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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3 ‘울산시민축구단’ 창단

    K3 ‘울산시민축구단’이 창단됐다. 울산시는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송철호 시장, 황세영 시의회 의장, 선수단, 서포터즈, 후원사, 축구인,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울산시민축구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창단식은 엠블럼 소개, 후원사 협약 선언, 선수단 및 서포터즈 소개, 유니폼 발표, 연고지 협약 선언, 창단기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국내 축구는 프로 1·2부, 실업팀 3부, 성인아마추어팀 4부로 나뉜다. 4부 K3리그에 참가 팀은 현재 23개팀이 있다. 울산시는 최근 몇 년 간 축구실업팀 부재로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시는 K3 축구단 창단에 시비 3억원을 지원하면서 결실을 보게 됐다. 축구단은 정태석(울산축구협회장) 구단장과 윤균상(전 울산대축구팀 코치) 감독, 코치 3명, 사무국 직원 2명, 선수 23명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울산시민축구단은 내년 1~2월 동계훈련을 거쳐 3월 최초로 K3 베이직 리그에 참가한다. 한편 K3 베이직리그에는 8개 팀이 참가해 팀당 21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울산을 대표해 3월 FA컵과 10월에는 전국체육대회에도 출전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오연천 울산대 총장 ‘연임’

    오연천 울산대 총장 ‘연임’

    오연천(67) 울산대 총장이 연임됐다.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울산대 제11대 총장에 오연천 현 총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 총장의 임기는 내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4년이다. 울산공업학원 관계자는 “오연천 총장은 울산대 총장으로 재임하면서 학문과 행정 분야에서의 높은 경륜과 덕망으로 재정문제 등 여러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학을 잘 이끌었다”며 “2020년 개교 50주년 이후 울산대의 새로운 50년을 잘 열어줄 적임자로 판단해 연임됐다”고 밝혔다. 오 총장은 그동안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 선정으로 정부 재정지원을 확보한 것을 비롯해 세계대학평가 국내 11~19위 평가를 이끌었다. 지난해 3월에는 영국 고등교육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 주최 ‘아시아대학총장회의’를 유치해 24개국 86개 대학 221명이 참가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교육의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주도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 오 총장은 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에서 재정관리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83년부터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로 부임해 30여년 간 교수로 재직했다. 오 총장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대 총장을 지내고 2015년 미국 스탠퍼드대 초빙 석좌교수로 파견돼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동아시아 경제 발전에 있어서 시장과 정부의 역할’을 강의하다 제10대 울산대 총장으로 부임했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울산시 게놈 기반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상용화

    울산시 게놈 기반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상용화

    울산시가 지역병원에서 게놈 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8일 울산시에 따르면 게놈 허브 도시로 발돋움하는 울산에서 지역 대형병원, 게놈 기업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게놈 기반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민간추진위원회’(이하 민간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게놈(Genome)은 한 사람이 가진 유전정보 총합을 뜻한다. 이것을 해독해 분석하면 생로병사에 관한 비밀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게놈은 미래 헬스케어 산업 근간이 되는 정보로 여겨진다. 개인 유전자 정보를 풀어서 타고난 유전적 요인을 알아내면 미리 질병에 대처할 수 있고, 혈액에서 암 게놈 변이를 분석하면 암 환자 진단이나 모니터링이 간편해질 수도 있다. 민간추진위 출범은 지역병원이 지역병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려고 지난 8월 병원 건강검진자를 대상으로 한 게놈 기반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민간추진위는 7개 지역병원, 게놈 기업, 울산과학기술원(UNIST) 게놈산업기술센터 관계자, 법률전문가, 행정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지역병원은 울산대학교병원, 동강병원, 보람병원, 울산시티병원, 울산중앙병원, 울산병원, CK치과병원이 참여했다. 게놈 기반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상용화 사업은 울산시와 울산과기원 등이 추진 중인 주민 게놈 건강리포트 제공사업과 울산 만명 게놈 프로젝트 성과로 지역 의료기관에서도 게놈 사업 발전성을 인정하고 상용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울산 의료현장에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임상진단과 진료에 게놈 정보가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단독] 의대생 외면하던 흉부외과 되살아나나

    [단독] 의대생 외면하던 흉부외과 되살아나나

    내년 전공의 지원율 14년 만에 70% 넘어 교수 고령화… 전문의 4년 뒤 405명 부족 거의 보장된 교수직 매력에 지원 늘어난 듯 주 80시간 근무제한 ‘특별법’ 긍정 영향 건보수가 인상·가산금 지원 정책도 한 몫의대생들이 외면했던 흉부외과가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과거 한 주에 100시간이 넘는 열악한 근무 환경과 고난도 수술, 개원이 쉽지 않은 특성 때문에 ‘기피과 1순위’로 꼽혔지만 근무 여건이 개선되면서 내년도 전공의(레지던트) 지원율이 14년 만에 처음으로 70% 선을 넘어섰다. 5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에 따르면 내년도 흉부외과 수련병원 전공의 모집 결과 44명 정원에 32명이 지원해 72.7%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정원 외 지원자를 받는 ‘탄력 정원’에도 3명이 지원한 점을 감안하면 올해 흉부외과 전공의 지원율은 최대 79.5% 수준이다. 흉부외과 지원율은 2005년 이후 단 한 번도 70.0%를 넘긴 적이 없었다. 2009년에는 지원율이 29.0%까지 곤두박질쳤다. 이후 정부 지원으로 소폭 반등했지만 늘 40~60%를 유지했다. 그러다 올해 상황이 달라졌다. 지난해 지원율 57.4%와 비교해도 큰 폭의 증가세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해 수도권 대형 병원뿐 아니라 울산대병원, 경상대병원, 전남대병원 등 상당수 지방병원도 무난히 정원을 채웠다. 흉부외과 지원자가 늘어난 데는 역설적으로 장기화된 흉부외과 전문의 부족 현상이 큰 영향을 미쳤다. 흉부외과는 심장 수술, 폐 이식 등 고난도 수술이 중심이어서 병원 개원이 쉽지 않다. 일자리 대부분이 대형병원에 몰려 있는데 1990년대부터 전공의 지원자가 급감하면서 전문의 부족 현상이 심해졌다. 올해 210명, 2022년엔 405명가량 부족할 것으로 예상됐다. 오태윤 흉부외과학회 이사장은 “보통 의대생들이 교수를 바라보고 흉부외과를 지원하는데, 앞으로는 교수 자리가 대부분 보장된다는 의미”라면서 “일자리에 대한 희망이 생기면서 지원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16년 전공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전공의특별법’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이 법은 한 주에 전공의 근무시간을 80시간으로 제한하고 연속 당직을 금지하고 있다. 장시간 근무가 일상인 흉부외과 전공의도 혜택을 보게 된 것이다. 정부 지원도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해마다 고위험 수술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를 인상한 데 이어 흉부외과 수가가산금으로 한 해 600억원을 의료기관에 지급하고 있다. 오 이사장은 “일본과 미국에 비하면 고위험 수술 수가가 낮지만 그래도 매년 격차가 줄고 있다”며 “다만 일부 대형병원이 흉부외과 인력 양성에 쓰라고 준 지원금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해파랑길 걷기 투어로 울산 관광지 알린다

    ‘울산 해파랑길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낀다.’ 울산시는 전국 걷기지도자와 관련 전문가들 참가하는 ‘울산권역 해파랑길 걷기 투어’를 12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해파랑길 걷기 투어는 울산관광지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린다. 전국에서 70명이 참여해 이틀간 울산 해파랑길을 즐긴다. 지역별로는 울산 20명, 서울·경기 21명, 부산·경남 16명, 강원 10명, 경북·충청·광주 각 1명 총 70명이다. 첫날은 낮 12시 30분에 울주군 나사해변을 출발해 간절곶~진하해변(6.9㎞), 울산대공원~고래전망대~태화강전망대~태화강대공원~태화루~태화교하부까지 16.5㎞ 구간을 걷는다. 둘째날은 오전 6시 30분 동구 슬도를 출발해 대왕암공원~일산해변(5㎞), 주전해변~정자항~강동 화암주상절리~신명교차로 10.8㎞ 구간을 걷는다. 이틀간 총 40㎞를 걸으며 울산 명소를 둘러보게 된다. 주요 지점마다 문화해설사들이 배치돼 해파랑길과 울산관광지를 설명한다. 울산시는 해파랑길 활성화를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 해파랑길 가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울산대, 난치성 질환 치료 특허기술 기업에 이전

    울산대는 산학협력단에서 보유한 난치성 질환 치료 기술을 항암 치료 전문 기업인 유틸렉스에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울산대는 ‘항-4-1BB 항체를 이용한 항원 특이적 자가유래 CD8+T 세포 분리 및 증식 방법’ 등 국내외에 등록된 특허 12건을 9억원에 유틸렉스에 이전하는 협약식을 이날 가졌다. 울산대가 이전한 핵심 기술인 ‘자가유래 CD8+T 세포 분리 및 증식 방법’은 암 환자의 혈액에서 암세포를 찾아 공격하는 T세포를 분리한 뒤 수용체 4-1BB로 T세포를 활성화해 암을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암세포만 선택해 파괴하기 때문에 효과가 탁월하고 백혈구 감소증, 탈모 등의 부작용도 없다고 울산대는 설명했다. 이 협약식에서 이전한 기술은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가 울산대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하던 2004년 개발한 것이다. 권 대표는 기술 이전 금액 중 발명자보상금 4억 7000여만원 전액을 울산대 생명과학부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했다. 조홍래 울산대 산학협력단장은 “권 대표는 울산이 배출한 바이오벤처 1세대로서 앞으로도 울산대병원과의 협력 연구를 통해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울산대공원 빛 축제 12월 8일 개막

    울산대공원 빛 축제가 다음 달 8일 개막한다. 울산시는 ‘울산대공원 빛 축제’를 오는 12월 8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3년째를 맞는 빛 축제는 환영의 거리, 설렘의 시작, 별빛의 마법, 빛의 힐링, 별빛의 전설 등 5가지 테마로 빛 이야기를 선보인다. 첫날 개막식은 오후 7시 장미원 특설무대에서는 열리고 인기가수 린, 아이시어, 박지헌(VOS) 등이 공연한다. 불꽃놀이와 멀티미디어 쇼로 빛 축제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빛 축제의 최대 볼거리는 장미원 중앙분수대를 꼽을 수 있다. 중앙분수대에는 11m 높이의 초대형 별 구조물이 설치되고 별과 빛이 하나 되는 환상의 멀티미디어 디지털 라이팅 쇼가 펼쳐진다. 또 주말마다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음악 동호인이 만들어 가는 흥겨운 무대도 마련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와 장미 관리를 위해 휴장하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와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은 특별 개장한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이용객 편의를 위해 별빛 카페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박순환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은 21일 “많은 시민이 사랑해줘 전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오색찬란한 불빛 속에서 겨울밤의 소중한 추억을 한 아름 담아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부고]

    ●김봉준(현성그룹 회장)씨 모친상 김경훈(울산대병원 조교수) 김은지(닥터세비앙 원장) 조모상 김영광(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골키퍼)씨 빙조모상 13일 부산 해운대 백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30분 (051)711-1450 ●남이우(전 대한항공 이사) 동우(전 삼성 이사) 칠우(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씨 부친상 13일 경남 창녕공설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7시 30분 (055)533-8510 ●김대영(광주 대인제통의원 원장) 대익(한국프라임제약 회장) 미양(나주 사회복지법인 계산원 원장)씨 부친상 13일 광주 북구 그린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62)250-4455
  • 오연천 울산대 총장 ‘2018 THE 리서치 엑셀런스 서밋’ 기조연설

    오연천 울산대 총장 ‘2018 THE 리서치 엑셀런스 서밋’ 기조연설

    오연천 울산대 총장이 ‘2018 THE 리서치 엑셀런스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11일 울산대에 따르면 오 총장은 영국 고등교육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 주관으로 지난 9일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글로벌 선도 연구 활성화를 위한 대학지도자회의(2018 리서치 엑셀런스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오 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연구의 촉진이 기존의 전통적 교육기능의 질적 향상과 양립돼야 한다”고 밝혔다. 오 총장은 “한국의 주요 대학병원은 글로벌 선도 연구의 실천 현장”이며 “대학병원의 연구는 의학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광범위한 자연과학 분야 연구가 촉발되고 진전될 수 있는 빅데이터 현장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 사립대인 울산대가 협력병원인 아산병원, 울산대 부속병원 등을 하나의 글로벌 첨단연구를 목표로 하는 융합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생명과학과 연관된 연구 성과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하는 기초학문 분야와 다르게 신속히 우리의 역량과 특성을 글로벌 수준으로 진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의 대학이 짧은 기간에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력을 확보한 것은 연구촉진 시스템을 구축해왔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러시아 블라디보스토시 대표단 9일 울산 방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시 대표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울산을 방문했다. 세르게이 쉐르스튜크 블라디보스토크 시장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은 9일 동구 현대중공업 조선산업 현장을 시찰한 뒤 울산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를 관람했다. 10일에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한러 경제협력 사업으로 제안한 바 있는 ‘루산(RUSSAN) 마켓’과 관련해 울산 신항만을 시찰한다. 루산 마켓이란 동북아 에너지시장을 일컫는다. 러시아와 울산의 영문에서 따온 조어다. 대표단은 또 고래박물관, 십리대숲,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를 견학하는 등 울산 지역특화 관광지를 둘러본다. 송 시장은 “블라디보스토크시와 앞으로 경제·산업 분야뿐 아니라 문화와 관광 등의 분야에서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가 활발히 교류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울산 창업페스티벌 9일 롯데백화점 광장서 개최

    울산시는 9∼10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야외광장에서 ‘2018년 U-창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청년CEO 육성을 추진하는 울산경제진흥원과 울산대, 울산과학대, 춘해보건대 등이 각종 창업 지원시책을 홍보하고 그동안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80개 창업기업도 참여해 기업홍보, 제품 전시, 판매를 한다. 마술과 드론 체험 등 시민과 함께하는 이벤트와 체험행사가 함께 열린다. 유망 창업기업 투자설명회도 개최된다. 울산의 대표적인 창업지원 사업인 청년CEO 육성사업은 2010년 1기부터 지난해 8기까지 총 1226명에게 창업을 지원하고, 이 중 848명이 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에 참여해 1년간 교육을 받고 창업한 기업은 창업지원 기관에서 후속 사업 연계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울산대 박혜원 교수, 한국아동학회 제22대 회장 선출

    울산대 박혜원 교수, 한국아동학회 제22대 회장 선출

    박혜원(61) 울산대 생활과학부 아동가정복지학 교수가 ‘한국아동학회 제2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8일 울산대에 따르면 박 교수는 지난 3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한국아동학회 총회에서 제2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1년이다. 1979년 창립된 한국아동학회는 회원 수만 3000여명에 이른다. 한국아동학회의 국문학술지인 ‘아동학회지’는 2017년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술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 회장은 미국 메사추세츠대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부터 울산대 교수로 재직하며 인지발달중재학회 회장과 발달심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이종락의 재계인맥 대해부](29) SK그룹 최고의사결정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이종락의 재계인맥 대해부](29) SK그룹 최고의사결정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조대식 의장, 학교 동문인 최태원 회장 지근거리에서 보좌 박정호 사장, ICT그룹으로 탈바꿈시켜 최 회장 신임 두터운 측근박성욱 부회장, 34년간 하이닉스에 근무한 반도체전문가  SK그룹은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라는 고유의 경영시스템을 갖고 있다. 2013년 공식 출범한 수펙스추구협의회는 산하에 총 7개 위원회를 두고 있다. 7개 위원회는 주요 CEO들이 위원장을 맡는다. 이 체제에서 각 관계사는 자율적으로 경영행위를 판단하고 책임을 진다. 경영행위에 대한 판단을 도울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별도의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지원한다. 이런 시스템은 최종현 선대회장이 손길승 회장과 주종관계가 아닌 파트너십을 이어간 전통을 이어 받았다. 최 선대회장은 1995년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문제로 검찰에서 조사받을 때 당시 손 기획실장이 거액의 정치헌금을 다룰 수 있느냐는 검사의 추궁을 받자 “손길승 실장은 단순히 내가 부려먹는 사원이 아니라 나의 비즈니스 파트너, 동업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최 선대회장의 발언은 당시 정태수 한보 회장의 ‘머슴론’과 비교되면서 화제가 됐다.  조대식(58) 의장 겸 전략위원장은 최태원 회장과 함께 이대부속초등학교와 고려대를 나온 ‘동문’이다. 대성고-고려대 사회학과-미국 클락대 경영대학원을 마쳤다. 지난 2007년 삼성물산 상사부문에서 미주총괄 관리담당 임원을 지내다 SK에 재무담당으로 입사했다. 이후 줄곧 최 회장의 지근거리에서 일해 회장의 의중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실행에 옮기는 최고경영진이다. 최 회장이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뿐만 아니라 전략위원장을 맡긴 것도 이 때문이다.  조 의장은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SK㈜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SK머티리얼즈과 SK실트론 인수, 공유차량 서비스 ‘쏘카’ 지분 투자, SK트리켐과 SK쇼와덴코 설립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SK㈜를 종전 관리형 지주회사에서 투자전문사로 기반을 닦았다. 지난 2015년에는 SK㈜와 SK C&C를 합병, 통합 지주회사를 출범시키는 등 SK그룹 지배구조를 완성했다.  올해부터 에너지·화학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정준(56) SK E&S 사장은 그룹 내 대표적인 글로벌 통이자 에너지 전문가로 손꼽힌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글로벌성장위원장을 역임했다. 인도네시아, 중국, 쿠웨이트 등 주요 국영기업과의 사업협력은 물론, 미국의 셰일에너지 선두주자인 콘티넨탈리소시스, 스페인 석유기업 렙솔, 일본 JX 니폰 오일&에너지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등을 주도했다.  또한 유 위원장은 에너지 분야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기반의 도시가스 지주회사였던 SK E&S를 글로벌 LNG 유통회사로 성장시켰다. 현재 SK E&S는 도시가스뿐만 아니라 전력, 집단에너지, 신재생에너지, 해외 에너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경기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거쳐 미 일리노이주립대에서 회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ICT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박정호(55) SK텔레콤 사장은 그룹의 ICT 사업 확장과 성장동력 발굴을 주도하는 등 인수·합병(M&A) 전문가로 꼽힌다. 박 위원장은 신입사원 시절 최종현 선대회장에게 “그룹의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가 약한 것 같아 걱정이 된다”고 질문해 주위를 놀라게 했을 정도로 당차다. 지난 2001년부터 4녀간 최 회장 비서실장을 맡은 박 위원장은 신세기통신, 하이닉스, 도시바 등의 굵직한 M&A를 주도적으로 이끌며 ICT를 SK그룹 성장의 한 축으로 키운 최 회장의 최측근이다. 특히 2012년 하이닉스를 인수할 당시 그룹 내부에서도 반대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SK텔레콤 사업개발부문장이었던 박 위원장은 반대 세력을 추스리고 돌파해 최 회장의 신임을 얻었다.  2014년 SK C&C 사장에 올랐고, 2015년 SK C&C와 ㈜SK가 합병되면서 SK㈜ C&C 대표이사가 됐다. 지난해 1월 SK텔레콤 대표이사에 취임한 박 위원장은 최근 ADT캡스를 인수하는 등 AI, IoT, 자율주행, 보안 등 New ICT 기반 미래사업 발굴에 나서고 있다. 마산고-고려대 경영학과-미 조지워싱턴대 경영학 석사 출신이다.  글로벌성장위원회는 박성욱(60)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 위원장은 동지고와 울산대 재료공학과를 거쳐 KAIST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엔지니어 출신 CEO’다. 지난 1984년 옛 현대전자에 연구소 엔지니어로 입사한 후 34년간 SK하이닉스에만 근무해 왔다. 2013년 대표이사로 취임해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SK하이닉스를 세계 2위의 메모리 반도체 회사로 이끌었고 2017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최근에는 10나노급 후반의 D램 및 업계 최초 72단 3D낸드를 성공적으로 개발·양산했으며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차세대 메모리 제품 개발에 진력하는 등 메모리반도체인 D램 분야에서 업계 최고의 전문가다.  김준(57) SK이노베이션 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커뮤니케이션위원회는 그룹의 대외 업무를 담당한다. 유공에 입사해 여러 관계사에서 굵직한 신사업을 담당했던 김 위원장은 2015년부터 SK에너지 사장을 맡아 수익구조 혁신 등을 통해 약 1조원 대의 적자를 기록 중이던 석유사업의 흑자 전환을 이끌었다. 지난해부터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맡고 있는 김 위원장은 비정유부문 강화를 통한 사업구조 혁신에 나섰다.  신성장동력인 전기차 배터리 사업도 글로벌 시장으로 반경을 넓히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비정유부문 영업이익이 2조원을 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경동고와 서울대 경영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진우(57) 위원장은 SK그룹에서 주로 마케팅 분야와 성장동력 발굴 업무를 담당해왔다. 우신고-서울대 전기공학-미 아이오와대 경영학 석사 출신인 서 위원장은 대한텔레콤을 거쳐 SK텔레콤으로 옮겨 젊은 고객층에게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TTL’ 브랜드를 성공시켰다. 이후 와이더댄닷컴 대표, 넷츠고 대표,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를 역임하며 그룹의 인터넷 사업을 성장시켰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는 SK플래닛 사장으로 재임하며 플랫폼 비즈니스의 기반을 닦았다.  최광철(63) 위원장은 글로벌 건설업체인 벡텔(Bechtel)에 입사해 부사장 겸 최고정보책임자(CIO)까지 지낸 뒤 KAIST 교수로 강단에 서다, 2008년 SK건설 부사장직인 최고기술책임자(CTO)로 SK그룹에 합류해 플랜트 담당 사장과 인더스트리 담당 사장을 거쳤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SK건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경복고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거친 뒤 미 UC버클리대에서 토목공학 석사, 공사경영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종락 논설위원 jrlee@seoul.co.kr
  • 울산시, 옛 울주군청사 매입해 공영개발

    울산시가 옛 울주군 청사를 사들여 오는 2023년까지 공영 개발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남구 옥동의 옛 군청사 건물과 부지를 매입해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비는 1285억원 정도다. 시는 2019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이 사업을 포함하며 공식화했다. 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따르면 시는 남구 옥동 옛 울주군청 부지 1만 588㎡와 4개 동 건물을 사기로 했다. 현재 기준가격은 토지 311억원, 건물 35억원 등 346억원으로 추산된다. 시는 군청사 건물과 부지를 사들여 공공시설, 상업시설, 청년주택 등으로 복합개발할 계획이다. 청년 주택은 수도권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청년층 주거문제를 해결하려고 공급하는 공공 임대주택 개념과 비슷하다. 또 시는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과 함께 100억원 들여 옛 군청사 부지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도 전개하기로 했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군청사 주변에 공영 주차장을 만들고, 인근 울산대공원으로 이어지는 그린로드를 조성해 침체한 옥동지역의 활력과 상권을 회복하고 일자리 창출을 꾀하는 계획이다. 사업 대상 부지는 옛 울주군청사 건물과 부지를 제외한 주변지역으로, 최대 4만여㎡에 달한다. 그린 로드는 차도의 교통안전 지대나 보도, 교차로 등에 계절별 특색과 지역 상징성을 고려해 꽃과 나무를 심는 사업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주군청사가 2017년 12월 남구 옥동에서 울주군 청량면으로 이전한 뒤 옛 군청사 건물과 부지를 남구청이 매입하려 했지만, 매각대금 분할 납부 방식 등에서 의견이 생겨 남구청과 울주군청이 매각 협의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주민들이 군청사 개발을 잇따라 요청해 군청사와 부지,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과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울산 다양한 어린이 체험 테마파크 잇따라 들어서

    울산 다양한 어린이 체험 테마파크 잇따라 들어서

    ‘교통안전 체험’, ‘가상현실 체험’, ‘창의놀이 교육’, ‘해양놀이 체험’…, 울산지역에 다양한 어린이 테마파크가 잇달아 들어서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운다. 울산시와 현대자동차는 18일 북구 강동관광단지 내 1142㎡ 부지에 지상 1층 규모의 ‘키즈오토파크 울산’을 착공, 내년 상반기 준공한다고 밝혔다. 부지는 울산시가 제공하고, 건립비 45억원은 현대차에서 부담한다. 키즈오토파크는 3D 입체영상관과 안전밸트 체험관, 자동차 주행·보행 체험교육장, 이면도로 체험교육장 등을 갖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자체·기업·공익법인단체가 참여하는 공익사업 선진 모델”이라며 “교통안전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울산의 대표 어린이 복합체험 테마파크인 ‘대왕별 아이누리’가 문을 열었다. 동구 일산동 대왕암공원 내 2만 1675㎡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대왕별 아이누리(사업비 114억 9500만원)는 애니메이션 관람실과 정글 래프팅, 행글라이더, 가상현실(VR) 어트랙션, 윙슈트 등의 VR 체험실 등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체험공간인 슈팅 버블 팝, 창작 놀이방인 샌드크래프트, 블록 놀이, 클레이 아트 등 9개 영역별 시설도 설치됐다. 야외에는 바닥 놀이터, 모래 놀이터, 점토 놀이터, 오르기 네트, 수로 놀이터(바닥 분수), 잔디 미끄럼틀, 언덕 놀이터, 점핑 네트 등을 마련했다. 놀이로 체험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다. 또 같은 달 남구 옥동 울산대공원에 들어선 키즈테마파크도 문을 열었다. 키즈테마파크는 EBS 캐릭터 ‘번개맨’과 연계한 창의교육공간이다. 연령대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 콘텐츠와 테마공간을 갖추고 있다. 대표공간인 ‘플레이업 꿈동산’은 뚜앙 카트레이싱, 번개맨 볼풀장, 영상관, 트램펄린, 그물놀이터 등 각종 놀이시설로 조성됐다. 편의시설로 구성된 ‘열려라 키즈업’, 보니하니 생각놀이터와 인지발달을 돕는 ‘키즈 업 라이브러리’ 등도 있다. 지난 4월에는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내에 ‘JSP 웰리 키즈랜드’가 문을 열었다. 키즈랜드는 해군 231 전진기지로 사용되던 건물로 2014년 남구가 62억원을 들여 매입,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JSP 웰리 키즈랜드는 장생포의 영어 약자와 고래를 뜻하는 영어 단어 ‘Whale’에서 착안해 지어진 이름이다. 고래미끄럼틀, 슬라이딩카, 범퍼카, 해저클라이밍, 회전해적선, 볼풀탐험존, 최첨단 가상현실(VR) 체험존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들어섰다. 울산대학교에서 제작한 장생포레인저 등 8종으로 구성된 VR체험존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모한 2017 지역주도형 VR콘텐츠 체험존 조성사업에 선정, 시설물과는 별개로 구축됐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현대중공업 노조, ‘임금 40% 휴업 신청’ 반발 부분파업

    현대중공업 노조는 17일 회사의 ‘임금 40% 지급 휴업 신청’에 반발해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간 부분 파업했다. 이날 파업은 회사가 지난달 제출한 ‘기준 미달 휴업수당 신청’을 울산지방노동위원회가 승인해주지 않을 것을 촉구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기준 미달 휴업 신청이란 근로기준법상 사용자 귀책사유로 휴업하는 경우 근로자에게 평균 임금의 70%를 지급해야 하지만 사업을 계속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이 기준보다 적은 금액을 근로자에게 지급하고 휴업할 수 있도록 노동위원회에 승인을 요청하는 것이다. 현대중은 평균 임금 40%만 지급하는 휴업을 신청했다. 울산지노위는 18일 판정 회의를 열고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노조는 파업 후 울산 남구 울산지노위 맞은편 울산대공원에서 집회를 열었다. 노조 관계자는 “휴업이 승인되면 전면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파업에는 노조 추산 1000여명(회사 추산 700명가량)이 참여했다. 회사는 조업에 차질을 줄 만큼 타격은 없었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학교에서 안배운 것 같은데?” 광주과기원 등 3개大, 대학별고사에 고교과정 외 출제

    “학교에서 안배운 것 같은데?” 광주과기원 등 3개大, 대학별고사에 고교과정 외 출제

    수시모집 대학이 학생 선발을 위해 자체적으로 치르는 대학별고사에서 고교 교육과정에 벗어난 내용을 출제한 대학 3곳이 적발됐다. 이들 학교는 논술이나 구술·면접 등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 외 문제를 출제했다. 교육부는 15일 교육과정정상화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18학년도 대학별고사를 실시한 59개 대학 중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기술교육대, 동국대(경주캠퍼스) 등 3개 학교가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를 벗어나 문제를 출제해 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한 사실을 확정하고 이를 각 대학에 통보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수학 확률 부분에서 변수를 활용한 문제를 출제했는데 활용한 변수가 교육과정에서 정해진 1개가 아니라 2개를 활용해 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판명됐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수학 1문항, 동국대(경주)는 생명과학 1개 문항에서 고교 범위를 벗어나 문제를 냈다. 교육부는 전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해당 법규를 위반한 광주과기원에 대해 2020학년도 입학정원 일부 모집정지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교육부는 대학별고사 출제범위 위반 첫해에는 구두경고, 2년 연속 위반시에는 입학정원 일부 모집정치 처분을 내린다. 지난해에는 연세대와 연세대(원주), 울산대가 2년 연속 위반해 각각 1%(연세대·울산대), 0.1%(연세대 원주)의 모집정지 처분을 받았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홍순철 울산대교수, 한국자기학회 제15대 회장에 당선

    홍순철 울산대교수, 한국자기학회 제15대 회장에 당선

    홍순철(61) 울산대 물리학과 교수가 한국자기학회 제15대 회장에 당선됐다.4일 울산대에 따르면 한국자기학회는 지난 9월 28일 정기총회를 열어 홍 교수를 제15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이다. 한국자기학회는 자기의 기초 및 응용 학문 발전을 위해 1990년 11월 창립됐고 물리학, 금속·재료공학, 전기·전자공학 분야 연구자 13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홍 교수는 성능 향상에 한계를 드러낸 반도체 램을 대체할 자성체 램 물질과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가진 영구 자석 물질을 개발하는 데에 매진하고 있다. 홍 교수는 ‘그린에너지 하베스트-스토리지 소재·소자 연구’로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의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사업비 50억원)에 선정돼 진동·열·빛 등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에너지 저장장치에 저장한 뒤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컴퓨터 처리속도 및 정보 저장을 개선하는 ‘오비탈 전류, 오비트로닉스-스핀트로닉스의 확장’ 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기초연구실지원사업’(사업비 28억 7500만원)에 선정돼 오는 2024년 2월까지 연구를 수행한다. 한편 홍 교수는 울산지역의 연구개발(R&D)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일 ‘울산시민대상’ 학술·과학기술부문상을 수상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포토]가을 물들이는 핑크뮬리

    [포토]가을 물들이는 핑크뮬리

    2일 오후 울산시 남구 울산대공원에서 시민이 핑크뮬리 사이를 거닐고 있다. 벼과에 속하는 핑크뮬리는 여름 짙은 녹색을 보이다가 가을에 접어들면서 분홍색으로 물든다. 핑크뮬리의 은은한 연분홍빛 물결은 11월까지 이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개천절 경축식

    제4350주년 개천절 경축식이 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회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라는 주제로 단군 관련 단체와 주한외교단, 시민,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경축식에는 일상생활에서 선행을 베푼 ‘시민 의인’들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고속도로에서 고의로 사고를 내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구한 한영탁(46)씨와 불길 속에서 버스 기사를 구한 울산대병원 간호사 김혜민(28)씨, 안양중앙시장에서 노점상을 하며 모은 4억 5000여만원을 장학재단에 기부한 이복희(74)씨가 주인공이다. 경축식은 행정안전부 국민추천포상 홍보대사인 방송인 박수홍(49)씨의 사회로 국민의례, 개국기원 소개, 경축사, 경축공연, 개천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순서로 진행된다. 만세삼창은 홍석창(78) 현정회(단군을 중심으로 민족주체성 확립을 위해 조직된 사단법인) 회장과 30여년간 무료급식봉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은 김영림(60)씨가 함께한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와 재외공관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서울 종로구 사직동 단군성전에서는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제례, 음복례 등을 시연한다. 주일본 대사관에서는 1300여명이 참석해 개천절을 축하하는 리셉션을 연다. 이날 전국·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284개 행사에 5만 4000여명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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