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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석 “한미 정상회담 이면합의 없다”

    임종석 “한미 정상회담 이면합의 없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10일 이면합의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임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면합의 여부를 묻는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 질의에 “국익을 저해할 만한 일체의 이면합의는 없었다”고 답했다. 임 실장은 “방위비 분담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평택 험프리스 미군 기지를 방문한 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기여를 하고 있다고 이해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무기 구입은 전부 지난 정부 때 계약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것을 계획대로 하겠다고 양국 실무과정에서 논의가 있었다. 첨단 자산 문제는 논의할 과제로 열어둔 상태지 별도의 합의가 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임 실장은 대통령 공약 사항인 집무실 광화문 이전과 관련해 “환경 개선에는 노력하겠지만 구조를 바꾸는 예산 투입은 조금 절제했다”면서 예산 편성 방향을 설명했다. 그는 2019년까지 어렵냐는 질의에 “그렇게까지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제 Talk 톡] 케이피시(K·FISH)

    ●케이피시(K·FISH) 정부가 수산물 고급화와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만든 수산물 수출 통합 브랜드. 이 브랜드를 사용하려면 전문가 품질평가단의 서류·현장 심사 및 운영위원회 사용 승인을 받아야 한다.
  • ‘박근혜 수감 중 인권침해’ 주장 MH그룹, 유엔서 토론회 연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 수감 중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며 변론에 나선 법무 컨설팅기업 MH그룹이 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엔사무국에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MH그룹은 7일 이 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한국 언론에 보냈다. 이 토론회는 한국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별 정례인권검토(UPR)에 앞서 부대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MH그룹은 “한국의 현 인권 상황,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재판, 구속 등과 관련된 논의를 할 것”이라면서 “한국의 현 정부에서 개인의 인권과 당면 문제들에 대해 패널들이 토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박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실태조사를 했으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는 결론을 냈다고 국회 운영위원회 권은희(국민의당) 의원이 7일 전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박근혜 구치소 인권침해 주장한 MH그룹 유엔서 토론회

    박근혜 구치소 인권침해 주장한 MH그룹 유엔서 토론회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 수감 중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며 변론에 나선 법무 컨설팅기업 MH그룹이 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엔사무국에서 토론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MH그룹은 한국 언론에 보낸 이메일에서 9일 오후 한국을 대상으로 열리는 국가별 정례인권검토(UPR)에 앞서 부대 행사로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MH그룹은 “한국의 현 인권 상황,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재판, 구속 등과 관련된 논의를 할 것”이라면서 ‘더럽고 차가운 감방에서 지낸다’, ‘계속 불이 켜져 있어 잠을 잘 수 없다’, ‘제대로 된 침대에서 잠을 못 자 질환이 악화하고 있다’ 등의 내용을 유엔 인권이사회 산하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WGAD) 등에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공개했다.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은 MH그룹의 보고서 제출 등과 관련해 비밀 준수를 이유로 코멘트하지 않고 있지만, 한국 정부에 보고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연락은 아직 없었다. 8일 토론회 패널로는 MH그룹 미샤나 호세이나운 대표와 로드니 딕슨 변호사, 하이디 딕스틀 변호사 등과 한국에서 박 전 대통령을 변론했던 도태우 변호사가 참석한다. 한편 국가인권위원회는 박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실태조사를 했으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는 결론을 냈다고 국회 운영위원회 권은희(국민의당) 의원이 7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직장 상사가 벼슬인가...성추행에 욕설까지

    직장 상사가 벼슬인가...성추행에 욕설까지

    국회 예산정책처에서도 간부직원이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욕설까지 퍼부은 사실이 밝혀졌다.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국회 예산정책처의 실국 단위 연수 도중 과장급 간부가 술에 만취해 여성 직원을 성추행하고 욕설한 사건이 벌어졌다고 7일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 사무처 등을 대상으로 한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올해는 성추행 등으로 국회 내부가 곪아 터진 한 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윤근 전 사무총장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한지 두 달도 되지 않아 국회 내 기관 중 한 곳에서 실국 단위로 실장 주도로 연수를 갔는데 A과장이 만취해 속옷 바람으로 연수원 내를 돌아다니면서 사람을 위협하고 B과장은 다른 과 소속 여성 분석관에게 성추행과 상욕을 했다”고 공개했다. 조 의원은 “해당 피해 여성직원이 울면서 하소연하니 무마하려 하고, 본 의원이 질의를 하려고 하니 그 여성 분석관을 왕따시켰다”며 “피해자를 가해자처럼 몰고 가는 분위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어디서 일인지 아는가, 바로 예산정책처”라며 “사정이 이렇다. 이래서 질의를 안 하려고 하다가 한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예산정책처 관계자는 “조속한 시일 내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권위 ‘인권침해 주장’ 박근혜 독방 조사 결과 “적극적 조치 필요없어”

    인권위 ‘인권침해 주장’ 박근혜 독방 조사 결과 “적극적 조치 필요없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제법무팀 MH그룹까지 동원하면서 서울구치소에서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자 국가인권위원회가 실태조사에 나섰다. 하지만 인권위는 “수용자 처우와 관련해 적극적 조치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된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이 인권위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박 전 대통령의 수용 중 부당처우 주장에 대한 조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인권위는 지난달 19일 박 전 대통령의 수용 환경을 조사했다. 앞서 MH그룹은 지난달 ‘박 전 대통령이 더럽고 차가운 감방에서 지내고 있다’, ‘계속 불이 켜져 있어 잠들 수 없다’, ‘제대로 된 침대에서 잠을 못 자 질환이 악화하고 있다’는 등의 주장을 한 바 있다. 그러나 법무부는 MH그룹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면서 적극 반박했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이 “바닥 난방시설, TV, 관물대, 수세식 화장실 등이 구비된 적정 면적의 수용거실에 수용되어 있다”면서 “수용자나 시민단체, 수용자 가족 등으로부터 견제와 감시를 받기 때문에 인권 침해 논란이 벌어지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맞섰다. ‘계속 불이 켜져 있어 잠들 수 없다’라는 주장에는 “취침시간에는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정도로 조도를 낮추고 있다. 수용실 내 전등 3개 중 2개는 소등한다”며 박 전 대통령 측의 주장이 과장됐다고 반박했다. 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라는 주장에는 “구치소 내부 의료진으로부터 필요시 수시로 진료를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외부 전문의료 시설에서도 2회 진료를 받는 등 적정하고 충분한 진료기회를 보장하고 있다”고 법무부는 해명했다. 결국 인권위가 실태 조사에 나섰다. 인권위 조사 결과 박 전 대통령 수용실은 화장실 외벽 창문 2개와 복도 쪽 창문 1개를 통한 통풍, 외벽 창문을 통한 자연채광이 이뤄지는 환경이었다. 또 온도가 18도 아래로 내려가면 난방이 이뤄졌다. 인권위는 보고서에서 ”벽, 바닥 등 전체적으로 깨끗한 환경으로 관찰됐다“면서 ”다만 거실 입실이 불가능해 화장실 환경은 조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수용자에게 지급되는 매트리스는 1매이지만, 박 전 대통령은 2매를 쓰고 있었다. 다른 수용실에는 없는 등받이가 달린 의자도 있었다. 인권위는 “박 전 대통령이 허리통증을 심하게 호소해 의료 처우상 매트리스 1매를 추가로 지급했으며, 좌식 문화가 처음이어서 10만장이 넘는 방대한 재판 서류를 보기 어렵다는 고충을 반복적으로 호소해 의자를 지급했다”고 전했다. 다만 조명 밝기에 대해서는 “취침등으로 인한 수면장애를 호소하고 있어 취침등을 8와트에서 4와트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권위는 결론적으로 “기초 조사 결과 수용자 처우와 관련해 적극적 조치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된다”면서 “향후 진정사건으로 접수되면 국제기준 등을 검토해 구금시설 수용자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전희경, SNS서 임종석 실장 재차 비난 “정곡 찔리면 아픈 법”

    전희경, SNS서 임종석 실장 재차 비난 “정곡 찔리면 아픈 법”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거듭 비난했다.전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임 실장을 겨냥 “정곡을 찔리면 아픈 법”이라며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임 실장과 전 의원이 설전을 벌였다는 기사를 공유했다. 이어 “청와대에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인사 포진. 전대협의 전문, 강령, 회칙의 반미와 통진당 해산 사유였던 진보적 민주주의 추종을 물었더니 부들부들 느닷없는 셀프 모욕감 타령이라니. 그리고 언론의 색깔론 네이밍은 또 뭔가. 그럼 색깔론이라 매도당할까 봐 이런 질문 안해야하나?”라고 적었다. 전 의원은 “대한민국호를 끌고 가는 사람들의 사고와 이념을 당연히 물어야지. 나는 앞으로도 묻고 또 물을 것이다”라며 “당신들의 머리에 무엇이 있는지 그것이 대한민국의 헌법정신과 합치하는지!”라고 글을 마쳤다. 이후 전 의원은 다른 글을 통해 국감 동영상을 게시하며 “이들은 대한민국을 걷어차던 전대협 시절과 하나도 달라진 바 없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민주화라는 기치만 들었을 뿐 핵심 운동권이 실질적으로 해온 일들을 천하가 아는데. 권력을 잡으니 운동권 지도부 하던 때의 그 시절의 오만과 독선이 주체가 안돼 흘러나온다”면서 “민주화를 저들의 전유물로 착각하는 인지부조화도 참으로 가관이다. 운영위에서 청와대 국감을 하고 있노라니 진심으로 대한민국이 걱정”이라고 말했다.전날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문재인 정부 청와대를 대상으로 한 첫 국정감사에서는 ‘색깔론’ 공방이 벌어졌다. 포문을 연 것은 전 의원으로, 그는 임 실장을 비롯해 전대협 출신 청와대 비서진의 이름을 하나하나 거론하면서 “청와대가 전반적으로 한 축으로 기울어져 있으면서 오늘 이 자리에서 말끝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운운하는 게 얼마나 이율배반적이냐”라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지금 청와대 전대협 인사들이 이 사고(주사파)에서 벗어났다는 증거도 없는데 과연 트럼프 방한에 맞춰 반미 운동하는 분들의 생각과 무엇이 다른지 알 수 없다”고 했다. 이러한 전 의원의 발언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고함을 지르며 항의했다. 이전까지 차분하게 답변했던 임 실장은 이례적으로 발끈했다. 임 실장은 “5공, 6공 때 정치군인이 광주를 짓밟고 민주주의를 유린할 때 의원님이 어떻게 살았는지는 모른다”면서 “지금 언급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을 걸고 삶을 걸고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했는데 의원님께서 그렇게 말할 정도로 부끄럽게 살지 않았다”고 받아쳤다. 김서연 기자 wk@seoul.co.kr
  • 전희경 “전대협 靑 장악” 임종석 “그게 질의인가”

    전희경 “전대협 靑 장악” 임종석 “그게 질의인가”

    전 의원 “그런 분들이 인사 참사”… 임 실장 “5·6공화국 때 뭐하셨나”조국 불출석에 與野 치열한 설전… 靑 “인사 체크리스트 공개 검토” “청와대를 주사파(주체사상파)와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이 차지했다. 그런 분들이 일하니 인사 참사가 일어난다.”(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 “전 의원이 그렇게 말할 정도로 부끄럽게 살지 않았다. 그게 질의인가. 매우 유감이다.”(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6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문재인 정부 청와대를 대상으로 한 첫 국정감사에선 ‘색깔론’ 공방이 벌어졌다. 포문을 연 것은 한국당 전희경 의원이었다. 전 의원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전대협 출신 청와대 비서진의 이름을 하나하나 말했다. 이어 “청와대가 전반적으로 한 축으로 기울어져 있으면서 오늘 이 자리에서 말끝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운운하는 게 얼마나 이율배반적이냐”고 주장했다. 또 “지금 청와대 전대협 인사들이 이 사고(주사파)에서 벗어났다는 증거도 없는데 과연 트럼프 방한에 맞춰 반미 운동하는 분들의 생각과 무엇이 다른지 알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고함을 지르며 항의했다. 이전까지 차분하게 답변했던 임 실장은 이례적으로 발끈했다. 굳은 표정의 임 실장은 “5공, 6공 때 정치군인이 광주를 짓밟고 민주주의를 유린할 때 의원님이 어떻게 살았는지는 모른다”면서 “지금 언급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을 걸고 삶을 걸고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했는데 의원님께서 그렇게 말할 정도로 부끄럽게 살지 않았다”고 받아쳤다. 그러자 한국당 김선동 의원은 “무서워서 의원을 해 먹겠느냐. 심각한 국회 모독 행위”라면서 임 실장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공방이 계속되자 임 실장은 “아무리 국회라고는 하나 의원님들은 막말씀을 해도 되고 우리는 앉아 있기만 해야 한다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국감 운영에 누가 된 데 대해선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해 국감 파행을 가까스로 막았다. 청와대 국감이 시작되기에 앞서 불출석한 조국 민정수석에 대한 야당의 공세와 여당의 방어로 치열한 설전도 벌어졌다. 특히 한국당 의원들은 상복 차림을 한 채 ‘문재인 정부 무능심판’이라는 팻말을 노트북 앞에 붙이고 ‘오만방자’, ‘이중인격자’ 등 거친 표현을 써 가며 청와대를 거세게 비판했다. 야당이 인사 검증에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자 임 실장은 “고위 공직자 인사 검증 체크리스트를 공개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후보자 스스로 검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자는 바람에서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에서는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을 파고들었다. 임 실장은 “현재 검찰 수사 중이라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어렵지만 내용이 맞다면 납득하기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다. 반면 한국당 의원들은 흥진호 나포 문제를 지적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위치발신장치의 부착을 강제하는 식으로 해서 우리 원거리 어선들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는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임종석 “홍종학 증여, 국민정서에 흔치 않은 일”

    임종석 “홍종학 증여, 국민정서에 흔치 않은 일”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6일 ‘편법 증여’ 논란에 휩싸인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이 많은 재산을 증여한 자체가 국민 정서에 흔치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임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홍 후보자 딸의 이른바 ‘쪼개기 증여’ 문제를 지적한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 질의에 “국민정서와 이런 부분이 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다만 그는 “국민 정서와 거리가 있다고 한 것은 이 많은 재산을 증여한 자체가 너무나 흔치 않은 일”이라며 “아이에게 쪼개서 중여한 것은 외할머니의 결정 사항이기도 해서 인사청문회가 있기 때문에 일일이 말씀드리진 않겠지만, 홍 후보자가 의원이어서 투명한 기관에 관련 절차를 의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국민 증여에 이런 증여가 어긋난다는 점과 증여가 이뤄질 때 어떻게 처리했느냐,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이 함께 평가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특수활동비 문제에 대해서는 “특수활동비를 점검해야 될 때가 된 것 같고 청와대가 솔선수범하고 있다”며 “5월 정권 인수 때 남아있는 기간 부분에서 40% 정도를 절감했고, 내년 (청와대) 예산에는 30% 가량 축소 신청했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집행 과정에서 감사원 지침에 따른 사후 관리도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靑경호처 “‘세월호 7시간 반’ 동안 외부인사 출입 없었다”

    靑경호처 “‘세월호 7시간 반’ 동안 외부인사 출입 없었다”

    박근혜 청와대 시절 ‘세월호 7시간 30분’ 의혹과 관련해 이상붕 청와대 경호처 차장은 6일 “해당 시간 동안 외부인사의 출입은 없었다”고 확인했다.이 차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세월호 7시간 30분’ 동안 박근혜 전 대통령이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 조사했느냐는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저희가 조사한 바로는 외부에서 들어온 인원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답했다. 그는 ‘책임질 수 있느냐’는 추가 질문에도 “네”라고 확언했다. 이 차장은 ‘직접 관저 근무일지를 보았느냐’는 질문에는 “직접 감찰한 부분이 아니라서 그 부분을 (별도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희경 “주사파와 전대협이 청와대 장악”…임종석 실장 “대단히 모욕감 느낀다”

    전희경 “주사파와 전대협이 청와대 장악”…임종석 실장 “대단히 모욕감 느낀다”

    6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비서실 국정감사에서 ‘주사파 논쟁’이 벌어졌다.이날 국민일보에 따르면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주사파와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이 장악한 청와대”라고 말했다. 전대협 3기 의장 출신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겨냥한 것이다. 이에 임 실장은 “매우 유감스럽다. 대단히 모욕감을 느낀다”며 반박했다.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안보·경제 정책을 문제 삼으면서 “주사파와 전대협이 장악한 청와대의 면면과 실력답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전대협 강령과 회칙을 보면, 강령 전문에는 미국에 반대하고 회칙에는 민족과 민중에 근거한 진보적 민주주의 구현을 밝히고 있다. 지금 청와대에 들어간 전대협 출신의 많은 인사들이 이런 사고에서 벗어났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 이런 사람들이 트럼프 방한에 대해서 얘기를 한다?”면서 색깔론을 꺼내들었다. 전 의원은 “사회부총리는 더 심각하다. 이 분은 온통 반대한민국적인 주의와 주장으로 점철된 길을 걸었고 국회에서 그렇게 많은 부적격 사유를 제시했음에도 임명이 강행됐다. 이런 분이 교육을 틀어쥐고 있다. 청와대는 아무런 입장과 국민 설득 노력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의 사고방식은 전대협과 다를 바가 없다. 이런 사람들이 청와대에 있으니 인사 참사가 발생하고, 커피와 치맥만 하고 안보와 경제는 못 챙기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임 실장은 “그게 질의냐, 국민의 대표답지 않은 질의를 했다”면서 “전 의원의 발언에 매우 유감”이라고 반박했다. 임 실장은 “5·6공화국에서 정치군인이 광주를 짓밟고 민주주의를 유린할 때 전 의원이 어떻게 살았는지 살펴보지 않았는데, 전 의원이 언급하신 그 분들이 전 의원이 말씀하신 정도로 부끄럽게 살지 않았다”면서 “전 의원의 말씀에 매우 심한 모욕감을 느끼며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양측의 목소리가 커지자 위원장이 중재에 나서면서 “우선 답변을 짧게 하시고, 의사진행발언을 듣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임 실장은 “답변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유감 표명하는 임종석 비서실장

    [서울포토] 유감 표명하는 임종석 비서실장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6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전희경 자유한국당의원의 전대협 발언에 강하게 유감을 표명하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서울포토] 선서하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서울포토] 선서하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6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서울포토] 물 마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서울포토] 물 마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의사진행발언이 계속되자 질문을 기다리며 물을 마시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임종석 “지방선거 출마 계획 없다…靑 출마자 파악 안 해”

    임종석 “지방선거 출마 계획 없다…靑 출마자 파악 안 해”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6일 내년 지방선거 출마설과 관련해 불출석 입장을 재확인했다.임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남지사 출마 가능성을 묻는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질문에 “어떤 계획도 갖고 있지 않다고 이미 말씀드렸다”고 잘라 말했다. 임 실장은 다른 지역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도 “그 역시 어떤 계획도 없다”고 단언했다. 임 실장은 청와대 일부 비서진의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 조사해 본 적 없다”면서 “일부 그런 계획을 갖고 계신 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공식적으로 파악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의 지방선거 출마에 대해서도 “계획이 없다”며 “계획이 없는 사람이 꼭 부인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찬종 서울시의원, 더민주 서울시당 대변인에 임명

    유찬종 서울시의원, 더민주 서울시당 대변인에 임명

    서울시의회 유찬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이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안규백)은 시당의 공보기능 강화를 포함하여 시당위원장 또는 시당 운영위원회의 지시를 받아 성명, 논평 등 대외적으로 시당의 입장을 발표하기 위해 유찬종 의원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유찬종 의원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4대 종로구의원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부의장, 서울시의회 원내부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세운상가 지역 도시재생계획인 ‘다시세운 프로젝트’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찬종 의원은 “서울시 정책을 중앙정부가 벤치마킹하고 있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대변인이라는 무거운 소임을 맞게 되었다. 서울시와 시의회, 당을 엮는 가교 역할을 하는 동시에 당과 서울시의 정책을 널리 알리고 오해를 바로 잡는데 힘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장영달,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

    ‘문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장영달,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

    지난 제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지낸 장영달 전 국회의원이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지난 1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3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임현)는 지난 1일 장 전 의원을 불러 10시간 가량 조사했다. 장 전 의원은 대선을 앞두고 미등록 조직인 ‘더불어희망포럼’ 상임의장을 맡아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장 전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더불어희망포럼은 대선 전 수차례 회의를 열어 △호남 민심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호남 지인들에게 전화 걸기 운동 전개 △여론몰이에 대한 대응방안 시행 등의 선거운동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포럼의 회원들이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관련해 “안 후보의 나쁜 영상과 문구를 주위에 알려야 문 후보에게 유리하다”는 대화를 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동아일보는 전했다. 그러나 장 전 의원은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내가 단체(더불어희망포럼)를 만든 것도 아니고 옛날에 있던 단체를 맡아달라고 해서 ‘얼굴 마담’ 역할을 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또 “회원들이 그런 논의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행동에 옮기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4선(14·15·16·17대)의 장 전 의원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국회 운영위원장을 지낸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정 포커스] “역사도시 조례 통과 땐 좋은 제안 꾸준히 반영될 것”

    [의정 포커스] “역사도시 조례 통과 땐 좋은 제안 꾸준히 반영될 것”

    “지역주민들은 언제든 불평·불만을 전화로 상담해 주시길 바랍니다.”서울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이 지난달 31일 구의회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당선되면 보이지 않는다’는 지역주민들의 우려를 없애기 위해 1995년부터 ‘한 달에 한 번은 만납시다’라는 이름의 의정보고회를 매달 열었다. 7대 구의원 때부터는 주민들과의 접점을 더 확보하기 위해 아예 캐치프레이즈를 ‘전화 24시간 켜져 있습니다’로 바꿨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 주민들 사이에 박 의장은 ‘암행어사 박문수’라는 호칭으로 더 익숙하다. 전국을 다니며 각 지방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했다고 알려진 어사 박문수와 동명이인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박 의장은 1987년 평화민주당 당원으로 정치를 시작해 4선 의원을 거쳐 지난 7월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최근 박 의장은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서울시 강북구 역사문화관광의 도시 발전 운영위원회’ 조례 제정도 준비하고 있다. 조례가 통과되면 변호사, 교수,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가 역사문화관광도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집행부와 시의회는 이를 존중하는 구조가 정착될 것으로 박 의장은 기대한다. 예를 들면 최근 개통된 도시철도로 인해 주민들이 겪을 수 있는 소음, 쓰레기 등의 문제를 운영위 논의를 통해 해결하고 예방하는 식이다. 박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장애인위원장으로 임명되는 기쁨을 맛봤다. 그는 1996년 지역 내에 있던 10여개의 장애인단체를 하나로 통합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자신이 다리가 불편한 지체장애 3급 장애인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박 의장은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서 지방분권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학교 이전 여론조사로 결정, 국내 첫 사례

    신도시로의 이전 문제로 학교 인근 주민들과 학부모들이 찬반으로 갈려 갈등을 빚던 인천 남동구 도림고가 주민, 학부모 여론조사 결과 이전이 결정됐다. 기존 학교를 다른 곳으로 옮길 때 여론조사에 따라 다수결로 정한 것은 전국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1년 3월까지 도림고를 서창택지개발지구로 옮기기로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전문기관에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동별 인구분포 비례에 따라 주민 1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 이전 찬성이 73%로 반대 27%를 압도했다. 앞서 시교육청이 지난 9월 도림고에 자녀가 입학할 수 있는 인근 39개 초·중학교 학부모 2만 974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도 72%가 이전에 찬성했다. 시교육청은 도림고 이전 재배치 계획을 다음달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하고, 내년 3월 인천시의회 승인을 거쳐 5월부터 설계와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도림고 이전 논란은 인천시가 운영하는 구월동 농산물도매시장이 2019년까지 이 학교 앞으로 옮기기로 결정되면서 불거졌다. 농산물시장과 학교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불과 80여m 떨어지게 돼 교육환경 악화가 우려됐다. 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도림고를 현 위치에서 3.5㎞ 가량 떨어진 서창지구 내 학교 부지로 옮기는 방안을 마련했다. 그러나 도림고 인근 주민과 학부모 사이에서 의견이 갈렸다. 남촌·도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2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도림고 이전 반대 진정서를 인천시와 시교육청에 제출했다. 이들은 “남촌·도림동은 초등학교만 2곳이 있고 중학교도 없는데 하나뿐인 고등학교까지 이전하면 통학 불편은 물론 원도심 공동화를 부추길 것”이라며 “학교를 옮겨도 현 위치 반경 1.5㎞ 내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학교 이전을 찬성하는 기류가 강했다. 농산물시장이 학교 앞으로 오면 냄새와 비산먼지, 차량 소음·매연과 불법주차 등으로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이 침해받고 안전사고 등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학교 건물이 낡고 인근에 개도살장·양계장 등이 있는점도 서창지구 이전의 찬성 명분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성임 도림고 학교운영위원장은 “서창동으로 이전하면 새로운 학습 분위기가 형성돼 아이들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로가 신설됐고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어서 통학 불편은 크게 우려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조국 수석, 운영위 국감 불출석…야당 “국회 무시, 靑 예산심사 거부”

    조국 수석, 운영위 국감 불출석…야당 “국회 무시, 靑 예산심사 거부”

    조국 민정수석을 비롯해 일부 청와대 참모들이 오는 6일 진행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불출석 사유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문재인 정부의 잇단 ‘인사검증 실패’를 주장하며 조 수석의 출석을 요구해온 야당은 청와대 비서실 예산심사 거부까지 거론하면서 강력 반발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일 연합뉴스를 통해 “조 수석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운영위 참석을 위해 임종석 비서실장을 비롯해 참모진 다수가 청와대를 비우는 상황에서 청와대를 지켜야 하는 것으로 설명했다”고 말했다. 조 수석 외에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현철 경제보좌관, 권영호 국가위기관리센터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제2차장도 불출석 사유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야당은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김선동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조 수석이 제출한 사유서를 보면 먼지 낀 레코드판을 튼 것 같다”며 “국회를 무시하고 국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수석부대표는 “인사검증 문제를 우리 야당과 국민의 입장에서 누구를 보고 따지라는 것이냐”며 “인사참사의 장본인인 조 수석의 출석은 여야 합의에 에둘러 포함됐는데, 이 중요한 국감에 조 수석이 안 나온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도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정원장과 대통령 비서실장도 하는 국감을 무슨 특권이 있어서 거부하느냐”며 “민정수석 국회 불출석이라는 잘못된 관행을 이제 폐기처분 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양석 바른정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대통령은 국회에 와서 국정 협조를 요청했는데 말로는 협조를 요청하며 비서실은 국회를 우습게 알고 있다”면서 “오늘 야 3당 수석부대표는 청와대 비서실 예산심사 거부 등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오만한 청와대를 문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운영위의 청와대 국감에는 기관증인만 출석한다. 여야는 운영위 국감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다 결국 시한을 넘겨 일반 증인채택은 불발됐다. 여당인 민주당은 주로 박근혜 정부 시절의 청와대 참모들을 증인으로 요구한 반면, 자유한국당 등 보수야당은 현 정부 및 노무현 정부 당시의 인사들에 대한 증인채택을 주장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민주당의 경우 세월호 참사 및 국정농단 문제와 관련해 김장수·김관진 전 청와대 안보실장과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 신인호 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장,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요청했다. 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노 전 대통령의 아들인 건호씨, 신고리5·6호기공론화위원회 김지형 위원장, 허인회 전 열린우리당 청년위원장 등에 대한 증인채택을 시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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