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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의회 연구단체 ‘청년하남’, ‘정책발굴을 위한 간담회’ 개최

    하남시의회 연구단체 ‘청년하남’, ‘정책발굴을 위한 간담회’ 개최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청년과 함께 도약하는 하남’(이하 ‘청년하남’)은 지난 15일 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17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청년이 원하고 바라는 정책이 무엇인지, 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청년하남’ 대표의원인 박선미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임희도 의원, 박진희 부의장, 2023년 제4대 하남시 청소년의회(하남청소년교육의회) 이은표 의장(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권하진 부의장(감일중학교), 교육·문화체육·인권소통·안전환경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서기, 대학생 청년보좌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임희도 의원은 올해 제정된 ▲‘하남시 청년 기본 조례’의 목적과 취지 ▲청년정책위원회 설치·구성 ▲청년의 날에 관한 규정 신설 등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박선미 ‘청년하남’ 대표의원은 “청소년과 청년도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정책 발굴 과정에서부터 이들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담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계속해서 우리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진희 부의장은 하남시 청소년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청소년의회를 통해 학생들이 행동하는 양심, 깨어 있는 시민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며 제안해 주신 다양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청년하남’의 정책을 연구하는 데 있어 기초자산으로 삼아 하남 실정에 맞는 청년정책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날 청소년들은 ▲특성화고 취업률 제고를 위한 대책 마련 ▲청소년 진로 탐색 및 상담 프로그램 다양화 및 지원 ▲교과·입시 중심에서 탈피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진행 ▲학생 맞춤형 금연 교육 실시 ▲학생 교육환경 빈부격차 해소 방안 마련 등 참신하고 고민이 묻어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청년하남’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올해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적극 참고할 방침이다. 한편,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에 근거해 지난 3월 구성된 ‘청년과 함께 도약하는 하남’은 박선미 의회운영위원장을 필두로 임희도 의원, 박진희 부의장이 하남시 청년 현황 및 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주거, 문화 등 분야별 청년정책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다.
  • 서울시의회 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 광화문 월대·삼군부 행랑터 문화재 발굴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 광화문 월대·삼군부 행랑터 문화재 발굴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은 지난 14일 의원연구단체 ‘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광화문 월대와 삼군부 행랑터 발굴 현장을 방문했다. 광화문 월대는 조선 대표 궁궐 경복궁의 정문 앞에 놓인 넓은 기단으로 각종 궁중 행사를 통해 왕과 백성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삼군부는 광화문 동쪽의 의정부와 마주 보며 서쪽에 있었던 조선 최고 군사기관이다. 월대는 일제 강점기 총독부의 편의를 위해 놓은 철도로 크게 훼손됐고, 삼군부 청사 건물 역시 다른 지역으로 이전되거나 소실됐다. 이들 문화재 발굴 현장을 직접 찾은 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문화재청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발굴 사업의 역사적 의의와 진척 상황을 확인하고 여름 장마철 폭우에 대비한 발굴터 안전대책에도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는 박 위원장은 발굴터 현장 여러 곳에 흰색 실선으로 표시된 삼군부 행랑터의 적심(積心)을 설명하며, “우리는 흔히 건물의 토대하면 주춧돌만 생각하는데, 사실 그 주춧돌을 떠받치는 기반은 작은 돌과 흙을 쌓아놓은 적심”이라며, “적심은 마음을 쌓는다는 뜻인데, 우리 의원들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건물을 떠받치는 적심처럼 마음과 정성을 모아 서울시민의 행복과 시정 발전에 전력을 다해 대한민국 민족정기 복원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문화탐사연구회는 국회에서 개최하는 삼군부 복원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박 위원장을 비롯해 김원태, 민병주, 김지향, 소영철, 김영철, 서호연, 박영한, 이병윤, 김혜영, 임춘대, 한신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 하남시의회, 시민 건강·안전 챙기는 현장활동 실시

    하남시의회, 시민 건강·안전 챙기는 현장활동 실시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더 건강하고 안전한 하남 만들기’를 목표로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16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강성삼 의장과 정병용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최훈종 시의원은 지난 13일 KDB산업은행 데이터센터 인근(미사강변한강로 168) 전자파 측정 현장을 참관했다. 한전 하남지사 전력공급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전자파 측정은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에 따른 전자파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측정 결과 정부의 전자파 인체보호기준(83.3μT)치 이하로 나타났다. 강 의장과 의원들은 주민들과 함께 4곳에서 전자파를 비교·측정한 뒤, 해당 결과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부족한 전자파에 대한 오해와 무분별한 정보의 확산으로 시민들의 심리적 불안감 증가 및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전파 환경조성을 위해 전자파 측정 현장을 직접 참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14일에는 강성삼 의장, 박선미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정병용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임희도, 최훈종, 오승철 시의원이 수도권 지역 27개 지자체의 생활용수와 공업 및 환경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팔당권지사를 방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하남시 배알미동에 소재한 팔당권지사에서 팔당호 광역상수도 취수장 및 한강 유역 취수시설 주요 현황을 청취하고 취수장·취수펌프장, 제어실, 통합 물 관리 정보룸 등의 시설을 둘러봤다. 의원들은 ”팔당권지사는 시설용량이나 취수량 기준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취수장을 보유하고 있고 수도권 지역 취수량의 92%를 공급하는 국가중요시설인 만큼 하남 등 수도권 지역의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급수인구가 1천400만 명에 달하는 만큼 수량과 수질에 더해 생태와 재해 예방까지 고려한 폭넓은 통합 물관리로 대한민국 물 전문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성삼 의장은 “현장을 제대로 알아야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 제320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원님들과 함께 양일간에 걸쳐 현장에서 하남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는 현장 활동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중심 의정활동이 제9대 하남시의회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당대표가 마약한다” 신고… 대마 흡연·보관 사실이었다

    “당대표가 마약한다” 신고… 대마 흡연·보관 사실이었다

    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대마를 흡연·소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김예원 전 대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대마를 흡연하고 자택에 대마를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서울서부경찰서는 지난 1월 ‘김예원 공동대표가 마약을 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한 뒤 지난 2월 김 전 대표를 입건했다. 지난달엔 김 전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도 마쳤다. 추가 조사를 마무리한 뒤 김 전 대표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김 전 대표는 2019년 청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2021년 녹색당 당무위원장을 지냈다. 2021년 7월에는 당 공동대표에 당선됐지만 지난 2월 일신상 사유로 사퇴했다. 경찰 수사가 대표직 사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녹색당은 공식 홈페이지에 ‘전 공동대표 관련 녹색당 입장문’을 게재하고 “김 전 대표가 사임 이후 대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전 대표는 탈당서를 자진해서 제출한 상태”라며 “현재 직책과 당적은 없으나 녹색당의 전 공동대표였기에 당원들께 이 사실을 무거운 마음으로 전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당은 추후 사법적 판단 등을 숙고해 조처할 예정”이라며 “근거 없는 추측과 비난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안성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안’ 입법예고

    안성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안’ 입법예고

    경기 안성시는 ‘안성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오는 5월3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6월 예정인 제214회 제1차 안성시의회 정례회에 안건으로 상정해 공포할 계획이다. 조례안은 ▲시민의 권리사항 ▲온실가스 감축목표 명시 ▲안성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구성 ▲녹색건축물,탄소흡수원,녹색생활 운동 지원 및 교육·홍보 등 온실가스 감축 및 적응 시책 내용 보완 등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는 기후위기 안성비상행동에서 접수한 주민조례 제정 청구가 시의회 운영위원회 심의결과 주민조례안이 최종 각하되자 조례 제정을 위해 협의를 진행한 결과 마련됐다. 김보라 시장은 “주민들과 협력해 탄소중립 기본조례안으로 완성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책을 실시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거리에서 女가슴 만진 日정치인, 이번엔 국회에서 껌 씹었다가 ‘경고’

    거리에서 女가슴 만진 日정치인, 이번엔 국회에서 껌 씹었다가 ‘경고’

    지난해 선거 유세 과정에서 여성 후보자의 신체에 멋대로 손을 댔다가 ‘공개 성추행’ 비난을 받았던 일본의 70대 국회의원이 이번에는 국회 심의 중에 껌을 씹었다가 다시 입방아에 올랐다.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이시이 준이치 일본 참의원 운영위원장은 이날 개최된 운영위 이사회에서 일본유신회 소속 이노세 나오키(76) 참의원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껌을 씹은 것과 관련해 각 정당에 긴장감을 갖고 회의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운영위 이사회에서는 이시이 위원장 발언에 앞서 아즈마 도루 일본유신회 참의원 국회대책위원장은 이노세 의원에 대해 엄중주의 조치를 취했다고 보고했다. 이노세 의원은 지난 12일 헌법심사회 인터넷 중계에 심사 도중 껌을 씹는 모습이 잡혀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달 15일에는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된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는 것을 비판하며 “일본은 이상한 나라다.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하는데도 벗지를 않는다”라고 트위터에 적어 물의를 일으켰다.남들의 시선을 의식해 마스크를 쓰든 다양한 감염증과 봄철 화분증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든 개인들이 자유롭게 판단하면 될 일인데 왜 이를 싸잡아 비난하느냐는 의견이 줄을 이었다. 유명 소설가로 2012~2013년 수도 도쿄도 지사를 지낸 나오키 의원은 지난해 7월 실시된 참의원 선거의 유세 과정에서도 여성 후보의 몸을 손으로 만져 크게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노세 후보는는 지난해 선거 직전인 6월 12일 일본유신회의 도쿄도 거리 연설에서 같은 당 여성 후보 에비사와 유키(49)의 어깨와 가슴 등 신체를 접촉했다. 같은 당 출마 예정자들과 함께 거리유세에 나온 그는 자기 발언을 마친 뒤 에비사와를 소개하면서 어깨와 머리카락을 차례로 만진 데 이어 가슴에 손을 가져가 툭툭 치는 행동을 했다. 그는 선거에서 당선되고 2개월 후인 그해 9월 자신의 행동을 비난한 아사히신문사와 미우라 마리 조치대 교수(젠더·정치 전공)를 상대로 1100만엔(약 1억 6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도쿄지법에 제기하기도 했다. 아사히신문이 인터넷판에 “(에비사와 후보 접촉운) 명백한 성추행이 아니겠나”, “상대방이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은 성추행” 등 미우라 교수의 발언을 실은 데 따른 것이었다.
  • 전 녹색당 공동대표, 대마 흡연·소지 혐의로 경찰 조사

    전 녹색당 공동대표, 대마 흡연·소지 혐의로 경찰 조사

    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대마를 흡연·소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김 전 대표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 1월 관련 첩보를 입수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한 뒤 2월 김 전 대표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대마를 흡연하고 자택에 대마를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김 전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2019년 청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2021년 녹색당 당무위원장을 지낸 김 전 대표는 2021년 7월 당 공동대표에 당선됐지만, 지난 2월 일신상 사유로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경찰 수사가 대표직 사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박환희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제6차 정기회’ 참석

    박환희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제6차 정기회’ 참석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은 지난 13일 인천광역시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회에는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박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과 ‘자치분권법’의 통합법안인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법안’을 의결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기존 국가균형발전종합계획은 정부 권한의 지방이양 등 자치분권 내용이 추가된 ‘지방시대 종합계획’으로 격상돼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자치분권의 가속화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기획발전특구 지정 등 다양한 지역균형발전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세계 경제 전망이 어둡다고 분석하며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했다. 대외 의존도가 높은 국내 경기 전망이 어두울 수밖에 없다. 해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평범한 진리를 기억하고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릉지역 주민들께서 일상으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강조했다.한편 박 협의회장은 ‘지방의회 교섭단체 예산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개정 촉구 건의안’을 직접 제안했으며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결의안은 지난 3월 지방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근거를 담은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공포돼 6개월 뒤 시행을 앞둔 만큼 교섭단체 운영 활성화를 통한 정책개발 능력 강화와 책임정치 구현 등 보다 효율적인 지방의회 운영을 위해 교섭단체 대표의원에 대한 업무추진비, 교섭단체 운영경비, 교섭단체가 추진하는 정책개발비 등 교섭단체 예산 항목을 규정하도록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동 안건과 ‘지방의회 교육훈련기관[(가칭) 지방의정연수원] 승격 촉구 건의안’, ‘강릉 산불 발생지역 피해 구제 및 복구 지원 촉구 건의안’ 등 총 4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지방의회의 효율적인 예산·정책 분석업무 수행을 위한 업무지원시스템 도입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중간보고회에는 박 협의회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과 (사)한국지방재정학회 임동완 교수(단국대학교), 허형조 교수(단국대학교), 서울·경기·인천 시도의회 예산·정책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연구의 추진 경과 및 보완사항 등을 논의했다.본 연구용역은 지방의회의 예산·정책분석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박 협의회 회장의 제안에 따라 추진됐고, 수행기관으로 (사)한국지방재정학회가 선정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은 시도의회 업무지원시스템 도입을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함은 물론 시스템 구축 및 도입을 위한 예산확보 등 대정부 건의에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 설립 26주년을 맞는 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이해 관련 사안을 협의,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지방의회 숙원과제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이다. 회원은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며, 월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한다.
  • ‘평가 과정 생중계’… GH, 건설기술분야 사업자 평가 혁신안 마련

    ‘평가 과정 생중계’… GH, 건설기술분야 사업자 평가 혁신안 마련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건설기술분야 사업자 평가위원회 운영 혁신안을 마련했다. 13일에 따르면 이번 혁신안은 3기 신도시 건설 등 신규사업 발주물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하여, 외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마련됐다. 혁신안의 주요내용은 투명성 강화를 위한 평가위원회 전 과정 유튜브 생중계, ‘설계공모 운영위원회’ 도입이다. GH는 일부 공공건축물 설계공모에 한하여 평가과정을 공개해 왔으나, 투명성 강화를 위하여 모든 건설기술분야 사업자 평가로 전격 확대하고, 그 과정을 실시간 생중계한다. GH는 또 창립 이래 최초로 ‘설계공모 운영위원회’를 전격 도입한다. 내·외부 전문가 위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공공건축물 디자인 혁신과 설계품질 향상을 위한 설계공모 추진 시, 심사위원회 운영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계공모 평가위원은 외부전문가 위주로 구성하고, 중복·편중참여도 제한할 수 있는 공정성 강화 장치도 마련했다. GH는 평가기준 개정안에 대한 의견조회 절차를 완료하고, 개정 시행일(4월10일) 이후 공고되는 사업의 평가부터 변경된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김세용 사장은 “건설기술분야 입찰평가의 전문성·공정성·투명성을 강화함으로써, 기술경쟁력이 우수한 기업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도민에게는 더 나은 도시·주거 공간을 제공하여, 사람이 행복한 살기 좋은 경기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국제영화제 옥자연·조은지 등 심사위원 14인 공개

    전주국제영화제 옥자연·조은지 등 심사위원 14인 공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이 12일 확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는 오는 27일부터 5월6일까지 열흘간 전주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의 심사위원 14명을 발표했다.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에는 아르헨티나 영화제작자이자 그룹 ‘엘 팜페로 시네’의 멤버로 6편의 영화를 연출한 마리아노 지나스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부산국제영화제와 한국영화기자협회로부터 상을 받은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버라이어티의 아시아 수석평론가 매기 리와 영화 ‘카트’,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등을 연출한 부지영 감독, 아트포럼, 시네마스코프 등 매체에 영화 비평을 기고하는 에리카 발솜 영화 평론가, 영화 ‘사랑의 고고학’으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에서 배우상을 수상하며 인연을 맺은 배우 옥자연도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한국경쟁 부문은 2016년부터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마이알렌 벨로키 베라사테퀴,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이자 ‘당신이 그린 우주를 보았다’, ‘페미니즘 리부트’ 등을 집필한 손희정 평론가, 도쿄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이치야마 쇼조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한국단편경쟁 심사에는 인천 디아스포라영화제 프로그래머 이혁상 감독과,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받은 아르헨티나계 영국인 영화감독 제시카 라라 린랜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악녀’ 등에 출연하고 영화 ‘장르만 로맨스’를 연출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배우 겸 감독 조은지가 선정됐다. 넷팩상 심사에는 아이슬란드 영화평론가 아이균 아슬란리, 춘천영화제 운영위원장 겸 프로그래머 김형석, 동의대학교 영화학교 교수이자 ㈜바른손랩스 콘텐츠 총괄 이사 최윤이 이름을 올렸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추경 통해 중랑구 학교 환경 개선 예산 확보

    박승진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추경 통해 중랑구 학교 환경 개선 예산 확보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은 지난 10일 제317회 임시회를 통과한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중랑구 학교들의 환경 개선 예산을 확보했다. 학교별로 예산 확보 내용은 ▲묵현초 체육관 통신시설 개선 7000만원 ▲중랑중 체육관 통신시설 개선 7000만원 ▲영란여중 야외학습 및 학생 휴게시설 개선 2000만원 ▲태릉중 체육관 안전시설 개선 5000만원 ▲신현중 특별교실 환경 개선 5000만원 ▲송곡고 체육관 흡음 시설 개선 3000만원 ▲신현고 특별교실 환경 개선 1억원 등 박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8개 학교 환경 개선 사업에 약 4억원 정도이다. 특히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체육관 환경 개선 예산이 중점적으로 확보됐으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특별교실 환경 개선 등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을 위한 사업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박 의원은 지역구의 박홍근 국회의원(중랑구을)과 함께 중랑구내 학교들을 수시로 방문해 교장, 행정실, 학교운영위원회 등 학교 관계자와의 간담회 및 학부모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학교와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박 의원은 “학생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살펴보고 있다”라며 “학교 환경 개선은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랑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野 “美에 즉각 항의… 상임위 열자” 與 “묻지마 반미 선동… 정치 공세”

    野 “美에 즉각 항의… 상임위 열자” 與 “묻지마 반미 선동… 정치 공세”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국가안보실 도·감청 논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미국에 대한 대통령실의 즉각적인 항의와 국회의 관련 상임위원회 개최를 요구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묻지마 반미 선동’”이라고 일축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외교사에 더는 치욕을 남기지 말고 미국에 즉각적인 항의와 재발 방지 대책을 공식 요청하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이 민주당을 겨냥해 ‘동맹을 흔든다’고 비판한 것을 두고도 “동맹을 흔드는 세력이 대체 누구냐”며 “‘안보 컨트롤타워’의 대화가 그대로 털렸는데, 또다시 엉뚱한 곳만 탓하니 기가 막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즉각 운영위, 외교통일위, 정보위, 국방위 등 관련 상임위를 조속히 열어 진상을 밝히고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실이 이날 도·감청 의혹을 ‘위조’라고 반박한 것과 보조를 맞췄다. 국민의힘 소속 국방·외통·정보위원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언론 보도를 사실인 양 확정 짓고 ‘주권 침해’, ‘대통령실 졸속 이전에 따른 안보 공백’이니 하면서 대정부 정치 공세와 반미 선동에 혈안이 돼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정보의 수집 대상은 적군만 아니라 아군도 포함된다. 국가적 차원에서 정보는 외교 관례상 정보 출처와 내용 등에 대해 알아도 아는 체하지 않는 것이 성숙한 태도”라며 “다소 불미스러운 사실이 드러났을 때도 양국 간 조치는 물밑에서 이루어진다”고 했다. 관련 상임위를 열어 공개적으로 따져 보겠다는 민주당의 요구를 일축한 것이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공개된 정보가 위조됐다거나 대통령실의 정보 보안은 확실하다는 막연한 설명만으로는 국민 우려를 불식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 美 도·감청 논란에 野 “국방·외통·정보위 소집”…與 “묻지마 반미선동”

    美 도·감청 논란에 野 “국방·외통·정보위 소집”…與 “묻지마 반미선동”

    野 박홍근 “미국에 즉각적인 공식 항의해야”“관련 상임위 조속히 열어 진상 밝혀야”與 “민주당, 대정부 정치공세와 반미선동 혈안”“정보 수집 대상은 적국만 아닌 아군도 포함”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국가안보실 도·감청 논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미국에 대한 대통령실의 즉각적인 항의와 국회의 관련 상임위원회 개최를 요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묻지마 반미선동’”이라며 일축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외교사에 더는 치욕을 남기지 말고, 미국에 즉각적인 항의와 재발 방지 대책을 공식 요청하라”고 했다. 대통령실이 민주당을 겨냥해 ‘동맹을 흔든다’고 비판한 것을 두고도 “동맹을 흔드는 세력이 대체 누구냐”며 “‘안보 컨트롤타워’의 대화가 그대로 털렸는데, 또다시 엉뚱한 곳만 탓하니 기가 막힌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즉각 운영위, 외교통일위, 정보위, 국방위 등 관련 상임위를 조속히 열어 진상을 밝히고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실이 이날 도·감청 의혹을 ‘위조’라고 반박한 것과 보조를 맞췄다. 국민의힘 소속 국방·외통·정보위원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언론보도를 사실인 양 확정 짓고 ‘주권침해’, ‘대통령실 졸속 이전에 다른 안보공백’이니 하면서 대정부 정치공세와 반미선동에 혈안이 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정보의 수집 대상은 적군만 아니라 아군도 포함된다. 국가적 차원에서 정보는 외교 관례상 정보 출처와 내용 등에 대해 알아도 아는 체하지 않는 것이 성숙한 태도”라며 “다소 불미스러운 사실이 드러났을 때도 양국 간 조치는 물밑에서 이루어진다”고 했다. 관련 상임위를 열어 공개적으로 따져 보겠다는 민주당의 요구를 일축한 것이다. 다만 여당에서도 적극적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우방국 미국에 대해 우리의 당당한 태도가 필요할 때”라며 “우리 국민의 걱정을 풀어드리는 것은 미국 정부가 아니라 우리 정부의 몫”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공개된 정보가 위조됐다거나 대통령실의 정보 보안은 확실하다는 막연한 설명만으로는 국민 우려를 불식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 [인사]

    ■통일부 ◇고위공무원 △통일정책실장 김병대△인권인도실장 박형일△통일정책실 통일전략기획관 오대석△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김상국△정세분석국장 정소운△교류협력국장 강연서△남북회담본부 회담기획부장 황정주△북한인권기록센터장 최용석 ◇과장급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 이정택△통일정책실 전략기획과장 임현정△통일정책실 통일미래추진단장 한종욱△통일정책실 통일기반조성팀장 이은영△인권인도실 북한인권기획과장 박성림△인권인도실 북한인권증진과장 이승호△인권인도실 이산가족과장 김자영△인권인도실 인도지원과장 하무진△인권인도실 정착지원과장 김예린△인권인도실 안전지원과장 황유상△인권인도실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팀장 김영산△정세분석국 경제분석과장 송희경△정세분석국 사회문화분석팀장 유기봉△정세분석국 북한정보서비스과장 나중출△정세분석국 자료관리팀장 이종희△교류협력국 교류총괄과장 김영일△교류협력국 남북경협과장 김은한△교류협력국 사회문화교류과장 조용식△교류협력국 개발지원협력과장 이혜련△남북회담본부 정치군사회담과장 지승우△남북회담본부 경제인도회담과장 김진근△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백혜경△남북회담본부 회담운영과장 석진만△남북회담본부 남북연락과장 안선근△국립통일교육원 미래세대교육과장 서영신△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 교육운영팀장 황선혜 ■언론중재위원회 △부위원장 권희경 창원대 교수 ◇운영위원 △정회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이경숙 전 SBS 심의팀 부장△서영애 대구지법 수석부장판사△방명균 전 강원도민일보 부사장△이흥래 전 전주MBC 보도국장 ◇시정권고위원 △황순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김광석 전 SBS뉴스텍 대표이사 ◇감사 △문한식 변호사△김혜은 변호사 ■문화일보 △경제부장 신보영△국제부장 김석△사회부장 김충남△광고영업부 광고2팀장 권정협△기획광고팀장 김종규 ■매일일보 △건설사회부장 안광석
  • 대통령실 “필요시 美 합당조치 요청…왜곡 세력, 국민저항 직면”

    대통령실 “필요시 美 합당조치 요청…왜곡 세력, 국민저항 직면”

    대통령실은 10일 미국 정보기관의 국가안보실 도·감청 정황을 담은 외신 보도와 관련해 “양국 상황 파악이 끝나면 우리는 필요할 경우에 미국 측에 합당한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이런 과정은 한미 동맹 간 형성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먼저 “지금 미국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금 미 국방부도 법무부에 조사를 요청한 상황이다. 사실관계 파악이 가장 우선”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도가 나온 상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유출됐다고 주장하는 자료 대부분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내용이다. 미국에서는 유출 자료 일부가 수정되거나 조작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특정 세력 의도가 개입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이번 사건을 과장하거나 혹은 왜곡해서 동맹 관계를 흔들려는 세력이 있다면 많은 국민에게 저항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미국 측에 성의 있는 답변을 요구했느냐’는 물음에는 “이번 사안에는 한국 외 이스라엘, 프랑스, 영국, 말리, 튀르키예 등 여러 나라가 연관돼 있다”며 “우리나라 말고 다른 나라들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답했다. ‘우리 측의 자체적인 진상규명 노력도 이뤄지고 있느냐’는 이어진 물음엔 “(한미) 양측에서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대통령실은 이번 사태가 대통령 집무실 ‘졸속 이전’ 때문이라는 야당의 비판에 대해서도 “청와대보다 대통령실이 더 안전하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실 청사의 보안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은 이전해 올 때부터 완벽하게 준비했고 지금도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지만 정기적으로 여러분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 점검이 이뤄지고 있고 그동안 아무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청와대 시절 벙커 구조가 반쯤 약간 지상으로 돌출이 돼 있기 때문에 대통령이 근무하는 곳의 보안이나 안전은 오히려 여기가 더 안전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앞서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빚은 초유의 보안 사고이자 안보 참사라며 맹폭을 가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 회의에서 “보도가 사실이라면 양국 신뢰를 정면으로 깨뜨리는 주권 침해이자 외교 반칙”이라며 “그런데도 윤석열 정부는 단호한 대응은커녕 ‘미국과 협의하겠다’, ‘타국 사례를 검토해 대응하겠다’며 남의 다리를 긁는 듯한 한가한 소리만 내뱉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회 운영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 정보위원회, 국방위원회의 즉각적인 소집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다른 곳도 아닌 대통령실에 대한 도청 행위는 명백한 주권 침해이자 동맹의 가치를 버린 것”이라며 “미국과 협의하겠다는 대통령실의 태도는 도청만큼이나 충격적”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이달 말 예정된 한미정상회담과 관련 “당연한 주권도 못 지키는 비굴한 태도로 정상회담을 백만번을 한들 무슨 국익이 생기겠나”라고도 했다. 이번 사태가 대통령실 ‘졸속 이전’ 때문이라는 지적도 이어졌다. 군 장성 출신인 김병주 의원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대통령실을 졸속으로 이전하면서 보안대책이 제대로 안 됐다. 각종 장비에 도·감청 장치들이 묻어 들어갔을 수 있다”면서 “더 큰 문제는 대통령실 바로 옆에 미군기지가 있다는 것이다. 옛날 말로 하면 창호지로 된 문종이 바로 옆에 앉아 있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과거에 이런 문제가 터졌을 때 일부 국가는 국빈 방문도 취소한 적도 있다”며 한미정상회담 개최 재고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방위·외통위·정보위 소속 의원들은 국회에서 합동 기자회견도 열었다. 이들은 “이번 사태는 윤석열 정부 책임도 크다. 안보의 최전선인 대통령실이 보안 시스템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것”이라며 “아무런 마스터플랜 없이 대통령실을 국방부로 옮기겠다고 나설 때, 급하게 NSC 시스템을 꾸리고 보안 조치를 소홀히 해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은 아닌지 명백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미군 기밀 문건이 소셜미디어에 유출된 사건과 관련, 미국이 한국 등 동맹국들을 감청해온 정황이 드러났다고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졸속이전, 필름 한장 덧댄 용산” 美 스파이 활동에 뚫렸나? [이슈픽]

    “졸속이전, 필름 한장 덧댄 용산” 美 스파이 활동에 뚫렸나? [이슈픽]

    미국 정부 기밀문건 유출 파장이 확산일로다. 미국 정보기관이 한국 대통령실 내부 논의 등을 도·감청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대통령실 보안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앞서 지난 6일과 7일 트위터와 텔레그램, 포챈(4chan) 등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우크라이나 부대 증설 및 무기보급 계획, 중국·중동 지역 등에 대한 미군의 기밀 등이 담긴 문건이 유포됐다. 총 100쪽에 이르는 문건은 미 국가안보국(NSA)·중앙정보국(CIA)·미 국무부 정보조사국 등 정부 정보기관 보고서를 미 합동참모본부가 취합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됐다. 일부 문건은 한달 전부터 게시돼 있었지만, 미 당국은 문건이 트위터와 텔레그램 등을 통해 확산된 후에서야 그 사실을 알아챘다. 유출된 문건에는 한국 등 동맹국을 상대로 한 미국의 스파이 활동 정황도 담겨 있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문건에는 한국의 외교안보 컨트롤타워인 김성한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이문희 전 외교비서관 등이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우회 지원하는 방안을 고심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정보는 이른바 ‘시긴트’(SIGINT), 즉 신호정보 보고로 확보됐다는 표현이 적시돼 미국의 도·감청을 시사했다. 대통령실 보안에 구멍이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가 증폭되는 이유다.김병주 “졸속이전 용산 대통령실, 도·감청 무방비” 4성 장군 출신인 김병주(육사 40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대통령실 졸속 (용산) 이전을 하면서 시간에 쫓기다 보니까 보안대책이 제대로 안 됐다”며 “대통령실은 무방비 상태”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작년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졸속 이전할 때부터 도·감청 확률이 높으니 대비하라고 계속 문제를 제기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실) 창문은 도·감청 필름을 붙여 (도·감청 대비가)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벽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통령실에 들어가는 모든 선과 장비에 도·감청 장치들이 묻어 들어갔을 수 있다. 일체 다 점검하고 보완을 해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어 “대통령실 바로 옆에 100m 가까이 미군기지가 있다는 게 더 큰 문제”라며 “옛말로 창호지 문, 종이문 바로 옆에 앉아 있는 꼴이다. 방 안에 목소리가 듣고 싶지 않아도 다 들리는 그런 형상”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예전에 미국이 이런 문제가 터졌을 때 일부 국가는 국빈 방문까지 취소한 적도 있다”고 한미정상회담 개최 재고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통령실 “미국 측과 필요 협의” 국방부 “도·감청 조치 충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터진 도·감청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은 “제기된 문제에 대해 미국 측과 필요한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보도를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감청 관련 항의 표시나 진상 파악을 위한 설명 요청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과거의 전례, 다른 나라의 사례를 검토하면서 대응책을 한번 보겠다”고 답했다. 국방부의 경우는 용산 대통령실과 나란히 위치한 국방부·합참 건물의 도·감청 위험성에 관한 질문에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건물은 도·감청 방지 조치가 충분히 이뤄져 있다”고 10일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과거 대통령실이 국방부 건물로 이주할 때 도·감청 위험성을 국방부가 충분히 설명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또 그간의 정부 공식입장과 배치되는 우크라이나 우회 지원 논의가 담긴 미국의 도·감청 결과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와 관련한 우리 국방부의 기존 입장은 현재까지 변화된 게 없다”고 전 대변인은 해명했다. 정부는 그동안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외한 방탄 헬멧, 천막, 모포 등 군수물자와 의료물자, 인도적 지원 등을 제공했지만 살상 무기는 지원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민주 “주권도 못 지키는 비굴한 정부…주한美대사 초치해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빚은 초유의 보안 사고이자 안보 참사라며 맹폭을 가했다. 대통령실을 향해서는 당장 미국 정부에 강력히 항의하고 관련자 처벌과 재발 방지를 요구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즉각 관련 상임위를 열어 진상을 따져 묻겠다고 압박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최고위 회의에서 “보도가 사실이라면 양국 신뢰를 정면으로 깨뜨리는 주권 침해이자 외교 반칙”이라며 “그런데도 윤석열 정부는 단호한 대응은커녕 ‘미국과 협의하겠다’, ‘타국 사례를 검토해 대응하겠다’며 남의 다리를 긁는 듯한 한가한 소리만 내뱉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회 운영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 정보위원회, 국방위원회의 즉각적인 소집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을 향해 “일본에서 뺨 맞고 오더니 미국은 가기도 전에 뺨부터 맞고 시작하는 것이냐. 나라 체통 좀 지키라”고 했다. 홍익표 의원은 라디오에서 “최소한 주한미국대사를 초치해 외교부의 항의 입장을 전달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정도의 외교적 액션은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다른 곳도 아닌 대통령실에 대한 도청 행위는 명백한 주권 침해이자 동맹의 가치를 버린 것”이라며 “미국과 협의하겠다는 대통령실의 태도는 도청만큼이나 충격적”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이달 말 예정된 한미정상회담과 관련, “당연한 주권도 못 지키는 비굴한 태도로 정상회담을 백만번을 한들 무슨 국익이 생기겠나”라고도 했다. 국방위·외통위·정보위 소속 의원들은 국회에서 합동 기자회견도 열었다. 이들은 “이번 사태는 윤석열 정부 책임도 크다.안보의 최전선인 대통령실이 보안 시스템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것”이라며 “아무런 마스터플랜 없이 대통령실을 국방부로 옮기겠다고 나설 때,급하게 NSC 시스템을 꾸리고 보안 조치를 소홀히 해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은 아닌지 명백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주권을 지킬 의지도 능력도 없다면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오시라”(강민정), “그냥 넘어간다면 ‘글로벌 호구’임을 자처하는 것”(강병원), “미국 간첩에 국가 기밀이 털린 것”(김용민), “초유의 보안사고이자 안보 참사”(조승래) 등 의원들의 SNS도 대통령실 비판 메시지로 넘쳐났다.국힘 “사실확인 먼저, 제3국개입 가능성도” 국민의힘은 당혹스러운 분위기 속에 신중 기류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사태가 이달 하순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대통령실 이전 문제와 결부시키려는 야당 공세를 차단하는 데도 애를 쓰는 모습이다. 10일 당 최고위 회의나 논평 등 공식적인 채널에서도 이번 도청 의혹과 관련한 언급이 나오지 않았다. 다만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최고위가 끝난 후 기자들의 질문에 “우선 사실확인이 필요하다.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도·감청이 있었는지 자체에 대한 조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 사안이 불거지게 되면 누가 이익이 되는지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면서 “그런 만큼 제3국이 개입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서 이 문제는 내용을 잘 살펴본 다음에 대응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에서 미국·러시아 사이 여러 가지 갈등을 고려해보면, 이 문제에 대해 국익에 부합하는 것이 뭔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한 핵심 당직자는 “우리가 미국 정보기관의 행태에 대해 일방적으로 얘기하는 게 불편한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태영호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가 가짜뉴스를 퍼트릴 가능성은 없는지도 고려해야 한다. 한미 양국 사이가 벌어지면 가장 득 보는 나라는 다름 아닌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이라며 “진상이 규명되기 전에 먼저 기정사실화해서 정쟁화하는 것은 국익을 자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야당의 국회 운영위나 정보위 등 관련 상임위 개최 요구에도 일단 협의를 우선시하며 서두르지 않겠다는 기류다. 다만, 지도부의 신중한 입장과 별개로 미국 측에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는 주장도 당내에서 산발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유승민 의원은 전날 SNS에 이번 의혹에 대한 대통령실 측 대응에 “한심하고 비굴하기 짝이 없다. 항의해도 시원찮을 판에 무슨 협의를 한다는 말인가”라며 “윤 대통령 방미를 앞두고 있다고 해서 동맹국간 도청이라는 엄중한 문제를 흐지부지 지나갈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하태경 의원은 불교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미국 정부에 강력하게 항의해야 한다. 사과도 요구해야 한다”면서 “오히려 (한미) 정상회담에서 우리가 조금 더 우위에 설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홍석준 의원은 SBS 라디오에 나와 “러시아가 이런 문제까지로 조작정보를 하기에는 근거가 미약하다. 팩트일 가능성이 더 많다”며 “박정희 정권 때도 이런 CIA 도·감청 논란이 항상 있었다”고 진단했다.
  • 하남시의회, ‘2023년 의원연구단체 발대식’ 개최…본격적인 활동 돌입

    하남시의회, ‘2023년 의원연구단체 발대식’ 개최…본격적인 활동 돌입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올해 선진의회·청년·문화예술을 주제로 연구하고 정책개발에 나선다. 의회는 10일 ‘2023년 의원연구단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의원연구단체 소개 ▲의원연구단체 회원 소개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의회는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고 3개 연구단체 등록과 활동 계획을 승인했다. 올해 출범한 의원연구단체는 ▲하남시 의회발전 연구회(대표 금광연) ▲청년과 함께 도약하는 하남(대표 박선미) ▲하남시 문화예술 정책개발 연구단체(대표 정병용) 3개다. 각 의원연구단체는 오는 12월까지 자료수집 및 실태조사, 주민·전문가 간담회, 정책용역,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금광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이 대표를 맡은 ‘하남시 의회발전 연구회’는 정혜영, 오지연, 최훈종, 오승철 의원이 의회 선진화 방안을 연구하며 지방의회 운영의 전문성 확보 및 자치입법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하남시 특성에 맞는 조례 제·개정 시 공정성 및 객관성 확보와 의원 역량강화, 행정 전문성 함양을 중점적으로 전개한다. ‘청년과 함께 도약하는 하남’은 박선미 의회 운영위원장을 필두로 임희도 의원, 박진희 부의장이 함께 하남시 청년의 자립기반 형성과 복지 증진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하남시 청년 현황 및 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주거, 문화 등 분야별 청년정책 기본방향을 제시한다.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발굴에 나선다. 정병용 자치행정 위원회 위원장이 대표를 맡은 ‘하남시 문화예술 정책개발 연구단체’는 정혜영, 강성삼, 오승철, 오지연 의원이 함께한다. 하남시 특색에 맞는 새로운 문화예술 정책을 발굴하고 문화 기반 확충 및 지역대표 축제 육성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하남을 만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강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정책 제안과 입법 기능 강화는 물론, 공부하는 의원상 정립과 생산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연구주제인 만큼 왕성하고 실효성 있는 연구활동을 위해 행정·재정적으로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는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에 근거해 소속 특별위원회와 관계없이 특정 분야에 관한 입법 또는 정책 연구·개발 등을 목적으로 1개 단체당 3명 이상의 의원으로 구성하며, 의원은 2개 이내의 의원연구단체에 가입할 수 있다.
  • 이상훈 이사장은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1월부터 공단을 이끌며 에너지 효율화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을 추진하고 있다. 1970년생으로 시민단체 출신 에너지 전문가다. 서대구산업단지 인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오폐수로 검게 변한 하천과 스모그를 직접 경험하며 클린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및 환경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서울대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환경계획학 석사 학위, 세종대 대학원에서 기후변화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창립된 환경운동연합의 창립발기인이다. 단체 소속으로 1997년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3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에 참석한 바 있다. 2000년부터 에너지대안센터 사무국장을 지냈다. 2009년부터는 세종대 기후변화센터 연구실장, 2013년부터는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장으로 일하는 동시에 국회기후변화포럼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에너지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을 맡았다. 취임 이후 에너지바우처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위기대응관리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경영관리 혁신에 힘쓰고 있다. 지난 2월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인상이 이뤄졌을 때는 콜센터를 현장 방문하며 적극적인 안내를 당부했다. 그는 국내 기업의 자발적인 재생에너지 사용 촉진을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된 ‘K-RE100’ 확산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제도 시행 2년 만에 중소기업 참여 확대로 재생에너지 사용량이 14기가와트시(GWh)에서 270GWh로 19배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 [법안 톺아보기] 방송법 개정안…공적 책무 강화 vs 방송 장악 음모

    [법안 톺아보기] 방송법 개정안…공적 책무 강화 vs 방송 장악 음모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본연의 임무는 입법 기능입니다. 국회에서 발의된 무수한 법률안은 실제 법과 정책으로 발현돼 국민의 삶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사장되기도 합니다. 서울신문은 [법안 톺아보기]로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영향을 미치는 법안이나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법안들을 조명합니다.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여야 간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하지만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시작일 뿐 민주당은 지난달 21일 본회의에 직회부한 방송법 개정안도 조만간 단독 처리할 태세라 윤 대통령이 다시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법 개정안은 내년 총선을 앞둔 여야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갈리는 사안으로 주목된다. 공영방송 이사회, 운영위 개편…국민 사장 선출권력·자본서 독립…정권 따른 사장 교체 방지 현행 방송법은 공영방송인 한국방송공사(KBS)의 최고 의결기관으로 이사회(11명)를 두고 방송통신위원회가 각 분야의 대표성을 고려해 이사를 추천하면 대통령이 이들을 임명하는 형태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국회 관행에 따라 여당과 야당에 이사 추천권을 할당하는 방식이고, 방송통신위원회도 국회의장이 추천하는 3명과 대통령이 임명하는 2명(위원장 포함)으로 구성돼 있다. 사장은 이사회에서 이사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민주당이 본회의 처리를 예고한 방송법 개정안은 이사회를 운영위원회로 개편하고 운영위원의 수도 21명으로 증원하는 방안이 핵심이다. 또한 운영위원 21명은 방송·언론 학계(6명), 방송 관련 단체(6명), 시청자위원회(4명), 국회(5명) 등 다양한 주체에서 추천하도록 확대했다. 한편으로는 ‘사장 후보 국민 추천위원회’(100명)를 설치해 국민이 직접 복수의 사장 후보를 추천하고, 이사회는 이들 후보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재적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받는 후보를 사장으로 제청해 선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현재보다 구체화하고 다양한 운영위원을 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방송법 개정안은 정치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한 공영 방송을 목표로 한다. 현재까지 국회의 ‘대표성’을 근거로 거대 양당이 나눠먹기식으로 공영방송 이사를 추천해 왔지만, 이런 방식으로는 다양한 정치적 스펙트럼을 반영하고 있지 못한다는 문제의식에 따른 것이다. 사장 선임과정과 이사회 선임 과정에 다양한 국민의 뜻을 담아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공영 방송 사장이 교체되는 악순환을 막고 임기와 독립성을 보장하도록 하자는 의도다. 정필모 민주당 의원은 지난 2월 국회 본회의에서 “그동안 정치적 영향력을 벗어나기 위한 여러 시도가 있었지만 다 실패해서 공영방송의 이사회 구조를 바꾸기 위해 발의했다”라며 “정치권력의 이사 추천권을 최소화하는 대신 국민께 공영방송을 실질적으로 돌려 드리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운영위원 14~19명 親민주당 성향”“언론노조 방송 영구 장악”…여야 대치 격화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앞세워 공영방송을 영구적으로 장악하려 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30일 당 정책위원회가 주최한 ‘방송법 개악안 문제점’ 토론회에서 “공영방송이 어떤 기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없는 상태에서 단순히 이사회 정수를 늘리해도 공영방송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다”라며 “방송사 내부 조직화된 권력이 방송을 영구히 장악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이 방송법 문제에 신경을 바짝 쓰는 것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방송 환경이 야당에 편향될 가능성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운영위원 21명 가운데 6명을 추천하는 3개 방송 관련 단체(방송기자연합회·한국PD연합회·방송기술인연합회) 회원들의 대다수가 친민주당 성향의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와 연대하거나 함께 행동해왔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운영위원 4명을 추천하는 시청자위원회 임명 과정에도 언론노조가 관여할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반대했다. 국회에 배정된 운영위원 추천 몫은 5명인데 현재 169석의 다수당인 민주당이 3명을 추천하게 되고, 방송·언론 학계 추천 몫(6명)도 정치적으로 중립적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강조한다. 이에 따라 21명 가운데 최소 14명에서 최대 19명까지 야당 성향의 운영위원을 추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아울러 사장 선출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국민추천위원회도 공모를 통해 지원자 중에 선택하는 방식이 불가피한 만큼 정치적 안배 구조가 그대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사회를 지배한 정파가 자신들이 원하는 사장을 임명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일정의 ‘포장 퍼포먼스’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민주당은 여당이 제대로 된 대안을 내놓지 못하면서 반대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공영방송을 장악하려는 노골적 의도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경고한 만큼 여야의 ‘강 대 강’ 입법 대치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서울포토]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TK 3선 윤재옥

    [서울포토]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TK 3선 윤재옥

    국민의힘은 7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윤재욱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했다.윤 신임 원내대표는 재적의원 109명 중 65명의 지지를 얻어 경쟁자인 김학용(4선·경기 안성) 의원을 제쳤다. 당선자의 윤 원내대표 임기는 1년이며, 관례로 여당 원내대표가 맡는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직도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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