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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 관광객 잡아라’… 한-아세안센터 회원 초청 팸투어

    ‘동남아 관광객 잡아라’… 한-아세안센터 회원 초청 팸투어

    ‘동남아 관광객을 잡아라.’ 울산시는 한-아세안센터(ASEAN-KOREA CENTRE) 회원을 울산에 초청해 지역의 주요 관광콘텐츠를 소개하는 사전 답사여행(팸투어)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동남 아시아 국가연합(ASEAN) 10개 회원국 간의 경제 및 사회·문화 분야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2009년 설립된 국제기구다. 회원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 회원국과 한국을 포함해 총 11개국이 있다.
  • ‘인재를 찾습니다’… 부·울·경 일자리 박람회 개최

    ‘인재를 찾습니다’… 부·울·경 일자리 박람회 개최

    ‘인재를 찾습니다.’ 울산시는 오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2주간 침체된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2022 부·울·경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울·경 3개 시·도는 지난 7월 구인기업 공고를 통해 290개사(부산 150개사, 울산 60개사, 경남 80개사), 2400여명의 구인 수요를 파악했다. 올해 박람회는 온·오프라인 병행해 열린다. 온라인 행사는 기업채용관 운영, 취업 특강과 채용 설명회, 지역 우수기업 설명회 등이다. 울산지역에서는 조선업종 50개사, 자동차 부품 제조, 석유화학·정보통신(IT) 분야 등의 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열린다. 부·울·경 지역에서 10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기업채용관, 특별관, 일반관, 기획행사(이벤트)관 등으로 구성된다. 구직자들은 기업채용관을 통해 직접 면접을 볼 수 있다. 또 특별관과 일반관을 통해 일자리 관련 기관들의 주요 정책, 채용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울산지역에서는 조선업 30개사가 참여한다. 모집 직종은 취부, 용접, 사상, 배관, 도장, 목공 등이다. 시는 지역 구직자의 행사장 접근성을 높이려고 행사 당일 2차례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오는 2023년 부·울·경 일자리 박람회는 울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 울산 전국체전 ‘방역’·‘친절’ 두마리 토끼 잡는다

    울산 전국체전 ‘방역’·‘친절’ 두마리 토끼 잡는다

    ‘안전한 방역, 친절한 미소.’ 울산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전(7~13일)과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19~24일)을 안전하고 친절한 대회로 만들기 위해 총력전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전국체전은 73개 경기장에서 총 49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선수 2만명과 임원 1만명 등 총 3만명의 선수단이 울산을 방문한다. 또 장애인체전은 40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선수 6000명과 임원 3000명 등 총 9000명의 선수단이 울산을 찾을 예정이다.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은 2019년 서울대회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린다. 2020년 경북대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1년 연기됐고, 지난해 열린 대회는 규모를 대폭 줄였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방역당국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감염병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코로나19 방역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우선 방역업무를 총괄 지휘하면서 방역 활동을 지도할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감염병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경기장별로는 경기 전·후 소독, 방역물품 비치, 자가검사와 대기를 위한 격리공간 확보, 종목별·시설별 방역담당자 지정 등 매뉴얼에 근거한 방역 관리·조치를 시행한다. 시는 또 10개 반 46명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감염병 모니터링과 현장 방역 활동 지도를 강화한다. 5개 보건소와 7개 의료기관 등 총 12곳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총 239곳에 달하는 호흡기환자진료센터 가동도 병행한다. 시는 감염병 감시체계도 보강한다. 수인성이나 식품 매개 감염병, 해외유입 감염병 차단을 위한 입국자 추적 조사 등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한다. 장영수 울산시 전국체전 기획단장은 “최근 확진자 급증에 따라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없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남은 기간 경기장별 방역요원 교육, 방역대책반 편성과 운영 등을 통해 3년 만에 열리는 체육 축제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범시민 친절 운동(캠페인)’을 벌인다. 친절 운동은 울산을 찾는 선수와 방문객들을 친절하게 응대·배려하기, 먼저 인사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공무원 결의 다짐을 시작으로 운수·숙박·요식업 종사자, 유관기관·단체, 자원봉사자, 전 시민 등 5단계에 걸쳐 확대 추진된다. 시는 단계별 운동 효과가 범시민 친절 운동으로 확산해 대회 기간 울산을 찾은 선수와 방문객에게 친절하고 활기찬 울산의 모습을 보여주고, 나아가 ‘다시 찾고 싶은 친절한 울산’ 이미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장 전국체전 기획단장은 “울산 전국체전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울산의 발전된 역량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 한 명 한 명이 울산의 얼굴인 만큼 선수와 방문객들을 친절한 미소와 따뜻한 관심으로 맞아달라”고 말했다.
  • 수소 찾아 ‘수소문 3만리’… 정부·지자체 오판에 수소차 충전 대란

    수소 찾아 ‘수소문 3만리’… 정부·지자체 오판에 수소차 충전 대란

    요즘 수소차 운전자들은 울화통이 터진다. 한 번 충전하려면 줄 서서 몇 시간씩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일부 충전소에서는 충전량도 제한돼 운전자들의 불만은 더욱 끓어오르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의 권장으로 수소차가 크게 늘어났지만 수소 공급량은 줄어 ‘수소차 충전 대란 사태’를 빚고 있다. 18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국내 수소차 등록 대수는 지난 6월 현재 2만 341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4747대보다 8666대(58.8%)가 늘었다. 수소 충전소도 이달 120곳으로 지난해 86곳보다 34곳 증가했다. 하지만 수소 생산량이 급증한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연간 수소 생산량은 234만t으로 예년보다 거의 늘지 않았다. 수소차 2443대가 있는 강원도는 수소차를 타고 온 관광객 등으로 수요가 급증했으나 공급은 원활하지 못해 지난달 25일부터 1대당 1회 3㎏으로 제한 충전을 하고 있다. 대표 수소승용차 넥쏘의 경우 완충에 6㎏이 들어가는데 절반만 넣어 주는 셈이다. 충남에서는 지난달부터 수소충전소 9곳 중 하이넷이 운영하는 3곳이 공급난을 겪고 있다. 이곳에서는 1대당 1~3㎏의 수소만 채울 수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수소차 운전자들의 항의 전화가 쇄도한다”고 말했다. 수소차 1483대가 등록됐지만 수소 생산시설이 없는 전북은 충전소 5곳에서 지난달 하순부터 제한 공급을 하고 있다. 1대당 하루 3㎏만 충전해 준다. 이 때문에 전주시에서 운행되던 수소버스 25대 가운데 20대가 멈췄다. 이같이 수소차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는 것은 수소 수요를 예상하지 못하고 수소차 공급에만 치중한 정부와 지자체의 오판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유가 상승이 수소 생산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울산시는 “석유화학공장 가동 과정에서 수소가 나오는데 유가 상승으로 가동률이 떨어져 수소 생산량도 비례해 줄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충남 당진 수소공급업체 하이넷의 압축기 5대 중 3대가 고장 나 공급량이 절반 이하로 줄었다. 충전소 가운데 33%인 40곳이 하이넷에서 수소를 공급받는데 다음달 하순은 돼야 정상화가 예상된다. 전남 여수 소재의 덕양에너젠도 지난 16일부터 보수를 이유로 가동 중단에 들어가 수소 공급난이 심화됐다. 덕양에너젠은 오는 28일 이후 정상 가동될 전망이다. 경기 평택 수소생산기지는 지난달 27일 준공됐으나 22일 이후에나 하루 7t씩 생산할 예정이어서 수도권과 중부권 수소 공급난 해소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소차 운전자들은 “수소 공급 부족 현상은 이미 예상됐던 인재”라며 “친환경차라고 무조건 권장하면서도 수소 공급 대책은 소홀히 한 정부와 지자체의 책임이 크다”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지자체들과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서 뒷북 행정이라는 지적도 받고 있다. 전국 종합
  • 수소차 충전 대란은 예상된 인재…정부·지자체 오판 때문

    요즘 수소차 운전자들은 울화통이 터진다. 한번 충천하려면 줄을 서서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사태를 겪어야 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충전할 수 있는 수소 양도 제한돼 운전자들의 불만은 더욱 끓어오르고 있다. 수소차가 크게 늘어났지만 수소 공급량은 오히려 줄어 ‘수소차 충전 대란 사태’를 빚고 있다. 수소 생산기지가 없거나 적은 지역일수록 공급난이 더 심하다. 수소차 운전자들은 “수소 공급 부족 현상은 이미 예상됐던 인재”라며 “친환경차라고 무조건 권장하면서도 수소 공급대책은 소홀히 한 정부와 지자체의 책임이 크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17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국내 수소차 등록대수는 올 6월 말 현재 2만 341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4747대 보다 58.8%, 8666대가 늘었다. 수소 충전소도 8월 현재 120개로 지난해 말 86개 보다 34개 늘었다. 그러나 수소 공급량은 오히려 줄어 수소차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수소차가 2443대인 강원도는 수소차를 타고 온 관광객까지 늘어 수소 수요가 급증했으나 공급은 원활하지 못하다. 급기야 지난달 25일부터 제한충전을 실시하고 있다. 차량 1대당 1회 충전량을 3㎏으로 제한했다. 대표적인 수소승용차인 넥센의 경우 6㎏을 충전해야 가득 채울 수 있는데 절반만 넣어주는 셈이다. 충남은 지난달부터 도내 9개 수소충전소 중 3곳이 수소 공급난을 겪고 있다. 하이넷이 운영하는 3개 충전소에서는 차량 1대당 1~3㎏밖에 충전을 못시켜줘 운전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수소차 운전자들의 항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며 “도청에서 운영하는 수소 관용차도 사정이 똑같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수소차 1483대가 등록됐지만 수소 생산시설이 없는 전북은 5개 충전소가 지난달 하순부터 제한 공급을 하고 있다. 차량 1대 당 하루 3㎏만 충전해준다. 이때문에 전북 전주시에서 운행되던 수소버스 25대 가운데 20대가 운행을 중단했다. 이같이 수소차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은 수소 수요를 예상하지 못하고 수소차 공급에만 치중한 정부와 지자체의 오판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수소생산업체는 2020년 기준 50개소, 생산량은 234만t이나 최근 급증한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유가 상승이 수소 생산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울산시는 “석유화학공장 가동 과정에서 수소가 나오는데 유가 상승으로 가동률이 떨어져 수소생산량도 비례해 줄었다”고 밝혔다. 더구나 충남 당진 수소공급업체 하이넷의 압축기 5대 중 3곳이 고장나는 바람에 공급량이 절반 이하로 줄었다. 하이넷으로부터 수소를 공급받는 전국 40개소의 충전소는 모두 공급난에 허덕인다. 하이넷 충전소는 전국 비중이 33%나 되는데 오는 9월 하순에나 정상화가 예상된다. 전남 여수 소재 덕양에네젠도 지난 16일부터 보수를 이유로 가동 중단에 들어가 전국 수소 공급난이 심화됐다. 덕양에네젠은 오는 28일 이후에나 정상가동 될 전망이다. 경기 평택 수소생산기지는 지난 7월 27일 준공됐으나 오는 22일 이후에나 하루 7t씩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수도권과 중부권 수소공급난 해소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소차 운전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오자 산업부는 18일 지자체들과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서 뒷북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 도로 위 응급실 ‘닥터카’ 올해도 달린다

    도로 위 응급실 ‘닥터카’ 올해도 달린다

    ‘도로 위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카’가 올해도 울산권역을 달린다. 울산시는 18일 시청에서 ‘울산권역 닥터카 운영 후원금 1억원 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영백 에쓰오일 부사장, 정융기 울산대병원 원장 등이 참석한다. 닥터카 외과나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탑승해 차 안에서 환자를 치료해 ‘도로 위 응급실’로 불린다. 울산권역 닥터카는 2016년 10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울산대병원에서 시범 운영했다. 이후 닥터카는 운영비 부족으로 한때 중단사태까지 빚어졌으나 2019년 5월 에쓰오일 후원으로 재개됐다. 닥터카는 에쓰오일 후원(매년 1억원)과 울산시의 지원(매년 2000만원)으로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다. 닥터카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중상이나 응급환자 158명을 이송하면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민관 협력으로 응급의료의 안전망 구축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닥터카 운영을 지원하는 에쓰오일과 울산대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울산, 메타버스·확장현실 콘텐츠 허브 주목

    울산이 제조업 기반의 메타버스·확장현실(XR) 콘텐츠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해 메타버스 기반 조선업 분야 생산 공정 혁신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 6월부터 ‘자동차 제조 혁신 플랫폼 구축 및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의 목표는 ▲자동차 제조 공정 효율화 및 혁신 강화를 위한 가상융합기술 기반 산업형 메타버스 모델 설계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자동차 제조 공정을 위한 산업용 메타버스 최적화 실증 등을 통해 자동차 생산 공정 혁신을 이루는 것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비용 54% 절감, 시간 75% 단축, 정확도 97%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조선·해양 XR 기반 설계·공정 통합 플랫폼 보급 및 확산을 위한 ‘XR플래그십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319억원의 생산 유발효과, 146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164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예상된다. 이 사업들은 2019년 11월 완공된 울산VR·AR제작거점센터가 맡았다.
  • 송정해수욕장·태화강, 메타버스에서 만난다

    부산 송정해수욕장,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경남 통영 한산도 등 동남권 관광 명소를 가상공간에 재현하는 메타버스 구축 사업이 추진된다. 부산시는 울산시, 경남도, 부산대 병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2년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96억원 등 총 126억원을 들여 송정해수욕장, 울산 장생포 고래마을, 통영 동피랑·한산도 등 9개 지역 명소를 온라인 가상공간에 실제와 똑같이 구현하고, 장소별 특화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번에 구축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서핑 명소인 송정해수욕장에서 서핑 체험을 하고 용품을 제작·판매하는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부산 영화의 전당과 시립미술관도 메타버스화해 창작자가 활동할 수 있는 가상공간이 마련된다. 장생포 고래마을과 태화강 국가정원을 가상공간에서 여행하고, 한산도와 욕지도 등 통영 한려해상국립공원 트레킹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원격지 외래환자 케어를 위한 의료 메타버스 서비스’도 이번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부산대병원, 연세대 산학협력단, 이화의대부속서울병원 등이 참여한다.
  • ‘기업하기 좋은 산업도시 모색’… 울산시·산업부 투자협의회 개최

    ‘기업하기 좋은 산업도시 모색’… 울산시·산업부 투자협의회 개최

    기업하기 좋은 산업도시 조성을 위한 투자협의회가 울산에서 열렸다. 울산시는 16일 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지역 투자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박종원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등 시 관계 공무원, 5개 지역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시는 지역 주요 투자 계획을 논의하고, 지역기업에서 청취한 투자 현안과 애로사항을 중앙부처에 전달했다. 산업부는 시와 기업체 건의 사항을 소관 부서, 관계 부처에 전달해 해결 방안을 찾는 한편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는 현재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산업단지 조성, 제2 자유무역지역 지정, 경제자유구역 확대 등 기업 투자 기반 확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울산 경제의 어려움을 타개하려고 최근 주력산업 첨단화와 신성장 산업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의회에서 투자 현안을 점검하고 지역기업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100일 기념행사 전면 취소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100일 기념행사 전면 취소

    문재인 전 대통령이 거주하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오는 14일 열릴 예정이던 문 전 대통령 퇴임 100일 기념행사가 전면 취소됐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 전 대통령 퇴임 100일 기념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경남도당 등 행사 주최측은 “지금은 최근 수도권과 중부권 집중 호우로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는데 모든 힘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퇴임 100일 기념행사 취소 이유를 설명했다. 김정호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기록적인 폭우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빠른 피해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문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수해복구에 다함께 힘을 모을 때이지만 8월 14일 평산마을에서 퇴임 백일 행사를 한다는 계획을 온라인에서 봤다”면서 행사 자제를 요청했다. 그는 “장기간의 욕설, 소음 시위에 대한 대응과 주민 위로를 위한 계획이어서 그 뜻을 고맙게 여긴다”면서도 “하지만 지금은 전국적인 수해 상황과 코로나 상황임을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전 대통령 퇴임 100일 행사를 계획했던 민주당 경남도당 등 주최 측은 이번 행사는 취소하지만 평산마을에서 벌어지는 욕설, 고성집회가 해결될 때까지 대응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경남도당과 부산·울산시당, 평산마을 평화지킴이 등은 문 전 대통령이 거주하고 있는 평산마을에서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 ‘퇴임 100일 기념행사’를 개최해 욕설과 고성 집회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발언대와 영상물 상영, 문 전 대통령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 촬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 울산전국체전 주경기장 ‘안전 디자인’

    울산전국체전 주경기장 ‘안전 디자인’

    울산종합운동장이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안전운동장으로 탈바꿈했다. 울산시는 오는 10월 7일 열리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주경기장인 울산종합운동장에 안전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우선 관람석 출입구 벽면에 그림문자(픽토그램)와 방향 표시를 도색해 운동장 어느 곳에서도 출입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바닥과 계단 대피 동선에는 유도 안내선과 지주형 안내 간판을 설치했다. 또 출입구 인근에는 소화기 함을 설치하고 비상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선을 둬 화재 때 신속 대처가 가능하게 했다. 울산종합운동장에서는 전국체전 개·폐회식 등이 열린다. 시 관계자는 “공공건축물에 대해 안전 디자인 적용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수소버스 12일부터 진주~창원~부산~울산 달린다

    수소버스 12일부터 진주~창원~부산~울산 달린다

    수소 고상버스가 12일 경남 진주~창원~부산~울산을 오가는 시외버스 노선에 시범 투입됐다. 이 버스는 부·울·경의 공무원 출퇴근용 통근버스로도 운행된다. 환경부·부산시·울산시·경남도·현대자동차·경남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11일 김해 비즈컨벤션센터에서 ‘수소 고상(광역)버스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12일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시범 운행은 지난 1월 부울경 수소버스 보급 확대와 지원 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시범사업은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진주에서 출발하는 수소 고상버스는 창원, 부산, 울산을 거쳐서 다시 진주로 돌아오며 1일 335㎞를 주행한다. 또 울산시·부산시·경남도는 각각 공무원 출·퇴근용 통근버스로도 시범 운행한다. 이번 시범사업에 운행되는 수소 고상버스는 4분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에 운행되고 있는 수소 시내버스 대비 소음·진동·승차감(편의성), 운행·유지비(경제성), 주요 부품 성능·품질(차량성능) 등을 비교해 평가한다. 앞서 부울경은 전국 최초로 수소버스(시내, 저상)를 공동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 부울경 메가시티 지지부진하자… ‘울포경 해오름동맹’ 떠오른다

    민선 7기에 추진됐던 ‘부울경 특별연합(메가시티)’이 주춤한 사이에 신라 문화권의 ‘울포경 해오름동맹’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뜨고 있다. 해오름동맹은 울산·포항·경주가 공동 발전을 위해 2016년 맺은 행정협의체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해오름동맹은 지난 3일 경북 경주시청에서 ‘실무자 회의’를 열어 3개 도시의 공동 이익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이 자리에서 부울경 특별연합보다 해오름동맹 활성화에 힘을 싣겠다는 김두겸 울산시장의 뜻을 전달했다. 포항시와 경주시도 3개 도시 공동 발전을 위한 동맹 강화에 한목소리를 냈다. 반면 부울경 특별연합은 주춤한 상황이다. 경남도와 울산시가 ‘실익분석과 수혜확대 방안 연구’ 용역에 착수하는 등 속도 조절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부울경 특별연합과 해오름동맹이 다 필요하지만, 울산에 이익이 되는 것을 따져 우선 추진할 계획”이라며 “3개 도시 공동 발전 가능성이 큰 해오름동맹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과 박완수 경남지사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주도했던 부울경 메가시티는 부산으로의 구심력만 강화해 울산과 경남이 오히려 소외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울산시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주변부에 머무는 것보다는 울포경 해오름동맹의 중심부가 되길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울포경 해오름동맹 시장들은 다음달 경주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공동 이익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정기회의에서는 울산∼경주∼포항으로 이어질 해오름 초광역전철망 구축사업 등을 추진할 구체적인 방안을 결정한다. 앞서 3개 도시는 지난 2월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동남권 해오름 초광역전철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2024년 북울산역까지 개통되는 동해선 광역전철망을 신경주, 포항, 동대구까지 단계별로 연장하는 것이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수소트램을 경주·포항 구간까지 건설하기로 했다. 이들 도시는 수소트램 건설 타당성 용역을 공동으로 시행해 최적의 노선을 선정하고 수요와 비용, 경제성을 분석할 예정이다. 3개 시는 관광 활성화도 적극 추진한다. 해오름동맹 관광실무협의회는 지난 9일부터 ‘2022년도 해오름동맹도시 한 번에 한 주 살기 여행 참여단’을 모집하고 있다. 여행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다. 3개 도시 중 2곳 이상을 자유여행하면서 관광자원, 문화, 축제 등을 체험하고 홍보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하루 최대 5만원의 숙박비와 체험비가 지원된다.
  • 울산 해울이순찰대, 환경·치안 모두 챙긴다

    울산 해울이순찰대, 환경·치안 모두 챙긴다

    환경과 치안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플로깅(Plogging)을 치안 활동에 접목한 ‘해울이순찰대’(마스코트)를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이삭줍기’를 뜻하는 플로카 우프(Ploo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을 뜻한다. 해울이순찰대는 지역 대학생 25명으로 구성됐다. 순찰대는 이날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범죄 취약지역, 여성 안심 귀갓길, 청소년 우범지역에서 모두 네 차례 활동을 펼친다. 첫 활동은 이날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시작했다. 이들은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분석으로 선정된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범죄 위험 요소 등을 점검한다. 위급 상황 땐 112 신고로 범죄를 예방하기로 했다. 순찰대는 또 무질서하게 방치된 주거·거리 환경을 개선하는 등 범죄 예방과 환경 보전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자치경찰위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민경 협력 치안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100일 기념행사 14일 양산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100일 기념행사 14일 양산 평산마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100일을 맞아 오는 14일 문 전 대통령이 귀향해 거주하고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국민과 마을주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행사는 민주당 경남도당과 부산·울산시당, 평산마을 평화지킴이 등이 공동주최해 14일 오후 1시 30분 부터 열린다. 평산마을 주변에서 매일 벌어지는 욕설과 고성 집회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 발언대와 영상물 상영, 문 전 대통령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문 전 대통령 반대 단체 등의 욕설과 고성 집회로 피해가 극심한 평산마을 주민들을 돕기 위해 도자기 등 평산마을에서 생산되는 생활용품과 평산마을 평화를 기원하는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부스도 행사 당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오는 13일 선출되는 부산·울산·경남 시도당 위원장과 친문 성향 국회의원 등도 이 행사에 대거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호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평산마을 주민들을 괴롭히는 욕설과 고성 집회가 문 전 대통령 퇴임 100일을 기점으로 중단되길 바란다”며 “무차별적인 욕설과 고성은 명백한 폭력인 만큼 공권력의 강력한 집행이 뒤따라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은 평산마을에 귀향한 뒤 마을 산책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욕설 유튜버 등의 난동이 심각한 상황이다”며 “이제 외부에서 온 분들도 자기 자리로 돌아가 평산마을에 평화를 돌려달라”고 당부했다.
  • 환경·치안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해울이순찰대 ‘출동’

    환경·치안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해울이순찰대 ‘출동’

    환경과 치안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플로깅(Plogging)을 치안 활동에 접목한 ‘해울이순찰대’를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이삭줍기’를 뜻하는 플로카 우프(Ploo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을 뜻한다. 해울이순찰대는 지역 대학생 25명으로 구성됐다. 순찰대는 이달부터 9월 30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범죄 취약지역, 여성 안심 귀갓길, 청소년 우범지역에서 모두 4차례 활동을 펼친다. 첫 활동은 11일 오후 6시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시작한다. 이들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분석으로 선정된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범죄 위험 요소 등을 점검한다. 위급상황 땐 112신고로 범죄를 예방하기로 했다. 순찰대는 또 무질서하게 방치된 주거·거리환경을 개선하는 등 범죄예방과 환경 보전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자치경찰위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민·경 협력 치안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부동산 투기 혐의 송병기 전 울산 부시장 징역 2년 법정구속

    부동산 투기 혐의 송병기 전 울산 부시장 징역 2년 법정구속

    부동산 투기 혐의로 기소된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울산지법 제5형사단독 한윤옥 부장판사는 10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 전 경제부시장에 대해 징역 2년과 추징금 7억 9000만원을 선고했다. 또 함께 기소된 부동산업자 A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명령했다. 송 전 부시장은 2014년 12월 울산시 교통건설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해 아파트 주택건설사업 예정지 인근 토지(1215㎡)를 매매한 점이 인정됐다. 송 전 부시장은 이 정보를 당시 지인이자 부동산업자인 A씨에게 넘겨줘 토지를 매입하고 되팔아 시세 차익 3억 4000만원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울산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참석해 알게 된 아파트 개발 정보는 공무상 비밀에 해당하는데도 재판 과정에서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다만, 실제 현금으로 받은 수익은 크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검찰은 송 전 부시장에게 징역 7년을, A씨에게는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A씨는 이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700여만원을 선고받았다.
  • 반구대 세계암각화센터 건립 본격화

    반구대 세계암각화센터 건립 본격화

    반구대 세계암각화센터가 오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6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주군 대곡천 암각화군 역사관광자원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반구대 세계암각화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이 착수됐다. 울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반구대 세계암각화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를 비롯해 센터의 기능·역할, 건립 위치 및 규모 등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는 또 세계암각화센터 건립 필요성과 문화적·경제적 효과 분석, 효율적인 운영 방안 및 재원 조달 계획 수립 등도 병행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시는 국내·외 세계유산 관련 센터와 박물관 조사를 통해 세계암각화센터의 기능 및 역할, 건립 방향 등을 설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프랑스의 쇼베동굴(선사시대 벽화동굴)·라스코(구석기시대 벽화동굴)과 영국의 스톤헨지(고대 거석 기념물), 제주세계유산센터, 고창 고인돌박물관,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등을 현지조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암각화센터 건립 사업은 세계적 유산인 반구대 암각화의 가치를 더 높이고 널리 알리기 위해 필요하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최적의 건립 방안을 찾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대곡천 암각화군 역사관광자원화 사업과 관련해 지난 6월 ‘반구대 일원 역사문화탐방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도 발주했다. 또 반구대 암각화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알릴 콘텐츠를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 더위야 물러가라… 한여름 공포축제 ‘오싹’

    더위야 물러가라… 한여름 공포축제 ‘오싹’

    ‘처녀귀신’, ‘저승사자’, ‘도깨비’…. 한여름 무더위를 쫓아줄 공포축제가 울산에서 잇따라 열린다. 한국연극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과 대숲 산책로 일원에서 ‘제15회 울산시 태화강대숲납량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축제는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대숲납량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은 태화강 국가정원 대나무숲 사이로 개설된 250m의 오솔길을 걷는 ‘호러 트레킹’이다. 호러 트레킹은 7개 코스에 구간별로 각각의 테마에 맞는 구조물과 특수효과가 설치된다. 코스 곳곳에는 처녀귀신과 저승사자 등이 튀어나와 참가자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한다. 연극협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00명의 이용객을 30분 단위로 출입시킬 예정이다. 하루에 7회씩 나흘 동안 84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울산연극협회 홈페이지에서 1회당 200매, 현장에서 1회당 100매씩 판매한다. 첫날인 12일 오후 7시에는 현악 4중주와 밸리댄스, 루팡매직 마술쇼 등 공연이 열리고, 공포영화 ‘곤지암’도 상영된다. ‘나에게 온 달 그리고 도깨비’와 ‘변사또 납시오!’, ‘유품’ 등 연극도 무대에 오른다. 또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도 특별한 공포체험을 할 수 있다.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2022 장생포 한여름밤 호러 페스티벌’이 열린다. 공포체험은 포경기지로 번성했던 1970년대 장생포를 그대로 재연한 마을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장생포 호러 나이트클럽 콘서트’ 콘셉트의 무대공연을 진행한다. 무대공연은 13~14일 이틀간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 한·일 미래세대 교류… 울산시·니가타시 중학생 교류회 개최

    한·일 미래세대 교류… 울산시·니가타시 중학생 교류회 개최

    울산과 일본 니가타시 중학생들이 교류에 나섰다. 울산시는 우호협력도시인 일본 니가타시와 청소년 세대를 중심으로 한 비대면 교류 활동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니가타시와 ‘중학생 온라인 교류회’를 개최했다. 교류회에는 울산 중학생 6명과 니가타시 시립 키도 중학생 4명 등 10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온라인을 통해 양쪽 도시와 문화, 학교생활을 소개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지 방문 교류는 어렵지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우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건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활발한 교류를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니가타시와 2006년 9월 21일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한 이후 문화예술, 환경, 청소년 등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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