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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보사도 신용대출 한도 설정

    - 生保協 여신관행 개선안 마련 빠르면 오는 7월부터 생명보험사도 은행처럼 돈을 빌리는 기업이나 개인의부채현황표를 제출받아 신용대출한도를 정하게 된다. 또 돈을 빌리는 기업이나 개인이 대출에 필요한 자료를 부실하게 제출했다가 적발되면 대출금 회수 등의 제재를 받게 되며 여신의사결정권은 심사합의체와 여신위원회 상임이사회에만 부여해 사주의 개입을 원천적으로 배제하도록 했다. 생명보험협회는 18일 서울 극동빌딩에서 생보사 여신관행 혁신 워크숍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생보사의 여신심사 투명성 제고 및 부실여신 차단방안을논의한다. 생보사들은 우선 대출,사모사채,무보증 기업어음(CP),파생금융상품 등을 포함한 차주별 총대출거래한도를 정하고 신용평가등급에 따라 대출금을 결정하기로 했다.여신승인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무자격직원의 여신심사 및 결재권을 배제시키고 여신결정권은 전문심사역으로 구성된 심사합의체와 여신위원회,상임이사회만 갖도록 했다. 또 대출을 받기 위해 제출한 자료가 허위로 판명되면 신규대출을중단하고대출금을 회수하도록 할 방침이다.각 생보사는 워크숍에서 제시된 내용을 토대로 각사 실정에 맞는 여신관행 혁신계획을 세워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김균미기자 kmkim@
  • [외국의 공무원들은…] 미국

    미국의 주요방송은 쟁점이 되는 정책에 대해 장관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들뿐아니라 이해 당사자들과의 인터뷰나 대담을 수시로 내보낸다. 미리 문제점을노출시켜 합의점을 추구하는 미국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내가 일하고 있는 워싱턴주정부 규제기관성은 주요 이슈에 대해 한달에 2∼3차례 ‘오픈 미팅’을 열어 이익단체나 기업 또는 개인이 의견을 공개적으로 개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연방정부가 방송을 활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검토하고 있는 정책이 가져올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다. 이곳에서 근무를 시작하고 나서 처음으로 전기통신 관련 회의에 참석했을때다.이곳 기관의 최고위 인사인 위원장을 비롯,국·과장과 담당자가 참석했다.회의를 주재한 사람은 리포트 작업을 한 담당자와 과장이었는데 위원장과간부직원들이 갖가지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것을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쟁점이 되는 이슈에 각자의 전문적 견해를 모아합의점을 모색하는 과정이었다. 담당자는 쟁점의 이해관계자들인 전기통신 관련협회,단체,개별 전화사업자들로부터 문서와 회의 등을 통해 이미 설명을 들었고,더욱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지역 커뮤니티를 직접 방문해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정보의 공유가 이루어지고,정책부서 관계자들은 객관적인 데이터로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 된다.워싱턴주정부 규제기관성은 ‘공개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조직의 주요가치 가운데 하나로 명시하고있다.정확한 이해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정보 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직원 사이뿐만 아니라 민간분야와의 공개적 커뮤니케이션을이행하고 있다. 규제기관성의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검토되고 있는 정책 관련 리포트가 항상올라 있다. 어느날 갑자기 어떤 정책이 발표된다든지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예고함으로써 정보를 공유하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이다.공공정책 수립에 일방통행은 있을 수 없다는 취지다. 내가 근무하는 부서의 한 공무원은 정부기관의 정보수집에는 한계가 있다고강조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요 이슈를 공개하는 한편 민간과의 E메일 교환이나 회의 또는 워크숍을 통해 정책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입수한다는 것이다. 정보 공유를 통해 최선의 정책대안을 마련할 가능성을 한층 높이기 위한 노력이라는 설명이다. 민간분야가 정부기관보다 고급정보를 보유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공개적인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민간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이러한 과정을 통해 정책의 신뢰도를 높이고 공공이익을 위한 정책 수립이 가능케 된다고 생각한다./김혜영 정통부 서기관 워싱턴주 파견
  • 대통령 통일고문단 18명 금강산 가는 배서 워크숍

    대통령의 대북정책 자문역할을 하는 통일고문회의는 25∼26일 금강산 관광선 현대 금강호에서 ‘대북정책 평가 및 남북관계 발전방향’을 주제로 선상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선상 워크숍에는 보수와 진보 등 폭넓은 이념적 편차를 지닌 통일고문 18명이 참석한다. 최영철(崔永喆) 전통일부총리,김종하(金宗河) 전대한올림픽위원장,강원용(姜元龍)크리스챤아카데미 이사장,강만길(姜萬吉) 전고려대 교수,강문규(姜汶奎)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박종화(朴宗和)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이우정(李愚貞)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회장 등이 주요 면면들이다. 강원용,박종화 두 통일고문이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구본영기자 kby7@
  • “제2건국운동 목표는 지역발전”

    제2건국 범국민 추진위원회는 16일 전북 무주리조트 티롤호텔에서 1박2일일정으로 지방 추진위원장 워크숍을 열고 제2건국위의 향후 추진방향 등에대해 토론을 벌였다. 워크숍에는 변형윤(邊衡尹)대표공동위원장을 비롯,서영훈(徐英勳)상임위원장,김상근(金祥根)기획단장,광역 시·도 및 시·군·구 추진위원장과 상임위원장 등 260여명이 참석했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김한길 청와대정책기획수석이 대신 읽은 격려 메시지를 통해 “의식개혁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국민 각자가 실천할 수 있는방안들을 제시해야 하며 사회적·문화적 풍토를 과감히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또 “제2건국 운동은 우리 생활속에 오랜 세월 뿌리박힌 그릇된 인식을 바꾸려는 운동”이라고 강조하고 “언제나 지방의 의견을 들으면서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변대표공동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지방자치단체 제2건국위가 민과 관의 가교로서 민·관협력을 이끌어내는 동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김안제(金安濟) 서울대 교수는 ‘제2의 건국과 지역발전’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제2의 건국운동은 궁극적으로 지역발전을 꾀하자는 것”이라고 전제한 뒤 “지역 주민과 유리되지 않는 밀착형 과제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강에 이어 각 지역 추진위원장 6명은 지역별로 특성화된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또 각 지역 추진위원장들이 고루 포함된 분임조를 구성,신지식인과부정부패 추방운동,국민화합,한마음 공동체,문화시민운동 등 5개의 주제를놓고 토론시간을 가졌다. 제2건국위는 이날 개진된 각 지방의 의견을 정리·수렴,향후 제2건국운동을 전개하는 데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제2건국위 지방추진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2월3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렸던 ‘한마음 다짐대회’ 이후 처음이다. 홍성추·무주 조승진기자 sch8@
  • 현대자동차 국내영업 노관호사장·대우자동차 판매 정일상부사장

    - 현대자동차 국내영업 노관호 사장 노관호(盧瓘鎬)사장은 자동차분야에서 ‘영업귀재’로 통한다.64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67년 창업멤버로 현대자동차로 자리를 옮겨 ‘현대차 신화’를 일군 주역이다. 그는 시장분석 및 수요예측,제품기획에 탁월한 전략가라는 평을 듣는다.일례로 지난 70년대 후반 건설경기 활성화를 예측하고 덤프트럭및 믹서트럭의제품개발을 진두지휘해 수입에 의존하던 대형트럭의 국산화를 주도했다. 그런 그가 인천제철사장으로 3년여 일하다가 지난달 자동차로 복귀했다.현대그룹내 차분야가 모두 현대자동차로 통합됐기에 책임도 그만큼 무거워졌다. 판매총책임자로서 그는 ‘고객만족’을 최우선 모토로 삼는다.특히 외제차와의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서비스가 국제경쟁력의 핵심요소라는 생각이다.이에 따라 ▲판매및 애프터서비스망 보강 ▲고객관련 정보를 서비스 제고로 연결시키는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강화 ▲우대고객을 특별관리하는 로열패밀리제도 구축 ▲사이버 영업소 개설 등에 힘을 쏟고 있다. 그에게 주력차종이란 따로 없다.전차종 국내1위가 그의 야심이다.따라서 상대적으로 시장점유율이 떨어지는 경차와 성장잠재력이 큰 레저용차량(RV),최근 각광받고 있는 스타렉스와 1t트럭 등에 보다 많은 판매역량을 투입할 방침이다. - 대우자동차 판매 정일상 부사장 정일상(鄭日相)대표이사 부사장은 지난 3월 취임하면서 올 내수 판매목표를 30만대에서 40만대로 확대조정했다.올 전체 내수규모를 당초 예상치인 85만대에서 100만대로 늘려 잡았기 때문이다.1분기가 지난 지금 이같은 예상은적중하고 있다.그의 시장예측력과 공격경영 스타일을 웅변해주는 대목이다. 경차,지프형 차량,준중·대형승용차,대형버스의 선두유지는 물론 레간자 밀레니엄 스페셜로 상대적으로 시장점유율이 떨어지는 중형차 시장의 실지회복에 주력할 방침이다. 고객만족,주주만족,직원만족으로 설정한 그의 3대 경영방침은 그의 합리적성품을 잘 보여준다.3자의 이익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고 생각한다. 직원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직원들의 활발한의견개진이 직장에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판매일선에서의 서비스제고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최근 영업소 지점장들이 일선에서 업무추진중 느끼는 본사정책의 잘못을 임원들을 상대로 강하게 비판한 ‘공개재판 이색 워크숍’을 벌인 것도 정부사장의 아이디어다. 그는 언론인출신으로 지난 83년 대우자동차에 스카우트된 뒤 기획과 판매를 주로 맡아왔다.일선 영업소장부터 서울및 지방본부장을 두루 거쳐 판매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김환용기자
  • 平壤 구호센터 새달 가동

    국제적십자연맹(IFRC)이 지원하는 북한 적십자회의 평양 재난구호센터가 완공돼 4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29일 국제적십자연맹이 공개한 북한 상황 1차보고서에 따르면 국제적십자연맹과 북한의 조선적십자회는 오는 4월부터 시작되는 재난구호 워크숍 기간에평양 시내 중구역에 위치한 재난구호센터의 문을 연다.
  • 鄭성업공사사장“금융구조조정 기법 해외 수출”

    우리나라의 금융구조조정 기법이 해외로 수출된다. 미주지역 순회 투자설명회를 갖고있는 鄭在龍 성업공사 사장은 26일 뉴욕에서 “국제통화기금(IMF)과 중국 중앙은행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처리방안을 모색키 위한 워크숍’에 성업공사 전문가를 보내주도록 공식 요청해왔다”고 밝혔다.이어“담당 실무자를 베이징에 보내 부실채권을 신속하게 정리하는 방법과 이를다시 가공해 여러가지 형태로 매각하는 기법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金相淵
  • “제2건국 국민여론 선도해야”

    제2건국 범국민 추진위원회는 19일 경기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邊衡尹대표공동위원장 주재로 중앙부처 제2건국 추진반장인 기획관리실장 워크숍을 열고 공직자 의식개혁,신지식인 운동,부정부패 추방 및세계시민 질서의식 정착방안 등에 관해 집중 논의했다. 워크숍에는 제2건국위 체제개편으로 기획지원단장과 부단장을 맡게된 金杞載 행정자치부장관과 김한길 청와대 정책기획수석,19일 위촉된 徐英勳 제2건국위 상임위원장,金祥根 기획단장을 비롯,각 부·처·청 기획관리실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 고려대 金浩鎭교수는 ‘제2건국과 공직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공무원은 의식개혁운동의 실천자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제2의건국을 위한 국민여론 형성을 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부처가 공직자 의식개혁을 비롯,국민화합,신지식인 발굴 확산,부정부패 추방,세계시민·질서 정착방안 등을 작성,제시했다. 제2건국위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정부차원의 제2건국운동 과제를 개발,본격적인 실천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시·군·구 제2건국 추진반장들도 이날 오후 수원 국가전문행정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갖고 지방자치단체별 제2건국운동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 “노사정委 법적상설기구로 해야”

    제2의 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는 1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노·사·정을 비롯,각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간 협력과 신뢰구축방안’을 주제로 제2차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관련기사 27면 이날 대토론회에서는 최근 민주노총의 탈퇴선언,한국노총의 조건부 탈퇴선언유보 등 노사간 대립과 갈등으로 파행운영되고 있는 노사정위 정상화 방안 등 노사정 파트너십 구축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柳鍾一 KDI국제대학원 교수는 ‘민주주의,시장경제,노사협력’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고통분담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아 사회적 합의기반이 와해되고있다”며 “고통분담에 결정적 타격을 준 것은 5대 재벌의 구조조정이 거의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崔榮起노사정위 수석 전문위원은 ‘노사정 파트너십과 노사정위원회의 발전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노사정위원회를 법적 상설기구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기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있은 토론회에는 지난 2월24일 노사정 탈퇴를 결의한 민주노총에서 許榮九부위원장이 처음으로 노사정 공식 행사에 참석,“현재 정부가 채택하고 있는 구조조정,정리해고를 통한 고용창출론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실증적 분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兪翰樹전경련 전무를 비롯,李南淳한국노총 사무총장,金錦守한겨레신문 논설위원,金元培노동부 노정국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제2건국위는 오는 19,20일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邊衡尹공동대표위원장 주재로 부처별 제2건국 추진반장인 중앙부처 기획관리실장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는 제2건국위 체제개편으로 기획지원단 단장과 부단장을 맡게된 金杞載 행정자치부장관,김한길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등이 참석,공직사회의 제도·의식·생활개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99 지구촌 점검] (1) 총론

    천연자원 확보를 둘러싼 국가간 갈등은 인류의 전쟁사를 지배하는 첫번째 요인으로 꼽혀왔다.최첨단의 정보전쟁이 도래할 미래에도 천연자원은 여전히국제사회 분쟁과 역학구도의 커다란 축이될 것이다.부존자원의 고갈이 인류를 위협하고,본격적인 경제전쟁시대가 전개될 21세기를 앞두고 천연자원을둘러싼 지구촌의 동향과 이슈 등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 이라크가 미국의 경제제제 조치를 벗으면 결과는 어떻게 될까.경제전문가들은 ‘제2의 중동붐’이 일것으로 예상한다.사우디에 이어 세계 제2의 석유매장국인데다가 가스매장량도 3조㎥에 달하기 때문이다.미국의 공습을 1주일걸러 한번씩 받으면서도 버티는 이라크의 무기는 바로 이 천연자원. 국제사회를 끊임없이 긴장으로 몰고 있는 천연자원은 다채롭다.아시아인의 주식인 쌀과 농산물이 그렇고 시베리아 광할활 대지에 묻혀있는 천연가스,아프리카 미답의 천연 자원보고 등이 그것들이다. 아프리카의 경우 지하자원을 둘러싼 갈등은 극에 달한다.민주와 독재,단순민족갈등으로 비쳐지는 내전의 이면에는 모두 천연자원 확보라는 경제논리가 숨어있다.앙골라 라이베리아 콩고 등은 다이아몬드와 금의 보고.유정지대인 카빈다 지역을 둘러싼 앙골라 정부군과 반군의 골깊은 내전 등은 아프리카를 피의 살륙장으로 만들고 있다. 중국 티베트에서 발원한 메콩강 일대의 풍부한 수자원과 목재 천연가스는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환란의 여파에서 재도약을 꿈꾸는 나라들의 지렛대다. 시베리아의 자원 역시 러시아 부흥의 강력한 무기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달 중국과 러시아는 40억달러 규모의 시베리아와 중국 동북부를 연결하는 파이프라인 건설에 협력키로 했다.또 시베리아 지역내 19개 자치정부가 자원의위력을 들어 끊엄없이 독립을 향한 도전장을 내고 있다.지난해 말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 언론과 쌀’회의는 우루과이라운드 등 선진국의 논리에 지배당하고 있는 아시아가 쌀주권을 찾으려는 노력의 하나다.오는 5월 ‘쌀안보’워크숍이 열릴 예정이다. 한일 어업협상에서 보듯 배타적 경제수역(EZZ)등 수역 확보전은 석유 못지않은 자원전쟁이다.
  • 특별 해외기고

    대통령에 당선되기 이전에도 러시아에서 金大中 대통령의 명성은 높았다.80년대 후반과 90년대 러시아 사회 각층의 사람들과 친교를 쌓았으며 92년 러시아 외교아카데미에 박사학위 논문을 제출,당당히 학위를 받았다.모스크바대학 명예교수로서 金大中 대통령은 모스크바 정치인들과 학생,언론인을 대상으로 수백차례의 강연과 세미나 워크숍을 진행했다.또 러시아 정치인들과전문가들을 한국으로 초청하기도 했다. 1년전 한국에 새 대통령이 탄생했을 때 러시아 국민들은 金大中대통령이 러시아의 친구로서 양국 관계를 증진하며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다.집권 1년.러시아 사람들의 기대는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다. 한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새롭게 시작되고 있다.우호적이고 생산적인 정부간 대화가 계속되고 있다.특히 오는 5월 金대통령은 러시아를 공식방문,옐친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러시아 정부는 이러한 최고위급 대화가 양국 관계 발전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양국 신뢰강화와 함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무역및 기술이전,군사협력이 한층 활기를 띨 것으로 믿고 있다. 러시아정부는 金대통령의 북한에 대한 햇볕정책을 최고의 업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물론 남북관계가 정상화되기까지는 갈길이 멀고 한반도 긴장도 여전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를 향한 변화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이 변화는미래를 향한 실질적인 발판이다. 새정부는 이전 정부가 북한에 대해 취했던 목죄기식 흡수통일 정책을 거부했다.이 정책은 북한이 남한을 더욱 불신하고 전쟁과 고립주의로 나가게 하는 원인을 제공했다.반대로 햇볕정책은 사회경제위기에서 벗어나려는 북한을 개방으로 이끌어내고 있다.남북한의 경제적·인적 교류 증진과 함께 정치회담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물론 햇볕정책이 즉각적인 돌파구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이보다더 합리적인 대안은 없다.만약 한국이 이전의 강경책으로 회귀한다면 군사적 긴장이 야기될 게 뻔하다.‘잘해봐야’ 북한정권의 붕괴와 혼란을 초래,남한사회에 버거운 짐만 안겨줄 뿐이다. 최근 한·미·일은 한반도 문제해결의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토대 구축을 위해 조화로운 정책을 만들어가고 있다.이 정책들은 러시아,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이는 조만간 햇볕정책의 가시적인 성과가 곧나타나리란 징조들이다. 러시아가 金大中 대통령을 신망하는 또 다른 하나는 경제정책이다.아시아의 금융위기 이후 모든 나라가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한국만은 예외다.올해 안에 경제회복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속에 외국 투자가들의 투자가 다시 시작됐다.러시아에 나와있는 일본의 외교관들과 언론인들이 “우리도 金大中대통령과 같은 지도자가 있다면”하고 부러워하는 것을 들었다.일견 당연해 보인다. 한국경제의 개선은 단순히 GNP의 성장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강력한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경제분야에 관료주의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재벌들은 투명한 경영과 함께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시작했다. 한국의 경제정책은 러시아에 있어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90년대 초 러시아의 시장경제로의 개혁은 과두 자본가들이 국가의 모든 것을 장악하면서 실패로 돌아갔다.지난8월 닥친 금융위기 이후 다시 반(反)시장경제주의로 회귀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요즘 전문가들은 한국의 건실한 경제개혁조치에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다. 金大中 정권의 또 다른 업적은 민주주의의 신장이다.한국과 접촉이 잦은 러시아인들은 몇가지 변화를 손꼽는다.새로운 민주주의적 메커니즘이 한국의일상생활에 뿌리내리고 있다는 것이다.엘리트 집단은 권위주의적 습성을 버리고 보통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지역 차별도 사라졌다. 사려깊고 이성적이며 멀리 내다보는 金大中대통령의 전략은 하루가 다르게국제사회의 지지를 받고 있다.그것은 한국이 모든 문제를 극복하고 지구촌에서 가장 선진화된 성공적인 나라로 나아가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 서울시, 눈 내리기전 염화칼슘 살포

    서울시는 9일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제설대책 개선안을 마련,눈이 내리기전에 경사진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기로 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시는 앞으로 강설예보나 대설주의보가 발령됐을 때는 물론이고 기온·위성사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눈 피해가 예상될 경우에는 경사진 고갯길,고가차도,지하차도,한강교량 입출구 및 램프구간,터널 입출구등 1,260곳에 염화칼슘을 사전 살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해빙 효과가 큰 액체 염화칼슘 살포장비를 확보해 사용량을 늘리는 한편,도시고속도로나 내부순환도로의 제설작업을 위해 특수장비인 스노블로어를 구입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5일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워크숍을 마련,시민들이 요구하는 제설작업 수준에 관한 토론회를 가졌다.워크숍에서는 현재 간선도로위주의 제설작업을 취약지점 제설 후 간선도로 제설로 전환하는 등 시의 제설능력을 높이고 눈이 올 경우 대중교통을 확대하는 한편,이면도로에 대해서는 지역 자율제설 체계를 갖추도록 하는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崔在範 서울시 건설국장은 “제설대책과 관련한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면서 “제설대책 수립에 시민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것은 물론 제설작업의 어려움에 대해 이해를 구하는계기도 됐다”고 말했다.
  • “은행경영 지배구조 개편 시급”

    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은 5일 “은행의 경영지배구조를 의사결정기능과 집행기능으로 분리해 상호 견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李 위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연구원 주최로 열린 ‘바람직한 은행 경영구조’ 워크숍에서 “지금까지 은행장을 중심으로 모든 의사결정 및 집행기능이 일원화돼 의사결정의 경직성을 불러왔으나 획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李 위원장은 이어 최근 일부 은행이 은행장과 이사회의장을 분리한 제도를도입한 것과 관련,“일종의 전환기적 시점에서 과연 은행들이 획일적으로 이사회의장과 은행장을 분리하는게 좋은 지 현실적으로 검토해 달라”며 “은행 스스로 실정에 맞는 경영지배구조로 개편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沈勳 한국은행 부총재와 李同浩 은행연합회장,丁海旺 금융연구원장 및 22개 은행장 등 금융계 주요인사가 대거 참석했다.朴恩鎬
  • 잇단 行訴에 특별대책반 구성

    ‘IMF형 소송에 적극 대처하라’ 최근 경제난을 겪고 있는 기업이나 개인들이 세금 등 이해관계가 얽힌 문제에 대해 구청을 상대로 제기하는 행정소송이 급증하는 가운데 서울 구로구(구청장 朴元喆)가 소송대책반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방어대책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로구는 1일 기획예산과장을 대책반장으로 재무·도시관리·건설교통국 등 3개 국 16개 분야의 직원 22명으로 대책반을 구성했다. 매달 한차례 이상 워크숍을 열어 소송사례에 대한 의견교환,교훈사례 발표,정보 교환,증거자료 발굴 등을 실시해 실무능력을 높일 계획이다.직원들의소송능력을 향상시켜 승소율을 높이고,변호사 없이 직접 소송을 수행하도록해 비용절감 효과도 노리고 있다. 한편 지난해 서울지역 자치구를 상대로 제기된 행정소송은 구별 평균 50여건씩으로 97년에 비해 20∼3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송파구는 24건에서 48건,영등포구는 39건에서 54건,강남구는 56건에서 70건으로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문제는 행정소송의 대부분이 세금에 관련된것이어서 패소할 경우 가뜩이나 세수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자치구의 재정부담이 가중된다는 것.강남구의 경우 지난해 전체 소송의 소가 총액이 320억원으로 전체 세입예산(2,462억원)의 13%를 차지했다. 대부분의 자치구들이 나름대로 대비책을 강구하고는 있으나 뾰족한 해결책을 찾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법원이 과거에 비해 행정처분의 위법성을 엄격하게 따지는 것은 이해되지만 자치구의 패소율이 증가하면서 재정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자치구 차원에서 대응책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사건의 담당직원들을 중심으로 소송대책반을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회복 너무 빠르다”여권내부 우려의 시각

    여권은 경기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그래서 잘못하다가는 기업과 금융기관의 개혁작업이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는 생각도 하고 있다.경기부양에 주력하려던 경제기조를 바꿀 필요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될 정도다.경기가 빠르게 회복되는 상황에서 펴는 정도를 넘어서는 경기부양책은 개혁과 구조조정에 장애물이 될 가능성을 여권은 우려하고 있다. 국민회의 金元吉 정책위의장은 11일 당사에서 열린 지도위원회 회의에서 “경제가 예상치를 벗어나고 있다”면서 “이대로 가다가는 국제통화기금(IMF) 이전의 상태로 빨리 (정상으로)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보고했다.예상보다 경기회복이 빨리 이뤄지고 있다는 의미다. 金의장은 “이렇게 (경기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게) 될 경우 개혁작업이 문제가 될 수 있어 정부와 워크숍을 갖고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여권은 경기회복이 예상보다 빨리 진행되는 상황에서 경기부양이 될 경우기업들이 구조조정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그렇다고해서 개혁과 구조조정에 주력하다보면 실업자는 더 늘 수밖에 없다.여권의고민도 여기에 있다. 현재 공식적인 실업자만 150만명이다.올 상반기내에 200만명까지 늘 것으로 예상된다.국민회의의 올해 최대 과제는 실업대책이다. 그래서 국민회의는 실업자를 공공근로사업 분야와 중소기업쪽으로 흡수시키는 방안은 유지할 방침이다.중소기업에는 자금지원을 하면서 실업자 흡수를유도하기로 했다.지식산업과 서비스산업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많이 마련하겠다는 것도 국민회의의 계획에 포함된다. 하지만 정부는 국민회의와는 생각이 다르다.빠른 경기회복과 개혁작업은 양립(兩立)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시각이다.李揆成 재정경제부장관은 “경기회복과 개혁은 함께 갈 수 있다”고 말해왔다.주식시장이 활성화되면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길이 쉬워져 부채비율을 낮추는 것도 어렵지 않다는 얘기다. 여권과 정부의 시각차가 어떻게 조율될지 관심거리다.郭太憲 tiger@
  • 여 ‘野끌어들이기’

    국민회의가 199회 임시국회를 마치자 마자 ‘민생’문제에 부쩍 관심을 쏟고 있다.지난 8일 趙世衡총재권한대행을 위원장으로 하는 실업대책위원회를발족시킨 게 대표적이다. 趙대행은 “올해 국가적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실업대책”이라며 “당이총력을 다해 100만명의 일터를 마련해야겠다”는 의욕을 보였다.金元吉정책위의장은 지난 9일 워크숍을 주재하고 실업대책,경제회생,부패척결 등 3대 민생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200여개의 정책과제를 추려 국민의 ‘불편한 곳’을 살필 생각이다. 또 지난 7일 열린 개혁추진위원회(위원장 金令培부총재)에서는 전국 지구당별로 3명씩의 개혁위원을 선임,민생현장의 개혁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생생한‘밑바닥 고충’을 중앙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국민회의가 이처럼 실업문제를 포함해 민생에 발빠르게 접근하는 것은 한나라당과의 차별화를 시도하려는 의도도 깔려있다.국민회의는 민생에 주력하지만 한나라당은 장외투쟁을 하며 민생을 ‘외면’한다는 인상을 주려는 뜻도있는 것 같다.張信奎부대변인이 10일 “지금 정치권이 해야할 일은 여야가머리를 맞대고 민생현장을 함께 찾고 시급한 실업문제에 대안을 찾는데 노력하는 일”이라는 성명을 낸 것도 같은 맥락이다.한나라당을 ‘장내’로 이끄는 ‘압력’으로도 여겨진다. 민생현장에 달려가는 게 내년 4월의 16대 총선을 대비하려는 포석이라는 시각도 없지 않다.국민회의는 지지기반을 넓히기 위해 경제청문회를 활용한다는 복안도 있다.현재 겪는 어려움은 전 정권의 잘못 때문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보기 때문이다.郭太憲 tiger@
  • 오늘의 동정

    세계자동차연차총회서 연설●鄭夢奎 현대자동차 회장은 11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세계자동차연차총회(Automotive News World Congress)에 연사로 초청돼 10일 출국한다.鄭회장은 ‘아시아 자동차업계의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연설한다.한국통신문화재단 이사장 취임●曺南^^ 전 한국통신 해외사업본부장은 8일 한국통신문화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張榮植 한국에너지협의회장(한국전력공사 사장)은 12일 오후 5시 한국전력 본사 후생동에서 朴泰榮 산업자원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99년도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를 갖는다.대전서 경영혁신 워크숍●李啓徹 한국통신사장은 8일과 9일 이틀동안 대전 한국통신 연수원에서 본사 실·본부장,지역본부장,현업 기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출발과 완벽한 서비스를 다짐하는 경영혁신 워크숍을 갖는다.
  • 방송개혁 밑그림 윤곽

    방송개혁위원회(위원장 姜元龍)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姜元龍위원장의 방송개혁에 대한 단호한 의지 앞에 지상파 3사가 자체적으 로 공익성 강화를 선언해 개혁의 입지가 넓어졌다.여기에 지난 28일부터 이 틀동안 남한강수련원에서 열린 실행위원·전문위원 워크숍에서는 방개위 실 행위원회 분과별로 주요의제가 확정돼 가속도가 붙었다. 姜위원장은 30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3개 분과별 실행위원 명단과 22개 주요의제,활동일정을 발표했다. 실행위원회 제1분과(간사 李孝成교수)는 기존 방송정책에 대한 평가와 반성 을 통해 방송의 기본이념을 구현하는 방안을 세우기로 했다.대원칙은 국민의 재산인 전파가 이윤추구의 도구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정치적 독립과 탈상업주의를 추구하고 공공성·윤리성을 강화하고 사회개혁 의 선도역할을 할수 있도록 틀을 잡는데 비중을 두고 있다. 방송발전을 맡은 2분과(간사 金學泉)는 1소위가 중·장기과제,2소위는 단기 과제 및 현안을 다룬다.1소위는 지상파·케이블TV·위성방송 등 매체별 균형 발전과 시장개방,위성방송 도입 등을 논의한다.KBS의 수신료 인상과 장애인 캡션방송자금 마련안 등도 논의한다. 2소위는 공영방송의 위상정립과 지역민방 활성화방안,케이블과 중계유선의 관계정립,방송산업 육성방안 등 단기과제를 맡게 된다.이중 핫이슈는 독립제 작사 육성안이다.특히 프로그램의 저작권문제를 거론함으로써 방송사와 독립 제작사간의 공정거래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해 메스를 들게 된다.그리고 KBS- 2TV의 광고 축소와 관련,수신료 조정문제와 MBC 지역사의 광역화방안,EBS의 공사화 방안 등도 다룬다. 3분과(간사 姜尙炫)는 기술분야를 전담하는데 HDTV등 신기술 도입과 디지털 방송으로의 전환 방향과 방송·통신기술의 고도화 등을 논의한다. 방개위는 오는 1월21일 1차 보고서를 작성해 이를 토대로 1월 26일 방송정 책 전반에 걸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며,2월 11일 2차 보고서와 방송관계 법안을 작성,2월 19일 2차 공청회를 개최한후 2월 26일 최종보고서를 작성해 다음날인 27일 대통령에게 최종보고를 할 예정이다. 李鍾壽 vielee@daehanmaeil.com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 美 존 그레이 박사 ‘…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사랑을 잃은 사람들의 ‘상처 치유법’/남의 도움 구하기→충분한 가슴앓이→새로운 사랑 일구기 인생의 가장 큰 슬픔은 사랑의 상실이다. 사랑을 잃은 사람은 슬픔과 공허함의 바다에 홀로 버려진 것 같은 절망 속에 괴로워한다. 그러나 절망과 아픔속에 허우적거리기만 하기에는 우리의 인생은 너무 길고 아깝다. 삶이 아름답고 달콤한 사랑만으로 가득한 것은 물론 아니다. 그러나 사랑이 있는 삶은 아름답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이 새로운 사랑을 일궈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 나왔다. 미국의 존 그레이 박사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다시 시작하는 이야기(Mars and Venus Starting Over)’(김경숙 옮김). 오랜 인생상담 경험에서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이혼·실연·사별등 헤어짐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다시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존 그레이는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저자로 우리에게도 낯익다. ‘인생의 바이블’이라는 찬사를 받는 이 책은 40여개 언어로 출판됐다. 그는 28년 동안 인생상담을 해오고 있다. 그가 이끄는 ‘화성 금성 워크숍’은 오늘도 세계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저자는 사랑을 잃은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3단계 과정을 부러진 뼈의 접합과 비유하며 설명한다. 1단계는 도움 요청하기다. 뼈가 부러졌을 때는 우선 접합을 위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때도 아픔을 다른 사람과 나누며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2단계는 상실에 대한 가슴앓이다. 부러진 뼈의 2단계 치료는 뼈를 맞추어 놓는 일이다. 마음의 상처도 그 이전처럼 되돌려놓아야 한다. 떠난 사람과 함께 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상실을 슬퍼하는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충분한 가슴앓이로 마음을 추스리고 나면 다시 한번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욕망을 마음으로부터 느낄 수 있다. 3단계는 온전해진 뒤 새로운 관계 모색하기다. 뼈의 접합후 깁스를 하고 뼈가 붙을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하듯 마음이 온전해질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살다보면 어쩔수 없이 사랑의 상실을 경험하게 된다. 그렇다고 그로 인한 고통까지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 마음의 상처를 고칠 ‘치유의 여행’을 떠나보자. 다양한 주제와 사례를 통해 다각적인 치유방안을 권고하고 있는 이 책이 안내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새로운 발견을 할 지 모른다. ‘절망과 고통의 자리에 다른 사람들도 서 있었으며 마음의 상처를 씻고 다시금 사랑하며 살고 있다.’ 친구미디어 8,000원
  • 내년 美서 정부개혁 국제포럼

    ◎1월14∼15일… 한·미 등 45국 장관 참가 미국·영국·한국 등 세계 45개국의 정부개혁 담당 장관들이 내년 1월14·15일 미국 워싱턴에서 정부 개혁을 위한 국제 포럼을 갖는다. ‘21세기에 대비한 정부혁신 국제포럼’이라는 국제대회로 우리나라에서는 金正吉 행정자치부장관이 정부대표로 참석한다. 정부혁신 문제를 논의하고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각국 장관들이 모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는 앨 고어 미국 부통령이 주도하고 있는 ‘정부혁신을 위한 국민적 파트너십(NPR)’이라는 개혁 추진단과 미국의 하버드 행정대학원,브루클린 연구소 등이 공동주최한다. 첫날 회의에서는 세계 각국의 정부가 직면하고 있는 정부개혁에 대한 문제를 논의한다.또 정부규제 및 투명성,그리고 성과관리 등의 주제를 놓고 워크숍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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