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울주군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 안전대책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 임대주택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 인재 육성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 지방재정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76
  • 울산시 울주지역 25만여평, 차기 原電부지로 심의 확정

    산업자원부는 25일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을 차기 원전 부지로 공식 지정하는 행정 절차에 들어갔다. 산자부는 이날 오후 관련 부처 국장급 회의인 ‘전원 개발사업 추진위원회’를 열고 울주지역 일대 25만6,000평 규모를 차기 원전 부지로 심의,확정했다. 산자부는 차기 원전부지 확정 사실을 관보에 게재,지정에 대한 행정절차를마무리하게 되며 앞으로 이 지역에서의 건물신축 등은 제한된다. 산자부 관계자는 “해당 지역 주민의 의견수렴 절차 등 원전 부지 확정을위한 과정을 모두 거쳤다”며 “장기 전력수급 계획에 따라 건설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울산 큰애기’ 노래비로 우리 곁에

    ‘내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애기’로 시작하는 가수 김상희씨의 ‘울산 큰애기’ 노래비가 세워진다.울산시 울주군은 15일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 팔각정옆에서 노래비 제막식을 갖기로 했다. 노래비가 건립되는 간절곶은 육지 가운데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경관이 수려한 바닷가.새 천년 첫 일출지로 알려지면서 국내 제일의 해돋이명소가 됐다. 울주군은 김상희씨의 히트곡 ‘울산 큰애기’ 노랫말이 자연경관이 수려할뿐 만아니라 인간미가 묻어 나는 울주의 인심을 감칠맛 나게 형상화했다고보고 건립추진 위원회를 만들어 노래비 세우기를 준비해 왔다. 가로 2.5m,높이 3m의 자연석으로 된 노래비 앞쪽에는 ‘울산 큰애기’ 노랫말 1·2절이 새겨졌다.뒷면에는 울산 큰애기는 울산의 영원한 사랑의 여인상으로 세월이 가고 물레방아가 멈춰도 고장의 정다운 노래는 영원히 곁에 남아 있어야 하기에 노래비늘 세운다는 내용의 취지문이 담겼다. 가수 김상희씨(본명 崔純江 57)는 서울 출신으로 지난 65년 탁소연씨가 노랫말을 쓰고 나화랑씨가 곡을 붙인 ‘울산 큰애기’를 히트시키며 유명 가수로 발돋움했었다. 제막식에는 김상희씨가 참석해 ‘울산 큰애기’를 직접 노래하고 가수 설운도씨와 이자연씨 등이 특별 출연하는 기념공연도 마련된다. 한편 전국에는 목포의 ‘목포의 눈물’ 등 10여개의 대중가요 노래비가 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어이없는 ‘휴대폰 사고’

    휴대폰 전화를 사용하다 어처구니없는 불상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9일 밤 9시30분쯤 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 청사포 입구 철길에서 이모양(16·G여중 3년·부산시 남구 감만동)이 포항발 부산행 1335호 통일호 열차에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이날 사고는 이양이 친구 4명과 함께 철길을 따라 걸어가던중 휴대폰으로통화를 하다 뒤에서 달려오는 열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면서 일어났다. 이양은 열차에 오른쪽 무릎을 강하게 부딪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월16일 밤 8시20분쯤에도 울산 울주군 웅촌면 곡천리 부산∼울산간국도에서 울산 방면으로 마르샤 승용차를 몰고가던 운전자 이원씨(36·울산·남구 야음2동)가 휴대폰을 받으려다 중앙선을 침범,마주오던 쏘나타 승용차(운전자 김학자·41·여)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쏘나타 운전자 김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중앙선을 침범한 운전자 이씨는 오른쪽 팔이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다. 운전자 이씨는 경찰에서 “편도 2차선도로의 1차선을 따라 운전하고 있는데 운전석 옆좌석에 둔 휴대폰이 울려 오른손으로 받으려다 순간적으로 핸들 조작을 잘못해 중앙선을 침범했다”고 말했다. 또 지난 2월24일 오전 9시30분쯤에도 전남 영광군 홍능읍 계마리 선창금 해안에서 해안선 굴곡정비를 위해 15t 덤프트럭(운전사 김정수·54) 위에서 작업을 하던 정명환씨(55·전남 영광읍 단주리)가 콘크리트 구조물과 트럭 적재함 앞면 사이에 끼여 숨졌다. 사고는 가로 1·5m,세로 1·8m,높이 1.5m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싣는 작업을 하던 트럭운전사 김씨가 갑자기 걸려온 휴대폰을 받는 사이 트럭 위에서 구조물에 묶인 로프를 풀고 있던 정씨를 미처 생각지 못하고 차량을 후진하면서 일어났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전국종합
  • 공무원 1인당 주민수 울주군 279명 최다

    경남 울산시는 29일 울주군이 인구 16만명에 공무원 577명으로 공무원 1인당 주민수가 279명으로 전국 91개 군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밝혔다. 이어 충남 당진군 197명,부산 기장군 191명,전남 고흥군 143명,인천 강화군114명 등의 순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군민들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울주군에 3개 국을 설치하고 공무원 수를 늘려줄 것을 행정자치부에 요청했다. 시는 울주군이 전국 군 가운데 인구는 2위,면적은 29위(서울시의 1.2배)인거대 군으로 행정수요가 급속히 늘고 있으나 공무원 정원 수는 40위에 그쳐행정조직 및 공무원 보강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시 관계자는 “98년 정부의 구조조정에 따라 자치 구는 인구와 관계없이 실·국을 설치할 수 있지만 군은 인구가 15만 이상이 되어도 실·국을 설치할수 없어 효율적인 업무처리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집중취재/ 남부지역 전염병 기승

    *지역별 발병 실태·현황.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부산에서는 세균성 이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장티푸스까지 발견돼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4월 남제주군지역에서 발생한 세균성 이질이 도내 전역으로번지고 있다.게다가 성인들까지 감염돼 2차 감염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고 전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을 강화하고 있다.일부 학교에선 단체급식 중단 사태도 빚어지고 있다. 한때 제주와 부산 등지에서는 전염병 발생으로 관광객이 줄어들지 않을까우려됐으나 아직 영향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당국은 밝히고 있다. □세균성 이질 제주도에서는 27일 현재 226명의 세균성 이질 감염자(환자 49명,보균자 177명)가 확인됐다.도는 국립보건원이 파견한 7명의 역학조사반원과 함께 세균성 이질 발생요인 추적조사에 나섰다. 초기에는 초·중학생들만 세균성 이질에 걸렸으나 성인에게까지 번지고 있다.이에 따라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은 가검물 검사대상을 세균성이질 감염자가 발생한 전 지역으로 확대했다. 부산시는 교회 수련회를 다녀온 뒤 설사증세를 보인 초등학생과 학부모,수학여행 다녀온 여대생 등 6,600여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28일 현재 136명이 세균성 이질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남 거창에서는 28일 현재 22명이 세균성 이질로 확인됐고 5명은 아직도입원중이다.특히 이중 7명은 2차 감염환자로 확인돼 이들이 살고 있는 고제·위천·가조면 지역에 대한 세균성 이질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장티푸스 부산시는 동구 초량동 부산컴퓨터과학고 학생 2명이 법정 전염병인 장티푸스로 확인됐고 10여명이 복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학교측에 급식 중단과 단축수업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경북울주군 모 정신질환자 수용시설에서 장티푸스가 퍼져 확진환자 10명과 의증환자 24명이 치료를 받았다. □홍역·풍진 등 지난 3월말 울산시 동구에서 31명이 집단 발병한 홍역은 북구와 중·남구 등 울산시 전역으로 퍼져 지난 4월에는 84명으로 늘었고 이달에도 35명이 발병,현재 11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경남지역 여고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던 풍진이 2개교에서 새로 발견되는 등풍진 증상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도 교육청은 28일 “진해여상 학생 3명과마산 무학여고생 2명 등 5명을 비롯해 모두 18명의 학생이 풍진 증상을 보여 격리조치와 함께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재 풍진증상자는 163명이다. 경남 의령군 부림초등학교 등 2개 초등학교에선 접촉성 전염병인 수두환자 18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 *徐廷渙 부산시 보건위생과장 인터뷰. “세균성 이질의 확산을 막기 위해 2차,3차 감염을 막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부산시 서정환(徐廷渙·58) 보건 위생과장은 “세균성 이질과 같은 전염성이 강한 질병은 개인 위생을 철처히 지키는 것이 최고의 방어책”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7일 첫 발병한 세균성 이질 환자는 26일까지 132명이고 설사환자는 425명으로 늘어났다.이가운데 입원 치료를 받는 환자는 69명에 이른다. 이에따라 부산 서구 대신동 대신및 화랑초등학교등13곳에 대해 집단급식이중단됐다. 세균성 이질은 이질균(shigella)이 병원체이며 15세 이하와 60세이상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발병한다.제1종 법정 전염병으로 5세 미만의 유아들에게는 탈진과 순환기 장애 등으로 상당히 치명적이다는 것이 서과장의 설명이다. 서과장은 “이질이 환자및 보균자의 분변 또는 분변에 오염된 손,식품,물,개인물건,파리등이 감염원으로 ‘손에서 입으로(Hand to Mouth)’컨트롤이중요하다”고 강조, “다른 전염병도 거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서과장은 지난 17일 대구 노곡동 기도원 집회에 참석한 초등학생으로 부터세균성 이질이 처음 발병한 것으로 보고받자 마자 전 보건소에 비상 방역근무 강화를 지시했다.이질은 지난 98년 905명,지난해 1,781명이 발병해 확산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봤기 때문이다. 또 이질 양성자및 설사환자중 설사가 심한 학생은 병원에서 격리 치료하고양성자중 음식관련 종사자에 대해 업무종사 금지 조치를 내렸다. 시는 이날까지 역학조사 대상자를 6.660명으로 늘려잡고 대부분의 대상자에대해 검사를 마쳤다. 보균자 1명이라도 놓치면 지금까지 실시한 방역이 허사가 돼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되기 때문이다. 서과장은 “직원들이 정신없을 정도로 바쁘다”면서 “역학조사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어 환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서과장은 “설사나 혈변이 있는 사람은 즉시 가까운 보건소나 부산시 보건위생과(888-2857)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국립보건원 대책과 문제점, 못미더운 당국 신속대응체제. 국립보건원은 전염병의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해 취약지역에 대한 소독을강화하는 등 전염병 취약환경을 집중관리한다. 또한 장마철 수해가 우려되는 침수예상지역에 대한 예방을 강화하고 각 시도교육청 등 관련기관들과 공조해 학교 등 단체급식을 하고 있는 곳에서의집단발병을 막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질,콜레라 등 1군전염병은 집단 발병시 즉각 보고하도록 각 시도의보건소에 지시,신속히 대응해 더 이상의 확산을 막겠다는 것이다. 보건원은 지난 23일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보건위생과장 회의를 긴급 소집해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대구와 부산에서 집단 발병한 이질 등과 같이 동일한 감염원에 의해 2개 이상의 광역자치단체에서 발생한 전염병에 대해 보건원과 광역자치단체간 협조체제를 신속히 가동,대처키로 했다. 그러나 보건원의 대책이 계획대로 진행될지는 미지수이다. 지난해 일본뇌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을 때 각 병·의원과 보건소 등에 예방백신 접종 신청자가 몰려 백신 품귀현상이 빚어지는 등 보건행정의 허점이드러나기도 했다. 보건원은 일본뇌염 모기가 발생되는 5,6월에 예방접종이 집중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고 있다. 홍역과 볼거리가 경남지역의 학교에서 처음 발생한 날은 지난 3월15일이었다.그러나 학교측은 홍역을 앓는 학생수가 200명 가까이 늘어난 지난 19일에야 보건당국과 도교육청에 보고했다.두 달이 넘는 늑장 보고였다. 학교측은 상당수의 학생들이 전염병에 걸려 치료받아온 사실을 알고도 쉬쉬해오다 피해를 가중시킨 것이다. 보건관계자들은 학교 등과 같은 집단시설에서 발생한 전염병은 확산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염병의 종류를 불문하고 즉각 보건당국에 알려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현재 증상이 가벼운 전염병에 대해서는 대체로 초기에 보고를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유상덕기자. *전염병 발생원인과 대응책. 최근 영호남과 제주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이질,홍역 등의 전염병은 ‘남부 지역산(産)’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보건위생 관계자들은 겨울에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남부지역은 세균의 생육기간이 길어 전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한다. □이질 최근들어 미국 등 선진국형 이질로 바뀌었다.지난 98년부터 독성이강한 균주가 사라진 대신 전염력이 매우 강하고 설사,구토 등 비교적 가벼운증상을 일으키는 균으로 교체됐다.주로 노인,어린이 등 면역기능이 약한 사람들에게서 발생한다. 무증상 보균자가 화장실에 다녀온 뒤 손을 씻지 않고 악수해도 옮겨질 만큼전염력이 강하다.함께 모여 먹고 자고 하는 단체생활중 보균자가 있으면 집단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생활화하고 생수나 끓인 식수를 마시면 예방할 수 있다. □홍역·볼거리·풍진 봄철에 유행하는 대표적 호흡기 질환이다. 어린이와 노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며,예방접종을 하지 않았을 경우 감수성이 있는 사람은 100% 걸린다. 아기가 태어난 뒤 접종한 후 4∼6세때 재접종하면 전염되지 않는다. □말라리아·일본뇌염 말라리아는 지난 93년 휴전선 인근 비무장지대(DMZ)에서 유행한 뒤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감염되면 몸이 춥고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높은 열로 고생한다. 특히 여름철 휴전선 인근지역 거주자나 임진강 수계 등으로 물놀이 등을 가는 사람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게 긴 옷을 입고 잠자기 전 모기향,모기장 등을 사용해 모기를 차단해야 한다. 일본뇌염은 모기에 물려 걸릴 경우 고열과 의식장애,심지어 생명도 앗아갈수 있으므로 어린이들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레지오넬라 여름철 병원,호텔,백화점 등에서 사용하는 에어컨이 주범이다.국내에서는 84년의료기관 중환자실에서 집단발생한 적이 있으며 최근 호주의 시드니 수족관을 관람한 관광객 58명이 집단 감염된 사례가 보고됐다. 레지오넬라균은 에어컨 냉각수에 서식하고 있으므로 사용하기에 앞서 염소등으로 소독하면 된다. □장티푸스 오염된 음식물로 감염된다.해마다 200∼400명이 발생하는 토착성 질환이다. 과거에는 여름철에 집단 발병했으나 요즘에는 개인 위생의식이 높아져 집단발병은 줄어들고 연중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간이상수도나 지하수를 마실 때는 잔류 염소농도가 반드시 0.2∼0.4PPM을 유지하도록 하고 의심스러우면 끓여서 마셔야 한다. 유상덕기자 youni@
  • 첫 공립 대안학교 울산에 개교

    노래,DDR게임,당구,골프연습 등의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전국 첫 공립 대안학교가 경남 울산에서 문을 열었다. 울산시교육청은 23일 지난해 폐교한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 두서초등학교 두남분교를 대안학교로 꾸며 이날 개교했다고 밝혔다.두남학교는 시내 고등학교 간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도력을 키워주기 위한 3박4일의 지도자소양과정과 정규 고등학교 교육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4주간의 학교사회통합과정 등 두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지도자소양과정은 시내 고등학교 간부학생을 대상으로 1기당 36명씩 오는 10월까지 남녀별로 번갈아 가며 모두 5기,180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학교사회통합과정은 1기에 40명씩 오는 11월까지 3기에 걸쳐 120명을 교육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말부터 모두 9억2,000여만원을 들여 노래방과 DDR게임실,멀티미디어실,헬스장,기숙사,교무실,교실 등 20개 학습실과 사육실,재배실,골프연습장,축구장 등 6개 특별실을 만들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국어,영어,수학등 공동 기초 교과목 이외에 취미를 살리고 흥미를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특성화·특활적응 교과목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교생활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이 정규학교와 다른 분위기에서 개성과 인성을 찾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울산 반구대 암각화서 미확인 그림 20여개 추가발견

    선사시대 사람들의 바위 그림인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국보 285호)에 숨어있던 그림 20여개가 연구진에 의해 추가로 발견됐다. 지난달 초부터 반구대 암각화 실측작업을 해온 울산대 박물관(관장 全虎怠·41)팀은 15일 “바위 그림 중 그동안 발견되지 않았거나 확인할 수 없었던물상 20여개를 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전 관장은 “지난 한달간 가로 10m,세로 3m의 수직으로 평평한 이 암각화를 모자이크식으로 세분화해 정확히 실측하고 3차원 사진기를 이용,분석한결과 호랑이 그림 등 10여개의 물상을 발견했다”며 “정체 불명이었던 그림10여개도 비교적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 관장은 “지난 70년 동국대 박물관팀에 의해 이 암각화가 발견된 뒤 이암면에 모두 190∼220여점의 그림이 있는 것으로 추측돼 왔으나 한번도 정확한 실측을 한 적은 없었다”며 “그러나 이번 실측은 거의 늘 물에 차있던바위 아래 부분이 가뭄으로 완전히 드러난 상태에서 이뤄져 정확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울산지법 “허가조건 어긴 건물 철거령 정당”

    당초 허가받은 내용과 다르게 지은 건물에 대한 행정당국의 사용중지 및 철거명령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울산지법 행정부(부장판사 朴昶炫)는 12일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박모씨(51)가 건축업자 잘못으로 허가 면적을 초과해 지은 건축물에 대해 사용중지 및철거명령을 내린 행정조치는 부당하다며 울주군을 상대로 낸 불법건축물 원상복구 및 계고처분 취소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 박씨는 준농림지역에 건축물을 지으면서 당초허가 내용과 다르게 건축장소를 바꾸고 면적도 초과해 건물을 지었기 때문에행정기관이 사용중지 및 철거명령을 내린 것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김씨는 91년 웅촌면 석천리 준농림지역안 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196.9㎡의 주택건축 허가를 받은 뒤 다른 장소에 허가면적을 넘어 주택과 창고를 지어 사용하다 98년 울주군이 사용중지 및 자진철거 명령을 내리자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그린벨트 집단취락지 구역조정 새달로 연기

    당초 이달 중 본격 착수될 예정이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집단 취락지구와 경계선 관통지역의 구역조정(해제) 작업이 오는 6월로 미루어진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인구 1,000명 이상 또는 300가구 이상의 주택이 있는그린벨트 집단취락지구에 대한 구역조정(해제)작업이 실무작업 지연 등으로당초 일정보다 1개월 늦게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광주 동구 소태동 태봉마을 등 광주지역 4개 마을과 나주 노안면 학림마을 등 전남지역 3개 마을 등 모두 7개 경계선 관통지역의 해제작업은 당초이달 중 착수할 예정이었으나 기준설정 등을 둘러싸고 지방자치단체와 건교부가 이견을 보이고 있어 다소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광명시 소하1동과 안양시 석수2동,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 일부 등 나머지 경계선 관통지역 해제일정도 순연되는 등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광삼기자
  • 울산 울주군, 현안 주민투표제 도입 논란

    울산시 울주군이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주요 현안사업 추진 여부를 주민들의 직접 찬반투표로 결정하는 주민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해 논란을빚고 있다. 1일 울주군에 따르면 앞으로 지역내에서 실시되는 각종 개발사업과 주요 군정사업이 주민·부서·단체간의 찬반 논란을 빚을 경우 주민투표를 실시해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울주군은 주민투표에 필요한 예산 8,000만원을 추가경정예산안에포함시켜 최근 군의회 의결을 거쳐 확보했다. 주민투표제의 첫 대상으로는환경단체의 반발과 개발사업 주체를 둘러싸고 지난해부터 시·군과 논란을빚고 있는 신불산 개발사업이 유력시된다. 그러나 이번 주민투표제 도입과 관련,환경피해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지역의 각종 개발사업에 대해 직접 피해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밀어붙이기식행정에 악용될 소지가 많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중인 주요 군정사업이 주민들의 이견 등으로지지부지한 경우가 많다”며 “주민투표를 통해 사업 추진에 따른 논란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은 물론 사업의 신속성도 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에 대해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주민투표는 아직 법적 근거가 없다”면서 “의견 조사 차원이면 몰라도 투표결과를 강제로 집행할 경우 탈법적인 행정이 되고 말 것”이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울산 구슬크기 우박…일부지역 정전

    28일 오후 한때 울산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와 대형 우박이 내리는 기상이변 현상이 일어나 일부 지역에서 정전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오후 2시35분부터 30분간 최대 크기가 직경 16㎜나 되는 대형 우박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 호우와 함께 내렸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북서쪽에서 찬 대륙성 고기압의 한기가 울산쪽으로 남하,이상 기후를 보였고 28일 오후 4시 현재 이 지역은 바다와 육상이 모두 폭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같은 이상 기후로 울산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시가지 전역이 컴컴한 상태로 변해 차량들이 전조등을 켜고 거북이 걸음을 하는 등 곳곳에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또 변압기가 번개에 맞아 이날 오후 2시35분부터 30여분동안 남구 무거동과 울주군 범서면 1,300여 가구가 정전이 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분실 방사선 조사기 회수

    관리 부실로 분실했던 비파괴 검사용 방사선 조사기가 15시간가량 지난 25일 회수됐다.회수된 방사선 조사기에 저장된 방사성 동위원소인 이리듐은 다행히 전혀 누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25일 오전 9시15분쯤 남구 야음 2단지 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관리과장 이도관씨(36·울주군 덕신리)가 조사기를 보관하고 있다는신고를 받고 조사기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4일 오후 6시쯤 귀가하다가 남구 선암동 모 군부대앞 편도3차선 두왕로에 이상한 물체가 떨어져있어 차가 다니는데 방해가 될 것 같아차에 싣고 보관하고 있다가 조사기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신고를 했다”고말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조사기는 24일 오후 6시쯤 비파괴 검사를 하는 남구 신정동 서울검사㈜ 울산출장소 직원들이 밴 승합차 뒷자리에 이 조사기를 고정시키지 않은 채 싣고가다 차 뒷문이 제대로 닫히지않아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풍산 노사 ‘무분규 선언’

    세계적인 동제품 전문 생산업체인 ㈜풍산 노사가 18일 무쟁의·무파업·투명경영을 선언했다. 풍산 노사는 이날 오후 3시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 온산공장에서 류진(柳津)사장과 정명수(鄭明守)노조위원장을 비롯해 노·사·정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협력 결의대회를 가졌다. 대회에서 노조는 무쟁의·무파업으로 생산적이고 성숙한 노사관계를 갖자고선언했고, 회사측도 열린경영과 알찬경영으로 사원들의 복리증진과 근로환경개선에 힘쓸 것임을 다짐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울주군, 통합때 울산시에 귀속된 땅 반환소송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95년 시·군 통합 당시 시에 귀속됐던 공유지 730만㎡를 돌려받기 위한 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15일 울주군에 따르면 도·농 통합으로 당시 경남도 산하 울산시와 통합되면서 군 지역 공유지 2,000만㎡가 시에 귀속됐으나 지난 97년 울산광역시 승격과 함께 울주군도 자치권을 갖게 된만큼 공유재산을 모두 되돌려 받아야함에도 불구하고 1,400만㎡만 돌려받은 상태여서 시를 상대로 한 토지 소유권반환 소송을 고문 변호사를 통해 준비하고 있다. 군이 되돌려 달라는 토지는 대송등대 일원 2만여㎡ 등 모두 400여필지로 전체 12개 읍·면에 고루 분포돼 있다.재산가치는 수백억원대로 추정된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난 97년 광역시 승격때 당시 내무부 지침에 따라 시에 귀속된 3,000㎡ 이상의 임야와 200㎡ 이상의 잡종지는 군에 돌려주지 않았다”며 “광역단체 산하의 자치단체가 땅을 돌려달라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일축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떼강도 한밤 공장 난입

    부산 동래경찰서는 13일 공장에 몰려가 13억여원 상당의 기계류를 강제로빼앗은 이득수(42)·유현욱(27)씨 등 12명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들에게 착수금을 지급하고 범행을 사주한 한경우(51·무직)씨는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이날 오전 1시쯤 지게차 2대,4.5t 트럭 5대 등을동원해 자동차 부속품 제조기계 공장인 경남 울주군 삼동면 조일리 정원기계에 난입,종업원 원모(36)씨 등을 쇠파이프 등으로 폭행하고 사무실에 감금한 뒤 공장의 기계,특수공구와 제품 등을 강취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두목격인 한씨가 지난 10일 트럭·지게차 운전경력이 있거나 폭력 전과가 있는 이씨와 유씨 등을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동래관광호텔로불러모아 선금명목으로 100만원씩 지불하며 범행계획을 알려준 뒤 이날 범행에 옮긴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의 범죄 첩보를 입수,집결지인 경남 양산시 통도사 환타지아 공터에서부터 범죄현장까지 미행해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수법이 조직적이며 사전준비가 철저한 점으로 미뤄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추궁중이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음식물쓰레기 사료화시설 난항

    부산시내 일부 자치구가 다른 지역에 추진중인 음식 쓰레기 사료화 시설 설치사업이 완공 직전 단계에서 주민 반발 등을 내세운 해당지역 자치단체의사용 승인 거부로 난항을 겪고 있다. 7일 부산진구와 동래구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각각 4억원을 투자해 울산시울주군 이모(40)씨의 축산농가에 하루 40t의 음식 쓰레기 사료화 시설 설치공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두달만에 공정률 90%인 상태에서 울주군이 주민 반발 등을 이유로가동에 필요한 시설 승인을 거부하는 바람에 공사가 중단돼 7개월여동안 방치돼왔다. 부산진구와 동래구는 이 시설이 완공되면 관내 음식쓰레기의 20∼30%를 사료로 만들어 축산농가에 무료로 보급하고 월 1,500만∼2,000만원씩의 음식쓰레기 위탁처리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었다.법적으로 하자가 없는 시설을 승인해 주도록 울주군에 수차례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울주군은 “음식 쓰레기 운반 차량의 통행으로 피해를 보게 되는 주민들이가동에 반대하며 물리적 저지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에 가동을 허용할수 없다”는 입장을 통보했다. 이처럼 사료화 시설 설치가 장기간 지지부진하자 이들 자치구는 지난 12월 경북 경주시에 폐기물 처리신고서를 제출하는 등 정식 허가를 받아 산내면에 재설치하기로 하고 현재 시설 이전 작업을 진행중이다.오는 2월 완공과함께 가동할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새천년 우리고장 핫 이슈] 인천시 강화군,경기도 환원논란

    지난 95년 3월 경기도에서 인천시로 편입된 강화군의 경기도 환원을 둘러싼 공방이 수년째 계속되고 있다.강화군이 편입된지 2년 뒤인 97년부터 시작된 논란은 일부 주민들이 대책위를 구성하고 임창열(林昌悅) 경기도지사가 공약으로 내건 이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화군민 가운데 일부는 편입될 당시 인천시가 약속한 인천∼강화간 고속화도로 건설 등 개발 프로그램이 지켜지지 않고 지방세 부담이 가중되는 등 득보다 실이 크다며 98년 2월 ‘강화군경기도환원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추진위는 지난해 12월 주민 1,14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75.8%가 경기도 환원을 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추진위는 이를 근거로 새로 도입된주민조례청구제에 따라 강화군의 경기도 환원을 위한 조례 제정을 오는 3월청구하기로 했다. 강화군을 환원시키기 위한 경기도의회의 움직임도 활발하다.도의회는 98년12월부터 99년 4월까지 ‘강화군경기도환원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편입 당시 고위 관료들을 참고인이나 증인으로 불러 조사,편입이 정치적 목적에의해 이뤄진 게리맨더링이었음을 밝히는데 주력했다. 특위가 없어진 뒤에도 의회 내에 ‘강화군경기도환원추진위원회’를 구성,서명운동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펴고 있다.추진위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31개시·군 단체장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범도민추진위원회’가 받은 10만여명의 서명을 토대로 국회와 행정자치부에 강화군 환원 청원서를 제출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인천시측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적법한 절차를 거쳐 한번 시행된 행정구역 변경을 또다시 거론하는 것은 행정력 낭비이며 ‘일 만들기’를 좋아하는 일부세력의 불순한 의도의 산물이라고 비난하고 있다.편입당시 주민투표에서 68.7%가 인천시 편입을 찬성했던 사실을 상기시키고 있다. 경기도의 움직임에 대응을 자제하던 최기선(崔箕善) 인천시장은 지난달 기자회견을 갖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행정구역 변경을 자꾸 거론하는 것은인천시의 인내력 한계를 시험하는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비난하고 앞으로는 방관 자세에서 벗어나 정면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당사자인 강화군도 환원 움직임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김선흥(金善興) 강화군수는 “일부 주민들이 전체 주민들의 뜻을 왜곡해 환원운동을벌이고 있다”면서 “편입 당시 다소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인천시로 편입된이상 현 상황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순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에서 울산시로 편입된 울주군이나 광주시 광산구 등에서도 광역시에서 벗어나 도로 편입하자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강화 김학준기자 kimhj@
  • 울산시 울주군,지방세 일찍내면 경품

    울산시 울주군(군수 朴進救)은 7일 성실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방세를 일찍 내는 주민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기로 했다.정해진달의 월말까지 내야 하는 지방세를 1∼20일사이에 내는 주민에 대해 납기일마감 10일 뒤 영수증을 추첨해 경품지급 대상자를 뽑는다. 대상은 재산세와 종합토지세,자동차세등 3개 세목이다.세목마다 1등 1명,2등 3명,3등 5명,4등 10명씩 모두 57명을 뽑는다.1∼3등은 각각 10만·5만·3만원 상당의 농수산물 상품권을,4등에게는 2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준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부적응학생 대상 울산시교육청 3월부터 운영

    울산시 교육청은 7일 학교교육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오 는 3월부터 노래방·PC방 등을 갖춘 대안학교를 설립,운영하기로 했다. 시 교육청이 확정한 대안학교 설립 방침에 따르면 2월까지 모두 16억원을 들여 폐교된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 두남분교를 개조,이곳을 대안학교 로 활용키로 했다. 교육청은 현재 두남분교의 9개 교실중 2개 교실은 기숙사,2개 교실은 수업 실,3개 교실은 PC방과 노래방,특기·적성실로,2개 교실은 교무실로 바꾸고 운동장에 자연학습장도 만들기로 했다. 교사 6명이 배치될 이 학교는 4주간의 교육과정으로 이 지역 중·고교생 가 운데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 20∼60명을 뽑아 인성,특기,적성교육 위주의 교육을 하게 된다.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교사 수를 늘려 교사들 이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학생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게 할 방침”이라 며 “교육성과에 따라 4주간의 교육과정을 6개월 혹은 1년으로 늘리고 일반 학교와 동등하게 졸업장도 수여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지방자치단체도 새천년행사 ‘풍성’

    ◆인천시 31일 오후 4시30분부터 1월1일 0시30분까지 밀레니엄축제가 열린다.아암도 옆 친수공간에서 해넘이축제와 새소망기원제가,밤 10시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새천년 카운트다운에 이어 ‘새로운 빛의 탄생’이란 주제로 축포 발사,마당공연 등의 행사가 열린다. ◆강원도 31일 오후 10시54분부터 1일 0시35분까지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지난 천년을 보내며’를 주제로 1부행사인 제야 자정행사가 열린다.내사랑 강원도 축하공연과 모래시계 제막식에 이어 해맞이 행사로 1일 오전 5시 57분부터 7시 51분까지 영상쇼와 북공연,초청가수공연,새 천년 메시지 전달 등 2부행사가 펼쳐진다. ◆울산시 국내 육지가운데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등대주변에서 1일 오전 6시부터 2시간30분동안 대대적인 해맞이 행사를 연다.멀티미디어쇼 등 다채로운 일출전 행사에 이어 카운트다운과 함께 햇빛을 채화한다.오전 7시31분17초 일출 순간 채화선에서 칠선녀중 한명이 새천년 한반도 최초의 햇빛인 우주의 불을 채화한다. 이어 대륙붕에서 미리 채화한 유전의 불과 고려아연 고로에서 채화한 산업의 불을 채화선으로 옮겨 실은 뒤 행사장에 마련된 성화대로 이동해 합쳐 점화하면서 대망의 새천년 아침을 맞는다. ◆경북도 육지 최남단인 포항시 남구 대보면 호미곶에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린다.31일 오후 5시 길놀이를 시작으로 공연이 이어진다.새 천년 6분전 메시지 낭독,2분전 레이저를 이용한 특수효과에 이어 카운트다운으로 새 천년을 맞는다.1일 오전 6시30분부터 국악 관현악단의 여명을 알리는 북소리로 일출행사가 시작된다.공군 블랙이글팀의 에어쇼와 함께 새 천년의 햇빛을채화,영원의 불 성화대에 점화한다. ◆대전 새천년맞이 탑돌이 행사가 31일 오후 10시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에서 5개 구청 횃불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펼쳐진다.제야행사에 이어 1일오전 7시30분에는 동구 식장산에서 새천년맞이 해돋이 행사가 열린다. ◆충남도 1일 자정을 기해 충남도내 205곳의 산봉우리에서 봉화가 피어오르면서 충남의 새천년이 시작된다.주민들이산정상에 간이 봉화대를 마련하고솔가지 등으로 불을 피운 뒤 20분간 각자의 소원을 빈다.이날 아침 충남 공주시 계룡산 정상인 천왕봉에서 도민 300명이 새천년을 맞아 처음 떠오르는해를 맞이한다. ◆충북도 31일 오후 7시부터 1일 새벽 1시 20분까지 청주 예술의 전당 특설무대에서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천년맞이 축제를 펼친다.뮤직페스티벌과 사랑의 음악회에 이어 촛불길놀이 행사가 계속된다. ◆전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무술목 모래사장에서는 31일 오후 5시29분일몰과 함께 ‘무술목 청소년 축제 2000’의 막이 오른다.11시45분 앞을 못보는 소녀가 점자 나레이션으로 ‘격동의 천년과 새로운 천년의 주인’을 알린다.대동놀이 한마당과 축하공연을 거쳐 이튿날 7시30분 해가 떠오르면서막이 내린다. ◆전북도 31일 오후 10시부터 1월1일 새벽 2시까지 4시간동안 천년맞이 대동한마당 행사가 다양하게 열린다.풍남문에서는 열림굿과 새천년 타종,레이저및 폭죽 쇼,축하공연,대동놀이 한마당이 열리고 충경로에서는 새천년맞이춤판과 대학생 연합사물놀이,밀레니엄 테크노댄스대회가 마련된다. ◆제주도 31일 오후 1시 성산일출봉 광장에서 화해의 진혼굿을 시작으로 가수 신효범과 클론 등이 나와 새천년 성산일출제의 전야 잔치를 벌인다.11시57분부터는 참가자 전원이 새천년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다.이어 1월1일0시부터 15분동안 일출봉 분화구에서 분화구 폭발광경을 재연하는 특수조명·음향퍼포먼스가 세계 60여국에 생중계된다. [전국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