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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의 美’ 강진청자 美 6개도시 나들이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전남 강진청자 미국 6개 도시 순회전시회가 9일부터 시작된다.‘천년의 얼굴’이라는 제목의 이번 미국 순회전시회는 9일 미국 워싱턴 D C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과 주미한국대사관 홍보관을 시작으로 뉴욕, 애틀랜타, 시카고, 세인트루이스, 로스앤젤레스 등 6개 도시에서 오는 7월16일까지 65일간 열린다. 강진군 미주순회전 준비위원회측은 천년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강진청자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미국에 알리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진의 관요와 민간요에서 고려시대 청자 제작방식 그대로 제작된 국보 재현 작품인 청자상감비룡형주자(국보 61호)등 60여점이 전시될 이번 미주 순회전 기간 일부 도시에서는 전시회와 함께 고려 청자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워크숍도 함께 열린다. kmkim@seoul.co.kr
  • 관악, 학습 통해 혁신 일군다

    “혁신은 학습에서 나온다.” ‘평생학습도시’를 꿈꾸는 관악구가 직원들의 학습동아리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동아리에 참여하는 직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교육훈련 전문강사를 초빙해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갖기로 했다. 관악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직원들의 학습동아리 활동이 가장 활발하다는 말을 듣지만, 동아리 활동의 성과를 구정 혁신으로 연결시키기 위해선 체계적인 지도와 운영방안 쇄신이 절실하다는 판단에서다. 5일 관악구에 따르면 워크숍은 176명의 동아리 운영진을 상대로 6·8·9일 3차례에 걸쳐 열린다. 크로스경영연구소의 최재윤 박사가 강사로 나서 ▲학습동아리 원리 이해 ▲학습조직 원리 이해를 통한 문제인식 능력 제고 ▲학습동아리를 위한 창의성 게임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공무원들의 참여의욕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6월과 11월 경진대회를 갖고 우수팀에는 3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팀원들에게는 해외여행 우선권과 교육점수 인정 등의 혜택도 부여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의 운영과정을 성찰하고 느슨해진 학습분위기를 다잡기 위한 전열 재정비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관악구는 지난 2월 학습동아리를 발족,76개 동아리에 직원 889명이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문화재 관리 등 향토문화를 연구하는 ‘비전을 심는 사람들’, 봉천1동의 ‘즐거운 직장만들기팀’, 세무2과의 ‘세무서비스 연구팀’ 등이 왕성한 활동을 자랑한다. 김효겸 구청장은 “학습에 게으른 조직에서 창의와 혁신이 싹틀 수 없다.”면서 “일하는 공무원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직에 학습 유전자가 안착되도록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단독]‘親盧진영’ 움직이나

    친노(親盧) 진영이 심상치 않다. 최근 통합민주당 안팎을 오가며 분주하게 움직이는 정황이 여러 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독자적 세력 결집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 성격이 짙다. 지난달 30일엔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 지난 4·9 총선에 출마한 참여정부 청와대 출신 참모들과 일부 수석·비서관 30여명이 서울 광화문 근처에서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주로 근황을 주고받았다고 하지만 모임의 대상과 성격상 향후 행보를 위한 예비모임에 가까워 보인다. 한 참석자는 “무엇을 할 것인지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오는 7월 전당대회 전후로 구체적인 향배가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다음달쯤 워크숍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구체적 행보에 대해 “전당대회를 염두에 두고 지역위원회를 조직화하거나 당 지도부에 도전하는 인물 지지, 독자세력화 등 다양한 방법이 거론되지 않겠느냐.”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이와 관련, 안희정씨는 최근 국회 앞 금산빌딩에 사무실을 내고 출마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당 상황에 대해선 “차기 지도부는 당 정체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구체적인 적합성 여부를 따져야 한다.”며 인물 중심으로 흐르는 분위기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는 후문이다.일각에서는 다음달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터넷 시민토론 사이트인 ‘민주주의 2.0’을 개설하는 시기와 맞물려 친노 진영의 독자적 정치세력화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관측한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총선에 출마하는 청와대 참모진과 가진 회동에서 “가치와 전략을 공유하는 집단으로서 함께 연대해야 한다.”며 친노진영의 공동 행보를 주문했다고 한다.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상상어린이공원’ 공모 수상작 선정

    어린이놀이터에 미로찾기나 동굴탐험, 물놀이 시설 등 아이들이 좋아할 놀이기구들이 대거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시는 ‘상상어린이공원’ 조성방안에 대해 일반시민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경원대 김이겸씨의 ‘벌말어린이공원’(최우수작) 등 12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2010년까지 876억여 원을 들여 시나 구청이 관리하는 어린이놀이터 300곳을 아이들이 좋아할 ‘상상어린이공원’으로 재조성하기로 하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는 20일까지 전문 설계업체가 참여하는 공원조성기본계획 현상설계 공모를 마친 후, 주민설명회 및 디자인워크숍 등을 통해 최종안을 확정, 올해 말까지 100개의 상상어린이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음담패설 강연’ 심형래 “정중히 사과드린다”

    워크숍 중 ‘음담패설 강연’으로 물의를 빚은 영화감독 심형래씨가 공식사과했다. 심 감독은 지난달 30일 김포공항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한나라당 중앙 여성위원회 워크숍’에서 ‘나의 도전과 실패,그리고 성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남자 나이와 정력의 상관관계를 성냥불·장작불·화롯불에 빗대는 등 성적인 농담을 던졌다. 이어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의 직업은 엘리베이터걸·간호사·골프장 캐디 등”이라며 직업적 특성에 성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켰다. 이같은 강연 내용이 문제가 되자 심 감독은 2일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보내 “행사 당일 불쾌히 여기셨던 분들과 이로 인해서 정신적 피해를 겪으신 모든 분들께 정중히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결코 여성비하 의도를 담고 있지 않았다는 점을 말씀 드린다.”고 공식사과했다. 그는 문제가 된 표현에 대해 “강연회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일부 유머를 섞게 됐다.”며 “하지만 행사 대상이 여성분들이었고 국내 주요정당의 행사라는 점에서 그 유머는 적절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심 감독은 “당분간 자숙하는 의미에서 일체의 강연을 중단하겠다.”며 “본업인 영화 제작에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께 찾아 뵙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정세균 ‘세 규합’… 秋·千·文은 ‘장고’

    정세균 ‘세 규합’… 秋·千·文은 ‘장고’

    오는 7월 통합민주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유력 후보들이 색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단 정세균 의원의 움직임이 가장 활발하다. 추미애 당선자와 천정배·문희상 의원 등이 아직 출마를 공식화하지 않고 장고(長考)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외연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손학규 대표 체제 이후 당의 ‘구심점’이 된 386의원들을 비롯해 전북을 중심으로 한 호남권 의원들, 친노(親盧)계, 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한 손 대표측의 측면 지지까지 받고 있는 상태다. 정 의원측은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거의 매일 오영식·윤호중·한광원 의원 등이 중심이 된 핵심 참모회의를 갖고 있다. 당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우상호 의원도 최근 정 의원의 지지를 선언한 뒤 “386들은 제각기가 아니라 함께 움직이게 될 것”이라고 말해 386의원들의 정 의원 지지가 구체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까지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정 의원은 최근 18대 총선 당선자와 낙선자들을 잇따라 만나는 등 지지 세력 결집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영식 의원은 “오는 7월 전당대회는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 발돋움하느냐의 여부가 가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민주당과의 통합 이후 치러지는 전대가 사실상 창당대회 성격을 띠고 있는 만큼 검증된 지도력을 갖춘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추미애 당선자는 정 의원과 달리 대면 접촉과 세력 확대보다는 당 대표 경선에 임하는 모토 수립 등 본질적인 전략에 대해 고민 중이다. 지난 26일과 27일 핵심 참모 10여명과 함께 경기도 콘도에서 워크숍을 가지며 ‘강력한 야당’을 수립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추 의원의 한 측근은 “추 당선자가 민주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좌표를 확실하게 정립한 이후에야 대표 경선 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천정배 의원도 당의 정체성과 노선, 구체적인 정책 비전이 정립돼야 출마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는 “7월에 열리는 전당대회가 당권 싸움보다는 정체성 논쟁의 장이 돼야 한다.”며 당원과 국민을 대상으로 전국 순회 토론회를 제안했다. 4선에 성공한 문희상 의원도 수도권과 중진 의원들로부터 출마를 권유받고 있어 그의 선택이 주목된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사설] 뉴타운, 결국 정치논리로 풀자는 건가

    서울시의 균형발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뉴타운사업이 결국 정치바람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됐다. 한나라당의 ‘뉴타운 긴급대책 소위원회’ 소속 정태근(성북갑), 김성식(관악갑), 권택기(광진갑), 강용석(마포을) 등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그제 오세훈 서울시장을 찾아가 뉴타운 문제를 당·정협의로 풀기로 했다고 한다. 뉴타운 공약(空約) 논란에 대한 여론의 예봉을 일단 피하고, 내홍을 잠재우려는 정치적 미봉책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오 시장과 한나라당 당선자들의 회동이 지난주 당선자 워크숍에서 벌어진 ‘오 시장 성토’에 이어 성사된 점에 주목한다. 오 시장은 총선 후 “뉴타운 추가 지정은 없다.”고 못박았다. 그러자 서울지역 일부 당선자들은 “법을 만들어서라도 추진하겠다.”,“오 시장에게 다음 공천을 주지 말자.”는 등의 몰상식한 험담이 터져나왔다. 오 시장을 정치적으로 위협·압박하고, 이제 와서 적당히 화해하는 모양새를 갖춘 것 아닌가. 그리고 앞으로 뉴타운을 당·정 협의로 추진함으로써 정치논리 개입에 따른 집값 불안의 불씨를 남겼다. 뉴타운 지정은 서울시의 고유권한이다. 정치적 수사(修辭)나 당·정 회합으로 어물쩍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 애초에 없던 뉴타운을 공약으로 내건 당선자들은 유권자들에게 응당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뉴타운에 대한 발언권을 확보했다고 면책될 수는 없는 일이다. 물론 국회의원이 지역구 현안에 관심을 갖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는 있다. 그러나 권한 밖의 일을 유권자와 약속한 데 대해서는 사과부터 하는 게 도리일 것이다. 오 시장도 ‘뉴타운 당·정협의’를 재선을 위한 당내 분위기 조성용으로 활용한다면 여론의 역풍을 맞을 것이다. 기본계획을 벗어난 국회의원들의 무리한 요구에는 단호하게 선을 그어야 한다. 뉴타운이 정치적 흥정의 대상이 돼서는 결코 안 된다.
  • ‘도다리 세꼬시’ 당분간 잊어라

    ‘도다리 세꼬시’ 당분간 잊어라

    봄철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는 도다리 ‘세꼬시(뼈회)’는 앞으로 먹기 어렵게 됐다. 경남도가 전년도 자연 산란된 어린 고기와 방류된 종묘 등 어자원 보호를 위해 시·군과 동해어업지도소, 통영해경과 합동으로 다음달 16일부터 6월 말까지 ‘어린 고기 불법포획 및 판매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수산자원보호령이 정한 포획금지 대상 어류의 크기는 다음과 같다. 봄에 주로 잡히는 도다리와 볼락은 15㎝, 감성돔은 20㎝, 넙치 21㎝, 농어 30㎝다. 또 돌돔과 참돔은 24㎝, 붕장어는 35㎝ 이하 어린 고기를 잡으면 안 된다. 아울러 불법포획한 어린 고기를 운반하거나 판매 또는 소지하는 행위도 단속대상이다. 단속에서 적발되면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고,30∼60일 영업 및 조업정지 처분을 받는다. 도는 단속에 앞서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도와 시·군 공무원이 직접 어민과 횟집, 활어 운반차, 어류 도·소매점 등을 대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최근에는 어민과 수협 임직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어업질서확립 워크숍을 열고 올해를 ‘어린 고기 보호·육성의 해’로 정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즐겨 먹던 도다리 세꼬시는 못먹게 된다. 도다리 세꼬시는 15㎝ 내외 어린 놈이어야 가장 맛있지만 잡을 수 없다. 이 틈을 노려 악덕 유통업자와 횟집은 중국산 돌가자미를 도다리라 속이고세꼬시로 만들어 손님 상에 내놓을 듯하다. 넙치 양식장에서 솎아낸 치어를 도다리라고 속일 수도 있다. 한편 올들어 중국에서 수입된 활돌가자미는 381t에 이르고, 수입량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 관계자는 “대대적인 단속에도 어린 고기 불법포획이 근절되지 않는 것은 정부와 다른 시·도의 협조가 없기 때문”이라면서 “일부 업자들이 불법포획한 어류를 다른 시·도에서 판매해 단속이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52억원을 들여 1800만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류우익 “청와대 직원 모두 대통령인 것처럼 일해야”

    “얼마 전 자정 넘어 ‘오늘도 참 열심히 일했다.’는 뿌듯한 마음으로 퇴근하려는데, 대통령 집무실에 불이 켜져 있더라. 어떻게 된 일인가 싶어 경호팀에 물어봤더니 ‘대통령께서 관저로 퇴근하셨다가 다시 나오셔서 일하고 계신다.’고 하더라. 놀랐다. 그 일을 계기로 마음을 새로 다지게 됐다.” 류우익 대통령실장의 말이다. 류 실장은 지난 25일부터 2박3일간 경기도 분당 새마을연수원에서 열린 청와대 직원 워크숍에서 최근 있었던 일화를 소개하며 청와대 직원들에게 거듭 근무자세를 새로이 할 것을 주문했다. 직원 400여명을 절반으로 나눠 1박2일씩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 류 실장은 “청와대 직원 모두는 ‘내가 대통령’이라는 생각으로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 실장은 “정권교체가 되고 있는 중이지 완전히 정권교체 됐다고 표현하기 어렵다.”면서 “사람만 바뀌어선 안 되고 사고가 바뀌어야 한다. 힘들더라도 국민을 바라보고 좀더 고생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사설] 뉴타운 지정 정치논리로 할 일 아니다

    그제 저녁 열린 한나라당의 ‘제18대 국회 당선자 워크숍’에 참석한 서울지역 당선자들이 별도모임을 갖고 뉴타운 추가 지정을 거부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집중 성토했다. 이들 가운데는 “우리가 법을 만들어서라도 추진하겠다.”는 둥 “다음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 시장에게 공천을 다시 주지 말자.”는 둥 비상식적인 말을 하는 이들까지 있었다고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당선에 집착해 헛 공약을 늘어놓더니만 그 뒤책임을 서울시장에게 떠넘기려 하니 말이다. 뉴타운 추가 지정에 관한 한 우리는 오 시장의 주장이 설득력 있다고 판단한다. 오 시장은 지난 21일 부동산시장이 불안해 집값에 자극을 주는 시점에서는 뉴타운을 추가 지정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재삼 강조했다. 당연한 원칙이다.‘뉴타운 지정 검토’란 말만 나와도 집값·전셋값이 폭등하는 현실에서 서울시내를 뉴타운으로 도배하다시피 할 수는 없는 일이다. 더욱이 2005년 지정한 3차 뉴타운 11곳 중 6곳이 아직 사업계획조차 확정하지 못한 실정이니 속도조절은 불가피할 수밖에 없다. 일부에서는 오 시장이 총선 국면 초기에 뉴타운 추가 지정을 강력히 부인하지 않은 점을 비판하지만, 설령 그러했더라도 그것이 추가 지정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 낡고 뒤떨어진 주거환경을 광역 단위로 재정비하는 뉴타운 사업은 서울 전역의 균형발전과 서민 주거안정 등을 종합 고려해 추진해야 할 행정 과제이다. 정치논리에 따라 선심 쓰듯 갈라먹는 대상이 아닌 것이다. 그런데도 지역주민의 개발욕구에 편승해 실현하지 못할 약속을 남발한 일부 당선자들은 마땅히 그 책임을 져야 한다. 현재 뉴타운 공약과 관련된 고소·고발이 접수돼 있는 만큼 사법당국은 엄정한 수사로 책임 소재를 하루빨리 가리기 바란다. 그것만이 총선후 상실감과 상대적 박탈감에 빠진 해당지역 주민들을 위안하는 길이다.
  • 서울시, 무능·나태 88명 또 ‘현장’ 배치

    서울시, 무능·나태 88명 또 ‘현장’ 배치

    서울시가 ‘무능·나태 공무원’을 가려 현장업무에 투입하는 제2차 현장시정지원단의 대상자 88명을 확정했다. 처음 실시한 지난해(102명)보다 14명이 줄었고, 재교육 프로그램도 잡초뽑기 등 인권침해적 성격에서 국토순례, 명상훈련 등 인성교육 위주로 개선했다. 선발과정도 3개 분야로 심층화해 소명 기회와 다중 심사를 거치도록 했다. ●강제 할당에서 다단계 선정 서울시는 23일 현장시정지원단에서 근무할 직원 88명을 선정하고,24일부터 6개월 동안 인성 재교육 프로그램을 받도록 했다고 밝혔다. 재교육을 통해 무능 또는 나태한 근무태도가 고쳐지면 현업에 복귀시키고, 그렇지 않으면 절차를 밟아 직위해제, 직권면직 등 조치를 받는다. 지난해에는 38개 실·국별로 현원의 3%를 일률적으로 할당했으나 올해부터는 ▲근무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거나 ▲비위가 드러나 징계받은 직원 ▲2년 이상 근무한 정기전보 대상자 중 3차례 연속 추천(드래프트)을 받지 못한 직원 등에서 대상자를 가렸다. 우선 월별 상시평가의 하위득점자와 최근 3년간 근무평점 하위자 400명을 추렸다. 실·국장에 대한 소명기회를 통해 구제받지 못한 186명 중 다시 당사자 소명과 감사관실 검증,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57명을 가렸다. 여기에 금품수수, 근무 중 도박 등으로 징계처분을 받았던 직원 가운데 인성에 문제가 있는 15명을 추렸다. 아울러 전보대상자 4200명 중에서 3차례나 다른 실·국장의 추천을 받지 못한 16명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3개 분야에서 88명을 추린 셈이다. ●2·3급 없이 4급 이하 대상 지원단 대상자는 서기관(4급)이 1명이고 사무관(5급)은 행정직 4명을 포함해 5명이다.6급은 20명,7급은 22명이며 8급 이하는 기능직 37명을 포함해 40명이다. 연령별로 40대가 36명,50∼54세가 36명이다. 여직원도 7명 포함됐다. 14개 재교육 프로그램에는 비인격적 요소를 최대한 제외했다.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하면서 명상의 시간도 갖는 식이다. 워크숍(2일), 기본교육(1주), 심화교육(2주), 복귀적응교육(1주) 등 교육 분야와 현장체험(3주), 봉사활동(8주), 시설물점검(6주), 연구과제(1주), 탐구훈련(3주) 등이 있다. 또 자율봉사(50시간), 학습조직(50시간), 자격증 취득(수시) 활동을 하면서 심리상담(2회), 설문조사(6회)도 받는다. 서울시는 지난해 대상자 102명 중 58명이 현업에 복귀해 한결 개선된 근무태도를 보인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지원단이 본청근무 직원 98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제도라 전체 시 공무원(5만 2000여명)의 역량을 높이는 데에는 미흡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따라 25개 자치구에도 지원단의 운영을 독려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서울시공무원노조는 “퇴출제가 공직사회에 활력을 준다는 것은 거짓”이라면서 “생존권을 위협하는 상시적 구조조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한나라 - 서울시 ‘뉴타운 공약’ 격돌

    한나라 - 서울시 ‘뉴타운 공약’ 격돌

    총선 후 한나라당과 서울시의 갈등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뉴타운 논란이 미묘한 상황으로 확산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가 지정 없다.”고 재확인한 지 하루만인 22일 총선 때 뉴타운공약을 내건 한나라당의 서울지역 당선자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이날 오 시장의 손을 들어주면서 대부분 ‘친이(친이명박)’계인 이들 당선자가 난관에 빠지게 됐다. 이들 당선자는 이날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8대 국회 당선자 워크숍’에서 별도의 모임을 갖고 정태근(서울 성북갑)당선자를 위원장으로 한 뉴타운 문제 긴급대책소위원회를 발족시켰다. 모임에는 서울시당위원장인 공성진 의원과 정몽준 홍준표 정두언 의원, 정태근 당선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뉴타운 지정권을 국회로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오 시장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다음달 6일 뉴타운 지정 및 조기 추진 등의 현안을 놓고 서울시와 당정협의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 당선자는 모임 후 기자들에게 “당과 서울시간의 의사소통 부족으로 인한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며 “오 시장이 언급한 부동산 문제 등의 해결책을 제시하면 3차 뉴타운을 비롯해 추가 뉴타운 지정까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며 뉴타운 강행 의지를 피력했다. 정몽준(동작을) 의원도 “가능하면 편리한 시기에 만나 직접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뉴타운 추진 의사를 분명히 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들의 집단 행동에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서울시 관계자는 당측의 다음달 6일 당정협의 추진에 대해 “만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면서도 “집단면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거나 정쟁의 도구로 삼으려는 의도가 엿보이면 면담이 무산될 수 있다.”며 강경한 자세를 유지했다. 이런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뉴타운 논란에 대해 해명하자 “서울시에는 이미 원칙이 있기 때문에 원칙대로 하면 된다.”며 정치권의 뉴타운 논란에 휘말리지 말 것을 주문했다. 김경운 구동회기자 kkwoon@seoul.co.kr
  • 당정, 추경이견 지속

    추가경정 예산 편성을 둘러싸고 여당과 정부 간의 이견 노출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22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지난해 정부 일반회계 결산 결과 발생한 세계잉여금 15조 3428억원 중 4조 8655억원을 세입으로 이입, 추경예산 편성 자금으로 확보하는 내용을 담은 ‘2007년도 세계잉여금 처리안’을 심의, 의결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인위적 경기부양을 위한 추경예산 편성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한나라당 이한구 정책위의장은 이날 제18대 국회의원 당선자 워크숍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경은 지금 법대로는 안 되는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親朴복당·靑정무라인 개편’ 격론

    ‘親朴복당·靑정무라인 개편’ 격론

    한나라당은 2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18대 국회의원 당선자 워크숍을 열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그러나 당내 최대 현안인 청와대 정무라인 개편과 친박(친 박근혜) 탈당 인사들의 복당 문제를 둘러싼 격론도 벌어졌다. 강재섭 대표는 인사말에서 “153석은 오만해서는 안 되는 숫자”라며 “여러분이 선거 때 약속한 일들을 하나하나 실천함으로써 국민의 사랑에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세 사무총장은 “대선과정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표와는 동반자 관계라고 얘기했다.”며 “이를 구체화하는 것이 필요하며 두 분이 만나도록 기회가 되면 건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워크숍에서는 청와대 정무라인 개편 문제를 둘러싼 친이(친 이명박) 내부의 갈등이 거듭 표출됐다. 정두언 의원은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무라인 전면 개편’을 주장한 것과 관련,“국회의원은 시중에 있는 얘기를 전달하고 대변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얘기가 있으니까 하는 거다.”면서 “문제가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나한테 알려 달라.”고 말했다. 남경필 의원도 분임토의에서 “실수가 반복되면 그것은 인사 혹은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재정비돼야 한다.”면서 “책임 소재를 가리는 것은 청와대 내부에서 판단하고 결정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홍준표 의원은 기자들에게 “기능을 보완하면 될 것을 교체하자고 덤비는 것은 속 좁은 생각이고 작은 권력투쟁을 보는 것 같아 안쓰럽다.”고 일침을 가했다. 친박 탈당 인사들의 복당 문제를 둘러싼 논란도 지속됐다. 친박측 주성영 의원은 긴급발언을 통해 “153석이 국민이 저희에게 준 심판이니까 인위적인 정계개편을 하지 않겠다는 논리는 인위적으로 국민의 뜻을 거슬러 가면서 문을 잠그는 것이 아니냐는 문제가 있다.”고 복당 불가론을 비판했다. 유승민 의원도 “잘못된 공천이라는 원인을 제공한 쪽은 한나라당”이라며 “친박 무소속이든, 친박연대든 가리지 않고 하루 속히 전원을 일괄 복당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뉴타운 문제 긴급대책소위를 구성한 정몽준 최고위원은 “뉴타운을 건설한다고 집값이 오른다고 하는 것은 정확한 원인이 아니다.”라면서 “집값이 오르는 것은 좋게 봐야 하고, 값을 내리려면 세금폭탄으로 내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박근혜 전 대표는 불참해 ‘침묵시위’를 이어갔다. 이명박 대통령 형인 이상득 의원은 오후쯤 워크숍에 참석했다. 전광삼 홍희경기자 hisam@seoul.co.kr
  • [Seoul In] 지역사회 복지에 관한 워크숍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23∼24일 충북 수안보 KT&G수련원에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최 워크숍을 연다. 협의체 위원, 복지 종사자 등 120여명이 참여해 지역 복지에 대한 분야별 논의와 민관협력 등을 모색한다. 주민생활지원과 330-8633.
  • 박근혜 ‘삼성동 칩거’ 지속 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2일로 예정된 18대 총선 당선자 워크숍에 불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워크숍 이후 청와대에서 열릴 부부동반 만찬에도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기대를 모았던 이명박 대통령과 박 전 대표와의 회동은 성사되지 않는 분위기다. 박 전 대표의 한 측근은 “당 바깥의 친박 당선자들의 복당을 비롯해 박 전 대표가 제기했던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청와대에 들어가 단체로 밥먹고 하기는 좀 그런 것 아니냐.”며 부정적인 시각을 비쳤다. 한나라당 탈당파의 일괄 복당을 주장하고 삼성동 자택에 머물며 공식행보를 자제하고 있는 박 전 대표는 오는 25일 열리는 임시국회 개원에 맞춰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 전 대표가 불참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당선자 워크숍의 화두는 ‘친박 복당 여부’가 아니라 ‘민생 경제’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친박(親朴·친박근혜)인 한 의원은 “워크숍에서 복당 문제를 거론하려고 했던 게 사실이지만, 발언할 기회도 없고 먼저 공세적으로 문제제기를 할 분위기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검찰이 친박연대 비례대표 공천 과정을 수사하고 있는 점 등을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발언 기회가 없다는 지적은 워크숍 프로그램에 전체 토론이 없음을 꼬집은 것이다. 신임 권영세 사무총장은 “민생을 살리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접근하는 내용으로 워크숍을 할 것”이라면서 “복당 문제는 이슈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루 동안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릴 워크숍 일정표를 봐도 ‘민생 국회 대책을 위한 분과별 토론’에 주안점을 둔 흔적이 보인다.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8개 분과로 나눠 토론을 벌인 뒤 결론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 당내 최연소 당선자인 서울 성동을 김동성 당선자가 ‘국민과의 약속’을 발표하는 것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할 예정이다.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의정중계석] 종로구의회 공사현장 방문 “안전제일”

    강동구의회는 17번째 생일을 자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종로구의회는 현장을 누비며 주민들의 안전을 챙겼고, 서초구의회는 21일부터 임시회를 열어 영어센터설립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동구의회(의장 윤규진) 지난 15일 본회의장에서 개원 17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윤 의장은 “지난 17년 동안 강동구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려왔다.”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강동구의회가 지방 분권시대에 걸맞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 의장은 또 개원 기념식에 참석한 역대 의원 모임인 의정회 회장단과 동료 의원, 최용호 구청장 권한대행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종로구의회(의장 홍기서) 이종화 부의장, 안재홍·김성배·강수길·박종식·김성은·김복동·나승혁 의원 등은 지난 15일 세검정삼거리 친수공간 공사현장을 방문, 마무리 작업을 확인하고 미비점을 지적하였다. 도로 유휴지를 높은음자리표와 피아노 건반을 상징하는 석재 조형물 등으로 꾸미는 공사와 관련,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대책을 세우도록 강성낙 공원녹지과장에게 요구했다. 또 장애자 보행인도의 경사도가 심해 눈이나 비가 내릴 경우 미끄러질 위험성과 보도 위 맨홀뚜껑 마감처리의 부실, 차도 빗물받이의 설치 필요성도 지적했다. ●양천구의회(의장 김재천) 11∼12일 이틀간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에서 주최한 ‘여성지방의원 워크숍’에 경영숙 의원이 양천구의회를 대표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의원끼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른 자치단체나 의회의 선진사례도 견학, 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아직까지도 소수인 여성의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극복방안을 모색했다. 또 지방혁신 인력개발원 이주희 교수의 조례 제·개정 벤치마팅 사례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서초구의회(의장 김진영) 21∼29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19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결정 ▲회의록서명의원 선출▲결산검사위원 선임▲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22∼28일 각위원회에서 ▲구 영어센터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건강도시기본조례안 등 모두 9건의 조례안을 다룬다.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시청팀
  • [길섶에서] 관심과 격려/오풍연 논설위원

    최근 필자의 글을 기다린다는 독자에게서 메일을 받았다.“위원님의 글에는 한조각 뜻이 있고 꿋꿋한 멋이 있어 즐겨 읽고 있습니다.”라고 먼저 치켜세웠다. 이어 “워크숍 자료를 보내오니 이 세상의 비극적 문제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면 기쁘겠다.”고 맺었다. 일단 격려를 받고 보니 자료에도 관심이 갔다. 그래서 꼼꼼히 읽어 보았다. 청소년 문제에 관한 자료였다. 주제 발표자와 토론자는 조금 생소했다. 하지만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남몰래 애쓰는 모습은 짐작이 가고도 남았다. 외환위기 이후 수많은 가정이 위기에 봉착해 있다. 젊은이들은 인생을 포기하거나 체념에 이르기도 한다. 가정은 이들을 올곧게 자랄 수 있도록 만드는 토양이다. 가정이 파괴돼서는 안 될 일이다. 이러한 관심사에 대해 조목조목 짚고 토론을 했으니 관심을 끌 수밖에…. 관심과 격려는 청소년에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메시지다. 그로 인해 새 출발을 다짐하게 할 수도 있다. 주변에 홀대받는 청소년들이 적지 않다. 이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하도록 노력하자. 오풍연 논설위원
  • [여행·레저 단신]

    #제주 고사리 따러 옵서양∼ 한화리조트 제주는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한라산 고사리 채취 이벤트를 벌인다.19일∼5월18일 매주 토·일 오전에 한라산 고사리를 채취한 후, 테라피센터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 무료.064)725-9000. #에버랜드 ‘살아있는 자연교과서’오픈 에버랜드 벅스가든에서 15일∼5월25일 교과서 자연학습 내용을 테마로 체험 전시회가 열린다.15종의 나비가 매일 2000마리 씩 방사되는 ‘버터 플라이 왈츠’‘곤충의 암수 구분’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031)320-5000. #오션월드 5월1일 오픈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5월1일 문을 연다. 오픈기념으로 40%할인 세트권을 판매한다. 단, 성수기에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하와이 로맨스 페스티벌 하와이의 대표적 음악 축제.5월2∼11일 와이키키해변에서 펼쳐진다.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를 통해 커플이나 신혼 여행객들이 하와이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가수 김범수의 출연도 예정돼 있다.hawaiiromancefestival.com #뉴욕에 인공폭포 생긴다 7∼10월 뉴욕 맨해튼과 브루클린 사이 이스트 강에 4개의 대형 인공폭포가 설치된다. 전시기간 동안 매일 오전 7시∼오후 10시까지 작동된다. 밤에는 조명도 비춰질 예정. #최상의 요리를 맛 보세요 2008 세계 미식가 대회가 2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싱가포르관광청 등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70여개의 감각적인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www.worldgourmetsummit.com #뉴칼레도니아관광청 워크숍 ‘남태평양의 작은 프랑스’ 뉴칼레도니아관광청은 22일 오후 1시30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과 워크숍을 연다. #정선 다하누촌 야생화 축제 강원도 정선의 다하누촌(www.dahanoomall.com)은 19∼20일 야생화 축제를 연다. 방문객들과 꽃씨 나눔 행사도 갖는다. 한우 야생화 비빔밥 시식회 등 행사도 준비됐다.033)372-0121. #고운야생화축제 충남 청양의 고운식물원에서 25∼30일 야생화 축제가 열린다. 원더걸스 등이 출연하는 문화행사 등도 마련됐다.kohwun.or.kr,041)943-6245.
  • [Seoul in]건설분야 공무원대상 워크숍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15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토목, 건축, 하수, 조경 등 구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의 시공자, 감리자 등 공사관계자 55명과 건설분야 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품질향상과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전문 기술분야 워크숍’을 가졌다. 감사담당관 350-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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