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운영위원장
    2026-04-05
    검색기록 지우기
  • 소방관들
    2026-04-05
    검색기록 지우기
  • 가뭄 피해
    2026-04-05
    검색기록 지우기
  • 고의 살인
    2026-04-05
    검색기록 지우기
  • 정치 편향
    2026-04-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22
  • 현대해상, 발달장애 아동 위한 150억 ‘아이마음 탐사대’

    현대해상, 발달장애 아동 위한 150억 ‘아이마음 탐사대’

    ‘어린이보험 명가’ 현대해상이 발달지연·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조기개입 솔루션을 발굴하고자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사회공헌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해상은 ‘아이마음 탐사대’ 프로젝트에 스타트업, 병원 연구팀, 발달센터 등 304개 팀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3년간 150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아동 인구는 줄고 있지만 발달지연·발달장애 아동은 오히려 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돼 기획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들은 경쟁을 통해 ‘스페이스(SPACE) 0~2’ 단계를 거친다. 0단계는 진출 상금 500만원, 1단계는 진출 상금 5000만원과 지원금 최대 5000만원, 2단계는 진출 상금 1억 5000만원과 지원금 최대 9억 6000만원 등을 받는다. 솔루션 성과 보상은 최대 3억원, 최종 대회 상금은 최대 2억원이다. 앞서 심사를 통해 31개 팀이 스페이스 0단계에 진출했다. 0단계에 진출한 팀은 임상 수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솔루션을 고도화한다. 현재 스페이스 1단계 심사 절차가 진행 중이다. 12개 내외 팀이 6개월간 5~1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솔루션 효과성을 검증하는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현재까지 0단계를 통과해 1단계에 진출한 팀으로는 언어치료 분야에서 조음·음운 장애 치료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발달·행동중재 분야에서 발달장애 아동의 통합적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혼합·기타 분야에서 안저검사 기반 발달장애 조기 식별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휴레이포지티브 팀 등이 있다. 2단계에서는 6개 내외 팀을 추려 80인 이상의 대규모 임상테스트를 진행하며 과학적 효과성을 입증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운영위원장을 맡은 천근아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는 “다양한 조기 개입 솔루션을 발굴하고 과학적 검증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하며, 나아가 우리 사회 전체의 인식과 정책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산후조리원 안전 사각지대 없는지 꼼꼼히 챙겨야”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산후조리원 안전 사각지대 없는지 꼼꼼히 챙겨야”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17일 열린 서울시청 시장비서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산후조리원의 안전 및 감염관리 등에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서울시에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최근 산후조리원에서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에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시범운영을 앞둔 서울시는 산후조리원 안전에 사각지대가 없는지 꼼꼼히 챙겨야 한다며, 서울시가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지키는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후조리원에서 산모가 부상을 당하는 사고(‘산후조리원 마사지 받다 어깨 탈구… 산모 전치 12주’, MBN 보도(11.20)) 등 산모와 아기가 회복을 위해 선택한 산후조리원에서 오히려 사고를 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어 서울시는 더 이상 ‘자치구 책임’이라는 이유로 한발 물러나 있을 수 없는 현실이다. 특히 서울시는 2026년부터 민간 산후조리원 5개소를 선정하여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년 기준 서울시에 있는 산후조리원은 115개소이며, 감염·안전 점검은 자치구가 대부분 전담하고 있다. 서울시는 주로 요금 조사·지침 교육 수준의 역할에 그치고 있어 현장 상황을 직접 통합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이 운영위원장은 산후조리원의 감염·안전 관리는 단순 지침이 아니라 ‘실행·점검·개입’이 함께 가야 하며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시범사업 기간에 서울시가 주도하는 통합 안전·감염 평가체계를 구축할 것을 요청했다.
  • 김윤·김선민 의원, 건강수명 5080 챌린지 동참… 정치권서도 실천 참여 확산

    김윤·김선민 의원, 건강수명 5080 챌린지 동참… 정치권서도 실천 참여 확산

    건강수명 5080 국민운동본부(이사장 임지준)는 11월 19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과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건강수명 5080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미 여러 국회의원이 도전에 나선 가운데, 이번 동참은 건강수명 연장에 대한 정치권 내 실천 흐름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장에는 임지준 이사장을 비롯해 이지은 건강수명 5080 운영위원장(대한작업치료사협회장), 배하석 국민건강위원장(이화여대 의대 교수), 노진원 국민정책위원장(연세대 보건행정학부 교수), 김모란 ‘건강수명 5080 챌린지’ 준비위원장(대한여성치과의사회 사회봉사이사) 등이 참석해 챌린지 확산 전략과 향후 국회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김윤 의원은 챌린지 참여 후 “건강수명은 국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국가적 과제이며, 개인의 실천뿐 아니라 법과 재정 측면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참여 주자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을 지목하며 챌린지 릴레이 의지를 밝혔다. 김선민 의원은 50일 동안 매일 8,000보 걷기를 실천하겠다고 선언하며 “국민의 건강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치권도 행동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다음 주자로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을 추천했다. 임지준 이사장은 “건강수명 연장은 거대한 시스템 개혁보다 국민 개개인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한다”고 말하며 국민운동본부의 행동혁신 프로젝트 ‘2580 챌린지’를 소개했다. 그는 “내년 5월 2일 오복데이까지 최소 100만 명이 건강 도전을 시작하도록 하겠다”며, 이는 대한민국이 건강수명 최소 80세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실행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580 챌린지’는 ‘2(둘이 함께)’, ‘5(오복데이까지)’, ‘80(건강수명 최소 80세)’라는 상징적 구조로 설계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며, 기획안에서도 제시된 것처럼 국민 누구나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숫자 기반 건강미션으로 구성된다.
  • 전남도의회, 내년 국외 공무출장 예산 전액 삭감

    전남도의회, 내년 국외 공무출장 예산 전액 삭감

    최근 지방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의회가 내년도 의원들의 해외연수 예산을 삭감했다. 20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사무처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내년도 국외 공무출장 예산 2억 4400만원을 전액 삭감하기로 했다. 다만 국제교류를 위한 해외 출장은 공적인 약속인 만큼 삭감하지 않기로 했다. 박문옥(더불어민주당·목포3) 운영위원장은 “지방의회 국외 공무출장이 잘못된 관행 속에서 추진되면서 도민의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며 “도민 신뢰를 되찾기 위해 2026년 본예산에서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할 것을 제안했고 위원들도 뜻을 함께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지난 2022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국외 출장 실태를 전수 점검해 400여 건의 비용 부풀리기 사례를 적발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방배카페골목 방문… “골목상권, 지속 가능한 브랜드화 필요”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방배카페골목 방문… “골목상권, 지속 가능한 브랜드화 필요”

    이숙자 운영위원장(대한민국 운영위원장협의회장, 국민의힘 서초2)은 지난 15일 방배카페골목에서 진행된 상권 활성화 축제 ‘방가방카’에 참석해 주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 활동을 진행했다. 방배카페골목은 이동과 휴식, 만남 등이 이뤄지는 생활권 골목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지역 상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공간이다. 상인들과 주민들은 골목을 이용하며 느낀 점과 상권이 지역사회에서 수행하는 역할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 이와 함께 상권 환경 개선과 이용 편의성에 관한 의견도 이어지며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방가방카’ 축제가 열린 방배카페골목은 1970~80년대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졌던 장소로, 현재도 축제·문화행사·일상 방문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람들이 찾는 생활권 골목으로 활용되고 있다. 세대별로 공간을 바라보는 시각은 다르지만 꾸준한 이용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 내 상권으로서의 역할이 확인된다. 이 위원장은 “방배카페골목은 70~80년대 많은 시민이 찾던 공간이었으며, 서울시 상권분석에서도 인사동·성수동과 함께 방문이 많은 지역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서울시와 서초구의 협력이 중요하며, 골목상권이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성희롱 발언, 양우식 빠져야 출석” VS “최초 女 비서실장 사퇴하라”

    “성희롱 발언, 양우식 빠져야 출석” VS “최초 女 비서실장 사퇴하라”

    경기도지사 비서실장과 보좌진의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불출석 여파로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가 이틀째 파행 중이다. 20일 오전 10시 10분쯤 운영위원회가 개의한 직후 더불어민주당 장한별 부위원장과 국민의힘 이용호 부위원장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전날 비서실장과 보좌진이 출석하지 않은 것은 지방의회의 감사권을 정면으로 부정한 것뿐만 아니라 경기도민을 우롱한 행위”라며 “김동연 지사가 사과하고 조혜진 비서실장은 사퇴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어 양우식 위원장은 “비서실장과 보좌진이 출석할 때까지 정회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틀째 파행이 계속되면서 이날 예정된 경기도 대변인실, 홍보기획관, 경기도중앙협력본부, 의회사무처, 경제부지사 소속 소통협치관, 경기도교육감 소속 홍보기획관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앞서 전날 오전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상인 경기도 공직자들은 입장문을 통해 양우식 운영위원장이 주재하는 감사 출석을 전면 거부했다. 공직자 일동은 “경찰 조사 결과 양 의원님이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은 엄연한 팩트로 밝혀졌다”며 “검찰 기소가 이루어진 상황에서 도덕성이 요구되는 운영위원장을 내려놓고 재판에 임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양 의원님은 그동안 사과 한마디 없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공무원노조와 공직자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운운하는 등 2차, 3차 가해를 해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 집행부는 행감을 안 받겠다는게 아니고 성희롱 가해자가 의사진행하는 행감을 받지않겠다는 입장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양 위원장은 운영위원회 개의와 함께 정회를 선언했고 조 비서실장 등이 끝내 출석하지 않아 자동 산회했다. 한편 수원지검은 모욕 혐의로 양 위원장을 지난달 28일 불구속기소 했다. 그는 지난 5월 9일 도의회 5층 운영위원장실에서 이태원에서 친구들과 저녁 약속이 있다는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기소 이후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같은 달 15일 당원권 정지 6개월과 당직 해임의 징계를 결정을 내렸지만, 도의회 차원에서는 어떠한 조처도 없었다.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가 성희롱 문제를 제기한 경기도 ‘최초 여성 비서실장’의 사퇴를 요구해 것에 대한 비판도 일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경기여성단체연합 등 33개 여성 시민사회단체는 규탄 성명을 통해 “양 위원장이 도의회의 도덕성과 청렴성을 요구하는 운영위원장직을 유지하며 행감을 직접 주재하는 것은 도민과 공직사회 모두에 대한 심각한 신뢰 훼손”이라고 비난했다.
  • 김은혜 “딸 전세 살죠?” 질의에… 김용범 “딸 거론 말라” 격분

    김은혜 “딸 전세 살죠?” 질의에… 김용범 “딸 거론 말라” 격분

    김 의원 “임대주택 살라 하고 싶냐”김 실장 “갭투자 안 해 가족 왜 엮나”김병기·우상호 제지에 결국 사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18일 가족의 ‘갭투자’ 의혹을 거론하며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과 격한 설전을 벌였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 소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대체토론에서 김 실장 딸의 전세자금에 대해 질문을 하던 중 “이 정부가 말하는 일명 갭투자로 (김 실장은) 집을 사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김 실장이 “갭투자가 아니다. 중도금을 다 치렀다”고 반박하자 김 의원은 김 실장 딸의 전세 주택으로 화제를 돌렸다. 이어 김 의원이 김 실장 딸의 전세자금 의혹을 언급하면서 “따님한테 임대주택 살라고 이야기하고 싶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김 실장은 “딸을 거명해서 꼭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다”면서 “생애 최초나 청년들을 위한 대출은 줄인 게 없다. 뭘 줄였냐”고 반박했다. 또 “이전 정부에서 너무나 방만하게 운영된 것을 저희가 6·27 (부동산 대책) 때 정리한 것”이라며 “어떻게 가족을 엮어서 그렇게 말씀하시냐”고 항의했다. 특히 김 실장은 “딸이 전세 갭투자 한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지 않냐”며 “공직자 아버지 둬서 평생 눈치 보고 살면서 전세 간 딸에게 그건 무슨 말씀이시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과정에서 김 실장은 옆에 앉은 우상호 정무수석 등의 만류도 뿌리쳤다. 설전은 결국 운영위원장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고성으로 “정책실장”을 세 번 외친 후에야 정리됐다. 김 위원장은 “여기가 정책실장 화내는 곳이냐”며 김 실장을 나무랐고, 김 실장은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한강버스 도심형 한강 관광순환 노선 개발 제안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한강버스 도심형 한강 관광순환 노선 개발 제안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이 지난 17일 열린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반포 한강공원(고속터미널역) 일대 선착장 도입과 이를 활용한 한강버스 관광 연계 노선 마련을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한강버스가 서울의 핵심 자원인 한강을 활용한 유일한 수상 대중교통수단인 만큼,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콘텐츠로 전략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한강버스가 진정한 의미의 ‘대중교통’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기존 선착장 중심의 운영을 넘어, 한강 전역을 촘촘한 정류체계로 엮어내는 중장기 전략이 필요하다”며 “단순히 다른 교통수단과의 환승 편의 확대에 그칠 것이 아니라, 한강이라는 공간 전체를 하나의 수상 교통망으로 인식하는 관점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강 일대 주요 문화·관광 거점과 한강버스의 연계 미흡 문제를 지적했다. 이미 반포·여의도·뚝섬·망원 등 한강변에는 복합문화공간과 시민휴식공간이 조성되어 있음에도,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수상 교통망이 미비하여 관광 동선의 단절과 접근성의 한계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이 위원장은 여의도–반포–압구정–성수(뚝섬)–잠실을 연계하는 ‘도심형 한강 관광순환 노선’ 개발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이 노선은 한강변 주요 관광명소와 복합문화공간, 상권, 숙박시설 등을 하나의 순환 구조로 잇는 수상 관광라인으로, 내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한강을 세계적 관광 브랜드로 도약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위원장은 “서울시가 ‘한강 관광명소’로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지역 중 반포한강공원 일대는 유일하게 선착장이 도입되지 않은 곳”이라며 “한강의 상징성과 시민 접근성을 고려할 때 반포 구간은 선착장 도입을 가장 시급히 검토해야 할 핵심 거점”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한강버스 노선의 재정비와 관광형 노선 개발은 서울관광의 질적 전환을 이끌 핵심 과제”라며 “시민이 더 편리하고 즐겁게 한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한강이 글로벌 수변도시 서울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정책 의지와 투자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순국선열의 날 맞아 묵념의 시간 가져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순국선열의 날 맞아 묵념의 시간 가져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는 17일 제86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순국선열을 추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시장비서실·정무부시장실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묵념을 진행했다. ‘순국선열의 날’은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과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그 위훈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순국선열의 날’은 1939년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을사조약 체결일(1905년 11월 17일)을 잊지 않기 위해 이날을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지정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의 토대가 되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기념일이다. 이숙자 운영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며 “시민 모두가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 정신을 기억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깊이 느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이재명 대통령 생가 복원” 서대문구의회 건의안 철회

    “이재명 대통령 생가 복원” 서대문구의회 건의안 철회

    경북 안동에 이재명 대통령 생가를 복원하자는 내용의 건의안을 발의했던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이 안건을 철회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서대문구의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의도치 않게 논란이 되면서 여러 우려의 목소리를 듣게 됐다”며 “자칫 대통령실에까지 부담이 될 것 같아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도록 철회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이 발의한 ‘이재명 대통령 생가 복원 및 기념공간 조성 건의안’은 지난 11일 해당 상임위인 의회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 경북 안동 출신인 그는 당시 “안동에 새로운 관광인프라가 될 수 있다. 서울 구의원이지만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나 건의안 발의 내용이 알려지자, 안동에 있는 생가 복원에 서울의 자치구 구의회가 나서는 모양새를 띠면서 다양한 해석이 나왔다.
  • 체육시설료 지원·종로둘레길 조성… ‘밀착 조례’로 삶의 질 높인다

    정재호 부의장, 부암동 봉사 이력이광규 위원장, 품위사 문화 조성이시훈 위원장, 복지 전문가 활약여봉무 위원장, 지역 사회 명소화서울 종로구의회는 지역에 대한 오랜 애정과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주민 삶의 질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2일 종로구의회 등에 따르면 재선인 정재호 부의장은 제8대 의회에서 행정문화위원장과 운영위원장 등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 활동을 이끌고 있다. 사업하며 부암동 자율방범대 등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다 정치에 뛰어들었다. ‘학교 체육시설 사용료 지원 조례’의 지원 기준을 단체 30명에서 20명으로 완화하는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생활 밀착형 조례를 다수 발의했다. 초선인 이광규 운영위원장은 종로에서 자라 종로구 새마을협의회 회장, 종로구 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에서 잔뼈가 굵었다.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1인 가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삶의 존엄을 지키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품위사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시훈 행정문화위원장은 초선으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복지 전문가다. 제9대 의회 전반기에는 운영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공공기관에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이끌어냈다. 도시복지위원회를 이끄는 여봉무 위원장은 재선으로 제8대 의회에서는 건설복지위원장과 의장으로 활동했다. 구의원으로 활동하기 전부터 청운효자동과 사직동 일대를 ‘세종마을’로 명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역 사회를 명소화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종로둘레길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 마약류 예방 조례 발의·명품교육도시 설계·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정치… ‘행복 영등포’ 발돋움

    이규선 위원장, 현장소통 능력 두각 양송이 위원장, 교육환경 개선 앞장차인영 위원장, 생활밀착형 의정 활동 앞장서울 영등포구의회가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에 담아내며 ‘행복 도시 영등포’를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지역 일꾼들이 연일 맹활약하며 구의회의 중심을 잡고 있다. 지역 현안에 밝은 이규선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현장 소통 능력이 돋보인다. 영등포소상공회 9기 회장으로 활동하며 키운 현장 감각을 토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마약류 예방 조례를 발의하면서 안전하고 공정한 도시를 만드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구 생활체육회 감사 등을 역임한 경험을 살려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 역시 뒤따른다. 양송이 행정위원회 위원장은 교육학 박사 출신의 정책 전문가로서 의정 활동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국회의원 정책 비서와 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 등을 거치며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영등포의 교육 환경 개선과 행정 시스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여기에 명품 교육도시 영등포를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 재선 의원인 차인영 사회건설위원회 위원장은 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생활 정치를 구현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초·중학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교육 현장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꾸준히 대변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주거 환경 개선 등 생활 밀착형 의제를 꼼꼼히 챙기고 있다. 다년간 쌓은 실무 경험과 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다진 균형 감각을 바탕으로, 구민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 행정교육·재정복지·도시건설… 초·재선 협업 ‘의정 시너지’ 발휘

    박성희 부의장, 인권보장 증진 힘써김성호 위원장, 업무비 공개 앞장손병화 위원장, 자치법규 신뢰 높여 이강무 위원장, 의정대상 수상 영예서울 송파구의회는 운영위원회와 더불어 집행기관의 부서별 소관에 따라 행정교육·재정복지·도시건설 등 위원회가 구성돼 있다. 부의장과 더불어 각 위원장은 초선과 재선이 고루 배치돼 있다. 박성희 부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앞서 8대 의회에서는 행정교육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박 부의장은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크다. 김성호 운영위원장은 송파구상공회 수석부회장, 송파월드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9대 송파구의회에 합류했다. 그는 운영위원장으로서 의회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의회 업무추진비 집행 및 공개에 관한 조례’를 주도한 바 있다.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은 재선 의원으로 8대 의회에서는 도시건설위원회와 행정교육위원회에서 각각 부위원장을 맡았다. 손 위원장은 불필요한 조례를 정비하기 위한 조례정비특위 위원장도 맡아 자치법규 신뢰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은 국어학원을 20년 이상 운영하다 지방정치에 합류한 초선 의원이다. 올해 서울시구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의장협의회는 그가 재정복지위원장으로서 송파구 복지정책 강화와 재정 효율성을 함께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초선의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도 마찬가지로 서울시구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장협의회는 이 위원장이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주거,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수상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 강북횡단선 추진·자치경찰사무 협력 지원… 조례안 발의 눈길

    이충현 부의장, 금융 분야 전문가정정희 위원장, 자치경찰제 선도한상욱 위원장, 보훈회관 조례안조기만 위원장, 경찰청장 감사장제9대 서울 강서구의회는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다. 12일 강서구의회에 따르면 재선인 이충현 부의장은 한국산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을 거친 금융 분야 전문가다. 제8대 전반기에는 행정재무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정화조 청소 대행업무 공공성 강화 등 생활 밀착형 의제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왔다. 초선인 전철규 운영위원장은 서울교통공사, 경기도 안양시청 등 공공부문에서 근무해 왔다. 전반기에는 도시교통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강북횡단선 추진위원회 설치 근거 등을 담은 ‘강북횡단선 추진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정희 행정재무위원장은 지역 언론인 출신으로 제7대 때 비례대표로 입성한 뒤 내리 3선을 지냈다. 제7대에는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제8대에는 미래복지위원장, 제9대 전반기에는 윤리특별위원장 등을 거쳤다. 자치경찰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자치경찰사무 협력 및 지원 조례안’을 만들었다. 초선인 한상욱 미래복지위원장은 강서구청 등에서 27년간 공직 생활을 하며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전반기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았다.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받은 그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추진했다. 재선인 조기만 도시교통위원장은 제7대 의회에서 활동한 후 제9대 의회에 다시 돌아왔다. 지역 치안을 위한 경찰차 주차구역 확보에 기여해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손자녀까지 포함한 교육 지원, 조례는 시행됐지만 행정은 ‘제자리걸음’”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손자녀까지 포함한 교육 지원, 조례는 시행됐지만 행정은 ‘제자리걸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지난 11일 열린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손자녀까지 포함한 온라인 평생교육 지원 확대 조항이 시행된 지 10개월이 지났지만, 행정 현장에서는 여전히 이행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해당 조항은 기존 ‘보훈대상자 본인 및 배우자·자녀’에서 ‘손자녀’까지 교육지원 대상을 확대한 내용으로, 이숙자 의원이 대표발의해 2025년 1월 3일부터 시행되었다. 이 개정은 서울런 등 온라인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보훈가족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습권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추진됐다. 그러나 서울시는 손자녀를 대상으로 한 지원 예산을 아직 편성하지 않았으며, 조례 시행 후 10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 법적 근거는 마련되었지만, 행정적 준비가 뒤따르지 않아 실제 사업이 가동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특히 사회보장협의 절차조차 진행되지 않아 제도 시행의 기초 단계가 정체된 상태다. 이러한 행정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회보장협의를 신속히 추진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조속히 정비해야 한다. 또한 2026년도 본예산에 손자녀 지원 항목을 명확히 포함해 제도의 재정적 기반을 확보하고, 조례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이행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 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의 손자녀들이 교육의 기회를 공평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국가적 책무”라며 “서울시는 행정 절차와 시스템 구축을 조속히 완료해 조례의 입법 취지가 현장에서 실현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학교 주변 신종 담배 제품 단속체계 전면 재검토”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학교 주변 신종 담배 제품 단속체계 전면 재검토”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지난 7일 열린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전자담배, 니코틴 젤리, 향료 젤리 등 신종 담배 대체제품의 단속 부실 문제를 지적하며, 서울시가 단속 중심의 행정에서 예방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니코틴 젤리나 액상형 전자담배 등은 단순한 식품이 아닌 청소년 흡연의 새로운 진입 경로로 작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 단속은 여전히 유해식품 관리체계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관리 방식으로는 청소년 보호라는 본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고, 실질적 피해 예방 효과도 제한적이라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청소년 흡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속 중심의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의 종합대책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학교·보건소·경찰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교육청과 연계한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사전에 흡연 접근을 차단하는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SNS, 온라인 쇼핑몰, 개인 간 거래 플랫폼을 통해 청소년들이 불법 담배제품을 손쉽게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온라인 유통망을 통한 신종 담배제품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가 방송통신위원회와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온라인 불법 판매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됐다. 이 위원장은 “학교 주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담배제품 유통이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며 “단속 실적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청소년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배치기로 끝난 ‘김현지 국감’… 송언석 “폭력” 이기헌 “적반하장”

    배치기로 끝난 ‘김현지 국감’… 송언석 “폭력” 이기헌 “적반하장”

    6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처음 열린 대통령실에 대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배치기’ 몸싸움까지 벌이며 격돌했다.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감 출석을 두고 한 달 넘게 이어진 신경전이 물리적 충돌로까지 이어진 것이다. 첫 충돌은 더불어민주당이 ‘김현지 저격수’로 운영위에 전날 긴급 투입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자격을 문제 삼으며 시작됐다. 채현일 민주당 의원은 주 의원을 향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법률비서관을 역임한 주 의원이 앉을 곳은 피감기관 증인석”이라고 말했다. 이에 주 의원이 “김 실장 관련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니 ‘입틀막’을 하는 것이냐”고 반발하며 고성이 오갔다. 주 의원은 “제 이해충돌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부끄러운 줄 알라. 여기엔 이 대통령 변호인 출신도 있다”며 “그렇게 김현지를 호위하고 싶으면 맘대로 한번 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당 의원들도 거세게 반발했고 결국 운영위원장인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가 정회를 선포했다. 회의 시작 1시간 만이었다. 배치기 충돌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기헌 민주당 의원 사이에서 발생했다. 송 원내대표가 항의 발언을 하며 회의장을 나가자 뒤에 있던 이 의원이 “왜 소리를 지르느냐”고 말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 의원의 말에 송 원내대표는 다시 몸을 돌려 회의장으로 들어왔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 몸을 부딪쳤다. 이후 송 원내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에서 “갑자기 이 의원이 육중한 몸집으로 다가오더니 회의장 문을 나가려다 돌아서 있는 저와 그대로 몸을 부딪치게 됐다”며 “국회선진화법 이후 국회 회의장 내에서 그 어떤 물리적 접촉이나 폭력 행위도 금지돼 있다”고 사과를 요구했다. 반면 이 의원은 반박 회견에서 “송 원내대표의 발언은 적반하장”이라며 “몸을 던진 건 송 원내대표”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페이스북에 “배치기 피해자는 바로 저”라며 “죄가 있다면 배가 나온 죄밖에 없다. 살 빼겠다”고 썼다. 국감 속개 후에도 김 실장을 둘러싼 공방은 이어졌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야당 의원들의 계속된 질의에 “50명의 비서관 중 1명일 뿐인데 너무 과도하게 공격받는다”며 “제가 이런 말을 하면 나서서 (김 실장을) 보호한다고 뭐라고 할까 말도 잘 못하겠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야당이 제기한 김 실장 관련 9대 의혹에 대해 “경기동부연합, 선거법 관련, 선거자금 관련, 성남시의회 관련, 성남의제21 관련,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 관련,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위증교사 관련 사안들은 지난 정부에서 조사할 만큼 조사했다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고 국정감사와도 무관하다”고 말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도 “시중에서 떠도는 것을 다 모아 의혹이라 하고 한 사람의 인격을 이렇게 만드는 것을 국회의원의 특권이라고 보기는 좀 어렵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야지’(딴지) 논란으로 국감이 중단되기도 했다. 주 의원이 페이스북에 쓴 “김현지가 김 원내대표보다 권력 서열이 위”라는 글을 두고 김 원내대표가 “위원회 하는데 위원장에게 야지 놓는 페이스북이나 올리느냐”며 책상을 내리치기도 했다. 이후 또 여야 고성이 얽혔고 김 원내대표는 정회를 선언했다. 국회에서 김 실장을 둘러싼 설전이 계속되던 오후 4시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은 국회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1부속실장의 운영위 출석이 가능하도록 경내 대기를 지시했다”며 “이에 1부속실장은 대통령의 경외 일정 수행 업무를 해야 함에도 대통령실에서 대기 중”이라고 공지했다. 문진석 민주당·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김 실장 추가 출석을 별도 논의했으나 민주당이 요구했던 다른 일반 증인 출석과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며 불가 방침을 고수했다.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이 국회를 존중하려는 듯 ‘지시쇼’를 한 것이고 여당은 국회 합의를 운운하며 ‘거부쇼’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 송언석 “신체 폭행”…이기헌 ‘배치기’ 논란에 “배 나온 죄, 살빼겠다”

    송언석 “신체 폭행”…이기헌 ‘배치기’ 논란에 “배 나온 죄, 살빼겠다”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정회 직후 배를 부딪히며 충돌한 것을 두고 “저에게 죄가 있다면 배가 나온 죄밖에 없다”고 해명에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대상 국정감사를 하는 중요한 날, 뜻하지 않은 배치기 논란을 일으켜 민망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의원은 “제 앞으로 걸어가던 송언석 대표가 ‘국감 무산시키려고 작전 세우는 거야, 뭐야’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어, 저도 ‘왜 소리를 질러’라고 소리쳤다”며 “그 순간 송 대표가 뒤를 돌아서 저에게 돌진해, 몸으로 저를 밀쳤다”고 말했다. 이어 “잠시의 소란이 있은 후 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 정보위 국감장에 다녀왔다. 그게 다”라며 “국민의힘은 제가 육중한 몸으로 폭력을 썼다고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지만, 송 대표의 배치기 피해자는 바로 저”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오늘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에 끝까지 엄중하게 국감에 임하도록 하겠다”며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살 빼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운영위 국감은 증인 채택이 결렬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불출석하며 주 질의 시작 전부터 여야 공방이 일었다. 이 과정에 고성이 오가며 민주당 소속 김병기 운영위원장은 오전 11시쯤 감사 중지를 선언했고, 그 직후 여야가 국감장을 퇴장하는 과정에 송 원내대표와 이 의원이 배치기를 하며 충돌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의원과 배를 부딪친 것을 두고 “명백한 신체폭행이었다”며 “도대체 김현지가 뭐길래, 민주당이 이렇게까지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하남시의회, 하남시장 면담… “예산 심의 존중·협치로 시민 이익 우선” 강조

    하남시의회, 하남시장 면담… “예산 심의 존중·협치로 시민 이익 우선” 강조

    하남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이현재 하남시장실을 방문해 최근 불거진 예산 삭감 발언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하고, 상생과 협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6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금광연 의장, 정병용 부의장, 정혜영 의회운영위원장, 임희도 자치행정위원장, 최훈종 도시건설위원장은 지난 5일 오후 4시 이현재 하남시장을 만나 ‘뮤직 人 The 하남’과 버스킹 공연 ‘Stage 하남’ 예산 삭감 과정과 관련해 이 시장의 발언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금 의장은 “예산 심의는 의회의 고유권한인데, 항간에 ‘하남시의회가 예산을 다 삭감했다’는 취지로 비춰지는 발언은 의회에 부담을 준다”라며 “상호존중의 차원에서 표현을 절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는 20일 개회하는 제344회 제2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본예산 심사가 예정돼 있다”라며 “시의회와 집행부가 하남시민을 위해 협력적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가자”라고 강조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달 20일 주례회의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의 예산 삭감 관련 발언이 “의회를 무시하는 행위”라며 강경 대응을 논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추진한 하남뮤직페스티벌 ‘뮤직 人 The 하남’과 버스킹 공연 ‘Stage 하남’ 예산 삭감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많은 상처를 받았다”라며 “다만, 일부 시민들의 문의와 항의가 있어 사실에 근거해 정확하게 예산 삭감 과정을 설명한 것이지, 의회 예산 심의·의결 권한을 무시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정병용 부의장은 “하남시청 주변 등 도심 곳곳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불법 현수막이 난무해 도시미관과 생활환경을 해치고 있다”라며 신속한 정비·단속과 형평성 있는 행정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현수막 관련 지적에 공감한다”라며 “관련 대책을 좀 더 마련해 보완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하남시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단과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역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하며 여야를 떠나 하남발전을 위한 협치 의지를 재확인했다.
  • 대통령실 국감 1시간 만에 파행…‘배치기’ 몸싸움까지

    대통령실 국감 1시간 만에 파행…‘배치기’ 몸싸움까지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을 대상으로 6일 열린 첫 국정감사가 1시간 만에 파행으로 끝났다.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출석 문제 등을 놓고 거세게 충돌한 여야 의원들은 몸싸움까지 벌였다. 이날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초반부터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관저 공사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고,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2023~2024년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에서 사용했던 특활비 집행 내용을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김 부속실장의 인사기록 카드를 제출하라며 맞불을 놨다. 또 하준경 경제성장수석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들이 현안 보고를 이어갈 때 “요약해서 말하라”며 날을 세웠다. 여야 간 신경전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민주당 의원들이 맹공을 이어가며 극에 달했다. 채현일 민주당 의원이 “오늘 국감은 윤석열 대통령실의 국정농단과 내란의 진상규명에 대한 것도 있다”면서 “이 자리에 윤 전 대통령의 법률비서관을 역임한 주 의원이 있는 건 이해충돌 소지가 매우 크다. 주 의원이 앉아계실 곳은 피감기관 증인석”이라고 선제공격에 나섰다. 이에 주 의원은 신상 발언을 통해 “제가 김 부속실장 관련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니 민주당이 조직적으로 ‘입틀막’하는 것”이라며 항의했다. 주 의원은 “대통령실을 그만둔 지 1년 6개월이 지났고, 이미 작년에도 국감에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 이해충돌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부끄러운 줄 알라”고 반박했다. 주 의원은 이어 “그렇게 김현지를 호위하고 싶으면 맘대로 한번 해보시길 바란다. 그렇게까지 김현지를 보호하고 싶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여야 간 고성이 이어졌고, 민주당 원내대표인 김병기 운영위원장은 국감 시작 59분 만에 정회를 선언했다. 정회 후 여야 의원들이 국감장을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기헌 민주당 의원은 ‘배치기’를 하며 충돌하기도 했다. 송 원내대표는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고 “정회 후 회의장 문을 나오는 상황에서 이 의원이 다가오더니 그대로 몸을 부딪쳤다”면서 국회선진화법에서 금지하는 폭력행위라고 주장했다. 송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야당 원내대표에 대해 대낮에 테러와 유사한 폭력 행위가 발생했다”면서 이 의원과 김 위원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이 의원도 기자회견을 열고 “국감을 방해하는 건 국민의힘 당신들이라고 했더니 (송 원내대표가) 뒤돌아서서 제게 몸을 던지다시피 했다”며 “피해자는 나”라고 반박했다. 운영위는 약 35분 만에 회의를 재개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