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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아이디어가 ‘신성장’ 이끈다

    전통 경제학에서 말하는 생산의 3대 요소는 토지, 노동, 자본이다. 그러나 로버트 솔로, 로버트 루카스, 폴 로머 등 이른바 ‘신성장 이론’의 탄생에 기여한 일군의 경제학자들은 이를 부정한다. 이들은 지식이 경제학의 뒷전에 밀려있는 것에 주목, 이를 무대 위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폴 로머(53)는 1990년 생산의 3대 요소를 사람, 아이디어, 재료로 규정한 논문 ‘내생적 기술변화’를 발표함으로써 ‘지식경제학’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신세대 시카고대 경제학과 교수진을 대표하는 폴 로머는 수학적 분석 방법을 통해 경제학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이론가가 해야 할 일은 세상에 대한 복잡한 정보를 취한 다음, 그것을 체계적인 구조로 해부해 이해하는 것”이라며 “수학은 모호한 점을 제거하고 논리적 일관성을 강조, 인류가 경제발전을 더 쉽게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한다. 인간의 노하우와 기술, 천연자원과 주식, 채권에 이르는 재료를 중시하는 한편 새로운 아이디어가 어떻게 경제성장과 경제제도 발전에 기여하는지 주목한다. ‘지식경제학 미스터리’(데이비드 워시 지음, 김민주·송희령 옮김, 김영사 펴냄)는 신성장 이론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300년 경제학 이론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미국 보스턴글로브지 경제칼럼니스트 출신인 저자는 20세기 말에 본격 등장한 세계화의 논리, 경제성장의 원인을 모두 신성장 이론에서 찾는다. 책은 신성장 이론이 채택되는 과정에서 벌어진 토론과 논쟁을 전하는 데 적잖은 지면을 내준다. 경제학이라는 학문이 경제학계의 불꽃 튀는 지식 경쟁을 통해 어떻게 진화하고 발전해왔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책은 ‘스미스의 딜레마’로 잘 알려진 18세기 영국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의 ‘핀 공장’ 이론과 ‘보이지 않는 손’을 대표적인 지식 경쟁의 한 예로 소개한다.3만 2000원.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김수미박사의 新웰빙 스트레칭] (15) 샤워할때 스트레칭하기

    [김수미박사의 新웰빙 스트레칭] (15) 샤워할때 스트레칭하기

    기분 좋은 아침을 여는 샤워시간에 온수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방안 실내온도를 적당히 높이면 혈관과 근육이 이완돼 움직임이 좋아진다. 머리를 감거나 몸에 비누칠을 하면서 타월과 벽을 이용하는 스트레칭 동작을 배워보자. # 다리 뻗어 두 팔 올리기 1. 차렷 자세에서 한 발을 뒤로 뻗어 다리 뒤쪽과 아킬레스 부위를 자극한다. 2. 몸 뒤쪽으로 두 팔을 뻗어 어깨 너비만큼 타월을 잡고 서서히 들어올린다. # 상체 숙여 허리 비틀기 1. 다리를 어깨 너비만큼 벌린 상태에서 두 손을 위로 뻗어 타월을 잡는다. 2. 허리를 축으로 상체를 반듯하게 내린 후 좌우로 허리를 비틀어 준다. # 몸 비틀어 벽 짚기 1. 벽을 등지고 다리를 어깨너비 만큼 벌린 상태로 선다. 2. 두 손바닥을 앞으로 가볍게 내민 다음 허리를 좌우로 비틀어 뒤쪽 벽을 짚는다. ●팁!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움직임은 우리 몸에 긴장을 일으키고 피로가 쌓이게 한다. 일상의 움직임에서 조금 벗어나 관절과 근육의 가동범위를 넓히는 스트레칭으로 건강을 관리하자.
  • [쇼핑플러스]

    ●CJ일제당은 백설 매콤한 닭볶음탕 양념을 출시했다. 일명 닭도리탕으로 불리는 닭볶음탕의 조리용 양념으로 태양초고추장과 국산 과일을 넣어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닭 1마리용인 240g 1700원●풀무원녹즙은 껍질이 들어간 감귤즙을 내놓았다. 무농약 유기농 제주감귤을 사용했으며 감귤 알맹이와 껍질을 통째로 갈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120㎖ 1500원●동서식품은 스타벅스 프라프치노 민트모카를 출시했다. 민트와 모카를 배합한 병커피 제품이다.280㎖ 2900원●파스퇴르유업이 맛있는 치즈우유를 선보였다. 강원 청정지역 목장의 1등급 A원유로 만들었다는 설명이다.220㎖ 1000원●애경에스티의 가정위생용품 브랜드 홈즈에서 방향소취제인 하늘가득 벚꽃이야기를 한정 기획세트로 내놓았다. 실내용, 화장실용 등이 기획세트로 1만 900원이다.●코리아나의 제니스웰 브랜드에서 제니스웰 워터 홀릭 퍼밍 크림을 출시했다. 종전 영양 위주의 탄력 크림과 달리 해초 추출물과 천연 곡물 성분이 수분을 공급해 촉촉함과 탄력감을 동시에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45㎖ 2만 4000원●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 브랜드에서 슬라이딩 팩트 EX(윤광팩트)를 내놓았다. 투명하면서 고급스러운 빛이 흐르는 피부로 표현해준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14g 3만 2000원●LG생활건강은 자외선 차단제 세이 샤인 캐리비안 3종을 출시했다. 야외스포츠용인 벅스어웨이 프레쉬선(100㎖), 물놀이용인 액티브 선블록(100㎖), 미백 기능성인 쉬머링 드레스 선로션(180㎖) 등이다. 각각 1만 4900원●유니레버코리아가 도브 고 후레쉬(Go Fresh) 바디워시를 내놓았다. 유명 향수를 제조해온 조향사인 앤 고틀립이 제조에 참여했다는 설명이다. 바디워시는 550g 8900원, 비누는 100g 1620원
  • 美 민주당 지자체장 또 性스캔들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스캔들이 이어지고 있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과 인터내셔녈 헤럴드트리뷴,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크웨임 킬패트릭 (38) 미 디트로이트 시장이 위증과 사법방해, 공무상 비리 등 자그마치 열두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12일 엘리엇 스피처 전 뉴욕 주지사가 성매매로 사퇴한 데 이어 민주당으로선 또 악재를 만났다. 킬패트릭 시장은 2001년 31세의 나이에 최연소 시장으로 당선돼 개혁작업 등 지도력을 발휘, 스타 정치인으로 떠올랐다는 점에서 스피처 전 주지사와 엇비슷하다. 특히 힐러리 측근인 스피처와 달리 오바마를 지지한 점에서 민주당 경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그러나 오바마 진영은 이를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다. 킬패트릭 시장은 2002∼03년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동갑내기 크리스틴 비티와 불륜을 저질렸다는 혐의가 짙어지면서 추락하기 시작했다. 이 일로 비티 전 실장은 사직했지만 두 사람 모두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며, 이들의 간통 사실을 증명할 만한 적절한 증거가 제출되지 않아 사법처리 대상이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올해 초 일간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가 두 사람이 주고받은 1만 4000여건의 문자 메시지를 확보해 내연 관계를 증명할 만한 단서라고 폭로하면서 킬패트릭 시장에 대한 비난 여론이 다시 불붙었다. 이에 디트로이트 검찰은 24일 킬패트릭 시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비티 전 실장과 함께 기소했다. 이들을 기소한 킴 워시 검사는 “이번 사건은 개인 프라이버시로 다뤄질 범위를 벗어났으며 사법체계의 권위와 신뢰도에 얽힌 문제”라고 말했다. 패트릭 시장은 “모든 사실이 공개되면 의혹을 깨끗이 벗을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 면서 “나는 오로지 디트로이트 발전 방향 모색에 계속 집중하겠다.”고 사임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 킬패트릭 시장은 유죄가 입증될 경우 시장직 사임은 물론 길게는 징역 15년형에 처해질 위기에 놓였다. 디트로이트 시의회가 킬패트릭 시장의 퇴진을 결의하는 등 스캔들은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미국 언론은 내다봤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흙바람 걱정말고 봄기운 즐기세요”

    “흙바람 걱정말고 봄기운 즐기세요”

    어김없이 황사가 찾아왔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강도가 세지고 기간도 길어질 전망이다. 일반인에게 황사는 고통스러운 존재지만 관련 업계로서는 호재다. 황사를 겨냥한 제품들이 속속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일반세탁 기능 이외에 황사 먼지만을 간단하게 털어주는 세탁기부터 화장품까지 황사 마케팅이 뜨겁다. ●황사 가전 바람 하우젠이 최근 내놓은 드럼세탁기 청정헹굼(SEW-HVR148ATA)은 물 없이 공기만으로 살균 세탁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매일 세탁하기 어려운 겉옷과 외투에 묻은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10∼12㎏이 130만∼150만원이다. 대우일렉트로닉스의 클라쎄 드럼세탁기(DWD-T125RDP)도 에어세탁코스가 있어 공기만으로 옷에 묻은 황사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12㎏이 100만원대. 공기청정기 제품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LG전자는 자사의 휘센 공기청정기(LA-P210DG)가 이온을 방출해 공기 중의 세균 및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자동필터 청소 기능도 있다.70㎡(21평)용이 79만 9000원이다. 삼성전자의 하우젠 공기청정기(HC-M530W)는 활성 산소도 중화시킨다고 강조한다.53㎡(16평)용이 70만 2000원. 암웨이의 엣모스피어(10-1076K)는 먼지, 집먼지 진드기 등 오염 물질은 물론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까지 잡아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오존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강조한다.36㎡(11평)용이 100만원대다. 가습기 성능을 추가한 공기청정기도 있다. 웅진코웨이가 최근 내놓은 자연 가습 공기청정기(AP-0807DH)는 26㎡(7.9평)용이 77만 9000원. 이밖에 일반 가습기도 항균 필터를 내세우는 게 대세다. 최근 음식쓰레기처리기 1위 업체인 루펜의 자회사 리빙엔에서 내놓은 물방울 가습기(LHA-01)는 초극세동섬유필터가 있어 살균효과를 극대화시킨다고 강조한다. 가격은 9만 8000원. ●화장품, 세정 제품도 봇물 황사 먼지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피부 트러블이나 전염성 질환 예방을 겨냥한 세정 제품도 적지 않다. CJ라이온의 손비누인 아이 깨끗해(250㎖ 4800원)는 허브 식물잎 추출물인 항균 성분이 세균까지 씻어준다는 설명이다. 보령의 닥터아토 항균손&입티슈(15장 1300원)는 항균·항염 효과가 있는 프로폴리스 성분이 들어 있다. 휴대성도 좋아 필요할 때 손이나 입을 닦기 좋다는 설명이다.LG생활건강의 비욘드 디톡스 라인에서도 퓨어앤클린 핸드클렌저(200㎖ 1만 5000원)가 나온다. 데톨의 손전용 항균핸드워시는 250㎖가 3800원. 황사 먼지와 유해물질로부터 머리카락과 두피를 보호하기 위한 제품도 있다. 유니레버 도브의 두피·비듬 케어 라인 샴푸(550㎖ 7400원)와 린스(550㎖ 7400원), 두피 진정 로션(120㎖ 7900원), 한국P&G의 헤드&숄더 센서티브 알로에 샴푸(570㎖ 7800원)와 컨디셔너(850 ㎖ 9900원) 등이 두피 청결을 겨냥해 나온 신제품들이다. 화장품도 황사를 겨냥한 제품이 수두룩하다. 코리아나는 엔시아 옐로 샌드 프로텍터(60㎖ 2만 5000원)를 내놓았다. 상처를 치유하고 더러운 물을 정화시킨다는 아프리카 식물 모링가 추출물 등이 피부에 막을 만들어 미세먼지나 황사가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차단해준다고 강조한다. 애경의 포인트 황사기획세트(1만 3800원)는 황사먼지 등을 씻어낼 수 있는 디톡스 기능의 클렌징 제품이다. 데톡시안 클렌징 폼(150㎖), 딥클린 스크럽 폼(80㎖), 화장솜(25매) 등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수요가 많아지는 황사방지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는 제품에 대해서만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인정해주고 있다. 황사철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천식 등 질환의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한국쓰리엠의 쓰리엠황사마스크9310은 2500원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시애틀 백차승, 올시즌 메이저리그 전망은?

    시애틀 백차승, 올시즌 메이저리그 전망은?

    시애틀 매리너스의 우완 투수 백차승은 메이저리그에서 3년동안 10승 8패 4.87이라는 기록을 남기고 있다. 최근 5일 열린 시범 경기에서 2이닝 3안타 1실점, 9일에도 4번째 투수로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으며 행운의 승을 챙길만큼 컨디션도 좋고 내용도 좋았다. 그러나 시애틀의 선발진은 베다드, 펠릭스, 실바, 워시번, 바티스타로 짜여져 있을만큼 탄탄하며 롱릴리프 자리 또한 ‘너클볼러’ 디키가 유력해 올시즌도 백차승에게 많은 등판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을 것 같다. 1998년 백차승은 아시아 청소년 야구선수권 준결승에서 팔꿈치 통증으로 자진해서 마운드를 내려와 영구 제명을 당하는 중징계를 받으며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에서도 과거 입은 어깨와 팔꿈치의 부상은 선수생활을 하는데 적지않은 장애로 작용한 것도 사실이다. 스카우터들이 기억하는 백차승은 당시 고교 야구 최고의 투수였고 파워도 겸비한 뛰어난 타자였다. 그의 재능은 메이저리그에 도전할만큼 충분했고 현재도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백차승의 능력을 평가하는데 있어 잦은 부상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백차승은 싱커, 커브, 슬라이더를 중심으로 최대 7가지 정도의 구종을 던진다. 그는 다른 투수와 달리 볼카운트가 몰린 상황에서도 다양한 구종의 공을 던질 수 있기에 타자와의 심리전에서 얻는 이득 또한 크다. 또한 포심은 최대 150km초반, 커브는 110km정도 나올만큼 구종간의 구속차가 큰 것도 또다른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의 투구를 유심히 지켜본다면 타자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특이한 점이 발견된다. 초구와 2구까지는 스트라이크를 상당히 잘 잡다가도 투스트라이크 이후에는 타자에게 끌려다는 경우가 많아 효율적인 피칭이 되지 못하고 있는 점이다. 이렇게 마무리를 잘짓지 못하는 것은 다양한 구종에 비해 결정구로 던지는 공의 위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 타자와의 승부에서 불 필요한 생각 또한 많다고 해석할 수 있다. 28살의 백차승은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볼의 위력을 살리는 동시에 타자 상대시 남다른 강심장을 갖는 것 또한 그가 남은 선수 생활동안 풀어야할 과제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메이저리그 통신원 박종유 pjong6@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컨테이너’로 만든 ‘재활용 호텔’ 英서 건설

    영국의 유명 호텔체인 트레벌로지(Travelodge)가 전 세계 최초로 ‘재활용 호텔’(recyclable hotel)을 건설하고 있어 화제다. 이 재활용 호텔은 중국에서 수입한 중고 철제 컨테이너로 만들어졌으며 시공사측은 각각의 컨테이너를 쌓고 연결해 룸을 만들고 있다. 수입된 컨테이너 안에는 샤워시설과 창문, 가구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트레벌로지사가 별도의 인테리어 공사를 맡을 예정이다. 트레벌로지 폴 하비(Paul Harvey)는 “이 호텔은 성수기 동안 숙박이 필요한 곳에 단시간 안에 임시로 지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세계적인 축제나 스포츠대회가 열릴 때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산 컨테이너를 사용하면 일반 건물에 비해 시공이 25% 빠르고 10%의 예산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며 고 덧붙였다. 또 “이 호텔은 철제를 이용해 건물을 짓기 시작한 역사 이래로 처음 있는 도전이라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런던 서쪽의 억스브리지(Uxbridge)에 세워지고 있는 세계 최초의 재활용 호텔은 오는 6월 오픈할 예정이며 하루 숙박비는 19파운드(약 3만4900원)선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쇼핑플러스]

    ●풀무원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그린체에서 당뇨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인 그린체 바다윌을 내놓았다. 이스라엘 사해 녹조류가 원료로 당근 대비 100배 이상의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 항산화에 효과적이란 설명이다. 당뇨약과 함께 먹으면 혈당치를 감소시켜 준다고 덧붙였다.2개월분(500㎎×240캡슐)이 26만원이다. ●미스터피자는 고급 해산물이 들어 있는 씨푸드 아일랜드 피자를 출시했다. 통통한 새우를 감자로 말아 만든 감자말이 새우는 새콤달콤한 오렌지마멀레이드 소스에 찍어 먹으면 훌륭한 애피타이저로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레귤러 2만 3900원, 라지 3만 3900원이다. ●대상 청정원은 김장철을 맞아 천일염 바다소금(절임용)을 내놓았다. 청정해역인 전남 신안군에서도 대표적인 천일염 생산지인 신의섬에서 100% 생산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1㎏(배추4포기용)이 1550원이다. ●애경의 아토피 전문 브랜드인 네오팜에서 유아 스킨케어인 베베 레스뽀를 출시했다. 유기농 오일을 사용해 유기농 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바디워시, 로션, 크림 등으로 이뤄져 있다. 가격은 1만 2500∼1만 3000원이다. ●옥시의 항균 전문브랜드인 데톨에서 항균핸드워시 제품인 허브를 출시했다. 신체 냄새를 유발하는 각종 세균제거 효과가 있으며, 은은한 허브향이 상쾌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알로에 베라와 천연 식물 추출물도 들어 있다고 덧붙였다.250㎖ 3800원 ●LG생활건강은 카카오 성분이 들어 있는 보디 브랜드인 샤:인(Sha:in)을 내놓았다. 산뜻한 사용감을 원할 땐 샤인 벨벳을, 보습을 원할 땐 샤인 베리벨벳이 좋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바디워시(530㎖)는 8500원, 바디로션(360㎖)은 1만원, 바디오일(360㎖)은 1만 1700원이다.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석류 음료인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의 성분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퀸을 선보였다. 고함량 석류 음료에 대한 수요가 많아 출시했다는 설명이다.180㎖ 1000원,1ℓ 4500원 ●동서식품은 프리마 웰빙 1/2 라이트를 출시했다. 종전의 프리마 오리지날보다 지방을 절반 낮췄고 식이섬유를 첨가했다는 설명이다.500g 2500원,1㎏ 4800원이다. ●해태제과는 장수제품인 맛동산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검은콩, 검은깨, 흑미, 수수, 호밀, 귀리, 보리 등 7가지 곡물과 땅콩,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3가지 견과류로 만든 ‘7가지 곡물을 넣은 맛동산’을 출시했다. 가격은 기존 제품과 같은 84g 1000원이다.
  • [쇼핑플러스]

    ●애경은 드럼 전용 세탁 세제 퍼펙트 드럼을 출시했다. 이중(二重) 분해효소, 저온 표백, 듀얼거품조절 등으로 급속코스에서도 헹굼이 빠르고 깨끗하다는 설명이다.2.3㎏(플라스틱 용기)은 1만 3000원,2.5㎏(종이 용기)은 1만 2500원,2.8㎏(종이 용기)은 1만 4000원이다. ●농심은 볶음우동인 생생 야끼우동을 선보였다. 달콤한 데리야키 소스가 탱탱한 면과 어우러져 쫄깃하고 감칠맛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251g에 1600원. ●한국인삼공사는 건강기능식품인 칼슘밸런스 V365를 출시했다.6년근 홍삼에 유청·어골·해조 등 칼슘,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새송이버섯, 오가피 혼합추출분말 등이 들어 있다.1세트(120정×3병) 가격은 10만원이다. ●LG생활건강은 라끄베르 콜라겐 필러 크림과 에센스를 내놓았다.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에 의해 만들어지는 마린 콜라겐이 주요 성분이란 설명이다. 라끄베르 콜라겐 필러 세럼은 45㎖에 4만원, 크림은 50㎖에 4만 5000원이다. ●유한킴벌리는 아기들을 겨냥해 그린핑거 촉촉한 자연보습을 선보였다. 식물성 3중 고보습 성분이 들어 있어 겨울철 아기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바스, 로션, 크림, 샴푸, 포밍워시 등 5종으로 나온다. 바스는 220㎖ 1만원, 로션은 220㎖ 1만 3500원대. ●기린은 스무 살을 맞은 장수과자 쌀로별의 패키지를 새롭게 했다. 쌀로별의 탄생과 같이해 온 네모난 전통마크를 단순하고 고급스럽게 변형한 게 특징이다.
  • 英연구팀 “아빠 전업주부, 아들에게 안좋다”

    英연구팀 “아빠 전업주부, 아들에게 안좋다”

    “아빠들은 아들을 위해 집 밖으로 나가라.” 아빠 전업주부가 남자아이의 교육에는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University of Bristol) 연구팀이 6000개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환경 조사에서 아버지가 집에 있는 시간이 지나치게 많은 가정의 남자아이들이 취학시 또래 아이들에 비해 ‘학습준비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연구팀은 “남자아이들은 전통적인 성역할에 대해서 부모의 역할 분담을 보고 배운다.”고 밝혔다. 아버지가 집에 있는 모습을 보면서 ‘자립’의 필요성에 대해 둔감해진다는 것. 이어 “이 결과만으로 부모의 역할이 남자아이들의 장래를 결정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전업주부 남편’과 ‘아이와 떨어져 일하는 여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자료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엘리자베스 워시브룩(Elizabeth Washbrook) 박사는 “어렸을 때 주당 15시간 넘게 아버지의 보살핌만을 받은 남자아이들은 학습발달이 더딜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에게는 어머니의 역할이 중요한데 일하는 여성의 경우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와 피로 때문에 아이가 원하는 ‘모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자아이의 경우에는 부모의 역할과 교육발달 사이에 큰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내에 400억원 에어버스 선물

    인도 화학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즈 회장 무케시 암바니가 아내에게 3000만유로(약 400억원)짜리 에어버스기를 선물해 현지 언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암바니는 최근 인도증시가 사상 처음 2만선을 돌파하면서 보유주식가치 632억달러로 빌 게이츠를 누르고 세계최고 부자로 등극한 인물이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4일 암바니가 아내를 위해 주문한 에어버스기가 지난 1일 아침 뭄바이를 거쳐 수도 델리의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비행기가 원래 지난 4월 ‘배달’될 예정이었으나 인도가 늦어졌다고 전했다. 뭄바이 현지 언론에 따르면 비행기는 미술품으로 들어찬 사무실 및 게임, 음악감상 시설을 갖추고 있다. 침실은 물론 샤워시설과 전용바도 딸렸다. 인디펜던트는 암바니의 씀씀이가 8억명의 인도 주민들이 하루 25펜스 미만으로 연명하는 것과 너무 대조되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암바니측은 에어버스기 구매에 대해 아직 공식발표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비행기 구매 및 그의 자산에 대한 세간의 관심에 불편해하는 눈치다. 그는 현지통신사인 프레스트러스트오브인디아(PTI)가 지난주 자신의 자산을 300억유로라고 보도하자 즉각 반론을 폈다. 그의 대변인은 “자산이 중복계산됐다.”면서 “암바니의 자산은 250억유로 상당”이라고 주장했다. 암바니는 최근 “개도국 국민 20%는 부유하고 나머지는 가난하다.”면서 “하루 2달러로 살아가는 사람도 많다. 가난한 이들을 무시하고 부유함만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신문은 그가 올해 초 뭄바이 교외에 아내, 어머니를 위해 27층의 5억유로짜리 개인 저택을 짓기로 하는 등 호사스러운 생활과 비교하면 대조되는 언행이라고 전했다.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추석 뒤 피부 구출 프로젝트

    추석 뒤 피부 구출 프로젝트

    추석 명절을 맞아 주부들을 겨냥한 추석 증후군 마케팅이 뜨겁다. 명절이 5일 연휴로 긴 데다 갑작스레 변한 스케줄 때문에 평소의 생체리듬이 깨질 수 있는 만큼 컨디션 회복을 위한 웰빙 제품들이 주종을 이룬다. ●지친 마음과 피부를 위해 누적된 피로와 기름기 많은 명절 음식 섭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 트러블을 겨냥한 아로마테라피(향기요법) 스파 팩 등 신제품이 많다. 폼 클렌저로 세안한 뒤 대야에 뜨거운 물을 담고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5∼6방울 정도 떨어뜨린 뒤 증기를 얼굴에 쏘여 기초 관리를 해주거나 37∼39℃의 물에 입욕제를 풀어 긴장을 풀어주는 방법이 추천된다. 스파 제품으로는 해피바스 블루 스파 에센셜 보디클렌저(550㎖ 8000원), 아비노 스트레스릴리프 보디워시(1만원) 등이 새로 나왔다. 이니스프리의 허브스테이션 아로마 라벤더에센셜오일(10㎖,1만 5000원)은 아로마테라피를 위한 제품이다. 보디 제품도 많다. 유채꿀과 호박 성분이 강조되는 해피바스 보디리페어24(에센스 300㎖ 1만 3800원, 로션 250㎖ 1만 2800원, 크림 200㎖ 1만 2000원), 유니레버의 바세린 인텐시브 레스큐(모이스처 로킹 로션 250㎖ 6600원,450㎖ 9800원, 수딩 핸드크림 50㎖ 5600원, 풋크림 50㎖ 6200원) 등의 신제품도 있다. 피부 트러블 전용 마스크인 이니스프리 안티트러블 마스크(1매 1500원), 발열 효과로 노폐물을 제거하는 랑콤의 퓨어 포커스 마스크(4만원) 등이 있다. 한편 명절 기간 내내 물 마를 날 없는 손을 위해 틈틈이 핸드크림을 발라 주는 것도 예방 차원에서 도움이 된다. 신제품으로는 해피바스 보디리페어24 핸드크림(60㎖ 8000원),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전 포뮬러 뉴핸즈 핸드크림(50㎖ 1만원),DHC코리아 코엔자임Q10 핸드크림(50㎖ 6500원) 등이 있다. ●인터넷쇼핑몰 할인 행사 온라인쇼핑몰들도 명절 후유증을 빠르게 극복할 수 있는 도우미상품들을 내놓고 행사를 진행 중이거나 벌일 예정이다. 디앤샵에서는 김수자 마사지기가 1+1의 찬스로 12만 8000원에 나와 있다. 각질 제거와 모공관리를 도와주는 피부관리기는 6만 9000원이다. 온천여행 티켓도 있다. 덕산 스파캐슬은 2만 9500원, 설악 한화 워터피아는 3만 9000원이다. 이밖에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해진 손과 발을 위한 이색 상품도 있다. 운전대를 잡느라 경직된 손을 위한 지압용 안티 스트레스 주사위(8000원)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말랑말랑한 재질로 손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을 준다.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을 밟느라 뻐근한 발을 위한 풋업 밸런스(1만 5000원)도 있다. 엠플은 오는 26일부터 명절 후유증 극복을 위한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준다. 명절기간 동안의 과식으로 체중 조절이 필요한 이를 위한 다이어트 용품으로 웰빙 스태퍼(1만 4800원)를 내놓았다. 아로마향로, 향초, 오일로 구성된 세트(2200원)도 있다. G마켓은 이달 말일까지 2007년 추석 건강용품 최저가전을 연다.100여종의 건강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준다. 진 황토매트의 경우 싱글형은 6만원,2인용은 9만원이다. 시중가가 각각 17만원,22만원이란 설명이다. 찜질과 안마를 받을 수 있는 유닉스 파워 이온 플러스 안마기도 정가보다 40% 할인된 3만 6000원에 내놓았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10월 초까지 추석명절 증후군 애프터 기획전을 연다. 명절피로는 뜨끈하게 숙면을 취하는 것이 제격이라며 녹차함유 원단, 황토 부직포, 건강석 등으로 이뤄진 일월 황토 골드 싱글 매트(4만 4130원), 게르마늄과 황토가 들어 있는 홈사람 게르마늄 골드 더블 매트(4만 2480원) 등을 내놓았다. 옥션에서는 이색 안마 상품을 명절 증후군 극복 아이템으로 제안했다. 허리, 발바닥, 종아리, 허벅지, 배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쿠션 안마기(4만 6000원)의 경우 10개의 안마 봉이 두 손으로 마사지를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는 설명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남해안 해수욕장 31일까지 문연다

    남해안 해수욕장 31일까지 문연다

    때늦은 폭염으로 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해수욕장들이 개장 기간을 오는 31일까지 10여일 연장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연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폐장한 일부 해수욕장도 피서객 편의를 위해 샤워시설을 개방하고 119구조대를 운영한다. 늦더위가 주민들에게 ‘돈벌이’를 해주는 셈이다. 그러나 전북과 충남, 강원도(1곳 제외) 등 서해안과 동해안 해수욕장은 예정대로 이날 모두 문을 닫았다. ●수온 24도 유지… 수영에 알맞아 전남도와 경남도는 20일 문을 닫기로 했던 일부 해수욕장의 폐장일을 오는 31일로 연장했다. 지난 15일부터 계속되는 폭염에 이은 수온 상승으로 남해안 수온이 수영하기에 적합한 24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년에는 8월20일이 지나면 수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져 해수욕장이 문을 닫았다. 전남의 경우 도내 48개 해수욕장 가운데 18개의 폐장일을 이달 말로 늦췄다. 전남에는 장마가 끝난 15일 이후 6일째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남도는 거제지역 5개 해수욕장의 폐장일을 20일에서 31일로 연기했다. 폭염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동해안인 강원도는 속초해수욕장 1개만 이달 말까지로 개장일을 늦췄다. ●피서객 부쩍 는 전남 남해안 ‘표정관리´ 전남도는 올 들어 해수욕장 개장 이후 440여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다. 지난해 370만명보다 많은 수치다. 도는 15∼18일에만 74만여명이 찾아 올 피서객 유치 목표인 500만명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남도 관계자는 “올해 비가 오는 등 궂은 날씨가 지난해보다 길었으나 늦더위로 관광객이 뒤늦게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의 해수욕장별 입장객은 명사십리 등 완도지역 10개 90여만명, 신안군 관내 13개 80여만명, 보성 율포 해수풀장 43만여명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가량 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내내 완도읍내에는 교통체증이 빚어질 정도로 외지 차량이 밀려들었다. 청해진농협의 하나로마트 매장 여직원인 황순임씨는 “주말에 수박과 포도 등 매장 과일이 동이 났고 삼겹살과 술·음료수 등을 사려는 인파로 온종일 북적거렸다.”고 말했다. 전남 보성군 회천면 율포 해수풀장에도 지난 주말과 일요일에 늦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오가는 차량이 뒤엉켜 막히기도 했다. 횟집인 만리회관 여주인은 “최근 보름 동안 하루에 100명 이상 손님을 받았다.”고 말했다. ●서해안 일부 지역은 ‘죽을 맛´ 서해안에는 이달 들어 15일까지 내내 비가 내리거나 궂은 날씨가 이어졌다. 햇볕이 난 것은 이번주 들어서다. 충남도 관계자는 “올 피서객은 날씨 때문에 줄었지만 개장일을 일주일 이상 앞당겨 피서객 숫자는 크게 줄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부분 상가와 음식업소, 숙박업소 등은 파리만 날렸다는 분석이다. 다행히 서울에서 접근하기 쉬운 대천해수욕장 1100만명, 태안반도내 31개 해수욕장 1380만명이 운집한 것으로 집계돼 지난해와 비슷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올 피서객은 2835만명으로 지난해(2322만명)보다 22%가 늘었다.”며 “비가 온 날이 적지 않았으나 수도권 홍보 강화와 철조망 철거로 해수욕장이 는 게 피서객 유치에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전국종합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여름철 피부관리 어떻게

    여름철 피부관리 어떻게

    여름은 피부 관리에 느슨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높은 기온과 습도는 보습의 필요성을 무시하게 만들고 땀과 피지로 쉽게 번들거려 ‘적게 바르는 게 상책’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잘못이다. 휴가지의 과다하게 쏟아지는 자외선, 소금기 가득한 바닷물, 사무실의 차가운 에어컨 바람, 열대야로 인한 불면까지 피부가 혹사 당할 요인은 끝도 없다. 피부관리도 농사와 같다. 지금 잘 가꿔 줘야 찬바람 부는 계절이 다가와도 두렵지 않을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이번 여름을 어떻게 보냈는지 당신의 피부가 말해주리라! ●미백보다 보습에 중점… 시트마스크 등으로 ‘촉촉한 피부´를 여름은 흔히 화이트닝의 계절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요즘 들어 하얀 피부보다는 물 머금은 듯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동안’‘쌩얼’ 등 피부미인 열풍이 보습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얼굴색이 검든 희든 간에 주름살 없이 탱탱한 피부가 미인을 결정 짓는 주요 요소가 됐기 때문이다. 휴가지에서의 자외선 과다 노출, 사무실의 낮은 실내 온도로 피부는 수분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여름철 습도는 60∼70%. 냉방 가동 1시간 후에는 30∼40%로 내려간다. 수분이 빠져 나간 피부는 탄력을 잃는 동시에 주름을 얻는다. 여름철에도 수분 제품을 빼놓지 말고 발라야 한다. 끈적임을 덜어낸 젤 타입이 많이 나와 있다. 사무실에서는 스프레이 타입의 보습제를 사용하고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보습팩, 시트 마스크로 집중 관리를 해준다. 너무 뜨겁지 않은 스팀 타월을 이용해 얼굴에 일차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준 후 미백크림과 수분 에센스를 1대1의 비율로 섞어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다. 피부 건조와 잔주름이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부위는 눈가. 이번주부터 시작된 열대야는 혈액 순환 불량을 유발해 눈가를 어둡게 만들고(다크서클) 주름을 생성한다. 따뜻한 수건과 찬 수건을 교대로 찜질해 주어 눈가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준다. 아이크림을 바르면서 눈 주위 뼈를 지압해주면 눈가가 한층 환해진다. ●화상 입었을 땐 세정제 사용 금물… 뾰루지 부위엔 차가운 녹차 티백 장시간 햇볕에 노출됐을 경우 뜻하지 않게 화상을 입을 경우가 있다. 이럴 땐 냉찜질이 최고. 냉장고에서 차게 식힌 수건으로 화끈거리는 부위를 진정시킨다. 하루 3∼4회 20분씩 해준다. 샤워시 세정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열받은 피부를 더욱 자극하며 건조하게 만든다. 감자나 오이가 화기를 빼는 데 그만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곱게 갈아서 밀가루와 섞어 붙이거나 얇게 썰어 문제 부위에 얹어준다. 차가운 우유를 솜에 묻혀 사용하면 피부 진정은 물론 보습에도 좋다. 일광화상 후 피부의 허물을 일부러 벗기면 안 된다. 손톱에 의해 흉터와 염증을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벗겨진 피부는 건조가 심하기 때문에 수분 로션이나 크림을 자주 발라 주며 자연스레 새 살이 돋기를 기다려야 한다. 바닷가의 염분이나 물 속의 오염물질, 피부에 남아 있는 자외선 잔유물들은 모공을 막아 여드름과 뾰루지를 유발할 수 있다.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다. 피부가 ‘뒤집어’졌을 땐 녹차 세안이 좋다.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주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쫀쫀하게 당겨주는 수렴 작용 효과가 탁월하다. 여드름 전용 화장품들도 많이 나와 있지만 냉장고에서 차게 식힌 녹차 티백을 뾰루지 부위에 10분 정도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스킨푸드 화장품 봇물

    땀과 더위로 피부 트러블이 잦은 여름철을 맞아 자극이 적고 영양이 풍부한 식품 화장품들이 인기다. 카카오, 요구르트, 오메가3, 식초 등 재료도 다양하다. 전문가들은 “식재료를 원료로 한 화장품의 경우 식재료들을 직접 피부에 발랐을 때 보다 자극을 줄이고 흡수를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카카오, 화장품으로도 인기 카카오에는 노화방지 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이 녹차의 2배, 와인의 3배 이상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화장품은 세정 제품이 많다. 각질 제거의 경우 피부에 자극을 주는데 스크럽제에 카카오 성분을 넣으면 피부를 보호해 준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미샤에서 최근 선보인 ‘페이셜 쵸코 카카오 스크럽’(9800원·70㎖)은 먹을 수 있는 카카오가 15%가량 들어 있다. 피부의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초콜릿의 마사지 효과로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있게 만들어 준다고 업체는 설명한다. 스킨푸드에서는 최근 ‘코코아 휩 바디 워시’(260㎖·8900원)를 출시했다. 보습 및 각질 제거에 중점을 뒀다. 더바디샵의 ‘코코아 버터 핸드&바디 로션’(1만 3000원·250㎖)에는 해바라기씨 기름도 들어 있다. 우유나 요구르트의 풍부한 지방 성분은 피부의 각질을 약화시켜 자극없이 제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제품 입소문 타고 꾸준한 인기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해피바스 훼이셜 요거트폼’(120㎖·4000원대) 3종(산뜻한 타입, 순한 타입, 촉촉한 타입)을 내놓았다. 올리브 오일이 들어 있어 각질 제거뿐만 아니라 수분 유지에도 효과적이란 설명이다. 또 ‘라네즈 데일리 딸기 요거트 팩’(80㎖ 2만원대)과 ‘라네즈 딸기 요거트 필링젤’(150㎖ 2만원선)도 최근 출시했다. 이전의 딸기 요거트 팩 제품에 요거트 추출물을 2배 강화시켰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스킨푸드의 ‘요거트 마스크’(100g㎖ 4900원), 미샤의 ‘요구르트 시트마스크’(21g㎖ 1000원) 등이 있다. 소망화장품에서는 최근 꽃을 든 남자 우유 폼클렌징(200㎖ 1만원대)을 내놓았다. 우유 추출물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 피부의 촉촉함과 유연함을 더해 준다는 설명이다. ●먹는 화장품 출시 봇물 미샤는 세정 기능이 강한 식품인 식초를 소재로 한 클렌징 폼 ‘미샤 초 클렌징폼’ 3종(개당 120㎖·5800원)을 내놓았다. 석류, 레몬, 알로에 등 3개 타입이 있다. 석류는 수분과 탄력, 레몬은 세정 강화, 알로에는 피부 진정 기능 등을 강조했다. 소망화장품은 자사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황토 마스크 팩 제품에 로열젤리를 첨가한 ‘뷰티크레딧 로얄젤리 황토마스크’(150㎖·8800원)를 최근 내놓았다. 피지 제거와 영양 공급을 동시에 잡았다는 설명이다. 다크 서클 완화 및 피부 탄력 강화 효능이 있어 젊은 여성들의 건강보조제로 인기인 ‘오메가-3’의 경우 아모레퍼시픽이 토탈 에이징 케어 라인으로 제품화했다. 오메가-3를 안정화시켜 피부 속 깊이 효능을 전달하는 기술이 제품화의 관건이란 설명이다. 지난해말 크림, 에센스, 아이크림 3종이 나온 이후 반응이 좋아 최근 스킨과 로션까지 출시됐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장마철 식중독 피하는 법

    장마철 식중독 피하는 법

    여름 장마철을 겨냥한 업계의 식중독 마케팅이 뜨겁다. 장마의 영향으로 습도가 높아지면 식중독이 쉽게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은 물론, 식기 도구와 집안의 청결, 개인의 위생까지 꼼꼼하게 신경써야 한다. ●세균 온상 주방을 뽀송뽀송하게 주방에는 수납하는 물건도 많고 음식물 쓰레기도 수시로 쌓인다. 그래서 세균 번식의 우려도 높다. 이를 겨냥해 최근 음식쓰레기 건조기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쓰레기를 45∼49도의 고온에서 완전히 말린 뒤 분쇄시켜 주는 제품이다. 냄새와 세균 증식을 모두 잡을 수 있다. 루펜리는 최근 미니 용량의 음식쓰레기 건조기인 LF-07(19만 8000원)을 출시했다. 장마 특수를 겨냥해 처음으로 20만원대 밑으로 가격을 낮춘 제품이다. 크기는 기존 제품의 3분의2 수준이다. 톡톡 튀는 원색의 디자인도 가미했다. 린나이코리아도 최근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신제품(비움RFW-12HD)을 내놓았다. 가격은 30만원대. 자외선 살균기도 인기다. 식기와 칼 등 주방용품의 식중독균을 제거하려면 80∼100℃ 정도의 고온에서 30분 이상 끓여줘야 한다. 때문에 삶는 동안 제품 변형이 우려된다면 자외선 살균기를 써볼 만하다. 리홈의 자외선 살균건조기인 LSD-087은 17만 5000원. ●방바닥 살균소독 빼먹지 말자 집안 바닥 위생도 중요하다. 발을 통해서도 식중독 균이 옮을 수 있기 때문. 이러한 바닥의 식중독 균이 손에 묻을 경우 손을 씻지 않으면 60%, 손을 씻어도 40% 정도가 남는다. 스쿠바는 진공이나 스팀이 아닌 물로 청소하는 로봇청소기를 출시했다. 식중독 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은 스쿠바로 1회 청소시 99%까지 제거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가격은 59만 8000원. 세제로도 바닥 살균이 가능하다. 피죤은 최근 욕실 주방 거실 등 집안 곳곳 어디서나 쓸 수 있는 다목적 강력 살균 세정제 무균무때 애니웨어(500㎖,5600원)를 내놓았다.O-157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폐렴균, 간균 등 50가지 유해균을 박멸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알로에베라 성분이 들어 있는 애경 홈즈의 퀵크린 다목적용(500㎖,3500원)은 거실 바닥은 물론 가전제품이나 가구에도 쓸 수 있다. 욕실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는 애경 홈즈의 퀵크린 락스세제 하나로(750㎖,2400원)를 쓰면 된다. 살균과 세정은 물론 악취제거 효과도 있다고 한다. ●빨래는 삶고 세정제로 손 자주 씻어야 세균 박멸을 위해 빨래는 삶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인터넷 쇼핑몰 엠플(www.mple.com)에서는 빨래 삶는 솥(4만 4000원)이 인기다. 거품발생기를 통해 비눗물이 순환하면서 세척효과를 높일 수 있다. 삶는 도중 세탁물을 뒤집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는 설명이다. 집안의 습기를 줄여 빨래 건조로 집안이 눅눅해 지는 것을 막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코퍼스트에서 출시한 제습기(DC900)는 24만원.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위생 관리다. 장마철에는 손 전용 세정제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식중독 및 전염성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해 세균 뿐 아니라 피부 표면의 대장균까지 없애준다는 게 회사측의 얘기다.CJ라이온의 ‘아이! 깨끗해’(250㎖,3800원), 옥시의 ‘옥시 데톨 포밍핸드워시’(250㎖,4800원),LG생활건강의 ‘비욘드 디톡스 퓨어앤클린 핸드워시’(200㎖,1만 2000원) 등이 있다. 유한킴벌리가 만든 ‘크리넥스 안티바이러스 티슈’는 로션 처리된 3겹의 티슈로 이뤄졌다. 중간 겹에 항 바이러스 성분이 처리돼 있어 기침하거나 코를 풀 때 이 티슈를 사용하면 항 바이러스 성분이 전염을 막아준다고 유한킴벌리는 설명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새상품]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을

    한국존슨앤드존슨의 내추럴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인 아비노가 대용량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보디 워시를 판매한다. 여름철 잦아진 샤워로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는 염려를 덜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532㎖ 1만원.
  • [Seoul In] 항아리물놀이장 15일 개장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15일 오전 11시에 성내천변 항아리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물놀이장은 폭 3∼5m, 연장 160m, 수심 0.3∼0.8m 규모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송파의 명소다. 구는 개장을 앞두고 샤워시설 5개, 탈의실 남녀 각 5개, 음용수대 3개소, 화장실 8개 증설 공사를 마쳤다. 물놀이장에는 안전요원 8명을 배치하고 이용시간을 저녁 7시까지로 제한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폐장은 8월31일이다. 치수과 410-3415.
  • [21일 TV 하이라이트]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한국 최초 ‘국제 성인 및 평생교육 명예의 전당’ 헌정자로 선출된 국내 교육계 석학, 문용린 교수. 교육부장관을 지낸 그가 얘기하는 교육계의 현주소와 우리아이 공부 잘하는 비결. 평생 교육학 연구에 몰두해온 문교수에게 이 시대,‘참다운 자녀 교육법’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20m 높이의 나무 꼭대기에 대나무와 야자껍질, 밀짚 등으로 만든 통나무집이 선보였다. 원주민 집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인도의 한 휴양지에 만든 자연 그대로의 집이다.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통나무집의 내부도 최고급 호텔 못지않다. 전화기와 냉장고, 변기, 샤워시설 등 현대적 설비를 갖춰 놓았다.   ●60분-부모(EBS 오전 10시) 아이들이 원하는 성교육은 무엇일까. 이번 시간에는 어른들의 시각이 아닌,10대들의 눈으로 10대들의 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 창동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는 10대들이 말하는 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효과적인 성교육의 내용과 방향성에 대해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8시55분) 아내의 친구와 불륜관계에 빠진 남자. 그에게 생활비 명목으로 2억원을 받은 내연녀는 남자 몰래 상가를 얻는다. 얼마 후, 남자는 외도 사실을 아내에게 들키게 된다. 여자에게 다른 남자가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자 돈을 돌려달라고 한다. 과연 남자 몰래 상가를 얻은 내연녀, 죄가 있을까.   ●나쁜여자 착한여자(MBC 오후 7시45분) 세영은 서경을 찾아가 자신이 유산했다며 얼굴에 물을 끼얹는다. 서경은 무슨 짓이냐며 되묻고, 세영은 서경의 뺨을 때리며 건우과 함께 간통죄로 고소하겠다고 한다. 서경은 우람을 찾아오겠다고 다짐한다. 소영은 우람의 목에 걸려있는 서경의 사진 펜던트 목걸이를 보고 그 사진을 찢어버린다.   ●가요무대(KBS1 오후 10시) 둘이 하나 되어 부부로 살아온 세월. 부부에 관한 추억의 노래를 감상해 본다. 김세환의 ‘사랑’, 서지오의 ‘그대 없이는 못살아’, 이혜리의 ‘얘야 시집가거라’, 하동진의 ‘각시와 신랑’, 장은아의 ‘새색시 시집가네’, 진미령의 ‘내가 난생 처음 여자가 되던 날’ 등의 애잔한 사랑의 노래를 들어본다.
  • [새상품] 젤 타입 액체 세제 ‘퍼펙트 쿨워시’

    ●애경 일반 세탁기용 액체 세제 신제품 ‘퍼펙트 쿨워시’를 출시했다. 저온 활성효소가 함유된 젤 타입의 액체세제로 찬물에도 100% 녹아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고, 음이온 계면활성제(DAS) 성분이 있어 적은 양으로도 섬유 속 찌든 때를 제거해 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1650㎖ l만 6900원,3000㎖ 1만 1700원,2100㎖ 리필용 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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