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운정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타오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오류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증인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복권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62
  • “아파트 2층서 개 창밖으로 던져” 신고 접수

    “아파트 2층서 개 창밖으로 던져” 신고 접수

    한 아파트단지 2층에서 창문 밖으로 개를 던져 다쳤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 40분쯤 파주시 운정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반려견 학대를 의심하는 내용의 112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한 목격자는 경찰에 “2층에서 창문 밖으로 개를 던져 개가 피를 흘리고 있다”며 “개를 때리는 소리가 계속 들렸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다친 개를 발견해 개 주인 A씨에게서 격리, 인근 동물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개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게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래공원 유동인구 흡수 기대되는 ‘파주 운정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 분양 임박

    도래공원 유동인구 흡수 기대되는 ‘파주 운정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 분양 임박

    도래공원의 유동인구 흡수가 기대되는 화성산업은 경기도 파주시 목동동 일원 파주 운정 화성파크드림 단지내 상가를 7월 5일에 분양할 예정이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1,047세대 대단지로서 단지내 상가는 2개동에 모두 1층으로 되어 있으며 총 27개 점포다. 주출입구 옆에 가시성 높은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서 단지내 거주고객은 물론이고 인근의 수요자까지 접근성과 인지성이 높은 상가이다. 단지옆 동쪽과 남동쪽에는 도래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도래공원은 테마가 어우러진 도심속 공원으로서 인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청암초, 산내중, 해솔중, 운정고, 동패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단지 남서쪽에는 중심상업지역이 있으며 단지 주변에도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며 단지 맞은편에는 의료시설,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상권도 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북측에 있는 파주로와 제2자유로를 통해 운정IC와 연계되어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경의중앙선 운정역 개통과 다수의 광역M버스 운영 등으로 고양, 일산,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최근에는 GTX-A노선이 예비타당성을 통과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감으로써 교통인프라는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남북경제 발전 협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면서 파주지역을 비롯한 남북한 접경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면서 “남북이 경제발전을 협력하고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거점이란 분석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 운정 화성파크드림 단지내 상가는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입점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입찰등록 및 입찰은 오는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접수할 예정이며 개찰은 오후 3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입찰장소는 파주시 야당동에 있는 운정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에서 입찰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실시공 막는다…공공분양 주택 후분양제 본격 도입

    부실시공 막는다…공공분양 주택 후분양제 본격 도입

    경기 시흥장현·강원 춘천우두 2020년 이후 임대등록 의무화부실 시공을 막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공공분양 주택부터 후분양제가 본격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이런 내용의 ‘제2차 장기 주거종합계획(2013~2022) 수정계획’ 및 ‘2018년 주거종합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계획 수립 5년차를 맞아 발표한 이번 수정안을 통해 후분양제 도입을 공식화했다. 후분양제란 구매자들이 조감도만 보고 2~3년 후 완공될 주택을 선택하는 선분양제와 달리 주택이 거의 지어진 상태에서 분양하는 제도다. 후분양제는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으로 나뉘어 ‘투트랙’으로 추진된다. 우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서 짓는 공공분양 아파트에 후분양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면서 민간 부문에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해 도입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22년까지 신혼희망타운을 제외한 공공분양 주택의 70%를 후분양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후분양제를 적용하는 공정률은 60%다. 국토부는 올해 LH의 분양 예정 물량 중 2개 단지(1593호)를 후분양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경기 시흥장현 A7블록 614호, 강원 춘천우두 4블록 979호가 대상이다. 민간 부문은 공공택지 우선공급, 기금대출 지원 강화 등을 통해 활성화를 유도한다. 현재까지는 건설사가 입주자를 모집하고 분양대금을 받아 아파트를 지었지만 후분양제가 도입되면 건설사가 공사비를 모두 자체 조달해야 한다. 건설사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는 각종 금융 지원책을 강화했다.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 기준 후분양 기금대출 한도를 현행 6000만원에서 최대 9000만원으로 높이고 현재 4.1~4.3% 수준인 민간 후분양 대출금리는 3.6~3.8%로 인하한다. 후분양 대출 보증한도도 총사업비의 78%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 후분양 사업자에게 화성동탄2, 평택고덕, 파주운정3, 아산탕정 등 4개 택지를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김흥진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아파트의) 골조가 올라간 다음에 확인할 수 있고 선택권이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토부는 2016년 기준 전국 102.6%인 주택보급률을 2022년 11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또 2022년까지 임대기간 및 임대료 인상률 제한을 받는 임대주택을 총 400만호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일정 수준 이상 임대사업자가 늘어나지 않으면 2020년 이후 다주택자의 임대주택 등록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하고, 계약갱신청구권 및 전월세상한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아들 김진 운정장학회 이사장…정진석·이완구 ‘JP키즈’

    아들 김진 운정장학회 이사장…정진석·이완구 ‘JP키즈’

    정우택 15대 총선 자민련 당선 이한동 중심으로 ‘운정회’ 출범지난 23일 별세한 김종필 전 총리의 유족은 딸 김예리(67)씨와 아들 김진(57) 운정장학회 이사장이 있다. 예리씨는 고 육영수 여사의 중매로 이동보 전 코오롱TNS 회장과 결혼했다가 이혼했다. 젊은 시절 김 전 총리의 정치를 돕던 그녀는 이후 개인 사업가로 활동했다. 김 이사장은 환경무역업을 하다 장학회를 맡았다. 그는 과테말라 여성 리디아 마로킨과 결혼했다. 국제결혼이 흔하지 않던 시절 김 전 총리가 결혼식에서 “김씨 시조인 김수로왕이 인도부인을 맞아서 외국분과 결혼하는 전통을 남겨서인지 내 아들도 외국 사람과 결혼하게 됐다”고 한 말이 화제가 됐다. 김 전 총리의 정치 후예는 주로 충청권 출신 정치인이다. 그중 정우택·정진석 의원 등은 현재 자유한국당에서 현역 의원으로 활동하며 차기 당권 주자로까지 언급되고 있다.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며 ‘상주’ 역할을 하다시피 하는 4선 정진석 한국당 의원은 2000년 16대 총선에서 자민련 소속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특히 아버지 정석모 전 의원은 김 전 총리와 공주고 동문 사이다. 정진석 의원은 장례식장에 가장 먼저 달려와 “김 전 총리의 정치문하생으로 첫발을 내디딘 사람으로서 가슴이 먹먹하다”고 말했다. ‘친박근혜계’로 분류되는 4선 정우택 한국당 의원도 1996년 15대 총선에서 자민련 소속으로 당선됐다. 김대중 정부에서는 ‘DJP공동정부’의 자민련 몫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다. 이완구 전 국무총리도 신한국당으로 국회의원이 됐지만 1997년 자민련으로 옮겼다. 이후 대변인과 원내총무로 활동하며 충청권 대표 정치인으로 주목받았다. 박근혜 정부 시절 국무총리에 올랐다가 ‘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낙마한 이 전 총리는 재기를 모색하고 있다. 이 전 총리는 24일 빈소를 찾아 “너그러움과 관용을 생각하면 우리 모두가 JP키즈(문하생)다”고 말했다. 차기 한국당 지도부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이 전 총리는 빈소에서 ‘친박·비박 갈등’ 메모에 자신을 언급한 박성중 의원과 인사하며 “비상대책위원장은 한국당의 모세혈관을 알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당권에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전 총리의 공적을 기리는 ‘운정회’는 김대중 정부에서 자민련 몫의 국무총리를 지낸 이한동 전 총리를 중심으로 2013년 출범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김종필 약력]초대 중정부장에서 ‘영원한 2인자’로

    ▲1926년 1월= 충남 부여군 출생 부여국민학교 공주중학교 서울사대 중퇴 ▲1949년 5월= 육군사관학교 8기 졸업 ▲1951년 2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조카인 박영옥씨와 결혼(슬하에 1남 1녀) ▲1961년 5월= 5·16 군사혁명 참여, 초대 중앙정보부장 ▲1963년 1월= 육군 준장 예편 ▲1963년 2월= 민주공화당 창당 ‘자의반 타의반’ 외유 ▲1963년 11월= 6대 국회의원(부여), 민주공화당 의장 ▲1967년 6월= 7대 국회의원(부여) ▲1971년 5월= 8대 국회의원(전국구) ▲1971년 6월= 국무총리 취임 ▲1973년 2월= 9대 국회의원(유정회) ▲1975년 12월= 국무총리 퇴임 ▲1978년 12월= 10대 국회의원(부여) ▲1979년 11월= 공화당 총재 ▲1980년 6월= 정계은퇴,도미 ▲1987년 9월= 정계복귀 선언 ▲1987년 10월= 신민주공화당 창당,총재 ▲1987년 12월= 13대 대선 출마 ▲1988년 4월= 13대 국회의원(부여) ▲1990년 1월= 3당 합당,민주자유당 최고위원 ▲1992년 3월= 14대 국회의원(부여) ▲1992년 8월= 민자당 대표최고위원 ▲1993년 2월= 민자당 대표위원 ▲1995년 2월= 민자당 탈당 ▲1995년 3월= 자유민주연합창당 총재 ▲1996년 4월= 15대 국회의원(부여) ▲1997년 11월= 15대 대선후보 DJP 단일화 선언, 자민련 명예총재 ▲1998년 2월= 김종필 국무총리 임명(김대중 정부 출범) ▲2000년 1월= 자민련 명예총재로 복귀 ▲2000년 4월= 16대 국회의원(전국구) ▲2001년 9월= DJP 공조 파경(자민련이 임동원 통일부장관의 해임건의안에 찬성표를 던져 가결시킴) ▲2004년 4년월= 17대 총선서 자민련 4석 확보에 그쳐 비례대표 1번 탈락. 정계은퇴 선언 ▲2008년 12월= 뇌졸중 발병 ▲2013년 12월= 운정회 창립 ▲2015년 2월= 부인 박영옥 여사와 사별 ▲2016년 3월= <김종필 증언록> 발간 ▲2018년 6년 23일= 노환으로 별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원한 2인자’, ‘정치 풍운아’ 김종필 떠나다

    ‘영원한 2인자’, ‘정치 풍운아’ 김종필 떠나다

    ‘영원한 2인자’ ‘정치 풍운아’로 통하며 반세기 한국 정치사를 풍미해온 김종필(JP) 전 국무총리가 23일 별세했다. 92세. 그는 꿈많은 사나이였다. 어려서는 선생을 하고 싶었다. 군에서는 정풍(整風)을, 제대해서는 혁명을 원했다. 혁명한 뒤에는 대권을 향한 도전도 했다. 그러나 그가 애송하던 로버트 프로스트의 싯구인 ‘잠들기 전에 가야할 몇 마일’을 끝내 가지 못한 채 파란만장한 삶을 마감했다. ●박정희의 2인자로 출발한 정치 인생 1926년 1월 7일 충남 부여군 규암면에서 그 당시 규암 면장이던 김상배씨의 다섯 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주중학교 재학 당시 급장과 검도부장으로 지도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검도는 4학년 때 입단을 했고, 승마와 그림도 즐기는 낭만의 소년이었다. 그러나 서울사대 2학년 때 맞은 부친의 죽음은 인생 행로를 바꿨다. 가세가 기울면서 3학년 때인 1947년 교사의 꿈을 접고 육사에 입학했다.육사를 졸업한 뒤 맡은 첫 보직은 육군본부 정보국 전투정보과. 박정희 전 대통령을 만났다. 육본이 대구에 피난했을 당시 중령이던 박 전 대통령 곁에와 하숙하던 조카딸 박영옥도 알게 됐다. JP가 메모를 보내 프로포즈를 하고 박 중령이 권하여 결혼을 했다. 이로써 박 전 대통령과 부대에서는 상사와 부하, 인척으로는 처삼촌과 조카사위라는 인연을 맺게 됐다. 전쟁이 가고 휴전이 왔다. 4.19가 오고 이승만이 갔다. 그도 당시 혼란스런 시대 상황과 맞물려 정치의 길로 들어섰다. 결정적인 사건은 1960년 9월에 일어났다. 당시 중령이던 JP는 박정희 소장과 교감을 가진 뒤 육사 8기 동기생 11명과 함께 3·15 부정 선거에 연루된 정치군인들과 부정부패 장성들의 자진 사퇴를 주장하는 국군 정풍운동을 일으켰다. 하극상 사건의 주모자로 몰려 군복을 벗었다. 그러나 이듬해 박정희 장군의 5.16 군사 쿠데타를 주도하면서 본격적인 2인자 시대를 열었다. 이 때 JP의 나이 35세였다. 그러나 이후 펼쳐진 인생 항로는 순탄치 않았다. 그해 6월 10일 박정희 의장의 국가재건최고회의 직속으로 중앙정보부를 창설하고 초대정보부장을 지내고, 공화당 창설을 주도하면서 실세 2인자로 부상했으나 창당 과정에서 이른바 ‘4대 의혹사건(증권파동, 워커힐 사건, 새나라자동차 사건, 회전당구기 사건)‘에 휘말린다. 그 여파로 1963년 2월 창당을 하루 앞두고 박 의장의 권유에 따라 외유길에 나서야 했다. 그 유명한 ’자의반 타의반‘의 첫 번째 시작이다.1963년 11월 6대 총선 때 고향인 부여에서 당선되면서 옛 공화당 의장에 임명된다. 하지만 한·일 국교정상화 회담 과정에서 ’김종필-오히라 메모‘ 파동이 불거져 굴욕 외교를 비판하는 6·3사태가 일어나자 그는 또다시 외유길에 올랐다. 1966년 다시 공화당 의장에 복귀했고, 1969년 3선 개헌 때는 반대 의견을 주장하다가 결국 박 전 대통령에 설득되어 개헌 작업에 앞장섰다. 이어 유신체제가 들어선 1971년 45세의 나이로 총리에 임명, 75년까지 국내 최연소 총리로 활약했다. 총리에서 물러나 야인으로 있던 그는 1979년 10·26 사건이 터지면서 공화당 총재로 복귀, 박정희 이후 시대를 이끌 대중적인 정치인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5공 신군부의 5·17조치와 함께 ’권력형 부정축재자‘ 1호로 지목되면서 재산을 압류당하고 미국 유랑 생활을 떠났다. 그는 10.26 직후 어느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나를 태평양 한 복판에 내놓고 가셨다.”고 술회한 바 있다. ●고비 마다 캐스팅 보트로 영향력 1986년 귀국한 그는 이듬해 신민주공화당을 창당하면서 다시 일어났다. 13대 대선에 출마해 득표율 8%로 4위에 그치며 고배를 마셨으나 1988년 13대 총선에서 원내교두보를 확보, 정치 무대에서 ’캐스팅 보트‘를 쥐면서 주요 정치 세력으로 화려하게 재기했다. 이윽고 1990년 1월, 노태우 전 대통령의 민주정의당, 김영삼 전 대통령의 통일민주당과의 3당 합당을 도모하면서 다시 여당으로 변신했고, 1992년 대선에서 김영삼 민자당 후보를 지원함으로써 여권의 2인자 자리도 확보한다.민자당 대표 시절 김영삼 대통령에게 극도의 예를 갖추며 ’굴신(屈身)‘의 정치를 폈으나 YS와 민주계 진영으로부터 ’정치 생명이 다했다‘며 2선 후퇴 압력을 받음으로써 다시 위기를 맞는다. 지분을 가진 창업주였음에도 불구하고 1993년 그는 민자당 대표최고위원에서 대표위원 강등된다. 1995년 민자당을 돌연 탈당, 같은해 소리소문없이 자유민주연합(자민련)을 창당해 치른 1995년 6.27 지방선거에서 4명의 광역단체장을 당선시킨 데 이어 이듬해 치러진 15대 총선에서는 ’핫바지론‘으로 상징되는 충청권의 지역 정서를 업고 55석의 제3당으로 재기하는 데 성공하면서 다시 한 번 ’캐스팅 보트‘를 쥐게 된다. 그의 제 2 황금기를 알리는 서곡이었다. 1997년 두 번째 대선 고지 등정에 나서면서 내각제를 고리로 다시 한 번 킹메이커가 된다. 그해 11월 3일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와 극적인 DJP 야권후보 단일화 합의를 이뤄낸 것. 합의문 서명식장에는 ‘단일후보로 정권교체, 내각제로 정치발전’이라는 플래카드가 걸렸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그는 여권 성향이던 충청표를 끌어모아 공동 정권의 한 축이 됐다. 비록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의 반대로 1998년 2월 총리 임명 뒤 6개월 동안 ’서리‘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하기도 했으나 ’DJ대통령, JP 총리‘ 시대의 ’2인자‘로 자리매김했다.그러나 이후 잇딴 갈지자 행보를 보이면서 충청권도 그에게 등을 보이기 시작했다. 1999년말 내각제 개헌 약속 파기를 이유로 공동 정부 파기를 선언했다. 2000년 4·13 총선 대비용이라는 말이 나왔다. 총선 결과는 참패. 17석에 그치며 원구성에 실패하자 다시 DJ와 손잡았다. 당시 17인을 원내교섭단체로 인정해달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민주당으로부터 의원 3인을 빌려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기에 이른다. 이어 이듬해인 2001년 9월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 요구를 김대중 대통령이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결국 공동 정부 시대의 종말을 고했다. 이와 함께 그도 ’서산의 지는 해‘로 쇠락의 길을 걸었다. 2002년 6.13 지방 선거 참패를 계기로 자민련 의원들의 탈당이 이어졌고 그 해 대선에선 후보도 내지 못하며 ’충청 맹주‘의 위상을 잃기 시작했다. 2004년 4·15 총선에서 재기를 노렸으나 탄핵 역풍을 맞아 17석은 급기야 4석으로 줄었다. 단 한 석의 비례대표 의석도 배분받지 못하면서 비례대표 1번에 이름을 올렸던 그는 10선 고지 등정에 실패하면서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합 당시에는 경선 이틀 전 YS와 전격 회동을 갖고 5촌 조카인 박근혜 후보 대신 “경제 살리기를 할 수 있는 유능한 후보가 선출돼야 한다”고 주장,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며 정계 원로로서 노익장을 과시하는 듯 했으나 뇌경색이 발병하면서 입원하기에 이른다. 이후 건강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아호를 딴 ‘운정회’를 창립하고, 회고록을 내는 등 활동을 이어갔다. JP는 ‘3김’ 가운데 가장 오래 현실 정치에 남아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했다. 영호남의 대립구도 속에 충청도가 캐스팅 보트를 쥘 수 밖에 없었던 특수한 한국적 정치 상황과 항상 힘있는 쪽과 손을 잡는 그의 현실감각 어린 처신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정치적 장수가 가능했다. 기회주의자라는 평가와 함께 소수의 힘을 극대화한 실용주의자라는 평가가 동시에 나온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대로변 스트리트형 ‘파주 운정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 7월 5일 공개입찰

    대로변 스트리트형 ‘파주 운정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 7월 5일 공개입찰

    화성산업은 경기도 파주시 목동동 일원 파주 운정 화성파크드림 단지내 상가를 7월 5일에 분양할 예정이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1,047세대 대단지로서 단지내 상가는 2개동에 모두 1층으로 되어 있으며 총 27개 점포다. 주출입구 옆에 가시성 높은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서 단지내 거주고객은 물론이고 인근의 수요자까지 접근성과 인지성이 높은 상가이다. 단지옆 동쪽과 남동쪽에는 도래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도래공원은 테마가 어우러진 도심속 공원으로서 인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청암초, 산내중, 해솔중, 운정고, 동패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단지 남서쪽에는 중심상업지역이 있으며 단지 주변에도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며 단지 맞은편에는 의료시설,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상권도 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북측에 있는 파주로와 제2자유로를 통해 운정IC와 연계되어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경의중앙선 운정역 개통과 다수의 광역M버스 운영 등으로 고양, 일산,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최근에는 GTX-A노선이 예비타당성을 통과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감으로써 교통인프라는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남북경제 발전 협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면서 파주지역을 비롯한 남북한 접경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남북이 경제발전을 협력하고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거점이란 분석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 운정 화성파크드림 단지내 상가는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입점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입찰등록 및 입찰은 오는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접수할 예정이며 개찰은 오후 3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입찰장소는 파주시 야당동에 있는 운정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에서 입찰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력·통신·에너지·건설 분야 남북 경협 ‘블루오션’

    북·미 정상회담 이후 남북 경제 협력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산업계도 분야별로 준비에 분주하다. 사회간접자본(SOC)인 전력, 통신, 에너지 등은 남북 경협의 첫 단추이자 블루오션으로 꼽힌다. 도로·철도, 토목시장이 열린 건설업계 역시 잰걸음을 하고 있다. 전력은 공단 조성, 철도 연결에 앞서 필수 인프라로 꼽히지만, 북한은 현재 만성적인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북한의 연간 발전량은 2016년 기준 2390GWh로 남한(5만 4040GWh)의 4.4%에 불과하다. 기본 발전설비가 부족한 데다 노후화도 심각해 발전소 신규 건설, 송·배전망 보강이 시급하다. 탈원전·탈석탄 정책으로 인해 국내 시장 확대가 벽에 부딪혔던 발전업계로선 숨통이 트일 수 있다. 통신 분야는 개성공단에 들어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시작으로 광통신망, 위성 통신방송망 확장이 기대된다. 앞서 지난 8일 청와대, 통일부, KT, 현대아산 등으로 구성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은 개성공단 현지 점검을 벌였다. 2016년 2월 개성공단 폐쇄 당시 함께 폐쇄됐던 유선통신망도 곧 보수될 전망이다. 통신 3사 중에서는 KT가 가장 적극적이다. 과거 국가 기간통신망을 구축한 경험을 최대한 살려 위성을 이용한 통신방송망까지 투입할 기세다. KT는 지난달 초 임원급으로 구성된 남북협력사업개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통신 지원 준비에 돌입했다. 대북사업 재개 즉시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위성전문 자회사인 KT SAT(샛)을 통해 위성을 이용한 통신방송망 구축도 검토하고 있다. KT 샛이 지난해 발사한 통신방송위성 무궁화위성 7호와 5A호는 북한은 물론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까지 커버할 수 있다. 북한은 휴대전화의 경우 이집트 오라스콤 등을 이용해 인트라넷처럼 한정된 공간 안에서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역시 일부 기관을 제외하고 외부와 차단된 자체 내부망 ‘광명’을 이용한다. 이런 이유로 케이블·위성을 통한 통신방송망 구축은 그야말로 열린 시장이다. 다만 SK텔레콤, LG유플러스는 “정치적 리스크가 큰 만큼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며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에너지 투자도 기대된다. 북한에 매장된 철광석, 무연탄, 석회석, 금 등 42개 광물의 잠재가치는 3000조원으로 추산된다. 협력이 본격화되면 향후 10년간 약 45조원의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정촌, 단천 지역 자원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형 건설사들도 TF를 마련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도로·철도 건설은 물론 개성공단 2단계 등 공단 개발, 신도시 건설 등에 업계는 기대감을 높이는 눈치다. 대우건설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전략기획본부 내 별도 ‘북방사업지원팀’을 신설하고 정보 수집에 나섰다. GS건설, 삼성물산도 각각 남북 경협 TF를 조직했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은 아직 별도 팀을 꾸리진 않았지만 사업 참여를 타진 중이다. 특히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서패리 일대에 보유한 약 50만㎡ 부지 개발을 위한 내부 검토에 들어갔다. 정유·화학업계는 한반도를 관통하는 파이프라인 건설 등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정보통신(IT) 업계는 관망하는 분위기다. 첨단 산업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 등 기반시설이 필수적인 이유로 후발주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재계 관계자는 “장기적으로는 자동차를 비롯해 휴대전화, 가전, 인터넷 등 모든 IT 업종에서 북한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면서 “경협이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서면 남북 시너지 효과가 기대 이상 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라브로프 오늘 방북… 다음은 북·러 정상회담?

    라브로프 오늘 방북… 다음은 북·러 정상회담?

    홍콩언론 “새달 9일 북·중·러 회담” 日 “8월 北과 외무장관회담 추진”북한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설이 솔솔 새어 나오고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31일 9년 만에 전격 북한을 방문하는 것도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정세 관련 북·러 간 입장을 조율하고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외무부는 30일 언론 보도문에서 “31일 라브로프 장관의 공식 북한 방문이 이루어진다”면서 “양국 외무수장 간 회담이 예정돼 있으며 회담에서는 양자 관계 현안에 대한 논의와 한반도 주변 정세 및 다른 국제·지역 문제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라브로프 장관의 북한 방문은 2009년 4월 이후 9년 만으로, 그는 리 외무상은 물론 김정은 국무위원장과도 만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특히 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협의도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 학술회의에서 “우리는 남북한과 북·미 관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지지한다”면서 “현재 예고된 회담(북·미 회담)이 최후통첩을 위한 것이 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홍콩 동방일보는 다음달 9일 중국 칭다오에서 북한과 중국, 러시아 3자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홍콩 인권단체인 중국인권민운정보센터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동방일보는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지역 안보·경제 협력체인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가 다음달 6~9일 칭다오에서 열리는 것을 계기로 북·중·러 정상회담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북·중·러 3국 정상회담과 함께 별도의 북·러 양자 회담도 전망된다. 러시아를 활용하려는 북한과 한반도 현안에 개입하려는 러시아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셈이다. 올 들어 김 위원장은 지난 3월 25∼28일 베이징에서, 이달 7∼8일 다롄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두 차례의 정상회담을 가졌지만, 러시아와는 아직까지 정상회담을 한 차례도 열지 않았다. 북·일 관계도 심상치 않다.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관련 회의를 계기로 리 외무상과의 만남을 추진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고노 외무상은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그 이후에는 여러 가지 전개가 있을 수 있다”며 북·일 외무장관 회담 추진 방침을 시사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서울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포토] ‘하늘도 아버지도 울었다’ 제38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포토] ‘하늘도 아버지도 울었다’ 제38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5.18 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식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5.18 당시 행방불명된 이창현군(당시 7살)과 아버지 이귀복(82. 앞줄 왼쪽 세 번째)씨의 사연을 ‘씨네라마’ 형식으로 소개하는 기념공연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회원 4540명 7등급 나눠 관리…‘최상위’ 운영진엔 전문가 포진

    회원 4540명 7등급 나눠 관리…‘최상위’ 운영진엔 전문가 포진

    “사회적 지위·직업 안 본다”면서 변호사·회계사·IT전문가 중용 파주에 공동체 두루미타운 계획‘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을 주도한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가 운영하는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의 실체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드루킹은 과거 경공모 회원을 모집하는 글에서 “회원의 사회적 지위, 직업 수준, 경제력 유무 따위를 일절 보지 않겠다”고 썼지만, 핵심 운영진에는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운영진은 2009년 경공모 출범 당시부터 드루킹과 함께 현대판 ‘율도국’(홍길동전에 나오는 이상향)인 ‘두루미타운’ 실행 계획을 짰던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과 경공모 회원들의 말을 종합하면 경공모는 4540명(중복 제외)의 회원을 ‘노비, 달, 열린지구, 숨은지구, 태양, 은하, 우주’ 등 7개 등급으로 나눠 관리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공모 운영진은 최상위 등급인 ‘우주’ 회원에 소속돼 드루킹과 함께 주요 의사 결정을 해 왔다. 또 민간 기업처럼 운영, 교육, 인사, 법무, 기획, IT 등으로 조직을 체계적으로 나눠 운영했다. 연간 운영비만 1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루킹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일본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한 도모(61·필명 아보카) 변호사와 함께 드루킹의 변호를 맡았다가 사임한 윤모(46·필명 삶의축제) 변호사, 장모(40·필명 비파) 변호사는 모두 ‘법무(부) 스태프’로 활동했다. 경공모가 기존 자동화 프로그램인 ‘매크로’보다 성능이 뛰어난 댓글 조작 서버 ‘킹크랩’을 자체 구축했다는 것은 회원 중에 IT 기술자가 적지 않다는 것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실제 드루킹이 운영한 주식 온라인 카페 ‘주주인’(jujuin)의 서버 프로그래머(필명 초맘)를 비롯해 최소 5명의 IT 전문가가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댓글 조작의 근거지인 경기 파주의 느릅나무출판사의 담당 회계사도 경공모 회원으로 밝혀지면서 ‘셀프 회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최상위 등급 회원 중에 현직 강력계 경찰관도 포함돼 있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경찰청도 지난 20일 서울경찰청이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경공모 등 3개 카페 회원 명부 중에 경찰관이 포함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실정법 위반 여부를 따져 본다는 방침이다. 경찰관이 경공모에서 ‘선플’ 활동을 했다면 공무원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드루킹은 이들 운영진과 함께 경기 파주에 공동체(두루미타운)를 세우려 했던 사실도 확인됐다. 2020~2021년 사이 통일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던 그는 남북 통일의 수도로 파주 운정이 가장 적합하다고 주장해 왔다. 두루미타운이라고 이름 지은 것도 운정 지역에 재두루미가 살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인 ‘드루킹의 자료창고’에서 “이 공동체는 회원들의 주거 문제, 취직을 포함한 사회적 활동, 육아, 교육 등 인생의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그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경제적 혁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북촌 사랑방’ 재동초 한옥교실 개관

    ‘북촌 사랑방’ 재동초 한옥교실 개관

    한옥마을인 서울 북촌에 자리한 재동초등학교에 학교 공간의 새로운 모델이 될 한옥교실이 문을 열었다.서울교육청은 18일 재동초 한옥교실 ‘취운정’(翠雲亭) 개관식을 열었다. 취운정은 ‘맑은 구름이 머무는 정자’라는 뜻이다. 서울교육 공간디자인 혁신사업의 하나로 지어진 취운정은 북촌의 중심에 위치한 학교의 지리적 특성과 지역의 문화 및 정서를 반영한 전통 한옥이다. 전체 4개의 교실로 이뤄졌다. 재동초는 취운정을 정규수업시간에는 야외교실이나 예절교실, 가야금 등을 배우는 전통악기교실 등으로, 방과후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나 지역 주민도 사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재동초는 갑오개혁 이듬해인 1895년 내려진 고종의 ‘소학교령’에 따라 개교한 123년 역사의 초등학교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고궁의 절정… 경치를 잠시 빌리다

    고궁의 절정… 경치를 잠시 빌리다

    새봄이 되면 고궁마다 봄맞이 행사를 엽니다. 행사는 대개 금지된 영역의 문을 여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창덕궁 낙선재 후원의 쪽문을 열고, 경복궁 경회루로 오르는 계단의 문도 활짝 엽니다. 이런 행사들의 핵심은 왕의 눈높이에서 궁궐을 돌아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바야흐로 고궁들의 화양연화가 시작됐습니다. 다 돌아볼 수는 없더라도, 한 곳쯤은 찾아 물오른 봄 풍경을 만끽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계단식 화단·꽃담… 창덕궁 낙선재의 백미 ‘뒤란’ 낙선재는 조선의 24대 임금 헌종이 1847년 서재 겸 휴식 공간으로 지은 건물이다. 후궁인 경빈 김씨를 위해 지은 석복헌과 순조의 정비인 순원왕후가 머물던 수강재도 딸려 있다. 석복헌은 단청이 없다. 소박하고 단아하다. 호리병, 포도 등 다산을 기원하는 문양도 건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맘때 낙선재 구역의 백미는 뒤란이다. 매화가 흐드러진 화계(계단식 화단)와 각종 무늬로 치장한 꽃담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뒤란에서 눈여겨볼 것은 괴석이다. 화강암 받침대에 특이하게 생긴 돌을 받쳐 놓았다. 받침대 중 하나엔 소영주(小瀛洲)라고 씌어 있다. 영주는 신선 세계다. 그러니 받침대의 주장은 이 공간이 곧 선경이라는 것일 터다. 뒤란의 위는 야트막한 산자락이다. 낙선재 구역에 딸린 전용 후원이다. 평소에는 출입이 금지된 영역이다. 바로 이곳에 발을 딛는 것이 특별 관람의 핵심이다. 취운정에서 작은 쪽문을 오르면 곧 한정당이다. 건물 주변엔 담장이 둘러쳐 있다. 이 담장을 그냥 지나쳐선 안 된다. 반드시 까치발을 하고 봐야 한다. 그래야 담장 너머로 펼쳐지는 완벽한 진경산수화를 눈에 담을 수 있다. ●인왕·백악·낙산·남산 한눈에 볼 수 있는 ‘상량정’ 작은 쪽문을 하나 더 지나면 제법 너른 터에 육각형 정자와 긴 창고형 건물이 나온다. 정자는 ‘상량정’이라 적힌 편액을 달고 있다. 한데 편액이 매우 작다. 어른이 배냇저고리를 입은 것처럼 어색하다. 글씨를 왼쪽부터 쓴 것도 그렇다. 상량정의 옛 이름은 평원루다. 상량정 위로 오르면 인왕과 백악, 낙산, 남산 등 한양을 에워싼 4개의 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고 한다. 지금은 출입이 금지돼 있어 이 모습을 볼 수 없다. 아쉽기 짝이 없다. 기껏해야 열댓 개 정도의 계단만 오르면 천하의 절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데 말이다. 상량정 옆의 묵직한 건물은 예전 장서각이다. 여기서 무수히 많은 한글소설이 발견됐다고 한다. 이를 따로 ‘낙선재본’이라 부른다. 상량정 옆 담장에 새겨진 무늬가 인상적이다. 부(富) 자와 수(壽) 자를 형상화한 문양이 반복적으로 이어진다. 담장을 지나는 문은 만월문이다. 보름달처럼 둥근 형태다. 문 자체도 예쁘지만, 안에 담기는 풍경은 더 예쁘다. 이제 막 꽃잎을 연 돌배나무와 창덕궁 전각의 기와지붕, 그리고 멀리 백악의 봉긋한 봉우리가 함께 담긴다.●왕이 정사 살피던 ‘인정전’ 내부 관람도 감동 인정전(국보 225호) 내부 관람도 낙선재 못지않은 감동을 준다. 인정전은 왕이 정사를 살피던 공간이다. 20분 남짓 왕이 된 기분을 낼 수 있다. 인정전에 들면 여러 시각에서 살펴보길 권한다. 왕뿐 아니라 신하, 내시 등 자리를 바꿀 때마다 사뭇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인정전은 밖에서 보면 단층이지만 안에서 보면 중층 구조다. 그 압도적인 공간감은 신하의 자리에 서서 볼 때 최대치를 이룬다. 사실 가장 재미없는 것은 왕의 시선이다. 왕이 앉은 자리가 곧 풍경이기 때문이다. 화려한 어좌와 일월오봉병, 건물을 떠받치고 있는 거대한 금강송 기둥, 천장의 화려한 봉황 조각 등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은 외려 말석의 신하 자리다. 전등, 유리창, 커튼 등 근대적 요소가 가미된 전환기의 궁궐 모습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게 좋겠다. 궐내각사 특별 관람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궐내각사는 궁궐 안에서 활동하는 관리들의 활동 공간을 복원한 곳이다. 상시 개방되지만 해설사의 설명이 곁들여지면 감동이 한결 깊어진다. ●풍경을 액자처럼 보는 ‘낙양각’… 경복궁 경회루의 백미 경복궁에선 경회루 개방 행사가 준비됐다. 경회루는 연못 가운데 섬을 만들고 그 위에 지어 올린 누각이다. 경회루 2층은 바닥의 높이가 각각 다르다. 중앙부가 가장 높고, 가운데 공간이 한 뼘 남짓 낮다. 바깥 공간 역시 또 한 뼘 정도 낮다. 높이가 다른 경계 구역엔 분합문을 달았다. 문을 내리면 폐쇄된 공간이 되고 열면 터진 마루가 된다. 참고할 것 하나. ‘인증샷’ 찍은 뒤 휴대전화를 잘 챙겨야 한다.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 마루 틈으로 소지품이 빠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한다. 빠진 소지품은 ‘이번 생’에선 찾을 방도가 없다. 아주 먼 훗날 경회루를 중수할 때나 가능하다. 낙양각은 경회루의 백미로 꼽힌다. 기둥과 기둥 사이에 독특한 문양을 새겨 바깥 풍경이 액자처럼 보이게 했다. 옛사람들은 한옥의 창을 단순히 창으로만 보지 않았다. 풍경을 담는 액자로 봤다. 이처럼 밖의 풍경을 집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을 차경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경치를 빌린다는 뜻이다. 소유하지 않고 잠시 빌려서 즐길 뿐이다. 이 덕에 붓질 한 번 하지 않고도 계절과 시간의 변화에 따라 수백 장의 풍경화를 내걸 수 있다. 낙양각은 네 방향 모두 절경을 품고 있다. 특히 남쪽 방향이 인상적이다. 근정전과 수정전 등의 전각들이 낙양각을 채운다. 수정전 옆은 잔디밭이다. 잔디밭은 ‘궁궐의 눈물’과 같은 것이다. 오래전 빼곡했던 궐내각사가 사라진 흔적이기 때문이다.●덕수궁 내 유일하게 단청 없는 건물 ‘석어당’ 덕수궁에선 석어당 개방이 봄 행사의 백미다. 석어당은 덕수궁 안에서 유일하게 단청이 칠해져 있지 않은 건물이다. 유일한 2층 목조건물이기도 하다. 원래는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이 살던 집이었는데 임진왜란 뒤 선조가 15년을 지내면서 덕수궁의 모태가 됐다. 병에 걸린 선조를 위해 허준이 분주히 오가고, 선조가 승하하고, 대청마루에 앉은 인목대비가 뜨락에 광해군을 꿇린 채 호되게 꾸짖었던 곳이 바로 여기다. 석어당 2층에서 굽어보는 살구꽃 핀 풍경이 아름답다. 문을 열면 사방의 풍경이 쏟아져 들어온다. 곧바로 여성 참가자들의 입에서 탄성이 터져 나오고, 줄곧 무게만 잡던 중년 남성들의 입가에도 배시시 미소가 걸린다. 글 사진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창덕궁 낙선재 특별 개방은 오는 28일까지 매주 목~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창덕궁누리집(www.cdg.go.kr)에서 예약해야 한다. 다만 거의 모든 날짜가 매진이어서 아쉽다. 낙선재는 화계 위 공간만 진입이 제한된다. 후원은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낙선재 구역의 화양연화가 이제 막 시작된 만큼 이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게 좋겠다. 인정전 내부 관람은 10월까지 매주 목~토요일 1일 4회( 오전 10시 30분, 11시, 오후 2시, 2시 30분) 운영된다.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1회 입장 인원은 30명이다. 우천 시엔 취소된다. 궐내각사는 상시 볼 수 있지만 특별 관람 기간엔 전문 해설사가 동행한다.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 역시 예약해야 한다. 덕수궁 석어당, 함녕전 개방은 5일까지다. 밖에서는 언제든 둘러볼 수 있다. 석어당과 ‘한 세트’인 살구꽃은 지난달 29일쯤 피기 시작했다. 열흘 붉은 꽃은 없다더니 벌써 절정을 지나 낙화하고 있다. 덕수궁의 정전인 중화전 내부 관람은 화·토요일 오전 9시와 오후 4시에 각각 진행된다.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에서 예약해야 한다. 현재 진품으로 전시 중인 일월오봉병은 이달 중 교체된다. 서둘러 봐 두는 게 좋겠다. 경회루(국보 224호) 특별 관람은 10월 말까지 주중 3회(오전 10시, 오후 2시, 4시), 주말 4회(오전 11시 추가) 진행된다. 소요 시간은 30~40분이다. 회당 최대 관람 인원은 70명(`내국인 60명, 외국인 10명)이다. 경복궁 누리집(www.royalpalace.go.kr)에서 예약제로 운영된다. 1인당 최대 4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 “시진핑, 정전협정 65주년 맞춰 7월 말 방북”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7월 말 북한 평양을 답방하기로 했다고 홍콩 시민단체가 밝혔다. 홍콩 중국인권민운정보센터(中國人權民運信息中心)는 30일 홈페이지에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시 주석이 오는 7월 26일 한국전쟁 정전 65주년 기간에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문 다음날인 7월 27일은 1953년 유엔 연합군과 북한, 중국이 판문점에서 정전 협정에 서명한 날이다. 민운정보센터는 시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중 우호협조 및 상호원조조약’을 연장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북·중 간 ‘혈맹’ 관계를 규정한 조약은 북한과 중국이 1961년 체결한 상호 방위조약으로 어느 한 나라가 침략을 받으면 상대국에 즉각 군사적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시 주석의 한국전쟁 정전 65주년을 맞이한 북한 방문은 미국에 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압박하고 한·미와 북·중 간 대립 구도를 한층 부각시킬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한편 중국 외교부는 “왕이(王毅)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시 주석 특사 자격으로 다음달 4~5일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운정신도시 야당역 도보3분 역세권 오피스텔 ‘유은 채움오피스텔’ 인기

    운정신도시 야당역 도보3분 역세권 오피스텔 ‘유은 채움오피스텔’ 인기

    초기 투자자금이 낮아 부담감은 적고 안정적인 수익도 기대 가능한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의 전통적인 효자상품으로 불린다. 우후죽순 공급되는 오피스텔을 현명하게 선택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상품성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입지를 꼽을 수 있고, 그 외에도 가격 경쟁력과 차별화된 상품성 등이 해당된다. 부동산전문가는 “과거 공간설계의 특화나 수납특화 등을 앞세워 소비자의 마음을 얻으려 했다면, 이제는 소비자들과 투자자들의 눈높이가 한층 높아졌음을 인지하고 확실한 차별화를 선보여야 부동산 불황시장을 타개할 수 있다”며 “우수한 오피스텔 만이 투자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파주시 야당동 내 기존 오피스텔과는 분명한 차별화를 선보이는 ‘유은5차 채움 오피스텔’이 들어서 주목 받고 있다. 파주시 야당동에 자리하는 유은5차 채움 오피스텔은 투자의 격이 다른 오피스텔로 분양에 돌입해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야당동 오피스텔로써 경의중앙선 야당역 출구와 240m 거리를 선점했다. 유은 채움 오피스텔은 도보 3분 거리인 역세권 오피스텔로 이에 따른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또한 타 지역과 달리 부동산규제나 금융규제에서 벗어난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새롭게 공급하는 투자처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유은 채움 오피스텔은 운정신도시 최초의 올인원 오피스텔이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10층이고, 전용면적 22㎡의 A타입 45실, 25㎡의 분리형 B타입 69실, 31㎡의 투룸형 C타입 12실, 총 126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지하와 지상 2개 층에는 대형마트를 비롯한 생활밀착형 근린상가들이 내정돼 있어 생활의 편의성을 높인다. 2층~7층까지 308대의 자주식 주차가 가능한 주차타워를 도입하며, 이를 통해 기존 오피스텔의 문제점 중 하나였던 주차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게 됐다고 호평 받고 있다. 단지는 편안하게 장보는 것부터 여유로운 주차까지 그야말로 원스탑 생활이 가능한 오피스텔로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운정신도시에서 주거편의와 투자수익을 상징하는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하게 될 유은 채움 오피스텔은 마감과 옵션 또한 차별화를 보여준다. 기본적인 최신 가전 옵션은 물론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개방형 창, 오픈 테라스, 반자동 메탈슬라이드 현관중문, 완전 인출식 이동테이블, 블루투스스피커, 광파오븐레인지, 음식물 분쇄처리기와 최신 홈 I.O.T까지 실수요자들에게는 아파트급 이상의 생활편의와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주거 및 투자 상품으로, 확실한 고수익과 환금성, 안정성을 모두 선사하는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입구와 바로 연결되는 수변경관은 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을 누리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실제로 소리천과 산책로는 물론, 소공원인 빛오름 공원이 조성돼 있다. 또 운정신도시의 상징과도 같은 운정호수공원도 도보로 1분이면 도달 가능해 사시사철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주변에는 이마트와 메가박스, 일산 로데오거리, 롯데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인접해있어 편의성이 탁월하다. 우수한 정주여건을 비롯해 실주거에서도 차별화를 느낄 수 있는 장점이 또 다른 인기요인으로 작용한다. 유은 채움 오피스텔은 투자의 성공을 완성하는 오피스텔의 기본 조건과 프리미엄 요소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투자 측면에서 그 가치는 더욱 뛰어나다. 일대에는 파주의 기존 파주출판단지, 문발산업단지 등 10여개 산업단지의 16만여 배후수요는 물론 LG의 역량이 집중된 파주 LG 디스플레이가 금년 6월을 목표로 축구장 14배 규모의 P10 공장 준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 창원단지까지 통합, 클러스터로 조성 예정이고, 35만여 임대수요를 확보해 향후 파주시의 핵심 성장 동력은 물론 기존 오피스텔 조성단지가 없어 공실 우려가 전혀 없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운정신도시는 지금 부동산 황금기를 불러오고 있는 중이다. GTX 노선이 확정, 2023년 개통되고, 운정3지구 신규 공급이 개시됨에 따라 유은 채움 오피스텔도 그 수혜를 톡톡히 누리게 된다. GTX 개통 시, 강남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어 사실상 강남생활권이라 해도 무방하다. 또한 간선급행버스인 BRT노선이 확충되고, 지하철 3호선 연장, 서울-문산 간 도로, 김포-관산 간 도로 개통이 계획, 추진되고 있어 기존 제1, 제2자유로, 경의중앙선 등 외에도 서울접근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운정3지구에 따른 개발호재와 더불어 그만큼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가격 메리트 역시 유은 채움 오피스텔만의 가장 큰 강점이다. 현재 야당역세권에 위치한 다른 오피스텔과 비교 불가한 운정신도시 내 최저 분양가로 확실한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 또 부동산대책이나 대출규제와 무관해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규제의 반사이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투자자들이 환영할만한 부분이다. 분양관계자는 “유은 채움 오피스텔은 이미 수차례 분양성공을 이룬 유은타워의 5차 사업으로 그만큼 신뢰성과 노하우를 갖추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성공은 당연하다”며 “상품성은 물론 가장 중요한 가격과 수익성 부분에서도 월등하게 뛰어나기 때문에 조기완판이 예상되고, 극히 한정된 공급이라 운정신도시 오피스텔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서두르는 게 좋다”고 전했다. 한편 홍보관은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해 있고 방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하나, ‘호수의 여왕’을 준비하다

    장하나, ‘호수의 여왕’을 준비하다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공동 4위 출발박성현은 4언더파 공동 7위 .. 디펜딩 챔프 유소연 98위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8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1라운드에서 장하나(26)가 ‘호수의 여왕’에 등극할 채비를 시작했다.장하나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담고 보기 4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장하나는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제시카 코르다(미국), 아마추어 선수인 알바니 발렌수엘라(스위스)와 함께 공동 4위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전통적으로 마지막날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18번홀 뒷편의 호수에 몸을 던지는 우승 세리머니로 유명한 이 대회에서 장하나는 지난해 둘쨋날 공동 6위까지 오르며 첫 메이저 우승을 노크했지만 마지막날 뜻을 이루지 못했다. 버디만 7개를 뽑아낸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가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베아트리스 레카리(스페인)와 우에하라 아야코(일본)는 나란히 6언더파 66타, 2위 그룹을 형성했다. 4언더파 68타인 공동 7위에는 박성현(25)과 전인지(24), 최운정(28)이 포진했다.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박성현은 이날 버디 3개와 이글 1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쳤고, 2015년 US오픈과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을 휩쓴 전인지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렉시 톰프슨과 41세 베테랑 크리스티 커(이상 미국)도 4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골프 여제’ 박인비(30)는 2언더파 70타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김세영(25),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과 함께 공동 20위로 첫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올해 신인으로 LPGA 투어 상금과 올해의 선수 부문 선두를 달리는 고진영(23)은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56위에서 숨을 골랐다. 그러나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유소연(28)은 버디 없이 보기만 3개를 기록하며 3오버파 75타, 공동 94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KIA 클래식 정상에 오른 지은희(32)는 1언더파 71타, 공동 36위로 1타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지난 시즌 전관왕을 달성한 이정은(22)도 1언더파 71타, 공동 36위로 2라운드에 돌입하게 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박원순과 빅매치? 이석연 변호사 누구

    박원순과 빅매치? 이석연 변호사 누구

    이석연 “심각하게 고민 중…다음주 중 출마 여부 결정” 자유한국당이 보수 시민운동가인 이석연 전 법제처장을 서울시장 후보로 밀기로 했다. 진보 시민운동가 출신의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빅매치가 성사될 지 주목된다.이 전 처장은 지난 2011년 치러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도 보수 여권 대표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당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논란 끝에 사퇴하면서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에서는 나경원 의원, 원희룡 의원,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이 후보 물망에 올랐다. 이 전 처장도 범보수 시민후보 출마를 선언했으나 여론조사 지지율이 낮아 2주 만에 사퇴했다. 이 전 처장은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진보, 보수 어느 쪽도 아닌 헌법적 실용주의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 법제처장을 지내면서 정부 안에서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고 당시 재보선에서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섰던 박원순 변호사와 시민사회 활동 방식에 대해 치열한 논쟁한 점을 자신의 경쟁력으로 꼽았다.이 전 처장은 당시 박원순 변호사에 대해 “시민이 주인되는 사회롤 만들기 위한 방법론으로 논쟁한 사람”이라면서 “시민사회의 초법화, 권력화 등을 놓고 논쟁을 벌여 미운정 고운정이 다 들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 전 처장은 15일 자유한국당으로부터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해달라는 공식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자유한국당의 제의에 대해 “가장 큰 명분은 합리적인 중도 보수세력의 복원인데, 그것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 처장은 “중도 보수와 우파는 어떤 식으로든 재건돼야 하고 내가 역할을 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이 전 처장은 지난달 설 연휴가 끝난 직후 홍준표 대표로부터 직접 (서울시장 출마) 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르면 다음주 까지는 입장을 정해 한국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이 전 처장은 노무현 정부 때인 지난 2004년 수도 이전에 반대하는 헌법소원을 제기해 승소를 끌어냈고, 이명박 정부에서는 초대 법제처장을 역임했다. 수도 이전이 위헌임을 주장하는 헌법소원을 주도할 당시에는 살해 협박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심속 자연환경과 생활인프라 갖춘 몰세권 아파트 ‘운정 화성파크드림’

    도심속 자연환경과 생활인프라 갖춘 몰세권 아파트 ‘운정 화성파크드림’

    화성산업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에 운정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선착순 분양중이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지하1층, 지상 최고25층 아파트 14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설계되었으며 전용면적 63㎡, 74㎡, 84㎡A, 84㎡B, 84㎡C 총 1,047세대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운정신도시는 GTX-A파주 연장안이 통과되면서 더욱 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이와 더불어 광역M버스 역세권에 단지 남서쪽 중심상업지역에서는 홈플러스 더플러스몰과 롯데시네마가 입점해있으며 각종 상업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더욱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되고 있어 몰세권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전세대가 남동, 남서향 배치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한 단지배치를 적용하였다. 주차장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테마공원들로 구성하여 자연교감 공원형 단지를 추구하였다. 인근 도래공원과 연계된 단지내 산책로를 적용하여 내집정원처럼 도래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운정신도시 최초로 홈네트워크와 연동한 IoT 앳홈 구현이 가능하며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 디지털교보문고 전자도서관 등 편리한 스마트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타입에 따라 3면개방형 설계, 2면개방형 설계, 4BAY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공간별로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알파룸 설계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SELECTVE SPACE(맞춤 선택형 공간)과 김치냉장고장 선택, 강화된 보조주방과 와이드한 드레스룸 공간을 선보인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운정 화성파크드림, 2월 한달 간 선보이는 고객감사 이벤트 진행

    운정 화성파크드림, 2월 한달 간 선보이는 고객감사 이벤트 진행

    화성산업은 경기도 파주시 목동동에 운정 화성파크드림이 마감을 임박한 가운데 성원에 주신 고객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위하여 이벤트를 견본주택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지하1층, 지상 최고25층 아파트 14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며, 전용면적 △63㎡ 37세대, △74㎡ 236세대, △84㎡A 428세대, △84㎡B 224세대, △84㎡C 122세대로 총 1,047TP대로 구성된다. 전세대가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타입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실속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GTX-A 파주연장안이 확정되면서 광역교통망의 개선으로 인해 편리함이 더해져 이 일대의 부동산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는 가운데, 숲세권과 몰세권으로 쾌적한 자연과 함께, 편리한 생활과 함께 누리는 시그니처라이프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내집마련 라스트 찬스 “황금을 잡아라”이벤트를 개최한다. 2월 한달간 매주 주말에 내방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작성후 추첨을 통하여 황금열쇠를 증정하고 있다. 또한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 타로카드와 지문적성검사를 같이 실시하고 있어 내방고객들에게 체험과 동시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GTX와 M버스로 인해 서울을 더 가까이 이동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며 단지 동쪽과 남동쪽을 걸쳐 도래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도래공원은 자연습지, 선사시대벽화, 관찰데크, 그늘쉼터로 구성된 공원으로서 테마가 어우러진 도심속 공원으로서 인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도래공원 옆에는 숲속에 교하 고인돌 산림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산책로와 숲길, 운동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도심속 그린테라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안에는 지상주차공간이 없는 공원형 단지설계를 선보이고 있으며 5천여㎡에 이르는 단지내 중앙잔디광장과 메타쉐콰이어길, 파티오 등이 구성되어 단지 안팎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자연교감형 단지로 선보일 계획이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이 같은 공원들을 내집정원처럼 누릴 수 있다. 또한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 상업지구 인접해 수준높은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몰세권 아파트로 이미 가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또한 현재 택지가 조성중인 파주운정3지구의 경우 운정 화성파크드림 길 건너편쪽에 상업시설 부지가 조성중이므로 향후 3지구 개발완료시 쌍방향으로 상업시설들의 이용이 더욱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야당동에 마련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청정주거환경 누리는 첨단디지털 아파트 운정 화성파크드림

    청정주거환경 누리는 첨단디지털 아파트 운정 화성파크드림

    운정 화성파크드림이 운정신도시 최초로 특별한 시스템을 선보인다. 홈네트워크와 IoT @home이 적용된 첨단스마트 아파트로서 디지털 시대를 앞서가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을 적용하여 보다 빠른 FTTH를 누릴 수 있으며 WI-FI를 통한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승강기호출, 공동현관 및 세대문열림, 택배도착알림, 조명, 가스, 난방 원격제어, 원격검침, 원터치 방범설정, 전열교환기 제어, 방문자 통화, 에너지관리, 날씨 정보등의 첨단 홈네트워크 기능이 탑재되고 이 모든 시스템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홈네트워크 기본기능 외에 입주민의 위치정보를 활용하여 외출 및 귀가시 모드설정 안내 및 상태설정실행이 가능하며 IoT 기능이 탑재된 가전제품의 제어도 가능하다. 또한 IoT가전제품(국내 일부가전)의 사용패턴을 분석해 출퇴근, 주말, 여행 등 다양한 기기 제어 시나리오를 이용자에게 추천하고, 최적화된 가전사용을 유도한다. 음성제어 기능이 제공되어 IoT 가전제품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도 있다. 최근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된 헤파필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하여 청정주거환경을 누리도록 하였다. 오염된 실내공기와 신선한 실외공기를 열교환하는 시스템으로서 헤파필터에 의해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를 99%까지 필터링이 가능하고, 외부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도록 하여 쾌적한 주거가 되도록 배려하였다. 여기에 단지내에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단지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공기질에 따른 행동가이드를 제공하여 언제 어디스든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가동으로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밖에도 보안시스템을 한층 강화하여 입주민의 안전을 높이도록 하였다. 놀이터, 공동현관, 지하주차장 등에 200만화소 고화질 CCTV를 적용하였고 고해상도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옥외 무선열선 감지기(1층)와 거실 동체 감지기, 지하주차장 비상콜 등 더욱 강화된 보안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에너지의 효율성을 높인 경제적인 아파트로 설계하였다. 현관다기능 스위치를 통해 승강기호출, 일괄소등, 가스차단, 외출모드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이 적용되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아주도록 하였다. 또한, 지하주차장 스마트조명시스템이 적용되어 공동전기료 부담을 줄여주고, 지하주차장 차량유도시스템이 적용되어 주차공간 확인 편의를 제공해준다. 또한 주차된 차량의 위치정보를 홈네트워크 월패드를 통해 확인할 수있다. 홈네트워크를 통한 EMS 시스템이 적용되어 에너지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하주차장과 세대내 현관 복도, 주방, 욕실에는 LED조명이 각각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원패스시스템을 도입하여 원패스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공동현관 자동문열림은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여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야당동에 구성되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