 거의 늘지 않았다. 2018년 상반기 기준 전국 170개 상담소의 상담사를 포함한 상근 인력은 597명으로 2008년 196개소 594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단순 계산하면 한 상담소당 연간 1000건의 상담을 맡는 셈이다. 전국의 상담소에는 소장 1명을 포함해 상담사 3~4명이 근무한다. 대도시 지역의 업무 부담은 더 크다. 서울의 한 성폭력상담소의 경우 지난해 상담 인력 3명이 총 3000번 이상 상담했다. 비수도권 지역들도 한 해 700~800건을 상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담소 인력난의 가장 큰 원인은 예산 부족이다. 상담소 170곳 중 104곳은 상담사 3명에 대한 인건비와 운영비 일부를 국비 지원받고 나머지는 후원금으로 충당한다. 한 곳당 국가 지원금은 1년에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7900만원(일반 상담소 기준, 장애인 상담소는 1억 1400만원)이다. 이는 상담소장을 포함한 상담사 3명에 대한 인건비와 운영비다. 국비 지원 대상이 아니거나 상담사가 더 필요해도 열악한 여건 때문에 고용하지 못하는 곳이 많다. 2019년 관련 예산은 일반 상담소 기준 2900만원이 늘어 오는 4월부터 상담사 1명을 추가 고용할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인력은 부족한 상황이다.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상담사들은 육체적·정신적 소진을 호소한다. 서울의 한 성폭력 상담소에서 8년째 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최모씨는 “상담 건수가 늘면 상담사의 육체적·정신적 소진이 커지고 상담에 대한 집중도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그러다 의도와 달리 피해자 지원에 대한 결과가 좋지 않으면 상담사도 똑같이 정신적 외상을 입게 된다”고 토로했다. 지난해 미투 운동 이후 고소 등 법적 대응을 선택하는 피해자가 늘면서 상담부터 법적 지원까지 맡는 이들의 업무는 점점 늘고 있다. 최씨는 “피해자가 소송에서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거나 2차 피해를 겪으면 사건에 깊이 개입하는 상담사들도 오롯이 그 고통을 느낀다”고 말했다. 상담사들의 대리 외상은 장기 근무를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6년차 상담사 A씨는 “상담 건수가 절대적으로 많아 소진이 매우 크지만 적절히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게 가장 힘들다”며 “몸과 마음이 지쳐 2~3년 만에 떠나는 동료들이 많은데, 소진 예방을 위한 정책적 고민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여성폭력방지시설 처우개선 방안 연구’에 따르면 성폭력 상담소와 보호·생활시설을 포함한 전체 시설 종사자의 평균 재직 기간은 3.15년이었다. 연구원 조사 결과 피해자 지원기관 종사자들은 인건비 현실화 외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훈련 확대, 소진 예방 프로그램 제도화, 안식 휴가 등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범죄피해자기금으로 예산을 편성받다 보니 증액이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며 “올해 처음 역량 강화 예산을 편성받아 컨설팅과 워크숍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미순 천주교성폭력상담소장은 “성폭력 상담사 대부분은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을 받고 일하고 있다”며 “늘어나는 피해자 지원을 감당하기 위해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단독] 혼자 한해 1000건 ‘미투 상담’... “성폭력 상담소 그만 둡니다”

    [단독] 혼자 한해 1000건 ‘미투 상담’... “성폭력 상담소 그만 둡니다”

    상담소 한 곳에 상담인력 3-4명 수준건수 급증에 육체적·정신적 소진 호소대리외상도 심각... “처우 개선 시급”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미투(#Me Too)’ 운동의 영향으로 상담 기관을 찾는 피해자들이 급증했지만 상담 인력은 지난 10년간 거의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과 피해자 지원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문 인력에 대한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여성가족부와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전국의 성폭력상담소에서 진행한 상담 건수는 2008년 14만여건에서 2017년 18만여건으로 약 25% 증가했다. 미투 운동이 촉발된 2018년은 상반기 상담만 10만건을 돌파해 19만 5000여건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상담 인력과 상담소 수는 10년 전에 비해 거의 늘지 않았다. 2018년 상반기 기준 전국 170개 상담소의 상담사를 포함한 상근 인력은 597명으로 2008년 196개소 594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단순 계산하면 한 상담소당 연간 1000건의 상담을 맡는 셈이다. 전국의 상담소에는 소장 1명을 포함해 상담사 3~4명이 근무한다. 대도시 지역의 업무 부담은 더 크다. 서울의 한 성폭력상담소의 경우 지난해 상담 인력 3명이 총 3000번 이상 상담했다. 비수도권 지역들도 한 해 700~800건을 상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담소 인력난의 가장 큰 원인은 예산 부족이다. 상담소 170곳 중 104곳은 상담사 3명에 대한 인건비와 운영비 일부를 국비 지원받고 나머지는 후원금으로 충당한다. 한 곳당 국가 지원금은 1년에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7900만원(일반 상담소 기준, 장애인 상담소는 1억 1400만원)이다. 이는 상담소장을 포함한 상담사 3명에 대한 인건비와 운영비다. 국비 지원 대상이 아니거나 상담사가 더 필요해도 열악한 여건 때문에 고용하지 못하는 곳이 많다. 2019년 관련 예산은 일반 상담소 기준 2900만원이 늘어 오는 4월부터 상담사 1명을 추가 고용할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인력은 부족한 상황이다.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상담사들은 육체적·정신적 소진을 호소한다. 서울의 한 성폭력 상담소에서 8년째 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최모씨는 “상담 건수가 늘면 상담사의 육체적·정신적 소진이 커지고 상담에 대한 집중도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그러다 의도와 달리 피해자 지원에 대한 결과가 좋지 않으면 상담사도 똑같이 정신적 외상을 입게 된다”고 토로했다. 지난해 미투 운동 이후 고소 등 법적 대응을 선택하는 피해자가 늘면서 상담부터 법적 지원까지 맡는 이들의 업무는 점점 늘고 있다. 최씨는 “피해자가 소송에서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거나 2차 피해를 겪으면 사건에 깊이 개입하는 상담사들도 오롯이 그 고통을 느낀다”고 말했다.  상담사들의 대리 외상은 장기 근무를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6년차 상담사 A씨는 “상담 건수가 절대적으로 많아 소진이 매우 크지만 적절히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게 가장 힘들다”며 “몸과 마음이 지쳐 2~3년 만에 떠나는 동료들이 많은데, 소진 예방을 위한 정책적 고민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여성폭력방지시설 처우개선 방안 연구’에 따르면 성폭력 상담소와 보호·생활시설을 포함한 전체 시설 종사자의 평균 재직 기간은 3.15년이었다. 연구원 조사 결과 피해자 지원기관 종사자들은 인건비 현실화 외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훈련 확대, 소진 예방 프로그램 제도화, 안식 휴가 등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범죄피해자기금으로 예산을 편성받다 보니 증액이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며 “올해 처음 역량 강화 예산을 편성받아 컨설팅과 워크숍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미순 천주교성폭력상담소장은 “성폭력 상담사 대부분은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을 받고 일하고 있다”며 “늘어나는 피해자 지원을 감당하기 위해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열린세상] 인공지능의 알고리즘에 의사 결정을 맡기기 전에/하대청 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교수

    [열린세상] 인공지능의 알고리즘에 의사 결정을 맡기기 전에/하대청 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교수

    인간의 의사 결정을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대체하는 일들이 알게 모르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의 콘텐츠 추천뿐만 아니라 포털사이트나 소셜미디어의 뉴스 우선순위 등도 이미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에 의해 대개 자동으로 이뤄지고 있다. 알고리즘의 결정을 선호하는 배경은 알고리즘은 인간처럼 편견에 좌우되지 않고 실수를 저지르지도 않을 것이라는 기대, 즉 공정성과 정확성에 대한 믿음에 있다. 2016년 페이스북이 뉴스토픽을 알고리즘이 아닌 인간 편집자가 선정한다고 밝혀 큰 비난이 일었던 경우나 지난해 네이버가 뉴스 우선순위 선정을 전적으로 알고리즘에 의존한다고 밝혀 많은 이가 안심한 경험도 이런 사정을 잘 보여 준다. 사실 자동화된 결정 시스템은 인간과 달리 편향적이지 않고 객관적이고 공정할 것이라는 기대는 미디어 기업들의 뉴스 선택을 넘어 공공 영역의 의사 결정에까지 확산됐다. 미국 일부 주의 법원에선 피고인의 재범률을 추정하는 알고리즘을 참조해 판사가 형량을 선고하거나 가석방 허용 여부를 결정한다. 흑인들은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도 백인보다 더 긴 형량을 받는다는 통계들은 사법 불신을 불러와 이런 알고리즘 도입의 근거가 됐다. 범죄를 예방하는 치안 당국의 임무에도 알고리즘이 도입됐다. 미국 애틀랜타와 로스앤젤레스 등에서는 범죄 가능성이 큰 지역을 예측하는 데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범죄 유형, 발생 장소, 발생 시점 등의 정보들을 빅데이터로 수집해 범죄 발생 위험이 큰 곳을 예측하고, 이런 곳에 치안 인력을 집중해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한 워크숍에서 서울대 홍성욱 교수가 잘 보여 주었듯이 사실 공공 영역에서 사용 중인 알고리즘들은 생각만큼 공정하지 않다. 한 조사 연구에 따르면 재범 확률 예측의 정확도에선 오히려 인간이 내린 판단이 알고리즘보다 조금 더 나았다. 게다가 이 자동화된 결정 시스템은 사회적 불평등을 강화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과거 강력 범죄자 중에 젊은 남성이나 흑인들이 많은 편인데, 이 때문에 알고리즘은 젊은 흑인 피의자에게 더 무거운 형량을 선고하기도 했다. 달리 말하면 여러 정책 실패로 나타난 불평등한 사회 현실이 데이터로 입력된 알고리즘은 이 데이터에 기초해 과거의 불평등을 더욱 강화하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정책 결정 영역에서 ‘공정성’을 알고리즘상에서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해 전문가들이 만족하는 기준이 없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알고리즘의 공정성 지표는 5개나 존재하며 이들은 서로 양립하지도 않았다. 우리 사회에서 입시나 군입대 문제에서 공정성의 방식이 쉽게 합의되기 어려운 것과 같다. 우리나라도 재판과 범죄 예측, 대학 입시와 기업 입사시험 등에서 자동화된 결정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도입하려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지원이라는 명분하에 이런 시도는 가속화될 수도 있다. 하지만 알고리즘에 의한 자동화가 공정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적어도 공공 영역에서는 인간을 대신하는 알고리즘의 의사 결정 도입은 신중히 고려될 필요가 있다. 미국의 범죄 예측 사례에선 통계분석을 하던 과거 관행에서 진일보한 기법이라며 자동화된 결정 시스템을 ‘자연스럽게’ 도입했는데, 이런 식의 과정은 위험하다. 이런 시스템의 도입은 어느 개인이 결정할 사항이 아니며 기계를 통한 공정성이 왜 요구되는지, 이런 기술이 약속하는 공정성이 진정성이 있는지 등을 사전에 폭넓게 논의해야 할 것이다. 특히 사회적 갈등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이해당사자들의 반발을 손쉽게 피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이런 자동화된 의사 결정에 의존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공정성이 쟁점인 공적 영역일수록 찬반 논란이 크기 때문에 정책 결정자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이라는 ‘기계적 객관성’을 내세워 공정성 논란을 모면하려는 유혹이 클 수밖에 없다. 공공성이 높은 영역에서는 자동화된 시스템에 따른 결정을 도입하기 전에 충분히 사회적 논의를 거쳐야 하며, 이런 자동화된 결정을 사용하기로 합의한 후엔 사용한 데이터와 알고리즘의 주요 고려 사항 등을 상세히 공개해야 할 것이다. 스마트한 인공지능과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공정한 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스마트한 인간의 상상력도 요구된다.
  • “협력사 생산성이 상생 토대” LG전자 조성진 부회장 신년 간담회

    “협력사 생산성이 상생 토대” LG전자 조성진 부회장 신년 간담회

    LG전자는 조성진 부회장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협력사 모임인 ‘협력회’ 임원들과 신년 간담회를 갖고 상생협력 성과와 올해 계획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조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협력사 생산성이 상생의 토대”라며 “상생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협력회 임원들은 “협력사들도 경쟁력에 대해 공유하고, 철저한 품질관리 등을 통해 제조 역량을 높여 가야 한다”고 화답했다고 LG전자 측은 전했다. 조 부회장은 지난해 말에도 98개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고 상생협력을 강조했으며, 올해는 직접 협력업체를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회사 경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그동안 국내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을 해외 진출 협력사에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스마트팩토리는 생산라인 자동화, 정보화 시스템 구축 등이 핵심이다. 회사 관계자는 “400억원을 조성해 협력사에 무이자 대출을 하는 동시에 저금리 대출을 위해 기업은행, 산업은행과 함께 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고 협력사가 해외에 진출할 때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법률 자문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LG전자는 융·복합 시대를 맞아 협력사가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 중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LG전자 동반성장 아카데미’는 협력사 인적자원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사출성형, 채권관리, 채용면접기법 등 협력사 경영·생산성·품질역량 강화에 필요한 과목 73개로 이뤄져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기술탈취 대책, 국민에게 묻는다

    특허청이 기술탈취 등 지식재산 침해행위 근절을 위해 국민들에게 직접 의견을 묻는 ‘국민 참여 조직진단’을 3개월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지식재산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국민 참여단을 모집한다. 신청은 3월 1일까지 특허청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100여명으로 꾸며질 국민참여단은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과 아이디어 보호를 위한 특허청의 단속 업무를 진단한다. 특허 침해, 아이디어 탈취, 영업비밀 유출, 디자인 모방, 위조상품 유통 등을 단속하는 특허청 조직의 적절한 규모와 인력, 업무처리 절차 등을 국민의 시각에서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대전·부산의 단속 현장에 참여하고, 집중토론회와 워크숍 등에서 조직과 업무 개선사항을 제안한다. 특허청은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상황과 결과를 국민참여단에 보고할 예정이다. 목성호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국민이 공감하는 지식재산 보호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국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반영해 혁신성장을 위한 기술과 아이디어 지킴이로서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日 오키나와서 조선인 강제동원 희생자 추도식

    日 오키나와서 조선인 강제동원 희생자 추도식

    한국과 일본, 대만 등지의 시민연대 ‘동아시아공동워크숍’ 회원들이 16일 일본 오키나와 북부 모토부초의 한 주차장에서 조선인 강제동원 희생자 추도식을 열고 있다. 이곳에는 1945년 1월 군수물자 보급선에 탔다가 폭격으로 사망한 강제동원 조선인 김만두(당시 23세)씨와 명장모(당시 26세)씨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 평화디딤돌, 일본 동아시아시민네트워크와 소라치민중사강좌, 오키나와 유골발굴단체 ‘가마후야’ 등이 준비작업을 거쳐 내년 1월부터 김씨 등의 유골 발굴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모토부초 연합뉴스
  • 서울시의회 김희걸 정책위원장, SSK-Networking 정책수요 워크숍 참석

    지난 15일 LW컨벤션센터에서 SSK 네트워킹 지원사업단이 주최한 정책수요 워크숍이 서울시의회 김희걸 정책위원장(더불어민주당·양천4)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SSK(Social Science Korea) 네트워킹 지원사업단은 한국사회과학의 역량강화를 통해 연구기반을 조성하여 미래 한국사회를 예측, 설계하고 사회위기를 진단, 처방하여 한국사회의 선진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이날 워크숍은 △ SSK 사업의 정책연계 성과(박세준 SSK네트워킹지원사업단), △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의 정책기여 활동(김희걸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 △ 복지와 행복-의사결정 능력 장액인의 사회통합연구단 정책연계 활동(백석대학교 최윤영 교수, 인하대학교 박인환 교수), △ 스마트관광사업단 정책연계 활동(경희대학교 이선영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 순으로 이루어졌고, 주제발표 이후 질의·응답시간이 장시간 진행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김희걸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의 개요와 기능, 활동실적, 정책위원회 연구수행 및 정책연계 현황 등을 소개하면서 “이번 행사가 학자, 전문가, 일반시민, 학생, 공무원 등이 함께 모여 사회현상을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서울특별시 정책위원회가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연구활동을 정책수립과 연계하여 천만 서울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제적인 역할을 다 하는 위원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주제발표 후, 의사결정 능력 장애인을 위한 사회통합 지원체계 분야에 대해 토론자 상호간에 질의·응답이 이루어졌고, 김 위원장은 “학계와 시민단체의 다양한 의견제시가 조례발의 등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장애인 및 아동,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개발에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정활동의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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