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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도 피서지로 활용…지자체들 이색 무더위 쉼터 운영 눈길

    편의점도 피서지로 활용…지자체들 이색 무더위 쉼터 운영 눈길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지자체들이 관공서와 편의점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면서 이색 피서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분지 지형에 열섬 현상까지 더해 무더위로 유명한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는 별칭까지 붙은 대구는 지역 곳곳에 무더위 쉼터 1568곳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 중구는 GS리테일과 협력해 GS25 대구시티센터점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눈길을 끌었다. 24시간 운영되고 냉방이 상시 가동된다는 점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다. 대구 남구 대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문화가 있는 무더위 쉼터로 탈바꿈했다. 회의실에 에어컨을 가동하고 영화를 상영하자, 주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영화를 감상하기 위해 몰리고 있다는 게 남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울산시청 앞 시내버스 스마트 승강장도 이색 폭염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승강장 실내에는 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기와 냉방기, 휴대전화 충전이 가능한 의자, 비상벨, 제세동기 등이 마련돼 있다. 여름철 놀이시설로 각광받는 실내 빙상장을 무료 개방해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경기 고양시와 충북 청주시 등은 실내빙상장을 무료 개방했다. 내부 온도가 10도 안팎으로 서늘한 빙상장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인천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시민들에게 무료로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는 ‘인천 하늘수 드림 냉장고’ 운영 거점을 78곳에서 100곳으로 늘렸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에 투입된 복구 인력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냉방 버스’를 투입한 지자체도 있다. 충남도는 수해 복구 현장에 냉방 버스를 투입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운영키로 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이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지난 5월 15일부터 전날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사망자 12명을 포함해 2631명으로 집계됐다.
  • 울산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운행

    울산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운행

    ‘농촌 왕진버스’가 울산 울주군 두동·두서지역을 찾는다. 울산시는 29일부터 이틀간 울주군 두서면 두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두동·두서 지역 주민 4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 기반이 부족한 농촌지역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농촌 왕진버스에는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소속 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5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한다. 주요 진료는 의과·치과·한의과 등 각종 검진과 건강상담, 물리치료, 구강관리검사, 검안·돋보기, 질병 관리 및 예방 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농촌지역 농업인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대상지역을 확대해서 더 많은 농업인들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 전역 고정밀 전자지도 ‘착착’

    울산 전역의 맨홀·전신주·신호등·횡단보도까지 기록한 고정밀 전자지도가 구축된다. 울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에 선정돼 국비 27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지난해부터 3년 연속으로 이 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총 129억원을 들여 낸년까지 ‘디지털 복제 울산’을 추진한다. 이 사업의 핵심은 대축척(1대1000) 수치지형도 제작과 도심지역 3차원 공간정보 구축이다. 대축적 수치지형도는 기존 1대5000 지형도에서 표시하지 못했던 맨홀 등의 세부 위치도 표시가 가능해 도시계획 수립, 사회 기반시설 설계 등에 활용된다.시는 또 항공·드론 촬영과 라이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태화강 생태하천 지형도’, ‘탄소 공간지도’, ‘정밀도로 지도’, ‘3D 건물·수목 모형’ 등 기초 공간정보도 구축한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도시 침수 예측, 자율주행 등에 활용할 정보 데이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울산시가 대형 건설사에 이어 혁신도시 공공기관 찾는 이유는

    울산시가 대형 건설사에 이어 혁신도시 공공기관 찾는 이유는

    울산시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대형 건설사 본사를 찾은 데 이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울산시는 28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혁신도시로 이전한 9개 공공기관과 ‘울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인력 고용 증대를 도모하려고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는 에너지경제연구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도로교통공단 울산면허본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공항공사 울산공항 등 9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또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등 3개 단체도 동참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지역 생산 자재·장비 사용과 지역 인력 우선 고용 ▲협약체결 기관 현장 행정지원과 애로사항 해결 노력 등이다. 공공기관들은 원유 배관 교체, 기력발전소 해체 등 대규모 건설공사 발주를 앞두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수도권에 본사를 둔 대형 건설사 13곳을 방문해 지역업체의 협력업체 등록과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요청했다. 그 결과, 다수의 건설사가 긍정적인 협력 의사를 전해왔다. 시 관계자는 “오는 8월부터는 신규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후속 영업 활동을 강화한다”며 “대형건설사와 지역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한 만남의 날 행사 등도 하반기 중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소득 노출 우려에”…울산·경남서도 소비쿠폰 선불카드 금액 스티커로 가려 지급

    “소득 노출 우려에”…울산·경남서도 소비쿠폰 선불카드 금액 스티커로 가려 지급

    금액이 표시된 소비쿠폰 선불카드 제작을 두고 논란이 이는 가운데, 울산시 일선 지자체가 스티커로 금액을 가린 뒤 주민에게 지급하고 있다. 경남 역시 선불카드에 적힌 금액을 스티커로 가려 교부하고 있다. 25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울산·경남 지역에서 지급되는 선불카드에는 애초 오른쪽 위에 금액이 표시돼 있었다. 은행 측은 지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려는 의도로 금액을 표시, 카드를 제작했지만 곧 이용자 소득 수준을 노출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자 인권 감수성이 부족한 조치”라고 질타한 데 이어 행정안전부는 17개 시도에 시정을 권고했다. 이에 울산·경남에서도 후속 조치가 이뤄졌다. 울산시는 소비쿠폰 신청 시작일인 21일부터 울산 지역 5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마다 시 소속 공무원 1명과 자원봉사자 2명 등 총 3명씩 지원인력을 파견했다. 카드 지급을 담당하는 한 공무원은 “카드에 적힌 금액을 먼저 보여드리고 나서, 현장에서 스티커를 붙이고 지급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 역시 카드와 동일 색상의 스티커 혹은 지자체 로고를 새긴 스티커로 선불카드에 적힌 금액을 가려 교부 중이다. 전국적으로는 부산시, 경기도, 충남 일부 시군 등에서도 금액이 표시된 선불카드가 제작돼 스티커를 붙이는 후속 조치가 이뤄졌다. 광주시는 금액별로 카드 색상을 달리했다가 큰 비판을 받고 색상을 하나로 통일해 지급하고 있다. 한편 각 지자체는 부정유통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소비쿠폰을 재판매하거나 현금화 등 적발 때 가맹점 등록 취소, 소비쿠폰 지급액 전부 또는 일부 환수, 과태료 부과, 관계 법령에 따라 형사처벌 등 엄중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 리스크제로,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로 중대재해 ‘제로’ 도전

    리스크제로,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로 중대재해 ‘제로’ 도전

    근로자 안전과 기업 책임을 모두 지키는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 제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이 한 단계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여전히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위험요인의 사전 파악과 실질적인 예방조치가 현장에 뿌리내리기까지는 한계가 존재한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산업안전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최근 ‘스마트 안전관리’가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 안전관리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현장 위험요인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예측 기반의 선제적 대응을 가능하게 해 산업안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스마트 안전 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리스크제로(대표 최영호)가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로 중대재해 ‘제로’에 도전한다. 리스크제로는 ‘사고는 감시하는 것이 아니라 예측하고 예방하는 것’이라는 철학 아래, 국내외 산업재해 빅데이터와 AI 예측 알고리즘을 융합한 독자적 솔루션 ‘리스크제로 3.0’을 개발했다. ‘리스크제로 3.0’은 안전 관련 각종 DB를 기반으로 현장 위험작업별, 근로자별 위험도를 실시간 분석해 사고 위험을 예측·경고하고, 관리자와 근로자 모두에게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해당 시스템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AI 인증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기술적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리스크제로의 기술력은 대형 공공 프로젝트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솔루션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스마트 안전 관리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 사업에 적용되어 현장별 실시간 데이터 연동, 고위험 근로자 집중 관리, 위험요인 자동 알림 등 첨단 기능을 통해 사고 발생률이 뚜렷하게 감소했다는 평이다. 2025년 상반기에는 중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솔루션 ‘제로가드(ZeroGuard)’도 출시했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많은 구축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로 탄생한 제로가드는 위험성 평가, 작업 전 사전 점검, 안전보건 교육, 일일 점검, 결과 보고 등 안전관리의 전 과정을 디지털로 통합해 제공한다. 구독형 서비스 구조로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고, 웹과 모바일 환경을 모두 지원해 현장 접근성과 실시간 대응력을 크게 높였다. 현재 제로가드는 서울시설공단, 강남구도시관리공단, 부산항만공사, 울산시설공단 등 전국 주요 지자체와 공공기관 현장에 도입되어 있다. 현장 관리자와 근로자들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 교육과 안전점검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행정 부담이 줄었다”고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리스크제로의 기술력은 대형 공공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 효과로 입증되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발주한 ‘GH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용역’ 사업을 수주해 GH 본사와 산하 모든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관제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올해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 GH AI 기반 스마트 안전시스템 구축사업, SH AI 기반 스마트 안전시스템 구축사업 등을 잇달아 수주하며 스마트 안전관리 시장에서 프로젝트 수주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략본부 박연석 본부장은 “회사의 핵심 조직인 AX기술그룹, 안전컨설팅그룹, PMO그룹 등을 2년 전부터 준비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리스크제로는 검증된 기술력과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각종 인증과 투자 유치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시범구매제품 등록, GS 인증 1등급 획득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현재 16건의 특허를 보유·출원 중이며, 2027년에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영호 리스크제로 대표는 “AI 기반 안전관리 기술을 통해 모든 사업장에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실현되어 리스크가 제로인 산업현장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AI 안전관리 플랫폼으로 대한민국 산업현장의 무재해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울산시의회, ‘무면허 운전’ 의원에게 ‘경고’ 처분

    울산시의회, ‘무면허 운전’ 의원에게 ‘경고’ 처분

    울산시의회가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된 국민의힘 소속 홍성우 의원에게 경고 처분을 내렸다. 시의회는 23일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런 징계 안건을 처리했다. 앞서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홍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경고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소속 손근호 의원은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신상 발언을 통해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면, 그것은 내부의 불편함보다 시민 신뢰가 앞서야 한다는 것”이라며 “윤리특별위의 결정에 대해 시민사회와 여론을 많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고, 의회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엄격해야 한다”며 중징계를 요청했다. 시의회는 회의규칙에 따라 관계 공무원과 방청객을 내보낸 뒤 비공개회의를 진행했다. 표결 결과는 찬성 19표, 반대 2표로 징계 수위가 윤리특별위가 결정한 그대로 의결됐다. 시의회는 국민의힘 19명, 민주당 2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됐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경고’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이성룡 의장은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 부분에 대해 엄중하게 경고한다”며 “향후 이와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의원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울산시당은 기자회견을 열어 “보수의 중심이라는 대구에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있는 구의원을 만장일치로 제명한 사례가 있다”면서 “울산 국민의힘 의원들의 제 식구 감싸기는 결국 시민을 두려워하지 않거나 무시하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시의회는 또 울산공업축제에서 기념품, 상품권, 경품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한 ‘울산공업축제 추진 및 운영 조례 개정안’도 원안 가결했다. 반면 민주당은 ‘불법 기부행위를 합법화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조례 개정을 반대했다. 투표 결과는 찬성 20표, 반대 2표로 통과됐다.
  • 울산철새여행버스 여름방학 특별운행

    울산철새여행버스 여름방학 특별운행

    울산철새여행버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탐조여행을 떠난다.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오는 8월 한 달간 여름방학 특별운행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여름방학 특별운행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야간탐조여행을 추가하는 등 기존의 운행 시간과 코스를 수정해 진행된다. 수·목·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금요일은 오후 1시 30분과 오후 5시 30분으로 매일 2회씩 진행된다.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일탐조 1회만 운영된다. 수요일은 ‘동천 조류사파리 명소 탐방’을 주제로 북구 연암정원과 동천 조류사파리 명소를 탐조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목요일은 ‘태화강 중류 사파리 명소 탐조’를 주제로 언양읍 화장산 아래 오영수문학관을 견학하고 주변 산새와 태화강 사연마을과 망성마을 물새를 관찰하게 된다. 금요일은 오후 1시 30분 출발하는 탐조버스는 태화강생태관을 방문해 태화강 물고기와 생태를 관람하고 주변 물새들을 관찰하는 일정이다. 특히 오후 5시 30분 출발하는 야간탐조여행도 진행돼 중구 태화연, 유곡동 공룡발자국공원과 성안옛길, 함월루에 올라 물새와 텃새를 관찰하고 새 소리를 감상하게 된다. 토요일은 ‘태화강 선바위 조류사파리 명소 탐조’를 주제로 선바위교와 선바위공원 내 산새와 물새를 관찰하고 망성교와 사일교까지 이동해 오전, 오후 물새와 텃새를 찾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일 탐조로 운영된다. 회야강 오복마을 조류사파리 명소를 탐방하고 서생해안 솔개공원과 진하해수욕장 명선교에서 탐조를 한다. 각자 준비한 점심을 먹고 온양읍 발리 회야강 자전거길 데크 명소에서 물새관찰을 한 이후 울주민속박물관 견학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누리집으로 요일과 프로그램을 잘 선택해 미리 예약을 하여야 한다. 예약은 개인·가족·단체로 가능하고, 회당 정원은 12명이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를 잠시 이겨낼 수 있는 여름날의 탐조여행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민생회복 소비쿠폰, 울산페이로 받으면 혜택 ‘두배’

    민생회복 소비쿠폰, 울산페이로 받으면 혜택 ‘두배’

    울산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울산페이로 받으면 온라인에서 사용 가능하고, 소득공제 혜택도 두 배로 늘어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소비쿠폰을 울산페이로 신청하면 지역 가맹점 외에 공공배달앱인 ‘울산페달’과 지역 쇼핑몰인 ‘울산몰’에서도 결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시는 울산페달에서 현재 진행 중인 2만원 이상 3회 주문 때 1만원의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에 소비쿠폰 결제 실적도 포함돼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울산페달과 울산몰을 이용하면 총 1억 7000만원 규모의 ‘드림 패키지’ 할인쿠폰을 소비쿠폰과 함께 적용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 혜택도 크다. 소비쿠폰을 울산페이로 사용하면 신용카드 15% 공제혜택보다 두 배 높은 소득공제율 30%를 적용받는다. 여기에다 전통시장에서 결제하면 40%의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단, 소비쿠폰 결제 때 울산페이 적립금(캐시백)은 중복으로 지급되지 않는다. 희망자는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울산페이 앱에서 소비쿠폰을 신청하면 된다. 사용 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고, 미사용 잔액은 회수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쿠폰의 온라인 결제가 원칙적으로 제한되지만, 울산페이로 받으면 울산페달과 울산몰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지역 가맹점 매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정책 개발’… 울산·포항·경주 머리 맞댄다

    ‘청년정책 개발’… 울산·포항·경주 머리 맞댄다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이 청년정책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울산시는 22일 오후 2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6층 U-스타홀에서 ‘해오름동맹 청년정책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울산·포항·경주 3개 도시의 청년정책 협력 강화와 청년 지원체계 구축, 공동협력사업 발굴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3개 도시 청년정책 담당자와 청년지원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공동추진 사업을 모색한다. 참석자들은 또 종하이노베이션센터와 울산청년지원센터를 둘러보며 정책 연계 가능성도 점검한다. 울산시는 이번 실무협의회를 계기로 해오름동맹 차원의 실질적인 청년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안정적 사회 진입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각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려 상호 협력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지자체 간에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해오름동맹은 지난 5월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어 43개 공동협력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지난 2일 경주시청에서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한편, 해오름동맹은 울산·포항·경주 3개 도시가 경제·문화·사회적 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해 2016년 6월 결성한 상생협의체이다. 그동안 경제·산업, 도시기반,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면서 지역 상생협력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 울산 상수도관 폭우로 파손… 3만 5000가구 이틀째 단수 ‘불편’

    울산 상수도관 폭우로 파손… 3만 5000가구 이틀째 단수 ‘불편’

    울산지역 3만 5000가구가 이틀째 단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1일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낮 12시 10분쯤 울주군 범서읍 천상정수장에서 언양1가압장으로 이어지는 지름 900㎜짜리 상수도 송수관이 파손됐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0일 오전부터 파손된 관로를 찾고 있으나 교체와 복구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복구는 빨라도 22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언양·삼남·두동·두서·삼동·상북 등 울주군 서부지역 6개 읍·면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이틀째 단수가 계속된 울주군 6개 읍·면에는 3만 5000여가구, 6만 80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한다. 자치단체, 봉사단체, 지역 기업 등이 생수와 생활용수를 긴급 지원하고 있으나 폭염에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울주군은 민간 급수차 8대를 동원해 단수 지역에 식수를 공급하고 있다. 공무원을 투입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가구당 2L 생수 6병을 지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울주군은 생활용수 지원을 위해 각 읍·면에서 운영 중인 산불진화차량 12대를 투입하고, 민방위 비상급수시설도 개방했다.
  • 철새·텃새 20종… 울산 대왕암공원서 ‘희귀 새’ 사진전시

    철새·텃새 20종… 울산 대왕암공원서 ‘희귀 새’ 사진전시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희귀한 새 사진전이 열린다. 울산시는 동구·짹짹휴게소(조류 동호회)와 함께 21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대왕암공원관리사무소 1층 로비에서 ‘대왕암공원에서 만난 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짹짹휴게소 회원들이 지난해 1월부터 대왕암공원 내 해안에서 직접 관찰하고 촬영한 조류 사진 20점을 전시한다. 짹짹휴게소는 2023년 10월 새를 관찰·기록하는 학생과 직장인 등 80명이 모여 동호회를 결성했다. 이번 사진전에는 울릉도 사동으로 번식하러 가기 전 울산 해안에 잠깐 머물다 가는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흑비둘기’와 희귀 여름철새인 ‘팔색조’의 사진 작품이 전시된다. 또 붉은가슴울새, 큰유리새, 황금새, 꾀꼬리, 뻐꾸기 같은 봄과 여름철에 찾아오는 철새 사진도 확인할 수 있다. 대왕암공원 내 작은 나뭇가지에 앉은 크기 5g 정도의 상모솔새와 해안가에서 포착된 왕눈물떼새, 지느러미발도요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전 세계적 위협종인 검은머리갈색찌르레기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딱새, 방울새, 박새, 붉은머리오목눈이 등 텃새 사진도 전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학생, 직장인들이 관찰 기록한 현장 사진 중심으로 전시 작품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 산업·생태·문화예술 담은 ‘세계적 공연장’… 울산시, 건축 설계사 공모

    산업·생태·문화예술 담은 ‘세계적 공연장’… 울산시, 건축 설계사 공모

    울산시는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 건립을 위해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산업수도로서 정체성과 태화강 국가정원 등 자연환경,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할 울산시의 비전을 반영한 세계적 공연장을 조성하기 위한 사전 절차다. 공모는 공연장 기획디자인과 설계비·공사비 제안, 총 3500석 규모의 공연장건립 예정지(삼산매립장) 마스터플랜 등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현재 국내외 건축사사무소를 개설·등록한 사람이나 해당 국가의 동등 자격을 보유한 사람이면서 최근 20년 내 1000석 이상 공연장(극장·콘서트홀·음악당 등) 설계·납품 실적이 있는 건축가(팀)다. 공동참여는 최대 3개 사까지 허용한다. 시는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적 공연장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 공식 누리집(artulsan.secretcod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공개 모집 참가자와 기존 의향서를 제출한 건축가들을 대상으로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팀을 오는 8월 18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참신하고 수준 높은 기획안이 제안될 수 있도록 세계 각국 건축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흘간 이어진 폭우에 100년 넘은 울산 옛 삼호교 ‘부분 침하’

    사흘간 이어진 폭우에 100년 넘은 울산 옛 삼호교 ‘부분 침하’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울산 옛 삼호교가 사흘간 이어진 폭우로 일부 내려앉았다. 21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3분쯤 옛 삼호교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과 경찰이 확인한 결과, 전체 다리 230m 중 20m가량이 아래로 11.5m 정도 내려앉았다. 인명피해는 없다. 옛 삼호교는 총 길이 230m, 너비 5m, 높이 7m, 경간 9.6m로 현재 보행자 전용 인도다. 이에 경찰은 즉시 다리와 다리 하부 산책로 등 주변을 통제했다. 울산시도 21일 오전 6시 시민들에게 ‘옛 삼호교 일부 교량 침하로 양방향 통제하고 있으니 우회해 달라’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번 옛 삼호교 부분 침하는 최근 사흘간 이어진 집중호우를 낡은 교각이 견디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옛 삼호교는 2년 전 시행한 정밀안전진단에서도 C등급을 받아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관할인 울산 중구는 정확한 침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 남구 무거동과 중구 다운동을 잇는 옛 삼호교는 1924년 5월 준공된 울산 최초의 근대식 철근 콘크리트 교량이다. 2004년 9월에는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 울산시, 내달 17일까지 물놀이 시설 등 66곳 안전관리

    울산시, 내달 17일까지 물놀이 시설 등 66곳 안전관리

    울산시는 여름철 수상 안전 특별대책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맞아 오는 8월 17일까지 물놀이 관리지역·위험구역 5곳, 해수욕장·해변 및 수상 놀이시설 8곳, 야외 물놀이장 8곳, 분수시설 8곳,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37곳 등 총 66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소관 부서를 중심으로 현장 시설물 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수상 안전관리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휴일 비상근무를 유지하고, 지역·시설물별 전담 관리인력을 지정해 현장점검과 순찰을 강화한다. 특히 피서 인파가 몰리는 선바위유원지와 대운천 애기소 등 5곳에 안전관리 요원 총 30명을 배치해 예찰·감시·대피 유도 업무를 맡도록 한다. 또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이용이 많은 물놀이 시설은 시와 구·군 합동 집중점검을 한다. 어린이 놀이시설 37곳에 대해 개장 전 수질검사, 시설물 점검, 안전요원 배치를 마쳤고, 개장 후에도 구·군별 표본점검 방식으로 안전요원 배치 및 안전 시설물 설치 등의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되면 신속히 시정·보완 조치한다. 이와 함께 시는 민간단체와 마을순찰대 등을 투입해 관리·위험구역과 해수욕장·해변을 정기적으로 순찰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보완할 예정이다.
  • 반도체부터 데이터센터까지… SK, AI 인프라 총결집 ‘4차 퀀텀 점프’

    반도체부터 데이터센터까지… SK, AI 인프라 총결집 ‘4차 퀀텀 점프’

    SK그룹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를 중심으로 ‘제4의 퀀텀 점프’를 본격화하고 있다. 섬유, 석유화학, 통신, 반도체로 이어진 산업 도약 흐름을 AI라는 새로운 축으로 확장해 그룹의 미래 생존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SK의 새로운 도약은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SK브로드밴드의 데이터센터 운영 역량, SK가스·멀티유틸리티의 에너지 인프라 등이 총집결한 그룹 차원의 협업 구조로 추진된다. SK는 계열사의 고유 역량을 융합해 세계 최고 수준의 AI 인프라를 구현하고, 반도체-클라우드-에너지로 이어지는 AI 생태계를 그룹 내부에서 완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AI를 앞세운 이러한 SK의 도약은 최태원 SK 회장이 주도하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1월 ‘SK AI 서밋’에서 “대한민국이 AI 시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AI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필수”라며 “SK그룹은 반도체부터 에너지,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서비스 개발까지 가능한 전 세계적으로 몇 안 되는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울산시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를 울산에 건립하기로 했다. 울산 AI DC는 단순한 물리적 인프라 확장을 넘어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산업 체질 개선을 이끌 핵심 인프라로 기능할 예정이다. 2027년 가동이 목표이며 약 7만 8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SK는 울산을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AI 인프라 확장을 통해 대한민국의 AI 3대 강국 도약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초대형 AI DC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 솔루션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싱가포르 BDC와의 협력을 통해 말레이시아 AI 데이터센터에 AI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DCMS), 에너지저장장치(ESS), 연료전지, 액침냉각 등 고도화된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SK E&S와의 합병으로 LNG, 수소, 풍력 등 종합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확보한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전력 최적화 시장에서 경쟁력을 시험받고 있다. 지주사인 SK㈜는 AI와 반도체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SK머티리얼즈와 SK C&C 사업은 각각 SK에코플랜트와 SK브로드밴드에 이관돼 중복 제거와 핵심 역량 집중을 통한 시너지가 강화됐다. 특히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통합으로 총 9개의 데이터센터를 확보하며 디지털 인프라 경쟁력을 크게 강화하게 됐다. SK하이닉스는 321단 1Tb(테라비트) 트리플 레벨 셀(TLC) 4D 낸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용 저장장치인 UFS 4.1 솔루션을 개발하며 온디바이스 AI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SK C&C는 지난달부터 사명을 ‘SK AX’로 변경한 뒤 AI 기술로 고객 혁신을 이끄는 ‘AX Service Partner’로 변신했다. 최 회장은 최근 경영전략회의에서 “AI는 기업의 생존을 좌우할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하며 기존 전통 산업은 물론 에너지, 바이오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를 융합해 SK만의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SK그룹은 앞으로도 AI 기반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 ‘울산 AI 데이터센터’ 유치로 7만8,000여명 고용효과 창출, 주택시장 수혜

    ‘울산 AI 데이터센터’ 유치로 7만8,000여명 고용효과 창출, 주택시장 수혜

    - ‘일자리 증가=수요 확대’ 공식에 커지는 기대감- AI 데이터센터 출퇴근 접근성 우수한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눈길 최근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이뤄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산업단지 조성, 기업 이전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면, 인구 유입은 물론 실거주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게 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양질의 일자리는 곧 안정적인 수요기반’이 되어 일자리가 증가하는 지역은 실수요 및 투자수요 모두에게 매력적인 입지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지난 4월 충북 청주시에서 분양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가 평균 10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주 만에 완판 됐다. 청주시는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대기업을 필두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규 분양에도 수요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측면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은 곳은 바로 ‘울산시’다. 울산시는 최근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유치’에 성공해 대규모 신규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SK그룹과 AWS가 총 7조 원을 투자,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에 조성되며, 2025년 9월 착공, 202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관련 인력 유입, 국내외 AI 기업 투자 확대로 약 25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7만80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된다. 한 업계 전문가는 “이번 울산 AI 데이터센터 유치는 울산 산업 전반의 재편과 청년층 정주 인구 확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미래가 산업의 중심축으로 울산의 지역가치 상승을 통한 부동산 가치 상승도 당연한 수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울산 AI 데이터센터 직주 근접성이 우수한 단지를 중심으로 실수요 및 투자수요 모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코오롱글로벌이 울산 남구 야음동에서 공급하는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AI 데이터센터 접근성이 우수한 데다, 주변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급돼 더욱 주목할 만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까지 8개 동, 전용 59~127㎡ 총 803가구로 구성된다. 1차 계약금 300만 원에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이 없으며,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특히, 전용 84㎡ 기준으로 울산 남구 일대 희소성 있는 6억 원대 아파트다. 또 주변으로 온산국가산단, 울산테크노일반산단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위치하며, 사우디 아람코의 9조 원대 신규 투자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에쓰오일 공장도 근처에 있어 관련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생활 편의성을 높여줄 입지도 갖추었다. 단지 반경 500m 내에는 선암초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확보했다. 또한, 선암호수공원과 울산대공원이 인접해 있어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울산 남북을 연결하는 울산 도시철도 2호선 야음사거리역(예정, 예비 타당성 조사 중)이 계획 중이고, KTX-이음 안동~부전역 구간이 지난해 말 개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한 번에 연결, 기존 울산역(KTX∙SRT)과 더불어 광역 교통망이 대폭 향상됐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설 야음동 일대는 5,000여 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개발 중이며, 기존 2,400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과 함께 총 7,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대부분의 가구는 선암호수공원 조망과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내부는 4베이 판상형 구조와 타워형 구조가 혼합된 평면 설계로 편의성을 더 높였다. 일부 평면에는 코오롱글로벌 시그니처 평면인 3면 발코니 특화 설계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서비스 면적도 극대화했다. 저층부 일부 가구에는 중앙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하우스를 설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최상층에는 파노라마 호수 조망이 가능한 펜트하우스를 배치했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시설도 돋보인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주민카페와 작은도서관, 코인세탁실, 실내 키즈 놀이터가 조성된다. 단지내 독립형 국공립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주출입구 가까이 통학버스 승하차 대기 공간인 키즈스테이션을 설계해 안전한 통학환경도 조성한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 인근 경남은행 건너편에 위치한다.
  • ‘울산의 밤 야시장’… 18일 태화강 국가정원서 ‘개장’

    ‘울산의 밤 야시장’… 18일 태화강 국가정원서 ‘개장’

    ‘울산 이야기 야시장’이 18일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개장한다. 울산시는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18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밤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에서 ‘울산의 밤, 이야기 야시장’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울산 고유의 문화유산과 시민의 일상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민참여형 야간 콘텐츠다.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판로를, 시민에게는 즐길거리를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시는 이번 야시장 참여 상인을 특정 지역 상권에 국한하지 않고, 공개모집 방식으로 선발해 누구에게나 동등한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야시장은 ‘이야기를 파는 시장, 울산의 밤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행사 기간 금·토요일 오후 6∼10시 열린다. 장소는 태화강 국가정원 만남의 광장에서 왕버들마당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개장식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왕버들마당에서 개최된다. 시민들은 걷고, 보고, 먹고, 즐기는 체험형 문화장터에서 다양한 판매공간, 푸드트럭,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홍보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매주 2회씩 지역 청년 예술인과 문화단체가 참여하는 거리공연도 펼쳐진다.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는 울산대공원에서 ‘울산 크리스마스 시장’을 개최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문화유산, 지역경제, 시민의 삶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울산형 야간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모델”이라면서 “앞으로 시민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울산시·울산대 손잡고 지역의료 상생발전 이끈다

    울산시·울산대 손잡고 지역의료 상생발전 이끈다

    울산시와 울산대가 손을 잡고 지역의료 상생발전을 이끈다. 울산시는 16일 오후 시청에서 울산대와 ‘지역의료와 울산의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대 의대의 본원 중심 교육과 의료진 정주 유인 요소 강화를 통해 지역 의료 발전을 도모하려고 마련된다. 양측은 의학교육 환경 조성, 울산대 본원 임상실습 교육 강화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 우수 인재 및 전공의 확보를 위한 우대정책 지원,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을 약속한다. 울산대 의대는 그동안 예과 1학년만 울산에서 교육받고, 나머지 예과와 본과 학생들은 서울아산병원 등에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2021년 국정감사에서 지적되기도 했다. 이에 울산대는 2023년부터 단계별 대책을 세웠고, 올해는 예과 1, 2학년과 본과 1학년이 울산에서 이론과 실기 수업을 듣는 방안을 진행 중이다. 오연천 울산대 총장은 “올해 말까지 기초의학 교육 담당 교수 30명 내외가 울산으로 근무지를 전환하는 등 의과대학 학습장을 울산으로 완전히 이전한다”며 “교수 연구실과 해부학 실습실·학생 실습실 등 필수 인프라 구축도 마무리 중”이라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재들이 울산에서 배우고 울산에 정착해 지역의료와 교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 관급자재 변경·조감도 비용 삭제… 울산시, 계약심사로 62억원 절감

    관급자재 변경·조감도 비용 삭제… 울산시, 계약심사로 62억원 절감

    울산시가 올해 계약심사로 총 6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총 356건에 2225억원 규모의 공공 발주사업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진행해 6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 분야에서는 92건에 872억원을 심사해 26억원을 절감했고, 용역 분야에서는 134건에 1094억원을 심사해 35억원을 줄였다. 물품 분야에서는 130건에 259억원을 심사해 9500만원을 절감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동구 일산해변 풍류문화놀이터 명소화 사업의 적정성을 재검토하고, 화초류 식재를 관급자재로 변경해 1억 1000만원을 줄였다. 또 이 사업 구간과 중복되는 일산유원지 노후하수관 정비공사에 대해 이중 굴착을 방지하고 포장 물량을 없애 3000만원을 추가로 절감했다. 산업단지 조성사업에서는 새로운 기준에 따라 기본·실시설계비용을 재산정하고, 조감도 비용을 없애는 등 10억원을 아꼈다. 울산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현장 여건에 적합한 경제적 공법을 적용하는 등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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