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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뮤직페스티벌’ 국내외 정상급 가수 총집결

    ‘2022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에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1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재단에 따르면 오는 26일과 27일 진행되는 월드뮤직페스티벌에 국내외 정상급 가수 12개 팀과 신진 아티스트 10개 팀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아시아문화광장(ACC 스테이지) ▲빅도어 야외무대(빅도어 스테이지) ▲5·18 민주광장(뮤직 스테이지) 등 야외무대 3곳과 실내공간인 ▲예술극장 극장2(월드 스테이지) 등 총 4곳에서 진행된다. 특히 월드 스테이지에서는 우리 국악의 진수를 보여줄 특별한 두 팀의 공연이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끈다. 행사 첫 날인 26일 ‘남도레거시’에는 판소리 명인 왕기석, 산조 명인 이태백, 진도다시래기 전승교육사 강민수 등 대가들이 남도 지역 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는 특별 무대가 마련된다. 27일에는 직접 창작한 판소리 작품으로 국내외 공연예술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리꾼 이자람이 판소리의 예술적 독창성과 우수함을 전달해 줄 예정이다. 야외무대에는 3년 만에 한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줄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26일은 국악적 소리와 재즈적 표현이 융합된 ‘덩기두밥 프로젝트’와 스카, 레게음악을 한국적 감성으로 풀어낸 ‘유희스카’의 무대로 이번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27일은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고희안 트리오×이민형’, 포크와 록, 팝, 재즈 등의 장르를 넘나들고 있는 떠오르는 신인 싱어송라이터 ‘김뜻돌’의 무대가 마련된다.
  • 마을사업 직접 일구는 은평 주민

    마을사업 직접 일구는 은평 주민

    서울 은평구는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전체 16개 동에서 주민자치회 주관 ‘2022년 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현안과 문제를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직접 실행하는 주민대표조직이다. 2019년 5개 동을 시작으로 지난해 16개 전체 동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주민총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개최했지만 올해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면방식으로 진행한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올 초부터 분과회의, 주민의견 수렴, 의제개발 워크숍 등을 통해 마을의제를 발굴해 왔다. 주민들이 발굴·제안한 마을의제는 주민총회에서 논의와 투표를 통해 내년 마을사업으로 최종 결정된다. 주민들은 총회에 참가하지 못하더라도 사전투표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마을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형 주민자치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울산단편영화제 29일 일산해수욕장서 개막

    울산단편영화제 29일 일산해수욕장서 개막

    제5회 울산단편영화제가 29일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개막했다. 울산시영화인협회는 올해 울산단편영화제에 출품된 단편영화·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 등 총 696편 중 본선 진출작 47편을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본선 진출작 가운데 27편을 선정해 폐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일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개막작으로 정형석 감독의 ‘선산’이 상영되고, 레드카펫, 개막식, 축하공연, 시네마토크 등도 진행된다. 30일에는 남구 삼산동 스타즈호텔에서 예비 영화인들이 양윤호·정형석 영화감독, 황성운 촬영감독, 김종구 배우의 특별 강연을 듣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꿈 키움 영화워크숍’도 열린다. 폐막일을 맞아 일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본선 진출작 상영과 시상, 폐막식, 특별공연 등이 개최된다. 올해 영화제 홍보대사는 김명수·이가령 배우가 맡았다.
  • 에너지기술평가원, 태국국가연구위원회와 ‘에너지 기술협력 워크숍’

    에너지기술평가원, 태국국가연구위원회와 ‘에너지 기술협력 워크숍’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26일 태국국가연구위원회(NRCT)와 ‘에너지 기술협력 워크숍’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에너지기술평가원은 이에 앞서 2019년 태국국가연구위원회와 ‘에너지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이번 워크숍은 다음달 말 공고 예정인 태국과의 공동연구 주제발굴을 목적으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양국 전문가들이 바이오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향상 분야에 대한 기술 개발 현황과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기영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은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신흥경제국으로, 바이오연료 보급을 적극 추진하고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며 “국내 우수 에너지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R&D 협력 및 인적 교류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제30회 2022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개막

    ‘제30회 2022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개막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아시테지 코리아)가 설립 40주년, 어린이날 100년, ‘2022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이하 아시테지 여름축제’)’ 30주년을 기념해 공연과 체험활동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공연예술 축제를 마련했다. 아시테지 코리아는 ‘아시테지 여름축제’ 30주년을 기념해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소극장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는 물론 공연 연계 프로그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준비했다. 다채로운 공연 및 대면 예술 체험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아시테지 여름축제 공연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5만원,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3만5000원에 만날 수 있다. 미취학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를 포함해 아시테지와 함께 성장한 아시테지 키즈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전생애적 공연 라인업을 위해 해외 공연 2편과 국내 공연 7편(5개 공연)이 선보인다. 미취학부터 초등학생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해외 초청작 카카시좌의 ‘핸드 쉐도우 ANIMARE’(일본), 지브라단스의 ‘네네네’(스웨덴)가 한국의 어린이 관객을 찾아온다. 두 공연 모두 공연 관람 후 10~15분 동안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체험 워크숍이 포함돼 있어 그간 팬데믹으로 인해 경험 및 체험 활동이 제한됐던 어린이 관객에게 한층 풍부한 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국내 공연 중 3개 공연은 어린이와 청소년, 온 가족이 관람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비영역공작단의 연극 ‘어딘가, 반짝’, 극단 걸판의 뮤지컬 ‘앤ANNE’, 극단 돌파구의 청소년극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이 그것이다. 특히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은 오는 29일 7시 30분 공연과 31일 3시 공연에 각각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해 청소년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2022년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방정환의 작품을 1인극으로 무대화한 ‘방정환의 이야기극장’ 4편(2편씩 2개 공연)도 이틀에 걸쳐 만날 수 있다. ‘방정환의 이야기극장 DAY1’에서는 극단 낮은산의 인형극 ‘동무를 위하여’, 작은극장H의 박스인형극 ‘토끼의 재판’이 차례로 공연된다. ‘방정환의 이야기극장 DAY2’에서는 ㈜극단 민들레의 이야기극 ‘느티나무’, 극단 문(門)의 오브제극 ‘그것 참 좋다!!’를 한 공연에서 모두 만날 수 있으며 공연 후에는 출연진과 함께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공연과 함께 전시체험도 즐길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 축제 장소인 아르코예술극장 로비에서 설치미술가 이정윤 작가의 전시체험 ‘여행하는 코끼리 상상 숲’이 진행된다.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로비에는 이정윤 작가의 시그니처인 ‘노란 코끼리’ 공기조형물과 알록달록한 풍선 공들이 설치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공연장 입구부터 자극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아시테지 여름축제에서는 선물 뽑기 이벤트, 기념 세리머니 등 관객 및 어린이청소년 관계자와 함께 기념하고 축하할 수 있는 ‘소소한 선물’도 마련한다.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꽝 없는 선물 뽑기 이벤트를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로비에서 진행한다. 티켓을 소지한 어린이 관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년 6개월간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잃어왔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풍성한 공연예술 체험을 선물하고 싶다면 아시테지 코리아 홈페이지(www.assitejkorea.org)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시테지 코리아는 1982년 설립돼 40년 동안 어린이청소년공연의 발전과 예술단체의 교육 및 지도, 국제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주민 소리 크게 듣기! 프로민원해결러 성동 [현장 행정]

    주민 소리 크게 듣기! 프로민원해결러 성동 [현장 행정]

    “사소한 것 같지만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이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정원오 성동구청장)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청 대강당에 이른바 ‘프로불편러’와 ‘프로참여러’를 자처하는 주민 50여명이 모였다. 이날 일상 속 문제점을 찾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주민 정책 모임인 ‘주민소리단’ 2기 발대식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일상 속 불편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정 구청장은 “성동구가 생활밀착 행정에서 앞서간다는 평가를 받은 것은 주민소리단의 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성동구는 2018년부터 주민소리단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소리단 1기 출범 당시에는 “합창단이냐”, “판소리를 배우는 곳이냐”는 문의를 받았지만 이제는 구를 대표하는 주민 정책 모임으로 자리잡았다. 주민소리단 1기가 낸 아이디어를 통해 노란색 신호등 설치, ‘스몸비’(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를 위한 바닥 신호등 확대 설치 등이 추진됐다. 이처럼 정 구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이어 가고 있다. 주민소리단 외에도 구는 민관이 협력해 정책 결정과 시행, 이후 보완·수정에도 참여하는 ‘리빙랩’(생활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산책로 등에 냉장고를 설치해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성동샘물창고 및 공동주택 단지에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 등이 주민들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주민소리단 2기는 어린이의 눈에서 통학로 안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활동을 주로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안전통합로 조성에 나선다. 격월마다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생활밀착 우수 사례 강의 및 워크숍을 통해 우수 제안을 선정한 뒤 정책화를 추진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한 주민은 “똑똑한 사람만 정책을 만드는 게 아니고 평범한 사람이 사소한 불편에 대해 이야기하고, 같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서 해결하는 게 바로 주민소리단”이라며 “이렇게 만들어진 정책이 생활밀착 정책”이라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주민소리단은 성동구 정책을 만드는 전문가이며, 앞으로 정책 추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민주주의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주민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고 스스로 마을을 바꿔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김대기 “尹, 경제 살리기 총력… 장차관 발 닳도록 국회 가라 당부”

    김대기 “尹, 경제 살리기 총력… 장차관 발 닳도록 국회 가라 당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전 부처가 경제 살리기에 총매진하고 국회와 적극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2일 새 정부 첫 장차관 워크숍에서 나왔던 윤 대통령의 주요 발언과 참모진으로서의 소회,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 등을 설명했다. 김 실장이 기자간담회를 가진 것은 처음으로, 최근 윤 대통령이 장관·참모들에게 적극적인 대국민 소통과 홍보를 주문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김 실장은 “(윤 대통령이) 경제는 기획재정부나 산업통상자원부 같은 부처에만 의존하지 말고 국방부는 방산,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 농업은 스마트팜 등 각 부처가 경제 살리기에 총매진해 달라고 부탁했다”며 “(장차관들이) 정치인보다 전문가들이 많다 보니 ‘나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게 있는데, 앞으로 정무 감각도 좀 가지시라. 요즘은 국회 없이는 아무 일도 못하지 않는가. 대한민국의 두뇌 역할을 하는 국회와 소통을 많이 해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 장차관 워크숍과 같은 날 타결된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파업과 관련, 윤 대통령은 “타협할 수도 있고 편하게 하려는 것도 있었지만, ‘힘들더라도 법과 원칙을 지키자, 앞으로도 지키자’고 해서 잘 마무리됐다. 다른 노동이나 화물연대 등도 경제도 어려우니 불법으로 경제의 발목을 잡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김 실장은 국회와의 협치를 이끌 복안을 묻는 질문에 “9년 만에 다시 국정에 돌아왔는데, 9년 전보다 지금 정치 상황이 사나워졌다고 할까, 거칠다고 할까. 서로 협조보다는 투쟁 같은 게 많아서 걱정이 된다”며 “역사적으로 특히 대내외 환경변화가 있을 때 우리끼리 싸우면 파탄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장차관 워크숍에서 “국회에 가서 소통하고 발이 닳도록 국회를 드나들어라”, “연금·노동·교육 개혁도 국회 협조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니까 국회 세미나도 많이 열고 행정부 사무실에만 앉아 있지 말고 전문가를 많이 만나고 소통하라” 등의 발언을 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예고 없이 기자들 앞에 나타난 김 실장은 “저 누군지 아세요? 하도 존재감이 없어서”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그는 발광 소자가 스스로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백라이트가 소자를 비추는 액정표시장치(LCD)를 예로 들면서 “OLED는 모양이 예뻐도 번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비서실장이나 이쪽(참모)은 뒤에서 백라이트 역할을 하는 게 낫다고 본다. 물론 장관들은 스스로 발광체가 돼야 한다”며 자신을 LCD에 비유했다.
  • 尹, “각 부처, 경제살리기 총매진해야...발 닳도록 국회 드나들어야”

    尹, “각 부처, 경제살리기 총매진해야...발 닳도록 국회 드나들어야”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전 부처가 경제 살리기에 총매진하고 국회와 적극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2일 새 정부 첫 장·차관 워크숍에서 나왔던 윤 대통령의 주요 발언과 참모진으로서 소회,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 등을 설명했다. 김 실장이 기자간담회를 가진 것은 처음으로, 최근 윤 대통령이 장관·참모들에게 적극적인 대국민 소통과 홍보를 주문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김 실장은 “(윤 대통령이) 경제는 기획재정부나 산업통상자원부 같은 부처에만 의존하지 말고 국방부는 방산,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 농업은 스마트팜 등 각 부처가 경제살리기에 총매진해달라고 부탁했다”며 “(장·차관들이) 정치인보다 전문가들이 많다보니 ‘나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게 있는데, 앞으로 정무 감각도 좀 가지시라. 요즘은 국회 없이는 아무 일도 못하지 않는가. 대한민국의 두뇌 역할을 하는 국회와 소통을 많이 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 장·차관 워크숍과 같은날 타결된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파업과 관련, 윤 대통령은 “타협할 수도 있고 편하게 하려는 것도 있었지만, ‘힘들더라도 법과 원칙을 지키자, 앞으로도 지키자’고 해서 잘 마무리됐다. 다른 노동이나 화물연대 등도 경제도 어려우니 불법으로 경제의 발목을 잡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김 실장은 국회와의 협치를 이끌 복안을 묻는 질문에 “9년만에 다시 국정에 돌아왔는데, 9년전보다 지금 정치상황이 사나워졌다고 할까, 거칠다고 할까. 서로 협조보다는 투쟁 같은 게 많아서 걱정이 된다”며 “역사적으로 특히 대내외 환경변화가 있을 때 우리끼리 싸우면 파탄이 났다”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장·차관 워크숍에서 “국회에 가서 소통하고 발이 닳도록 국회를 드나들어라”, “연금·노동·교육 개혁도 국회 협조없이는 아무 것도 못하니까 국회 세미나도 많이 열고 행정부 사무실에만 앉아있지 말고 전문가를 많이 만나고 소통하라” 등의 발언을 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예고없이 기자들 앞에 나타난 김 실장은 “저 누군지 아세요? 하도 존재감이 없어서”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그는 발광 소자가 스스로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백라이트가 소자를 비추는 LCD(액정표시장치)를 예로 들면서 “OLED는 모양이 예뻐도 번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비서실장이나 이쪽(참모)은 뒤에서 백라이트 역할을 하는 게 낫다고 본다. 물론 장관들은 스스로 발광체가 돼야 한다”며 자신을 LCD에 비유했다.
  • 尹, 장·차관 워크숍 주재 “관성적 대책으로 위기 극복 어려워”

    尹, 장·차관 워크숍 주재 “관성적 대책으로 위기 극복 어려워”

    윤석열 정부가 6대 국정목표와 120대 국정과제를 22일 확정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장·차관 국정과제 워크숍’을 주재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정부 출범 후 대통령실 참모진과 각 부처 장·차관이 처음으로 함께 모인 이날 행사 모두발언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비상 상황이고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기존에 해오던 방식, 관성적인 대책으로 직면한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어렵다. 새 정부에게 국민이 바라는 기대는 이념이 아니라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고 포퓰리즘적인 인기 영합 정책이 아니라 힘이 들어도 나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틀을 바로 세워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부는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라는 국정비전 아래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나라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등 6대 국정목표를 확정했다. 6대 국정목표에 포함된 120개 국정과제는 앞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건의한 110대 국정과제에 지역균형발전특위의 의견 등을 더해 최종 확정됐다. 윤 대통령은 “국정목표는 어느 한 부처의 논리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모든 부처가 함께 목표를 공유하고 전체를 보고 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꼭 필요한 개혁 과제이지만 기득권 저항이 예상되는 것들도 많이 있다”며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과 공공기관의 개혁 역시 피해 갈 수 없다. 그때마다 국민의 기준에서 생각하고,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국민의 이익과 국가의 미래를 생각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방향, 민생 현안에 대해서 국민께 제대로 설명해야 한다”며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때로는 국민께 이해도 구하면서 소통을 강화하는 길이 바로 국민과의 신뢰를 쌓는 길이고, 또 민간에게도 예측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은 윤 대통령의 모두발언 후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의 국정과제 추진계획 발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의 국정과제 추진계획 보고, 6개 분임별 자유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분임토의는 장관들이 주도했으며,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등이 분임 토의 결과를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국정과제 추진계획 보고를 받고 연금·노동·교육의 3대 개혁과제에 대해 “개혁은 속도가 중요하다. 가장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과단성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교육개혁과 노동개혁은 우리 경제가 도약하고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우리 정부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지 않으면 안된다”고도 강조했다. 또 대국회 관계와 관련, “여야 구분없이 협력하고 야당에도 적극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라”고 지시했다.
  • 지자체, 고향사랑기부금 늘려 줄 답례품 찾아 연구용역까지

    고향사랑기부금의 답례품은 무엇이 좋을까. 요즘 지방자치단체들은 이 숙제를 풀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다. 지자체들이 주는 답례품이 기부금 유치 실적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19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내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다. 자신의 현주소 이외 지역에 연간 500만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 시는 16.5% 세액공제된다. 답례품은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줄 수 있다. 세제 혜택은 전국이 같지만 답례품은 지역마다 다르다. 답례품이 기부 여부 결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구조인 셈이다. 이는 고향납세제를 먼저 시작한 일본의 사례를 보면 입증된다. 일본 나가사키현 히라도시의 경우 답례품의 다양화로 2013년 3910만엔이던 기부금이 2014년 4억엔을 넘어 10배 이상 증가했다. 이 때문에 지자체들이 답례품 선정을 위해 용역까지 발주하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충북도는 1880만원을 들여 다음달까지 고향사랑기부금 활성화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도민과 출향 인사 등 총 1900명을 대상으로 답례품 선호도 설문조사도 했다. 도내 11개 시군의 제안도 받았다. 현재 지역농산물, 관광상품 할인권, 지역상품권 등이 후보로 검토된다. 도 관계자는 “차별화된 답례품이 기부자들을 유치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충남도 역시 기부금 답례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해외 사례 공유와 전문가 조언을 듣는 워크숍도 가졌다. 강원도는 한라대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답례품 발굴에 착수했다. 기초단체들도 용역 발주와 설문조사를 하는 등 분주하다. 직원들의 아이디어도 공모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은 돈은 지자체가 주민 복지 등에 사용한다. 지자체들은 이 사업이 정착되면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부 지역을 고향으로 한정하지 않은 것은 지방 전체를 살리겠다는 취지다. 충북 청주에 거주할 경우 충북도와 청주를 제외한 모든 광역·기초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 지자체들 “눈길가는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을 찾아라”

    지자체들 “눈길가는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을 찾아라”

    고향사랑기부금의 답례품은 무엇이 좋을까. 요즘 지방자치단체들이 이 숙제를 풀기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다. 지자체들이 주는 답례품이 해당지역의 기부금 유치실적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19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내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다. 자신의 현 주소 이외 지역에 연간 500만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고, 10만원 초과시는 16.5% 세액공제된다. 답례품은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결정해 준다. 세제혜택은 전국이 같지만 답례품은 지역마다 다른 것이다. 답례품이 기부여부 결정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는 구조인 셈이다. 이는 고향납세제를 먼저 시작한 일본사례가 입증하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현 히라도시의 경우 답례품의 다양화로 2013년 3910만엔이던 기부금이 2014년 4억엔 이상으로 10배이상 증가했다. 이 때문에 지자체들이 답례품 선정을 위해 연구용역까지 발주하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충북도는 1880만원을 투입해 8월까지 고향사랑 기부금 활성화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도민과 출향인사 등 총 1900명을 대상으로 답례품 선호도 설문조사도 했다. 도내 11개 시군의 제안도 받았다. 현재 지역농산물, 관광상품 할인권, 지역상품권 등이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차별화된 답례품이 기부자들을 유치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관련조례가 제정되면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 역시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연구용역을 진행중이다. 해외 사례공유와 전문가 조언을 듣는 워크숍도 가졌다. 강원도는 한라대 산학협력단과 손을 잡고 답례품 발굴에 착수했다. 기초단체들도 용역발주와 설문조사를 하는 등 분주하다. 직원들의 아이디어도 공모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로 통해 모아진 돈은 지자체가 주민복지 등에 사용한다. 지자체들은 이 사업이 정착되면 재정확충과 지역경제활성화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부지역을 고향으로 한정하지 않은 것은 지방 전체를 살리겠다는 취지를 강조하기위한 조치다. 충북 청주에 거주할 경우 충북도와 청주를 제외한 모든 광역과 기초단체에 기부할수 있다.
  • 제주 미술관서 솟아난 사탕수수… 100년 전 소녀들의 상처 보듬다

    제주 미술관서 솟아난 사탕수수… 100년 전 소녀들의 상처 보듬다

    전시장 안으로 들어서면 가로 12m, 세로 3.6m의 비닐 온실이 관객을 맞이한다. 그 안에 있는 건 사람 키보다 크게 자란 사탕수수. 온실 속 후텁지근한 열기와 달짝지근한 사탕수수의 향, 물기를 머금은 흙과 텁텁한 공기는 꼭 1900년대 초 ‘포와’(하와이)로 시간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제주 포도뮤지엄에 설치된 정연두 작가의 작품 ‘사진 신부’다. 지난해 4월 제주 서귀포시에 개관한 다목적 문화공간 포도뮤지엄이 두 번째 기획전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를 내년 7월 3일까지 1년간 개최한다. 김희영 총괄 디렉터가 기획한 이번 전시 주제는 디아스포라와 세상의 모든 마이너리티다. 김 디렉터는 “여러 이유로 지리적, 정서적 영토를 떠나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존재에 주목하고, 이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세상에 대해 너른 시선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그중 미디어 아티스트인 정 작가의 ‘사진 신부’는 20세기 초 하와이로 이주한 조선 노동자들과 중매결혼하려고 고국을 떠난 어린 신부들의 아픈 역사를 재현한다. 소녀들은 가난과 억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진 한 장에 의지해 새로운 땅을 밟았지만 만리타국에서 마주한 건 광활한 사탕수수밭과 혹독한 노동이었다. 작가는 100년 전 이들의 지난한 노동과 인생의 궤적을 따라가기 위해 제주에서 직접 사탕수수를 키우고, 당시 사진 신부와 또래였을 제주 애월고 학생들과 워크숍을 진행해 28분짜리 영상을 만들었다. 온실 옆에는 작가가 사진 신부들의 초상을 본떠 만든 설탕 공예 조형물도 있다. 단단하고도 연약한 모습은 이들이 견뎌 내야 했던 낯선 땅에서의 외로움을 보여 준다. 부부이자 듀오 아티스트인 알프레도와 이자벨 아퀼리잔의 작품 ‘주소’는 택배 상자 140개를 쌓아 올려 만든 것이다. 가로, 세로, 높이가 모두 50㎝인 정육면체 박스는 어린아이도 들 수 있을 만한 크기인데, 필리핀 우체국에서 해외로 물건을 보낼 때 세금이 붙지 않는 규격이라고 한다. 옷가지, 신발, 인형부터 책, 라디오, DVD 플레이어, 스피커까지 각종 물건이 든 박스에선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을 이주 노동자들의 애환과 일상의 고단함이 묻어난다.이 외에 이배경, 강동주, 리나 칼라트, 오노 요코 등 다양한 작가들이 미디어아트와 설치, 영상, 조각 등을 선보인다. 발포 고무와 에폭시 수지 등으로 만든 사람 크기의 광대 27명이 저마다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우고 론디노네의 설치 작품 ‘고독한 단어들’은 외딴섬 같은 현대인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현재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본국 주소와 생년을 LED 패널에 텍스트로 표현한 미술관 자체 창작품 ‘주소 터널’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해외로 떠나야 했던 한국 노동자들의 과거가 읽히기도 한다. 난민, 이주민 등이란 이름으로 뭉뚱그려진 이들의 면면을 제대로 살피면 결국 이 시대 우리 모두는 누구든, 어떤 방식이든 소수자일 수밖에 없다는 전시 주제가 더욱 묵직하게 다가온다.
  • “모임 많아져 4차 접종해야 안심” vs “또 맞으라고? 감기처럼 앓으면 그만”

    “모임 많아져 4차 접종해야 안심” vs “또 맞으라고? 감기처럼 앓으면 그만”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정부가 백신 4차 접종 대상자를 50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작 접종 대상자인 시민들은 4차 백신 실효성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백신을 안 맞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느냐는 시민이 있는가 하면 3차 백신 접종에도 오미크론 변이가 기승을 부렸다면서 백신 회의론을 제기하는 시민도 있다. 직장인 조모(24)씨는 현재 60대 이상 고령층 등에 한정된 4차 백신이 20대까지 확대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조씨는 11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200명이 모이는 회사 워크숍이나 하객만 100명 이상인 결혼식 등 대규모 행사가 많아져 불안했다”며 “백신이 코로나를 전면적으로 막아 줄 수는 없지만 치명률과 사망률을 낮춰 준다는 연구를 보고 백신의 효과를 믿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는 주부 신모(62)씨는 지난 5월 4차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신씨는 “나이가 들며 면역력이 약해졌고 주변에 확진자가 심하게 앓는 것을 보고 안 맞는 것보단 나을 것이라 생각해 백신을 접종했다”면서 “미뤘던 여행도 가고 동창회도 큰 부담 없이 참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백신을 꼭 맞아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이도 적지 않다. 중랑구에 사는 취업준비생 강지혜(25)씨는 “3차 접종까지 완료했는데도 지난 4월 코로나에 걸렸다”면서 “부작용 우려를 감수할 정도로 예방 효과가 큰 것 같지도 않고 이번 달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 4차 접종은 꺼려진다”고 말했다. 직장인 송모(26)씨는 “코로나에 걸려도 감기처럼 앓으면 그만이라는 인식이 강해져 이전에 비해 심리적 장벽이 높지 않다”면서 “3차 백신 접종 당시에는 온 국민이 모두 맞아야 한다는 분위기에 선택권이 없어 접종했지만 대유행을 한 번 겪은 지금은 4차 백신까지 맞아야 하는지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겠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변이종이 발생한 만큼 전 국민 4차 접종보다는 고위험군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엄중식 가천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앞으로 2~3주 후면 BA.5 변이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할 텐데 전 국민에게 4차 백신을 접종시키기엔 시기상으로 늦어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며 “고위험군이 아닌 연령층에선 치명률이 낮은 만큼 전 국민 백신을 추진하기보단 장기적인 만성 질환이나 면역 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을 상대로 빠른 진단과 병상 확보 등 중환자 관리에 힘을 쓰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 영진전문대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 서포터즈 콘텐츠경진대회 최우수상

    영진전문대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 서포터즈 콘텐츠경진대회 최우수상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학생 등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 지능형로봇사업단이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 COSS 서포터즈 콘텐츠 경진대회’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 열린 한국연구재단‘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 COSS(Convergence and Open Sharing System) 서포터즈 통합 발대식 및 워크숍’에서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이우영·임재형(2년), 홍채연(1년) 학생은 한양대를 비롯한 7개 대학 컨소시엄 4년제 대학생 8명과 함께 공동으로 콘텐츠를 제작,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우영 학생은 “지능형로봇사업을 어떻게 홍보할지 고민하다가 대학별로 활동 중인 서포터즈가 연합 동아리를 만든 후 정기적으로 만나 활동도 하고 비이공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지능형로봇 작품(캡스톤디자인)을 진행하면 좋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영진전문대는 디지털 신기술 8개 분야에 핵심인재 10만 명을 양성하는 교육부의‘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전국 전문대 중 유일하게 2개 분야에 선정돼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능형로봇 분야, 인공지능 분야에 2026년까지 6년간 약 120여억 원(매년 20여억 원)에 달하는 국고를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 시대 신기술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한다
  • 요리 레시피 나눌 동작구민 아빠~

    서울 동작구는 요리 레시피, 바느질 등 스스로 터득한 생활기술을 주민과 공유하는 소통 프로젝트 ‘생활기술자를 찾습니다’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오는 15일까지 지역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를 다니는 등 동작에 거점을 둔 생활기술자 10명을 모집한다. 바느질, 요리 레시피, 악기 연주, 사진 촬영법 등 스스로 터득한 자신만의 경험이나 노하우를 나누고 싶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생활기술자에게는 개개인의 생활기술을 소개하는 인터뷰에 참여하고 주민과 함께 생활기술을 공유하는 워크숍 강사로 나설 기회를 준다. 소정의 강사비도 지급된다. 생활기술자로 선정된 참가자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생활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공유 워크숍을 5회 진행하게 된다. 취재 인터뷰 및 워크숍에 참여한 생활기술자에게는 ‘우리 동네 생활기술자’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박태한 구 체육문화과장은 “주민이 주체가 돼 문화 활동을 영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광주-부산문화재단 교류협약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광주-부산문화재단 교류협약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광주문화재단과 부산문화재단은 지난 5일 부산 감만창의문화촌에서 교류 협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두 기관은 2012년 2월 교류를 시작해 지난 10년간 직원 교류 워크숍, 재단 운영 역량 및 사업성과 교환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기념식에서 양측은 문화예술교육 사업, 조선통신사 문화교류 사업, 거리예술 사업,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 등에 협력하고 새로운 사업 발굴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양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황풍년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교류 10년을 맞아 영호남 간 실질적인 문화 교류를 위해 다양하고 질 높은 콘텐츠 개발 등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사)전남뿌리기업협의회, ‘전남뿌리기업혁신포럼’ 워크숍 개최

    (사)전남뿌리기업협의회, ‘전남뿌리기업혁신포럼’ 워크숍 개최

    (사)전남뿌리기업협의회가 지난 4일 순천 아모르웨딩홀에서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공모사업인 ‘뿌리산업특화단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뿌리기업혁신포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희 전남도의원, 김영진·서선란 순천시의원, 전남테크노파크 관계자, 순천해룡일반산단, 율촌일반산단, 광양익신초남산단 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테크노파크의 전남 신금속 소재부품산업 육성계획, 순천대학교 첨단부품소재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의 첨단부품소재 사업 소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관 및 사업소개, (사)전남뿌리기업협의회 하반기 추진사업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남도는 뿌리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해 다양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핵심뿌리기술 개발과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뿌리산업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공진 광주전남지방조달청장은 “우리지역 뿌리기업들이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핵심 경제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늘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전남도의원은 “열악한 산업환경 속에서도 뿌리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매일 충실하게 현장을 지켜내고 계시는 관련 기업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남도 차원에서도 뿌리기업들의 탄탄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방안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종순 (사)전남뿌리기업협의회 의장은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미래형 산업구조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뿌리기업 간의 위기 극복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협력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재 (사)전남뿌리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뿌리산업이 성장하고 도약하기 위해 전남 동부권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전체의 뿌리 기업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회원사 여러분들과 앞으로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 데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전남뿌리기업협의회와 (사)전남뿌리기업협동조합은 도내 702개 뿌리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 손가락 그림자가 동물 됐네!… 연극 보며 방학 추억 쌓아요

    손가락 그림자가 동물 됐네!… 연극 보며 방학 추억 쌓아요

    일상 회복 후 첫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공연이 줄 잇고 있다. 지난 2년여간 팬데믹으로 인해 움츠렸던 만큼 해외 유수 극단의 공연에서부터 보고 듣고 만지며 체험하는 공연까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서울 예술의전당은 오는 7일부터 8월 14일까지 자유소극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을 연다. 모두 세 편의 공연을 준비했다. 먼저 관객참여형 국악 인형극 ‘연희 도깨비’가 7~17일 찾아온다. 지난해 돈화문국악당, 춘천인형극제, 의정부음악극 축제 선정작이다. 21~31일에는 지난해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특별상’을 받은 논버벌(대사·대화가 없는) 음악극 ‘더 클라운’, 다음달 4일~14일에는 반려 가족 1500만 시대,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삶을 고민하는 연극 ‘길 위의 고양이’가 무대에 오른다. 국내 대표 어린이·청소년 예술공연 축제인 ‘2022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경기 남양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 광주 ACC어린이극장 등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공연에 닿다. 터치! 마음을 잇다. 커넥트!’라는 주제 아래 팬데믹으로 지쳐 있던 어린이와 청소년이 극장에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예술의 장으로 꾸려진다. 일본의 그림자극 전문극단 카카시좌는 21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 23~24일 아르코예술극장에서 환상적인 손 그림자 연극 ‘아니마레’를 선보인다. 단순한 놀이를 수준 높은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려 곡예를 부리는 것처럼 손동작으로 동물의 다양한 실루엣을 엮어 낸다. 스웨덴의 전문예술단체 지브라 단스의 논버벌 댄스시어터 ‘네네네’는 20~21일 아르코예술극장과 23~24일 ACC어린이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두 공연 모두 공연 관람 후 10~15분 동안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체험 워크숍이 마련돼 있어 그간 팬데믹으로 체험 활동이 제한됐던 어린이에게 한층 풍부한 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방정환 선생의 작품들을 1인극으로 무대화한 ‘방정환의 이야기극장’ 네 편도 26~27일 아르코예술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대검, ‘소년범 저연령화·흉포화’ 대책 워크숍 개최…창의·우수사례 공유

    대검, ‘소년범 저연령화·흉포화’ 대책 워크숍 개최…창의·우수사례 공유

    소년범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흉포화되는 경향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큰 상황에서 관련 제도의 개선을 위해 일선 검찰청의 전담 검사들이 모였다. 대검찰청 형사부(부장 황병주)는 1일 소년 전담 검사 46명을 소집해 ‘2022년 전국 소년 전담검사 워크숍’을 열고 소년범 선도·교화를 위한 창의적인 프로그램 사례와 중대범죄 수사·재판 사례를 공유했다. 제주지검은 이날 소년범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올레길을 걷는 ‘손 심엉 올레!’(손 잡고 올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소년원 수감 청소년이 자원봉사자와 1800㎞를 걸으면 석방을 허가하는 프랑스의 ‘쇠이유’ 제도에서 착안했다. ‘손 심엉 올레!’는 제주에 있는 올레길 26개 코스, 425㎞로 구성돼 있다. 제주지검은 지난 6월 3일 8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했고 향후 청소년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는 프로그램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대전지검은 자기주도형 음악·체육 프로그램 ‘새로운 나를 만나는 시간’과 유관 기관과 협력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수호천사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소년범의 정서적 환경 개선을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협력으로 ‘부모 교육’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소년범 선도·교화를 정책의 중심으로 하되 사회적으로 용인 가능한 수준을 넘은 소년범 중대범죄는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지검은 중대범죄 사례로 고등학생 간의 성폭력 2차 가해와 사이버 폭력으로 피해자가 극단적인 선택까지 한 사건을 소개하며 형 선고 없는 소년부송치 처분에 적극적으로 항고하여 정식재판에 넘긴 과정을 설명했다.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기숙형 서당에서 초등학생에게 변기물을 먹이고 구타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14~15세 등 소년범을 기소한 사례를 발표했다. 대검은 “워크숍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향후 소년범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선도·교화 프로그램 개발과 중대범죄 대응, 소년사건 전담 검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승강기안전公, 한국선비문화연구원과 업무협약… “선비정신 본받아 올바른 공직 자세 확립”

    승강기안전公, 한국선비문화연구원과 업무협약… “선비정신 본받아 올바른 공직 자세 확립”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실천적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올바른 공직 자세 확립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선비문화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은 조선 중기 실천 성리학의 대가 남명 조식(南冥 曺植)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학문하던 지리산 자락의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 설립된 기관이다. 이곳은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남명학 등 선현들의 실천 유학에 관한 내용을 현대적으로 맞춘 리더십 과정, 공직자 과정 등 연수프로그램과 전통문화 체험 및 인성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승강기안전공단은 전체 관리직 대상 ‘청렴워크숍’을 시작으로 직원 청렴 의식 함양과 공직자로서의 정신수양 등에 한국선비문화연구원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용표 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선비문화연구원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남명 조식의 경의사상을 본받아 공단이 청렴을 선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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