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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원 버스에 4살 여아 2시간 방치

    4살 난 어린이가 유치원 버스에 2시간 가까이 방치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 20분쯤 군산 시내 한 아파트에 주차된 유치원 버스에 A(4)양이 혼자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유치원에 신고했다. 조사 결과 버스 안에 있던 다른 어린이들은 오전 9시 30분쯤 인근의 유치원에서 하차했지만 A양만 남겨졌다.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와 안전지도사가 있었지만, 뒷좌석에서 자고 있던 A양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는 버스를 유치원 인근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두고 개인 업무를 보기 위해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다. 이 어린이는 1시간 50분가량 차 안에 방치됐으며, 다행히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교육청은 운전자와 안전지도사가 어린이 등·하원 매뉴얼을 제대로 지켰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해당 유치원이 어린이가 등원하지 않았는데도 확인작업을 하지 않은 이유도 캐묻고 있다. 경찰도 운전자와 안전지도사, 유치원 원장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운전자와 안전지도사, 해당 유치원이 아이들의 안전한 등원을 위한 매뉴얼을 지키지 않으면서 벌어진 일로 보인다”며 “철저히 조사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생각나눔] 이러면…교통사고 줄어들까요

    부산시가 65세 이상 고령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다양한 생활 할인 혜택을 주는 ‘어르신 교통사랑카드’ 제도를 7월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우리 사회가 급속히 고령화하면서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증가한 데 따른 대책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비록 강제적인 것은 아니지만 나이가 들었다고 일률적으로 운전 부적합자로 치부하는 것은 ‘인권 차별’이라는 반론도 제기된다. 한편으로는 ‘100세 시대’에 65세를 과연 노인으로 볼 수 있느냐는 지적도 곁들여진다. 이 제도는 전국에서 고령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부산시가 전국 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에 면허증을 반납하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카드를 신청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교통사랑카드를 소지한 고령자가 교통사랑카드 등록업체인 의료기관, 음식점, 외식업체, 이·미용업소, 목욕탕, 사진관, 안경점 등을 이용할 때 일정액을 할인해 준다. 부산시 관계자는 “65세 이상이라는 규정은 현재 법적으로 노인을 65세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며 자발적인 참여자에 한해서 카드를 발급한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올해 고령자 인구가 54만명을 넘어섰다. 고령 인구 비중이 전국 평균보다 1.9% 포인트 높은 15.7%에 달한다. 이런 추세라면 2021년에는 20.4%로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13년 기준 12만 8037명이던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가 2017년 19만 5553명으로 급증했고, 이는 결국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부산시의 분석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20113년 972건이었던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건수는 2017년에는 1489건으로 늘었다. 한국보다 앞서 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은 1998년부터 비슷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고령자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게 부산시의 설명이다. 매년 20만명 이상의 고령자들이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해 교통사고 감소 효과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한국은 연간 4000여명의 고령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부산 금정구에서 자영업을 하는 강모(41)씨는 “부처님오신날 부산의 한 사찰에서 73세 할머니가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 5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며 “아무래도 젊은이보다는 순발력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나이 차별도 성 차별이나 인종 차별 못지않게 심각한 인권 침해라는 반론도 나온다. 한국 기업의 미국 지사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는 직장인 김모(47·해운대구)씨는 “미국에서는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90세 노인이 운전하는 일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그런 분들에게 운전 부적격자라고 공개적으로 뭐라고 하는 일은 없다”면서 “나이가 들어 운전대를 잡았다는 이유로 눈총을 주는 것은 너무 비인간적인 것 같다”고 했다. 또 “고령 운전자 사고 증가는 고령 인구가 늘어난 데 따른 자연스런 현상일 뿐 특별히 고령자가 사고를 많이 내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젊은이들이 난폭운전과 과속운전을 더 많이 하기 때문에 사고율이 더 높다는 뉴스도 본 것 같다”고 했다. 독거노인복지재단 성덕주 이사장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비록 자발적으로 면허반납제를 시행한다지만 65세 이상 노인들 가운데 상당수는 아직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며 “무조건 인지능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만으로 어르신의 운전을 막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한 해 1만7000건… 정부 ‘로드킬 줄이기’ 나선다

    한 해 1만7000건… 정부 ‘로드킬 줄이기’ 나선다

    환경부·국토부 공동 대책 수립 국토부 저감방안 조정 등 총괄 사고 잦은 5월·11월 집중 예보그간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각각 수행하던 ‘동물 찻길 사고’(로드킬) 조사를 도로관리기관으로 일원화한다. 조사원이 직접 손으로 작성하던 사건 조사 방식을 포기하고 위치정보 기반 앱을 활용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하기로 했다. 두 부처는 이와 같은 내용의 ‘로드킬 조사 및 관리 지침’을 제정해 오는 28일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빈발하는 도로 위 야생동물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국도에서 발생한 로드킬 사고는 1만 5436건으로, 5년 전인 2012년(3174건)보다 5배 가까이 늘어났다. 지난해 고속국도에서 발생한 로드킬도 1884건에 달한다. 최근 5년간 2000건 안팎을 유지하며 좀체 줄어들지 않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일 지리산을 벗어나 이동 중이던 반달곰 ‘KM53’이 고속도로에서 사고로 다리를 다쳐 국민적 관심을 끌었다. 6일에는 경북 울진에서 멸종위기종 1급인 산양이 로드킬을 당해 공분을 샀다. 야생동물 보호뿐 아니라 운전자 안전에도 위협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환경부와 국토부는 조사체계를 일원화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국토부 도로관리청과 환경부의 지방환경청에서 로드킬 사고를 조사했지만, 앞으로는 도로법상 도로관리기관이 전담한다.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일반국도는 국토부 산하 지방청이, 지방도로는 일선 지자체가 각각 맡는다. 이를 통해 전국 모든 도로에서 로드킬을 관리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역할 분담도 명확히 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조사·분석 결과를 토대로 국토부와 매년 공동대책을 수립하고, 국토부는 동물 찻길 사고 집중발생구간에 대한 저감대책 수립·조정을 총괄한다. 정부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녹색연합이 개발한 위치정보 기반 앱 ‘굿로드’를 활용한다. 기존에는 조사원이 사고 현장에서 모든 기록을 수기로 작성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환경부가 굿로드에 축적된 위치정보를 넘겨받아 관리하고 조사원은 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집된 자료는 ‘동물 찻길 사고 정보시스템’에 실시간 전송된다. 로드킬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도 병행한다. 고라니 새끼가 어미에게서 독립해 사고가 잦은 5월과 11월에 집중 예보를 시행한다. 내비게이션이나 도로전광판 등을 통해 로드킬 정보를 집중적으로 알린다. 로드킬 빈발구간을 내비게이션으로 안내하고 운전자에 대한 예방교육도 강화한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250만대 자동차稅 9000억 미납 ‘체납 공화국’

    250만대 자동차稅 9000억 미납 ‘체납 공화국’

    자동차세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내지 않은 체납 차량이 전국 250만대에 달하고 체납액도 9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상습 체납 차량을 일제 단속해 번호판을 영치(국가가 피고의 물건을 보관)하기로 했다.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5월 현재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은 모두 249만대로 전국에 등록된 차량 대수인 2276만대의 11% 수준이다. 이들 차량의 체납액은 총 8730억원(자동차세 6278억원, 과태료 2452억원)이다. 이 가운데 3건 이상 체납해 고의성이 의심되는 차량은 69만대로 전체 자동차세 체납 차량의 28%이며, 체납액도 3900억원으로 전체 자동차세 체납액의 62%나 된다. 체납 차량은 지방재정 건전성과 조세 평등을 해치는 주된 요인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특히 고의 체납 차량의 핵심인 대포차량(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와 실제 차량 운전자가 다른 차량)은 세금·과태료를 내지 않을 뿐 아니라 여러 범죄에도 악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24일을 ‘상습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로 정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단속에 나선다. 대상은 자동차세 3건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과 대포차량 등이다. 이날 단속에는 전국 243개 지자체 공무원 4000여명과 경찰관 300여명이 참여한다. 차량 탑재형 영치시스템 360대와 모바일 영치시스템 700대도 동원한다. 번호판이 영치된 체납자는 체납액을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번호판을 영치해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과 대포차는 압류 및 소유자(또는 점유자) 인도명령 후, 명령불이행 차량은 강제 견인 및 공매 처분 등을 통해 체납액을 충당한다. 지난해에도 ‘영치의 날’을 운영해 번호판 14만 601대를 영치하고 체납액 40억원을 받아냈다. 다만 국민 경제활동 등을 고려해 2건 이하 체납 차량이나 생계형 차량은 직접 영치 대신 영치 예고를 실시해 경각심을 주기로 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서병수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후보,교통정책 공약 발표 . 부산 도시철도 1·2호선에 급행열차 투입“

    서병수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후보가 23일 도시철도에 급행노선을 신설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교통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서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산의 동서남북 어디서든 50분이면 통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도시철도 급행열차 투입,중앙버스전용차로(BRT) 확대,감전∼송정(22.8km) 및 엄궁∼북항(7.8km) 대심도 건설,서부산 KTX 건설 등을 제시했다. 서후보는 1,2호선에 급행열차를 투입해 현재 노포동~다대포까지 1시간 15분이 소요되는 1호선은 45분 ,양산~장산까지 1시간 20분이 소요되는 2호선은 50분 만에 각각 운행시간을 단축한다는것이다 서 후보는 ”급행열차를 투입하려면 다른 열차의 대피선역 6곳이 필요하고 새로운 운행제어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대피선역 건설 비용 1조5447억 원과 차량구입비 2400억 원은 국비로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BRT 구축은 2차 사업으로 내성∼서면(5.9km)·서면∼충무(8.6km)·서면∼사상(7.4km) 구간을 추진하고 3차 사업으로 충무∼하단(6.4km)·내성∼노포(9.8km) 구간을 추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BRT 사업과 관련해 택시업계와 자가용 운전자 등 일부에서 반대 의견이 있지만 교통정책은 차량 중심보다는 사람 위주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대심도 건설은 현재 확정 추진 중인 만덕∼센텀(9.55km)에 이어 감전∼송정(22.8km),엄궁∼북항(7.8km) 두 곳을 추가해 건설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서 후보는 ‘서부산 KTX 건설’과 관련해 “유라시아 관문도시를 향한 부산의 열망을 서부산 KTX건설로 완성하겠다“며 ”김해신공항과 부산신항만,서부산 KTX까지 완성되면 부산은 명실상부한 동남권 교통 중심지,나아가 유라시아 관문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차량 교통사고..작가·PD 등 5명 부상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차량 교통사고..작가·PD 등 5명 부상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교통사고를 당한 소식이 전해졌다.23일 오전 5시 53분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타고 있던 승합차는 대전통영고속도로 하행선 덕유산휴게소 부근에서 앞서가던 덤프트럭과 충돌했다. 경찰에 따르면, 촬영차 경남 통영으로 가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승합차는 오르막길을 주행하다 비상등을 켠 채 덤프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로 작가와 PD 등 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차량에 출연진은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라톤 코스에 막무가내로 난입한 차량

    마라톤 코스에 막무가내로 난입한 차량

    영국에서 한 여성이 차량통행제한 구역인 마라톤 코스에 막무가내로 차량을 끌고 들어오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황당한 사건은 최근 영국 데번주 폴리머스에서 열린 ‘브리튼즈 오션 시티 하프 마라톤’에서 일어났다. 당시 상황을 찍은 영상에는 한 여성 운전자가 차량을 이끌고 마라톤 코스를 난입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에 한 남성이 소리치며 차량을 두 손으로 막았지만, 여성은 막무가내로 가속 페달을 밟아댔다. 마라톤 코스 한가운데로 들어온 차량 때문에 마라톤 참가자들은 당황한 듯 코스를 돌아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운전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천천히 가고 있다. 사람을 해치거나, 마라톤을 방해할 목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데일리메일은 이 운전자가 출동한 담당 공무원에게 도움을 받아 마라톤 코스를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테슬라 차 사고로 미국 운전자 사망…자율주행 여부 불분명

    테슬라 차 사고로 미국 운전자 사망…자율주행 여부 불분명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지난 20일(현지시간) 테슬라 자동차가 도로에서 이탈,울타리를 뚫고 연못에 빠져 남성 운전자가 사망했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구조대가 테슬라 모델S 차량을 연못에서 꺼냈으며,차 안에서 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21일 전했다. 운전자는 캘리포니아주 댄빌에 사는 키스 렁(34)으로 확인됐다고 앨러미다 카운티 보안관실 대변인 레이 켈리는 밝혔다. 그러나 켈리는 충돌 당시 사고 차량이 테슬라의 부분 자율주행 모드인 ‘오토파일럿’(Autopilot) 상태였는지 아니면 운전자가 과속했거나 취한 상태였는지 등은 아직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미국 연방 교통 당국은 최근 발생한 몇 차례의 차 사고가 테슬라의 오토파일럿과 관련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3월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테슬라 모델X 차량이 도로 분리대를 들이받고 다른 차량과 충돌,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테슬라는 해당 사고 직전 자율주행 모드가 켜져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달 초에도 유타에서 오토파일럿 관련 충돌 사고가 있었다고 AP는 전했다.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이달 플로리다주에서 테슬 모델S 차량이 고속으로 벽에 충돌한 뒤 불이 붙은 사고와 관련해서도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연합뉴스
  • ‘페라리 vs 포르쉐’ 도로서 충돌사고…수리비용 3억원

    ‘페라리 vs 포르쉐’ 도로서 충돌사고…수리비용 3억원

    억소리나는 슈퍼카끼리 대형 접촉사고를 낸 사건이 영국에서 발생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언론은 전날 밤 8시 경 잉글랜드 북부 사우스요크셔의 도로 위에서 벌어진 교통사고 소식을 보도했다. 평범한 교통사고가 현지언론의 주요뉴스를 장식한 이유는 사고차량이 '페라리 458 이탈리아'와 '포르쉐 718 카이맨 GTS'이기 때문이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놀랍게도 두 차량의 운전자는 사고 직후 모두 현장에서 도망쳤다. 경찰에 따르면 포르쉐 운전자는 26세의 남성으로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아직 페라리 운전자의 신원은 밝혀내지 못했다. 이번 사건의 관심은 역시 막대한 차량 수리 비용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차량은 모두 뒷바퀴 부분이 파손됐으며 페라리의 경우 조수석 부근에 큰 손상을 입었다. 전문가들이 예측한 수리 비용은 페라리의 경우 15만 파운드(약 2억 2000만원), 포르쉐의 경우 8만 파운드(1억 1700만원)로 집계했다. 한번의 사고로 총 23만 파운드(약 3억 3700만원)가 날아간 셈이다. 현지언론은 "충돌 직후 두 차량 모두 에어백이 터지면서 운전자의 부상정도는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경찰이 도망친 운전자를 찾고있다"고 보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주차장 차단봉에 걸려 넘어진 바이커

    주차장 차단봉에 걸려 넘어진 바이커

    주차장 차단봉에 머리를 맞고 쓰러지는 바이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미국 동영상 플랫폼 주킨미디어가 지난 16일 공개했다. 영상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주차 티켓박스 앞에 멈춰서는 것으로 시작한다. 남성이 주차티켓을 뽑자 내려져 있던 차단봉이 즉시 위로 올라간다. 이어 오토바이 운전자가 차단봉 아래를 지나려는 순간, 곧 차단봉이 내려오면서 아찔한 사고가 발생한다. 순식간에 남성 머리 위로 내려진 차단봉으로 인해 오토바이 운전자는 진입 중 몸이 뒤로 크게 젖혀지며 나자빠진다. 사진 영상=RM Video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길섶에서] 길 위의 두 ‘화’/김성곤 논설위원

    출근길 한남대교 북단 고가차로 시작점. 다리 중간부터 고가차로행 1차선에서 가다 서기를 7~8분쯤 한 것 같은데 막판에 3, 4차로에서 비상 깜빡이를 켠 차들이 마구 끼어든다. ‘욱’하고 ‘화’(火)가 치민다. “끝까지 양보를 안 하고 밀어붙일까. 그러면 접촉 사고인데…. 에이 참자.” 운전을 하다 보면 흔한 일이다. 모임에서 끼어들기 양보 기준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 “버스는 사람이 많이 탔으니까”, “비상 깜빡이를 켰으니까…” 등등 가장 큰 호응을 받은 것은 운전자든 동승자든 차창 밖으로 손을 내밀었을 때였다. 그때는 대부분 양보를 한다는 것이었다. ‘로드 레이지’(road rage)는 보복이나 난폭 운전을 말한다. 원인도 여러 가지다. 본래 화를 잘 내는 사람도 있고, 얌전한데 운전대만 잡으면 헐크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뜻밖에 자기는 잘 지키는데 안 지키는 상대방 때문에 욱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어떤 경우든 결과는 마찬가지다. 망신은 기본이고, 처벌로 이어진다. 도로교통법 위반은 물론 때론 폭력행위로 처벌받기도 한다. 참자. 그리고 끼어들 땐 비상 깜빡이든 손이든 들자. 작은 예의가 도로 위의 ‘화’(禍)를 막는다. sunggone@seoul.co.kr
  • 속도제한장치 풀고 달리는 ‘무법’ 버스·화물차들

    ‘기계 조작’ 건당 30만~40만 꿀꺽 잠복 중인 경찰에 현장서 붙잡혀 대형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장착된 화물차 등의 속도제한장치를 풀어주고 돈을 챙긴 업자와 차주가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21일 사업용 자동차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속도제한장치를 불법 해체한 혐의로 백모(40)씨 등 3명과 이런 화물차와 관광버스를 운행한 혐의로 화물차 기사 김모(48)씨 등 171명을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량 최고속도 제한장치는 자동차 중앙제어장치에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해 지정속도에 도달하면 엔진에 연료 주입이 정지된다. 이 때문에 가속 페달을 밟아도 속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정부는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2년 8월부터 국내에서 생산하는 모든 승합차량은 시속 110㎞, 3.5톤 이상 화물차는 시속 90㎞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최고속도제한장치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다. 백씨 등은 2016년 10월부터 올 3월까지 화물차 등의 속도제한장치를 해체해 시속 130~150km까지 주행가능하도록 기계를 조작하고 건당 30만~4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주로 대포폰을 이용해 단속을 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첩보를 입수하고 잠복하던 중 화성 동탄역 부근 도로에서 속도 제한 장치를 해체해 주던 백씨를 현장에서 붙잡았다. 손모(37)씨는 2013년 4000만원을 주고 구입한 장비로 아파트 단지 내에서 견인차 등의 속도제한 장치를 풀어주다 지난 16일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운행시간을 단축해서 영업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은밀하게 해체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속도제한장치 해체 등 주요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또 교통안전공단 자료를 근거로 자동차 정기검사 때 최고속도 제한장치 불합격 판정을 받은 차량 운전자 등 총 125명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할 방침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중고차 싣고 달리던 카캐리어 전도 순간

    중고차 싣고 달리던 카캐리어 전도 순간

    중고차를 싣고 달리던 카캐리어 화물차가 중심을 잃고 옆으로 넘어지는 순간이 포착됐다. 최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17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 수암터널에서 일어난 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는 중고차 3대를 싣고 달리던 카캐리어 화물차가 4차로에서 3차로로 차선 변경 중 넘어지는 아찔한 장면이 담겼다. 카캐리어는 전도되면서 뒤따라 오던 소나타 차량 우측 부분과 부딪쳤다. 이 사고로 카캐리어 운전자 임모(38)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음주운전’ 윤태영 측 “변명 없이 깊이 반성...자숙하고 있다”

    ‘음주운전’ 윤태영 측 “변명 없이 깊이 반성...자숙하고 있다”

    배우 윤태영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배우 윤태영(45)이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불구속입건됐다. 윤태영은 지난 13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신호 대기중인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사고 당시 피해 차량 운전자에게 연락처를 건넨 뒤,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윤태영에게 연락해 경찰서에 출석할 것을 요구했고, 그는 다음날인 14일 오전 2시 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윤태영은 조사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79%로 측정됐지만, 측정 시점이 음주 이후 상당 시간이 지났다는 점을 고려해 위드마크(Widmark) 공식을 적용, 혈중알코올농도를 면허 취소 수준인 0.14%로 추산했다. 위드마크 공식은 사후 음주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사건 당시 음주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추산 음주 시점과 운전 시점, 술의 종류와 양, 체중, 성별 등을 고려해 혈중 알코올 농도를 추산한다. 이 같은 사건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자, 윤태영 소속사 갤러리나인 측은 “변명 없이 이번 일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 윤태영은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윤태영은 2년 만에 드라마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음주운전 논란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측은 “내부 논의를 통해 윤태영 하차를 결정, 해당 배역을 타 배우로 교체하기로 했다. 대체 배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윤태영은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 드라마 ‘사랑해 사랑해’, ‘왕초’, ‘그 여자네 집’, ‘진주목걸이’, ‘태양사신기’, ‘2009 외인구단’, ‘심야병원’, ‘제왕의 딸, 수백향’,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07년 배우 임유진과 결혼했다. 사진=OC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車 물에 빠지면 안전띠가 튜브로’…반짝이는 신기술 아이디어 봇물

    ‘車 물에 빠지면 안전띠가 튜브로’…반짝이는 신기술 아이디어 봇물

    “차량이 물에 빠졌을 때 안전띠(시트벨트)가 자동으로 끊어지고 동시에 부풀어 올라 튜브 역할을 하는 ‘차량용 익사 방지’ 시스템을 갖추면 익사 위기 때 생명을 더 구할 수 있습니다.”(중국연구소 왕샤오린 연구원) “차량용 에어컨을 차량 지붕에 위치시키면 전후 이동이 가능해져 더위를 심하게 타는 고객 상황에 맞게 자동 제어할 수 있습니다. 루프형 스마트 시스템 에어컨인 셈이죠.”(냉각설계팀 정성빈 연구원)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전화통화 때 자동으로 엔진 소음을 없애 통화 품질을 끌어올릴 수 있죠.”(유럽연구소 버크홀츠 연구원)발명의 날(19일)을 맞아 현대·기아차가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연 ‘인벤시아드’(Invensiad)에선 지금까지 없던 이런 기능을 현실화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인벤시아드는 현대차그룹이 2010년 연구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자 만든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발명을 뜻하는 ‘인벤션’(Invention)과 올림픽을 뜻하는 ‘올림피아드’(Olympiad)의 합성어다. 올해엔 총 675건(국내 322건, 해외 353건)의 아이디어가 출품됐다고 현대차는 20일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 부문’에서는 바디선행개발팀 임정욱 책임연구원이 대상을 받았다. 그는 차량 하부에 노면 상태를 조사할 수 있는 레이저모듈과 스캐닝미러를 달아 심벌이나 글자로 표시하게 한 뒤 이를 본 운전자가 도로 주행 상태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주행상태 표시 램프’ 개발을 제안했다. 현대·기아차는 우수 아이디어를 선별해 특허출원하고 적용 가능성 등을 검토해 양산차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올해 9회째를 맞은 인벤시아드에는 지금까지 총 1만 5000여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돼 2200여건의 특허가 출원·등록됐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배우 윤태영, 음주운전 적발... 경찰, 불구속 입건

    배우 윤태영, 음주운전 적발... 경찰, 불구속 입건

    배우 윤태영(44) 씨가 음주 운전 사고를 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윤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13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추돌한 혐의를 받는다. 윤씨는 사고가 나자 피해 차량 운전자에게 연락처를 준 뒤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윤씨에게 연락해 경찰서에서 조사받을 것을 요구했다. 윤씨는 다음날인 14일 오전 2시 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조사 당시 윤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9%였지만, 경찰은 사고 이후 시간이 많이 지난 점을 고려해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했다. 특정 시점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를 산출하는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한 결과 윤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0%로 면허 취소 수준이 나왔다. 윤씨는 ‘태왕사신기’, ‘왕초’ ‘심야병원’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리운전비 지불않고 운전기사 차로 들이받은 음주운전자 집행유예

    대리운전비를 주지않고 대리운전 기사를 차로 들이받은 운전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7단독 박성호 부장판사는 20일 특수폭행, 도로교통법 위반, 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7·여)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1월 26일 0시 10분쯤 울산시 중구 한 도로변에서 대리운전을 이용한 뒤 기사 B(25)씨가 대리운전비를 달라고 하자 “내가 대리비를 왜 주냐”며 차에서 내려 승용차 앞을 가로막다 운전석에 앉아 차를 움직여 B씨 무릎 부위를 여러차례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78%의 음주 상태로 500m쯤 차를 운전한 혐의도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돼 파출소로 연행된 A씨는 파출소에서도 7만원 상당의 화분을 발로 차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술에 취한 피고인은 대리운전비용을 받지 못해 차 앞을 가로막은 피해자를 차로 충격해 폭행하는 등 그 범행수단이 위험하고 죄질이 좋지 않으며, 자칫 큰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어서 죄책이 가볍지 않다”면서 “다만 피해자가 상해를 입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표범에게 다리 한 쪽 내준 겁없는 관광객

    표범에게 다리 한 쪽 내준 겁없는 관광객

    야생 동물들을 근거리에서 직접 눈으로 보며 즐길 수 있는 사파리 여행. 하지만 조금만 방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안전이 필요하다. 지난 15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 뉴스플레어 등 여러 외신은 사파리 여행 중 표범에게 다리 한 쪽을 ‘허락한’ 겁없는, 아니 매우 무모한 행동을 시도한 남성의 모습을 보도했다. 보츠와나(Botswana) 북서부 오카방고 델타(Okavango Delta) 삼각주에서 촬영된 영상엔 수풀 주변을 서성거리던 표범 한 마리가 사파리 여행객을 태운 차량 쪽으로 접근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남성 쪽으로 조심스럽게 다가온 표범은 남성이 신고 있는 가죽 신발 냄새를 맡더니 한 쪽 발톱으로 남성의 발목 부근을 핡퀴고 상처를 낸다. 이를 본 차량 운전자가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차량 시동을 켜자, 엔진 소리에 겁먹은 표범은 곧 숲 속으로 도망간다. 지난 5일 이 모습을 직접 촬영한 영상 속 남성은 “차량과 20미터 떨어진 곳에서 임팔라 한 마리를 먹잇감으로 잡은 후 잠시 쉬고 있는 표범에게 다가갔다”며 “표범이 나에게 다가왔을 때 차량 운전자가 움직이지 말라고 해서 가만히 있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표범이 다가왔을 때 그냥 커다란 고양이 한 마리라고 생각했다”며 “놀랍게도 전혀 무섭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무튼 무사히 상황을 잘 넘기긴 했지만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 동물을 단순히 호기심으로 접근하는 이 남성의 행위는 아무리 생각해도 무모해 보인다.  사진 영상=Karan Rathor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경찰 매달고 질주, 도주로 막은 시민 영웅 화제

    경찰 매달고 질주, 도주로 막은 시민 영웅 화제

    경찰관을 차에 매단 채 도주하던 30대 운전자 검거를 도운 시민 영웅 영상이 화제다. ‘청주에 시민져스가 나타났다’라는 자막과 함께 지난 16일 경찰청 페이스북에 띄워진 해당 영상은 공개 후, 3만회가 넘는 재생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 속 상황은 이렇다. 지난 5일 오후 4시 5분쯤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교차로에서 A(35)씨가 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던 경찰관을 매달고 달리기 시작했다. 이때, 맞은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윤자운(33)씨가 즉시 자신의 차로 A씨의 승용차를 가로막으면서 대형 사고를 막았다. 조사결과 A씨는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 중이었으며, 적발되는 것이 두려워 경찰관을 운전석 문에 매단 채 도주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용감한 윤씨의 행동이 담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범인 검거를 도운 그의 행동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경찰을 매달고 달린 운전자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승용차에 매달린 채 끌려갔던 경찰관은 무릎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 14일 윤씨의 용감한 행동에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낮잠 잔 사이 도로로 기어나온 아이

    낮잠 잔 사이 도로로 기어나온 아이

    갓 걸음마를 뗀 아기가 도로 위로 기어나온 충격적인 모습을 지난 15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이 보도했다. 베트남의 한적한 도로를 달리고 있던 차량 전방 카메라에 찍힌 영상. 도로 위에 한 어린 아이가 기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운전자의 경적 소리에 놀란 아이는 벌떡 일어나더니 어쩔 줄 몰라한다. 아이 탓을 할 수 없는 노릇. 결국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아이쪽으로 다가가며 영상은 마무리 된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의 아빠가 낮잠을 잔 사이에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 아이가 무슨 죄가 있겠는가? 아이를 잘 돌보지 못한 아이 아빠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을까.사진 영상=Hot New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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