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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이크아웃 패션] 소시 ‘핫팬츠’?’뉴 핫팬츠’ 유행 완성!

    [테이크아웃 패션] 소시 ‘핫팬츠’?’뉴 핫팬츠’ 유행 완성!

    2010년 봄, “섹시한 매력은 버려라”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뉴 핫팬츠 트렌드’가 주목 받고 있다.디앤샵 브랜드패션 담당 채명희 MD는 “작년에는 마이크로 미니스커트와 롱부츠를 활용한 ‘섹시 레기룩’이 강세였다면 최근 ‘스쿨룩’, 소녀시대 ‘치어걸룩’의 영향으로 발랄하고 깜찍한 핫팬츠 룩이 주목 받고 있다.”며 “핫팬츠는 이미 지난 3월 여성바지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을 만큼 계절에 상관없는 4계절 필수 아이템이 된지 오래”라고 설명했다.그렇다면 코디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는 핫팬츠를 올 봄 가장 핫하게 소화하는 팁(tip)을 알아보자.◆ 오버니삭스, 스니커즈와 함께 발랄한 스쿨룩 완성핫팬츠는 신발이나 양말, 가방 등 소품을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최근 핫트렌드로 떠오른 ‘스쿨룩’과 함께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아이템.특히 소녀시대가 핫팬츠를 응용한 발랄한 ‘치어걸룩’을 선보여 핑크, 옐로우, 그린 등 컬러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핫팬츠를 활용한 스쿨룩을 연출할 때는 데님이나 면 소재의 캐주얼한 핫팬츠와 무릎까지 올라오는 오버니삭스, 활동적인 스니커즈나 운동화를 착용하면 발랄한 느낌을 배가시킬 수 있다.디앤샵에서 판매 중인 저스트원의 오일체크패치 핫팬츠는 빈티지한 밑단 처리를 통해 캐주얼한 느낌을 한껏 살렸다. 귀여움을 강조한 소위 ‘멜빵형’도 포인트.코드블루의 아이스 멜빵 핫팬츠는 포켓 디자인과 한번 접어 올린 밑단이 큐트함을 더해준다.베스트야의 오버니삭스는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배색이 돋보이는 인기 제품으로 버니삭스는 과감한 캔디컬러를 선택하면 좋다.◆ 블라우스, 플랫슈즈에 매치하면 소녀느낌 물씬~핫팬츠를 이용해 소녀적이고 여성적인 느낌을 연출해 보는 건 어떨까? 데님보다는 깨끗한 면 소재의 핫팬츠에 밝은 색 블라우스, 화사한 플랫슈즈를 함께 코디하면 올 봄 핫팬츠 트렌드에 충실한 걸리쉬 룩을 완성할 수 있다.오버니삭스보다 발목까지 오는 앵클삭스가 여성미를 강조하기에 좋고 발목이 가늘어 보이는 효과도 있다. 특히 화사한 플랫슈즈와 미들 굽의 토오픈 슈즈나 올 봄 인기 아이템으로 점쳐지는 스트렙 슈즈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움을 한껏 발산할 수 있다.디앤샵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인 첼로의 더블버튼 3부 팬츠는 내추럴한 베이지 컬러로 블라우스, 셔츠와 무난하게 코디할 수 있어 인기다.지젤스의 샤틴 핀턱 허리포인트 숏팬츠는 은은한 광택감이 있는 소재와 밑단이 약간 퍼지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며 하늘거리는 핏의 블라우스와 함께 매치하면 소녀같은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플랫슈즈는 파스텔톤의 컬러와 깔끔한 디테일을 활용한 제품을 선택하면 여성스러운 핫팬츠룩 완성에 도움이 된다. 미즈슈즈의 버클 플랫슈즈는 민트, 베이지, 핑크 등 산뜻한 컬러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이다.사진=디앤샵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 봄 ‘스트라이프 패턴’의 변신은 무죄?

    올 봄 ‘스트라이프 패턴’의 변신은 무죄?

    2010년 봄, 패션 전문가들은 여성 패션의 주요 3가지 키워드를 꼽고 있다.3가지 키워드는 소녀적 감성이 묻어나는 ‘걸리시룩’과 실생활에서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감성 ‘스포티룩’, 시크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매니시룩’이다.특히 올해는 동계올림픽이나 월드컵 등 굵직한 국제스포츠대회가 예정돼 있어 ‘스포티룩’이 강세를 띌 전망 인 것. 이런 패션 트렌드에 따라 최근 ‘스트라이프 패턴(줄무늬)’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온라인 종합 쇼핑몰 디앤샵 임선희 패션의류 MD는 “스트라이프 패턴은 기본적으로 활동적이고 산뜻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스포티룩에 응용하기 좋다.”며 “그러나 최근에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다양한 의상에 활용되면서 어리고 발랄한 느낌을 강조한 걸리쉬룩과 실용적이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오피스 커리어룩까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용+세련된 감성 ‘스포티룩’2010년 국제스포츠대회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으로 세련된 감성 스포티룩이 주목 받을 전망이다.지난해 여름부터 유행한 마린룩이 올 해는 보다 정제되고 도시적인 느낌의 ‘테니스 스트라이프’로 이어질 전망.테니스 스트라이프는 기본 컬러인 화이트를 중심으로 깔끔한 네이비나 그레이 등 기본 컬러가 많이 쓰이며, 가디건, 원피스, 피케 셔츠 등에 다양하게 활용된다.디앤샵에서 판매 중인 힙걸샵의 스트라이프 니트는 데님 팬츠와 심플하게 매치할 수 있는 베이직 니트로 어깨 부분의 단추 디테일이 경쾌함을 더해준다. 이어 폴앤의 코스믹 포켓티와 스트라이프 원피스는 루즈한 핏으로 스포티하고 보이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아이템. 또 빈티지엔와이의 MTL155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댄디하고 산뜻한 느낌을 살린 남성용 네이비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면바지나 스니커즈, 운동화와 코디하면 실용적이면서도 활동적인 도시적 스포티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사랑스런 ‘걸리시 스트라이프’ 어때?스트라이프 무늬는 기본적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주지만 올 봄에는 핑크, 옐로우, 그린 등 화사한 컬러가 스트라이프에 접목되면서 롱니트나 원피스를 중심으로 소녀 적인 감성의 의상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사랑스럽고 소녀적 감성을 살리려면 줄무늬가 가느다랗고 색상은 은은한 파스텔톤이 효과적.롯데닷컴 패션의류팀의 주민아 과장은 “파스텔톤의 기본 스트라이프 패턴에 레이스나 어깨장식 등을 가미한 제품을 선택하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롯데닷컴에서 판매중인 케리스클로젯 단레이스 가디건은 기본 스트라이프 패턴에 레이스와 진주 모양 단추를 가미, 여성스러움을 살렸다. 디앤샵에서 볼수 있는 클릭앤퍼니의 햇살좋은날 스트라이프 롱 니트는 파스텔 핑크와 그레이를 매치한 니트 원피스로 포근하고 여성스런 느낌을 돋보이게 한다.이어 첼리의 스트라이프 라운드 롱 원피스도 터들넥 머플러, 브이넥 가디건과 함께 구성된 세트 상품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의 풀코디가 가능한 실속 아이템이다. 또한 아델라의 배색 스트라이프 롱티셔츠는 포근한 색감과 어깨에 셔링 디테일을 추가해 소녀 감성을 살린 제품이다.◆ 단정하고 이지적인 오피스룩! 스트라이프로 OK!워킹우먼이면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단색 재킷 안에 매치, 모던하고 시크한 스트라이프 스타일을 시도해보면 좋다.심플 팬츠나 스커트 위에 줄 무늬 가디건을 코디하는 것도 오피스룩을 연출하는 쉬운 방법. 단색 재킷이나 중간 기장의 트렌치코트 안에 타이트한 핏의 스트라이프 미니 원피스를 매치하면 좀 더 과감하고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할 수 있다.디앤샵 임선희 패션의류 MD는 “스트라이프 오피스룩을 시도할 때는 줄무늬 간격과 굵기를 본인 체형에 맞추어 선택하고 단색 아이템과 매치하여 시선을 분산시키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특히 디앤샵에서 선보인 오거스티나의 퍼프자켓과 햅번 스트라이프 원피스 세트는 퍼프 소매를 활용한 트렌디한 재킷과 이지적인 느낌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구성된 세트 상품으로 가격도 실용적이다. 소울미의 스트라이프 숏 니트 가디건과 슬림 면 스판 스키니 팬츠 세트 역시 단정하고 실용적인 느낌의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는 인기 아이템이다.사진=디앤샵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정음 3개월간 나홀로 23억 벌었다

    황정음 3개월간 나홀로 23억 벌었다

    ‘지붕뚫고 하이킥’ 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황정음이 최근 3개월간 CF로만 23억원을 벌어들이면서 ‘CF퀸’ 으로 떠올랐다. LS네트웍스 스케쳐스 사업본부 송지미 대리는 2일 “최근 다수의 패션 브랜드들이 패션 아이콘인 황정음을 모델로 선정해 큰 폭의 매출 상승효과를 얻고 있다.” 며 “스케쳐스도 패셔니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황정음을 통해 당분간 지속적으로 브랜드 이미지 상승 및 매출 증대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LS네트웍스가 수입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스케쳐스는 황정음을 광고 모델로 등장시킨지 2주 만에 쉐이프업스 주요 색상과 사이즈가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스케쳐스는 일명 ‘황정음 운동화’ 라 불리며 품절된 주요 색상과 사이즈에 대한 예약주문과 판매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LG패션 헤지스의 액세서리는 지난 17일 황정음이 나온 온라인 배너 광고를 시작한 뒤 자사 쇼핑몰로 약 3만명 이상의 네티즌이 몰려 한때 서버가 다운되기도. 평소 LG패션 쇼핑몰의 일일 방문자수는 약 10만명 정도. 황정음이 광고 모델로 등장한 후 약 5만명 이상이 늘어난 15만명이 꾸준히 접속하고 있는 추세이다. 패션브랜드 에고이스트도 황정음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올해로 한국 론칭 10주년을 맞는 에고이스트는 전속 모델인 황정음과 공동 작업을 통해 ‘황정음 라인’ 을 출시했다. 에고이스트 브랜드 사이트 쇼핑몰에서는 품절된 일부 제품에 한해 4월초 소량을 재입고 할 예정이다. 재입고 공지 이후 많은 고객들이 예약구매도 서슴치 않고 있을 정도로 황정음 라인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간을 거슬러 닿은 추억의 힘

    시인 정우영의 시간은 일상의 시간을 거슬러 흐른다. 먼저 그가 시를 쓰는 속도는 세상의 속도를 거스른다. 등단 21년의 중견 시인이지만 그의 시집은 이번에 내놓은 신작 시집 ‘살구꽃 그림자’(실천문학 펴냄)까지 더해도 고작 3권이다. 시집조차 1~2년에 한 권씩 내놓는 ‘속도의 사회’를 그는, 7년에 1권 과작(寡作)이란 방법으로 거부하는 것이다. 시집 ‘살구꽃’에서 내어 놓은, 오래 묵힌 그의 시편들은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추억의 공간에 닿는다. 수록된 시편 중 많은 수가 시인이 열세 살 이전까지 머물던 ‘깡촌’ 고향마을의 풍경을 담고 있다. 그곳에는 오래 치매를 앓은 할아버지, 여든이 넘어 초경의 때를 되짚는 어머니를 비롯해 시인을 키워 냈던 수많은 ‘아재’들이 있다. 이런 추억의 시·공간과 그 안의 인물들에 대한 시인의 애틋함은 단지 지나간 것에 대한 그리움에 그치지 않는다. ‘나는 마흔아홉 해 전 우리 집 / 우물곁에서 베어진 살구나무이다 (중략) 서러운 날 꿈자리에서는 늘 우물곁으로 돌아가 / 심지 굳은 살구나무로 서 있곤 한다.’ 같은 고백처럼 이들은 시인이 일상을 견뎌내는 힘으로 작용하며, 또 추억 이전의 자기 근원에 대한 물음이 되기도 하다. 정우영의 시간은 큰 역사의 시간을 거슬러 작은 역사에 천착하기도 한다. 20년 전 ‘노동해방문학’을 만들어 내며 거대한 역사에 투신했던 그는 이제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역사 속에서 그 같은 가치들을 찾아낸다. 뜨거웠던 이력이 있기에 그가 추억 속에서 꺼내 놓은, 발동기에 손을 잡아 먹힌 ‘유동 아재’나 쉰내 나는 운동화를 벗고 공원에 누운 ‘김개동씨’ 등 인물들은 그저 지나간 것으로만 읽히지 않는다. 표지 디자인에도 추억이 묻어 있다. 안상수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교수는 시인의 전작들을 독파하고 시인의 기억이 묻혀 있는 전북 임실의 고향집까지 동행한 끝에 이를 내놨다. 깔끔하고 단정한 가운데 속표지에는 어린 시인이 들었을 대숲의 바람소리와 그가 보았을 낡은 집 흙벽의 그을음 등이 숨어 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유고걸’부터 ‘소녀시대’까지 양말패션 관심 집중

    ‘유고걸’부터 ‘소녀시대’까지 양말패션 관심 집중

    올 봄 가장 주목해야 할 패션 아이템이 있다면 바로 ‘양말’이다.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알록달록’ 양말과 함께 스타일을 업시켜보자. 이효리의 ‘유 고 걸(U go girl)’ 펑키 섹시 룩을 시작으로 한쪽 다리를 걷고 나와 엉덩이 춤을 선보였던 카라, 올 봄 신곡 ‘Oh’로 치어걸 룩을 선도한 소녀시대까지 걸 그룹들이 다양한 양말패션을 선보이면서 ‘양말’은 ‘잇(it) 아이템’이 됐다. 디앤샵 채명희 패션 MD는 “작년에 유행했던 강렬하고 어두운 스타일이 지나가고 가볍고 경쾌하면서도 소녀적 발랄함이 묻어나는 스타일이 뜨기 시작했다.”며 “발랄한 감성의 핫팬츠가 최근 큰 인기를 끌면서 무릎까지 올라오는 긴 양말이나 알록달록 컬러로 무장한 발목 양말이 다수 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양말을 활용한 포인트 코디는 올 봄 유행하는 플랫슈즈나 스트랩 하이힐, 운동화 등과도 잘 어울리는 찰떡궁합이다.”고 덧붙었다. ◆ 스타일에 맞춰 색상, 무늬, 소재 선택 최근 양말은 패턴과 소재, 컬러, 길이가 다양해진 것이 특징이다. 채명희 패션 MD는 “양말은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일종의 액세서리로 개념이므로 컬러나 디자인, 소재를 전체 의상과 신발에 맞추는 센스가 중요하다. 디자인과 컬러별로 다양하게 구비해 두면 코디하기 편리하다.”고 팁을 제시했다. 이어 “양말 코디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컬러’ 선택이다.”며 “퍼플, 그린, 옐로 등 톡톡 튀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양말의 경우 심플한 스타일에 경쾌한 포인트를 주는데 효과적이고, 스트라이프 무늬, 도트 무늬 등 다양한 패턴의 양말을 활용해 ‘엣지’를 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전했다. 특히 보다 강한 개성을 드러내고 싶다면 멀티컬러를 이용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양말을, 차분한 느낌을 원한다면 잔잔한 도트 무늬나 파스텔톤의 양말을 추천했다. ◆ ‘걸리쉬’부터 ‘펑키룩’까지 양말 하나면 OK! 유행하는 ‘스쿨룩’, ‘치어걸룩’과 같이 발랄하고 깜찍한 의상에는 무릎까지 올라오는 오버니(overknee) 삭스에 운동화나 스니커즈를 매치, 활동성을 강조한 면 소재가 적합하다. 그린, 옐로, 핑크 등 화사하면서도 상큼한 컬러와 스트라이프, 도트 무늬 등 다양한 패턴이 들어간 양말을 활용하면 발랄함을 더욱 강조해준다. 핫팬츠 차림에 과감한 형광 컬러나 진핑크, 오렌지, 블루 등 복고적인 느낌이 강한 컬러의 앵클(ankle) 삭스를 매치하면 복고풍의 섹시 ‘펑키룩’을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신발은 힐이나 스트랩 슈즈를 신는 것이 포인트. 보다 로맨틱하고 ‘걸리시’한 느낌을 연출할 때는 무릎 위 기장의 스커트에 내추럴 컬러의 오버 니삭스를 매치해주는 것이 탁월하다. 소재의 경우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폴리에스테르나 포근한 니트 소재, 색감은 은은한 파스텔톤이 금상첨화. 또 무릎까지 오는 플레어 스커트나 원피스 등에도 앵클삭스를 매치하면 복고적 느낌의 여성미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앵클삭스는 발목이 가늘어 보여 여성미를 돋보이게 한다. ◆ 스트랩 하이힐, 플랫슈즈 등 슈즈별 코디법 양말과 슈즈의 궁합을 맞추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패션 에티켓이다. 올 봄 예상되는 인기 아이템 스트랩 샌들과 양말을 매치할 때는 뉴트럴 컬러와 니트 소재를 활용한 앵클삭스로 자연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플랫슈즈의 경우에는 스타킹 소재의 니삭스를 활용해 스타일링하고 활동성이 강조되는 스니커즈와 매치할 때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니삭스로 경쾌한 느낌을 더해주는 것이 좋다. 채명희 패션 MD는 “양말과 슈즈의 조합에 따라 스타일링이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조화를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 컬러별, 소재별 다양한 양말 출시 올 봄 양말은 걸리쉬 룩, 치어걸 룩, 핫팬츠 룩, 복고풍 펑키룩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의 양말이 출시되고 있다. 디앤샵은 카라몰의 ‘내추럴 오버니삭스’를 선보여 다리가 가늘어 보이는 골지 소재로 내추럴 컬러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체크무늬 패턴의 오버니삭스’를 활용하면 스마트한 느낌의 스쿨룩을 연출할 수 있다. 1300K의 ‘브랜드m 체크 오버니삭스’는 A라인의 플리츠 스커트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스쿨룩 연출에 안성맞춤. 캔디컬러의 ‘앵클삭스’는 펑키한 느낌의 패션을 연출할 때 용이하다. 핫팬츠 차림에 앵클 삭스를 함께 착용, 힐이나 스트랩 슈즈를 매치한다면 복고풍적인 펑키 느낌을 살릴 수 있다. 할리샵의 ‘롤리팝 캔디컬러 반양말’은 복고적인 느낌이 강한 진핑크, 오렌지, 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갖추어져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피알원 미디컴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봄 패션트렌드 ‘스포티즘’ 완성을 위한 3가지 팁

    올봄 패션트렌드 ‘스포티즘’ 완성을 위한 3가지 팁

    동계올림픽은 끝났지만 남아공 월드컵,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줄줄이 기다리는 2010년은 ‘스포츠의 해’다. 올봄 유행하는 패션 가운데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운동복을 평상복으로 소화해낸 ‘스포티즘’ (sportism). 사실 패션 트렌드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려고 패션계가 만들어내는 것이지만 오늘은 뭘 입을까 고민스럽다면 유행을 한번쯤 따라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봄에 꽃무늬에다 부드러운 파스텔 색깔의 옷을 입는 것은 너무 낡았다. 게다가 올해 스포티즘을 표방하고 나오는 옷들은 입어서 편할 뿐 아니라 보기에도 예쁘다. 스포티즘의 유행을 이끄는 브랜드는 각각 테니스 코트와 숲 속 야영장을 무대로 옮겨 패션쇼를 펼친 에르메스와 디스퀘어드2다. 테니스에서 영감을 얻은 에르메스는 피케셔츠, 미니 드레스, 카디건, 재킷 등 테니스복이 얼마나 무한하게 응용될 수 있는지 보여줬다. 특히 눈에 띄는 소재는 데님. 청바지에 주로 사용됐던 푸른색의 데님이 올봄에는 블라우스, 셔츠, 원피스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데님 소재의 반바지에 운동화를 신느냐, 구두를 신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지듯 스포티즘의 관건은 섞어 입기를 얼마냐 잘하느냐에 달렸다. 디스퀘어드2의 패션쇼 모델처럼 선명한 원색의 티셔츠에 무난한 청바지 대신 우아한 치마를 받쳐 입는다면 사랑스러운 스포티즘을 완성할 수 있다. 스포티즘의 유행과 함께 다시 돌아온 것이 백 팩(배낭)이다. 한때 촌스럽다고 여겨졌던 배낭이 스포티즘의 영향으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현란한 색깔과 무늬로 중무장했음은 물론이다. 데님의 부상과 함께 올봄 주목받는 색깔은 바로 파란색. 남성복, 특히 신사복에서 파란색이 재킷, 셔츠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사실 파란색 셔츠는 1996년 장안의 화제였던 드라마 ‘애인’에서 탤런트 유동근이 유행시킨 것. 지갑, 서류가방마저 파란색으로 물들인 제품을 본다면 90년대 대학가에서 파란색 옷만 입고 다닌다고 해서 ‘블루 싸이코’라고 불렸던 이는 무척 반갑겠다.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색깔과 디자인을 지향하는 남성복에서 파란색은 청량한 봄의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까날리 MD팀의 천세현 과장은 “파란색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신뢰’를 상징하기 때문에 다양한 파란색 제품이 더욱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어반 모빌리티(Urban Mobility)’란 컨셉트로 도시인들을 위해 움직임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다양한 제품을 내놓았다. 2008년부터 푸마에서 일하는 디자이너 후세인 찰라얀은 ‘운동을 하다가 카페에서 친구를 만나도 예쁜 옷’이라고 소개했다. 찰라얀은 “스포티즘은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요소를 충족시키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대규모 수사진 투입… ‘살인 물증’ 찾아야

    경찰은 그동안 피의자 김길태를 상대로 강도높은 조사를 했으나 김의 범행과 관련해 살해 등 여러 의문점을 밝혀내지 못했다. 경찰은 김이 이양의 집 다락방 창문으로 침입, 화장실을 통해 방안으로 들어가 이양을 납치한 뒤 근처 무속인의 집으로 끌고가 성폭행하고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이양 몸에서 검출된 DNA와 김의 DNA가 일치한다는 국립 과학수사연구소 감정결과와 이양 집에서 발견된 김의 운동화 족적 등을 결정적인 증거로 들었다. 그러나 김은 이양의 집에 침입한 뒤 근처 무속인의 집으로 이양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살해한 것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당시 소주 4~5병을 마셔 만취상태였다고도 했다. 김은 시신을 유기한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이에 대해 수사전문가들은 교도소 생활 11년이 넘는 김이 적용범죄별 형량을 잘 알고 있어 형을 감형받으려는 의도에서 술을 핑계로 중요한 범행과정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부인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검찰이 떠안은 과제는 김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부분에 대한 혐의를 입증하고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다. 검찰은 김이 이양을 성폭행한 증거로 이양 몸에서 나온 김의 DNA가 있지만, 자백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이것만으로 법정에서 혐의를 명확하게 입증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검찰은 경찰이 김에 적용한 살인 혐의에 대해서도 경찰수사 결과만으로는 입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살인혐의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고의로 살해한 증거와 혐의를 입증해야 하는데 “이양이 소리를 질러 입을 막은 것 같다.”는 김의 애매모호한 진술만으로는 혐의 입증이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부산지검은 형사 개별사건으로는 이례적으로 부장검사를 주임검사로 지정하고 보강수사와 공소유지, 피해자 지원 등을 담당할 3명의 검사를 추가로 이 사건에 투입하는 등 대규모 수사진을 꾸려 강도높은 조사를 예고하고 있다. 대검찰청도 범죄심리분석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리분석팀을 28~30일 부산지검에 파견해 김에 대한 수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검 과학수사기획관실 소속 심리분석팀은 심리생리검사 2명, 행동분석 2명, 진술분석 3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장서희-고주원, 커플룩 매치 “혹시?”

    장서희-고주원, 커플룩 매치 “혹시?”

    ‘산부인과’의 주연배우인 장서희와 고주원이 커플룩을 매치하고 등장했다. 18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에서 극중 미묘한 감정에 서로 끌리는 혜영(장서희 분)과 상식(고주원 분)은 똑같은 커플신발을 신고 나온다. 이날 방송에서 상식은 미국에서 진행된 의학세미나에서 돌아와 혜영에게 찾아갔다. 하지만 혜영은 상식의 접근을 피하다, 결국 “미국으로 떠났던 당신이 많이 생각났다.”고 은근한(?) 고백을 했다. 그녀의 마음을 알게 된 상식은 얼굴에 미소를 가득 머금었다. 그는 미국에서 사온 노랑 바탕에 하얀 줄무늬가 그려진 커플운동화를 선물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했다. 당시 촬영 때 장서희와 고주원은 같은 운동화를 신고 다정하게 병원로비를 돌아다녔다는 후문이다. 촬영 관계자는 “두 사람은 포즈를 취하며 사진촬영도 했다. 실제로 사귀는 것처럼 행복해 보였다.”고 전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년 봄, 사랑에 빠지는 패션 트렌드는?

    2010년 봄, 사랑에 빠지는 패션 트렌드는?

    본격적인 봄맞이에 나설 시기다. 올 봄 여성들을 사랑에 빠지게 할 패션 트렌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 ◆꽃무늬 봄을 알리는 프린트는 역시 플라워 프린트. 이번 시즌 낭만적인 룩을 즐기는 키포인트는 과감한 패턴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올 시즌은 플라워 모티브로 한 핸드 페인팅부터 스탬핑, 날염, 실사 프린트, 꽃 송이를 그대로 달아놓은 듯 한 아플리케까지 화사한 봄을 맞아 현란하고 다채로운 플라워 아이템이 유행이다.주목 받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면 화려한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가 더해진 미니드레스나 스커트가 좋다. 만약 처음 시도해 보는 사람이라면 슈즈나 백, 크로사주를 이용한 원 포인트 플라워 스타일링부터 시작해본다. 톤을 다운된 컬러를 선택하면 우아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파스텔 지난 시즌 캣워크를 압도했던 80년대 무드의 강렬한 룩이 사라지고, 정반대 무드인 밝고 온화한 룩이 찾아왔다. 패션 디자이너들은 피치, 베에비 블루, 라이트 라벤더 등 엷은 컬러들이 선보이며 마치 사랑에 빠진 소녀를 그려낸 듯 한 런웨이를 보여주기도 했다.매우 가냘프고, 섬세한 이 컬러들은 이번 시즌 실크, 시스루, 샤 등의 지극히 여성스러운 소재들과 만나 더없이 가벼운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페일 한 컬러의 내츄럴 룩을 완성한 캘빈 클라인을 비롯, 랑방, 버버리 프로섬 등 다양한 무드가 제시되었다. 국내브랜드 숲에서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파스텔 컬러에 나비 패턴으로 사랑스러운 페미닌룩을 나타냈다.파스텔컬러는 싱그롭고 걸리시 한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제격으로 올 봄 디자이너들 역시 파스텔컬러를 사용해 자신들이 꿈꾸는 걸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번 시즌 다양한 룩에 응용된 파스텔컬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 룩에도 참고 해야 할 에센셜 트렌드다. ◆스포티즘 테니스장과 숲 속 야영장에서 펼쳐진 에르메스와 디스퀘어드2의 쇼가 증명하듯이 올 시즌 패션계는 스포티즘에도 열광하고 있다. 단순히 보기 좋은 옷에서 입기 편한 옷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스포티즘 트렌드의 최대 강점은 몸에 걸쳤을 때 편안하다는 것이다. 데님 소재의 보디 컨셔스 미니드레스와 배기팬츠, 비비드 한 컬러의 윈드브레이커, 메탈 디테일이 더해진 탱크톱 등을 선택해 ‘엣지’ 있는 스포티 룩에 도전해 보자.데님 쇼츠에 운동화를 신느냐 힐을 신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처럼 스포티 스타일링의 관건은 믹스 매치에 있다. 디스퀘어드2처럼 캐주얼한 티셔츠에 로맨틱한 스커트를 레이어드 해 러블리한 스포티 룩을 완성하면 아름다운 스포티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라코스테처럼 플리츠스커트와 피케셔츠로 화이트 테니스 룩으로 상큼 발랄한 느낌을 전달해 보는 것도 좋다.사진 = APR제공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행복해지려면 달리고 달려라

    그들의 사슴 사냥 방식은 이렇다. 사슴을 발견하면 일단 달린다. 네 발 달린 짐승의 폭발적인 순간 속도를 따라잡기는 물론 어렵다. 그러나 사슴의 뒤를 쫓아 달리기는 계속된다. 며칠이건. 그러다 사슴의 발굽은 너덜너덜해지고 결국 탈진한다. 그때 손쉽게 사로잡는다. 매의 둥지보다도 높은 절벽 비탈에서 무리를 이뤄 사는 멕시코의 원시부족 타라우마라족 이야기다.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르게 달리는 종족들이다. 얇은 샌들 하나 신고서 하루에 100㎞를 훌쩍 달릴 수 있다. 음식이라고는 그저 옥수수 가루죽에 옥수수 맥주를 마시고, 가끔 구운 쥐를 별미 삼아 먹는다. 이들의 마을을 봤다는 이방인은 ‘거의’ 없다. 오지 중의 오지인 데다 타는 듯한 더위와 재규어, 독사, 높은 계곡의 열병 등은 바깥에서 들어오는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들은 왜 이렇게 험준한 협곡 오지에 숨어 살고 있을까. 이들이 처음부터 은둔하거나 외부를 배척한 것은 아니다. 지극히 평화를 사랑하며 바깥 세상과 자신의 달리기 능력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베리아에까지 나타나기도 했던 이들이다. 그러나 이들의 마음 속에 공포를 키운 것은 외부인들이었다. 아주 오래전 은을 찾아 나선 스페인 사람들은 타라우마라 족장의 머리를 베었고, 이들에게 광산에서 노예 노동을 시켰다. 또 서부 개척 시대에는 현상금이 걸린 아파치 인디언 대신 비슷한 외모의 타라우마라족을 죽였다. 게다가 영생을 약속하며 이 부족을 찾은 선교사들은 아무런 항체도 없는 이들에게 스페인 독감을 퍼뜨려 대부분 부족을 말살시키기까지 했다. 타라우마라족이 오지로 꼭꼭 숨어 들어간 것은 필연적 결과였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떻게 세상에 알려질 수 있게 됐을까. 타라우마라족과 그들의 자연이 받아들인 한 남자, ‘카바요 블랑코(흰 말)’에 의해 가능했다. 카바요와 타라우마라족을 하나로 묶어준 것은 바로 ‘달리기’다. 이를 매개로 기록이 남겨질 수 있었다. 바로 ‘본 투 런(Born To Run)’(민영진 옮김, 페이퍼로드 펴냄)을 쓴 전직 AP통신 종군기자이자 현재 유명 스포츠잡지의 칼럼니스트인 크리스토퍼 맥두걸에 의해서다. ‘본 투 런’은 단순한 달리기 입문서, 인문서와는 궤를 달리 한다. 발바닥부터 허벅지까지 걸핏하면 부상을 입기 일쑤인 ‘초보 울트라’ 달리기 선수 맥두걸이 현대 과학의 산물이라는 첨단 운동화가 아닌, 타라우마라족과 같은 맨발 달리기를 주장한다. 오히려 운동화가 부상을 낳는다는 얘기다. 또한 달리기는 경쟁의 승리·돈·명예를 위해서가 아닌, 기쁨과 행복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가 직접 참가한 울트라마라톤 경기도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하다. 지극히 평화로우면서도 겁많고 순박한, 자연을 고스란히 빼닮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행복 그 자체다. 저자는 현장의 생생함과 사람들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문장을 구사하고 있다. 더욱 쉽고 편안하게 읽히는 요인이다. 책의 말미에서 카바요는 울트라 마라톤 달리기 선수로서 유명 기업으로부터 스폰서 제안을 받지만 이를 거부한다. 그리고 이렇게 얘기한다. “우리는 함께 달리고 먹고 마시고 춤추고 어울릴 사람만 원해. 달리기는 물건을 파는 일이 아니야. 달리기는 자유로워야 해.” 타라우마라족의 본래 이름은 ‘라라무리’족이다. 달리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문명에서 온 이들이 멋대로 부른 이름이 굳어진 것이다. 이들의 행복한 달리기만 배울 것이 아니라 남의 이름을 존중하는 법도 함께 배워야겠다. 1만 4800원.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신불사’ 미녀삼총사 “패션도 매혹적이네~”

    ‘신불사’ 미녀삼총사 “패션도 매혹적이네~”

    한국판 ‘미녀 삼총사’ 의 패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의 미녀 삼총사 한채영, 한고은, 유인영은 지난주에 이어 오는 13일에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한다. 지난주 방송된 캐슬 인베스트먼트의 한국 입성 파티 장면에서 한고은과 유인영은 붉은 색의 매혹적인 드레스로, 한채영은 민트색의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극중 캐슬가의 상속녀 비비안 역을 맡은 한고은은 이번 파티 장면에서 날씬한 다리가 드러나는 붉은 색 드레스로 그녀만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강타의 조력자로서 절세의 미모와 뛰어난 처세술을 가진 캐슬 그룹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미녀 삼총사 중 가장 키가 큰 한고은은 첫 회 방송분에서 비키니 신을 통해 명품 몸매를 선보이기도 했다. 바비인형 한채영은 노출이 거의 없는 무난한 드레스를 입었지만 서구적인 체형과 외모에서 발산되는 매력은 감출 수가 없었다. 극중 한채영이 맡은 역할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 기자 진보배. 그녀는 털털한 성격의 사회부 기자로 늘 운동화에 청바지 차림으로 다니지만 강타의 도움으로 드레스를 빌려 파티에 참가할 수 있었다. ’한국판 패리스 힐튼’인 장미 역을 맡은 유인영은 화려하고 세련된 의상으로 좌중을 압도했다.글래머러스한 S라인 몸매와 팜므파탈 연기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미는 재벌가의 딸로 든든한 집안 배경과 아름다운 외모로 수많은 재벌 2세, 스타들과 염문을 뿌리는 인물이다. 미녀 삼총사 한채영, 한고은, 유인영의 3인 3색 매력대결과 함께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는 앞으로 어떤 볼거리를 제공해 줄까. 방송은 오는 13일 9시 45분.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터넷쇼핑 피해품 1위는 신발

    인터넷쇼핑 피해품 1위는 신발

    인터넷으로 운동화나 가방을 구매할 때 현금결제보다는 신용카드로 구매하는 등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10일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올해만 인터넷쇼핑몰에서 운동화나 가방을 구매하고 물건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소비자 피해 접수가 380여건이나 접수됐다고 밝혔다. 피해를 본 소비자를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200건(51.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대가 123건(31.8%), 30대 39건(10.1%), 40대 25건(5.5%) 순이었다. 피해금액은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가 200건(54.3%)으로 가장 많았고, 10만~20만원도 110건(28.4%)이나 됐다. 접수된 피해품목으로는 신발이 277건(71.6%)으로 가장 많았고, 가방이 52건(13.5%), 의류가 45건(11.6%)으로 전체 피해의 97%를 차지했다. 피해유형으로는 ▲배송지연·사유 미통지에 대한 불만이 195건(50.4%) ▲계약취소에 따른 반품·환급거절이 95건(24.5%) ▲연락불가로 인한 불만 38건(9.8%) ▲사기를 당했다는 불만이 26건(6.7%) 등이 있었다. 피해가 접수된 인터넷쇼핑몰은 유명브랜드의 스포츠 상품을 판매하는 멀티숍형태의 업체들로 이들 중 통신판매신고를 한 업체는 고작 2곳에 불과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인터넷쇼핑몰을 이용할 때는 가급적 현금결제는 피하고 신용카드로 구매하는 것이 안전하다.”면서 “현금결제를 할 경우에도 에스크로나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과 같은 구매안전 서비스제공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덧붙였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착한 배우’ 최정원 ‘별따’ 스태프들에 운동화 선물

    ‘착한 배우’ 최정원 ‘별따’ 스태프들에 운동화 선물

    ‘착한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 줘’의 배우 최정원이 촬영 스태프들을 선행을 베풀어 화제를 낳고 있다. 최정원은 지난 1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해 혹독한 추위와 싸우며 밤샘 촬영을 진행하며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스태프 복과 야식(야식차)를 선물한데 이어 지난 달에는 사비 2000여 만원을 들여 현장 스태프들에게 아이다스 기능성 운동화를 선물을 해 또 한번 감동을 선사했다. 최정원은 “현장에서 가장 많이 뛰어 다니면서 배우들을 빛내주기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별을 따다 줘’를 위해 힘들게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정원측 관계자도 “정원씨가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고생하는 스태프들의 구정 선물을 고민하다가 현장에서 가장 많이 뛰어 다니시고, 많이 서 있는 분들이라 기능성 운동화로 결정했다.”며 최정원의 세심한 스태프 사랑을 전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산 실종 여중생 끝내 변사체로… 경찰 부실수사 도마에

    부산 실종 여중생 끝내 변사체로… 경찰 부실수사 도마에

    부산 덕포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실종된 중학생 이모(13)양이 11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양이 성폭행을 당한 뒤 살해됐을 것으로 보고 유력 용의자인 김길태(33)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시민들은 이양의 시신이 집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50m 안에서 발견되고, 경찰이 수색작업 도중 김씨를 발견하고도 놓치는 등 허술하게 수사했다며 비판하고 있다. 부산 사상경찰서 수사본부는 6일 오후 9시24분쯤 이양의 집에서 직선거리로 50m(도보로는 100여m) 떨어진 권모(66)씨의 다세대주택 보일러실 위에 놓인 물탱크 안에서 이양의 시체를 발견했다. 이양의 시신이 발견된 보일러용 물탱크는 경찰의 수색 당시 물탱크 뚜껑이 벽돌로 눌려진 상태였다. 또 물탱크 내부는 물 대신 검은색 비닐봉투 더미와 스티로폼 조각들로 채워져 있었고 깊이 1.3m의 물탱크 바닥에 엎드린 채로 발견된 이양의 시체 위엔 횟가루가 덮여져 치밀하게 위장된 모습이었다. 경찰은 7일 이양의 시신에 대한 부검에서 이양의 직접 사망원인이 비구폐색 및 경부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코와 입이 막히고, 목이 졸려 숨졌다는 것이다. 경찰은 이와 함께 성폭행 흔적도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양의 구체적인 사망시점에 대해서는 장기의 손상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해 파악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경찰은 이양의 신변 안전을 위해 비공개 수사를 하다가 실종 3일 만에 공개수사에 나서 지금까지 연인원 1만 9521명과 헬기, 수색견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였다. 부산에서 단일 사건으로는 최대 인원이 동원된 것이었다. 하지만 이양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경찰이 초기부터 수차례 뒤졌던 곳이어서 그동안 수색작업이 허술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경찰의 허술한 대응은 이양의 실종 당일부터 시작됐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시력이 나쁜 이양이 안경은 물론 휴대전화기도 놓고 집에서 사라졌고, 집 화장실 바닥에서 외부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운동화 발자국 3~4점이 발견됐는데도 경찰의 본격적인 수색은 다음날 아침부터 이뤄졌다. 경찰은 밤낮으로 이양의 집 주변에서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용의자는 이웃집 옥상에서 이양의 시신을 담은 검은색 비닐봉지를 물탱크 안에 넣고, 건축자재 등으로 덮어 위장하는 치밀함과 여유를 보였다. 또 경찰은 아무런 근거 없이 이양이 살아 있을 것으로 보고, 주변 물탱크와 정화조 등을 초기 수색대상에서 제외하고 빈집이나 폐가를 집중적으로 뒤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지난 3일 이양의 집에서 20여m 떨어진 빈집을 수색하다 용의자 김씨를 눈앞에서 놓친 것도 뼈아픈 대목이다. 이양의 집과 시신이 발견된 곳, 김씨를 눈앞에서 놓친 곳이 모두 반경 50m 안에 있다는 점도 경찰을 곤혹스럽게 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또 허탕 경찰… 부산 여중생 납치범 눈앞서 놓쳐

    경찰이 부산 여중생 이유리(13)양의 유력 납치 용의자 김길태(33)씨로 추정되는 남성을 눈앞에서 놓쳤다. 3일 수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사상경찰서 형사 3명이 이양이 살던 다세대주택 인근 빈집을 수색하던 중 형사 1명이 플래시를 집안으로 비추자 한 남성이 뒤쪽 창문을 통해 3.5m 담 아래로 뛰어내렸다. 그러나 형사가 남성을 따라 담 아래로 뛰어내렸으나 발목을 다치는 바람에 더 뒤쫓지 못했다. 당시 현관 쪽에 있던 나머지 형사 2명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이 남성은 사라진 뒤였다. 빈집은 이양의 다세대주택에서 30∼40m 떨어진 곳으로 이 남성은 검은 색 계열의 점퍼 차림에 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제보를 받고 출동했다면 빈집 주변을 병력으로 에워쌌겠지만, 새벽 불시 수색을 하던 중이라 인력이 많지 않아 체포에 실패했다.”며 “머리를 덮은 후드 티를 입은 모습, 체격 조건, 빠른 몸놀림 등을 볼 때 수배 용의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여중생 실종 7일째 용의자 김길태 공개수배

    부산 여중생 실종 7일째 용의자 김길태 공개수배

    부산 여중생 이유리(13)양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납치 용의자 신원을 밝히고 공개수사에 나섰다. 부산 사상경찰서 실종아동 수사본부(총경 김희웅)는 2일 이양을 납치한 용의자로 지목한 김길태(33)씨의 인적사항 등이 담긴 수배전단을 배포하는 한편,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공개 수배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양의 집 화장실에서 발견된 발자국과 인근 주택에서 채취한 지문 등 증거물이 일치한 점을 들어 김씨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김씨는 지난 1월 사상구 덕포동 주택가에서 30대 초반의 여성을 위협, 성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로 현재 지명수배된 상태다. 중학교 입학 예정자인 이양은 지난달 24일 오후 7시쯤 부산 사상구 덕포동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홍모(38·여)씨와 전화통화를 한 이후 사라져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하다. 이양은 신장 150㎝의 보통 체격에 실종 당시 흰색 긴소매 티, 핑크색 운동복 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착용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여중생 실종 나흘째

    부산 여중생 실종 나흘째

    부산의 한 여학생이 자기 집에서 실종된 사건이 발생, 경찰이 공개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실종 4일째가 되도록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28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부산 사상구 덕포동 홍모(38·여)씨의 집에서 딸 이유리(13)양이 실종됐다. 홍씨는 이날 오전 교회 행사 참석차 외출했으며, 이양에게 점심 때와 저녁 시간 몇 차례 안부전화를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오후 9시쯤 이양의 오빠(15)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문이 열린 채 집 안은 불이 꺼져 있었고 이양은 집에 없었다. 세면장에는 외부 침입자로 보이는 신발자국 4개가 남아 있었고, 안방 침대 위에는 이양의 휴대전화기와 안경이 놓여 있었다. 경찰은 이양의 휴대전화와 안경이 집안에 있고 화장실 바닥에 외부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이 발견된 점 등을 들어 납치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중학교 입학 예정자인 이양은 신장 150㎝의 보통 체격에 실종 당시 흰색 티셔츠, 핑크색 운동복 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착용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리빙단신]

    ●미국 스포츠웨어 브랜드 컨버스는 스케이트 보드 문화를 담은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운동화 ‘콘스(CONS)를 출시했다. 스케이트보드 잡지와의 협력 상품 등 다양한 제품은 서울 압구정동 카시나 프리미엄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www.kasina.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8만~10만원대. (02)3444-5463. ●키키자케시(사케 소믈리에) 교육기관인 일본 사케 서비스 연구회(SSI)가 한국에 첫 개원한다. 숭실대학교 전산원 문화정보교육센터는 SSI의 일본 정부 인증 사케 소믈리에 전문 자격증 소지자인 키키자케시 교육 과정을 새달부터 연다. 평일반은 6주 과정으로 일본인 강사의 강의가 동시 통역된다. 수강료 250만원. (02)828-7332.
  • 황현희 “가장 아끼는 아이템은 키높이 깔창”

    황현희 “가장 아끼는 아이템은 키높이 깔창”

    황현희가 가장 아끼는 아이템인 깔창을 방송 중에 공개해 화제다. 26일 SBS E!TV ‘거성쇼’ 관계자는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소품으로 CF 오디션을 봐라’ 라는 제작진의 요구에 황현희는 깔창 CF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고 밝혔다. 황현희는 실제 운동화에 넣고 있던 깔창을 현장에서 바로 꺼내 보여주며 “에어까지 있는 최신식이다.” 며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고. 한쪽 신발만 벗은 황현희는 뒤뚱뒤뚱 걸으며 “키 168에서 175로 변신!” 을 계속 외치며 깔창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줘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또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도 깔창을 무려 2개나 깔고 있어 황현희 못지않은 깔창 사랑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황현희의 깔창 사랑과 폭소만발 ‘거성쇼’ CF오디션 현장은 26일 밤 12시 SBSE!TV(www.sbsetv.com)를 통해 전파를 탄다. 사진 = SBS E!TV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스타’ 속 공효진 패션이 인기있는 이유

    ‘파스타’ 속 공효진 패션이 인기있는 이유

    드라마 속에는 항상 여심을 흔들어 놓는 스타들의 패션이 있다. 하지만 드라마속 스타들의 패션은 일반인들이 따라 하기 애매한 스타일이 대부분. 이와 달리 개성 있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감각적인 캐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드라마 속 스타가 있다.최근 MBC드라마 ‘파스타’에서 남자주인공 버럭 선균과 러브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공효진이 그 주인공. 드라마 속 공효진은 이탈리아 레스토랑 주방 보조로 열정이 가득찬 초보 요리사의 길을 걸어가며 아직 사춘기를 맞지 않은 소녀 같은 느낌을 더하고 있다.이런 역할에 맞게 공효진은 드라마 속에서 귀여움과 편안함을 주는 스타일로 트래퍼 햇과 캐주얼 점퍼, 그리고 귀마개를 주로 착용하며 그녀만의 역할을 잘 소화해 내고 있다. 최근에는 러브라인인 본격화 되면서 여성스러운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한 패션관계자는 “공효진은 전형적인 미인 스타일의 외모는 아니지만 대중들에게 주목 받는 매력녀임은 틀림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들은 그녀의 스타일에 더욱 관심을 갖고 열광하는지도 모른다. ”고 분석했다.드라마 속 공효진 룩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레이어드다. 여러 겹 겹쳐 입은 이너와 본인의 치수보다 조금 큰 듯 한 점퍼를 매치하고 있다. 여기에 운동화와 트래퍼 햇이나 귀마개를 매치시켜 공효진의 투명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수수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에 트래퍼 햇은 소년과 소녀가 공존하게 하는 매력적인 패션 아이템이다.카키한 박시 스타일 점퍼나 벌티한 롱니트 가디건은 모두 공효진 룩 필수 아우터. 겹쳐 입는 니트 가디건이나 스웨터는 최대한 빈티지스러운 디자인의 제품이다. 빈티지레이어드 스타일에서 공효진은 조금은 촌스러운 듯한 시도를 펼쳐 보이며 그녀만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그녀의 헤어 스타일도 최근 여성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헤어스타일은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가장 기본. 공효진의 헤어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컬에 앞머리를 짧게 잘라 좀 더 어려보이고 발라해 보이는 느낌으로 연출했다. 또 거의 풀린 듯한 펌은 부스스한 느낌을 한껏 강조해 보이시한 느낌을 줘 많은 여성들이 한번쯤은 꼭 해보고 싶은 스타일로 꼽히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파스타 드라마 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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