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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덱스, 배우로 변신…“연기 평가 두렵지 않다”

    덱스, 배우로 변신…“연기 평가 두렵지 않다”

    방송인 덱스가 영화 ‘타로’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 ‘타로’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병길 감독과 배우 조여정, 고규필, 덱스(김진영)가 참석했다. ‘타로’는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공포 미스터리 영화로,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조여정이 열연을 펼친 ‘산타의 방문’, 배우로서 첫 도전을 앞둔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 고규필 주연의 ‘고잉홈’까지 세 편의 에피소드가 한 편의 영화로 제작돼 오는 14일 CGV에서 개봉한다. 이날 덱스는 “연기 평가가 두렵지 않다. 작품을 보면서 스스로 많이 피드백했고 부족한 점을 발견했지만 좋은 점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 앞에 서는 일을 하는 만큼 쓴소리가 두렵지 않다”며 “쓴소리를 많이 해주신다면 적극적으로 수정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덱스는 배우로서의 활동명을 본명인 김진영으로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예능과 연기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싶다”며 “열정과 초심을 가지고 김진영이라는 이름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 “이 악물고 했는데” 오열한 中골키퍼…손흥민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이 악물고 했는데” 오열한 中골키퍼…손흥민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최종전에서 한국이 중국을 1-0으로 이긴 가운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1·토트넘 핫스퍼)이 경기 패배 후 눈물을 흘리는 중국 골키퍼를 격려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한국과 중국 경기가 열렸다.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한국은 후반 16분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손흥민이 골문 앞으로 찌른 패스가 흘러나오자 빠르게 쇄도해 왼발 슈팅으로 중국 골망을 갈랐다. 한국은 이강인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키며 1대 0으로 승리했다. 반면 중국은 이날 한국에 지면서 태국과 싱가포르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했다.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중국 골키퍼 왕달레이는 골대 앞에 주저앉아 눈물을 쏟았다. 아쉬워하는 그를 동료 선수가 일으켜 세울 때였다. 손흥민은 왕달레이에게 다가와 그를 안아주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위로했다. 왕달레이도 손흥민의 등을 두들기며 화답했다.5초간의 짧은 포옹이었지만 이 모습은 한국은 물론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현지 소셜미디어(SNS) 웨이보, 시나웨이보 등에는 “손흥민이 왕달레이를 껴안았다”는 해시태그와 함께 해당 영상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손흥민의 인품이 좋다”, “중국도 손흥민 같은 선수를 배출했으면”, “손흥민 진짜 잘하더라” 등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왕달레이는 경기 후 중국 CCTV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확실히 이 악물고 했다”며 “모든 기회와 운명은 우리가 컨트롤하는 것이지 남이 해주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끝까지 최선을 다 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상대한 건 지금까지 가장 강한 한국팀이었다”고 했다. 겅기에 아쉬움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저도 제 능력상 할 수 있는 것만 할 수밖에 없다. 너무 아쉽다”고 했다. 그는 인터뷰 중간에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기를 1대 0으로 승리한 한국 대표팀은 5승 1무 무패(승점 16·조 1위)의 성적으로 2차 예선을 마무리했다. 3차 예선은 18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치르는 가운데 한국은 ‘톱시드’를 확보해 아시아 3위권의 일본과 이란을 피하게 됐다. 3차 예선 조 추첨은 오는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 본부에서 진행된다. 중국은 월드컵 예선 탈락 위기에서 간신히 살아났다. 태국은 싱가포르를 상대로 3대1 승리에 그쳤다. 중국은 태국과 승점과 득실차, 다득점까지 동률을 이룬 뒤 승자승 원칙에 앞서며 3차 예선에 진출했다.
  • 운명처럼 만난‘장미란 영상’이제 주인공은 나야 나[파리 올림픽 주인공은 나!]

    운명처럼 만난‘장미란 영상’이제 주인공은 나야 나[파리 올림픽 주인공은 나!]

    7년 전 알고리즘에 의해 추천된 ‘한국 역도의 전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경기 영상을 보고 운동을 시작한 박혜정(21·고양시청)이 우상의 발자취를 따라 2024 파리올림픽으로 향한다. 그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제 가능성을 믿는다. 즐기는 마음으로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시상대 위에 올라 기쁨을 만끽하겠다”고 다짐했다. ●장미란 이후 침체기 탈출 희망 박혜정은 해마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역도 선수로는 장 차관 이후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4월 태국 국제역도연맹(IWF) 월드컵에서는 인상 130㎏, 용상 166㎏, 합계 296㎏으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그는 11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훈련 중에는 무리한 무게를 시도하지 않고 기록도 보지 않는다. 코치님의 판단을 믿고 연습부터 대회까지 뛰기 때문에 매 경기가 새로운 도전”이라며 “상상만 했던 한국 신기록을 실제로 이뤄 내 뛸 듯이 기뻤다. 하지만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모두 올림픽을 향하는 중간 과정이지 그 자체가 완성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생애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는 박혜정은 장 차관의 명성을 이을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장 차관은 2004년 아테네 은메달을 시작으로 2008년 베이징에서 금메달, 2012년 런던에서 동메달을 따고 은퇴했다. 이후 한국 역도는 침체기에 빠졌고 2020 도쿄올림픽에서 수상하지 못했다. 한국 역도의 희망 앞에는 ‘세계 최강’ 리원원(24·중국)이라는 큰 산이 버티고 있다. 박혜정은 태국월드컵에서도 합계 325㎏을 들어 올린 리원원에게 30㎏가량 밀리며 준우승했다. 1위에 오른 지난해 아시안게임 때는 팔꿈치를 다친 리원원이 불참했다. 그는 “언젠가 리원원 선수를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래서 당장 넘어서겠다고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며 “1차 목표를 입상으로 설정하고 한 단계씩 올라가겠다”고 강조했다.●최근 야간 자율 운동 집중 새벽, 오전, 오후로 나눠 운동하는 박혜정은 최근 야간을 집중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유일하게 개인 훈련을 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쉬지 않고 선수들을 지원하는 코치진의 적극성이 오히려 그를 고민에 빠트렸다. “혼자 노래 들으면서 운동하는 걸 좋아하는데 코치님이 굳이 나오셔서 무게 드는 개수를 세 주신다”며 한숨 섞인 웃음을 지은 박혜정은 “자율적으로 부족한 점을 보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시차 적응 관건… 끝까지 부상 조심 박혜정은 10대의 마지막 문턱을 지나던 2022년 선수 생활 처음으로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운동 의욕을 잃은 그를 수렁에서 꺼내 준 건 어릴 때부터 쓴 ‘훈련 일지’였다. 박혜정은 “과거를 돌아보면서 이렇게 열심히 했었으니까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얻었다”며 “그래서 지금도 하루도 빠짐없이 일지를 쓰고 있다. 올림픽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털어놨다.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파리올림픽의 관건은 시차와 부상 관리다. 박혜정은 “최근 스페인으로 전지훈련을 갔는데 시차 적응이 제일 힘들었다. 너무 일찍 가면 컨디션이 떨어질 것 같아 적당한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무릎과 허리 통증도 이겨 내야 한다. 메달 색깔에 연연하지 않는 태도로 긴장감을 내려놓겠다. 그러면 4년 뒤에는 세계 정상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죽은 자가 말한다, 어떻게 살 것인가[연극 리뷰]

    죽은 자가 말한다, 어떻게 살 것인가[연극 리뷰]

    죽음이 죽음을 부르고, 비극이 비극을 낳는다. 욕망에 눈먼 사악한 인간이 저지른 패륜적 살인은 복수심에 사로잡힌 예민한 청년의 의도치 않은 살인으로 이어지고, 그로 인한 비극의 악순환은 두 집안을 절멸로 내몰고서야 끝난다. ‘천지사방에 온통 죽음뿐’인 폭풍 같은 서사가 휩쓸고 간 뒤 적막한 무대 위 공백을 채우는 건 역설적으로 삶이다. 혼돈의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지난 9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 연극 ‘햄릿’의 여운은 그래서 더욱 짙고 길게 다가왔다. 한국 연극계 거장들의 축제로 자리잡은 신시컴퍼니의 ‘햄릿’이 2년 만에 돌아왔다. 2016년 이해랑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햄릿 역의 유인촌 등 이해랑연극상 수상자 9명이 모인 첫 공연은 전회 매진 기록을 세웠다. 2022년 공연은 초연의 원로 배우와 강필석 등 젊은 배우들이 호흡을 맞춰 신구 세대 간 화합의 무대로 주목받았다. 3회째인 이번 공연에는 이전보다 훨씬 많은 24명의 배우가 참여해 대극장 연극으로는 흔치 않은 석 달간의 대장정을 이끈다. 초연부터 연출을 맡은 손진책은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시즌은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를 고민하는 햄릿을 넘어 죽은 자들의 시선을 통해 ‘인간이 살아가야 하는 법’을 고민하는 작품으로 재구성했다”고 말했다. 이런 의도는 죽음과 삶의 공간을 수시로 넘나드는 담백한 무대와 감정의 응축과 폭발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배우들에 힘입어 자연스럽게 객석에 스며들었다. 햄릿은 오필리어의 아버지 폴로니우스를 실수로 살해한 뒤 영국으로 쫓겨가는 배 안에서 ‘잔인한 운명의 화살을 묵묵히 참고 견딜 것인지, 이길 수 없는 싸움인 줄 알면서 결연히 싸우다 쓰러질 것인지’를 두고 고뇌한다. 고통에 찬 삶과 불행을 질질 끌고 다니는 현실에 괴로워하면서도 죽음의 공포에 짓눌렸던 햄릿이 “나를 잊지 마라”는 유령의 목소리를 떠올리고 돌아오는 대목은 어떻게 살 것인지를 보여 주는 극적 예시다.삶에 대한 태도에 있어 햄릿과 대척점에 놓인 인물은 클로디어스다. 친형을 죽이고 형수를 아내로 맞은 그는 슬픔에 빠진 조카에게 “죽음 뒤에 삶이 오고, 삶 뒤에 죽음이 온다.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라고 훈계하지만 정작 자신의 범행이 밝혀져 죽을 위기에 처하자 “나는 인간이다. 나는 살고 싶다”고 절규한다. 경사 무대 뒤쪽에 거울 벽과 유리를 놓아 사각지대 없이 등장인물의 일거수일투족을 보여 줌으로써 인간 본성의 깊은 내면까지 들여다보는 듯한 연출이 인상적이다. 의자와 조명만으로 여러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획하는 군더더기 없는 무대가 배우의 연기와 대사에 오롯이 몰입하게 만든다. 이호재, 정동환, 박정자, 손숙, 김성녀, 박지일 등 원로와 중견 배우들의 연기는 명불허전이다. 햄릿 역의 강필석과 오필리어 역의 루나도 대선배들 사이에서 제 몫을 충분히 해낸다. 공연은 오는 9월 1일까지.
  • ‘4년간 재활’ 난치병 투병 이봉주, 확 달라진 근황

    ‘4년간 재활’ 난치병 투병 이봉주, 확 달라진 근황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이봉주가 난치병 투병 이후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이봉주는 작년부터 건강을 조금씩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봉주는 ‘근육긴장 이상증’이란 희소병 진단을 받은 뒤 등이 굽는 증상이 나타났다. 한때 지팡이를 짚으며 다녔고 휠체어 탄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런데 이봉주는 최근 등이 많이 펴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도 등을 꼿꼿하게 세운 채 트레드밀 위에 올랐다. 그는 “작년부터 건강이 회복되기 시작했다”며 “하루아침에 된 게 아니라 (재활 노력이) 쌓이고 쌓여서 몸이 점차 괜찮아졌다”고 했다. 이어 “아내가 집에 있으면 한시도 가만히 두질 않았다”며 재활과정에서 고생한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 결혼 8년차인데…기보배, 남편과 ‘각집살이’ 근황

    결혼 8년차인데…기보배, 남편과 ‘각집살이’ 근황

    전 양궁 국가대표 기보배(36)가 결혼 8년차에 남편과 따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기보배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자신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기보배는 현역 때부터 쭉 남편과 각집살이를 유지하고 있다며 “선수 생활을 할 때는 소속이 광주시청이라 주말 부부였다. 그런데 작년에 전국체전을 끝으로 활을 내려놓고 집에 잠깐 있었는데 사사건건 다 신경 쓰게 되고 잔소리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주말부부는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왜 생긴 건지 체감했다”며 합가 5개월 만에 다시 각집살이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보배는 남편과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기도 했다. 기보배는 남편이 자신의 은퇴식을 직접 준비해줬다며 순금 27돈 금메달을 선물로 받았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 ‘야인시대’ 김두한 부하 연기한 배우…실제 조직 보스였다

    ‘야인시대’ 김두한 부하 연기한 배우…실제 조직 보스였다

    SBS TV 드라마 ‘야인시대’(2002~2003)에서 김두한 부하 홍만길 역을 맡았던 배우 정일모가 20대 시절 ‘조직 생활’을 했다고 인정했다. 정일모는 최근 유튜브 웹예능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실제 주먹 세계 보스 출신이었다가 갱생하고 배우로 변신했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다. 10대 때는 권투선수를 하다가 20대 초중반에 주먹 세계에서 나를 스카우트했다”고 털어놨다. 다만 그는 “노태우 정부 때 ‘범죄와의 전쟁’ 선포가 있었다. 그 때는 조그맣고 크건 간에 무조건 감옥에 잡아 넣는 시기였다. 그래서 ‘변신을 해야겠다. 내가 이대로 하다간 안되겠다’ 싶어서 배우로 변신하게 됐다”고 조직 세계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 또 정일모는 조직 생활을 했지만 “약자 편에서 살았고, 남한테 가서 공갈치고 협박하는 삶을 살지 않았다”고 했다. “저와 같이 있던 동생들도 한번도 교도소를 보낸 적이 없다”며 “죄가 있으면 교도소 당연히 가야지, 깨끗하게 살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정일모는 조직 생활 경험이 ‘야인시대’ 촬영 당시 큰 도움이 됐다면서 “내가 PD와 작가들한테 조언을 하는 정도였다. 부하들 인사하는 방법 등을 가르쳤다”고 떠올렸다. 어느덧 70대에 접어들었다는 정일모는 가수로 변신해 ‘남자’ ‘내 운명의 여자’ 두 곡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남자’라는 곡이 “자신의 인생의 곡”이라며 “인생의 파란만장함이 다 들어있다”고 소개했다.
  • ‘셔틀콕 단짝’ 최강 넘고 파리 넘본다

    ‘셔틀콕 단짝’ 최강 넘고 파리 넘본다

    배드민턴 여자 복식 세계 2위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가 ‘최강’ 천칭천-자이판(중국)을 가볍게 뛰어넘으면서 2024 파리올림픽 금빛 스매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숙적 천위페이(중국)의 대각 공격을 막지 못한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은 두 번의 ‘미리 보는 올림픽 결승전’에서 1승1패를 거뒀다. 백하나-이소희는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4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오픈(슈퍼 1000) 여자복식 결승에서 천칭천-자이판을 2-0(21-17 21-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월 전영오픈과 4월 아시아개인선수권 정상에 올랐던 백하나-이소희는 올해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도네시아오픈은 파리올림픽 전 마지막 국제대회였다. 세계 1위, 2위의 맞대결로 미리 보는 올림픽 결승이라 불렸는데 백하나-이소희가 1게임 막판부터 2게임 초반까지 연속 11득점을 몰아치며 상대를 제압했다. 두 선수는 천칭천-자이판과의 여섯 번째 국제 무대 결승에서 마침내 첫 승을 따내면서 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이날 결승전에서 2위 천위페이에 1-2(14-21 21-14 18-21)로 졌다. 지난 2일 싱가포르오픈(슈퍼750)에서 천위페이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건 안세영은 올림픽 전 마지막 대회를 2위로 마무리했다. 2주 연속 우승의 최종 관문에서 천위페이를 만난 안세영은 경기 초반 무거운 몸놀림으로 연속 6실점하며 끌려갔다. 위기를 극복하고 3게임 18-18까지 따라붙었으나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상대의 날카로운 대각 스매시를 받기 위해 몸을 날렸는데 매번 한 뼘이 모자랐다. 이로써 안세영은 천위페이와 상대 전적 8승12패를 기록했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천위페이에게 무릎을 꿇고 눈물을 쏟았던 안세영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라이벌과 오픈 우승컵을 한 개씩 나눠 가진 다음 파리에서 운명의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 “진짜 박보검 닮았다”…바다, 11살 연하 남편 ‘최초 공개’

    “진짜 박보검 닮았다”…바다, 11살 연하 남편 ‘최초 공개’

    가수 바다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11살 연하 남편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바다는 결혼 7년 차를 맞아 11살 연하 남편을 최초 공개했다. 바다의 남편은 결혼과 동시에 박보검 닮은 꼴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바다의 남편은 “(바다를) 처음 봤을 때 종이 울렸다”라며 첫 눈에 반했던 운명적인 순간과 둘만의 달콤한 연애 비하인드를 밝혔다. 바다는 연애 시절 남편의 “우리 싸우더라도 서로 사랑하는 거 잊지 말고 예쁘게 잘 싸우자”라던 말이 가슴에 와닿아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바다는 “남편은 나에게 백마 탄 왕자님이다. 너무 고맙다”라며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바다는 “루아, 남편과 보내는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소중하고 행복해”라며 가수 바다가 아닌 엄마이자 아내로서 느끼는 행복에 감회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천위페이 대각 스매시에 무릎…‘미리 보는 올림픽 결승’ 1승1패 마무리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천위페이 대각 스매시에 무릎…‘미리 보는 올림픽 결승’ 1승1패 마무리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숙적 천위페이(중국)의 대각선 스매시를 막기 위해 몸을 날렸으나 한 뼘이 모자랐다. 바닥에 누워 아쉬운 표정을 지은 안세영은 두 번의 ‘미리 보는 올림픽 결승전’에서 1승1패를 거두고 파리로 향한다. 세계 1위 안세영은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4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오픈(슈퍼 1000)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2위 천위페이에 1-2(14-21 21-14 18-21)로 졌다. 지난 2일 싱가포르오픈(슈퍼750)에서 천위페이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건 안세영은 2024 파리올림픽 전 마지막 국제대회를 2위로 마무리했다. 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의 최종 관문에서 천위페이를 만난 안세영은 경기 초반 무서운 몸놀림으로 연속 6실점하며 끌려갔다. 3게임 18-18까지 따라붙었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천위페이와 상대 전적 8승12패를 기록했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단식 8강전에서 천위페이에게 무릎을 꿇고 눈물을 쏟았던 안세영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라이벌과 국제대회 우승컵을 한 개씩 나눠 가진 뒤 파리에서 운명의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안세영은 네트 맞고 넘어온 상대 헤어핀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초반 기세를 내줬다. 이어 대각선 스매시에 반응하지 못하면서 0-6까지 밀렸다. 첫 득점을 따낸 안세영은 상대 타이밍을 뺏는 스트로크로 6-8까지 따라붙었다. 안세영은 드롭샷, 천위페이는 대각선 공격을 적극 활용했다. 천위페이가 43번의 랠리를 득점으로 연결하자 안세영도 몸을 날리는 수비로 반격했다. 12-17에서 연속 2점 추격했는데 천위페이가 친 공이 네트를 타고 넘어오며 고개를 숙였고 1게임을 내줬다. 천위페이의 하이 클리어가 라인 밖으로 벗어나며 안세영이 두 번째 게임을 앞서갔다. 집중력이 흐트러진 천위페이는 연속 실수를 범했다. 안세영도 코트 좌우 구석을 노리다가 실책을 저질렀고 7-7 동점을 허용했다. 천위페이의 날카로운 공격에 당황한 안세영은 견고한 수비로 다시 우위를 점했고 스매시의 강도를 높이며 16-13에서 연속 4점을 올렸다. 주저앉은 채로 천위페이의 공격을 받아내는 묘기를 선보이면서 2게임 승기를 잡았다. 운명의 3게임, 실책을 주고받다가 천위페이가 연속 4점으로 분위기를 탔다. 안세영도 헤어핀과 스매시를 섞어서 쫓아갔으나 천위페이의 점프 스매시를 막지 못해 3-9로 뒤졌다. 철벽 수비를 펼친 안세영은 바로 3점을 만회했다. 상대 대각 공격에 고전한 안세영은 허벅지의 붕대를 다시 감으며 전열을 가다듬은 다음 헤어핀으로 득점했다. 다시 11-16까지 밀렸는데 체력 우위를 바탕으로 한 수비력으로 점수를 따냈다. 기어코 18-18을 만든 안세영은 마지막 집중력 싸움에서 밀렸다.
  • 승계 작업?…‘푸틴 대통령의 두 딸’ 러 경제포럼 깜짝 등장한 이유

    승계 작업?…‘푸틴 대통령의 두 딸’ 러 경제포럼 깜짝 등장한 이유

    최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SPIEF)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두 딸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 등 외신은 푸틴 대통령의 두 딸이 SPIEF에 연사로 나서는 등 중앙 무대에 섰다고 보도했다. 서구언론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푸틴 대통령의 두 딸은 장녀인 마리아 보론초바(39)와 둘째 딸 카테리나 티코노바(37)다. 이들은 지난 지난 5일부터 열린 ‘러시아판 다보스’인 SPIEF에 참석해 연설을 하는등 행사에 중심에 섰다. 이 때문에 서구언론에서는 두 딸들의 공식 무대 등장을 이례적이라고 평가하면서 마치 2세를 위한 ‘쇼케이스’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다만 푸틴 대통령은 지금까지 이 두 사람이 자신의 친딸이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는 없다.먼저 푸틴 대통령의 장녀인 보론초바는 이번 행사에서 생명공학 관련 패널로 참석해 연설했다. 그는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에서 생물학과 모스크바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한 내분비계 전문가다. 반면 과거 댄서 출신인 티코노바는 한 재단의 기술 담당 임원으로 활동하며 이번 행사에 러시아 방위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패널로 참석했다. 이같은 두 딸의 국제 무대 등장에 일각에서는 71세인 푸틴 대통령의 권력 승계 작업과 관련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 행사에 크렘린 유력 인사들의 자녀들도 참석한 것을 근거로 이를 엘리트들의 영향력을 유지하고 확대시키는 과정으로 해석했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벤 노블 러시아 정치학과 교수는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는 승계 계획이 아니라 정권의 성격에 관한 것으로, 승계는 독재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정치, 비즈니스 엘리트의 고위 구성원에게도 해당된다”면서 “이 모든 것이 독재자의 운명과 결부되기 때문에 사후에도 이 시스템이 지속되도록 투자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 野 ‘영일만’ 공세에 與 “재 뿌리기…국가 발전 저주”

    野 ‘영일만’ 공세에 與 “재 뿌리기…국가 발전 저주”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포항 영일만 석유·가스전 매장 가능성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재를 뿌리느라 바쁜 것 같다”고 비판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표부터 앞장서서 ‘십중팔구 실패’,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운운하면서 경제 과학의 영역을 정치 비방으로 폄훼하고 나섰다”면서 “171석의 거대 다수당이 이렇게 좀스러운 행태를 보여서야 되겠나”라고 직격했다. 성일종 사무총장은 “국가의 운명이 달린 자원개발 사업에는 저주를 퍼부으면서 문재인 정권에서 400조원이 넘는 돈을 펑펑 풀어 건실했던 국가 재정을 휘청거리게 한 포퓰리즘 정책에 대해서는 한 마디 사과나 반성도 없다”며 “민주당이 정말 원하는 것이 개발 사업의 중단인가 아니면 윤 대통령 흠집내기인가. 공당이라면 국가를 먼저 생각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앞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영일만 시추 계획을 두고 “밑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지도 모르는 데 정부 예산을 전적으로 들여야 하는 것은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동해 석유 탐사 프로젝트 착수를 두고 국회 차원에서 사업의 타당성을 검증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22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으로 내정된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논평을 내고 “조속히 원구성 협상을 마무리하고 상임위에서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매장 가능성을 제기한 심해 기술 평가 업체의 분석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우리 정부가 업체의 보고를 제대로 검증하고 관리·감독하고 있는지 논란”이라며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국책 사업은 투명한 정보공개와 공정한 연구·검증, 과학적 데이터를 수반한 국민 설득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고 했다.
  • 北,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시리아에 1-0 승리…‘몰수패’ 딛고 월드컵 3차 예선 불씨

    北,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시리아에 1-0 승리…‘몰수패’ 딛고 월드컵 3차 예선 불씨

    북한이 중립 지역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홈 경기’에서 극장 골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북한은 6일 라오스 비엔티엔 뉴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B조 5차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2분 터진 정일관의 결승 골에 힘입어 시리아를 1-0으로 눌렀다. 2승3패를 기록하며 승점 6점을 쌓은 북한은 조 3위를 유지했으나 2승1무2패(7점)를 기록한 조 2위 시리아와 격차를 1점으로 좁혔다. 미얀마를 5-0으로 대파하고 조별리그 5연승(15점)을 달린 일본이 일찌감치 조 1위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마지막 6차전에서 북한과 시리아의 운명이 갈리게 됐다. 오는 11일 북한은 조 4위 미얀마(1무4패)와 시리아는 일본과 최종전을 치른다. 2차 예선에서는 각 조 1, 2위 팀이 3차 예선에 진출한다. 원래 이날 경기는 북한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라오스로 장소가 바뀌었다. 앞서 북한 전문 미국 매체 NK 뉴스는 “시리아 매체들이 ‘이달 초 시리아축구협회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중립 장소를 찾아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월드컵 예선은 AFC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 내용이 실시간으로 전파되지만 북한과 시리아의 경기는 그렇지 못했다. 경기 종료 뒤 30분을 넘겨서야 북한이 후반 추가 시간 2분 정일관의 골로 이겼다는 내용 정도만 간략하게 소개됐다. 지난 3월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과의 3차전에서 0-1로 진 북한은 같은 달 26일 4차전을 평양에서 치를 예정이었으나 3차전 직후 돌연 평양 경기 개최가 어렵다고 일방 통보해 0-3 몰수패를 당했다.
  • 위키미키, 데뷔 7년 만에 해체…12일 마지막 싱글 발표

    위키미키, 데뷔 7년 만에 해체…12일 마지막 싱글 발표

    그룹 ‘위키미키’가 데뷔 7년 만에 해체한다. 7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위키미키가 오는 12일 발매하는 새 디지털 싱글 ‘코인시데스티니’(CoinciDestiny)로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곡명은 ‘만나다’라는 뜻을 가진 ‘코인사이드’(coincide)와 ‘운명’을 뜻하는 ‘데스티니’(destiny)의 합성어다. 우연히 만나게 됐으나 멤버와 팬은 하나가 될 운명이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위키미키는 2017년 8월 8인조 그룹으로 데뷔했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김도연을 중심으로 팀이 꾸려졌다. 위키미키는 ‘아이 돈트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 ‘라라라’, ‘피키 피키’, ‘티키타카’ 등의 곡을 선보이며 사랑받았다.
  • [서울광장] “이재명이 무섭다”

    [서울광장] “이재명이 무섭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지난달 16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무섭다”고 썼다.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받은 추미애 의원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온건한(온건해 보이는) 우 의원을 선택한 민주당의 변화가 두렵다는 뜻이었다. 요즘 국민의힘에서는 “이재명이 무섭다”는 의원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윤석열 정부를 조기에 끌어내릴 구실 찾기에 올인하면서도 중도층을 겨냥한 유연한 전술을 적절히 섞어 쓰고 있다는 거다. 이 대표는 “국민 뜻을 따르지 않으면 대통령 자리를 지킬 수 없다는 걸 증명해야 하지 않겠나”(1일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범국민대회)라며 탄핵열차의 시동을 걸고 있다. 민주당이 ‘채상병특검법’, ‘김건희종합특검법’ 등 윤석열 대통령이 수용하기 어려운 쟁점 법안들만 콕콕 들이미는 데서는 ‘거부권 남용 대통령’이라는 딱지를 붙여 탄핵 마일리지를 쌓아 가려는 속셈이 엿보인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탄핵열차 기적 소리가 울리고 있다”며 페달을 밟고, 추미애 의원은 ‘탄핵만 답이다’라는 6행시 챌린지를 페북에 올렸다. 탄핵에 대한 국민의 거부감을 희석시켜 보려는 일종의 ‘심리전’이다. 다른 한편으로 이 대표는 민주당이 반대해 온 종합부동산세 완화론에도 긍정적 자세를 보였다. 국민연금 개혁안도 국민의힘이 제시한 ‘소득대체율 44%’를 수용하겠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구조 개혁이 빠진 불량품”이라는 여권의 혹평도 있지만,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처럼 “이 대표가 굉장히 ‘프레지덴셜’(대통령처럼)해 보이기 시작했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으니 일단은 남는 장사였다. ‘저출생 대책을 위한 여야정 협의기구’ 설치를 제안하고 윤 대통령의 저출생대응기획부 설치에도 협력할 뜻을 밝혔다. 당 차원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을 위한 빌드업을 도모하면서 개인적으론 민생을 위해 여당과 타협할 수 있는 지도자라는 이미지를 심으려 한다는 것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95년 정계 복귀 이후 가동했던 ‘뉴DJ플랜’이 연상된다는 사람도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여당의 무기여야 할 정책 주도권을 빼앗긴 채 지리멸렬한 모습만 보이고 있다. ‘채상병특검법’을 막겠다며 상관도 없는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상임위까지 거부해 버리는, 여당답지 못한 모습으로 21대 국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난달 31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은 취임 후 최저치인 21%였다. 그럼에도 “우리 뒤엔 대통령이 있는 정말 강력한 정당”(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라거나 ‘초상집인 줄 알았는데 들어가 보니 잔칫집이더라’는 평이 나오는 ‘웰빙’ 여당이다. 막강 화력의 민주당 강성·전사 의원들이 배치된 법제사법위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는 서로 안 가겠다고 손사래를 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또다시 (2017년과 같은) 탄핵 대선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합심해 윤 정권을 지켜야 한다”고 부르짖지만 메아리가 없다. ‘내부총질’하던 전(前) 당대표는 “박근혜 정부 말기 때보다 더 상태가 안 좋다”며 밖에서 혀를 찬다. 정권을 지키고 대통령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는 결국 민심인데, 정부·여당의 레이더는 바깥 민심과 겉돌고 있다. 윤 대통령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사이의 불확실한 관계도 여권 진로의 불확실성, 불안정성을 증폭시키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국정을 주도하는 존재 증명을 못 한다면 탄핵소추와 거부권 무력화, 개헌의 운명을 가를 8석이 ‘고무신 거꾸로 신는’ 일이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다. 192석 야당도 비토할 수 없을 만큼 국민의 지지를 받는 탄탄한 내용으로 채워진 정책과 법안으로 거야(巨野)에 가위눌린 정국의 주도권을 되찾아야 할 것이다. 그걸 못 해내는 여당이라면 원인은 세 가지다. 무능하거나, 의지가 없거나, 혹은 둘 다이거나. 박성원 논설위원
  • [이효근의 파란 코끼리] 오늘 우리의 선택은

    [이효근의 파란 코끼리] 오늘 우리의 선택은

    우리는 살면서 많은 선택을 한다. 선택은 중요하다. ‘여지껏 내린 선택의 총합이 곧 나’라는 말도 있다. 확신에 찬 단호한 선택도 있고, 우물쭈물 엉겁결에 한 선택도 있다.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중요한 선택도, 하찮고 대수롭지 않은 선택도 있다. 때론 무심코 내린 선택이 뜻하지 않은 중대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황야의 헌책방’은 일본 도쿄의 작은 헌책방 주인인 모리오카 요시유키가 8년을 일하던 고서점에서 독립해 자기 서점을 차리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부제는 ‘모리오카 서점 분투기’. 저자는 한국어판 서문에서 이렇게 말했다. “2006년에 잇세이도 서점에서 독립한 저는 1927년에 지은 가에바초의 한 건물에 ‘모리오카 서점’을 열었습니다. 원래 독립해 개업한다는 선택지는 없었지만, 그 건물의 모습에 끌려 결단한 일이었습니다.” 저자는 원래 독립이나 개업은커녕 취직 자체에도 회의적이었다는데, 대체 그 낡은 건물의 무엇에 마음이 흔들려 그런 선택을 한 걸까. 우리도 때론 모리오카처럼 홀리기라도 한 듯 의외의 결정을 내린다. 직업 선택이나 결혼 상대 결정도 그 결심의 원인을 100% 명확히 대답하진 못한다. 이 ‘알 수 없는 선택’의 이유가 궁금했던 사람들은 오랜 세월 여러 설명을 찾아 왔다. 사주에 타고났다느니, 별자리에 의한 운명이라느니, 조상의 묫자리 때문이라느니. 정신의학의 답변은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찾아낸 ‘무의식’이다. 표면적으론 이유를 알 수 없는 선택이지만, 의식하지 못할 뿐 그 선택에는 다 이유가 있고, 그것은 우리의 무의식에 들어 있다는 것. 이것이 이유를 알 수 없는 선택에 대한 프로이트적인 해석이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무의식은 일종의 숨겨진 창고다. 의식 선상에 떠오르면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 여러 가지 갈등을 의식의 수면 아래로 깊이 감추어 둔 곳. 함부로 꺼내거나 헤집으면 안 되기 때문에 창고 앞엔 무서운 문지기도 서 있다. 그래서 그곳에 감춰진 마음의 전모를 일상 속의 우리는 알지 못한다. 가끔 별 이유 없이 마음이 아플 때, 이해가 되지 않는 실수를 했을 때, 혹은 (모리오카의 경우처럼) 뭔가 난데없는 선택을 할 때 막연히 그 무의식의 일면을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뭔가를 선택하고 그 이유가 궁금해지는 것은 정신과 의사도 마찬가지다. 얼마 전 오래 일하던 병원을 사직하고 작은 개인 의원을 열었다. 인테리어를 하고 관공서 인허가를 받는 등 바쁘고 정신없는 시간들이 흘러 드디어 개업 전날이 됐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나는 왜 개업을 하는 거지?’ 물론 누가 물어보면 대답하는 ‘공식적인 개업의 이유’는 있지만 왠지 그건 사실이 아닌 것 같았다. 문득 오래전 읽은 모리오카 서점의 개업 분투기가 떠올랐다. 건물의 모습에 마음이 끌려서 개업했다는 그의 무의식 속엔 뭔가 다른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새로운 도전을 한 나의 무의식에도 그런 것이 있었을 것이다. 혹시 뭔가를 선택한 뒤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이야기해 보고 싶다. 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같이 한번 생각해 볼까요? 이효근 정신과의사
  • 김민재 빈자리, ‘뒷문’ 봉쇄 특명

    김민재 빈자리, ‘뒷문’ 봉쇄 특명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발목 부상으로 빠진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운명은 새 얼굴이 대거 포함된 수비진에 달렸다. 싱가포르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자타공인 ‘싱가포르 전문가’ 김도훈 감독이 “상대 장점을 알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만큼 맞춤 전술로 기선을 제압한다면 승리는 물론 배준호(스토크시티) 등 미래 세대에 기회를 주는 소기의 성과까지 달성할 수 있다.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오후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5차전 싱가포르와의 원정경기를 진행한다. 승점 10점(3승1무)의 한국은 2위 중국(2승1무1패)에 3점 앞선 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득실 차가 10점에 달해 최하위(승점 1점) 싱가포르를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면 마지막 6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사실상 조 1위를 확정한다. 관건은 김민재, 설영우(울산 HD) 등 주전 선수들이 줄부상당한 수비진이다. 대표팀 명단을 보면 중앙 수비수 중에는 2022 카타르월드컵을 경험한 권경원(수원FC)이 가장 많은 A매치 30경기를 뛰었다. 조유민(샤르자)도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발탁됐으나 5경기만 출전했을 뿐이다. 김 감독은 두 선수에게 후방을 맡길 것으로 전망된다. 첫 경기부터 ‘초보’ 국가대표 하창래(나고야), 박승욱(김천 상무)을 선택하긴 어렵기 때문이다. 오른쪽 수비도 처음 성인 대표팀에 합류한 황재원(대구FC), 최준(FC서울)이 담당한다. 그나마 베테랑 김진수(전북 현대)가 왼쪽에서 중심을 잡고, 경험이 많은 정우영(알칼리즈)과 박용우(알아인)가 중원에서 수비진을 보호한다.김 감독은 5일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수들과 소통하고 우리가 정한 게임 모델을 통해 영상을 많이 공유했다. 해야 할 방향에 대해 전달했고, 선수들이 아주 좋은 능력을 가진 만큼 우리가 해야 할 방향에 대해 서로 인지하고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훈련을 통해 어느 정도 (선발) 멤버는 정해졌다. 누가 나가든지, (선택받은 선수들은)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면서 “젊은 선수들과 경험 있는 선수들의 신구 조화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세대교체는 필요하다. 이번에 자연스럽게 신구 조화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두 경기 동안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길 KBSN 축구 해설위원은 “김진수를 제외하고 수비가 모두 바뀌었다. 조직력을 갖추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이를 극복하고 호흡 문제를 최소화하는 게 관건”이라며 “패스 능력이 뛰어난 수비수가 많이 뽑혔다. 내려앉을 싱가포르를 상대로 후방 패스의 정확도를 높여야 한다”고 분석했다.
  • ‘철기둥’ 김민재 대체자는?…‘싱가포르 전문가’ 김도훈 감독, 관건은 새 수비진 완성도

    ‘철기둥’ 김민재 대체자는?…‘싱가포르 전문가’ 김도훈 감독, 관건은 새 수비진 완성도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발목 부상으로 빠진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운명은 새 얼굴이 대거 포함된 수비진에 달렸다. 자타공인 ‘싱가포르 전문가’ 김도훈 감독이 “상대 장점을 알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만큼 맞춤 전술로 기선을 제압한다면 승리는 물론 배준호(스토크시티) 등 미래 세대에 기회를 주는 소기의 성과까지 달성할 수 있다. 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오후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5차전 싱가포르와의 원정 경기를 진행한다. 승점 10점(3승1무)의 한국은 2위 중국(2승1무1패)에 3점 앞선 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득실 차가 10점에 달해서 최하위(승점 1점) 싱가포르를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면 마지막 6차전과 관계없이 사실상 조 1위를 확정한다. 관건은 김민재, 설영우(울산 HD) 등 주전 선수들이 줄부상당한 수비진이다. 대표팀 명단을 보면 중앙 수비수 중에는 2022 카타르월드컵 등을 경험한 권경원(수원FC)이 가장 많은 A매치 30경기를 뛰었다. 조유민(샤르자)도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발탁됐으나 5경기만 출전했을 뿐이다. 김 감독은 두 선수에게 후방을 맡길 전망이다. 첫 경기부터 ‘초보’ 국가대표 하창래(나고야), 박승욱(김천 상무)을 선택하긴 어렵기 때문이다. 오른쪽 수비도 처음 성인 대표팀에 합류한 황재원(대구FC), 최준(FC서울)이 담당한다. 그나마 베테랑 김진수(전북 현대)가 왼쪽에서 중심을 잡고, 경험이 많은 정우영(알칼리즈)과 박용우(알아인)가 중원에서 수비진을 보호한다.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155위 싱가포르가 전력 열세인 한국(23위)을 상대로 역습 중심의 공격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 김대길 KBSN 축구 해설위원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수비가 김진수를 제외하고 모두 바뀌었다. 조직력을 갖추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이를 극복하고 호흡 문제를 최소화하는 게 관건”이라며 “패스 능력이 뛰어난 수비수들이 뽑혔다. 내려앉을 싱가포르를 상대로 후방 패스의 질도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공격진은 예외 없이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중심으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즈베즈다) 등이 중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표팀 경험이 부족한 스트라이커 주민규(울산)와 오세훈(마치다 젤비아)이 전술적으로 녹아들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021년 싱가포르 리그 명문 구단인 라이언시티 지휘봉을 잡고 우승컵을 들어 올린 김 감독은 지난 2일 출국하면서 “상대 장점을 우리 선수단에 전달한 다음 승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력 차이가 커서 첫 골만 일찍 터지면 지난해 11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차전(5-0) 맞대결처럼 대승도 가능하다. 그러면 배준호, 홍현석(헨트), 엄원상(울산) 등 신예들에게 출전 기회를 줄 수 있다. 김 위원은 “축구에서는 언제나 예상치 못한 장면이 나올 수 있는데 김 감독이 싱가포르 축구 철학을 잘 알고 있다. 변수를 줄일 수 있는 요소”라며 “전반에 많은 골을 넣으면 새로운 카드를 써볼 수 있다. 2년 뒤 월드컵 본선을 대비하는 좋은 기회”라고 전망했다.
  • 김경문 한화 감독님, 경기 많이 남았으니… 문제 없죠, 가을야구

    김경문 한화 감독님, 경기 많이 남았으니… 문제 없죠, 가을야구

    육성 전문가로 알려진 김경문 감독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 취임한 뒤 발 빠른 야구와 젊은 투수들을 강조하면서 팀의 체질을 어떻게 바꿀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감독은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정규시즌 kt wiz와의 원정경기에서 8-2로 이겼다. 전날 취임식에서 팀의 강점으로 젊은 투수를 꼽았는데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황준서(19), 김규연(22) 등을 기용해 한화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김 감독이 KBO리그에서 승리한 건 NC 다이노스 지휘봉을 잡았던 2018년 5월 31일 이후 2196일 만이다. 그러면서 김 감독은 “빠른 선수, 도루를 할 수 있는 선수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지만 한화 선수들은 이날도 도루를 기록하지 못했다. 한화는 지난해 도루 시도 89개, 성공 67개로 리그 하위권(9위)이었으며 올 시즌에도 57경기 기준 도루 시도 48개(8위), 성공 30개(9위)로 여전히 기동력과 거리가 멀다. 김 감독은 특히 믿음과 뚝심으로 옥석을 가려내 재능을 만개하도록 하는 육성 전문가다. 대표적 사례로 김현수(LG 트윈스)와 나성범(KIA 타이거즈)을 꼽을 수 있다. 김 감독은 두산 베어스 감독이던 2006년 육성선수로 입단한 김현수를 2007년 붙박이 외야수로 꾸준히 기용해 국가대표로 성장시켰다. 실제로 김현수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4시즌 연속 100경기 이상 출전해 통산 타율 0.314에 2306안타를 날린 KBO 대표 타자가 됐다. 나성범 역시 김 감독이 NC 다이노스 사령탑을 맡고 있던 2012년 운명이 바뀌었다. 김 감독은 연세대 시절까지 투타를 겸업하던 나성범에게 투수보다 타자로 성공할 것이라며 타자 전향을 권유했다. 나성범은 통산 타율 0.314, 1615안타, 257홈런을 기록하며 KBO를 대표하는 타자로 성장했다. 2014년 NC의 주전 2루수로 발돋움해 신인왕을 수상한 박민우는 “끝까지 믿고 기용해 준 김경문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화로서는 여전히 외야수 기근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내야도 만족스러운 상황은 아니다. 당장 정은원과 최인호, 임종찬, 문현빈 등 재능은 있지만 아직 꽃을 피우지 못했거나 부침을 겪는 젊은 야수가 많다. 한화는 이미 문동주와 노시환이라는 젊은 간판선수를 보유했다. 이들의 활약과 함께 젊은 선수의 성장이 필요하다. 이날 선발 등판한 황준서는 대형 스타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어 김 감독의 집중 조련을 받을 수도 있다.
  • 송지은♥ 박위 “2세 계획…정자들 잘 살아 있을지 궁금”

    송지은♥ 박위 “2세 계획…정자들 잘 살아 있을지 궁금”

    유튜버 박위가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과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정자 상태에 관심을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박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박위에게 “결혼 전 웨딩 검진을 앞두고 있는데 만점 받고 싶은 항목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위는 “제가 운동을 열심히 하는 편이다. 그래서 특별히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가장 궁금한 게 정자 상태”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그건 남성 호르몬이랑 또 다르다”라고 말했고, 박위는 “그래서 정자 검사를 한번 꼭 해보고 싶다. 정자들이 아직 잘 살아 있을지 궁금하다”고 말했다.2세 계획에 대해 박위는 “바로는 아닌데 나중에 당연히 2세 계획이 있다”며 “저희는 특별히 성별을 가리지 않는데 ‘지은이 닮은 딸 낳으면 너무 예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위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이며 오는 10월 9일 송지은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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