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운세
    2026-01-18
    검색기록 지우기
  • 우유
    2026-01-18
    검색기록 지우기
  • 시구
    2026-01-18
    검색기록 지우기
  • 법사위
    2026-01-18
    검색기록 지우기
  • 집유
    2026-01-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081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2년 4월 19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2년 4월 18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2년 4월 15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2년 4월 16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2년 4월 17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2년 4월 14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2년 4월 13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2년 4월 12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2년 4월 11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2년 4월 8일
  • [김동완의 주말의 운세] 2022년 4월 10일
  • [김동완의 주말의 운세] 2022년 4월 9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2년 4월 7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2년 4월 6일
  • 취업·결혼·생활고… 고민 많은 2030, 무속인과 ‘친구 추가’

    취업·결혼·생활고… 고민 많은 2030, 무속인과 ‘친구 추가’

    코로나19와 경기 악화로 2030세대의 취업난과 생활고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신점(신내림을 받은 무속인의 무속행위)과 사주 등 무속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명 점집의 대기 기간이 1년을 넘기는가 하면 신점을 본 경험을 공유하는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의 한 대기업에 다니는 박모(29)씨는 오랜 기다림 끝에 강남 논현동의 한 점집을 최근 방문했다. 해당 점집은 젊은층 사이 입소문이 퍼져 예약 대기 기간만 1년이 넘는 곳이다. 이곳은 문자로만 예약을 받고 복채는 10만원에 달하지만 늘 만원사례다. 박씨는 5일 “친구 사이에서 용하다는 소문이 나서 방문했다”며 “1년 전 고민과 지금 고민이 다를 수 있지만 고민이란 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개의치 않고 예약했다”고 말했다. 무속인을 찾는 2030세대들은 문제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점집을 찾는 것은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최근 회사에서 인사 문제를 겪었다는 김모(31)씨는 “이직 생각에, 결혼 생각에, 코로나19에 고민이 많은데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고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했다”며 “장년층에게 인기 있는 점집과 달리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점집은 마치 친한 언니에게 상담받는 기분이 드는 곳”이라고 말했다. 경기 수원에 사는 주모(30)씨도 회사일이 풀리지 않을 때마다 사주를 보는 철학관을 찾는다. 그는 “주변 친구도 무속인을 찾는 사람이 많아서 ‘용한 무속인’을 소개받기는 어렵지 않다”며 “서로 후기를 공유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시대 무속 트렌드는 온라인에서도 퍼지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무속인이 직접 운영하는 채널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무속인들은 일정량의 슈퍼챗(후원금)을 받고 운세를 봐 준다. 유명 유튜버들은 신점을 봤던 경험을 방송을 통해 공유하기도 한다. 이 같은 콘텐츠는 조회수 100만회를 훌쩍 넘긴다.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이용할 수 있는 사주 애플리케이션도 월간 순이용자가 10만명을 넘는 앱만 여럿이다. 사주 어플 ‘점신’ 관계자는 “점술 앱의 사용자도 70%가량이 2030세대”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고민을 토로할 곳이 없는 젊은층이 무속인을 자신의 상담 창구로 여긴 것이라고 분석한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점집, 사주 같은 주술이 젊은층에게는 종교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취업, 취학 등으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심리적으로 기댈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불안·두려움에 점집 찾는 2030...유명 점집은 1년 대기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불안·두려움에 점집 찾는 2030...유명 점집은 1년 대기

    코로나19와 경기 악화로 2030세대의 취업난과 생활고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신점(신내림을 받은 무속인의 무속행위)과 사주 등 무속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명 점집의 대기 기간이 1년을 넘기는가 하면 신점을 본 경험을 공유하는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의 한 대기업에 다니는 박모씨(29)는 오랜 기다림 끝에 강남 논현동의 한 점집을 최근 방문했다. 해당 점집은 젊은 층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져 예약 대기 기간만 1년이 넘는 곳이다. 이곳은 문자로만 예약을 받고 복채는 10만원에 달하지만 늘 만원사례다. 박씨는 5일 “친구사이에서 용하다는 소문이 나서 방문했다”며 “1년 전 고민과 지금 고민이 다를 수 있지만 고민이란 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개의치 않고 예약했다”고 말했다. 무속인을 찾는 2030세대들은 문제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점집을 찾은 것은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최근 회사에서 인사 문제를 겪었다는 김모씨(31)는 “이직 생각에, 결혼 생각에, 코로나19에 고민이 많은데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고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했다”며 “장년층에게 인기 있는 점집과 달리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점집은 마치 친한 언니에게 상담받는 기분이 드는 곳”이라고 말했다. 경기 수원시에 사는 주모씨(30)도 회사일이 풀리지 않을 때마다 사주를 보는 철학관을 찾는다. 그는 “주변 친구도 무속인을 찾는 사람이 많아서 ‘용한 무속인’을 소개 받기는 어렵지 않다”며 “ 서로 후기를 공유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시대 무속 트렌드는 온라인에서도 퍼지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무속인이 직접 운영하는 채널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무속인들은 일정량의 슈퍼챗(후원금)을 받고 운세를 봐준다. 유명 유튜버들은 신점을 봤던 경험을 방송을 통해 공유하기도 한다. 이 같은 콘텐츠는 조회수 100만회를 훌쩍 넘긴다.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이용할 수 있는 사주 어플리케이션도 월간 순 이용자가 10만 명을 넘는 앱만 여럿이다. 사주 어플 ‘점신’ 관계자는 “출생 연월일시를 입력하면 오늘의 운세, 신년운세, 정통사주, 정통궁합 등을 알 수 있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앱 사용자의 70%가량은 2030세대다. 전문가들은 고민을 토로할 곳이 없는 젊은 층이 무속인을 자신의 상담창구로 여긴 것이라고 분석한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점집, 사주 같은 주술이 젊은층에게는 종교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취업, 취학 등으로 풀리지 일이 풀리지 않을 때 심리적으로 기댈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2년 4월 5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2년 4월 4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2년 4월 3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2년 4월 2일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