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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 운영되는 사업장은 고용보험료율 별도로 정해야

    독립 운영되는 사업장은 고용보험료율 별도로 정해야

    법인과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장에서는 고용보험료율을 별도로 정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법인 위탁을 받은 사업장이라도 인사와 노무, 회계 등을 독립적으로 운영한다면 고용보험료율을 정할 때 법인의 상시 근로자 수를 합산해서는 안된다는 취지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중앙행심위)는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모 지방자치단체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대해 운영위탁기관인 학교법인의 근로자 수를 모두 합산해 고험보험료율을 0.25%에서 0.65%로 변경해 징수한 것은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중앙행심위에 따르면 육아센터를 설치, 운영하던 청구인 A씨는 2020년 11월까지 0.25%의 고용보험료율을 적용받았으나 해당 지자체가 학교법인인 모 대학 산학협력단과 위·수탁계약을 체결하면서 2020년 12월부터 고용보험료율이 0.65%로 변경됐다. 대학의 상시근로자 수를 모두 합산한 결과 상시근로자수 150명 이상~1000명 미만 사업장에 해당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건보공단은 0.65%의 보험료율을 기준으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의 고용보험료를 소급한 차액을 A씨에게 징수했고 A씨는 이같은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중앙행심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이에 대해 중앙행심위는 보건복지부의 보육사업 안내 및 산학협력단의 위·수탁 계약서에 육아센터장이 모든 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한다고 명시돼 있고, 직원 근로조건 등의 결정권과 육아센터 경영책임이 육아센터장에게 속해 있는 점 등을 들어 해당 육아센터가 독립된 사업장이라고 판단했다. 민성심 권익위 행정심판국장은 “고용보험 적용범위를 판단할때 형식적으로만 판단하기 보다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판단을 해 관련 시설들의 운영상 부담을 덜어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 기업들 “기존 사업 꼬리표 뗀다”… 주총서 신사업 선점 속도전

    기업들 “기존 사업 꼬리표 뗀다”… 주총서 신사업 선점 속도전

    이달 중순부터 본격 개막하는 주주총회에서 주요 상장사들은 기존 사업의 꼬리표를 떼고 수소, 블록체인, 전기차, 인공지능(AI) 기반 사업 등 신사업을 정관에 새로 추가하며 미래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낸다. 기업들은 블록체인 기술로 새 기회를 찾는다. 최근 태양광 사업을 접으며 스마트폰에 이어 적자 사업을 정리한 LG전자는 오는 24일 주총에서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의 개발, 판매 사업, 암호화 자산의 매매·중개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처리한다. LG전자는 구글, IBM, 보잉 등 글로벌 주요 기업이 포함된 블록체인 플랫폼 ‘헤데라 헤시그래프’ 운영위원회에 참여해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며 사업화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을 탑재한 TV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게임 업계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려는 움직임이 한창이다. 오는 31일 주총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정관에 넣을 크래프톤은 최근 서울옥션블루와 NFT 프로젝트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블록체인을 신성장 동력으로 선택했다. 통신 업계는 ‘탈통신’ 행보를 가속화한다. SK텔레콤은 마이데이터 사업과 AI 기술 융합·활용을 통한 의료기기, 동물용 의료기기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한다. AI 기반의 의료기기는 자사가 개발한 AI 수의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을 사업화하려는 것으로, 반려동물을 촬영한 엑스레이를 AI가 분석한 뒤 분석 정보를 수의사에게 제공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돕는 방식이다. KT도 이번 주총에서 마이데이터사업 추진을 위한 정관 변경에 나선다. 건설, 정유, 화학, 물류 등의 업종에서는 산업 생태계 변화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강화에 발맞춰 수소나 전기차 등 친환경 사업으로 영역을 넓힌다. DL이앤씨는 오는 24일 주총에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및 탄소자원화 사업 등을 사업 목적에 반영할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탄소 규제가 강화되면서 발전소, 철강, 정유, 시멘트 등 제조업 분야에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등에 대한 발주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 전망이라 원천기술을 확보해 해외 사업 기회까지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수소·수소연료전지 관련 사업을, 현대글로비스는 수소·암모니아 발전사업을, 롯데케미칼은 수소탱크와 수소 충전소 운영 사업을 주총에서 승인받을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EV릴레이(전력조절장치) 사업을 물적분할해 다음달 1일 신설법인 LS이모빌리티솔루션을 출범시킨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8일 주총에서 캐릭터 상품의 제조·판매업을 더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닮은 고릴라 캐릭터 ‘제이릴라’를 활용한 지식재산권(IP) 사업을 본격화하려는 것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식품을 넘어 패션, 자동차, 게임 등 제이릴라 캐릭터와 어울리는 다양한 사업 분야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캐릭터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 제12회 천강문학상 수상자 발표...소설 대상은 김필주의 ‘의령재’

    제12회 천강문학상 수상자 발표...소설 대상은 김필주의 ‘의령재’

    경남 의령군 천강문학상 운영위원회는 4일 ‘제12회 천강문학상’과 ‘제6회 의령군 청소년 천강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제12회 천강문학상 부문별 대상은 소설 부문에는 김필주(필명 백진,서울시 강남구)의 ‘의령재’, 시 부문에는 배종영(경기도 용인시)의 ‘등받이의 발명’, 시조 부문에는 김수형(전남 목포시)의 ‘피 혹은 꽃피는 속도’가 각각 수상 영광을 차지했다. 또 아동문학 부문에는 송선혜(대구 수성구)의 ‘진짜 손주’, 수필 부문은 김만년(경기도 고양시)의 ‘철길론’이 뽑혔다. 각 부문별 우수상은 소설 부문에 김남희(서울시 강남구)의 ‘내 노래의 날개를 드릴게요’, 시 부문에 홍경나(서울시 송파구)의 ‘나들이’, 시조 부문에 박화남(경북 김천시)의 ‘죽!이는 여자’, 아동문학 부문에 박하림(경기 파주시)의 ‘꿈’, 수필 부문은 윤종희(필명 윤정인, 경북 포항시)의 ‘만, 만, 만’이 선정됐다. 제12회 천강문학상에는 5개 부문에 모두 1092명이 5687편의 작품을 응모했다. 소설 180명 318편, 시 327명 2274편, 시조 148명 1034편, 아동문학 265명 1544편, 수필에는 171명 517편이 접수됐다. 시상금은 소설 부문 대상은 1000만원, 시와 시조, 아동문학, 수필 부문 대상은 각 700만원이며 우수상은 소설 500만원, 시와 시조, 아동문학, 수필은 각 300만원이다. 제6회 의령군 청소년 천강문학상 대상은 초등부 저학년에는 대의초등 공아람의 ‘콕! 대신 콜!’이, 초등부 고학년에는 부림초등 이민석의 ‘돌’이 선정됐고, 중·고등부에는 정곡중학교 윤현지의 ‘젠가 그리고 블록’이 선정됐다. 제12회 천강문학상 및 제6회 의령군 청소년 천강문학상 수상자 등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의령 홍의장군 축제 기간 중인 오는 4월 22일 개최할 예정이다.
  • 둘레길·도시숲에 이어 해외 진출하는 한국의 ‘자연휴양림’

    둘레길·도시숲에 이어 해외 진출하는 한국의 ‘자연휴양림’

    한국의 산림복지 서비스 수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에 둘레길과 지난해 몽골 도시숲 조성에 이어 2024년 캄보디아에 한국형 자연휴양림이 최초로 들어설 예정이다. 산림 보호와 지역 주민 소득 증대의 ‘에코투어리즘’ 전수와 함께 산림 훼손 방지에 따른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는 부수적인 효과가 기대된다.5일 산림청에 따르면 캄보디아에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한 제1차 한·캄보디아 운영위원회가 지난달 22일 열렸다. 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 복지시설 서비스와 운영기법을 캄보디아에 전수해 산림환경을 보전하고 지역주민 소득 창출 등을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캄보디아의 최대 관광 명소인 앙코르와트 유적지에서 차량으로 30분, 씨엠립 공항에서 1시간 거리인 씨엠립주 반테이 스레이군 소재 숲으로 면적이 1888㏊에 달한다. 이곳은 멸종위기종인 천연 ‘장미목’의 유일한 대규모 군락지로 역사·문화와 산림휴양·생태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생태 관광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산림청은 공적개발원조(ODA) 방식으로 2024년까지 총 43억원을 투자해 해외 첫 한국형 자연휴양림이자 캄보디아 최초의 휴양림을 조성할 예정이다. 박영환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한국의 자연휴양림 모델이 산림 감소 및 황폐화가 심각한 아시아 국가들이 산림 보호 및 건강 증진, 주민 소득 창출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당초 사업 목적에 고려는 없었지만 휴양림 조성이 확대된다면 산림 훼손을 막고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탄소배출권 확보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개발도상국에 대해 숲 훼손이 아닌 활용을 통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지원과 함께 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노하우 전수에도 나서고 있다.지난해 몽골 울란바토르 담브다르자에는 40㏊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했다. 황사와 공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울란바토르 시민에게 숲의 필요성을 알리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녹색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황폐한 건조지가 도시숲으로 재탄생하면서 한국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다는 평가다. 이에 더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러시아 접경지역인 몽골 북부 산불피해지에 대해 복원과 산불예방 기반시설 등을 조성하는 ‘한·몽골 그린벨트 3단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3월 인도네시아 롬복섬 남단 투낙 지역에는 한·인니 산림휴양생태관광센터가 개장했다. 롬복 산림휴양센터는 1200㏊ 규모로 지리산 둘레길을 모델로 조성됐다. 나비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나비생태체험관을 설치했고 트레일(2.9㎞), 숙소 3개 동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외에 첫 수출된 한국 산림복지서비스로 1년간 시범 운영을 거쳐 지역 정부와 주민들에게 이관했다.
  • 공간 혁명? 운동장 점령?… 모듈러 교실 논란

    공간 혁명? 운동장 점령?… 모듈러 교실 논란

    ‘공간 혁명인가, 운동장 점령군인가.’ 새 학기를 맞아 전국 곳곳에 ‘모듈러 교실’이 들어서고 있다.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비좁은 학교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아이들이 뛰어노는 운동장을 점령하고 있다는 비판이 동시에 나온다. 2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영평초등학교(6학급)와 아라초등학교(4학급)는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학생수가 늘자 모듈러 교실을 만들어 운영에 들어갔다. 영평초는 본관 건물 옆으로 9개 교실을 증축하고 있는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모듈러 교실을 1년 임대해 쓰기로 했다. 1개 교실당 1억원이 소요된다. 모듈러 교실은 교육부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교실이다. 모듈러 공법은 건물 자체를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결합함으로써 현장 시공을 최소화한다. 제작 기간이 2~3개월에 불과하고 해체 뒤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어 건설폐기물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컨테이너 교실과 비슷하게 보이지만 진도 7.0에도 견디는 내진 설계를 의무화한 데다 소방·단열 성능, 시스템에어컨 등을 갖추고 있어 쾌적하다. 그러나 여느 교실과 달리 나중에 돌려줘야 할 대여형 교실이다 보니 벽에 못박는 것조차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안전성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와 달리 일반건물보다 더 뛰어난 성능 및 안전성을 갖추고 있어 과밀학급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 마산고운초등학교도 개교 1년 만의 학생수 증가로 지난달 28일 모듈러 교실을 설치했다. 올해 재학생은 49학급 120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3학급이 증가해 2∼3학년 학생이 사용할 4층 규모 모듈러 교실 20곳을 마련했다. 그러나 학교 부지가 여유롭지 못한 지역의 학부모들 반응은 싸늘하다. 지난달 28일 모듈러 교실을 설치한 경기 평택시 서재초등학교의 경우 운동장 사용에 제한을 받게 되자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서재초 모듈러 교실은 바닥 전체 면적만 554㎡에 달해 2100여㎡ 넓이 운동장의 절반가량을 점유했다. 평택 Y초등학교 학부모들은 모듈러 교실이 운동장 절반 이상을 점령하자 현수막을 걸고 반대 서명을 받는 등 학교 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공사 시작에 앞서 학교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었으며 두 차례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 의견수렴 및 설치 계획을 안내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 공간 혁명이냐, 운동장 점령이냐…전국 학교는 모듈러 교실 실험 중

    공간 혁명이냐, 운동장 점령이냐…전국 학교는 모듈러 교실 실험 중

    모듈러교실은 공간 혁명인가, 운동장 점령인가. 제주·경기·경남 등 전국시도교육청들이 새학기를 맞아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모듈러교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2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영평초등학교(6학급)와 아라초등학교(4학급)에 ‘모듈러 교실’을 만들어 운영에 들어갔다. 영평초는 본관 건물 옆으로 현재 9개 교실을 증축하는 동안 1년 임대로 이 모듈러교실을 써야 하는 상황이다. 1개 교실당 1억원으로 총 6억원이 소요됐다. 아라동 일대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영평초는 2021년 기준 학생수 560명에서 2025년 890명이 늘고, 아라초는 1860명에서 195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듈러교실은 교육부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교실이다. 모듈러 공법은 건물 자체를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결합함으로써 현장 시공을 최소화한다. 제작 기간이 2~3개월이면 끝나고 해체 후 다른 곳으로 옮길 경우 건설폐기물이 대폭 감소한다는 장점이 있다. 자칫 가설 컨테이너 교실과 비슷하게 보일 수 있지만, 진도 7.0에도 견디는 내진설계를 의무화한데다 소방, 단열, 시스템에어컨 등을 갖추고 있어 쾌적하다. 그러나 여느 교실과 달리 나중에 돌려줘야 할 대여형 교실이다 보니 벽에 못조차 박는 것도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안전성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와 달리 일반건물의 성능을 상향하는 성능 및 안전성을 갖추고 있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 마산고운초등학교도 개교 1년 만에 학생 수 증가로 지난달 28일 모듈러 교실을 설치했다. 올해 재학생은 49학급 120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3학급이 증가해 2∼3학년 학생이 사용할 4층 규모 모듈러 교실 20곳을 마련했다. 그러나 학교 부지가 여유롭지 못한 지역의 학부모들 반응은 싸늘하다. 지난달 28일 모듈러교실을 설치한 경기 평택시 서재초등학교의 경우 운동장 사용에 제한을 받게 되자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서재초 모듈러 교실은 바닥 전체 면적만 554㎡ 교실로 인해 2100여㎡ 넓이의 운동장 절반가량을 사용할 수 없다. 평택 Y초등학교의 경우엔 아예 운동장의 절반 이상을 점령하자 현수막을 걸고 반대서명을 받는 등 학교와 학부모간의 갈등을 낳고 있다. 더욱이 바닥 인조타일 공사 등 마감공사가 늦어져 환경 호르몬 등의 유해 물질에 의한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공사 시작에 앞서 학교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었으며 2차례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 의견수렴 및 설치 계획을 안내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 한국신문협회장에 임채청씨

    한국신문협회장에 임채청씨

    한국신문협회는 지난 25일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제48대 회장에 임채청 동아일보 발행인을 선임했다. 임 회장은 협회 운영위원장과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4년 정기총회까지다.
  • 중랑 사가정 골칫덩이, 주민 공유시설로 돌아온다

    주취자와 쓰레기가 많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서울 중랑구 사가정 어울림마당이 만남과 공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구는 지난 23일 사가정역 1번 출구 인근에 조성되는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 신축 사업은 2018년부터 진행된 ‘사가정 51길 특화거리 조성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구는 앞서 인근 주민, 상인 등이 참여하는 ‘주민 공감 워크숍’을 열고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을 설계에 반영했다.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마을활력소는 북카페, 동아리실, 세미나실, 공유 주방 등의 편의시설과 공동육아방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이용하는 주민 공간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마을활력소의 운영 방향 및 규약 등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채인묵 서울시의원, ‘서울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채인묵 서울시의원, ‘서울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채인묵 위원장(더불어민주당·금천1)은 도매시장법인 등 유통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시장관리운영위원회 위원의 구체적인 구성 방법과 임기를 정하는 규정을 담은 「서울특별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1일(월)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가락시장 도매법인은 지정유효기간과 지정조건 설정에도 불구하고 수탁독점적 지위를 부여받아 막대한 영업 이익을 보고 있으나, 공익적 비용 지출은 매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도매시장 운영과 관련된 중요사항을 결정하는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시장관리운영위원회 위원 연임 제한 규정이 현행 조례에서 부재하여 특정위원의 계속 연임에 따른 형평성과 공정성 문제가 되고 있어 이를 개정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장에게 도매시장법인과 시장도매인 등 유통인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의 이익활동을 확대하도록 책무를 신설하고, 도매법인 재지정 요건을 강화하기 위해 수익의 일부를 환원하는 등 공익적 활동을 유도하며, 도매시장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 시장관리운영위원회의 연임 제한 규정이 신설되었다. 채 의원은 “도매법인의 재지정 요건을 강화하여 법인의 과도한 수익 추구를 억제함으로써 유통주체 간의 경쟁 촉진과 농수산물 상품성 제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하면서, “이번 조례 개정으로 공영도매시장의 공공성과 투명성, 공정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오늘부터 서울 대안학교 등록제 시행

    오늘부터 서울 대안학교 등록제 시행

    서울 지역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이 교육청에 등록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등록된 대안교육기관 재학생은 의무교육 단계에서 취학 유예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대안교육기관 등록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시에는 ▲대안교육기관의 등록 또는 변경 등록의 절차·방법 및 학생 명부의 관리 ▲대안교육기관의 등록 취소 및 폐쇄 신고에 관한 사항 ▲대안교육기관 등록운영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 대안교육기관법과 시행령에서 교육감이 정하거나 고시하도록 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앞으로 서울에서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하려는 기관은 등록 신청서와 학칙 등 서류를 구비하여 제출해야 한다. 교육감은 접수 후 서류 검토 및 현장실사 등을 실시하고 1개월 이내(필요 시 1개월 연장 가능)에 대안교육기관 등록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등록을 승인한다. 등록된 기관은 법적 지위를 갖게 되고 ‘대안교육기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상·하반기 각 1회 별도 등록을 위한 공고할 예정이다. 2차례 설명회와 함께 등록 매뉴얼을 제작, 배부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대안교육기관의 등록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며 “대안교육기관 등록을 통해 불안정했던 기관의 법적 지위를 해소하고 학생 안전 확보와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광주 범죄·재난재해 꼼짝마…CCTV 1123대 신설교체

    광주 범죄·재난재해 꼼짝마…CCTV 1123대 신설교체

    광주시가 범죄·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감시의 눈’ 방범용 폐쇄회로(CC)TV 확대 보급에 나섰다. 시는 올해 44억원을 투입해 방범 폐쇄회로(CC)TV 1123대를 신설·교체한다고 18일 밝혔다. 방범 CCTV 126대를 새로 설치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 156대는 방범과 연계한다. 기존에 주정차 단속용과 함께 설치됐던 방범용 249대는 다른 설치 요청 지역으로 이전한다.기능과 화질이 떨어지는 529대를 교체하고 비상벨 276대도 설치한다. 특히 주정차 단속 CCTV와 함께 세워졌던 방범용 CCTV 83개소 249대는 다른 설치 요청지역으로 이전해 민원해소는 물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3년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 당시 설치한 CCTV가 10년째되면서 기능과 화질이 떨어진 점을 고려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5억원과 시비 3억원을 더해 노후CCTV 교체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보다 세밀한 관제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CCTV 설치 등 4개 사업에 대해 지난 1월 설계용역을 계약해 진행 중이며, 광주시 영상정보처리기기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해 행정예고 등 행정절차를 거쳐 5월부터 본격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불법 주정차 단속용 1101대를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CCTV가 7천816대에서 8천917대로 14%가량 늘어나는 효과를 거뒀다.
  • 등굣길 전봇대 뽑은 자리 ‘안전 성동’ 심었다

    등굣길 전봇대 뽑은 자리 ‘안전 성동’ 심었다

    “전신주를 단 몇 미터 옆으로 옮기는 작업은 비용도 많이 들지만 특히 행정적 절차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하나씩 해결하겠습니다.”(정원오 성동구청장) 지난 11일 서울 성동구 옥수역 사거리 보행로의 한가운데 세워져 있어 20년 넘게 통행에 불편을 주던 전봇대가 뽑혔다. 정 구청장과 옥정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전봇대가 뽑혀 나가는 모습을 함께 지켜봤다. 그동안 옥정초 및 옥정중학교 학생들이 통학하면서 해당 전봇대에 부딪힐 위험이 있어 학부모들의 걱정이 컸다. 이에 정 구청장은 올해 학교 주변 전봇대 이설 작업 첫 번째 대상으로 이곳을 정했다. 함께 현장을 지켜본 옥정초 학교운영위원장 홍여주씨는 “학부모들 입장에서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이 확보되고 크고 작은 불편들이 하나씩 해소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는 2019년부터 통학로 주변 전신주 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2023년까지 총 150기를 정비한다는 게 목표다. 지난해까지 90기의 전신주 이설 및 제거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전국 최초로 한국전력공사 및 KT와의 민관 협력을 이끌어 내 주목받았다. 구는 올해 옥정중 통학로를 시작으로 금옥초, 성수초 등 17개 통학로 주변 전신주 총 30기를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구에 따르면 옥수역 주변은 4개의 마을버스 기·종점 등이 몰려 있어 출퇴근 시간 교통이 매우 혼잡했다. 구는 오랜 기간에 걸쳐 마을버스별 정류소 위치를 전면 재정비해 버스별로 해당 위치에서만 승·하차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보도 확장공사, 가로등 이전, 승차대 설치뿐 아니라 오래된 노점상을 정비해 마을버스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구는 지난해 6월 옥정초 통학로에 인도와 횡단보도의 높이를 똑같이 한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하기도 했다. 이 밖에 구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는 워킹스쿨버스 사업을 올해부터 봄 방학 기간까지 확대했다. 구 교통안전 지도사 81명이 전체 40개 통학 노선별로 학생 850여명의 통학을 책임진다.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등하교 시 통학정보를 학부모들과 공유하고 있다. 정 구청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는 것이 우리 사회의 미래”라며 “성동형 스마트횡단보도, 성동형 옐로 스쿨존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사업에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간병 비극’ 9개월 돼서야… 실태 파악 나선다는 정부

    ‘간병 비극’ 9개월 돼서야… 실태 파악 나선다는 정부

    정부가 다음달부터 아픈 가족을 돌보는 청년에 대한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 5월 20대 청년이 간병 부담에 아픈 아버지를 내버려 둬 숨지게 한 ‘부친 간병살인 사건’이 발생한 지 9개월 만이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중·고등학생부터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 ‘가족 돌봄 청년 지원대책 수립방안’을 발표하고, 현황 조사를 거쳐 기존 제도와 연계해 즉각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학교·청년센터 현황·설문조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시스템을 활용한 기획발굴, 사회보장정보원 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조사 방식으로 찾아낼 계획이다. 가족 간의 간병 살해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그간 정부는 체계적인 지원은커녕 실태 파악조차 하지 않았다. 실태를 정확히 모르다 보니 이번 대책 수립안에도 구체적인 내용을 담지 못했다.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지원 대상 발굴·지원·관리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향후 계획만 제시했을 뿐이다. 뒤늦은 조처인 데다 대책마저 미흡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해 11월 부친 간병살인 사건이 공론화되자 “국가가 책임을 다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제도 보완을 약속하기도 했다. 청소년·청년기에 돌봄 부담을 떠안은 청년은 학업이나 진로 탐색 기회가 줄고, 취업 준비를 하기도 어려워 결국 전 생애가 취약해지는 빈곤의 악순환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그럼에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복지부는 “지원 가능한 복지제도조차 모르는 가족돌봄청년이 많고, 공적인 조사·지원 체계 등도 부재했다”며 정책의 한계를 인정했다. 지난해 11월 사회복지공무원 간담회에서 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은 “그간 가족돌봄청년 발굴은 한 건도 없었으며, 이는 사례가 없어서가 아니라 복지 대상자로서의 공식적인 분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즉 지원 대상으로 ‘명명’되지 않아 공적인 지원을 받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자체 공무원 누구도 이런 문제를 중앙정부에 전달하지 않았고, 정부도 파악하려 들지 않았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은 “의료기관에 사회복지사를 배치해 더 치료받아야 하는 환자가 경제적인 문제로 퇴원하면 주민센터에 알리도록 시스템을 만들고, 가족돌봄청년에게 학업·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특별지원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등 간병 부담을 덜 근본적 방안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부산시민단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힘 보탠다...시민협의회 발족

    부산시민단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힘 보탠다...시민협의회 발족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부산시민단체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부산시민협의회(이하 부산시민 협의회)는 지난 11일 발족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초대 회장으로 이정민 씨가, 운영위원장에는 정상훈 한국해양디자인협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민사회협의체 정동수 회장, 부산콘텐츠산업연합 이명근회장, 부산노인대학협의 김만률회장, 독거노인복지재단 이종원 이사장 등 각계 시민단체 대표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는 시대정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 정신이 의무감처럼 동반된다”며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부산시민협의회 관계자는 “러시아 ,이탈리아,사우디아라비아,우크라이나 등 5개 국가와 치열하게 유치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부산시민의 강력한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 시민협의회를 발족하게 됐다”고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부산시민협의회는 2030엑스포 유치 홍보 등에 사용하고자 홍보 현수막도 만들었다. 부산디자인단체총연합회의 재능기부로 제작됐다. 대한민국 ’K-Busan’을 친근감 있게 알리고자 만국공통어 콘셉트로 디자인 했다. 부산시민협의회는 부산시민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보여 주고자 이 현수막을 2030엑스포 유치 위원을 맡은 삼성, 엘지, SK 등 본사 사옥과 국회, 프랑스 엑스포 국제박람회기구((BIE) 건물 등 주요 지역에 설치 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부산시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 등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캠페인을 벌이는 등 지역 시민단체들의 유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시민, 단체, 기업 등의 엑스포 지원 수준은 국제박람회기구(BIE)의 유치도시 평가 항목 가운데 엑스포 주제와 목표에 이어 세 번째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항목으로 꼽힌다. 한편 애초 오는 6월로 예정된 유치신청서 제출시기가 9월 이후, 현지실사가 9월에서 올 12월~내년 3월 로 연기될것으로 전해졌다.
  • 일신여중-잠실여고 통합운영…일반중·고 서울 첫 사례

    서울에서 처음으로 일반중·고교를 하나의 학교로 운영하는 ‘통합운영학교’가 생긴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법인 서울학원이 운영하는 송파구 일신여중과 잠실여고 통합안을 행정예고하고 다음 달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범운영을 거친 뒤엔 두 학교를 통합한 ‘이음학교’가 내년 3월부터 정식 출범한다. 이음학교는 학생 수 감소에 맞춰 학교급 간 교육 활동을 연계하는 학교 운영 모델을 가리킨다. 전국에 모두 112개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에는 해누리초·중, 강빛초·중, 서울체육중·고가 있다. 일반중과 일반고를 통합 운영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일신여중-잠실여고 이음학교는 두 학교의 교육자원·활동을 통합적으로 운영한다. 교장을 2명에서 1명으로 줄이고, 행정실과 학교운영위원회, 학생회, 교육과정과 시설·기자재, 회계, 재산 등도 통합한다. 중-고 학생 멘토·멘티 제도를 비롯해 음악·미술·체육 교내 합동 행사, 강사·학부모 강연 공동 초빙, 공동 유튜브 채널 운영 등 23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이음학교에 인센티브 10억원을 지원한다. 노후 시설 개선, 체육관 복합화, 디자인 혁신 및 공간 재구조화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 우선 대상에 올리고, 앞으로 각종 신규 정책사업 시 우선 고려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앞으로 이음학교 모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모델과 제반 정책 등을 발굴 및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춘천시의회, 2022년 첫 임시회 개최··· 각 상임위별 안건 심사에 돌입

    춘천시의회, 2022년 첫 임시회 개최··· 각 상임위별 안건 심사에 돌입

    춘천시의회가 오는 14일 2022년도 첫 의사 일정인 제316회 임시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의회는 오늘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간 상임위별로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는다. 또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7건, 계획안 1건, 규칙안 1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안 1건, 기타 1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가 맡은 안건은 △춘천시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 △춘천시의회 의원 공무원 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이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춘천시 시정소식지 발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춘천시 읍·면·동과 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춘천시 평생학습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출연 동의안 △2022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춘천시 택시운송사업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의 건을, 경제도시위원회는 △춘천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춘천시 관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춘천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안을 처리한다.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은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시의회 관계자는 “춘천시의원들은 임기가 끝나는 오는 6월까지 한치의 흔들림 없이 집행부를 견제하고 지역 주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설 민심 보니 “윤석열 46%, 이재명 38%… 안철수 8% 소폭 하락”(종합)

    설 민심 보니 “윤석열 46%, 이재명 38%… 안철수 8% 소폭 하락”(종합)

    다자대결서 윤석열 오차범위 밖 李에 우위20대 ‘이대남’서 尹 64% vs 李 26%4050세대선 오차범위 내 李-尹 접전與 내부선 ‘과잉 의전’ 김혜경 악재 우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설 명절 기간 치러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설 연휴 직전 터진 이 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약 대리처방, 공금 횡령 등 ‘과잉 의전’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8%로 전주보다 소폭 하락하며 10%대를 넘지 못했다. 안철수 10% 못 넘고 1%P 하락 심상정도 1%P 내린 3% 지지율 리서치뷰가 UPI뉴스 의뢰로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윤 후보는 46%, 이 후보는 38%를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8% 포인트다. 윤 후보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1% 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는 1% 포인트 하락하면서 격차가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 포인트) 밖으로 벌어졌다. 안 후보는 전주보다 1% 포인트 하락한 8%로 집계됐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1% 포인트 떨어진 3%였다. 연령대별로 볼 때 윤 후보는 20대(51%)와 60대(58%), 70대 이상(59%) 등에서 앞섰고 이 후보는 30대(45%)에서 앞섰다. 40대에서는 이 후보 42%, 윤 후보 38%, 50대에서는 이 후보 45%, 윤 후보 42% 등이었다.이대녀도 윤석열 36% 우위… 李 21%이재명 호남서 55%… 수도권 尹 우세 대선의 핵심 변수로 꼽히는 20대를 남녀로 나눠보면 ‘이대남’에서는 윤 후보가 64%로 이 후보(26%)에 크게 앞섰고, ‘이대녀’에서도 윤 후보가 36%로 이 후보(21%)에 우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윤 후보가 대구·경북(54%), 부산·울산·경남(54%) 등에서, 이 후보는 호남(55%)에서 각각 앞섰다. 윤 후보는 경기·인천(47%), 서울(43%), 충청(46%) 등에서도 우위를 보였다. 경기지사를 지낸 이 후보의 텃밭에서 윤 후보가 지지율을 회복한 셈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 후보의 지지율 하락이 부인 김혜경씨 논란과 무관치 않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與 초선들 “김혜경 논란 중도층에 악재”이재명, 김혜경 논란에 “다 제 불찰, 사죄”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전날 김씨의 과잉 의전을 비롯한 여러 논란과 관련해 우상호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을 만나 우려를 표시했다. 민주당 초선모임 ‘더민초’ 운영위원장인 고영인 의원은 3일 국회에서 우 본부장을 초청해 연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설 민심 이후 우리가 어느 정도 백중세로 끌어올리고 있는데, 이게(김씨 논란) 일반 중도층에 악재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이야기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총체적으로는 본인이 잘못한 것이라고 사과를 했기에 그것을 국민들에게 더 진정성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설 연휴 전후로 잇따라 터진 부인 김혜경씨의 공금횡령, 약 대리처방 등 과잉 의전 논란에 대해 “다 제 불찰”이라면서 “면목이 없다. 다시 한번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허리 숙여 사과했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와 김씨, 법인카드 유용 의혹의 당사자인 배모씨 등을 국고 등 손실죄와 직권남용죄로 고발했다. 경기도는 이 후보의 발언이 나간 뒤 감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설 전후 터진 김혜경 ‘과잉 의전’ 의혹공무원 “일과 90% 이상 金 심부름”   앞서 일부 언론은 이 후보가 경기지사로 재직할 때 김씨가 경기도청 소속 공무원에게 자신의 약을 대리 처방받게 하고 장남의 퇴원 수속을 대신 밟게 하는 등 사적인 심부름을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지난달 28일 SBS는 지난해 초부터 경기도청 비서실에서 근무하다 퇴직했다는 전직 비서 A씨의 주장을 인용해 김씨의 ‘공무원 사적 이용 의혹’을 보도했다. A씨는 근무 당시 총무과 소속인 배모씨와 주고받았다는 텔레그램 대화를 공개했다. ‘사모님’ 약을 대리 처방·수령했다거나, 식당에서 음식을 찾아 자택에 가져가며 그 과정을 배씨에게 일일이 보고하는 내용이다. A씨는 “일과의 90% 이상이 김씨 관련 자질구레한 심부름이었다”고 주장했다고 SBS는 보도했다. KBS는 2일 배씨와 비서실 직원 A씨가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나눈 텔레그램 대화와 전화 녹음을 토대로 김혜경씨 측이 비서실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10여차례 유용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KBS가 확보한 A씨의 카드 결제내역을 보면 지난해 4월 텔레그램 대화를 하던 날, A씨는 개인카드로 한우 고깃값 11만 8000원을 결제한 뒤 다음날 이를 취소하고 비서실 법인카드로 다시 결제하기도 했다.민주 “김혜경 약 아닌 배씨 것 대리수령”국힘 “배씨 약을 이재명 집에 놓고 먹니?” 동아일보는 3일 대리 처방 의혹이 제기된 시기로부터 한 달 뒤인 지난해 4월 배씨가 A씨에게 텔레그램으로 김씨의 처방전을 보내며 “약을 약국 가서 받아오라”고 시켰다고 보도했다. 처방전에 적힌 약은 의혹이 제기된 약과 같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의약품 대리 수령의 당사자는 김씨가 아니라 김씨 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배씨였다고 선을 그었다. 민주당은 입장문에서 “배씨가 임신을 하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돼 스트레스가 심했고 폐경 증세에 이를 포기하고 치료차 호르몬제를 복용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논평에서 “A씨는 28일치 약을 대리 수령해 이재명 후보 집에 가져다 뒀다는 문자를 보냈다”면서 “선대위 공지 내용이 사실이라면, 배씨는 자신이 복용할 약을 이 후보 집에 가져다 놓고 가져다 먹었다는 것이 된다”며 국민을 우습게 본 억지해명이라고 비판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85%, 유선 15% 임의 전화 걸기(RDD)를 통한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표태룡 관악구의회 운영위원장, 2021 대한민국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 수상

    표태룡 관악구의회 운영위원장, 2021 대한민국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 수상

    표태룡 관악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달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의정평판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의정평판대상은 다양한 시민단체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을 격려하고 치하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위원회는 “표태룡 의원이 평소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크다”면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의원들에게 모범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표태룡 의원은 관악구 성현동, 청림동, 행운동을 지역구로 하는 초선의원으로 제8대 후반기 관악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주민의 대변자로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효율적인 정책대안을 연구하고 주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발전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서울특별시 관악구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대표발의하고 지원의 폭을 넓히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이 시행됨에 따라 지방의회의 역량강화와 자치권 확대를 위한 관련 조례 제‧개정 3건을 대표 발의하는 등 입법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표태룡 의원은 “오로지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서 조금이라도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매우 큰 영광”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구민에게 진정으로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108년 만에 두 번째 금리 인상 목전에 둔 미 연준, 물가상승 잡을 수 있을까?

    108년 만에 두 번째 금리 인상 목전에 둔 미 연준, 물가상승 잡을 수 있을까?

    파월 “이번, 2015년과는 다르다”연준 금리 연내 최대 7번 예측↑3월 0.25~0.50%p 인상 가능성미국이 108년 만에 두 번째로 물가상승 위협을 막기 위한 금리인상 시행을 목전에 두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108년 만에 물가상승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두 번째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다며 “연준이 상황을 오판하면 피해는 처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 26일 제롬 파월 의장은 연준 정책회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오는 3월 가능성이 큰 금리 인상 문제를 두고 연준이 마지막으로 금리 인상을 했던 2015년 때와 구분하기 위한 설명을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현재 경제 상황이 2015년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을 때와는 다른 환경”이라고 말하며 배포한 성명에서도 “물가상승률이 2%를 훨씬 넘고, 노동시장이 강세를 보여 곧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차례 금리 인상…2015년하고 2022년 무엇이 다른가 파월은 7년 전 2015년에 금리 인상이 단행됐던 때보다 경제지표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2015년 기준 경제 성장률(3.7%)은 지난해 말 기준 5.7%를 기록한 수치보다 낮았고 과거 실업률(5.0%)도 최근 3.7%를 기록한 실업률보다 낮은 상태다. 파월은 “노동시장을 위협하지 않고 금리를 올릴 여지가 꽤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문제는 현재 코로나19 이후 경제가 재개되면서 미국 인플레이션이 40년래 최고치인 7%를 기록했다. 당시 2015년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연간 0.5%포인트 정도밖에 오르지 않아 인플레이션 우려가 없던 상황이었다. 연준이 상황을 오판할 때 경제 피해가 처참해질 수 있는 이유다. 금리를 너무 많이 혹은 너무 빨리 올리게 되면 기업 투자 및 생산 그리고 고용이 어려워지면서 경기 침체가 올 수 있다. 반면, 금리를 너무 적게 올려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하면 자산 가격 하락으로 내수경제가 타격을 입으면서 가계와 기업이 큰 피해를 보게 된다. 특히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강한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더해지면서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더 자주 시장에 신호 보내는 연준…매파 노선 확실 파월 의장은 연준 관계자들이 금리 인상 당시 `점진적’ 접근법을 공언했던 2015년과 달리 올해 4회 이상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신호를 시장에 보여주고 있다. 파월 의장은 투자자들이 예상한 0.25% 포인트 이상 상승에 대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미국 물가상승이 40년래 역대 최고치를 찍으면서 올해 7차례 남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모두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거나 한두 차례 0.5%포인트 금리인상을 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 29일 연준 간부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높게 유지된다면 0.5%포인트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스틱 총재는 연준이 3월부터 시작해 연내 세 차례 금리를 올리는 시나리오가 제일 유력하다고 내다봤지만, 높아진 소비자 물가 탓에 더 강력한 금리인상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는 3월 첫 금리 인상 가능성 커…0.50%p 시장 예측도 시장에서도 잇따라 전망치를 내놓고 있다. 일본 투자은행 노무라 증권은 연준이 3월 0.50%포인트 인상안을 발표할 것으로 내다봤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연준이 0.25%포인트씩 연내 7회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금리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이 잡힐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이날 FT에 따르면 세계 최대 국부펀드를 이끄는 니콜라이 탕엔 노르웨이 중앙은행 투자운영위원회의(NBIM) 대표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강할 수 있다”며 영구적인 인플레이션에 따른 우려와 더불어 향후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주식과 채권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연정 기자
  • 낙농진흥회 공공기관 지정 무산...금감원은 올해도 유보

    낙농진흥회 공공기관 지정 무산...금감원은 올해도 유보

    정부가 낙농진흥회를 공공기관으로 지정해 우윳값 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무산됐다. 금융감독원에 대해선 공공기관 ‘지정 유보’ 결정을 유지했다. 기획재정부는 28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올해 첫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고 2022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회의에서 가장 관심을 끈 것은 낙농진흥회 지정 여부였으나 이뤄지지 않았다. 앞서 정부는 생산비와 물가에 연동해 우윳값이 자동으로 오르는 ‘원유가격 생산비 연동제’를 개편하려 했지만 낙농진흥회의 반대로 성사시키지 못했다. 이에 낙농진흥회를 공공기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정부 관계자는 “낙농진흥회는 일반 정규직원이 29명인데, 이런 소규모 기관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한 사례가 이전까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해마다 공공기관 지정 여부가 관심사였던 금감원은 올해도 지정이 유보됐다. 공운위는 “금감원에 대한 지정유보 결정을 유지하되, 모든 유보조건의 이행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이행실적을 점검할 예정”이라며 “향후 이행실적이 미흡할 경우 공공기관 지정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운위는 이날 기타공공기관 3곳을 신규 지정하고 준정부기관 1곳, 기타공공기관 1곳은 지정 해제했다. 새로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한국제품안전관리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탄소소재법에 따라 지난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이다. 한국제품안전관리원과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각각 2018년과 2019년 설립된 기관으로 정부지원액 비중이 50% 이상인 기관이다. 공공기관 지정이 해제된 기관은 아시아문화원과 한국예탁결제원이다. 준정부기관이었던 아시아문화원은 지난 17일 기관이 해산됐다. 기타공공기관이었던 한국예탁결제원은 자본시장법 개정 등으로 전자등록업무가 법상 독점 업무에서 제외되면서 ‘정부지원액 비중 50% 이상’ 요건을 더는 충족하지 못해 지정 해제됐다. 이번 공공기관 지정안 의결에 따라 올해 공공기관은 공기업 36개, 준정부기관 94개, 기타공공기관 220개 등 총 350개로 지난해보다 1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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