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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쉐·박찬욱 등 총출동…서울국제도서전 다음 달 열린다

    천쉐·박찬욱 등 총출동…서울국제도서전 다음 달 열린다

    국내 최대 책 잔치 ‘2025 서울국제도서전’이 ‘믿을 구석’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18~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도서전을 주최하는 대한출판문화협회는 “‘믿을 구석’은 곁에 있는 누군가일 수도, 내가 그려가야 할 무언가일 수도, 혹은 아직 오지 않은 미지의 것일 수도 있다”며 “우리 모두의 ‘믿을 구석’을 담아 도서전 공식 포스터에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번 도서전에는 한국을 포함해 17개국, 530여 개 출판사와 출판 관련 단체 등이 도서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관에는 430여 개 출판사와 출판 관련 단체가 참여해 북마켓 운영, 도서 전시, 강연, 사인회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독일, 영국,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등 해외 16개국 100여 개 출판사와 단체는 국제관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 도서전 주빈국은 대만이다. 대만에서는 천쉐와 천쓰홍 등 대만 유명 소설가, 그림책 작가, 만화가 등 30여 명의 작가와 26개 출판사·기관이 참가한다. 또, ‘북토크 프로그램’에는 톨스토이 문학상 해외 문학 부문 수상자 김주혜 작가를 비롯해 소설가 김금희, 김초엽, 정보라, 천선란, 한유주, 김동식 등이 참여한다. 중국의 SF 작가 청징보와 저우원, 일본 소설가 다카노 가즈아키도 도서전을 방문한다.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에서는 영화감독 박찬욱, 그림책 작가 백희나를 비롯해 소설가 김애란, 윤성희, 손원평, 최진영, 정대건, 장류진, 김기태, 김호연 등이 관람객들과 만난다. 작가와 독자의 추천작 400권의 도서를 진열한 ‘믿을 구석’ 주제전시,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전시는 물론 각종 출판 세미나와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전 누리집(https://sibf.or.kr)을 보면 된다.
  • “나주영산강축제, 양귀비 꽃물결따라 흐른다”

    “나주영산강축제, 양귀비 꽃물결따라 흐른다”

    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은 5월의 영산강. 바람결 따라 일렁이는 붉은 꽃양귀비가 너른 강둑을 물들이며 장관을 이룬다. 전남 나주시가 정성껏 조성한 봄 정원이 계절의 절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로 탈바꿈했다. 나주시 영산강 둔치체육공원과 정원 섬 ‘들섬’ 일대에 조성된 대규모 꽃단지는 총 14만㎡(약 4만2000평) 규모에 달한다. 들판을 가득 채운 꽃양귀비는 형형색색의 색감을 뽐내며, 마치 자연이 그려낸 거대한 수채화처럼 방문객의 감탄을 자아낸다. 그 사이사이 살포시 피어난 안개초는 선홍빛과 부드러운 흰빛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풍경을 완성한다. 정원 사이를 누비는 산책로와 다채로운 포토존은 연인,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는 들섬 일대는 20일께로, 이 시기 나주는 ‘남도의 봄 수도’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전국노래자랑’부터 예술정원까지계절의 선물 위에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꽃을 피운다. 20일, 국민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 나주시 편이 영산강 정원 특설무대에서 공개 녹화된다. 김성환, 박서진, 윤수현, 김소연, 차효린 등 인기 가수들의 무대가 강변의 들판을 음악으로 물들이며 봄날의 흥겨움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녹화 현장은 오랜만에 활기찬 지역 축제 분위기를 되살릴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열리는 ‘미니 정원 페스티벌’은 ‘자연과 예술의 조우’를 주제로 도시민과 관광객이 정원 문화를 체험하며 감성을 일깨우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조성한 작은 정원들이 곳곳에 전시되며, 식물 장식 체험, 자연예술 워크숍,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자연 속 위로와 영감을 선사한다. ◇홍어·한우축제로 이어지는 입맛 여행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영산포 둔치체육공원에서 제21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가 열린다. 나주의 대표 향토 음식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 행사는 명칭을 변경해 숙성 홍어와 함께 나주 한우의 깊은 맛도 함께 선보인다. 축제 기간 동안 600년 전통의 숙성 홍어 시식, 홍어무침 나눔, 50% 할인 판매와 함께, 한우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노안 ‘정고집’, 다도 ‘참주가’를 포함한 남도 전통 막걸리 10여 종을 맛볼 수 있는 시음 부스도 운영된다. 축제의 대미는 25일 밤 펼쳐질 화려한 불꽃쇼가 장식한다. 트로트 스타 장민호와 현숙이 선보이는 열정적인 무대 위로, 형형색색 불꽃이 영산강 밤하늘을 수놓는다. 강바람을 타고 하늘로 피어오르는 불꽃은 낮의 꽃양귀비와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축제의 마지막 밤을 환상적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꽃양귀비가 만발한 영산강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이 어우러지는 5월 축제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관광공사, 2025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10곳에 6억 원 지원

    경기관광공사, 2025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10곳에 6억 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9일, 시흥 오이도박물관 교육장에서 ‘2025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워크숍은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관광테마골목의 시·군 담당자와 지역협의체, 지역전문가와 골목 전문가 자문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골목별 실행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1억 원의 예산 지원을 받는 올해 신규 관광테마골목에는 ▲BOCA 커피길(용인) ▲ 첫머리거리(연천) 등 2곳이 선정되었다. 각 5천만 원을 지원받는 기존 우수 골목은 ▲화성 행리단길(수원) ▲원곡동 다문화음식거리(안산) ▲삼송 낙서 예술골목(고양) ▲돌다리 문화마을(파주) ▲캠프보산 스트리트(동두천) ▲관인 문화마을(포천) ▲전곡리 마리나 골목(화성) ▲오이도 바다거리(시흥) 등 8곳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골목은 지역문화와 주민의 삶이 오롯이 담긴 일상 관광의 시작점”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골목이 고유한 정체성과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대표 관광브랜딩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30개 골목이 발굴, 선정됐다.
  • 학생이 만드는 배움의 장, ‘경기공유학교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운영

    학생이 만드는 배움의 장, ‘경기공유학교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은 지역자원과 연계해 학생의 지속적인 성장과 자기 주도성 신장 지원을 위한 ‘경기공유학교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공유학교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은 기획 워크숍을 통해 학생이 제안하는 주제를 학교 밖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 단계별 학생 맞춤형 학습을 제공한다. 기초단계와 전문단계로 구성한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은 현재 도내 개인, 단체, 기관이 방과 후, 주말, 방학을 활용해 311기관에서 운영 중이며, 5,558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기초단계는 학생의 진로 탐색을 위해 미디어, 예술, 생태 등 주제 활동으로 242기관에서 35차시 운영하고 전문단계는 창업·디지털 등 미래 역량 영역 또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젝트형 주제 활동으로 69기관에서 55차시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배우고 성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 방성환 경기도의원, 국제협력 통한 과학적 동물방역 체계 구축 절실

    방성환 경기도의원, 국제협력 통한 과학적 동물방역 체계 구축 절실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9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열린 ‘2025 동물방역 국제전문가 초청 국제워크숍’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병(LSD) 등 가축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와의 과학 기반 협력이 더욱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와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CSU),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가 공동 주최하고, 국내외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간 진행된다. 축산 분야 국제협력 MOU 체결 이후 첫 협력사업으로, 방역 현장의 실무자들과 학계, 산업계, 국제기구가 함께 역학조사, 백신 적용, 차단방역 전략 등 주요 방역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방성환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축산단지를 보유한 만큼, 과학적 방역체계와 선제적 대응전략 마련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정책과 실무, 국제 경험이 만나 지속가능한 축산 방역 시스템 구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농가와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방역 인프라를 만들기 위해 입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19일 HPAI(조류인플루엔자) ▲20일 ASF(아프리카돼지열병) ▲21일 LSD(럼피스킨병)를 주제로 국제전문가의 주제발표, 국내 방역 현황 보고, 사례토론 등으로 구성되며, 방 위원장은 행사 첫날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 및 국제전문가 환담, 기념촬영 등의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 부산문화컨퍼런스 22일 개막...초고령사회 문화예술의 역할 조명

    부산문화컨퍼런스 22일 개막...초고령사회 문화예술의 역할 조명

    부산문화재단은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아 22일부터 이틀간 ‘ 2025 부산문화컨퍼런스 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부산문화컨퍼런스는 ‘문화예술로 잇는 세대 간 다양성과 글로벌 실천사례’를 주제로, 초고령 사회 속 문화예술의 역할을 조명하고 국내외 현장의 다양한 실천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컨퍼런스 1일차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오전 워크숍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에서‘예술교육으로 펼치는 황금빛 삶’을 주제로 열린다.워크숍은 참가자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노년의 창의성을 일깨우고 세대 간 예술 소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후 워크숍 ‘예술치유로 풀어가는 마음의 황금빛 여정’은 창작공간 두구에서 열린다. 컨퍼런스 2일차)에는 아스티 호텔에서 컨퍼런스 개회식과 국제포럼이 열린다. ‘초고령화 사회, 문화예술을 통한 세대 간 공감과 창의적 노년’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홍콩, 시즈오카, 타이베이, 런던, 부산의 도시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문화예술적 접근과 실천전략을 공유한다. 문화재단 오재환 대표는“문화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문화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제포럼은 사전신청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 이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부산국제연극제 23일 개막...‘재생과 균형’주제로 58개 작품 공연

    부산국제연극제 23일 개막...‘재생과 균형’주제로 58개 작품 공연

    제22회 부산국제연극제가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등 8곳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국제연극제조직위원회는 23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막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개막식에 이어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어댑터 씨어터, 동서대학교 민석소극장, 동서대학교 소향실험극장, 백양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밀락더마켓, 영화의전당 야외광장 등에서 14개국 58개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22주년을 맞은 연극제는 ‘재생과 균형(Regeneration & Balance)’을 주제로 , 한국-이탈리아 상호 문화 교류의 해를 기념해 이탈리아가 주빈국으로 참여하며 개·폐막작을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화제작으로 마련했다. . 개막작은 국내 초연작인 사르디니아 씨어터의 ‘트라구디아(Tragudia)-오이디푸스의 노래’로, 고대 그리스 비극의 걸작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폐막작은 이탈리아 연출가 다리아 데플로리안의 ‘채식주의자(The Vegetarian)’로,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대표작을 강렬한 연극적 언어로 표현했다. 그 외 K-스테이지 무대로 판소리 아지트 놀애박스의 ‘오버더떼창 : 문전본풀이’, 하땅세의 ‘고래바위에서 기다려’, 극단 맥의 ‘비나리’ 등 작품이 경연을 펼친다. 신진 공연예술가 발굴을 위해 신설한 ‘비파프 루키즈(BIPAF Rookies)’ 부문에서는 윤태식 교수가 연출한 신체극 ‘대답 되지 않은 질문’이 공연된다. 거리 예술가들이 펼치는 ‘다이내믹 스트릿’과 시민이 직접 공연을 만드는 ‘10분 연극제’ 등 야외 공연과 일본 연출가 타카히로 후지타가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 워크숍’, ‘글로벌 포럼’, ‘아티스트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 지난해 ‘780만명’ 방문…서울 대표 박람회, 더 큰 규모로 돌아왔다

    지난해 ‘780만명’ 방문…서울 대표 박람회, 더 큰 규모로 돌아왔다

    올해로 10회째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시민들을 찾아온다. 지난 8일 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는 5개월간 780만명이 방문했으며, 개장 100일 만에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는 ‘서울, 그린 소울(Seoul, Green Soul)’을 주제로 111개 정원이 보라매공원을 가득 채운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대 면적, 최장기간 등 역대급 규모와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올해는 관람객 1000만명이 찾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독일 조경가 마크 크리거와 ‘2024 서울특별시 조경상’ 대상 수상자인 박승진이 참여한 작가정원을 비롯해 시민이 직접 조성하는 동행정원, 기업·기관 참여정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이전과 달리 공원 내 상행위를 일부 허용해 다양한 판매 부스와 푸드트럭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정원 해설사와 함께하는 정원 투어, 체험형 전시, 정원 속 캠핑·독서·음악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정원결혼식’과 ‘정원 웨딩 스냅’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시도된다. 이를 통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예식장’, ‘공원결혼식’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결혼문화 트렌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는 ‘제11차 BGCI 세계식물원교육총회 워크숍’, ‘정원도시서울 국제심포지엄’ 등 다양한 국제 학술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0월 1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정원도시서울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마크 크리거를 비롯한 국내외 인사들이 ‘세 번째 자연’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 종로구, 지역서점·도서관 특장점 살린 ‘독서문화 프로그램’

    종로구, 지역서점·도서관 특장점 살린 ‘독서문화 프로그램’

    서울 종로구가 지역 서점의 특성과 구립도서관의 공공성을 한데 녹여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기능하는 지역서점, 구립도서관의 특장점을 살린 ‘종로구 지역서점-도서관 연계사업’이다. 올해는 지역서점 4개소와 구립도서관 4개관이 일대일 매칭 방식으로 함께한다. 독서모임 전문 서점 소원책담과 이화마을 작은도서관은 스펙트럼 독서회라는 이름으로 인문, 과학, 예술 등의 주제별 모임을 열고 지식을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과학책방 갈다와 통인어린이 작은도서관은 날씨해설사와 날씨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 예술 워크숍 ‘날씨의 마음’을 진행한다. 독서치료·심리 전문 서점 마음책방 서가는, 어린이청소년국학도서관은 참여자의 우울을 탐색하고 이해하는 자기 돌봄 워크숍을 연다. 예술 전문 서점 더레퍼런스, 청운문학 도서관은 현대 미술 이야기를 큐레이터, 예술가 등 3명의 작가와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지역서점과 도서관이 주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면서 “종로만의 창의적인 독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꾸준히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정치 잘해달라’ 요구 지겨워 직접 양성”…젊은 정치인 육성 뛰어든 이 사람

    “‘정치 잘해달라’ 요구 지겨워 직접 양성”…젊은 정치인 육성 뛰어든 이 사람

    정치 스타트업 ‘뉴웨이즈’의 박혜민 대표 “‘정치를 잘해달라’고 요구하는 게 지겨워 알아서 하는 ‘젊치인’(젊은 정치인)을 직접 키워보자고 생각했다.” 청년 정치 활성화와 정치 이슈 문해력 증진 등을 목표로 하는 정치 스타트업이자 비영리법인 ‘뉴웨이즈’의 박혜민(32) 대표는 “20·30세대는 매번 ‘이걸 바꿔주세요’라고 요구하다 지쳤다”고 했다. 2021년 설립된 뉴웨이즈는 정치인이 되고 싶은 청년들을 지원한다. 정치인으로서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정치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출마 준비 등 실전형 특강과 워크숍을 연다. 박 대표는 “우리나라 정당의 인재 성장 시스템을 갖춘 곳은 사실상 없다”며 “지금은 7개 정당과 업무협약을 맺고 젊은 정치인 육성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치는 그렇게 호락호락한 게 아니다’라는 비판에도 박 대표는 성과를 냈다. 뉴웨이즈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138명의 후보자, 40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다. 박 대표는 “후원자 800명, 정치 관련 뉴스 등 콘텐츠 구독자 7만명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박 대표는 6·3 대선을 앞두고 ‘2030 표심의 정석’이라는 프로젝트도 기획 중이다.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가지고 대선 후보를 인터뷰해 답변을 들어보자는 취지다. ‘지방선거 출마자 중 만 39세 이하 청년의 비중을 20%까지 높이고 싶다’는 박 대표는 “정치가 달라져야 우리도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 김성남 경기도의원, 축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정담회 가져

    김성남 경기도의원, 축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 동물방역위생과 관계자들과 ‘축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정담회’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축산물의 생산·유통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 강화 ▲축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 ▲경기도 내 축산물 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성남 의원은 “도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필수적”이라며, “축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정책은 경기도민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실행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축산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향후 더욱 강력한 관리체계를 마련하여 도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향후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축산물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2025 동물방역 국제전문가 초청 국제 워크숍’ 개최에 관한 행사 보고를 받았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여주 썬밸리 호텔에서 열리며, 동물방역 관련 국제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동물질병 관리 및 예방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워크숍에는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LSD)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된다. 김 의원은 “경기도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물방역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지역 농업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 시스템을 한층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경기도의 방역 대응 체계를 더욱 효율적이고 혁신적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전하며 이번 워크숍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 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 위해 팔 걷은 교육 및 경찰 당국

    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 위해 팔 걷은 교육 및 경찰 당국

    교육 및 경찰 당국 등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도박예방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8주간 도내 초·중등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도박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수는 상담, 중독 이론, 예방 교육, 회복 프로그램 등 전문성을 갖춘 체계적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이수자들은 올 2학기부터 각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도박 예방 교육을 직접 맡는다. 또 교육청 주관 재교육과 워크숍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매년 50명 내외의 전문 강사를 꾸준히 양성해 ‘1교 1전문가’ 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전문강사 양성 사업은 단발성 대응이 아닌 지속 가능한 예방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9일 청사 대강당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함께 ‘청소년 도박 예방 원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이준승 부산시 부시장, 김석준 부산교육감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부산시, 부산경찰청, 부산교육청,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은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4개 기관은 앞으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연계 체계 구축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 및 홍보사업의 공동 추진 ▲청소년 도박문제에 대한 상담, 치료 및 치유지원 체계 구축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개선을 위한 정보공유 및 현장 협력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경찰청도 최근 불법 도박에 연루된 청소년이 급증하자 지난달부터 서울 시내 학교 1373곳과 학부모 78만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긴급 스쿨벨’을 발령하고 나섰다. 긴급 스쿨벨은 청소년 범죄가 발생할 경우 학교와 학부모에게 주의 및 대응 요령 등을 실시간으로 알리는 시스템이다. 이번 긴급 스쿨벨 발령은 연초부터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이 감지된 데 따른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1∼4월 서울에서 검거된 청소년 도박 사범은 1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명) 대비 약 3배로 늘었다. 한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도박으로 입건된 범죄소년은 59명이었으나 지난해 8월까지 벌써 328명으로 5.5배 폭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2020년까지 통계에 잡히지 않았던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도 지난해 기간에만 45명이 검거되었다.
  • “시민 일상이 예술로”…춘천시, 꿈꾸는 예술터 개관

    “시민 일상이 예술로”…춘천시, 꿈꾸는 예술터 개관

    강원 춘천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공간인 ‘꿈꾸는 예술터’가 오는 13일 공식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약사동에 위치한 옛 춘천교육지원청을 리모델링한 꿈꾸는 예술터는 앞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애 전주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개관을 기념하며 해외 예술가와 함께하는 아트테라피 워크숍, 음향 전문가 톤마이스터의 특강을 진행한다. 기획전시 ‘에디슨의 생활의 발명 : 도시의 밤, 소리의 여명’도 연다. 김미애 춘천시 문화예술과장은 “예술의 통해 시민들의 일상이 창의적으로 전환되는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테크이니셔티브 주최 ‘생성형 AI 뉴스 에이전트 워크숍’ 성료

    뉴스테크이니셔티브 주최 ‘생성형 AI 뉴스 에이전트 워크숍’ 성료

    뉴스테크이니셔티브(NewsTech Initiative)는 ‘생성형 AI 뉴스 에이전트 개발을 위한 실습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뉴스테크이니셔티브가 주최하고 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한국온라인신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건국대학교 디지털커뮤니케이션센터(DCRC)가 주관하고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NI)가 후원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뉴스 콘텐츠의 기획, 작성, 편집, 유통 전 과정에서도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AI 에이전트 기술은 뉴스룸의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반의 코딩 접근법과 Google Vertex AI 플랫폼을 활용한 LLM 기반 접근법 두 가지로 나누어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성신여대 AI융합학부 오장민 교수가 생성형 AI 최신 트렌드와 MCP의 기본 개념 및 구조를 설명하고,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MCP를 활용한 뉴스 기사 검색 및 요약 에이전트 구축을 실습했다. 이어진 세션에서 구글의 신항식 AI 스페셜리스트는 뉴스룸에서의 AI 활용 사례와 LLM 최신 개발 동향을 공유했다. GS네오텍의 김민형 매니저는 Vertex AI 플랫폼을 통한 LLM 애플리케이션 개발 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40여개 언론사의 기자 및 기술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건국대학교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센터(DCRC)의 황용석 센터장은 “생성형 AI를 언론 기사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는 언론사의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뉴스테크 워크숍은 실제 기술을 학습하면서 언론사 제작 현장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실질적인 교육의 장이 되고자 한다”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또 “향후 저널리즘 AI 기술 생태계의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뉴스테크 익스체인지도 기획 중이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뉴스테크 이니셔티브는 ‘저널리즘의 위기를 디지털 기술로 극복하자’는 모토로 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센터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 정원 111개 품고… 서울국제정원박람회 22일 ‘팡파르’

    올해로 10회째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110여개의 정원을 품고 그 어느 때보다 큰 규모로 돌아온다. 시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오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보라매공원 39만 6694㎡(약 12만평) 부지에 정원 111개를 조성한다. 목표는 관람객 1000만명이다. 시 관계자는 “10번째 행사인 만큼 최대 면적, 최장 기간 등 역대급 규모와 콘텐츠로 준비했다”고 했다. 정원은 ▲작가정원 ▲학생·시민·다문화가족·자치구가 참여한 동행정원 ▲기업·기관·지자체가 조성한 작품정원 ▲서울 이야기를 담은 매력정원 등으로 나뉜다. 작가정원은 독일 조경가 마크 크리거와 ‘2024 서울특별시 조경상’ 대상 수상자 박승진이 참여한 초청정원(2개)과 공모정원(5개)으로 구성된다. 공모정원에서는 국제 공모에 선정된 대한민국 작가 3팀, 이탈리아 1팀, 독일·체코 1팀이 참여한 5개 작품을 선보인다. 시민이 직접 조성하는 동행정원에는 조경 전공 학생이 참여한 학생정원(10개)과 시민정원(16개)이 있다. 한국 거주 외국인이 직접 만든 다문화정원(11개)도 선보인다. 기업·기관 참여정원은 지난해 21개에서 올해 33개로 확대했고, 타 지자체와 서울시 25개 자치구 등도 정원을 조성했다. 정원 산업전인 ‘정원마켓’에는 정원 산업은 물론 아웃도어, 디자인 등 70여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정원결혼식’과 ‘정원웨딩 스냅’ 등 정원 콘텐츠도 마련했다. ‘제11차 BGCI 세계식물원교육총회(ICEBG) 워크숍’, ‘정원도시서울 국제심포지엄’ 등 국제 학술행사도 열린다. 또 공원에서 문화·예술 행사 개최 시 상행위를 일부 허용하는 규제철폐안 제5호를 적용해 다양한 판매 부스와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 아주대-구글-연세대, ‘AI 연구·교육 협력’ 맞손

    아주대-구글-연세대, ‘AI 연구·교육 협력’ 맞손

    아주대와 구글, 연세대가 인공지능(AI) 분야의 연구 역량 강화와 교육 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과 크리스 터너(Cris Turner) 구글 대외협력정책 지식 및 정보 부문(Government Affairs & Public Policy, Knowledge & Information Products) 부사장, 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8일 연세대에서 ‘AI 연구 및 교육 협력 공동 선언’에 서명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AI 공동 과제 추진 ▲교육과정 개발 및 커리큘럼 구상 ▲실습 및 워크숍 기회 모색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활동 등이 담겼다. 또 글로벌 AI 생태계의 안전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인공지능 분야의 정책과 사회 영향에 대한 논의와 모색에 함께 나선다. 구글과의 협력으로 아주대와 연세대는 구글의 첨단 AI 기술 및 전문성을 공유하고, 대학 연구진과 학생들이 보다 실질적이고 심화한 학습과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과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글로벌 AI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주요 파트너들과 협력해, 관련 교육과 연구뿐 아니라 산업과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현장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주대의 ‘실사구시’ 학풍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대는 학부 과정의 인공지능융합학과와 대학원 인공지능학과를 중심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5년부터 대규모 정부 지원 사업인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다.
  • 은둔 청년, 중랑구 손 잡고 사회로 돌아와요

    은둔 청년, 중랑구 손 잡고 사회로 돌아와요

    서울 중랑구가 고립·은둔·니트(학업이나 일·구직을 하지 않는) 청년을 위한 ‘사랑니 컴퍼니’ 사업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사랑니 컴퍼니’란 ‘사회로 돌아오랑, 중랑 니트청년’의 줄임말이다. 사회 진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손 내미는 회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랑구는 이 사업을 통해 고립·은둔·니트 청년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 또래와의 지속적 교류를 통해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한다. 대상은 중랑구 거주 고립·은둔·니트 청년 및 무업 상태의 19~39세 청년이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각 1기씩 운영된다. 1기 참여자 30명은 지난 4월 ▲자가진단 점수 ▲무업 기간 ▲참여 의지 등을 기준으로 선발됐다. 하반기 참여자는 8월 모집해 9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은 ‘일상 회복-관계 회복-역량 강화’의 3단계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출·퇴근 인증과 일일 업무 작성을 진행하고, 서울장미축제 및 중랑청년청 개관 1주년 행사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과 워크숍, 체험형 일일 강좌 등에 참여하며 진로 탐색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받는다. 신체 증진, 영양개선, 정서 안정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여 있는 청년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건강한 회복과 사회 복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입법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북도의회, 입법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북도 도의회와 시군의회의 자치법규 입법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의회는 8일 구미에서 도의회사무처 공무원과 도내 각 시군 의회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의회 입법 지원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의회의 중요 역할인 자치입법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중점이 맞춰졌으며, 도내 대부분의 기초의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석으로 진정한 지방자치로 함께 나아가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제12대 경상북도의회의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 실적이 2022년 하반기 58건, 2023년 156건, 2024년 199건으로 지방의회의 자치입법 역할이 크게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의 이번 워크숍은 의회 직원의 입법 전문성 제고와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특강은 ‘알기 쉬운 자치법규 만들기’와 ‘자치법규 이해 및 입안’ 등 자치법규 입법 실무에서 실질적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됐으며, 입법 현장의 실무경험이 탁월한 강사의 명확한 강의로 참석자들의 입법 전문성을 한층 더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경북도의회 김종수 사무처장은 “자치법규는 지방자치에서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서 지방의회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치법규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명지대, 美 에너지부 주관 ‘BuildingsNEXT’ 국제공모전서 수상

    명지대, 美 에너지부 주관 ‘BuildingsNEXT’ 국제공모전서 수상

    4년 연속 본선 진출… 2회 수상 ‘쾌거’ 명지대학교 건축대학은 미국 에너지부(US DoE)와 국립신재생에너지연구소(NREL)가 공동 주관한 국제공모전 ‘2025년 BuildingsNEXT’(구 Solar Decathlon Design Challenge)에서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명지대 건축대학은 4년 연속 ‘BuildingsNEXT’ 본선 진출 및 2회 수상을 달성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BuildingsNEXT 공모전은 세계 대학들의 저탄소·친환경 건축 경연대회로, 올해는 전 세계 19개국 93개 대학에서 총 122개 작품이 출품됐다. 명지대 건축대학은 ‘Education Division’(탄자니아 교육시설 프로젝트)과 ‘Open Commercial Division’(화력발전소 그린 리모델링 프로젝트) 부문에 각각 한 팀씩, 총 두 팀이 참가했다. 이들 팀은 ▲건축 ▲공학 ▲건물 외피 ▲에너지 효율 ▲에너지 그리드 연계 ▲생애주기별 탄소배출 ▲재실자 쾌적성 ▲시장성 ▲지역사회 기여 ▲프레젠테이션 등 10개 평가 항목에 대한 설계 성과를 발표했으며, Open Commercial Division 부문에서 ‘Honorable Mention’(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전 세계 79개팀 중 16개팀에만 주어지는 것으로, 미국 대학을 제외한 해외 대학 중에서는 대한민국(명지대), 스페인, 호주 3개 대학만이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지도한 이지환 명지대 교수는 “BuildingsNEXT는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저탄소 친환경건축 국제공모전으로, 매년 약 2만 500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하는 세계적 규모의 대회”라면서 “명지대 건축대학은 2020년부터 국내대학 처음으로 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4년 연속 본선 진출 및 2회(2022·2025년)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 건축대학은 로마, 베니스, 미국 대학 등과 연계한 해외워크숍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글로벌 건축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여행박람회 ‘올댓트래블 2025’ 개막…서울 코엑스서 8일~10일

    여행박람회 ‘올댓트래블 2025’ 개막…서울 코엑스서 8일~10일

    국내외 관광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는 여행박람회 ‘2025 올댓트래블’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8일~10일 열린다. 올해 3회째로, 국내 관광 분야의 기업 간 거래(B2B)와 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를 통합한 박람회다. 올해 주제는 ‘로컬로 통하다’이다. 관광벤처기업관, 로컬브랜드포럼(LBF) 공동관, 관광두레 팝업존, 어촌체험휴양마을 체험관, 우수 중소여행사 공동관 등의 전시 콘텐츠를 운영한다. 올해 참가 업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00여 개다. 인공지능(AI), 가상현실(AR), 모빌리티 등 스마트 여행 서비스를 선보이는 스타트업부터 로컬 브랜드, 웰니스 미식체험,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체 등 혁신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벤처 공동관을 운영한다. ‘관광벤처사업’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한 ‘로컬러’ 등 5개 스타트업이 부스를 마련한다. 서울, 부산, 인천 등 주요 지역 관광공사(RTO)도 소속 관광벤처 기업들과 함께 참가해 도시별 특화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역 브랜드의 연대를 추구하는 로컬브랜드포럼(LBF) 공동관에는 지역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갖춘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백경증류소(전통주), 카카오패밀리(식음 커뮤니티), 퍼즐랩(체류형 여행) 등 독특한 컬러의 7개 로컬 스타트업이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댓트래블의 핵심 B2B 프로그램인 ‘비즈니스 커넥팅’은 8일과 9일 코엑스 3층 D홀 내 별도 구역에서 진행된다. ‘지방소멸대응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달리기와 여행을 결합한 ‘더 러닝 저니 세미나’ 등 다양한 콘퍼런스도 진행한다. 하나투어 등 국내외 20여 개 여행사는 동남아, 유럽 등 여름휴가 패키지를 최대 10만 원 이상 할인해 판매한다. 중소 여행사 통합 플랫폼인 앋트립(aTTrip)도 최대 25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관람객을 위한 경품도 1억원 상당으로 늘렸다. 항공권, 숙박권, 테마파크 입장권, 온라인 여행사(OTA) 할인권, 뷰티 제품 등의 경품을 마련했다. ‘2025 올댓트래블’은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된다. 누리집(alltt.co.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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