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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이라크 재공격 경고/미,터키의 이라크내 보안지대 설치 승인

    ◎쿠르드 확전일로… 이란 개입 가능성 【워싱턴·바그다드 AFP 로이터 연합】 미국전투기들이 6일 북위 33도선까지 확대된 비행금지구역에서 정찰비행을 계속하고 양측이 서로 비난하는 설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이라크를 다시 공격할 권리를 갖고 있으며 「사막타격」작전은 종료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윌리엄 페리 미 국방장관은 5일 CNN TV와의 회견에서 『이라크가 파괴된 방공망을 재건하려 한다면 미국은 이라크를 다시 공격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국무부 관리들은 또 서방 동맹국 공조체제의 균열 치유차 영국과 프랑스를 순차방문한 워런 크리스토퍼 미 국무장관이 프랑스측에 대해 이라크 공격작전 종료를 통보했다는 보도를 부인,『우리는 필요시 무력을 동원할 선택권과 권리를 아직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존 도이치 CIA국장은 상원 정보위 증언을 통해 『이라크군 기계화·장갑부대는 북부 쿠르드 거점지역으로부터 질서정연하게 철수,본기지로 귀환중』이라고 말했다.그러나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라크군이 북부 쿠르드지역에 치안병력을 위장해 잔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라크측은 이날 사담 후세인 대통령 주재로 혁명평의회 회의를 가진 뒤 미국을 비난하고 주권수호 의지를 재다짐했다. 【술레이마니야(이라크) AFP 로이터 연합】 친이라크 쿠르드민주당(KDP)이 6일 친이란계 쿠르드애국동맹(PUK)에 대해 이라크로부터 지원받은 탱크와 병력을 이용,대규모 공세를 가했다고 PUK 대변인이 밝혔다. 이번 공격은 지난 주말 이라크군과 KDP 병력이 합동으로 이라크 북부 쿠르드 중심 도시 아르빌을 점령한데 이어 또 다시 KDP가 세력 확대를 꾀한 것으로 쿠르드 내전이 확대되고 이란이 쿠르드 사태에 개입할 우려를 낳고 있다. 나자르 가푸르 PUK 대변인은 이라크 탱크 1백50대의 지원을 받은 KDP 병력 7백여명이 이라크 북부 데갈라 부근 코흐타파­비스타나 지역의 PUK 진지를 공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터키 정부는 터키내에서 독립 운동을 벌이고 있는 쿠르드노동당(PKK)의 근거지로 이용되는 이라크 북부 지역에 대한 병력 투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라크 북부 쿠르드 내전이 국제전으로 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워싱턴·앙카라 AFP AP 연합】 미국은 5일 쿠르드족 반군의 테러활동을 차단하기 위해 이라크 북부 국경지역에 보안지대를 설치하려는 터키의 계획을 승인할 것임을 시사했다.
  • 미,「포괄핵금」 유엔 직상정 모색

    ◎인 거부권 고수… 30개월 협상 사실상 결렬 【제네바 AFP 로이터 연합】 미국은 인도의 반대로 채택되지 못한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CTBT) 협정 초안을 유엔에 직접 상정하는 방안을 모색중임을 14일 강력히 시사했다. 이에앞서 인도는 CTBT 초안 채택을 위한 군축회의 특별위원회의 비공개협상에서 거부권행사 의사를 고수,지난 2년 6개월간 협의끝에 마련된 협정안 채택을 무산시키고 협상을 사실상 결렬시켰다. 서방외교관들은 인도가 협정안 초안중 조약을 비준하지 않으면 「모종」의 제재를 취할 수 있도록 한 부분 등에 대해 확고한 반대의사를 고집하고 있으며,이란도 뒤늦게 인도에 대한 지지입장을 표명하고 나서 협상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날 유엔군축회의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CTBT 초안에 대한 승인을 받아 다음달 뉴욕에서 열릴 예정인 유엔총회에 상정하려던 당초의 계획도 좌절됐다고 이들은 말했다.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그러나 대다수 국가의 지지를 받고 있는 CTBT 협정을 관철시키기 위해 CTBT 최종초안을 유엔총회에 직접 상정시키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니컬러스 번스 미국무부 대변인이 말했다.
  • 설명회 북 참가 유도/식량 추가지원 검토/크리스토퍼 미 국무

    【워싱턴 연합】 미국은 4자회담과 관련한 미국과 남북한의 3자 설명회를 성사시키기 위해 북한이 내건 조건들을 검토중이라고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이 1일 미상원 외교위원회에서 밝혔다. 크리스토퍼 장관은 이날 하오(현지시간) 찰스 S 롭 상원의원의 4자회담 등 한반도문제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미국은 3자 설명회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전제하에 북한측이 내건 조건들을 검토중이며 인도주의 차원의 국제적인 지원을 추가로 제공하는 것도 검토 대상의 일부라고 답변했다.
  • 미,아·태 무역개방 압력 본격화

    ◎11월 APEC 정상회담서 구체안 제시 【워싱턴 연합】 미국은 오는 11월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서 아태지역의 무역 개방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1일 미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또 이번 APEC정상회담에서 민간분야의 개방을 포함하는 새로운 방도를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스토퍼 장관은 이어 미국은 통신시장과 금융시장 개방문제 등을 오는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 첫 각료회의에서 타결짓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싱가포르 WTO 각료회의에서 미국의 무역상대국들이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에서 합의된 사항을 이행하도록 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며 특히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 가운데 아직 타결되지 않고 있는 통신 부문과 금융서비스 부문의 협상을 마무리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장관은 미국이 21세기 초반을 위해 WTO의 우월성을 확립하도록 하고 새로운 분야의 개방과 정부조달의 투명성 확대,무역과 핵심 노동기준 사이의 관계설정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니 반정부 시위 100명이상 사망

    ◎수하르토,야 지도자 메가와티 연행 재가/미,권력이양 권고키로 【방콕 연합】 인도네시아정부는 지난달 27일부터 발생한 반정부시위로 지금까지 3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부상한 것으로 공식발표하고 있으나 야당인 인도네시아민주당(PDI)은 1백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1백53명의 당원이 행방불명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고 태국의 네이션지가 2일 보도했다. 【자카르타 AP 연합】 수하르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일 반정부시위와 관련,야당인 인도네시아민주당(PDI)지도자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를 연행하도록 재가했다. 싱이 법무장관은 경찰이 메가와티를 연행,신문하기 위해 수하르토 대통령에게 재가를 요청했으며 대통령이 이를 승인했다고 말했으나 메가와티에 대한 신문이 언제 이뤄질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에 앞서 인도네시아 경찰은 메가와티가 국회의원 신분이기 때문에 연행을 위해서는 법에 따라 수하르토 대통령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그러나 대통령으로부터 즉각 이에 대한 재가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워싱턴 로이터 연합】 미국은 인도네시아에서 정치적 다원주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것을 반영,앞으로 이 나라의 권력이양을 권고할 것이라고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이 1일 말했다. 크리스토퍼 장관은 이날 상원 대외관계위원회에 출석,『현단계에서 나는 인도네시아에서 정치적 다원주의를 인정하는 정상적 권력이양에 관해 큰 관심이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따라서 우리는 국민들의 뜻을 반영하는 권력이양을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집권 30년째를 맞고 있는 수하르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현재 나이가 75세여서 그의 사망후 어떤 일이 발생할지에 관해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지난주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폭동도 엄격하게 통제돼온 정치적 질서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 한반도 평화보장 외교정책 최우선/미 국무

    【워싱턴=나윤도 특파원】 미 행정부는 한반도의 평화를 보장하는 데 외교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고 워런 크리스토퍼 미 국무장관이 31일 말했다. 크리스토퍼 장관은 이날 하원 국제관계위원회에서 열린 미국의 대외정책에 관한 청문회에서 그같이 말했다.
  • 중국에 「국제의무」 지키게 하라(해외사설)

    워런 크리스토퍼 국무장관의 최근 중국 외교부장 회동과 함께 미·중관계의 개선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실무급 방문이 착착 진행되고 있는 등 낙관적인 톤이 강하다.그러나 관계개선 그 자체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미국의 이익과 입장이 소홀히 취급되어서는 안된다.따질 것을 제대로 따지지 않고 상응한 요구없이 일방적 양보만 하면 누구라도 미소를 던질 것이다. 크리스토퍼 장관이 밝혔듯이 세계를 압박할 가능성이 있는 중국의 국수주의적 경향은 직접적인 대항과 봉쇄 방식이 아니라 중국을 한층 국제체제 속에 통합시키는 방식을 통해 제동이 걸어질 때 미국의 이익이 지켜진다.지난 3월의 대만해협 위기에서 얻어진 교훈이다.여기에서 핵 확산금지,북한 핵동결,경제 문제,중국인의 미국 밀입국 등 쌍무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대화·협상 방식이 채택되고 있다.미국이 보기에 아시아를 안정과 갈등 양국면으로 끌고갈 힘이 있는 중국에게 국제 룰을 지키라고 단순히 요구하기 보다는 국제룰을 발전시킬 자격과 책임이 있다는 쪽으로 끌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모두 옳은 말이나 미국이 따질 것을 정당히 따지지 않으면 당연히 나타내야 될 중국의 자제하는 자세는 실현되기 어려울 수 있다.클린턴 현 행정부는 지난 대만해협 위기때 결연히 대만 편을 들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핵 확산금지,경제현안 등에서 중국이 한 약속을 지키도록 엄한 자세를 견지해야 할 것이다.특히 민감한 인권 사안과 관련,중국의 주권도 주권이지만 미국 역시 이를 주시할 권리가 있음을 끊임없이 상기시켜야 한다. 지난해 대만총통 비자발급에 대해 중국측이 비난하고 나서자 행정부,의회,일반여론 등은 상당한 분열상을 보였다.지금 행정부는 중국에 관한 켄센셔스를 구축하고자 한다.이 현명해 보이는 목표는 그러나 중국의 국제의무에 관한 행정부의 엄한 자세가 일관되게 표출되지 않으면 달성되지 않을 것이다.
  • 대북 추가 식량지원 추진/「4자회담」 참여 조건

    ◎북서도 제재 완화땐 수용 시사/한미일 외무회담 【자카르타=이도운 특파원】 한국,미국,일본 3국은 남·북한,미,중간의 4자회담에 북한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북 식량 추가지원등 분위기조성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관련기사 4면〉 공로명 외무부 장관과 워런 크리스토퍼 미 국무장관,이케다 유키히코(지전항언) 일본 외무장관은 24일 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ASEAN PMC)이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회담을 갖고,『북한이 4자회담을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방향으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공동분석에 따라 『북측의 4자회담 수락을 유도하기 위한 공동노력을 계속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고 회담에 배석한 당국자가 전했다. 북한은 이날 상오 뉴욕대표부의 한성렬공사와 마크 민튼미국무부 한국과장과의 접촉을 통해 4자회담 설명회에 나갈 경우 얻을 수 있는 추가식량지원이나 경제제재완화등 반대급부에 대해 문의하며 이달말 안에 설명회를 수용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 4자회담 성사 「3각공조」 확인/한·미·일 외무 인니 회담 안팎

    ◎북 수용임박 판단… 후속조치 논의/분위기 조성용 북 지원책 합의 추측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공로명 외무부 장관과 워런 크리스토퍼 미 국무부장관,이케다 유키히코(지전항언) 일 외무장관의 회담은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4자회담의 성사를 앞두고 3국의 정책공조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할 수 있다. 3국 장관은 우선 이날 회담에서 지난 4월16일 김영삼대통령과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이 제주도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남·북한,미,중간의 4자회담을 제안한 이후 3개월 동안의 북한 대응을 분석한 결과,북한의 4자회담 수용 가능성이 점차 커가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3국이 이같은 공동분석을 한 근거는 ▲다른 대북 제의에 대해 즉각 반대해온 것과는 달리 북한이 아직 4자회담에 대해서는 거부를 표명하지 않았고 ▲북한이 뉴욕 채널을 통한 북미 접촉에서 4자회담 수용의 전제조건으로 각종 요구안을 계속 내놓고 있으며 ▲이날 북한의 한성렬 주 유엔공사가 미 국무부 마크 민튼 신임한국과장과 만나 북한이 4자회담설명회에 응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쌀지원이나 경제제재 완화같은 실익에 대해 문의한 것 등이다. 3국 장관은 이와함께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바라는 북한이 클린턴 대통령의 제안을 거부하기는 어렵고,서방선진7개국(G­7)의 결의등 북한의 4자회담 수용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압력이 점차 강화되며,무엇보다 4자회담을 받아들여야만 식량·경제난 해소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실질적인 이유 때문에,북한의 4자회담 수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같은 공동분석에 따라 3국 장관은 4자회담을 추진하는 기존방침에 「전술적 수정」을 가했다.한,미,일은 지난 5월 제주도 3국 고위정책협의회에서 한미 양국이 공동개최하는 4자회담 설명회를 북한에 제안한 이후 ▲북한을 4자회담으로 유도하기 위한 추가 지원은 없으며 ▲북한이 4자회담을 수용한 이후에 갖가지 지원 방안을 포괄적으로 협의할 수 있다는 방침을 고수해왔다.이날 3국 외무장관 회담에서도 우리측은 이같은 원칙의 지속 입장을 개진했으나,미국측이 북한을 4자회담 쪽으로 좀더 끌어당기려면 추가적인 유도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함에 따라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입장변화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일의 외무장관이 한 자리에 모여 북한에 대한 추가지원을 협의하는 자체만해도 북한에 전달되는 상징적인 메시지의 효과는 매우 크다는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3국은 이날 뉴욕접촉 결과가 평양의 북한지도부에 전달된뒤 훈령이 내려오게 되는 이달말,빠르면 이번주안에 4자회담 설명회에 대한 북한측의 반응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단 북한의 반응이 나오게 된다면,4자회담은 첫번째 고비를 넘어가는 셈이 된다.〈자카르타=이도운 특파원〉
  • 미,중남미 무기금수 해제 검토/뉴욕타임스 보도

    ◎민주주의 신장… 제재의미 없어 【뉴욕 연합】 클린턴 미 행정부는 지난 70년대이래 시행해온 중남미국가에 대한 무기판매 금지조치의 해제를 검토중이라고 미 뉴욕 타임스지가 21일 부에노스아이레스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클린턴 행정부의 이같은 고려는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과 미국내 주요 군수업체 관계자들이 카터 행정부당시 독재정치와 인권남용을 이유로 중남미에부과된 포괄적인 무기판매금지 조치가 이제 쿠바를 제외한 전지역에서 민주주의가신장됐기때문에 그 정당성을 가질 수 없다는 주장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또 미 의회 지도자들과 군수업자들이 클린턴 행정부에 대 중남미 무기판매 금지 조치를 해제하기위해 강력한 로비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미 상원의원들은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프랑스가 최근 수년간 중남미 7개국에 2백대의 전투기를 판매했다”고 상기시키고 “ 미제전투기 2백대의 판매는 40억달러이상의 수출과 4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줄 수 있다”면서 무기판매금지 조치를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이에대한 미 국내.외의 비판론자들은 미국의 대 중남미 무기판매금지 조치 해제가 과거 군사독재정치에서 민주주의 정치로 회복,현재 지역 안정을 이루고있는 중남미에 새로운 무기경쟁을 촉발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신문은 말했다.
  • 미,미얀마 경제제재 모색/아세안 7국과 “민주화 탄압”저지 논의

    【워싱턴 로이터 연합】 미국은 미얀마에서 자행되는 「새로운 탄압」을 저지하기 위해 경제적인 제재조치 등의 방안들을 동남아국가들과 협의할 것이라고 워런 크리스토퍼 미 국무장관이 11일 말했다. 오는 23∼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7개국 외무장관들과 만날 예정인 크리스토퍼 국무장관은 그러나 미얀마의 민주 회복을 위한 제제수단과 관련,빠른 시일내 합의를 기대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아세안 역내 국가들에 대해 『우리가 미얀마의 탄압조치를 저지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알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해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스토퍼 장관은 경제적인 제재를 가하기 위한 국제적 합의가 현단계에서는 『잘 될 것 같지 않지만 적극 고려중에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장관과 자리를 함께한 닐스 페터슨 덴마크 외무장관은 이에 앞서 기자들에게 덴마크의 요청으로 유럽연합(EU)이 미얀마의 인권문제를 15∼16일로 예정된 외무장관 회담의 의제로 삼았다고 밝혔다.
  • 오늘낮 당락 윤곽/동부지역 초반 옐친 우세/러시아대선 개표 순조

    【모스크바=유민 특파원】 3일 러시아 전역에서 실시된 대통령선거 2차 결선투표에서 보리스 옐친 대통령이 겐나디 주가노프 공산당 당수를 앞서고 있다고 미 CNN방송이 초반 투표소 출구조사 결과를 통해 밝혔다. 이와 관련,러시아의 인테르팍스 통신은 이미 투표가 끝나 약 30%가 개표된 동부 마가단주에서는 옐친 대통령이 65.89%로 25.17%의 주가노프를 크게 앞섰다고 보도했다. 또 78개 투표소중 42개 투표소가 개표된 유즈노 사할린스크주에서도 옐친 대통령과 주가노프 당수의 지지율이 58%대 34%로 나타났다고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밝혔다. CNN방송은 미국과 러시아및 독일의 3개국 선거조사기관 합동으로 총 9만3천개 투표소 가운데 1백18개 투표소에서 실시된 출구조사 결과 옐친 우세로 나타났다고 밝혔으나 수치나 다른 징표는 제시하지 않았다. 극동지역에서의 투표는 이미 완료됐고 서부지역인 칼리닌그라드는 4일 상오4시(이하 한국시간)에 완료됐다.당선의 윤곽은 이날 낮 12시쯤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여론조사전문가인 워런 미토프스키는 CNN방송에서 『우리가 아는 것은 옐친이 앞서고 있으나 선거 전의 일부 여론조사에서 예견됐던 것만큼 큰 차이는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옐친 진영은 승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높은 투표율이 필수적으로 보고 있으나 전국 11개 지역에서 집계된 투표율은 대체로 1차투표 때보다 다소 낮았다.마가단지역의 투표율은 60.99%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 주가노프 표밭 극동서도 옐친 우세/출구조사

    ◎러 대선 결선투표 이모저모/「쾌청한 날씨」 영향 싸고 서로 “유리” 전망/옐친 휴양지서 늑장투표… “건강악화” 증폭 ○…건강을 이유로 행방이 묘연했던 옐친후보는 이날 하오1시쯤 러시아 국영TV방송들이 일제히 옐친이 투표하는 모습을 녹화방영함으로써 일단 건강외의 다른 특별한 상황은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 RTR TV에 약 25초간 보여진 옐친의 모습은 안색이 안좋고 피곤한 기색이었으며 말소리 역시 평소보다 작고 힘이 없어보였다. 의학관계자들은 『TV를 통해 본 옐친은 분명 건강에 「적신호」가 깃들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그는 짤막한 TV회견에서 저조한 투표율을 예상한듯 『미래는 여러분의 손에 달렸다. 투표장에 나가 투표를 하라』고 「마지막 유세」 코멘트. 이날 옐친 진영은 러시아 국영 ORT­RTR­TV의 카메라맨만 옐친이 휴식중인 모스크바 근교 바르비하 휴양지 투표소로 몰래 불러들였으며 이들 방송사들은 녹화 직후 외신기자들에게 녹화테이프를 공개.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대통령 결선투표에 대해 부분적인 투표소 출구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리스 옐친 대통령이 겐나디 주가노프 공산당 당수를 앞섰으나 투표율은 1차 선거 때보다 낮았다고 미 CNN방송이 3일 보도.극동지역에서의 투표는 이미 끝났으며 러시아 서부지역은 한국 시간으로 4일 상오4시에 마무리된다. CNN방송은 구체적인 수치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여론조사 전문가인 워런 미토프스키는 이와 관련,이 출구조사는 아직 투표가 끝나지 않은 지역을 포함해 러시아전역에서 실시중이라고 설명.미토프스키는 『우리가 아는 것은 옐친이 앞서고 있으나 선거 전의 일부 여론조사에서 예견됐던 것만큼 큰 차이는 아니다』라고 부연. CNN은 또 투표율은 지난달 16일의 1차 선거 때보다 낮았다고 밝혔다. ○…모스크바시내 노보슬라보스카야 57번가에 자리잡은 제78투표소는 투표가 시작된 지 2시간이 지난 상오10시 현재 전체유권자 2천1백명 가운데 1백45명이 투표,1차선거때의 97명보다 무려 50%가 늘어난 유권자가 투표를 마쳐 옐친진영의 선거감시요원들이 희색. 옐친진영의 감시요원들은 『전통적으로 개혁진영인사를 선호해온 이 지역에서 투표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옐친후보의 당선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라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이구동성.그러나 일부 선관위 직원은 『일찍 선거에 나선 사람이 대부분 60∼80대의 고령으로 이들은 주가노프후보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기도. ○…투표율이 어떻게 나타나는가가 결선의 승자를 결정한다는 전문가의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투표일인 3일 날씨를 놓고 옐친진영과 주가노프진영은 서로 상반된 전망을 내려 신경전. 옐친진영에서는 이날 모스코바의 쾌청한 날씨가 투표율을 많이 올려 결국 옐친후보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한 반면 주가노프 선거캠프에서는 『맑은 날씨 때문에 옐친쪽의 유권자 상당수가 다차(러시아 주말농장)나 교외로 빠져나가 주가노프진영이 더 유리할 것』이라고 분석. ○…선거캠페인 내내 옐친지원으로 빈축을 사고 있는 러시아 텔레비전과 라디오등 언론은 투표당일인 이날마저도 『귀중한 투표권을 행사하라』는 광고방송이나 옛공산당의 학정을 카툰형식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 등을 계속 내보내 옐친진영을 끝까지 간접지원. ○…투표일인 3일 옐친대통령의 포고령으로 휴일이 되자 「쉬지 않는 공기」역할을 해야 할 러시아 일간신문들은 하루 앞당겨 2일 하루 일제히 휴무에 들어가 신문기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모스크바=유민 특파원 외신 종합〉
  • “「이」­아랍,중동평화 지속 약속”/미 국무 순방결과 발표

    【카이로연합】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이스라엘과 아랍국가들이 모두 중동평화회담의 지속적 추진을 약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집트를 방문중인 크리스토퍼 장관은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 및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수반과 회담한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과 아랍국가들이 평화에 대한 약속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그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측이 이미 체결한 협정의 보존과 이행을 위해 모든 관련국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벤야민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가 『모든 협정을 준수해야 할 의무를 이해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측과 원만한 실무관계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토퍼 장관은 특히 이집트 언론의 비난을 의식,미국은 지난 91년 마드리드 평화회담에서 시작된 기본 입장들을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주변국과 평화협상 대가 「이」의 아랍영토반환 지지

    ◎크리스토퍼 미국무 회견 【카이로 로이터 연합】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 국무장관은 26일 중동평화협상에서 「평화를 대가로 한 영토의 반환」은 일반 원칙이며 아랍 국가들이 이스라엘과 평화협상을 재개하려면 이를 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장관은 베나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나 평화협상이 전제조건없이 재개돼야 한다고 합의한 다음날인 이날 카이로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가운데 미국은 이스라엘이 주변 국가들과 평화적 관계를 맺는 대가로 아랍영토를 반환하는 내용의 일반 원칙을 여전히 지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이」 “평화보다 안보 우선”/네타냐후 총리

    ◎골란고원 반환·헤브론 철군 거부 시사 【예루살렘 AP AFP 연합】 베나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5일 팔레스타인 및 아랍국들과 대화를 재개할 것이나 대화의 진전 여부는 안보가 확보되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해 평화보다는 이스라엘의 안보를 우선할 것임을 시사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과 회담한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중동평화 과정의 핵심쟁점인 요르단강 서안 헤브론에서의 병력철수 및 골란고원 반환 문제에 대한 확답을 거부한 채 아랍측이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방지에 노력한다는 전제조건 아래 평화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오슬로 평화협정에 따른 헤브론 철군 약속의 이행을 촉구하는 미국및 아랍측의 압력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헤브론 문제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해 당분간 철군 의사가 없음을 시사했다. 그는 또 골란고원 반환문제에 있어서도 「땅과 평화의 교환」 원칙을 강요해서는 안될 것이며 시리아및 다른 아랍국들과의 대화는 이같은 조건이 부과되지 않은상황에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수많은 시신 나뒹굴어 “아비규환”/사우디 미 기지 폭탄테러 현장

    ◎괴트럭 접근직후 “쾅”… 5㎞밖서도 진동/클린턴 “테러리스트 소행… FBI 급파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다란 인근의 미군기지 차량폭탄 테러현장은 사우디 국방부 소유의 8층 주거용 건물 앞부분이 반쯤 무너져 내리고 현장주변에 수많은 희생자가 피를 흘린 채 나뒹구는 등 아비규환을 이뤘다고 목격자들이 전언. 목격자들은 25일 밤 10시30분 기지 담장 밖에서 발생한 이번 폭발로 5㎞ 밖에 있는 건물의 창문을 흔들리고 폭탄적재 차량이 있던 자리에는 깊이 11m,폭 26m의 커다란 웅덩이가 패였다고 설명. ○…이날 폭발사고로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윌리엄 신 미 공군상사는 그의 방을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다 폭발사고를 발생,아직도 사고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그는 『엘리베이터에 다가가는 순간 폭발사고 발생,땅으로 떨어졌다』며 『정신이 들어 깨어보니 내 주위에는 몇명의 시체가 널브러져 있고 나는 온몸이 피범벅이 된채 건물 한쪽에 나동그라져 있었다』고 그때의 참상을 회고.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사고 소식을 접한 뒤 『이번 사고는 테러리스트들의 소행인 것 같다』고 말하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비열한 자들은 처벌받아 마땅하다』며 격앙된 목소리로 테러행위를 성토. 클린턴 대통령은 이어 『우리의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이 곧 사고현장에 도착,조사를 벌이게 될 것』이라고 부연. ○…이스라엘을 방문,예루살렘 호텔에 머물고 있는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26일 이번 사고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면서 반드시 범인들을 잡아내겠다고 다짐. ○…미 국방부는 지난해 11월13일 리야드의 미·사우디 합동군사훈련소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폭탄 테러에 이어 사우디에서 두번째로 발생한 대형 참사인 이번 트럭폭탄공격을 테러에 의한 것으로 단정. 한편 사우디 공군기지에 근무하는 국방부의 한 고위관리는 사고가 일어나기전 관측탑에 있던 한 미공군 요원이 수상한 트럭이 건물 담장쪽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보고해와 건물내 사람들을 소개시키려 시도했으나 폭탄이 먼저 터지고 말았다고 설명. 그는 이 트럭에 한 사우디 장교가 접근하자두 사람의 남자가 밖으로 뛰쳐나간 뒤 다른 차를 타고 도망했다고 덧붙였다. ○…다란 인근의 엘 호바르에 있는 한 병원은 이날 폭탄 테러에 의한 부상자 20명을 치료했다며 이중 9명이 미국인이고 나머지는 파키스탄과 인도인이 었다고 밝혔다. 한편 엘 호바르의 인근 병원들을 취재한 한 기자는 희생자들중에는 여자와 어린이들도 있었으나 그들의 국적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 ○…프랑스 국방부는 26일 다란 공군기지에서 발생한 트럭폭탄 공격으로 인한 프랑스군 희생자는 없다고 밝혔으며 영국 외무부도 사고현장 주변기지에 2백명 미만의 영국군이 주둔하고 있었으나 이들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다란·워싱턴·파리·예루살렘 외신 종합〉
  • 미 국무 「이」­아랍 중재 순방

    【예루살렘 AFP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의 신정부 출범이후 중동평화에 관한 아랍­이스라엘간 견해차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양측간 중재를 위한 순방외교에 나섰다. 중동 방문길에 나선 크리스토퍼 국무장관은 25일 예루살렘에서 베나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만나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회담을 갖고 향후 중동평화 정착방안에 관해 논의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예루살렘 정착촌 추가 건설/수이사 내무

    ◎점령지 철군 거부… 중동평화 “먹구름”/아랍국 “「이」 평화정책 평가 8주간 유보” 【예루살렘 AFP AP 연합】 이스라엘이 점령지로부터의 철군등 아랍정상들의 요구에 난색을 보이고 있는데다 예루살렘에 대규모 유태인 정착촌까지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어서 중동평화협상 전망이 불투명졌다. 엘리 수이사 이스라엘 내무장관은 24일 취임후 처음 가진 국영 이스라엘 라디오방송과의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오래 지연된 예루살렘 남동부 외곽의 새로운 정착촌건설계획이 곧 실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67년 중동전기간중 이스라엘군이 점령한 한 언덕에 6천채를 지어 약 3만명이 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면서 『도로공사는 수주 이내에,주택건설공사는 수개월 안에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아랍정상들이 지난 23일 카이로에서 유태인 정착촌건설을 중단하고 점령 아랍지역내 기존 정착촌까지 해체할 것을 촉구한지 하루만에 나온 것이다. 【카이로 AFP 연합】 아랍국들은 베나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이스라엘 새 정부가 중동평화협상에 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는데 앞으로 8주의 시간을 주기로 했다고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참모인 우사마 알 바즈가 25일 말했다. 이집트 관영 MENA 통신은 이날 그의 발언을 인용,『지난주말 카이로에서 열린 아랍 21개국 정상회담에서 이같은 결정이 나왔다』면서 『8주후에는 아랍국들이 이스라엘 정부의 정책을 분명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집트의 지도자들은 워런 크리스토퍼 미 국무장관이 26일 이집트를 방문하면 네타냐후 총리가 앞으로 취할 노선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 KEDO 예산 삭감땐 대외 원조법안 거부/클린턴 방침

    【워싱턴 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분담금으로 행정부가 요청한 예산을 의회가 삭감할 경우 97회계연도의 대외원조법안을 거부할 방침이라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의 말을 인용,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장관은 하원에 이어 상원 대외원조 소위가 KEDO분담금으로 행정부가 요청한 2천5백만달러를 1천3백만달러로 삭감하기로 한 결정은 의회가 할 수 있는 가장 근시안적인 행동의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클린턴 대통령이 대외원조법안에 비록 행정부가 바라는 항목들이 포함된다고 해도 이 법안을 거부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회에 통보하도록 행정부 예산당국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장관은 미국이 미­북한간 기본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분담금을 내년에 2천만달러에서 3천만달러로 늘려 제공할 계획이었으나 대통령의 예산안에서 2천5백만달러로 축소되자 일본이 수시간 내에 KEDO계획을 정말로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실망스런 반응을 보여왔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장관은 지난 20일 워싱턴 포스트지 편집진 및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의회의 KEDO 분담금 삭감방침은 미국역사의 관점에서 매우 현명하지 못하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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