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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여름 ‘슬로시티’ 충남 예산을 찾는 5가지 이유 [투어노트]

    초여름 ‘슬로시티’ 충남 예산을 찾는 5가지 이유 [투어노트]

    쉼 없이 달려온 한해도 어느덧 절반 넘어서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시기다. 6월의 끝자락엔 봄의 잔잔한 풍경과 여름의 싱그러움을 모두 담고 있다. 천년의 역사를 지닌 충남 예산은 전통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져 ‘힐링 도시’다. 천년 고찰 수덕사와 600년 역사를 이어온 덕산 온천수로 즐기는 온천 워터파크 스플라스 리솜, 그리고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예산상설시장을 돌아보며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국내 유일의 보부상촌인 ‘내포 보부상촌’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호를 걸으며 남은 시간을 설계할 수 있다. 6월에서 7월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넉넉한 인심과 역사의 향기 가득한 ‘슬로시티’ 예산에서 삶의 활력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초여름 예산에서 가볼 만한 여행지 5곳을 소개한다. ‘뉴트로’ 먹방 여행의 성지…예산상설시장 예산상설시장은 외식업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손길이 더해져 올 초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원래 예산상설시장은 1926년 ‘오일장’이 서던 이 지역 최대 시장이었지만 인구감소로 인한 전통시장의 침체를 피해 가지는 못했다. 수백 개에 달하던 점포와 노점이 하나둘 문을 닫으며 침체기에 접어든 예산시장에 손을 내민 것은 예산이 고향인 백종원 대표였다. 그는 예산의 ‘상설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시장 내 공실로 방치됐던 빈 상가를 사들여 옛 모습을 담은 식당으로 개조했다. 지난 1월 개장 이후 한 달 만에 1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지만, 위생과 가격 문제 등이 불거졌다. 결국 지난 3월 한 달간 휴장한 뒤 화장실과 퇴식구 등 리모델링을 통해 4월 다시 문을 열었다. 시장에는 1월 문을 연 금오바베큐(닭 바비큐), 신광정육점(돼지 토시살), 선봉국수(파기름 비빔국수), 시장 닭볶음(꽈리고추 닭볶음탕), 불판빌려주는집(상차림) 5개 외에 대흥상회(먹태 구이), 예터칼국수(바지락칼국수), 시장중국집(탕수육), 고려떡집(고기 떡), 어서와U(아메리카노), 또복이네(제육볶음) 등 16곳이 새롭게 들어섰다. 식당마다 목재와 타일을 활용한 레트로 인테리어들이 돋보인다. 하지만 주요 맛집들이 장터 광장을 중심으로 모여 있어 좁은 시장 내에 많은 관광객이 몰릴 때는 매우 복잡하며, 식당마다 오래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다.  - 주소 : 충남 예산군 예산읍 형제고개로 967 - 운영시간 : 오전 11시~오후 9시(점포별로 운영시간 다름)   600년 역사 덕산 온천수로 즐기는 온천 워터파크…스플라스 리솜 스플라스 리솜은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덕산 온천수로 즐기는 건강한 온천 워터파크 리조트다. 덕산 온천수는 워터파크 내 15개의 야외 노천탕, 워터 슬라이드, 바데풀 등 물놀이 시설뿐만 아니라 406개의 전 객실에 공급된다. 워터파크는 MZ세대를 위한 스릴만점 어트렉션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도 갖추고 있다. 급강하를 반복하는 워터 롤러코스터인 ‘마스터 플라스터’, 튜브를 타고 빙글빙글 돌며 아래로 빠르게 하강하는 ‘튜브 슬라이드’, 레시싱과 같이 아찔한 속도를 자랑하는 ‘스피드 슬라이드’가 있다.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최대 2m 파고를 자랑하는 급류 파도 풀로 마치 계곡 래프팅과 같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밤에는 국내 워터파크 최초로 야간 패들 보트를 체험할 수 있는 패들 비치가 있다. 초보자를 위해 패들의 기본자세와 노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전문 강사들의 기초 교육이 무료로 진행된다. 7월 중순부터 물놀이 마니아를 위해 강렬하고 신나는 공연과 이벤트를 더한 ‘워프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DJ의 EDM 쇼와 댄서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마치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울러 핀란드 전통 사우나와 핀란드 오크통 사우나를 새롭게 오픈해 물놀이에 지친 사람들이 쉴 수 있도록 했다. MZ세대를 위한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서울 성수동과 부산 광안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송월타올의 타올쿤 팝업스토어가 중부권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타올쿤이 새겨진 감각적인 생활소품과 함께 타올쿤과 협업한 스플라스 한정굿즈도 선보인다.  주소 : 충남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 운영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한국 근현대 미술사 거장의 흔적이 담긴 천년고찰…수덕사 덕숭산에 있는 수덕사는 백제 위덕왕(554~597) 때 창건된 천년고찰이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인 수덕사 대웅전(국보 제49호)은 고려 충렬왕 때인 1308년에 건립됐다. 수덕사는 일주문에서 시작해 금강문, 사천왕문, 황하정루, 대웅전으로 이어진다. 대웅전 양옆에는 스님들이 수도하는 백련당과 청련당이 있다. 수덕사는 미술계 인사와도 인연이 많은 사찰이다. 일주문 인근에 있는 수덕여관은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인 나혜석(1896~1948)과 한국 현대 미술사의 거장 이응노(1904~1989),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서양화가 장욱진(1917~1990) 화가의 흔적이 남겨진 곳이다. 가장 먼저 수덕사를 찾은 인사는 나혜석이었다. 나혜석은 일본의 도쿄 여자미술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에서 야수파 화풍을 익혔다. 1931년 남편과 이혼을 한 뒤 몸과 마음이 쇠약해진 나혜석은 이곳에서 수행 중이던 친구 일엽 스님(1896~1971)을 찾아왔다. 이어 이응노는 수덕여관에 머물던 나혜석에게서 그림을 배우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이응노 화백은 일본 가와바타 미술학교에서 화가 수업을 마친 뒤 귀국해 1944년 나혜석이 이곳을 떠난 뒤 수덕여관을 매입했다. 장욱진은 1934년 성홍열에 걸려 요양차 수덕사를 찾았다가 나혜석을 만난다. 평소 고모가 극진히 모신 만공 스님이 어린 장욱진을 6개월간 돌보게 된다. 나혜석은 수덕사에서 같이 그림을 그리며 장욱진을 격려했다.  주소 : 충남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 안길 79 운영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국내 유일의 보부상 촌 체험 마을… 내포 보부상 촌 내포 보부상 촌은 보부상에 대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보부상의 고유문화와 상업 정신 등 보부상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시와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내포보부상촌은 내포 문화권 개발계획 확정 고시에 따라 2020년 보부상 문화의 거점인 예산 덕산지역에 6만 3695.8㎡ 규모로 조성됐다. 보부상을 주제로 보부상 유통문화전시관, 저잣거리 및 난장, 무형문화재 공연장, 체험 공방 등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내포 보부상은 사통팔달의 요지였던 내포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보부상으로 1850년 예산, 덕산, 면천, 당진 등 4개 고을이 연합된 보부상 조직인 예덕 상무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 대부분의 보부상 조직이 일제강점기에 해체됐지만, 그 이후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보부상 조직이다. ‘장돌뱅이’ 등으로 불리는 보부상은 패랭이(대나무 줄기로 만든 작은 갓)를 쓰고 봇짐을 진 채 전국 시장을 따라 떠돌던 행상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엄격한 규율을 가진 조직이 운영됐고, 엄청난 힘을 갖춘 무력 집단이었다. 임진왜란 당시 임금이 의주로 피난 갈 때 보부상들이 식량을 나르고 국왕을 호위했다는 기록이 있다.  - 주소 : 충남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1로 55 - 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 7시(토·일 오후 8시·매주 월요일 휴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예당호 예당호는 둘레가 40km, 너비가 2km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다. 시원스레 펼쳐진 저수지와 출렁다리, 조각공원, 음악분수 등 일상에서 지친 몸을 잠시 쉬어가기 좋은 휴식공간이다. 인기 명소는 예당호의 펼쳐진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출렁다리다. 길이 402m의 출렁다리는 바닥 아래로 수면이 훤히 내려 보여 마치 수면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감동을 준다. 출렁다리는 성인 3000여 명이 다닐 수 있도록 튼튼하게 지어졌다. 출렁다리에서 예당호 생태공원까지 데크길이 이어져 산책하기 좋다. 출렁다리 아래 음악분수는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다채로운 물과 빛의 향연을 제공한다. 지난해 10월 예당호 모노레일이 개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느린 속도로 1.4km 거리를 20분간 운행하며 예당호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주소 : 충남 예산군 응봉면 예당관광로 158 운영시간 : 오전 9시~오후 8시(매월 첫째 주 월요일 휴무) 
  • 인제 ‘기적의 도서관’ 문 열었다

    인제 ‘기적의 도서관’ 문 열었다

    강원 인제군은 ‘기적의 도서관’을 임시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적의 도서관’은 인제읍 상동리 일원 9993㎡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2225㎡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시야가 탁 트인 계단식 열람실, 원형 로비, 열린 극장으로 이뤄졌고, 2층은 종합자료실과 음악·미술 등의 6개 프로그램실로 꾸며졌다. 장서는 총 2만5000여권이다. 외관은 인제 전통가옥을 모티브로 해 친근감을 준다. 임시 개관 기간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평일에만 문을 연다. 정식 개관일은 오는 28일이다. 정식으로 문을 연 뒤에는 정기 휴관일인 금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인제군이 지난 2015년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하며 착수한 ‘기적의 도서관’ 건립에는 국·도비 55억원 등 총 146억원이 투입됐다. 인제군 관계자는 “군민의 오랜 염원을 담아 문을 연 기적의 도서관은 지식·문화·소통의 허브이자 새로운 가치 창출의 산실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종로, 2년간 법률 상담·주거 지원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 본격화 서울 종로구가 오는 2025년 5월까지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결정 신청서 접수부터 법률상담, 금융 주거지원 등을 연계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대상은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된 임차인 본인이다. 부득이한 경우에만 대리 신청이 가능하며, 이때 위임장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별도 제출해야 한다. 신청 서류로는 결정 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사본, 주민등록초본, 임대인의 파산선고 결정문 또는 회생개시 결정문 사본 등이 있다. 결정 절차는 피해 임차인의 신청, 종로구 및 서울시의 접수·조사, 국토교통부 위원회 심의를 통한 피해자 결정과 결과 송달 순으로 이뤄진다. 임차인은 30일 이내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구는 구청 누리집 내 ‘전세사기 피하는 전세계약 체크리스트’를 통해 계약 전과 후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의 필요성을 비롯해 임대차와 전입 신고법,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방법을 알려준다. 구 관계자는 “구청 내 별도의 피해지원센터를 마련, 구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 하이원리조트, 10일부터 ‘샤스타데이지 축제’…카트투어·불꽃쇼·버스킹 등 즐길거리 풍성

    하이원리조트, 10일부터 ‘샤스타데이지 축제’…카트투어·불꽃쇼·버스킹 등 즐길거리 풍성

    하이원리조트가 새달 10일~25일까지 ‘2023 샤스타데이지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야생화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카트 투어, 리프트 투어 등 레저시설을 확대 운영하고, 다양한 체험존과 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하늘길 카트 투어’는 전동카트를 직접 운전하면서 꽃이 만발한 슬로프를 도는 프로그램이다. 카트 한 대에 최대 5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오후 8시다.‘리프트 투어’도 진행한다. 스키장 폐장으로 멈춘 리프트를 타고 하늘에서 샤스타데이지 슬로프를 감상할 수 있다. ‘1일 프리패스’가 1만 8000원이다. 해발 1340m 하이원탑의 회전 전망레스토랑 음료 30% 할인권이 제공된다. 야생화 군락지 곳곳에는 타이포그래피 조형물과 천사날개, 미니풍차 등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축제 기간 중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우수작을 선정해 숙박권과 하이원 워터월드 이용권(2명), 커피 기프티콘(2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별빛 체험’과 ‘하이원 시그니처 불꽃쇼’ 등 야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별빛 체험’은 목~월요일, 불꽃쇼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하이원 그랜드광장에서는 진행된다. 박승렬 마케팅실장은 “지난해보다 즐길 거리가 더 풍성해진 야생화 정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강서구, 전세피해지원TF팀 출범…피해자 구제 총력

    강서구, 전세피해지원TF팀 출범…피해자 구제 총력

    서울 강서구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부, 서울시 등과 함께 보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구는 지난 1일부터 청사 1층에 전세피해지원TF팀을 설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25일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고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이달 1일 공포와 함께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피해자들이 특별법에 따른 주거, 금융 등 신속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빠르게 피해자로 인정받고 지원 방안 및 절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구는 특별법 시행일에 맞춰 즉각 전세피해지원TF팀을 출범하고 피해신고 접수와 피해자 지원 등의 업무를 개시했다. TF팀은 전세사기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피해 사실에 대한 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전세사기 피해를 신고하려면 임대차계약서 사본, 신분증 사본, 개인정보 제공·조회 동의서를 TF팀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피해사실 확인을 위해 ▲임대인의 파산선고 결정문 또는 개인회생개시 결정문 사본 ▲경·공매 관련서류 사본 ▲지급명령, 판결정본 등 집행권원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사본 ▲임차권 등기서류 등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TF팀은 ▲대항력·확정일자 확보 또는 임차권 등기 설정 ▲보증금 3억 원 이하(피해자의 여건을 고려해 최대 5억 원까지 조정 가능) ▲다수 임차인 피해 발생 또는 피해 예상 ▲임대인의 보증금 반환채무 미이행 의도 등 피해자 요건 4가지를 갖추었는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가 끝나면 결과보고서를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에 전달하고, 위원회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경매 및 압류주택의 매각에 대한 유예·정지 요청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한다. TF팀은 피해자에 대한 주거·금융지원 상담 및 연계, 심리치료 등 후속 조치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TF팀을 통해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시 등 여러 기관과 빠르게 정보를 공유하고 협조 체계 구축하여 피해자들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부스’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부스는 지역을 돌며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장소는 화곡본동(5·7일), 화곡1동(8·9일), 화곡2동(12·13일), 화곡6동(14·15일), 화곡8동(16일)의 각 동주민센터이며, 운영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다.
  • 부산 호텔농심, 도심 속 낭만 가득한 수제맥주 맛집 ‘비어가든’ 운영

    부산 호텔농심, 도심 속 낭만 가득한 수제맥주 맛집 ‘비어가든’ 운영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인 호텔농심은 도심 속 야외마당에서 수제맥주와 다양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비어가든’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호텔농심의 비어가든은 2012년 처음 운영된 이후 약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야외맥주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밤이 되면 도시의 화려한 불빛과 함께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낭만 가득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비어가든은 호텔농심의 한정식 전문점인 ‘내당’과 호텔 사이에 있는 야외마당에 위치하고 있으며, 허심청 브로이의 수제맥주인 ‘필스’와 ‘둔켈’을 만날 수 있다. 호텔농심 관계자는 “허심청브로이 수제맥주는 독일의 정통맥주제조공법으로 만들어 더욱 깊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맥주와 어울리는 다채로운 안주도 내놓는다. 겉바속촉 치킨문어부터 모듬 소시지, 이탈리아 본고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두 가지 피자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안심과 돈삼겹, 닭다리, 대하, 소시지 등 다양한 종류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이용할 수 있다. 바비큐 세트는 신선한 재료 제공을 위해 사전예약으로만 이용 가능하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우천 등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캉스와 비어가든의 바비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어가든 BBQ 패키지’도 이용할 수 있다. 객실과 함께 한우 세트, 또는 미국산 세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허심청 온천과 더 라운지의 음료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35만원부터다.
  • 개화~김포공항 버스전용로 26일 개통… 月 1만원 페이백 검토

    개화~김포공항 버스전용로 26일 개통… 月 1만원 페이백 검토

    출퇴근 시간 70번 버스 탑승 유도차선 축소 따른 승용차 불편 점검 서울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개선을 위해 개화~김포공항 구간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를 오는 26일 개통한다. 경기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대체노선인 70번 버스 승객에게 월 1만원 한도에서 요금 일부를 돌려줘 승객을 분산한다. 시는 개화동로 행주대교 남단 교차로부터 김포공항 입구교차로까지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2.0㎞ 구간을 26일 오전 7시 개통한다고 22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다.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설치는 보통 최소 6개월이 걸리는데 이번에는 1개월여 만에 완공·개통했다. 설계·협의·공사·고시 단계를 동시에 진행해 조기에 개통할 수 있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앞서 출퇴근 시간대 김포골드라인 혼잡으로 인한 이용객 안전사고가 발생하자 시는 현장 점검과 동시에 ‘교통운영 개선대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버스전용차로가 부재했던 개화~김포공항역 구간이 이어지면서 버스 통행시간이 단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는 출퇴근 시간대 1개 차로가 버스전용차로로 이용됨에 따라 승용차 이용에 불편이 생길 수 있는 만큼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의 대안 교통수단인 70번 시내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요금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시민들이 한 달에 10회 이상 70번 버스를 이용하면 월 1만원 한도 내에서 일부를 환급(페이백)하는 방식이다.
  • 철원에 꽃향기 가득…‘고석정 꽃밭’ 내일 개장

    철원에 꽃향기 가득…‘고석정 꽃밭’ 내일 개장

    강원 철원군은 동송읍 장흥리 일원의 고석정 꽃밭을 오는 20일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양귀비, 안개초, 금어초, 수레국화, 유채 등이 심어진 꽃밭의 면적은 축구장의 21배인 15ha에 달한다. 철원군은 당초 이달 초중순에 꽃밭을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꽃샘추위로 생육이 부진해 개장 시기를 10여일 연기했다. 꽃밭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이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다. 폐장일은 다음 달 중순이다. 꽃밭 입장료는 6000원이고, 이달 말까지는 무료이다. 입장료 가운데 3000원은 지역화폐인 철원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지난해에는 42만명의 관광객이 꽃밭을 찾아 10억원 이상의 입장료 수익을 올렸다. 김현석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먹거리 부스를 10개에서 16개로 늘리는 등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를 대폭 확충했다”고 말했다.
  • ‘통행혼잡’ 과천대로 버스전용차로…9일부터 주말·공휴일도 운영

    ‘통행혼잡’ 과천대로 버스전용차로…9일부터 주말·공휴일도 운영

    과천대로에서 주말 일부 시간에도 버스 통행이 혼잡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한다. 7일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와 경기 과천시는 과천대로(관문사거리~남태령 정상)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오는 9일 오전 7시부터 토·일요일, 공휴일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엔데믹 이후 교통량이 늘면서 과천대로에선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주말 오후 4시~7시에도 버스 통행 혼잡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대광위와 과천시는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기존 평일 오전 7시~오후 9시에서 토·일요일, 공휴일 오전 7시~오후 9시까지 확대 운영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 및 혼잡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과천시는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 개편을 위해 안내판 정비 등 시설물을 정비했고, 지난달 11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를 시행해 시민 의견을 들었다. 이성해 대광위 위원장은 “과천대로는 수도권의 관문도로로써 버스 중심의 대중교통 운영 강화를 위해 사회적인 혼잡 비용을 낮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북 시군, “어린이 날 축제로 오세요”

    경북 시군, “어린이 날 축제로 오세요”

    군위와 예천 등 경북 도내 시군들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군위군은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 뭘·몰·준(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를 주제로 어린이들을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진행될 축제는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행사 ▲이벤트 등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행복하게 어린이날을 즐기고,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구성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뮤지컬, 합창 공연, 디즈니 메들리, 아카펠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테마파크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4일부터 SNS (뭘·몰·준)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린이들의 세상이 펼쳐질 축제장에서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예천군은 다음달 5~7일까지 곤충생태원에서 곤충 행사를 개최한다. 주요 행사로 유튜브 영상 콘테스트, 곤충 퍼레이드, 페이스 페인팅, 나비 방사, 마술 공연이 마련된다. 유튜브 영상 콘테스트는 예천곤충생태원에서 홍보 유튜브를 제작해 5월 19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yechenon1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곤충 퍼레이드는 어린이들에게 꿀벌 머리띠, 나비 날개 등 곤충 장신구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퍼레이드를 펼치는 행사로 포토 타임도 함께 진행한다. 영주시도 같은 기간 K-문화 테마파크 ‘선비세상’에서 ‘‘2023 영주 선비세상 어린이선비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어린이 선비 과거시험 ‘세종임금, 인재를 뽑다’▲대형 풋프린팅 아트 ‘자국 런웨이’ 등의 스페셜 프로그램 ▲뮤직 퍼포먼스 ▲쿠킹클래스 ▲액티비티 프로그램 ▲선비세상 유랑극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선비축제 기간의 선비세상 입장은 무료다. 한편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운영하는 문화엑스포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봄빛 키즈랜드’를 운영한다.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공원 내 문화센터 앞 천마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행사장엔 ▲열기구 체험존 ▲에어바운스 체험존 ▲키즈랜드 체험존 ▲취향 저격 달콤 푸드존 등 4개의 체험존이 마련된다. ‘열기구 체험존’은 1시간당 10회 운영하는데 1회당 4명이 탑승해 5분간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탑승 기준은 키 110㎝ 이상이며, 6세 이하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에어바운스 체험존’엔 꼬마기차 바운스, 자동차 슬라이드, 사파리 슬라이드 등 3종의 놀이기구가 마련된다. 바운스는 9~12세 키120cm 이상, 슬라이드는 5~8세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다. ‘키즈랜드 체험존’에선 전통놀이인 비석치기, 현대인이 즐기는 볼링과 컬링을 결합한 ‘터링 체험’, 엉클권과 함께 하는 ‘저글링 체험’, 만들면서 즐기는 ‘슬라임&물감놀이 체험’(유료)을 즐길 수 있다. ‘취향 저격 달콤 푸드존’에선 ‘달콤한 꿈빛 솜사탕 가게’(유료)를 만나볼 수 있다.
  • 문 전 대통령 평산책방 현판식, 주민들과 떡·말걸리 자축...26일 부터 책 판매

    문 전 대통령 평산책방 현판식, 주민들과 떡·말걸리 자축...26일 부터 책 판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비를 들여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 인근 주택을 사들여 리모델링 해 꾸민 ‘평산책방’이 25일 오후 5시 현판식과 함께 문을 열었다. 이날 문 전 대통령은 청바지와 짙은 푸른색 재킷 차림으로 현판식 시간보다 1시간 30분쯤 일찍 책방에 들러 이해식 의원과 함께 평산책방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 지역위원회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았다. 문 전 대통령은 서울 강동을 지역위원회 당원들에게 “내일 오셨으면 책을 하나씩 사셔야 했습니다”라며 웃으면서 농담을 했다.이날 현판식을 갖고 문을 연 평산책방은 책에 애착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문 전 대통령이 저자와 독자가 만나 토론하는 공간과 마을 주민이 휴식하는 공간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동네 서점이다. 이날 오후 문 전 대통령과 동네 주민들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현판식을 한 뒤 평산책방에 모여 떡을 돌리고 막걸리를 나눠 먹으며 책방 개점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책 판매는 26일 부터 한다. 책방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월요일은 쉰다. 책방 운영은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운영위원회에서 한다. 재단법인 평산책방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책과 책방, 도서관 문화를 확산하고 문화예술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 12월 울산지법 양산등기소에 재단법인 등기를 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문화체육부장관을 지낸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문학계 인사 등이 이사로 참여했다.이사장은 안도현 시인이 맡았다. 책방 수익은 전액 재단에 귀속되고 이익이 남으면 마을 주민들을 위한 사업과 책 보내기 등 공익사업에 사용한다. 앞서 재단법인 평산책방은 법인 목적에 책 판매와 인쇄 등 영업을 할 수 있는 내용을 추가하는 법인 정관변경을 지난 17일 경남도에 신청해 24일 승인을 받아 영업을 하기 위한 모든 절차가 완료됐다.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 평산마을 사저 인근 경호구역 안에 있는 이웃집 1층 짜리 단독주택과 대지 등을 8억 5000여만원에 매입해 책방으로 꾸몄다. 사저에서 300m쯤 떨어져 있으며 사방이 트여 있어 햇볕이 잘 드는 마당이 딸린 집이다. 마당은 넓지는 않지만 저자와의 대화 등 책방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는 적당하다. 지난 2월 부터 책방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공했다. 제1종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도 마쳐 소매점과 휴게음식점 영업도 할 수 있다. 평산책방 건물 외부는 베이지색 타일과 하얀색 외벽으로 단장했다. 창문을 크게 설치해 밝고 시원한 분위기다. 평산책방 간판 디자인은 이철수 판화가가 했다. 책방 내부 책장과 서가(書架)마다 여러 종류 많은 책이 가지런히 꽂혀있다.문 전 대통령은 이날 평산책방 현판식을 한 뒤 페이스북에 평산책방 개점 소식과 책방 운영 방향 등을 알리는 글을 올리고 “단풍나무와 황금회화나무 한 그루씩을 기념으로 미리 심어두었다”며 “평산책방이 지역발전에 기여하면서 지역과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2일 평산마을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 당원들과 김경협 국회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평산책방을 거점으로 온라인 북클럽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북 클럽 이름은 ‘평산책방의 책 친구들’로 정했다”고 전했다. 문 전 대통령는 “온라인 북클럽을 통해 함께 책을 읽고 독후감을 나누기도 하면서 독서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평산책방은 마을 도서관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들과 소통하고 만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평산책방 역할과 취지도 설명했다.
  • 문재인 전 대통령 ‘평산책방’ 오늘 현판식...책 판매는 내일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 ‘평산책방’ 오늘 현판식...책 판매는 내일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 인근에 사비들 들여 마련한 ‘평산책방’이 25일 현판식을 하고 문을 연다. 책 판매는 26일 부터 시작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측과 평산마을 주민 등에 따르면 평산책방을 운영할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운영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평산책방에서 비공개 행사로 평산책방 현판식을 한다.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 주민들은 현판식을 하고 평산책방에 모여 떡과 다과를 나누며 책방 개점을 축하는 자리도 가진다. 문 전 대통령측은 책 판매는 현판식 다음날인 26일부터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책방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월요일은 쉰다. 책방을 운영하는 재단법인 평산책방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책과 책방, 도서관 문화를 확산하고 문화예술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 12월 울산지법 양산등기소에 재단법인 등기를 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문화체육부장관을 지낸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문학계 인사 등이 이사로 참여했다.이사장은 안도현 시인이 맡았다. 앞서 재단법인 평산책방은 법인 목적에 책 판매와 인쇄 등 영업을 할 수 있는 내용을 추가하는 법인 정관변경을 지난 17일 경남도에 신청해 24일 승인을 받아 영업을 하기 위한 모든 절차가 완료됐다.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 평산마을 사저 인근 경호구역 안에 있는 이웃집 1층 짜리 단독주택과 대지 등을 8억 5000여만원에 매입해 책방으로 꾸몄다. 사저에서 300m쯤 떨어져 있으며 사방이 트여 있어 햇볕이 잘 드는 마당이 딸린 집이다. 지난 2월 부터 책방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공했다. 제1종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도 마쳐 소매점과 휴게음식점 영업도 할 수 있다. 평소 책에 애착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문 전 대통령은 앞으로 온라인 북클럽 운영 계획도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2일 평산마을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 당원들과 김경협 국회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평산책방을 거점으로 온라인 북클럽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북 클럽 이름은 ‘평산책방의 책 친구들’로 정했다”고 전했다. 문 전 대통령는 “온라인 북클럽을 통해 함께 책을 읽고 독후감을 나누기도 하면서 독서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평산책방은 마을 도서관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들과 소통하고 만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평산책방 역할과 취지도 설명했다.
  • 자원순환 실천 앞장서는 영등포구, ‘쓰다점빵’ 운영

    자원순환 실천 앞장서는 영등포구, ‘쓰다점빵’ 운영

    서울 영등포구가 최근 구 대표 자원 순환 사업인 ‘쓰다점빵’(쓰레기 다이어트 점빵)을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쓰다점빵은 투명 페트병 50개, 종이팩 50개, 폐건전지 10개를 종량제 봉투 1장(10L)과 교환할 수 있는 주민 주도형 재활용 사업이다. 구는 2021년 당산2동·대림3동 두 지역에서 쓰다점빵을 시범 운영한 뒤, 2022년 전 동으로 확대했다. 구는 쓰다점빵 운영을 위해 관할 동에 거주하면서 지역 특성을 잘 알고 주민 친밀도가 높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재지원단’(영등포 재활용 실천지원단)을 구성한다. 영재지원단은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재활용품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재활용품 선별, 무단투기 지역 순찰 등 자원 재활용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과 자원 순환 실천에 앞장선다. 지난해에는 영재지원단에 총 148명이 선발돼 재활용정거장, 클린하우스 등 분리배출거점 65개소에서 활동했다. 영재지원단은 투명페트병 등 재활용품 6만 4223kg을 수거하고, 주민 4만 4752명에게 종량제 봉투 10만 6138장을 지급했다. 다회 참여자에게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제품인 대나무 칫솔 407개를 제공했다.올해 쓰다점빵은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15시~19시, 재활용품 분리배출거점 75개소에서 영재지원단 164명이 활동한다. 아울러 구는 지난달 중순부터 폐건전지 회수율 향상을 위해 폐건전지를 새건전지로 교환해주는 ‘폐건전지 교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폐건전지는 일반 생활쓰레기와 혼합·매립될 경우, 환경 오염을 유발하고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분리배출이 필요하다. 폐건전지 교환사업은 18개 동주민센터에서 운영된다. 교환을 원하는 주민은 주민센터 운영시간에 방문하면 규격과 관계 없이 폐건전지 20개를 새 건전지 2개로 교환할 수 있다. 새 건전지는 1일 1인당, 최대 6개까지 제공된다. 한편 구는 2010년부터 동주민센터에서 종이팩 3kg을 화장지 1롤로 교환하는 ‘종이팩 교환사업’도 운영, 지역 내 자원순환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자원 재활용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 과제”라면서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 실천에 솔선수범해 주시는 구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33만㎡ 경주 ‘경북천년숲정원’, 24일 문 열어

    33만㎡ 경주 ‘경북천년숲정원’, 24일 문 열어

    ‘경북천년숲정원’이 경북도 제1호 지방정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 숲은 경주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 안에 있다. 지방 정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정원으로 10만㎡ 이상 면적에 녹지가 40% 이상 돼야 한다. 또 정원관리 전담 부서가 있어야 하며, 주차장·체험시설 등 편의시설도 갖춰야 한다.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천년숲정원은 경주 남산 자락에 있는 산림환경연구원 내 산림자원을 활용해 33만㎡ 규모로 꾸며졌다. 2016년부터 137억원이 투입됐다. 정원에는 거울숲, 서라벌정원, 숲그늘정원, 버들못정원, 천연기념물원 등 13개의 테마정원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동절기 오후 4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현재 숲해설,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구원은 시민정원사 양성, 작가정원 조성 등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북천년숲정원은 현재 임시 개방중이며, 24일 개원 기념 축제와 함께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엄태인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 국가 정원으로 등록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올해 1분기 인천공항 이용객은 어떤 나라를 오갔을까’[투어노트]

    ‘올해 1분기 인천공항 이용객은 어떤 나라를 오갔을까’[투어노트]

    코로나 19 완화 조치 이후 인천공항을 통해 이동한 국제선 이용객들이 크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1~3월) 이용객은 1143만 2431명으로 전년대비 952.6% 상승했다. 인천공항은 올해 이용객이 53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7058만명과 비교해 76%에 이르는 수준이다. 일본과 동남아 중심으로 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일본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여객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제선 이용객이 하루 14만명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19과 비교해 64.3%의 회복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을 53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일일 이용객은 14만5000명이다. 하지만 중국 여객 수요가 관건이다. 중국을 오간 이용객은 올해 상반기 37만 7246명에 그쳐 회복세가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중국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회복률이 12.2%에 그쳤다. 이는 중국 정부의 단체관광비자 발급 제한과 높은 항공요금으로 인해 국민들이 여행 지출에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가별 이용객 ‘일본-베트남-미국-태국-필리핀’ 순  올해 1~3월 인천공항을 통해 이동한 이용객의 국가별 상위 5개 국가는 ▲일본 280만 9519명 ▲베트남 157만 2844명 ▲미국 102만 9490명 ▲태국 94만 2796명 ▲필리핀 85만 3897명 등이었다. 이어 ▲싱가포르 48만 2083명 ▲대만 44만 142명 ▲중국 37만 7246명 ▲홍콩 30만 7622명 ▲말레이시아 24만 5590명 등이 뒤를 이었다. 10만명 이상인 국가는 ▲괌 20만 2216명 ▲호주 18만 1334명 ▲인도네시아 16만 1437명 ▲캐나다 15만 6438명 ▲아랍에미리트 15만 1354명 ▲독일 13만 5451명 ▲프랑스 12만 3936명 ▲하와이 11만 4644명 ▲튀르키예 11만 2237명 ▲캄보디아 11만 236명 ▲몽골 10만 1546명 등이다. 한편 인천공항은 출·입국장 운영시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공항버스의 수도권 노선을 단계적으로 증편해 지난 3월 983편이던 노선 수를 오는 7월까지 1387편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 ‘봄날 피크닉 떠나볼까’…경기관광공사 추천 4월 가볼만한 곳 [투어노트]

    ‘봄날 피크닉 떠나볼까’…경기관광공사 추천 4월 가볼만한 곳 [투어노트]

    봄을 상징하는 벚꽃이 예년보다 일찍 자취를 감추면서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벚꽃만큼 아름다운 봄꽃들이 나들이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경기관광공사는 17일 봄 내음이 가득한 곳부터 아직 봄을 기다리는 곳까지 ‘봄날 픽크닉’을 떠나기 좋은 4곳을 소개했다. 10만 송이 ‘봄 수선화 축제’가 열리는 광주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 2013년 문을 연 화담숲은 ‘정답게 이야기 나눈다’는 의미에서 화담(和談)라는 이름이 붙었다. 자연과 방문자가 담소를 나누듯이 각종 식물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2006년 4월 조성을 시작으로 16만 5265㎡ (약 5만평) 부지에 16개의 테마 원과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식물 4000여 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 사전 예약제로 입장이 가능하여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예약 및 방문이 가능하다. 도보로 화담숲을 둘러보거나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전체를 관람하는데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자작나무숲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봄 수선화 축제'가 열린다. 화담숲 곳곳에 노랗고 하얀 수선화의 고운 자태가 매력적인 약 10만 송이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벚꽃, 산수유, 진달래, 복수초, 풍년화 등 다양한 봄 야생화들이 꽃망울을 터뜨려 숲 전체에 싱그러운 꽃향기로 가득하다. 자작나무숲에는 2000여 그루의 나무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데 봄을 맞아 이제 막 돋기 시작한 연둣빛 잎사귀들이 산 능선을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자작나무숲 사이로 작은 오솔길은 나무에 스치는 바람 소리, 새소리가 가득하여 산책하듯 걷기만 해도 힐링하기 좋다. 화담숲을 더 자세히 즐기고 싶다면 '생태숲 해설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정원사와 숲을 거닐며 다양한 식물에 대한 설명 들을 수 있다. 주요 테마원의 스탬프를 찾아보는 '봄 스탬프 투어'를 아이들을 대동한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즐기면 더욱 추억에 남을 여행이 될 수 있다.  ▷주소 :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문의 : 031-8026-6666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휴원 월요일 / 사전예약 필수 / 입장 마감 : 오후 5시  남한강변으로 떠나는 봄꽃 나들이, 양평 들꽃수목원 양평 들꽃수목원에서는 남한강 변의 한적하고 여유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야생화 단지, 허브 정원, 자연생태 박물관, 식물원, 연꽃이 자라는 연못 등의 다양한 테마로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힐링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2003년 7월 11일 산림청에서 정식 인가를 받아 운영 중이다. 약 3만여 평의 규모인 수목원에는 우거진 수목의 시원함과 각종 들꽃에서 내 뿜는 향기로운 꽃 내음에 즐거운 산책을 할 수 있다. 봄을 맞이한 4월의 수목원은 벚꽃, 진달래, 산수유, 개나리 등이 싱그러운 계절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화단에 심어 놓은 허브의 짙은 향은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연인, 친구, 가족이 나들이를 만끽하는데 부족함이 없어 방문을 추천한다. 수목원 내부로 들어서면 익살맞은 아이들의 조형물이 작은 연못에서 방문객을 맞이하는데 천진난만한 웃음이 방문객의 마음을 포근하게 만든다.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넓은 잔디밭을 만들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만든 피크닉장, 연인들의 사랑 고백과 여행 추억 그리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프러포즈 가든, 각종 열대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열대 온실, 벤치에 앉아 사색하기 좋은 산수유 산책로 쉼터 등은 수목원의 주요 코스로 애용되고는 한다. 특히 들꽃 뷰포인트 지역에는 남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정자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곳에 앉아 음료를 마시며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 마음의 평온이 찾아온다. 현재 2023 봄 체험학습을 운영 중으로 수목원 관람을 비롯해 화분에 방울토마토 모종 심기, 모기 퇴치제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 등 6월 중순까지 실시된다.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수목원길 16 ▷문의 : 031-772-1800 ▷운영시간 : 오전 9시30분 ~ 오후 6시    아이들이 행복한 봄날 놀이터, 군포 수리산도립공원 숲속놀이터’ 수리산은 군포 시민들의 중요 휴식처로 2009년 7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슬기봉(451m)을 중심으로 북쪽에는 태을봉(489m)과 관모봉(426m) 일원까지 포함하고 있다. 초입이라 할 수 있는 매쟁이골 입구에 숲속 놀이터를 조성하여 가족들의 주말 나들이나 자연을 체험하며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놀이기구들은 목재로 구성되어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되었다. 연령대가 낮은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미끄럼틀과 간이 암벽을 체험할 수 있는 작은 클라이밍 시설이 흥미를 끌고 있다. 높지 않은 목재 벽에 클라이밍 손잡이를 설치하고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는 성취감을 즐길 수 있게 하고, 그물 다리를 걸을 때마다 출렁이는 스릴감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놀이시설들의 높이가 그리 높지 않아 어른들이 함께 안전을 확보해 준다면 부담 없이 숲속 놀이터의 기구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솔향기 가득한 숲속의 청정 공기가 아이들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숲속 놀이터 바닥은 모래를 깔고 숲에서 날아온 솔잎들이 쿠션 역할도 하여 몸소 자연을 체험하는 장소로 손색이 없으며, 어른들도 아이의 손을 잡고 함께 놀이시설을 이용하면 유대감을 높일 기회가 된다. 숲속 놀이터 앞에는 시원스럽게 뻗은 잔디밭이 있어 피크닉 장소로 방문객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나무로 제작된 의자와 테이블이 곳곳에 마련되어 간단한 음료와 식사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작은 연못과 실개천에는 봄날 개구리들의 산란장으로 울음소리가 정겹게 들려 4월이 되면 자연생태를 관찰하는 학습의 장이 되기도 한다.  ▷주소 : 경기 군포시 속달동 279 ▷문의 : 031-8008-8265 (수리산도립공원 탐방안내소) ▷운영시간 : 연중 운영    20만평 임야에 펼쳐진 책과 자연의 만남, 포천 ‘나남수목원’  포천 나남수목원은 나남출판 조상호 회장이 설립한 수목원이다. 40여 년 넘게 출판사업을 하면서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숲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휴식과 자연을 보호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나무처럼 살고 싶고, 나무처럼 늙고 싶다’는 조상호 회장의 철학이 나남수목원으로 이어졌다. 약 20만 평의 임야에 실개천과 50년을 훌쩍 넘긴 잣나무, 산벚나무, 참나무, 쪽동백, 100세 수령을 자랑하는 산뽕나무, 팥배나무, 등이 어우러져 있다. 수목원 곳곳에 헛개나무, 밤나무, 느티나무 자작나무, 묘목이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어 시간이 지나면 원시림의 복원이 가능한 곳이 된다. 수목원 입구부터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실개천에는 사시사철 계곡물이 흐른다. 구상나무와 노각나무들이 가로수처럼 들어서 있어 걷는 재미가 있고, 언덕을 걸어 들어오면 분수 호수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자연과 어울리는 건축물 책 박물관에 방문하는 것도 좋다. 나남수목원의 상징인 책 박물관은 출판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성의 숲을 함께 조성하자는 의미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40년 가까이 꿈과 땀으로 일구었던 책들이 책장 가득 비치되어 숲속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하고 있으며 사회과학, 정치경제, 인문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나남책박물관은 이 시대의 지성을 담아두는 공간이기도 하며 선후배들을 위한 ‘아카이브’ 공간으로 활용된다. 수목원 안쪽으로는 자작나무 4만 5000그루가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임야가 조성되고 있으며, 백송 50그루가 포함된 반송단지, 무궁화 단지 등도 수목원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북쪽에 위치하여 아직 개화 시기가 늦어 화사한 꽃으로 물들려면 5월 정도 되어야 하니 끝물 봄 피크닉 계획 중이라면 이곳을 추천한다.  ▷주소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1196번길 56 (갈월리 231-4) ▷문의 : 031-533-7777 ▷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사전예약 필수 / 평일에는 운영하지 않음 
  • 서울시, 버스중앙차로·수륙양용버스…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서울시, 버스중앙차로·수륙양용버스…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서울시가 승객이 몰리는 김포 골드라인의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개화~김포공항역을 잇는 버스중앙차로를 설치한다. 5호선 연장 및 수륙양용버스 도입 등도 추진한다. 시는 14일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 특별대책을 조속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포 골드라인은 서울교통공사 자회사가 위탁 운영하는 노선이다. 시는 역사 안에 혼잡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컷팅맨’ 등 교통공사 자체 인력을 배치해 역사내 이동동선 분리, 환승구간 안내 등 혼잡관리에 나선다. 대체수단인 버스 추가 투입도 적극 추진한다. 시내버스, 광역버스를 증회해 교통 편의를 높이고, 향후 수요에 따라 추가 증차도 고려한다. 이를 위해 개화역~김포공항 구간에 대해서도 버스전용차로를 조속히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운영방식, 운영시간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대광위 및 김포시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김병수 김포시장이 제안한 새로운 교통수단인 수륙양용버스(40인승 이상) 도입도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 대책의 일환으로 적극 검토중에 있다. 김포아라뱃길과 서울항을 연계하는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중이다. 오 시장은 김 시장과의 통화에서 “김포골드라인 혼잡 개선이 매우 시급한 만큼, 가동 가능한 모든 사항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경기·인천 수도권은 하나의 생활권으로서 수도권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전방위적인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포 골드라인 놓고 오세훈vs원희룡 2라운드 한편 여권의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오 시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김포 골드라인 문제 등을 놓고 연이어 설전을 이어갔다. 원 장관은 14일 ‘김포 골드라인 혼잡 완화 긴급 대책회의’에서 “현재 김포시 관할인 고촌∼개화는 버스전용차로로 지정됐으나 서울시가 관할하는 개화∼김포공항은 그렇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자체들이 자기 입장만 생각하다보니 해결이 안되고 갈등만 생긴다”고 했다. 해당 발언이 보도되자 시는 즉각 해명자료를 통해 반박했다. 시에 따르면 국토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와 김포시는 2021년 3월 ‘김포골드라인 혼잡해소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2021년 4월 ‘서울방향 시간제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설치를 협의 요청했다. 협의 결과 김포시에서 1~2단계(신곡사거리~서울시 경계 및 서울시 경계~개화역) 구간 버스전용차로를 우선 설치한 뒤 효과를 검증하고 서울시 구간은 재논의키로 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이후 김포시나 대광위에서 우리시에 추가적으로 버스전용차로 설치에 대해 협의를 해온 바는 없다”고 했다.전날에는 오 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토부의 주택 실거래 정보를 언급하며 “국토부는 기본적인 데이터조차 개인정보보호를 이유로 서울시에 충분히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자 원 장관은 곧바로 ‘오 시장님의 페북 글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현행법상 지자체가 요청한다고 개인정보를 제한 없이 제공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맞받았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원 장관님과도 통화를 했다”며 “통화를 통해서 문제점이 무엇인지 신속하게 파악을 했다”고 말했다. 오 시장과 원 장관은 조만간 만나 김포 골드라인 혼잡도 완화 방안 등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 강릉 1호 수소충전소 구축…17일 상업운영

    강릉 1호 수소충전소 구축…17일 상업운영

    강원 강릉지역 1호 수소충전소가 강릉시청 민원인 주차장에 구축됐다. 강릉시는 하이넷 강릉시청 수소충전소가 오는 17일 상업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강원지역 11번째 수소충전소인 하이넷 수소충전소는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가 시유지를 임대받아 413㎡ 규모로 만들었다. 충전기 2기와 1시간당 80㎏을 충전할 수 있는 수소 압축 패키지, 고압 압축가스 설비 등으로 이뤄졌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 충전 시간은 1대당 6분 정도이고, 가격은 1㎏당 9900원이다. 승용차와 버스 모두 충전이 가능하다. 강릉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수시 안전 점검을 벌일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그동안 타 지역 충전소를 이용하던 수소전기차 운전자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수소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편의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청주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개소..충북대 오창캠퍼스

    청주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개소..충북대 오창캠퍼스

    충북 청주시가 중부권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할 전망이다. 31일 시에 따르면 ‘충북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이하 C-Track)’가 이날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 C-Track은 청원구 오창읍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 내에 8만 3096㎡ 규모로 조성됐다.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295억원이 투입됐다. 신호교차로·보행자도로 등 필수적인 자율차 시험시설과 공사구간·BRT 전용도로·갓길주차구역 등 다양한 도심환경을 재현했다. C-Track은 중소기업, 연구소, 대학교 등의 자율주행 연구 및 안전성 평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초·중·고 진로체험 학습, 재직자 재교육, 자율주행 경진대회와 일반인 대상 자율주행 체험 행사 등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사용료는 기본 4시간 기준 순환로 1.4㎞ 50만원, 자율주차구역 50만원, 통합관제센터 20만원 등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C-Track 이용 신청은 충북대학교 스마트카연구센터 누리집(http://cbnuscrc.org) 또는 전화(043-249-1683)로 하면 된다. 사용 10일전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에 구축된 C-Track은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다”며 “사전 수요 조사 결과 60개 기관이 이용을 희망하는 등 향후 국내 자율주행 역량 강화의 허브 역할을 톡톡히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강동구, 서울형 키즈카페 2개소 첫 개관

    강동구, 서울형 키즈카페 2개소 첫 개관

    서울 강동구에 서울형 키즈카페 2개소가 문을 열었다. 구는 기존 육아돌봄 복합시설 ‘아이맘 강동’ 2개소(고덕점, 암사시장점)를 리모델링해 지난 28일 ‘서울형 키즈카페’로 새로 문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엄마·아빠가 행복한 서울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추진 중인 공공형 실내놀이터다. 날씨나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과 상관없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보육 전문 인력이 보호자를 대신해 돌봄과 학습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육아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에 개관한 강동구 서울형 키즈카페 2개소는 기존에 권역별로 설치돼 있던 육아돌봄 일부 시설과 디지털 체험 놀이기구를 전환했다. 구는 2026년까지 동별 1개소씩 총 19개의 키즈카페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만 5세 이하 영유아와 양육자이며,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3회차(회당 90분)로 운영한다.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 사이트’를 통해 매달 1일과 16일 오전 9시에 예약일 기준 15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서울형 키즈카페 고덕2동점(고덕로 353, 2층)은 ▲창의놀이터(마켓, 주방, 플레이 모빌) ▲그물 놀이터 ▲스마트놀이터(매직윈도우, 스푼파티, 모션플로우) ▲마음놀이터(독서와 휴식) 등이 마련됐다. 암사1동점(올림픽로98길 15, 3층) 역시 ▲스마트 상상놀이터 ▲플레이짐과 소꿉놀이 ▲전동자동차와 트랙 ▲오두막집 ▲대형블록을 이용한 포토존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디지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들로 조성됐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대규모 개발 사업과 주택 정비가 진행되면서 강동구로의 영유아 가정 유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형 키즈카페를 권역별로 확대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구의 서울형 키즈카페 2개소는 현재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추후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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