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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00년전 原始로 가보자”

    ‘6,000년의 시간을 거슬러 가보자’ 선사시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강동선사문화축제’가 20∼22일암사동 선사주거지 일대에서 펼쳐진다. 강동구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신석기시대 유적지인 암사동에서 선사시대와 관련된 원시놀이마당 등 다양한 문화축제를 마련,주민들에게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원시생활 체험,타악기 연주그룹 ‘두드락’ 공연,전통민속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20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원시 놀이마당,원시 페이스페인팅,원시 도구 만들기,원시 퍼포먼스 및 두드락 공연 등 어린이와어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3일 동안 이어진다. 21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이 공연되고 ‘옛날 자장면뽑기’행사가 열려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입맛을 돋군다. 행사 마지막날인 22일 오후 2시에는 청소년들의 힙합공연에 이어 구민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축제기간중 ‘서예휘호대회’ ‘노인들에게 효사진 찍어드리기’ ‘우표전시회’ ‘먹거리장터’ ‘중소기업상품박람회’ ‘도서교환전’ ‘도자기만들기 및 물레돌리기 시연’ 등의 행사도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중에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된 ‘바위절마을 호상놀이’가 20일 개막식에 이어 2시간 동안 재연된다.호상놀이 보존회원 135명이 출연,발인제 상여놀이 노제 산행길 등 행사의 전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김용수기자 dragon@
  • [대한광장] 북으로부터 온 편지

    개천절 다음날,정확하게는 2000년 10월4일 오전 참여연대 사무실에는 한 통의 낯선 편지가 도착하였다.우편 집배원의 배달을 통하지 않고 통일부에서 직접 수령해온 이 특별한 편지에는 우표도 없었고,발신인이나 수취인의 주소도 기재되어 있지 않았다.다만 겉봉에 붓 글씨체로 정성껏 쓴 “참여련대”라는 네 글자가 선명하게 보일 뿐이었다.글자체나 표기만 봐도 북측에서 보낸 편지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편지는 “남측의 각 정당,단체들과 개별 인사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 아래 “오는 10월10일 조선로동당 창건 55돐에 즈음하여남측의 여러 정당,단체들과 명망 있는 각계 인사들을 평양에 초청”한다는 내용이었다.이 편지가 9월29일자로 작성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 정작 전달되기까지 적지 않은 시일이 소요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른바 ‘화해협력의 시대’에도 편지가 분단의 장벽을 넘는 데 꼬박닷새가 걸린 셈이다. 편지의 말대로 “북남관계가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 공동선언에따라 화해와 협력의 새 시대를 맞이하고 있”기때문에 “동족의 경사를 함께 맞고 즐겁게 쇠는 것은 조상전래의 미풍량속과 전통에 비추어 보아도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 전혀 이견이 있을 수 없다.오히려 한반도 통일과 평화정착을 위해 당국간의 교류 협력사업은더욱 활성화되어야 하고 이와 함께 민간차원의 교류 협력사업 또한더 한층 활발하게 이뤄져야 마땅하다고 본다.그런 의미에서 이번 북한측의 제안은 우선 반갑고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다만 이번 초청이 시민사회단체에 관한 한,남북정상회담 이후 처음 공식적으로 마련된 것임을 고려할 때 ‘조선노동당 창건기념일에 즈음해서’가 아닌,별도로 남북간 민간교류협력의 차원에서 제안되고 실행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은 숨길 수 없다.물론 그렇다고 해서 우리와 다른 북한체제의 특수성,이를 테면 당이 곧 국가이며,사회의 모든 부문이 당에 복속되는 북의 체제를 감안한다면,이번 행사를 견강부회(牽强附會)식으로 정치논리화하여 ‘통일전선전략의 일환’이라든가 ‘남남갈등을 노린 수’라고 단칼에 치부하는 것역시 바른 태도가 아니다.오히려 조선노동당 창건기념일은 분명 북한의 국가적인 공식명절이므로 “조상전래의 미풍량속과 전통에 비추어”,또 화해협력의 동포적 우애를 다지는 대승적인 의미에서 당국이사절을 파견하는 게 적절하였다고 볼 수도 있다.‘낮은 단계의 연방제’가 되었든,‘남북연합’이 되었든 이미 현실은 상대의 실체를 인정한 전제 아래 교류협력사업이 진행되고 있지 않은가. 결과적으로 몇몇 단체는 북의 초청에 응하였고,다른 몇몇 단체는 준비부족이나 그밖의 이유로 응하지 못하였지만,그런 결과와 상관없이바로 이런 다양한 모습들이 곧 우리사회의 다양성을 나타냈다는 점에서 모처럼 산뜻함을 느끼게 한다.만일 과거와 같이 당국이 무조건 불허방침을 정하고 이에 대응하여 단체들도 일제히 일사불란하게 행동을 통일하기로 했다면,그것이야말로 성숙되지 못한 우리들의 자화상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밖에 되지 않았을 것이다. 반세기 동안 계속된 대립과 반목의 역사를 거두고 민족의 화해와 협력의 새장을 펼치는 데는 무엇하나 가벼이 다룰 수 없는절박성이 있을 수밖에 없다.교류와 협력을 하다 보면 일부 시행착오도 있을 것이고 부작용도 있을 것이다.또 아주 사소한 문제가 상호의 오해를 증폭시킬 수도 있고,매우 단순한 일이 큰 흐름을 그르칠 수도 있다.이럴때일수록 진정으로 중요시되어야 할 것은 ‘상호주의’가 아니라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이다. 이 변전의 국면에서 과거 ‘조문파동’때와 같이 민족의 역량을 부질없이 소모할 수는 없는 일이다.더구나 일부 극우 냉전세력이나 수구언론은 틈만 나면 온갖 꼬투리를 잡아 남북 모두를 갈등의 구렁텅이로 몰고 가려 할 것이다.그러고 보면 정작 문제는 분단수구와 냉전회귀로부터의 도전이 된 셈이다. 김형완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keenae@hotmail.com
  • 金대통령 우표첩 결식아동돕기 인터넷경매서 149만원 낙찰

    김대중(金大中)대통령 내외의 친필 서명이 담긴 우표첩이 인터넷 경매에서 149만원에 팔렸다. 인터넷 경매업체 옥션은 ‘사랑의 친구들’과 공동으로 진행한 ‘사랑나누기 경매 한마당’에서 김 대통령 내외가 기증한 남북정상회담기념우표첩이 149만원에 최종 낙찰됐다고 9일 밝혔다. 낙찰자는 종료 직전에 149만원을 제시한 김모씨(ID:preskim).지난 6일까지 일주일간 37번의 치열한 입찰이 진행된 끝에 우표첩의 주인이됐다. 1,000원에서 입찰이 시작됐지만 분단 이후 최초로 진행된 남북정상회담의 주역인 김 대통령 내외의 친필 서명이 담겨있다는 이유로 가격대가 막판까지 치솟았다. 낙찰된 우표첩은 김 대통령의 평양방문을 기념해 지난 6월 발매됐던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첩.발행 당시 7,000원에 판매됐지만 이번 경매에서 200배 이상 비싸게 팔렸다.옥션은 행사 수익금 전액을 결식아동돕기기금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재천기자 patrick@
  • 시사만화 붓 놓은 金星煥화백

    ‘고바우영감’ 김성환(金星煥·68) 화백이 시사만화인생 반세기의나래를 접었다.김 화백은 지난달 29일자 문화일보 연재 4컷 만화에서‘여러분의 건강을 빕니다’라는 고별인사를 끝으로 일간지 시사만화의 붓을 놓았다. 그간 김 화백이 ‘고바우영감’이란 타이틀로 연재한 횟수는 무려 1만4139회로 세계 최장기 신문연재만화라는 기록도 남겼다. 1932년 개성 태생인 김 화백은 경복중 5학년때인 18세의 나이로 당시 연합신문에 ‘멍텅구리’를 연재한 것을 시작으로 시사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대학시절에는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꺼꾸리군 장다리군’을 ‘학원’잡지에 연재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모두 여섯번의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김 화백의 상징격인 ‘고바우영감’은 1950년 12월 당시 대구에서발행되던 ‘만화신보’에서 첫선을 보였는데 본격 4컷만화로는 55년2월 동아일보에서 시작됐다.70년 3월 동아일보에서 연재 5,000회를,87년 5월 조선일보에서 1만회를 기록한 ‘고바우영감’은 92년 김 화백이 조선일보에서 정년퇴직하자 그 해 9월부터 문화일보로 옮겨 계속됐다. 서민적인 매력과 촌철살인의 풍자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고바우영감’은 그동안 여러차례 필화를 겪기도 했다.자유당말기에는 경무대의 위세를 풍자한 ‘경무대똥통’으로,5·16후엔 ‘엿장수마음’을 그려 한동안 붓을 놓아야만 했다.꼭 반세기만에 시사만화가의 붓을 놓는 김 화백은 “그동안 미뤄온 한국화 작업에 다시 손을 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표수집가로도 유명한 김 화백은 세계대회에서 수 차례 입상한 바있으며,‘구한국시대 봉피(封皮)야사’ 등의 우표전문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정운현기자 jwh59@
  • 경기고 개교 100주년 기념식

    우리나라 최초의 정규 중등교육기관인 경기고(교장 閔興基)가 3일로개교 100주년을 맞는다. 이에 따라 경기고는 2일 오전 10시 강남구 삼성동 교정에서 재학생과 교직원,동문 등 각계 인사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주년 기념식과 기념관 개관식을 가졌다.오후 6시30분부터는 서울 힐튼호텔에서 축하연을 벌였다. 기념식에는 동창회장인 오명(吳明) 동아일보사 사장,이돈희(李敦熙)교육부 장관,유인종(劉仁鍾) 서울시교육감,한나라당 박주천(朴柱千)의원 등이 참석했다. 1900년 유일한 관립 중학교로 개교한 경기고는 조선조 명문 세도가들이 살던 홍현(지금의 서울 종로구 화동)의 김옥균(金玉均) 집터에둥지를 튼 뒤 한성고,경성고보,경성제1고보,경기중,화동중,경기중고,경기고 등으로 개명했다. 경기고는 이재형(李載瀅) 전 국회의장,조용순(趙容淳) 전 대법원장,이홍구(李洪九) 전 국무총리 등 3부 요인만 14명을 배출했다.16대 국회의원 중에서는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 등 25명이 이 학교 출신이다. 한편 정보통신부는 경기고 개교 100주년에맞춰 2일 한국 중등교육10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金대통령 우표첩 경매…수익 결식아동돕기에 쓰기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가 인터넷 경매업체인 옥션(www.auction.co.kr)에서 진행중인 인터넷 자선경매에 참여한다. 김 대통령 내외는 옥션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6일까지 자선단체인 ‘사랑의친구들’(명예총재 李姬鎬)과 함께 진행하는 ‘사랑나누기경매한마당’이란 자선이벤트에 사인을 담은 우표첩을 내놓았다. 이 우표첩은 지난 6월27일 김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기념해 발행됐던 남북정상회담 개최 기념품.모두 1만8,000권이 발행돼 인기리에 팔렸지만 대통령 내외가 내놓은 것은 직접 사인이 들어있어 소장가치가높다는 평가다. 이벤트에는 이인제(李仁濟) 민주당최고위원이 백자도자기를,민주당장재식(張在植) 의원이 다도세트를 각각 내놓았다. 경매에서 얻은 수익금은 모두 결식아동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데스크시각] ‘아리랑’필름찾기

    흔히 ‘국군의 날’로 우리에게 익숙한 10월1일은 일제강점기에는‘시정(始政) 기념일’이었다.1910년 8월29일 대한제국의 국권을 찬탈한 일제는 이 해 10월1일부터 총독정치를 시작하면서 이 날을 이렇게 불렀다.‘시정기념일’ 16주년인 1926년 10월1일 오전 10시30분. 지금은 헐리고 없는,조선총독부 청사(구 중앙청 청사) 낙성식이 청사 1층 중앙홀에서 열렸다.해방후 대한민국 국회 개원식과 정부수립을선포했던 바로 그 자리였다.당시 조선총독 사이토(齋藤實)를 비롯해일본 등 내외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공사를 시작한 지 10년 만에 완공한데다 조선총독부의 위용을 상징하는 청사의 준공식이어서 그들로서야 큰 잔치였다. 그런데 일제로서는 더없이 경사스런 이날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불경스런 ‘사건’ 하나가 터졌다.오후 5시 춘사(春史) 나운규(羅雲奎)는 일단의 악대를 거느리고 안국동 로터리를 휘돌아 단성사에 이르러 자신의 대표작이자 ‘민족영화 제1호’로 꼽히는 ‘아리랑’을개봉했다.항일영화인 ‘아리랑’의 개봉은 그 자체가 일제에 대한 항거였다.아니나 다를까 일제는 개봉 당일로 주제가 노랫말이 불온하다는 이유로 음반 판매를 금지시키고 선전지를 압수했다.또 극장내에일경을 임석시켜 변사의 해설을 감시했으며,필름의 일부를 잘라내기도 했다.그러나 영화상영 이후 ‘아리랑’은 특유의 저항정신과 자생력으로 제2,제3의 ‘아리랑’을 낳았고 문학,연극,가요,창극 등 다양한 장르로 확산돼 일제하 한국인들의 민족혼에 불을 지폈다.나운규가 ‘아리랑’ 개봉일을 시정 기념일이자 총독부 청사 준공식이 열린‘10월1일’로 잡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이었다. 어제는 나운규의 바로 그 ‘아리랑’이 첫 상영된 지 74주년이 되는 날이다.그동안 국내에서는 ‘아리랑 필름 되찾기’ 운동이 몇 년째계속돼 오고 있으나 올해도 별 소득 없이 그냥 지나가는 모양이다.놀랍고도 부끄러운 것은 국내에는 ‘아리랑’은커녕 초창기 극영화 필름이 단 한편도 소장돼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아리랑’은 영원히 입수가 불가능한가.꼭 그런 것만은아닌 것 같다.지난 80년대 초반 ‘아리랑’(제1편,1926년 제작) 필름이 일본에 소장돼 있다는 얘기가 돌다가 90년대초 한·일 양국의 언론에 대서특필돼 한국영화계를 흥분시킨 바 있다.소장자는 오사카에거주하는 올해 일흔다섯살의 아베씨로 알려졌다.그는 우리에게는 단한편도 없는 초창기 극영화 60여편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4년 국내에서는 ‘아리랑필름되찾기백인회’가 결성됐고,이듬해에는 (사)한민족아리랑연합회측이 가세해 아베씨를 설득해 왔다.이들은 그동안 아베씨에게 읍소,애원은 물론 그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그가 수집한다는 우표·담배포갑 등을 사다 바치기도 했다고 한다.그러나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베씨는 반환은커녕 ‘아리랑’ 필름의 실물조차 공개하지 않고 있다. 아베씨는 자신이 소장한 필름들이 처음에는 조선총독부 경찰 의사로 근무한 부친이 수집한 것이라고 했다가 95년에는 “패전후 (정부기관으로부터) 불하받았다”고 실토한 적도 있다.한국측 관계자들은 그가 소장한 필름들은 일제가 패전직전 폭약제조용으로 대거 수거해간것 가운데 일부로 보고 ‘아리랑’ 필름 반환문제는 ‘민족문제’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베씨의 처분만 기다리다 지친 한국측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제“제2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아베씨의 소장여부도 불투명할 뿐만 아니라 설사 그가 소장하고 있다고 해도 그를설득하기가 쉽지 않다는 결론에서다.그리고 또 하나는 중국에 대한기대 때문이다.또다른 ‘아리랑’의 주인공 김산과 항일 빨치산투쟁을 한 북한 김일성 주석이 중국땅에서 영화 ‘아리랑’을 봤다는 기록을 남긴 바 있다.‘제2의 길’에서 조만간 반가운 소식을 기대해본다. 정 운 현 특집기획팀 차장
  • 여기는 시드니

    ●시드니올림픽조직위원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암표상에 속지 말것을 경고하고 나섰다. 올림픽 입장권 판매담당자 존 오닐은 17일 표를 도난당한 사람이 보증인을 세울 경우 표를 재발급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암표상에게서 구입한 ‘장물표’로 입장하다 낭패를 당할 수 있으며 더욱이 가짜표로는 결코 입장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드니의 암표상 문제는 현재 심각한 상태.암표를 팔다 적발될 경우 1,200달러(미화)의 벌금을 물어야 하지만 대부분의 암표상들은 주요 경기 입장권에 최소 30%의 프리미엄을 붙여 시내 2개 매표소 인근에서 팔고 있다고 현지 신문이 보도했다. ●한국체조사상 첫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였던 여홍철(29·대산기업)이국가대표에서 은퇴한다. 지난 16일 종목별 예선을 겸해 열린 남자단체 예선 뜀틀에서 11위에 그쳐 결승진출이 좌절된 여홍철은 17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후배들의 길을 터주기 위해 태극마크는 반납하고 소속팀을 위해서만 1년정도 선수로 뛸 생각”이라고 밝혔다. ●호주 정부가 발행한 시드니올림픽 공식 기념 주화가 19일부터 우리나라에서 판매된다.이 주화는 28개 종목 경기 장면이 담긴 황동화 28종,올림픽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금화 4종,호주의 상징물들을 담은 은화 8종 등 모두 40종이며,농협과 국민,기업,한미은행의 본점 및 전국 각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가격은 금·은화 12종 세트가 242만원,1㎏짜리 순은 주화가 99만원,은화 8종세트가 52만8,000원,황동화 28종 세트가 39만6,000원이며 각 종목 황동화는 1개 1만3,200원이다. ●자유형 400m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한 호주의 수영 영웅 이안소프(18)와 호주 자유형 400m 계영 금메달 멤버들이 담긴 올림픽 우표가 우승한 지 하루만인 17일 발행됐다.호주선수가 시드니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즉시 선수들의 형상이 담긴 기념우표를 발행한다는 호주 체신부의 방침에 따라 소프와 계영 멤버들은 호주인 최초의 ‘금메달리스트 우표모델’이 된 것. ●17일간 시드니올림픽을 밝히게 될 올림픽 성화의 가스 소요량은 600가구가 1년동안 사용하는 엄청난 분량.호주에너지공사는 17일 “성화에 공급되는 가스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파란 빛깔의 가스와 달리밝기가 뛰어난 정제된 것”이라고 밝히고 “하루 사용량이 35가구의1년치에 해당한다”고 발표. ●루마니아 역도 선수단이 선수 2명의 약물 양성반응에 대한 제재조치로 17일 시드니 올림픽 잔여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귀국하게 됐다. 프랑수아 카라르 IOC사무총장은 이날 “국제역도연맹(IWF)으로부터루마니아 대표팀의 올림픽 잔여경기 출전을 금지시켰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루마니아 역도팀은 또 1개 나라에서 1년간 3명 이상의 선수들이 약물검사에서 탈락할 경우 그해 해당국 선수들의 잔여경기 출전을 금지시키는 국제역도연맹(IWF)의 규정에 따라 올해 남은대회에도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시드니 특별취재단]
  • 우체국 일대 변신 선언

    우체국이 일대 변신을 시도한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13일 디지털형 선진 우체국이 되기 위한경영합리화 계획을 내놓았다. ‘우정사업 경영비전과 6대 추진과제’로 이름짓고 2002년 12월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우정서비스 획기적 개선] 보통우편 송달이행률을 현재 95%에서 98.5%로 높인다.국제항공 우편물은 7∼10일에서 7일 이내로,국제특급은 1∼7일에서 4일 이내로 배달시간을 줄인다.국제우편 주문판매서비스를도입하고 우체국 서비스헌장을 제정한다. [우정시설 현대화 및 전산 네트워크 확충 12개] 우편집중국을 22개로늘려 우편자동화 네크워크 사업을 완료한다.모든 우편 접수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다기능 창구를 3,665개 우체국에 확대한다. 우체국이나 지하철역 등에 무인우편 창구 200대를 보급한다.66개 우체국을 신설한다.금융자동화 기기를 매년 100대씩 늘린다. [인터넷 기반의 우정서비스 확충] 사이버 우체국을 구축한다.인터넷우편,우표류 구매·경조우편 카드·방문소포 등의 접수환경 시스템을개발한다. 200만명에게 전자사서함,무료 E-메일 계정을 부여한다.600만명이 전자사서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확충한다.인터넷 쇼핑몰을 국내 최대·최고의 쇼핑몰로 육성한다.우체국 예금에 인터넷뱅킹 시스템을 도입한다. [국영금융의 역할 강화] 한미은행·평화은행에 이어 올 하반기 외환은행과 동원증권으로 업무제휴를 확대한다.증권사 투자신탁사 등 제2금융권 금융창구도 공동이용을 추진한다.신용카드와 선불카드 기능을합친 우체국 체크카드를 발행한다.공공자금관리기금의 예탁규모를 현재 6조5,000억원에서 13조3,000억원으로 늘린다. [경영혁신] 심사승진제도 도입을 검토한다.체신청장의 임기제,기능직공무원의 직종 통합 및 공채 모집 등을 추진한다. 올해 813억원,내년1,103억원,2002년 1,505억원의 흑자를 달성한다. 박대출기자 dcpark@
  • “추석 연휴 빈집 안심하세요”

    ‘추석 연휴 빈 집은 방범 리콜엽서에 맡기세요’ 귀향객들은 명절만 되면 빈 집을 노리는 좀도둑 때문에 고민한다.올 추석에는 ‘방범 리콜엽서’를 활용해봄직하다. 경찰청은 23일 추석용 방범 리콜엽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설 연휴와 휴가철을 앞두고도 호돌이 그림이 그려진 엽서 40만장을 주민들에게 나눠 줬으나 경찰 홍보가 주목적이었다.이번에는 빈집 털이 방지용으로 쓰기로 했다. 엽서는 전국 파출소마다 120여장씩 비치돼 있다.동네를 순찰하는 경찰관들도 몇장씩 들고 다닌다.집을 비우는 귀향객들은 엽서에 집 주소,출발과 귀경 일자,불안한 곳,부탁하고 싶은 말 등을 적어 우표 없이 가까운 우체통에 넣으면 집 근처 경찰서나 파출소에 전달된다.경찰은 거액의 현금이나 귀금속 등 귀중품도 파출소에 맡기면 연휴기간 보관해주기로 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 佛 화가 장 카르주 타계

    [파리 연합] 알베르 카뮈,어니스트 헤밍웨이 소설의 삽화를 담당한것으로 유명한 프랑스 화가 장 카르주가 지난 12일 사망했다고 21일요양원이 발표했다.향년 93세. 그는 프랑스 도르도뉴 지방 마르삭-쉬르-리즐의 요양원에서 노환으로 사망했다고 요양원측이 밝혔다. 상징적이고 다양한 모습의 그의 삽화들은 이오네스코,아르튀르 랭보등 20세기 프랑스 유명 작가들의 작품속에도 등장했다.카르주는 삽화뿐 아니라 도자기,판화 등도 제작했고 ‘코메디 프랑세즈’와 파리의 발레 극장,오페라 하우스등의 무대 디자인도 담당했다.그는 81세에프랑스 남동부 보클뤼즈 지방의 마노스크시(市)의 한성당 벽화를 그리는 것으로 작품 활동을 마쳤다. 1907년 1월1일 시리아에서 출생한 카르주는 본명이 가르니크 주루미안으로,24년 프랑스로 건너왔다.그는 여러 미술 학교를 거쳐 39년 첫개인전을 열었다. 그의 작품은 전세계 수백개 미술관에 전시되고 있으며 76년 프랑스의 우표 도안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 독자의 소리/ 교통관련 경고문구 순화된 표현 사용을

    요즈음 건물 구조물과 부대시설을 짓는 현장을 도심 곳곳에서 보듯이 각종 정비사업이 한창 진행중이다.이런 사업들은 으레 교통체증과 맞물리게 마련이다.그렇지 않아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차량이다 보니 도로사정은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생물의 세계에서도 한정된 공간에 개체군이 늘어날수록 서로 생존권다툼과 세력다툼이 늘어난다고 하는데,우리네 교통문화를 그런 것에 비유해도 지나친 비약은 아닐 듯싶다. 사소한 일로 운전자끼리 서로 욕설을 주고 받는가 하면,한정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각종 장애물까지 설치하기도 한다.심한 경우표지판에 ‘이곳에 주차를 하면 차를 긁어버리겠다’는 식의 험한 말투까지 써놓는 경우가 있다. 이렇듯 점점 혼탁해져가는 교통질서 의식을 반영이라도 한듯 사고다발지점 경고표지판에서도 ‘사망사고 발생한 곳’이라는 식의 위압적이고 혐오감 있는 문구를 사용한다.어지럽고 삭막한 교통문화일수록좀더 부드러운 이미지의 안내문구나 운전자들 간의 대화가 아쉽다. 유재범[대전 중구 부사동]
  •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새달 2∼7일 코엑스서

    정보통신부는 ‘2000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를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연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44회째를 맞은 우표전시회는 새 천년과 우정사업본부 출범을 기념해예년과 달리 다채로운 행사로 기획됐다.개막 행사 및 부문별 시상식과 함께입상 우표작품 설명회,인터넷 사용방법 현장교육,우표문화 강좌 등이 열리고우정본부 출범과 함께 선정된 캐릭터 ‘우정이와 온정이’의 첫 인사회도 마련된다. 또 북한우표 400여점이 전시되고 116년 한국우정(郵政)역사를 담은 ‘한국우정역사관’도 설치,운영된다. 김태균기자 windsea@
  • ‘모자 주홍하늘소’새 우표 발행

    정보통신부는 40원짜리 보통우표를 ‘모자 주홍하늘소’로 교체해 10일 발행한다.딱지날개의 중앙부분 아래쪽에 모자모양의 검정색 무늬가 있어 ‘모자무늬주홍하늘소’라고도 불리며,딱정벌레 하늘소목과에 속한다.기존 ‘잣나무’ 우표는 93년 5월24일부터 사용돼 왔다. 박대출기자 dcpark@
  •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 발행

    정보통신부는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2일 170원짜리 기념우표 300만장을 발행한다.오는 27일에는 기념우표첩 1만8,000부도 펴낸다.
  • 조폐公 2년연속 화폐 판매가 인하

    조폐공사가 31일 기획예산처가 선정한 공기업 경영혁신 우수사례기관으,로뽑혔다.구조조정과 경영혁신을 통해 화폐와 수표의 판매가격을 2년 연속 낮춘게 선정이유다. 조폐공사는 지폐와 동전 등 화폐 판매가격을 전년보다 14.6%,수표 가격은전년보다 6.7% 낮췄다.화폐는 한국은행에,수표는 은행연합회에 ‘납품’된다. 조폐공사는 지난해에는 화폐가격은 20.6%,수표는 10%,우표는 10%,여권 채권 등 기타는 8∼10%를 인하했었다.조폐공사 제품은 특성상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납품되므로 판매단가 인하는 국민의 부담 경감으로 볼 수 있는 측면이있다.지난해에는 278억원의 부담이 줄었다.올해에는 568억원으로 예상된다. 98∼99년의 구조조정과 경영혁신으로 2년 연속 제품가격을 내릴 수 있었다. 유인학(柳寅鶴)사장은 “정부의 지침을 넘는 강도높은 구조조정과 경영혁신으로 판매단가를 내릴 수 있었다”며 “그동안 강성이라는 평을 받았던 노조도 생산성 향상에 적극 동참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유 사장은 “화폐판매가격을 낮춘 나라는 한국과 노르웨이뿐”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98∼99년 직원의 45.1%인 1,188명이 조폐공사를 떠났다.당초의 계획보다도 27.9% 많은 직원이 떠난 강도높은 구조조정이었다. 제품가격을 내렸지만 99년에 흑자경영으로 돌아섰다.98년에는 198억원의 적자였지만 지난해에는 4억원의 흑자를 냈고 올해에는 275억원의 흑자가 예상된다. 곽태헌기자 tiger@
  • 시인들 정갈한 산문집 잇따라

    시인들의 정갈한 산문집 발간이 잇따르고 있다. ‘섬진강 시인’으로 이름난 김용택은 교편을 잡고 있는 섬진강변 마암분교 아이들의 성장과 희망을 기록한 ‘촌아 울지마’(열림원)를 냈다.언제 폐교될지 모르는 작은 학교에서 해마다 새로 피어나는 꽃처럼 환하게 자라나는아이들의 모습을 소박한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 시인 오세영의 ‘꽃잎 우표’(해냄)는 목질처럼 깐깐한 보기드문 산문 95편이 수록됐다.시인이 30년 동안 발표해온 시들이 산문 형식으로 새롭게 표현되었다 할 만큼 생각은 깊고 문장은 절제되어 있다.자연적인 이미지들을 통해 인간 내면의 풍경을 펼쳐 보인다. 도종환은 네번째 산문집인 ‘모과‘(샘터)를 펴냈다.이 책에 대해 시인 정호승은 “자연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가를 일깨워준다”며 “모과가 향기로운 것은 그 상처 때문이라는 것을 고요히 어머니처럼말하고 있다”고 말한다. ‘물의 정거장’(이레)은 김수영문학상(92년)과 현대문학상(99년) 수상자인젊은 시인 장석남의 첫 산문집.일상에서 느끼게 되는 막연한 그리움과 아프고 외로웠던 기억들이 시인의 서정적인 언어로 잘 가다듬어져 있다.특히 돌에 이미지를 새겨 구상화한 시인의 판화가 곁들여져 정취를 돋운다. 임동확신현림 원재훈 함민복 등 80년대 후반 등단의 시인 14명은 ‘시인들이 절에가면’(프레스21)을 냈다. 젊은 시인들의 시심 속에 깃든 실상사 전등사 감은사 등 산사를 에세이로 풀어내고 있다. 김재영기자
  • 영문 병기 주민등록등·초본 큰 호응

    서울 강남구 대치2동사무소(동장 柳榮鎬)가 전국 최초로 영문이 병기(倂記)된 주민등록 등·초본을 발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자 취득이나 외국기업 취업용 등 수요 증가에 따라 국제화시대에 걸맞는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종전 국문 서류를 발급받은 뒤 건당 4만∼5만원을 들여 영문 번역과 공증을 거쳐야 했던 시간·경제적 낭비가 사라졌다. 30일 강남구에 따르면 대치2동사무소는 국·영문으로 함께 기록한 주민등록 등·초본을 지난 11일부터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발급하고 있다.발급 수수료(증지대)는 강남구민은 국문과 같은 100원이며 타지역 주민은 600원이다. 본인이나 가족 이름의 영문 표기(여권과 동일)를 알아야 한다.타 지역에서우편으로 발급받으려면 우표를 붙인 반송봉투와,수수료에 해당하는 600원짜리 소액환(현금도 가능),본인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사본을동봉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10월 동민만을 대상으로 이 제도를 시행한 이래 반응이 좋아 지난 2월부터 강남구민으로,지난 11일부터 전국민으로 대상을 확대했다.현재까지100여통이 발급됐다. 영문 표기는 지난 84년 당시 문화교육부가 고시한 로마자 표기법을 근거로문화관광부의 국어 로마자 자동변환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병역사항 등에 대한 영문 표기는 육군사관학교 등의 도움을 받았다.담당직원이 도서관 등을직접 찾아다니며 정리하기도 했다. 다른 읍·면·동사무소 담당자도 영문 양식을 대치2동 홈페이지(myhome.shinbiro.com/∼daechi2)에서 다운받아 쓸수있다. 유영호 대치2동장은 “강남구내 26개 동사무소 전체가 상반기중 이 제도를시행할 수 있도록 전산작업을 서두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전국으로확산돼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지하철역 돌며 ‘이동취업정보은행’운영

    서울시 각 구청이 관내 지하철역에 개설,운영하고 있는 현장민원실이 높은성과를 거두면서 시민들의 생활편의 공간으로 뿌리를 내려가고 있다. 지하철 현장민원실은 오전 7시부터 문을 열기 때문에 출근때 민원서류 발급을 신청,퇴근때 찾아갈 수 있고 업무시간중에도 가까운 전철역을 찾아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또 간단한 민원발급 외에도 책을 대여받을 수 있고 약속장소로 요긴하게 이용되기도 한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지하철역에 현장민원실을 설치한 자치구는 14개구청으로 모두 17곳의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도봉구가 지난해 6월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쌍문역에 개설,주민들로부터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현장민원실은 급속히 확대됐다. 특히 민원서류 발급이라는 당초의 한정된 업무를 탈피,생활민원 안내와 도서대여 등 서비스의 폭을 넓히면서 주민들의 생활편의 공간으로 자리를 잡았다. 성동구와 마포구는 민원처리온라인공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고 도봉·서대문·성동·양천구 등은 우표와 엽서 및 각종 인지나 증지,전화카드도 판매하고 있다. 은평구·마포·양천·강서·영등포구 등은 도서 무료대여 서비스를 제공해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게다가 구청들이 민원실의 분위기에 신경을 쓴 결과 만남의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도봉구와 마포구의 현장민원실은 음료수 자동판매기가 비치돼 있어주민 쉼터 및 약속장소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이밖에 강서구는 화곡역에서 무료 복사 및 팩스 송수신서비스를,양천구는신정네거리역 및 양천구청역,목동역에서 휴대폰배터리 충전 등의 서비스를해준다. 한편 광진구는 강변역,서대문구는 홍제역,강서구는 까치산역과 발산역 가운데 1곳에 올해안에 현장민원실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권영규(權寧圭) 서울시 자치행정과장은 “시민들이 현장민원실을 보다 편리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처리업무를 늘리는 한편 민원서류 발급시간단축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moon@
  • [조약돌] 英수집가 “한국 희귀우표 찾습니다”

    영국의 한 우표 수집가가 한국의 우표 수집 동호인들과 한국의 전통 및 희귀 우표를 교환하고 싶다고 29일 대한매일에 편지를 보내왔다. 영국 카터햄에 사는 우표 수집가 네빌 제임스(Neville James)씨는 지난 수년 동안 모은 세계 각국의 유명 및 희귀 우표 수천장을 소장하고 있다며 한국을 비롯,전 세계의 우표 수집 동호인들과 전통 및 희귀 우표를 교환하고싶다고 밝혔다. 국제 우표 교환에 관심 있는 사람은 92 Godston Road,CATERHAM,Surry CR3 6RA,England로 연락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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