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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각종 宗祖탄생지 성지로 가꾼다

    진각종의 종조인 회당(悔堂) 손규상(孫珪祥) 대종사가 탄생한 울릉도 금강원이 진각종의 성지(聖地)로 가꿔지면서 진각종도들의 순례지는 물론 관광객들의 탐방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1905년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에서 태어난 회당 대종사는 대구 성서농림촌에서 깨달음을 얻어 47년 6월 14일 첫 설법을 시작한 이래 진각종을 한국불교 4대 종단이자 대표적인 밀교(密敎)종단으로 키워냈다.밀교란 우주의내밀한 이치를 온몸으로 깨달아 육신자체가 바로 부처가 되는 것을 목표로하는 불교의 일파. 금강원은 사동항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이곳엔 회당 대종사의 영정을 모신 종조전(宗祖殿)과 서울 월곡동 통리원의 종조 사리탑과 같은 모양의 오륜탑,일대기를 새긴 종조비가 있다.또 순례객과 신도들의 법회를 위한 총지심인당(總持心印堂)과 금강정사(金剛精舍)도 들어서 있다. 6,000여평의 부지에 잔디밭과 각종 나무들이 잘 가꿔진 금강원은 울릉도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휴식처 구실을 한다.섬안 개신교회 등에서 운영하는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아이들도 즐겨 찾는,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는 성지인 것이다. 진각종은 앞으로 주변부지를 매입,금강원의 규모를 더 늘리고 종조전을 두배 크기로 새로 지을 계획이다.또 종조의 생가를 울릉도 전통건축양식인 너와집으로 복원하고,서울 월곡동의 통리원 사리탑에 봉안돼 있는 사리도 모셔와 이곳 오륜탑에 봉안할 예정이다. 진각종이 이처럼 종조 탄생지의 성역화에 힘을 기울이는 것은 종단의 정체성을 세우기 위해서이다.진각종은 생활불교와 실천불교를 내걸고 기존 종단과의 차별화를 유지하면서 신도수를 76만명선으로 불려왔고 심인중고·진선여중고·위덕대 등을 설립하는 등 불교계 내의 위상 제고에는 어느 정도 성공했지만 교세에 비해 아직까지 사회적 역할이나 지명도가 뒤떨어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진각종은 올해로 창종 52주년을 맞아 제2의 창종에 나선다는 각오다.금강원을 명실상부한 진각종의 성지로 꾸미는 한편 복지종단으로 발돋움하기 위해복지법인 확대와 청소년 법인 설립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금강원 성역화를 통해 밀교의 맥을 한국화하고 대중화한 진각종 종지종통을 각인시켜 종도들의 단결력을 높이는 한편 사회적으로도 진각종의 위상을 확립할 방침. 진각종이 최근 회당 대종사의 일대기를 담은 책 ‘불법(佛法)은 체(體)요,세간법(世間法)은 그림자라’(도서출판 해인행)를 펴낸 것도 이같은 작업의일환이다. 장지현(張知玄) 진각복지재단 사무국장이 엮은 이 책은 회당 대종사가 금강원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대각(大覺)을 이룬 뒤 진각종을 창종,종단을 반석위에 올려놓고 1963년 열반할 때까지의 발자취를 담고 있다. 박찬기자 parkchan@
  • 자치단체 풍력발전 ‘열기’

    청정 대체에너지인 풍력발전단지 조성 바람이 해안·산악지역 곳곳에 불고있다. 풍력발전단지는 제주도가 현재 운영중인 가운데 경북도는 울릉도에,전북도는 새만금방조제에,강원도는 대관령 일대에 각각 새로 조성하겠다고 나섰다. 풍력에너지는 온실가스 배출및 환경오염 방지에 효율적인 친환경적인 대체에너지일 뿐 아니라 경제성도 높고,새로운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돼 대표적인대체에너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강원도는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일대에 2002년까지 대단위 풍력단지를 조성,600㎾규모의 풍력발전기 80대를 설치하기로 하고 최근 산업자원부에 타당성조사 용역비 1억6,000만원을 신청했다.대관령 일대는 주로 서풍으로 평균 초당 4.5m의 강풍이 연중 부는데다 풍향 변화가 심하지 않아 풍력발전 적지로알려졌다. 전북도는 새만금방조제 주변에 바닷바람을 활용한 대규모 풍력발전단지를 2001년까지 조성,600㎾급 풍력발전기 1대를 국비 15억원으로 설치하고 2010년까지는 발전기를 총 50기로 늘리기로 했다.새만금 제4공구(군산∼신시도) 부근이최대 평균 풍속 초속 5.8m여서 적지로 조사됐다. 경북도는 울릉군 북면 현포리 현포고개에 풍력발전단지를 조성,600㎾용량의 풍력발전기 1기를 13억원을 들여 8월말까지 설치하고 연말까지 같은 용량으로 1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울릉도에는 초속 6m이상의 바람이 사철 분다.풍력발전기 2기가 설치되면 연간 120만^^의 전력이 생산돼 울릉군 전기소요량의 6%를 충당한다. 한편 제주도는 북제주군 구좌읍 해안가인 행원풍력발전단지에 지난해 2월 600㎾급 풍력발전기 1·2호기를 준공한 데 이어 최근 660㎾급 풍력발전기 3·4호기를 설치해 본격가동 중이다.도는 2002년까지 행원풍력단지의 발전용량을 1만㎾로 늘려 연간 2만1,900㎿H의 전력을 생산,12억원의 수입을 올리고 2006년에는 도내 소비 전력의 10%를 풍력에너지로 대체할 방침이다.도는 또행원단지에 오는 10월까지 풍력발전 관광홍보전시관을 짓는 등 풍력발전을관광자원화할 계획이다. 행원풍력발전단지의 전력 1^^ 생산 비용은 103원으로 도내 화력발전소의 발전단가 129원보다 26원 적은 것으로나타났다.풍력발전기 설치비도 10년전에 비해 3분의 1수준으로 떨어졌다.
  • 울릉도서 독도 본다

    독도를 한눈에 볼수 있는 독도 전망 케이블 카(사진)와 풍력 발전기가 울릉도에 설치돼 새로운 관광명물로 등장하게 됐다. 경북도와 울릉군은 울릉읍 도동 약수공원에서 망향봉(해발 316m)까지 488m 길이의 삭도를 건설,李義根 경북도지사,鄭宗泰 울릉군수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준공식을 갖는다. 전망대에 설치된 망원경이나 육안으로 92㎞ 떨어진 독도를 볼수 있다. 36인승 케이블카 2대가 운행돼 1일 최대 3,000명의 관광객을 운송한다.이용요금은 왕복 기준 대인 4,500원,소인 3,500원. 도는 이와 함께 바람자원이 풍부한 울릉군 북면 현포리 현포고개에서 풍력발전단지 기공식을 8일 가졌다. 신설될 풍력발전기는 600㎾용량의 덴마크 베스타스사 제품으로 13억원을 들여 8월말까지 완공된다.연말까지 같은 용량의 풍력발전기 1기가 추가로 설치된다. 풍력발전기 2기가 설치되면 연간 120만㎾의 전력이 생산돼 울릉군 전체 전기 소요량의 6%를 충당하게 된다.청정에너지 생산으로 울릉도의 환경보호효과까지 얻게 된다. 섬목 등 풍력발전단지 인근관광단지와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과 케이블 카운행으로 울릉도 북쪽지역의 관광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울릉도 풍력관광단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2000년부터 경주와 포항 등경북 동해안지역에도 140억원을 들여 600㎾용량의 풍력발전기 8기를 추가로설치하는 등 청정에너지 시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 경북도-23개 全시군 연결

    경북도에 원격영상회의 시스템 시대가 열렸다. 경북도는 24일 도 본청과 23개 전 시·군을 화상으로 연결하는 원격영상회의 시스템 개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원격영상회의 시스템은 초고속 정보통신과 멀티미디어 기술을 융합한 첨단장비로 영상과 음성,문자정보 등을 다자간 양방향으로 제공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도는 이 시스템을 97년 도와 울릉군 등 7개 시·군에 설치,운영해오다 이번에 6억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확대,설치한 것이다. 원격영상 시스템 설치로 시·군 공무원의 불편 해소는 물론 행정공백 방지,예산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실제로 이 시스템이 설치된 7개 군은 그동안 영상시스템을 이용,매월 정례조회를 도청과 함께 해 공무원들의 반응이 좋았다.매월 열리는 부시장·부군수회의에도 군청회의실에 마련된 원격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참여했다. 울릉군 공무원의 경우 카페리호를 타고 포항에 도착한 뒤 다시 도청이 있는 대구로 가는 등 한차례 회의에 참석하는 데 이틀이 걸렸다.이 때문에 카페리호 왕복요금 9만원과 교통·숙박비 등 1인당 출장비가 30만원가량 들었다. 도는 앞으로 매주 월요일 아침에 열리는 정례 간부회의를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시·군도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바꿔 나가기로 했다.중앙 및 다른 지방자치단체 영상회의 시스템과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 동해안 동북아 관문으로 개발

    ◎경북도 계획… 21조 투입 교통·물류·관광 중심지로/포항­벤처·자유무역도시/경주­국제 역사문화도시/영덕­해양관광도시 조성/울릉­자연친화 섬광광도시 경북 동해안이 동북아의 경제와 문화중심지역으로 개발된다. 경북도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경북 동해안 종합개발 및 환경보전개혁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대구경북개발연구원이 경북도의 의뢰를 받아 수립한 이 계획에 따르면 경북 동해안을 21세기 환동해 경제권의 중심지,국토 동남해안의 첨단산업지,세계적 해양·문화관광지,푸른 바다와 녹색환경이 보존된 청정지로 발전시킨다는 것이다. 이들 사업은 교통·물류 15조554억원,관광개발 3조7,063억원,환경보전 1조6,850억원 등 총투자비 21조8,234억원을 들여 3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포항시는 환동해 벤처도시와 국제자유무역도시로 개발한다.이를 위해 테크노파크조성을 통한 벤처산업 및 첨단기술산업유치,영일만 신항만의 조기 건설과 배후 신시가지조성,구항만 지역 재개발,국제회의장과 국제전시장 등 국제교류시설 확충,국제 자유무역도시 기반조성,칠포 해양리조트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국제역사문화도시로 개발한다.역사문화공간을 정비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발전적으로 정착시키고 국제 컨벤션도시의 토대를 구축키로 했다. 영덕군은 다양한 중·소규모의 관광지조성,해양의료센터조성,연안관광지와 정통마을을 연계한 관광벨트조성 등을 통해 국제해양관광도시로 발돋움시킨다. 국제 온천관광도시로 조성할 울진군은 백암온천과 덕구온천을 국제 온천타운으로 개발하고 울진공항 건설과 우포항·죽변항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울릉군은 섬관광도시로 개발키로 하고 10개지역에 자연친화적 관광·휴양지개발,환동해권 국제회의유치,사동항개발과 현포항축조,울릉공항건설 및 일주도로 조기완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같은 개발계획과 병행해 김천∼포항고속도로 건설,경부고속도로 확장,경북일주 철도건설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공사도 할 계획이다.
  • ‘지역 최고 어른’ 군수:5(공직 탐험)

    ◎기관장 모임땐 항상 座長 역할/원만한 업무협조에 필수/軍 관계자와도 관계 긴밀/몇달만 지나도 마당발 변신 업무를 원활히 이끌기 위해 군수는 다른 기관 및 단체와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야만 한다. 경찰서·교육청·세무서 등 관공서는 물론 지역에 산재한 각종 관변 및 자생단체들과도 긴밀한 관계를 가져야만 한다. 농협·수협·농지개량조합 등과는 필수적으로 업무협조를 해야 하며 조합장들과도 친분을 유지해야 한다. 군단위에서는 군수·경찰서장·농협조합장이 3대 기관장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또 새마을운동본부·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자유총연맹·재향군인회 등 지역 내 관변단체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청년회의소(JC)·라이온스·로터리클럽 등 순수한 민간단체 회원들과도 일정한 관계를 유지하지 않을 수 없다. ‘마당발’로 유명한 任璟淳 강원도 양구군수(59·재선)는 “군수는 지역의 세세한 곳까지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군수를 오래하면 자연히 마당발이 된다”고 강조한다. 다른 기관장들과는 업무를 떠나 정기적으로 저녁에 친목모임을 갖는다. 물론 이 자리에서 군수는 나이가 많든 적든 당연히 좌장이 된다. 지난 66년 28세로 최연소 군수를 지낸 姜祐赫씨(60·경기도 안성·강화군수 역임)는 “당시 다른 기관장들은 대개 50대였지만 아무 거리낌없이 아들뻘인 나를 좌장 취급해주었다”고 회상했다. 이러한 모임과 각종 단체가 주최하는 저녁행사는 거의 술자리로 이어지기 때문에 군수와 술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이룬다. 술을 좋아하는 군수는 별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술자리가 곤혹스럽기만 하다. 林明煥 전북 완주군수(65·재선)는 술을 전혀 못하는 스타일. 거의 매일 있는 저녁행사가 부담스럽다. 대신 술자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관내에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경우는 군관계자들과도 긴밀한 관계가 필요하다. 울릉도와 독도 등으로 구성된 특수지역인 경북 울릉군의 鄭宗泰 군수(58·재선)는 관내에 주둔하는 각종 군부대 및 해경,기무사·안기부 관계자들과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지역안보 문제를 논의한다. 관선 시절에는 소위‘유신사무관’출신 군수들이 군과의 관계에 있어 남다른 수완을 발휘했다. 육사 26기 출신으로 지난 86년 경기도 가평군수를 지낸 千明洙씨(51·경기도 부천부시장)는 각종 행사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군부대의 지원을 잘 이끌어내기로 유명했다. 민선 군수의 권한은 막강하다. 권위는 관선시절에 비해 떨어졌지만 인사권·재정운영권·인허가권 등 권한은 반대로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이중에서도 특히 인사권이 돋보인다. 민선 군수의 조직장악력이 관선에 비해 월등히 높아졌다는 평가가 여기에서 비롯된다. 관선시절에는 군수가 계장(6급) 이하에 대한 인사권만 행사하고 과장(5급)인사는 도에서 했지만 지금은 전직원에 대한 실질적인 임면·승진·전보권을 군수가 행사한다. 중앙정부가 인사권을 갖고 있던 부군수도 지난 7월1일자로 ‘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군수의 손아귀로 들어왔다.
  • 신용하 교수 독도·울릉도 명칭 변화 연구

    ◎“독도 삼국시대부터 우리땅”/울릉도 부속섬… 于山島·독섬·독도로 불려/日 고문헌·고지도에도 ‘조선땅’ 기록/외교권 박탈된 1905년 日서 강제 편입 ‘그 누가 아무리 자기내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서울대 愼鏞廈 교수는 한국학보 91·92호 합집호에 발표한 ‘독도·울릉도의 명칭변화에 관한 연구’논문에서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나 독도는 역사적으로 명백한 우리땅이라고 밝혔다. 愼교수는 논문에서 독도는 외교권이 박탈된 1905년 일제가 농간을 부려 일본영토에 편입됐으나 실제로는 삼국시대부터 울릉도의 부속도서였으며 일본도 역사적으로 이를 인정해왔다고 말했다. 愼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우르뫼’로 불린 울릉도에 사람이 거주한 것은 신석기시대부터였다. 우르뫼의 ‘우르’는 ‘어른,우러러’ 등 한국 현대어와 동일한 계통어로 군왕,왕,왕검을 의미한 고대어였으며 뫼는 산,릉을 의미한 고대어였다. 울릉도를 말하는 우산국(于山國)은 우르뫼의 한역(漢譯)으로 우산국의 영토는 울릉도와 독도를 포함 삼선암 등 그부속도서였다. 우산국의 영토인 울릉도와 독도는 서기 512년(신라 지증왕 13년) 신라에 병합된다. 우르뫼에 대한 한자표기는 고려시대에 접어들면서 于陵,羽陵,鬱陵島로 일반화된다. 조선왕조에 들어오면 울릉도의 한자 표기에 武陵,茂陵이 추가되고 울릉도 사람들이 독도를 부르던 于山島라는 명칭이 정부관리에 의해 채록된다. 세종실록에 관리를 보내 于山島(독도)와 武陵島(울릉도)에 대한 통치권·영유권을 행사했고 우산도와 무릉도 중에서 무릉도가 本島이며 우산도와 무릉도는 타국이 아니라고 천명한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19세기 울릉도 개척정책에 따라 울릉도에는 전라도 출신이 많이 이주했다. 이들은 고기잡이 나갔다가 들리는 우산도를 바위돌로 된 돌섬이라는 의미로 독섬이라고 부른다. 전라도 남해안에서는 돌을 사투리로 독이라고 말하기 때문이었다. 그 결과 울릉도에서는 우산도라는 정부의 한자명칭보다도 사투리에서 연유된 독도(돌섬)가 널리 불리게 됐다. 한자로 표기하면 石島가 되고 발음을 취해 표기하면 獨島가 되는 것이다. 일본에서 울릉도와 독도가 竹島와 松島라는 호칭으로 문헌에 나오는 것은 1667년이고 그 이후 일본은 고문헌과 고지도에서 두 섬이 모두 조선에 속한 것이라고 기록하고 표시했다. 일본이 독도를 강탈한 것은 1905년. 일본은 이해 1월 독도에 대해 탐사를 실시한 뒤 타국이 점유한 형적이 없는 ‘무주지’(無主地)라며 무주지 선점(先占)의 국제법상 논리로 이를 자국영토에 편입시켰다. 그러나 일본은 이 사실을 관보에 게재하지 않았을 뿐아니라 영토를 편입할때 관련국에 통고하는 국제관례를 따르지 않고 한국정부에 조회나 통고를 하지 않았다. 불법적인 사실을 한국정부나 세계 여러나라에 알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본은 1년이 지난 1906년 3월 뒤늦게 이 사실을 울릉군수에게 알려준다. 그 때 우리나라는 전혀 근거가 없다며 반발했으나 당시는 통감정치의 실시로 외교권이 박탈돼 항의외교문서를 일본정부나 국제사회에 보낼 통로와 기구가 없었다. 그러나 독도는 해방 다음해인 1946년 연합국최고사령부 지령에 따라 우리 영토로 편입되고 구한말의 전통에따라 독도로 불려오고 있다. 愼교수는 일본이 1905년을 근거로 영유권 논쟁을 걸고 있으나 이러한 역사적 맥락을 짚어보면 독도는 한국영토가 분명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 독도 접안시설에 地番/위성 측량으로 위치 확인

    ◎새달 지적공부 등록키로 다음달 중 독도 접안시설에 지번이 부여된다. 행정자치부는 21일 이달 중으로 독도의 동도와 서도의 접안시설 측량을 마치고 8월 중 이를 지적공부에 신규등록,지번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자부는 독도 접안시설에 대한 위치측량 작업이 기상과 지형 여건으로 인해 차질을 빚고 있는 점을 감안,위성위치 관측시스템(GPS)을 통한 측량방법으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한 뒤 지번을 부여한다. 정부는 95년부터 2년간 170여억원을 투입,독도의 동도에 500t급 규모의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1,880㎡ 규모의 시설을 마련하고 서도에도 30㎡ 규모의 접안시설을 준공했다. 한편 이번 작업은 포항지방 해양수산청이 지난달 지적공사 울릉군 출장소에 독도의 접안시설을 영구구조물로 보고 지적공부 등록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 광역의원 49명 무투표 당선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 의원 49명과 지방의원 689명이 무투표로 탄생했다. 지방 의원의 경우 단독 입후보하면 자동적으로 당선토록 돼 있는 선거법에따른 것이다.광역의원 무투표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괄호안의 국은 국민회의,한은 한나라당,무는 무소속) ◇부산(2명) ▲금정 1선거구=李璋杰(한·58·회사원) ▲〃 2=金鍾岩(한·56·시의원) ◇인천 ▲동구 1=金永柱(국·49·시의원) ◇경기(4명) ▲성남 2=許載顔(국·46·도의원) ▲광명 2=金道三(국·46·도의원) ▲남양주시 2=朴起春(국·42·도의원) ▲김포시 2=李揆世(국·63·도의원) ◇강원(2명) ▲양양군 1=朴隆吉(한·53·사업) ▲영월군 1=嚴玟鉉(무·45·기업대표) ◇충북 ▲음성군 1=金昭政(자·55·사업) ◇충남(4명) ▲천안시 2=丁淳平(자·40·정당인) ▲보령시 1=李峻雨(자·51·농업) ▲부여 1=姜泳成(자·49·사업) ▲홍성군 2=申晧均(자·54·정당인) ◇전북(10명) ▲군산시 1=宋時煥(국·62·회사원) ▲〃 2=趙玄植(국·47·정당인) ▲익산시 1=金秉坤(국·48·사업) ▲〃 2=李善基(국·43·정당인) ▲〃 3=許永根(국·53·약업) ▲〃 4=李韓洙(국·37·사업) ▲남원시 1=朴源造(국·55·정당인) ▲〃 2=韓星熙(국·53·도의원) ▲김제시 1=黃鎬邦(국·42·농업) ▲임실군 1=金鎭億(국·58·전도의원) ◇전남(9명) ▲여수시 6=金善坤(국·53·사업) ▲순천시 3=金哲信(국·39·기업인) ▲담양군 2=崔亨植(국·42·공무원) ▲장성군 2=李泰信(국·39·정당인) ▲보성군 2=金秀松(국·55·도의원) ▲완도군 2=林翼機(국·46·공무원) ▲무안군 1=徐參錫(국·38·도의원) ▲신안군 1=金日中(국·47·농업) ▲〃 2=高吉鎬(국·53·광업) ◇경북(7명) ▲울릉군 2=鄭武雄(한·58·공무원) ▲구미시 2=金長壽(자·44·조합장) ▲성주군 2=金基大(한·56·기업인) ▲군위군 1=孫萬德(한·55·공무원) ▲칠곡군 2=朴重保(무·45·도의원) ▲청송군 1=朴鍾郁(무·53·도의원) ▲봉화군 1=金熙文(무·43·상업) ◇경남(7명) ▲고성군 2=朴昌弘(한·57·회사원) ▲의령군 2=南澤晙(한·50·도의원) ▲함안군 2=黃宗錫(무·58·농업) ▲하동군 2=梁一錫(한·50·자영업) ▲함양군 2=尹鶴松(무·41·농업) ▲산청군 1=閔殷植(한·50·사업) ▲합천군 2=李洪範(한·59·수의사) ◇제주(2명) ▲제주시 5=康信正(국·59·전도의원) ▲북제주군 1=梁宇喆(한·59·도의원)
  • 울릉도 9급 공무원 시험/전국 대졸출신 지원쇄도(조약돌)

    ○…경북 울릉군이 26일 9급 행정직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원서를접수한 결과 6명을 뽑는데 모두 591명이 지원,평균 9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이는 예년의 평균 경쟁률 2.5대 1에 비해 40배 이상이 늘어난 것으로 지원자 가운데 울릉도 출신은 50명에 불과했고,나머지는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각 도시에서 몰려든 사람들인 것으로 밝혀져 심각한 취업난을 반영.또 지원자중 전문대졸 이상이 443명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했으며 명문대 출신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어 눈길.
  • 악천후에 꺾인 해양탐사의 꿈/발해 뗏목탐사대 참사 이모저모

    ◎“무사하다더니…” 가족들 망연자실/부산 귀항 앞두고 참변 소식에 비통 【부산·구례=이기철 남기창 기자】 ○…사고를 당한 발해 뗏목 탐사대는 23일 하오 8시 58분쯤 부산의 한국해양대 아마추어 무선국 요원들과 마지막 교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탐사대 무선사인 임현규씨와 마지막 교신을 한 한국해양대 아마추어 무선국 이정필씨(26)에 따르면 23일 하오 8시 50분쯤 교신을 시작, 뗏목이 독도 동남방쪽에 있는 일본 도토리현 도고섬 부근을 지나고 있으며 파고가 높고 악천후여서 일본측에 예인을 부탁했다고 말했다는 것. 임씨는 또 상황을 묻는 질문에 “예인중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안심해도 된다”고 답변했으며 그 후 교신이 끊어졌고 계속 연결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출발 전에 그렇게 말렸는데.결국 사고를 당하다니 하늘도 무심하군요” 탐사대 선장 이덕영씨의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 집에는 이씨의 장인 김오동씨(71)가 이씨의 딸 한나양(6)을 껴안은 채 망연자실. 이 선장은 아내와 함께 장인을 모시고 2천여평의 땅에 약초등의 임산물을 재배했으며 지난해부터 군 농협 감사를 맡아 궂은 일에 앞장서 온 일꾼이었다. 탐험대가 표류중이라는 소식에 따라 부산 친척집에 머물며 무사귀환을 빌던 이씨의 부인 김임숙씨(45)는 “지난 14일 남편이 울릉도 앞 바다를 지나며 무사하다고 전화를 했는데 무슨 청천벽력 같은 소리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대원 임현규씨의 구례군 토지면 금내리 원내마을 고향 집에는 아버지 임광진씨(59·농업)와 어머니 이순오씨(59),동생 정규군(21) 등이 뜻밖의 비보에 넋을 잃었다. ○…뗏목 탐사대의 참변 소식이 알려진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한국해양대 햄동아리 사무실과 총학생회 사무실 등에는 24일 상오부터 대원들의 구조상황 등을 묻는 문의전화가 쇄도. 한국해양대 총학생회 문화국장 배경환씨(26·조선공학과 3년)는 “오늘 11시쯤 총학생회 사무실로 전화가 걸려와 인터넷을 통해 사고소식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발해 뗏목 탐사대 일지 ▲97년 12월31일=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크라스키노에서 4명 뗏목 타고 부산을 향해 출발. ▲98년 1월19일=뗏목이 예정 항로를 벗어나 일본쪽으로 표류. ▲1월23일 06시=탐사대,일본 오키제도 북서쪽 5마일 해상에서 폭풍우를 만나 구조 요청. ▲23일 21시∼23시33분=일본 1천t급 경비함 1대와 구조헬기 1대 출동했으나 접근 및 구조 실패. ▲24일 05시50분=뗏목 교신두절,침몰 추정. ▲24일 06시45분∼08시45분=일본해상보안청 본격 수색, 시체 3구 발견,1명 실종.
  • 울릉도에 직장대학 생긴다/대경전문대­군 산업체 위탁교육 계약

    ◎행정학과 2년 과정 내년 3월 개설 울릉군에 공무원 등 각급 기관에 종사하는 고졸 직원들을 위한 직장대학이 처음으로 개설된다.경북 경산시 대경전문대(학장 유진선)는 최근 울릉군(군수 정종태)과 산업체 위탁교육 계약을 체결,98년 3월부터 행정학과를 단일전공으로 2년제 전문대학 과정을 개설키로 하고 27일 1차 원서접수 마감결과 25명의 원서를 받았다. 강의는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며 무시험으로 입학할 수있다.지방자치론 인사관리 등 7과목에서 모두 20학점을 취득하면 정규 전문대학 졸업장을 수여한다.졸업학점이 평균 B학점 이상일 경우,4년제 대학의 3학년 과정에 편입할 기회도 주어진다. 대경전문대 행정학과 교수 3∼5명은 평일 울릉도에서 출장강의를 하게 된다
  • 대선 선거인 총 3,229만416명/선관위 최종확정

    중앙선관위(위원장 최종영)는 15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이 남자 1천5백87만2천154명,여자 1천6백41만8천262명 등 모두 3천2백29만416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92년 14대 대선때의 2천9백42만2천658명보다 2백86만7천758명,지난해 15대 국회의원선거때의 3천1백48만8천294명보다 80만2천122명이 각각 늘어난 것이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전체의 22.8%인 7백35만8천547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5백70만7천87명(17.7%),부산 2백69만2천311명(8.3%,경남 2백9만4천36명(6.5%),경북 1백98만8천379명(6.2%) 등의 순이다.구·시·군 가운데는 서울강서을이 21만1천52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 울릉군이 7천807명으로 가장 적다. 선관위는 지난달 24일 선거인명부를 작성한 뒤 열람(11월25∼27일) 및 이의 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 11일 선거인을 최종 확정했다.
  • 10원 동전 모아 2억5천만원

    ◎새마을운동 경북지부,2t 트럭 40여대분/회관 건립위해 작년 3월부터 100만명 동참 경북도내 1백만 새마을 가족이 10원짜리 동전 2천5백만여개,2억5천3백87만5천5백만원을 모았다. 은행에서 사용하는 2천500개들이 동전부대로 1만1천5백여개,무게 88t으로 옮기는데만 2t트럭 30여대가 필요한 양이다. 새마을운동 경북도지부(회장 박중광)1만9천명의 새마을지도자와 28만명의 새마을 부녀회원,60여만명의 새마을금고 조합원 등이 10원짜리 동전을 모으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3월부터.번듯한 새마을회관을 세우기 위해서였다. 당초 보기도 힘든 10원짜리 동전을 모은다는 것이 버겁다는 의견도 나왔지만 새마을 가족들의 한결같은 마음은 불과 20개월만에 ‘티끌모아 태산’을 이뤄냈다. 새마을 가족들은 각 가정에 돼지저금통을 갖춘뒤 저금통이 차면 마을마다 설치된 모금함에 쏟았다.새마을금고마다 동전 모금함을 설치했고,각종 공과금을 납부하고 받은 10원짜리를 모았다. 해프닝도 많았다.새마을지도자들은 기업체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봉사비를 동전으로 요구,회사 직원들을 어리둥절케 했다.부녀회원들도 시장에서 물건을 산 뒤 되도록 10원짜리 동전으로 거스름돈을 받았다.어린아이들도 10원짜리가 생기면 돼지저금통을 채웠다. 도내 23개 시·군 모두가 적극적이었다.시 가운데는 3천4백95만원을 모은 구미시가,군 가운데는 1천3백93만원의 성주군이 가장 많았다.미니 군인 울릉군도 1백22만원을 모았다.
  • 청와대 정보화추진회의 보고내용

    ◎99년까지 2조 지원… SW산업 활성화/초고속 정보통신망 5년당겨 2010년 완료/무역업무처리 자동화… 비용 연5천억 절감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정보화추진 확대보고회의에서는 정보화 실적 점검 및 향후 추진방안,산업현장에서의 정보화 실천,정보화를 통한 지방화 실현 등이 보고됐다. 이날 보고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보화 실적 점검 및 향후 추진방안=21세기 미래정보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이 첨단정보매체를 통해 창의력과 경쟁력을 갖춘 한국인으로 성장할 수있도록 전국 모든 학교의 인터넷 연결,컴퓨터교실 설치,전화 무료설치등 교육정보화에 노력했다.학부모의 과다한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 무궁화위성을 이용,주요과목 위주로 과외방송을 실시했다. 컴퓨터통신망을 통해 수요와 공급을 원활히 연계,시장기능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우리 경제의 고비용 구조를 개선할 수 있도록 산업입지,고용,금융정보화,물류정보망 구축 등을 추진했다. 정보통신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각종 지원센터 건립,정보통신전문대학원 설립추진 등 다각적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도정보시대의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뒤떨어지지 않도록 미래 고도정보사회의 신경체계가 되는 초고속정보통신망을 당초목표인 2015년에서 5년 앞당긴 2010년까지 구축하도록 한다. 정보통신산업도 국내의 기술과 서비스 경쟁기반위에서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이를 위해 오는 12월 서울에서 소프트웨어 엑스포를 개최,우리 정보통신산업의 가장 큰 취약부문인 소프트웨어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하고 체신금융자금을 활용해 연말까지 5천억원,99년까지 총2조원의 자금을 중소 벤처기업과 해외진출기업에 지원한다.또한 정보통신산업의 핵심이 되는 인력양성에 대한 투자를 올해 5백94억원에서 내년에는 1천억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앞으로 본격 전개될 인터넷 전자상거래 시대에 대비,민간의 자율적 대응체제를 유도해 나가되 정부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정비한다.전자상거래는 국경을 초월해 거래를 규율해야 하므로 해외의 법제동향과 국제적 합의를 주시하면서 전자상거래기본법과 전자자급이체법 제정을 추진한다.정보화의 가속화와 인터넷의 이용 증가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는 전자거래 안정성·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한 전자인증제도의 법적 마련 등 정비과제를 중심으로 전자서명법을 제정하거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보호법(가칭)을 제정,전산망 보급확장과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대체토록 한다. ◇산업현장에서의 정보화 실천=전자자료교환(EDI)방식을 활용,신용장 개설에서 수출입 신고에 이르는 모든 무역업무를 관련기관 방문없이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처리할 수 있는 ‘종합무역업무자동화망’을 구축,무역업무 처리기간을 4주에서 1주로 단축했다.또 비용도 80%를 줄여 연간 4천9백억원을 절감케 했다.현재 종합무역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4천여개 업체에 제공하고 있으나 앞으로 6만여개의 모든 무역업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보화를 통한 지방화의 실현(경상북도의 예)=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정보화를 적극 추진. 지난 8월 원격영상회의 시스템을개통,회의에 참석하러 도청까지 출장 오는 불편함과 업무공백을 방지했다.PC통신을 이용,가정이나 직장에서 민원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하는 홈민원 제도를 부분적으로 시범 시행하고 있다.내년에는 215종 민원업무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초고속정보통신망과 공중통신망을 활용,울진군 보건의료원과 대구의 경북대학병원간에 원격진료를 하고 있으며 도서·벽지의 주민을 위해 경주지원과 울릉군간에 소액사건 원격영상재판을 하고 있다.또 장애인 원격교육을 위해 안산 국립특수교육원과 경주 경희학교간에 원격특수교육시스템을 개통했다. 전자상거래 시대에 말맞춰 지난해부터 유망중소기업 45개 업체를 선정,회사 및 상품을 소개하는 사이버마케팅을 운영하고 있다.
  • 독도 표준공시지가 매긴다/건교부 내년2월 발표

    ◎우리영토 명시 차원 대상에 포함시켜 독도에도 땅값이 매겨진다.우리 고유의 영토로 명백히 해두기 위한 조치다. 건설교통부는 25일 독도 35개 필지 가운데 한 곳에 표준지 공시지가를 매겨 내년 2월에 발표할 98년 표준지 공시지가 공시에 포함시키기로 하고 관계부터와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행정구역상 지번이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농리 산 42의76인 독도는 동·서도 등 34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면적은 18만6천173㎡(5만6천416평)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조세 또는 부담금 부과의 근거로 삼기 위해 공시되기 때문에 조세나 부담금이 부과되지 않는 국·공유지에는 원칙적으로 매겨지지 않는다.그러나 임대 등 특별한 필요가 있으면 국·공유지라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공시되고 해당 시군구는 이를 기준으로 인근 필지의 개별 공시지가를 산출해 공시한다. 건교부 관계자는 “독도는 지목이 임야,용도지역이 자연환경보전지역이어서 표준지 공시지가 또는 개별 공시지가를 공시할 현실적 필요는 없으나 독도가갖는 상징성을 고려,표준지 공시지가를공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외교적인 문제도 신중히 검토,외무부 등 관계부처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표준지 공시지가를 공시하기 위해서는 감정평가사가 현지 실사를 해야 하며 정부는 이에 따라 울릉군 지역을 맡고 있는 한국감정원 등의 감정사 4명을 현지에 보내 표준지 공시지가 산정작업을 벌이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감정평가사들사이에서는 독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여건이 비슷한 동해안의 섬 수준인 ㎡당 몇백원대가 돼야 한다는 주장과 독도가 갖는 상징성과 독도의 영유권으로 인한 경제수역확대 등 경제적 가치가 엄청나기 때문에 대단히 높은 값을 매겨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 음식쓰레기 줄이기 5월의 모범업소 명단/서울신문사 선정

    ▷서울◁ ▲종로구=대학로 면옥(송협국·명륜동4가 88­7) ▲성동구=명문의 집(신원식·용답동 121) ▲광진구=한강가든(이완재·광장동 125) ▲은평구=연신숯불갈비(고창진·불광동 304­5) ▲양천구=송전명옥(김선자·신월2동 510­2) ▲구로구=민속회관(목진성·신도림동 433­4) ▲금천구=마포갈비(이옥이·독산2동 1037) ▷부산◁ ▲중구=대중식당(김명려·동광동5가 3­225) ▲서구=향미식당(윤희숙·부민동2가 7)▲동구=문촐래된장(문춘엽·초량3동 1200­7) ▲영도구=목장원(류춘민·동삼동 628­1) ▲진구=장군설렁탕(장점용·부전동 351­16) ▲동래구=어가초밥(임갑만·온천1동 189­21) ▲남구=거창맷돌순두부집(백차수·대연3동 564­17)▲수영구=지중해식당(김우진·민락동 177­1) ▲북구=구포아구찜(정계선·덕천동 353­10) ▲사상구=복가복요리(서춘남·감전2동 121­13) ▲해운대구=대어초밥(조기선·중1동 1126­1) ▲사하구=대성그릴(이정섭·장림2동 1053) ▲금정구=배비장보쌈(배삼수·구서1동 84­15) ▲강서구=큰바다식당(주일태·명지동 3208­9) ▲연제구=신토불이식당(박분선·연산4동 726­13) ▲기장군=월광식당(정성갑·기장읍 연화리 146) ▷대구◁ ▲중구=마산설렁탕(조웅제·북성동 79) ▲동구=회성식당(권의상·효목2동 645) ▲서구=광장복어식당(권기욱·서구 내당1동222­6)▲남구=우리식당(김경숙·봉독1동 595­7) ▲북구=벽강(도상용·침산3동 447­25) ▲수성구=제주가든(배칠근·범어2동 177­2) ▲달서구=충무활어직판장(김귀숙·감삼동 472­2) ▲달성군=원조현풍 박소선할매곰탕(차준용·현풍면 하리 128­1) ▷인천◁ ▲중구=부산밀물회관(손창조·중구 항동7가 70) ▲동구=제물포식당(방정자·송현2동 72)▲남구=잔치부페(정관식·도화동 548­21) ▲연수구=구어매(최명수·동춘1동 791­12) ▲남동구=만민부페(김치현·구월1동 1139­31) ▲계양구=우민관(유명희·계산동 42­3) ▲서구=스카이락 가좌점(손경식·가좌1동 75­2) ▲부평구=동수정 함흥냉면(김중환·부평동 543­45) ▲강화군=충주식당(박복순·강화읍 관청리 490­10) ▲웅진군=업죽산가든(김은님·백령면 북포리 496­1) ▷광주◁ ▲동구=유진회관(문태중·동구 불로동 43­2) ▲서구=풍년회관(함명자·화정4동 452) ▲북구=거부정(길천호·중흥1동 721­14) ▲남구=목우촌(정성님·주월2동 517) ▲광산구=한국회관 송정점(원춘예·송정동 816­12) ▷대전◁ ▲동구=한밭식당(피금순·중동 60­1) ▲중구=신촌설렁탕(권순호·대사동 248­264) ▲서구=토정(김현식·둔산동 191­50)▲유성구=그린하우스(송병진·봉명동 544­7) ▲대덕구=야호 한우촌식당(최용복·중리동 221­8) ▷경기◁ ▲수원시=공원식당((유순자·팔달구 인계동 1036­1) ▲성남시=서현가든(이경재·분당구 서현동 221­5) ▲의정부시=도봉산가든(백효준·의정부2동 482­3) ▲안양시=장원생고기(오영애·동안구 귀인동 920) ▲부천시=우촌(우순자·원미구 신곡2동 155­1) ▲광명시=상제리제(김순식·철산3동 426) ▲동두천시=눈내리는마을(박영준·생연3동 601­10) ▲안산시=우가촌(정전식·고잔동 520­3) ▲고양시=황실부페(선정자·덕양구 주교동 606­10) ▲과천시=전주 콩나물국밥(김용한·별양동 1­7) ▲구리시=남양민물장어(황한철·수택동 489) ▲평택시=맛골식당(송용석·비전동 831­2) ▲남양주시=늘봄가든(정명동·진접읍 장현리 45­10) ▲오산시=청원가든(서준길·원동 769­1) ▲시흥시=미미횟집(김계문·신촌동 89­11) ▲군포시=한식부페(한정임·산본동 중심상업지역 1137) ▲의왕시=옛터골갈비(임충규·내손동 412) ▲하남시=예정식당(임혜숙·미사동 296) ▲파주시=(주)임진각(신흥식·문산읍 마정리 1325­1) ▲이천시=이천뚝배기(김옥수·장전동 160­10) ▲용인시=능동아구찜(함미자·기흥읍 구갈리 374­5) ▲양주군=밤나무식당(주민순·장흥면 석현리 385­13) ▲여주군=큰집갈비(남정아·여주읍 교리 46­7) ▲화성군=원두막가든(이익제·향남면 제암리 136­13) ▲광주군=석촌갈비(김영철·광주읍 영리 57­4) ▲연천군=축협회관(정하억·전곡읍 전곡리 333­35) ▲포천군=유림회관(윤연호·포천읍 신읍리 23­4) ▲가평군=석정가든(이재훈·가평읍 배곡리 403) ▲양평군=힐하우스(강은숙·강하면 전수리 17­3) ▲안성군=안일옥(이종안·안성읍 명동리 24) ▲김포군=한탄강(두옥분·김포읍 운양리 1027) ▷강원◁ ▲춘천시=봉운장(김병준·소양동 소양로3가 11) ▲원주시=명산한정식(한영순·원동 204) ▲강릉시=강릉한식부페(김종복·포남동 1238­5) ▲동해시=대밤골가든(서경희·용정동 302­2) ▲태백시=수정숯불갈비(정상숙·장성2동 4/1반) ▲속초시=금수강산(최순란·노학동 582­6) ▲삼척시=영빈회관(권혁배·남양동 6/6) ▲홍천군=파레스가든(박영희·홍천읍 갈마곡리 500­1) ▲횡성군=초원갈비(변영희·읍상리 275­3) ▲영월군=강산회관(박영숙·영월읍 영흥3리) ▲평창군=대관령휴게소(하행)(김진구·도암면 횡계리 14­111) ▲정선군=청운식당(조남순·정선읍 봉양1리) ▲철원군=철원식당(장영덕·갈말읍 신철원1리 5반) ▲화천군=청기와집(정정순·화천읍 아리 248­5) ▲양구군=운림식당(이금옥·양구읍 중리) ▲인제군=한국관(김준업·인제읍 상동4리) ▲고성군=청우회관(정문식·간성읍 신안2리 3반) ▲양양군=녹원갈비(김수임·양양읍 임천리 248­1) ▷충북◁ ▲청주시=대원식당(유복우·상당구 북문로2가 101­1) ▲충주시=경일회관(강화선·교현1동 257­21) ▲제천시=영동관(이정자·명동 209­3) ▲청원군=옥산(하)휴게소(최동규·옥산면 오산리 689­15) ▲보은군=태동관(이종식·교사리 35­7) ▲옥천군=금강식당(주명선·옥천읍 금구리 34­23) ▲영동군=송천가든(이준영·용산면 율리 626­4) ▲진천군=마산아구찜(전명화·진천읍 읍내리 263­5) ▲괴산군=녹수청산(정동완·청천면 지촌리 43) ▲음성군=다솔웨딩부페(강신영·금왕읍 무극리 358­4) ▲단양군=전원식당(김영근·단양읍 별곡리 321) ▷충남◁ ▲천안시=자연식당(유경상·광덕면 원덕리 510­2) ▲공주시=예단원회관(유선호·금성동 373) ▲보령시=용하장횟집(유광희·신흑동 1083­2) ▲아산시=장수식당(임명수·영인면 월선리 96­5) ▲논산시=정자나무가든(이혜숙·두마면 금암리 333) ▲금산군=코리아캐터링(차덕근·제원면 구억리 202) ▲연기군=늘푸른가든(임영애·동면 예암리 19) ▲서천군=건지산회관(강순금·한산면 지현리 362) ▷전남◁ ▲순천시=고려회관(송진형·장천동 45­19) ▲나주시=대명산(한영례·송월동 1096­12) ▲담양군=백제회관(이화자·담양읍 지침리 111­8) ▲곡성군=우리식당(김옥순·곡성읍 읍내리 189­2) ▲구례군=맷돌식당(성하현·마산면 황전리 32­1) ▲여천군=영빈식당(최재섭·소라면 덕양리 1042­56) ▲보성군=한국식당(이한수·보성읍 보성리 693­3) ▲화순군=한국뷔페(김성동·화순읍 광덕리 164) ▲함평군=다미가든(최백수·대동리 향교리 5­3) ▲영광군=양지식당(국근섭·영광읍 신하리2) ▲장성군=초야식당(이정례·장성읍 삼오리 688) ▲진도군=천하장사(곽채암·진도읍 성내리 47­15) ▷경북◁ ▲포항시=달맞이가든(김영래·남구 대잠동 909­10) ▲경주시=부산한식당(노필선·황오동 258­2) ▲김천시=밀밭식당(김복자·부곡동 410­19) ▲구미시=(주)금오산맥(한의신·송정동 455) ▲영천시=제주초밥(전성정·문외동 38­1) ▲문경시=안양해물탕(김숙자·모전동 119­1) ▲경산시=포석정(이영희·중방동 838­1) ▲군위군=도남식당(김봉권·군위읍 서부리 13­5) ▲의성군=왜풍식당(김경환·의성읍 후죽리 591­1) ▲청송군=수궁식당(유외순·청송읍 월막리) ▲영양군=갈채가든(김순일·영양읍 세실리 83) ▲청도군=명문숯불가든(박석근·청도읍 고수리 152­77) ▲고령군=금계숯불가든(제순자·고령읍 지산리 929) ▲칠곡군=경북컨트리클럽식당(이상완·매월리 산23­1) ▲예천군=빅도널드(전선희·예천읍 노하리 74­5) ▲울진군=전원경양식(김희자·울진읍 읍내리 469­2) ▲울릉군=나리가든식당(이정숙·울릉읍 도동리 140­3) ▷경남◁ ▲창원시=임진각식당(김태진·서상동 44B 1L) ▲울산시=효성T&C(구내식당)(김인환·남구 매암동 588) ▲마산시=암소한우촌식당(김애숙·합포구 동성동 135) ▲진주시=서울설렁탕(이용정·본선동 1­4) ▲진해시=수양회관(조정순·대천동 2­1) ▲통영시=통영공원가든(김귀자·향남동 242) ▲사천시=정통곰탕(강문식·별리동 19BL 1L) ▲김해시=경포장횟집(하재숙·불암동 220­127) ▲밀양시=금수강산(조우연·내일동 192­1) ▲거제시=롯데점(강미순·옥포1동 542­15) ▲양산시=대호초밥(김형인·북부동 44­16) ▲의령군=삼오정(백기택·의령읍 중동리 365) ▲함안군=삼청가든(박희순·여향면 의암리 774) ▲창녕군=공원숯불갈비(김정균·부곡면 거문리 221­9) ▲고성군=명보식당(우의석·고성읍 성내리 60­7) ▲남해군=녹수정(김현철·남해읍 남변리 410­2) ▲하동군=유정식당(김제례·하동읍 광평리 292­3) ▲산청군=미나미횟집(천덕남·산청읍 산청리 271) ▲함양군=상림숯불갈비(박종출·함양읍 백연리 510) ▲거창군=나현가든(정국자·가조면 마상리 174) ▲합천군=송림식당(이경희·합천읍 합천리 590­9) ▷제주◁ ▲제주시=물항식당(오복렬·건입동 1319­75) ▲서귀포시=명금호가든(진성순·강정동 259­4) ▲북제주군=유화회관(이정란·한림읍 한림리 932­6) ▲남제주군=진미식당(강창건·안덕면 사계리 2072)
  • 전국 80개도시간 전송망 연내 구축/국내정보통신 현재와 미래

    ◎위성휴대통신·플림스 사업 내년 허가/국내업체 해외경쟁력 강화 적극 지원 22일은 제42회 「정보통신의 날」.우리나라 근대 우편제도 도입 113돌을 맞았다. 올해는 「정보통신산업 발전 종합대책」이 시행되는 원년인 동시에 내년으로 예정된 통신시장 개방에 대비해 국내 통신사업의 경쟁체제를 완성해야 하는 중요한 때다.또한 우정사업에 민간경영기법을 도입해 우체국 서비스 질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는 국내 정보통신분야의 현주소를 알아 본다. ■정보화 추진 정보화는 무한경쟁의 국제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국가전략이다. 정부는 80년대 중반이후 국가기간전산망사업을 비롯한 각종 정보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전전자교환기·주전산기·초고집적반도체·디지털이동통신시스템 등 핵심기술을 개발했다.95년 8월 「정보화촉진기본법」을 제정,범국가 차원의 정보화를 추진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지난해 6월 「정보화촉진기본계획」을 확정한데 이어그해 10월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화전략」을 발표,5대 추진 원칙과 6대 정보화 과제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00년까지 행정·교육·산업·지역 등 국가사회 핵심 부문의 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해 10대 정보화 과제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초고속정보통신기반 구축 2015년까지 음성·데이터·영상·문자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신속하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초고속정보통신망을 구축한다.또 2000년까지 전국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기간망을 고도화,정부·교육·의료기관 등에 초고속멀티미디어서비스를 제공한다.이를 위해 우선 올 안 전국 80개 주요 도시간에 전송망을 구축해 1만개 기관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올해 총 80억원을 들여 초고속정보통신 응용기술과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자유 공모하고 2010년까지 3천6백80억원을 투입해 정보제공체계를 전산화하는데 필요한 각종 소프웨어를 개발한다. 정부가 추진중인 정보화 시범사업은 원격영상회의(경북도청∼울릉군),원격초등교육(홍천군 내촌초등학교),원격영농(농진청∼농촌지도소),원격영상재판(경주지원∼울릉등기소),원격진료(경북대병원∼울진군보건의료원),원격사회복지(공주대∼군산복지관,원격직업교육(인력공단∼순천교도소)) 등이다.정보화 시범사업은 내년부터 민간업체 주도로 추진 된다. ■정보통신산업 육성 정보통신기술 개발을 위해 초고속정보통신 및 디지털방송기술 등 5대 분야 10대 중점 개발과제를 선정,2000년까지 총 1조9천5백98억원을 투자한다.또 2001년 상용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차세대이동통신인 플림스(미래공중육상이동통신)개발에 착수,1단계로 99년까지 6백30억원을 들여 표준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정보통신 관련 석·박사급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내년 3월 정보통신전문대학원을 개교하고 기존 4∼5개 우수정보통신 관련 대학을 선정,2000년까지 총 3백억원을 지원한다.아울러 전문대학 3개교,실업계고교 3개교를 시범학교로 정해 매년 35억원을 지원하고 여성인력 종합데이터베이스를 갖춰 여성전문인력을 적극 활용한다. 중소 정보통신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정보화촉진기금 융자지원을2000년까지 3천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우체국 등의 여유공간을 활용한 창업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 ■통신사업 경쟁체제 구축 지난해 개인휴대통신(PCS)·주파수공용통신(TRS)·발신전용휴대전화(CT-2)·국제전화·무선데이터·무선호출·회선임대 등 7개 분야에서 27개 사업자를 선정한데 이어 오는 6월에도 시내·외전화 TRS사업자를 새로 허가해 모든 통신사업분야에 완전 경쟁체제를 도입한다.내년에는 위성휴대통신(GMPCS) 및 플림스사업자도 허가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사업자간 공정 경쟁을 위해 관련 법령과 제도를 정비하고 통신위원회를 준사법기관으로 전문화한다. ■국제협력활동 강화 지난 2월 세계무역기구(WTO) 기본통신협상이 타결됨으로써 국내통신사업에 대한 외국인 지분참여율이 내년 33%,2001년에는 49%까지 확대된다. 국내 정보통신업체들이 해외에서 외국업체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원을 강화한다.주요 협력대상국들과 통신협력위원회를 열어 통신시장을 넓혀 가고 있으며 특히 우리 기술로 개발해 운용경험이 풍부한 전전자교환기(TDX)를 앞세워 개도국 통신망 건설에 직접 참여함은 물론 CDMA·무선호출·TRS 등 이동통신 분야로 진출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 1가구 평균 가족3.3명­방3.1개/95 인구주택센서스 주요내용

    ◎㎢당 449명… 5년새 12명 늘어/성비 100.7 남초 어릴수록 심화/공동주택 49%… 단독 첫 추월/3대가구 126만호… 8.5% 줄어 95년 11월1일 현재 우리나라 인구의 중위연령(Median Age)은 29.7세,가구당 평균가구원수는 3.3명,가구당 평균사용방수는 3.1개였다.95년 11월1일부터 9일까지 실시된 「95 인구주택 총조사 최종 전수집계 결과」의 주요 내용을 간추린다. ▷인구◁ 총인구 4천4백60만8천7백26명 가운데 동부인구는 3천5백3만7천명,읍·면부인구는 9백57만2천명으로 동부인구비율은 90년 74.4%에서 78.5%로 높아졌다.동의 평균인구는 1만5천명,읍은 1만8천명,면은 5천명이며 인구가 가장 많은 군은 용인군(24만3천명),가장 적은 군은 울릉군(1만1천명)이다.인구밀도는 ㎢당 449명으로 5년전보다 12명이 증가했다.시·군·구중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서울 동대문구로 ㎢당 2만9천2백75명,가장 낮은 곳은 강원도 인제군으로 20명이었다. 우리나라 인구의 중위연령은 29.7세로 90년에 비해 2.7세 높아졌다.이는 선진국(35.7세)보다는 낮으나 개도국(23.1세),아시아 국가(24.6세)보다는 높은 것이다. 인구성비(여자 100명당 남자수)는 100.7로 90년과 같은 수준이지만 남아 선호사상에 따른 선택적 출산으로 0∼4세 연령층의 성비는 113.4로 가장 높았다.성비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감소,50∼54세 연령층에서 99.4로 떨어진뒤 85세이상에서는 29.4에 불과하다.시도별로는 대전이 102.2로 가장 높았고 제주도가 97.2로 가장 낮았다. 종교인구는 총인구의 50.7%로 85년에 비해 8.1% 증가했다.불교인구가 23.2%로 가장 많고 개신교 19.7%,천주교 6.6%,유교 0.5% 순이었다.연령별로는 불교와 천주교는 30대,개신교는 10대,유교는 60세이상인 신자가 많았다. ▷가구◁ 총가구수는 1천2백99만1천3백4가구,가구당 평균가구원수는 3.3명으로 90년에 비해 0.4명 감소했다.특히 혼자 사는 1인가구는 1백64만2천가구로 90년에 비해 60.8% 증가,전체가구 증가율(14.1%)을 크게 앞질렀으며 이 가운데 대학이상의 고학력 1인가구는 90년 9만8천가구에서 95년 25만4천가구로 2.6배 늘었다.학력수준이 높아진데다 초혼연령이 상승,경제적으로 독립할수 있으면 결혼전이라도 독립하려는 경향때문으로 풀이된다.3세대 가구는 1백26만6천가구로 5년전에 비해 8.5% 줄어들어 처음으로 감소했다. ▷주택◁ 빈집을 제외한 총주택은 90년에 비해 28.6% 증가한 9백20만4천9백29호였으며 주택당 평균방수는 4.6개였다.주택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이 47.1%로 가장 많았으나 아파트,연립 및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이 49.2%나 돼 처음으로 단독주택을 앞질렀다.주택당 평균 연건평은 24.4평으로 동부는 25.7평,읍·면부는 21.0평이었다.
  • 페스티로폼 분리 수거/농어촌에도 확대 시행/환경부,오늘부터

    환경부는 6일부터 농어촌에서도 폐스티로폼을 재활용품으로 분리,수거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각종 상품의 포장재 등으로 사용된 폐스티로폼을 종량제 봉투에 넣지 않고 유리병이나 캔처럼 따로 배출해야 한다. 그러나 폐스티로폼의 운반이 어려운 울릉군은 대상지역에서 제외됐으며 수거된 폐스티로폼을 압축해 부피를 줄이는 감용기를 갖추지 못한 강원도 횡성·철원·화천·고성·양양군 등 5개군에서는 오는 3월부터 시행된다. 환경부는 이를 위해 폐스티로폼 재활용업체인 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에서 농어촌 기초자치단체에 감용기 구입자금의 25%(최대 2백50만원)를 지원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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