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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安, 김종인 역할 견제?...“尹, 휘둘리지 않아야 대통령감 평가”

    安, 김종인 역할 견제?...“尹, 휘둘리지 않아야 대통령감 평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12일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윤석열 선대위’ 역할론에 대해 “윤석열 후보가 휘둘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야 국민들로부터 대통령감으로 평가받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BBS 라디오에 출연해 ‘김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 선거를 지휘하게 될 것 같다. 어떻게 보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안 후보는 “국민들께서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는 사람을 대통령감으로 생각하겠는가”라며 “대통령 선거는 다른 선거와 달리, 대통령 후보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선거”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도 대통령 후보 대 대통령 후보로 싸우는 것이지, 다른 선대위원장이나 선대본부장과 싸우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의 이같은 발언은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김 전 위원장을 견제하는 취지로도 읽힌다. 안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 후보를 겨냥, “양쪽 후보를 놓고 5년간 대한민국 운전대를 ‘음주 운전자’와 ‘초보운전자냐’ 중 한 사람에게만 맡기란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며 “둘 중 한 사람이 대통령 당선되면 다른 사람은 감옥 갈 게 불 보듯 뻔하다”고 했다.
  • 美 외교관, 택시 추돌 후 도주… 음주 측정 등 경찰조사 거부

    주한 미국 대사관 소속 외교관이 운전 중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현장 수습을 하지 않고 경찰 조사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한 대사관 소속 2등 서기관을 비롯한 4명이 타고 있던 차량이 서울 남산 3호 터널 인근에서 사고를 낸 시점은 지난 10일 오후 5시 35분쯤이다. 당시 외교관이 몰던 차는 차선 변경을 하다 택시 오른쪽 후면 범퍼를 들이받았다. 운전자는 사고 현장에 내리지 않고 용산 미군기지 3번 게이트 인근까지 계속 달렸다. 40대 택시 기사도 뒤쫓아갔다가 출입 통제를 하는 미군 관계자와 실랑이를 벌였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신분 확인 요청에도 외교관들은 창문도 열지 않고 음주 측정을 비롯해 모든 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1일 외교부를 통해 운전자가 외교관인 사실을 공식 확인하고 주한 미국대사관과 외교부에 경찰 조사 협조와 면책특권 행사 여부 질의 등의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보냈다. 경찰 관계자는 “대사관 측으로부터 답신이 오면 추가 조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한 미 대사관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언론 보도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해당 사건과 관련해 한국 관할 법 집행당국에서 철저하고 공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해당 사건을 이미 파악하고 있다”면서 주한 외교단의 불법행위에 엄중 대처하겠다는 입장이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주한외교단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언제나 엄중하게 대처해오고 있다”며 “이번 건에 대해서도 우리 수사당국과의 협력하에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토바이 치고 뺑소니’ 김흥국, 1심서 벌금 700만원

    ‘오토바이 치고 뺑소니’ 김흥국, 1심서 벌금 700만원

    교통사고를 낸 뒤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가수 김흥국(62)씨가 1심에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최유신 판사는 1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지난 4일 기소된 김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 4월 24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사거리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하던 중 신호를 어기고 불법 좌회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오른쪽 다리에 전치 3주의 타박상과 열상 등 상해를 입었다. 재판부는 “신호를 위반한 과실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상대 오토바이를 손괴하고 운전자를 다치게 했는데도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해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에게 발생한 인적·물적 피해의 정도가 중한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씨는 경찰에 출석해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괜찮냐’고 물어봤고 그냥 가길래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해서 넘어갔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한 뒤 김씨가 혐의가 있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서부지검은 김씨를 정식 재판에 회부하지 않고 서면 심리로 약식명령을 청구하는 약식기소 했으나, 법원은 김씨를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 [포토] 요소수 드디어 도착

    [포토] 요소수 드디어 도착

    요소수 긴급수급조정조치가 시행된 11일 오후 부산 남구 한 주유소를 찾은 트레일러 운전자가 본인 차량에 요소수를 넣고 있다. 2021.11.11 연합뉴스
  • [영상] 아이 덮친 탑차 사고, 당시 상황 보니

    [영상] 아이 덮친 탑차 사고, 당시 상황 보니

    후진을 하던 탑차가 인도에 서 있던 초등학생을 치고도 명함 한 장만 주고 떠난 사연이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 피해 초등학생의 삼촌인 윤모씨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9일 오후 4시 26분쯤 경기 안성시 구포동에 있는 안성초등학교 후문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했다. 아이는 횡단보도 앞에서 고장난 우산을 매만지고 있었다. 바로 그 순간, 인도에 주차되어 있던 탑차가 그대로 후진하며 아이를 넘어뜨렸다. 아이가 바닥을 기어 다급히 몸을 피하면서 다행히 큰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문제는 사고 직후 탑차 운전자가 보인 행동이었다. 운전자는 차에서 서서히 걸어나와 아이가 괜찮은지 확인하고는 명함 한 장만 주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당시 상황은 학교 후문 횡단보도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윤씨는 해당 영상과 사연을 다음 날 커뮤니티에 올렸고 누리꾼들은 운전자의 무책임한 조치에 분노했다.윤씨는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아이가 사고를 당한 건데 적어도 부모에게는 전화를 해줬어야 하지 않느냐”면서 “더구나 사고가 일어난 곳은 어린이보호구역이고, 사람이 다니는 인도였기에 더욱 화가 났다”고 말했다. 아이의 상황에 대해서는 “아이가 혹시 모를 후유증이 있을 수 있고 심리적인 치료도 받아봐야 할 것 같아 병원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건은 현재 담당 경찰관이 배정된 상태로, 뺑소니 여부와 민식이법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권락용 경기도의원 대장동 개발지구 인접 판교저유소 화재 대응태세 점검

    권락용 경기도의원 대장동 개발지구 인접 판교저유소 화재 대응태세 점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권락용 의원(더민주·성남6)은 10일 분당소방서에 대한 현장감사로서 판교저유소를 방문해 분당소방서의 저유소에 대한 화재 대응 태세와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판교저유소는 수도권 유류 공급을 담당하는 핵심 시설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판교대장지구 인근까지 피해를 줄 수 있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가 필수적인 곳이다. 권 도의원은 판교저유소에서 분당소방서로부터 화재 대응 태세와 안전 상황을 청취했으며, 저유소 시설을 둘러보며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권 도의원은 “지난 2018년 고양저유소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화재 진압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언급하며, “사전에 저유소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화재 대응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경기소방재난본부에 주문했다. 권 도의원은 “판교저유소 일대가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 화재방어에 유리한 지형이지만 1.2km내 판교대장지구가 인접해 있어 화재가 발생할 경우 그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판교대장지구 주민들이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토로하는 만큼 화재발생 대응에 대한 경기소방재난본부, 분당소방서 대한송유관공사, 성남시 등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 도의원은 “판교저유소는 하루 평균 1200대가 넘는 탱크차량이 이동하며, 운중터널을 지나 급격한 경사로 인하여 2년 연속 유조차 전복사고가 발생하여 운중천이 오염된 적이 있었다”고 전하며 “이후 성남시의원 시절 운중천 다리 밑에 모래주머니 등 긴급방호시설을 설치해 최소한의 대비를 하였지만, 가장 좋은 대비책은 유조차 운전자 교육 및 안전운전체계 마련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경우 분당소방서장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고성능 화학차를 상시 대기 시켜 최단 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각종 화재 예방대책을 마련해 철저히 시행해 대장동 주민들에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접촉사고 내고 미군기지로 도주해버린 美외교관 차량

    접촉사고 내고 미군기지로 도주해버린 美외교관 차량

    주한 미국 외교관 4명이 탄 차량이 택시와 접촉사고를 내고도 조치를 하지 않고 그대로 도주, 미군기지로 들어가 경찰 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주한 미국 외교관 4명이 타고 있던 차량이 전날 오후 5시 35분쯤 남산 3호 터널 인근에서 차선 변경을 하면서 택시 오른쪽 후면 범퍼를 들이받았다. 운전자인 미국 외교관은 사고 현장에서 내리지 않았고, 그대로 용산미8군기지 3번 게이트 인근까지 계속 주행했다. 사고 피해를 입은 택시도 가해 차량을 게이트 인근까지 따라갔고, 이후 출입 통제에 나선 미군 관계자들과 실랑이를 벌였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외교관 차량 번호판을 확인하고 신분 확인을 시도했지만, 차량 탑승자들은 창문도 열지 않고 음주 측정을 비롯한 모든 조사를 일절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외교관들은 이후 미군기지 게이트 통제소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관사가 있는 기지 영내로 진입했으나 경찰은 면책특권이 있는 외교관의 이동을 막을 법적 근거가 없어 제지하지 못했다. 피해 택시기사는 사고 당일 용산경찰서에서 피해자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다음날인 이날 오전 외교부를 통해 운전자가 외교관인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주한 미국대사관과 외교부에 경찰 조사 협조와 면책특권 행사 여부 질의 등의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보냈다. 경찰은 운전자인 외교관을 상대로 현장에서 추돌 후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고 떠난 이유 등을 조사해 고의성이 있었는지 파악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미국 외교관이 경찰 조사에서 어떻게 진술하는지 보고 혐의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기현 “초보가 음주보다 위험? 전과 4범의 궤변” 李직격

    김기현 “초보가 음주보다 위험? 전과 4범의 궤변” 李직격

    野원내대표 “李, 기괴한 말과 행동 갈수록 태산”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음주운전보다 초보운전이 더 위험하다’는 취지로 말한 것을 두고 “기괴한 말과 행동이 갈수록 태산”이라고 직격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선 후보로서 전과 4범인 자신의 범죄 사실을 백번 천번 사죄해도 모자랄 판인데 부끄러움조차 찾아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초보운전은 범죄가 아니지만 음주운전은 엄연한 범죄”라며 “욕설·반인륜적 행태에도 부끄러움을 모르더니 음주운전마저 궤변으로 때우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이 현행법을 무시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며 “음주운전도 내가 하면 별거 아니라는 인식은 뼛속까지 내로남불 DNA를 승계한 민주당 후보답다”고 덧붙였다. 김연주 상근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지극히 위험한 인식 수준을 또다시 드러냈다”며 “비록 음주운전 전과가 있더라도 본인이 더 우위에 있음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발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李 “초보는 깨끗해도 실수할 가능성이 커” 앞서 이 후보는 전날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음주운전 경력자보다 초보운전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며 “국가 리더는 실수하지 말아야 하고, 실수할 가능성이 작아야 한다. 초보는 깨끗해도 실수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이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간 구도에 대해 ‘음주운전자와 초보운전자 간 대결’이라고 언급한 것을 맞받아치는 취지에서 나온 발언이었다.
  • 열차 2분 지연시켰다고…기관사에 ‘450원’ 급여 삭감한 日철도회사

    열차 2분 지연시켰다고…기관사에 ‘450원’ 급여 삭감한 日철도회사

    열차 출발을 2분 지연시켰다는 이유로 임금 삭감 조치를 받은 일본의 열차 기관사가 회사를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금 소송을 제기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직원은 지난해 6월 오카야마현에 있는 오카야마역까지 빈 열차를 수송할 예정이었다가, 다른 직원과 의사소통에 오류가 발생해 엉뚱한 플랫폼으로 열차를 가져갔다. 이후 이 직원은 서둘러 원래 예정대로 아카야마역으로 빈 열차를 수송했지만, 열차 출발 및 역 도착 시간이 예상보다 각각 1분씩 지연됐다. 이 일로 회사인 JR서일본철도는 해당 직원의 급여에서 85엔(한화 약 890원)을 공제하겠다고 통보했다. 회사 측의 조치에 반발한 해당 직원은 이 문제를 오카야마 노동기준감독서에 가져가 항의했고, 감독서 측은 열차 운행 차질 시간을 2분이 아닌 1분으로 줄이라고 명령했다. 결국 이 직원은 다음 달 43엔(약 450원)이 공제된 급여명세서를 받았다.그러나 해당 직원은 이러한 결과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고 주장하면서, 당시 열차가 텅 비어있었던 만큼 열차 운행에는 차질이 없었다며 급여 공제를 거부했다. 더불어 지난 3월 오카야마지방법원에 해당 사건을 접수, 1분 지연 과태료로 공제된 43엔과 지연에 따른 초과 근무 13엔(약 135원), 정신적 고통에 따른 손해배상 220만 엔(약 2290만 원) 등 약 2300만원의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JR서일본철도 측은 열차 도착과 출발 과정에서 2분이 지연되는 동안 근로자가 노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며 임금 공제가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회사는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면서 지각하거나 결근하는 경우 급여에서 해당 시간만큼 공제하는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소송을 제기한 직원은 “사람이 일하면서 벌어질 수 있는 실수에 대한 ‘제재’로 임금삭감을 이용하고 있다. 작은 실수가 계약 위반으로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본의 철도 서비스 운영과 관련해 사측의 요구가 지나치다며 운전자의 편을 드는 네티즌도 늘고 있다.한 네티즌은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큰 일이 아닌 이상 임금을 삭감해서는 안 된다. 이 일이 정당하다고 입증된다면, 실수로 인한 임금 삭감은 다른 산업에도 확산될 것”이라고 우려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이런 여유조차 없는 것이 일본의 특징이다. 이런 식으로 조치한다고 생산성이 높은 것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철도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열차가 예정된 시간과 다른 시간에 출발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2017년에는 한 열차회사가 20초 일찍 운행이 시작한 뒤 ‘심각한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한 사례도 있다. 그러나 최근 일본 열차 내 안전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철도회사 소속 근로자들은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부담을 받고 있다고 현지 매체인 소라뉴스24가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고용주는 직원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야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듯 ‘훌륭한 고용주’를 찾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고 비꼬았다.
  • 李 “文정부 때 부동산 문제 악화” 사과… “돈 주면 표 준다는 건 국민 모독” 반박

    李 “文정부 때 부동산 문제 악화” 사과… “돈 주면 표 준다는 건 국민 모독” 반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0일 “3기 민주당 정부가 100%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부동산 문제는 악화시켰다는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본인이 드라이브를 건 전 국민 방역지원금을 야당이 ‘대선용 돈뿌리기’로 규정한 데 대해서는 “국민 모독”이라고 반박했다. 이 후보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촛불혁명을 통해 국민들께서 혁신적 변화, 이전보다 나은 삶을 기대했을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 민주당 정부에 실제 참여한 일원으로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더 나은 상황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사과를 승화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정권 교체냐 재창출이냐 두 가지로만 물어보는데, 세상엔 흑백만이 아니라 회색·빨간색도 있다”며 “이재명 정부는 같은 뿌리에서 출발한 것은 사실이나 기본적인 건 공유하되 부족한 것은 채우고, 잘못된 건 과감히 고치고, 필요한 건 더해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더 유능하고 전진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국민 방역지원금 논란과 관련, “매표행위라고 하는데, 고무신 사 주고 막걸리 사 주면 찍던 시대가 아니다”라며 “10만∼20만원을 주면 돈 준 쪽을 찍는다는 것은 국민 모독”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50조원 소상공인 지원’ 주장에는 “50조를 전부 소상공인용 선별 지원에 쓰자는 취지라면 재정 정의에 어긋나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음주운전자(이재명)와 초보운전자(윤석열) 대결’이라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발언에는 “제 잘못은 인정하고 사과드린다”면서도 “초보운전이 더 위험하다. 국가 리더는 실수하지 말아야 하고, 실수할 가능성이 적어야 한다”고 했다. 이 후보는 “대기업 정규직 노조는 강고하게 단결한다”며 “기업 입장에서는 정규직을 뽑으면 그 안에 들어가 단단한 성이 돼 버리는 것을 우려해 비정규직·외주 등으로 비정상적 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악순환’이라 지적하며 “많은 시간이 들고, 심각한 갈등을 겪더라도 사회적 대타협으로 길을 열어야 한다. 일부 강경 노조도 저는 설득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노총이건 소위 이재명의 가족이건 불법행위에 대해선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 이재명 “文 정부때 부동산 문제 악화 사과”

    이재명 “文 정부때 부동산 문제 악화 사과”

    “돈 주면 표 준다는 건 국민모독” 반박“尹 50조 선별지원은 재정정의 어긋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0일 “3기 민주당 정부가 100%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부동산 문제는 악화시켰다는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본인이 드라이브를 건 전 국민 방역지원금을 야당이 ‘대선용 돈뿌리기’로 규정한 데 대해서는 “국민 모독”이라고 반박했다. 이 후보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촛불혁명을 통해 국민들께서 혁신적 변화, 이전보다 나은 삶을 기대했을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 민주당 정부에 실제 참여한 일원으로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더 나은 상황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사과를 승화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정권 교체냐 재창출이냐 두 가지로만 물어보는데, 세상엔 흑백만이 아니라 회색·빨간색도 있다”며 “이재명 정부는 같은 뿌리에서 출발한 것은 사실이나 기본적인 건 공유하되 부족한 것은 채우고, 잘못된 건 과감히 고치고, 필요한 건 더해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더 유능하고 전진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국민 방역지원금 논란과 관련, “매표행위라고 하는데, 고무신 사 주고 막걸리 사 주면 찍던 시대가 아니다”라며 “10만∼20만원을 주면 돈 준 쪽을 찍는다는 것은 국민 모독”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50조원 소상공인 지원’ 주장에는 “50조를 전부 소상공인용 선별 지원에 쓰자는 취지라면 재정 정의에 어긋나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음주운전자(이재명)와 초보운전자(윤석열) 대결’이라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발언에는 “제 잘못은 인정하고 사과드린다”면서도 “초보운전이 더 위험하다. 국가 리더는 실수하지 말아야 하고, 실수할 가능성이 적어야 한다”고 했다. 대표 공약인 ‘연 100만원 기본소득’ 금액이 적다는 지적과 관련, 이 후보는 “월 8만원이 소액이라고 하는데 2만원이 없어 아버지를 유기해 존속살인죄로 재판받는 사람도 있다”고 반박했다. 최측근 정진상 선대위 비서실 부실장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통화에 대해서는 “부패·일탈한 사람과 통화했다고, 그 사람과 아는 사이라고 배제하면 누가 남아나나”라고 말했다.
  • 이재명, 윤석열 겨냥 “음주운전자보다 초보운전자가 더 위험” (종합)

    이재명, 윤석열 겨냥 “음주운전자보다 초보운전자가 더 위험” (종합)

    李 “초보, 깨끗할지 몰라도 실수 가능성 크다”안철수 “음주운전자·초보운전자 선택 강요”李, 尹 만난 자리서 정책 토론 다시 공개 제안‘형수 욕설’ ‘음주운전 전력’ 논란 거듭 사과“최소한 공직자로서 도덕성엔 자신 있다”“공직자 된 이후엔 국민 위해서만 권한 썼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자신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음주운전자와 초보운전자로 비유한 것을 두고 “음주운전 경력자보다 초보운전자가 더 위험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국가의 행정과 경영 최종 책임지는 리더는 실수하지 말아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후보는 “초보는 깨끗할지 몰라도 실수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설거지를 많이 하면 아무래도 접시를 깬 경력이 늘어날 수밖에 없지만 안전하게 하겠다고 초보를 기용하면 위험하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음주운전 전력에 대해선 “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드린다. 그러나 그 이후, 특히 공직자가 된 이후엔 실수하지 않는다는 것을 배려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세 번째 대선 출마를 선언했던 안철수 후보는 지난 7일 ‘대한민국 혁신 논쟁, 선을 넘다’ 북 콘서트에서 “지금 국민은 음주 운전자와 초보운전자 중 한 사람을 뽑으라는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면서 “(이런 사람들에게) 대한민국 5년을 맡겨달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형수 욕설’엔 “제 부족함의 소산”“형님, 시정개입 막으려 보호조치” 이 후보는 ‘형수 욕설’ 논란에도 “지금도 가족과의 다툼 내용이 녹음돼서 온 사방에 살아서 돌아다니고 있다. 많은 상처가 된다”면서 “어떤 경우에서든 그런 욕설 녹음이 만들어진 점, 제가 욕설한 점에 대해선 또 한 번 사과드린다. 인격 수양이 부족해서 제 부족함의 소산”이라고 거듭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뿌리는 (형님의) 시정 개입을 막기 위해 그게 형님을 보호하는 일이라 생각했다”면서 “(시정 개입을) 완전히 봉쇄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한 것도 고려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친형을 강제입원시키려고 했던 논란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됐다. 그러면서 “공직자가 된 이후에는 공직 권한에 있어 투명하게, 사적인 남용이 없게 해고 오로지 국민의 삶을 낫게 하는 데 썼다고 자부한다”면서 “자신과 가족, 관계된 집단의 이익을 챙기는 행위는 그야말로 배신, 배임 행위”라고 했다. 이 후보는 “그 점에 있어선 하늘에 대고 실수는 해서 다 막지 못했더라도 최소한 공직자로서의 도덕성, 자질에 대해선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윤석열, 李 만나 “성남 법정서 자주 봤다”이재명 “저는 기억이 잘 안 난다” 이 후보와 윤 후보는 이날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 글로벌 인재포럼 행사에서 처음으로 대면해 악수를 나눴지만 양당 대선후로보 만난터라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두 사람은 전날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전국여성대회에 나란히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이 후보의 경우 부인 김혜경씨가 낙상사고로 입원해 불참하면서 만남은 불발됐었다. 이 후보에게 먼저 인사를 건넨 건 윤 후보였다. 그는 이 후보에게 다가가 “반갑습니다. 20년 전에 성남 법정에서 자주 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 후보는 “아, 저는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답했다. 1·2당 대선후보를 기다리는 정·관·재계 인사들이 많아 두 후보 간 대화는 더는 이어지지 않았다. 과거 윤 후보와 만난 사실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던 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윤 후보를 2차례 언급했다.李 “윤 후보님, 논쟁 자리 한번 만들자” 이 후보는 무대에 올라 “특히 윤석열 후보님을 여기서 뵙게 돼 각별히 반가운 마음”이라면서 “국민의힘 후보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인사말 후반부에서도 “오늘 존경하는 윤석열 후보님도 계신 데”라면서 “정부가 해야 할, 정치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새롭게 한번 논쟁해보고 우리가 꼭 해야 할 일들을 한번 같이 의논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한번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자신이 윤 후보에 제안한 ‘1 대 1 회동 및 정책토론회 개최’를 다시 언급한 것이다. 윤 후보는 무대 밑에서 서서 이 후보의 연설을 듣다 이 후보가 내려오자 악수하고 연단에 올랐다. 윤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 후보를 언급하지 않았다.李 “누가 더 낫나 일대일 정책 토론하자”윤석열 “한번 생각해보겠다” 이 후보는 지난 8일 국회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윤 후보에게 “누가 더 나은 미래 만들 정치세력인지 주 1회 1 대 1 정책 토론을 하자”며 민생 문제 논의 등을 위한 1 대 1 회동 및 정책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이 후보는 “정치세력간 정권을 놓고 하는 경쟁을 넘어서 누가 더 국민의 삶을 낫게 할 수 있느냐는 민생경쟁을 해야 한다”면서 “누가 국민 대리인으로서 더 나은 우리 미래를 만들지 진지하게 논의하고 국민에게 보여드리는 그런 장을 한번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또 “국민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사람이 누군지 정치세력이 어딘지 판단하고 싶어 한다”면서 “필요한 정보제공 측면에서 각자 철학, 가치, 비전, 정책과 실력·실적을 수시로 대비하고 논쟁할 수 있는 장으로서 주 1회 정도 정책토론의 장을 가져보자는 제안도 드린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윤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글쎄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모르겠다”면서 “한번 생각해보겠다”고 답했다.
  • “1층 베란다 박아 구멍 내놓고 배 째라는 운전자” 사연에 공분

    “1층 베란다 박아 구멍 내놓고 배 째라는 운전자” 사연에 공분

    운전 중에 화단 너머 아파트 1층 베란다를 들이박아 부순 운전자가 두 달 넘게 조치를 미루면서 구멍이 뚫린 벽을 수건으로 막고 지낸다는 네티즌의 사연이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8일 ‘차로 남의 집 베란다 들이받고 배째라는 차주 가족’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9월 초 발생했다. 글쓴이는 “차주가 주차 중 화단을 넘어 저희 집 베란다를 들이받았다. 베란다 아래쪽과 난간이 부서지는 피해를 봤지만, 차주와 차주 아버지 때문에 두 달 가까이 고치지도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사고 당시 승용차가 화단으로 진입해 아파트 베란다 1층을 정면으로 들이받았고, 이로 인해 베란다 아래쪽에 커다란 금이 가고 균열이 생기면서 난간에 박혀 있어야 할 베란다 창살 연결 부위가 그대로 노출돼 있다.또 건물 외벽 내부에 있는 철골 구조도 밖에서 보일 정도로 외벽이 부서져 내렸다. 이 때문에 베란다 창틀 밑에 구멍이 생겨 수건과 옷가지로 막아둔 채로 지내고 있다는 것이다. 글쓴이는 “일단 안 쓰는 수건이나 옷가지로 사이사이 구멍을 메워두긴 했는데 곧 겨울인 데다 1층이라 외부에서 벌레가 (들어올까)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글쓴이는 사고를 낸 차주가 “(수리) 견적이 말이 안 된다”면서 수리를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글쓴이는 “보험 접수 후 차주의 보험사 측이 해당 권역의 협력 시공업체를 통해 견적을 냈고, 이를 차주에 전달했다고 한다”면서 “시공업체가 베란다 아래쪽 벽이 뚫린 것을 공사하며 창틀도 뜯어내야 하고 난간도 손상되었기에 교체하는 것으로 견적을 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차주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글쓴이는 “우리 측이 내세운 업체도 아닌 차주 보험사의 협력 시공업체에서 낸 견적을 두고 (차주는) ‘말이 안 된다’며 거부했다”면서 “차주의 아버지는 건설업체에 종사한다는 지인을 데리고 집에 불쑥 찾아와 베란다를 확인하겠다며 안으로 들여보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사고 후 차주는 정작 사과도 없었다”면서 “사전에 연락도 없이 이렇게 방문하는 것이 무례하다고 여겨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차주가 보험사도 못 믿겠다며 자동차 사고 대물 접수마저 취소하겠다면서 상대 보험사 담당자도 난처해하고 있다고 글쓴이는 전했다.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부서진 베란다는 그대로인 채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없었다고 글쓴이는 답답해했다. 심지어 차주 측 보험사에서 협력 시공업체 대신 차주 아버지가 데려온 지인의 업체로부터 견적서를 받아오면 피해자 측에 의견을 묻고 수리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하자 이젠 그 지인마저 잘 모르는 사람이라며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나오고 있다고 했다. 글쓴이는 “경찰에도 신고했으나 차주와 합의를 보는 게 최선이라고 한다”면서 “민사소송밖에 답이 없는 거냐”고 물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우선 호텔 등에서 지내며 수리를 받은 뒤 나중에 소송을 통해 관련 비용을 청구하라고 조언했다. 이에 글쓴이는 “마음 같아서는 수리를 진행하며 호텔에서 머물고 싶지만 지방 소도시이다 보니 부모님께서도 편하게 오래 지내실 만한 호텔이 거의 없고 직장과도 멀다”면서 “다만 베란다와 창틀은 조언대로 수리한 뒤 차주 측에 청구해 받아내는 쪽으로 부모님과 상의하겠다”고 답했다. 한 네티즌은 “빌라 건물 기둥을 박아 가해자가 된 적이 있다. 빌라 거주자 중 한 명이 ‘천장에 금이 갔다’면서 건물 붕괴를 우려해 안전진단을 요구하길래 다 받아주고 빌라 전 세대와 합의까지 봤다”면서 “요구가 너무하다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보험사에 일임해서 잘 처리했다. (글쓴이도) 옆집이나 윗집에 사실을 알려서 공론화하는 수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 이재명 “부정부패 한 번은 청산하고 가야”

    이재명 “부정부패 한 번은 청산하고 가야”

    “책임질것 책임지고 필요한것 소명하게 하돼 가급적 미래지향적으로”安 ‘음주운전자-초보운전자’ 거론에 “음주운전 경력자보다 초보운전이 더 위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0일 “부정부패, 일탈, 불법, 범죄를 한 번은 청산하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부정부패 등을 다 눈감아주는 봉합을 통합이라는 이름으로 합리화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사회 기득권은 압도적 다수 서민과 다른 특별한 혜택을 누렸다“며 ”남들 다 지키는 법률을 어겨도 횡령액이 300억원을 넘어서면 집행유예 비율이 현격히 높아진다더라. 이런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과거 성남시장에 처음 당선됐을 당시를 소개하며 ”(공무원들에게) 이전 시대의 일은 접고, 정말 심각한 부정부패가 아니면 넘어간다고 했다“며 ”지금부터는 단 1원의 허물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했더니 열심히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책임질 것은 책임지고, 필요한 것은 소명하도록 묻되 가급적 미래지향적으로 가자“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대선 대결구도를 ‘음주운전자와 초보운전자의 대결’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서는 ”제 (음주운전) 잘못은 인정하고 사과드린다“면서도 ”음주운전 경력자보다 초보운전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초보는 깨끗할지 몰라도 실수할 가능성이 많다“며 ”설거지를 많이 하면 아무래도 접시를 깬 경력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안전하게 하겠다고 초보를 기용하면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안 후보는 지난 7일 북 콘서트에서 ”지금 국민은 음주 운전자와 초보운전자 중 한 사람을 뽑으라는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며 ”(이런 사람들에게) 대한민국 5년을 맡겨달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른바 ‘형수 욕설’ 논란에도 ”인격 수양이 부족해서 욕설을 한 것은 다시 사과드린다. 제 부족함의 소산“이라면서도 ”그 뿌리는 형님의 시정 개입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공직자로서 가장 결격은 권력의 사적 남용이다. 가족이나 자기가 관계된 집단의 이익을 챙기는 것이 그야말로 배신, 배임“이라며 ”그 점에 있어서는 실수해서 다 막지는 못했더라도 최소한 공직자로서의 도덕성, 자질에는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 ‘무법천지’ 이륜차들 법규 위반 103% 폭증

    ‘무법천지’ 이륜차들 법규 위반 103% 폭증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문화가 확산되면서 이륜차들의 법규위반 사례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이륜차 법규위반 집중단속을 벌여 총 7만1594건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위반 유형은 신호위반이 전체 적발 건수의 31.9%인 2만2807건으로 가장 많고, 보도 통행이 8383건,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이 5518건, 중앙선 침범이 2132건 순 이었다. 월평균 적발건수는 2만3865건으로, 전년 동월 평균 1만1714건에 비해 103.7% 증가했다. 올해 1∼7월 평균인 1만2530건보다도 91% 늘었다. 경찰은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배달문화가 확산하면서 이륜차의 법규위반도 함께 늘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이륜차 교통사고 3359건이 발생해 51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023건, 63명 사망에 비해 발생 건수는 11.1% 늘었으나 사망자 수는 19% 줄었다. 경찰 관계자는 “주요 국도에서 벌어지는 라이더들의 법규위반 사항도 지속해서 단속 중”이라며 “운전자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법규 준수와 안전 운전은 필수”라고 말했다.
  • 권재형 경기도의원 “도내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률 시군별 최대 6.5배”

    권재형 경기도의원 “도내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률 시군별 최대 6.5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더민주·의정부3)은 9일 경기도 건설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보유 및 반납 현황, 도내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바닥신호등 설치실태와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권 도의원은 “도내 운전면허를 보유한 65세 이상 인구는 822,717명이나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고령운전자 면허반납 현황은 47,006건으로 전체 5.7%밖에 안된다”며 “의정부, 군포, 고양 등 14개 시·군의 경우 평균이상이지만 나머지 17개 시·군은 평균보다 낮고 가장 심한 시·군의 비율 차이는 약 6.5배이다”며 시·군별 고령운전자 면허반납의 극심한 차이를 지적했다. 이어 권 도의원은 “사업 이행률이 저조한 시·군의 경우 원인을 파악하고, 보다 예산 지원을 확대하는 등 해결책 마련을 위해 시·군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추진해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에 이성훈 건설국장은 “도민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서라도 해당 부분은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기에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검토를 실시해보겠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권 도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교통약자 보호구역에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의 설치를 주문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바닥신호등 실적을 확인해보면 어린이 보호구역 3,892곳 중 92곳밖에 설치가 안되어있다”고 지적했다. 이 건설국장은 “미진한 원인에 대해서 조사를 실시한 후 추후 보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충북 음성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가뜩이나 비싼 계란값 또 오르나

    충북 음성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가뜩이나 비싼 계란값 또 오르나

    겨울철을 맞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공포가 다시 덮쳤다. 충북 음성의 한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가 나오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확진 뒤 농가 확산’이라는 불문율이 되풀이될 공산이 커졌다. 해당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되면 올해 초까지 이어진 고병원성 AI 여파로 고공행진을 거듭했던 계란 값이 안정세를 찾지 못하고 다시 들썩일 가능성도 크다.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충북 음성의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가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이 농장은 메추리 약 77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반경 500m 이내 가금 농가는 없다. 중수본은 의심 사례 확인 즉시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현재 정밀검사도 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뒤 나올 예정이다. 중수본은 전국 관련 시설과 농장 등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도 내렸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11일 오전 11시까지 전국 가금농장, 축산시설, 축산차량은 이동중지 명령을 이행해야 한다. 중수본은 지방자치단체와 생산자 단체 등 관련 기관에 이 사실을 알렸으며 가금농장, 축산시설, 축산차량 운전자 등에게는 문자 메시지로 안내했다. 농장에서 사료가 부족하거나 알 반출이 불가피할 땐 소독 등 방역 조처 강화를 전제로 이동승인서를 발급받은 뒤 이동할 수 있다.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위반하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앞서 지난 2일 충남 천안 곡교천의 야생조류에서, 3일엔 전북 부안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나왔다. 중수본은 “사육 가금에서 폐사나 산란율 저하 등 이상이 확인되면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구급차·소방차 출동할 수 있게…몰래 다녀간 ‘요소수 천사들’

    구급차·소방차 출동할 수 있게…몰래 다녀간 ‘요소수 천사들’

    생명을 살리는 위급한 순간에도 요소수 부족으로 발 묶일까 걱정하는 시민들이 전국 곳곳의 소방서, 응급실 앞을 찾았다. 이들은 품귀 현상 속에서도 구해온 요소수를 두고 이내 사라졌다. 9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0시쯤 권역응급의료센터 출입문 앞에 한 시민이 요소수 2상자를 놓고 떠났다. 당시 응급센터 정문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는 흰색 승용차에서 내린 운전자가 10ℓ짜리 요소수 2통을 내려놓은 뒤 돌아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병원 구급차 대부분은 디젤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디젤 차량의 필수품인 요소수가 부족한 지금 같은 상황에선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가 발생해도 이송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기부받은 요소수를 구급 차량 및 응급환자 이송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전국적으로 요소수 품귀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도움을 주신 시민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인천의 한 119안전센터 출입문에도 신원 미상의 시민이 요소수 1통을 두고 사라졌다. 인천서부소방서는 이날 오전 4시쯤 인천 서부 석남119안전센터에 앞에 2.5톤 트럭을 몰고 온 한 시민이 요소수 10L짜리 1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따로 메모를 남기거나 하진 않았다. 통상 요소수 10L당 구급차는 5000㎞를 주행할 수 있다. 이는 45일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또 펌프차량은 10L 기준 400㎞, 30일가량 운행할 수 있다. 소방 관계자는 “요소수 품귀 현상에 출동에 어려움이 생기는 상황을 걱정해 기부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시민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지나가면 ‘살인자, 나쁜 XX’ 억울해”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지나가면 ‘살인자, 나쁜 XX’ 억울해”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강윤성(56)이 공소장에 적시된 일부 사실관계가 잘못됐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객관적으로 판단 받고 싶다”고 주장했다. 9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박상구 부장판사)는 살인·강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강씨의 국민참여재판 적정 여부를 심리해 다음 공판준비기일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강씨는 국민참여재판에 대한 입장을 번복한 이유에 대해 “1차 공판 당시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어 정신이 몽롱했다”며 “(다시 살펴보니) 공소장에 과장된 내용이 많다”고 답했다. 이어 “피해자분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싶지 않아서 침묵하고 인정해왔다”면서 “조금만 지나가도 ‘저 살인자 아니야’ ‘나쁜 XX 아니야’라고 한다”며 억울하다고 말했다. 강씨는 재판 말미에 “객관적으로 정말 저는 흉악범도 아닌데 그런 거 가지고 매도한다”며 울먹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상구 부장판사는 “일반재판을 통해서도 변론이 가능하다”며 “배심원 시각에 따라 양형까지 판단하게 되는데, 이것도 다 고려한 것이 맞나”라며 재차 신청 의사를 확인했고 강씨는 “그래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강씨는 지난달 14일 첫 공판준비기일에 국민참여재판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가 이달 2일 재판부에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강씨는 이날 공소사실을 하나씩 짚어가며 사실과 다르거나 보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부분을 지적했으나 여성 두 명을 살해한 혐의는 인정했다. 그는 첫 번째 살인을 저지른 8월 26일 마트에서 칼을 사 비닐봉지에 담아 운전자 좌석 밑에 두었다가 피해자 집에 가지고 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피해자의 목을 조르며 넘어뜨릴 때 피해자가 자신의 급소를 잡아 “급한 마음에 칼을 꺼냈다”는 등 공소장에 기재되지 않은 내용을 진술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공소사실을 다툰다고 하니 오늘 국민참여재판 적정 여부를 판단하는 건 무리”라며 “다음 공판준비기일에 추가로 적정여부 심리하고 그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12월 2일 오전 10시에 강씨의 공판준비기일을 다시 열 예정이다. 한편 강씨는 지난 8월 26일 오후 9시 30분쯤 집에서 40대 여성 A씨를 살해하고 이튿날 오후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뒤, 29일 오전 3시 30분쯤 50대 여성 B씨를 차량에서 살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그는 지난 5월 가출소한 직후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재력가 행세를 하며 유흥비 등으로 쓸 돈을 빌려왔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이자 피해자들의 금품을 뺏을 목적으로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 “장거리 운전에 딱!” 르노삼성차 2022년형 SM6

    “장거리 운전에 딱!” 르노삼성차 2022년형 SM6

    11월 늦단풍이 절경이다. 장거리 단풍여행을 떠나면 운전자는 항상 피로에 휩싸인다. 시트가 안락하지 않으면 엉덩이와 허리가 아프기 십상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최근 선보인 중형세단 2022년형 SM6가 장거리 운행에 제격인 승용차로 주목받고 있다. SM6에는 RE 트림부터 운전석과 동승석에 마시지 시트가 장착됐다. 운전하는 동안 시트 마사지를 받으면 근육이 풀리고 피로도 해소된다. 시트 마사지 기능은 통합 제어시스템 ‘멀티-센스’에서 컴포트 모드를 설정하면 작동한다. SM6는 운전자 피로도 경고 시스템을 갖췄다. 운전자의 눈이 감기거나 작동이 비정상적이면 운전자가 피로하다고 판단해 계기판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경고 메시지를 띄우고 경보음을 울린다.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는 상향등 좌우 내부에 각각 18개씩 설치된 총 36개의 LED가 다중 제어 시스템을 통해 영역별 밝기를 정교하게 조정해 마주 오는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한다. 자연광에 가까운 LED 램프로 운전자의 시야를 충분히 확보하고 피로감을 덜어준다. SM6에 탑재된 비대면 결제 시스템 인카페이먼트를 활용하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차 안에서 간단한 식음료를 주문하고 지정한 편의점에 도착해 앱으로 호출하면 매장 직원이 주문한 메뉴를 전달한다. 르노삼성차는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스타트업 오윈과 손잡고 전국 1000여개 CU 편의점과 제휴했다. SM6는 운전자와 탑승자의 감성도 자극한다. 파노라마 루프를 열면 주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은 소음을 줄여준다. 13개 스피커로 된 보스 사운드 시스템은 입체적이고 생생한 음악으로 공간을 채운다. SM6에는 안전지원 서비스 ‘어시스트 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운전석 실내램프 옆 SOS 버튼을 3초간 누르면 24시간 운영하는 전담 콜센터가 긴급구조 신고를 접수하고 사고처리를 지원한다. 에어백이 펼쳐지는 사고가 나면 자동으로 현재 위치가 콜센터로 전송된다. 계기판은 디지털 클러스터로 업그레이드됐다. 11월에 온라인으로 2022년형 SM6를 산 고객에겐 20만원 상당의 인카페이먼트 쿠폰을 준다.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보험 패키지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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