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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수정안] 웅진, 20만평에 9000억 에너지·코웨이 등 이전

    웅진은 66만㎡(20만평)에 9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일찍부터 유력한 입주기업으로 거론된 만큼 규모가 부지 기준으로 삼성(165만㎡)에 이어 두번째로 크다. 웅진은 27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더불어 8000여명의 인구유입 효과가 따를 것으로 전망했다. 에너지·코웨이·케미칼 등 주력 계열사 3곳의 공장과 그룹 연구·개발(R&D)센터 등을 세운다. 웅진에너지의 태양광 잉곳·웨이퍼 3공장과 시스템 공장, 웅진코웨이의 환경가전 공장과 물류센터 및 교육센터, 웅진케미칼의 첨단소재 사업 공장 등이 해당한다. 이들 계열사는 본사를 이전하는 것이 아니라 공장을 증설하는 방식으로 입주하게 된다. 또 그룹 차원에서도 통합 R&D센터와 교육센터를 신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웅진은 수정안의 입법 내용이 확정되면 내년쯤 착공해 2014~2015년쯤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세종시 수정안] 외국기업 1호 태양광모듈 제조 SSF

    세종시에 1억 3000만달러(약 1450억원)의 투자 계획을 밝힌 외국 기업은 오스트리아의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SSF다. 외국 투자기업으로는 1호다. SSF는 최근 정부와 교환한 투자양해각서(MOU)를 통해 16만 5000㎡(5만평) 규모의 세종시 부지에 생산 시설 및 연구·개발(R&D) 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SSF의 투자에 따른 고용 효과는 500명 정도다. 정부는 SSF뿐 아니라 국내 기업인 한화, 웅진도 태양광 생산 및 연구개발 시설에 투자하는 만큼, 이들 기업을 통해 세종시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SF는 지난 2000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 설립된 신생 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전지의 핵심 부품인 잉곳(Ingot), 웨이퍼, 셀 등을 주력으로 제조하는 업체이다. 그러나 SSF가 정부에 제출한 ‘투자금 조달 계획서’ 상에는 1억 3000만달러의 대부분을 유럽계 은행들로부터 차입하는 것으로 드러나 최종 계약 체결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정부 관계자는 “SSF와는 투자 협상이 진행 중이라 구체적인 해당 기업의 자금 조달 계획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또 SSF가 유럽의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어느 정도 알려진 기업이지만, 정부는 SSF의 기업 규모와 매출액 등은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MOU를 교환한 SSF에 이어 앞으로 경제·기술적 파급 효과가 큰 해외투자자 유치를 위한 글로벌투자 유치지구를 조성하고 교육·과학 관련 국제기구 등의 유치를 통해 ‘리틀(little) 제네바’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뉴스&분석] 원안보다 예산 2배 -고용 3배 자족도시로

    [뉴스&분석] 원안보다 예산 2배 -고용 3배 자족도시로

    삼성·한화·롯데·웅진 등 굴지의 기업에서 첨단제품을 생산한다. 고려대·KAIST 등 명문대에서 첨단학문을 연구한다. 기초과학연구원·중이온가속기연구소·융복합연구센터·국제과학대학원을 거느린 ‘세종국제과학원’(가칭)이 미국 실리콘밸리와 견줄 만한 첨단기술을 개발한다. 외국어고·과학고·특수목적고·자율형고교 등 우수학교에서 학생들이 공부한다. SSF를 비롯한 외국기업과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을 보는 일이 어렵지 않다.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박물관과 맞먹는 문화시설에서 여가를 즐긴다…. 정부가 11일 발표한 세종시 수정안이 그대로 국회를 통과해 현실이 된다면 앞으로 10년 뒤 이런 ‘명품도시’를 충남 연기군에서 볼 수 있다. 수정안의 세종시는 우리나라에서는 전무(全無)한 유형이다. 중후장대(重厚長大)형 산업도시인 경남 창원시나 행정도시인 경기 과천시와 같은 아날로그식 계획도시가 아니다. 첨단기업과 첨단과학이 만났다는 점에서 송도신도시와 대덕연구단지를 합쳐놓은 컨셉트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밝힌 수정안의 핵심은, 9부2처2청의 행정부처 이전계획(원안)을 전면 백지화하는 대신 기업을 유치해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행정중심 복합도시’에서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의 대전환이다. 관건은 세종시가 자족할 수 있느냐다. 행정부처만 덩그러니 옮겨놓으면 공무원들이 밤에는 서울로 퇴근해 버려 유령도시가 된다는 점이 원안의 문제점으로 지적돼왔기 때문이다. 반면 기업이 들어와 투자를 하면 일자리가 생겨 자족기능이 갖춰진다는 게 수정의 당위론이었다. 수정안은 기업 등이 2020년까지 직접적으로 고용할 인구가 8만 8000명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여기에 식당 등 부수적으로 생겨나는 고용인구를 15만 8000명으로 잡았다. 합하면 총 고용인구는 24만 6000명이다. 원안 8만 4000명의 3배다. 이들의 가족과 대학생까지 포함하면 세종시 인구는 50만명이 된다. 조원동 세종시 실무기획단장은 “과거 신도시의 예를 보면 일자리가 만들어진 뒤 5~10년 안에 유발 고용효과가 나타났다.”면서 “한화 같은 기업은 당장 올해부터 공장을 착공, 인력을 뽑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정안은 또 원안의 2배인 16조 5000억원을 세종시에 쏟아붓는다. 원안에 이미 예산으로 책정된 8조 5000억원에 기업과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 등 민간형 투자 8조원을 추가한 개념이다. 하지만 정부의 계산법이 너무 낙관적이란 지적도 있다. 전체(50만명)의 절반(24만 6000명)이 고용인구라면, 산술적으로 아이 둘을 둔 4인가족의 부부들이 전부 취업한 격으로 ‘완전고용’의 유토피아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고용효과가 미미할 것이란 지적이 곁들여진다. 첨단업종은 소수의 고급인력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연기군에서 단순직종을 뺀 신규채용은 별로 없을 것이란 얘기다. 결국 고급인재를 다른 데서 빼오는 개념이라면, 그 가족은 서울에 남으면서 ‘기러기 가족’이 양산될 수도 있다. 수정안이 명문고 유치 등 자녀교육 구상을 비중있게 담은 것은 이런 우려 때문인 것 같다. 수정안은 또 원안보다 10년을 앞당긴 2020년까지 세종시를 완성하겠다고 했다. 기업 입주와 고교 설립 등 상당 부분이 현 정부 임기인 2012년 이전에 시작된다. 콘텐츠에 대한 신뢰를 속도로 보전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김상연 강주리기자 carlos@seoul.co.kr
  • [세종시 수정안] 입주기업 투자 어떻게

    [세종시 수정안] 입주기업 투자 어떻게

    세종시 조성계획안이 처음 ‘행정도시’에서 ‘기업도시’로 바뀌면서 삼성과 한화, 롯데, 웅진 등이 총 4조 5000억원의 투자안을 내놓았다. 정부가 제시한 유치 인센티브가 상당히 후한 편이어서 다른 국내외 기업들의 추가 신청도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 그린에너지·첨단 의료기기 주력… 2조 500억 11일 삼성이 밝힌 세종시 투자 규모는 모두 2조 500억원. 이는 세종시에 유치된 국내외 5개 기업이 계획한 총 투자액 4조 5000억원의 절반 정도다. 삼성전자와 삼성SDI, 삼성LED, 삼성전기 등 주력 전자계열사와 삼성SDS를 비롯한 5개 계열사가 165만㎡(50만평) 터에 둥지를 틀고 그린에너지와 헬스케어 분야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한 고용창출 효과는 1만 5800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투자의 특성은 계열사별로 연구하던 과제를 세종시 안에 한데 모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세종시 삼성 단지는 경기 기흥·수원(반도체)이나 충남 탕정(LCD), 경북 구미(휴대전화) 등에 버금가는 성장동력기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장인 김순택 부회장은 “반도체와 액정표시장치(LCD), 무선통신 이후 신성장동력이 될 신수종(新樹種) 사업으로 그린에너지와 헬스케어를 선정했다.”면서 “신사업은 사업 간에 연구개발과 생산 등을 연계 추진해야 하기 때문에 단일 부지에 위치해야 하고 규모는 50만평에서 100만평이 돼야 한다는 조건을 고려한 결과, 세종시가 투자 타당성이 충분하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린에너지는 차세대 전지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사업 등이다. 투자액은 1조 1200억원, 고용 규모는 1만 100명 정도로 예상된다. 앞으로 대덕연구단지 연구기관, 삼성SDI 천안공장 등과 연계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LED 조명 사업을 위해서는 삼성LED가 연간 생산능력 1억대 규모의 조명엔진 생산기지를 만든다. 삼성전자 헬스케어 부문에는 첨단의료기기 등 생산을 위해 3300억원이 투자되고 고용은 1000명 선이다. 인근 오송, 대덕단지와 연결되면 ‘글로벌 클러스터’로 발전할 가능성도 상당하다.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도 “건강·환경·라이프케어 등이 기존 인포테인먼트 사업과 함께 10년 후 삼성전자의 양대 축이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울러 1500억원을 투자해 세종시에 데이터센터 및 콘택트센터를 설립해 4000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충남 연기군 삼성전기 공장에 4500억원의 고부가 패키지용 기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다만 처음 투자 가능성이 거론됐던 바이오시밀러와 LCD 부문 등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세종시 수정안] 과학비즈벨트 내용·일정

    [세종시 수정안] 과학비즈벨트 내용·일정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사업이자 과학계 숙원이었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이 세종시 수정안과 맞물려 전격 성사되게 됐다. 세종시로서는 원안에서 이전하기로 했던 9부2처2청을 또 다른 국책사업인 과학벨트로 대신할 수 있게 됐으며, 과학벨트로서는 지지부진했던 입지 선정문제가 해결되게 됐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과학벨트의 핵심인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 유치전을 벌이던 대구·경북, 인천, 광주, 강원 등지는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김중현 2차관은 11일 “일본의 이화학연구소와 독일의 막스플랑크연구소에 필적할 세종국제과학원(가칭)을 설립해 세종시를 과학벨트의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국제과학원은 기초과학연구원·중이온가속기연구소·국제과학대학원·첨단융복합연구센터를 묶은 개념이다. 기초과학연구원은 고위험·장기적 연구가 필요한 분야의 기초과학연구를 수행해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곳으로, 정부는 세종시를 거점으로 연구단의 50%를 전국에 설치될 분소(사이트 랩)에 배치할 계획이다.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아르곤 국립연구소(ANL)·미시간주립대(MSU) 등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건설하게 될 중이온가속기연구소에서는 물리·생명과학 등 기초과학, 재료, 원자력·에너지 분야 연구를 수행한다. 함께 설치 예정인 중이온가속기는 양성자부터 우라늄에 이르기까지 모든 중이온을 가속하는 시설로, 우라늄의 경우 핵입자당 200MeV(메가전자볼트)의 에너지로 가속시켜 최대 500MeV의 에너지를 낼 수 있다. 첨단융복합연구센터는 원자력, 우주, 핵융합 등 국가가 주도하는 거대과학 분야 연구를 담당한다. 1800명 규모의 가칭 국제과학대학원은 교수와 학생의 30% 이상을 외국인으로 충당하며, 개발도상국의 우수 인재도 우선 유치할 계획이다. 교과부는 세종국제과학원이 세종시에 들어설 삼성·한화·웅진 등의 기업이나 대학 연구소들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세종시는 기초연구뿐 아니라 전국적인 과학벨트의 거점 역할도 수행한다. 교과부는 “충청권 주요 과학산업 거점을 기능지구로 지정하고, 세종시와 연결하는 C벨트를 구축하겠다. 전국의 주요 과학산업 거점을 세종시와 연계한 K벨트도 구축한다.”고 밝혔다. C(Center)벨트는 충청권의 대덕(첨단·융복합), 오송(BT), 오창(IT, ET) 단지를 묶은 개념이고, K(Korea)벨트는 대구·울산 등의 동남권, 전주·광주 등의 서남권, 천안·원주 등의 중부권과 연계하겠다는 전략이다. 교과부는 3월까지 이같은 과학벨트 계획안에 대해 전문가 검증과 의견 수렴을 거친 뒤 4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종합계획안을 수정하기로 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기후변화 대응 국제기구 세종시에 설립”

    “기후변화 대응 국제기구 세종시에 설립”

    기후변화 관련 국제기구를 세종시에 설립하는 방안이 오는 11일 정부가 발표하는 세종시 수정안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계 기업도 세종시에 투자할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청와대가 설립을 추진하는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제기구를 세종시에 설립키로 결정하고 그 부지를 확보해 놓는 방안이 수정안에 포함됐다.”고 8일 밝혔다. 민간기업이 아닌 공적 기관, 그것도 국제기구가 세종시에 들어서는 것이어서 행정부처 이전을 대체하는 효과가 어느 정도 있을지 주목된다. 이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12월18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2010년 상반기 중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Global Gr een Growth Institute:GGGI)를 한국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통령은 당시 “이 연구소는 전 세계 석학과 전문가, 시민활동 지도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며 이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아우르는 글로벌 파트너십에 기반해 녹색성장 플랜을 제시하는 싱크탱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삼성·한화·웅진과 외국계 기업 등 4개의 기업이 세종시에 입주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나머지 대기업들은 이번 수정안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LG그룹 고위관계자는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를 보고 투자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송석구 세종시 민관위원장은 “세종시 내부에 40만명, 주변지역에 10만명을 배치한다는 게 세종시의 아웃라인”이라고 말했다. 원안의 세종시 내부 인구목표 50만명보다 10만명 축소된 것으로, 세종시의 자족용지 비율이 기존 6.7%에서 20.3%로 대폭 확대돼 택지비율이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세종시 인구목표 축소에 따라 세종시 내 주택 건설계획도 애초 20만호에서 16만호가량으로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7286만㎡(2208만평)인 충남 연기군의 세종시 부지 외에 주변 땅을 추가로 매입해 세종시 면적을 3억 3000만㎡(1억평)로 대폭 확대한다는 내용이 수정안에 포함됐다고 원안 고수론자인 김광석 민관위원이 이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부 당국자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세종시 부지 3.3㎡당 36만 ~ 40만원에 공급

    세종시 부지 3.3㎡당 36만 ~ 40만원에 공급

    정부는 세종시에 입주하는 기업과 대학에 개발이 되지 않은 원형지 형태로 3.3㎡(1평) 당 36만~40만원에 부지를 공급하기로 했다. 인근 산업단지 평균공급가격(78만원)보다 40만원 정도 저렴하다. 정부는 5일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기업·대학 유치 인센티브 제공 방안 등 수정안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이 같은 인센티브를 받고 입주할 기업으로는 삼성과 웅진 등이 확실시 되고 있다. 조원동 세종시 기획단장은 “원형지이기 때문에 이미 개발된 땅인 조성지보다 가격이 낮은 것은 당연하며,특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은 추가 인센티브 없이 기업도시 등 다른 지역과 동일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소득세와 법인세를 7년간 100%, 이후 3년간 50% 감면하고 취득세와 등록세는 면제한다. 재산세는 5년간 100%, 이후 3년간 50% 감면한다. 신설기업에는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이나 국내기업 모두 기업도시 수준으로 지원키로 했다. 소득세와 법인세는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하고 취득세·등록세·재산세는 15년간 감면한다. 정부는 특히 세종시 입주기업에 대한 재정 지원을 위해 특례를 마련키로 했다. 수도권 이전 기업은 이전 건당 70억원 한도에서 입지·투자·고용·교육훈련 관련 보조금을 지급하고 외투기업에는 임대료 감면, 고용·교육훈련 보조금 등 재정지원 또는 현금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세종시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로 지정해 교육·의료 등 정주(定住)여건 개선은 물론 국가산단으로 간주해 신속히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대학의 경우 고려대와 KAIS T의 입주 가능성이 높은 반면 서울대 유치는 학생 정원 문제 등으로 결정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6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세종시 수정안 ‘가안’을 보고한 뒤 8일 민관합동위 마지막 회의를 열어 수정안을 최종 확정짓고, 오는 11일쯤 국민들에게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투자 대상 기업들이 막바지 검토중이어서 발표 시기가 하루 이틀 정도 늦춰질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인사]

    ■국토해양부 ◇국장 승진 및 파견 △국가건축정책기획단 부단장 박민우△지역발전위원회 지역개발국장 김일평■한국소비자원 ◇부서장 전보 △경영기획실장 이병주△정보교육국장 박경희△정책연구실장 이득연△분쟁조정국장 전효중△소비자안전〃 손성락△시험검사〃 이용주△조정행정실장 박인용△홍보〃 문성기■영상물등급위원회 ◇부장 전보 △경영지원 김길원△조사홍보 류종섭△영화 김규식△영상콘텐츠 최영호■한국석유공사 ◇전보 △홍보실장 신석우△재무처장 직무대행 강창구△캐나다사무소장 손경락△평택지사장 이재웅△신규사업처 M&A사업팀장 김병일△석유탐사실 담당역 김영배△페루사무소 〃 김찬 이흥연△캐나다사무소 〃 전광호 김종우△우즈베키스탄사무소 〃 정연국■주택금융공사 ◇전보 △영업1 이경우△영업2 유춘승△유동화증권 유석희△주택연금 강성철△경영기획 백수열△리스크관리 정하원△영업 성영진△기금채권 배덕수△IT기획 박경순△업무지원 김성수△창의경영 정문재△감사 정기춘△대전충남 조현곤△충북 이재경△전북 홍연식△부천 정진■조폐공사 △사업·기술이사 이계재△ID·글로벌이사 배재필△사업관리처장 성낙근△비상경영대책단장 조병호△비상경영대책단 부단장 엄주태△공공사업단장 신기방△관리처장 최영억△홍보·지원실장 강상구■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본부장 △선임연구 김중권△정보유통 최희윤△정보분석 문영호△슈퍼컴퓨팅 이지수△기획관리 민재규■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전보 △건설정책연구실장 최민수△건설산업연구〃 권오현△건설관리연구〃 이영환△교육팀장 이종한△출판〃 이형우■한국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 박동수■대구은행 ◇부행장급 승진△수석부행장 진병용△부행장보 서정원 박인규 김광수 김희철◇본부장 승진△경북2 이만희△기업금융 이찬희△영업지원 신진희■CJ그룹 ◇승진 [부사장대우]△전략지원팀장 권인태 [부사장대우]△식품연구소장 김태준△홍보실장 신동휘[상무]△제약전략기획담당 박정원△인니좀방공장장 임승호△편의식EBM장 한상욱△신선진천공장장 강재홍△바이오기술연구원 전문임원 신수안△신기술연구센터장 정헌웅 [부사장대우]△경영지원총괄 김기열 [상무]△신규사업본부장 김상임△투썸사업부장 유제혁 [부사장대우]△경영지원총괄 박영암△영업본부장 이종진[상무]△상품사업부장 신시열 [부사장대우]△해외사업총괄 임오규△택배사업본부장 손관수[상무]△택배운영담당 이재성△Asia 중국사업총괄 어재혁△Asia 정보전략담당 박흥선△Asia 베트남법인장 천석범 [상무]△중국사업총괄 임종길△영업본부장 이규 [부사장대우]△경영지원실장 허민회[상무]△전략기획실장 최병환 [상무]△건설본부장 정인곤◇전보△인사팀장 정태영△감사〃 이한국△사업2〃 이준영△제약BU장 강석희△식품〃 윤석춘△경영지원실장 강신호△SCM전략〃 장중진△식품글로벌사업담당 김동준△경영전략팀장 박정훈△인재원부원장 조성형△인사팀장 신영수△전략구매〃 김명곤△심사〃 이정일△사업용식품BU장 조현래△인천1공장장 유종하△식품미생물연구소장 이강표△식품 KAM SU장 박길순△식품기술혁신센터장 겸 소재기술혁신센터장 김근영△식품 조리EBM장 노상규△사료전략기획담당 정근상△식품영업전략담당 이상구△마케팅실장 신재열△제약생산담당 유영호△뚜레쥬르영업1담당 이혁수△유통본부장 박연우△해외사업부문장 겸 Star CJ 운영총괄 서정△운영총괄 조면제△택배전략마케팅담당 김범준△전략기획담당 서장원△운영총괄 이정훈△중국경영지원담당 전진철△중국 E&M지원담당 김성훈◇신규 영입 △식품응용센터장 조윤제△CJmall사업부장 도동회△국제물류사업담당 김영기■KTB자산운용 ◇승진 △투자공학 담당상무 장상기△기획관리팀장 김승범■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사장 하우성△미래에셋자산운용 경영관리부문 대표 권순학△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CMO 버나드 림△미래에셋사회봉사단장 조현욱■대한해운 ◇승진 △상무 김칠봉 조용택 안계혁■동아건설 ◇승진 △통합지원실 김훈△토목사업본부 정의영 채기남 오대석△건축사업본부 강경돈 김윤철△경영관리본부 김효중△토목사업본부 박종균 조창현△통합지원실 허형기 ■웅진루카스투자자문 ◇신규 임원 △주식운용담당 장영상△마케팅담당 정구헌■한국NSK㈜ ◇승진 △공장장 이종원△정기부장 김태진■미주제강 ◇전보 △전무 김진석△엠에스메탈 영업2본부장 김무일△미주제강 글로벌전략담당 김재정△성원파이프 기술고문 윤세창△영업본부장 정병욱△국내영업담당 권동근△해외영업담당 이준우◇임원승진 △생산본부장 겸 순천공장장 김정목△통합지원담당 신경철■삼천리그룹 ◇승진△상무 전상호 길형도△이사 윤양노◇승진 및 전보 [이사]△도시가스사업본부 업무지원담당 차봉근△집단에너지사업본부 기술담당 신현우[이사대우]△도시가스사업본부 영업기술담당 김주일△자원환경사업본부 LNG사업담당 이정구△경영지원본부 재경담당 유태봉△〃 인사담당 전병철◇전보 [부사장]△도시가스사업본부장 조한우△에너지기술〃 현치웅△사업개발 TFT 부사장 권오기△전략기획본부장 황성식△경영지원〃 강병일[전무]△자원환경사업본부장 유재권△전략기획본부 전략기획실장 하찬호△〃 대외협력〃 손원현[상무]△중부지역본부장 정희돈△경영지원본부 PI담당 김선민△남부지역본부장 안영창△인천지역〃 이성열 ◇승진△부사장 김달수 ◇승진△전무 김문희 김경일△상무 김상현 정경은 ◇승진△상무 조환철 ◇승진△이사대우 홍창우 ◇승진△상무 김진규 ◇승진△이사 하길용 ◇승진△이사대우 최동주 ◇전보△이사 이용석 ◇전보△상무 김진규■한국도자기 ◇승진 △경영지원·생산담당 민경혁△영업 및 홍보담당 김무성△재무담당 유춘기△경영관리 이완희△데칼사업부 이영희△중앙연구소 김윤수△영업지원부 하걸용 △경리부 임홍규■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정병진 ◇부장△편집1부 이창선△정치부 김광덕△경제부 이성철△산업부 조재우△사회부 김상철△정책사회부 이은호△국제부 고태성△사진부 최종욱△생활과학부(부장직대·부장대우) 장인철△스포츠부(〃) 여동은
  • 인공암벽·스키… 이색 실내스포츠 인기

    기업들이 운영하는 이색 실내 스포츠 공간이 엄동설한에 주목받고 있다.아웃도어용품 업체 노스페이스는 서울 수유동에 높이 12.5m, 바닥면적 357㎡의 수도권 최대 규모 실내 인공 암벽장을 열었다. 초급부터 고급까지 수준별로 다양한 스포츠 클라이밍 강좌를 개설해 회당 10명 안팎의 소규모로 운영 중이다. 이용 방법 및 프로그램 등은 노스페이스 다이노월 공식 카페(cafe.daum.net/dynowall)를 참조하면 된다.리복은 서커스 공연을 하는 ‘태양의 서커스’와 협력해 새로운 개념의 피트니스 프로그램 ‘주카리 핏 투 플라이’를 월드짐 서울 잠실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다. 공중그네를 바닥에 내린 것과 흡사한 장비를 이용해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주카리’는 지루하기만 했던 헬스클럽에서 음악에 맞춰 즐기듯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웅진그룹이 인수한 도심형 복합 레저시설 ‘웅진플레이도시(옛 타이거월드)’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스키를 즐길 수 있다. 경기 부천에 있는 이 실내 스키장은 길이 270m에 폭 70m의 슬로프를 갖추고 있다. 하루에 4번 인공 눈을 만들며 계절에 관계없이 스키와 보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실내스키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 종일권이 6만 5000원이다.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정부, 삼성 입주 기대감…웅진 등 중견 5~6곳 유력

    정운찬 국무총리는 지난 19일 “세종시에 오려는 대기업 한 곳과 중견기업이 여럿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가 언급한 기업은 어디일까. 정부 관계자는 22일 “기업 20개 정도가 세종시에 오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해 왔는데 부지가 넉넉지 않아 5~6개만 입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정수기사업을 하는 웅진그룹에서 적극적인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고, 시계제조회사 로만손의 입주 가능성에 대해서도 “그런 얘기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또 “중견기업들은 충북 오송같이 땅값이 3.3㎡당 50만~70만원 정도 하면 온다고 한다.”고 말해, 땅값에 대한 혜택이 최대 관건임을 시사했다. 대기업 가운데 정부는 삼성의 입주를 희망하는 눈치다. 관계자는 “세종시는 자족용지가 1450만㎡(약 440만평)밖에 안 돼 대기업은 한 곳 정도가 들어올 수 있는데 LG는 파주에 이미 진출했고, 현대차는 중국에 상용차 진출로 투자 여력이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삼성이 오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무소속 심대평 의원이 이날 정 총리가 참석한 ‘재경 공주향우회 총회’에 동석해 관심을 끌었다. 정 총리와 같은 공주 출신인 심 의원은 세종시가 세워질 충남 연기·공주를 지역구로 하고 있으며, 원안 고수를 주장해 왔다. 60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심 의원은 축사를 통해 “내년에는 다사다난한 해는 없었다고 말할 수 있도록 국정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정운찬 총리가 잘 만들어 달라.”고 덕담을 건넸다. 4차례 충남 지사를 역임한 심 의원은 충남 여론에 상당한 영향력이 있다는 점에서 이날 행보가 그의 입장 변화로까지 연결될지 주목된다. 원래 자유선진당 소속이던 심 의원은 이명박 정부에서 총리 발탁 여부를 둘러싸고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와 갈등 끝에 탈당했다는 점에서 원안 고수론자인 이 총재와 상반된 방향으로 세종시 입장을 바꿀지 관심이다. 심 의원은 이날 정 총리와 같은 테이블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눴지만 행사가 끝나기 전에 자리를 떴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웅진그룹 부회장 이주석씨, 극동건설 회장에 송인회씨

    웅진그룹 부회장 이주석씨, 극동건설 회장에 송인회씨

    웅진그룹은 22일 이주석(59)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그룹 총괄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25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 부회장은 그룹의 기획조정·윤리경영 업무와 올해 초 홀딩스로 통합된 그룹의 재무·인사·관리를 총괄한다. 신임 극동건설 공동 대표이사 회장에는 송인회(57) 웅진홀딩스 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내정됐다. 최봉수(48) 웅진씽크빅 대표이사 전무는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렉스필드컨트리클럽 문무경(47) 전무는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북센의 신임 대표이사 전무에는 김동현(39) 상무가 승진 임명됐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인사]

    ■충북도 ◇2급 △정책관리실장 우병수△도의회 사무처장 김종록△청주부시장 정정순△해외연수(1년) 신동인◇3급△행정국장 강길중△경제통상〃 김경용△농정〃(직대) 윤영현△문화관광환경〃 이장근△첨단의료복합단지 기획단장 김화진△자치연수원장 박종섭△정책기획관 이승우△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 김재갑△지방행정연수원(고위정책과정) 강호동 ■KBS ◇국장급 △경영본부 주간(노사협력) 직무대리 고강균◇본사 팀장급△보도본부 보도운영팀장 이원태△〃 탐사보도팀장 직무대리 채일 ■코트라 ◇해외파견 △산티아고 KBC 센터장 전춘우 ■한국남동발전 ◇처장 △기획처 장남철△영흥화력 박기창◇부처장△기획처 김진규△관리처 이용재△신성장동력실 부문철△발전처 노선만△영흥화력본부 이용수△여수화력발전처 양대근 황상연◇부장△감사실 최창수△기획처 이희원△관리처 한영언△여수화력발전처 설재진△발전처 박성주 박은서△건설처 신윤오△삼천포화력본부 심경호 이명주△영흥화력본부 권영수 김동웅 최석근 박태영 이영기△영동화력발전처 장정일 ■한국방송협회 ◇팀장 전보 △기획사업 김종석△광고심의 손계성△경영지원 김범수 ■한국방송기술산업협회 △기술진흥본부장 홍성권 ■대한적십자사 △경영합리화추진본부장 김용현 ■하나카드 ◇상무승진 △영업본부장 임종오◇위촉△경영지원본부장 권길주△ 리스크관리〃 고형석 ■웅진그룹 <웅진홀딩스> △지주회사부문 각자 대표이사 전무 신광수△사업부문 각자 대표이사 전무 이시봉△인재개발원장 전무 최정순△상무보 윤영근 김범철 이정희<극동건설>△상무 김재석<웅진코웨이>△전무 김종배△상무 조정현△상무보 김상헌 윤현정 조진훈<웅진씽크빅>△상무보 이상인<웅진케미칼>△전무 박찬구△상무 문상옥 임우규△상무보 김성훈 조덕재<웅진패스원>△전무 서영택<웅진식품>△상무보 박천신<웅진폴리실리콘>△상무보 윤영록 ■범한판토스 ◇승진 <상무> △해운운영담당 최대현<상무보>△수출사업부장 이종영△복합운송사업〃 김춘우△경영지원담당 김영빈△업무혁신〃 김석태△인사총무〃 김민일△미주지역〃 최욱진◇신규 선임 <상무보>△재무담당 조왕제 ■한진해운 ◇승진 △상무 김성영 김종현△상무보 김형수 김황 조성기 홍성원 홍종만
  • 관광상품 공동개발로 ‘짭짤’

    관광상품 공동개발로 ‘짭짤’

    영동·금산·무주 3도3군 농촌체험 관광벨트화 도를 경계로 인접한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해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 20일 충북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군과 충남 금산군, 전북 무주군이 함께 참여하는 ‘3도3군 관광벨트화 사업’이 농촌체험형 관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07년 3개군이 관광협의회를 구성한 뒤 관광벨트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 상품은 포도로 유명한 영동 금강모치마을, 인삼으로 널리 알려진 금산 홍도마을, 계곡미가 뛰어난 무주 구천동을 묶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테마상품은 ‘무주구천동+금산 인삼캐기+수삼센터’, ‘무주구천동+머루와인동굴+영동포도체험’, ‘영동포도체험+금산인삼캐기’ 등 세 종류다. 하루 일정이며 1인당 비용은 2만 9000원이다. 이 상품의 장점은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 지역을 두루 볼 수 있는 데다 전국에서 손꼽는 농특산물의 생산지를 직접 방문해 체험할 수 있다는 것. 대행사가 기업은행·웅진코웨이·삼성카드·중랑구청 등 수도권 기업과 지자체 등을 상대로 타깃 마케팅을 벌여 올해 이 관광상품 이용객이 3000여명에 이르렀다. 신종플루 여파에도 지난해보다 2000여명이 늘어났다. 관광객 1명이 농촌체험을 하며 농산물 구입 등에 총 5만원 정도를 쓴 것으로 분석돼 농가 소득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영동군 관계자는 “금강 모치마을의 경우 다른 지역과 관광상품을 묶어 보니 예전보다 방문객이 30% 정도 늘어났다.”며 “체험을 하고 간 관광객들이 인터넷으로도 농산물을 주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동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책꽂이]

    ●아쌈 차차茶(김영자 지음, 이비락 펴냄) 꼬박 90일을 인도 아삼 지역에 머물며 그곳 농장에서 차밭의 여인들과 부대끼며 생활한 내용을 꼼꼼히 적어나간 기록이다. 영국 귀족들이 누리는 우아한 ‘오후의 홍차’에 인도 여인들이 차밭에서 흘린 땀과 고단한 노동이 스며 있는 듯하다. 1만 2000원.●여행기자들이 다시 찾고싶은 여행지 베스트34(김형우 외 11인 지음, 안그라픽스 펴냄) 일주일이면 2~3일을 인적 드문 해안길에서, 고즈넉한 산모퉁이에서, 또는 봉긋이 솟아 있는 꽃 앞에서 보내는 일간지 여행기자 12명이 추천하는 우리나라 구석구석 좋은 곳들이다. 취재수첩에 빼곡히 적힌 것 중 정수들만 모아놓았다. 전문가의 솜씨로 빚어낸 풍경 사진 역시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1만원.●현미밥 채식(황성수 지음, 페가수스 펴냄) 병 안 걸리는 식사법을 말한다. 의사인 저자는 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 비만, 심장혈관병, 대장암, 치매 등 거의 모든 질환의 원인은 고기, 우유, 계란 등 동물성 식품의 과다 섭취에 있다고 말하며 ‘완전식품’에 가까운 곡식인 현미를 강력하게 권하고 있다. 1만 2000원. ●내 몸 살리는 건강블랙박스(김길원 지음, 연합뉴스 펴냄) ‘내 몸 살리는’이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보통의 사람들이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지키고 가꾸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의학 전문기자답게 최근 신종플루에 대한 예방법부터 시작해 암, 심혈관계 질환 등의 대처 방법, 눈과 귀 관리법 등을 얘기한다. 특히 현대인의 스트레스, 우울증 등 마음의 병까지 잘 다스릴 수 있는 법을 제시한다. 1만 2000원.●할아버지 무릎에 앉아서(이현주 지음, 작은 것이 아름답다 펴냄) 저자는 감리교 목사이면서 유교와 불교, 노장 사상을 두루 섭렵한 것으로 유명하다. 아동문학가이면서 생태운동가이기도 하다. 저자가 생태환경문화월간지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서 5년 동안 인연을 맺으며 연재했던 글을 모은 책이다. ‘마음은 무엇인가요.’, ‘시험은 꼭 봐야 하나요.’등 어린아이들이 세상과 삶에 대해 던지는 갖가지 궁금증에 대해 할아버지의 지혜를 들려주고 있다. 1만 1000원. ●정재승+진중권 크로스(정재승·진중권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편의점에서 아무 생각 없이 사 마시는 생수에, 즐겨 읽는 만화책 하나에 세상을 움직이는 무엇이 있다면? 과연 그것을 우리는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따뜻한 상상력의 과학자와 이 시대의 대표적인 논객인 미학자가 21세기 대중의 일상을 구성하는 요소의 이면을 씨줄날줄로 들여다 보며 시대를 이해하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브랜드 취향이 만드는 21세기 공동체, 과학 기술과 예술적 상상력이 뒤엉킨 21세기 예술, 검색 학문의 탄생, 자아도취와 외로움 사이에서 진화하는 디지털 등이 조명된다.1만 3800원.
  • 국회도서관에 책 4만권 기증

    국회도서관에 책 4만권 기증

    웅진씽크빅이 국회도서관이 추진하고 있는 재외동포, 국내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책 보내기 사업’에 아동도서 1만 2000권, 성인도서 2만 8000권 등 4만권을 기증했다. 최봉수(오른쪽) 대표이사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유종필 국회도서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 [부고]

    ●박철호(강원대 교수)동규(자영업)철원(YTN 보도제작부 차장)주원(개포초 교사)주희(춘성중 교감)인원(원주고 교사)씨 모친상 이원섭(자영업)김홍수(춘천도시개발공사 사장)씨 장모상 13일 강원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33)258-2268 ●신우인(청주교육장)종인(사업)일인(미국 거주)씨 모친상 13일 충북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43)269-7213 ●추왕훈(연합뉴스 마케팅부장)부식(부산 수영구청)씨 모친상 전병호(자영업)씨 장모상 13일 부산 좌동 성가정성당,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51)704-7726 ●송진국(위드컨설팅 전문위원)진영(삼성SDS 부장)씨 부친상 이봉국(현대엘리베이터 부장)씨 장인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010-2292 ●신예범(전 파주 농지개량조합장)씨 별세 용원(신컴시스템 대표)용천(웅진씽크빅 단행본사업단 팀장)씨 부친상 1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2)2227-7587 ●윤인원(자영업)심원(서림과학시스템 대표)충원(태양연마 수원대리점 〃)영원(은평 이마트 이디야 〃)씨 모친상 1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2227-7597 ●조창진(포철산기 차장)창우(메센츠 과장)씨 부친상 문한영(국민은행 팀장)신민철(한국수출보험공사 혁신관리실 부부장)씨 장인상 11일 영남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53)620-4245 ●박석호(전남대 교수)지호(산하 과장)씨 모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010-2236 ●이종석(계일종합건설 상무)종용(디지털이메이션 실장)씨 부친상 이관세(전 통일부 차관)우상국(우현상사 대표)씨 장인상 13일 서울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30분 (02)2072-2011∼2
  • [제15회 서울광고대상 - 업종별 최우수상] 생활가전부문 최우수상 - 웅진코웨이 ‘웅진페이프리 - 아끼는 여자’편

    [제15회 서울광고대상 - 업종별 최우수상] 생활가전부문 최우수상 - 웅진코웨이 ‘웅진페이프리 - 아끼는 여자’편

    웅진 페이프리는 웅진코웨이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만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페이프리와 제휴된 다양한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적립하여 렌탈료를 대체하거나, 혹은 현금으로 리워드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웅진 페이프리 ‘아끼는 여자’편은 2008년과 09년 초반 페이프리 론칭 및 외환카드 제휴편 광고에 이어 페이프리에 담긴 의미와 현대카드와의 새로운 제휴서비스를 알려드리기 위한 의도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끼는 당신을 아껴 드릴게요.’ 평소 가사와 육아 등의 생활비 지출을 아껴 알뜰한 살림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주부, 특히 웅진코웨이 주부 고객들을 위해 페이프리가 리워드 된 현금으로 다시 아껴 드린다는 카피로 마무리된 이 광고는 웅진코웨이 고객들의 마음속에 페이프리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웅진 페이프리는 향후 다양한 가맹점들과의 제휴로 웅진코웨이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 [대우건설 우선협상자 2곳 선정] 경쟁 부추겨 몸값 높이기… 부작용 최소화

    [대우건설 우선협상자 2곳 선정] 경쟁 부추겨 몸값 높이기… 부작용 최소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3일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2곳을 선정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상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우선협상대상자를 1곳만 선정하는 관례에 비춰보면 다소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그룹 핵심관계자는 “막판까지 가격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최종 가격이 결정될 때까지 그룹측이 주도권을 쥔 채 2곳의 경쟁을 유도해 최대한 높은 가격을 받아내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단수의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는 효과도 노렸다는 게 그룹 측의 설명이다. 그룹의 고위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2곳으로 정하는 것이 이례적인 것은 아니다.”면서 “투자자 2곳의 투자 조건을 심도 있게 비교해 매각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왜 2곳인가 유력한 우선협상대상자로 꼽혀온 자베즈파트너스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아부다비 국부펀드(ADIC)가 주요 투자자라는 것 외에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올 5월 자본금 5000만원으로 설립됐으며, 일부 국내 자금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RAC(TR America Consortium)는 미국계 건설회사인 티시맨 건설이 주요 투자자다. 티시맨 건설은 2008년 뉴욕지역 매출액 기준 1위 회사로 월드트레이드센터 등 주요 건축물을 시공한 회사다. TRAC는 중동의 국부펀드도 파트너로 참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룹과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 측은 두 투자자의 실체나 자금조달 계획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 이들이 제시한 매각대금이나 인수조건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우선협상대상자를 확정하지 않은 것이 인수조건에서 합의를 보지못해 시간을 벌기 위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대우건설 노동조합은 “2곳 모두 매각가격을 원점에서 재협상하자고 요구한 것으로 안다.”면서 “자베즈파트너스의 실체가 불명확하다는 의혹이 제기되니 미국계 TRAC를 끌어들여 시간을 끌려는 것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특히 4500억원 규모의 이행보증금을 ‘국제 관례’라는 이유로 지급을 거부하고 있어 3조원에 이르는 매각대금을 과연 지급할 능력이 있느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투자자가 매각대금을 마련하지 못하면 인수 중도포기 등의 상황에 부닥칠 수도 있다. 산업은행의 역할론도 대두되고 있다. 단기적인 매매차익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적절한 매수자를 찾았어야 했다는 얘기다. 이행보증금 지급 문제도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듯’ 운영의 묘를 살렸어야 했다는 것이다. 삼성경제연구소 박재룡 연구원은 “국책은행인 산은이 기업 사냥꾼 같은 투자자를 배제하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우건설을 잘 키워줄 매수자를 찾았어야 하는데, 과연 두 곳이 그런 곳인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기술 유출, ‘먹튀’ 논란 재현될까 대우건설이 외국 자본의 ‘머니게임’에 말려드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대우건설은 2009년 수주액 13조 3346억원, 영업이익률 6.0%의 알짜 회사다. 대우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원자력 플랜트 기술은 세계에서도 독보적이다. 가장 우려되는 것은 기술 유출. 한 대형 건설업체 관계자는 “대우건설의 훌륭한 맨파워, 기술력을 외국계에 노출시킨다는 것이 가장 안타깝다.”고 말했다. ‘먹튀’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실제 론스타 펀드가 2003년 극동건설 지분(98.12%)을 1700억원에 인수했다가, 4년 만에 웅진그룹에 6600억원에 팔아넘긴 사례가 있다. 당시 론스타는 극동빌딩 등 알짜 자산을 매각하고도 3~4배의 시세차익을 남겨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대우건설의 새 주인이 중동자본이 포함된 외국계로 좁혀짐에 따라 대우건설은 수월하게 중동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현재 국내 시공능력평가 3위(2008년 매출 6조 5777억원)의 대우건설이 업계 1위 복귀를 놓고 현대건설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보고 듣고 즐기세요] 미술·전시

    ●다색다감Ⅳ 12월23일까지 갤러리 잔다리. 강미선, 전영근, 박소영, 장희진 등 30대 젊은 작가 30여명의 회화와 사진, 조각 90여점 전시. 12월19일 오후 4시에는 미니옥션도 열린다.(02)323-4155. ●2009 모자이크 걸개그림 축제 2부 30일까지 파주 출판도시 김영사, 한길사, 웅진 등 건물의 27개 벽면. 파주출판도시 내 아트 플랫폼 입주작가인 김규식, 이소영, 장우석, 신치현 등 작가 22명의 작품 600여점을 이용한 작품. (031)955-2067. ●안영상의 아프리카의 이야기 세번째 18일~12월1일 인사동 목인갤러리. 케냐 북부 투르카나 호수에서 에티오피아 남부 사이에 있는 황야까지를 찍은 목가적인 사진들.(02)722-5055.
  • 해외연수·과외 없이 최연소 토플만점

    해외 연수는 물론 영어 사교육도 받아본 적 없는 여중생이 토플에서 만점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서울 대원중학교 측은 “1학년에 재학 중인 김현수(13)양이 지난달 24일 미국교육평가원(ETS)이 주관한 iBT(internet-Based Toefl) 시험에서 120점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 최연소 토플 만점자는 2006년 당시 경기 성남 수내중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이경준군으로 알려져 왔다. 한국 ETS 측은 “토플과 관련된 기록을 공개하는 것은 미국 ETS 허가가 필요한 내용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도 “그러나 13살 학생이 토플 만점을 받은 것은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토플은 읽기·듣기·쓰기·말하기 등 4개 영역 각 30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한국인 토플성적은 평균 78점이다. 특히 김양은 출국 경험도 없고 영어 유치원과 학원을 비롯한 사교육도 전혀 받지 않았다고 한다. 전직 영어과 교수 출신인 김양의 어머니(47)는 “책을 좋아하는 현수에게 영어 동화책을 건네준 것이 비결인 것 같다.”면서 “딸이 영어 동화책과 친해지면서 회화 수준도 점차 높아졌다.”고 전했다. 김양은 4살 때 영어로 쓴 일기 ‘나는 특별한 아이인가’(웅진북스)를 펴냈고, 방송 영어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이미 ‘영어 신동’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에는 영어능력평가시험인 텝스(T EPS)1+급(906점), 한국영어검정(TESL) 국가공인 1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각종 영어경시대회에서 대상을 휩쓸었다. 김양은 “앞으로 가수, 배우, 대통령, 베스트셀러 작가, 오지체험가 등 세계의 권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지만 지금 당장 하나를 말하라면 영화감독이 목표”라고 밝혔다.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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