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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채명 경기도의원, 아파트 공사비 사전·사후 검증으로 주민의 관리비 지켜야...주민 의뢰형 검증제도 제안

    이채명 경기도의원, 아파트 공사비 사전·사후 검증으로 주민의 관리비 지켜야...주민 의뢰형 검증제도 제안

    공동주택의 공사비 부풀리기와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막기 위해 주민이 직접 검증을 요청할 수 있는 전문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안양6)은 7월 22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주민 의뢰형 공동주택 공사비 사전·사후 검증 제도’ 도입을 제안하고, 안양시 측에 행정적 검토 및 후속 조치를 공식 요청했다. 이번 제안은 과거 금융권에서 건축 및 시설 자금 대출 심사를 맡았던 한 주민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은행이 대출금 상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사 전후로 객관적인 감정을 진행하는 것처럼, 입주민이 수년간 적립해 온 관리비와 장기수선충당금 역시 전문적인 검증 절차를 통해 보호받아야 한다는 취지다. 이 의원은 안양시 공동주택 관리 담당 부서와의 면담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감사 제도 현황을 점검했다. 현재 안양시는 관리비, 회계, 사업자 선정, 장기수선계획 등에 대해 주민 감사가 요청될 경우 주택관리사 및 회계사 등 민간 전문가 3~5명을 투입하고 있다. 이 의원은 감사 결과의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가의 전문 분야, 참여 실적, 주요 지적 사항, 시정 조치 결과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객관적 평가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당한 입찰 절차를 거쳤더라도 공사 범위, 자재 규격, 물량 및 단가의 적정성 등은 전문 기술 중심의 별도 원가 검증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장기수선충당금 고갈 문제는 단지 적립액 부족에 그치지 않고, 기존 공사의 타당성과 과다 지출 여부를 종합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불필요한 공사로 예산이 과도하게 집행되면 정작 입주민 안전에 직결된 시설 개선 재원이 부족해지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 의원은 공사 착수 전 단계에서 공사 범위, 자재 규격, 단가, 장기수선계획 부합 여부를 검토하고, 공사 완료 후에는 계약 자재 적용 여부, 시공 물량, 추가 공사비 적정성을 확인하는 ‘사전·사후 검증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입주자대표회의는 물론 일정한 요건을 갖춘 주민이 직접 검증을 신청할 수 있는 창구를 신설하고, 공동주택 관리 부서, 지역건축안전센터, 건축사, 기술사, 원가계산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업 네트워크 조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장기수선충당금이 투입되는 일정 규모 이상의 공사에 시범 도입해 비용 절감 및 주민 만족도를 측정하는 방안도 덧붙였다. 이채명 의원은 “부적절한 사례가 발생한 뒤 책임을 묻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비리와 예산 낭비가 발생하기 어려운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주민의 소중한 관리비와 장기수선충당금이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최순자 경기도의원 “청년이 주체 되는 정책 필요”

    최순자 경기도의원 “청년이 주체 되는 정책 필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1일 제392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미래평생교육국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경기도서관을 상대로 사업 전반을 점검하며 형평성 있는 제도 운영과 청년이 주체가 되는 정책 설계를 주문했다. 최 의원은 미래평생교육국을 상대로 송파학사 선발 제도의 형평성 문제를 집중 질의했다. 전체 선발 인원 120명 중 특정 대학 재학생이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편중 현상을 지적한 최 의원은, 현행 선발 절차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특정 학교 쏠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선발 기준을 즉시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는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의 타 사업 중복 여부를 면밀히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경기도미래세대재단에는 경영평가 및 청렴도 평가 등 외부 평가 결과의 개선 필요성을 지적하며, 재단 차원의 핵심 과제를 질의하는 한편 기관 체질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경기도서관에 대해서는 인력 결원 상태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전년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건을 거론하며 비상 상황 대응 매뉴얼 구비 여부를 점검했다. 그리고 장애 유형별 자료 제공 확대와 31개 시군과의 협의도 함께 주문했다. 특히 최 의원은 “기록은 힘이고 역사”라며 “개발로 사라지는 마을의 기록을 남기는 시민 기록 활동을 시군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라고 제안했다. 경기도메모리 아카이브 사업에 대해서도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참여도 의미가 크다고 짚었다. 청년정책과 관련해서는 청년을 ‘대상’으로만 삼는 사업이 많다며, 청년이 주체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사업과 자기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심리 프로그램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청년 스스로 긍정적으로 미래를 그리고 주체자로 참여하도록 이끄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온전한 시민으로 활동할 수 있어야 지속 가능한 사회가 가능하다”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김선희 경기도의원 “교육재정 위기에 남부청사 보육 공백까지...” 경기도교육청 선제 대응 강력 촉구

    김선희 경기도의원 “교육재정 위기에 남부청사 보육 공백까지...” 경기도교육청 선제 대응 강력 촉구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로 교육재정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의 선제적 재정 건전성 확보와 청사 간 보육·복지 편차 해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부위원장(국민의힘, 용인 6)은 지난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1차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교육청의 현안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주문했다. 김선희 의원은 먼저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직장어린이집 운영사무 민간위탁동의안’ 심사에서 “의회 사전동의제 신설 취지에 맞춰 의회의 실질적인 견제와 감시가 담보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규 신청 기관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심사위원회를 엄정하게 구성하고, 정기 평가 결과를 철저히 검증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김 의원은 남부청사 내 직장어린이집의 부재를 지적하며 “보육 지원은 경기교육 가족의 원활한 공직 수행을 위한 필수 복지”라며, 하루빨리 보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에 따른 도교육청의 재정 위기 관리 능력을 집중 검증했다. 김 의원은 “경기교육 재정의 파행을 막으려면 경직성 공약사업의 속도를 조절하고, 취약계층 지원 등 필수 사업이 후순위로 밀리지 않도록 선제적 재정 건전성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피력했다. 김 의원은 경기교육 재정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세부 대책으로 ▲내부 통제 시스템 강화를 위한 ‘재정 건전성 영향 평가’ 도입 ▲중장기 건전성 관리 지표 수립 ▲최저 복지 예산 보장제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공식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선희 의원은 앞으로도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교육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현장에 밀착한 교육행정을 정착시키기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사업 현장방문 실시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사업 현장방문 실시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혜영)는 지난 22일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사업 현장 점검을 위해 미사호수공원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집행부로부터 브리핑을 받았다. 제350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공원녹지과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현장 방문이 추진됐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사업에 대한 사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남시는 향후 발족된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사업 타당성 검토 민관합동TF’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정혜영 위원장을 비롯해 오지연·신선호·정경섭·김어진 의원과 시 관계부서, 시민 및 전문가 등 20여 명이 함께했으며, 사업 예정지와 주변 환경을 둘러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기존 음악분수 증설·교체와 함께 추진되는 워터스크린 설치사업과 관련해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사업의 타당성은 물론 안전성, 유지관리, 시민 이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특히 위원들은 ▲망월천 저류지 현장 여건에 적합한 공법 선정 ▲사용용수 확보 방안 ▲녹조 및 부유물 발생에 따른 수질관리 대책 ▲타 지자체 유사 사례 및 운영 실태 ▲안전성과 유지관리 비용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시민의 입장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점검했다. 정혜영 도시건설위원장은 “공원녹지과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현장을 먼저 찾은 이유는 서류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목소리와 현장의 여건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서”라며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의 장점뿐 아니라 시민들이 우려하는 부분까지 충분히 검토하고 객관적인 판단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의회는 사업의 찬반을 미리 정해놓고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합리적인 방향을 찾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책임 있는 검토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함께 참여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오지연·신선호·정경섭·김어진 의원)들은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집행부와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라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방향으로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민관합동TF’를 가동해 시민과 전문가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사업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아울러 깊이 있는 숙의 과정을 거쳐 시민들이 신뢰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 김성남 경기도의원, 축산 방역은 축산업의 기본…방역 예산 반드시 지켜야

    김성남 경기도의원, 축산 방역은 축산업의 기본…방역 예산 반드시 지켜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 2)은 제392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진행된 축산동물복지국 업무보고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에 매진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차질 없는 방역망 구축을 위한 예산 사수와 인력 대책 강구를 주문했다. 김성남 의원은 “ASF 방역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한 축산동물복지국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축산 방역은 축산업과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역할인 만큼 현장에서 애쓴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높은 업무 강도로 인한 전문 인력 이탈 현상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은 “업무 강도와 부담이 커 수의직 공무원들이 현장을 떠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안정적인 방역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의직 인력의 처우 개선과 근무 여건 개선 등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인프라 확충 필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현재 운영 중인 36개 거점소독시설만으로는 방역 대응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며 “선제적 방역을 위해 거점소독시설을 추가로 확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논의 중인 감액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서는 방역 예산 절감의 위험성을 강력히 경고했다. 김 의원은 “방역 예산 1억 원을 줄이는 것이 당장은 예산 절감처럼 보일 수 있지만, 방역 실패로 이어질 경우 수십억 원 이상의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방역 예산은 비용이 아니라 축산업을 지키기 위한 투자인 만큼 절대 삭감돼서는 안 되며, 오히려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축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무엇보다 탄탄한 방역 체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며 필요한 정책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분명히 했다.
  • 한영수 경기도의원 “용인 특례시·산단 조성 고려한 경기신보 지점 확대 필요”

    한영수 경기도의원 “용인 특례시·산단 조성 고려한 경기신보 지점 확대 필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은 지난 21일 열린 경기신용보증재단 업무보고에서, 용인특례시 등 도내 금융 지원 수요가 집중되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점 확충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현재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수원·화성·고양 등 주요 특례시에 2개 지점을 배치·운영 중이다. 반면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용인 특례시의 경우, 소상공인 수가 늘며 보증 수요가 폭증하고 있음에도 지점은 단 1곳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용인 지점의 관할 인구 및 기업 규모가 타 지역 대비 지나치게 과중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 의원은 이 같은 운영 현황을 짚으며 지역 간 형평성과 실제 금융 수요 데이터를 바탕으로 용인 지역에 지점을 추가 설치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향후 금융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산업단지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입주기업과 협력업체는 물론 배후 상권의 소상공인도 대규모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요가 발생한 이후 뒤늦게 대응할 것이 아니라 산단 인근 지점 설치를 선제적으로 검토해 금융 접근성 문제를 미리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용인 구도심 등을 후보지로 놓고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며 “적합한 입지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앞으로도 한 의원은 용인 지역의 보증 수요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지점 추가 설치 검토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한 의원은 노동조합 위원장과 경기도일자리재단 근무 경력을 지닌 노동·일자리 분야 전문가로, 2026년 7월 1일 제12대 경기도의회 개원과 함께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 ‘얼짱’ 유혜주, 둘째 낳자마자 “유튜브 중단”…안타까운 소식

    ‘얼짱’ 유혜주, 둘째 낳자마자 “유튜브 중단”…안타까운 소식

    ‘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주가 유튜브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유혜주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서로를 돌보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리쥬라이크 채널은 잠시 쉬어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8월 3일 업로드하기로 약속드렸던 출산 영상도 부득이하게 일정을 미루게 됐다”며 “준비해둔 영상들은 추후 차차 업로드하겠다”고 했다. 그는 “기다려주신 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늘 따뜻한 마음과 응원으로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곧 다시 만나겠다”고 말했다. 유혜주는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근 영상을 통해 부친의 건강 악화를 전했던 만큼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유혜주는 과거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111만 구독자를 보유한 ‘리쥬라이크’를 운영하고 있다.
  • 유경현 경기도의원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가입 부진… 농업기술원은 대책 마련해야”

    유경현 경기도의원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가입 부진… 농업기술원은 대책 마련해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시스템의 저조한 가입률을 지적하며 현장 중심의 지원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유경현 의원은 21일 열린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경기도농업기술원 업무보고에서 “기상재해 대응의 핵심은 사전 예보와 신속한 대비임에도, 올해 목표가 5,000농가 가입인데 반해 실적은 1,360농가 가입으로 27%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장마와 폭염 등 기후위기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시스템의 정밀도와 효용성이 높더라도 실제 이용률이 낮다면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사업 효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추진 중인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시스템’은 30m×30m 단위의 정밀 기상정보를 필지별로 제공해 폭염, 이상기후, 풍수해 등 기상재해 발생 전 농가가 사전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하지만 도내 가입률이 목표 대비 27%에 머물러 실효성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조정주 농업기술원장은 답변에서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농가의 부담감과 고령 농업인들의 시스템 접근성 부족이 가입률 확대의 주요 걸림돌“이라며 ”각종 교육 및 농업인 모임 현장을 직접 찾아 신청서를 신청받는 등 가입률 제고를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경현 의원은 “농촌진흥청 등 중앙 부처 시스템과의 연계 및 시너지 창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현장 농민들이 실제로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예산을 들여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의미가 생긴다”면서 “고령 농업인에 대한 맞춤형 가입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개인정보 제공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원이 더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 박은경 경기도의원 “교육의 평가와 연구는 결과로 이어져야”… 교육행정 실효성 점검

    박은경 경기도의원 “교육의 평가와 연구는 결과로 이어져야”… 교육행정 실효성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지난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1차 교육기획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직장어린이집 운영사무 민간위탁동의안 심사와 기획조정실,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경기도교육연구원 등의 업무보고를 통해 평가와 연구, 예산이 정책 성과와 교육 현장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운영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북부청사 직장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해 “운영평가는 높은 점수를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가 결과가 실제 개선으로 이어져야 의미가 있다”며 “보육환경에 대한 평가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단기적으로 개선할 부분과 중장기적으로 보완할 과제를 구분하고, 운영 주체가 바뀌는 과정에서도 교직원의 근속과 만족도, 운영의 연속성까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는 민선 6기 핵심 공약인 ‘씨앗교육펀드’와 ‘교육발전특구’ 추진사업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사전 검토와 예산 확보 대책, 성과 분석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지역별 성과와 예산 집행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정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을 주문하며, 관련 성과 분석 자료 제출을 공식 요청했다. 또한 교육정보기록원에 대해서는 예산이 크게 증가했음에도 정원 대비 결원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이 확대되는 만큼 조직과 인력 운영도 그에 걸맞게 뒷받침돼야 한다”며 결원 발생 원인과 충원 현황, 업무 대응 체계에 대한 분석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아울러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교육정보서비스의 연속성과 행정 효율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연구원 업무보고에서는 “연구는 연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책에 얼마나 반영됐는지가 더 중요하다”며 연구 성과의 정책 반영 실적과 연구 과제 선정 과정의 적정성을 점검했다. 특히 학생의 정책연구 참여 네트워크 역시 단순한 결과물 제작에 머물지 않고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으며, 연구원 경영평가 결과를 토대로 기관 운영 개선 방안도 적극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박 의원은 안산시의회 제6·7·8·9대 의원을 지낸 4선 의원 출신으로, 제8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과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베테랑 정치인이다. 제12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에 입성한 그는 풍부한 의정 경험과 교사 시절 쌓은 현장 감각을 결합해 교육 행정의 실효성과 책임성을 끌어올릴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 방학 중 돌봄 걱정 ‘뚝’…연천·남양주·화성, 교육부 ‘방학 중 돌봄 지원’ 대상 선정

    방학 중 돌봄 걱정 ‘뚝’…연천·남양주·화성, 교육부 ‘방학 중 돌봄 지원’ 대상 선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교육부 주관 ‘2026년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 사업’에 연천군·남양주시·화성시 등 도내 3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17개 기초지자체가 선정된 가운데, 경기도는 전라북도와 함께 최다를 기록했다. 연천군은 수도권·강원권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방학 중 돌봄과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 초등학생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맞춤형 돌봄·교육 통합 모델을 구축·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연천군은 오전 학교 돌봄과 중식 제공, 오후 거점학교 특색 프로그램과 군부대·지역대학·문화체험기관 연계 현장 체험학습을 아우르는 ‘밀착형 온종일 돌봄체계’를 운영한다. 남양주시는 9개 거점학교에서 국악·예술·독서·생태 등 지역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겨울방학에는 68개 학교로 확대한다. 화성시는 읍·면지역 38개 학교 돌봄교실 이용 학생에게 ‘화성시 행복밥상 사업’과 연계한 무상 중식을 제공하고 다함께 돌봄센터의 일시 돌봄도 확대 운영한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광역·기초·현장 단위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중심으로 교육지원청, 시·군 지자체, 학교, 지역돌봄기관 간 급식·이동프로그램·시설 연계 체계를 구축해 왔다.
  • 위성곤 지사 1호 행정명령 ‘민생경제 상황실’ 첫 가동… 10대 물가관리 품목은?

    위성곤 지사 1호 행정명령 ‘민생경제 상황실’ 첫 가동… 10대 물가관리 품목은?

    위성곤 제주도지사의 1호 행정명령인 ‘도지사 직속 민생경제 상황실’이 첫 가동됐다. 제주도는 지난 22일 도청 탐라홀에서 위성곤 지사 주재로 도지사 직속 민생경제 상황실 첫 회의를 열고 운영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제주경제 동향과 분야별 대응 과제를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민생경제 상황실은 지난 10일 출범한 조직으로, 도지사가 단장을 맡는 민생경제 비상대책단을 중심으로 경제·1차산업·관광·건설 분야 실무반과 지원반, 한국은행 제주본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상시 대응체계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형 10대 중점 물가관리 품목도 확정했다. 도는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도민 850명과 공직자 299명 등 1149명을 대상으로 20개 후보 품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제주도 소비자단체협의회 의견을 반영했다. 그 결과 석유제품(휘발유·경유), 돼지고기, 달걀, 액화석유가스(LPG), 우유, 닭고기, 배추, 갈치에 쌀과 고등어를 더한 10개 품목이 선정됐다. 도는 이들 품목의 가격을 민생경제 통합상황판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하고 가격 변동 폭이 커질 경우 원인을 분석해 공급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 소비 촉진 대책을 유관기관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민생경제 상황실은 소비·물가, 관광, 농수축산, 건설·부동산 등 주요 경제지표를 통합상황판으로 실시간 관리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즉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또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 위기경보를 적용하는 제주경제 위기대응 매뉴얼도 이달 중 마련한다. 위기 단계가 높아질 경우 비상대책단 대응을 강화하고 필요하면 긴급재정 투입과 중앙정부 지원도 요청할 방침이다. 도는 이날 분야별 경제 상황을 점검한 결과 생활경제 분야에서는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전제로 탐나는전 캐시백 적립 재개와 골목상권 지원, 소상공인 특별보증 및 저금리 대환대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1차산업 분야는 농수축산물 가격과 출하 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면세유와 농자재 가격 상승, 고수온 등에 대응해 농어가 경영 안정을 지원한다. 관광 분야는 국내선 항공 공급 확대를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단체관광 인센티브 등을 통해 내국인 관광객 회복에 나선다. 건설 분야는 공공 소규모 공사를 조기 발주하고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그린리모델링, 건축 인허가 개선, 미분양 주택 대응을 추진한다. 현장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강동훈 제주도관광협회장은 국내선 공급 좌석 부족으로 관광객과 도민의 이동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수학여행단의 여객선 이용을 유도하는 인센티브 마련을 제안했다. 김기춘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장은 지역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민간 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 지원과 인허가 절차의 신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위성곤 지사는 “민생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경제지표와 현장의 작은 이상 신호를 놓치지 말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경제 상황실이 도정의 민생 컨트롤타워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며 “취약계층과 농어업인,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예산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제주공항 소음피해 주민에 ‘문화복지’ 선물… ‘찾아가는 마실극장’으로 지역상권 살린다

    제주공항 소음피해 주민에 ‘문화복지’ 선물… ‘찾아가는 마실극장’으로 지역상권 살린다

    제주공항 항공기 소음으로 생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축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지역상권 활성화도 함께 꾀한다. 한국공항공사(사장대행 박재희)와 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은 제주공항 소음대책지역인 제주시 외도동과 애월읍 하귀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6 한국공항공사 주민지원 문화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항공기 소음으로 일상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마을축제와 연계한 행사를 통해 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외도 월대천축제와 다음 달 16일 개최되는 하귀1리 군랑포 어울림한마당에서 진행된다. 외도 월대천축제에서는 주민 참여형 노래 경연인 ‘우리 동네 가수왕’(25일 오후 5시 40분)을 비롯해 한국 영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무성영화 변사극’(25일 오후 8시 30분), 유등 띄우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하귀1리 군랑포 어울림한마당에서도 무성영화 변사극과 우리 동네 가수왕 등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행사 참가자와 주민들에게 지급하는 경품과 상품을 마을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상권 쿠폰으로 제공해 축제 참여가 자연스럽게 지역 소비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공항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문화행사를 넘어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루기 위한 문화복지사업”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흥업소 접대부로 새 삶” 올림픽 2번 출전했는데…前국가대표 충격 근황 ‘日 발칵’

    “유흥업소 접대부로 새 삶” 올림픽 2번 출전했는데…前국가대표 충격 근황 ‘日 발칵’

    일본 체조계에서 ‘천재 소녀’로 불렸던 일본 체조 전 국가대표 쓰루미 니지코(33)가 은퇴 후 유흥업소에서 일한 사연이 알려져 현지 사회가 발칵 뒤집어졌다. 쓰루미는 전일본선수권대회에서 6연패를 기록했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바 있다. 22일(현지시간) 쓰루미는 일본 매체 찬토와의 인터뷰에서 “선수 은퇴 후 유흥업소에서 접대부로 일했다”고 고백했다. 쓰루미는 아킬레스건 파열로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 어릴 때부터 오직 체조만을 위해 살아온 그는 은퇴 후의 삶 같은 미래를 고민할 시간적·정신적 여유가 없었고, 아무런 준비 없이 냉혹한 현실로 내몰렸다. 올림픽에 출전할 정도의 세계적인 선수였기에 은퇴 후 한 벤처기업에 입사해 체조 지도자로 일하기도 했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급여가 생활을 유지하기 힘들 정도로 낮았기 때문이다. 결국 쓰루미는 생계를 위해 거리에서 전단 아르바이트까지 해야만 했다. 그는 “수입이 너무 적어서 ‘차라리 체조 대신 열심히 공부를 해서 좋은 대학에 갔더라면 나았을까’라는 생각까지 했다”며 “오랜 시간 해온 체조를 스스로 부정하는 것 같아 너무 괴로웠다. 그래서 ‘체조를 해서 다행이었다’는 삶을 만들기 위해 창업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논란이 된 건 유흥업소 근무 경험이었다. “올림픽 선수가 대체 왜 그런 곳까지 갔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쓰루미는 “성공한 사람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롯폰기의 10곳이 넘는 업소에서 면접을 봤지만 모두 떨어졌다”며 “당시 27세였고 단골손님도 없는 전직 운동선수에게 밤의 세계는 냉정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1년간 단골손님을 하나씩 늘려나갔고 이후 롯폰기와 긴자로 옮길 수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쓰루미는 “처음에는 ‘유흥가에서 일한다는 기사가 나면 어쩌나’, ‘내 이미지가 무너지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성공한 경영자들과 대화하며 배우지 않으면 경영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그는 접대부를 그만두고 체조 교육 사업을 운영하는 동시에 아이돌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쓰루미는 “체조와 아이돌을 결합해 체조를 더 대중적인 문화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일”이라며 “동시에 체조계의 저임금 구조도 무너뜨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올림픽 선수가 은퇴 후 생활고에 시달리는 현실을 마주했을 때 다음 세대에겐 미래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저와 똑같은 고통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 ‘돌싱’ 아옳이 “네, 연애 중입니다”…키 큰 남친 기습 공개

    ‘돌싱’ 아옳이 “네, 연애 중입니다”…키 큰 남친 기습 공개

    인플루언서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남자친구를 깜짝 공개했다. 아옳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일기 스타트. 제가 좋아하는 곳”이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예, 그렇죠. 연애 중입니다”라며 열애 사실을 직접 밝혔다. 갑작스러운 공개에 대해서는 “정신이 나갔나. 갑자기 이걸 왜 올렸는지 모르겠다”며 쑥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옳이와 남자친구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남자친구의 얼굴은 가려졌지만 훤칠한 키와 체격이 눈길을 끌었다. 아옳이는 “철저하게 얼굴을 가렸는데 이러시니까 영원히 얼굴을 가리게 될 것 같다”며 당분간 남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선남선녀다” “꽃길만 걸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옳이는 2018년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출신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현재 약 7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 “다리털 불쾌하다” 男직원이 반바지 입으면 성희롱?…‘남녀 차별’ 논란

    “다리털 불쾌하다” 男직원이 반바지 입으면 성희롱?…‘남녀 차별’ 논란

    일본 도쿄도청이 폭염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직원들의 반바지 출근을 허용한 가운데 사무실 내 맨다리 노출을 둘러싸고 엇갈린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2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고이케 유리코 도쿄 지사는 지난 4월 기존의 ‘쿨 비즈’ 캠페인을 한층 강화한 ‘도쿄 쿨 비즈’를 도입했다. ‘쿨 비즈’는 한여름에도 에어컨 온도를 28도로 설정해 전력 사용을 줄이는 대신 넥타이 착용을 강요하지 않고 반소매 차림을 독려하는 정책이다. 이에 남성 직원들은 정장 대신 티셔츠나 폴로셔츠를 입고 출근하고 있으며, 반바지를 입는 직원도 나왔다. 반바지를 허락한 배경에는 갈수록 심해지는 일본의 폭염이 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은 1898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여름을 기록했고 올해 역시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된다. 또한 여름철에도 정장과 넥타이를 고집하는 문화가 열사병 위험을 키운다는 것도 반바지 허용 근거로 꼽힌다. 하지만 제도가 시행된 뒤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의견과 “보기 좋지 않다”는 반발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특히 일부 여성 직원들은 남성 동료의 체모를 보게 되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리털 괴롭힘을 뜻하는 신조어 ‘스네하라(すねハラ)’가 등장할 정도다. 이는 다리털을 뜻하는 ‘스네게’와 괴롭힘을 뜻하는 ‘하라스멘토’의 합성어다.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중년 남성의 반바지 차림은 불쾌하다”, “다리털을 보고 싶지 않다”, “회사에서 왜 그렇게 입느냐” 등의 거부감을 드러내는 글들이 잇따랐다. 아울러 제도상으로는 남직원과 여직원 모두 반바지 착용이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지만, 여전히 여성에게 스타킹과 긴치마 착용을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논란 때문에 남성들 사이에서는 제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의 한 제모업체 관계자는 “최근 미용 목적뿐 아니라 반바지를 입을 때의 사회적 예절을 이유로 병원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여성들은 ‘남성은 다리털이 적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남성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기 위해 레이저 제모를 받으려 한다”고 전했다. 도쿄도의 와타나베 노보루 환경 담당관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혹독한 더위 속에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주고 싶은 것일 뿐 무엇을 입으라고 지시하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근무 복장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율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 KLPGA의 힘… 국내서 열리는 LPGA 출전 길 다시 열린다 [권훈의 골프 확대경]

    KLPGA의 힘… 국내서 열리는 LPGA 출전 길 다시 열린다 [권훈의 골프 확대경]

    내년 KLPGA투어 공식 대회 인정상금·대상·신인왕 포인트 등 배정협상 결렬 후 2차례 협의서 급물살김상열 회장, 사비 들여 특사 파견커미셔너 만나 ‘통 큰 결정’ 이끌어스폰서인 BMW 코리아 적극 협조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이 출전할 길이 열렸다. 김상열 KLPGA 회장과 크레이그 케슬러 LPGA 커미셔너는 올해 15명, 내년부터 30명의 KLPGA투어 선수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시키기로 합의했다고 22일 공동 성명을 통해 밝혔다. 양측은 이런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오는 10월 22일부터 나흘 동안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출전 선수 84명 중 LPGA투어 선수 68명, KLPGA투어 선수 15명, 초청 선수 1명으로 컷 없이 치른다. 내년에는 108명이 나서되 LPGA투어 선수 74명, KLPGA투어 선수 30명, 초청 선수 4명이 출전한다. 내년 대회부터는 컷오프가 있는 풀필드 대회로 바뀐다. 30명이 출전하는 내년부터 KLPGA투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공식 대회로 인정,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받은 상금을 상금 랭킹에 포함하고 대상 포인트와 신인왕 포인트도 배정한다. 이에 따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LPGA투어와 KLPGA투어 최정상급 선수들이 한자리에서 기량을 겨루는 무대가 됐다. 이번 합의는 파국 직전에 극적으로 성사됐다. LPGA투어는 지난달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는 한국 선수 10명만 출전시킬 수 있다는 최후통첩을 보냈고, KLPGA는 곧바로 협상 결렬 통보로 맞받았다. 그러나 앞서 16차례 협상에서 접점을 찾지 못했던 양측의 팽팽하던 입장은 단 2차례 추가 협의에서 합의 쪽으로 급물살을 탔다. 우선 타이틀 스폰서인 BMW 코리아가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동안 KLPGA와 LPGA투어 양쪽 협상에 거의 개입하지 않았던 BMW 그룹 코리아는 협상 결렬 국면에서 LPGA투어에 KLPGA 쪽 요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도록 강력하게 촉구했다. 대회 상금과 운영비를 모두 대는 타이틀 스폰서를 무시할 수 없는 LPGA투어는 KLPGA투어 선수 출전을 여러 해에 걸쳐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수정안으로 내놨다. KLPGA는 단계적 확대를 2년으로 줄이자는 역제안을 했다. 협상은 또 막히는 듯했지만 KLPGA 김 회장이 특사 파견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유럽에 머물던 케슬러 커미셔너에게 지인을 급파했다. 1200만원이 넘는 특사 파견 비용은 김 회장 호주머니에서 나왔다. 특사를 만난 케슬러 커미셔너는 김 회장의 정성과 끈기에 탄복했다. 아울러 한국 여자 골프의 경쟁력과 시장 현황, 잠재력을 확인하고 통 큰 결정을 내렸다. KLPGA투어 선수들에게 내주는 만큼 LPGA투어 선수들의 출전 몫은 줄어들고 컷 없던 대회가 컷 탈락하는 선수가 생기지만, KLPGA와 협력을 통해 양국 여자 골프의 동반 발전을 위해서 자신이 책임지고 선수회를 설득하기로 결단했다. 지난해 3월 취임 때 국내 개최 LPGA투어 대회에 KLPGA투어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김 회장의 의지와 LPGA투어 케슬러 커미셔너의 결단, 그리고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BMW 그룹 코리아의 적극적인 협력과 조율 덕분에 성사된 극적 합의였다. KLPGA는 이번 합의로 소속 선수들의 해외 무대 진출에 발목을 잡는다며 지난 4년 동안 팬들에게 받았던 눈총에서 비로소 자유롭게 됐다. 또 소속 선수들에게 안방에서 LPGA투어 진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한국 땅에서 세계랭킹 100위 이내 선수가 미국보다 더 많은 KLPGA투어 선수 없이 대회를 치렀던 LPGA투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경기 수준을 끌어올리는 수확을 얻었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 BMW 코리아 역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대한 골프 팬들의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대회 흥행에 날개를 달았다. KLPGA와 LPGA투어가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통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와 여자골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은 만큼 KLPGA투어의 국제화와 LPGA투어의 세계화는 서로 보완적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 페이커, 경찰청 사이버도박 예방 홍보대사 위촉

    페이커, 경찰청 사이버도박 예방 홍보대사 위촉

    경찰청은 세계적인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씨를 명예경찰이자 사이버도박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씨는 경찰청이 운영하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제도 홍보 영상과 포스터 제작 등에 참여해 자진 신고를 독려하는 등 사이버도박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찰은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춘 이씨가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사이버수사 경력경쟁채용 경찰관과 같은 ‘경장’ 계급의 명예경찰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찰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이씨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도박 중독 치유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경찰청은 지난 5월 18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 신고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6일 기준 자진 신고는 총 806건 접수됐다. 이씨는 “청소년들에게 사이버도박의 위험성과 자진 신고 제도를 널리 알리고, 자진 신고 참여를 독려하는 등 홍보대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 “저출생·고령화·지방소멸 대응” 호반그룹, 후원금 5억원 전달

    “저출생·고령화·지방소멸 대응” 호반그룹, 후원금 5억원 전달

    호반그룹은 인구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조성을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후원금 5억원을 전날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정운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이사장,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저출생, 고령화, 지방소멸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구문제에 대한 연구와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된다. 인구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인구포럼 및 토론회 개최를 비롯해 국민 인식 개선 활동 등을 지원한다. 지난달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해 인구포럼에서는 AI 시대의 시니어 이코노미와 돌봄 생태계를 주제로 초고령사회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전남·광주, 전북, 경기, 경북, 부산·울산·경남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지역 인구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호반그룹은 2023년부터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을 후원하며 지금까지 20억 5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출산·육아 지원 확대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 기획총괄사장은 “저출생과 고령화는 국가 경쟁력과 미래 성장 기반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후원이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해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계 들어간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계 들어간다

    대통령 세종집무실(조감도) 건축 설계가 본격화한다. 착공 시점은 내년 8월, 입주 목표 시점은 2029년 8월이다. 세종집무실 건립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이재명 대통령의 뜻대로 퇴임식이 세종에서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22일 대통령세종집무실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하고 설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1~4월 진행된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 결과 17개 작품이 제출됐다. 그중에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해안·토문·운생동건축사사무소)의 ‘채와 마당으로 구현한 국가상징 공간, 지혜의 풍경’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자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맡아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구체적 청사진을 그리게 된다. 당선작은 창덕궁과 같은 자연 지형을 닮은 공간 구성에 전통적인 ‘채와 마당’을 배치해 한국적 풍경을 구현했다. 대통령과 참모진을 가까이 배치하고 지형 단차를 활용한 입체적인 동선을 적용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만 개별 건축물의 상징성과 전통 건축 요소의 조화로운 구성 등은 보완할 과제로 제시됐다. 행복청은 이런 지적을 반영해 설계 과정에서 문화·건축·역사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한 ‘대통령 세종집무실 특별자문회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문회의를 통해 국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설계를 보완할 방침이다. 당선작을 교체하거나 공모를 다시 진행하진 않고 상세 설계 단계에서 상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당선작을 일부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세종집무실 당선작은 4월 말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당선 작품에 전통 건축미가 부족하다는 의견과 함께 국가 상징성에 대한 보완 요구가 이어지며 석 달 가까이 지연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집무실은 국가 상징성과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국민과 전문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국격에 걸맞은 건축물이자 국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여수도 ‘석유화학 빅딜’… NCC 중단해 에틸렌 140만t 줄인다

    여수도 ‘석유화학 빅딜’… NCC 중단해 에틸렌 140만t 줄인다

    국내 최대 석유화학 생산 거점인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사업 재편 1호 프로젝트가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충남 서산 대산 석유화학단지에 이어 두 번째다. 정부는 7000억원 이상을 지원해 구조 개편을 돕는다. 산업통상부는 22일 여천NCC·롯데케미칼·한화솔루션·DL케미칼이 제출한 여수 산단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구조조정의 핵심은 나프타분해시설(NCC) 가동을 중단해 연 140만t의 에틸렌 생산 능력을 줄이는 것이다. NCC는 나프타를 분해해 플라스틱과 비닐의 재료인 에틸렌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재편안은 여천NCC 1·2·3 공장 중 이미 가동이 중단된 3공장에 이어 2공장도 가동을 중단하고, 남은 1공장을 롯데케미칼 여수공장과 합쳐 통합법인을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통합법인의 지분은 롯데케미칼과 한화솔루션, DL케미칼이 똑같이 나눠 갖는다. 이렇게 되면 여천NCC의 생산량은 기존 연 228만t에서 90만t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다. 앞서 대산 산단 사업재편은 롯데케미칼이 110만t 규모의 NCC 공장 가동을 멈추고 HD현대오일뱅크와 합작법인을 신설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은 8000억원 규모의 자구안을 내놨다. 54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여천NCC의 부채를 상환하고, 인프라 구축과 고부가 제품 전환에 253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정부도 7000억원 이상을 지원하는 패키지를 통해 연착륙을 지원한다. 설비 통합과 고부가 제품 전환에 4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채권 금융기관을 통해 공급한다. 사업재편이 진행되는 2029년 말까지 채무 상환을 유예하고 기존 금융 조건을 유지한다. 무역보험공사는 수입보험료 최대 30% 할인 등 2000억원 규모의 수입보험을 지원한다. 기업의 분할과 합병 과정에서 발생하는 취득세와 등록면허세는 75~100% 감면하고 법인세 부담도 줄여준다. 기업결합 심사 기간은 120일에서 90일로 한 달 단축한다. 올해까지 수입 나프타와 나프타 제조용 원유에 관세를 철폐해 156억원의 원가 절감도 지원한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여수 1호 프로젝트 승인은 국내 최대 화학 산단인 여수의 사업재편이 본격화했고, 자율적 구조 개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정부는 마지막 남은 울산 산단에 대한 사업재편도 촉구했다. 울산 산단에서 NCC를 운영하는 업체는 대한유화·SK지오센트릭·에쓰오일 3곳이다. 문 차관은 “석유화학산업 구조 개편이 성공하려면 무임승차 없이 모든 산단이 참여해야 한다”면서 “울산 산단의 사업 재편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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