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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제14회 김만중 문학상 대상 수상자...소설 김연수, 시 황인숙

    올해 제14회 김만중 문학상 대상 수상자...소설 김연수, 시 황인숙

    경남 남해군은 올해 ‘제14회 김만중 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소설부문에 김연수 작가, 시 부문에 황인숙 시인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남해군은 최근 제14회 김만중문학상 심사위원회와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소설집 ‘이토록 평범한 미래’를 쓴 김연수 소설가와 시집 ‘내 삶의 예쁜 종아리’의 작가 황인숙 시인을 각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소설부문 신인상은 ‘마음에 없는 소리’ 작가 김지연 소설가, 시·시조 부문 신인상에는 ‘몸과 마음을 산뜻하게’를 지은 정재율 시인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소설부문 대상 수상자 김 소설가는 경북 김천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 ‘강화에 대하여’외 4편이 당선돼 등단한 뒤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 문학상을 받았다. 이어 발표한 작품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문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시·시조 부문 대상 수상자 황 시인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나는 고양이로 태어나리라’가 당선돼 등단했다. 1999년 제12회 동서문학상, 2004년 제23회 김수영문학상, 2018년 제63회 현대문학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남해군은 김만중 문학상은 기존 문학상 공모 방식에서 벗어나, 추천위원회로 부터 추천작품을 접수 받은 뒤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치는 2단계 과정을 도입해 문학상 제도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있다고 밝혔다. 소설 부문 심사는 백시종·김종성 소설가가, 시·시조 부문은 나희덕·이문재 교수가 맡아 심사를 진행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남해군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열린다. 상금은 대상은 2000만원, 신인상은 500만원이다. 남해군은 서포 김만중 선생의 작품 세계와 문학 정신을 기리고 유배문학을 계승해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0년부터 해마다 김만중 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 민주, KBS 박민 사장 제청에 “공영방송 삼키겠다는 노골적 속내”

    민주, KBS 박민 사장 제청에 “공영방송 삼키겠다는 노골적 속내”

    더불어민주당은 13일 KBS 이사회가 KBS 사장에 박민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임명 제청한 데 대해 “공영방송 KBS를 집어삼키고야 말겠다는 윤석열 정권의 속내가 노골적”이라고 비판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극우 인사까지 끌어와 채운 KBS 이사회의 비호 속에서 밀실에서 졸속으로 처리하는 작태에 기가 막힌다”고 비난했다. 강 대변인은 이어 “재공모를 통해 사장을 선임해야 한다는 내부 목소리를 철저히 묵살하며 최소한 절차적 정당성마저 포기했다”며 “윤석열 정권은 ‘국민의 방송’ KBS를 ‘정권 홍보 방송’으로 전락시키지 않으면 정권을 유지할 자신이 없나”라고 꼬집었다. 지난 4일 열린 KBS 이사회에서 사장 후보 3명 중 박 후보자가 과반 표를 얻지 못하자 서기석 이사장이 결선 투표 진행을 미뤘고,그후 11일에는 여권 측 김종민 전 이사가 사퇴한 자리에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를 보궐이사로 임명한 것은 문제라고 민주당은 지적했다. 강 대변인은 ”박 후보자는 방송 경력이 전무하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랜 관계, 막역한 사이라는 것을 빼고 내세울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도 비판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위원들도 성명에서 “사장 임명 제정 절차에 관한 규칙을 무시하고 이사회 운영위 합의마저 저버린 결정으로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 과방위 민주당 위원들은 오는 17일 KBS·EBS, 26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종합감사가 진행된다고 언급하며 “국정감사 도중에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하는 것은 국회 국정감사에 대한 행정부의 방해행위로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도 성명에서 “KBS 이사회가 공영방송 장악용 낙하산 사장을 내리꽂으려는 정권의 하수인을 자처했다”고 지적했다.
  • 산업도시 울산에 부는 자원순환 ‘열풍’

    산업도시 울산에 부는 자원순환 ‘열풍’

    산업도시 울산에 자원순환 사업 열풍이 분다. 14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역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폐플라스틱 활용을 위한 협력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울산시는 지난 11일 시청에서 ‘플라스틱 순환경제 민관협력(거버넌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SK지오센트릭, 롯데케미칼, KPX케미칼, 비케이이앤지, 서연이화 등 11개 기업이 참여했다. 또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상공회의소,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 등 9개 지원기관도 동참했다. 이들 기업은 폐플라스틱 공급부터, 수거, 선별, 전처리, 가공, 완성품까지 이어지는 순환경제 전주기 산업 육성을 위한 공급망 구축과 시설·장비 사용, 정보공유 등에 협력한다. 시는 이번 거버넌스에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 완성품 기업도 참여해 앞으로 실질적인 순환경제 협력 모델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지역 기업들의 자원순환 제품을 이용한 사회공헌 사업도 활발하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자원 선순환 장난감 기증식’을 갖고, 장난감 1000개 세트를 기증했다. 이 장난감은 현대미포조선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고장 나거나 쓰지 않는 플라스틱 완구를 수거해 소재별로 분류하고 씻은 후 울주군 소재 사회적기업인 코끼리공장에서 분쇄해 새롭게 만든 것이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아람코 코리아가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52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수집한 폐플라스틱 28t을 고강도 콘크리트와 섞어 재활용 의자와 탁자 세트를 만들어 태화강 국가정원 안에 쉼터를 설치하는 것이다. 한국동서발전도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1000만원 상당의 업사이클링 기념품을 운영위원회에 전달했다. 업사이클링 기념품은 동서발전 임직원과 시민들이 모은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든 친환경 수건 600개와 친환경 안전조끼 50개다. 기념품은 영화제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에게 지급된다.
  • 서울시의회, 백혈병 환아 위해 헌혈증 31매 기증

    서울시의회, 백혈병 환아 위해 헌혈증 31매 기증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달 25일 서울시의회 헌혈행사에서 모인 헌혈증 31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김 의장은 12일 서울시의회 의장실에서 사랑의 헌혈증 기증식을 열고 시의원과 의회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헌혈증을 기부받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헌혈에 동참해 준 서울시의회에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감사장은 헌혈 참여 시의원을 대표해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이 받았다. 서울시의회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저출산 고령화 및 신종감염병으로 심각해진 국가적 혈액수급위기 극복을 위한 헌혈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진행한 시의회 헌혈 행사에도 총 26명의 시의원과 의회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총 31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이날 기부된 헌혈증은 치료 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해 쓰이며, 헌혈증 기부는 수혈에 드는 비용 중 혈액팩 등 본인 부담금을 공제할 수 있어 환자와 가족에게 도움이 된다 김 의장은 “혈액 절벽 국가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혈액 공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백혈병 환아들이 제때 수혈을 받지 못해 치료가 늦어지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서울시의회 의원과 구성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한 헌혈증이 백혈병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제24회 전국공모 순천미술대전 입상작 전시전

    제24회 전국공모 순천미술대전 입상작 전시전

    순천미술대전의 전국공모전이 해를 거듭할수록 위상이 높아가고 있다. 12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시미술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제24회 전국공모 순천미술대전(이하 순천시전)에 총 155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응모작이 10%나 늘었다. 이번 순천시전은 서울특별시, 제주도,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전국 각지에서 응모자들이 관심을 갖고 출품했다. 한국화, 캘리·서예한문 분야에서 4~10%의 감소도 있었으나 서양화·수채화·민화·서각·공예·문인화에서 10~30%까지 응모작이 증가했다.특히 서각과 공예분야는 지난해 대비 각각 154%, 270%나 증가했다. 순천시전이 미술장르 전 분야에서 골고루 응모작이 늘어난 추세를 보이고 있다. 순천시전 운영위원회는 지난달 20일 출품작을 심사해 종합대상 1점, 부분대상 6점, 우수상 10점, 특별상 27점, 특선 188점을 입상작으로 결정했다. 입상작은 오는 19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1층 소극장에서 전시된다. 순천시전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시의 지원을 토대로 모든 회원들이 열정을 갖고 헌신하고 있다”며 “전국에 더 명성을 얻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 강남구의회, ‘제20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참석

    강남구의회, ‘제20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참석

    서울 강남구의회가 지난 9일 열린 ‘제20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제평화마라톤은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구민 건강 증진과 함께 세계도시 강남의 위상을 높이고자 강남페스티벌과 연계해 매년 개최된다. 행사를 마친 후 마라톤 참가비 전액은 사랑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됐다. 이날 김형대 강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 한윤수 운영위원장,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 이호귀·김광심·이향숙·복진경·안지연·박다미·이도희·강을석·김형곤·김진경·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은 마라톤에 참여해 참가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으며, 글로벌 명장셰프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했다. 축사에서 김 의장은 “마라톤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훌륭한 스포츠”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도 함께 살피며 값진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례안 등 8건 심사·의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례안 등 8건 심사·의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지난 10일 제342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조례안 7건,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등 8건을 처리했다. 배진석 의원(경주1)이 대표 발의한 ‘경북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경북도교육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 등의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그 필요성이 인정되어 원안 가결했다. 윤종호 의원(구미6)이 대표발의한 ‘경북도교육청 학생에 대한 가정 내 학대 예방 지원 조례안’은 학생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하고 가정 내 학대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그 필요성이 인정되어 원안 가결했다. 손희권 의원(포항9)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교육·학예에 관한 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 보조사업 수행 및 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체계화해 공정하고 투명한 지방보조금 운영을 위한 것으로 조문 일부 수정 등의 이유로 수정 가결했다. 윤승오 위원장(영천2)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사립학교 재정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재정결함보조 대상기관에 대안학교를 포함하는 것으로 원안 가결했다. 그 외에도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원석 의원(울진)이 대표발의한 ‘경북도교육청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상위법인 ‘도서관법’ 전부개정에 따라 조문 일괄 정비를 위한 ‘경북도교육청 도서관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산 취득 및 취득 계획 변경, 처분 및 처분 계획 변경 등 18건에 대한 ‘2024년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각각 원안 가결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은 계획서 일부를 수정해, 수정 가결했다. 윤 위원장은 “올해도 3개월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당초 계획했던 교육정책에 대한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해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위가 처리한 안건은 오는 20일에 개최될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 25년 만에 변화 기로에 선 제주들불축제… ‘오름 불놓기’ 더이상 볼 수 없다

    25년 만에 변화 기로에 선 제주들불축제… ‘오름 불놓기’ 더이상 볼 수 없다

    제주들불축제에서 더이상 ‘오름 불놓기’는 볼 수 없게 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11일 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제주들불축제 숙의형 원탁회의 운영위원회에서 제시한 권고안을 반영해 “오름 불놓기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4년에는 들불축제를 열지 않고 준비기간으로 삼는다.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더욱 완성도 높고 지속가능한 축제로 재도약할 수 있는 축제준비의 해로 정했다. 2025년부터 새로운 시대 변화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들불축제가 재탄생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운영위원회는 지난달 26일 “들불축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50.8%로 “들불축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비율(41.2%)보다 9.6%P 높게 나타났는 도민 인식조사를 공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도민참여단의 최종 숙의결과는 오름불놓기가 테마인 제주들불축제가 생태적 가치를 중심으로 도민참여에 기반을 둔 제주시민이 함께 하는 축제로 재탄생해야 한다”면서 “생태적 가치에 부합하는 전환을 대내외적으로 천명하고 축제 기획과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주민참여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권고한 바 있다. 강 시장은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제시한 권고안을 반영해 다음 축제부터는 탄소배출, 산불, 생명체 훼손에 대한 우려가 있는 오름불놓기는 볼수 없게 된다”면서 “기존 프로그램들은 물론 들불축제 시기까지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의 생태적 가치에 부합하는 축제 프로그램 개발 등 기획부터 축제 운영까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형태의 시민 주도의 축제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축제 아이템 공모 등을 병행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예를 들어 3월에 열리던 축제가 정월대보름으로 옮겨 열릴 수도 있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제주들불축제는 2012년까지 정월대보름에 즈음해 2월 2~3일에 열렸지만 강풍이 부는 날이 많아서 2013년부터 3월로 옮겼다.강 시장은 “1997년부터 25년을 이어온 제주지역 대표축제인 제주들불축제가 이제 새로운 변화의 기로에 있다”면서 “제주들불축제가 생태 가치에 부합하는 새로운 방식과 지속 가능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영훈 도지사도 지난 5일 출입기자단과의 차담회에서 “축제의 당위성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나 변화된 시대에 맞게 운영할 것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불 붙이는 행위가 법적으로 상당한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만약 문제가 발생할 경우 법적인 책임은 결국 도지사에게 돌아올 수 밖에 없다”고 피력했다. 한편 제주들불축제는 오름 하나를 통째로 태워야 봄이 온다는 설을 따르듯, 제주의 옛 목축문화인 들불놓기(방애)와 무사안녕,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제주고유의 전통민속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현해 인기를 끌었다. 2019년 개최 이후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고, 2021년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한 비대면으로 열렸다. 2022년에도 축제를 코앞에 두고 동해안지역 국가재난 수준의 산불이 나자 오름 불놓기를 전격 취소한 바 있으며 올해(3월 10~12일) 역시 ‘안전’을 이유로 오름 불놓기는 사라졌다.
  •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청춘테라스역’ 개관식 참석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청춘테라스역’ 개관식 참석

    서울시가 공릉동 경춘선숲길 상권 육성을 위한 커뮤니티공간인 ‘청춘테라스역’을 개관했다.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은 노원구 로컬브랜드 상권의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청춘테라스역(공릉로27길 90, 1층)’이 지난 10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경춘선숲길(공릉동 272-2)은 지난 2010년 폐선된 옛 경춘선 구간의 일부 철로를 새롭게 단장해 공원으로 재탄생한 곳으로 최근에는 ‘공리단길’, ‘공트럴파크’로 불리며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특히 인근에 서울과학기술대, 삼육대, 서울여대 등 7개 대학이 있어 청년 유동인구가 많고, 전통시장과 개성있는 카페, 공방, 와인바 등 자체 브랜딩 상점 200여 곳이 입점 중인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올해 초 경춘선숲길 골목상권을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3년간 최대 30억원을 투입해 각종 인프라, 콘텐츠 개발, 상인 역량 강화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는 기찻길이 주는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식음료를 즐기는 소비자, 산책을 즐기는 비소비자 모두 ‘청춘’으로 연결해 감성 가득한 휴식을 선사하는 상권으로 만들고자 ‘청춘테라스’ 브랜드를 개발하고, 상권 거점 공간인 ‘청춘테라스역’을 개관했다.개관식에는 박 위원장, 노원구의원, 정은정 경춘선숲길 상인번영회 회장, 전종옥 공릉1동 주민자치위원회장,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노원구청 관계자, 상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청춘테라스역은 상권에서 판매하는 커피를 직접 내려서 맛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경춘선 숲길과 상권을 소개하고, 상권 내 예술가들과 연계하여 작품 전시와 문화공연 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해당 공간은 노원구에 직장이나 주소지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운영시간은 수~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공간 대관은 시설 운영자 이메일에서 사전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박 위원장은 “개관 행사에 앞서 상인분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주차장 확보와 문화콘텐츠 지원 등의 의견이 많았다”라며 “경춘선숲길이 서울의 대표상권으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시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와 노원구는 오는 11월 18일에 경춘선숲길만의 따뜻하고 향긋한 커피를 선보일 ‘커피축제’를 개최한다.
  •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 만나 교류 협력 논의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 만나 교류 협력 논의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를 처음 방문한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를 접견하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는 미국 내 거주하는 한인들의 연대를 도모하는 지역별 한인회의 전·현직 한인회장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다. 재외동포청이 개최한 ‘2030 세계한인회장대회(10.3~10.6)’에 참석차 방한했다.이날 서울시의회에는 로라전 의장(전 LA 한인회장), 김성민 운영위원(켄터키 한인회장)을 비롯해 총 27명이 방문했다. 김 의장은 먼저 “대한민국과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데 미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들께서 큰 역할을 하고 계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김 의장은 “서울의 경쟁력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며 “미주 한인회의 강점인 네트워크, 자원 등을 적극 활용해 서울을 홍보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로라전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 의장은 “우리 한인회는 고국인 대한민국과 서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해외에 나가면 다 애국자가 된다. 각 주에 흩어져 있는 자원과 재능이 다양한데 서울이 요청하면 언제든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인회장협의회는 서울의 치안, 노숙인 정책, 민원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에 관심을 보이며 환담했다. 이어 서울시의회 본회의장도 참관했다.
  •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시 청소년복지시설 소장단 면담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시 청소년복지시설 소장단 면담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이 지난 6일 서울시 청소년복지시설 소장단 정례회의를 찾아 면담을 진행했다. 박 위원장은 서울시 청소년복지시설 소장단의 초청으로 정례회의에 참석, 총 20개소 시설 소장과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눴으며, 면담에는 서울시 청소년정책과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가정 밖 청소년’의 시설 유입경로 다양화와 관계기관 간 연계 강화, 종사자의 업무소진 방지와 마음건강 지원, 이동쉼터 운영의 안정성 제고 등에 대해 필요성을 공감하는 한편, 이를 실현하려는 방안으로 MOU 체결 확대, 야간근무 인력 확충, 이동쉼터 차량의 안전한 주·정차 공간 확보 마련 등을 제안했다. 이밖에도 쉼터의 유형과 입소 청소년·종사자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지원, 쉼터 퇴소 청소년들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 지원 등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박 위원장은 “정신건강 고위험군 청소년의 지속적인 쉼터 입소 등 특수한 유형이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보호와 지원 방안은 여전히 미비한 상황”이라며 “시의원으로서 가정 밖 청소년과 종사자는 물론 서울시의 특성을 두루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필요하다면 행정사무감사 등 질의를 통해 서울시의 노력을 촉구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참석자들 “서울시는 ‘서울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제도적 기반이 갖춰져 있다”라면서 “관련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예산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가정 밖 청소년과 종사자의 권리 증진과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타 지자체에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입을 모았다.박 위원장은 지난 8월 청소년복지시설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종사자들과의 만남을 지속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박 위원장은 지난 5월 사회공헌재단과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서울시 관내 청소년 쉼터 지원을 위한 물품 기부 방안과 효과를 논의하는 등 단체 간 교류를 적극적으로 주도한 바 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시설 종사자들 간의 정보교류와 친목 도모를 위한 ‘서울시 청소년복지시설 숨&맥·터’ 행사에 직접 방문해 참석자들을 격려,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며 행사는 오는 11일에 개최된다.
  • 총선 주도권 잡기… 막 오른 국감 혈전[일하지 않는 국회, 이젠 바꾸자]

    총선 주도권 잡기… 막 오른 국감 혈전[일하지 않는 국회, 이젠 바꾸자]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내년 4월 총선의 주도권을 둘러싼 정면 승부로 여야 모두 사생결단 태세인 터라 ‘정쟁 국감’의 우려가 커지는 데다 총선을 앞두고 국감장을 정치적 존재감을 과시하는 데 쓰는 일부 의원들의 구태도 ‘요주의’로 꼽힌다. ‘민생국감·책임국감·희망국감’을 3대 기조로 정한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쟁 시도와 거리를 두겠다”는 방침이다.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통화에서 “행정부와 공공기관을 감시하는 국정감사 기능을 정상화할 것”이라며 “총선을 앞두고 야당의 근거 없는 가짜뉴스와 정쟁 시도는 과감히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통계 조작’ 의혹 등 전임 문재인 정부 이슈도 현재진행형인 만큼 상임위원회에서 이를 충분히 다룰 계획이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 기조 전환과 인적 쇄신 요구에 맞춰 국감을 치를 예정이다.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통화에서 “윤석열 정부의 정치 실종, 민생 외면을 꼼꼼히 따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행정안전·국방·법제사법·운영위원회가 함께 다뤄야 하는 채모 상병 수사 외압 의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외교·환경노동위가 따져야 하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에 대해 각 상임위 간사의 공조를 주문해 뒀다. 지난해 국감과 마찬가지로 ‘이재명 리스크’와 ‘김건희 리스크’도 주요 공격 포인트다. 국민의힘은 법사위를 중심으로 ‘김만배 허위 인터뷰 선거 조작’ 등을, 민주당은 국토교통위 등에서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김 여사 관련 이슈들을 다시 한번 띄울 예정이다. 지난 7일 임명된 신원식 국방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회 데뷔전을 치른다. 신 장관은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채 임명됐고, 유 장관은 야당이 ‘부적격’ 의견을 낸 만큼 ‘청문회 2라운드’ 양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총선 앞둔 사생결단·‘공천용 구태’도 요주의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총선 앞둔 사생결단·‘공천용 구태’도 요주의

    10~27일, 21대 국회 마지막 국감 내년 4월 총선 주도권 쟁탈 전면전與 “국감 본연 충실, 野 정쟁 시도 차단”野 “尹정부 국정 기조 전환 이끌어낼 것”신원식 유인촌, 국감장에서 국회 데뷔전野, 한동훈 원희룡 박민식 정조준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내년 4월 총선의 주도권을 둘러싼 정면 승부로 여야 모두 사생결단 태세인 터라 ‘정쟁 국감’의 우려가 커지는 데다 총선을 앞두고 국감장을 정치적 존재감을 과시하는 데 쓰는 일부 의원들의 구태도 ‘요주의’로 꼽힌다. ‘민생국감·책임국감·희망국감’을 3대 기조로 정한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쟁 시도와 거리를 두겠다”는 방침이다.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통화에서 “행정부와 공공기관을 감시하는 국정감사 기능을 정상화할 것”이라며 “총선을 앞두고 야당의 근거 없는 가짜뉴스와 정쟁 시도는 과감히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통계 조작’ 의혹 등 전임 문재인 정부 이슈도 현재진행형인 만큼 상임위원회에서 이를 충분히 다룰 계획이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 기조 전환과 대대적인 인적 쇄신 요구에 맞춰 국감을 치를 예정이다.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통화에서 “윤석열 정부의 정치 실종, 민생 외면을 꼼꼼히 따질 것”이라며 “국감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기조 전환을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특히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행정안전·국방·법제사법·운영위원회가 함께 다뤄야 하는 채모 상병 수사 외압 의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외교·환경노동위가 각각 따져야 하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에 대해 각 상임위 간사의 긴밀한 공조를 주문해 뒀다. 지난해 국감과 마찬가지로 ‘이재명 리스크’와 ‘김건희 리스크’도 주요 공격 포인트다. 국민의힘은 법사위를 중심으로 ‘김만배 허위 인터뷰 선거 조작’ 등을, 민주당은 국토교통위 등에서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김 여사 관련 이슈들을 다시 한번 띄울 예정이다. 지난 7일 임명된 신원식 국방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회 데뷔전을 치른다. 신 장관은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채 임명됐고, 유 장관은 야당이 ‘부적격’ 의견을 낸 만큼 ‘청문회 2라운드’ 양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야당은 총선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원희룡 국토부 장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도 벼르고 있다.
  • 광명시의회, 맞춤형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광명시의회, 맞춤형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 햠양에 힘쓰고 있다. 시의회는 6일 운영위원회실에서 ‘2023 하반기 성매매·가정폭력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부터 여성가족부에서는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 별도 교육 실시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양성평등교육 전문 강사인 문지윤 대표가 강사로 나서 그룹별 토의와 사례 소개를 통해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안성환 의장은 “성인지 의식의 변화를 모색하는 의미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4대 폭력예방 교육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4대 폭력예방을 예방하기 위해 2023 상반기에 전 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 여야 없이 ‘중랑당’으로 협치… 화합 시너지 내는 중랑구의회

    여야 없이 ‘중랑당’으로 협치… 화합 시너지 내는 중랑구의회

    ‘일하는 의회’를 표방하는 서울 중랑구의회가 소통과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제9대 중랑구의회는 의원 17명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중랑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활발한 의원 발의다. 5일 중랑구의회에 따르면 9대 구의회 출범 이후 조례 제·개정 124건 중 의원 발의 조례가 82건으로 66% 이상을 차지한다. 다른 구의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원 발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의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들은 구민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중랑구의회가 적극 의정 활동을 펼치는 배경에는 초당적 협치가 뒷받침한다. 9대 중랑구의회는 초선 의원 11명, 다선 의원 6명으로 초선 의원 비율이 높다. 연령대 또한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하다. 이처럼 소속 정당과 연령대, 관심사는 다르지만 이들은 출범 당시 “우리는 중랑당”이라고 선언하며 협치를 약속했다. 조성연 의장과 최경보 부의장이 앞장서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고 있다. 또 조현우 의회운영위원장, 전경구 행정재경위원장, 박열완 복지건설위원장 등 상임위원장의 역할도 크다. 2030을 대표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의원들은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책들을 추진했다. ‘서울시 중랑구 플랫폼 배달노동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지난 1년간 중랑구의회는 다양한 연구 모임과 토론회를 통해 의원 간 소통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초선 의원은 선배 의원의 경륜과 노하우를 통해 전문성을 다져 나갔고, 다선 의원은 초선 의원과 소통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 결과 9대 중랑구의회는 역대 의원 발의 조례 건수가 가장 많은 의회로 거듭났다. 상임위원회 회의실을 민간 단체에 개방한 것 역시 특징이다. 조 의장은 대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단체가 각종 회의와 토론을 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
  •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하반기 직원조례 개최…역량 강화위한 교육 확대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하반기 직원조례 개최…역량 강화위한 교육 확대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4일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의회 하반기 직원조례를 개최했다.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직원조례는 우수직원 표창과 함께 서울시의회 교육훈련 기본계획을 직원들과 공유했다.김 의장은 “인사 행정의 3대 요소가 채용, 능력발전, 사기진작”이라며 “서울시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훈련 기본계획을 마련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김 의장은 “신규자 과정, 정책지원관 과정, 직급별 리더십 과정 등을 운영하고 의사, 정책연구, 질의서 작성, 조례검토 등 업무 맞춤형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라며 “장·단기 국외훈련, 미래인재양성 과정 등도 마련해 직원들이 능력발전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김 의장은 “결실의 계절을 맞이했다”라며 “11월 시작되는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2024년 예산 심의 등이 진행되는 만큼 직원들도 최선을 다해 지원해 ‘일 잘하는 서울시의회’ 위상을 높여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직원조례에는 남창진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 박환희 운영위원장, 서호연 의원도 함께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직원조례에 이어 한동일 작가의 ‘서울시의회 직원을 위한 특별한 공부법 강의’ 특강도 진행됐다.
  •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서울포토]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서울포토]

    국회 이광재 사무총장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사무처 간부들과 함께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하고 있다. 국회 사무처는 국감기간 동안 모든 감사과정을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알린다. 맨 왼쪽부터 김상수 기조실장, 박장호 사무차장, 이 사무총장, 권영진 입법차장.박태형 운영위 수석전문위원, 박희석 법제실장.
  • 美하원의장 사상 첫 해임…공화 강경파 주도에 민주 찬성 당론

    美하원의장 사상 첫 해임…공화 강경파 주도에 민주 찬성 당론

    미국 하원이 3일(현지시간) 공화당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에 대한 해임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셧다운’(연방정부 기능 마비) 사태를 극적으로 피했지만 이 과정에 드러난 매카시 의장의 지도력 부재에 여야가 한목소리를 낸 결과다. 하원은 이날 전체 회의를 열어 하원의장 해임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찬성 216표, 반대 210표로 결의안을 채택했다. 대통령과 부통령에 이어 권력서열 3위인 하원의장 해임 결의안이 통과된 것은 미국 의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미국 하원에서 의장에 대한 해임결의안이 제출된 것은 조지프 캐넌(1910년)·존 베이너(2015년) 하원의장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베이너 전 의장의 경우 해임결의안 제출 두 달 뒤 물러나 표결까지 가지 않았다. 앞서 공화당 강경파인 맷 게이츠 하원의원이 지난달 30일 임시예산안 처리에 반발해 전날 매카시 의장에 대한 해임결의안을 제출했다. 미국 의회는 회계연도가 시작하는 10월 1일 이전 연방정부 예산안을 처리해야 하는데, 공화당 강경파가 가파른 예산 삭감 주장을 굽히지 않으며 논의가 교착 상태를 벗어나지 못해 왔다. 셧다운이 코앞까지 닥친 상황에 매카시 의장이 지난달 30일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을 제외한 45일짜리 임시 예산안 처리에 나서며 일단 셧다운 상황은 모면했다. 하지만, 같은 당 강경파 의원들이 불만을 표출하며 해임결의안을 추진해 매카시 하원의장은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불신임된 하원의장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비공개 의원 총회를 통해 해임 결의안에 대한 찬성 당론을 정하는 바람에 대세는 이미 결정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하원은 의장을 다시 선출해야 하므로 당분간 정상적으로 가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초유의 해임 사태로 인해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은 물론, 하원 전체가 당분간 예측할 수 없는 대혼란 상태에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하원 운영위원장으로 매카시 의장의 측근인 공화당 톰 콜 의원은 “해임결의안에 찬성한 사람들을 포함해 누구도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며 “그들은 대안도 없으며, 이는 단순히 혼란을 위한 투표일 뿐”이라고 개탄했다. 일단 하원의장이 공석이 된 만큼 후임 선출이 시급하지만, 다수당인 공화당 내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데 대체적으로 의견이 일치하는 상황이다. CNN 방송은 “매카시 의장 본인이 재출마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다시 출마하더라도 매카시 의장이 강경파 의원들과 관계를 개선하지 않으며 의장에 다시 선출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매카시 의장은 9개월 전인 지난 1월 6일 당선될 때에도 강경파와 줄다리기 속에 15번의 투표 끝에 간신히 당선됐다. 다음달 중순이면 임시 예산 기한이 종료하는 만큼 내년 예산안 협상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하지만, 현재로선 정상적인 협상을 기대할 수 없어 또 다른 셧다운 사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는 지적도 나온다. 공화당 강경파는 2024 회계연도 정부 지출을 2022년 수준인 1조 4700억 달러로 줄이지 않는 한 어떤 예산안 처리도 지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더욱이 이번 하원의장 해임사태로 인해 공화당에서 강경파들의 목소리가 커진 데다가, 여당인 민주당과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의 신뢰 기반도 무너짐에 따라 의회에서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 김경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 ‘서울역 국가상징공간 협약’…시의회 사전절차 위반”

    김경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 ‘서울역 국가상징공간 협약’…시의회 사전절차 위반”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지난 제320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시장비서실과 정무부시장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최근 국가상징공간 협약 사전절차 위반사항에 대해 지적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1일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국가상징공간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지방자치법’ 제47조(지방의회의의결사항) 제1항의 내용을 보면 ‘지방의회는 다음 각호의 사항을 의결한다’고 나와 있고, 동조 동항 제8호를 보면 ‘법령과 조례에 규정된 것을 제외한 예산 외의 의무 부담이나 권리의 표기’라고 명시돼 있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의회의 동의 없이 협약을 진행한 것은 명백한 사전절차 위반”이라고 지적하며 “국가사업이기에 아직 예산이 들어갈지 모른다는 말은 그야말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서울시 의무 부담이나 권리 포기에 관한 의결 조례’ 제4조(협약체결)제1항에 ‘시장은 이 조례에서 의회의 의결을 받도록 규정한 사무의 경우에는 의회동의 후 협약을 체결해야만 한다’라고 적혀 있다.
  • 김경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 언론보도 해명자료 폭증…인기부합 정책발표 성급”

    김경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 언론보도 해명자료 폭증…인기부합 정책발표 성급”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지난 제320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시장비서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서울시장의 오보로 인한 해명자료에 대해 지적했다. 서울시에서 최근 2개월간 해명자료를 낸 건수는 12건이며 그중 주택정책실 관련 자료가 7건이며 도시계획국이 2건, 평생교육국, 푸른도시여가국, 노동·공정·상생담당관에 각각 1건씩 해당한다. 김 의원은 “최근 언론보도에 계속해서 해명자료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라며 “그 전과 비교해보았을 때, 빈도가 현저히 늘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지적했다. 시장 비서실장은 “방대하고 복잡한 정책들을 추진하다 보면 문제점이 없을 수는 없다”라며 해명했다. 이에 김 의원은 “인기부합을 위해서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했고 이 내용들을 그대로 보도자료로 냈기 때문에 계속해서 해명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는 정책들을 날조한 것과 다름없다며 “서울시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2개월간 서울시에서 해명자료를 낸 내역은 다음과 같다. ▲‘서울시 vs 조합’ 충돌...압구정3구역에 무슨 일이(230719, 연합뉴스) ▲‘서울시 납품’ 전국 유통가 뒤흔든 사기 행각(230726, 연합뉴스) ▲3100억 보행교 공방...서울시 “조합제안” vs 압구정 “협의 없었다”(230809, 땅집고) ▲압구정3구역 일부서 파열음 “신통기획, 국토부 지침 위반..추진 말자”(230809, 땅집고) ▲청년안심주택에 들어선 도박장…지자체는 ‘모르쇠’(230811, 한국경제TV) ▲서울역 ‘국가상징공간’ 조성...‘서울로7017’ 철거될듯(230822, 문화일보) ▲공원 CCTV 의무화 유명무실… 광화문광장 2.5배 면적에 1대뿐(230822, 동아일보) ▲늘어나는 공사비 계약해지 잇따르는데...서울시, 갈등중재 0건(220823, 아주경제) ▲“박원순 때보다 심해”주민 25% 반대하면 정비사업 취소하겠다는 서울시(230827, 땅집고) ▲전국 최대 빈집촌 전락한 옥인1구역... 재개발 중단시킨 서울시는 나몰라라(230827, 땅집고) ▲서울시 재건축 공공성 확보 양보없다(230828, 내일신문)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개편 시민단체 “급식의 질 후퇴” 반발(230830,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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