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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게놈 기반 바이오메디컬산업’ 착수

    울산시가 도시 성장 동력으로 ‘게놈’(genome : 유전자 정보) 기반 바이오메디컬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 게놈 기반 바이오메디컬산업은 인간이 가진 모든 유전인자 정보의 총합인 게놈을 기반으로 정보·진단·치료를 융합한 정밀의학 산업을 뜻한다. 울산시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게놈 기반 바이오메디컬산업 육성사업’이 선정돼 국비 29억 6000만원을 지원 받는다고 최근 밝혔다. 게놈 기반 바이오메디컬산업 육성사업은 울산중추도시생활권에 속한 울산시가 주관하고 밀양시의 참여로 3월부터 2018년까지 추진된다. 총 사업비 37억원 중 국비 29억 6000만원(80%), 지방비 7억 4000만원(울산 7억원·밀양 4000만원)이 투자된다. 시는 향후 게놈을 기반으로 하는 맞춤형 바이오메디컬 산업과 ICT(정보통신기술)를 이용한 헬스케어 등의 융합을 통해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정밀의료시대를 열어가기로 했다. 침체에 빠져 있는 울산, 나아가 국가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으로 시장성과 성장성을 갖춘 게놈산업을 신수종산업으로 발전시켜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앞서 울산시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선도사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지역발전위원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은 바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정부 지역발전정책의 근간인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공모와 관련해 접근성, 기능적 연계, 지리적 연계, 역사·문화적 동질성을 기준으로 밀양시와 함께 울산중추도시생활권으로서 사업을 신청했다. 울산시와 밀양시의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은 지난해 11월 정부에서 발표한 의료기기 개발 지원정책과 바이오헬스산업 규제개혁 및 활성화 방안, 유전자 검사 134종 국민건강보험 적용 등과 일치한다. 사업추진 체계를 보면 울산시와 밀양시는 행정지원하고 울산대병원과 밀양시보건소는 혈액을 채취·관리한다. UNIST 게놈연구소(소장 박종화 교수)는 게놈을 해독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진단 치료기기개발을 지원하고 바이오 관련 기업은 사업화를 진행한다. 사업 성과물은 지역주민 건강모니터링 서비스하고 게놈샘플은 생명윤리관련 법령에 따라 관리한다. 샘플 채취에 응한 주민 개인신상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관리된다. 시는 지역행복 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우선 1000명을 시범사업으로 시행하고 1만명, 10만명, 국민전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현 시장은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누구나 건강하고 오래 사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영국·중국 등은 게놈산업의 시장선점을 위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면서 “울산이 게놈산업 시장의 경쟁 대열에서 합류해 창조경제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서 미래 먹을거리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25일 울산시와 UNIST, 울산대학교, 울산대학교병원은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주도의 게놈 코리아 사업을 정부에 건의하면서 선도사업으로서 ‘울산 1만명 게놈프로젝트’ 추진을 선언했다.  UNIST는 미국 하버드 의대와 공동연구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12월 17일 정부부처, 연구기관, 대학교, 병원, 기업, 투자자를 초청한 가운데 울산의 미래 바이오메디컬산업 발전전략안 발표회 겸 게놈 코리아 컨소시엄‘(Genome Korea Consortium)을 구성하기 위한 참여 의향서 체결식을 개최했다.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3월부터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40~50개 기관과 기업엔 샘플 선정에서부터 최종 고급 데이터 활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공동논문 작성, 특허창출, 자문제공, 공공상품개발, 투자유치 및 세계적 전문가 네트워크 동참 등 기술적, 산업적 지원도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게놈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면 정밀의학기술을 기반으로 연구역량 강화, 다국적기업 유치, 신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양질의 값싼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행복하고 건강한 노화를 의미하는 웰 에이징(Well aging) 시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 창조경제 대한민국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산시-쿠웨이트 PIC-SK가스 투자협력 MOU 체결

     울산시는 쿠웨이트 국영 회사인 PIC(Petrochemical Industries Company) 및 SK가스와 전략적 투자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은 지난달 20일 SK어드밴스드 대강당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김정근 SK가스 사장, 아사드 아흐마드 알사드(Asaad Ahmad Al-Saad) PIC 사장, 압둘라술 자파(Abdulrasool Jafar) PIC 부사장, 김철진 SK어드밴스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있었다. 이에 따라 2014년 울산시와 SK가스, 사우디 APC 등 3자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남구 용연동에 건설 중인 SK어드밴스드에 대해 PIC가 1억 달러 규모의 합작투자에 참여하고, 향후, 폴리프로필렌, 프로필렌옥사이드, 아크릴로니트릴 등 다운스트림 사업에 대해서도 울산시의 투자 의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게 된다. 울산시는 민선 6기 김기현 시장 취임 직후인 2014년 9월 해외투자유치단을 사우디 아라비아에 파견해 산업단지개발계획 변경,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시하며 공격적인 현장 세일즈 마케팅을 펼쳐 SK가스 및 APC의 1조원 대 PDH 공장 합작투자를 유치함으로써 이번 MOU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지난해 3월 쿠웨이트 자본이 PDH사업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SK가스 및 APC 측과 투자 간담회를 열어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표명하는 등 쿠웨이트 자본의 유치활동을 지원해 왔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PIC의 대규모 투자는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진행된 것으로, 첫 전략적 투자처가 울산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다운스트림 사업에도 추가로 투자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 2년간 울산시의 외자유치 실적은 33억 달러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외국인 통계가 시작된 지난 1962년 이후 지금까지의 전체실적 72억 달러의 45%에 이르는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사우디의 아람코 18억 달러, 사빅 8억 5000만 달러, APC 1억 3700만 달러 등이며, 쿠웨이트 PIC 1억 달러 등 중동 자본이 30억 달러를 차지해 제 2의 중동 투자붐을 선도하고 있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글로벌 경기 불황 지속과 유가 하락 등 대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PIC사와 전략적 투자 파트너를 유치한 SK가스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울산을 전략적 투자처로 선택한 PIC의 투자가 반드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어드밴스드는 2014년 울산시, SK가스, APC 3자 간 울산지역 PDH 공장 합작투자 MOU를 체결, 그 해 10월 기공식을 가진 데 이어 지난해 10월 기계적 준공을 완료하고, 현재 시험운영 중에 있으며, 올 3월 중 상업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PDH 공장] 프로판 탈수소화(Propane DeHydrogenation)의 줄임말로, 프로판을 탈수소화하여 프로필렌을 제조하는 공장을 말한다. 기존에는 대부분 납사를 크래킹하여 프로필렌을 제조했으나 프로판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최근에는 PDH 공정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산, 2030년 인구 150만 시대로…도시기본계획안 발표

    울산시가 ‘지속적 성장·친환경 도시 건설’을 골자로 한 장기 도시개발계획의 틀을 마련했다. 울산시는 2030년까지 도시 인구 150만명을 목표로 하고 이를 위해 언양 부도심 지역을 도시 성장의 핵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지난 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30년 울산도시기본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안)은 국가정책 및 도시계획 패러다임 변화, 대내외 사회·경제적 여건변화, 지속적 도시성장을 위한 도시공간구조 정비 필요성 등을 반영하여 3대 핵심 이슈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목표 및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울산시는 먼저 ‘국가 경제를 선도하는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핵심 이슈와 관련 ▲울산항을 세계적 물류거점 중심항만으로 육성 ▲주력산업 고도화 및 융복합 산업 육성 ▲새로운 성장거점 육성 등을 계획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 도시성장기반을 확보키로 했다. 또한 ‘다 함께 안심하고 잘 살 수 있는 친환경 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 ▲기존 시가지의 도시재생과 특성화 주거단지 조성 ▲누구나 살고 싶은 안전으뜸도시 조성 등을 계획 목표로 정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와 여유롭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주력키로 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매력 있는 문화·관광·복지도시’ 이슈와 관련해서는 ▲품격 있는 문화교육 도시기반 구축 ▲울산 관광산업의 세계화 추진 ▲소통과 배려의 복지기반 강화를 계획 목표로 하여 수준 높고 경쟁력을 겸비한 누구에게나 평등한 도시환경 조성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울산시는 이를 기반으로 2030년 계획인구는 150만명으로 2025년 145만명보다 5만명이 증가하는 것으로 계획했다. 이는 추진 중인 개발사업 등에 따른 사회적 증가인구와 자연적 증가인구를 반영한 결과이다.중심지 체계는 ‘2025년의 1도심 4부도심 7지역중심체계’를 유지하되 개발여건이 성숙한 언양부도심을 새로운 성장중심(핵)으로 육성, 동서지역 간 균형발전이 되도록 계획했다. 생활권 설정은 2025년 7개 대생활권에서 지형여건 및 이동권 등 사실상 동일생활권을 형성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4개 대생활권으로 통합 조정해 탄력적인 개발사업 추진과 합리적인 생활권 관리가 되도록 설정했다.간선도로망 계획은 남북 7축, 동서 5축으로 추진 중인 도로개설사업을 반영하여 동서축을 보다 내실 있게 보강해 동서지역 간 균형발전이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2030년 울산도시기본계획은 계획인구 150만명을 넘어 장래 200만 인구가 활동하는 도시기반의 틀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에서 수립되는 계획인 만큼, 유관부서와의 긴밀한 업무협조와 착실한 세부 실행계획 추진을 위한 행정역량의 집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를 반영해 이달 중 ‘2030년 울산도시기본계획’을 최종 확정·공고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산교육청, 누리과정 예산 전액 편성

    울산시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편성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반영한 201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앞당겨 편성, 울산시의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2016년 당초 예산에서 올해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569억원을 모두 편성했으나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총 464억원 중 9개월치 348억원만 편성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이번 추경을 통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나머지 3개월치 예산 116억원을 편성했다. 어린이집 누리과정 부족분 예산은 정부의 국고목적예비비 지원액 63억원과 울산시 전출금 지원 40억원, 지난해 받은 시·도교육청평가 인센티브 13억원 등으로 마련했다.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울산시의회 제175회 임시회에 상정돼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추경안은 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예·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26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복만 울산시교육감은 “울산시와 시의회 협조로 누리과정 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면서 “누리과정 부족분 예산 조기 확보로 학부모와 시민들의 걱정을 덜 수 있게 됐고,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걱정 없이 유아교육과 보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일 대구시교육청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편성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개학 코앞인데… 경남 무상급식 지원액 또 결론 못 내

    도 분담금액 두고 이견 못 좁혀…홍준표 지사 “설 이후 재논의” 경남도와 도교육청이 학교 무상급식 지원 금액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3일 도와 도교육청에 따르면 두 기관은 급식비 지원 예산에 대한 도의 감사 논란으로 중단된 무상급식비 지원을 재개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9일부터 지난 6일까지 모두 6차례 실무협의했지만 지원 금액에 대한 의견 차가 커 협상이 진전되지 않고 있다. 도는 2014년 기준으로 부산·대구·울산시와 경북도 등 영남권 4개 시·도의 무상급식비 가운데 식품비에 대한 교육청과 지자체 평균 분담비율(교육청 68.7%, 지자체 31.1%)에 맞춰 31.3%인 305억원을 지원하겠다고 주장한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학교급식 지원 예산으로 305억원을 편성했다. 윤인국 정책기획관은 “급식비 지원을 영남권 평균 수준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이 기준으로 계산해 지원하더라도 최대 315억원을 넘을 수 없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영남권 지자체가 지원하는 급식비를 학생 수로 계산하면 1인당 평균 7만 5000원으로, 이를 학생 수 41만 9000명인 도에 적용하면 315억원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경남도교육청은 2014년 도가 도교육청에 식품비로 지원한 1244억원의 50%인 622억원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6차 협의에서 도교육청은 지난 4년간 도가 지원한 무상급식비를 참작해 올해 지원 금액을 제시하면 수용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도교육청이 실무협상에서 떼쓰기를 해 협상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면서 “설 이후 시장·군수 회의를 열어 학교급식 지원 대책을 논의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2014년 말 도교육청이 무상급식 지원 예산 감사를 거부하자 ‘감사 없는 곳에 예산 없다’면서 급식비 지원 중단을 선언하고 지난해 지원을 하지 않았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울산시교육청 누리예산 전액 편성 완료

    울산시교육청 누리예산 전액 편성 완료

    울산시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편성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반영한 201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앞당겨 편성, 울산시의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2016년 당초 예산에서 올해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569억원을 모두 편성했으나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총 464억원 중 9개월치 348억원만 편성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이번 추경을 통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나머지 3개월치 예산 116억원을 편성했다. 어린이집 누리과정 부족분 예산은 정부의 국고목적예비비 지원액 63억원과 울산시 전출금 지원 40억원, 지난해 받은 시·도교육청평가 인센티브 13억원 등으로 마련했다.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울산시회의 제175회 임시회에 상정돼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추경안은 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예·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26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복만 울산시교육감은 “울산시와 시의회 협조로 누리과정 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면서 “누리과정 부족분 예산 조기 확보로 학부모와 시민들의 걱정을 덜 수 있게 됐고,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걱정 없이 유아교육과 보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일 대구시교육청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편성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울산, 내년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 추진

    울산시가 내년 ‘아시아 조류 박람회’(ABF·Asian Bird Fair) 유치를 추진한다. 4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2017년 제8회 ABF’ 울산 개최를 위한 지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내년 아시아 조류 박람회는 2월쯤 열릴 전망이다. 울산 태화강 일원은 여름철 백로와 겨울철 까마귀 도래지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이에 앞서 ‘태화강 생태관광협의회’는 지난해 말 ABF 네트워크에 2017년 ABF의 울산 유치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번 울산 유치 추진은 지난해 12월 ABF 집행위원 자격으로 울산을 방문한 빅터 유 대만생태관광협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시는 ABF 네트워크 측에 대회의 성격과 규모, 참여인원, 예산, 성과 등 분석을 위한 기본자료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시는 ABF 울산 유치를 통해 ‘생태관광도시 울산’을 아시아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울산은 2013년 국제철새심포지엄을 개최한 데 이어 ABF까지 유치하면 생태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BF는 생태탐방, 네트워크 포럼, 조류탐사대회, 조류관련 전시, 참여단체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전통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호주를 비롯한 아시아 10여개국의 20여개 기관·단체에서 1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ABF 네트워크는 아시아 지역의 조류·서식지 보호, 조류 탐조 및 생태관광을 목적으로 2009년 태국에서 출범한 이후 2010년 네트워크를 결성해 매년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분쟁’ 문수축구장 수익시설 새 주인 찾는다

    2년 넘게 임대료 분쟁을 빚었던 울산 문수월드컵축구경기장 수익시설이 새로운 주인을 찾는다. 3일 울산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문수월드컵축구경기장 수익시설(면적 2만 2541㎡)을 운영할 사업자를 입찰을 통해 오는 16일 선정할 예정이다. 울산의 A업체는 2003년부터 10년간 문수축구장 수익시설을 문수컨벤션센터(웨딩홀)로 운영했다. 그러나 이 업체는 2013년 7월 계약 만료 이후에도 시설 추가설치 등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며 영업을 계속해 관리권을 가진 울산시설관리공단과 갈등을 빚어왔다. 양측의 분쟁은 소송 등으로 2년 6개월간 이어졌다. 소송 끝에 울산시설관리공단이 승소하자, 업체가 지난해 말 사업을 포기했다. 이에 따라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16일 입찰을 통해 운영 사업자를 최종 선정하기로 했다. 대부 시설은 본관 지상 1층~지하 2층의 집회장으로 전용과 공용 면적을 합해 2만 2541㎡다. 대부기간은 개점일로부터 10년이고, 연간 임대 예정가격은 10억 7010만 2500원이다. 사업자는 웨딩홀, 장례식장, 상가 등 수익을 낼 수 있는 어떤 시설로도 운영할 수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검사 민정비서관’ 윤장석 “검찰 복귀 없다”

    민정비서관에 검찰 출신 윤장석 전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이 임명되는 등 청와대 주요 비서관 교체 작업이 최근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비서관은 사법연수원 25기로 법무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 등을 지냈다. 윤 비서관은 검찰 내부 통신망에 “검찰로 돌아오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퇴직해 주목을 받았다. 검찰청법에는 검사의 대통령비서실 파견을 금지하고 있으나 그동안 검찰에 사표를 내고 청와대에서 근무한 뒤 검찰로 복귀하는 일이 반복돼 ‘현직 검사의 편법 파견’ 논란을 빚어 왔다. 여성가족비서관에는 김종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고용연구센터장, 해양수산비서관에는 지희진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경제금융비서관에는 기재부 김철주 기획조정실장이, 기획비서관에는 최재영 기재부 재정기획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비서관은 행시 29회로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과 경제정책국장을 지냈으며 최 비서관은 행시 32회로, 기획예산처 재정분석과장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등을 거쳤다. 행정자치비서관에는 안전행정부 인사기획관을 지낸 이지헌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거론되고 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울산서 길이 1.2m짜리 왕게 잡혀

    울산서 길이 1.2m짜리 왕게 잡혀

    울산 앞바다에서 길이 1.2m의 큰 게가 잡혔다. 3일 울산시 북구에 따르면 지난 1일 김모(40)씨의 15t 근해 자망어선이 정자항 동쪽 해상에서 가자미 조업 중 이 게를 포획했다. 이날 잡힌 게는 등 넓이 25㎝, 전체 길이 1.2m, 무게 6㎏의 큰 게다. 김씨는 “이 정도 크기의 게는 처음 본다”면서 “어민들은 이 게를 ‘왕게’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는 50만원 상당에 일반인에게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울산 대중교통체계 전면 개선한다

    울산의 대중교통체계가 시내버스 노선 조정 등 이용자 측면에서 전면 개선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시내버스의 노선·환승 체계 개편방안을 비롯한 운영체계 및 서비스 향상 방안, 버스전용차로 도입 타당성 등을 검토하기 위한 ‘시내버스 종합대책 수립 용역’과 ‘버스전용차로 기초조사 용역’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달 중 용역을 착수해 오는 12월 완료할 예정이다. 버스전용차로 기초조사 용역은 오는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합리적인 시내버스 노선체계 및 환승 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버스전용차로 도입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울산은 다른 특·광역시에 비해 도시면적이 넓지만 시내버스 대수가 적고, 출·퇴근시간 차량정체로 무정차, 결행, 난폭운전, 불친절 등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번 용역을 통해 근본적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현재 울산지역에는 152개 노선에 시내버스 94개 노선, 직행좌석 6개 노선, 리무진버스 5개 노선, 지선·마을버스 47개 노선이 각각 운행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울산, 4대 과제 담은 국어 발전 사업 추진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고향인 울산에서 국어 발전사업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위한 ‘국어 발전계획’(2016∼2020년)을 2일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2014년 8월 ‘국어진흥 조례’를 제정해 올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하고 한글과 국어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국어 발전계획 수립은 성범중 울산대 국어국문학부 교수 등 4명과 울산대 국어문화원장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참여했다. 국어 발전계획은 공공언어 개선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력 향상, 우리말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기반 마련, 시민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한 각종 활동 지원, 국어사랑 정신의 실천과 확산을 위한 교육과정 구축 등 4대 과제를 담았다. 계획에 따라 울산시는 행정기관에서 사용하는 언어의 진단과 공공언어 생산자인 공무원의 국어능력 향상, 행정 전문용어 순화 등에 나선다. 또 외솔 기념사업, 한글문화예술제 확대, 지역어 보존과 진흥환경 조성 등을 통해 우리말을 지키고 활용한다. 이와 함께 시민의 국어 능력 향상, 한글 사랑 교육체계 구축, 언어예절 향상 교육, 다문화 사회 한국어 교육 등 언어 환경도 개선도 추진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울산시,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등 전통시장 활성화

    울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울산시는 오는 5일까지 소비심리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캠페인’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지난달 18일부터 5일까지 한시적으로 10% 특별할인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청 소속 공무원 3000명은 3억원 가량의 온누리상품권을 먼저 구매하기로 했다. 또 3일에는 김기현 울산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남구 신정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소비심리 위축으로 도·소매업 등 체감경기가 매우 어려워 공무원들이 먼저 나섰다”면서 “공공기관과 지역 대기업 등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온누리상품권은 경남은행, 농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우리은행, 기업은행, 신협 등 12곳에서 판매한다. 지난해 울산에서는 349억원의 온누리상품권이 판매됐다. 2014년도 248억원보다 101억원(40.7%)이 증가했다. 이와 함께 울산시는 설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시정시장 등 지역 내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대한 주차를 2시간 동안 한시 허용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30대男… 대체 왜 그랬나 보니? ‘황당’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30대男… 대체 왜 그랬나 보니? ‘황당’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30대男… 대체 왜 그랬나 보니? ‘황당’대기업 여자화장실 울산 동부경찰서는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협력업체 직원 A(35)씨를 28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 40분쯤 울산시 동구의 한 대기업 여자화장실 천장에 구멍을 뚫고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성폭력범죄특별법 위반)를 받고 있다.카메라는 다음날 오전 11시쯤 화장실을 이용하려던 여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몰래카메라를 수거해 일련번호와 제조사를 통해 구매자를 확인하는 한편, 화장실 근처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조사 결과 A씨는 신체에 부착해 영상을 촬영을 목적으로 구입한 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다.A씨는 경찰 조사를 통해 범행을 시인하며 “호기심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30대男… 왜그랬나 물었더니? ‘황당 진술’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30대男… 왜그랬나 물었더니? ‘황당 진술’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30대男… 왜그랬나 물었더니? ‘황당 진술’대기업 여자화장실 울산 동부경찰서는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협력업체 직원 A(35)씨를 28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 40분쯤 울산시 동구의 한 대기업 여자화장실 천장에 구멍을 뚫고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성폭력범죄특별법 위반)를 받고 있다.카메라는 다음날 오전 11시쯤 화장실을 이용하려던 여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몰래카메라를 수거해 일련번호와 제조사를 통해 구매자를 확인하는 한편, 화장실 근처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조사 결과 A씨는 신체에 부착해 영상을 촬영을 목적으로 구입한 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다.A씨는 경찰 조사를 통해 범행을 시인하며 “호기심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협력업체 직원 ‘경악’ 대체 왜 그랬나 보니? ‘황당’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협력업체 직원 ‘경악’ 대체 왜 그랬나 보니? ‘황당’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협력업체 직원 ‘경악’ 대체 왜 그랬나 보니? ‘황당’대기업 여자화장실 울산 동부경찰서는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협력업체 직원 A(35)씨를 28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 40분쯤 울산시 동구의 한 대기업 여자화장실 천장에 구멍을 뚫고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성폭력범죄특별법 위반)를 받고 있다.카메라는 다음날 오전 11시쯤 화장실을 이용하려던 여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몰래카메라를 수거해 일련번호와 제조사를 통해 구매자를 확인하는 한편, 화장실 근처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조사 결과 A씨는 신체에 부착해 영상을 촬영을 목적으로 구입한 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다.A씨는 경찰 조사를 통해 범행을 시인하며 “호기심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30대男… 대체 왜 그랬나? ‘경악’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30대男… 대체 왜 그랬나? ‘경악’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30대男… 대체 왜 그랬나? ‘경악’대기업 여자화장실 울산 동부경찰서는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협력업체 직원 A(35)씨를 28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 40분쯤 울산시 동구의 한 대기업 여자화장실 천장에 구멍을 뚫고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성폭력범죄특별법 위반)를 받고 있다.카메라는 다음날 오전 11시쯤 화장실을 이용하려던 여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몰래카메라를 수거해 일련번호와 제조사를 통해 구매자를 확인하는 한편, 화장실 근처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조사 결과 A씨는 신체에 부착해 영상을 촬영을 목적으로 구입한 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다.A씨는 경찰 조사를 통해 범행을 시인하며 “호기심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본격화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철도공단과 롯데쇼핑 간의 협약체결 등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롯데쇼핑은 다음달 철도공단·지역건설업체 등으로 구성된 현지법인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28일 울산시에 따르면 롯데쇼핑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27일 KTX울산역 복합 환승센터개발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철도공단은 3만 7663㎡에 달하는 국유철도부지의 점용허가, 출자회사 설립 등에 협조하고, 롯데쇼핑은 환승교통계획 등을 포함한 효율적인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을 수립한다. 양측은 철도부지에 대한 점용기간을 30년으로 결정하고 이후 시설을 국가에 귀속하거나 원상복구하기로 했다. 롯데쇼핑은 2520억원을 들여 2018년까지 울주군 삼남면 KTX울산역 앞 7만 539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복합환승센터에는 버스·택시·승용차 등 교통 환승시설과 쇼핑몰, 아웃렛, 멀티플렉스 시네마, 키즈테마파크 등 지원시설이 설치된다. 복합환승센터는 개발계획서 작성, 복합환승센터 승인 및 지정, 환경·교통영향평가, 건축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복합환승센터가 건립되면 철도이용객 편의제공은 물론 울산역 주변의 역세권 개발을 촉진하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협력업체 직원 ‘경악’ 대체 이유가 무엇?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협력업체 직원 ‘경악’ 대체 이유가 무엇?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협력업체 직원 ‘경악’ 대체 이유가 무엇?대기업 여자화장실 울산 동부경찰서는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협력업체 직원 A(35)씨를 28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 40분쯤 울산시 동구의 한 대기업 여자화장실 천장에 구멍을 뚫고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성폭력범죄특별법 위반)를 받고 있다.카메라는 다음날 오전 11시쯤 화장실을 이용하려던 여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몰래카메라를 수거해 일련번호와 제조사를 통해 구매자를 확인하는 한편, 화장실 근처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조사 결과 A씨는 신체에 부착해 영상을 촬영을 목적으로 구입한 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다.A씨는 경찰 조사를 통해 범행을 시인하며 “호기심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협력업체 직원 ‘경악’ 대체 왜 그랬나 보니?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협력업체 직원 ‘경악’ 대체 왜 그랬나 보니?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 협력업체 직원 ‘경악’ 대체 왜 그랬나 보니? 대기업 여자화장실 울산 동부경찰서는 대기업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협력업체 직원 A(35)씨를 28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 40분쯤 울산시 동구의 한 대기업 여자화장실 천장에 구멍을 뚫고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성폭력범죄특별법 위반)를 받고 있다.카메라는 다음날 오전 11시쯤 화장실을 이용하려던 여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몰래카메라를 수거해 일련번호와 제조사를 통해 구매자를 확인하는 한편, 화장실 근처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조사 결과 A씨는 신체에 부착해 영상을 촬영을 목적으로 구입한 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다.A씨는 경찰 조사를 통해 범행을 시인하며 “호기심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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