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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한풀 꺾인 신규 확진 2759명, 218명↓…4일 3000명 예상

    [속보] 한풀 꺾인 신규 확진 2759명, 218명↓…4일 3000명 예상

    서울 887명·경기 816명…수도권 1874명부산 140명·경남 101명…비수도권 885명17개 시도 다 확진 발생 1주 일평균 4365명위드 코로나에서 선회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백신 3차 접종 확대 등의 영향으로 3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59명으로 전날보다 218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닷새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줄면서 확산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이지만 여전히 집계가 마감되는 4일 0시에는 확진자가 더욱 늘어 3000명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긴장을 늦출 수는 없는 상태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759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동시간대 집계치 3539명과 비교하면 780명 적은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874명(67.9%), 비수도권에서 885명(32.1%)이 나왔다.시도별로는 서울 887명, 경기 816명, 인천 171명, 부산 140명, 경남 101명, 충남 97명, 전북 86명, 대구 81명, 경북 62명, 광주 61명, 강원 60명, 충북 54명, 전남 46명, 대전·울산 각 34명, 제주 18명, 세종 11명 등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6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지만,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달 하순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3864명→5407명→5035명→4874명→4415명→3832명→3129명으로 일평균 4365명이다.
  • 울산 동구 ‘해양 중심 체류형 관광지’ 육성… 숙박·휴양시설 유치

    울산 동구 ‘해양 중심 체류형 관광지’ 육성… 숙박·휴양시설 유치

    울산 동구가 ‘해양 중심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된다. 이를 위해 고급 숙박시설과 휴양시설 유치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울산시와 동구는 3일 동구청에서 ‘동구 발전전략과 정책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동구 발전을 위해 ▲염포산터널 통행료 무료화 ▲관광 중심도시 육성 ▲조선산업 재도약 ▲문화·체육시설 확충 ▲도로 인프라 개선 등 5개 과제를 지원 핵심 선도사업으로 소개했다. 시와 동구는 염포산터널 무료화와 관련해 협의를 완료했다. 협의에 따르면 동구 주민은 엄포산터널을 무상으로 이용하게 된다. 통행료는 울산시와 동구가 80%와 20%를 각각 부담한다. 사업 시행은 운영사인 울산하버브릿지와 협상, 결제 시스템 구축, 지원 근거 조례 제정 등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염포산터널을 이용하는 다른 구·군 시민과 형평성을 고려해 ‘구군 통행료 분담협의체’를 구성하고 의견을 수렴해 무료화 적용 구·군을 협의해 나간다. 특히 시와 동구는 대왕암공원 일원에 고급 숙박시설과 휴양시설 등 유치를 구상하고 있다. 연내 체류형 관광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중앙 부처와 협의하고, 해상케이블카와 짚라인 설치도 추진 속도를 높여 연내 공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소리체험관 재구조화, 일산오수펌프장 환경개선, 보밑항 해양연안체험공원 조성 등도 추진한다. 조선 산업 재도약을 위해선 올해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미포지구 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 총 805억원을 투입해 2024년 준공해 산업시설용지를 적기 공급할 계획이다.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는 올해 완공돼 각종 실증 장비를 구축하고 가동에 들어간다. 조선업 본격 회복기를 대비한 인력 수급, 기술 훈련, 신규채용과 정착 등 정책 지원방안도 강화한다.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선 정부 생활 사회 기반 시설(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남목문화체육센터 건립으로 재도전한다. 명덕생활문화센터 건립은 신규사업으로 진행한다. 서부시민운동장 테니스장은 낡은 코트를 확장하고 개선해 9월에 개방한다. 관광객 교통 편의를 위해 도로 인프라도 개선한다. 동구 주전과 북구 어물동을 연결하는 미포산업로 확장사업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간다. 일산동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진입도로는 지난해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해 개선 중이고,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정류장 진입도로와 연계한 나머지 구간도 사업시행자와 협의한다. 시 관계자는 “동구는 울산 산업의 태동지역인 만큼 동구 경제가 활성화돼 울산 재도약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포토] ‘거대 빙벽’ 작품 남긴 한파

    [서울포토] ‘거대 빙벽’ 작품 남긴 한파

    3일 새해 첫 출근길 해안과 제주를 뺀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추웠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 일부지역은 아침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았다. 오전 8시 주요도시 기온은 서울 영하 7.6도, 인천 영하 6.7도, 대전 영하 7.8도, 광주 영하 4.2도, 대구 영하 6.4도, 울산 영하 0.4도, 부산 영상 1.5도다. 아침까지만 춥고 낮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겠다.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2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추위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중심을 둔 고기압 영향으로 지난 밤사이 하늘에 구름이 적고 맑아 지표면이 식은 데다가 북서풍을 타고 찬 공기가 유입됐기 때문이다. 고기압이 서해상으로 이동하면서 성질이 따듯해지고 우리나라에 불어오는 바람도 비교적 따듯한 서풍으로 바뀌면서 기온이 오르겠다.
  • 법원 “한주에 1.8분 수업해도 교원 지위 맞아”

    법원 “한주에 1.8분 수업해도 교원 지위 맞아”

    병원에서 일하는 사립대학 의대 교수도 사립학교법상 ‘교원’에 해당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심지어 소송에 참여한 한 의대는 교수의 주당 수업시간을 최소 1.8분으로 분배했지만 재판부는 의대의 특성상 문제가 없다고 봤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 등 의대를 운영하는 대학 재단 5곳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 상고심에서 대학 재단들의 손을 들어준 원심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11년 대학 등록금 감사를 실시한 감사원은 의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들이 협력병원에서 일하는 의대 교수들에게 교원 지위를 관행적으로 부여해 사학연금의 국가부담금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이에 사학연금 측이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 성균관대학, 일송학원, 성광학원, 가천학원에 국가부담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고 이후 실제로 압류까지 진행하자 법인들은 법적 대응에 나섰다. 법원은 협력병원에서 진료하는 의사들도 사립학교법상 교원으로 봐야하며 재단들이 국가부담금을 돌려줄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1심은 “협력병원 근무 교원들은 근무시간의 상당 부분을 진료 업무를 하는 데 투입했다고 하더라도 사립학교법이 정한 임용 절차에 의해 의과대학 교원으로 임용된 이상 사립학교법상 교원의 지위를 갖는다”고 했다. 한 의대은 교원의 주당 수업시간을 최소 0.03시간(1.8분) 단위로 분배하는 등 일반 대학 교수에 비해 수업 시수가 현저히 적었다. 그럼에도 재판부는 이런 구조가 교육·연구와 실제 진료가 연계된 의대의 특성 때문이라고 봤다. 아울러 1심은 “사학연금법은 국가 부담금 부담에 관해 규정하면서도 어떤 경우에 부담금이 부당 지원됐다고 볼 것인지 여부와 환수에 관한 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며 “재단들이 국가부담금 회수금을 납부할 의무를 갖는다는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지적했다. 2심과 대법원 역시 1심의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 범띠★ 기대해… 올해 시상대는 내가 예약해

    범띠★ 기대해… 올해 시상대는 내가 예약해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다. 한창나이인 만 24세(1998년생) 스포츠 선수들은 전성기를 열어가고 있고, 유종의 미를 꿈꾸는 만 36세(1986년생) 선수들은 베테랑의 관록으로 아직 살아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프로야구에서는 지난해 타율 0.360으로 아버지 이종범(52)과 함께 세계 최초로 부자(父子) 타격왕에 오른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호랑이띠를 대표하는 스타다. 벌써 프로 6년 차지만 여전히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어 올해도 활약이 기대된다. 지난해 평균 시속 152㎞의 빠른 공을 무기로 30세이브를 거둔 고우석(24·LG 트윈스)은 “좋은 공을 시즌 끝날 때까지 유지하면서 던지는 게 목표”라고 올해 활약을 예고했다. 이승헌(24·롯데 자이언츠), 박치국(24·두산 베어스)도 호랑이의 해에 발톱을 드러낼 선수로 주목받는다. 키움에서 KT 위즈로 옮긴 박병호(36)를 비롯해 오재일(36), 이원석(36·이상 삼성 라이온즈)도 지난해 못 이룬 우승을 꿈꾼다. 두산 좌완 역대 최다 101승의 주인공 유희관(36) 역시 두산 프랜차이즈 역대 최다인 109승을 넘는 게 목표다.축구에서는 지난해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설영우(24·울산 현대)가 번번이 2인자에 그친 울산의 한을 풀지 주목된다. 여기에 지난 시즌 막판 한국으로 복귀한 이승우(24·수원 FC)도 안정된 환경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수원이 K리그1 복귀 첫해부터 5위를 차지한 만큼 이승우가 맹활약한다면 더 높은 순위를 꿈꿀 수 있다.농구에서는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24·청주 KB)가 “검은 호랑이는 바로 나의 해”라고 할 정도로 자신감이 넘친다. 이번 시즌 팀도 압도적인 1위고 박지수도 각종 지표에서 개인 1위를 달린다. 남자 농구에선 이제 막 프로에 데뷔한 정호영(24·원주 DB), 김준환(24·수원 KT)이 최근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이름을 알릴 준비를 마쳤다.배구에서는 베테랑 신영석(36·한국전력)이 이번 시즌 올스타 팬투표에서 남자부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뽐냈다. 신영석은 블로킹 전체 2위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현대캐피탈에서는 젊은 피 허수봉(24)과 베테랑 문성민(36) 두 호랑이의 조합이 만만치 않다.쇼트트랙 최민정(24·성남시청)은 다음달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를 꿈꾼다. 평창올림픽 여자 1500m와 계주 금메달리스트인 최민정은 이번에도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최민정은 “평창 땐 처음 올림픽에 출전했던 거라 긴장도 많이 했고 어려운 부분도 있었는데 베이징은 두 번째니까 경험을 살려서 경기에 임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준비는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바둑계에서는 지난해 말 여자기성전과 여자국수전을 제패한 오유진(24) 9단과 난설헌배 초대 우승자인 조승아(24) 5단이 호랑이의 해를 맞아 포효할 준비를 마쳤다.
  • 이재명 “낙선하면 추경 안 하나”… 윤석열 “공약이란 다 그런 것”

    이재명 “낙선하면 추경 안 하나”… 윤석열 “공약이란 다 그런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새해 첫날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과 관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양두구육’(羊頭狗肉·겉으로는 훌륭한 듯 내세우지만 내실이 따르지 못하는 것)에 빗대 비판했다. 또 윤 후보를 향해 “국민들이 듣기 불편한 퇴행적 말씀을 하다 보니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직격했다. 이 후보는 지난 1일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추경에 응하지 않는 야당을 향해 “50조원 지원에 ‘동의한다’고 했더니 당선되면 한다고 하고, 100조원 지원에 ‘야당의 공로로 인정한다’고 하니 당선돼서 하겠다고 하더라”며 “반대로 말하면 지금은 안 한다, 낙선하면 안 하겠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양두구육적 행동을 보면 국민들께서 불신하고 실망하지 않겠나. 앞뒤 다른 말은 하지 않는 게 국가 발전, 국민을 위해서 본인들을 위해서도 나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윤 후보는 코로나19 자영업 피해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공약이란 것이 다 그런 것 아닌가”라며 “누구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저희가 잘해서 지지율이 올라간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국민들 기대에 못 미치는 태도 때문에 떨어졌다”며 “(윤 후보가) 퇴행적인 말씀을 많이 하다 보니 떨어진 것이지 우리가 올라갔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사적 감정에 의한 보복이나 과거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기에는 너무 절박하고 위기가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에게 토론에 나설 것을 거듭 압박했다. 그는 “왜 이렇게 혼란스럽게 만드나 모르겠다”며 “국민들이 일꾼 후보를 놓고 누가 일을 제일 잘하겠다는 것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대장동 등 특정 의제만 놓고 양자 토론을 하자’는 국민의힘 측 주장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장난하듯이 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상대방에 대해 얘기하려면 없는 데서 헐뜯듯이 하는 것보다는 있는 자리에서 당당하게 말하고 지적하는 게 국민들 보시기에 아름다울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2일에는 서울 홍익대 인근 ‘미래당사’ 개관식에 참석해 윤 후보가 ‘나라가 없으면 국민이 있겠느냐’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그런 생각을 하면 국민 얘기를 들을 필요가 없다”며 “명확하게 국가는 국민으로 구성됐고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국민이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국가 공공 일자리를 늘린다고 야당이 흉을 보나 바보 같은 생각”이라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사회적 일자리 비중이 너무 적어 절반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 앞서 이 후보는 새해 첫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을 찾았다. 지지율 열세인 부산·울산·경남을 공략하고자 부인 김혜경씨와 ‘따로 또 같이’ 전략으로 이 후보는 부산과 경남 양산을, 김씨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했다. 한편 이 후보는 4일 경기 광명시 소하리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새해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 재도약, 코로나19 위기 극복, 국민 통합 메시지를 내놓는다.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기자회견 내용은 경제에 초점을 맞췄다”며 “국민 통합 메시지도 어느 정도 수준으로 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장소는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국제통화기금(IMF) 경제 위기 극복을 상징하는 곳으로 정했다. 소하리 기아차 공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IMF 졸업’을 하루 앞둔 2001년 8월 22일 방문해 온 국민의 위기 극복 노력을 강조한 곳이다.
  • 보수·진보 모두 “방역 현행 유지·강화”… 20대만 완화 목소리

    보수·진보 모두 “방역 현행 유지·강화”… 20대만 완화 목소리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패스 방침을 시행 중인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은 현 방침을 유지하거나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상대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패스 제도를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32.3%,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32.4%로 집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32.4%에 그쳤다. 정부는 지난달 31일 사적 모임 인원을 4명으로 제한하고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로 제한,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방역패스를 의무화하는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강화를 두고는 20대를 제외한 다른 연령대에서 모두 현행 유지·강화 의견이 많았다. 20대에서는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49.8%로 현행 유지·강화(49.5%) 의견보다 근소하게 높았다. 반면 30대(51.9%), 40대(74.7%), 50대(71.2%), 60대 이상(70.0%)에서는 모두 현행 유지·강화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 살펴봐도 젊은층이 대거 포진한 학생들에게서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44.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영업시간 제한 등 강화된 거리두기 방침 영향이 크게 미치는 자영업자가 39.7%로 뒤를 이었다. 반대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장년·노년층이 다수 포함됐을 가능성이 큰 은퇴·무직·기타 응답자(46.5%)에게서 가장 많았다. 기능노무·서비스직 종사자도 35.7%로 강화 의견을 많이 냈다. 현행 유지 의견이 가장 많이 나온 직군은 가정주부(36.0%)였다. 지지정당별 의견을 살펴보면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국민의힘 지지자(42.5%), 국민의당 지지자(29.8%) 순으로 많이 나타났다. 현행 유지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자(42.6%)에게서, 강화 의견은 정의당 지지자(49.5%)에게서 가장 많이 나왔다. 정치 성향에서는 보수와 진보층 모두 현행 유지·강화 의견이 더 많았다. 보수층은 완화(41.3%)보다 현행 유지·강화(59.6%) 의견이 더 많았다. 진보층 역시 완화(24.2%)보다 현행 유지(39.5%)와 강화(34.9%) 필요성에 의견을 많이 냈다. 대선후보 지지자별로 보면 현행 유지를 원한 응답자들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자(40.2%)가 가장 많았다. 강화 의견을 낸 응답자들은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39.3%)에게 가장 많이 쏠렸다. 완화 의견을 낸 응답자 가운데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지지자(42.7%)가 가장 많았는데, 이는 ‘방역패스 적용 영업장에는 시간 제한을 풀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해 온 안 후보의 입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자들은 완화 38.7%, 강화 29.7% 등으로 의견이 분산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관광 수익이 지역경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제주에서 완화하자는 의견이 44.0%로 가장 우세했다. 호남에서는 강화하자는 의견이 37.6%로 가장 많았고, 부산·울산·경남에서는 현행 거리두기 지침 유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39.3%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 40대, 광주·전라 10명 중 7명 “종전선언 지지”

    40대, 광주·전라 10명 중 7명 “종전선언 지지”

    문재인 정부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개의 물꼬를 트기 위해 추진 중인 종전선언에 대해 국민 과반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별로는 40대,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10명 가운데 7명가량이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27~28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정부의 종전선언 추진에 대해 53.5%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한다’는 37.6%, ‘모름·응답거절’은 8.8%로 나타났다. 6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과반이 찬성했다. 40대(68.0%)를 비롯해 18~29세(53.8%), 30대(54.0%), 50대(55.9%)에서 찬성 응답이 우세했다. 60대 이상에서는 반대 응답이 43.2%였지만, 찬성(42.5%)과 오차범위 내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71.5%)에서는 물론 제주(66.0%)와 인천·경기(55.7%), 서울(53.0%), 대전·세종·충청(52.6%), 부산·울산·경남(51.7%)에서 찬성 여론이 우세했다. 반면 보수의 텃밭인 대구·경북과 접경지역으로 안보 이슈에 민감한 강원에선 반대 응답이 각각 50.2%, 47.9%로 높았다. 찬성 비율이 두드러진 40대와 광주·전라는 이번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각각 56.9%, 66.5%로 가장 높았던 연령·지역이기도 하다. 실제로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하는 층에서 84.5%가 종전선언 추진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는 열린민주당(84.5%)과 더불어민주당(83.9%), 정의당(56.5%) 지지층에서 찬성이 많았다. 반면 국민의힘(69.9%), 국민의당(57.9%) 지지층에선 반대가 우세했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61.2%)에서 반대가 높은 반면 진보(77.1%)와 중도(54.4%)는 찬성이 많았다. 성별로는 남성의 54.4%, 여성의 52.7%가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 [속보] 줄어든 신규 확진 2276명, 192명↓… “방역 강화조치 효과” 

    [속보] 줄어든 신규 확진 2276명, 192명↓… “방역 강화조치 효과” 

    서울 668명·경기 575명…수도권 1417명부산 170명·경남 123명…비수도권 859명17개 시도 전부 나와…1주 일평균 4519명방역 조치가 강화된 가운데 맞은 2022년 새해 첫 일요일인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오후 6시 기준 227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보다 192명 줄어든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3일 0시까지에는 확진자가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276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동시간대 집계치 2903명과 비교하면 627명 적고, 2주 전인 지난달 19일 3461명보다는 1185명이나 적다. 지난달 초 시작된 방역 강화조치의 영향으로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정부는 유행을 좀더 확실히 억제하기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시행 중인 사적모임 4명 제한 및 식당·카페 영업시간 오후 9시 제한 조치를 이달 1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417명(62.3%), 비수도권에서 859명(37.7%)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668명, 경기 575명, 인천 174명, 부산 170명, 경남 123명, 충남 99명, 대구 87명, 광주 63명, 전북 62명, 강원 50명, 경북 48명, 충북 41명, 대전 40명, 제주 28명, 전남 23명, 울산 21명, 세종 4명 등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6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4205명→3865명→5408명→5035명→4874명→4415명→3833명으로 하루 평균 약 4519명이다.
  • 범 내려온다… 검은 호랑이의 해 주인공은 ‘나야 나’

    범 내려온다… 검은 호랑이의 해 주인공은 ‘나야 나’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다. 한창나이인 만 24세(1998년생) 스포츠 선수들은 전성기를 열어가고 있고, 유종의 미를 꿈꾸는 만 36세(1986년생) 선수들은 베테랑의 관록으로 아직 살아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프로야구에서는 지난해 타율 0.360으로 아버지 이종범(52)과 함께 세계 최초로 부자(父子) 타격왕에 오른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호랑이띠를 대표하는 스타다. 벌써 프로 6년 차지만 여전히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어 올해도 활약이 기대된다. 지난해 평균 시속 152㎞의 빠른 공을 무기로 30세이브를 거둔 고우석(24·LG 트윈스)은 “좋은 공을 시즌 끝날 때까지 유지하면서 던지는 게 목표”라고 올해 활약을 예고했다. 이승헌(24·롯데 자이언츠), 박치국(24·두산 베어스)도 호랑이의 해에 발톱을 드러낼 선수로 주목받는다. 키움에서 KT 위즈로 옮긴 박병호(36)를 비롯해 오재일(36), 이원석(36·이상 삼성 라이온즈)도 지난해 못 이룬 우승을 꿈꾼다. 두산 좌완 역대 최다 101승의 주인공 유희관(36) 역시 두산 프랜차이즈 역대 최다인 109승을 넘는 게 목표다. 축구에서는 지난해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설영우(24·울산 현대)가 번번이 2인자에 그친 울산의 한을 풀지 주목된다. 여기에 지난 시즌 막판 한국으로 복귀한 이승우(24·수원 FC)도 안정된 환경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수원이 K리그1 복귀 첫해부터 5위를 차지한 만큼 이승우가 맹활약한다면 더 높은 순위를 꿈꿀 수 있다.농구에서는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24·청주 KB)가 “검은 호랑이는 바로 나의 해”라고 할 정도로 자신감이 넘친다. 이번 시즌 팀도 압도적인 1위고 박지수도 각종 지표에서 개인 1위를 달린다. 남자 농구에선 이제 막 프로에 데뷔한 정호영(24·원주 DB), 김준환(24·수원 KT)이 최근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이름을 알릴 준비를 마쳤다. 배구에서는 베테랑 신영석(36·한국전력)이 이번 시즌 올스타 팬투표에서 남자부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뽐냈다. 신영석은 블로킹 전체 2위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현대캐피탈에서는 젊은 피 허수봉(24)과 베테랑 문성민(36) 두 호랑이의 조합이 만만치 않다. 쇼트트랙 최민정(24·성남시청)은 다음달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를 꿈꾼다. 평창올림픽 여자 1500m와 계주 금메달리스트인 최민정은 이번에도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최민정은 “평창 땐 처음 올림픽에 출전했던 거라 긴장도 많이 했고 어려운 부분도 있었는데 베이징은 두 번째니까 경험을 살려서 경기에 임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준비는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바둑계에서는 지난해 말 여자기성전과 여자국수전을 제패한 오유진(24) 9단과 난설헌배 초대 우승자인 조승아(24) 5단이 호랑이의 해를 맞아 포효할 준비를 마쳤다.
  • 산단 환경·인프라 개선에 올해 5000억 지원

    산단 환경·인프라 개선에 올해 5000억 지원

    국내 제조업의 중추인 산업단지의 환경·인프라 개선 지원이 속도를 내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사업 수요자의 편리성 제고를 위해 각 부처별 산업단지 환경·인프라 개선을 위한 합동 공모를 3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합동 공모는 5개 부처, 20개 사업으로 산업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단지공단(www.kicox.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사업을 보면 산업부의 복합문화센터 건립과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등 9개, 고용부의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과 산재 예방시설 설치 지원 등 6개 사업, 환경부의 폐수처리시설 확충 등 2개 사업 등이 포함됐다. 정부는 올해 산업단지 환경 개선 및 인프라 구축에 50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단지의 노후 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나 혁신지원센터 등을 신규 건축하거나 휴·폐업 공장을 리모델링하는 ‘구조고도화 사업’ 예산 2000억원이 포함됐다. 산업부는 구조고도화 사업의 효율적 집행과 관리를 위해 올해부터 운영 방식을 기존 1년 단위 선정에서 2~3년 단위로 개편, 올해 60여곳을 일괄 선정한 후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이 국가·일반산업단지에서 전국 470여개 농공단지로 확대됐고, 근로자뿐 아니라 산단 주변 지역주민들이 복합문화센터 등의 지원시설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일정 부지 내 복수의 사업을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 새로 도입됐다. 산업부는 정부 합동공모 및 올해부터 달라지는 사업 내용 등을 설명하기 위해 11일부터 부산·울산·경남을 시작으로 5개 권역에서 현장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 울면서 거부하는데도 고기반찬 먹인 어린이집 교사들 벌금형

    울면서 거부하는데도 고기반찬 먹인 어린이집 교사들 벌금형

    3살 원생에게 억지로 고기반찬을 먹이려고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 박주연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육교사 A씨와 B씨에게 각각 벌금 100만원과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2019년 11월 울산 모 어린이집 교실에서 3살 아동이 울면서 거부하는데도 고기를 올린 숟가락을 아동 입에 넣었다. 아동이 뱉어내자 다시 먹인 후 아동이 또 뱉어내지 못하도록 숟가락으로 입을 막았다. 이 아동은 이 일을 겪은 후 수면장애 등을 겪었다. 재판 과정에서 A씨와 B씨는 “해당 아동이 고기를 먹어보겠다는 의사를 표시해서 고기를 먹이려고 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아동의 감정이나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어른들이 옳다고 행위를 강요하면 정서적 학대가 될 여지가 있다”며 “이 사건도 결국 정도가 지나쳐 범행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어린이집 여아를 상대로 성적·정서적 학대를 여러 차례 반복한 담임 보육교사에 징역 10년이 확정된 일도 있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지난달 31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보육교사 A(32)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A씨는 2019년 12월과 지난해 1월 어린이집 교실에서 피해 여아(당시 만 5세)에게 유사성행위를 시키고 추행하는 등 여러 차례 성적 학대를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 이재명, 윤석열에 “퇴행적인 말에 지지율 떨어진것…저희가 잘해서 오른 것 아냐”

    이재명, 윤석열에 “퇴행적인 말에 지지율 떨어진것…저희가 잘해서 오른 것 아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추가경정예산과 토론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이 후보는 이날 부산신항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미 올해 코로나 방역 관련 예산이 소진된 상태에서 추경은 불가피하다”며 “추경의 내용과 규모가 문제”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야당을 향해 “윤 후보가 50조원,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100조원 지원을 말씀하셨으니 가능하면 빠른 시간내에 야당 후보 말씀대로 대규모로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을 편성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방역이 강화되는 환경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국가를 대신해서 엄청난 손실을 감당하고 있다. 선지원 후정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에 대해 “퍼주기다, 매표다, 포퓰리즘이다 비난하기에 최대한 줄여서 25조원을 지원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의) 50조원 지원에 ‘동의한다’고 했더니 당선돼고 한다고 하고, 100조원 지원에 ‘야당의 공로로 인정한다’고 하니 당선돼서 하겠다고 하더라”며 “반대로 말하면 지금은 안한다, 낙선하면 안하겠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야당을 향해 “양두구육적인 행동을 보면 국민들께서 불신하고 실망하지 않겠나. 앞뒤 다른 말은 하지 않는게 국가 발전, 국민을 위해서 본인들 위해서도 나을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정부도 추경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야당이 마음먹은대로 국민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정부의 확대된 방역 강화 조치때문에 피해를 입는 국민들이 손해보지 않도록 마음 써주길 부탁한다”고 촉구했다. 이 후보는 윤석열 후보를 향해 토론에 응할 것을 거듭 주장했다. 이 후보는 “윤 후보가 왜이렇게 혼란스럽게 만드나 모르겠다”며 “국민들이 일꾼 후보를 놓고 누가 일을 제일 잘하겠다는 것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대장동 등 특정 의제만 놓고 양자토론을 하자’는 국민의힘측 보도에 대해서는 “누가 대신 해본 소리라고 해서 다행이다”면서도 “그렇게 하면 안된다. 장난하듯이 하면 안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상대방에 대해 얘기하려면 없는데서 헐뜻듯이 하는 것 보다는, 있는 자리에서 당당하게 말하고 지적하는게 국민들 보시기에 아름다울 것이다”고 경고했다. 지지율 상승세에 대해서는 “변화가 생긴 것이 일주일도 넘지 않았다. 반대로 일주일 후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며 “저희가 잘해서 지지율이 올라간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국민들 기대에 못 미치는 태도 때문에 떨어졌다”고 진단했다. 이어 “(윤 후보가) 퇴행적인 불편한 말씀을 많이 하다보니 떨어진 것이지 우리가 올라갔다고 보기 어렵다”며 “겸허한 자세로 나은 삶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가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를 향해서는 “사적 감정에 의한 보복이나 과거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기에는 너무 절박하고 위기가 크다”고도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연대에 대해서는 “인재 등용이나 정책 채택에 있어서 니편이나 내편, 좌우나 진영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면서도 “실용내각 통합정부라고 말할 수 있지만, 연대를 하는 것은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이 후보는 이날 신년 첫 일정으로 부산신항을 방문해 새해 첫 출항을 앞둔 HMM 로테르담 선원들과 함께 안전운항을 기원했다. 이 후보는 “부산이 가지는 의미는 각별하다”며 “세계적 선도국가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기회를 누리는 선진적인 국가로 나가는데 있어서 부산의 상징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이 항만 도시로서 기능도 하지만 곧 가덕도 신공항을 통해서 철도 등 트라이포트가 완성되면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부산, 경남, 울산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가능하면 빠른 시간내에 유라시아 철도가 연결돼서 부산이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출발점이 되면 좋겠다는 기대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K리그 2021 연봉킹은 김보경 13억원…선수 평균 2억 747만원

    K리그 2021 연봉킹은 김보경 13억원…선수 평균 2억 747만원

    K리그1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13억원을 받은 전북 현대의 김보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K리그1의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2억 747만원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1일 2021시즌 K리그1 12개 구단과 K리그2 9개 구단(김천 상무 제외) 선수단 연봉 지출 현황을 발표했다. 선수단 연봉은 기본급과 각종 수당(출전수당, 승리수당, 공격포인트 수당 및 기타 옵션 등)이 포함됐다. 국내 선수 중 최고 연봉 1~5위는 김보경에 이어 12억 8600만원을 받은 울산 현대 이청용이 2위였다. 3위는 12억 6200만원을 받은 전북 현대 홍정호, 4위는 12억 4300만원의 울산 현대 조현우였다. 울산 현대 윤빛가람이 10억 6400만원을 받아 다섯 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았다. K리그1의 최고 연봉 선수는 1~5위만 발표한다. 외국인 선수 중 최고연봉자는 대구 FC의 세징야로 14억 8500만원을 받았다. 2위는 제주 유나이티드의 제르소로 13억 3400만원을 받았다. 이어 전북의 구스타보(11억 7400만원), 울산의 바코(11억 4700만원), 전북의 일류첸코(10억 9000만원) 등 순이었다. K리그1에서 뛰고 있는 외국인 선수의 평균 연봉은 6억 2389만 2000원이었다. K리그1 구단 중 가장 많은 연봉을 지출한 팀은 전북으로 178억 251만 1000원을 썼다. 이어 울산(147억 181만 4000원), 제주(98억 8427만 1000원), 포항(84억 3323만 4000원) 순이었다. K리그2 선수들의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2228만 6000원이었다. 대전 하나시티즌이 67억 6454만 5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남 FC(61억 8642만 7000원), 서울이랜드 FC(53억 950만 2000원)가 뒤를 이었다.
  • 울산 국제 철새도시 ‘비상’ … 기업들 생태사업 동참

    울산 국제 철새도시 ‘비상’ … 기업들 생태사업 동참

    울산지역 기업들이 ‘국제 철새도시 울산’을 위해 힘을 보탠다. 울산시는 기업들과 함께 ‘동아시아 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기업 챔피언 프로그램과 ‘울산철새여행버스 운행사업’ 등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기업 챔피언 프로그램은 1기업을 1철새와 결연하고, 철새와 서식지를 보전하는 사회공헌 노력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3년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현대자동차, 에쓰오일, 대한유화, 경동도시가스가 참여한다. 현대차는 멸종위기종 2급인 흰목물떼새, 에쓰오일은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 대한유화는 울산시 보호종인 ‘중대백로’, 경동도시가스는 울산시 보호종인 ‘해오라기’와 각각 결연했다. 울산철새여행버스 운행 사업은 전국 최초로 전기버스를 활용해 철새 서식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고려아연이 참가한다. 고려아연은 친환경 전기버스(23인승)를 울산시에 기증한다. 전기버스는 철새여행버스로 개조돼 울산만 등 국제철새이동경로를 둘러보는 철새 탐방과 울산 청정 지역 생태탐방, 찾아가는 생태학교 등에 이용된다. 울산시는 철새 특성을 살린 삽화 캐릭터를 제작하고, 세계 철새의 날을 기념해 기업과 시민이 함께 태화강변을 거닐면서 환경정화를 하는 ‘쓰담 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학생에게 다양한 생태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 새해 0~1세 영아수당 월 30만원 지급

    울산 새해 0~1세 영아수당 월 30만원 지급

    새해부터 울산지역 0~1세 영아들은 월 30만원의 수당을 받는다. 울산시는 새해 1월부터 출생하는 0~1세 영아를 둔 양육 가정에 월 30만원씩 총 134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0세(20만원)와 1세(15만원)로 나눠 지급하던 양육수당을 통합해 지원한다. 가정양육 때는 소득과 상관없이 월 30만원을 지원하고, 오는 2025년까지 월 50만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어린이집 이용 때는 바우처 형태로 지원되고,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은 내년 1월부터 복지로 웹사이트와 정부24 누리집 또는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수당 지급은 출생일을 포함 60일 이내 신청 때 출생한 달부터 소급해서 수당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영아기 집중투자 사업인 영아수당 지급으로 출산 가정의 양육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울산 내년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600명에 1인당 100만원 지원

    울산 내년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600명에 1인당 100만원 지원

    울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재직 청년 근로자들 복지 향상과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울산청년 행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청년 근로자 600명을 선정해 1인당 100만원을 지역화폐인 울산페이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울산지역 중소기업에 입사한 청년 근로자다. 자격은 울산 거주 만 19∼39세,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4대 보험 가입, 해당 중소기업 3개월 이상 근속 등이다. 모집 기간과 인원은 1월 400명, 7월 200명이다. 울산일자리창업정보센터와 울산일자리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된다.
  • [인사] 화재보험협회, KB손해보험, 국세청, SBS 미디어그룹

    ■ 화재보험협회 ◇ 부장 승진 △ 방재컨설팅팀장 지춘근 △ 연구조정팀장 사공람 △ 품질인증팀장 김양석 ◇ 차장 승진 △ 기획팀 이미숙 △ 방재컨설팅팀 최승호 △ 방재컨설팅팀 원창현 △ 서울지역본부 하용석 △ 경기강원지역본부 서효근 △ 융합방재연구센터 박상태 △ 화재환경연구센터 여한승 ◇ 과장 승진 △ 인사회계팀 문기석 △ 위험관리지원센터 이재훈 △ 방재컨설팅팀 이선기 △ 경기강원지부 윤성렬 △ 부산경남지역본부 서혜경 △ 인천지역본부 유송현 △ 화재환경연구센터 최정민 ◇ 지역본부장 이동 △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오정규 △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유근호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조영진 △ 인천지역본부장 우유진 △ 경기강원지역본부장 박영신 ◇ 실장·팀장·센터장 이동 △ 감사실장 유성기 △ 인사회계팀장 김보욱 △ 위험관리지원센터장 이주상 ◇ 팀장 보직발령 △ 교육사업팀장 박찬호 ■ KB손해보험 ◇ 부서장 선임 △ 채널교육파트장 김윤상 △ 구리지역단장 김상원 △ 경인지역단장 이규남 △ 부천지역단장 김진영 △ 부경울산지역단장 배지원 △ 진주지역단장 이승환 △ 포항지역단장 김태우 △ 인천GA사업단장 류재일 △ 충청GA사업단장 이서영 △ 대구GA사업단장 김재유 △ 호남GA사업단장 오승민 △ 법인영업3부장 곽재은 △법인영업6부장 한재홍 △ 법인영업7부장 김진수 △ 퇴직연금부장 최두영 △ 방카지방영업부장 조미아 △ 마이데이터파트장 오재걸 △ 다이렉트자동차사업부장 황의성 △ 차세대추진파트장 장명수 △ 데이터운영지원파트장 한언섭 △ 제도지원파트장 나정열 △ 장기인수기획파트장 황순영 △ 대구보상부장 한승철 △ 충청보상부장 신동일 △ 특종파트장 조기형 △ 자산서비스파트장 이용권 △ 직원만족파트장 문재석 △ 자산운용관리파트장 차재교 △ 송무파트장 김운준 △ 소비자정책파트장 최희식 ◇ 부서장 전보 △ 개인마케팅파트장 주일권 △ 스마트영업부장 김길현 △ TC수도2사업단장 박영미 △ TC지방사업단장 김판중 △ 강북지역단장 한제희 △ 영등포지역단장 허보량 △ 일산지역단장 유진상 △ 평택지역단장 송영우 △ 강원지역단장 강상준 △ 수원지역단장 마청민 △ 목포지역단장 임혜경 △ 천안지역단장 정주영 △ 부산지역단장 송광호 △ 안동지역단장 배순영 △ 구미지역단장 오창우 △ GA지원파트장 정대용 △ 경기강원GA사업단장 방종복 △ 법인영업2부장 최재림 △ 방카수도1영업부장 김경옥 △ 방카수도2영업부장 김민선 △ 다이렉트지원파트장 김범석 △ 다이렉트장기일반사업부장 황인석 △ 장기기획파트장 윤희승 △ 수도권2보상부장 이현중 △ 수도권4보상부장 장원혁 △ 호남보상부장 문형오 △ 일반보상부장 이재선 △ 경영관리파트장 황현선 △ HR파트장 강혜진 ■ 국세청 ◇ 고위공무원 가급 △ 부산지방국세청장 노정석 ◇ 고위공무원 나급 △ 인천지방국세청장 이현규 △ 대구지방국세청장 김태호 △ 국세청 기획조정관 정재수 △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윤영석 △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최재봉 △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김진현 △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장일현 △ 국세청 소득자료관리준비단장 박해영 △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박종희 △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 이경열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이동운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김진호 △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국현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민주원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백승훈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김지훈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이승수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김대원 △ 국세청 김재웅 △ 국세청 이성진 △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심욱기 △ 국세청(헌법재판소) 오상훈 ■ SBS 미디어그룹 ◇ SBS [부국장급 승진] △ 라디오센터장 전문수 △ 예능국장 공희철 △ 보도국장 조정 △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장 박상도 △ 시사교양본부 교양1CP 박상욱 △ ″ 이광훈 △ ″ 황승환 △ 보도본부 김석재 △ ″유영규 △ ″정하석 △ 경영본부 미디어IT팀장 박정기 △ ″ ERP팀 이상병 △ ″ 미디어기술연구소 안성준 [부장급 승진] △ 전략기획실 미디어사업팀장 최광재 △ 콘텐츠전략본부 콘텐츠기획팀장 박유선 △ ″ 편성팀 신규홍 △ ″ 콘텐츠파트너십팀 최원상 △ 예능본부 예능운영팀장 김형곤 △ ″ 박승민 △ 라디오센터 라디오운영팀장 임홍식 △ ″ 손승욱 △ ″ 이재익 △ 보도본부 일반뉴스부장 신승이 △ ″ D콘텐츠기획부장 정명원 △ ″ 경제부 경제정책팀장 김범주 △ ″ 사회부 네트워크팀장 송인호 △ ″ 김영아 △ ″ 김형열 △ ″ 최호원 △ ″ 스포츠기획부 조시우 △ 경영본부 재무팀 권희정 △ ″ 총무팀 경민석 △ ″ 미디어기술기획팀 이재영 △ ″ 미디어IT팀 류건우 △ ″ 라디오기술팀 김진규 △ ″ 라디오기술팀 이진호 ◇ SBS A&T [부국장급 승진] △ 기술영상본부장 차동진 △ 보도영상본부 보도기술팀장 이선호 △ ″ 영상취재팀 김균종 [부장급 승진] △ 미술본부 아트2팀장 장지훈 △ ″ 아트3팀 김현철 △ ″ 영상디자인팀장 이준석 △ 기술영상본부 영상제작1팀장 이희근 △ ″ 제작기술팀 김흥배 △ 보도영상본부 영상취재팀 유동혁 △ ″ 영상취재팀 박진호 △ ″ 보도기술팀 문원석 ◇ 스튜디오S [부국장급 승진] △ 제작국장 홍성창 [부장급 승진] △ 경영사업국 경영기획팀장 이성훈 △ 제작국 기획팀장 김지은 ◇ SBS콘텐츠허브 [부국장급 승진] △ 경영지원팀장 김경수 ◇ SBSI&M [부국장급 승진] △ 미디어서비스팀장 이창주 ◇ SBS플러스 [부국장급 승진] △ 경영기획팀장 나의석
  • 전북 워라밸 지수는 꼴찌에서 3번째

    전북도민들이 누리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 수준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년 기준 전국 시·도별 일·생활 균형지수’에 따르면 전북지역은 100점 만점에 48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15위에 머물렀다. 전북의 워라밸 지수는 전국 평균 53.4점 보다 5.4점이 낮고 인접한 전남 57.4점, 충남 54.4점에 크게 뒤진다. 평가 영역별로는 생활영역 16.1점, 제도영역 12.2점으로 각각 0.7점, 2.2점 높아졌다. 반면 일영역은 11.7점으로 0.3점 낮아졌다. 지자체 관심도영역도 7.4점으로 2점 떨어졌다. 이는 육아휴직, 보육시설 설치, 돌봄교실 이용 등은 개선됐으나 지자체들의 관심은 적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워라밸 지수는 서울이 62점으로 가장 높고 부산 61.2점, 제주 57.6점, 전남 57.4점, 세종 55.9점, 경기 55.5점, 울산 55.4점 순이다. 전북 보다 낮은 지자체는 경북 47.9점, 강원 47점 등 2곳이다.
  • [포토] 2021년 마지막 날 강추위…바람 세 체감온도 더 낮아

    [포토] 2021년 마지막 날 강추위…바람 세 체감온도 더 낮아

    2021년 마지막 날인 31일 중부지방과 남부내륙 일부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가면서 강추위가 찾아왔다. 오전 8시 주요도시 기온은 서울 영하 8.8도, 인천 영하 8.0도, 대전 영하 7.9도, 광주 영하 3.6도, 대구 영하 4.5도, 울산 영하 3.7도, 부산 영하 2.8도 등 남부지방 도시까지 모두 영하다. 바람이 세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낮 기온도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로 크게 오르지 않겠다. 특히 서울 낮 최고기온이 영하 4도에 그치는 등 중부지방은 낮에도 기온이 영하일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는 새해 첫날 오후부터 풀리겠다.30일부터 충청과 호남에 내리던 눈은 31일 오전 전북남서부와 전남서부, 제주를 끝으로 대부분 그치겠다. 3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수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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