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운동 간식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 생태 전환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 믹스커피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 귀한 몸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 고강도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40
  • “지방 덩어리” 살찔까봐 자제했던 ‘이 음식’…전문가들 “체중 조절에 도움”

    “지방 덩어리” 살찔까봐 자제했던 ‘이 음식’…전문가들 “체중 조절에 도움”

    지방과 칼로리가 높아 다이어트의 적으로 알려졌던 견과류가 최근 여러 연구들을 통해 건강의 조력자로 재조명받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매일 한 줌의 견과류가 우리 몸에 미치는 놀라운 영향을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심층 분석했다. 견과류는 지방 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많아 체중 감량을 방해하는 식품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연구들은 이러한 통념을 뒤집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젊은 성인이 아침 식사로 호두 50g을 섭취했을 때 그날 하루 동안 기억력과 반응 속도 테스트에서 더 나은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칼로리 제한 식단에 견과류를 포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컸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견과류는 당뇨병, 심장 질환, 우울증 발병률을 낮추고 생식 능력과 노년기 두뇌 기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수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견과류는 살찌지 않는다”…오해와 진실아몬드 한 줌의 칼로리는 150kcal가 넘고, 브라질너트는 식물성 식품 중 지방 함량이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견과류의 칼로리가 과자나 감자칩의 ‘빈 칼로리’와는 다르다고 강조한다. 미국 농무부(USDA) 연구에 따르면 우리 몸은 견과류에 포함된 지방을 모두 흡수하지 않는다. 아몬드와 호두의 경우 지방의 약 20%가 섬유질 세포벽 안에 그대로 남아 소화기관을 통과해 배출된다. 영양사 그레이스 킹스웰은 “견과류는 영양 밀도가 매우 높지만, 우리 몸이 모든 칼로리를 활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고지방 음식과 동일한 체중 증가 효과를 유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견과류에 풍부한 단백질, 섬유질, 불포화지방의 독특한 조합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고 혈당을 안정시켜 불필요한 간식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지난해 발표된 한 체중 감량 연구 분석에 따르면 견과류를 섭취한 참가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사례도 있었다. 따라서 하루 30g, 즉 한 줌 정도의 적정량을 섭취한다면 견과류는 오히려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체 여러 시스템에 작용…생식 기능에도 도움”킹스웰은 또 “견과류는 섬유질, 비타민 E, 항산화제, 미네랄의 좋은 공급원”이라면서 “신체의 여러 시스템에 동시에 작용한다”고 전했다. 아몬드와 헤이즐넛에 풍부한 비타민 E는 세포막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강력한 항산화제다. 호두와 피칸에는 심장병과 당뇨병의 원인인 염증을 완화하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생식 기능에도 도움이 된다. 스페인의 한 임상 시험에 따르면 14주 동안 매일 두 줌의 혼합 견과류를 식단에 추가한 남성들의 정자 수, 운동성, 그리고 형태가 개선됐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여성은 임신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낮았다. 이는 오메가-3와 셀레늄이 호르몬 균형에 미치는 영향 때문일 수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이에 더해 견과류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혈압이 낮아지고 2형 당뇨병 위험이 감소하며 심지어 기분이 약간 좋아지는 효과도 있다. 이는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에 미치는 효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모든 견과류가 똑같은 효능을 지닌 것은 아니다. 각 견과류는 고유의 영양 성분을 통해 우리 몸의 다양한 시스템에 동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두뇌 활동 촉진하는 ‘호두’ 호두에는 오메가-3 지방산, 단백질,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영국 레딩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호두 50g을 섭취한 젊은 성인들은 하루 종일 반응 시간이 빨라지고 기억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보였다. 이는 단 한 번의 섭취만으로도 측정 가능한 정신적 향상을 가져올 수 있음을 시사한다. ▲갑상선 건강의 파수꾼 ‘브라질너트’ 브라질너트는 갑상선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셀레늄의 가장 풍부한 공급원 중 하나다. 단 세 알만으로 하루 권장량을 모두 충족할 수 있다. 다만 과다 섭취 시 셀레늄 독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장 건강과 면역력의 핵심 ‘아몬드’ 아몬드는 30g당 약 4g의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해 장 건강, 면역력 및 소화 기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 E가 풍부해 세포막 손상을 막고 노화 관련 인지 기능 저하를 늦추는 데 기여한다. 최근에는 아몬드, 헤이즐넛 등 다양한 넛 버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넛 버터 역시 단백질, 섬유질, 건강한 지방을 제공하지만 모든 제품이 건강한 것은 아니다. 킹스웰 영양사는 “팜유나 설탕이 첨가된 제품이 많으므로 성분표를 확인해 100% 견과류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넛 버터는 농축된 형태라 자신도 모르게 과다 섭취하기 쉬우므로 섭취량에 주의해야 한다. 영양학자 엠마 더비셔 박사는 견과류를 다른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영양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예를 들어 베리류나 오렌지와 함께 먹으면 견과류의 철분 흡수가 향상되고, 요거트에 뿌려 먹으면 단백질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견과류를 하룻밤 물에 불린 후 오븐에서 천천히 건조하는 ‘활성화’ 과정을 거치면 영양소의 생체 이용률이 높아지고 소화가 더 쉬워진다. 전문가들은 “현대인의 영양 불균형이 심각하다”면서 “설탕이나 지방이 많은 간식 대신 견과류와 같이 영양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기본적인 식습관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에너지 부스터 효과”…인플루언서들 운동 전 먹는다는 ‘이 조합’, 뭐길래

    “에너지 부스터 효과”…인플루언서들 운동 전 먹는다는 ‘이 조합’, 뭐길래

    최근 해외 소셜미디어(SNS)에서 헬스장에 가기 전 에너지 보충을 위해 꿀과 소금을 먹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이 조합이 운동 수행 능력을 높여줄 수 있으나 섭취시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일부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들은 최근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영상에서 숟가락으로 꿀을 떠서 그 위에 소금을 뿌려 먹는 모습을 선보이며 에너지 보충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영양학자 로빈 디시코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꿀과 소금 모두 운동을 효과적으로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디시코는 이 트렌드가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단순 탄수화물인 꿀이 소화가 빠르고 혈류에 곧바로 흡수되며 쉽게 분해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디시코는 “운동 전에 탄수화물 간식을 먹으면 지속적인 에너지 증가와 근육 재생에 도움이 된다”며 “꿀 대신 사과 소스나 과일 주스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NBC 계열 매체 투데이에 따르면 단당류인 꿀은 운동의 주요 에너지원이지만 필요 이상 섭취하면 과도한 열량 섭취와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운동하기 30~60분 전에 꿀 1~2큰술을 먹는 게 적당하다고 한다. 또한 소금에는 근육으로 수분을 끌어들여 운동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요한 전해질인 나트륨이 풍부하다. 탄수화물과 함께 섭취하면 나트륨은 혈당을 유지하고, 수분 흡수를 개선하며, 근력 운동시 더 무거운 중량을 들어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필요 이상의 나트륨을 섭취하면 장기적으로 고혈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금 ¼티스푼이 적당하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꿀+소금’ 조합을 보조적인 용도로만 먹어야 하며 운동 전 균형잡힌 영양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시코는 꿀, 소금과 더불어 ‘통곡물 크래커와 참치’, ‘바나나와 땅콩버터’ 조합처럼 든든한 간식을 함께 먹으면 에너지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간식은 운동 1~2시간 전에 먹고, 꿀과 소금은 운동 직전에 먹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운동 전 하루에 한 번 꿀과 소금을 섭취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안전하지만 고혈압 등 기저 질환이나 특정 식단을 제한하는 사람은 섭취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 ‘이것’ 하루 30g 먹으면 살 빠집니다…살찐다는 건 오해, 뭐길래

    ‘이것’ 하루 30g 먹으면 살 빠집니다…살찐다는 건 오해, 뭐길래

    견과류는 칼로리가 높아 살이 찐다는 오해를 받아왔지만, 최근 연구 결과 하루 한 줌(30g) 정도 먹으면 오히려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견과류에 든 지방은 몸에 완전히 흡수되지 않고,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간식을 덜 찾게 만든다는 설명이다. 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아몬드 한 줌은 150칼로리가 넘을 정도로 견과류의 칼로리가 높지만 지방의 약 5분의 1은 우리 몸에 흡수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지방이 견과류의 단단한 세포벽 안에 갇혀 있어서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영양사 그레이스 킹스웰은 “견과류는 영양이 풍부하지만, 우리 몸이 그 모든 칼로리를 다 사용하지는 않는다”며 “그래서 다른 고지방 식품처럼 체중 증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견과류에 든 단백질,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은 배고픔을 줄이고 혈당을 안정시켜서 간식을 덜 찾게 만든다. 지난해 발표된 체중 감량 연구를 분석한 결과, 견과류를 먹은 참가자들이 오히려 체중을 더 많이 감량한 사례도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하루 30g, 즉 작은 한 줌 정도가 적당한 양이라고 조언한다. 견과류가 주는 건강상 이점은 매우 다양하다. 킹스웰 영양사는 “견과류는 식이섬유, 비타민E, 항산화 물질, 미네랄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우리 몸의 여러 시스템에 동시에 작용한다”고 말했다. 아몬드와 헤이즐넛에 풍부한 비타민E는 세포막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다. 여러 연구에서 비타민E 섭취량이 많을수록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인지 기능 저하 속도가 느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두와 피칸에는 염증을 억제하는 폴리페놀이 많은데, 염증은 심장병과 당뇨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생식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스페인에서 진행된 임상 시험에 따르면, 남성들이 14주 동안 매일 혼합 견과류 두 줌을 먹었더니 정자 수, 운동성, 형태가 개선됐다. 다른 연구에서는 견과류를 규칙적으로 먹는 여성이 임신에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낮았는데, 이는 오메가3 지방산과 셀레늄이 호르몬 균형에 도움을 주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 외에도 견과류를 꾸준히 먹으면 혈압이 낮아지고, 제2형 당뇨병 위험이 줄어들며, 기분이 약간 좋아지는 효과도 있다. 이는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에 견과류가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보인다. 공중보건 영양사 엠마 더비셔 박사는 “견과류는 그 자체로도 훌륭하지만, 다른 식품과 함께 먹으면 영양소 흡수와 균형을 더욱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딸기류나 귤류와 함께 먹으면 견과류의 철분 흡수가 향상되고, 요거트에 뿌려 먹으면 ‘단백질 시너지’라 불리는 다양한 보완 아미노산을 섭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반려동물 갈등 이제 그만...충주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개설

    반려동물 갈등 이제 그만...충주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개설

    충주시는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문화 교실을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문화 교실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총 6회차로 운영된다. 1~4회차는 15kg 미만 중·소형견, 5회차는 15kg 이상 중·대형견을 대상으로 하며, 회차당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 장소는 충주시 호암동 반려견 놀이터다. 참가자는 훈련용 간식, 목줄, 리드줄, 편안한 복장(운동화 착용)을 갖춰야 한다. 6회차는 충주시티자이 아파트에서 특별 강좌로 진행된다. 공동주택 내 반려 예절과 올바른 반려 문화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선착순 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포스터에 기재된 신청용 QR코드를 스캔해 원하는 회차를 선택하면 된다. 시가 반려동물 문화 교실을 마련한 것은 반려동물로 인한 공동주택 갈등과 유기 동물 발생 때문이다. 최근 5년간 충주시에서 구조·포획된 유기 동물은 2000여 마리에 달한다. 2020년 569마리에서 2024년 326마리로 줄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문화 교실은 시민과 반려동물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강민경, 52kg·167cm 몸매 유지 비결…‘이 방법’으로 다이어트

    강민경, 52kg·167cm 몸매 유지 비결…‘이 방법’으로 다이어트

    다비치 강민경이 몸매 유지를 위한 자신만의 식단 관리법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서 “다비치가 곧 새 음원이 나온다. 요즘에 얼굴 나와야 하는 스케줄이 많아서 평소보다 타이트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키가 167cm, 체중이 52kg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일정이 많다고) 해이하게 있을 수 없으니 직업 특성상 관리를 하고 있다”며 “거의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극단적 1일 1식은 아니다. 바나나, 고구마, 라떼 등으로 허기를 달래고 저녁까지 버틴 후 저녁을 먹고 싶은 걸 먹는 루틴을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민경은 영상에서 하이볼을 직접 타 식전주를 즐기고, 굴 파스타를 요리해 먹으며 “1일 1식의 장점은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단점은 허기가 심해 게걸스럽게 먹게 된다. 또 정신이 혼미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맞는 방법은 아니니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방식으로 관리했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강민경이 언급한 1일 1식은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며 장기적으로 체중을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인슐린 민감도가 향상되고 간헐적 단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하루 총섭취량만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한다면 평소보다 많이 먹더라도 체중 증가 확률은 낮아진다. 다만 1일 1식으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근손실, 무기력, 호르몬 불균형 가능성이 생긴다. 특히 고강도 운동을 병행하면 회복력 저하, 근육 성장 둔화 등의 우려가 있다. 1일 1식을 하더라도 고강도 운동 직후에는 체력, 근육 회복을 위해 아미노산, 단백질 보충제 등 소량의 영양 간식을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또 장기간 1일 1식을 지속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못할 우려가 크다. 강민경은 이해리와 함께 2008년 다비치로 데뷔했다. 이후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사랑과 전쟁’ 등 여러 히트곡을 냈다. 강민경은 솔로 가수 활동도 이어가며 ‘사랑해서 그래’, ‘말해봐요’ 등을 발매했다
  • 광주시교육청 ‘한글 가치 확산의 장’ 펼친다

    광주시교육청 ‘한글 가치 확산의 장’ 펼친다

    광주시교육청이 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우리 글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10월 한 달간 다채로운 기념행사와 체험활동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오는 10월 2일, 전남대학교와 공동으로 전남대 용봉홀에서 ‘제579돌 한글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이근배 전남대 총장 등이 참석하는 이번 기념식은 훈민정음 해례본 낭독,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 축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9월 광주 지역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글사랑 글그림소리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AI를 활용한 한글날 테마송 ▲한글 자음·모음 디자인 ▲나만의 순우리말 엽서 쓰기 ▲한글 사진 단체 공모전 ‘세종대왕이 간식 쏜다!’ 등 창의적이고 참신한 부문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념식장 밖 민주마루에서는 다양한 체험 및 전시 부스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아울러, 시교육청 소속 5개 도서관에서도 학생과 시민들이 한글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10월 말까지 40여 개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광주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오는 10월 11일 유아를 위한 그림책 독서활동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진행하며, 18일에는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이 외에도 각 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한글 테마 영화전(독립운동기념회관) ▲사투리·방언 테마 도서 전시(중앙도서관) 등 7개의 전시회와 18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한글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광주 학생들이 우리의 위대한 문화유산이자 정체성인 한글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강북구 반려동물 축제 ‘펫크닉에 놀러오개’ 관심있는 사람 손!”

    “강북구 반려동물 축제 ‘펫크닉에 놀러오개’ 관심있는 사람 손!”

    서울 강북구는 동물보호의 날을 기념해 내달 18일 열리는 반려동물 축제 ‘펫크닉에 놀러오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발곃ㅆ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동물의 날 기념행사는 반려인뿐 아니라 일반 주민까지 어울려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의 체험형 축제다. 축제는 북서울꿈의숲 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구에 살며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 가정 60가구(회차별 30가구)다. 신청은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구청 누리집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선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터그 놀잇감·키링·수제간식 만들기, 일대일 건강·행동상담 및 기초미용 교육, 캐리커처·펫인생네컷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비는 가구당 3000원이다. 전액 강북구꿈나무키움장학재단에 기부된다. 구는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 수의사를 상주시키고, 반려견 상태 확인과 안전교육도 사전에 실시한다. 행사장 전역에는 안전요원과 응급대응 체계를 갖춰 돌발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반려동물과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북한산 배경으로 우이천 달리는 ‘2025 강북구 우이런’ 참가자 1000명 선착순 모집

    북한산 배경으로 우이천 달리는 ‘2025 강북구 우이런’ 참가자 1000명 선착순 모집

    서울 강북구는 오는 11월 8일 열리는 ‘2025 북한산페스타-우이런’ 대회 참가자 1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북한산페스타-우이런은 구의 자랑인 북한산과 우이천을 배경으로 달리는 행사다. 10㎞ 단일 코스로, 덕성여자대학교 운동장에서 집결해 근화교를 지나 벼루말교 반환점을 돌아오는 왕복 구간이다. 참가비는 1만 9000원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회 신청은 오는 9일부터 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러닝벨트, 양말, 헤어밴드, 기록칩, 메달, 간식 등 기념품 패키지를 제공한다. 남녀 각 1~3위 입상자에게는 부상품도 수여한다. 대회 전후로는 인드럼·라퍼커션 등 타악 공연도 열려 풍성한 즐길 거리를 더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북한산의 절경과 우이천을 품은 우리 구만의 매력을 느끼며 달릴 수 있는 특별한 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며 “러닝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과 활력을 얻고, 나아가 강북구가 서울의 대표적인 웰니스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효원 서울시의원 “학교 운동부 ‘불법 회계’ 뿌리 뽑아야··· 청대문 암행단 점검 횟수 늘리고 엄정 대응 필요”

    이효원 서울시의원 “학교 운동부 ‘불법 회계’ 뿌리 뽑아야··· 청대문 암행단 점검 횟수 늘리고 엄정 대응 필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2일 제332회 임시회 평생진로교육국 질의에서 학교 운동부의 ‘학부모 찬조금’ 등 불법적 회계 모금이 지속되는 현안을 지적하고 운동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청의 ‘청대문 암행단’ 사업 실효성을 높이길 당부했다. 학교 운동부 아이들의 간식비 등을 위해 학부모들이 내는 찬조금은 학교의 정식 회계로 잡히지 않기 때문에 불법으로 처리된다. 하지만 찬조금은 운동계 음지 문화로 정착하여 학교 운동부 청렴도의 외부 체감도를 낮추고 교육청 종합 청렴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운동부 차원의 자정적 노력 및 교육청 차원의 특단적 조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교육청은 올해부터 청대문 암행단 사업을 실시해 왔다. 각 교육지원청에서 전지훈련 및 대회 출전 현장을 비밀리에 방문하여 학교 운동부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지침에 대한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는 것이다. 교육청에서 제출한 ‘학교 운동부 상반기 암행 점검단 결과’에 따르면 여름 방학 동안 약 10번의 현장 방문 점검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이번 상반기 점검에서 특정 탁구부의 학부모가 후원금 명목으로 대회 출전 비용을 모금하고 있었던 것이 적발됐고 이는 학교 회계 지침 위반이자 불법”이라며 “하지만 교육청의 조치 사항이 단순히 ‘학교 회계 지침 준수 안내’에 그쳐 과연 적절한 대처였는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청대문 암행단의 점검 횟수도 지역청 별로 ‘연간 1회 이상’으로만 규정돼 있어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며 “암행단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점검 횟수를 점차 늘리고, 지침 위반이 있었던 학교 및 운동팀에 대해 세부 조사 및 컨설팅 등을 통해 앞으로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지난해 임시회에서 교육청 종합 청렴도가 3등급에 머무른 원인에 대해 학교 운동부 청렴도의 외부 체감도가 낮은 점을 지적한 바 있다”며 “운동부 불법 회계를 뿌리 뽑기 위해 본청과 각 지원청, 나아가 운동부 소속의 학교까지 협력체를 구성하여 암묵적 관행인 불법 찬조금 문화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정지숙 평생진로교육국장은 “학부모 부담금을 학교 회계에 넣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원칙대로 처리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 교육청에서 많이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암행단 점검 횟수나 조치 사항에 대해 개선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사업 실효성을 높일 수 있게 하겠다”고 답했다.
  • 반려견과 마음껏 뛰어볼까…포항시 ‘포항펫필드’ 12일 개장

    반려견과 마음껏 뛰어볼까…포항시 ‘포항펫필드’ 12일 개장

    경북 포항에 반려동물 테마공원이 새로 문을 연다. 포항시는 오는 12일 흥해읍 죽천리에 반려동물 테마공원 ‘포항펫필드’ 개장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힐링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포항펫필드를 조성했다. 반려견 체중별로 구분된 ▲소형견(7㎏ 이하) ▲중소형견(12㎏ 이하) ▲중대형견(12㎏ 초과) 운동장을 갖추고 있다. 운동장 내에서는 반려견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놀 수 있고, 음수대와 배변수거함, 놀이·훈련 기구를 설치해 반려견과 견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받은 야외 화장실과 카페도 갖췄다. 산책로 끝자락 전망대에서는 흥해 죽천리 해변을 조망할 수 있고, 인근 모래사장과 연계한 산책도 가능해 외부 반려인들의 방문도 기대된다. 개장식 현장에서는 강아지 건강교실, 어질리티 활용 행동훈련 행사와 함께 펫간식만들기 체험, 위생미용 서비스, 내장형 무료 동물등록 부스를 운영한다. 이강덕 시장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민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포항펫필드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반려견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 ‘27㎏ 감량’ 유명 여가수, 채식 대신 ‘이것’ 먹었다 “진정한 건강은 균형 맞추는 것”

    ‘27㎏ 감량’ 유명 여가수, 채식 대신 ‘이것’ 먹었다 “진정한 건강은 균형 맞추는 것”

    ‘빅사이즈’ 연예인 리조 다이어트 성공 근황체계적 운동·건강 식단으로 140㎏→113㎏체중 감량 비판에 “여전히 플러스 사이즈”“보디 포지티브는 변하지 말라는 뜻 아냐” “지금도 플러스 사이즈 옷을 계속 입고 있고요. 살집도 똑같고, 배나 허벅지도 똑같아요. 그냥 더 작은 버전의 저인 것 같아요.” 2년 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를 거머쥐며 전성기를 누렸으나 이후 백업 댄서 성희롱 논란에 휩싸이며 ‘캔슬 컬처’(논쟁적 발언·행동을 한 유명인에 대한 집단적 불매운동) 타깃이 되기도 했던 미국 팝가수 리조(37)가 여성매거진 ‘위민즈헬스’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내면과 외면을 재창조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했다. 위민즈헬스 영국판 9월호 표지를 장식한 리조는 지난 5일(현지시간) 공개된 인터뷰에서 “지금 제 모습이 마음에 든다. ‘보디 포지티브’(Body Positive·자기 몸 긍정주의)는 변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 보디 포지티브는 ‘당신은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회에서 당당하고 거침없이 존재하는 과감한 행동을 뜻한다”고 말했다. 미국 ‘빅 사이즈’ 연예인의 대표 주자로 보디 포지티브 열풍의 중심에 섰던 리조가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하자 일각에서 쏟아진 비난에 맞선 그의 응답이다. 리조는 2023년부터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체중 감량 여정’을 기록해왔다. 이전에도 체중 감량을 시도한 적이 몇 차례 있었지만, 이번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허리 통증이 심해져 변화가 필요하다고 깨달았다고 했다. 키 178㎝에 몸무게 140㎏으로 알려졌던 리조는 113㎏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피트니스 전문가를 소개받아 본격적인 체중 감량에 도전했다. 요일별 무산소·유산소 운동을 하고 여기에 건강한 식단을 섭취해 균형을 맞췄다. 과거엔 채식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했지만, 단백질 등 부족 영향으로 어지럼증과 복부 팽만감에 시달렸다고 리조는 말했다. 이번에는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 단백질과 채소를 중심으로 식단을 짰다. 아침은 스크램블 에그 2개, 치킨 소시지, 콜리플라워 해시브라운으로 시작했다. 점심에는 잘게 썬 태국식 치킨 샐러드나 참치, 또는 얇게 썬 닭가슴살을 채운 양상추 랩을 먹었다. 저녁에는 콜리플라워 매시드 포테이토와 그린빈을 곁들인 칠면조 미트로프였다. 한 가지 중요한 건 오후 5시 이전에 식사를 끝냈다는 점이다. 리조는 “저는 위식도역류질환을 앓고 있어서 잠들기 전에 음식을 소화할 시간이 필요하다. 위산이 목으로 넘어가지 않도록”이라고 설명했다. 다이어트 식단만 혹독하게 유지하지는 않았다. 치킨텐더나 코코넛 크림이 가득 들어간 도넛이 먹고 싶을 때는 가끔 먹기도 했다. 다만 프라푸치노 대신 바닐라 단백질이 들어간 커피를 곁들이는 방법으로 균형을 맞췄다. 간식으로는 블루베리나 블랙베리를 곁들인 저당 그릭요거트에 꿀을 살짝 얹어 먹었다. 리조는 “진정한 건강이란 균형을 맞추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런 균형 잡힌 식단도 폭식에 익숙했던 리조에겐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는 “성인이 된 후로는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아플 때도 있었다. 다 먹고 나면 너무 불편해서 숨도 못 쉬고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숨겼다”면서 “슬프거나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일이 많을 때는 간식을 끊임없이 먹었다. 다른 사람이 보지 않을 때 몰래 음식 배달 사이트에서 두 끼를 따로 주문하고, 또 다른 곳에서 디저트를 주문했다”고 회상했다. 자신에 대한 수치심과 죄책감을 극복하고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만들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리조는 “허리 통증도 완화됐다. 하이힐을 오래 신을 수 없었었는데 이제는 마트에 갈 때도 하이힐을 신고 간다”며 웃었다. 리조는 2020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 등 3관왕에 오른 데 이어 2023년 ‘어바웃 댐 타임’(About Damn Time)으로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다. 그러나 이후 첫 번째 아레나 투어가 끝난 직후 그와 함께 일했던 전직 댄서 3명이 리조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며 소송을 내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됐다. 리조는 당시 쏟아지던 비난 여론에 “‘모두가 날 미워하고 끔찍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삶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돌아봤다. 그러나 몇 달 동안 고립된 생활을 하던 그는 오래 전부터 존경해왔던 비욘세의 공연을 보러 간 일을 계기로 깊은 우울감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다. 그는 “공연에서 사람들이 알아보고 야유하고 욕할까 봐 걱정했다”고 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의 일이 일어났다. 리조가 만난 사람들은 그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는 것이다. 리조는 “‘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 인생을 다시 되찾자’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몸에 실험하지 말라”…‘수박 다이어트’ 전문가가 경고한 부작용은

    “몸에 실험하지 말라”…‘수박 다이어트’ 전문가가 경고한 부작용은

    여름철을 맞아 최근 해외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수박 다이어트’에 관한 콘텐츠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박이 건강한 간식거리가 될 수는 있지만 수박만을 먹어 체중을 감량하는 건 건강에 해롭다고 경고한다. 30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최근 틱톡에는 3일이나 5일, 7일 동안 수박만을 먹고 체중을 감량하는 수박 다이어트 경험담을 공유하는 글이 확산하고 있다. 실제로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기에 수박만 먹으면 체중이 변화할 가능성이 높지만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해결책일 뿐 지속 가능한 체중 감량법이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내과 전문의 마크 하이먼 박사는 “수박은 대부분 물과 당분으로만 구성돼 있어 신체 기능에 필요한 단백질, 건강한 지방, 섬유질 등 중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없다”며 “수박 다이어트를 하면 일시적으로 체중이 줄 수는 있지만 지방이 감소하는 게 아니라 체수분과 근육이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먼 박사는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생활 습관의 변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단기적인 체중 감량법보다는 채소, 깨끗한 단백질, 건강에 좋은 지방, 충분한 섬유질을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운동을 병행하는 등 지속 가능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영양학자 일라나 뮬스틴 역시 “수박에는 수분과 칼륨 등이 풍부해 소변을 통해 과도한 나트륨을 배출하고 체내 잔류 수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면서도 수박 다이어트는 권장하지 않는다고 했다. 뮬스틴은 수박에는 단백질 거의 없기 때문에 수박만 먹으면 처음 24~72시간 이내에 근육이 손실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박은 칼륨이 풍부하지만 나트륨 함량은 낮아 전해질 불균형과 두통,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수박은 대부분 당분과 물로 구성돼 있어 혈당 수치가 급등했다가 급락하는 현상이 나타나 기분, 집중력, 수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뮬스틴은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수박을 일부 추가해서 먹을 것을 권했다. 전문가들은 SNS에서 유행하는 단기 다이어트에 대해 맹신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하이먼 박사는 “온라인에서 인기 있는 것이 항상 내 몸에 맞는 건 아니다”라며 “건강은 개인적이며, 내 몸은 실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폭염에도 시원하게 걷는 ‘숨은 산책 명소’ [뚜벅뚜벅 대한민국]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폭염에도 시원하게 걷는 ‘숨은 산책 명소’ [뚜벅뚜벅 대한민국]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햇빛은 피하고 싶지만 가만히 있기에는 아쉬운 사람들을 위한 산책 명소가 있다. 지하 깊숙이 내려가거나, 거대한 실내 공간을 거닐거나, 길게 이어진 그늘 회랑 아래를 걷다 보면 한여름의 열기도 잊게 된다.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하게 거닐 수 있는 ‘햇빛 없는 산책길’을 소개한다. 1. 서울 동작구 노량진 지하배수로지하철 1호선과 9호선 노량진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이면 1890년대에 지어진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배수로가 나온다. 문화·역사교육 공간으로 탈바꿈해 2022년 시민들에게 개방된 노량진 지하배수로는 누구나 입장료 없이 관람 가능하다. 지하철역보다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지하배수로에 들어서면 한여름에도 한기가 감돈다. 노량진 지하배수로는 구조에 따라 5구간으로 나뉘며 189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시대별 토목기술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전 구간이 지하에 있어 여름에도 햇빛을 피해 산책하기 좋다. 특히 동물 입장이 가능해 반려견 산책 장소로도 제격이다. 2. 경기 연천군 은대리 문화벽돌공장 지난 1일 개관한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은 폐벽돌공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600평 규모의 실내 전시장은 여름철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경기관광공사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걱정 없이 가볼 만한 여행지로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을 꼽기도 했다. 현재 문화벽돌공장은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전시를 무료로 진행 중이다. 해당 전시에서는 회화, 프린팅, 조소, 미디어아트 등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미디어 전시실에는 호로고루, 재인폭포 등 연천의 관광명소가 실감 나게 구현되어 있다. 아울러 체험 갤러리에서는 직접 그림을 그리고 메시지를 남기는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3. 충남 보령시 상화원 상화원은 죽도가 지닌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식 전통 정원이다. 섬 전체를 둘러싼 2km 구간의 산책로는 세계에서 가장 긴 회랑(지붕이 달린 복도)으로 한여름에도 햇빛 걱정 없이 해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회랑을 따라 걷기만 해도 보령 8경 중 하나인 죽도의 자연경관을 전부 감상하고, 곳곳에 꾸며진 해변 연못과 정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최근 조성된 석양 정원은 바다 가까이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상화원의 석양을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상화원 입장료는 7000원이며 산책로 끝에 있는 방문자센터에 영수증을 제시하면 커피와 차, 간식 등을 받을 수 있다. 4. 부산 부산진구 성지곡수원지 부산 어린이대공원 안에 있는 성지곡수원지는 삼나무, 편백 등 각종 수목이 울창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계절 수목이 우거진 성지곡수원지 주변으로는 수원지를 끼고 순환하는 2.5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는 경사가 완만해 노년층도 가볍게 운동하기 좋다. 고즈넉한 호수를 바라보며 피톤치드 가득한 산책로를 거닐면 몸과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아울러 성지곡수원지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평상이 많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풍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 ‘이 과일’ 아침식사로는 먹지 마세요…영양사의 과일 점수표 [라이프]

    ‘이 과일’ 아침식사로는 먹지 마세요…영양사의 과일 점수표 [라이프]

    건강한 아침 식사를 위해 과일을 곁들여 먹는다면 잘 따져보고 먹는 것이 좋겠다. 모든 과일이 아침 식사로 좋은 것은 아니며, 어떤 사람들에겐 특정 과일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공인된 영양사이자 ‘초가공식품을 먹지 않는 법’의 저자 니콜라 루들람-레인은 최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로부터 과일 18가지를 평가하고 영양가를 5점 만점 기준으로 점수를 매겨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니콜라는 각 과일에 함유된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 천연 당분 함량 등을 기준으로 등급을 매겼다. 그는 “과일에는 섬유질과 함께 과당 형태로 탄수화물이 들어 있다”면서 “섬유질은 소화 흡수를 늦춰 혈당이 급등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과일이 가공된 설탕과는 달리 대체로 균형 잡힌 식품이지만, 당뇨병이나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적은 섭취량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니콜라는 덧붙였다. 그는 정기적으로 먹어도 좋은 과일과 당 함량이 높아 일상적인 주식보다는 간식으로 먹어야 할 과일로 각각 분류했다. 멜론(☆☆☆☆★) 아침 식사로 하기에 최악인 과일로는 멜론이 뽑혔다. 니콜라는 멜론이 수분을 공급해주고 맛도 좋지만, 가장 영양가가 낮은 과일이라고 평가했다. 다른 과일에 비해 식이섬유와 영양소가 적다는 것이다. 다만 열량이 낮고,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하며, 수분이 90%라 더운 날에 좋은 간식이 된다고 설명했다. 파인애플(☆☆☆★★) 5점 만점에 2점을 받은 과일은 파인애플이었다. 파인애플은 비타민 C가 풍부하며, ‘브로멜라인’이라는 효소가 소화를 돕고 염증을 줄여준다. 이 효소는 관절염 통증을 완화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파인애플은 당분이 1회 제공량당 8g에 달하는 데다 산성이 강해 입 안을 자극하며, 자주 섭취할 경우 치아 건강에 좋지 않다. 플럼(서양자두, ☆☆★★★) 플럼에는 비타민 K와 일부 항산화물질이 포함돼 있지만, 오렌지 등에 비해서는 다소 부족하다고 니콜라는 지적했다. 다만 소화에 좋으며 플럼을 말린 푸룬(건자두)은 변비에 효과적이다. 바나나(☆☆★★★) 많은 이들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즐겨 먹는 바나나는 예상보다 낮다고 볼 수 있는 3점을 받았다. 이는 1회 제공량당 18.1g이나 되는 당분 때문이다. 특히 바나나는 익을수록 당분 함량이 높아진다. 니콜라는 그래도 바나나가 건강상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바나나는 칼륨, 비타민 B6,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면서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하고 심장 건강에도 이롭다”고 평가했다. 또 갖고 다니기에 편한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포도(☆☆★★★) 포도 역시 바나나처럼 당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과일 중 하나다.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는 좋지 않은 선택이다. 그렇지만 포도 껍질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염증 치료를 돕는다. 특히 붉은 포도나 검은 포도가 영양가가 높으며,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도 풍부하다고 니콜라는 설명했다. 또 포도는 80% 이상이 수분이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포도가 더운 날씨에 좋은 간식이라고 덧붙였다. 망고(☆★★★★) 망고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며, 또 눈과 피부 건강에 좋은 제아잔틴, 베타카로틴 등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폐경 후 여성에게 유익하며 2주간 매일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망고 역시 1조각에 11g에 달하는 당분이 함유돼 있어 양 조절에 유의해야 한다. 자몽(☆★★★★) 자몽에는 비타민C뿐만 아니라 라이코펜 등의 항산화 성분이 매우 풍부하다. 특히 색이 진한 품종에 더 많이 함유돼 있다. 니콜라는 자몽이 뇌졸중 위험 감소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자몽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눈 건강에 중요한 비타민 A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약을 복용하는 이들은 자몽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약물의 체내 농도를 과도하게 높이거나 희석해 부작용을 유발하거나 약물의 효능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스타틴(고지혈증 치료제)과 고혈압 치료제에 영향을 미친다. 체리(☆★★★★)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체리가 도움이 된다. 니콜라는 “체리에는 항산화 물질과 더불어 수면 주기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또 체리는 항염 효과에도 좋다. 특히 건조 분말, 냉동, 통조림, 주스 등 다양한 형태로 나오는 몽모랑시 타트 체리의 경우 강도 높은 운동 후 근육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체리 역시 당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적절히 섭취해야 한다고 니콜라는 지적했다. 복숭아(☆★★★★) 복숭아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며,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노란색 과육을 형성하는 카로티노이드는 피부와 면역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숭아 역시 다른 과일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다만 복숭아에는 소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는 탄수화물의 일종인 소르비톨과 과당이 많아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을 가진 이들에게 복부 팽만과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다. 천도복숭아(☆★★★★) 천도복숭아도 복숭아처럼 식이섬유와 비타민 A, C가 풍부하다. 특히 천도복숭아에 함유된 갈릭산은 항염·항암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있다. 배(서양배, ☆★★★★) 니콜라는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서양)배가 좋은 선택일 수 있다”고 말했다.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배는 소화뿐만 아니라 심장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연구에서 배와 사과를 많이 섭취하면 뇌졸중 위험을 55%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배 역시 당분이 높아 적당량을 섭취해야 한다고 니콜라는 지적했다. 사과(☆★★★★) 사과는 식이섬유, 특히 펙틴이 풍부해 소화에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펙틴은 장 내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역할을 해 유익균의 성장과 증식을 촉진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또 사과에는 항산화물질 플로보노이드의 일종인 케르세틴이 풍부하다. 케르세틴은 과일의 색을 결정하는 항산화 물질로, 체내 유해 물질을 중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는 칼륨도 사과에 많이 함유돼 있다. 그밖에 비타민 C와 다양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해 사과가 면역 체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니콜라는 설명했다. 사과의 당분은 중간 정도이나 갈아먹을 경우엔 혈당 상승을 일으킬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사과는 견과류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니콜라는 조언했다. 당분 방출을 늦출 수 있기 때문이다. 니콜라가 5점 만점을 준 과일은 베리류와 키위, 오렌지였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니콜라가 건강한 아침 식사로서 좋은 과일 중 가장 먼저 언급한 과일이다. 니콜라는 “오늘 먹을 과일을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블루베리”라며 블루베리를 최고의 건강 과일로 꼽았다. 블루베리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블루베리의 보라색이 바로 안토시아닌 성분이다. 니콜라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뇌를 건강하게 해주고 심장질환 위험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시험 2시간 전에 블루베리 200g을 먹은 이들이 더 좋은 성적을 거뒀고, 다른 연구에서는 블루베리 180g이 기억력과 정확성,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토시아닌이 혈관 기능을 개선한다는 보고도 있었다. 특히 냉동 블루베리가 신선한 블루베리보다 영양소가 더 풍부할 수 있다. 니콜라는 “냉동 블루베리가 수확 몇 시간 내에 동결 처리되는 데 비해 신선한 블루베리는 매장 진열대까지 오는 데 며칠이 걸려 그 사이에 영양소가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딸기(★★★★★) 딸기는 비타민 C, 망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비타민 C는 면역 체계에 좋으며, 망간은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미네랄이다. 딸기는 높은 당도에도 불구하고 1회 제공량당 당분이 4.8g에 불과하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콜레스테롤 수치와 염증을 감소시켜 심장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는 신선한 상태로 먹든 냉동이나 동결 건조 상태로 먹든 마찬가지다. 다만 딸기는 한 가지 단점이 있다. 바로 농약 잔류량이 많은 축에 속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니콜라는 딸기를 먹기 전에 꼼꼼히 씻거나 유기농 딸기를 먹는 것을 권했다. 라즈베리(★★★★★) 라즈베리는 식이섬유 함량이 매우 높은 것이 장점이다. 1회 제공량당 5.2g의 식이섬유가 있는데, 이는 블루베리(1.2g)나 딸기(1.6g)보다 훨씬 많은 양이다. 식이섬유 하루 섭취 권고량은 30g이다. 니콜라는 “식이섬유는 소화기 건강에 필수적이다. 변비를 예방하고 유익한 장내 세균을 공급해 면역 기능부터 기분까지 모두 영향을 미친다”라고 설명했다. 또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다. 블랙베리(★★★★★) 블랙베리는 라즈베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뼈 건강과 혈액 응고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K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블루베리처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과일이기도 하다. 키위(★★★★★) 키위에는 47㎎에 달하는 비타민 C가 함유돼 있다. 이는 하루 권장량(40㎎)을 넘는 수준이다. 또 비타민 E 하루 권장량의 약 10%를 공급해준다. 니콜라는 “껍질을 함께 먹으면 더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으나 많은 이들이 식감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키위 2개를 먹으면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 오렌지의 비타민 C 함량이 높은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하루 권장량(40㎎)보다 많은 43㎎을 함유하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오렌지 주스는 노인들의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다만 오렌지는 산성이 강해 치아의 에나멜을 손상시킬 수 있다. 이에 니콜라는 “오렌지는 식사의 일부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권했다. 예를 들어 오렌지를 먹은 뒤 치즈나 채소, 빵을 먹으면 입안의 산성도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 경기관광공사, 반려동물과 떠나기 좋은 6곳 추천

    경기관광공사, 반려동물과 떠나기 좋은 6곳 추천

    한 집 건너 한 집이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반려동물은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 된 지 오래다. 경기관광공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여행지 6곳을 선정했다. 공사는 작은 배려가 모두에게 더 즐거운 여행을 위해 떠나기 전 진드기나 벼룩 예방약을 챙기고, 목줄과 배변 봉투를 꼭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목줄 없이 놀아요! 안성 ‘안성맞춤랜드 같이파크’] 안성맞춤랜드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이다. 야외에는 잔디광장, 수변 공원, 분수 광장, 야생화 단지 등이 펼쳐져 있으며 실내에는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공예문화센터까지 다채로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과 사계절 썰매장도 있어 사계절 내내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여기에 최근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같이파크’가 개장했다. 같이파크는 동시에 약 150마리가 뛰어놀 수 있을 정도로 넓으며 중소형견과 대형견을 위한 구역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안전성을 높였다. 파크 안에는 모래 언덕과 나무로 만든 다리 등이 있으며 반려견들이 언제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수돗가가 마련되어 있다. 견주들 역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피크닉 테이블과 파라솔도 설치했다. 같이파크의 진짜 매력은, 공원 전체가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단, 공원 중심부에 있는 잔디광장은 반려견 출입이 제한된다. [반려견과 솔숲 산책하기 ‘화성 궁평오솔로파크’]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는 궁에서 관리하던 땅이 많던 지역이다. ‘궁평’이라는 이름도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궁평리 해수욕장에 자리한 궁평오솔로파크는 해송군락지로 바다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산책길을 자랑한다. 해변 언덕에 수령 100년이 넘는 소나무들이 빼곡하게 들어선 솔숲은 무려 700여 미터 길이로 이어진다. 바다와 백사장, 솔숲의 조합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다. 오솔로파크에서는 소나무 그늘 가득한 솔숲을 산책해도 좋고, 찰랑찰랑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백사장을 산책해도 좋다. 더욱이 해안을 따라 데크까지 설치되어 있어서 산책 코스의 선택지가 많다. 캠핑 의자나 돗자리 그리고 도시락까지 챙긴다면 반나절 소풍으로는 이보다 좋은 곳이 없다. 산책과 휴식을 통해 반려견과 유대감을 높이고 몸과 마음마저 평온해지는 곳이 바로 궁평오솔로파크다. 해안 산책로 남쪽은 궁평항으로 이어진다. 1km 남짓 거리이니 산책 거리를 늘리려면 궁평항까지 다녀와도 좋다. [여름에 더욱 신나는 곳 ‘남양주 더드림핑’] 북한강 변에 자리한 ‘더드림핑’은 여름이면 특히 붐비는 남양주의 대표적인 복합 레저 명소다. 캠핑장과 글램핑장은 물론, 레스토랑과 카페, 야외수영장과 수상레저 시설까지 갖춘 이곳은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어 반려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모든 업장에 반려견 동반이 가능해 숙박 손님뿐만 아니라 일일 입장객들도 많다. 함께 할 수 있는 수상레저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카약투어, 패들보드, 보트투어, 제트보트, 웨이크서핑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숙박, 바비큐, 수상레저 등 더드림핑에서 즐길 수 있는 대부분을 묶은 패키지도 있다. 뜨거운 여름을 반려견과 엑티비티한 휴가를 보내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노을이 아름다운 해안산책로 ‘시흥 거북섬’] 시흥 거북섬은 인공섬이다. 모양이 거북이를 닮아 이름 붙여졌고, 섬의 머리 부분이 바로 여행자들이 걷는 해안산책로다. 해안로만 따라서 걸어도 대략 2km 정도의 거리로, 산책을 즐기기에 좋고 시화호를 건너온 시원한 바닷바람이 더위를 식혀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산책로 중간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포토존도 있다. 빨간 목도리를 두른 어린왕자와 쫑긋 귀가 솟아오른 사막여우가 그 정체다. 부산 감천마을에서나 만날 수 있었던 어린왕자 조형물은 거북섬에도 자리 잡아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기에 더없이 좋다. 해 질 무렵에는 붉은 서해 노을이 바다 풍경을 완성하는 곳으로, 도심에서 멀지 않으면서도 바다와 노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비 오는 날도 반려견과 놀 수 있어요! ‘오산 동물농장테마파크’] 오산동물농장테마파크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견 복합 문화공간이다. 반려견과 보호자를 위한 야외 시설인 도그런과 더불어 실내 카페, 실내 반려견 놀이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마디로 반려인에게 종합선물세트 같은 곳이다. 도그런은 잔디가 깔린 운동장으로 반려견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공간이 넓다. 안전을 위해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등 반려견의 크기에 따라서 구역을 나눴다. 이곳에서는 반려견들도 목줄을 벗고 맘껏 뛰어놀 수 있다. 실내에도 반려견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어 우천 시에도 테마파크 이용이 가능하다. 동물등록 여부 확인이 필수며, 모든 공간에서 배변 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에너지 넘치게 놀고 난 뒤에는 테마파크 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반려견 전용 간식도 판매한다. 테마파크가 유기견 보호시설은 아니지만, 일부 유기견을 보호하며 입양을 독려하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펫 수영장과 목욕 시설도 개장 예정이라 반려견들과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채석장이 예술 공간으로 ‘포천 아트밸리’] 포천 아트밸리는 과거 화강암을 채석하던 산업 유산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 특별한 장소다. 채석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절벽은 인공적이면서도 자연 그대로인 듯한 웅장함을 자랑한다. 절벽 아래 깊게 파인 웅덩이에는 빗물과 샘물이 고여 에메랄드빛 호수가 형성됐고, 이와 어우러진 수십 미터 높이의 절벽 풍경은 단연 압권이다. 이 독특한 풍경 덕분에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도 활용됐다. 호수와 암벽 주위는 다양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된 야외 조각 공원이 조성돼있다. 총 30여 점의 작품이 산책로를 따라 전시되어 있어서 걷는 내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매표소에서 정상까지는 400여 미터에 불과하지만 제법 가파르다. 언덕이 부담스럽다면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트밸리는 반려견 유모차까지 무료로 대여해 줄 정도로 반려견 동반 여행자에게 우호적이다. 단, 아트밸리 전 구간에서 목줄을 채워야 하고 반려견을 동반하고 모노레일을 탑승할 경우에는 케이지도 있어야 한다.
  • ‘슈뢰딩거 고양이’ ‘양자컴퓨터’밖에 모르는 당신도 이해가 술술~

    ‘슈뢰딩거 고양이’ ‘양자컴퓨터’밖에 모르는 당신도 이해가 술술~

    ‘양자역학’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기술’을 떠올리는 것이 고작이다. 좀더 관심이 있더라도 뚜껑을 열어 보기 전에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다는 아리송한 개념인 ‘슈뢰딩거의 고양이’ 정도가 한계다. 올해는 양자역학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유엔이 지정한 ‘세계 양자과학기술의 해’다. 100년 전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1925년 7월 29일 24세의 젊은 독일 물리학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는 ‘독일 물리학 회보’에 “운동역학 및 기계적 관계에 대한 양자 이론적 재해석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논문을 투고했다. 하이젠베르크는 이 논문에서 그동안 선배 물리학자들이 골머리를 앓던 문제를 행렬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행렬역학’을 고안해 냈고 양자역학을 수학적으로 풀어낼 수 있게 됐다. 같은 해 또 다른 물리학자 에르빈 슈뢰딩거는 양자역학으로 물질의 상태를 설명할 수 있는 파동함수를 발표했다. 1905년이 상대성이론에서 기적의 해였다면, 양자역학에서는 1925년이 그런 해였다. 이후 많은 연구 성과가 쌓이면서 양자역학을 토대로 한 다양한 기술이 나왔고 양자컴퓨터와 양자통신 기술도 눈앞으로 다가왔다. 양자역학에 대해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들이 잇따라 출간돼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집 강아지에게 양자역학 가르치기‘(21세기북스)는 ‘나의 첫 양자 수업’이라는 부제처럼 복잡하고 난해하게만 느껴지는 양자물리학 개념을 저자가 반려견 에미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드라마와 영화 등 대중문화에서도 자주 언급되지만 실제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슈뢰딩거의 고양이 역설’은 물론 파동-입자 이중성, 불확정성 원리, 양자 얽힘, 터널효과 등 양자역학의 주요 개념들을 일상적 비유와 유머로 풀어내 과학이라면 눈살을 찌푸리는 이들조차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측정이 현실을 결정한다’는 ‘코펜하겐 해석’을 반려견 간식 숨기기 게임으로 풀어내고, 양자 터널링 현상은 ‘땅을 파고들어 갈 필요 없이 뼈 찾기’로 설명하는 식이다. ‘이게 다 양자역학 때문이야’(문학수첩)는 양자역학을 해석하는 정론으로 자리잡은 코펜하겐 해석에 도전해 또 다른 방식으로 양자역학을 이해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소개하고 있다. 하이젠베르크가 만든 행렬역학이라는 양자역학의 수학적 체계가 발표된 이후 “관측하는 순간 파동함수는 붕괴한다”는 닐스 보어의 붕괴이론은 양자역학의 거의 유일하고 완벽한 해석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다른 방식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들은 모두 배척됐다. 양자역학의 기존 해석에 의문을 던지면 “닥치고 계산이나 하라”는 답이 돌아오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다른 양자역학 관련 대중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뻔하지만 어려운 내용들이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양자역학을 해석하려는 다소 황당하기까지 한 과학자들의 시도를 보면서 양자역학에 대해 좀더 친근함을 느끼게 된다.
  • 닭가슴살로 만든 면? ‘JCDM 꼬단면’으로 미식의 패러다임 전환

    닭가슴살로 만든 면? ‘JCDM 꼬단면’으로 미식의 패러다임 전환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대표 조성수)에서 운영하는 존쿡 델리미트가 건강 미식 브랜드 ‘JCDM’을 론칭하고, 닭가슴살로 만든 단백질 면 ‘꼬단면’을 비롯한 건강 지향형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꼬단면’은 닭가슴살을 면 형태로 구현한 고단백 제품으로 맛과 식감, 영양을 모두 고려한 신개념 단백질 면이다. 이 제품은 에쓰푸드 R&D 연구소에서 장기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완성되었으며, 그 제조 방법은 특허로 등록되어 기술적 독창성과 제품 경쟁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에쓰푸드만의 독자적인 특허 공법으로 생산된 꼬단면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86% 사용하여 90kcal의 저열량, 고단백, 무설탕(Zero Sugar)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글루텐 프리(Gluten-Free) 제품으로, 기존 면류와의 차별성을 극대화했다. 꼬들하고 탱글한 식감을 살린 면발은 쉽게 불지 않아 볶음, 샐러드, 국물 요리 등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하기에도 좋다. ‘꼬단면’은 운동을 즐기거나 다이어트·저탄수화물 식단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에게 적합한 고단백 면 제품이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밀가루 없이도 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되어줄 수 있다. JCDM은 ‘꼬단면’ 외에도 병아리콩으로 만든 중동식 스프레드인 ‘후무스’ 2종(오리지널, 파프리카)을 함께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에 선보인 후무스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당 함량이 낮은(저당) 건강 간식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시장 내 타 제품과는 달리 국내 제조로 신선도와 품질을 동시에 확보했다. 출시 직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스프레드”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JCDM은 단순한 식단 관리용 제품이 아닌, 건강한 식문화와 미식 경험을 동시에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영양, 조리 편의성까지 고려한 다양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JCDM 브랜드 관계자는 “기술력 기반의 ‘꼬단면’과 영양 설계에 충실한 ‘후무스’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건강한 미식 경험을 위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JCDM 제품은 존쿡몰을 비롯하여 JCDM 네이버 스토어, 존쿡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남다른 BTS 제이홉, “방 하나 크기” 퍼스트클래스 탑승

    남다른 BTS 제이홉, “방 하나 크기” 퍼스트클래스 탑승

    최근 솔로 월드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기억에 남는 해외 항공사로 두바이 항공사를 꼽아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제이홉의 월드투어 방콕 공연 현장과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제이홉은 “슈가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전역했다. 슈가는 곧 소집해제가 된다”며 BTS 멤버들의 완전체가 얼마 남지 않음을 예고했다. 그는 이어 “모두 전역하고 완전체 (활동) 준비를 하면 호흡이 잘 맞을까 걱정도 된다”면서도 “근데 또 오래 활동했다 보니 재밌을 것 같다 설렌다”고 했다. 구체적인 완전체 활동에 대해서는 “곧 모여서 앨범 이야기를 할 것 같다. 최대한 빠른 시기에 나올 수 있게 준비 중”이라며 “월드투어 준비도 (앨범 준비와)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투어 이야기에 이영자는 “비행기를 많이 타보지 않았냐. 기내식은 어디가 가장 맛있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제이홉은 좋아하는 기내식 메뉴에 대해서는 “한국인이다 보니 불고기 쌈밥, 간식으로 나오는 라면(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또 “(외국 항공사 중엔) 두바이 항공사가 기억에 남는다”며 “퍼스트 클래스가 방 하나 정도 크기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때는 진짜 너무 좋아서 기내식 사진도 찍었다”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2월부터 진행한 솔로 월드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 FINAL)를 통해 전 세계 52만명의 팬들을 만났다. 지난 13~14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제이홉은 이번 월드투어 기간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총 33회 공연을 펼쳤다.
  • “아침 식단 바꿨더니 45㎏ 감량”…20대 여성이 공개한 ‘비결’ 뭐길래

    “아침 식단 바꿨더니 45㎏ 감량”…20대 여성이 공개한 ‘비결’ 뭐길래

    캐나다의 20대 여성이 약물이나 수술 없이 체중 45㎏을 감량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의 간호사 멜라니 코즈(21)는 1년 만에 체중을 45㎏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감량 전 체중은 114㎏이었다. 그의 체중 감량 전과 후의 모습이 담긴 틱톡 영상은 11일 기준 조회수 24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코즈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로 ‘고단백 식단’을 꼽았다. 그는 1년 내내 아침에 무지방 그릭 요거트에 꿀과 과일을 곁들여 먹었다고 한다. 그릭 요거트는 원유를 끓여 농축한 후 유산균을 넣고 발효한 것으로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과 칼슘이 많이 들어 있고 지방 함량은 적은 편이다. 매번 다이어트를 할 때마다 실패했었다는 코즈는 식단 변화 없이 힘든 운동만 반복했다. 그러다 간호사 교육 중 영양학 강의를 들으면서 건강한 식단에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치즈버거와 감자칩을 자주 먹은 코즈는 아침과 간식을 고단백 식품으로 바꿨다. 아침엔 그릭 요거트를, 간식으로는 풋콩과 코티지 치즈 등을 먹었다. 코즈는 “콩은 식물성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이라며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고단백 식단 포만감 오래 지속…과잉 섭취 땐 오히려 해로워코즈는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며 체중을 감량한 후 운동도 병행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집에 트레드밀을 설치해 오래 걸었고, 이후에는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을 하며 몸매를 가꿨다. 현재 코즈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유하며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다른 몸을 바라는 기분이 어떤지 잘 안다. 수없이 체중 감량에 실패한 뒤 느끼는 절망감도 잘 안다”며 “내 경험이 어떤 식으로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단백 식단은 효과적인 체중 감량 방법으로 꼽혀왔다. 고기나 유제품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체내에서 소화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또한 앞선 연구에 따르면 고단백 식단은 식욕을 감소시켜 체중을 감량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한국 성인 기준(19~49세)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은 몸무게 1㎏당 0.8~1.2g 정도이다. 닭가슴살, 등 푸른 생선, 육류, 달걀 등이 단백질이 많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적정 기준 이상 단백질을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단백질을 과잉 섭취하면 통풍, 골다공증, 변비 등이 생길 수 있다.
  • ‘무료’ 요가 수업, 서울 한복판서 열린다…‘선착순 접수’ 놓치지 마세요

    ‘무료’ 요가 수업, 서울 한복판서 열린다…‘선착순 접수’ 놓치지 마세요

    지난해 2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면서 성행한 ‘광화문 달빛요가’가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12일 서울시는 ‘2025 광화문 달빛요가’를 오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화·수·목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오는 20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크로 요가, 키즈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영어 요가는 오는 27일과 7월 4일, 7월 11일 등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요가 프로그램도 7월 25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한 회차당 12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개막식을 비롯해 본행사 프로그램, 어린이 요가 등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다. 영어 요가의 경우 서울시 영어 전용 예약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예약자 전원에게는 생수, 음료, 간식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가 제공된다. 영어 요가에 참여하는 외국인에게는 추첨을 통해 한옥 숙박권과 뷰티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요가는 몸의 균형을 바로잡아 주고 유연성을 늘릴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다이어트나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요가는 자세와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줘 대표적인 생활 운동으로 자리 잡았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