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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병 1000박스, 20t이 한꺼번에 “와장창”

    중국에서 트럭에 실려있던 20t 분량의 맥주박스 1000개가 찢어지면서 길거리가 순식간에 ‘맥주병 도로’로 변해버린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7시 50분 경 빈 맥주병 1000여 박스를 싣고 푸젠성에서 후난성 우한시의 버드와이저 공장으로 이동하던 트럭의 맥주박스가 찢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깨진 맥주병이 도로 3㎞ 가까이 이어졌고, 10시간 넘게 교통이 정체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트럭을 운전한 기사는 “트럭에는 20t 분량의 맥주병 1000여 박스가 실려 있었다.”면서 “목적지를 몇 미터 앞에 두고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스가 찢어져 맥주병이 쏟아지는 것도 모른 채 달리다가 뒤따라오는 차의 경적소리로 사고를 알게 됐다.”며 다행히 인근에 차가 많지 않아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 운전기사는 사고 원인이 비로 인해 맥주 박스가 젖은 뒤 찢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깨진 맥주병들은 ‘장관’을 이룰 만큼 도로를 가득 메웠으며, 사방에 흩어진 날카로운 병조각들은 하루가 지난 23일 저녁이 되어서야 정리돼 도로가 정상화 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1억원대 ‘천종산삼’ 심봤다

    1억원대 ‘천종산삼’ 심봤다

    경기 가평에서 100살 이상 된 ‘천종산삼’이 발견됐다. 화악산 자락에서 농사를 짓고 사는 농부 이원규씨는 지난 22일 마을 뒷산에 올랐다가 산삼을 발견했다. 천종산삼이란 산삼 중에서도 최고를 의미하는 것으로 감정가로만 무려 1억원을 호가한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은 두 뿌리로, 큰 것은 딸(열매)에서 미(뿌리)까지 길이가 1m가 넘고 무게는 75g(2냥)이나 돼 크기에서도 최고를 자랑한다. 또 작은 것은 뿌리가 두 개인 ‘쌍대 노두’로 양쪽 노두 모두 길이가 무려 10cm가 넘는, 보기 드문 형태의 천종산삼이다. 발견 당시 감정을 했던 한국 산삼감정원 이민홍 원장은 “이런 종류의 천종산삼은 최근 들어 국내에서 채취된 산삼 중 최고라고 평가할 수 있다.”면서 “수십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하는 희귀종이다.”라고 평가했다. 산삼을 캔 이씨는 “희귀 산삼인 만큼 일반인에게도 모습을 공개하고, 공개 경매를 통해 판매한 뒤 수익금은 현재 모시고 사는 부모님을 봉양하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 쓰겠다.”고 말했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 10대 학생에게 자리 양보한 中 60대 노인 ‘감동’

    “젊은이vs노인, 자리싸움은 그만~” 버스에 탄 노인이 젊은 청년에게 자리를 양보한 훈훈한 사연이 알려져 중국 네티즌들을 감동케 하고 있다고 우한완보 등 중국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최근 우한시에 사는 한 10대 소녀는 “오늘 아침, 매일 타는 버스를 탔는데 60대 후반의 할머니께서 내게 ‘학교가느라 힘들겠다’며 자리를 양보해주셨다.”면서 “극구 사양했지만 ‘곧 내린다’고 하시며 자리에 앉게 해주셨다.”는 내용의 사연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렸다. 소녀의 게시글에 따르면, 이 노인은 몇 정거장 지나지 않아 내린다는 말과 달리 한참을 서서 가다 내렸다. 소녀는 “할머니가 서너 정거장이 지나서도 내리지 않고 서 계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았다.”면서 “젊은 사람들에게 양보받기만 바라는 어른들과는 다른 분이셨다.”고 적었다. 이 글이 올라오자 수 천개의 댓글이 달리며 익명의 노인에 대한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 한 네티즌은 “13년 전 임신한 몸으로 버스를 탔을 때, 70대 노인분께서 먼저 자리를 양보해주신 적이 있다. 그때의 고마움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고 올렸고, 또 다른 네티즌은 “어른이라고 무조건 자리 양보하라는 노인들이 많은데, 젊은 사람을 먼저 배려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中서 가장 키 작은 남자 치료 후…키 68㎝→?㎝

    중국에서 ‘가장 작은 성인 남자’로 알려진 23세 청년 우캉(吳康)이 지난해부터 성장치료를 받기 시작해 성과를 이뤘다고 현지 언론이 24일 보도했다. 후베이성 출신의 우캉은 22살 때인 지난 해 1월, ‘키 68㎝ 중국에서 가장 키가 작은 성인 남성’으로 소개됐다. 생후 9개월 된 영아와 비슷한 신장을 가진 그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 타이틀을 노릴만큼 작은 키로 주목을 받았지만, 실상은 친구도 사귀지 못하고 정규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해 괴로운 나날들을 보냈다. 언론에 소개된 뒤 우한 병원의 추천으로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기 시작한 그는 1년 여 만에 키가 4㎝가량 자라 현재 72㎝가 됐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우캉은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외출도 하지 못한 채 혼자 TV와 인터넷으로 세상을 봐야만 했다.”면서 “치료가 성공적으로 끝난다면 장애인들을 위한 공연단체 등을 방문해 친구들과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1차 치료시기가 끝나고 퇴원한 그는 한 사업가가 치료비를 후원하겠다고 약솜함에 따라 선양 지역에서 2차 치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레이싱모델 치마 속 대놓고 찍는 中 남성들 ‘논란’

    중국 모터쇼에서 레이싱 모델의 치마 속을 찍는 남성들의 ‘꼴불견’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중국 외신에 따르면 이 사진은 최근 우한 국제전람회센터에서 열린 ‘제9회 화중국제모터쇼’ 현장에서 촬영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십 명의 남성들이 카메라로 차 위에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레이싱 모델을 촬영하고 있으며 이중 일부는 여성 모델의 치마 속을 대놓고 찍고 있다. 또 차 안에 타고 있던 남성은 이 모델의 치마 속을 훔쳐보기 위해 차 전면 유리에 붙어 위를 올려다보고 있어 혐오감을 일으키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던 여성은 요요(YOY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로 알려졌다. 이날 요요는 차 위에서 관객을 유혹하는 듯한 섹시 퍼포먼스를 벌였고 이에 광분한 남성 관객들이 모여들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과열된 분위기 속에 주최 측은 공연을 중단시키고 해당 모델을 대피시켰으며, 이 광경을 지켜본 수많은 관람객은 눈살을 찌푸렸다. 관련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 놓고 성희롱인가?”, “안전요원도 없는 건가, 저게 어떻게 모터쇼란 말인가?”라며 관객들을 질타하거나 “제품 홍보도 중요하지만 너무 선정적이다.”라면서 원인을 제공한 주최 측을 비난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미안한 일도 잘못한 일도 아니다” 반성없는 19세 살인범

    “미안한 일도 잘못한 일도 아니다” 반성없는 19세 살인범

    “살인은 미안한 것도 잘못한 것도 아닙니다. 죽고 사는 것은 자연의 이치입니다. 동물을 도축하는 것도 잘못이 아니지 않습니까.” 김정희(19·가명)군은 ‘살인이 죄가 아니다.’는 끔찍한 말을 담담하게 했다. 유난히 흰 얼굴에 고운 손을 가진 김군은 항소심 선고 당일까지도 반성하는 기색이 보이지 않았다. 김군은 지난해 6월, 경기 평택에 있는 이웃집에 침입해 여대생을 살해했다. 김군은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의 폭행에 시달렸다.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하느니 차라리 죽어버리겠다고 12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결국 아버지를 죽이겠다고 마음먹은 후 인터넷을 통해 정글도, 손도끼, 스쿠버용 칼 등을 구입해놨다가 그 흉기로 여대생을 살해한 것. 살인을 저지른 후 김군은 아파트에 불까지 질렀다. 강도살인, 현주건조물방화, 존속살해예비, 주거침입죄 등으로 징역 20년에 치료감호와 전자발찌 20년 부착을 선고받은 김군은 항소했다. 살인죄에 대해 위헌법률심판제청도 신청했다. 검찰도 ‘비록 김군이 소년이라고 해도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어 형이 너무 가볍다’면서 항소했다. 재판부는 고민에 빠졌다. 김군은 아직 소년인데다, 범죄 전력이 없는 초범이었고, 아버지의 폭행이라는 불우한 환경에 놓여있었지만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는 문제를 갖고 있었다. 공판 기일마다 판사, 검사, 국선변호인에게 이것, 저것 따져댔다.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 황한식)은 지난 20일 김군에 대해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와 전자발찌 20년 부착을 명했다. 위헌법률심판제청은 각하했다. 재판부는 “귀하고 존엄한 생명을 빼앗았는 데도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태도를 보인 점이나 죽고 사는 것은 자연의 이치라며 범행을 합리화하는 점을 고려해 보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면서 “김군이 만 18세 8개월 남짓의 소년이라고 하더라도 사회로부터 장기간 격리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재판장은 마지막으로 김군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 “형이 길어서 재판부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치료감호를 받고 복역하면서 피고인이 귀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갖고 있고, 피해자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라는 걸 깨달아 줬으면 좋겠어요. 될 수 있으면 종교를 골라서 신앙생활을 하고,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답안지 고쳐주는 ‘엇나간 스승의 은혜’

    최근 한 교사가 고등학생들의 중간고사 주관식 답안을 고쳐 주는 동영상이 공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그것이 학생의 성적을 걱정한 교사의 마음이든, 틀린 답을 맞는 것으로 채점했다가 교육당국의 감사에서 지적받을 것을 우려해 취한 방어책이든 교사가 학생을 불러 시험 답안지를 고치도록 한 행위는 분명 문제다. 교사의 ‘온정주의’가 객관성·합리성이 전제돼야 할 평가 영역에서 발휘된 것은 교육의 대원칙을 흔들 만한 중대한 탈선(脫線)이기 때문이다. 시험 후 답안지를 고쳐 주는 관행이 이 학교, 이 교사만의 일은 아니다. 교육 현장에서 수십년 동안 비일비재하게 이뤄져 온 악습이다. 그럼에도 시험 후 답안지를 고쳐 주는 행위가 학생을 아끼는 교사의 마음으로 치부되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선생님이 주관식 답안지를 보여 주면서 왜 틀렸는지 확인을 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사소한 맞춤법 오기는 살짝 고쳐 주기도 한다.”고 털어 놓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물론 정답의 범주에 들어야 동그라미를 그릴 수 있지만, 정답과 한 끗 차이일 경우 매정하게 그어 버리지 못하는 게 교사의 마음이다. 그러나 이런 ‘스승의 은혜’가 학생들에게 ‘매우 나쁜 교육’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진학, 취업 등에서 숱한 경쟁을 벌일 그들에게 합리·객관·공정·정의·평등의 가치 대신 적당주의·온정주의의 가치를 가르치는 격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교사로부터 그런 ‘은전’을 받지 못해 ‘차별을 받는 학생들’의 마음은 또 얼마나 아플 것인가. 교사의 차별적 사랑은 상처받은 학생을 보듬을 때, 불우한 학생에게 조금 더 따뜻한 시선을 보낼 때 충분히 허용된다. 이를 수긍하지 못할 학생은 없다. 그렇지만 학생의 인생을 결정지을 수도 있는 시험에서만큼은 평등이라는 교육의 원칙을 위배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이 교육의 정신이다. 수많은 제자들에게 ‘따뜻한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살라.’고 가르치고 그렇게 행동하는 것보다 더 큰 ‘스승의 은혜’가 어디 있겠는가.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아시아 정벌 후퇴는 없다… 다 들이박겠다”

    ‘농구 대통령’ 허재 KCC 감독에게 2년 전 톈진의 기억은 ‘굴욕’으로 남아 있다. 2008~09시즌 프로농구 챔피언에 오른 허 감독은 당시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아시아선수권대회(중국 톈진)에 나가 7위에 그쳤다. 중국의 홈 텃세와 급격히 성장한 중동세에 맥을 못췄고, 언론은 ‘톈진 참사’라고 표현했다. 농구에서 실패가 없었던 허 감독에게 잊을 수 없는 상처다. 그리고 꼭 2년. 올 시즌 챔피언에 오른 허 감독은 다시 대표팀 사령탑으로 명예 회복을 할 기회를 잡았다. 9일 서울 방이동 대한농구협회에서 예비 소집을 가진 허 감독은 “톈진 때 너무 못해서 부담이 정말 크다. 후퇴할 순 없으니까 전쟁 준비를 해야지. 다 들이박겠다.”고 호기롭게 출사표를 던졌다. 아시아선수권대회(중국 우한·9월 15~25일)에서 1위를 차지하면 내년 런던올림픽 티켓이 주어진다. 한국은 1996년 애틀랜타대회 이후 올림픽과 인연이 없다. 객관적인 전력상 이번에도 쉽지 않다. 중국이 건재하고 이중 국적을 등에 업은 중동 역시 버거운 상대다. 그러나 허 감독은 “런던 갈 확률은 100%다. 힘든 부분은 많겠지만 전쟁에 나갈 때는 이긴다는 마음으로 나가야 하니까.”라며 웃었다. 대표팀은 오는 16일부터 태릉선수촌에서 약 한달간 손발을 맞춘 뒤 동아시아선수권대회(중국 난징·6월 10~15일), 윌리엄존스컵(타이완 타이베이·8월 6~14일)에 출전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국가대표 명단(12명) ●가드 강병현(상무) 김선형(SK) 박찬희(인삼공사) 양동근(모비스) 이정석(삼성) 조성민(KT) ●포워드 김영환(상무) 양희종(인삼공사) ●센터 김승원(연세대) 김종규(경희대) 오세근(인삼공사) 이승준(삼성)
  • 7월 23일 필기시험… 국가직 7급 중간점검

    7월 23일 필기시험… 국가직 7급 중간점검

    올해 5, 7, 9급 공채 등 직급별 공채 일정이 본궤도에 올랐다. 오는 14일 지방직 9급 필기시험이 끝나면 한달도 채 지나지 않은 6월 11일 서울시 9급 필기시험이 치러진다. 국가직 7급 공채 필기시험은 7월 23일 시행돼 아직 9급 시험보다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지만, 경쟁이 치열한 공무원 시험에서 수험준비 기간 79일은 결코 길지 않은 시간이다. 서울신문은 베리타스 M 고시학원과 함께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알아봤다. 공무원 시험 전문가들은 “공부에 왕도는 없지만, 지름길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누구나 열심히 공부하기 때문에 그저 ‘열심히’만 공부해서는 바늘구멍보다 좁다는 합격의 문을 통과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강사들은 과목별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남은 일정에 맞는 학습 요령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양영준 경제학 강사는 “경제학을 포함한 모든 시험 과목은 꼭 알아야 하는 이론, 기본 이론의 활용, 고난도 이론의 응용, 예외적인 내용 등 4개 유형으로 구분해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험서의 내용을 처음부터 게재 순서대로 공부하기에는 남은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꼭 알아야 할 기본 내용과, 기본 이론 활용 영역을 중심으로 공부하면서 난도가 높은 내용은 별도로 정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우혁 행정법 강사는 “새로운 내용을 알려고 하기보다는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등을 반복적으로 풀어 보면서 실수를 줄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윤 강사는 “문제풀이를 통해 취약점을 발견하고, 시험 5일 전쯤에 다시 확인해야 할 내용을 별도로 체크해 두는 등의 요령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행정법에서 판례의 비중이 커지는 경향을 보이자 많은 수험생들이 판례 암기에 집중하고 있다.”며 “판례는 단순히 외우기만 하면 금방 잊을 수 있기 때문에 판례의 근거까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학습 요령을 소개했다. 일반적으로 한국사와 행정법과 같은 암기과목은 합격선에 근접한 수험생들이 평준화된 점수를 얻지만, 국어는 점수 차이가 많이 나는 과목에 속한다. 이 때문에 이재현 국어 강사는 “7급 시험은 국어가 당락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이 강사는 “국어는 특정한 날을 정해 공부하는 것보다는 조금씩이라도 매일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그는 문법과 실용언어 영역에서는 규칙동사와 불규칙동사표, 대표 음운현상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고전문법에서는 훈민정음의 창제원리와 연관된 사항을 익힐 것을 권했다. 독해와 관련해서는 “수험서 외에 신문사설과 칼럼 등을 꾸준히 읽으면 시험 당일에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면서 사설을 읽으면서 핵심문장에 밑줄을 긋고, 전체 주제를 직접 써 보는 연습 등을 추천했다. 논리적 사고와 오류 영역은 정의항 공식, 연역법과 귀납법의 원리와 대표 예문 등을 눈여겨봐야 할 사항으로 꼽았다. 최승호 행정학 강사는 “적어도 최근 3년간의 기출문제를 풀어 보며 문제 유형을 익히고 출제 경향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국가재정법, 지방재정법, 개인정보보호법 등 최근 제·개정된 법률의 핵심내용은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책학과 지방행정론도 출제 비중이 커지고 있는 만큼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강사는 “투입 대비 산출이라는 효율성을 기준으로 볼 때 기출문제나 예상문제를 풀며 반복적으로 틀린 영역에는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이때 오답 노트 등을 활용하면 실제 시험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도움말 베리타스 M 고시학원
  • ‘중국판 장발장

    ‘중국판 장발장

    중국에서 1위안, 우리돈으로 170원가량 되는 지폐 한장을 훔쳤다가 징역 6년, 도망자로 19년을 보낸 한 남자가 있다. 허난성에 사는 펑(馮·41)은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숱한 고생을 하며 청소년기를 보냈다. 18살 때인 1989년, 춥고 배고픔을 이기지 못한 펑은 비어 있는 농가에 몰래 들어가 먹을 것을 찾다 1위안짜리 지폐 한장을 발견했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주인이 들어오는 것도 모른 채 1위안을 주머니에 넣었지만 결국 주인의 신고로 붙잡히고 말았다. 돈이 없어 변호사도 선임하지 못했던 그는 1위안을 훔치고 집주인에게 가벼운 상해를 입힌 죄로 6년형을 선고받아 감옥에 들어갔다. 감옥에 들어간 뒤에도 그의 고난은 끊이지 않았다. 감옥에서의 지독한 노동과 배고픔을 견디지 못한 그는 결국 두달 만에 탈옥했고, 이후 기나긴 도망자 생활이 시작됐다. 신분을 속이고 일용직으로 생활하면서 그는 중국 전역을 떠돌아야 했다. 일자리를 구하기도 쉽지 않았고 직업학교에 들어갈 수도 없었다. 자신의 신분이 탄로 날 것이 두려워 친구를 사귀지도 못했다. 그렇게 19년을 얼굴을 숨긴 채 고통스럽게 살았다. 오랜 도망생활에 지친 그는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20년 가까이 보지 못한 부모님을 생각하니 쉽게 죽을 용기가 나지 않았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가까스로 부모님을 찾아갔을 때, 이미 노인이 된 그의 아버지는 아들을 알아보지 못했다. 극적인 가족상봉 후 가족과 친구의 권유 아래, 그는 자수를 결심했다. 1위안 때문에 희생한 19년을 보상하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가면을 벗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2010년 7월, 펑씨는 다시 감옥으로 돌아갔다. 중국의 반(半) 관영통신사인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은 지난 28일 “그의 딱한 사정을 접한 변호사가 도움을 자청했고, 법원도 그의 사정을 감안해 형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펑은 “내게 19년은 죽은 것만 못한 생(生)이었다.”면서 “이제라도 내 진짜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돼 오히려 행복하다.”고 말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170원 훔쳤다가 19년간 도망자로 “중국판 장발장”

    중국에서 1위안, 우리돈으로 약 170원 가량 되는 지폐 한 장을 훔쳤다가 징역 6년, 도망자로 19년을 보낸 한 남자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난성에 사는 펑(冯·41)씨는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숱한 고생을 하며 청소년기를 보냈다. 18살 때인 1989년,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한 펑씨는 비어있는 농가에 몰래 들어가 먹을 것을 찾다 1위안짜리 지폐 한 장을 발견했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주인이 들어오는 것도 모른 채 1위안을 주머니에 넣었지만 결국 주인의 신고로 붙잡히고 말았다. 돈이 없어 변호사도 선임하지 못한 그는 1위안을 훔치고 집주인에게 가벼운 상해를 입힌 죄로 6년형을 선고받아 감옥에 들어갔다. 그 뒤에도 펑씨의 고난은 끊이지 않았다. 감옥에서의 지독한 노동과 배고픔을 견디지 못한 그는 결국 두 달 만에 탈옥 했고, 이후 기나긴 도망자 생활이 시작됐다. 신분을 속이고 일용직으로 생활하면서 그는 중국 전역을 떠돌아야 했다. 일자리를 구하기도 쉽지 않았고 직업학교에 들어갈 수도 없었다. 자신의 신분이 탈로날 것이 두려워 친구를 사귀지도 못했다. 그렇게 19년을 가면을 쓴 채 고통스럽게 살았다. 오랜 도망생활에 지친 그는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20년 가까이 보지 못한 부모님을 생각하니 쉽게 죽을 용기가 나지 않았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가까스로 부모님을 찾아갔을 때, 이미 노인이 된 그의 아버지는 아들을 알아보지 못했다. 극적인 가족상봉 후 가족과 친구의 권유에 그는 자수를 결심했다. 1위안 때문에 희생한 19년을 보상하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가면을 벗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2010년 7월, 펑씨는 다시 감옥으로 돌아갔다. 그의 딱한 사정을 접한 변호사가 도움을 자청했고, 법원도 그의 사정을 감안해 형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펑씨는 “내게 지난 19년은 죽은 것만 못한 생(生)이었다.”면서 “이제라도 내 진짜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돼 도리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의 사연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가난한 것이 죄가 되냐.”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시안시의 한 네티즌은 “돈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법은 조금도 관대하지 못하다.”고 꼬집었고, 푸젠성의 네티즌은 “법의 허술함이 여실하게 드러난다. 그에게 선처를 베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딸과 문인들이 전하는 박완서의 삶과 문학

    그의 나이 20세 때 맞은 봄은 참 아름다웠다. 섬섬옥수로 그러쥔 서울대학교 합격증은 그의 우월감과 선민의식을 한껏 부채질했다. 방년의 처녀에게 세상의 모든 가능성이란 죄다 자신의 손 안에 있는 듯했다. 요즘과 달리 다소 늦게 입학식을 치른 뒤 사나흘쯤 강의를 들었을 때다. 한국전쟁이 터졌다. 전쟁통에 그는 오빠를 잃었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읜 그에게 열살 터울의 오빠는 아버지와 다름없었을 터. 그와 가족들은 한순간에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영화 ‘피아니스트’의 얼개를 떠올리면 알기 쉽다. 메마르고 궁핍한 삶을 살던 그는 미8군 피엑스(PX)에 점원으로 취직했다. 그가 배속된 곳은 초상화부. PX를 찾은 미군을 꼬드겨 초상화를 그리게 하고 돈을 받는 게 그의 일이었다. 자괴감과 자포자기 속에서도 가늘게나마 우월의식의 끝자락을 놓지 않던 그가 일용 잡부나 다름없던 화가들과 친하게 지냈을 리 만무하다. 고용 화가들 사이에서 ‘막돼먹은 계집애’처럼 행세하던 그는 어느날 자신의 인생을 확 바꾼 화가와 조우한다. 박수근 화백이다. 박수근과 동병상련 비슷한 연민의 교류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던 그는 박수근의 죽음을 계기로 전기(傳記)를 쓰겠다고 마음먹었다. 불우했던 한 화가의 삶을 증언하고 싶었던 것. 그런데 전기를 쓰면서도 불쑥불쑥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솟구쳤다. 그때부터 그는 논픽션을 단념하고 픽션의 길로 돌아섰다. 지난 1월 타계한 소설가 박완서의 처녀작 ‘나목’은 그렇게 세상에 나왔다. 최근 출간된 ‘모든 것에 따뜻함이 숨어 있다’(웅진지식하우스 펴냄)는 박완서의 삶과 문학을 담담하게 되짚어 본다. 1992년 출간된 ‘박완서 문학앨범’과 절판된 이 책을 2002년 다시 펴낸 ‘우리 시대의 소설가 박완서를 찾아서’를 바탕으로 새롭게 꾸몄다. 고인의 산문 ‘나에게 소설은 무엇인가’와 ‘해산바가지’ ‘여덟 개의 모자로 남은 당신’을 비롯해 맏딸 호원숙씨와 김영현, 권명아, 김병익 등 동료 문인들의 글이 담겨 있다. 원숙씨는 새로 실은 글 ‘따뜻함이 깃들기를’을 통해 아차산 자락에 있는 구리시 아치울 집에서의 기억을 되새긴다. 집에 손님이 오면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메뉴를 짜서 건네고, 마당에 앉아 잡초를 솎아내던 어머니의 모습을 그린다. 소설가 김영현은 고향인 개성 땅 인근의 파주 교하리에 문학관을 짓자는 청에 고개를 흔들며 “작가는 죽고 나면 작품으로만 남으면 된다.”던 고인의 대답을 전한다. 책에 담긴 생전 고인의 사진들을 보는 느낌도 각별하다. 1만 4000원.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쉬운 수능 대비’ 영역

    지난달 발표된 2012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계획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여느 해보다도 ‘쉬운 수능’이 될 거라는 점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발표를 보면 변수(선택 과목에 따른 수험생 이동 가능성)가 남아 있는 과학·사회탐구 영역은 제외하더라도 언어·수리·외국어의 영역별 만점자가 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평균점수 상승으로 최상위권은 변별력 문제가 생길 것이란 우려도 많지만, 중·하위권 학생에게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줄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변수는 EBS 교재 및 강의 70% 연계 부분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수리영역 출제 범위가 지난해보다 늘어난다. 올해 출제경향을 바탕으로 ‘쉬운 수능’에 대비하는 공부 방법과 영역별 준비 요령에 대해 알아봤다. 1.‘쉬운 수능에 임하는 자세’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EBS 70% 연계에 안심하지 말고, 원리·개념 위주로 학습할 것. ② 기출문제를 통해 영역별 특징 및 출제 경향을 반드시 파악할 것. ③ 최소한의 변별력을 위해 출제되는 고난도 문항에 대비하자. ④ 올해도 수리영역이 좌우한다. 새로 출제되는 범위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자. ⑤ 탐구영역은 단순 교과 지식보다는 실생활과 연관된 문제 위주로 대비하자. ⑥ 시간이 금이다. 아는 문제는 검토할 것 없이 풀고 넘어가자. 정답:⑥ 쉬운 수능일수록 실수가 대입 당락을 좌우한다. 모의고사로 실전감각을 키우자. 해설:① 올해 수능에서도 EBS 70% 연계가 유지되지만 직접 연계가 아닌 만큼 기본 개념과 원리 이해, 배경 지식 등을 확실히 익혀야 한다. 주의할 점은 EBS 교재에서 쉽게 출제되더라도, 실제 수능에서 유사 또는 변형된 문항들이 출제될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학습해야 한다. EBS 교재에서 개념과 원리를 묻는 문항을 따로 노트에 정리해 두면 도움이 된다. ② 영역별로 출제 경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영역별 특성에 맞게 학습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매년 출제되는 수능 문제를 보면 분명히 영역마다 특성이 있고, 출제 경향도 차이가 있다. 고3 수험생의 경우 기출문제를 통해 이를 사전에 파악해야만 학교에서도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 기출 문제는 어떤 문제보다도 검증된 우수한 문항이다. 최근 수능에서도 기출 문제와 비슷한 유형들이 자주 출제되고 있음을 명심하자. ③ 쉬운 수능에서도 반드시 고난도 문제에 대비하는 학습은 해야 한다. 난이도가 낮아져 변별력이 떨어질수록 고난도 문항이 실제 성적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특히 상위권 학생의 경우 쉬운 수능에서 고난도 문항 한두개를 놓치면 목표 대학의 꿈을 이루기가 사실상 어려워진다. 변별을 위한 영역별 고난도 문제는 반드시 3~4문항 정도 출제되므로 이에 대한 준비도 빠뜨리지 말자. ④ 올해는 수리영역이 승패를 좌우할 것이다. 따라서 학습에서도 수리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둬야 한다. 수리 나형을 선택한 수험생들은 올해 처음 출제되는 ‘미적분과 통계 기본’을 중점적으로 준비하자. 수리 가형을 선택한 수험생들은 과목별(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로 균등한 비율로 출제되므로 특정 과목에 치우치지 않게 공부하자. ⑤ 탐구영역은 응시 인원이 많은 과목을 선택하되, 실생활과 접목시켜 학습해야 한다. 수리와 더불어 난이도 예측이 쉽지 않은 탐구영역이 올해 시험에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⑥ 쉬운 수능일수록 실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실수가 등급은 물론이고 전체 수능 성적을 좌우할 수도 있다. 결국 실수는 반복적인 실전 연습을 통해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실전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모의고사를 자주 보며 실전 감각을 키우는 것이 가장 좋다. 2.‘영역별 학습요령’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언어- 해당 주제어나 배경지식은 1학기에 쌓아둘 것. ② 수리- 반복학습보다 원리·개념 중심으로 학습할 것. ③ 외국어- 고난도 빈칸 추론 문제는 풀이 방법까지 익힐 것. ④ 사회 탐구- 시사소재·일상생활을 교과개념 연계시켜 학습할 것. ⑤ 과학 탐구- 과학잡지 볼 시간에 문제집 한 권 더 풀자. 정답:⑤ 생활과학과 교과내용이 연계된 지문 출제. 과학잡지나 신문 기사를 통해 과학 이슈를 학습하자. 해설:① 언어영역 비문학과 문학의 경우 해당 주제어나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을 1학기에 충실히 쌓아 두자. 다소 생소한 주제어나 작품에 대해서는 평소에 자료를 찾아 배경지식까지 함께 공부해 둬야 한다. 특히 비문학에서도 내용이 똑같지 않은 한 핵심 주제어가 같은 지문이 또 출제될 수 있다. 기출 수능에서도 비문학 지문에 나온 핵심 주제어라고 해서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서는 안 된다. ② 수리영역을 잘하는 비결은 자신이 틀린 문제를 꾸준히 정리하되, 반복학습보다 원리와 개념을 먼저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다. 실제 고3 여름방학이 되면 대부분 자신이 많은 공식과 내용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원리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항을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집이나 방송을 자주 보는 것만큼 기본개념을 묻는 문제와 다른 과목과의 연관 개념을 묻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학습하자. ③ 외국어영역의 점수를 높이려면 변별력 강화를 위해 출제된 고난도 유형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특히 빈칸 추론 문제는 출제 비중이 가장 높으면서 동시에 고도의 사고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시간을 충분히 들여서 풀이 방법을 익혀야 한다. ④ 사회탐구영역은 시사적인 소재를 활용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내용을 교과 개념과 연계한 문항이 일정 비율 출제되고 있으므로 관련 교과 내용을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⑤ 과학탐구영역 역시 생활과학과 시사 관련 문제를 교과 내용과 연계시켜 학습하자. 과학 잡지나 신문 기사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는 생명과학(복제, 배아), 지구환경(쓰나미, 지진, 지구온난화), 신재생 및 원자력 에너지 등에 대해서도 공부해 둘 필요가 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사설] 국책사업 쪼개기 국가경쟁력만 좀먹는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이전 등 굵직굵직한 국책사업이 관련 지방자치단체들의 떼쓰기와 맞물려 나눠먹기 움직임이 일고 있다. 정부는 부인하고 있지만 과학벨트를 대구·대전·광주로 분산배치할 것이란 얘기가 여권 내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여론 떠보기란 분석도 있지만, 사실이라면 줏대도 철학도 없는 정부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LH 본사 이전도 김완주 전라북도 지사가 분산 배치를 요구하며 삭발하는 등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국책사업 쪼개기는 국가의 경쟁력만 좀먹는다. 과학벨트는 국가의 과학기술 경쟁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3조 5000억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이다. 향후 과학입국 실현 여부를 좌우한다. 50여개 연구 그룹으로 꾸릴 기초과학연구원, 최첨단 연구실험에 활용될 중이온가속기는 과학벨트의 핵심 축이다. 한곳에 모여 있어야 집적효과가 생긴다. 분산하면 세계적 석학 유치도 어렵다. 김황식 총리 말대로 과학벨트가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보상용으로 활용되어선 안 된다. LH 본사도 나눠먹기가 시도되고 있다. 민주당은 LH 본사 분산 이전을 당론으로 정해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LH 지방 이전은 노무현 정부의 지방균형발전 구상이다. 토공은 전주로, 주공은 진주로 각각 본사 이전을 결정했다. 현 정부 출범 뒤 두 공기업의 통합으로 유치전이 벌어졌다. 동남권 신공항 무산 이후 영남권 달래기 차원에서 LH 본사가 유치될 수 있다는 소문에 전북도가 분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주든 진주든 본사는 한곳에 있어야 통합 취지에도 맞고, 경영효율도 제고된다. 사태가 이렇게 악화된 데는 정부 책임이 크다. 정부는 동남권 신공항 갈등 돌려막기 유혹을 버려야 한다. 지역이기주의에 국책사업이 침몰하면 국가경쟁력은 손상된다. 어제 과학벨트선정위원회 첫 회의가 열렸다. 과학 경쟁력 논리로 풀어가야 한다. 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정치적 계산이 아니라 국익을 최우선 잣대로 결단해야 한다. 결단 뒤 대안사업으로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순리다. 국민은 표를 의식해 툭하면 삭발 투쟁에 나서는 국회의원이나 자치단체장 등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지 답답해하고 있다. 국책사업의 잣대는 오로지 국익뿐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쑨양, 박태환 기록 넘었다

    ‘마린보이’ 박태환(22·단국대)의 맞수인 쑨양(20·중국)이 박태환의 자유형 400m 최고 기록을 앞질렀다. 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쑨양은 전날 중국 우한에서 열린 중국 봄철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분 41초 48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박태환이 세운 개인 최고 기록 3분 41초 53보다 0.05초 앞선 기록이다. 현재 세계기록은 로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신 수영복을 입은 파울 비더만(독일)이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세운 3분 40초 07이다. 다만 전신수영복이 퇴출당한 지난해 이전 기록이기 때문에 그 이후만 놓고 보면 쑨양의 이번 성적은 세계 최고 기록이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사설] 교육경쟁력 핵심은 잘 가르치는 교사

    교사의 경쟁력은 교육의 질을 좌우한다. 교사의 역량에 따라 교육 풍토는 크게 바뀔 수밖에 없다. 학생들에게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교육 혁신도 어떤 인성과 자질, 능력을 가진 인재가 교사로 임용되느냐와 맞물려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어제 올해부터 시행할 ‘교사 신규채용제도 개선’이라는 정책을 내놓았다. 잘 가르치는 교사, 교직 기본 소양이 뛰어난 교사를 뽑겠다는 취지에서다. 옳은 방향이다. 무엇보다 임용시험에서 수업 실연(實演) 평가시간을 현행 10분에서 20~30분으로 늘리고, 배점도 올렸다. 또 교사로서의 자질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심층면접지표를 마련했다. 우리나라 교사들의 능력과 실력은 우수하다. 지난해 말 나온 ‘매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교사들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뛰어난 집단이다. 상위 5%의 인재들이 교단에 선다는 것이다. 교육 선진국으로 불리는 핀란드는 상위 20% 수준이다. 청소년들이 직업 1순위로 교사를 선호하듯 실력자들이 몰리는 것이다.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 교육의 강점을 소개하면서 교사를 ‘국가 건설자’라고 칭송했을 정도다. 그렇지만 밖으로 비치는 교사와 현실은 사뭇 다르다. 교사의 실력은 채용과정에선 앞서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학원강사에게 밀린다는 게 일반적인 인식이다. 또 교실 붕괴, 공교육 붕괴의 주범으로까지 지목받고 있다. 안타깝다. 그러나 누구 탓도 아닌 교사들의 탓이다. 치열한 경쟁보다 현실에 안주한 까닭이다. 정부는 더 촘촘한 방식으로 교사를 선발키로 한 만큼 교육자로서 가르침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는 데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교사들을 우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사들도 쉼없이 전문성 제고에 나서고 평가받아야 함은 물론이다. 소명 의식을 갖고 신뢰와 존경 속에 잘 가르치는 교사가 실질적인 교육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견인차이기 때문이다.
  • 영역별 표준점수 제주 1위·인천 꼴찌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시·도 및 학교 간 표준점수 최고점과 최저점 차이가 각각 13점, 76점으로 지난해보다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해 수능 시험을 치른 전국 일반계고 재학생 45만 944명의 성적을 분석한 ‘2011학년도 대입 수능 성적 분석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16개 시·도 중 영역별 표준점수가 가장 높은 곳은 제주로 언어·수리가·수리나·외국어 등 전 영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인천은 수리가를 제외한 3개 영역에서 최하위를 차지했다. 1등과 꼴등의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진 과목은 수리가로 13.1점에 달했다. 성태재 원장은 “제주는 전체 학생 숫자가 적고 성적 분포도 동질적인 집단이 많아 상대적으로 평균점수가 높다.”고 말했다. 시·군·구 단위의 표준점수 차이는 대부분 선발 방법이 좌우한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수리가·수리나·외국어 등 전 영역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한 전남 장성군은 일반고인 장성고 한 곳뿐이지만, 2008년부터 선발방식을 전국단위로 바꿔 뽑은 신입생이 2011학년도 수능을 치렀다. 언어 영역 상위권인 경남 거창(4위)·경기 김포(6위)·제주 제주시(9위)·충남 공주시(10위) 등도 학생 선발권을 가진 특목고, 자율고가 3~4개씩 있는 곳이다. 이는 결국 수능 성적 차이가 학교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보다는 처음부터 성적이 좋은 학생을 가려서 뽑는 ‘선발 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립학교의 수능 표준점수 평균은 모든 영역에서 국·공립학교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사립학교가 공립학교와 비교하면 좀 더 책임감을 갖고 학생을 가르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남고와 여고, 남녀 공학 등 학교 성별로 분류하면 언어와 외국어에서는 여고의 표준점수가 높았고, 수리가와 수리나에서는 남고가 우수했다. 반면 남녀공학은 4개 전 영역에서 가장 성적이 낮았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관계자는 “학력 격차의 원인 분석이나 성적 하위 지역에 대한 개선 방안은 빼놓고 순위만 공개하는 것은 결국 부모 학력, 직업 같은 가정 배경 외에는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찾지 못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권력자 유혹’해 억만장자 된 미모의 여성

    중국의 정·재계의 남성권력자들과 비밀리에 관계를 맺어 빈털터리에서 억만장자로 등극한 한 여성이 ‘현대판 양귀비’로 중국에서 회자되고 있다. 중국 주간지 ‘차이징’은 “칭다오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리 웨이가 공산당 고위관료·기업인 등 최소 15명의 정부 역할을 하면서 부와 권력을 거머쥔 뒤 담배ㆍ부동산ㆍ광고ㆍ석유ㆍ증권 등 20여 개 기업의 소유주로 거듭났다.”고 폭로했다. 수십억 위안이 넘는 자산을 소유한 리 웨이는 베트남-프랑스계로, 어린 시절 베트남에서 건너온 난민이었다. 무일푼에 불우한 어린 시절을 겪었지만 성인이 된 뒤 정부 관료와 은밀한 관계를 통해 영주권을 얻고 정식으로 중국인으로 거듭났다. 이 은밀한 거래는 시작에 불과했다. 이후 1990년 리 웨이는 예난성 고위관료와 비밀리에 관계를 맺고 담배거래에 특혜를 누리며 사업을 시작했다. 큰돈을 벌자 리 웨이는 이 남성을 버리고 칭다오 고위관료이자 공산당 커넥션이 좋은 두 쉬쳉에게 접근했다. 당시 칭다오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활발하게 개발이 이뤄지던 상황. 리 웨이는 두 쉬쳉을 이용해 공산당 고위인사들에게 접근, 다양한 사업적 특혜를 누렸다. 하지만 막상 그녀의 사업을 도와준 예난성 고위관료와 두 쉬쳉은 이후 비리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고, 두 쉬쳉은 감옥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이징은 “리 웨이는 아름다움으로 남성들을 유혹하는 다른 정부들의 행동과는 달랐다. 그녀는 사업적 추진력과 남다른 선견지명을 이용해 권력자들에게 신뢰를 쌓은 뒤 은밀한 관계를 통해서 막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2006년 리 웨이가 세금 탈루 혐의로 기소돼 조사를 받았을 때에도, 한 권력자의 힘으로 조사 과정에서 빠져나왔고 해외에 있는 자산 대부분이 무사했다. 여기에는 석유투자회사의 회장의 비호가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현대판 양귀비’를 연상케 하는 리 웨이의 충격적 비화를 실은 이 잡지는 현재 판매가 중지된 상태. 하지만 인터넷으로 그 내용이 퍼지고 있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중국계 경제학자 허칭롄은 이를 두고 ‘중국 정치권력의 상업화’라고 표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트위터(http://twitter.com/newsluv)
  •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파이터’ - 예술보다 위대한 링위의 삶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파이터’ - 예술보다 위대한 링위의 삶

    ‘파이터’는 ‘아이리시 선더’라 불린 권투선수 미키 워드(오른쪽·마크 월버그)의 실제 삶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미키의 권투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은 형 디키(크리스천 베일)다. 그는 한때 전설적인 복서 슈거 레이 레너드와 일전을 벌였을 정도로 전도유망한 선수였으나 마약에 굴복해 경력을 망치고 만다. 아홉 명의 자식을 거느린 억척스러운 어머니는 맏아들 디키의 명성을 이용해 미키의 매니저로 나선다. 도로포장 인부로 일하며 간간이 링 위에 오를 뿐인 미키는 선수로서 형편없는 경력을 쌓을 수밖에 없다. 형을 편애하는 데다 돈을 밝히는 어머니, 훈련에 오히려 장애를 끼치는 형, 경력용 디딤돌을 구하는 상대 선수들은 모두 미키를 삼류 선수의 수렁에 빠트리고 있었다. 그 즈음 미키는 미래의 아내 샬린을 만나면서 앞으로 갈 길을 재점검한다. 스포츠 영화 가운데 독보적인 자리를 점한 권투 영화는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첫째는 불우한 환경을 극복하고 권투선수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새 삶과 희망을 얻은 인물을 그린 작품군이다. ‘상처뿐인 영광’(1956)처럼 권투 자체의 매력보다 감동적인 인간 승리의 드라마에 역점을 둔 영화들이 이에 해당하는데, 미국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인 ‘록키’(1976)에 이르러 장르의 완성점에 도달했다. 두 번째는 권투의 폭력적 특성, 자기 파괴적인 인물, 링의 세계를 지배하는 음모, 갈등, 욕망을 차가운 스타일과 결합시킨 ‘권투 누아르 영화’다. ‘육체와 영혼’(1947), ‘챔피언’(1949), ‘팻 시티’(1972) 등의 수작이 만들어지던 중 1980년에 마틴 스콜세지가 ‘분노의 주먹’을 내놓았다. ‘아메리칸 뉴시네마’의 마지막 시기에 등장해 한 시대를 마감한 ‘분노의 주먹’은 이후 등장한 권투 영화들이 넘어서지 못한 이정표다. ‘허리케인 카터’(1999), ‘알리’(2001), ‘밀리언 달러 베이비’(2004) 등 훌륭한 드라마는 많았지만, ‘분노의 주먹’의 그늘에서 벗어난 작품은 찾기 어렵다. 재간꾼 데이비드 O 러셀은 어쩌면 ‘분노의 주먹’에 대고 가벼운 잽을 날리고 싶었던 걸까. ‘분노의 주먹’이 인상적인 흑백 영상에 고도의 스타일로 새겨둔 피와 땀과 고통의 예술이라면, 얼핏 평범해 보이는 ‘파이터’는 이 시대에 어울리는, 사실적인 권투 영화를 추구한 쪽이다. 예술의 무게에 눌리지 않은 ‘파이터’는 삶이 영화보다 거대한 것임을 재확인한다. ‘파이터’는 링 안팎의 세계를 각각 중계방송과 다큐멘터리의 톤으로 재현했다. 디키와 그의 유별난 가족 앞으로 바짝 다가선 카메라는 그들 모두가 얼마나 생생한 존재인지 보여 준다. 케이블 중계 프로그램을 확대한 듯이 느껴지는 경기 장면은 요즘 권투 경기가 소비되는 형태를 정확하게 반영한다. 경기 때문에 겪는 아픔과 상처를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다른 권투 영화에 비해 ‘파이터’는 인물이 경기를 즐기고 성취하는 부분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하긴 권투 영화를 만들면서 굳이 부정적인 면에 치중할 필요가 무어 있겠나. 스포츠의 순기능에 충실한 장르 영화로서 ‘파이터’는 권투를 통해 인생을 역전시킨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경쾌한 걸음으로 되밟아 본 작품이다. 매번 찌푸린 표정으로 권투 영화를 보던 차에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10일 개봉. 영화평론가
  • [인사]

    서울시교육청 ◇초등 교장 승진 △갈산초 고근식△상계초 김상우△강명초 김영동△삼일초 김영숙△수리초 김옥희△안산초 김일하△대동초 김진현△을지초 노승란△오륜초 류성기△은로초 박성훈△위례초 백을희△신중초 손숙△은정초 윤민재△공항초 윤병남△행당초 이규순△강서초 이명자△수명초 이병익△동자초 이종숙△용강초 이희선△북성초 임말순△아현초 전문근△인헌초 정일섭△연희초 정창석△보라매초 조선영△하늘초 지청환△송정초 최은숙△강덕초 최정안△개명초 태경애△언북초 황경임◇초등 교장 초빙△대영초 고광덕△동의초 고옥순△중목초 고종만△개웅초 권병진△녹번초 김용석△망우초 류연동△삼각산초 박종석△화곡초 박진숙△불광초 배영복△화일초 서진숙△계남초 송지석△소의초 심영면△금천초 유지영△누원초 유희문△성원초 이두희△등명초 이상래△상원초 이용환△신답초 이제옥△공릉초 이홍흠△ 경동초 진태성△서강초 허병훈△면북초 홍승엽△동작초 홍충성◇초등 교장 전보△잠실초 권영갑△월계초 권태윤△고일초 김종명△장지초 김현태△문래초 문매열△오류초 박관용△길원초 박윤문△행림초 박준숙△용암초 백승희△신미림초 변형욱△삼정초 송정기△언남초 신행호△가락초 안순자△가곡초 이건수△당서초 이길숙△신서초 이길영△영남초 이영언△돈암초 이찬우△여의도초 이철구△문성초 이효순△신당초 정희열△우장초 조남숙△원촌초 조상률△우신초 조용휘△문교초 주광진◇초등 교장으로 전직△개운초 강수일△북가좌초 유영조△남사초 이영순△대방초 전택수△방이초 홍순식△신화초 최덕찬△은빛초 김원곤△노원초 김월규△양원초 김홍식△선유초 백정흠△정심초 이은란△인왕초 채영훈△강일초 최문환◇초등 교감 승진 <교육지원청>△동부 권오희 김인선△강동 김경숙 김명숙 오미령 윤은옥 이관오 조금석△강남 김경희 김진순 문광자 박은미 이경숙 이현주△서부 김매숙 김명희 박순민 박옥선 유경균 이상경 임윤덕 장현경 주기용△남부 김연숙 박난순 유관호 윤승원 이영규△동작 김인옥△성북 김진화 박민정 이진숙△북부 류태순 원기호 이영순 황은주△강서 문병균 박춘선 엄정남 윤옥섭 이경희 이옥주 최인자 한은주△성동 방미란 신명숙 양경희 이원주◇초등 교감으로 전직 <교육지원청>△강남 강연실△북부 김경미 함미라△성북 김선희 오언석△성동 김선희△동부 김형태 황혜숙△중부 변창환△강동 유정원△강남 이근실△서부 이의란△동작 최규애△남부 최미숙◇초등 교감 청간 전보△성동교육지원청 이동섭◇초등 교육전문직(관급) 승진·전보△교육정책국장 손웅△강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인아△학생교육원장 오효숙△교육과정과장 이용호△대천임해교육원 분원장 정익교△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개발지원부장 김옥자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서부 류제천△북부 김영화 <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중부 박영순△강동 강학구△성북 김효한◇초등 교장·교감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강민우△교육과정과 장학관 이병화△미래인재교육과장 임동찬△책임교육과 장학관 남미숙 박금은◇초등 교감·교사에서 교육전문직(사급)으로 전직△교육과정과 김귀숙△책임교육과 김홍미 이향아△학교혁신과 임세훈△교원정책과 홍은경△교육연구정보원 강민경 이영관△교육연수원 이경아△정책기획담당관 김세령 <교육지원청>△강서 김대준△성동 김민주 안은주△남부 김은경△서부 김회영△강남 김희정 서정석△중부 류인철△동작 박성기△동부 박현숙△북부 이은정 주윤숙◇초등 교육전문직(사급) 전직·전보△체육건강과 권용철△가평교육원 김성희△학교혁신과 김태식△교육연수원 노은주 송완숙△감사관 문병화△책임교육과 유정옥 이성숙△학생교육원 이녹범△교육과정과 이정우△과학전시관조경옥△정책기획담당관 임태현△교육연구정보원 천종만 <교육지원청>△강동 강일 윤순단 정순자△중부 류선미 이동재△동부 문재원 이정미△북부 민태일△성동 박영주 윤태환 김영식△남부 손창호 안이섭△강남 안미화 황규성△서부 안정희 엄계영△동작 전옥출△성북 한권출△강서 한만섭 홍연호◇유아교육전문직 승진△유아교육진흥원장 김신영△미래인재교육과 장학관 이순이◇유아 교육전문직(사급)에서 원장 전직△서울경인유치원 계혜경◇유아 교육전문직(사급)에서 원감 전직△동부교육지원청 박현주◇유아 원감에서 교육전문직(사급) 전직△강남교육지원청 문복진△중부〃 최봉옥◇유아 교사에서 교육전문직(사급) 전직△북부교육지원청 이미자◇유아 교사에서 원감 승진△강동교육지원청 배명희△성동〃 권수경△강서〃 김미현◇유아 원감 전보△서부교육지원청 강경숙△강남〃 전월순◇유아 교육전문직 전보△미래인재교육과 백정희 장수정△강동교육지원청 김금미△강서〃 김기경△성북〃 최혜원◇특수 교육전문직(관급)에서 교장 전직△서울정문학교 홍황표◇특수 학교교감에서 교육전문직(관급) 전직△책임교육과 장학관 심규학◇특수 교육전문직(사급)에서 교감 전직△서울광진학교 안일홍◇특수 교육전문직(사급) 전보△책임교육과 염유민◇특수 학교교사에서 교육전문직(사급) 전직△성북교육지원청 오승근△강동〃 허진◇중등 교장 승진△동대문중 김인화△면목중 이철우△상봉중 김미혜△신현중 김재옥△덕산중 윤용수△상암중 김옥희△성사중 김복영△은평중 김병호△중암중 이미정△당산서중 양한석△한울중 김태빈△신방학중 박한구△을지중 전인호△중원중 고래억△용강중 이경석△용산중 김정종△문정중 윤영준△한산중 황성희△대명중 이교식△서초중 허영혜△언주중 박동균△청담중 김제범△남성중 이재승△문창중 이덕기△숭곡중 정정혜◇중등 교장 초빙△경동고 정상윤△연서중 박춘구△덕수중 이원휘△신암중 임영호△천일중 나징기△양진중 김병오△방배중 이명호△월곡중 장정찬△원묵고 김진호△경일고 박인규△대영고 모상기△금천고 김성기△미양고 김용국△중경고 정형조◇중등 교장 중임△인수중 조중영△월계중 안승용△독산고 권태익△신도림고 오세창△여의도여고 구승희△성동글로벌경영고 조용간△서울공고 곽인화△서울금융고 황보관△숭인중 정진석△잠신중 김명수△광남중 이봉조△경인고 정회태△명일여고 문묘순△수명고 이상덕△신림고 허동△자운고 박평순△태릉고 박창배△언남중 최균희△문성중 조성태△창일중 정해◇중등 교육전문직(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선사고 이영희△창덕여중 김성수△양천중 이완석◇중등 교장 전보△삼각산고 홍석△신도고 김정일△서울여고 양기황△휘경공고 윤경식△경기여고 안정숙△광남고 박해영△반포고 장춘길△송파공고 명재수△신현고 이형복△용산공고 안대운△창덕여고 신병찬△청담고 장우석△중랑중 김경애△불광중 김영숙△연천중 홍영호△창북중 김영희△영등포중 정옥렬△행당중 김광하◇중등 교감 승진△신도고 문혜영 <교육지원청>△동부 백남이△서부 이규명△남부 오애영 이준용△북부 김숙희 김연식 박진석 허덕수△중부 박종근△강동 이경률 이상일 이인구 황용련△강서 강희정 기규서 박영란 서정숙△강남 권성근 이신미△동작 곽진수 김상근 김현수△성동 노영자 전찬호△성북 박의동 송선화 안정찬◇중등 교육전문직에서 교감 전직△경동고 김출배△대영고 김응길△독산고 김덕중△수락고 이경희△양재고 김승찬△자양고 김영식△자운고 박수화△청담고 문정희△성동글로벌경영고 양현숙△서부교육지원청 김종안 박치동△북부〃 전용각 정대영△강서〃 김남훈 조용훈◇중등 교감 전보△경기고 엄종훈△경기여고 홍덕표△경동고 박동근△경복고 성철△경일고 박병훈△노원고 조풍호△도봉고 민성기△둔촌고 나영자△서울고 정지선△서울국제고 정관영△신림고 오석종△영등포고 이병언△언남고 오병웅△영등포여고 이두환△오금고 신종현△원묵고 주남수△은평고 김광영△잠실고 김길윤△강서공고 이주암△덕수고 김종현△서울북공고 류현호△서울산업정보학교 임성빈△성동공고 조중기△삼각산고 이재억△선사고 유신모<교육지원청>△동부 남상옥 이명순 이선용 이태삼 임영환 황태선△서부 남정희 박용수 정진호△남부 김광집 이사인 임춘희 함정식 허익배△북부 김명석 박명길 홍광표△강동 류수범 박재수△강서 김영숙 박혜은 오건오△강남 오창석△ 동작 강성희△성동 박상근 박혜선◇중등 교육전문직(관급) 승진·전직△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혜숙△강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영식△교육연수원 기획평가부장 윤호상△책임교육과장 최병갑◇중등 교육전문직(관급) 전보△교원정책과장 이옥란△동작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영조△교육연수원 중등교원연수부장 신원재△교육복지담당관 교육복지운영담당 장학관 김진만△학교혁신과 학교체제개선담당 최승택◇중등 교장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석원△과학전시관장 최병수△학교혁신과장 정인순△체육건강〃 최옥수 <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서부 김환길△중부 정정옥△성북 민경란◇중등 교감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 <교육과정과 장학관>△교육과정담당 이윤복△학력평가담당 송의열 <미래인재교육과 장학관>△과학·영재교육담당 류명숙△외국어교육담당 최춘옥◇중등 교사에서 교육전문직(사급)으로 전직△교육연구정보원 김영일△과학전시관 홍경희<교육지원청>△동부 이현준△서부 최근수 박미진△남부 이현수△북부 채영이△강동 전혜진△강서 고승우 윤석기△성북 김근회◇중등 교육전문직(사급) 전보·전직△감사관 황석길△공보담당관 황재인△정책기획과 전영식△교원정책과 강수환 이창우△학교혁신과 고종애△미래인재교육과 조경순△책임교육과 이대해△진로직업교육과 고광석△체육건강과 김낙영△교육연수원 양승욱 <교육지원청>△동부 우한정△남부 이방수△강동 김진효 정복영△강서 이말출△강남 강원희 조현준 이윤동△동작 조호규△성북 김삼현 신현숙◇교육과학기술부 및 국립국제교육원 전출입△교육과학기술부 홍기춘 이선경△당곡중 선영규△책임교육과 신선호△동부교육지원청 황문주△중부〃 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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