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운영위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기어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공급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우방국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수성구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479
  • 서울맹학교 찾은 김정숙 “시각장애인 꿈 가로막히지 않게 노력”

    서울맹학교 찾은 김정숙 “시각장애인 꿈 가로막히지 않게 노력”

    “꿈이 닿지 못 하는 곳 없다” 보온병 선물“점자 6개 점, 세상 보는 아름다운 점”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인 서울맹학교를 찾아 “시각장애인들의 꿈이 장애물에 가로막히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전교생에게 보온병과 함께 “꿈이 닿지 못하는 곳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말이 점자로 적힌 카드를 선물했다. 서울맹학교는 1913년 개교한 한국 최초의 특수학교로, 김 여사는 여기서 열린 ‘점자의날’ 기념 점자퀴즈 대회에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점자에 사용되는 6개의 점은 손끝으로 세상을 보게 하는 아름다운 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이후 박백범 교육부 차관, 김은주 서울맹학교 교장, 배인용 운영위원장, 김경숙 학부모회장 등과 함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속 시각장애 학생들의 학습을 주제로 간담회를 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서울특별시의회 지방자치법 개정안 조속한 국회 통과 촉구 결의대회

    서울특별시의회 지방자치법 개정안 조속한 국회 통과 촉구 결의대회

    지난 2일 서울시의회 의원 109명은 본격적인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제21대 국회에 계류중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1991년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래 최초로 정부가 발의해 제20대 국회에 제출했던 법안이었으나, 임기만료로 제대로 논의해보지도 못하고 폐기됐다. 그러나 정부의 지방자치법 개정의지는 제21대 국회의 시작과 동시에 재발의되어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 계류중이다. 특히 이번 지방자치법 개정안에는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이라는 핵심 과제가 포함돼 있다. 지방의회는 집행부를 감시‧견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소속 공무원에 대한 인사권이 집행부에 독점되어 있어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어려울 뿐 아니라, 서울시의원 1인당 처리해야 하는 예산과 민원의 양을 볼 때 단 1명의 지원인력도 없이 시의원 혼자 모든걸 해결해야 하는 현실은 지방자치법 개정을 더욱 절실히 요청하게 됐다. 최근의 코로나19 사태를 보면 지방정부가 왜 필요한지 여실히 증명되고 있다. 재난지원금 지원 및 확진자 알림 서비스 등은 중앙정부에 앞서 지방정부의 유연하고 적극적인 대처였으며 이는 최악의 재난사태를 방지할 수 있었던 K-방역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서울시의회는 이번 결의대회에서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핵심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했다. 김인호 서울시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도입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지방자치법 개정은 단순히 현재 시의원들의 바람이 아닌 지난 30년 지방의원들의 염원이자 다음 세대를 위한 노력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정태 의원은 결의대회 제안설명을 통해 본 결의대회 취지를 설명하면서 ‘이번 제21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이 실현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한기영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준형(더불어민주당· 강동1)의원과 최정순(더불어민주당·성북2)의원의 결의문 낭독, 최선(더불어민주당·강북3)의원의 구호제창으로 진행됐다. 내년이면 우리나라의 지방자치가 도입된 지 30년째 되는 해이다. 김인호 의장은 ‘오늘 결의대회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고 힘주어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병역 기피’ 유승준 입국 금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릴까

    ‘병역 기피’ 유승준 입국 금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릴까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가수 유승준(44·미국명 스티브 유)씨의 입국을 금지한 정부 조치가 인권침해인지 논의할 시점이라는 의견을 밝히면서 인권위가 이 문제를 17년 만에 다시 다룰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30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인권위 국정감사에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03년 7월 위원회 결정 이후 17년이 지났다”며 “현재 또다시 제기되는 스티브 유씨 인권침해 문제에 대한 인권위 공식 입장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최 위원장은 “이번에 바뀐 상황, 그리고 기존 위원회 결정례 등 모든 것을 고려해 검토해 보려 한다”면서 “논의를 해 봐야 할 시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유씨는 지난달 26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신의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히자 “18년 8개월 입국 금지를 당한 것도 모자라 영구히 입국 금지라는 게 맞는 처사인가”라며 “엄연한 인권침해”라고 주장했다. 인권위는 2003년 유씨의 팬 등이 입국 금지는 인권침해라며 법무부를 상대로 낸 진정을 기각했었다. 당시 인권위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헌법상 입국의 자유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외국인의 입국 허용 여부는 국가의 자유재량으로 정할 사항”이라고 판단했다. 당시 인권위의 판단은 국가가 유씨의 입국을 ‘영구적으로’ 막는 것에 대한 인권침해 여부를 가린 것은 아니어서 재론의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다만 관련 진정이 접수된 바 없고 유씨가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어서 인권위가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다룰지는 불투명하다. 유씨 측 법률대리인은 “현재로선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유씨는 병역을 피하려 했다는 이유로 법무부로부터 입국을 제한당했다. 2015년 재외동포 비자로 입국을 허락해 달라고 신청했지만 거부당했고 이런 결정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올해 3월 대법원 재상고심에서 최종 승소했다. 하지만 LA총영사관이 지난 7월 유씨의 비자 발급 신청을 거부하자 유씨는 최근 서울행정법원에 재차 소송을 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김영춘, 부산시장 출마설에 “제 의사와 상관없이 거론돼”

    김영춘, 부산시장 출마설에 “제 의사와 상관없이 거론돼”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은 30일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제 의사와 상관없이 언론에서 거론하고 있는 그런 이야기”라고 말했다. 김 사무총장은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부산 보궐선거 출마 여부와 관련한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2015년 당 대표 때 만든 민주당 당헌에 보면 중대 사유를 야기했을 때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게 돼 있다. 권력형 성범죄는 중대한 사유라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중대 사유가 된다”고 답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4월 치러지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의 후보 공천 여부를 전 당원 온라인 투표에 부쳐 결정하기로 했다. ‘민주당 소속 선출직의 부정부패로 치러지는 보궐선거에는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당헌에 위배됨에도 추진키로 한 것. 당헌 개정을 통해 내년 서울·부산시장 후보 공천이 결정되면 민주당도 본격적인 경선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우상호, 박주민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부산시장 후보로는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과 김해영 전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이날 김 사무총장은 “보도에 따르면 김봉현 전 회장이 김영춘 사무총장에게 정치자금을 건넸다고 진술했다”는 질문에 “김봉현이라는 사람은 저는 모른다”고 라임사건 연루 의혹을 부인했다. 박 의원이 “그렇다면 김봉현이 김영춘 총장을 허위사실로 음해한 것이냐”고 재차 묻자 김 총장은 “검찰에서 어떤 사실을 갖고 저를 조사하자고 하는지 모르겠다. 조사를 받아봐야 안다”면서 “(김봉현이) 많은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으니 그 중에는 맞는 말도 있고 틀린 이야기도 있다고 본다”며 “저에 대해선 (김봉현이) 허위사실을 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영춘 “김봉현 모르는 사람, 나에 대해선 허위사실”

    김영춘 “김봉현 모르는 사람, 나에 대해선 허위사실”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은 30일 라임 사건 연루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이 ‘보도에 따르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김 총장에게 정치자금을 건넸다고 진술했다’고 묻자 “김봉현이라는 사람을 저는 모르고 (돈 받은 사실도) 전혀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박 의원이 “그렇다면 김봉현이 김영춘 총장을 허위사실로 음해한 것이냐”고 재차 묻자 김 총장은 “검찰에서 어떤 사실을 갖고 저를 조사하자고 하는지 모르겠다. 조사를 받아봐야 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김 총장은 “(김봉현이) 많은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으니 그 중에는 맞는 말도 있고 틀린 이야기도 있다고 본다”며 “저에 대해선 (김봉현이) 허위사실을 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치적 사안에 대한 질답도 오갔다. 박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김봉현에 대해 공익제보자로 추켜세워야 한다는데 그렇다면 김봉현은 공익제보자냐, 허위로 음해하는 사람이냐. 여당에서 (김봉현에 대한) 기준이 다 다르니 묻는 것”이라며 압박하자 김 총장은 “저와 관련된 이야기는 아닌 것 같고 제가 더이상 평가할 입장은 아닌 듯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밀레니얼 세대 사로잡은 거리미술 한자리에서 만난다

    밀레니얼 세대 사로잡은 거리미술 한자리에서 만난다

    1970년대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성장한 거리의 예술 그래피티는 이제 ‘어반 컨템포러리 아트’(도시미술)로 불리며 21세기 현대미술의 한 장르로 자리잡고 있다. 낙서를 예술로 승화시킨 그래피티의 선구자 장 미셀 바스키아의 뒤를 이어 ‘얼굴없는 화가‘ 뱅크시가 밀레니얼 세대의 열광적인 지지에 힘입어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다. 달라진 위상을 반영하듯 거리미술만을 선보이는 아트페어가 국내 최초로 열린다.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어반브레이크 아트아시아’다. 건물과 거리 벽면을 장식했던 그래피티 예술이 캔버스 작업을 통해 미술관으로 들어온 데 이어 본격적으로 미술시장에 진입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갤러리와 작가 개인이 설치한 70여개 부스에서 존 버거맨, 미스터 두들, 제이플로우, 그라플렉스 등 국내외 작가 150여명의 작품 약 500점을 소개한다. 금산갤러리, 본화랑, 갤러리 진선 등 그동안 어반 아트와 거리를 둬 온 갤러리 40여 곳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그래피티 회화 작품 외에 피규어, 아트토이, 가구, 신발 등 타 장르와 협업한 제품들도 만날 수 있다. 신진 컬렉터들의 소장품을 모은 ‘컬렉터의 방’과 그래피티 작가들이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대형 벽화를 전시하는 ‘그래피티 월’이 특별전으로 공개된다. 실시간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라이브 퍼포먼스와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도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장원철 어반브레이크 아트아시아 운영위원장은 “도시문화와 함께 성장한 현대적 도시예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박원순, 무릎에 입술 맞추고…” 이 말에 고성 오간 국감장(종합)

    “박원순, 무릎에 입술 맞추고…” 이 말에 고성 오간 국감장(종합)

    박원순 성추행 의혹 묘사 놓고 소란 벌어져김정재 “침실서 신체적 접촉도 조사해야”민주당 의원들 “기본 아니지 않나” 항의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묘사를 놓고 30일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때아닌 소란이 벌어졌다.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은 이날 국가인권위 국감 질의에서 “박 전 시장 집무실에서 신체적 밀접 접촉이 있었다. 무릎에 입술을 맞추고 침실에서 신체적 접촉 사실도 조사해야 한다”고 최영애 인권위원장에게 요구했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들 사이에서는 “정확하게 사건이 종료되고 나서 이야기해야지요”, “기본이 아니지 않나”라는 등의 고성과 항의가 터져 나왔다. 김태년 운영위원장은 민주당 문정복 의원 등을 향해 “진정해달라”고 요구했으나 소란은 수 분간 이어졌다. 김정재 의원은 질의 시간 중지와 의사진행발언 기회를 요구했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김 위원장을 향해 “왜 의사진행발언을 방해하냐”고 항의했고 김 위원장이 재차 “질의를 하라. 질의 안 할 건가”라고 맞받으면서 두 사람 사이에 신경전도 벌어졌다. 결국 김 위원장이 재차 “김정재 의원의 질의 시간이니 다른 의원들은 중간에 질의 방해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김 의원이 “내가 말한 내용에 대해서는 내가 책임지겠다”고 말하고 나서야 국감이 이어졌다. 서울시 정무부시장 출신인 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김 의원의 태도를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인권위가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피해자 보호, 사건의 실체적 접근과 진실파악을 위해 인권위의 조사를 조용히 기다려주는 것이 우리의 도리”라고 주장했다. 같은 당 이소영 의원은 “형법상 사자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는 내용을 주장하고자 할 때는 기자회견장에서 면책특권을 내려놓고 하는 것이 책임 있는 태도”라고 거들었다. 김용민 의원은 “진정 이 사건의 인권 문제를 고민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쟁에만 관심이 있는 건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은 “피감기관이 압박을 받았는지에 대한 평가는 국민들이 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같은 당 정점식 의원은 김정재 의원의 발언은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고 전제한 뒤 최 위원장에게 “사자명예훼손이냐, 아니면 정당한 조사를 촉구하고 있는 것이냐”, “민주당 의원님들은 피해자 주장이 다 허위사실이라는 전제에서 말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었다.“박원순 의혹 직권조사, 12월 말까지 결론” 이날 최 위원장은 인권위가 직권조사 중인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올해 말까지 조사 결과를 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진행 상황과 구체적인 내용을 묻는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조사 중인 사건이어서 밝힐 수 없다”고 답하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최 위원장은 조사 결과를 내놓는 시기에 대해 “12월 말 정도까지 예상한다”면서 “(늦어지는 게 아니라) 진행 속도대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인권위원장 “박원순 성희롱 여부도 조사 중…연말까지 결론낼 것”

    인권위원장 “박원순 성희롱 여부도 조사 중…연말까지 결론낼 것”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여부도 조사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조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30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 전 시장 관련 의혹에 대한 직권조사 대상과 범위를 명확히 해달라는 야당 측 의원들의 질의에 “조사는 비공개로 진행 중이어서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도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가 너무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최 위원장은 “진행 속도대로 가고 있다”며 결과를 내놓는 시기에 대해서는 “12월 말 정도까지 예상한다”고 말했다.인권위는 지난 7월 30일 박 전 시장 관련 의혹과 서울시의 묵인 방조 의혹을 직권으로 조사하기로 결정하고 별도의 직권조사팀을 꾸려 관련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성추행 피해자를 지원하는 김재련 변호사와 여성단체들은 인권위에 이번 사안에 대한 직권 조사를 요청한 바 있다. 이들은 ▲박 전 시장의 성희롱·성추행 의혹 ▲서울시 관계자들의 방조 의혹 ▲피해자의 박 전 시장 고소 사실 누설 경위 등 의혹 전반을 규명해달라고 인권위에 요청했다. 또 ▲2차 가해에 대한 국� ㅑ痔旻셈� 적극적인 조치 ▲공공기관 기관장 비서 채용 과정의 성차별적 요소에 대한 실태조사 ▲선출직 공무원의 성범죄 등 비위에 대한 견제조치 마련 등 제도 점검도 요구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현장 발로 뛰고, 조례는 꼼꼼하게… 강서구의회 임시회 산회

    현장 발로 뛰고, 조례는 꼼꼼하게… 강서구의회 임시회 산회

    서울시 강서구의회가 지난 15일 시작한 제27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29일 마쳤다. 회기 첫날인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총 10명의 의원들이 33건의 크고 작은 지역 당면 사항과 주요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 전반을 점검해 올바른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했다. 또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로부터 그에 대한 답변을 청취했다. 20일부터 2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가 이루어졌다. 심사된 안건들은 회기 마지막 날인 29일 제4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의결됐다. 상임위원회별로 처리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살펴보면, 운영위원회에서는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또 행정·재무위원회는 ▲자치법규의 입법에 관한 조례안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이 의결 됐다. 미래·복지위원회는 ▲사회복지사 등에 대한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헌혈 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에 대한 심사·의결이 이뤄졌다. 강서구 살림도 꼼꼼히 챙겼다. 강서구의회는 2020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도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가결했다. 가결된 세입·세출안은 1조 3543억 9799만원이다. 임시회 기간 중 현장 방문을 통해 구정 상황도 면밀하게 파악했다. 행정·재무위원회는 ‘강서구민올림픽체육센터’, ‘마곡실내배드민턴장’, ‘가양레포츠센터’, ‘강서개화축구장’ 등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파악했다. 또 미래·복지위원회는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강서지역자활센터’, ‘강서구치매안심센터’와 ‘서남물재생센터’ 를 방문해 시설 운영과 사업 등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해 대안을 제시했다.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의견 개진도 활발히 이뤄졌다. 회기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이충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등촌동 일대 자동차 정비공장의 건축법 등 관련법령 위반에 대한 조치 요청’ 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엄호한 靑 “민정수석은 국감 출석 안하는 게 원칙·관례”

    엄호한 靑 “민정수석은 국감 출석 안하는 게 원칙·관례”

    오늘 국회 운영위 서훈·김종호 등 참모들 불출석 통보에 취소…다음달 4일 연기청와대가 29일 김종호 민정수석의 국회 국정감사 출석 문제와 관련해 “그동안 민정수석은 출석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자 관례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다음주 열리는 국회 운영위원회 국감에 민정수석이 출석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민정수석은 그동안 출석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고 관례였다는 사실만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국감에 민정수석이 출석하지 않으리라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이날 예정됐던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감은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김종호 민정수석 등 일부 참모들의 불출석 통보에 야당이 반발하면서 다음 달 4일로 연기됐다.주호영 “靑 국감 받기 싫어 보이콧 유도하는 것 아니냐” 앞서 국민의힘은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김종호 민정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 7명이 국감 하루 전 불출석을 통보한 데 반발하며 국감 참석 여부를 고민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기자들에게 “저쪽(청와대)이 국감 받기 싫어서 (보이콧을) 유도하는 것 아니냐”면서 민주당의 태도를 보고 회의 참석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여야 원내지도부는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을 하고 국감 일정을 연기하는 것에 합의했다. 주 원내대표는 회동 뒤 “청와대 국감이 안보실이 불참한 가운데 열려선 의미가 없다”며 “다음주에 서훈 실장의 자가격리가 끝나기 때문에 안보실장 참여 하에 국감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 실장은 전날 국회에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에서 최근 미국 출장을 다녀온 이후 방역당국으로부터 대면 접촉을 하지 말라는 지침을 받았다는 이유를 댔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청와대 참모진 무더기 불출석에 운영위 靑국감 연기

    청와대 참모진 무더기 불출석에 운영위 靑국감 연기

    여야는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감사를 다음 달 4일로 연기했다. 운영위는 이날 청와대 참모진 7명이 국감 하루 전 불출석을 통보한 데 야당이 크게 반발하자 일정을 재합의했다. 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이날 운영위원장실 회동을 마친 뒤 “다음주 수요일(4일) 오전 11시로 국감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던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김종호 청와대 민정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 7명은 전날 운영위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특히 서 실장은 최근 미국 출장을 다녀온 이후 방역당국으로부터 대면 접촉을 하지 말라는 지침을 받았다는 사유를 제출했다. 청와대 참모들이 줄줄이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민의힘은 강력히 항의하며 국감 참석 여부를 고민하기도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청와대 주요 임무가 안보 정책인데 안보실장이 빠지면 국감이 의미가 없다”며 “헌법상 대통령의 책무는 국가 보위이며 안보”라고 지적했다. 다만 주 원내대표는 “저쪽(청와대)이 국감 받기 싫어서 (보이콧을) 유도하는 것 아니냐”면서 결국 불참 대신 연기로 선회했다. 이에 여야 원내지도부는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을 하고 국감 일정을 연기하는 것에 합의했다. 국민의힘은 운영위 국감에서 국가안보실을 상대로 실종 공무원이 북한군에 살해된 사건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할 전망이다. 앞서 국방위의 국감에서 피격 해수부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씨 등에 대한 증인 채택이 무산되면서 국가안보실에 대한 운영위 국감을 벼르고 있었다. 한편 이날 주 원내대표는 대통령경호처장이 찾아와 전날 있었던 시정연설 전 사전환담 참석 과정에서 벌어진 몸수색 논란에 대해 “의전이 매끄럽지 못했던 것에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하자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생중계] 2020년도 국정감사 국회운영위원회(청와대)

    [생중계] 2020년도 국정감사 국회운영위원회(청와대)

    국회 운영위원회가 29일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경호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라임과 옵티머스 사태에 대해 성역 없는 수사를 지시한 가운데 여당은 야권 연루 의혹과 검찰의 편파수사 의혹을, 야당은 여권 인사들의 개입 의혹을 집중 질의할 예정이다. 또한 서해상에서 북한이 우리 공무원을 살해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 대응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항의와 28일 국회에서 경호처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를 수색하려 한 것을 두고도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소셜미디어랩 slab@seoul.co.kr
  • 아이들 위해서… 밤낮 따로 없는 보육천국 영등포

    아이들 위해서… 밤낮 따로 없는 보육천국 영등포

    민선 7기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18곳 개원보육교사·학무보·구청장 모여 간담회 개최“야간보육 등 양질의 육아환경 조성 최선”“맞벌이 부부들은 야간보육이 필요한데 선생님 한두 분이 밤늦게까지 고생하시는 걸 보면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1동 ‘여성소통문화공간 HEY YDP’.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학부모들의 소통 간담회에 참석한 최근연(39)씨는 “국공립어린이집에 연장보육 제도가 있는데도 은솔어린이집에는 보육교사 확충이 안 돼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는 선생님의 피로가 가중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씨는 지난 9월 새로 개원한 당산2동 은솔어린이집에 2세 아이를 보내고 있지만, 인력 충원이 안 돼 야간에 아이를 맡기기 불안하다고 했다. 이에 채 구청장은 “전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인력 충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도서관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 이용 문의도 나왔다. 별하어린이집에 0세 아이를 보내는 김보라(31)씨는 “도서관에서 아이를 위한 책을 빌리는데 정보가 없어서 난감하다”고 했다. 이에 채 구청장은 “어린이나 여성 등 주민 친화적으로 도서관을 운영하고,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이나 책 등은 전폭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채 구청장은 학부모들의 어린이 안전 문제 등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도 관련 부서에 대책을 강구하도록 했다. 이날 소통 간담회에는 지난 9월 개원한 당산2동의 은솔과 별하, 대림3동의 영등포든든 등 3곳의 국공립어린이집 학부모 운영위원들과 원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시종 부드럽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자유롭게 어린이집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가로등 설치, 구립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채 구청장은 간담회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되면 바로 관련 부서에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주민과의 소통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구는 민선 7기 들어 신축, 민간시설의 국공립 전환, 관리동 장기임차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공립어린이집 18곳을 새로 개원했다. 또한 맘든든센터 4곳, 열린육아방 5곳, 시간제보육실 2곳, 장난감도서관 3곳 등 지역공동체 육아 커뮤니티 공간을 신설해 보육, 돌봄 서비스 제공과 올바른 육아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공공급식센터를 설립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환경을 차근차근 조성 중이다. 채 구청장은 “오늘 학부모님들께서 주신 고견들을 귀담아 다양한 보육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보육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아이스팩 수거·환경컵 할인… 수도권 쓰레기 줄이기 ‘비상’

    서울과 경인, 인천 등 수도권에 쓰레기 줄이기 비상이 걸렸다. 이는 내년 인천 수도권매립지의 생활폐기물 총반입 허용량이 2018년 대비 85% 수준으로 또다시 축소되기 때문이다. 경기 남양주시는 28일부터 국내 처음으로 아이스팩 수거 사업에 나선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분리수거가 안 돼 가정에서 처리하기 곤란한 아이스팩을 잘 거둬들여 재활용하자는 의미로 남양주 영문 첫 글자 ‘N’을 넣어 ‘나이스팩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양주 16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아이스팩 수거 창구를 마련해 5개를 가져오면 10ℓ짜리 종량제 봉투를 무료로 준다. 재활용할 수 있는 젤 형태 아이스팩은 세척해 시내 상가와 업체 등 수요처에 제공하고 상태가 불량한 아이스팩은 건조시켜 무게와 부피를 95%까지 줄인 뒤 일반쓰레기로 배출할 예정이다. 지난달 초부터 시행해 지난 22일까지 16만 4600개(8만 2303㎏)를 거둬들였다. 수원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내 매장에서 커피 등 음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수원환경 컵’ 사업을 추진한다. 시와 제휴 매장에서 1000원으로 수원환경 컵을 구입해 사용하면 음료를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컵 보증금 제도다. 컵을 반납할 때 구매액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용량은 650~700㎖로 5000개를 우선 제작한다. 광역지자체들의 정책 전환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5개 자치구마다 재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분리 수거 등에 대한 인센티브 및 패널티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인천시도 종량제 봉투가격 인상을 연차적으로 추진 중이며, 공공기관·대학병원·장례식장 등을 필두로 ‘1회 용품 없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오는 30일 열리는 운영위원회에서 ‘2021년도 반입총량제 변경계획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이 안건이 통과되면 내년 수도권 쓰레기매립지의 생활폐기물 총반입량이 2018년 반입량의 85%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대우재단, 학술사업 40주년 심포지엄 개최

    대우재단, 학술사업 40주년 심포지엄 개최

    대우재단(이사장 장병주)은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인간 새로운 지평: 융합적 성찰, 의제와 전망’을 주제로 학술사업 4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전 지구적인 팬데믹과 디지털 전환 등 최근의 변화 속에 인간의 가능성과 한계는 무엇이고, 인간에게 부여된 역할과 지위는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등 인간과 인간 존엄성의 새로운 지평에 대한 근본적인 논의와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심포지엄은 한준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의 사회로 1부 ‘시대 전환에 대한 융합적 성찰’, 2부 ‘시대 전환에 대한 의제별 전망’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1부에선 이진우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가 ‘인간을 넘어선 인간: 인간 본성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이 ‘과학의 눈으로 보는 인간의 지평’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친다. 박명규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포스트 휴먼 지평과 인간의 자리’에 대한 연구를 소개한다. 2부에선 이태수 인천대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아 학문의 분야별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김선욱 숭실대 철학과 교수, 권보드래 고려대 국문과 교수, 한경구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장훈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 홍윤철 서울대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연사로 참여한다. 김광억 대우재단 학술운영위원장은 “새로운 시대의 출발점에 선 인간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하는 논의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심포지움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대우재단 홈페이지에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지식의 지평’ 학술웹진(www.jipyeong.or.kr)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기념책자도 발간한다. 대우재단은 1978년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사재 50억 원으로 출범했다. 이후 1980년 “한국 학술 분야의 기초분야에 사용해줄 것”이라는 당부와 함께 200억 원을 추가로 출연받아 본격적인 학술사업을 전개해 왔다. 지난 40년간 학술사업에 약 451억 원을 지원했으며, 2700건이 넘는 기초 학술연구지원을 꾸준히 시행해 왔다. 그 성과물을 토대로 ‘대우학술총서’(627권), ‘대우고전총서’(52권)를 포함하여 784권의 연구 저서를 발간했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배수문 경기도의원, 과천 지역 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들과 정담회 개최

    배수문 경기도의원, 과천 지역 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들과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배수문(더불어민주당·과천) 의원은 지난 27일 과천시의회에서 과천지역 초중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들과 경기도교육청 학부모시민협력과 관계자와 함께 학교운영위원회를 활성화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배수문 의원은 인사말에서 “바쁜 와중에도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현재 운영위원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 싶고, 논의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다각적으로 개선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자리에서 운영위원장들은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운영의 실질적 의사결정 회의체이므로 민주적 진행과 폭넓은 운영위원의 참여를 위해 방과 후 또는 주말에 개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도교육청의 뒷받침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 또 “회의 안건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 개최 7일전까지 공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해 5월 기준 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 운영위원회 시간은 주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야간이나 주말에는 전체 1만 7573회의 중 305회(1.7%)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청 학부모시민협력과장은 “지난 7월 교육장 협의회 시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이러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논의했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 밖에도 학교운영위원장들은 운영위원회 참석을 위해 공가처리가 필요하고, 위원장 임기 1년 단임과 운영위원 최대 3년까지 임기로 인해 원활한 운영의 어려움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별 운영위원 워크숍과 예결산 관련 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 배수문 의원은 “학교운영위원장님들이 생업을 가지고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에 애로사항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더 나은 학교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역할이므로 봉사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교육청에서는 논의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향과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날 자리에서는 강득구 국회의원이 입법 발의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취지와 주요 내용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운영위원회에 학생 대표 참여와 학생회의 설치·운영, 교직원회와 학부모회의 근거를 법률로 규정하는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명원 경기도의원, 가칭 부천시옥길호반 다함께 돌봄센터 설립관련 정담회

    김명원 경기도의원, 가칭 부천시옥길호반 다함께 돌봄센터 설립관련 정담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부천6)은 27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아동청소년과 관계자 및 옥길호반 베르디움 아파트입주자 대표(회장 조용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 옥길지구 내 호반베르디움 아이들의 놀이 공간인 다함께 돌봄센터 설립추진 관련하여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옥길호반 베르디움에서 일정 공간(121.6㎡)을 부천시에 무상임대 제공함에 따라, 시는 돌봄센터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하여 ‘부천시 옥길호반 다함께 돌봄센터’(가칭)를 설립 진행중에 있다. 공간면적을 기준으로 정원은 35명 정도이며 가능한 금년도에 개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참석한 지역관계자는“아이들이 학교에서 못하는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터 같은 기능이었으면 좋겠다. 또한 돌봄센터 운영에 대해 주민들이 간섭은 하지 않겠지만, 의견제시 및 소통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주민 1~2명이 참여하는 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주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의 통로를 마련하겠다”고 계획과 현안 등을 설명했다. 김명원 의원은 “코로나19 시대에 어린이 돌봄의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어린이 돌봄센터가 맞벌이 가정 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시설운영이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의회차원에서도 지원 방안을 위해 관심을 갖고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채철 경기도의원, 성남 학교 현안 관련 정담회 실시

    임채철 경기도의원, 성남 학교 현안 관련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5)은 지난 27일 매송중학교 멀티미디어실에서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매송중학교 관계자 등과 함께 성남 교육과 학교 현안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에는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이범희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련 부서장, 매송중 백인순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 등 교육관계자 10명이 자리했으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회의실과 개인 방역을 철저히 실시한 뒤에 협의가 진행됐다. 이날 협의에서는 성남교육지원청의 학교 관련 업무추진 현안, 학교 시설 예산 지원 방침을 비롯해 성남교육 전반에 관한 심도 있는 협의가 이뤄졌다. 임채철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일선 학교에서 접하는 다양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가감없이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항상 의원실의 문을 열어 두겠다”며 교육지원청에서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의회와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적극 행정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진희 대구대 교수, 국제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이사 선출

    현진희 대구대 교수, 국제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이사 선출

    대구대 현진희 사회복지학과 교수(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학회장)가 국제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ISTSS) 이사로 선출됐다. 학회 회원들의 투표로 이사직에 선출된 현 교수는 ISTSS의 운영을 이해하고 깊게 관여할 기회를 얻게 됐다. 임기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년이다. ISTSS는 트라우마 스트레스와 연관된 지식을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다직역의 전문 학회로, 전 세계 49개국이 참여해 트라우마 경험을 이해하고 예방 및 완화하며 이 영역을 대변하는 국제학회이다. 1960년대 후반 베트남전의 트라우마 경험이 알려지면서 학회가 태동했고, 올해 36년 차를 맞이한다. 이 학회는 철저한 경험 원칙에 따라 치료 기준을 발표하고 국제적 기준을 설정하는 등 트라우마 분야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ISTSS에는 49개국이 참여하고 있지만, 공식 연계학회로 인정받은 곳은 9개에 불과하다. KSTSS가 ISTSS의 연계학회가 됨으로써 현 교수는 트라우마 스트레스 국제협력 위원회의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됐다. 현 교수는 “올해 우리나라 학회가 ISTSS의 공식 연계학회에 포함된 것은 물론 제가 이사직에 선출된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의 트라우마 분야 연구 역량이 인정을 받고 국제적으로 빛을 발휘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이다”면서 “트라우마에 관한 국제적 협력 작업에 적극 참여해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김인순 경기도의원, 돌봄통합서비스 체계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김인순 경기도의원, 돌봄통합서비스 체계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인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화성1)이 좌장을 맡은 ‘돌봄통합서비스 체계구축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지난 26일 화성문화원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0 경기도 하반기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 날 토론회는 ‘거점형 아동돌봄센터’의 화성시 선정을 축하하고 ‘인천 초등학생 화재사건’ 같은 안타까운 일의 재발 방지를 위해 돌봄가정 아이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동체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이 영상축사로 토론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은주 위원장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정정옥 원장이 참석해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이밖에도 오진택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김장일 경제노동위위원회 부위원장이 토론회에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선정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가족교육사업팀장이 주제발표를 맡아 “다양한 초등돌봄기관들이 개별 법적근거에 의해 설치·운영되고 있어 관내 초등돌봄기관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초등돌봄협의체에 참여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메커니즘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임정택 LH행복꿈터 에스라 지역아동센터장은 전국적으로 관리기관들이 산재돼 있고 돌봄서비스가 중복된 부분들이 많아 거점형 아동돌봄센터 추진을 통해 중앙정부의 초등돌봄 정책의 방향을 제대로 설정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연 다올 공동체센터 운영위원은 화성시 향남에 있는 작은도서관의 예를 통해 돌봄서비스가 최소한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어 긴급 돌봄이 필요한 시기에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며, 돌봄기관 확대를 통해 지역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돌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형선 화성시 시립봉담아동청소년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방과 후 돌봄교실 등이 함께 협력해 나갈 수 있는 정책 TF팀을 구성해 화성시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아동친화도시로 탈바꿈하기를 희망했다. 오수연 다함께 돌봄 대표는 긴급시 돌봄서비스를 맡아줄 곳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돌봄 사각지대가 많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이야기를 했다. 학부모 대표로 참석한 곽정은씨는 이번 토론회에서 직접돌봄, 거점형돌봄 등의 용어를 처음 들어봤다며, 돌봄지원센터를 이용하기 위해선 너무 절차가 복잡하다며 복잡한 절차의 개선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김인순 부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하고 목소리들을 잘 귀담아 듣고 향후 거점형 아동돌봄센터를 중심으로 화성지역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무관중,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도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