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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삼 경기도의원, 경기도 사회적 가치 활성화 기본조례 관련 토론회 참석

    김현삼 경기도의원, 경기도 사회적 가치 활성화 기본조례 관련 토론회 참석

    경기도의회 김현삼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7)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사회적 가치 활성화 기본 조례’ 제정을 위한 1차 집중토론회에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었다. 사회적경제활성화경기네트워크에서 주최·주관을 맡은 본 토론회에는 김현삼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고은정, 김은주, 김달수 의원 등이 참석해 사회적 가치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토론회의 시작에 앞서 김현삼 의원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연대와 협력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고, 공동체발전은 생산성에도 도움이 된다고 본다며 2년 전부터 준비해 온 조례가 사회적 가치의 기본 취지인 과정에 좀더 집중하여 좋은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울러, 1차와 2차 토론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조례안이 제출되도록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자고 당부하며 회의의 시작을 알렸다. 고은정 의원(민주당·고양9)은 과정을 통해 가치평가가 명확히 돼야 한다고 말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조례 제정뿐만 아니라, 그 이후가 문제라면서 조례를 위한 조례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광역 조례이기에 일선 시·군에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상호 연대가 필요하다고 했다. 김은주 의원(민주당·비례)은 지역사회의 사회적 참여가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선순환 되도록 하려면 사회적 가치의 평가시스템부터 객관적인 기준이 되도록 경기도의 평가지표 통계를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제언하며, 전반적인 사회적 가치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올바른 정의를 내리고 평가를 내리는 것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김달수 의원(민주당·고양10)은 사회적 가치에 대한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개념정리 및 법률, 조례 제·개정의 어려움이 있는 만큼 공적 영역 면에서 객관성 있게 평가되고, 조례의 목적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1차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의원들을 비롯, 박영준 한국사회적가지연구원 원장, 박영임 경기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협의회 북부사무국장, 방태형 경기도마을기업협회 사무국장, 허정호 사회적경제활성화경기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박원기 사회적경제과 사회적경제정책팀장, 김연섭 규제개혁담당관 행정혁신팀장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제3회 경기도민의 날 기념식 참석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제3회 경기도민의 날 기념식 참석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이 지난 17일 ‘제3회 경기도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풀뿌리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경기상상캠퍼스 야외무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의장된 지 100일을 맞은 특별한 날 도민들을 뵙게 돼 뜻깊다”며 “정책축제와 함께 하는 경기도민의 날, 진솔한 삶에서 비롯된 다양하고 생생한 이야기와 정책이 나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시대를 맞아 이제껏 키워온 주민자치의 역량으로 모두가 함께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노력한다면, 더 따뜻하고 행복한 미래가 만들어 질 것”이라며 “언제나 도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경기도의회 정승현 운영위원장(더민주, 안산4)과 박옥분 의원(더민주, 수원2),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강 평화부지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는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서울 외곽지역을 경기(京畿)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을 유래로 2018년 1000년을 맞았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8년 ‘경기도민의 날 조례’에 따라 10월 18일을 ‘경기도민의 날’로 지정하고, 도민의 정체성 확립 및 도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승현 의원, 제2회 경기도민 정책축제 공개토론회 참석

    정승현 의원, 제2회 경기도민 정책축제 공개토론회 참석

    경기도의회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이 16일 경기도 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된 제2회 경기도민 정책축제 공개토론회에 참석해 도민참여형 중장기계획 관리 정책에 대한 현재 프로세스를 함께 진단하고 앞으로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민관 협치의 다양한 분야(도민, 중간조직, 연구원 등)를 대표하는 인권 활동가, 교수, 연구위원 등 10여명이 토론자로 함께 했으며 많은 도민이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실질적인 도정의 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참여 프로세스를 개선하고자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은 주권자로서 도민의 정책참여는 당연한 권리이자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임을 강조하며 “행정의 전 과정에 실질적인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부분의 민관협치기구가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정책을 집행하는 공직자가 의회를 바라보는 인식에도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며 의회를 정책 수립과 집행의 핵심 파트너로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끝으로 민관협치는 대의기관인 의회 존중에서 시작되며 의회는 도민의 뜻을 대변하고 집행부 견제의 역할을 넘어 상생 및 협력의 파트너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윤경 경기도의원, 코로나19 초등학교 교육 현장 정담회 개최

    정윤경 경기도의원, 코로나19 초등학교 교육 현장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군포1) 도의원이 14~15일 양일간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군포 관내 초등학교 관계자(교장,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와 정담회를 열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총 27개 초등학교를 소규모 그룹으로 나눠 6회에 걸쳐 이날까지 진행된다. 정담회에서는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학교 방역 강화 등 다양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가 나왔다. 학생들이 몰리는 등교 시간에 원활한 열체크를 위한 열화상카메라 추가 지원, 방역 인력을 학교 교육활동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지원해 달라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온라인 수업에 따른 학습 공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안정적인 온라인 수업을 위해 스마트 기기의 추가 보급과 무선 교육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도 언급됐다. 또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아 풀밭이 된 운동장 개선, 통학로 정비 등을 통한 학생 안전 확보, 소외된 학생들에 대한 대책마련, 기초학력보조원 지원 확대, 상담공간 및 인력확보 요청 등 코로나19를 경험하고 있는 학교 현장의 생생하고 다양한 의견들 전달됐다. 학교 관계자는 “오랫동안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해 왔지만 도의회와 정담회는 처음인 것 같다”며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주는 학교와 학교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함께 나눈 정담회가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교육기획위원장의 역할을 다해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승현 경기도의원, 흉악범 재범예방을 위한 보호수용법 제정 촉구 건의안 채택

    정승현 경기도의원, 흉악범 재범예방을 위한 보호수용법 제정 촉구 건의안 채택

    정승현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안산4)이 대표발의한 ‘아동성범죄 등 흉악범 재범예방을 위한 보호수용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15일 제347회 임시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건의안은 극악무도한 아동성폭력을 저지른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흉악범 출소 후에 시설수용을 통하여 국민의 안전과 범죄자의 재사회화를 도모하는 보호수용법 제정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는 배경에서 제안됐다. 건의안에서는 그 동안 보호수용법 제정이 몇 차례 시도됐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범죄에 대한 이중처벌의 우려, 범죄자의 인권 침해 등의 이유로 반대에 부딪혀 아직 제정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나, 우리 법제는 피해자 권리 보장이 미흡하고, 전자발찌, 성충동 약물치료 등 성범죄 보안처분의 효과가 미미하며 범죄자의 신체의 자유가 중요한 만큼 일반 국민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생명권 등을 고려할 필요성은 없는지 등의 관점에서 심층적인 재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생명이나 신체에 대한 침해는 한 번 발생하면 회복불가능하고 그 피해는 가족과 지역사회에까지 미치고 있다는 점, 강력범죄와 성범죄의 재범률이 높은 점, 우리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도 형벌과 보안처분의 병과가 가능하다고 판시한 적이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면서 형기를 마친 범죄자들에 대해 국가의 공권력으로 성공적인 재사회화한 후 사회에 복귀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승현 의회 운영위원장은 “지금 안산시민들의 불안과 공포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범죄자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한 사람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다수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가 희생될 가능성을 열어두어도 될 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다시 검토되어야 한다고 본다”며 “조두순의 출소를 계기로 연내 보호수용법이 신속히 제정되어 흉악범의 재범도 확실히 막고 국민의 안전도 지킬 수 있는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의장단, 이낙연 대표와 ‘지방자치법 개정’ 논의

    서울시의회 의장단, 이낙연 대표와 ‘지방자치법 개정’ 논의

    서울특별시의회 의장단(의장 김인호)은 15일 여의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박광온 사무총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방의회 요구사항을 적극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21대 국회에 제출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 내에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지방의회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및 인사권 독립’ 개정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과 관련해서는 정부제출안 원안 반영을 요청하고, 일부에서 논의되고 있는 ‘의원정수의 1/2 범위 도입’은 지방의회 의정활동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 단편적 사고로 강한 반대입장을 전달하며 ‘의원정수의 범위 내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관련해서는 도입범위를 시·도의회로 제한하고 있는 정부제출안 원안을 수정, 기초의회까지 포함한 전체 지방의회인사권 독립을 건의했다. 이밖에도 재정분권과 관련된 2단계 재정분권의 조속한 추진, 지방채 발행·관리 제도개선을 비롯해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분 국비 보전, 노후시설물 내진보강 국비 지원 등의 실질적 예산·재정 조치를 건의했다. 김 의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K방역이라는 영예로운 결실을 얻은 배경에는 지역 현장에서 중앙정부보다 한 발 앞서 창의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신속히 추진해온 지방의 역할이 있었다”면서 “이처럼 지역 실정과 여건을 잘 아는 지방의회가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으로 주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그에 걸맞은 위상 및 권한 강화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지방분권TF 단장)은 “내년 지방자치 30주년이 또 하나의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자치분권을 향한 시대적 공감대가 무르익었을 때 조속한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고, 그 속에 현장의 요구사항이 반영되어야 실효적인 개선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의회 위상정립을 위한 당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 김기덕 부의장, 김광수 부의장, 김정태 운영위원장,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통강전기로협의회, ‘2020 보통강전기로 세미나’ 개최

    보통강전기로협의회, ‘2020 보통강전기로 세미나’ 개최

    한국철강협회 산하 보통강전기로협의회는 지난 14일 ‘지속가능한 미래, 그린뉴딜&전기로’라는 주제로 ‘2020 보통강전기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주요 전기로 제강사 및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철강협회, 언론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린뉴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린뉴딜과 연계한 전기로 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통강전기로협의회 안동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저탄소 자원순환 경제’를 만드는 것으로, 이는 전기로 산업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전기로 산업의 친환경성과 경쟁력을 재조명하고 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안병옥 운영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부 김완기 국장도 세미나의 취지를 지지하고 전기로 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축사에 나섰다. 안병옥 운영위원장은 “중후장대 산업인 철강산업의 시각으로 보면 탄소중립 목표는 매우 힘겨운 도전으로 그린뉴딜이 그린 철강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오늘 세미나를 계기로 철강산업에도 그린뉴딜의 바람이 불어와서 K-철강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완기 국장은 “산업혁명 이후 철강 제조의 역사는 고로 중심이었지만, 앞으로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등에 의해 보다 친환경적이고 자원 재활용 측면에서 우수한 전기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디지털 제조혁신 및 고부가 철강 제조 기반 확충 등 정부도 전기로 산업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그린뉴딜 정책 현황과 전기로 산업에 대한 친환경성 및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산업연구원 정은미 본부장이 ‘그린뉴딜 정책 현황과 주요 과제’의 발표를 통해 한국형 그린뉴딜 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한 데 이어 연세대 손일 교수가 ‘그린 전기로 기술의 오늘과 내일’이란 주제로 에너지 효율 극대화 등 친환경을 위한 전기로 기술의 발전상을 보여줬다. 이후에는 전기로 산업에 대한 경쟁력과 친환경성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를 이어 갔다. 스마트에코 김익 대표는 ‘전기로 철강제품의 탄소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규제와 그에 대응할 수 있는 탄소경쟁력 강화 로드맵을 제시했고, 한국철강협회 남정임 실장은 그린뉴딜 시대 전기로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여러 시사점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린뉴딜의 한 축이 신산업 발굴이라면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하는 기존 산업에 대한 육성도 한 축으로 인식하고 키워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주목을 받았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그린뉴딜에 가장 부합하는 것이 바로 ‘저탄소 자원순환 경제’를 선도하는 철강산업 분야라는 주장이다. 철강산업은 생산 공정 관점에서 보면 환경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고 에너지 소비가 높은 업종으로 알려져 있으나, 원료 채굴부터 생산‧사용‧폐기‧재활용까지의 철의 라이프 사이클 관점에서 보면 철은 다른 자원보다 오히려 친환경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특히 전기로 제강은 자원의 효율적인 재활용을 통해 ‘저탄소 자원순환’을 실천하며 인류가 지속 발전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수명이 다한 철은 ‘철스크랩’으로 회수되어 90% 이상이 다시 철로 생산되며 40회 이상 재활용할 수 있어 철스크랩을 원료로 사용하는 전기로 산업은 국내 산업군 가운데 가장 효율적으로 자원을 재활용하고 있다. 산업연구원 정은미 본부장은 총평에서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전기로 산업은 맥을 같이 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전기요금 및 녹색제품 시장 확대 등을 통해 전기로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하는 기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관심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통강전기로협의회는 지난 2003년 설립된 이래 전기로 제강사의 현안 이슈를 공동으로 대응하는 한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해 오고 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국제건축영화제로부터 감사패 받아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국제건축영화제로부터 감사패 받아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영등포2)은 13일 서울국제건축영화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영화제를 주최한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는 이날 감사패를 수여하면서 “10월 21일부터 7일간 개최되는 제1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를 맞아 건축문화 저변확대와 건축과 공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환기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로 김정태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건축은 시민의 삶의 공간을 벗어나 삶의 일부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언급하고 “아시아권 유일의 국제건축영화제로서 그 동안 영화라는 대중적인 매체를 통해 건축문화의 대중화와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을 고취시켜 온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서 의미 있는 감사패를 받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그 동안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꾸준히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도시건축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특히 건축의 문화적인 가치와 시민의 관심을 환기시키는데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삶의 일부이자 문화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건축과 공간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활동에 더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건축’을 표현하는 문화예술행사로서 건축의 가치와 문화적 성취를 목적으로 2009년 시작된 아시아 유일의 건축영화제이다. 올해는 개막작인 패스 오브 스톤(In the Path of the Stones) 상영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엄선된 25편 내외의 작품이 10월 21일부터 7일간 WAVVE와 YouTube 등을 통해서 상영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정규직 일하며 현안 스터디·세대별 소모임… 정치 세대교체 노력 계속

    녹색당과 미래당은 정치판 세대교체를 호소하며 지난 4·15 총선에 뛰어들었다가 또 한 번 고배를 마셨다. 거대 정당이 만든 ‘꼼수’ 비례위성정당의 등장으로 설 자리가 더욱 좁아졌던 탓이다. ●녹색당 “지난 총선 비례당 등장에 혼란” 녹색당 비례 2번으로 총선에 나섰던 김혜미 청년녹생당 공동운영위원장은 12일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할지를 두고 당내 갈등이 계속 발생했다. 유권자에게도 혼란을 끼쳐 드렸다”고 회고했다. 당 외부적인 제약으로는 “비례후보만 낸 정당은 마이크 유세를 할 수 없는 것이나 청년에겐 부담이 되는 높은 기탁금 등은 여전히 소수정당에 불리한 환경”이라고 지적했다. 당내 당인 청년녹색당은 최근 한국형 그린뉴딜을 공부하는 세미나를 여는 등 당의 선명성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연기된 정의당·미래당·진보당 등과의 청년 정치인 간담회도 준비 중이다. ●미래당 4기 공감학교 ‘찐심원정대’ 비례 1번으로 출마했던 김소희 미래당 공동대표는 생계를 위해 비정규직 사무보조로 일하면서 미래당 4기 공감학교 ‘찐심원정대’ 준비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총선에 대해 “양당 중심으로 선거제도가 바뀌면서 소수정당은 더욱 불리했다”면서도 “우리의 목소리는 낸 것 같다”고 자평했다. 그는 미래당이 내년 서울·부산시장 후보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정례적인 전국 화상회의 등을 통해 당 분위기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청년 정치 위한 독립된 조직 필요” 김 대표는 청년 정치를 위한 독립된 조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청년층은 기성세대와는 문화, 소통방식이 다르다. 자체적으로 운영될 때 리더십과 능력을 키울 수 있다”며 세대별 소모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정의당 등과 그린뉴딜포럼 출범 두 정당은 지난 총선에 앞서 민주당이 주도한 비례연합정당 논의에 참여했다가 “민주당 들러리는 안 하겠다”며 막판에 불참을 선언했다. 사실상 ‘친정권 연합’에서는 진보진영 의제가 묻히게 될 거란 판단에서였다. 이들은 지난달 초 정의당, 한국환경회의와 함께 탈탄소사회 그린뉴딜포럼을 출범시키는 등 보다 젊은 진보정치를 위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단독] 민주당 2억 vs 무소속 4500만… 청년 정치, 출발선부터 달랐다

    [단독] 민주당 2억 vs 무소속 4500만… 청년 정치, 출발선부터 달랐다

    지난 4·15 총선에 도전했던 청년 정치인들은 소속 정당 유무와 규모 등에 따라 사용한 선거 비용이 5배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대 정당의 청년 후보들은 당의 전폭적 지원을 받아 비교적 풍부한 자금으로 다양한 선거 운동을 펼친 반면 군소 정당이나 무소속 청년 정치인들은 최소한의 비용만으로 선거를 치렀다. 거대정당 후보, 로고송·문자발송 다채로운 선거운동 서울신문이 12일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및 각 후보를 통해 입수한 ‘4·15 총선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서’를 분석한 결과 서울 동대문을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청년 정치인 장경태(37) 의원은 2억원이 넘는 돈을 선거 기간 동안 썼다. 후보 등록 기탁금 1500만원과 선거사무소 임차비 등 기본적인 지출 외에도 연설·대담과 선거로고송 인격권료 등에 464만원을 들였다. 전화·이메일·문자메시지 등의 발송에도 3037만원을 썼다. 장 의원은 이와 관련 “당에서 2000만원의 청년후보지원금과 5000만원의 대출제도를 시행했다”며 “제가 총선기획단 위원으로서 제안해 시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도봉갑에서 낙선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청년 정치인 김재섭(33) 비상대책위원은 총 1억 8200만원을 지출했다. 서울 동대문갑에 출마했던 무소속 이가현(28) 전 후보는 4597만원을 썼다. 기본적인 지출인 후보 등록 기탁금 1500만원, 선거사무소 보증금 1000만원, 공보물 제작 700만원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 외 선거사무원·회계책임자·디자이너 등 3명에게 월 75만원씩 지급한 3개월치 월급이 총 675만원, 현수막 제작·설치 85만원, 선거운동복 16만원, 선거벽보 10만원, 낙선 현수막 5만원 등이었다. 이 전 후보는 “다행히 대부분 후원금으로 충당할 수 있었지만, 정치 신인에게는 무모한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무소속 후보는 1500만원 기탁금이 전체비용 1/3 청년 정치가 진짜 청년들의 목소리를 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기성 정치의 ‘껴묻거리’로 전락하는 악순환은 선거 과정에서부터 시작된다. 홀로 감당하기 버거운 선거비용 탓에 평범한 청년들은 정당 지원 없이는 제대로 된 선거운동을 펼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게다가 낙선한 청년 후보들을 위한 ‘안전망’도 거대 정당 외에는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라 청년 정치는 기성 정치에 쉽게 동화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의 ‘제21대 총선 주요 정당 선거비용 수입 및 지출 보고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에게 선거지원금 52억 7700만원을 지급했다. 21대 국회에선 원외정당이 됐지만 총선 당시 제2야당으로 비례대표선거 투표용지에서 첫 번째 칸을 차지했던 민생당은 28억 3900만원을 지원했다. 이어 정의당이 27억 9800만원,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이 11억원을 후보자에게 지급했다. 각 정당이 후보자 선거지원금으로만 수십억원을 투입할 수 있는 바탕은 상당 부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급하는 국고보조금에 있다. 지난 총선 당시 각 정당의 선거비용 수입 중 국고보조금 비율을 보면 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80.0%)이 가장 높았다. 이어 민생당(69.7%), 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55.0%), 민주당(46.9%), 통합당(48.9%), 정의당(35.0%)이 뒤를 이었다.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국고보조금이 큰 정당 후보에게 집중되는 것이다. 선거비용 보전 기준 ‘15%룰’ 탓에 부익부 빈익빈 현상 선거 과정에서 이미 정치자금 규모만큼 격차가 크게 벌어진 후보들은 선거일 밤 받아 드는 성적표에 따라 부담이 경감 혹은 가중된다. 현행 선거비용 보전 제도는 15% 이상 득표를 하면 선거비용 제한액 내에서 쓴 선거비용을 전액 보전해 준다. 득표율 10%를 넘기면 절반을 보전받는다. 이에 따라 지지 기반이 있는 거대 양당은 후보자를 낸 대부분 지역구에서 선거비용을 보전받지만, 소수정당 후보들은 선거비용 보전을 기대하기 힘든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벌어진다. 이 같은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선 국가 차원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상병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는 “기성세대에 비해 인지도가 낮고 지역의 인간관계 폭이 좁으며 큰돈을 들일 여력도 적은 청년 후보에게는 기탁금을 낮춰 주거나 선거비용 보전 기준을 낮추는 방식으로 국가가 재정적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래야 정치권도 4차 산업혁명 등으로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 맞춰 갈 수 있다”고 제언했다. 안전망도 거대정당 낙선자만… “청년에 지원 필요” 선거가 끝난 후에도 청년 정치인 앞에 펼쳐지는 길은 천지 차이다. 금배지를 단 당선자가 4년간 탄탄대로를 걷게 되는 건 당연하지만 낙선자도 소속 정당에 따라서는 제도권 안에서 ‘정치 스펙’을 쌓을 기회를 잡게 된다. 청년 후보 대부분이 당선된 민주당에서는 초선임에도 당내 직책을 맡은 경우가 있다. 환경운동가이자 변호사 출신인 이소영(35) 의원은 원내부대표를, 소방관 출신 오영환(32) 의원은 재해대책특별위원장을 맡았다. 통합당 지역구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병민(38), 김재섭(33)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지근거리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진호(31) 전 후보는 원내대표실 부실장에 발탁돼 주호영 원내대표를 보좌한다. 반면 꽂아 줄 낙하산 자리도, 월급을 주는 당직도 없는 소수정당 청년 낙선자 상당수는 생계를 위한 생활전선에 다시 뛰어들었다. 소속 정당이 없는 이가현(28) 전 후보의 경우는 더욱 기댈 곳이 없다. 이 전 후보는 선거 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폭력예방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생활비를 버는 한편 지역 활동가들과 함께 젠더 감수성 교육, 인권 교육 등을 준비하며 청년·여성 정치의 꿈을 가다듬고 있다. 이 전 후보는 “1500만원이라는 기탁금부터가 나 같은 정치 신인에겐 공중에 폭발해 버리는 헌납금이었다”며 “기득권 양당 정치의 벽을 깨려면 기탁금 하향을 통한 후보 난립도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오세제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청년 정치인을 위한 선거법 또는 정당의 당헌·당규 개정 등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청년들이 제도적 개선에만 목매지 말고 자기 지역에서 봉사하며 기초의원부터 도전할 필요가 있다”고 고언을 아끼지 않았다. 오 연구원은 “청년 정치인과 청년 정당이 뚜렷한 어젠다를 갖는 동시에 지역 현안과 주민들을 파악하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 번 고배에도… ‘세대교체’ 꿈꾸는 녹색당·미래당 정치판 세대교체를 호소하며 4·15 총선에 뛰어들었던 녹색당과 미래당은 거대 정당이 만든 ‘꼼수’ 비례위성정당의 등장으로 또 한 번 고배를 마셨지만 보다 젊은 진보정치를 위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녹색당 비례 2번으로 총선에 나섰던 김혜미 청년녹생당 공동운영위원장은 “비례후보만 낸 정당은 마이크 유세를 할 수 없는 것이나 청년에겐 부담이 되는 높은 기탁금 등은 여전히 소수정당에 불리한 환경”이라고 지적했다. 당내 당인 청년녹색당은 최근 한국형 그린뉴딜을 공부하는 세미나를 여는 등 당의 선명성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연기된 정의당·미래당·진보당 등과의 청년 정치인 간담회도 준비 중이다. 비례 1번으로 출마했던 김소희 미래당 공동대표는 생계를 위해 비정규직 사무보조로 일하면서 미래당 4기 공감학교 ‘찐심원정대’ 준비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미래당이 내년 서울·부산시장 후보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정례적인 전국 화상회의 등을 통해 당 분위기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청년층은 기성세대와는 문화, 소통방식이 다르다. 자체적으로 운영될 때 리더십과 능력을 키울 수 있다”며 청년 정치를 위한 독립된 조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권정선 경기도의원, 학교급식비 운용관련 학부모와의 정담회 개최

    권정선 경기도의원, 학교급식비 운용관련 학부모와의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부천5)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의회 김성용 의회운영위원장, 부천시 친환경급식센터 관계자 및 부천지역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학교(무상)급식비 운용집행 잔액 관련하여 학부모 의견수렴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대·내외 코로나19로 인한 급식학생 수의 감소로 학교급식비 집행잔액의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급식비 잔액 추경감액이 제기되는 상황으로, 학생들을 위한 급식비의 운용집행 위한 학부모의 의견을 직접 듣고, 대안모색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권정선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학생급식비가 삭감돼 다른 예산으로 쓰여 진다고 하는데, 학생들의 급식비는 질 좋은 아이들의 먹거리로 학생들에게 쓰여 져야 한다. 오늘 정담회를 통하여 실질적이고 지역에서 느꼈던 학부모들의 좋은 의견을 개진해 주시면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리를 마련한 김성용 시의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한 학부모는“다른 타 지역에 비해 경기교육 정책의 혜택이 많아서 어깨가 으쓱해진다. 하지만 학교급식 예산이 다른 데로 쓰일 예정이라고 하니 아쉽다. 학교급식을 1차와 2차로 나누어서 줄 수 있는 방안과 질 좋은 식재료로 꾸러미내용물의 구성을 보완하여, 아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내용물의 개선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보완과 검토를 요청했다. 김성용 시의원은 “시·군에 친환경급식센터가 있는 지역은 그래도 아이들에게 친환경급식에 많은 도움이 된다. 친환경급식을 공급하는 업체 등의 피해최소화 문제도 있고, 학교시설 석면문제 등도 언급하며 다각적인 면에서 경기도교육청에서 재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권정선 의원은 “학교급식비 집행 잔액 부분, 친환경 농가지원관련 및 석면문제 등 오늘 논의된 내용을 꼼꼼히 잘 챙기겠다. 차후에 지속적으로 경기도교육청과 재논의가 이뤄져야 한다. 학교에서 지역에서 애로사항과 의견을 공유해주시면 대응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확정 학교급식비 집행 잔액(4219억원)에 대해 추경 감액 결정 등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태 서울시의회 위원장,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선출

    김정태 서울시의회 위원장,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선출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영등포2)이 지난 20일 대전에서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협의회”) 제1차 정기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정태 신임회장은 3선의 서울시의원으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초대 지방분권TF 결성과 운영의 책임을 맡아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 요구 관철을 위해 분주히 뛰어왔으며, 금년에는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과 지방분권TF 단장의 책임도 맡고 있다. 후반기 원 구성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정기회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태 신임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에는 김용범 제주도의회 운영위원장, 부회장에는 조성혜 인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상욱 충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안희영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사무총장에는 전경선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 정책위원장에는 서휘웅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 등 총 7명의 임원진을 각각 선출했다. 이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광역의회의원 정수 내의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지방의회 책임성 강화 등 향후 협의회 운영방향과 지방의회 위상정립을 비롯한 자치분권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 신임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장협의회 초대 지방분권T/F 단장으로 활동하며 협력과 연대의 힘을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17개 시도의회, 나아가 주권자인 국민과 지방의회를 연결하고 잇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이면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 부활 30년”이라며, “지난 30년 숙원이었던 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지방의원 후원회 설치를 통해 지방의회 부활 30년을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의회 위상정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신임회장은 “정부 발의로 국회에 제출돼 있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각 정당 지도부, 국회 및 중앙정부와의 심도 있는 논의, 언론·시민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 등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구체적인 활동계획도 제시했다. 한편, 올해 설립 23주년을 맞이하는 협의회는 시도의회 공동 이해 관련 사안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지방의회 숙원과제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이다. 회원은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며, 월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권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권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23일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남북 문화·체육·관광 포럼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본 토론회는 ‘서울시 남북 문화·체육·관광 교류 포럼’ 대표 권영희 시의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토론회는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과 기획경제위원회 채인묵 위원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토론회는 이민규 부연구위원(서울연구원)의 발제와 강영식 회장(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황방열 단장(서울시 남북교류협력추진단), 이성우 연구위원(경기연구원)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정태 운영위원장, 유용, 장인홍, 김혜련, 김달호, 권순선, 임종국, 전병주, 이호대, 김태호, 이성배 시의원이 참석하여 서울시의 남북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열띤 논의를 벌였다. 이날 발제를 맡은 이민규 부연구위원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도시간 외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 역시 경색된 남북관계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서는 북한과의 교류에 관심 있는 해외 도시의 정책실무자 및 의회와의 공공외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황방열 단장, 강영식 회장, 이성우 연구위원은 앞으로 서울시가 남북교류협력 추진 민간단체들과 함께 북한 교류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민·관·학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남북교류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연계와 지원 역할을 해줄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권영희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외교적 측면, 경제·문화·인도적 협력 차원 등 남북교류협력에 대해 다각도로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의 토론회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남북 교류의 작은 기회라도 모색하는 창구가 되길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또한, “남북관계 경색이 장기화되며 마주하는 현실이 답답하기도 하나, 오늘과 같이 민·관·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어 지속적 논의를 이어간다면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모색할 것.”이라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동북아 금융허브 육성, 시의회 차원 지원”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동북아 금융허브 육성, 시의회 차원 지원”

    서울특별시의회 채인묵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1)은 지난 22일 ‘여의도 디지털 금융전문대학원’ 개관식에 참석해 여의도 금융중심지를 동북아 금융허브로 육성하는데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여의도 디지털 금융전문대학원(이하 금융대학원)은 인공지능(AI), 핀테크 등 금융 분야 전문가를 키워내기 위해 서울시·정부(금융위원회)·교육기관(KAIST)이 참여해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SIFC)에 국내 최초로 조성한 금융대학원이다. 금융대학원에는 강의실, 세미나실을 비롯해 전 세계 금융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는 블룸버그 금융 정보 단말기 등 최첨단 전산실과, 화상교육시스템 등이 조성됐다. 채 위원장에 따르면, 서울시와 정부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90억 원을 금융대학원에 투입해 연간 240명 내외의 금융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등록금은 타 대학원 MBA 등록금의 절반 수준이며, 성적 우수자에게는 별도 장학금도 지원된다. 금융대학원의 교육대상은 금융회사 재직자, 핀테크 창업자 및 관련 기관 종사자, 금융권 취업준비생 등이며, 교육과정은 학위과정(2년), 비학위과정(6개월 이내) 두 가지로 야간과 주말에 운영된다. 한편, 지난 6월 서울시의회는 ‣혁신금융서비스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지원, ‣금융중심지 활성화 시설의 조성‧운영, ‣금융대학원에 대한 보조금 등의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서울 금융산업 육성 조례” 개정안을 가결해 금융중심지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가능케 했다. 채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금융대학원 개관으로 침체된 서울 금융중심지 활성화와 국제적 수준의 글로벌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이 가능해져 서울의 금융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서울이 동북아 금융허브라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채인묵 위원장을 비롯해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 최훈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신성철 KAIST총장,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김민석 국회의원,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정재웅 서울시의원, 금융기관 대표 및 입학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개관식 참석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개관식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영등포2)은 지난 22일 ‘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을 가진 ‘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은 국제금융중심지로서 서울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제적 수준의 역량을 갖춘 글로벌 금융전문가 육성과 인적자원 확보를 통한 서울의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김 위원장은 개관식에서 서울시와 금융위원회, KAIST 등 금융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과 입학생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핀테크와 비대면 금융거래가 확대됨에 따라 해당 분야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국내 전문인력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금융경쟁력을 강화하기 어려웠다”라고 지적하고, “새롭게 개관하는 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이 해당 분야 전문가 양성함으로써 미래 신성장 산업인 금융분야가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지난 6월 혁신금융서비스 해외진출과 투자 유치 지원,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 등의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금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던 김 위원장은 “2009년 여의도 일대가 국제금융중심지로 지정되었지만 국제금융센터지수(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GFCI) 평가에서 2016년 14위를 기록한 이후 2020년에는 33위를 기록하는 등 국제적 평가와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면서 “2023년에는 글로벌 핀테크 거래금액이 9조 8240억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핀테크가 금융산업 혁신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서울이 동북아 금융허브라는 큰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로 설립된 ‘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은 여의도 일대에 금융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서울시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KAIST 디지털금융그룹이 운영을 담당한다.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은 ▲학위과정(2년), ▲비학위과정(5개월) 두 가지로, 디지털금융에 특화되고 현장적용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덕흠 “서울시서 400억 수주? 박원순이 불법 지시했겠나”(종합)

    박덕흠 “서울시서 400억 수주? 박원순이 불법 지시했겠나”(종합)

    “내가 이해충돌이면 대통령 아들딸도 이해충돌로 아무 데도 취업 안 돼”“당 진상조사엔 성실히 임해 소명”“특혜 있었다면 법의 심판 받을 것”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수천억원대 피감기관 공사 수주 의혹 중 서울시로부터 400억원이 넘는 공사를 수주해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당 국회의원 회사를 위해 불법을 눈감거나 지시할 시장님이냐”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박 의원은 의혹이 사실이라면 박 전 시장의 측근인 천준호·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또 피감기관으로부터 가족 소유의 건설사가 1000억원의 공사를 수주한 데 대해서는 “이해충돌은 없었다”면서 “내가 이해충돌이라면 대통령 아들딸은 아무 데도 취업하면 안 된다. 그 회사 매출이 오르거나 회사가 잘 되면 다 이해충돌에 걸리기 때문”이라고 결백을 주장했다. 다만 박 의원은 국민의힘의 ‘긴급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조사에는 성실히 임해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혹 사실이면 朴 비서실장인 천준호,서울시 정무부시장 출신 진성준도 책임”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위 배정 및 간사 선임 이후 가족 소유 건설회사의 공사가 늘었다는 지적에 “여론몰이이자 정치공세”라고 일축했다. 자신과 관련된 건설회사가 공개경쟁 전자입찰제도를 통해 정당하게 공사를 수주했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여당의 억측이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여당 스스로 대한민국 입찰시스템의 붕괴를 자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박 의원은 ‘2015년 박 의원의 직권남용 등으로 관계회사가 서울시로부터 400억원이 넘는 공사를 수주했다’며 한 시민단체가 자신을 고발한 데 대해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당(당시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회사를 위해 불법을 눈감거나 지시할 시장님이 아니라는 사실은 국민이 더 잘 알 것”이라는 말로 반박했다. 그러면서 “그 의혹이 사실이라면 당시 시장 비서실장이었던 천준호 민주당 의원과 이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진성준 의원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가족 명의로 건설사를 운영하면서 피감기관인 국토교통부·서울시 산하기관의 공사 400억원어치를 수주했다는 의혹으로 최근 경찰에도 고발됐다.골프장 사업 개입 배임 혐의엔“고발인을 무고죄로 고소” 박 의원은 전문건설협회 운영위원장으로 있으면서 골프장 조성 사업에 개입해 협회에 855억원 규모의 손해를 입혔다며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된 데 대해서는 “당시 감독기구인 운영위원장으로서 사업을 결정하거나 관여할 위치에 있지 않았고, 사업은 집행기구인 이사장에게 위임된 것”이라면서 “고발인을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14년 관련 회사 주식을 모두 적법하게 백지신탁했기 때문에 자신의 국토위 활동이 이해충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국회의원 당선 전후로 자신이 백지신탁한 회사뿐 아니라 ‘형님 회사’를 비롯해 언론에서 보도된 5개 회사의 공사 수주가 확연히 감소했다며 “특혜를 받았다면 수주가 늘어야 맞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국토위원에서 사임한 뒤 활동하게 된 환경노동위에서 이해 충돌 요소가 있는지 주식백지신탁 심사위원회에 심사청구를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전문건설공제조합 전직 기관장들은 박 의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 혐의로 박 의원을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검찰은 이 사건을 조사2부(김지완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박 의원이 대한전문건설협회장 당시 협회에 거액의 손해를 끼쳤다는 이유에서다. 법조계에 따르면 고발인들은 박 의원이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이던 2009년 지인이 소유한 충북 음성군의 골프장을 시세보다 200억원 비싼 값에 사들여 건설공제조합에 재산상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시민단체 ‘활빈단’도 이날 박 의원을 “국회의원 직무를 가족 재산을 불리기 위한 통로로 전락시켰다”며 뇌물수수 및 공직자윤리법위반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 이 단체는 “피감기관에서 수주한 수천억원은 뇌물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朴 “나로 인해 아들 사업 제약 많이 받아”“전보다 수주량 많이 떨어져 마음 안 좋아”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이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해충돌은 없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내가 이해충돌이라면 대통령 아들딸은 아무 데도 취업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공직자의 이해충돌 범위를 지나치게 광범위하게 적용할 경우 포괄적 지위와 권한을 가진 대통령은 모든 분야에서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다. 박 의원은 “가족 회사가 공개 경쟁입찰로 공사를 수주했다”며 “(건설회사를 경영하는) 아들이 나로 인해 사업에 제약을 많이 받았다. 전보다 수주량이 많이 떨어졌다. 그것 때문에 마음이 안 좋다”고 토로했다. 그는 “당에 부담을 주기 싫어 국회 국토교통위에서 사보임했다”며 “만에 하나 (공사 수주에) 특혜가 있었다면 처벌을 받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박 의원은 20대 국회 국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건설회사의 입찰 담합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에 반대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2016년 11월 8일 국토법안심사소위 속기록에 따르면 박 의원은 ‘기간 제한 없이’ 3회 이상 과징금 처분을 받으면 건설업 등록을 말소하도록 한 법안을 “사형이나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해당 법안은 결국 기간을 9년으로 완화한 형태로 처리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경기도의회 의정지원정보센터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실시

    경기도의회 의정지원정보센터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실시

    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가 단순한 도서 대출업무를 넘어 개별 의원과 상임위원회 별 맞춤형 자료를 제공할 미래형 의회도서관 ‘의정지원정보센터’ 운영에 대한 구상을 마쳤다. ‘의정지원정보센터’는 경기도의회 신청사에 설치될 예정인 의회도서관으로,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의정지원 및 정보활용 기능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언론홍보담당관은 지난 18일 오후 의회 제1정담회의실에서 ‘신청사 경기도의회 의정지원정보센터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 간 수행한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기도의회 김용찬 정보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용인5)과 정승현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안산4)을 비롯해 남종섭(더불어민주당·수원8)·김미숙(더불어민주당·군포3)·임성환(더불어민주당·부천4)·박태희(더불어민주당·양주1)·양철민(더불어민주당·수원8)의원과 최문환 의회사무처장 및 관계공무원, 연구용역을 진행한 동덕여대 배경재 교수와 대진대 장인호 교수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개인별 스마트 정보서비스 제공 ▲의원과 도민의 정보기반 소통공간 기능 강화 ▲문헌자료와 디지털 기록을 통합하는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구현 ▲의회 내·외부 및 아카이브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솔루션 운영 등을 4대 목표로 삼고 추진됐다.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향후 의정정보지원센터에 등록된 의원 개인 및 상임위원회는 주요 이슈 빅데이터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또, 필요자료 요청 시 특정주제에 대한 전문적 회신 서비스인 ‘리에종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도민은 의정정보지원센터에서 태블릿을 대여 받아 자유롭게 정보를 검색하고 자료를 열람하게 되며,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무인 대출반납으로 원하는 도서를 제공받게 된다. 이와 관련, 김용찬 정보화위원회 위원장은 “의정정보지원센터가 도의원 의정활동을 도민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과 공간으로 잘 구성됐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지원정보센터는 연구용역에서 제안된 연구용역결과를 토대로 2022년 2월 개관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영등포2)은 18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의회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매년 소비자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정책입안자와 기업, 사회단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 동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소비자의 이름으로 시상하는 상(賞)이다. 김 위원장은 시각장애인 등 정보 접근이 어려운 정보 취약 소비자 보호를 위해 ‘서울시 장애인소비자 피해구제상담센터’ 설립을 제안하고 예산을 지원하는 등 정보취약계층의 소비생활과 관련한 각종 불공정 행위 방지 및 피해구조 정책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비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장애인소비자 피해구제센터’는 시스템 구축과 상담 안내서 제작을 마치고 오는 10월 15일부터 정보 취약 소비자 상담과 구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발전과 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입법과 정책 활동을 위해 밤낮 없이 고민하고 뛴 결과를 시민들께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뜻깊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과 지방분권TF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위원장은 소비자 대상 수상을 계기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비자 권익 증진과 보호, 각종 불평등과 불공정을 바로잡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더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시간 컴퓨팅 분야 국제학술대회 ‘IEEE ISORC 2021’ 개최

    실시간 컴퓨팅 분야 국제학술대회 ‘IEEE ISORC 2021’ 개최

    DGIST에서 IEEE ISORC 2021 컨퍼런스가 내년 6월 개최된다. 1998년부터 시작된 ISORC는 실시간 분산 컴퓨팅 관련 연구를 주로 다루는 국제 학술대회다. 내년 DGIST에서 개최되며, 세계 각국의 실시간 분산 컴퓨팅 분야 정상급 연구자들이 모여 인공지능 기반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지능형 교통 시스템, 사이버 물리 시스템 등에 관한 연구 성과 발표와 연구 협력을 논의하게 된다. 또 DGIST 정보통신융합전공 박경준 전공책임교수는 사이버 물리 시스템 및 사물인터넷 분야에 기여한 학술 공로를 인정받아 ISORC 2021 공동학회 운영위원장을 맡는다. 여기에 DGIST 정보통신융합전공 좌훈승 교수가 지역 준비위원장을 맡아 대회 운영 실무를 담당할 계획이다. ISORC 2021 유치는 DGIST가 국내 인공지능 및 실시간 컴퓨팅 기술을 국제무대에 알리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4차 산업 혁명 시대 핵심 기술과 서비스의 세계적인 동향을 파악하고,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해 관련 국내 IT 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DGIST 정보통신융합전공 박경준 전공책임교수는 “이번 행사 유치를 통해 국내 인공지능 및 실시간 컴퓨팅 기술을 국제무대에 알리고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 기술과 서비스의 세계적인 동향을 파악하며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해 관련 국내 IT 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IEEE ISORC 2021 컨퍼런스는 2021년 6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논문 제출기한은 2021년 1월 31일까지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송재혁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는 15일 제297회 임시회에서 내년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을 심사·의결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으로 송재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6)을 선출했다. 예결위원장으로 선출된 송재혁 위원장은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2018. 7~2020.7)에 이어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2020. 7~현재)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시 노원구 서비스공단 본부장과 노원 햇빛발전협동조합 운영위원장, 교육복지재단 ‘교육과 미래’ 상임이사를 역임한 바 있는 실무형 전문가로서 연간 59조원을 심사하는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적임자라는 의견이다. 특히, 평소 원만한 성격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수의 의견을 효율적으로 조율함으로서 의회운영에 공헌해 제8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불과 열흘이 되지 않는 예산안 심사기간 동안 33명의 예결위원의 다양한 의견을 원활하게 조율할 ‘실무형 리더’로 알려져 있다. 송 위원장은 한국은행이 당초 금년도 경제성장률을 2.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지난 8월 당초 전망치보다 3.6% 감소한 -1.3%로 수정했다. 민간소비증가율도 전년도보다 3.9% 감소되며, 신규취업자도 매년 30만명 수준이었으나 금년도에는 이보다 13만명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어 코로나19가 국가경제는 물론 지역경제까지 위기로 내몰고 있음을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2021년도 예산의 경우,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재산세의 세수 증가가 예상되지만 기업실적 악화로 지방소득세 등 일부 세수 감소도 예상되는 등 코로나19에 따른 세수 전망이 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불황이 내년도 세수 감소로 연동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나 서울시의 재원이 시민의 세금에 기초하고 있어 세수감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에 ‘재정안정화냐’ ‘확대재정이냐’하는 예산편성 방향을 현명히 선택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내년도에도 코로나19 방역, 저소득 취약계층 생계지원,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 경영지원 등의 사유로 국고 보조금이 증액 편성될 수 있어 재정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울시가 그동안 코로나19에 대응하고자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고, 잉여금 등 가용재원도 상당부분 소진한 상황이기에 서울시의 내년도 재정여력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따라서, 어려운 재정 여건속에서 시민의 세금이 한 푼이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예결위원님들과 지혜를 모아 예산안을 심사하여 서울시민이 믿고 맡겨주신 시민대표의 의무와 재정감시자의 역할에 맡은바 소임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금번에 구성된 10대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서울특별시의회 기본조례’에 따라 선임된 날로부터 1년간 재임하며,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의 ’21년도 예산안, 기금에 대한 기금운용계획안과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 기금결산 승인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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