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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만명 독도 사랑

    250만명 독도 사랑

    우리나라 유일의 영토박물관인 독도박물관이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았다. 1997년 개관 이래 지금까지 25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독도박물관(작은 사진)을 찾았다. 경북 울릉군은 12일 독도박물관 광장에서 각계 인사와 울릉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애초 지난달 8일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동해안 기상 악화 등으로 연기했었다.●오늘 기상악화로 연기됐던 기념행사 독도박물관은 광복 50주년이던 1995년 8월 8일 울릉군이 제공한 부지(울릉읍 약수터길 90-17)에 삼성문화재단이 80여억원을 들여 건립한 뒤 울릉군에 기부채납해 1997년 8월 8일 개관했다. 독도박물관은 고 이종학 초대 박물관장이 30여년간 국내외에서 수집해 기증한 독도 관련 사료 600여점 등 총 1613점(소장품 포함)으로 꾸며졌다. 독도박물관은 지금까지 총 41차례에 걸친 독도 전시회(해외 6, 국내순회 16, 특별전 19) 개최와 독도 연구도서 발간, 학생 및 일반인 대상 독도 교육 등을 꾸준히 실시했다. 특히 박물관은 일본인들이 독도가 울릉도와 함께 한국 땅이라고 인정했던 사료 700여점을 확보해 중점 전시하고 있다. 독도 관련 일본 정부 문서 및 일본인 학자 저서, 고지도 등이 망라됐다. 지난해엔 20억원을 들여 노후 전시시설을 첨단화하고 질 높은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전시실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한국땅 인정 사료 700점 중점 전시 11일 독도박물관을 찾은 박정희(22·여·경기 안성시)씨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독도박물관에 와서 다양한 사료들을 직접 보니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라는 사실을 정확히 알게 됐다”면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 행위에 정말 화가 치민다”고 말했다. 이승진 독도박물관장은 “박물관은 지난 20년 동안 독도 조사·연구 및 전시, 교육, 홍보활동에 앞장서 왔다고 자부한다”면서 “앞으로 독도 수호를 위한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험준한 울릉도선 전기차 힘 못쓰나?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자동차가 의외로 청정섬 울릉도에서는 찬밥 신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을 목표로 전기차 특구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인 경북 울릉군이 전기차 보급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보조금(대당 2400만원) 지원에 나섰지만 정작 주민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울릉군은 오는 10월까지 전기차 100대를 공급하기로 하고 지난달 31일까지 27일간 주민을 상대로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았다. 군의 보조금을 받으면 요즘 가장 많이 팔리는 4000만원짜리 현대자동차 ‘아이오닉EV’를 16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하지만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던 신청자는 83명에 그쳐 17명이 미달했다. 전기차가 기존 휘발유·경유 차에 비해 출력이 다소 떨어져 울릉도 지형 특성상 부적합할 수 있다는 주민들의 인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울릉도는 험준한 산악지형인 데다 겨울철 폭설이 잦다. 울릉군 관계자는 “신청이 저조한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면서 “전기차 홍보를 강화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해 연말까지 142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자매결연 6개 시·군 어린이 170명 성남시 문화 탐방

    자매결연 6개 시·군 어린이 170명 성남시 문화 탐방

    경기 성남시는 자치단체 간 교류증진을 위해 가평군, 고성군, 삼척시, 울릉군, 창원시, 홍천군 등 6개 자매결연도시 어린이 170명을 초청해 24~27일 성남도시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시·군 어린들은 3박 4일 동안 판교박물관, 판교생태학습원, 나폴레옹 갤러리 등을 둘러보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을 찾아 역사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잡월드도 방문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에버랜드에서 신나는 놀이문화 체험과 동·식물원 견학을 했다. 성남시청에서는 시청홍보관, 평화의 소녀상, 행복이 집을 차례로 들른 후 이재명 시장과 기념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명 시장은 “자매결연도시 성남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성남에 있는 동안 많이 보고 듣고 체험하여 본인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시는 자매결연도시와 상호 우호 증진을 통한 행정적 협력 체제 구축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각종 초청행사와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재명 성남시장, 최수일 울릉군수와 자매결연 도시 협력 논의

    이재명 성남시장, 최수일 울릉군수와 자매결연 도시 협력 논의

    이재명 성남시장은 19일 오후 성남시청을 방문한 최수일 울릉군수와 만나 울릉공항 건설, 독도지키기 등 자매결연 도시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울릉공항 건설을 위한 공항예정지 조사결과 사용가능한 암석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암석 충당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적 대안을 검토 중이지만 사업비 증가는 불가피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울릉공항은 국가균형발전, 환동해권 교통여건 개선 등을 위해 꼭 추진되어야할 한 국책사업”이라며 “원활히 진행되도록 성남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재명 시장은 “울릉공항 건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매결연 도시로써 도울 방안을 찾겠다”며 “독도 지키기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성남시는 지난 2012년, 실시간으로 독도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시청, 3개 구청, 각 동 주민센터에 LED TV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역사관과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성남사랑 독도사랑 국토대장정’을 3년째 진행해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 대학생들 독도 사랑 9박 10일 국토대장정

    성남 대학생들 독도 사랑 9박 10일 국토대장정

    경기 성남지역 대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땅 독도 수호 의지를 알리기 위해 14일부터 23일까지 9박 10일 간 국토대장정에 나선다. 시는 14일 오전 10시 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대학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3회 성남사랑 독도사랑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가졌다. 이재명 시장은 “힘들겠지만 동료들이 함께 가니 서로 힘이 될 것”이라면서 “사고와 경험의 폭을 넓혀서 긴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학생들은 출정식과 함께 성남시청을 출발해 독도까지 180㎞에 이르는 행군에 들어갔다. 하루 약 20㎞씩 걸어서 철원~화천~양구~고성~울릉도를 거쳐 독도에 입성하는 일정이다. 독도에 입성하면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부르며 플래시 몹을 펼쳐 나라사랑 하는 마음과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표현한다. 최수일 경북 울릉군수는 완주 대학생들에게 독도명예주민증을 준다. 성남사랑 독도사랑 국토대장정 행사는 시대복지공감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해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최근 2년간 120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105명이 완주에 성공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 옹진군 10만 3100원 vs 울릉군 0원…도서지역 군장병 면회객 뱃삯 지원 극과 극

    작년 면회객 6059명 혜택 지원 없는 울릉엔 비난 여론 ‘인천 옹진군 70%, 경북 울릉군 0%.’ 경북 울릉군과 인천 옹진군이 같은 도서지역이면서도 장병(경찰 경비대 포함) 면회객에 대한 뱃삯 지원에서 대조를 보이고 있다. 4일 두 지자체에 따르면 옹진군은 오는 10일부터 지역 군부대를 찾는 면회객에게 뱃삯의 70%를 할인해 준다. 지난해까지 50% 할인해 줬으나 올해부터 예산(총 2억원)을 8000만원 늘려 70%로 확대했다. 인천~백령도의 경우 왕복 14만 3000원(일반석)이 아닌 3만 9900원에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할인된 운임은 선사 측이 20%, 옹진군이 50% 부담한다. 장병 한 명당 면회객 5명 이내, 1년에 2차례로 제한된다. 첫해인 2014년 1546명, 2015년 3263명, 지난해 6059명이 혜택을 받았다. 반면 울릉군은 울릉도·독도 근무 장병(육·해군, 경비대원) 면회객의 뱃삯을 지원하지 않는다. 면회객은 포항~울릉도 여객선 왕복 이용요금 13만 7000원을 자부담해야 한다. 특히 독도경비대원 면회객은 울릉도~독도 여객선 요금 5만 6000원이 추가돼 부담이 가중된다. 이 때문에 울릉도·독도 근무 장병 면회객들의 불만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면회객들은 “지자체에 따라 장병 면회객의 뱃삯 할인율이 큰 차이를 보여 기가 찬다”면서 “울릉군은 관광객 유치에만 혈안이 돼 있고, 장병 면회객에 대한 편의 제공은 안중에도 없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울릉군 관계자는 “우선 장병들에게 뱃삯 할인 혜택을 주기 위해 경북도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릉군은 그러나 지난해부터 전국 자매·우호도시인 전남 신안군 등의 주민 여객선 운임을 30~40% 할인해 주고 있다.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울릉군, 전국서 가장 싸게 전기차 보급 차질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전기자동차를 가장 싼 가격에 공급하려던 경북 울릉군의 야심 찬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22일 군에 따르면 당초 올해 개인이 전기차를 구입할 경우 대당 2600만원(정부 보조금 1400만원, 지자체 보조금 12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전기차 보급 지원에 나선 100여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지원액이다. 하지만 군의 이 같은 계획은 지방비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는 바람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군은 최근 대당 지원액을 당초보다 200만원 줄이기로 결정했다. 전기차 보급 대수도 애초 200대에서 142대로 58대 축소하기로 했다. 지원 시기도 계속 미뤄지고 있다. 지난 4월쯤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여태껏 실행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이 올 상반기 중 계획했던 6인승 자율주행차(무인자동차) 도입도 무기 연기된 상황이다. 주민들의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면서 설명회조차 열지 못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비 및 군비 확보 차질로 전기차 구입 지원금이 애초보다 줄어들게 됐다”면서 “ 섬 전체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통합관제센터를 선 구축한 뒤 하반기 중 전기차 보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네 살 된 독도 숲에 싱그러운 봄빛

    “4년 전 독도(동도)에 심은 어린 묘목들이 벌써 허리춤까지 컸습니다.”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 55 독도경비대(동도) 소속 김승주(22) 상경은 11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천연기념물 제336호인 우리 땅 독도에서 나무들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독도 사랑 정신을 더욱 키우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독도경비대원들의 이런 뜨거운 독도 사랑은 나무 없는 삭막한 암초의 독도경비대 인근에 최근 들어 제법 푸른 숲이 가꿔져 푸름을 더해가고 있기 때문이란다. 나무를 심어 푸른 독도를 만들려는 울릉군의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 울릉군은 2013년 문화재청 허가를 받아 독도 동도에 있는 경비대 경사면 유류탱크 주변 440㎡에 사철나무 2700그루, 섬괴불나무 810그루, 보리밥나무 450그루 등 모두 3960그루를 심었다. 묘목은 독도와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사철나무 등을 꺾꽂이해 울릉도 육묘장에서 2~3년 동안 키운 키 10~15㎝의 것들이다. 1996년 문화재청이 독도 환경 및 생태계 교란 등을 이유로 독도 나무 심기와 관련한 입도를 불허한 뒤 17년 만이었다. 특히 동도에 묘목을 심은 것은 이례적이다. 이 중 85% 정도가 뿌리를 내렸으며, 대부분 1m 이상 자랐다. 그동안 군은 독도에 배가 접안할 때마다 물을 싣고 가서 나무에 주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정성을 들였다. 김 상경은 “해풍으로 인해 침식된 독도 다른 곳으로 나무 심기가 확대돼 독도가 푸름을 자랑하고 실효적 지배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독도 서도에 태극기 쌓아 놓고도 안달아?

    독도 서도에 태극기 쌓아 놓고도 안달아?

    독도 서도 연간 국기게양률 ‘0’(?). 지난 1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안용복길 3 서도 주민숙소. 옥상 국기게양대에는 태극기가 달려 있지 않았다. 이날 울릉군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이 국기게양대는 독도 전체 국기게양대 3곳(동도 등대, 망향대 앞 각 1곳) 중 한 곳으로, 서도에서는 유일하다. 주민숙소에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은 것은 이미 오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울릉군이 주민숙소에 태극기를 쌓아 놓고도 달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도관리사무소는 지난해 8월 태극기 120장을 구입해 주민숙소에 전달했다는 것이다. 주민숙소에는 울릉군에서 파견한 공무원 2명과 김성도 독도리 이장 부부 등이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거주한다.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 관계자는 3일 “그동안 주민숙소 옥상에 태극기를 다는데 소홀한 점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앞으로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독도에는 강한 바람으로 태극기가 쉽게 훼손돼 자주 교체해줘야 하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독도 서도에 국기게양대가 왜 있는지 모르겠다. 일본이 넘보는 우리 땅 독도에 태극기 다는 일을 ‘나 몰라라’ 해서야 되겠느냐”며 한숨지었다.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지자체 공무원 1인당 주민 168명 담당

    지자체 공무원 1인당 주민 168명 담당

    경기 1152명, 서울 568명 관리 지자체 예산 중 인건비 비중 13% 해운대구·장흥군 가장 효율 운영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명이 주민 168명을 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정 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인건비를 쓰며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자치단체는 부산 해운대구와 전남 장흥군으로 나타났다. 30일 행정자치부가 ‘내 고장 알리미’(Laiis)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조직운영 핵심 5대 지표의 ‘공무원 1인당 주민 수’에 따르면 특·광역시는 441명, 도는 536명, 인구 50만 명 이상 시는 347명, 인구 50만 명 미만 시는 242명, 도농 복합시는 157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광역자치단체 중 경기는 공무원 1인당 1152명의 주민을 관리해 공무원 1명이 568명의 주민을 담당하는 서울과도 큰 차이를 보였다. 공무원이 맡은 주민 숫자가 가장 적은 광역자치단체는 세종이 197명, 광주가 434명이다. 도 단위에서는 제주가 227명, 강원 329명으로 공무원이 맡는 주민 숫자가 적었다. 기초 단체에서는 남원 79명, 울릉군 27명, 웅진·영양군 38명, 부산 중구 96명 등이 공무원 1명당 담당 주민 숫자가 적은 곳이었다. 공무원 인건비가 자치단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 13.7%로 분석됐다. 서울 중구가 32.2%, 서울 용산구가 30.1%로 전국에서 가장 공무원 인건비 비율이 높은 지자체였다. 예산 규모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인건비를 운영하면서 공무원 1명이 평균보다 많은 주민을 담당하는 지자체는 해운대구와 장흥군으로 나타났다. 두 지자체는 지난해 기능인력 재배치 우수기관으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았는데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는 노력 덕분이다. 일반행정, 단순관리 등의 인력을 사회복지, 재난안전 등 신규 수요가 많은 업무로 재배치했다. 해운대구는 재정 대비 인건비는 14.9%로 광역시 자치구의 평균인 17.2%보다 낮았다. 하지만 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은 451명으로 평균 355명보다 100명 가까이 많았다. 행자부는 앞으로 지자체 조직운영 5대 지표인 공무원 정원, 과장급(4~5급) 이상 비율, 공무원 1인당 주민 수, 소속기관 공무원 비율, 재정규모 대비 인건비 비율 등을 연 2회씩 공개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일본인 관광객 7명 독도 명예주민증 받아…“영유권 주장 악용 우려”

    경북 울릉군이 독도를 다녀간 일본인에게 독도 명예주민증을 발급해 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인에 대한 독도주민증 발급이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30일 울릉군에 따르면 2010년 11월 독도주민증 발급 이후 이달 25일까지 외국인 53개국 725명을 포함해 총 2만 8965명이 발급받았다. 울릉군은 ‘울릉도 독도 천연보호구역 관리 조례’에 따라 독도에 입도하거나 배를 타고 선회한 관람객들에게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해 주고 있다.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독도주민증은 가로 8.5㎝, 세로 5.4㎝ 크기로 울릉군수 직인이 찍혀 있다. 태극기와 독도 사진이 들어가 있다. 그런데 일본인들에게도 독도 명예주민증이 발급된 것이 뒤늦게 확인돼 논란이다.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날 “지금까지 일본인 7명이 주민증을 신청해 발급받았다. 대학생과 울릉도와 독도를 찾은 단순 관광객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관련 조례는 발급 대상을 제한한 조항이 없다”고 해명했다. 독도 전문가들은 일본인에 대한 주민증 발급은 재고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 겸 독도학회장은 “명예시민증이나 명예박사학위 같은 것은 상호 친선 도모를 목적으로 수여하거나 발급해 주고 있는데,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인에게 명예주민증을 발급하면 악용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재목 영남대 독도연구소장도 “일본인에게 독도 명예주민증을 발급하는 것은 국민 정서에 맞지 않다”면서 “영토 분쟁의 소지가 있는 국가 또는 국민에게는 발급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독도 명예주민증 소지자 인센티브제 ‘유명무실’

    독도 명예주민증 소지자 인센티브제 ‘유명무실’

    ‘독도 명예주민증’ 소지자에 대한 인센티브제가 유명무실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 30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독도 명예주민증 소지자가 ‘실라리안’ 대구본점(수성구)을 방문해 명예주민증을 제시하면 즉석에서 전 품목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이를 위해 경북도와 울릉군, 재단법인 경북도경제진흥원, 실라리안협의회는 1년 전 독도명예주민증 상품 할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 등은 앞서 2015년 9월부터 6개월간 시범사업을 했다.(서울신문 2015년 9월 25일자 참조)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독도 사랑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한 차원에서다. 실라리안은 경북도 내 22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공동 브랜드다. 경북도가 판매 및 홍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공예, 잡화, 침장, 식품 등 5개 업종 650개 품목을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전시·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제도 시행 1년이 되도록 독도 명예주민증 소지자가 실라리안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할인 구매한 실적이 없다. 박재희 실라리안 대구본점 마케팅 과장은 “지난 1년 동안 명예주민증 소지자가 매장을 찾은 사례 자체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는 경북도 등 사업 주체들이 전시성, 일회성 행사만 갖고 명예주민증 소지자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홍보 등의 노력은 ‘나 몰라라’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도 및 울릉도 현지 또는 울릉도·독도 여객선 내에 실라리안 매장을 설치·운영하는 등 주민증 소지자에게 실익을 제공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독도 명예주민증은 울릉군이 2010년 11월 처음 발급한 이후 지난 3월 25일까지 외국인 53개국 725명을 포함해 총 2만 8965명이 발급받았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가야금의 고향’ 고령, 국악도시로 뜬다

    ‘가야금의 고향’ 고령, 국악도시로 뜬다

    경북 고령군이 역사 속으로 홀연히 사라진 대가야 왕국을 ‘국악도시’로 부활시키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령군은 면적(384.10㎢)이 도내에서 2%에 그치며 23개 시·군 가운데 울릉군(72.56㎢) 다음으로 작다. 전국 82개 군 중에서도 5번째로 작다. 행정구역 및 인구 또한 8개 읍·면에 3만 5000여명에 불과하다. 어찌 보면 초라하고 볼품없는 시골도시다. 하지만 고령은 1500년 전 고구려·백제·신라 등과 함께 고대사를 이끌었던 대가야의 500년 옛 도읍지로 찬란한 역사와 문화예술을 꽃피웠다. 신라의 수도 경주, 백제의 수도 부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다. 특히 가야 출신 우륵이 우리나라의 대표 전통 악기인 12줄(1년 12달을 의미) 가야금을 창제하고 가실왕의 명을 받아 가야금 12곡(가야 12부족 연맹체를 상징)을 작곡한 한국 음악의 발상지이다. 가야금의 시조인 우륵은 가야금곡을 대표적인 우리 음악으로 정착시킨 음악가로 박연, 왕산악과 함께 3대 악성으로 평가받는다.군은 이를 토대로 국악도시 육성에 총력을 쏟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대구 칠곡에 있던 경북도립국악단이 지난 13~14일 대가야읍 대가야국악당으로 이주했다. 군은 그동안 7억원을 들여 대가야국악당을 새로운 국악 전당으로 리모델링하는 등 국악단 유치에 많은 공을 들였다. 도립국악단을 유치할 경우 고령이 국악도시로 도약하는 계기 마련은 물론 지역 경제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향상이 기대됐기 때문이다. 1992년 창단된 도립국악단은 25년간 1500여회에 걸쳐 국내외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갖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현악, 정악, 민속악, 성악(민요·판소리), 사물 등의 분야 61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규모와 공연 수준이 상위권에 속한다. 고령군은 각종 대회나 행사를 열어 국악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대가야읍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전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가야금 고장의 정체성 확립과 우륵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다. 1992년 첫 대회를 연 이후 올해로 26회째다. 해마다 초·중·고, 대학생, 일반인 등 250여명이 참가해 가야금 기악과 병창 경연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국악 단체 초청 공연 등 축제 형식으로 치러진다. 최고상인 우륵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대통령상 수상자들은 매년 전국을 돌며 ‘우륵 금(琴)의 향연’ 공연을 펼쳐 가야금의 도시 고령을 널리 알린다.군은 또 ‘대가야 체험 축제’ 기간(4월 6~9일)인 다음달 6일에는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가얏고 음악제’를 연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한다. 이번 가얏고 음악제는 가야금 연주와 대중 가수 등이 함께 공연,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고령 출신 쌍둥이 가야금 듀엣 ‘가야랑’ 등의 가야금 연주에 이어 EXID, 홍진영, 도시의 아이들 등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군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대가야읍 우륵박물관에서 매력적인 ‘가야금 연주·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반(60가족) 및 전공자반(5명)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우륵국악기연구원 김동환 명장으로부터 제작 체험(12시간)을, 군립가야금연주단 단원 강사의 연주 체험(12시간)이 있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516가족 1330명이 참가했다. 군은 2015년 10월에 창단한 군립가야금연주단(단장 강미선)의 내실 있는 운영에도 적극 나섰다. 가야금연주단을 새로운 문화관광산업의 콘텐츠로 개발하고 국악 발전을 위한 비전으로 삼기 위해서다. 9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연주단은 올해 모두 8회 공연할 예정이다. 지난달 서울 국립국악원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및 서울 순회공연(9, 10월), 정기연주회(10월), ‘베트남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행사 초청 공연(11월) 등이다. 지난해에는 우륵가야금경연대회 축하 공연과 대구 및 부산 순회·초청 공연, KBS 국악한마당 공연 등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10월에는 세계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크레모나시 몬도무지카 현악기 전시회 개막식에서 초청 연주와 특별 공연했다. 가야금의 우아한 음색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였다. 이 밖에 군은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과 어르신가야금병창연주단, 문화원가야금반을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2013년 3월 가야금에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은 경북문화원연합회 초청 공연, 경주 엑스포 출연, 카리스챔버오케스트라 협연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군은 우륵기념탑을 비롯해 우륵박물관, 가야금 공방, 대가야 국악당 등 다양한 국악 관련 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군은 2014년부터 세계적인 바이올린 제작도시인 크레모나시와 동서양 문화 교류 등을 통해 전 세계에 가야금을 알리고 있다. 양 도시는 전시 박람회 및 현악기 공연·축제 등의 문화·예술 교류를 추진한다. 2015년 9월에는 경주 엑스포공원과 고령 문화누리 대공연장에서 동서양 뮤직페스티벌 공연을 각각 열어 동서양 현악기 발상지를 집중 부각시켰다. 크레모나시는 2014년부터 시청 내에 가야금 연구단을 발족해 직원들이 가야금 배우기에 나섰다. 고령군이 가야금을 기증하는 등 후원에 힘입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경북도립국악단의 고령 이전이 국악도시 발전에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유·무형 국악 발전의 인프라를 갖춘 고령군이 국악 문화 중심도시로 우뚝 설 날이 머지않았다”고 말했다. 고령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울릉도 둘레길 이제 ‘해담길’로 불러 주세요

    울릉도 둘레길 이제 ‘해담길’로 불러 주세요

    ‘신비의 섬’ 울릉도 둘레길 명칭이 ‘울릉 해담길’로 정해졌다. 경북 울릉군은 전국 공모를 거친 결과 둘레길 명칭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둘레길 로고도 공개했다.해담길은 울릉도가 독도 다음으로 해가 빨리 뜨는 곳이라는 점을 상징해 ‘해가 담긴 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울릉 주민들이 여러 해(年) 동안 이룬 섬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길, 바다(海)가 담처럼 둘러싼 모습이라는 뜻도 담겼다. 로고는 울릉도의 해와 산, 하천을 활용해 섬을 하나로 잇는 둘레길을 상징한다. 군은 둘레길 명칭과 로고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블로거, 여행사 등을 통해 홍보하는 등 관광객 유치와 연계할 계획이다. 250만년 전 화산 폭발에 의해 생겨난 울릉도 둘레길(총 40.1㎞)은 모두 8개 구간으로 나뉜다. ▲도동~행남 해안길 2.6㎞ ▲도동∼저동 옛길 3㎞ ▲내수전~석포길 3.8㎞ ▲석포 추산길 11㎞ ▲알봉 둘레길 5㎞ ▲현포~학포길 4㎞ ▲태하∼남양길 6.2㎞ ▲옥천∼울릉의료원길 4.5㎞ 등이다. 이들 둘레길은 1882년 고종 19년 울릉도 개척령이 반포된 뒤 이주한 개척민들이 사용했던 옛길 가운데 삶의 애환이 묻어 있는 대표적인 길을 관광자원화했다. 둘레길은 어디를 가도 비경이다. 원시림이 무색할 만큼 울창한 숲과 깎아지른 해안 절벽, 투명하고 맑은 에메랄드 빛 바다 풍광 등이 한 폭의 풍경화 같다. 최수일 군수는 “화산섬인 울릉도는 섬 전체가 비경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최고의 트레킹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이번 울릉도 둘레길 등의 명칭 공모를 계기로 둘레길 홍보를 비롯해 울릉도 관광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전기차 보금 확대 나선 지자체] 보조금 1등 울릉 ‘위장전입 경계령’

    [전기차 보금 확대 나선 지자체] 보조금 1등 울릉 ‘위장전입 경계령’

    ‘작년 기준 주민만’ 지급 제한 경북 울릉군이 전기차 구입 보조금 지원을 앞두고 ‘위장전입 경계령’을 내렸다. 육지 주민들이 전국에서 보조금을 가장 많이 지원하는 울릉도로 주소지를 옮겨 이를 받고 다시 옮기는 ‘먹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27일 군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섬 주민들에게 전기차 142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군은 정부 보조금 1400만원에 지방비 1200만원을 추가로 편성해 전국 최대 보조금인 2600만원(대당)을 지원한다. 울릉 주민이 보조금을 받으면 요즘 가장 많이 팔리는 4000만원짜리 현대자동차 ‘아이오닉EV’를 14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런 파격적인 전기차 보조금 지원에 육지 주민들이 이를 타내기 위해 울릉도로 위장 전입하거나 문의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군 관계자는 귀띔했다. 이에 군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울릉도에 주소지를 둔 주민으로 보조금 지원 대상을 엄격히 제한하는 등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에너지 자립섬인 울릉도에 오염이 없는 전기차를 널리 공급하기 위해 보조금을 가장 많이 지급한다”면서 “보조금이 울릉도 주민에게 실제로 지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울릉도, 슈퍼 꿀벌 대량 생산 추진

    어머니의 자궁처럼 아늑한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슈퍼 꿀벌 ‘장원’ 여왕벌 생산이 본격 이뤄진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청정지역인 나리분지에서 장원 여왕벌 3000~4000마리를 생산, 도내 농가에 보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릉군, 예천군 곤충연구소와 공동 추진한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까지 한산도 등 전국 도서지역에서 ‘장원’ 여왕벌을 생산해 도내 농가에 보급해 오던 것을 전량 자체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도농업기술원 등은 오는 5월까지 2억 5000만원으로 나리분지 일대 1만 9800㎡에 장원 여왕벌 육종 격리 교미장을 설치, 7월까지 3개월간에 걸쳐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 울릉도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교잡벌의 접근이 어렵고 마가목, 야생화 등 밀원식물이 풍부해 꿀벌 사육과 여왕벌 생산에 적합한 환경을 갖고 있다. 특히 나리분지 일대는 바람이 적고 아늑해 벌의 공중 교미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2014년 정부 장려품종 1호로 등록된 장원벌은 예천곤충연구소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이탈리안 황색종과 카니오란 흑색종 등을 삼원 교배해 육성한 꿀 다수확 잡종 강세 품종이다. 꿀 수집능력이 일반 꿀벌보다 31% 뛰어나며, 개체당 수집하는 꿀 양도 19% 많다. 번식력도 뛰어나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울릉도 나리분지가 국내 벌꿀 육종의 최적지로 확인됐다”면서 “앞으로 전국 최대·최고의 꿀벌 생산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혜택 다양 전기차 관심 ‘쑥’…보조금 신청 1년새 4배로

    보조금 확대와 각종 할인혜택에 더해 인프라 확충으로 충전 불편이 줄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5일부터 시작한 지방자치단체의 전기차 보조금 신청대수가 3주 만에 1200대를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배 증가했다. 올해 1만 8000대(이월분 4000대) 구매를 지원할 환경부는 추가 지원방안 검토에 들어갔다. 16일 환경부에 따르면 전기차 보조금 신청을 접수한 지자체 72곳 중 세종과 광주, 전주·춘천·청주 등 33곳에서 올해 지원 물량이 소진됐다. 33곳 중 27곳은 올해 처음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하는 지자체들이다. 지난달 25일 접수한 세종시는 1분 만에 신청이 마감됐다. 1대당 700만원씩 20대를 지원할 계획을 수립했는데 조기 마무리되자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세종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구매 포기자를 감안해 14명의 예비 후보를 접수받았다”면서 “내년에는 50~100대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전기차 30대 보조금 신청을 접수한 청주에서는 시민들이 전날 밤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빚어지기도 했다. 청주의 전기차 보조금은 1000만원으로 울릉군(1200만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다. 전기차 수요 증가는 보조금 지원 지자체 및 보조액 증가도 한몫했다. 전기차 구매 시 국고 1400만원과 별도 지방비 300만∼1200만원까지 지원받으면 내연기관(휘발유·경유) 차량 비용 정도로 구매 가능하다. 올해 보조금 지원 지자체는 101곳으로 지난해 31곳과 비교해 3배 이상 늘었고 지자체별 보조금도 지난해 평균 430만원에서 올해 545만원으로 증가했다. 신청이 마감된 33곳의 보조금은 평균 591만원으로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또 연말까지 충전기 1만기를 추가 설치하고 급속충전 요금을 1㎾당 313.1원에서 173.8원으로 인하하는 동시에 그린카드 사용 시 5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환경부는 3월까지 전기차 보급 실적과 지자체의 추가예산 확보 계획 등을 고려해 4월 중 국고보조금 예산을 재조정할 계획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바른정당, 전국 193개 지역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공모

    바른정당, 전국 193개 지역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공모

     바른정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태)는 공석 중인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지역은 서울과 부산, 대구 등 17개 시도 193개 지역이며,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은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사람으로 바른정당 당원이어야 하고, 정당법 제55조에 따라 이중당적자는 신청자격이 박탈된다.  신청서는 이달 9일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http://bareun.party)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14일부터 21일까지 중앙당 바른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 대상 당원협의회(국회의원 선거구): 총 193개    서울(27) : 중구·성동구갑, 중구·성동구을, 용산구, 광진구갑, 광진구을, 동대문구갑, 중랑구을, 성북구갑, 강북구을, 도봉구갑, 도봉구을, 노원구갑, 노원구을, 은평구을, 서대문구갑, 서대문구을, 마포구갑, 강서구병, 구로구갑, 구로구을, 영등포구갑, 영등포구을, 동작구을, 관악구갑, 송파구을, 강동구갑, 강동구을  부산(13) : 서구·동구, 부산진구갑, 부산진구을, 남구갑, 남구을, 북·강서구갑, 북·강서구을, 해운대구을, 사하구갑, 사하구을, 연제구, 수영구, 기장군  ?대구(10) : 중구·남구, 동구갑, 서구, 북구갑, 북구을, 수성구갑, 달서구갑, 달서구을, 달서구병, 달성군  인천 (8) :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남구을, 연수구을, 남동구갑, 부평구갑, 부평구을, 계양구을, 서구을  광주 (7) : 동구·남구갑, 동구·남구을, 서구갑, 서구을, 북구갑, 북구을, 광산구갑  대전 (6) : 동구, 중구, 서구갑, 서구을, 유성구갑, 대덕구  울산 (5) : 중구, 남구갑, 남구을, 동구, 북구  세종 (1) : 세종특별자치시 경기(48) : 수원시갑, 수원시병, 수원시정, 성남시수정구, 성남시중원구, 성남시분당구갑, 성남시분당구을, 의정부시을, 안양시만안구, 안양시동안구갑, 안양시동안구을, 부천시원미구갑, 부천시원미구을, 부천시소사구, 부천시오정구, 광명시갑, 평택시갑, 동두천시·연천군, 안산시상록구을, 안산시단원구갑, 고양시갑, 고양시을, 고양시병, 고양시정, 의왕시·과천시, 구리시, 남양주시갑, 남양주시을, 남양주시병, 오산시, 시흥시갑, 시흥시을, 군포시갑, 군포시을, 하남시, 용인시갑, 용인시을, 용인시병, 용인시정, 파주시갑, 이천시, 김포시갑, 화성시갑, 화성시을, 화성시병, 광주시갑, 광주시을, 양주시  강원 (5) : 춘천시, 원주시갑, 동해시·삼척시,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 속초시·고성군·양양군  충북 (8) : 청주시상당구, 청주시서원구, 청주시흥덕구, 청주시청원구, 충주시, 제천시·단양군,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충남(10) : 천안시갑, 천안시을, 천안시병, 공주시·부여군·청양군, 보령시·서천군, 아산시갑, 아산시을, 서산시·태안군,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당진시  전북 (9) : 전주시갑, 전주시병, 군산시, 익산시갑, 익산시을, 정읍시·고창군, 남원시·임실군·순창군, 김제시·부안군,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전남 (9) : 목포시, 여수시갑, 여수시을, 순천시, 나주시·화순군, 광양시·곡성군·구례군,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경북(13) : 포항시북구, 포항시남구·울릉군,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구미시갑, 구미시을,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영천시·청도군,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경산시,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경남(12) : 창원시의창구, 창원시성산구, 창원시마산합포구, 창원시마산회원구, 창원시진해구, 진주시갑, 김해시을,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거제시, 양산시갑, 양산시을,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제주 (2) : 제주시갑, 서귀포시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장제원 의원 트위터 “이것도 삿대질인가요?” 질문 폭주

    장제원 의원 트위터 “이것도 삿대질인가요?” 질문 폭주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표창원 의원이 제게 삿대질 하는 사진입니다”라는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장 의원이 “마치 일방적으로 제가 표 의원에게 막말하고 삿대질 한 것처럼 묘사돼 올린다”며 공개한 사진에서 표 의원은 모든 손가락을 편 채 팔을 뻗어 항의 표시를 하고 있다. 시민들은 이 게시물에 “(장 의원이) 삿대질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 같다”면서 표 의원과 같은 손동작을 한 사진들을 올린 뒤 “이것도 삿대질인가요?”라고 묻고 있다. 장 의원과 표 의원의 손동작을 비교해 올리기도 했다. 오히려 표 의원의 ‘삿대질’ 사진에 감동받았다는 의견도 보였다. 한 시민은 “저렇게 격분한 와중에도 예의를 갖춘 것 같아서 다시 보인다. 팔목에 세월호 팔찌도 감동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표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의원 명단을 공개했다가 새누리당 의원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박성중 새누리당 의원은 “동료 의원을 이렇게 한다는 것은 인격모독, 살인이다”라고 비난했다. 설전을 벌였던 장 의원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표창원 의원이 제게 공식사과를 했다”며 “저 또한 격앙된 감정일 삭이지 못하고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점 사과드린다”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표창원 의원이 SNS에 올린 명단은 삭제할 것을 충고한다. 누가 눈치를 봤는지, 누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평가는 국민이 할 것”이라면서 여전히 탄핵 반대 의원 명단을 공개되는 것을 반대했다. 표창원은 같은 날 CBS라디오에 출연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했다. 계속해서 명단을 업데이트해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표 의원이 지난 3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공개한 새누리당 의원들의 대통령 탄핵 관련 입장. 박근혜 탄핵 반대(총 16명) 김상훈 (새누리, 대구서구) 김종태 (새누리,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김진태 (새누리, 강원춘천) 민경욱 (새누리, 인천연수을) 서청원 (새누리, 경기화성갑) 윤상현 (새누리, 인천남구을) 이완영 (새누리, 경북고령성주군칠곡군) 이우현 (새누리, 경기용인갑) 이장우 (새누리, 대전동구) 이정현 (새누리, 전남순천) 정갑윤 (새누리, 울산중구) 정우택 (새누리, 충북상당) 정진석 (새누리, 충남공주부여청양) 조원진 (새누리, 대구달서병) 최경환 (새누리, 경북경산) 홍문종 (새누리, 경기 의정부을) 박근혜 탄핵 눈치보기/주저(총 110명) 김무성 (새누리, 부산중구영도구) 강효상 (새누리, 비례대표) 강석호 (새누리,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김명연 (새누리, 경기안산시단원구갑) 강길부 (새누리, 울산울주) 김규환 (새누리, 비례대표) 김석기 (새누리, 경북경주시) 김광림 (새누리, 경북 안동시) 곽상도 (새누리, 대구 중구남구) 권석창 (새누리, 충북 제천시단양군) 김도읍 (새누리, 부산북구강서구을) 김기선 (새누리, 강원원주갑) 권성동 (새누리, 강원강릉) 곽대훈 (새누리, 대구 달서갑) 강석진 (새누리, 경남산천함양합천) 경대수 (새누리, 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 김선동 (새누리, 서울 도봉구을) 김성원 (새누리, 경기동두천시연천군) 김성찬 (새누리, 경남 창원시진해구) 김성태 (새누리, 서울강서구을) 김성태 (새누리, 비례대표) 김세연 (새누리, 부산 금정구) 김순례 (새누리, 비례대표) 김승희 (새누리, 비례대표) 김영우 (새누리, 경기 포천시가평군) 김재경 (새누리, 경남 진주시을) 김정재 (새누리, 경북 포항시북구) 김정훈 (새누리, 부산 남구갑) 김종석 (새누리, 비례대표) 김태흠 (새누리, 충남 보령시서천군) 김학용 (새누리, 경기 안성시) 김한표 (새누리, 경남 거제시) 김현아 (새누리, 비례대표) 나경원 (새누리, 서울 동작구을) 문진국 (새누리, 비례대표) 박대출 (새누리, 경남 진주시갑) 박덕흠 (새누리,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박맹우 (새누리, 울산 남구을) 박명재 (새누리, 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박성중 (새누리, 서울 서초구을) 박순자 (새누리, 경기 안산시단원구을) 박완수 (새누리, 경남 창원시의창구) 박인숙 (새누리, 서울 송파구갑) 박찬우 (새누리, 충남 천안시갑) 배덕광 (새누리, 부산 해운대구을) 백승주 (새누리, 경북 구미시갑) 성일종 (새누리, 충남 서산시태안군) 송석준 (새누리, 경기 이천시) 송희경 (새누리, 비례대표) 신보라 (새누리, 비례대표) 신상진 (새누리, 경기 성남시중원구) 심재철 (새누리, 경기 안양시동인구을) 안상수 (새누리,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웅진군) 엄용수 (새누리, 경남 밀양시의령군함인군창녕군) 여상규 (새누리, 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염동열 (새누리, 강원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 오신환 (새누리, 서울 관악구을) 원유철 (새누리, 경기 평택시갑) 유기준 (새누리, 부산 서구동구) 유민봉 (새누리, 비례대표) 유승민 (새누리, 대구 동구을) 유의동 (새누리, 경기 평택시을) 유재중 (새누리, 부산 수영구) 윤상직 (새누리, 부산 기장군) 윤영석 (새누리, 경남 양산시갑) 윤재옥 (새누리, 대구 달서구을) 윤종필 (새누리, 비례대표) 윤한홍 (새누리, 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 이군현 (새누리, 경남 통영시고성군) 이만희 (새누리, 경북 영천시청도군) 이명수 (새누리, 충남 아산시갑) 이양수 (새누리, 강원 속초시고성군양양군) 이은권 (새누리, 대전 중구) 이은재 (새누리, 서울 강남구병) 이종구 (새누리, 서울 강남구갑) 이종명 (새누리, 비례대표) 이종배 (새누리, 충북 충주시) 이주영 (새누리,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이진복 (새누리, 부산 동래구) 이채익 (새누리, 울산 남구갑) 이철규 (새누리, 강원 동해시삼척시) 이철우 (새누리, 경북 김천시) 이학재 (새누리, 인천 서구갑) 이헌승 (새누리, 부산 부산진구을) 이현재 (새누리, 경기 하남시) 임이자 (새누리, 비례대표) 장석춘 (새누리, 경북 구미시을) 장제원 (새누리, 부산 사상구) 전희경 (새누리, 비례대표) 정병국 (새누리, 경기 여주시양평군) 정양석 (새누리, 서울 강북구갑) 정용기 (새누리, 대전 대덕구) 정운천 (새누리, 전북 전주시을) 정유섭 (새누리, 인천 부평구갑) 정종섭 (새누리, 대구 동구갑) 정태옥 (새누리, 대구 북구갑) 조경태 (새누리, 부산 사하구을) 조훈현 (새누리, 비례대표) 주광덕 (새누리, 경기 남양주시병) 주호영 (새누리, 대구 수성구을) 지상욱 (새누리, 서울 중구성동구을) 최교일 (새누리, 경북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최연혜 (새누리, 비례대표) 추경호 (새누리, 대구 달성군) 한선교 (새누리, 경기 용인시병) 함진규 (새누리, 경기 시흥시갑) 홍문표 (새누리, 경기 의정부시을) 홍일표 (새누리, 인천 남구갑) 홍철호 (새누리, 경기 김포시을) 황영철 (새누리, 강원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표창원 “탄핵 반대 의원 공개는 국민의 알 권리”

    표창원 “탄핵 반대 의원 공개는 국민의 알 권리”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의 명단을 공개해 화제가 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했다”면서 “계속해서 명단을 업데이트해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표 의원은 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국회의 전체적인 직무유기 대열에 합류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면서 “(어떤 국회의원이 탄핵에 찬성하고 반대하는지) 이 부분을 알리고 함께 탄핵을 위한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것이 국민의 심부름꾼으로서의 제 소명과 사명, 의무”라고 말했다. 표 의원은 탄핵에 대한 새누리당 비박계의 ‘변심’이 야권의 자중지란은 물론 국회가 대통령 탄핵을 주저하는 모습에 대해 “국회가 직무를 유기한 상태가 지금 지속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회가, 저는 국회의원이 국민보다 뛰어나거나 특별한 사람이라는 생각은 전혀 가지지 않고 있고요.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국회는 국민의 대표이자 심부름꾼으로서 헌법과 법률이 정해 준 대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일단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국가 위기 상황에서 범죄 피의자인 현직 대통령이 자신의 권력을 사유화했고요. 여전히 그 권력을 자신의 피의자로서의 방어에 사용하고 있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이 상황에서 물론 스스로가 즉각 자진사퇴, 하야 하면 좋겠지만 그럴 의사를 전혀 내비치지 않았고 그러면 국회는 바로 헌법이 정한 탄핵 절차에 돌입을 해야 하는 거죠. 그런데 그 직무를 유기한 상태가 지금 지속되고 있고요.” 표 의원의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로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여당으로부터 ‘정치적 노림수’, ‘정치 테러’라는 비판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 하지만 표 의원은 “(명단 공개에 따른)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 법적인 책임이 있으면 지겠다”면서도 “그러한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국민 알권리가 더 우선시되고 국회의 제기능은 밀실에서의 야합이 아니라 헌법기관 한 분, 한 분이 명확하게 ‘나는 이런 의견이고 이런 태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국민 여러분, 제 뜻은 이겁니다. 그러니 여기에 대해서 명확히 아십시오’ 이게 옳은 태도라고 저는 본다”고 말했다. 아래는 표 의원이 지난 3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공개한 새누리당 의원들의 대통령 탄핵 관련 입장. 박근혜 탄핵 반대(총 16명) 김상훈 (새누리, 대구서구) 김종태 (새누리,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김진태 (새누리, 강원춘천) 민경욱 (새누리, 인천연수을) 서청원 (새누리, 경기화성갑) 윤상현 (새누리, 인천남구을) 이완영 (새누리, 경북고령성주군칠곡군) 이우현 (새누리, 경기용인갑) 이장우 (새누리, 대전동구) 이정현 (새누리, 전남순천) 정갑윤 (새누리, 울산중구) 정우택 (새누리, 충북상당) 정진석 (새누리, 충남공주부여청양) 조원진 (새누리, 대구달서병) 최경환 (새누리, 경북경산) 홍문종 (새누리, 경기 의정부을) 박근혜 탄핵 눈치보기/주저(총 110명) 김무성 (새누리, 부산중구영도구) 강효상 (새누리, 비례대표) 강석호 (새누리,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김명연 (새누리, 경기안산시단원구갑) 강길부 (새누리, 울산울주) 김규환 (새누리, 비례대표) 김석기 (새누리, 경북경주시) 김광림 (새누리, 경북 안동시) 곽상도 (새누리, 대구 중구남구) 권석창 (새누리, 충북 제천시단양군) 김도읍 (새누리, 부산북구강서구을) 김기선 (새누리, 강원원주갑) 권성동 (새누리, 강원강릉) 곽대훈 (새누리, 대구 달서갑) 강석진 (새누리, 경남산천함양합천) 경대수 (새누리, 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 김선동 (새누리, 서울 도봉구을) 김성원 (새누리, 경기동두천시연천군) 김성찬 (새누리, 경남 창원시진해구) 김성태 (새누리, 서울강서구을) 김성태 (새누리, 비례대표) 김세연 (새누리, 부산 금정구) 김순례 (새누리, 비례대표) 김승희 (새누리, 비례대표) 김영우 (새누리, 경기 포천시가평군) 김재경 (새누리, 경남 진주시을) 김정재 (새누리, 경북 포항시북구) 김정훈 (새누리, 부산 남구갑) 김종석 (새누리, 비례대표) 김태흠 (새누리, 충남 보령시서천군) 김학용 (새누리, 경기 안성시) 김한표 (새누리, 경남 거제시) 김현아 (새누리, 비례대표) 나경원 (새누리, 서울 동작구을) 문진국 (새누리, 비례대표) 박대출 (새누리, 경남 진주시갑) 박덕흠 (새누리,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박맹우 (새누리, 울산 남구을) 박명재 (새누리, 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박성중 (새누리, 서울 서초구을) 박순자 (새누리, 경기 안산시단원구을) 박완수 (새누리, 경남 창원시의창구) 박인숙 (새누리, 서울 송파구갑) 박찬우 (새누리, 충남 천안시갑) 배덕광 (새누리, 부산 해운대구을) 백승주 (새누리, 경북 구미시갑) 성일종 (새누리, 충남 서산시태안군) 송석준 (새누리, 경기 이천시) 송희경 (새누리, 비례대표) 신보라 (새누리, 비례대표) 신상진 (새누리, 경기 성남시중원구) 심재철 (새누리, 경기 안양시동인구을) 안상수 (새누리,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웅진군) 엄용수 (새누리, 경남 밀양시의령군함인군창녕군) 여상규 (새누리, 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염동열 (새누리, 강원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 오신환 (새누리, 서울 관악구을) 원유철 (새누리, 경기 평택시갑) 유기준 (새누리, 부산 서구동구) 유민봉 (새누리, 비례대표) 유승민 (새누리, 대구 동구을) 유의동 (새누리, 경기 평택시을) 유재중 (새누리, 부산 수영구) 윤상직 (새누리, 부산 기장군) 윤영석 (새누리, 경남 양산시갑) 윤재옥 (새누리, 대구 달서구을) 윤종필 (새누리, 비례대표) 윤한홍 (새누리, 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 이군현 (새누리, 경남 통영시고성군) 이만희 (새누리, 경북 영천시청도군) 이명수 (새누리, 충남 아산시갑) 이양수 (새누리, 강원 속초시고성군양양군) 이은권 (새누리, 대전 중구) 이은재 (새누리, 서울 강남구병) 이종구 (새누리, 서울 강남구갑) 이종명 (새누리, 비례대표) 이종배 (새누리, 충북 충주시) 이주영 (새누리,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이진복 (새누리, 부산 동래구) 이채익 (새누리, 울산 남구갑) 이철규 (새누리, 강원 동해시삼척시) 이철우 (새누리, 경북 김천시) 이학재 (새누리, 인천 서구갑) 이헌승 (새누리, 부산 부산진구을) 이현재 (새누리, 경기 하남시) 임이자 (새누리, 비례대표) 장석춘 (새누리, 경북 구미시을) 장제원 (새누리, 부산 사상구) 전희경 (새누리, 비례대표) 정병국 (새누리, 경기 여주시양평군) 정양석 (새누리, 서울 강북구갑) 정용기 (새누리, 대전 대덕구) 정운천 (새누리, 전북 전주시을) 정유섭 (새누리, 인천 부평구갑) 정종섭 (새누리, 대구 동구갑) 정태옥 (새누리, 대구 북구갑) 조경태 (새누리, 부산 사하구을) 조훈현 (새누리, 비례대표) 주광덕 (새누리, 경기 남양주시병) 주호영 (새누리, 대구 수성구을) 지상욱 (새누리, 서울 중구성동구을) 최교일 (새누리, 경북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최연혜 (새누리, 비례대표) 추경호 (새누리, 대구 달성군) 한선교 (새누리, 경기 용인시병) 함진규 (새누리, 경기 시흥시갑) 홍문표 (새누리, 경기 의정부시을) 홍일표 (새누리, 인천 남구갑) 홍철호 (새누리, 경기 김포시을) 황영철 (새누리, 강원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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