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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여대 캠퍼스 개방해대학·지역의 상생 성장 도모”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여대 캠퍼스 개방해대학·지역의 상생 성장 도모”

    서울여자대학교가 지역 주민에게 캠퍼스 개방을 추진하고 대학과 지역의 상생 성장을 도모한다. 27일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은 “지난 26일 서울여자대학교(승현우 총장)를 방문해 서울시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여자대학교는 지난 1961년 대한예수교장로회가 국내 유일한 공동체 인성교육의 장으로서 ‘바롬(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한다)인성교육’을 토대로 설립한 사립 종합대학이다. 이날 박 위원장과 승현우 총장은 캠퍼스 개방의 확대 필요성과 노후화된 운동장, 체육관 리모델링을 위한 서울시 차원의 지원, 대학 내 취·창업 문화 확산 방안 등을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지난 2015년에도 서울여대는 주말마다 학교를 개방해 서울시와 함께하는 가족단위 뉴스포츠 한마당-유니파크를 열어 주민들이 소프트볼링과 저글링 등을 즐긴 바 있다. 박 위원장은 “대학이 밀집된 지역 특성을 반영해 대학과 지역 협력을 통한 축제, 창업 프로그램 운영과 상생하는 지역공동체 구축이 필요하다”면서 “공릉해링턴플레이스, 우방, 비선아파트 등의 주민들이 집 주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계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文 ‘평산책방’ 현판식…정치 메시지 내나

    文 ‘평산책방’ 현판식…정치 메시지 내나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인근에 사비로 지은 책방이 25일 현판식을 열고 사실상 문을 열었다. 책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서 시민과 소통한다는 취지이지만, 책방을 창구로 정치적 메시지가 나갈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평산책방’을 운영할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평산책방에서 비공개로 현판식을 가졌다. 법인 목적에 ‘책 판매’ 등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 승인 절차가 아직 남아 있어 26일 오전 10시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현판식이 끝난 뒤 문 전 대통령은 “평산책방이 문을 열었다. 마을주민과 함께 현판 달고, 개업 떡 돌리고, 막걸리 한 잔으로 자축했다”면서 “수익은 전액 재단에 귀속되고, 이익이 남으면 평산마을과 지산리 그리고 하북면 주민을 위한 사업과 책 보내기 같은 공익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책방을 통해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평산책방의 중심은 북클럽 ‘책 친구들’”이라면서 “‘책 친구들’은 온·오프 활동으로 함께 책을 읽고 독후감을 나누며, 저자와의 대화 같은 평산책방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고 구체적인 활동 계획도 전했다. 책방은 문화예술 관련 사업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안도현 시인이 책방의 이사장을 맡았고, 시인 출신이자 문재인 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도종환 의원 등 문학계 인사들이 이사로 참여했다. 문 전 대통령이 서점을 찾은 정치인들과 자연스럽게 대면하면서 문 전 대통령의 정치적 메시지 노출도 잦아질 수 있다. 다만 야권에서는 책방을 고리로 한 문 전 대통령의 역할론을 일축하는 분위기다.
  • 문 전 대통령 평산책방 현판식, 주민들과 떡·말걸리 자축...26일 부터 책 판매

    문 전 대통령 평산책방 현판식, 주민들과 떡·말걸리 자축...26일 부터 책 판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비를 들여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 인근 주택을 사들여 리모델링 해 꾸민 ‘평산책방’이 25일 오후 5시 현판식과 함께 문을 열었다. 이날 문 전 대통령은 청바지와 짙은 푸른색 재킷 차림으로 현판식 시간보다 1시간 30분쯤 일찍 책방에 들러 이해식 의원과 함께 평산책방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 지역위원회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았다. 문 전 대통령은 서울 강동을 지역위원회 당원들에게 “내일 오셨으면 책을 하나씩 사셔야 했습니다”라며 웃으면서 농담을 했다.이날 현판식을 갖고 문을 연 평산책방은 책에 애착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문 전 대통령이 저자와 독자가 만나 토론하는 공간과 마을 주민이 휴식하는 공간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동네 서점이다. 이날 오후 문 전 대통령과 동네 주민들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현판식을 한 뒤 평산책방에 모여 떡을 돌리고 막걸리를 나눠 먹으며 책방 개점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책 판매는 26일 부터 한다. 책방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월요일은 쉰다. 책방 운영은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운영위원회에서 한다. 재단법인 평산책방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책과 책방, 도서관 문화를 확산하고 문화예술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 12월 울산지법 양산등기소에 재단법인 등기를 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문화체육부장관을 지낸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문학계 인사 등이 이사로 참여했다.이사장은 안도현 시인이 맡았다. 책방 수익은 전액 재단에 귀속되고 이익이 남으면 마을 주민들을 위한 사업과 책 보내기 등 공익사업에 사용한다. 앞서 재단법인 평산책방은 법인 목적에 책 판매와 인쇄 등 영업을 할 수 있는 내용을 추가하는 법인 정관변경을 지난 17일 경남도에 신청해 24일 승인을 받아 영업을 하기 위한 모든 절차가 완료됐다.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 평산마을 사저 인근 경호구역 안에 있는 이웃집 1층 짜리 단독주택과 대지 등을 8억 5000여만원에 매입해 책방으로 꾸몄다. 사저에서 300m쯤 떨어져 있으며 사방이 트여 있어 햇볕이 잘 드는 마당이 딸린 집이다. 마당은 넓지는 않지만 저자와의 대화 등 책방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는 적당하다. 지난 2월 부터 책방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공했다. 제1종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도 마쳐 소매점과 휴게음식점 영업도 할 수 있다. 평산책방 건물 외부는 베이지색 타일과 하얀색 외벽으로 단장했다. 창문을 크게 설치해 밝고 시원한 분위기다. 평산책방 간판 디자인은 이철수 판화가가 했다. 책방 내부 책장과 서가(書架)마다 여러 종류 많은 책이 가지런히 꽂혀있다.문 전 대통령은 이날 평산책방 현판식을 한 뒤 페이스북에 평산책방 개점 소식과 책방 운영 방향 등을 알리는 글을 올리고 “단풍나무와 황금회화나무 한 그루씩을 기념으로 미리 심어두었다”며 “평산책방이 지역발전에 기여하면서 지역과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2일 평산마을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 당원들과 김경협 국회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평산책방을 거점으로 온라인 북클럽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북 클럽 이름은 ‘평산책방의 책 친구들’로 정했다”고 전했다. 문 전 대통령는 “온라인 북클럽을 통해 함께 책을 읽고 독후감을 나누기도 하면서 독서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평산책방은 마을 도서관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들과 소통하고 만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평산책방 역할과 취지도 설명했다.
  • 문재인 전 대통령 ‘평산책방’ 현판식…‘책방지기’로 소통

    문재인 전 대통령 ‘평산책방’ 현판식…‘책방지기’로 소통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 인근에 사비로 지은 책방이 25일 현판식을 열고 사실상 문을 열었다. 책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서 시민들과 소통한다는 취지이지만, 책방을 창구로 정치적 메시지가 나갈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다. 문재인 전 대통령측과 평산마을 주민 등에 따르면 평산책방을 운영할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평산책방에서 비공개로 현판식을 가졌다. ‘평산책방’이라는 이름의 이 서점은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위치한 문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 170m(도보로 4분 거리) 떨어진 곳에 터를 잡았다. 연면적 142.8㎡(43.1평) 규모의 지상 1층짜리 건물이다. 황토방 기둥이 있는 건물을 지난 2월부터 리모델링해 만든 이 책방에는 책을 전시하는 공간과 쉼터가 양쪽에 마련됐다.문 전 대통령은 지난 22일 평산마을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부천갑 당원들과 김경협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책방에도 작은 도서관에도 책들이 들어와 있는 상태고 절차만 다 마치면 언제든지 오픈할 수 있는 상태로 돼 있다. 아주 기대가 크다”면서 직접 서점을 소개했다. 법인 목적에 ‘책 판매’ 등을 추가하는 정관변경 승인 절차가 아직 남아있어, 이후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는 설명이다. 문 전 대통령은 책방을 통해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문 전 대통령은 “‘평산책방의 책 친구들’이라는 북클럽을 (만들어) 온라인으로 활용하려고 한다”면서 “온라인을 통해서 함께 책 읽고 독후감을 나누기도 하고 도서지방에 책 보내기 운동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책방은 문화예술 관련 사업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안도현 시인이 이사장을 맡았고, 시인 출신이자 문재인 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도종환 의원 등의 문학계 인사들이 이사로 참여했다.문 전 대통령이 서점을 찾은 정치인들과 자연스럽게 대면하면서 문 전 대통령의 정치적 메시지 노출도 잦아질 수 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전언’ 논란을 빚으면서 자당 소속 정치인들에게 ‘평산 출입 자제령’을 내린 바 있다. 총선 1년을 앞두고 문 전 대통령이 구심점으로 역할할 수 있을지,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민주당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주목된다. 다만 야권에서는 책방을 고리로 한 문 전 대통령의 역할론을 일축하는 분위기다. 문재인 정부 출신 한 의원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문 전 대통령은 정치에서 잊혀지려고 하는데 이런 걸로 과도하게 정치적 해석을 내리지 말았으면 한다”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도 봉하에서 그냥 농사짓겠다는데 정치적으로 접근했는데 기시감이 든다”고 말했다. 평산책방은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 문재인 전 대통령 ‘평산책방’ 현판식…‘책방지기’로 소통

    문재인 전 대통령 ‘평산책방’ 현판식…‘책방지기’로 소통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 인근에 사비로 지은 책방이 25일 현판식을 열고 사실상 문을 열었다. 책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서 시민들과 소통한다는 취지이지만, 책방을 창구로 정치적 메시지가 나갈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문재인 전 대통령측과 평산마을 주민 등에 따르면 평산책방을 운영할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평산책방에서 비공개로 현판식을 가졌다. ‘평산책방’이라는 이름의 이 서점은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위치한 문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 170m(도보로 4분 거리) 떨어진 곳에 터를 잡았다. 연면적 142.8㎡(43.1평) 규모의 지상 1층짜리 건물이다. 황토방 기둥이 있는 건물을 지난 2월부터 리모델링해 만든 이 책방에는 책을 전시하는 공간과 쉼터가 양쪽에 마련됐다.문 전 대통령은 지난 22일 평산마을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부천갑 당원들과 김경협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책방에도 작은 도서관에도 책들이 들어와 있는 상태고 절차만 다 마치면 언제든지 오픈할 수 있는 상태로 돼 있다. 아주 기대가 크다”면서 직접 서점을 소개했다. 법인 목적에 ‘책 판매’ 등을 추가하는 정관변경 승인 절차가 아직 남아있어, 이후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는 설명이다. 문 전 대통령은 책방을 통해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문 전 대통령은 “‘평산책방의 책 친구들’이라는 북클럽을 (만들어) 온라인으로 활용하려고 한다”면서 “온라인을 통해서 함께 책 읽고 독후감을 나누기도 하고 도서지방에 책 보내기 운동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책방은 문화예술 관련 사업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안도현 시인이 이사장을 맡았고, 시인 출신이자 문재인 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도종환 의원 등의 문학계 인사들이 이사로 참여했다.문 전 대통령이 서점을 찾은 정치인들과 자연스럽게 대면하면서 문 전 대통령의 정치적 메시지 노출도 잦아질 수 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전언’ 논란을 빚으면서 자당 소속 정치인들에게 ‘평산 출입 자제령’을 내린 바 있다. 총선 1년을 앞두고 문 전 대통령이 구심점으로 역할할 수 있을지,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민주당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주목된다. 다만 야권에서는 책방을 고리로 한 문 전 대통령의 역할론을 일축하는 분위기다. 문재인 정부 출신 한 의원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문 전 대통령은 정치에서 잊혀지려고 하는데 이런 걸로 과도하게 정치적 해석을 내리지 말았으면 한다”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도 봉하에서 그냥 농사짓겠다는데 정치적으로 접근했는데 기시감이 든다”고 말했다. 평산책방은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 문재인 전 대통령 ‘평산책방’ 오늘 현판식...책 판매는 내일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 ‘평산책방’ 오늘 현판식...책 판매는 내일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 인근에 사비들 들여 마련한 ‘평산책방’이 25일 현판식을 하고 문을 연다. 책 판매는 26일 부터 시작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측과 평산마을 주민 등에 따르면 평산책방을 운영할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운영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평산책방에서 비공개 행사로 평산책방 현판식을 한다.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 주민들은 현판식을 하고 평산책방에 모여 떡과 다과를 나누며 책방 개점을 축하는 자리도 가진다. 문 전 대통령측은 책 판매는 현판식 다음날인 26일부터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책방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월요일은 쉰다. 책방을 운영하는 재단법인 평산책방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책과 책방, 도서관 문화를 확산하고 문화예술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 12월 울산지법 양산등기소에 재단법인 등기를 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문화체육부장관을 지낸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문학계 인사 등이 이사로 참여했다.이사장은 안도현 시인이 맡았다. 앞서 재단법인 평산책방은 법인 목적에 책 판매와 인쇄 등 영업을 할 수 있는 내용을 추가하는 법인 정관변경을 지난 17일 경남도에 신청해 24일 승인을 받아 영업을 하기 위한 모든 절차가 완료됐다.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 평산마을 사저 인근 경호구역 안에 있는 이웃집 1층 짜리 단독주택과 대지 등을 8억 5000여만원에 매입해 책방으로 꾸몄다. 사저에서 300m쯤 떨어져 있으며 사방이 트여 있어 햇볕이 잘 드는 마당이 딸린 집이다. 지난 2월 부터 책방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공했다. 제1종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도 마쳐 소매점과 휴게음식점 영업도 할 수 있다. 평소 책에 애착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문 전 대통령은 앞으로 온라인 북클럽 운영 계획도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2일 평산마을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 당원들과 김경협 국회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평산책방을 거점으로 온라인 북클럽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북 클럽 이름은 ‘평산책방의 책 친구들’로 정했다”고 전했다. 문 전 대통령는 “온라인 북클럽을 통해 함께 책을 읽고 독후감을 나누기도 하면서 독서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평산책방은 마을 도서관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들과 소통하고 만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평산책방 역할과 취지도 설명했다.
  • 文 ‘평산책방’ 오늘 비공개 현판식…김정숙 “어휴 큰일났네” 반응 왜

    文 ‘평산책방’ 오늘 비공개 현판식…김정숙 “어휴 큰일났네” 반응 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비를 들여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에 지은 책방이 25일 사실상 문을 열었다. 평산마을 주민 등에 따르면 25일 오후 비공개로 평산책방 현판식을 한다. 하지만, 책방 영업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법인 목적에 책 판매 등을 추가하는 법인 정관변경 승인 절차 등이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아 정식 영업과 별도로 현판식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운영위원회가 평산책방을 맡아 운영한다. 재단법인 평산책방은 지난해 12월 28일 울산지법 양산등기소에 법인 등기를 했다.문 전 대통령은 부평갑 당원들과 함께 평산마을을 찾은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책방의 취지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지난 24일 김경협TV에 공개된 영상에서 문 전 대통령은 “마을책방, 마을 도서관 역할 뿐만 아니라 멀리서 오는 당원 동지와 지지자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면서 “아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전 대통령은 “이곳을 거점으로 ‘평산책방의 책 친구들’이라는 북클럽을 온라인으로 하려고 한다. 함께 책 읽고, 독후감을 나누기도 하고 도서지방에 책 보내기 운동도 하고 독서문화를 확산시키는 그런 역할을 해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문 전 대통령이 ‘독후감’을 언급하자 옆에 서 있던 김정숙 여사가 “어휴 큰일났네”라고 두차례 말하며 웃는 모습이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이웃집 단독주택을 8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사저에서 걸어서 불과 몇 분 걸리는 경호구역(사저 반경 300m) 내 1층짜리 건물이다. 문 전 대통령은 책에 애착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퇴임 후 최근까지 SNS에 서평을 꾸준히 올리면서 책 추천을 했다. 최근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도 페이스북에 평산책방에 있는 문 전 대통령 사진을 공개하며 “(문 전 대통령이) 책방에 진심이신 듯하다”며 “책방이 열리고 언젠가 되면 김형석 형과 함께 소박한 음악회도 한 번 열어드리겠다는 약속도 했다”고 했다.
  • 초당적정치개혁모임, 공개 운영위 회의

    초당적정치개혁모임, 공개 운영위 회의

    초당적정치개혁의원모임 소속 의원들이 24일 국회 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공개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회의에는 국민의힘 조해진·이종배·최형두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상희·전해철·김종민·이탄희 의원, 정의당 심상정·이은주 의원, 무소속 양정숙 의원이 참석했다. 뉴시스
  • 충청권 4개 시도 의결기관 ‘초광역의회’ 구축 시동

    충청권 4개 시도 의결기관 ‘초광역의회’ 구축 시동

    충청권 특별지자체 시·도의회 구성 논의 충청권 4개 시·도 특별지방자치단체 의결기관으로 구성된 초광역의회 구축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20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충청권 4개 시·도 의회운영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초광역의회는 4개 시·도 지방의원으로 구성되며, 조례제정권 등 기존 지방의회 의결기관으로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한축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과 관련한 업무보고에 이어 초광역의회 역할과 구성, 운영방식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충청권 4개 시·도의회의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실무기관 운영과 충분한 합의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김현기 합동추진단 사무국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쟁점들이 충분히 논의되고 합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세종시·충북도·충남도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의 구심 역할을 할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한다. 충청권 특별지자체는 충청권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 상생협력 선도 등을 위한 초광역 협력 추진 기구로,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공동사무를 맡아 처리하게 된다.
  • 심미경 서울시의원, 휘경공고 서울시 최초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 추진

    심미경 서울시의원, 휘경공고 서울시 최초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 추진

    휘경공고의 서울시 최초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해 서울시의회,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가 손을 잡았다. 심미경 의원(국민의힘·동대문2)은 20일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 의원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설립·운영을 위한 지원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서울 학생 진로직업교육 협력 강화 ▲지역 우수 기업체와 청년 일자리 매칭 지원 ▲서울 미래인재 육성에 관한 공동의 사업 개발 및 협력이다. 마이스터고는 과거 2010년도 고등학교 직업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선정돼 현재 서울에는 4개교가 있고 전국적으로 54개교가 존재하지만, 급변하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따라 마이스터고도 새로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교육부는 지난 1월 제18차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계획에서 공모를 통해 반도체 및 디지털 분야 마이스터고로 3~4개 학교를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휘경공고가 교육부 공모에 도전할 예정으로 서울시교육청이 특수목적고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휘경공고를 마이스터고로 지정한 뒤 반도체 마이스터고 지정을 교육부에 신청하면 최종 대상 학교가 7월에 선정될 계획이다. 심 의원은 특성화 활성화 방안 연구를 토대로 정책토론회 개최와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 입안으로 직업계고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만들고, 휘경공고 내 방글라데시 학생 초빙 직업훈련 추진 반대, 반도체학과 개설 제시 등 4차산업과 도시기반의 직업교육을 주장하며 휘경공고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휘경공고가 마이스터고로 지정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휘경공고가 반도체 마이스터고로 지정되면 교육부로부터 개교준비금 50억원과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비용 매년 5~6억원, 교수학습 역량 강화 등에 관한 사항을 지원받게 된다. 심 의원은 “오늘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서울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휘경공고가 마이스터고로 지정되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서울시 최초 반도체 마이스터고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휘경공고를 반도체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만들고, 반도체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해 산학협력을 확고히 해 반도체 인재와 기업을 연계해 고교 취업률 높여 새로운 교육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육사 개방 및 공릉·홍릉 연계 동북권 미래기술산업단지 조성 추진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육사 개방 및 공릉·홍릉 연계 동북권 미래기술산업단지 조성 추진

    육군사관학교가 일반에게 캠퍼스 개방을 적극 추진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테크노파크, 인적자원 등을 활용해 공릉 일대 미래기술산업단지 조성에 협력한다. 19일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은 “18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동훈 총장)와 육군사관학교(권영호 학교장)를 방문해 서울시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서울 유일의 과학기술 중심 국립 종합대학으로써, 이론과 실전에 강한 실무형 엘리트를 양성하는 실용 연구 중심대학이다. 이날 박 위원장과 과기대 이 총장은 “대학 내 취·창업 문화 확산과 서울 동북권의 창업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홍릉과 공릉권역을 연계해 동북권 미래기술산업단지로 조성해 서울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며, 서울시와 과기대의 협력을 다짐했다. 과기대 방문을 마치고 박 위원장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벚꽃 만개에 맞춰 캠퍼스를 처음 개방한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했다.육군사관학교(이하 “육사”)는 1946년 국방경비대사관학교로 개교한 이후 1954년 경남 진해에서 노원구 공릉동으로 복귀한 뒤부터 계속해서 현재의 자리에서 육군 장교 양성 기관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육사 간담회에는 권영호 학교장을 비롯해 김순수 교수부장, 윤기중 생도대장, 오태호 과학기술연구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육사 임시 개방 이후 후속 조치로 부대 개방의 확대 필요성과 ‘화랑의식’의 지역 대표 행사 육성을 위한 서울시 차원의 지원 방안, 사관생도들의 서울시 문화예술행사 이용, 연구개발 분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인 태·강릉 일대의 자연경관 보호와 수도권 안보 강화에 대해서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 위원장은 “공릉·홍릉을 연계해 바이오·IT 등의 신성장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동북권의 혁신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고 말하며 “육사 개방 등의 지역상생 프로그램 등으로 노원구와 서울을 찾는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상권이 살아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4·3평화문학상에 시부문 한승엽·소설부문 임재희작가 수상

    제주4·3평화문학상에 시부문 한승엽·소설부문 임재희작가 수상

    제주4·3평화문학상 시 부문에 한승엽 시인의 ‘영남동’, 소설 부문 임재희작가의 ‘저녁 빛으로’가 최종 선정돼 수상햇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4·3평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제11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3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제주4·3평화문학상은 4·3의 아픈 상처를 문학작품으로 승화시켜 4·3희생자와 유족들의 인권신장과 민주발전 및 국민화합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4·3의 진실,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지난해 5월 16일부터 12월 9일까지 시, 소설, 논픽션 부문을 공모한 결과 시 1021편, 소설 86편, 논픽션 10편이 접수됐다. 논픽션 부문은 수상작을 내지 못했다. 현기영 운영위원장은 강풍으로 비행기가 결항하는 바람에 불참했으며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4·3단체 및 문인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 지사는 “현기영 선생님의 ‘순이삼촌’으로 4·3을 처음 접했고 김석범 작가의 ‘까마귀의 죽음’을 통해 4·3의 실체에 접근할 수 있었다”며 “4·3 문학작품이 저를 일깨워 4·3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운동에 전념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제주4·3은 어느 누구도 가로막을 수 없기에 4․3을 왜곡하거나 폄훼하려는 시도에도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며 “승리의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새롭게 승화되기 바란다”고 역설했다. 4·3평화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인 한 시인은 “문학이 할 수 있는 상상력이 역사적 비극을 맞닥뜨렸을 때 감히 표현할 수 없는 한계의 체험을 겪으며 많이 절망하고 울기도 했다. 4·3은 이렇듯 무겁고 힘든 주제였다”며 “4·3의 기록들이 세계에 널리 알려져 4·3은 곧 제주이고 평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부문 당선작 ‘영남동’은 4.3 당시 토벌대의 초토화 작전에 의해 사라진 한라산 중산간 마을을 다루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직설적 화법을 피하면서도 4·3의 현실이 생동감 있게 상기된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 시인은 1966년 제주 출생으로 동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문학예술’로 등단했으며 시집 ‘몰입의 서쪽’, ‘별빛 극장’ 등을 펴냈다. 소설부문 수상자인 임 작가는 “폭력이 휩쓸고 간 이야기를 쓰면서 4·3사건 희생자들과 남겨진 분들의 무참한 심정을 조금이나마 헤아려볼 수 있었다”며 “지금보다 더 멀리, 더 넓고 깊게 경계 너머를 내다보라는 격려가 담긴 상으로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저녁 빛으로’는 버지니아공대 총격사건을 소재로 폭력과 상실에 대한 기억을 보듬고 살아가는 3명의 여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임 작가는 1964년 강원도 철원 출생으로 1985년 미국 하와이주로 이민을 갔다. 2013년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당신의 파라다이스’를 발표했으며 장편소설 ‘비늘’, 소설집 ‘어디에도속하지 않은 폴의 하루’등을 발표했다.
  • 제8회 관재국악상 수상자에 김일륜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교수

    제8회 관재국악상 수상자에 김일륜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교수

    한국국악학회 관재국악상 운영위원회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 ‘제8회 관재국악상 시상식’에서 김일륜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교수는 중앙대 예술대학 전통예술학부 학부장 및 국악교육대학원 원장,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 교수 및 숙명가야금연주단 단장, 국립국악원 및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 등을 역임했다. 한국창작음악연구회, 서울새울가야금삼중주단, 실내악단 어울림 동인으로도 활동했다. 김 교수는 “가야금 연주자로서, 또 교육자로서 쏟아왔던 노력이 뜻깊은 관재국악상의 결실로 이어졌다고 생각하니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보다 높은 예술세계를 향해 매진해야겠다는 생각이 새롭게 솟구친다. 미력하나마 저의 활동이 국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 길을 걷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관재 성경린(1911~2008) 초대 국립국악원 악사장, 제2대 국립국악원장, 국악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 관재국악상은 성경린이 검소한 생활로 생전에 모아 낸 사재와 유족들의 기금으로 2001년부터 2~4년 주기로 시행하고 있다. 민족음악의 보전·전승·보급에 공적을 쌓은 국악인에게 수여하며 상금은 1000만원이다.
  • 하남시의회,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법적근거 마련 나선다

    하남시의회,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법적근거 마련 나선다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도시공사, 문화재단 등 하남시 산하기관장의 능력과 도덕성 등을 검증하기 위한 인사청문회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에 나선다. 18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강 의장은 제302회 임시회에 하남시 산하 기관 및 출자·출연 기관의 기관장을 대상으로 인사청문회를 열어 해당 직위에 적합한 인물인지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하남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0일 의회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21일 제320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지난 3월 지방의회가 조례로 입법하면 지방자치단체장이 임명하는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자치법이 개정됨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제도를 도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강 의장은 “현행법률상 지자체장에게 부여된 임명권을 지방의회가 훈령·조례·협약 등으로 견제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기초 단위 지자체까지 인사청문회를 도입하고 인사청문을 요구할 수 있는 범위에 출자·출연기관과 공기업을 포함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해석했다. 이어 강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이 더욱 커진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오는 9월 지방자치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관련 조례를 대표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도덕성과 전문성, 업무능력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고 인사행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인사청문회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이 시행되는 9월 22일 이후부터 하남시는 출자·출연기관 기관장, 지방공사 사장 등을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제320회 임시회에는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1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3건이 상정된 가운데 상임위별로 심의·의결한다.
  • 청년 지원 통합 플랫폼 ‘관악청년청’ 22일 오픈

    청년 지원 통합 플랫폼 ‘관악청년청’ 22일 오픈

    ‘청년특별시’ 서울 관악구가 청년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관악청년청’을 오는 22일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13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청년청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청년 카페, 세미나실, 상담실, 다목적 강당, 공유 사무실, 창업 보육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청년청 각 공간을 활용한 정책 특화 사업부터 고용, 일자리, 복지, 심리 상담, 커뮤니티 지원 등 청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경험이 풍부한 지역 청년 활동가를 중심으로 ‘청년청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명예 청년청장’으로 선정해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청년청을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청년들이 스스로 청년청의 역할과 비전, 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모니터링하며 청년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아울러 청년청은 청년의 비즈니스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지역 예술인 성장 지원 프로젝트 ‘관희씨를 찾습니다’, 청년 소상공인 양성 프로젝트 ‘더 비즈니스 스쿨 파운드 관악’ 같은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어 주는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 관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민주, 尹대통령에 김태효 해임 요구…美도·감청 규명 정보위 개회 추진도

    민주, 尹대통령에 김태효 해임 요구…美도·감청 규명 정보위 개회 추진도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의 해임을 요구했다. 미국 정보기관의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과 관련한 김 차장이 미국에 항의하긴커녕 오히려 미국을 두둔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대통령실은 민주당을 향해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 일인가 되묻고 싶다”고 밝혀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 운영위원회, 정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1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 김 차장에 대한 해임 건의서를 제출했다. 이들 의원은 해임 건의서 제출 전 대통령실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차장에 대한 해임을 촉구했다. 진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정보 당국이 대통령실을 비롯한 안보 수뇌부를 도청했다는 의혹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는데 김 차장은 미국에 엄중히 항의하는 대신에 오히려 미국을 두둔하고 나서고 있다”며 “악의로 도청했다는 정황이 발견 안 됐다고 하는데, 세상에 선의를 가지고 하는 도청이 있다는 말이냐”고 지적했다. 국방위원회 민주당 간사 김병주 의원은 “미국에서 기밀 문건 유출 용의자로 매사추세츠주 방위군 소속 일병이 체포되면서, 미국의 기밀 문건 유출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다”며 “주권 국가에 대한 명백한 불법 도·감청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대통령실과 김 차장의 입장은 가관”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정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미국 정보기관의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과 관련한 국가정보원 현안 보고가 필요하다며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개회 요구서를 단독으로 제출했다. 개회 요구일은 오는 20일 오후 2시 30분이다. 민주당은 여야 간사가 애초 회의 소집에 합의했으나, 대통령실이 도·감청 유출 문건의 상당수가 조작이라고 밝힌 이후 여당 측에서 합의를 뒤집었다고 주장했다. 정보위 야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은 “대한민국 최고기관이 도청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마당에 정보위를 4월 말 한미 정상회담 이후에 개최하자는 여당의 입장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윤석열 정부가 무엇인가를 감추려고 하는 것 아닌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민주당의 김 차장 해임건의안 접수에 대해 “김 차장이 미국 출장도 다녀왔고 외교 최일선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등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데 물러나라 한다면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 일인가”라고 말했다.
  • [속보] 대통령실, 김태효 해임 요구에 “누구에게 도움되는 일인지 되묻고 싶어”

    [속보] 대통령실, 김태효 해임 요구에 “누구에게 도움되는 일인지 되묻고 싶어”

    대통령실은 17일 더불어민주당이 미국 정보기관의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과 관련한 일련의 발언에 책임을 물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에 대한 해임을 요구하는 데 대해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김 차장이 이번에 미국 출장도 다녀왔지만, 외교 최일선에서 한미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여러 가지 외교 일정을 챙기고 있다”면서 “지금 협상하고 있는 당국자를 물러나라고 한다면 이게 과연 누구에게 도움 되는 일인지 되묻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국회 운영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정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김 차장에 대한 해임요구서를 이날 대통령실 민원실에 제출했다. 이들은 해임건의서에서 “심각한 주권 침해를 두고 ‘선의의 도청’, ‘허위 사실’, ‘자해 행위’ 운운하며 책임을 피하고 국익을 뒤로한 김 차장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건 발생 이후 나온 대통령실과 김 차장의 입장은 가관이었다”며 “대통령실은 진상조사나 확인 과정을 거치지도 않은 채, 미리 도청을 ‘위조’로 결론 내렸다. 굴종적, 저자세 외교로 일관된 윤석열 정부답게 미국에 항의할 기회조차 포기했으며 도·감청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허위 사실이라며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은 지난 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유출된 미 정보기관 기밀문서를 토대로 용산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을 보도했다. 대통령실과 김 차장은 해당 의혹에 “해당 문건 상당수가 위조됐다”, “미국이 악의를 갖고 도청한 정황이 없다”고 해 비판 여론이 불거졌다. 매사추세츠주 방위군 소속 잭 테세이라 일병은 미 국방부가 작성한 국가 기밀을 온라인에 유출한 혐의로 지난 13일 체포됐다.
  •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제2차 청소년 심리지원 간담회...“쳇GPT와 감성을 더하다”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제2차 청소년 심리지원 간담회...“쳇GPT와 감성을 더하다”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다선거구)은 지난 15일 청소년들과 ‘제2차 청소년 심리상담 지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쳇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를 통한 로봇과 소통을 통한 심리상담과 XR을 체험하며 청소년들의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박 부의장은 “지난 1일 실시한 ‘청소년 심리상담 지원 간담회’는 자라나는 아이들과 의견을 나누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면, 15일 실시한 두 번째 간담회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감성을 더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소년들의 감수성 향상을 위해 미래핵심 산업인 AI를 접목한 보편적이며 비공개로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쳇GPT를 경험해보고 심리문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가 됐다”고 말하며 “지난달 ‘청소년 심리상담 조례’ 제정은 단순히 심리상담에만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닌 청소년들의 힐링, 대화, 감성 등을 통해 심리문제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피력했다.끝으로 “‘1차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거점별·마을별 상담 공간 마련과 ‘2차 간담회’로 선 뵌 쳇GPT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감성을 어루만질 수 정책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쉽게 접근하기 힘든 심리상담을 로봇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과 비공개로 24시간 상담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 신기함을 드러냈다. 또한 “오늘 체험한 XR체험은 몸으로 움직이며 적극적인 감성 소통, 스트레스 해소로 또래 친구들과 오랜만에 웃으며 즐기는 시간이어서 기뻤다”라고 간담회 참여 소회를 밝혔다. 지난 14일에는 박 부의장, 박선미 의회 운영위원장과 임희도 의원은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짜장면 데이트’ 사업에 참석해 간담회를 가졌으며 박 부의장은 간담회를 통해 ‘하남시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조례’(이하‘학교밖 조례’) 개정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현재 ‘학교 밖 조례’는 지난 2013년에 제정됐으며 본 조례 제정 당시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지 않았음을 지적하고 현실에 맞는 조례 개정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기존 ‘학교 밖 조례’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초·중등교육법을 근거로 마련돼 단순 학업중단, 대안학교 위주의 지원이었다면, 오늘날 학교 밖 아이들의 유형은 다양하다고 했다. 끝으로 박 부의장은 단순 교육지원만이 아닌 청소년 보호와 인식개선, 자립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부의장은 오는 6월 개회할 제321회 정례회를 통해 청소년기관과 학교 밖청소년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학교 밖 조례’를 전면 개정할 계획이다.
  • [서울포토]미 불법도청 관련 김태효 1차장 해임 촉구

    [서울포토]미 불법도청 관련 김태효 1차장 해임 촉구

    17일 민주당 국회 운영위, 외통위, 국방위, 정보위 소속 의원들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미국 불법도청 사태 관련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해임 요구서 전달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민주 “美도청 옹호, 굴종 외교…김태효 해임하라” 대통령실에 요구서

    민주 “美도청 옹호, 굴종 외교…김태효 해임하라” 대통령실에 요구서

    더불어민주당 운영위원회 정보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위원들은 17일 미국 정보 당국의 도·감청 의혹과 관련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에 대한 해임건의서를 국방부 종합민원실에 제출했다. 이날 김병주·위성곤·강민정·진성준·강득구·오영환 의원 등 각 상임위 소속 민주당 의원 약 17명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여 해임건의서 제출 전에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해임요구서 낭독은 국방위 간사를 맡고 있는 김병주 의원이 맡았다. 김 의원은 “미국에서 기밀 문건 유출 용의자로 매사추세츠주 방위군 공군 소속 일병이 체포되면서 미국의 기밀 문건 유출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다”며 “국내로서는 특대형 보안사고”라고 역설했다. 이어 “주권국가에 대한 명백한 불법 도·감청은 있을 수 없는 일인 만큼, 우리 정부의 단호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사건 발생 이후 나온 대통령실과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의 입장은 가관이다. 어떤 근거로 유출 문서가 위조라고 결론 내린 것인가”라고 따져 물었다.김 의원은 “대통령실은 도·감청 여부에 대한 진상조사나 확인 과정을 충분히 거치지도 않은 채 미리 도청을 위조로 결론 내렸다”며 “굴종적, 저자세 외교로 일관된 윤석열 정부답게 미국에 항의할 기회조차 포기했으며 도·감청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허위 사실이라며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태효 제1차장은 ‘악의적으로 도청한 정황이 없다’는 황당무계한 궤변으로 미국을 두둔했다”며 “도·감청 보안사고에 선의, 악의 운운하며 주권을 침해한 미국을 두둔하는 것을 보며, 왜 항상 자국의 국익은 뒷전인지 의문이 든다”고 직격했다. 또 “진짜 국익 침해 행위자는 작년 10월‘군사기밀 유출’ 유죄 판결을 받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라며 “심각한 주권침해를 두고 ‘선의의 도청’, ‘허위 사실’, ‘자해 행위’ 운운하며 책임을 피하고 국익을 뒤로한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기자회견 후 민주당 의원들은 해임건의서를 들고 대통령실을 방문했다. 그러나 대통령실에서는 정무수석 혹은 비서관 등도 나오지 않아, 국방부 종합민원실에 해임건의서를 제출했다.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에게 국가 정책과 관련된 중요한 인사 요구를 하고 있는데, 대통령실의 정무수석실에서 이 요구서를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이라니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점은 국회 운영위에서 엄중히 따져 물을 것이고 그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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