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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료 평균 9.8%인상/화물운송료는 7∼10% 올려/27일부터

    철도요금이 오는 27일부터 평균 9.8% 인상된다. 정부는 16일 국무회의를 열어 철도요금 인상안을 의결,발표할 예정이다. 운임조정내용은 여객의 경우 새마을은 17.7%,무궁화 12%,통일호와 비둘기호가 각 8% 올라 평균 12% 인상된다. 또 화물운임은 7%,소화물은 10%가 각각 오른다. 이번 인상으로 서울∼부산간 새마을호열차는 보통실의 경우 현재 1만6천4백원에서 1만9천4백원으로,특실은 2만1천원에서 2만4천7백원으로 각각 오른다.
  • 미국/“상품당첨” 「전화사기」 성행(특파원코너)

    ◎“자동차등 횡재” 꾀여 송금된 수령비용 챙겨/시민 92%가 “유사 전화받았다”… 피해 확산 【워싱턴=이경형특파원】 신용사회로 일컬어지는 미국에도 요즘 전화를 통한 사기수법이 만연해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소비자연맹등에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파악한 실태에 따르면 미국시민 10명중 9명이 이같은 사기꾼의 전화를 받은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노드리지에 사는 소냐 루이스여인은 지난달 휴스턴에 있다는 어느 회사로부터 횡재를 알리는 전화 한통을 받았다.그녀가 새 자동차를 탈수있는 무작위 추첨에 당첨되었으며 이 자동차를 집까지 배달해줄테니 운송료 5백99달러만 회사로 보내달라는 것이었다. 빈혈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그녀는 그사람에게 자신은 가난한 신체장애자이니까 야바위치지 말라고 잘라 말해주었다.그러자 그는 절대 놀리는 것이 아니라며 자기회사는 고객에 대한 사은행사로 합법적인 일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올해 29세인 루이스는 오랫동안 자기의 차를 갖고싶어했던 참이라 할머니의 신용카드로 돈을 빌려 송금을 했던 것이다. 사기꾼들은 일정기간 전국곳곳에 「전화그물」을 쳐놓고는 유령회사를 통해 송금한 돈을 챙기는등의 수법을 구사하고 있다.전화사기꾼들의 가장 전형적인 수법의 하나는 우편엽서를 통해 먼저 『당신은 금방 ○○추첨에 당첨됐다.엽서를 받는 즉시 ○○으로 응답회신을 보내달라』고 미끼를 던진뒤 전화가 걸려오면 횡재에 약한 「손님」을 감언이설로 구워삶아 사기를 치는 것이다.이들이 곧잘 내거는 당첨품목은 미국사람들이 꺼벅 넘어가는 새모델의 자동차에서부터 항공권이 포함된 휴가경비제공,현찰수령,텔레비전등 기타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엽서를 받은 사람이 해야할 일은 송화자가 요금을 내지않는 800전화(800을 먼저 누른뒤 걸고싶은 다이얼을 누름)로 단지 응답을 하는 것뿐이라고 우선 바람을 잡는다.전화가 걸려오면 상품수령절차비용을 먼저 지불해달라고 하거나 「손님」의 신용카드번호를 알려주면 필요한 경비를 제하겠다고 한다.때로는 소비자로 등록되어야 하므로 우선 비타민이나 몇통의 필름,간단한 가전제품을 구입하라고 하는데 대개의 경우 시중에서보다 값이 비싸거나 품질이 낮다. 최근 전국소비자연맹과 신용재단의 의뢰를 받은 해리스여론조사결과는 미국시민의 92%가 유사한 사기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으며 이중 29%(5천2백만명에 해당)는 응답전화를 했다고 밝혔다.이같은 사기수법이 날로 성행하자 소비자연맹은 이를 막기위해 오는 8월부터 전국적으로 사기고발신고전화를 설치,운영키로 했으며 구·시·주·연방단위 각급경찰관서와 각지역별 소비자보호단체간에 핫라인을 설치,이에따른 정보를 수집·교환키로 했다. 또 마스터카드,비자카드등 신용카드회사들도 이에 적극 동참,사기고발및 정보교환에 일조하기 위해 각회사들의 컴퓨터에 「사기관련 긴급게시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소비자연맹은 지난 6일 전화사기수법의 5가지 형태를 소개,소비자들이 이들에게 현혹당하지 말것을 당부했다.사기수법은 앞서 예를 든 상품당첨통보방식외에 ▲섹스 폰방식(전화를 거는 사람의 전화요금청구서에 매분당 4∼5달러의 요금이 부과되는 방식으로 돈을 거둬가는것) ▲이혼부부등의 자녀양육비지급상담료조로 컬렉트 콜방식이용 ▲신체장애재소자 돕기캠페인방식 ▲은행에 넘어간 주택을 헐값에 살수 있다고 속이는 등의 은밀한 부동산경매정보제공수법이라고 전했다. 소비자연맹측은 사기를 당한 소비자들가운데 신고를 하는 사람은 10%미만인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면서 왕성한 고발정신만이 이같은 사기범들을 퇴치시킬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연맹관계자들은 그같은 전화가 걸려오면 더이상 얘기하지말고 과감하게 끊든지 아니면 전화로 설명하지말고 관련내용의 자료를 우편으로 보내라고 한뒤 합법적인 회사나 자선기관일 경우 일정한 서식을 보내오기 때문에 그때 가서 판단하면 된다고 충고하고 있다.
  • 우체국서비스/주문판매에서 민원서류까지(생활정보)

    ◎특산물 산지시세로 주문 2∼3일내 배달/먼거리 주민등초본등 299종 신속 발급/경조금도 지정날짜·장소에 정확히 송금 지금까지 우편업무만을 취급하는 곳으로 인식되어온 우체국이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종합심부름센터」로 터를 잡아가고 있다.관혼상제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도 경조금을 송금할 수 있으며 여행중 돈이 떨어져 급하게 된 때도 전화 한통화로 현장에서 현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지는 이미 오래다.최근에는 지방특산물을 안방에 앉아서 주문해 배달받고,호적등본이나 신원증명등 각종 민원서류도 민원우편을 통해 쉽게 받아 볼 수 있게됐다.취급범위도 아파트촌,빌딩및 대학구내와 같은 도시지역은 물론 낙도와 산간오지마을,군부대까지 광범위하다.2천6백개가 넘는 전국최대의 우체국 온라인통신망을 통해 서비스되는 각종 체신민원제도를 알아봤다. ○가격 10%정도 저렴 ▷우편주문판매◁ 도·산매상등 중간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우체국이 직접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시켜 주는 무점포통신판매제도이다.우편주문판매제의 특징은 중간마진이 없어 우편운송료만 부담하면 생산지가격으로 시중보다 초소한 10%정도 저렴한 값에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행정기관이나 생산출하단체 등에서 품질을 보증하므로 믿고 물건을 살 수 있는 것도 장점.만약 품질에 문제가 있을때는 언제라도 교환 또는 현금환불이 가능하다. 이 제도를 이용하려면 가까운 우체국에 가서 원하는 상품의 대금을 지불한뒤 받을 사람의 주소를 정확하게 기입해 내면 된다.이는 모두 온라인으로 처리되어 전국 어느곳에서나 2∼3일이면 물품을 배달받을 수 있다.우체국에서 취급하는 체신전자종합통장가입자의 경우 우체국까지 가지 않고도 직장이나 가정에서 전화로 주문하면 된다.대금은 통장에서 자동이체된다.배달시 인사말이나 전달문의 통지도 가능하다.취급품목은 지방특산물이 주를 이루는데 인기품목은 완도 김,속초 명란,울릉도 오징어,기장 미역,옥천 당면,영광 굴비,제주 옥돔,주왕산 벌꿀,금산 인삼,순창 고추장 등이 꼽힌다.이밖에 태극기홈세트 등의 공산품에 이르기까지 2백17가지 품목을 다루고 있다. ○전신민원 3백원 더 내야 ▷우편·전신민원제도◁ 취직이나 사업을 새로 시작할때 호적등본등 각종 증명서류 때문에 본적지,출신학교,관련관청 등으로 바삐 뛰어 다녀야 하던 불편을 우체국에 비치되어 있는 민원우편신청서 한장으로 해결해 주는 편리한 제도. 민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는 민원서류는 자그마치 36개 정부부처의 2백99가지에 이른다.이 가운데는 호적등초본,신원증명,향토예비군편성확인증명,토지대장등본,납세완납증명 등 내무부관련민원서류를 비롯,재무부가 발급하는 사업자등록증명원,납세실적증명원 등이 들어 있다.또 출소증명,벌과금납부증명과 병적증명서,졸업증명서,자동차등록원부등초본,토지·건물등기부등초본 등도 우편및 전신민원으로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요금도 해당 민원서류의 발급수수료에 왕복우편요금 1천5백원을 내면 되므로 왕복여비와 소요시간 등을 생각하면 경제적일 뿐아니라 일반 우편물과는 별도로 취급해 등기속달로 송달되므로 일을 그르칠 우려도 없다. 전신민원은 우편민원과 동일한 처리절차를 거치지만 접수우체국에서발급우체국까지 온란인으로 송신하므로 한층 신속하다.따라서 요금은 우편민원보다 한건당 3백원이 더비싸다.그러나 대상 민우너이 호적등초본,주민등록등초본,신원증명,토지대장등본등 28종으로 제한되어 있는 것이 한가지 단점이다. ○예금등 금융서비스 다양 ▷체신예금·보험◁ 우체국에서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는 체신예금9종,체신보험10종,우편환,우편대체 등이 있다. 체신예금 가운데 체신전자종합통장은 통장하나로 보통·저축예금은 물론 정기예·적금,환매조건부채권 등 다양한 예금거래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특히 우체국만이 가지고 있는 우편주문판매제도,경조환전보기능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다목적금융서비스. 체신보험은 국가가 도시영세민이나 농어민들의 복지를 위해 정책적으로 시행하는 비영리 공익사업이어서 민영보험보다 보험료가 싸고 가입절차가 간편할 뿐 아니라 보혐료납입 유예기간,대출등의 면에서 유리한 보험상품이다. ▷경조환 전보송금◁ 경조환 전보송금은 경조금과 함께 정중한 인사말까지 봉투에 넣어 전달해 주는제도.전달 일자와 일시를 지정할 수 있으며 돈을 보내는 사람도 10명이내의 공동명의로 가능하다. 요금은 10만원까지의 송금료는 1천7백원이며 송달일시를 지정할 경우 50원이 추가된다.공동명의로 하면 1인당 80원씩 추가된다.체신전자종합통장을 이용하면 우체국까지 갈 필요없이 전호로 신청해도 된다.
  • 대우경제연,12월 결산 4백79개사 분석

    ◎기업,작년 매출 늘고 순익은 감소/삼성물산,매출액 10조원… 7년째 선두고수/한전,순익 7천억원 1위… 포철·신한은 순/건설업 호황… 태영등 13개사 매출증가 20위이내 랭크 지난해 기업들은 수출보다는 내수,제조업보다는 비제조업부문의 호조로 매출액 증가율은 높았으나 순이익증가율은 낮아 외형신장에 비해 실속은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경제연구소가 30일 주총을 완료한 12월말 결산 법인 4백99개사 가운데 4백79개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의 총 매출액은 1백57조 6천3백35억원으로 90년의 1백28조 4천57억원보다 22.8%가 늘어났다. 지난해 매출액 증가율이 90년의 18.2%를 넘어서는 신장을 보인 것은 내수호조,노사관계의 안정에 따른 생산활동의 증가,건설업 철강업 등 건설관련 업종의 호황때문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지난해 순이익증가율은 9.1%에 그쳤다. 매출액이 크게 늘었지만 매출액경상이익률은 3.0%로 90년의 3.3%보다 낮아져 오히려 수익성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금융기관을 제외한 기업들의 매출액대비 금융비용인 금융비용부담률은 4.8%로 지난 82년이후 10년만에 최고를 기록,기업들이 어려운 자금사정을 겪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은 전기전자·운수장비업 등 주력업종의 부진으로 순이익은 1.9%가 줄었으며 매출액증가율은 18.0%였다. 이에반해 비제조업은 건설업·운수업 등의 호황으로 순이익이 23.3%나 늘었으며 매출액증가율도 28.2%에 이르렀다. 업종별로는 육상운수업이 화물운송료와 여객운송료 인상에 따른 수익개선으로 순이익이 90%나 증가했다. 건설·철강업도 정부발주공사가 늘어난데다 신도시아파트 분양에 따라 각각 순이익이 55.4%와 41.9%가 늘어나는 호조를 보였다. 이에반해 비철금속·운수장비업종은 순이익이 각각 66%,42.7% 줄어드는 부진을 보였다. 기업별 매출액 순위는 삼성물산이 10조1천9백91억원으로 7년째 1위를 지켰으며 현대종합상사·대우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순이익 순위는 한전이 7천1백90억원으로 지난 89년 상장된 후 3년째 1위를 고수했으며,포철·신한은행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건설경기의 호황으로 태영을비롯한 건설업체 13개사가 매출액증가율 순위 20위내에 들어갔다. 태영과 성원건설은 각각 영남과 호남지역의 수주호조로 1백28.3%와 1백19.6%의 매출신장을 기록,매출액증가율 1,3위를 차지했으며 기산은 기아그룹공사를 거의 독점한데다 자동차판매 호조로 4위를 차지했다. 쌍용정유는 제2정유공장의 증설로 매출액증가율 2위에 올라섰으며,한국이동통신은 폭발적인 이동전화 수요증대로 5위를 차지했다. 한국카프로락탐과 천광산업은 원료가격의 하락으로 순이익이 각각 7천7백71%와 7천3백30%가 늘어나 순이익증가율 1,2위를 차지했다. 라이프주택은 사옥의 매각으로 순이익증가율 3위를 차지했다.
  • 수출상품 내륙수송 “초비상”

    ◎김장·건축용 화물 크게 늘어 도로 막혀/운송료 70%까지 폭등/상공부 “올 도로적체 손실 10조원 추정” 도로체증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화물차량들이 시멘트와 김장용 무·배추의 수송쪽으로 몰리는 바람에 수출업체들이 이달말부터 최악의 연말 수출상품 수송난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수출업체들은 수출물량의 안정적인 수송을 위해 운송업체들에게 통상요금의 20∼30%까지 웃돈을 주는 등 수송차량확보를 위한 연말 수송대책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27일 수출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멘트,김장용 무·배추 수송물량이 연말 수출물량과 한꺼번에 겹쳐 수송차량의 공급부족현상이 전국적으로 빚어지고 있다. 수출업체가 운송회사로부터 8t트럭 1대를 한번 빌리는데 드는 요금은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서울∼부산간을 기준으로 12만5천원선에 불과했으나 하반기들어 시멘트 수송물량이 급증,차량들이 운임이 높은 시멘트 수송쪽으로 몰리자 1회용 차의 시세가 19만원선까지 올랐다. 여기에 최근 김장철이 닥쳐 김장용 무·배추 수송쪽으로 화물차량들이 대거 빠져나갈 것으로 보이자 지난 주말부터 요금이 21만원선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하반기 들어 불과 몇개월사이에 수출화물의 내륙운송요금이 70% 가까이 오른 것이다. 서울∼부산간의 내륙운송요금이 이처럼 크게 오른 것은 도로체증으로 운송차량의 경부고속도로 왕복시간이 지난 80년 12시간정도이던 것이 올들어 20시간 이상으로 늘어났고 최근에는 운송차량의 회전율이 월9회로 크게 떨어져 화물차량의 공급이 달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출업계의 수송비용부담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 서울∼인천간의 경우에도 8t트럭 1대를 한번 빌리는데 드는 용차료가 올 상반기의 6만원선에서 최근에는 9만원선으로 50% 이상 올랐다. 물량이 많은 종합상사 및 일부 대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출업체들은 일반화물차량을 이용해 수출화물을 부산까지 실어나르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상공부는 올해 도로적체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규모가 10조원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이같은 손실을 줄이고 수출업계의 내륙운송요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도 사회간접자본시설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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