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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구·전북·울산, FA컵 4강 ‘별들의 전쟁’

    서울·대구·전북·울산, FA컵 4강 ‘별들의 전쟁’

    K리그1 FC서울이 K3리그(3부) 부산교통공사의 파란을 잠재우고 6년 만에 대한축구협회(FA)컵 4강을 밟았다. 서울은 29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부산교통공사를 3-0으로 제쳤다. 이로써 서울은 준우승한 2016년 이후 6년 만에 대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서울은 2015년 우승한 뒤 7년 만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부산교통공사는 16강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K리그2(2부) 전남 드래곤즈를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K3리그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8강에 올랐지만 더이상 기세를 이어 가지 못했다. 서울은 전반 30분 팔로세비치의 헤딩골로 0-0의 균형을 깼다. 권성윤이 상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팔로세비치가 골문 앞에서 머리로 받아 넣었다.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을 마친 서울은 후반 1분 만에 한 골을 더 터뜨렀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팔로세비치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흘러나온 공을 박동진이 오른발로 다시 차 넣었다. 서울은 교체 투입된 김신진이 후반 40분 권성윤의 코너킥을 헤더로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대구FC는 홈에서 포항을 3-2로 따돌리고 준우승한 지난해에 이어 연속 4강에 진입했다. K리그1 9경기 연속 무패(3승6무)를 기록 중인 기세가 FA컵에서도 이어져 FA컵 4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포항을 지난해에 이어 8강에서 돌려세웠다. 출발은 포항이 좋았다. 경기 시작 12분 만에 신진호의 오른쪽 코너킥과 이승모의 헤딩 패스를 허용준이 골 지역 왼쪽에서 머리로 받아 넣어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대구는 전반이 끝나기도 전에 세 골을 몰아쳤다. 전반 21분 홍정운에 이어 30분에는 제카가 왼발 슈팅으로, 전반 44분에는 고재현까지 득점포를 가동해 판세를 완전히 뒤집었다. 포항은 후반 교체 카드를 활용해 반격에 나섰지만 23분 허용준의 만회골 이외엔 소득이 없었다. 전북 현대도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을 3-0으로 완파하고 2년 만이자 5번째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반면 대회 최다 우승 기록(5회)에다 7년 연속 FA컵 8강행을 일군 수원은 3년 만의 정상 탈환 도전을 접었다. 정규리그 11위까지 처진 수원은 FA컵에서 탈락하면서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직행 티켓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는 홈에서 2016년 이후 두 번째 8강에 오른 2부리그 부천FC와 120분 혈투를 벌여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6-5로 힘겹게 따돌리고 시즌 ‘더블’(정규리그·FA컵 우승)행을 재촉했다.
  • [인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본부장 임용 △서울광역본부 고광재△부산광역본부 공흥두 ◇실장급 전보 △경영기획본부 본부장 오규헌△산업안전보건연구원 산업화학연구실장 김진현△서울광역본부 교육센터장 김창호, 건설안전시스템단장 박영진△대전세종광역본부 본부장 김태호△울산지역본부 본부장 전상헌△경기지역본부 본부장 홍순의, 광역사고조사센터장 양승혁△강원지역본부 본부장 양승수△경북지역본부 본부장 이상범△경남지역본부 본부장 안원환△제주지역본부 본부장 이준연△경기북부지사 지사장 이동규△충북북부지사 지사장 권진영△전남동부지사 지사장 김송환△경남동부지사 지사장 김영미 ■한국마사회 ◇본부장 △제주지역 홍용범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전보 △건축연구본부장 송태협△총무복지실장 박재광
  • ‘산업 수도’는 옛말… 울산 사업체 종사자 증가율 ‘꼴찌’

    산업도시 부산·울산·경남의 최근 5년간 사업체 종사자 증가율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조선업 등 지역 주력 산업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산업도시의 경쟁력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특히 울산의 경우 2015년과 비교해 2020년 사업체 종사자 수와 매출액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감소해 ‘대한민국 산업수도’의 위상을 잃었다. 29일 통계청 ‘경제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울산지역 사업체 종사자 수는 54만 3000명으로 조사돼 2015년 56만명에 견줘 3.0% 줄어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꼴찌를 차지했다. 경남의 종사자 증가율은 0.9%로 조사돼 전국 16위를 차지했다. 부산지역 종사자 수도 2020년 153만 7000명으로 집계돼 2015년 148만 5000명에서 3.5% 증가해 전국 15위에 머물렀다. 국내 대표 산업도시 부·울·경이 최하위권으로 진입했다. 사업체 증가율에서도 3개 시도는 모두 최하위권이었다. 이 기간 부산의 사업체 증가율은 10.9%로 조사돼 전국 8대 특별·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고, 11.1%의 증가율을 보인 울산이 뒤를 이었다. 경남의 사업체 증가율도 14.1%에 그쳐 전국 9개 도 가운데 꼴찌였다. 이 기간 전국 평균 증가율은 18.2%로 조사됐다. 또 이 기간 3개 시도의 사업체 매출액 증가율을 보면 울산 -4.3%, 경남 0.4%, 부산 10.6%로 조사돼 전국 평균 18.4%보다 훨씬 낮았다. 여기에 부·울·경 3개 시도의 주력 산업인 조선업의 매출 감소율은 통계청에서 분류한 국내 25개 제조업 가운데 가장 큰 35.5%로 조사됐다. 통계청 관계자는 “조선업을 비롯한 제조업의 침체 등이 부·울·경의 산업 기반 악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다리 없이 움직이는 짚신벌레 보고 혈관 치료 나노로봇 개발

    다리 없이 움직이는 짚신벌레 보고 혈관 치료 나노로봇 개발

    민물에서 주로 발견되는 단세포 동물인 짚신벌레는 다리 없이도 잘 움직인다. 세포 표면에 있는 미세털(섬모) 덕분이다. 국내 연구진이 짚신벌레를 흉내내 몸 속에 들어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나노로봇 기술을 개발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계공학과 연구팀은 나노미터(㎚) 크기 자성 입자를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가늘고 긴 미세털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표지논문으로 실렸다. 섬모는 작은 외부 힘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사람의 코와 폐에도 섬모가 있는데 외부에서 침입한 이물질을 밀어내는 역할을 한다. 짚신벌레 섬모는 노 젓듯 움직여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이 때문에 많은 과학자들이 섬모를 모방해 미세 기계 구동장치로 쓰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그렇지만 원료를 틀에 넣어 찍어 내는 기존 방식으로는 나노미터 수준의 섬모 구현이 쉽지 않다. 연구팀은 자기력을 이용해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니켈 금속 조각과 자성을 띤 나노입자를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가늘고 긴 섬모를 만든 것이다. 연구팀은 에어로졸 상태로 만든 자성 나노입자를 분사해 수직 방향으로만 쌓이도록 했다. 시간이 지나면 액체는 증발돼 날아가고 나노입자가 섬모형태로 남게 된다. 연구팀은 이 방식으로 지름 373㎚ 입자를 54개까지 쌓았다. 인공 섬모는 자성 나노입자 표면에 코팅된 물질 때문에 베어링 없이도 매끄럽게 움직일 수 있다. 연구를 이끈 정훈의 UNIST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인공 섬모는 몸 속에 투입 가능한 나노로봇이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초미세 구동 장치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日 주전 공격수 미나미노, 박주영 후배됐다

    日 주전 공격수 미나미노, 박주영 후배됐다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미나미노 다쿠미(27)가 프랑스 리그1 AS모나코로 이적했다.AS모나코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미나미노의 영입 사실을 공개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 4년이다.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거친 미나미노는 2020년 1월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EPL 무대를 밟았다. 세밀한 패스 플레이에 능하고, 골 결정력도 나쁘지 않지만 리버풀의 쟁쟁한 공격자원들의 틈바구니에서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지는 못했다. 미나미노는 2020~21시즌 후반기를 사우샘프턴에서 임대로 보낸 뒤 리버풀로 복귀했고, 2021~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경기에서 3골, 리그컵 5경기에서 4골을 기록해 팀의 두 대회 우승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정규리그에선 11경기(3골)에 나서는 데 그쳤다. 세 시즌 동안 리버풀에서는 공식전 총 55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넣었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새 소속팀을 찾은 미나미노는 “모나코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새로운 환경에서 팀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 때 박주영(37·울산)이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던 AS모나코는 2021~22시즌 리그1을 파리 생제르맹과 마르세유에 이은 3위로 마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출전권을 따냈다. 영국 BBC에 따르면 AS모나코가 리버풀에 지불한 이적료는 1550만 파운드(약 245억원)로, 리버풀이 미나미노를 영입할 때의 이적료 725만 파운드(약 114억원)의 두 배가 넘는다.
  • 스페인도 벤투도 이승우를 본다

    스페인도 벤투도 이승우를 본다

    K리그1 4경기 연속 골을 터트린 수원FC 공격수 이승우(24)의 활약이 스페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인에서도 ‘부활한 천재’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과 유럽 무대 재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8일(한국시간) “이승우가 부활했다”면서 “수원FC에서 뛰는 이승우가 올해 8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엔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한 해 가장 멋진 골에 주는 상) 최종 후보에 오를 만큼 화려한 골을 넣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이탈리아, 포르투갈, 벨기에 무대를 돌고 돌아 올해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국내 무대에 들어왔다. 유럽에서 제대로 된 출전 기회가 없었기에 K리그에서도 제 실력을 펼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지만 이승우는 이런 우려를 보기 좋게 날려 버렸다.이승우는 지난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치른 수원 삼성(수원FC 3-0 승리)과의 경기에서 폭발적인 침투에 이은 환상적인 칩슛으로 시즌 8호골을 터트려 엄원상(울산), 김대원(강원)과 함께 득점 공동 4위에 올랐다. 앞선 21일 포항전에선 코너킥 상황에서 높이 떠오른 볼을 몸을 틀며 그대로 발리슛으로 연결했고, 공은 멋진 궤적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푸슈카시상 후보로 거론될 정도의 골이었다. 또 최근 4경기 연속 득점으로 기복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승선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이승우는 2019년 6월 이란과의 평가전 이후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부터 23명이던 엔트리가 26명으로, 3명이던 교체 선수도 5명으로 늘어났다. 골 결정력과 스피드, 플레이의 창의성이 좋은 이승우를 후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 조커로 활용할 여지가 커졌다는 뜻이다. 스포르트도 “최근 활약으로 이승우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수원FC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유럽 재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침 벤투호는 다음달 19일부터 27일까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치른다.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는 대회가 아니어서 해외파 소집이 불가능하다. K리거 위주로 대표팀이 꾸려지는 만큼 이승우가 재승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승우는 기회가 될 때마다 대표팀 합류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김도균 수원FC 감독도 “찬스를 만들고 득점할 수 있는 선수다. 충분히 대표팀에서 활용 가치가 있다”고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승우가 대표팀에서도 번뜩이는 천재성을 보여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인사]

    ■법무부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검사 박대환 조철△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원지애△법무심의관실 검사 석수민△법무과장 최재아△국제분쟁대응과 검사 이성직△통일법무과장 김태헌△법조인력과장 이준호△검찰과 검사 최수봉△형사기획과장 용성진△형사기획과 검사 문종배△공공형사과장 박규형△공공형사과 검사 진세언△국제형사과장 이지형△형사법제과장 윤원기(법령제도개선TF팀장 겸임)△인권조사과장 이유선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연구위원 박철완△진천본원 총괄교수 김남순△진천본원 교수 이태일△진천본원 기획과장 김영미△용인분원장 명점식△용인분원 법무교육과장 윤경원(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파견)△용인분원 교수 김준섭 김태운 손찬오(이예람 중사 사망사건 진상규명 특검 파견) 김중 박혜란 장진영 김치훈(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대검찰청 △대변인 박현철△정보관리담당관 최재훈△인권정책관 박억수△인권기획담당관 정수진△인권감독담당관 곽영환△양성평등정책담당관 박명희△국제협력담당관 조주연△형사정책담당관 김종현△정책기획과장 김종우△정보통신과장 백수진△수사지휘·지원과장 윤병준△범죄수익환수과장 박건욱△마약·조직범죄과장 김보성△형사1과장 임일수△형사2과장 임선화△형사3과장 김도연△형사4과장 원신혜△공안수사지원과장 차범준△선거수사지원과장 이찬규△노동수사지원과장 조민우△공판1과장 조아라△공판2과장 김상민△법과학분석과장 이춘△디엔에이·화학분석과장 정현△디지털수사과장 김익수△사이버수사과장 안동건△감찰2과장 장재완△검찰연구관 강성용(반부패·강력 선임연구관) 박성민(형사선임연구관) 김태은(공공수사선임연구관) 강선주(양형정책관) 김윤용(특별감찰팀장) 김명옥 김해밝은 김한울 서소희 정종원 김희동 박찬영 장영준 문재웅 임수민 ◇서울고검 △형사부장 박세현△공판부장 박지영△송무부장 손준성△감찰부장 최호영△인권보호관 이은강△춘천지부 검사 우남준△검사 이승영 서정식 정의식 이재구 방봉혁 류원근 김기준 박규은 하충헌 김충한 백재명 박소영 김형근 박상진 박윤석 손석천 양중진 이준엽 정대정 조재빈 강수산나 이동수 이병석 전미화 김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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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권 최두헌 최소연 최용보 최재순 최정민(대검찰청 검찰연구관) 하준호 호승진△검사 이정훈 정정욱 서강원 ◇서울동부지검 △차장 전무곤△인권보호관 김종철△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전계광 김원학 변수량△형사1부장 김남훈△형사2부장 이용균△형사3부장 황현아△형사4부장 강민정△형사5부장 김해경△형사6부장 서현욱△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장혜영△사이버범죄수사부장 이희찬△공판부장 조영희△부부장 김호삼 이재만 김영주 임두환 전수진 추창현 ◇서울남부지검 △제1차장 구상엽△제2차장 허정△인권보호관 김희경△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재영 윤철민 김선문△인권보호부장 최영아△형사1부장 이응철△형사2부장 권방문△형사3부장 권현유△형사4부장 조만래△형사5부장 박은혜△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안성희△공판부장 공준혁△형사6부장 이준동△금융조사1부장 이승형△금융조사2부장 채희만△부부장 단성한(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장) 신혜진 기노성 박건영 이치현 김정환 김형걸 박선민 송규영(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이수창(법무부 정책기획단 검사) 장대규 최근영 한연규(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서울북부지검 △차장 김형수△인권보호관 서인선△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최영의 최성국△형사1부장 이종민△형사2부장 이영화△형사3부장 이장우△형사4부장 이완희△형사5부장 박경섭△조세범죄조사부장 정유리△공판부장 김재화△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이선녀△부부장 정진용(서울특별시 파견) 정성현 조희영 유효제 곽계령 김가람(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최혜경 ◇서울서부지검 △차장 변필건△인권보호관 김민형△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서종혁 배창대 황성연△형사1부장 김상현△형사2부장 장소영△형사3부장 김창수△형사4부장 주혜진△형사5부장 이병주△공판부장 이세희△식품의약범죄조사부장 박혜영△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종민△부부장 유정현△검사 허강녕 ◇의정부지검 △차장 차순길△인권보호관 강범구△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양성필 이동원△형사1부장 원형문△형사2부장 최재봉△형사3부장 유옥근△형사4부장 홍용화△환경범죄조사부장 어인성△공판송무부장 남계식△부부장 최준호 김정옥(외교부 파견) ◇고양지청 △지청장 장동철△차장 안병수△인권보호관 김성동△형사1부장 최명규△형사2부장 정보영△형사3부장 황수연△공판부장 장혜영△부부장 박성민(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용태호 정희선(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조윤철△검사 권민정 ◇남양주지청 △형사1부장 손정숙△형사2부장 한문혁△부부장 박순애 송인호 ◇인천지검 △제1차장 박영빈△제2차장 서정식△인권보호관 김현△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윤원상 장성철 김종호 이영준△인권보호부장 김지완△형사2부장 위수현△형사3부장 손정현△형사4부장 김형원△형사5부장 박성민△국제범죄수사부장 김태형△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홍성준△형사6부장 손상욱△강력범죄수사부장 김연실△공판송무1부장 김재남△공판송무2부장 장형수△공판송무2부장 장형수(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파견)△부부장 김진남 민영현 유광렬(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하동우(국가정보원 파견) 문지석 이주희 조영성 김상현(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김준선(법무부 정책기획단 검사) 박수민 정원석 성인욱 ◇부천지청 △지청장 주상용△차장 김용자△인권보호관 임종필△형사1부장 백승주△형사2부장 허준△형사3부장 김해중△공판부장 홍승현△부부장 방지형 ◇수원지검 △제1차장 박찬록△제2차장 김형록△인권보호관 박광현△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이용민△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찬일 이주영 조남철△인권보호부장 장윤태△형사1부장 손진욱△형사2부장 양선순△형사3부장 김성원△형사4부장 국상우△형사5부장 장윤영△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봉준△형사6부장 김영남△공공수사부장 정원두△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장 박진성△공판부장 최나영△부부장 김제성 김진호 윤재슬 나의엽 최우균 권내건 김재성 여경진(법제처 파견) 이시전(법무부 형사기획과 특정경제사범관리팀장) 장영일(헌법재판소 파견) 최희정 송민경 조정호△검사 조도준 ◇성남지청 △지청장 이창수△차장 조상원△인권보호관 김명운△형사1부장 김영오△형사2부장 송정은△형사3부장 유민종△공판부장 한상훈△부부장 임연진 ◇여주치정 △지청장 이형관△형사부장 이정화 ◇평택지청 △지청장 김영일△형사1부장 김희영△형사2부장 김윤정△형사3부장 김봉진 ◇안산지청 △지청장 이종혁△차장 박상진△인권보호관 최인상△형사1부장 허성환△형사2부장 김재혁△형사3부장 박석용△형사4부장 김일권△공판부장 송명섭(법무부 정책기획단장)△부부장 오미경 신도욱(주오스트리아대사관 파견) 윤나라 김종욱(법무부 대변인실 검사) 문하경 ◇안양지청 △지청장 김성훈△차장 안동완△인권보호관 김정진△형사1부장 최재준△형사2부장 박진석△형사3부장 이진용△부부장 남수연 류주태 이동근 ◇춘천지검 △차장 진정길△인권보호관 유현정△형사1부장 추혜윤△형사2부장 민병권△부부장 김창희 박상범 ◇강릉지청 △지청장 서정민△형사부장 이재연 ◇원주지청 △지청장 이정봉△형사1부장 황성민△형사2부장 정가진 ◇속초지청 △지청장 오종렬 ◇영월지청 △지청장 신태훈 ◇대전지검 △차장 김경수△인권보호관 이준식△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찬중 박재현 정연헌 김원지 김지연 이광우△인권보호부장 이동언△형사1부장 황우진△형사2부장 유정호△형사3부장 조석규△형사4부장 김태훈△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지혜△특허범죄조사부장 정지은△공판부장 권성희△부부장 김향연(공정거래위원회 파견) 한기식(자본시장조사단 파견) 구미옥 신동환 황정임 김금이 김진혁(대검찰청 검찰연구관)△검사 송찬우 오창명 ◇홍성지청 △지청장 정종화△형사부장 박철 ◇공주지청 △지청장 김지용 ◇논산지청 △지청장 안광현 ◇서산지청 △지청장 박주현△형사부장 박경택 ◇천안지청 △지청장 정유미△차장 김우△인권보호관 이곤형△형사1부장 이상록△형사2부장 손상희△형사3부장 윤수정△부부장 정우석△검사 최한나 ◇청주지검 △차장 이영림△인권보호관 류국량△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윤춘구 양재혁 정광일 최현철△형사1부장 이곤호△형사2부장 신건호△형사3부장 안창주△부부장 정선제(한국거래소 파견) 최성수△검사 류승진 ◇충주지청 △지청장 최임열△형사부장 나하나 ◇제천지청 △지청장 박양호 ◇영동지청 △지청장 박윤희 ◇대구지검 △제1차장 조대호△제2차장 최지석△인권보호관 정우식△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송연규 김봉현 김공주 유상민 조흥용△인권보호부장 천기홍△형사1부장 고진원△형사2부장 신종곤△형사3부장 조용우△형사4부장 서경원△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장일희△반부패수사부장 이일규△강력범죄수사부장 홍완희△공판1부장 이정민△공판2부장 정화준△부부장 문영권(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이덕진(국무조정실 파견) 하재무 이상민 조재철 최종혁 서성목 손지혜(국제지식재산기구(WIPO) 파견) ◇대구서부지청 △지청장 한제희△차장 박주성△인권보호관 이혜은△형사1부장 조용후△형사2부장 강호준△형사3부장 서영배△부부장 최혁(국가정보원 파견) 허성규 ◇안동지청 △지청장 홍승표 ◇경주지청 △지청장 문현철△형사부장 장은희 ◇포항지청 △지청장 이성식△형사1부장 신금재△형사2부장 박향철 ◇김천지청 △지청장 고필형△형사1부장 추의정△형사2부장 김진호 ◇상주지청 △지청장 김은미 ◇의성지청 △지청장 이상혁 ◇영덕지청 △지청장 최종필 ◇부산지검 △제1차장 최재민△제2차장 임승철△인권보호관 이선혁△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정지영△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정재현△인권보호부장 이만흠△형사1부장 박대범△형사2부장 최형원△형사3부장 송영인△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최미화△공공·국제범죄수사부장 임길섭△반부패·강력수사부장 박현규△공판1부장 박성민△공판2부장 박종선△부부장 조용한(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장준희(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파견) 조두현 박지용 임예진 진혜원 류남경 박종선(국무조정실 파견) 박인우 박지훈(금융위원회 파견) 신미량 심형석(대검찰청 검찰연구관) 홍정연(고용노동부 파견)△검사 김영신(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부산동부지청 △지청장 이진수△차장 하담미△인권보호관 김형주△형사1부장 김병문△형사2부장 박기환△형사3부장 송봉준△부부장 구민기 ◇부산서부지청 △지청장 강지성△차장 유태석△인권보호관 황정현△형사1부장 강상묵△형사2부장 정혁준△형사3부장 김종필△부부장 장준호(국회 파견) 김지영 손은영 이상목(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울산지검 △차장 양동훈△인권보호관 진철민△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박석재△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기윤 박정의△형사1부장 김승언△형사2부장 임유경△형사3부장 이정배△형사4부장 황보현희△형사5부장 노선균△공판송무부장 서원익△부부장 김미수 ◇창원지검 △차장 박현준△인권보호관 박태호△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손준호△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승환 허정수△형사1부장 배성훈△형사2부장 정현승△형사3부장 윤동환△형사4부장 엄재상△공판송무부장 이동원△부부장 김동희(국가정보원 파견) 배상윤 ◇마산지청 △지청장 박용호△형사1부장 김은하△형사2부장 김상준 ◇전주지청 △형사1부장 이동현△형사2부장 정영주 ◇통영지청 △지청장 최성완△형사1부장 노정옥△형사2부장 배철성  ◇밀양지청 △지청장 허훈 ◇거창지청 △지청장 최재만 ◇광주지검 △차장 이영남△인권보호관 노진영△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은정 이영규△인권보호부장 정용환△형사1부장 정태원△형사2부장 이영창△형사3부장 정영수△형사4부장 임삼빈△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강정영△반부패·강력수사부장 최순호△공판부장 권나원△부부장 이방현 진호식 신승희 김영준 김은경(여성가족부 파견) 박상수 박지나(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이경석 장유강(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검사 오승은 ◇목포지청 △지청장 권기대△형사1부장 김정국△형사2부장 이태순 ◇장흥지청 △지청장 장인호 ◇순천지청 △지청장 김윤섭△차장 김훈영△인권보호관 정지영△형사1부장 이승훈△형사2부장 최선경△형사3부장 조은수△부부장 박건영(현법재판소 파견)△검사 이세원(자본시장조사단 파견) ◇해남지청 △지청장 김승걸 ◇전주지검 △차장 황금천△인권보호관 김윤후△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안성수△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정규영 정은혜△형사1부장 이정우△형사2부장 문지선△형사3부장 권찬혁△부부장 정지영 진을종 ◇군산지청 △지청장 손우창△형사1부장 오세문△형사2부장 정현주 ◇정읍지청 △지청장 국원 ◇남원지청 △지청장 천대원 ◇제주지검 △차장 강대권△인권보호관 임대혁△형사1부장 강세현△형사2부장 오기찬△형사3부장 신재홍△부부장 이태협(대검찰청 검찰연구관)△검사 윤인식
  • “교내 장애인 편의시설은 학생 기본권”

    “교내 장애인 편의시설은 학생 기본권”

    “장애인 편의시설이 없어 다리를 다친 학생이 이동 수업을 못 하고 보건실에 남았던 적이 있어요. 편의시설은 장애 학생뿐만 아니라 비장애 학생들이 일시적 장애를 갖게 됐을 때도 꼭 필요해요.” 고등학생 1203명이 장애 학생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공동 행동에 나섰다. 울산 현대청운고 등 7개 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모이자’(모두의 이동이 자유로운 학교를 위하여)는 28일 학생 1203명의 서명을 받아 성명을 내고 학교에 장애·비장애 학생 모두를 위한 경사로와 엘리베이터 등 이동 편의시설을 설치해 달라고 요구했다. 성명에서 학생들은 “편의시설 설치는 특정 집단이 아니라 학교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것”이라면서 “모두가 언제든지 (일시적) 장애인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시설 부재로 인한 차별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립고교 진학을 희망했으나 이동 편의시설이 없어 지원을 포기하고 서울 대안학교 거꾸로캠퍼스에 간 유지민 학생은 “다수의 사립고교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장애 학생들이 학생의 기본권을 제대로 누릴 수 없다는 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 효성, 친환경 수소·에너지저장장치 기술 개발 주력

    효성, 친환경 수소·에너지저장장치 기술 개발 주력

    효성은 친환경 에너지 중심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을 높여 가고 있다. 특히 수소와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세계적 가스·엔지니어링 기업인 린데그룹과 함께 울산에 2023년까지 연산 1만 3000t 규모의 세계 최대 액화수소 공장을 짓고 있다. 지난해 6월 울산 효성화학의 용연공장 부지에서 수소 사업 비전을 선포하며 액화수소플랜트 기공식을 열었다. 또 수소충전소 사업,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 건립 등 수소 사업을 본격화했다. 회사 측은 액화수소 공장 완공 시점에 맞춰 정부의 대형 상용 수소차 보급 정책에 따라 전국 30여곳에 대형 액화수소 충전소도 세운다. 전남도와는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을 위해 1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국내 최대 규모인 10메가와트(㎿)급 수전해 설비 구축 사업에 나서 앞으로 그린수소 생산량을 최대 연산 20만t까지 늘릴 계획이다.
  • 스페인도 벤투도 이승우를 본다

    스페인도 벤투도 이승우를 본다

    K리그1 4경기 연속 골을 터트린 수원FC 공격수 이승우(24)의 활약이 스페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인에서도 ‘부활한 천재’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과 유럽 무대 재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8일(한국시간) “이승우가 부활했다”면서 “수원FC에서 뛰는 이승우가 올해 8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엔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한 해 가장 멋진 골에 주는 상) 최종 후보에 오를 만큼 화려한 골을 넣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이탈리아, 포르투갈, 벨기에 무대를 돌고 돌아 올해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국내 무대에 들어왔다. 유럽에서 제대로 된 출전 기회가 없었기에 K리그에서도 제 실력을 펼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지만 이승우는 이런 우려를 보기 좋게 날려 버렸다.이승우는 지난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치른 수원 삼성(수원FC 3-0 승리)과의 경기에서 폭발적인 침투에 이은 환상적인 칩슛으로 시즌 8호골을 터트려 엄원상(울산), 김대원(강원)과 함께 득점 공동 4위에 올랐다. 앞선 21일 포항전에선 코너킥 상황에서 높이 떠오른 볼을 몸을 틀며 그대로 발리슛으로 연결했고, 공은 멋진 궤적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푸슈카시상 후보로 거론될 정도의 골이었다. 또 최근 4경기 연속 득점으로 기복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승선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이승우는 2019년 6월 이란과의 평가전 이후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2022 카타르 월드컵부터 23명이던 엔트리가 26명으로, 3명이던 교체 선수도 5명으로 늘어났다. 골 결정력과 스피드, 플레이의 창의성이 좋은 이승우를 후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 조커로 활용할 여지가 그만큼 커졌다는 뜻이다. 스포르트도 “최근 활약으로 이승우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수원FC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유럽 재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침 벤투호는 다음달 19일부터 27일까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치른다.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는 대회가 아니어서 해외파 소집이 불가능하다. K리거 위주로 대표팀이 꾸려지는 만큼 이승우가 재승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승우는 기회가 될 때마다 대표팀 합류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김도균 수원FC 감독도 “찬스를 만들고 득점할 수 있는 선수다. 충분히 대표팀에서 활용 가치가 있다”고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승우가 대표팀에서도 번뜩이는 천재성을 보여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檢 줄사표 이어지는데…공수처의 ‘검찰 출신 영입’ 가능할까

    檢 줄사표 이어지는데…공수처의 ‘검찰 출신 영입’ 가능할까

    법무부가 28일 검찰 중간간부 정기인사를 단행하면서 승진 누락·좌천된 검사들의 줄사표가 이어질 전망이다. 검사 충원 절차를 진행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검찰 출신 영입을 기대하고 있지만 지원이 실제 얼마나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검찰에서는 대규모 인사를 즈음해 사표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발표된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 및 평검사 정기 인사에서 의원면직한 검사만 23명이다. 그 외에 인사 발령이 났지만 면직 절차가 진행 중인 검사도 적지 않다. 이날 형진휘 수원지검 안양지청장은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글을 올려 사의를 표했다. 전날에는 라임자산운용 사태를 수사했던 이정환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이 사의를 밝히기도 했다. 이밖에도 ‘공안통’ 김신 울산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장을 비롯해 김효붕 서울고검 공판부장, 김기훈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장, 김락현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 등의 줄사표가 이어졌다. 서울중앙지검에서도 최창민 공공수사1부장, 김경근 공공수사2부장, 진현일 형사10부장 등이 사의를 밝혔다.검사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인 공수처로서는 검찰 출신 인력을 수혈할 기회가 열린 셈이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특수, 공안 등 인지사건을 해본 분들이 수사를 잘한다”며 “검찰 출신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공수처는 지난 14일부터 채용 공고를 내고 다음 달 4일까지 원서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일선 검사 사이에선 공수처 지원을 꺼리는 분위기가 여전하다. 정파성 시비와 수사력 논란이 여전한 상황에서 굳이 자리를 옮겨봐야 경력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많은 탓이다. 재경지검의 한 부장검사는 “사표를 내더라도 공수처에 지원하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다”며 “조직 자체가 아마추어란 인식이 강해 옮기는 게 오히려 경력을 해친다고 보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다만 공수처도 이런 분위기를 인식해 최근 형사사법정보시스템(킥스) 가동과 조직역량 강화 연구, 직원 워크숍 등으로 조직 쇄신에 힘을 쏟고 있다. 내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성과가 쌓이면 공수처에 대한 시각이 달라질 것이란 얘기도 나온다. 공수처 관계자는 “아직 채용이 진행 중이라 지원 현황은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 가수 김완선, ‘히어 아이 앰’…전시회 연다

    가수 김완선, ‘히어 아이 앰’…전시회 연다

    가수 김완선이 새달 1∼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특별전 ‘히어 아이 앰’(Here i am)을 연다고 소속사 KWSunflower가 28일 알렸다. 김완선은 하와이대에서 디지털 아트를 공부한 이후 틈틈이 미술 작품을 제작했다. 이번 기획전은 그가 울산국제아트페어를 통해 데뷔 후 처음 여는 것이다. 행사에서는 원화 작품 판매를 진행하고, 김완선의 팬 사인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 안양대·신성대·울산과학대, 교육부 학교기업 신규 선정

    안양대와 신성대, 울산과학대가 올해 학교기업으로 신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3단계(2020∼2024) 학교기업 지원 사업에 따라 올해 3곳의 단독형 학교기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학교기업은 대학의 기술과 연구 성과를 사업화해 수익을 내고 이를 교육에 재투자하는 학교 내 기관을 가리킨다. 안양대 ‘AY COSMETIC’은 패키지 개발 및 제품 디자인, 신성대 신성바이오는 제조 분야, 울산과학대 영상콘텐츠제작센터는 기획·제작 분야에서 수익 활동을 한다. 학교기업 지원 사업은 학교기업과 교육과정을 연계해 학생들의 기업 경영과 창업 실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시작했다. 현재는 2020년부터 3단계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교육부는 올해 중간평가를 해 전체 30개 학교기업 중 하위 3곳의 학교기업에 지원을 중단하고 올해 선정한 3곳을 신규로 지원한다. 올해 학교기업 지원사업 예산은 총 66억 7200만원이다. 중간평가를 통과한 27개 학교기업과 새롭게 선정한 3곳은 최대 3년 동안 예산을 차등 지원한다. 여러 학교기업이 사업단을 구성한 연합형은 올해 4억원 안팎, 단일 학교기업인 단독형은 2억원 내외를 받는다.
  • 한국조선해양, 7500억원 규모 필리핀 함정 6척 수주

    한국조선해양, 7500억원 규모 필리핀 함정 6척 수주

    한국조선해양이 필리핀 국방부로부터 원해(遠海) 경비함(OPV) 6척을 수주하는 등 해외 함정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27일 필리핀 국방부와 배수량 2400t급 원해경비함 6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7500억원 규모다.이번에 수주한 원해 경비함은 길이 94.4m, 폭 14.3m에 최대속력 22노트(시속 약 41㎞), 순항속력 15노트(시속 약 28㎞)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8년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 함정은 5500해리(1만 190㎞) 항속거리로 장시간 작전 수행이 가능하며, 76㎜ 함포 1문과 30㎜ 부포 2문이 탑재되고, 헬리데크를 보유해 헬기 및 무인기를 운용할 수 있다. 하지만 함정에 탑재될 레이더와 무기 체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 함정은 현대중공업이 필리핀에 인도한 호위함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필리핀 측의 요구 조건을 반영한 맞춤형 계약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원해 경비함 수주를 계기로 함정 분야의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필리핀 국방부와 초계함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6년에는 호위함 2척을 수주해 최근 성공적으로 인도한 바 있다. 또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사업도 한 적이 있어 해외 군함시장 진출에 의미가 있다. 남상훈 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본부장(부사장)은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 기술 중심으로 신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2월과 2020년 5월에 인도한 필리핀 호위함 2척에 대한 수명주기지원(MRO) 사업 계약도 체결했다.
  • [속보] 다시 늘어난 신규 확진 9299명… 전날보다 2.8배 많아

    [속보] 다시 늘어난 신규 확진 9299명… 전날보다 2.8배 많아

    1주 전보다 500명 이상 늘어…감소세 주춤경기 2501명 등 수도권 5291명경남 637명 등 비수도권 4008명코로나19 유행이 줄어들듯 줄어들지 않고 있다. 27일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은 9299명으로 또 다시 늘어났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3301명)보다 2.8배 많은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28일 0시까지는 시간이 남은 만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9299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감소했다가 평일에 다소 늘고, 주 중반이 되면 다시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확진자 중간 집계치는 1주 전인 지난 20일(8786명)보다는 513명, 2주 전인 지난 13일(9155명)보다도 144명 많은 수준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7일 62만 1152명으로 최다치를 기록한 뒤 점차 감소해왔으며 이달 9일(1만 2155명) 이후 18일 연속 1만명대 미만을 기록했다.면역력 감소 등 영향으로늦으면 가을 재유행 시작  그러나 최근 들어 감소세가 주춤하는 모양새다. 방역당국은 면역력 감소 등의 영향으로 이르면 여름, 늦으면 가을에 재유행이 시작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291명(56.9%), 비수도권에서 4008명(43.1%)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2501명, 서울 2472명, 경남 637명, 인천 483명, 부산 361명, 대구 358명, 경북 340명, 강원 318명, 전남 309명, 전북 296명, 울산 269명, 충남 262명, 대전 221명, 충북 220명, 광주 129명, 제주 81명, 세종 52명이다. 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303명→8981명→7496명→7227명→6790명→6246명→3429명으로, 일평균 7067명이다.사망자 3명… 이틀 연속 한 자릿수 유지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으로 직전일(6명)보다 3명 줄어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발표일 기준 지난 14일(2명) 이후 가장 적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모두 80세 이상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 4525명, 코로나19 치명률은 0.13%다.
  • 감사원, 국민 제보 감사 속도낸다..“국민감사본부” 신설

    감사원이 국민 제보에 대한 감사를 전담하는 ‘국민감사본부’를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27일 발표했다. 그동안 국민 제보에 대한 감사가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에 따라 전담 본부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감사원은 국민수요 전담본부인 국민감사본부를 신설하고 지방감사조직을 2개국에서에서 3개국으로 확대한다. 국민감사본부는 기존에 제1사무차장과 제2사무차장, 공직감찰 본부장에 더해 추가로 설치된다. 산하에 국민·공익 감사청구와 국회감사요구를 처리하는 국민제안감사 1국과 감사제보와 기업불편부담 신고등을 처리하는 국민제안감사 2국을 둔다. 감사원 관계자는 “공공부문의 현안과 문제점 등에 대한 국민의 의문에 충실히 답변하는 전담기구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지방 감사 조직은 서울·경기를 담당하는 지방행정감사 1국과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라·제주, 인천·강원을 담당하는 지방행정감사 2국,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과 지자체 건설사업 등을 담당하는 지방행정감사 3국으로 확대된다. 감사원 관계자는 “감사 사각 최소화를 위해 고위험 기관에 우선순위를 두고 ‘기관 정기 감사’를 확대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이밖에 디지털 기술을 감사에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할 ‘디지털 감사 지원관’을 신설하고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한 감사를 기획하는 ‘감사전략담당관’을 설치한다. 디지털감사지원관은 개방형직위로 지정될 예정이다.
  • 이주형 수원고검장 “검수완박법 부작용 최소화 지혜 모아야”

    이주형(55·연수원 25기) 제6대 수원고검장이 27일 취임했다. 이 고검장은 이날 오후 수원고등검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검수완박법에 따른 문제점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법무부 및 대검과 협력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고검장은 “검찰 구성원 대다수가 입법내용과 절차의 문제점을 호소했던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소위 ‘검수완박법’이 개정, 공포돼 오는 9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형사사법시스템의 변경은 범죄행위로 인한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범죄자를 적법하게 처벌하는 것으로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그는 또 “억울한 피해자가 구제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검찰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달라”며 “적극적으로 제도 개선 의견을 내고 범죄 피해자와 국민의 인권을 최대한 보호하는 방향으로 능동적으로 행동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 출신인 이 고검장은 대구 경원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그는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구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수원지검 특수부장, 서울남부지검 1차장,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의정부지검장, 울산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 경찰국 신설에 반발, 경찰청장 직 던졌지만…“힘없는 경찰” ‘댓글 삭제’ 릴레이도

    경찰국 신설에 반발, 경찰청장 직 던졌지만…“힘없는 경찰” ‘댓글 삭제’ 릴레이도

    때 놓친 사의표명에 댓글 썼다 지워조주은 기획관, 국장급 첫 게시글“경찰조직 위해 외부에 목소리 내겠다”전국 직협 “경찰국 신설 철회하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국 신설 등 경찰제도개선자문위원회의 권고안을 그대로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경찰 일선에서는 크게 반발하고 있다. 행안부 방침에 반대하며 사의를 표명한 김창룡 경찰청장에 대해서도 반응이 엇갈렸다.27일 경찰 내부망에는 김 청장의 입장문에 댓글을 썼다 지우는 ‘댓글 삭제’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 등 경찰 통제 방안에 대한 반발로 김 청장이 사의 표명까지 했으나 결국 통제안이 실현되는 데 대한 항의의 뜻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2시 7분쯤 게시판에는 김 청장의 사의 표명 입장문이 올라왔다. 이어 댓글 수십 개가 달렸으나 잠시 뒤 댓글은 작성자에 의해 모두 삭제됐다. 한 경찰관은 “이왕 이렇게 나가시는 거 제대로 쓴소리 좀 하고 나가시지”라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 때에도 공지된 아래에 2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가 작성자 본인에 의해 삭제되는 ‘댓글 삭제’ 릴레이가 이어졌다.현 지휘부가 경찰의 목소리를 더 내야 한다는 의견도 올라오고 있다. 인천 지역의 한 경찰관은 “1987년에 입문해 치안본부 시절 시청에서 주는 월급도 받아봤다”면서 “김 청장의 사의 표명을 듣고 다시 한번 힘없는 경찰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청장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맞부딪혀 싸우다가 힘에 겨워 마지막 선택으로 사의를 표명한 것”이라며 이제는 새 청장과 지휘부가 나설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행안부 경찰국 신설이 철회되지 않으면 과감하게 청장 직을 못하겠다고 결단을 내려 달라”며 “13만 모든 경찰도 사표 낼 각오가 돼 있다”고 했다. 경찰청 국장급으로는 처음으로 조주은 경찰청 여성청소년안전기획관도 글을 올렸다. 여성학 분야 전문가인 조 기획관은 국회입법조사처, 여성가족부에서 근무하다 2019년 개방직으로 경찰청에 들어왔다. 조 기획관은 “청장님께서 남은 임기를 채우시며 13만 경찰조직을 대표해서 경찰의 자존심을 세워 주시길 기대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새 지휘부와 함께 경찰의 독립성과 사명의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다”면서 “참다 참다 아니다 싶으면 경찰 조직의 발전을 위해 지휘부를 향해, 외부에 제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전국 각지에서는 경찰 직장협의회를 중심으로 행안부 경찰국 신설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18개 전국 시도경찰 직협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중립의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는 행안부 경찰국 부활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면서 “경찰 견제가 필요하다면 국가 경찰위원회 실질화 등 민주적인 통제 방법을 강구하고 경찰청장을 장관으로 격상해 독립성을 강화하라”고 주장했다. 안성주 울산경찰청 직협 회장은 행안부 장관에게 보내는 호소문에서 “행안부 장관님, 진정 국민을 위한다면 제발 그 강을 건너지 말았으면 한다”며 “전국 곳곳 14만 명의 경찰이 모두가 하나가 된 마음으로 울분을 토하고 있다”고 했다. 또 ‘경찰독립선언문’에서 “경찰국 설치 의도는 권력 장악을 통한 유신정권으로의 회귀를 실행하는 것으로 민주주의의 적”이라며 “경찰의 정치적 중립은 결코 정치적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고 경찰의 임무는 어느 정치세력 하에서도 영향권 밖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울산 경제부시장에 안효대 전 국회의원 내정

    울산 경제부시장에 안효대 전 국회의원 내정

    김두겸 울산시장 당선인은 민선 8기 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끌려고 경제부시장에 안효대(67·사진) 전 국회의원을, 비서실장에 김창민(53)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각각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안 경제부시장 내정자는 현대중공업을 거쳐 정몽준 전 국회의원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제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두겸 울산시장 당선인은 “대기업에서 근무해 실무 경험이 풍부하고, 재선 국회의원으로써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소유하고 있어 중앙 부처와 국회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원조사 등을 거쳐 내달 1일자로 임용될 예정이다.
  • 한국조선해양, 함정 해외시장 진출 ‘순항중’…필리핀 OPV 6척 수주

    한국조선해양, 함정 해외시장 진출 ‘순항중’…필리핀 OPV 6척 수주

    ●필리핀과 7500억 규모 계약…2028년까지 인도한국조선해양이 필리핀 국방부로부터 원해(遠海) 경비함(OPV) 6척을 수주하는 등 해외 함정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27일 필리핀 국방부와 배수량 2400톤급 원해경비함 6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7500억원 규모다. 이번에 수주한 원해경비함은 길이 94.4m, 폭 14.3m에 최대속력 22노트(시속 약 41㎞), 순항속력 15노트(시속 약 28㎞)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8년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 함정은 5500해리(1만 190㎞) 항속거리로 장시간 작전 수행이 가능하며, 76㎜ 함포 1문과 30㎜ 부포 2문이 탑재되고, 헬리데크를 보유해 헬기 및 무인기를 운용할 수 있다. 하지만 함정에 탑재될 레이더와 무기 체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 함정은 현대중공업이 필리핀에 인도한 호위함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필리핀 측의 요구 조건을 반영한 맞춤형 계약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원해경비함 수주를 계기로 함정 분야의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해외 군함시장 적극 진출 계기…국방부도 지원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필리핀 국방부와 초계함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서 지난 2016년에는 호위함 2척을 수주해 최근 성공적으로 인도한 바 있다. 또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사업도 한 적이 있어 해외 군함시장 진출에 의미가 있다. 남상훈 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본부장(부사장)은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기술 중심으로 신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 체결은 현대중공업의 부단한 노력과 함께 정부의 시의적절한 지원이 더해져 이뤄낸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 3일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부 장관을 접견해 양국 간 국방·방산 협력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우리나라 원해경비함의 우수성을 설명하는 등 계약성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2월과 2020년 5월에 인도한 필리핀 호위함 2척에 대한 수명주기지원(MRO) 사업 계약도 체결했다. 앞으로 현대중공업은 함정 설계, 건조 및 수명주기관리 서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탑 클래스 함정 솔루션 파트너’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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