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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반구천 암각화 역사문화 탐방로 조성… 역사문화 유산·생태 체험 코스 개발

    울산 반구천 암각화 역사문화 탐방로 조성… 역사문화 유산·생태 체험 코스 개발

    울산 반구천 일원에 역사문화 탐방로가 조성돼 세계적인 반구천 암각화의 우수성을 알린다. 울산시는 오는 2030년까지 사업비 175억원을 들여 반구천 일원 문화유산과 주변 경관 명소를 연결하는 역사문화 탐방로를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역사문화 탐방로는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와 두동면 천전리 등 반구천 일원에 3개 코스 총 11.6㎞ 길이로 조성된다. 1코스는 암각화박물관∼천전리암각화∼암각화박물관 구간 2.6㎞, 2코스는 암각화박물관∼반구대암각화∼대곡마을∼암각화박물관 구간(3㎞)과 동매산습지 순환 구간(0.3㎞) 등 3.3㎞, 3코스는 암각화박물관∼반구대환승주차장∼진현마을∼암각화박물관 코스 5.7㎞다. 시는 오는 2030년까지 탐방로 정비, 주차장 설치, 습지 경관 개선, 휴식공간 조성, 옛길 복원 및 정비 등을 한다. 시는 올해 탐방로 정비와 동매산 습지 경관 개선, 휴식 공간 및 수변 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세월교 정비, 주차장 및 휴식공간 조성, 옛길 복원 및 정비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역사문화 탐방로 조성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세계 문화유산이 될 우리 유산과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반도 선사 문화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반구천 암각화는 오는 7월 프랑스 열리는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 “과호흡 등 이상 증상”…울산서 클라이밍 체험하던 고등학생 숨져

    “과호흡 등 이상 증상”…울산서 클라이밍 체험하던 고등학생 숨져

    울산에서 한 고등학생이 수련회 체험 활동을 하던 중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1일 울산시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5분쯤 울주군 상북면 울산학생교육원에서 클라이밍 체험 활동에 참여한 울산 모 고등학교 1학년 학생 A(16)군이 과호흡 등 이상 증상을 보였다. 당시 현장 관계자들은 약 3m 높이에 있던 A군을 곧바로 하강시켜 심폐소생술을 하며 119에 신고했다. A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숨졌다. A군이 참여한 체험 활동은 울산학생교육원에서 학교의 신청을 받아 고1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복어울림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였다. 해당 학교는 1박 2일 숙박형 과정을 신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체험 활동 현장에는 자격증이 있는 전문 강사와 파견 교사 등 5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5명 사상자 낸 울산 택시사고… 탑승자 전원 안전벨트 미착용

    5명 사상자 낸 울산 택시사고… 탑승자 전원 안전벨트 미착용

    지난 6일 울산에서 5명의 사상자를 낸 사고 택시에 탑승한 전원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울산경찰에 따르면 사고 택시의 블랙박스 포렌식 결과, 운전기사를 비롯한 탑승자 5명 모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차량 훼손에 비해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 경찰 조사 결과, 택시 블랙박스에는 사고 이전 시간대는 상당 부분 녹화가 됐으나 발생 시점에는 녹화가 안 됐다. 경찰은 사고 당시 충격으로 블랙박스 영상이 삭제된 것으로 추정한다. 이에 경찰은 복구작업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복구된 블랙박스 영상만으로는 택시 기사가 당시 브레이크를 밟았는지, 가속페달을 밟았는지가 확인되지 않는다”며 “자동차 사고기록장치(EDR)를 분석해야 정확한 원인이 나올 것 같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고 자동차와 EDR 분석을 의뢰했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1시쯤 울산 울주군 서생면 한 도로에서 택시가 도로변 담벼락을 들이받아 기사 A(76)씨와 70대 중반의 탑승자(남성 1명·여성 2명) 3명 등 4명이 숨지고, 또 다른 동승자인 70대 중반 여성 1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70대 몰던 택시 담벼락 충돌… 4명 사망·1명 중상

    70대 몰던 택시 담벼락 충돌… 4명 사망·1명 중상

    울산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골목길 담벼락을 들이받아 함께 타고 있던 70대 3명과 운전자 등 4명이 숨지고 70대 여성 1명은 중상을 입었다. 6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골목길 내리막길에서 개인택시가 길가의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는 높은 경사로 내리막길에 급커브까지 겹치는 지점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택시는 다른 차량과 충돌 없이 길가 담벼락을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택시 블랙박스에 사고 순간이 녹화돼 있지 않아 일차적인 원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지점 인근에 주차된 다른 차량도 없어 추가로 블랙박스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다. 경찰은 사고 충격으로 블랙박스 영상이 삭제됐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영상 복원을 위해 포렌식을 맡겼다. 경찰은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사고 차량에 대한 합동 감식을 벌여 사고기록장치(EDR)를 분석하고 차량 자체 결함 여부도 조사할 예정이다. 택시 탑승자들이 안전벨트를 착용했는지, 운전자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사망자들에 대한 부검 여부는 사인에 대한 검안의 소견을 듣고 결정한다. 이날 사고 택시에는 운전자 A(76)씨와 70대 중반 동승자 4명(여성 3명과 남성 1명) 등 총 5명이 탑승했다. 운전자 A씨와 동승자 2명 등 3명은 사고 직후 심정지로 사망했고, 나머지 여성 1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구영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는 “차량 파손과 비교하면 사망자가 너무 많은 아주 이례적인 사고”라며 “택시 탑승객들이 안전벨트를 착용했는지가 사망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열쇠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 울산서 택시가 담벼락 충돌해 70대 3명 사망…1명 심정지·1명 중상

    울산서 택시가 담벼락 충돌해 70대 3명 사망…1명 심정지·1명 중상

    6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에서 택시가 숙박업소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와 울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분쯤 운행 중이던 택시가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사고는 내리막길 후 오른쪽으로 꺾이는 지점에서 발생했다. 택시에는 택시기사와 승객 4명 등 총 5명(남성 2명, 여성 3명)이 탑승한 상태였으며, 모두 70대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택시기사와 남성 승객 1명, 여성 승객 1명 등 3명은 숨졌다. 나머지 여성 승객 2명 중 1명은 심정지, 다른 1명은 중상이다. 택시 단독 사고로 기사와 승객 외 다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로 선형과 당시 약한 비가 내린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울산 울주군, K-드론 배송 상용화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울산 울주군, K-드론 배송 상용화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울산 울주군이 K-드론 배송 상용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울주군은 국토교통부 주최·항공안전기술원 주관의 ‘2025년 K-드론 배송 상용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을 통해 배송을 진행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울주군은 지난해 사업에서 K-드론 배송으로 참여 지자체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드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인 안전 감시를 추가해 항공안전기술원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울주군은 국비 9000만원을 확보해 ‘드론표준도시 울주’를 주제로 울주군민의 쉼과 삶을 책임지는 신산업 정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참여 사업자 등과 함께 차별화된 서비스로 배송 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간월재·신불산군립공원야영장과 진하해수욕장 일원 K-드론 배송, 배송 인근 지역의 안전한 환경을 위한 안전감시 등 2가지다. 울주군은 올해 사업 2년차를 맞아 드론 배송 물품의 무게를 5㎏으로 확대한다. 또 여러 가맹점의 물품을 한 번에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군은 앞으로 드론 배송시대를 대비해 마을회관 배달도 추가하고, 드론 배송의 효율을 분석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2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대한민국 드론산업을 선도하는 ‘드론표준도시 울주’를 만들겠다”며 “관광과 안전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드론 서비스를 도입해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 강석주 서울시의원,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 초대심사위원장 맡아...시상식 성공적으로 개최

    강석주 서울시의원,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 초대심사위원장 맡아...시상식 성공적으로 개최

    서울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달 28일 채널A 대회의실(종로구 청계천로 1)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초대 심사위원장을 맡아,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은 방송사 채널A가 주최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올해 처음 제정된 복지 분야 시상식으로, 국회와 지방의회에서 탁월한 의정 활동을 펼친 의원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자리이다. 이 시상식은 복지 분야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의정평가로 그 의의가 매우 크다. 이번 시상식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강석주 서울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특별위원장은 “복지의정대상은 복지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의원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향후 복지 정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동기 부여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지난 30년간 복지 현장에서 일하며,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하고, 전국 최초로 지난 9월 저출생·고령사회를 대응하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복지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이력으로 초대 심사위원장에 선임됐다. 이날 수상자로는 ▲입법부문 김미애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해운대), 김선교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양평), 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송파), 박정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이 선정됐으며 ▲지방의회(광역)부문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명재성 경기도의회 의원, 문형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이종진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이호동 경기도의회 의원,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이 선정됐다. 또한 ▲지방의회(기초)부문 김현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남해석 서울마포구의회 의원, 노성철 서울동작구의회 의원, 이정은 경기파주시의회 의원, 최규진 경기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선정됐으며 ▲지방정부 특별상 김경일 경기파주시장, 박우량 전남신안군수, 오승록 서울노원구청장, 유성훈 서울금천구청장, 이강덕 경북포항시장, 이순걸 울산울주군수등 총 22명이 초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복지의정대상의 심사 기준은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출석률, 법안 및 조례 발의 건수, 언론 보도 등 대외평가, 토론회 참여 및 의정 활동 전반을 고려한 항목들이 포함되었으며, 특히 복지 분야에 특화된 활동 내역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각 의원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그리고 그 효과와 변화에 대한 실질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공정한 심사가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강 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은 단순히 개별 의원의 성과를 기리는 자리가 아니라, 대한민국 복지 정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복지 분야에서의 발전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핵심적 역할을 하므로, 앞으로도 복지 정책을 선도할 의원들이 계속해서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날 수상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복지의정대상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복지 분야에 대한 의원들의 책임감을 높이고, 더 나아가 복지 정책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앞으로도 복지의정대상은 대한민국 복지 발전을 위한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흰꼬리수리·노랑부리저어새·검은머리 갈매기… 울산은 희귀 철새 ‘도래지’

    흰꼬리수리·노랑부리저어새·검은머리 갈매기… 울산은 희귀 철새 ‘도래지’

    울산이 희귀 멸종위기 겨울 철새들 도래지로 자리를 잡고 있다. 1일 울산시에 따르면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 보호종인 참수리와 흰꼬리수리 등이 이달 들어 야산과 저수지 등에서 잇달아 발견되고 있다. 사진작가 윤기득씨는 지난달 13일 울주군 웅촌면 저수지 인근에서 흰꼬리수리 어린 새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앞서 지난 1월 30일 청량읍 저수지에서 조류 동호인들이 흰꼬리수리와 물수리, 참수리 등을 관찰했다. 지난해 12월에도 청량읍 야산에서 참수리 1마리와 흰꼬리수리 어린 새 2마리를 철새동호인들에게 발견됐다. 참수리는 해안가 하천·하구에서 어류와 동물 사체를 먹으며 극히 적은 수가 월동하는 겨울 철새로 천연기념물,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으로 지정된 국제적 보호종이다. 흰꼬리수리도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으로 해안 하구와 하천 등을 찾는 겨울 철새다. 한상훈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장은 “참수리와 흰꼬리수리는 매년 20∼30마리 정도 월동을 위해 한반도를 찾아온다”며 “울산에서 머무는 기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태화강 하구에서는 노랑부리저어새, 검은머리갈매기, 큰고니 등 희귀 멸종위종이 겨울을 나고 있다. 태화강 하구 명촌교 인근에서는 노랑부리저어새와 큰고니 등이 서식하고 있고, 하구 모래톱에서는 검은머리갈매기 등이 관찰되고 있다. 검은머리갈매기는 몸집이 작고 부리가 짧으며 검은색을 띠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2만 2000개체가 생존해 있다. 이에 울산시는 오는 9일까지 태화강 내황교 인근에 ‘태화강 하구 하천습지 생태관찰장’을 운영한다. 생태관찰장에서는 물닭·흰죽지·뿔논병아리 등 겨울 철새와 습지 내 물억새 사이를 옮겨 다니는 붉은머리오목눈이·알락할미새·박새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여기에다 지난달 19일 울산대공원에서는 희귀종인 ‘녹색비둘기’가 잇달아 관찰됐다. 녹색비둘기는 머리와 등이 녹색이고 배는 흰색이다. 수컷은 작은날개덮깃이 적갈색이고 암컷은 등과 같이 녹색이다. 주요 서식지는 일본, 대만, 베트남 북부 같은 온대숲이다. 도서지역이나 해안과 인접한 내륙지역에 도래하는 나그네새다. 조류전문가들은 “울산의 자연 생태환경이 개선되면 희귀 철새들이 날아들어 쉬어가거나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철새들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서식 환경 변화에 대해 관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중계약·등기 확인·집 보기 동행… 울산시, 청년·외국인 ‘전세 사기 예방’ 나서

    이중계약·등기 확인·집 보기 동행… 울산시, 청년·외국인 ‘전세 사기 예방’ 나서

    울산시가 청년과 외국인의 전세계약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중계약 확인과 집 보기 동행 등의 서비스 지원한다. 울산시는 오는 3월부터 전월세 계약 경험이 부족한 청년과 외국인들의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굿파트너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에 거주하는 청년과 외국인은 울산시에서 지정한 공인중개사로부터 주 1회 무료로 전월세 계약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광역시회에서 추천한 개업 공인중개사 중 구·군별 2명씩 총 10명의 ‘전월세 안심계약 파트너스’를 선정했다. 이들은 이중계약·깡통전세 등 부당한 일을 겪지 않도록 상담해주고, 임대차 계약 때 등기부등본이나 건축물대장 등 서류를 확인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 맞춤형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이미 계약을 체결한 사람에게는 보증금 반환 관련 절차와 주의사항도 안내해준다. 특히 청년과 외국인이 집 보기 등을 요청하면 동행해 주택 상태를 함께 점검하고 주거환경과 관련한 조언도 해준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5개 구·군에 전화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중구(290-3482), 남구(226-5645), 동구(209-3853), 북구(241-7592), 울주군(204-0762)로 전화하면 된다. 이후 배정된 파트너스와 일정을 협의해 전화나 대면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지역 청년과 외국인이 안심하고 주거지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에 2027년 7월 친환경 급식 지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소

    울산에 2027년 7월 친환경 급식 지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소

    친환경 학교 급식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오는 2027년 울산 울주에 문을 연다. 울산 울주군은 사업비 62억원을 들여 내년 1월 삼남읍 상천리에 ‘울주 먹거리통합지원센터’(건축 연면적 2600㎡)를 착공해 오는 2027년 7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입고실과 전처리시설, 저온창고, 가공처리시설,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친환경 식자재를 학교에 공급할 예정이다. 울산지역에서는 2011년부터 친환경 급식이 시작됐지만, 지역 농산물을 통합·체계적으로 공급 지원하는 통합지원센터가 없었다. 2027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울주 삼남읍에 문을 열면 지역 학교와 공공기관에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속가능한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먹거리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아울러,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 농산물 공급과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울산 울주군민 출퇴근 길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울산 울주군민 출퇴근 길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울산 울주군 주민들은 출퇴근 시간대 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통행료를 지원받는다. 울주군은 군민들의 출퇴근 시간과 교통비 줄여주기 위한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사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음달 4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통행료 지원 대상을 구분하기 위해 군민과 울주군 등록 차량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스템은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행 내역 등록 및 관리 시스템이다. 군은 또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신청 및 확인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3월 4일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출퇴근 시간대는 평일 오전 6~9시, 오후 5~8시다. 또 고속도로 출구 영업소는 활천, 통도사, 울산, 서울산, 척과구룡, 문수, 청량, 온양 배내골, 범서하이패스 등 10개소다. 이에 군민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출퇴근 시간인 오전 6∼9시, 오후 5∼8시 해당 10곳의 고속도로 출구 영업소를 통과할 때 발생하는 통행료를 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통행료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6월 30일까지 전용 홈페이지에 회원 등록을 해야 한다. 군은 등록 차량에 대해 올해 1월부터 이용한 통행료를 소급 지원하기로 했다. 군민이 전용 홈페이지에서 통행료 지원을 신청하면 군에서 개인별 고속도로 통행 정보를 확인한 뒤 납부한 통행료를 환급해주는 사후 정산 방식으로 지원한다. 다만, 입구 영업소와 출구 영업소 중 어느 하나라도 해당 영업소가 아닌 경우,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등록원부에 기재된 사용 본거지가 울주군이 아닌 경우, 단체 또는 법인이 소유하는 차량인 경우, 임차 차량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에서 하이패스카드 사용 내역을 내려받은 뒤 울주군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홈페이지에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다.
  • 아시아 최대 드론쇼코리아 26일 부산서 열린다.

    아시아 최대 드론쇼코리아 26일 부산서 열린다.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이자 컨퍼런스인 ‘DSK 2025 (드론쇼코리아)’가 26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드론쇼코리아’는 행사명을 ‘DSK’로 리뉴얼했다. DSK 2025는 15개국, 306개사 1,130부스, 26,508㎡의 역대 최대 규모 전시회와 9개국 44명이 참여하는 컨퍼런스,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구성된다. 국방부는 미래전장을 주도할 AI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중심의 첨단과학기술군이라는 주제 하에, 육해공군의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국내 최대 운항사로서 AI 기반 무인 자율비행과 유무인 복합 체계를 선보이는 대한항공, 유·무인기에서 AI 기반 차세대 공중전투체계로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KAI 등 드론 운용 기술을 보유한 기업도 다수 참여한다. 올해부터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연구소, 대학,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으로 구성된 우주항공 공동관은 드론에서 우주·항공으로 확장된 새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드론을 활용해 재난 안전 상황에 대처하는 기술을 소개하는 재난 안전 드론 공동관 등도 마련됐다. 부산 미래 항공클러스터, 경남테크노파크, 울주군, 전남테크노파크, 상주시, 포천시 등 16개 지자체도 자체 드론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올해 DSK에는 14개국, 66개사 규모 해외 업체가 참가한다. 드론 산업 강국인 중국과 미국을 포함해 핀란드, 독일, 폴란드와 같은 유럽 국가도 포함된다. 주한 외국 대사, 20개국 해외 군 장성, 경찰, 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바이어로 참여해 국내 업체와 비즈니스 교류를 할 예정이다. 이외 수상 드론이나 E-드론 레이싱을 체험할 수 있는 드론 엔터존도 조성된다. 26일 오후 7시 벡스코 야외 상공에서는 드론 600대가 출동하는 불꽃 드론쇼도 펼쳐진다.
  • 야경 명소 울주 ‘명선도’에 해상보행교 건설

    야경 명소 울주 ‘명선도’에 해상보행교 건설

    야경 명소인 울산 울주군 ‘명선도’에 해상보행교가 건설된다. 울주군은 사업비 150억 1900만원을 들여 오는 12월 서생면 진하해수욕장 팔각정에서 명선도를 잇는 길이 250m, 너비 3~4m 규모의 해상보행교를 착공해 내년 6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4일 실시설계를 착수해 오는 11월 완공할 예정이다. ‘태양이 잠든 섬’으로 불리는 명선도는 2022년 야간조명 설치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야간에만 40만명이 찾는 야경 명소로 뜨고 있다. 군은 야간 관광객 증가에 따라 다음달 미디어아트 시설을 보강할 예정이다. 하지만, 명선도는 한 달의 절반가량은 야간 밀물 때문에 걸어서 방문할 수 없다. 이에 군은 365일 야간 방문이 가능하도록 해상보행교를 설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야간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 설치 이후 야간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으나 야간 밀물 때 사고 위험 커 해상보행교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 울산 고려아연 2공장 화재… 인명 피해 없이 30여분만에 진화

    울산 고려아연 2공장 화재… 인명 피해 없이 30여분만에 진화

    19일 오전 9시 6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 고려아연 2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인원 59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연 생산공정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울산 수돗물 브랜드 ‘고래수’ 탄생

    울산 수돗물 브랜드 ‘고래수’가 탄생했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8일 본부 현관에서 고래수 선포식을 개최했다. 고래수는 울산과 물을 연상시키는 ‘고래’를 활용해 친근함과 청정 이미지를 부각했고,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브랜드 선포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새로운 이름인 고래수를 알리고,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다중이용시설 영상 홍보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 7월부터 수돗물을 병에 담은 ‘고래수’도 생산한다. 고래수 병입 수돗물은 1.8ℓ와 400㎖ 두 종류를 연간 50만병 생산해 재난·재해 현장과 단수·누수 지역, 폭염예방 등에 비상 식수 등으로 무상 공급된다. 이를 위해 시는 울주군 범서읍 천상정수장 내 1000㎡ 규모에 고래수 병입 생산시설을 오는 9월 착공해 내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시험 생산을 거쳐 내년 7월부터 병 수돗물 고래수를 생산한다. 지역별 수돗물 브랜드는 서울 ‘아리수’, 부산 ‘순수365’, 대전 ‘It`s 水’, 인천 ‘미추홀참물’, 광주 ‘빛여울수’, 대구 ‘달구벌 맑은물’ 등이 등록돼 있다. 수돗물 브랜드는 지역별 특성 등을 살려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고래수가 신뢰받는 상표가 되도록 품질 관리와 시설 개선에 노력하겠다”며 “상시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재난 대비와 시민 편의성을 함께 충족시키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울산시, 운행 횟수 최적화 등 시내버스 불편 해소 ‘총력’

    울산시, 운행 횟수 최적화 등 시내버스 불편 해소 ‘총력’

    울산시가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 종합 개선책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21일 시행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과 관련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7월 이후 종합 개선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부터 노선 개편과 관련한 민원을 조사한 결과 배차간격 문제, 정시성 미확보, 환승 불편 등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시는 현장 확인, 버스업계 관계자 회의 등을 거쳐 긴급히 조치해야 할 내용을 선정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먼저 노선 통합에 따른 배차간격 문제와 정시성 미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판단하고, 특정 노선과 구간의 승객 혼잡 해소를 위해 3개 노선에 대해 출퇴근 시간 운행 횟수를 늘렸다. 특히 교통 여건에 따라 발생하는 운행 지연, 결행으로 인한 정시성 미확보를 해결하고자 총 30개 노선에 대한 운행 횟수를 최적화했다. 그 결과 출퇴근 혼잡과 정시성 미확보에 따른 불편 민원은 점차 감소 추세이고, 주간 단위로 배차간격을 계속 조정해 혼잡도를 줄이고 정시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또 환승 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정류소 26곳에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이용객을 안내하고 있다. 3월 초부터는 50곳에 100명을 배치해 체계적으로 안내를 도울 계획이다. 시는 노선 운행경로와 관련한 민원 해소를 위해 매월 노선 미세 조정을 시행한다. 우선 동구·북구·울주군에서 도심지인 중구·남구까지 이동 편의 제고와 환승 최소화를 위해 일부 구간 경로를 변경한다. 또 신설한 직행좌석 노선 중 이용률이 낮은 노선은 수요가 많은 곳 위주로 경로를 변경해 이용률을 높이기로 했다. 이 밖에 이용객 호응도가 높은 목적지별 노선 안내문 확대 설치, 3개 도심 순환노선 외관 교체 등도 추진한다. 다만, 시는 큰 틀에서 노선의 조정이나 보완은 시내버스 차고지 문제와 노선 간 차량 재배치, 다른 노선과 영향 등 복합적인 요소가 많아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1∼3월 승객 이동 데이터와 그간 접수된 시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오는 7월 이후 개선 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의견과 시급성·수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에 따라 발 빠르게 조치할 것”이라며 “다만, 노선 조정은 현재 편리하게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오히려 불편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울산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유류 저장탱크 폭발… 1명 사망·1명 중상

    울산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유류 저장탱크 폭발… 1명 사망·1명 중상

    10일 울산 온산공단 내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 유류 저장탱크에서 발생한 폭발·화재가 3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날 사고로 30대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유류 저장탱크 폭발·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 만인 오후 2시 19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탱크에서 샘플작업 중이던 30대 근로자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30대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난 높이 14.6m 탱크에는 인화성이 높은 화학물질 솔벤트의 일종인 SK-SOL7물질 1600㎘(총 저장규모 2500㎘)가 저장돼 있었다. 소방당국은 외부업체 작업자 2명이 저장 탱크 상부에서 뚜껑을 열어 샘플링 작업을 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230여명과 소방차 등 장비 44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2단계는 소방서 8∼14곳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사고 탱크 주변에는 윤활유, 바이오디젤 등이 저장된 4~5기의 탱크가 인접해 소방 당국은 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전력을 쏟았다. 특히 1분에 소방용수 7만 5000ℓ를 뿌릴 수 있는 대용량 방사포까지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울산해양경찰서도 화학방제1함 등을 동원해 냉각 작업을 벌였다. 또 인근 선박이 안전장소로 이동시키고, 오염물질 해상 유출 대비 오일펜스를 설치했다. 이날 폭발·화재로 현장으로부터 직선거리로 10㎞ 이상 떨어진 울산 도심에서도 검은 연기가 목격돼 울산소방본부에는 20건 넘은 관련 신고가 들어오기도 했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사고 25분 만인 오전 11시 40분 재난안전문자를 보내고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라”고 당부했다. 울산경찰청도 교통경찰관 등을 현장 주변에 배치해 안전 관리와 교통 통제 등에 나섰다. 사고가 난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는 각종 액체화학물질을 저장·이송하는 업체다.
  • 울산 화학시설 탱크로리 폭발…작업자 2명 부상

    울산 화학시설 탱크로리 폭발…작업자 2명 부상

    울산 온산읍의 한 화학 저장시설에서 탱크로리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사고에 휘말렸다. 10일 오전 11시 15분 울산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공장에서 탱크로리가 폭발했다. 폭발로 인해 작업자 1명은 찰과상을 입어 경상을, 다른 1명은 의식불명의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 경찰은 추가 폭발 위험으로 인근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 중이다. 울주군은 사고 발생 25분 만인 오전 11시 40분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라”고 당부했다.
  • 울산 온산공단 유류탱크 폭발·화재… 1명 의식불명·1명 부상

    울산 온산공단 유류탱크 폭발·화재… 1명 의식불명·1명 부상

    10일 오전 11시 15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의 유류탱크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의식 불명 상태이고, 다른 1명은 부상을 입어 이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0대와 인력 93명을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서고 있다. 불은 UTK 내 유류탱크에서 난 것으로 알려졌고, 사고 직후 시커먼 연기와 함께 시뻘건 불길이 솟구쳤다. 액체화물 터미널인 UTK는 액체화물의 하역, 입고, 보관, 출고 등의 일을 하고 있다.
  • 전국 해돋이 명소인 울산 간절곶에 ‘미래형 디지털 식물원’ 조성

    전국 해돋이 명소인 울산 간절곶에 ‘미래형 디지털 식물원’ 조성

    전국 해돋이 명소인 울산 간절곶에 미래형 디지털 식물원이 조성된다. 울산 울주군은 가칭 ‘울주군 식물원’ 조성을 위해 연내 타당성 조사 및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쳐 내년 건축설계 공모·실시설계 용역 발주, 2027년 건립, 2028년 개장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 식물원은 총사업비 940억원을 들여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공원 내 5만 20952㎡에 조성된다. 특히 울주군은 기존 식물원과 차별화된 미래형 디지털 식물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디지털 식물원은 기본계획용역을 통해 바다와 맞닿아 있으면서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간절곶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오대양 육대주를 항해하는 콘셉트로 계획됐다. 식물원은 전통적 온실과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 미디어아트 등 첨단기술과 식물이 융합된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온실로 조성된다. 전통 온실에서는 6개 대륙의 다채롭고 특색있는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고, 디지털 온실에서는 AR·VR을 활용해 가상의 자연 속을 자유롭게 탐험하거나 미디어아트 공간에서 해양 동·식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감각적 체험이 가능하다. 이 밖에 군은 곤충과 앵무새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관을 함께 마련해 시시각각 색다르고 복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사계절 식물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향후 건축설계 공모와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식물원 건립계획을 더 구체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고의 일출 명소 간절곶에 미디어를 접목한 미래형 디지털 식물원을 건립해 울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며 “식물원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울주군의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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