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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al] 울산항만공사 윤리 헌장 선포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김종운)는 27일 투명하고 신뢰받는 경영을 위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를 갖고 윤리 헌장 및 행동강령 실천 결의문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윤리헌장에서 ▲부패 방지 및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 ▲고객 제일주의 실천 ▲새로운 가치 창조를 통한 국가 및 사회에 공헌 ▲적극적인 공익활동 등을 약속한다. 향응 및 금품 수수, 부당한 이권 개입 금지 등의 실천 결의문도 채택한다. 울산항만공사는 또 사장을 비롯한 임원이 오는 30일 항만위원장과 직무청렴 계약도 체결한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오늘의 국감]

    ▲법제사법=부산고법, 부산지법, 울산지법, 창원지법(오전 10시·부산고법), 부산고검, 부산지검, 울산지검, 창원지검(오후 2시·부산고검)▲정무=공정거래위원회(오전 10시·국회)▲재정경제=지방국세청(서울·중부·부산·대전·광주·대구)(오전 10시·중부지방국세청)▲통일외교통상=주유엔대표부, 주일본대사관(현지)▲국방=해군본부, 해병대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해군군수사령부, 해군교육사령부, 해군사관학교, 해군전투발전단, 해군인사단, 해군복지근무지원단(오전 10시·계룡대), 자운대 시찰(오후 4시·현지)▲행정자치=중앙인사위원회(오전 10시·국회)▲교육=(제1반) 충북교육청(오전 10시·충북교육청), 충북대, 충북대병원(오후 3시·충북대) (제2반) 대전광역시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오전 10시·대전교육청), 충남대학교, 충남대학교병원(오후 3시·충남대학교)▲과학기술정보통신=산업기술연구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부설)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오전 10시·한국전자통신연구원)▲문화관광=대한체육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생활체육협의회(오전 10시·국회), 태릉선수촌 방문 국가대표선수 격려(오후 4시·태릉선수촌)▲농림해양수산=한국농촌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오전 10시·국회),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오후 2시·국회)▲산업자원=개성공단 시찰▲환경노동=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오전 10시·국회), 지방노동청(서울·부산·대구·경인·광주·대전)(오전 10시·국회)▲건설교통=한국수자원공사(오전 10시·한국수자원공사)
  • [Local] 해운항만 비즈니스센터 건립

    항만 관련 기관들이 입주하는 해운항만비즈니스센터가 내년 울산 남구 울산항 인근 장생포에 건립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17일 울산발전연구원과 울산해양수산청, 울산항만공사, 해양 관련 공공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항만비즈니스센터 건립 타당성 검토 용역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 센터에는 공공업무기능(울산항만공사 등 공공기관), 일반업무기능(해운항만 관련 기업체와 관련업체), 업무지원기능(금융기관·우체국·국제회의장 등), 기타 기능(근린생활 및 의료시설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 침몰 ‘경신호’ 기름 회수 불투명

    20년 전 경북 포항 호미곶 앞바다에서 침몰해 아직까지 조금씩 기름이 유출되고 있는 유조선 ‘경신호(995t)’의 잔존유(殘存油) 회수가 불투명해졌다. 해양수산부는 10일 경신호의 잔존유 회수 여부와 관련, 내년에 국내외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 최종 방안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 정부가 올해부터 경신호의 잔존유를 회수키로 한 데서 후퇴한 것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경신호가 침몰된 지 올해 20년째로 오래된 데다 선체구조의 손상 등으로 기름이 유출돼 선박의 잔존유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며 “따라서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과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경신호의 잔존유 회수에는 80억∼100억원 정도의 예산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만약 이 같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잔존유 회수에 실패할 경우 결과적으로 국가적 손실”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해양부는 전문가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경신호 선체내에 잔존유가 많이 있다고 판단되면 오는 2009년부터 회수에 나설 계획이다. 해수부는 경신호의 잔존유 회수를 위해 2006년 총 58억원을 들여 ‘무인 회수시스템(무인 수중로봇)’을 개발한 데 이어 지난 4,5월 울산 앞바다 등에서 두 차례에 걸쳐 성능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다. 경신호는 1988년 2월24일 벙커C유 2560㎘를 싣고 울산항을 출항, 강원 동해로 운항하던 중 사고 지점(수심 98∼100m)에서 침몰됐다.사고 당시 기름 1900㎘는 유출되고, 남은 것으로 추정되는 370여㎘가 사고 해역에서 미세하게 분출되고 있다.포항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北 “중유 첫 배 오면 핵 가동중단”

    정부는 2·13합의 이행조치에 따라 북한에 지원하기로 한 중유 5만t 가운데 1차분인 6200t을 오는 12일 북한에 보내기로 했다. 통일부는 6일 “조달청을 통해 중유 5만t 공급자를 SK에너지로 선정했다.”면서 “중유 5만t 가운데 6200t을 실은 첫 배를 12일 낮 12시 울산항에서 북측 선봉항으로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외무성은 이와 관련, 중유 5만t의 첫 선적분이 들어오는 14일쯤 영변 핵시설의 가동중단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혀 주목됐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과 문답에서 “우리는 6자회담 과정을 진척시키기 위해 중유 5만t 전량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그의 10분의1가량 되는 첫 배분이 들어오는 시점에서 핵시설 가동을 앞당겨 중지하는 문제까지 적극 검토하고 해당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서는 유관측들에 이미 통지됐다.”고 강조했다. 북측이 중유 첫 선적분을 받는 대로 영변 5MW 원자로 가동 중단에 나설 경우 IAEA 사찰단 방북 및 핵시설 폐쇄·봉인, 차기 6자회담 개최 등이 순차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북핵 6자회담 우리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와 관련,“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측에 영변 핵시설 폐쇄 착수 직후인 16∼17일쯤 수석대표회의 형식의 6자회담을 열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우리측 의견이 받아들여지면 6자회담은 이달 셋째주 초에 열릴 전망이다. 천 본부장은 “중국측이 다른 회담국들의 사정을 고려한 뒤 다음주 중 날짜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광숙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울산항만공사 민간 경영 초대사장 김종운씨 취임

    개항 45년 만에 울산의 항만업무가 민간 경영시대를 맞았다. 울산항만공사는 5일 남구 달동 울산항만공사 사옥(삼호빌딩)에서 출범식을 갖고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공사 초대 사장에는 김종운(61) 현대미포조선 전 부사장이 임명돼 취임했다. 항만공사는 1963년 울산항 개항 후 정부가 운영해 온 항만시설 건설과 울산항 관리·운영 등의 업무를 넘겨받아 기업경영 원리에 따라 민간경영을 한다. 울산 항만운영의 민영화는 부산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에 이어 세 번째다. 조직은 2개 본부 아래 8개 팀,1개 센터로 구성됐고 직원 정원은 사장을 포함해 51명이다. 특히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울산항 위상 강화와 물량 유치를 위해 마케팅 전담조직을 두고 국제물류 관련 전문 인력을 채용,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김 사장은 “국제 물류환경의 빠른 변화에 한 발 앞서 대응하기 위해 민간경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항만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 이용자 중심의 편리하고 빠른 항만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출범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강무현 해양수산부장관, 박맹우 울산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Local]中 옌타이 연수단 울산 방문

    울산과 협력도시인 중국 옌타이(煙臺)시 항만경제연수단 30명이 30일 울산을 방문해 행정업무 현장과 산업시설 등을 견학했다. 연수단은 민원봉사실을 둘러보고 SK㈜·울산항·고래박물관·고래연구소·대왕암공원 등 울산지역 주요 산업체 및 관광지를 돌아봤다. 연수단은 그동안 서울에서 항만경제 관련 강의·견학 등 연수를 했다.31∼6월1일 부산항과 마산국가급자유무역특구를 견학한 뒤 6월3일 출국한다.
  • 울산고래축제 17~20일

    울산고래축제 17~20일

    ‘고래와 놀자.’ 우리나라에서 하나밖에 없는 고래축제가 고래도시 울산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신비스럽기만 한 고래의 세계를 이해하고 고래도시 울산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벌써 13회째. 울산 남구가 주최하고 울산고래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해 남구 장생포해양공원과 시가지 일원에서 고래를 테마로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푸른 울산, 오감체험 고래여행 속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야제를 시작으로 공식·공연·특별연계·참여체험·부대 행사 등으로 구분해 4일동안 계속된다. 전야제 행사로 선사시대 고래 그림이 바위에 새겨져 있는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국보 285호) 현장에서 17일 오후 5시 고유제를 지낸 뒤 오후 8시부터 울산시가지에서 1800여명이 참가하는 화려한 거리퍼레이드 행사가 펼쳐진다. 18일에는 장생포 해양공원에서 개막식·식전·식후행사 등 공식행사가 열린다. 공연행사로는 고래잡이재현과 고래가요제, 일본·중국·러시아의 해외공연단 초청공연, 퓨전 콘서트 등이 마련됐다. 극경회유해면 탐사·고래학술 심포지엄·고래영화 상영·해군 함정 및 해경소방정 승선·고래마라톤·고래웅변대회·울산말(사투리) 경연대회 등이 특별행사로 열린다. 극경회유해면(천연기념물 제126호)탐사는 미리 신청받은 300여명을 대상으로 18∼20일 하루 한차례 100여명씩 나누어 울산해경 방재선을 타고 귀신고래 회유경로인 울산항∼울기등대∼간절곶 해상을 돌아보는 행사다. 이밖에 고래퀴즈대회·고래골든벨·고래고함지르기·고래얼음조각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참여·체험·전시 행사도 개최된다. 포경이 금지되기 전까지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래잡이 항구였던 장생포에는 국내 유일한 고래박물관(2005년 5월 개관)이 있으며 장생포항 주변과 시내 여러곳에는 바다에서 죽은 채 발견된 고래(혼획고래)고기를 파는 고래음식점이 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울산광역시 “이젠 국제도시로”

    울산광역시 “이젠 국제도시로”

    울산이 국제적인 산업중심도시로 도약한다. 울산시는 11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계기로 울산을 국제적인 산업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울산 국제도시화사업 추진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제도시화사업 계획은 ‘국제산업중심, 세계속의 울산’을 비전으로 삼아 10개 과제에 30개 세부시책을 담고 있다. 먼저 국제적인 비즈니스 인프라를 다지기 위해 자유무역지역 지정과 해외기업·연구소 유치 등에 발벗고 나선다. 시는 이를 위해 울산 신항만 인근 신산업단지 76만평 가운데 40만평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받아 세계적 기업의 비즈니스 기지로 만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정부에 자유무역지역 지정 재신청을 하기로 했다. 또 울산항 안에 항만 관련 기관이 입주할 수 있도록 2010년까지 15층 규모로 해운·항만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한다. 국제도시로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울산공항 노선 다변화와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이전을 추진한다.2012년까지 울산공항 착륙대를 확장해 일본·중국·동남아 중심도시와 국제선 취항을 추진한다.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이전은 2015년 이후에 적정한 입지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국제교류 기반 조성을 위해 울주군 언양읍 경부고속철 역세권 개발지역에 2000석의 대회의실을 갖춘 컨벤션센터 건립을 검토한다. 내년에 시청사가 완공되면 현재 본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국제교류·외국인지원센터를 2009년 열고 북구 강동과 고속철도 역세권 지역에 세계적 수준의 최고급 호텔 2곳 이상을 유치한다. 외국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외국인 구조구급 서비스 와 의료이용체계 등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국제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글로벌 인재양성 5개년 계획도 추진한다. 시는 특히 ▲울산 자유무역지역 지정 ▲외국연구소 유치 ▲컨벤션센터 건립 ▲기업 문예후원(메세나) 활동 활성화 ▲울산 국제외국어고등학교 설립 ▲국제회의 및 학술회의 유치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 등 7개 시책을 중점시책으로 정해 추진한다. 국제화 사업이 알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음달 중에 국제도시화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시책을 수시로 점검하고 새로운 시책도 개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도시화 사업이 울산의 도시가치 향상과 투자유치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울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Local] 울산항만공사 사장 모집

    해양수산부 울산항만공사설립위원회는 9일 울산항만공사의 초대 사장을 공개 모집하고, 항만위원의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장은 27일까지, 항만위원은 20일까지 방문 및 우편 등으로 접수와 추천을 받는다. 사장은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해양수산부장관의 제청으로 6월 초 대통령이 임명한다. 항만위원은 울산항만공사의 최고 의결기구인 항만위원회의 위원으로서 해양수산부장관이 울산광역시 추천 인사 5명을 포함해 11명을 5월 초에 임명한다. 자격 기준이나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해양수산부, 기획예산처, 중앙인사위원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요트 마니아 물을 만났다

    요트 마니아 물을 만났다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 하구에 요트학교가 들어섰다. 울산항과 물살을 맞댄 태화강 하구는 수상 스포츠의 제반 조건을 갖춘 천혜의 장소다. 울산시 요트협회 이정우 부회장은 “잔잔한 파도와 계절에 따라 강 줄기를 쉼없이 오르내리는 바람은 요트와 윈드서핑을 즐기기에 그만”이라고 말했다. 지난 8일 울산요트협회가 남구 여천동 태화강 하류에서 개최한 시범강습에 참가한 요트동호인들은 “드디어 물을 만났다.”고 입을 모았다. 요트 애호가인 이창우(42·현대중공업 요트회 총무)씨는 “바람이 좋기로 소문난 태화강에서 큰 파도도 없이 속도감을 즐길 수 있어 요트를 배우기에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말했다. 울산의 요트동호인들은 이번에 문을 연 태화강 상설 요트학교에 대해 “울산 해양레저스포츠계의 판도를 바꿔놓을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요트학교를 운영하게 될 울산시요트협회 이정호 회장은 “요트학교를 시작으로 울산의 상징 태화강을 해양레저문화 보급의 요람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울산해양수산청과 울산시도 상설 요트학교 지원에 나섰다. 상반기 중 1400여평의 부두 부지에 요트 전용센터를 건립한다. 태화강 상설 요트학교는 체험반과 초급·중급·속성 과정 등을 개설해 14일부터 강습에 들어간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영국요트협회 지도자 자격을 이수한 오종열(더 위네이브 대표) 강사가 교육을 맡는다. 문의 울산시요트협회(052-273-2009)와 인터넷 홈페이지(www.winave.co.kr). 글 울산 왕상관기자 kwang@seoul.co.kr
  • [Local] 울산 항만공사 신규 채용

    7월 출범 예정인 울산항만공사가 신규인력을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관리직 18명, 기술직 2명 등 모두 20명이다. 채용 분야는 경영기획·사무(노사)관리, 재무회계, 홍보, 마케팅, 국제협력, 전산, 토목 등 총 7개 분야다.1∼5급 직원 13명은 경력직으로,6급 직원 7명은 신입 사원으로 뽑는다. 원서 접수는 4월10∼20일 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maf.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받는다. 응모 자격에 연령 제한이 없다. 사회 봉사활동을 반영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를 통해 채용 인원의 10배수(6급 직원은 20배수)를 뽑는다.5월7일부터 이틀간 면접시험을 치른 후 5월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 전국 항만배후단지 614만평 개발된다

    2011년 전국의 항만개발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6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다. 반면 2015년까지 5조 8381억원이 투자돼 항만배후단지 614만평이 개발된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열린 중앙항만정책 심의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2006∼2011년 전국항만 기본계획 수정계획과 항만배후단지 종합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해양부는 2001년 전국 항만별 물동량 예측 결과에 따라 2011년까지 전국 항만의 총선석 수를 364개로 늘리겠다는 기본계획을 짰다. 하지만 2011년 물동량이 2001년 당시 예측치보다 전체 항만은 7%, 컨테이너 항만은 9%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본계획을 수정,2011년까지 개발선석을 애초 계획(364선석)보다 60선석 줄이기로 했다. 2011년까지 개발선석 수가 가장 많이 줄어드는 곳은 19선석이 줄어드는 평택·당진항이며, 광양항은 12선석, 보령항 9선석, 부산항 6선석, 울산항과 목포항 각각 5선석, 군산·장항항과 대산항 3선석, 인천항은 2선석이 각각 줄어든다. 반면 해양부는 크루즈 터미널 설립과 항만 배후단지 등을 개발한다.이를 위해 우선 부산항 신항, 광양항, 인천항, 평택·당진항, 울산항, 목포항, 포항항, 마산항 등 8개 항만에 대해 2015년까지 재정 1조 8377억원, 민간자본 4조 4억원을 투자해 배후단지 614만평을 지정, 개발키로 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울산, 수출입화물 유치 박차

    ‘울산항을 많이 이용해 주세요.’ 울산시는 24일 최근 ‘울산항 포트 세일즈(Port Sales)단’(단장 주봉현 정무부시장)을 구성해 울산항으로 수출입 화물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수출입 업체가 화물선적항을 바꾸는 데는 기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시는 2009년 울산신항만 컨테이너터미널 개장 등에 대비해 포트 세일즈단을 구성하고 물동량 유치에 나섰다. 이날 주봉현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포트 세일즈단은 컨테이너 화물을 대량으로 취급하는 현대자동차㈜와 노벨리스코리아㈜(알루미늄 압연제품 제조기업)를 방문해 대표이사 등을 만나 울산항 이용을 당부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현대차는 11만 8000TEU, 노벨리스코리아는 1만 8000TEU의 화물이 발생했다. 포트 세일즈단은 지난 9일에는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KP케미칼 서울 본사를 방문해 연간 5000TEU에 이르는 수출입 화물을 울산항을 이용해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산시와 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에서 발생한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은 58만 4644TEU로 이 가운데 29.7%인 17만 3590TEU만 울산항을 통해 처리됐고 69.3%인 40만 5345TEU는 부산항을 이용했다. 부산항을 많이 이용하는 이유는 울산항은 현재 정기선 항로나 선석 등이 부족하고 해상운임 및 부대비용이 높기 때문으로 조사됐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울산항에 외자 1000억원 유치

    울산시는 3일 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회사인 ENOC의 자회사 호라이즌터미널이 1000억원을 투자해 울산항에 액체화물 탱크와 부두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ENOC는 태영그룹 계열사인 태영인더스트리와 합작회사(태영호라이즌코리아터미널)를 설립해 울산항에 13만 2000㎘ 규모의 액체화물 전용탱크와 자체 부두시설을 2008년까지 건설하기로 했다.ENOC는 4500만달러를 투자한다. 박맹우 울산시장과 후세인 술탄 ENOC회장, 정영우 태영인더스트리 사장은 이날 울산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투자 양해각서 조인식을 했다. 태영호라이즌코리아터미널은 앞으로 울산에 모두 2000억원을 투자(태영과 ENOC각 1000억원씩 투자)해 75만㎘의 저장시설을 갖추어 울산을 중국과 동남아 등을 잇는 동북아시아 물류거점항으로 삼을 계획이다. 울산시는 ENOC 및 태영의 투자로 5년 동안 생산유발 552억원, 부가가치창출 192억원, 취업유발 634명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황금어장서 모래채취 웬말”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 바닷모래 채취는 더이상 안 된다.” 정부가 남해안 황금어장에 대규모 모래채취단지 지정을 추진하자 경남 통영지역 어민과 환경단체 등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25일 경남도에 따르면 건설교통부는 통영시 욕지도 남동쪽 50㎞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135㎢를 골재채취단지로 지정할 계획이다. 신항만을 비롯, 광양항과 울산항 등 대규모 항만개발 및 기타 국책사업에 필요한 골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것이 명분이다. 건교부는 수자원공사를 골재채취단지 관리자로 지정했으며, 이르면 7월부터 본격적으로 모래를 채취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이 해역의 지질과 지형 파악 및 골재부존량 조사를 마쳤다. 채취량은 1억 5000만㎥로 10t트럭 1500만대 분이다.이 해역은 각종 어류가 회유하고, 서식하는 산란장으로 어족자원이 풍부해 멸치잡이용 기선권현망 및 근해통발 등 근해어업의 주 조업지다. 이 때문에 어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신 항만 건설용으로 지난 2000년 이 부근 해역에서의 골재채취를 허가했다. 어민들은 “골재채취로 인한 해양 생태계 파괴로 생활의 터전을 잃게 된다.”고 주장했다. 모래채취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 흙물 등으로 각종 어류의 회유로가 바뀌는 것은 물론 산란장과 서식지가 파괴돼 어업기반이 무너진다는 것이다. 통영시의회는 지난 17일 건설용 골재채취단지 지정반대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 청와대와 국회, 해양수산부, 건교부, 경남도 등에 발송했다. 시의회는 건의문에서 “골재수급 방안을 남해안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다른 대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손쾌환 시의원은 “어민들은 신어업협정으로 연근해어장 절반이 넘는 53%를 잃었다.”면서 “정부가 조업구역을 축소시키는 골재채취단지 지정을 강행할 경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울산항 이용 솔선수범을”

    “울산지역 수출입 업체가 앞장서 울산항을 이용합시다.” 울산시는 6일 225개 수출입업체 대표에게 울산항 이용을 당부하는 편지를 최근 보냈다고 밝혔다. 시는 기업체의 물류운송 경로 변경은 최고경영진에서 결정해야 하는 중요 사안으로 판단해 경영진에게 직접 울산항 이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울산이 국가경제를 선도하는 우리나라 최대 공업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울산항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울산항 이용이 늘어나면 그 대가로 ‘물류비 절감’이라는 이익이 기업체에 돌아가게 된다.”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16일 울산공장장협의회(46개사), 다음달 온산공단공장장협의회(17개사)와 석유화학공단공장장협의회(21개사) 등을 잇따라 갖고 울산항 이용을 당부할 예정이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울산항 현대차 수출기지로

    현대자동차가 해외에서 완성차로 조립하기 위해 수출하는 부품 선적항을 부산항에서 울산항으로 바꿈에 따라 울산항이 새로운 수출항으로 뜨고 있다. 울산시와 현대차는 2일 지난해까지 부산항을 통해 인도로 수출하던 한해 1만 4000TEU에 이르는 자동차 조립부품 컨테이너화물을 이달부터 울산항에서 선적해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차는 러시아로 수출하고 있는 한해 7만 2000TEU 규모의 완성차 조립부품 화물선적을 부산항에서 지난해 6월부터 울산항으로 바꾸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한해 120만대에 이르는 완성차와 8만 6000TEU에 이르는 완성차 조립부품 컨테이너 화물을 울산공장앞 완성차 전용부두를 비롯해 울산항에서 선적한다. 울산시는 울산항에서 현대차의 인도·러시아 수출화물을 선적하게 됨에 따라 물류비절감·항만산업 부가가치 등을 포함해 연간 지역경제효과가 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측은 물류비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수출선적항을 주공장과 많은 협력업체가 위치해 있는 울산으로 옮기고 있다고 밝혔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바다의 로또’ 고래] 문어통발에 예쁜고래 1쌍… “심봤다”

    [‘바다의 로또’ 고래] 문어통발에 예쁜고래 1쌍… “심봤다”

    남들은 한번도 어렵다는 ‘바다의 로또’를 2∼3번씩이나 건져 횡재한 복터진 어민들이 있다. ●경매서 5000만원에 낙찰 지난달 25일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항 남동쪽 해상에서 문어통발을 걷어올리던 O호 선장 김모(52)씨는 기절해 넘어질 뻔했다.20여일 전에 설치해 놓았던 문어통발을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해 끌어올리던 중 밧줄에 주둥이가 걸려 죽어 있는 길이 7.8m와 5.45m크기 밍크고래 한쌍이 올라온 것이다. 김씨는 경매에서 각각 3100만원과 1890만원을 받았다. 강원도 양양군 어민 권모(41)씨는 지난달 5일 양양군 수산항 앞바다에서 새우 통발작업을 하다 5m가 넘는 혼획 밍크고래 한마리를 건진데 이어 같은 달 23일에도 비슷한 해상에서 5m 가까이 되는 죽은 밍크고래를 횡재했다. 권씨는 각각 470만원과 2000만원을 받아 주변 사람들에게 한턱 쏘았다. ●울산서 3년연속 횡재 어부도 울산에 사는 어민 추모(42)씨는 올해로 3년 연속 해마다 혼획 밍크고래 1마리씩을 건지는 행운을 안았다. 올해는 지난 6월 말 서해안에서 고기잡이를 하다 혼획 밍크고래 1마리를 건져 2700만원을 단숨에 벌었다. 화물선 선원들이 혼획고래를 발견해 고루 나눠 가진 경우도 있다. 지난해 4월9일 울산 동구 방어동 울기등대 남쪽 22마일 공해상을 항해하던 파나마 선적 아스팔트 운반전용선인 소레스키호(2,000t급) 선장 김모(54·부산시 기장군)씨 등 선원 13명은 바다 위에 죽어 떠있는 밍크고래 1마리를 발견했다. 선원들은 고래를 배위로 끌어올려 울산항으로 들어와 경매를 통해 5600만원을 받아 나눠 가진 짜릿함을 맛봤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부산신항 사업자선정 ‘잡음’

    해양수산부가 추진하고 있는 부산 신항만컨테이너부두사업 2∼3단계 공사에 대한 민간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를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양부는 지난 15일 국내외 5개 컨소시엄이 경합을 벌였던 컨테이너부두 4선석 민간투자사업 평가 결과,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우선협상대상자에서 탈락한 포스코건설, 한진, 대우컨소시엄 등은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평가 기준과 결과를 공개하라.”고 해양부에 요구하고 있다. 탈락한 한 컨소시엄 관계자는 21일 “우리가 제시한 사업비가 가장 싸고, 부두 무상사용 기간도 짧고,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계 1위의 외국선박회사까지 끌어들였는데 탈락했다.”면서 “조만간 해양부에 이의신청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컨소시엄은 이미 이의신청을 낸 상태이며, 해양부가 평가 결과를 공개하지 않을 경우 법정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다른 컨소시엄 관계자는 “이전의 울산항과 평택항 컨테이너부두 민간사업자 선정에 이어 이번에도 평가 기준이 바뀌었다.”면서 “똑같은 성격의 사업을 놓고 정부의 선정 기준이 바뀌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탈락한 업체들 사이에서는 “평가 후 해양부가 평가위원들을 재소집했고, 특정회사에 근무하는 해양부 출신 인사들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해양부는 “결과 발표 이후 탈락업체들을 불러 의혹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면서 “극히 일부 업체가 반발하는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다.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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