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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인사혁신처, 금융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대, 경북대, 한남대, 종근당 , 한국지멘스,아시아에너지경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외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 ▲인사관리국장 이정렬■금융위원회 ◇ 서기관 승진 ▲ 구조조정지원팀장 김선문 ▲ 창조기획재정담당관실 조문희 ▲ 감사담당관실 김제동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 4급 전보 ▲ 예금위험관리팀장 구영섭 ▲ 예금대체투자팀장 이남훈 ▲ 우정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박래구 ▲ 서울지방우정청 금융사업국장 김철수 ▲ 서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이성천 ▲ 서울관악우체국장 유태철 ▲ 부평우체국장 김영일 ▲ 부천우편집중국장 서기석 ▲ 안성우체국장 김원봉 ▲ 충청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문수 ▲ 서대전우체국장 이계송 ▲ 대전유성우체국장 백경노 ▲ 대전대덕우체국장 한우향 ▲ 동천안우체국장 박노직 ▲ 충주우체국장 이진섭 ▲ 제천우체국장 박승곤 ▲ 대전우편집중국장 류대규 ▲ 전남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박호열 ▲ 여수우체국장 우홍철 ▲ 경주우체국장 박계화 ▲ 전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박찬례■한국토지주택공사(LH) ◇ 본부장(임원급) ▲ 경영혁신본부장 송태호 ▲ 전략사업본부장 현도관 ▲ 행복주택본부장 조현태 ▲ 건설기술본부장 박현영 ▲ 서울지역본부장 김상엽 ▲ 인천지역본부장 조명현■중소기업진흥공단 ◇ 부서장 전보 ▲ 비서실장 권오민 ▲ 고객행복실장 김병수 ▲ 기업금융처장 조한교 ▲ 융합금융처장 신동식 ▲ 재도약성장처장 정태식 ▲ 국제협력처장 이성희 ▲ 마케팅사업처장 구본종 ▲ 인력개발처장 박윤식 ▲ 수도권경영지원처장 임성순 ▲ 서울지역본부장 이은성 ▲ 강원지역본부장 이우수 ▲ 서부권경영지원처장 정연도 ▲ 대전지역본부장 박노우 ▲ 동부권경영지원처장 권순일 ▲ 경북지역본부장 이상국 ▲ 경남동부지부장 김성규■부산대 ▲ 학생처 학생과장 구원근 ▲ 총장 비서실장 이재만 ▲ 사회과학대학·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행정대학원통합행정실장 최순남 ▲ 공과대학·산업대학원·환경기술대학원·기술창업대학원통합행정실장 장윤서 ▲ 사범대학·교육대학원통합행정실장 박규선 ▲ 약학대학·생활환경대학·예술대학통합행정실장 박말원 ▲ 나노과학기술대학·생명자원과학대학통합행정실장 김영진 ▲ 간호대학·의학전문대학원·치의학전문대학원·한의학전문대학원통합행정실장 강진동 ▲ 산학협력단 행정지원과장 서영희 ▲ 도서관 정보개발과장 유경종 ▲ 평생교육원 행정실장 천병두■한남대 ◇ 부총장 및 대학원장 ▲ 학사부총장 신동민 ▲ 교목실장 천사무엘(학제신학대학원장 겸직) ▲ 대학원장 손대락 ◇ 특수대학원장 ▲ 사회문화·행정복지 조만형 ▲ 교육 윤연수 ▲ 경영 윤승현(국방전략대학원장 겸직) ◇ 학장 ▲ 문과대 배정열 ▲ 사범대 윤교찬 ▲ 공과대 서영성 ▲ 경상대 김홍기 ▲ 법정대 김상태 ▲ 생명·나노과학대 이미숙 ▲ 교양융복합대 강구철 ◇ 처장 ▲ 기획조정 조재흥 ▲ 입학홍보 정충영 ▲ 학생인재개발 정기철 ▲ 사무 박용서 ▲ 학술정보 윤천석 ▲ 대외협력 최장우 ▲ 법인 이명종(출판부장 겸직) ▲ 산학협력단장 성인하■전주대 ◇ 2급 승진 ▲ 총무처장 박남규 ◇ 4급 승진 ▲ 선교지원실장 이명숙 ▲ 수업학적지원실장 이덕수 ▲ 재무지원실 최형운 ◇ 5급 승진 ▲ 정보통신지원실장 이재환 ▲ 시설지원실 김영형 ◇ 실장급 전보 ▲ 체육부장 겸 취업지원실장 이동을 ▲ 사회과학대학 행정지원실장 김재열 ▲ 농생명사업지원실장 겸 의과학대학 행정지원실장 유의용 ▲ 대학원 통합행정지원실장 유연봉 ▲ 기초융합교육원 행정지원실장 김영석 ▲ 사범대학 행정지원실장 겸 교육대학원 행정지원실장 강종순 ▲ 산학연구기획실장 겸 산학연구운영실장 이용노 ■경북대 [4급] ▲ 교무과장 이창렬 [5급] ▲ 홍보과장 박상훈 ▲ 연구진흥과장 김진걸 ▲ 총무과장 황경섭 ▲ 시설과장 홍병열 ▲ 시설과 윤창백 ▲ 국제교류과장 한상준 ▲ 인재개발원 배대식 ▲ 재정관리실 재정관리담당관 임정택 ▲ 사회과학대학·약학대학 합동행정실장 김재근 ▲ 경상대학·생활과학대학 합동행정실장 김성수 ▲ 공과대학 행정실장 최용성 ▲ 농업생명과학대학 행정실장 도대환 ▲ 법학전문대학원·수의과대학·행정학부 합동행정실장 김주완 ▲ 치의학전문대학원 박금순 ▲ 과학기술대학 행정실장 류철수 ▲ 생활관 이재흥■한국지멘스 ◇ 전무 승진 ▲ u산업공정 및 드라이브사업본부 송창현 ▲ u자산관리부 김춘구 ◇ 상무 승진 ▲ u빌딩자동화사업본부 손희철 ▲ u전력 및 가스사업본부 토마스 링만 ▲ 〃 박상진 ▲ 〃 아티크 쇼드리 ◇ 이사 승진 ▲ u빌딩자동화사업본부 김영욱 ▲ 〃 문형권 ▲ u디지털팩토리사업본부 강동우 ▲ 〃 정석진 ▲ u수출입통제부 정선영 ▲ u산업공정 및 드라이브사업본부 노정호 ▲ 〃 이광무 ▲ 〃 정성훈 ▲ u 전력 및 가스사업본부 서재모 ▲ 〃 손완경■아시아에너지경제 ▲ 대표이사 사장 이승범 ▲ 대기자 박남철 ▲ 편집국장 이정훈 ▲ 정책팀장 정승호 ▲ 에너지부 부장 양세훈■한국기계산업진흥회 ◇ 전보 ▲ 기획조정팀장 이효천 ▲ 회계팀장 안규현 ▲ 시장개척팀장 김진오 ▲ 정책조사팀장 이형우 ▲ 창의혁신지원팀장 김영철 ▲ 능력개발지원센터 직무능력표준팀장 방승열 ▲ 자본재공제조합 보증팀장 신오현 ▲ 한국기계거래소 서비스사업팀장 안형균 ■한국원자력의학원 ▲ 원자력병원장 노우철 ▲ 방사선의학연구소장 황상구 ▲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 진영우■전북 정읍시 ◇ 5급 승진 ▲ 기획예산과 유명수 ▲ 총무과 유칠성 ▲ 보건위생과 권철현 ▲ 축산과 정용남 ▲ 건설과 맹용인■종근당 ◇ 종근당 ▲ 부사장 김창규 ▲ 전무 정광희 ▲ 전무 김진 ▲ 전무 최수영 ▲ 전무 김성곤 ▲ 상무 강수연 ▲ 상무 임종래 ▲ 상무 윤재훈 ▲ 상무 배대길 ▲ 이사 이승환 ▲ 이사 김진규 ▲ 이사 최세웅 ▲ 이사 최병규 ▲ 이사 심영근 ◇ 경보제약 ▲ 전무 김춘한■미래에셋증권 [전보] ◇본부장 ▲경영혁신본부 김대환 ▲WM본부 박주만 ▲감사실 김수환 ▲증권서비스본부 홍성일 ▲영남사업본부 박기관 ▲PBS본부 김준영 ◇팀장 ▲Equity Prop운용팀 방대호 ▲Macro운용팀 김현준 ▲연금컨설팅팀 성필규 ▲마케팅팀 우재형 ▲채권영업1팀 홍성훈 ▲기업RM1본부1팀 김성길 ▲기금운용팀 김우식 ▲기업금융1팀 김진태 ▲채권영업2팀 강한덕 ▲Prop운용팀 조영실 ▲결제팀 김태구 ◇지점장 ▲삼성역지점 박노식 ▲대전지점 배왕섭 ▲보라매지점 정찬우 ▲신촌지점 조봉식 ▲영통지점 양희철 ▲범어동지점 차문호 ▲울산지점 문종식 ▲수원지점 이유주 ▲훼미리지점 조남주 ▲목동중앙지점 조준형 ▲목동지점 황진호 ▲일산지점 한섭 ▲천안지점 백경종 ▲서울산지점 이상열 ▲방이역지점 박정욱 ▲홍제동지점 장희영 ▲돈암동지점 이기상■토러스투자증권 ◇ 사업부장 ▲ Wholesale사업부 허선무 ◇ 본부장 ▲ 투자금융본부 권석열 ◇ 팀장 ▲ FICC영업팀 김일수 ▲ FICC금융팀 한상희 ▲ 종합금융팀 고대곤 ▲ 구조화금융팀 정지원 ▲ 부동산금융팀 김동수■전북도청 ◇ 과장급 ▲ 성과관리과장 강건순 ▲ 안전정책관 김철모 ▲ 사회재난과장 권재민 ▲ 자연재난과장 권태연 ▲ 생활안전과장 송기항 ▲ 자치행정과장 김미정 ▲ 세정과장 황유택 ▲ 농업정책과장 박진두 ▲ 농촌활력과장 김정모 ▲ 친환경유통과장 안동환 ▲ 농식품산업과장 직무대리 김동규 ▲ 해양수산과장 김대근 ▲ 문화예술과장 윤석중 ▲ 대규모 체육행사 추진단장 양천수 ▲ 자연생태과장 강복대 ▲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진술 ▲ 도로공항과장 직무대리 은종남 ▲ 물류교통과장 정토진 ▲ 투자유치과장 직무대리 전해성 ▲ 기업지원과장 직무대리 김영로 ▲ 탄소산업과장 직무대리 전대식 ▲ 새만금개발과장 직무대리 윤여일 ▲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박국구 ▲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직무대리 최계환 ▲ 의회사무처 산업경제 전문위원 직무대리 정재철 ▲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 직무대리 이강모 ▲ 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서한진 ▲ 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1과장 직무대리 박선식 ▲ 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2과장 직무대리 이성호 ▲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 나문수 ▲ 수산기술연구소장 직무대리 김유곤 ▲ 산림환경연구소장 양현욱 ▲ 도립국악원장 곽승기 ▲ 도로관리사업소장 조삼현 ▲ 혁신도시추진단장 최종엽■셀트리온그룹 ◇ 셀트리온 ▲ 신규사업담당 상무 지동규 ▲ 완제담당 상무 하비에르 캄포사노 ▲ 임상운영담당 이사 송수은 ▲ 운영지원담당 이사 이혁재 ▲ 비서실 이사 최지훈 ◇ 셀트리온헬스케어 ▲ 대표이사 사장 김만훈 ◇ 셀트리온제약 ▲ 대표이사 사장 서정수 ▲ 국내사업본부 영업지원담당 이사 권혁성
  • 집배원 신년 발대식

    집배원 신년 발대식

    서울 광화문우체국 집배원들이 4일 오전 세종대로에서 ‘2016 희망 출발 거리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앞서 집배원들은 새해를 맞아 정확하고 신속한 우편물 배달을 약속하는 신년 발대식을 했다. 남상인 선임기자 sanginn@seoul.co.kr
  • [생활정책 Q&A] 부당 행정처분 구제 어떻게

    [생활정책 Q&A] 부당 행정처분 구제 어떻게

    행정기관의 부당한 처분이나 불합리한 제도로 권리나 이익을 침해당했을 때 구제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민권익위원회(옛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운영하는 고충 민원 처리 제도가 도움이 됩니다. 권익위는 접수된 민원 내용을 심의해 행정기관에 제도개선 권고 등 시정조치를 요구합니다. 2013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283개 행정기관이 모두 1904건의 권익위 권고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1618건(85.0%)에 대해 시정 조치했습니다. 고충 민원은 어떤 경우에, 어떻게 제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은 어떤 권리 구제를 받을 수 있는지 들여다봤습니다. Q)고충 민원으로 권리를 구제받은 사례 중엔 어떤 게 있나요. A)2001년 1월 방범순찰대에서 의무복무 중 자살을 시도해 혼합장애 1급(정신연령 3~5세) 진단을 받은 의경의 사인을 단순 자해라며 ‘공상’으로 인정하지 않았던 대구지방경찰청장이 지난해 3월, 권익위 의견표명을 수용해 ‘공상’으로 인정했습니다. 앞서 이 의경의 어머니는 의무복무 중인 아들은 국가가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고, 공상 인정 사유를 부모에게 입증하라는 것은 가혹한 처사라며 재심의를 요구했고, 권익위는 조사·심의 결과 민원인의 주장이 타당하다고 결정했습니다. Q)고충 민원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A)민원인 이름, 주소, 연락처 등 정보와 민원 내용을 6하 원칙에 맞게 작성해 직접 권익위를 방문하거나 우편, 인터넷,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대리인 접수도 가능합니다. 자신의 권리, 이익이 침해됐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데 필요한 문서, 사진 등 증빙 자료가 있다면 첨부해야 합니다. Q)처리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A)민원 내용과 관계된 행정기관은 관련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구받습니다. 민원 신청인, 행정기관 관계 직원, 참고인 등이 권익위에 출석해 의견진술을 합니다. 담당 조사관은 이 내용을 가지고 실지 조사, 전문가 감정 의뢰를 거쳐 사실관계 조사를 마친 뒤 전원위원회나 소위원회에 보냅니다. 위원회는 사실관계, 증거 등을 심의한 뒤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합니다. 처리 결과는 의결 후 3일 이내 해당 행정기관과 민원인에게 통보하고, 행정기관은 의결 후 30일 이내에 수용 여부 등 처리 결과를 위원회로 통보합니다. Q)처리 형태는 어떻게 되고 그 기준은. A)가장 강력한 형태의 처리 결과는 시정조치·제도개선 권고입니다. 행정기관의 처분이나 제도가 부당하거나 위법하진 않으나 민원인의 주장이 타당성이 있을 때는 의견표명을 합니다. 이 밖에 조정·합의 등은 권익위 중재를 통해 당사자 간 분쟁 해결, 합의를 종용하는 조치입니다. 기초조사 결과 위법·부당한 사항이 없을 때는 기각합니다. 또 법원의 판단, 감사원의 감사 등이 진행 중인 사안이거나 공공기관과 관계된 민원이 아닐 때는 각하 조치를 합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2016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 노인과 바닥-김주원

    [2016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 노인과 바닥-김주원

    >> 등장인물 노인(77) 소년(12)-아역이 아닌 성인 배우가 연기할 경우 의상으로 소년다움을 표현 노인의 아들(50세) 노인의 며느리(40대 후반) 노인의 중년 시절 목소리와 친구 목소리-1인 다역 가능 무대 불이 켜지면 단출한 방이 보인다. 정면 벽면에 가족사진이 비스듬하게 걸려 있다. 노인 부부의 중년 시절 모습으로 가운데에 12살 아들이 있다. 아들의 모습은 극 중 소년과 일치. 구석에 오래된 소형 냉장고. 그 옆에 환경미화원들이 사용하는 커다란 빗자루와 쓰레받기가 기대어 놓여 있다. 우산 통에 우산이 하나 꽂혀 있다. 가난한 분위기보다 가구가 없는 느낌으로 표현. 정면을 보며 방바닥에 앉아 두 손으로 낚싯대를 잡고 있는 노인. 낚싯바늘에 미끼도 없다. 배우가 손으로 낚싯대를 들고 연기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낚싯대를 받칠 수 있는 탁자가 있어도 무방하다. 낚싯줄은 힘없이 바닥에 축 늘어져 있다. 노인은 사뭇 진지하다. 시간 비 오는 밤 노인의 방 빗소리 점점 거세지는가 싶더니 천둥소리. 노인: (폭우 소리에 주위를 돌아보며) 꼭 그놈 울음소리 같군. 낚싯대를 잡고 다시 집중하며, 노인: 놈은 모를 게야. 이 늙은이가 여기서 자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개나리 진달래 핀 봄에 오려나. 햇살 따뜻한 여름이려나. 낙엽 뚝뚝 떨어지는 가을, 하얀 눈 푹푹 날리는 겨울에 올까. 근데 딱 오늘 같은 날이었군. 비 오는 이런 밤에 누가 와도 모르지. 아무렴, 누구 하나 죽어도 모를 날씨야. 빗소리 잠잠해지고 똑똑, 노크 소리. 소년 목소리: 저예요. 또 문밖에 왔어요. 노인: 비 맞을라. 얼른 들어오너라. 소년 목소리: 전 이 정도 비바람엔 끄떡없는걸요. 노인: 다행이다. 아까 그놈은 울부짖더구나. 소년 목소리: 전 안 울어요. 약한 사람이 아니거든요. 노인: 사람이 약하기만 한 건 아니란다. 소년 목소리: 때에 따라 날씨처럼 바뀌죠. 노인: 어서 그놈이 와야 할 텐데. 소년 목소리: 또 그놈을 기다리나요? 노인: 그래. 아무래도 오늘은 놈이 올 것 같다. 소년 목소리: 도대체 언제 저랑 함께 가실 거예요? 노인: 얘야, 난 그놈을 기다려야 한다. 만나야 해. 소년 목소리: 그럼, 전 그놈이 올 때까지 기다려요? 노인: 바쁘면 먼저 가려무나. 소년 목소리: 그럴 수 없으니 문제죠. 노인: 늙은이가 된 후부터 그놈을 기다려 왔지. 소년 목소리: (웃으며) 늙은이요? 언제 늙은이가 되셨는데요. 노인: 기다리면서부터. 여기 이렇게 낚싯대 앞에서. 낚싯대를 쥔 노인의 손이 슬쩍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물고기 입질이 온 듯. 노인: 쉿. 소년 목소리: 왔나요? 그놈이? 노인 일어나 낚싯대를 쥐고 크게 좌우로 휘청댄다. 큰 물고기 움직임에 따라가듯이. 노인: 그런 것 같구나. 노인 어떻게든 낚싯대를 끌어 올리려고 한다. 빗소리 거세지고 노인 팽팽한 힘겨루기를 하다 낚싯대를 놓치며 뒤로 넘어진다. 암전 무대 불 켜지고, 노인 허탈하게 앉아 있다. 곧 방문 열리고 소년 들어온다. 노인: 그놈이 아니었어. 소년: 저 왔어요. 노인: 오늘도 보여 줄 게 없구나. 소년: 할아버지만 있음 돼요. 노인: 오늘도 오지 않으려나 보다. 그놈이 아니었어. 소년: 대신 이렇게 제가 왔잖아요. 노인: 하지만 방금 엄청난 놈을 놓쳤다. (일어나 두 팔을 크게 벌리며) 적어도 이만 한 놈이었는데. 아니 훨씬 클 거다. 소년: 저도 알고 보면 엄청난 놈인데. 알면 깜짝 놀랄걸요? (낚싯대를 주워 와 굽히며) 와우 굉장한 놈이었나 봐요. 휘어졌어요. 할아버지 허리처럼. 노인: 어쩔 수 없어. 시간이 쾅쾅 밟고 가는데 별 수 있나. 소년: (한 손에 낚싯대를 들고) 다시 보세요. 멀쩡해요. 노인: 내 허리도 멀쩡하다. 이 바닥에서 낚시하는 덴 지장 없지. 얘야, 그걸 이리 다오. 소년, 낚싯대를 노인에게 건네며 그 옆에 앉는다. 노인, 정면을 바라보며 다시 낚시를 하고 소년: 다시 기다리는 건가요? 노인: 그놈은 온다. 소년: 놈이 알까요. 할아버지가 이렇게 기다리는데. 노인: 그냥 기다려야 하는 거야. 서두르면 안 돼. 소년: 알아요. 저도. 그래서 밤마다 그냥 여기 앉아 있잖아요. 노인: 놈은 온다. 꼭 와. 오늘 밤이 가기 전에. 소년: 어휴,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저도 빨리 할아버지와 여길 떠나고 싶거든요. 노인: 아까 놈이 울었단다. 창에 찔린 것마냥 고통스런 비명이었다. 결국 여기로 올 수밖에 없어. 살기 위해서 나를 찾아올 게다. 소년: 죽기 위해서가 아니고요? 노인: 죽을 거면 저렇게 비명도 지르지 않았어. 계속 나한테 신호를 보내는 거야. 놈은 알아. 내가 자기를 살려 줄 불빛이라는 걸. 소년: 과연 그럴까요. 노인: 그런 장면이 꿈에 나왔어. 요즘 매일 그놈 꿈을 꾼다. 그놈은 피를 철철 흘리며 나를 찾아와. 붉은 피는 보이는데 그놈 모습은 희미하지. 소년: 치, 할아버지는 바로 옆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면서. 빗줄기 소리 다시 들리고, 낚싯대가 꿈틀거린다. 소년: 어? 그놈인가요? 노인: 이놈은…, 이놈은! 노인 일어나서 낚싯대를 끌어 올리려고 안간힘을 쓴다. 빗줄기 소리 점점 거세지고 노인은 낚싯대를 붙잡고 버둥댄다. 소년: 도울게요. 노인: 아니다! 소년: 제 허리는 멀쩡해요. 제 팔 힘은 어마어마하죠. 한 손으로 그놈도 때려눕힐 수도 있어요. 노인: 얘야, 비켜라. 이건 나와 놈과의 일이다. 소년 뒤로 조금씩 물러나며 퇴장 무대 조명, 낚싯대와 사투를 벌이는 노인만 비추는 가운데 빗줄기 소리 점점 거세진다. 방문 두드리는 소리 들리고, 문 열리며 며느리 등장한다. 며느리 노인을 보고 놀라며 조심스레 주변을 맴돈다. 노인이 낚싯대를 들어 올리려는 순간 며느리가 한 손으로 잡는다. 노인 비로소 며느리 바라보고 빗줄기 소리는 점점 약해지며 꺼짐. 며느리: (낚싯대를 뺏어 뒤에 들고) 아버님도 제정신이 아니군요. 노인: (정신 차려 며느리 바라보며) 누구신지…. 며느리: 저를 못 알아보시겠어요? 상태가 더 악화되셨군요. 저예요. 아직까지 아버님 아들하고 이혼 안 하고 같이 사는 여자. 노인: 그래, 내 아들 결혼식 때 봤구나. 20년 만인가. 며느리: 10년 만이에요. 아버님. 노인: 아하, 그래 오랜만이구나. 며느리: 전혀 반가운 표정이 아니시네요. 노인: 아니다. 네가 올 줄 몰라서 당황스럽긴 하다. 하지만 방금 그보다 더 당황스러운 일이 일어나서 그래. 며느리: 무슨 일이죠? 지금 저희 집안 돌아가는 것보다 더 당황스런 일이 있겠어요? 노인: 아깝게 놓쳤어. 네가 들어오는 바람에 그놈이 달아났다. 며느리: (히스테릭하게) 어딜 가나 제 탓! 아버님도 제 탓이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안 올걸 그랬어요. 아버님마저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노인: 네 탓이라고는 안 했다. 며느리: 방금 제가 와서 잘못됐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요. 저는 잘못됐어요. 그런데 제가 뭘 잘못했나요? 며느리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흐느끼기 시작한다. 노인, 한 손으로 며느리의 어깨를 다독여 준다. 노인: 얘야, 잘 왔다. 나는 꽤 오래전부터 기다렸단다. 며느리: (고개 들며) 저를요? 노인: 그놈을 가장 기다렸지. 하지만 네가 와도 좋구나. 여기에 너무 오랫동안 사람이 오지 않았어. 며느리: 맞아요. 그 애는 너무 오랫동안 혼자 있어요. 노인: 그 애라니. 내 아들 말이냐. 그 애가 혼자 있니? 며느리: 아니, 아버님 손자요. 그이는 애가 아니잖아요. 노인: 나한테는 애로만 보이는구나. 그 애가 안 온 지 꽤 됐지. (가족사진을 보며) 저 사진을 찍을 때 참 좋았다. 그때는 몰랐지. 저 때 그 애가 몇 살인 줄 아니? 며느리: 아버님의 그 애가 사진 속에서 몇 살인지, 그런 게 뭐가 중요하죠? 노인: 열두 살이란다. 저 때 저 애를 데리고 바다 여행을 그렇게 다녔다. 며느리: 과거잖아요. 중요한 건 현재라고요. 노인: 현재 무슨 문제라도 있는 게냐? 며느리: 문제투성이죠. 아버님도 저도. 아버님의 손자까지도. 그 애는 잘될 줄 알았어요. 그런데 뭐하는지 아세요? 대학 실패하고 방에서 게임만 해요. 노인: 나도 방에서 낚시만 한다. 며느리: 아버님은 노인이잖아요. 그 앤 팔팔하다고요. 노인: 기다려 봐라. 다 때가 올 게다. 그 애도 기다리고 있을 게야. 자, 낚싯대를 다오. 지금 나는 낚시를 해야 할 때야. 며느리: (낚싯대를 더 뒤로 감추며) 그럴 때가 아닐 텐데요. 노인: 넌 모를 게다. 내가 여기서 얼마나 오래 낚싯대를 붙잡고 있었는지. 얼마나 애타게 그놈을 기다려 왔는지. 어서 낚싯대를 다오. 며느리: 그보다 허리는 어떠세요.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오년 전 새벽 청소하다 빙판길에 미끄러지셨다면서요. 노인: 참 일찍 묻는구나. 며느리: 저도 정신없었어요. 그 애는 저하고 한마디도 말을 안 해요. 전 혼자 상담받으러 다니느라 힘들었어요. 노력할 만큼 했다고요! 노인: 내 허리는 좋다. 낚시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 며느리: 솔직히 망가졌잖아요. 그 후로 일을 못 하시죠. 노인: 낚시는 할 수 있다. 낚시하며 기다리는 일도 할 수 있지. 며느리: 그런 건 일이 아니에요. 돈이 나와야 일이죠. 지금 집에 일하는 사람이 없어요. 다들 불량품이 됐다고요. 그래도 아버님은 멀쩡하실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제정신이 아니실 줄이야. 노인: 나는 멀쩡하다. 낚싯대를 다오. 며느리: 제발 그만하세요. 노인: 내 집이야. 뭐든 할 수 있다. 내 맘대로. 며느리: 하지만 명의는 그이 앞으로 되어 있잖아요. 확인하고 오는 길이에요. 노인: 그래서 낚시를 하지 말라는 거냐? 이 집은 내가 청소해서 겨우 마련한 거야. 그 애 앞으로 해 놓은 것도 나다. 며느리: 이런 곳에 아버님을 방치할 수 없어요. 노인: 방치라니, 여기서 난 일을 하고 있다. 며느리: 무슨 일요? 노인: 그놈을 기다리는 일. 오늘처럼 비바람이 불었다가 잔잔해지면 심장이 뛴다. 이 나이에 심장이 뛰다니. 두근두근 누가 북을 치는 것마냥. 이게 다 그놈 때문이야. 얘야(귓속말하듯 가까이) 이 바닥 아래에 깊은 바다가 있어요. (정면을 향해 두 팔을 벌리며) 넓기도 하단다. 며느리: 정신 차리세요. 우리는 바닥에 있어요. 아버님! 빗소리 들리는 가운데 노인 천천히 바닥에 누우며 노인: 그날도 비가 왔어. 밤이었다. 새벽이었나. 뭐 늙은이 혼자 있는데 밤인지 새벽인지가 뭐가 중요하겠어. 이러고 바닥에 귀를 대고 있는데 들리는 게야. 그 소리가. 빗소리를 뚫고 (나지막하게) 왜에 왜에 왜에 로오옵 로오옵 로오옵 다아다아다아. (천천히 일어나며) 뭐지. 빗소리를 뚫고 깊은 데서 신음처럼 올라오는 이 소리는 뭘까. 다음 날 바닥에 귀를 대고 있으니 파도소리가 들렸어. 이 바닥 깊은 곳에 바다가 있는 게야. 그놈은 거기에서 혼자서 울고 있던 거고. 상상이 안 가지? 나도 허리 다치기 전에는 몰랐단다. 며느리: 그때는 새벽부터 이 일 저 일 나가셨잖아요. 깊이 주무셨을 텐데. 노인: 그래, 일을 안 나가고 바닥에 누워 있으니 들리더구나. 며느리: 다 일을 못해서 생긴 병이에요. 노인: 병이 아니다. 며느리: 그이는 병에 걸렸어요. 노인: 뭐라고? 며느리: 네, 아버님 아들이 병에 걸렸어요. 보증까지 서더니 결국 사기당했어요. 백세시대라는데 인생의 절반까지 모은 재산을 날렸어요. 노인: 그 애는 어디에 있니. 며느리: 사기꾼 잡겠다고 전국을 이리저리 다녔죠. 올 초에 빈손으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바닥에 누워 헛소리를 해요. 노인: 그 애도 바닥에서 바다를 발견한 거니? 며느리: 뭘 깨달았다고 하더군요. 그이는 제정신이 아니에요. 3년 전, 회사 정리해고 명단에 그이가 포함됐죠. 처음부터 제가 그 친구 조심하라고 했어요. 그런데도 돈을 빌려주고 순진하게 낚인 거예요. 친구가 아니라 사기꾼이죠. 그래도 걱정 마세요. 이 집은 안전하니까요. 노인: 마침내, 너희에게 이걸 줄 때가 왔구나. 며느리: 이제 말이 통하네요. 아버님. 그래서 십년 만에 아버님을 찾아온 거예요. 노인 냉장고에서 오래된 책을 한 권 꺼내 가져온다. 책 제목은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노인: 헤밍웨이란 작자가 쓴 노인과 바다란다. 이걸 읽으면 견딜 수 있다. 내가 그랬거든. 며느리: 작자가 아니라 작가예요. 아버님은 제정신이 아니시네요. 노인: 난 멀쩡하다. 봐, 낚시도 하잖니. 아직 귀도 멀쩡해서 저 밑바닥에 있는 바닷소리도 듣는다. 며느리: 방금 책을 냉장고에서 꺼내셨잖아요! 노인: 이건 내 꿈이었다. 꿈은 싱싱해야 하니까. 상하면 안 되지. (책 냄새를 맡으며) 다행히 아직은 괜찮구나. (책을 들어 휘리릭 넘겨 보이며) 자 바다가 보이지? 며느리: 우린 바닥에 있다니까요! 노인: 네 나이 때 길바닥 청소를 하다가 주웠지. 성탄절 새벽이었다. 버릴 수 없었어. 바다, 라는 두 글자 때문이었다. 젊어서는 배를 타고 멀리 나가고 싶었어. 하지만 그럴 수 없었지. 바닥이 날 잡아 끌었으니까. 가족이 먹고살 만해지면 바다에 나가려고 했는데…. 어느 날 눈 떠 보니 나는 노인이 되어 바닥에 누워 있더구나. 하지만 이 바닥 깊은 곳에 바다가 있을 줄이야. 자, 어서 낚싯대를 다오. 빗줄기가 점점 거세진다. 노인: (천장을 두리번거리며) 그놈이 올 것 같아. 그놈이 오기에 딱 좋은 날씨군. 자, 빨리 그걸 달라니까. 며느리: 아뇨. 그이도 아버님도 치료가 필요해요. 노인: 병원은 필요 없다. 며느리: 병원이 아니에요. 주변에 푸른 나무들이 있을 거예요. 공기도 상쾌할 거예요. 무엇보다 아버님은 혼자가 아닐 거구요. 이런 낚시는 거기서도 맘껏 할 수 있어요. 그러려면 이 집을 팔아야 해요. 천둥소리! 며느리 깜짝 놀란 틈을 타 노인 낚싯대를 뺏어 온다. 대신 며느리 품에 책을 안겨 주며 노인: 자, 이걸 그 애한테 전해다오. 며느리: (책을 한 손에 들고 어이없어하며) 우리가 봐야 할 건 이런 게 아니에요. 이 집이 필요해요. 현실을 똑바로 보세요. 며느리 퇴장. 문밖에다 책을 홱 버린다. 노인 정면 보며 낚시를 한다. 빗소리 점점 줄어들며 똑똑 노크 소리 들리고 소년 목소리: 들어가도 돼요? 노인: 또 비가 오는구나. 추울 테니 어서 들어오너라. 소년 목소리: 추위 따위가 제 일을 방해하지는 못해요. 그리고 전 추위 같은 건 아무렇지 않아요. 노인: 젊었을 땐 나도 그랬지. 너만 한 아들이 있었을 때 말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두렵지 않았어. 아들이 쑥쑥 크고 있었으니까. 가진 게 없는 이들에겐 견디는 힘이 필요하지. 어느 날 바닥 청소를 하다가 허리가 아파 고갤 들었을 때 알았나. 아들은 이미 지 애비 키를 훌쩍 뛰어넘어 있었어. 그리고 내 몸에서 젊음이 빠져나갔더구나. 소년: 아 참, 누가 이겼어요? 노인: 모르겠다. 며느리하고 나 둘뿐이라서. 우리 둘 중 누가 이겼다고 할 수 있겠니. 소년, 문 열고 들어와 노인의 옆에 앉는다. 소년: 아이 참, 그놈하고 한 판 승부 말이에요. 노인: 안 왔다. 소년: 아까 왔다고 했잖아요. 노인: 그놈은 늘 올락 말락 한 곳에 있지. 그리고 난 그놈과 승부를 하려는 게 아니야. 소년: 그럼요? 노인: 그냥 만나고 싶구나. 놈을 억지로 여기 데려올 수는 없어. 정말 올 마음이 있다면 놈 스스로 낚싯줄에 걸려들 거야. 그럼 난 힘들이지 않고 들어 올리기만 하면 돼. 소년: 그놈이 올까요? 오늘이 가기 전에. 노인: 올 거야. 소년: 할아버지는 왜 그놈을 기다리죠? 노인: 그게 내 일이란다. 마음이 끌리는 일. 소년: 어서 그놈이 왔으면 좋겠어요. 노인: 너도 그놈이 보고 싶니? 소년: 전 그놈을 기다리는 할아버지를 기다려요. 노인: 오늘은 특별한 날이구나. 오랫동안 낚싯대를 들고 있었지만, 이런 날은 처음이야. 하루에 두 명이나 여길 왔어. 그중 한 명이 가족이라니. 소년: 오랫동안 가족이 안 왔군요. 노인: 한때 내 가족은 셋이었다. 아내와 아들이 함께 있을 때. 까마득한 일이야. 소년, 일어나 벽면 뒷면에 비스듬하게 걸린 가족사진을 본다. 소년: 아들이 엄마를 닮았네요. 노인: 깊은 데는 날 더 닮았지. 사람 말을 잘 믿는 거. 저 애가 친구한테 돈을 빌려줬다더군. 친구 사정이 딱했던 모양이지. 나도 그랬던 적이 있어. 그때 돈을 받았는지는 잘 모르겠어. 기억이 안 나. 가끔 이럴 때 답답하지. 바닥에서 뭔가를 끌어 올리고 싶은데 아무것도 안 걸리는 게야. 소년: 도와드릴까요? 노인: 네가 말이냐? 소년: 비키라고 안 하시면. 소년, 양반다리로 앉은 다음, 자연스레 노인의 머리를 제 다리에 눕힌다. 노인, 소년의 다리를 베고 옆으로 누운 모습. 소년: 자, 눈을 감아 보세요. 기억이 떠오를 거예요. 영화의 되감기 장면처럼. 노인:(눈 감고) 그래, 그때 친구 놈 말을 끔찍하게 믿었지. 아니 믿고 말고 할 게 없었어. 당장 어린 아들이 수술을 해야 한다는데, 어쩌겠어. 친구 놈은 내가 적금 타는 걸 알고 있었거든. 퇴직금을 받는 대로 준다고 했는데. 소년: 못 받았나요? 노인: 안 받았지. 소년: 사람들은 돈이라면 다 좋아하지 않나요? 돈 싫어하는 사람 못 봤어요. 자식이 돈 때문에 집에 불 질러서 부모가 한날한시에 죽는 경우도 많아요. 부모가 돈 타려고 어린 자식을 보내는 경우도 있고요. 근데 왜 그 돈을 안 받았나요? 노인:(침울한 목소리로) 그 돈을 내가…어찌 받나. (사이) 친구 놈이 영영 떠났어. 차 사고로. 아들을 따라간 게야. 아들이 수술 도중에 먼저 갔거든. 무대 어두워지고, 허공에서 40대 중반 노인과 친구 목소리 들린다. 노인 목소리: (40대 중반) 자네 아들 수술, 이번에는 성공할 거야. (사이) 돈 꼭 돌려줘야 하네. 친구 목소리: 고맙네. 내일모레 퇴직금 들어오니까 걱정 말고. 내가 무슨 일을 해서라도 줄 테니까. 노인: 그건 친구 목숨 값이었어. 뒤늦게 친구의 편지를 받고 알았지. 그 친구가 저세상으로 갔다고 하니, 아내가 깜빡했다며 등기 우편을 하나 내밀더군. 편지에 사망 보험금 수령인을 나로 해 놨다고 쓰여 있더군. 더 일찍 읽었더라면…. 소년: 뭐가 달라졌을까요. 노인: 아내에게 화를 내지 않았겠지. 그때부터 아내의 뇌에 고드름이 생긴 것 같아. 내 머리에 흰머리가 군데군데 쌓일 때 아내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되었지. 아내의 뇌에 녹지 않을 고드름이 크게 자리 잡았거든. 아내의 종양은 고드름 모양이었어. 아내는 고통스러워했어. 아내가 떠났을 때 난 이렇게 말했어. 축하해, 여보. 노인, 태아처럼 몸을 웅크려 본다. 소년, 낚싯대를 바닥에 내려놓고 노인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노인: 왜 나만 이러고 있지. 친구도 아내도 떠났는데. 소년, 노인을 일으켜 앉히며 소년: 할아버지, 눈 뜨세요. 노인, 눈 뜨고 낚싯대를 잡는다. 소년: 지금은 아들과 둘이 남은 건가요? 노인: 나 혼자란다. 그놈이 오기 전까지. 소년: 저도 끼워 주세요. 그럼 다시 셋이 되잖아요. 노인: 너는 가족이 아니잖니. 소년: 그럼, 그놈은 할아버지와 가족인가요? 노인: 모르겠구나. 오래전에 이 바닥에서 그놈의 숨소리를 들었다. 놈은 심해에서 혼자 버티고 있었지. 그 소리를 계속 들으며, 고통스러웠어. 여기 가슴이 아팠다. 왜 나도 아플까. 저 밑바닥에서 놈을 끌어 올리기로 했지. 그때부터 놈은 남이 아니었다. 소년: 그놈이 올 때까지 할아버지는 여기를 안 떠나겠네요. 노인: 올 거야, 놈은. 소년: 네,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벌써 밤 열한 시예요. 노인: 이 방에는 시계가 없단다. 빛과 어둠만 드나들 뿐이지. 소년: 그래도 저는 알아요. 전 남들과 다르다니까요. 노인: 쉿! 빗소리 들리기 시작하고. 입질이 온 듯 노인 낚싯대 쥔 손을 움직인다. 소년: 빗소리예요. 노인: 저 밑바닥에서 뭐가 이리로 왔어. 얘야, 봐라. 이 줄의 움직임을. (낚싯대 움직임을 크게 하며) 노인 일어나 낚싯대를 크게 움직이며 버둥거린다. 큰 물고기를 끌어 올리는 듯. 소년: 도와드려요? 노인: 아니다. 소년: 이번에도 놓치면 어쩌시려고…. 노인: 정말 그놈 같구나! 소년: 전 정말 힘이 세다니까요. 숨을 들이마시면 (관객석을 쭉 가리키며) 여기 있는 영혼까지 죄다 빨아들일 수 있는데. 노인: 얘야, 부탁이다. 뒤로 물러나 있으렴. 무대 불 꺼졌다 켜졌다 하는 도중에 파도 소리, 거센 빗소리 들린다. 바다 한가운데서 혼자 큰 물고기를 잡아 올리려는 듯이 노인 무대 위에서 사투를 벌인다. 점점 폭우 소리 정점을 향해 가다 절정에서 무대 불과 소리 동시에 꺼짐. 그와 동시에 소년 퇴장하고 문이 열리고 아들 던져진 듯 노인 옆에 등장. 아들은 책 ‘노인과 바다’를 가슴에 끌어안고 있다. 무대 불 켜지고 쓰러진 노인 옆에 아들이 앉아 있다. 이 와중에도 노인은 손에 낚싯대를 쥐고 있다. 아들: (노인을 부축해 앉히며) 아버지, 왜 바닥에 쓰러져 계세요. 노인: (두 손으로 아들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어디서 온 게냐. 얼굴이 상했구나. 아들: (고개를 돌리며) 자세한 건 말할 수 없어요. (관객 중 한 명을 가리키며) 저 자 보이세요? 저 사람이 아까부터 저를 쫓아다니고 있어요. 노인: 안 보인다. 내 눈엔 너밖에 안 보인다. 아들: 아버지, 작게 말씀하세요. (빗자루를 가리키며) 여기에 도청 장치가 있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혹시 누가 오면 절대 문 열어 주지 마세요. 여기 들이면 안 돼요. 높은 곳에서 아버지를 잡으러 올 수 있어요. 노인: 높은 곳에서 왜 나 같은 늙은이를. 아들: (비밀을 말하듯이 은밀하게) 그들은 사람이 아니니까요. 우리 같은 사람을 쥐도 새도 모르게 잡으러 오는 일당이죠. 노인: (아들의 품에서 책을 꺼내 들고) 이건…. 아들: 문 앞에 떨어져 있었어요. 일당이 일부러 놓고 간 거죠. 노인: 내 정신이 깜빡깜빡하지만 이건 기억난다. 내가 며느리한테 준 거야. 아들: 아내가 떨어뜨린 건 맞겠죠. 문제는 그걸 조종한 게 그 일당이라는 겁니다. 노인: 잘 이해가 안 가는구나. 아들: 그럼 알기 쉬운 얘기부터 할게요. 예전에 아버지가 주워 온 책이잖아요. 밤에 아버지는 술 한 잔 마시며 이 책을 읽었죠. 전 그때 아버지가 신기했어요. 책을 읽다니. 그것도 저런 지루한 책을 진지하게. 낯설었어요. 노인: 난 바다에 가고 싶었다. 꿈이었다. 넓은 바다를 보며 한 가지 일만 하고 싶었지. 그렇게 살 수만 있다면. 그런데 저 책에 나오는 늙은이는 그러고 살더구나. 심심하지 않게 말 걸어 주는 손자 같은 녀석도 있고. 아들: 지금도 그런 삶을 꿈꾸세요? 노인: 모르겠구나. 여기서 나도 한 가지 일을 하고 있지. 네가 발길을 끊은 후부터였나. 아들, 침묵 노인: 여기서 그놈을 기다렸단다. 그런데 참 이상하지. 아까만 해도 간절했는데. 순식간에 산 정상에서 내려온 것 같으니. 아들: 잠깐 그놈이라니요? 설마 그놈이 여기에 왔었나요? 아버지 조심하세요. 놈은 아버지를 데리러 왔다구요. 절대로 들여보내지 마세요. 노인: 그놈은 해가 되지 않아. 어디서 무슨 말을 들은 게야. 아들: 그 사람이 찾아왔다면서요. 노인: 그놈 말이냐? 아들: 아니, 이번에는 기찬이 엄마요. 아버님 며느리. 노인: 미안하다. 3년 만에 만나 그런지 아까부터 네 말을 한번에 못 알아듣겠다. 아들: 그 사람 말로는 아버지가 제정신이 아니래요. 노인: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 같구나. 아주 익숙해. 아마 나한테도 네 아내가 그 말을 수차례 하고 간 모양이다. 아들: 상처받지 마세요. 저도 매일 들어요. 노인: 얘야, 너야말로 상처받지 마라. 용서하고 기도해라. 아들: (욱 하듯이) 어떤 용서요? 무슨 기도를 하라는 거죠? 저는 된통 당했어요. 평생 모은 돈을 그놈이 들고 튀었다고요. 보통 사람이 할 짓이 아니죠. 아, 사실 그놈은 보통 놈이 아니었어요. 알고 보니 국가정보기관에서 일하는 놈이었죠. 저랑 사업 얘기를 할 때 만년필 머리를 꾹 누르곤 했는데, 실은 그게 녹음기였던 거예요. 노인: 그건 또 무슨 소리냐. 아들: 그걸 들으며 어떻게 하면 저 같은 사람을 속일 수 있을까. 등쳐 먹을 수 있을까. 박사들이 연구를 하는 거예요. 노인: 국가에서 너한테 사기를 쳤다는 게냐. 왜 하필 너를. 아들: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괴로웠죠. 왜 나한테 이 일이 일어났을까. 전 어떤 잘못도 하지 않았어요. 회사가 하라는 대로 했고 세금은 월급에서 꼬박꼬박 빠져나갔죠. 그런데 아들 녀석은 대학에 떨어지고, 친구는 저한테 사기치고. 아내는…… 밤에 제 옆에 오지 않아요. 딜도와 함께 있죠. 노인: 딜도? 그게 높은 사람 이름이냐? 아들: 아니에요, 아버지. 여기서 딜도의 정체는 중요하지 않아요. 전 국가에 어떤 잘못도 하지 않았어요. 물론 제 가족에게도요. 노인: 내가 보증하지. 넌 잘못하지 않았어. 아들: 아, 그 말씀은 안 들은 걸로 할게요. 아버지, 절대 보증은 서면 안 돼요. 제가 아들이어도 안 되는 거예요. 노인: 너는 착한 아이였다. 개근상을 꼬박꼬박 타왔지. 아들: 바로 그게 문제였어요. 전 만만한 사람이었어요. 일부러 저 같은 사람을 찾아내는 거죠. 국가기관에서 사람을 보내 저 같은 서민한테 사기를 치는 거예요. 그렇게 세금을 확보하는 거죠. 노인: 그럼 서민한테 사기 치는 사람들이……. 아들: 실은 특수 공무원들이죠. 노인: 아니야. 너는 만만하지 않다. 재수도 하지 않고 대학에 붙었잖니. 아들: 네, 그 점도 문제였어요.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걸. 올 봄까지 전국 바닥을 돌아다녔어요. 경찰에 신고해도 그놈을 잡을 수 없었어요. 그때 알았죠. 모두 한통속이구나. 이 비밀 시스템을 알아 버린 거예요. 순전히 촉으로 말이죠. 그 뒤부터 저한테 감시자가 붙었어요. 제가 이 사실을 터뜨릴까 봐 감시하는 거예요. (노인의 손을 잡으며) 일이 이렇게 된 이상, 아버지도 조심하셔야 해요. 노인: (아들의 뺨을 한 손으로 어루만지며) 얘야, 너야말로 조심해라. 아들: 우리는 표적이 됐어요. 제가 아버지까지 위험에 빠뜨리고 말았어요. 일당은 저를 협박하기 위해 아버지를 납치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말인데 아내 말대로 (가까이 귓속말하듯) 일단 요양원에 들어가세요. 시간이 지나면 제가 아버지 꿈을 이루어 드릴게요. 노인: 내 꿈? 아들: 바다에 보내 드릴게요. 노인: 괜찮다. 낚시는 이 바닥에서도 할 수 있다. 아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있는 이 바닥은 위험해요. 노인, 비로소 낚싯대를 내려놓는다. 다음, 아들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운다. 아들을 안아 주며 노인: 얘야, 걱정 말아라. 아무도 널 해치지 못한다. 무엇도 널 망가뜨리지 못해. 너는 잘못하지 않았다. 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게 뭔지 아니? 네가 훌훌 털고 일어나는 거다. 나는 이 바닥에서 버텨 왔다. 너도 여기에서 다시 시작해 봐. 아들, 두 손으로 아버지를 꼭 끌어안는다. 빗소리 들린다. 포옹을 풀고 아들 문 쪽으로 간다. 노인, 아들에게 ‘노인과 바다’ 책을 건넨다. 그 다음 우산 통에서 우산을 꺼내 아들 손에 쥐어 주며 노인: 바닥에서 일어나 보란 듯이 다시 걸어가렴. 그게 그들이 가장 겁내는 일이야. 혼자가 되는 걸 두려워하지 마. 아들 퇴장한다. 노인, 무대 중앙으로 와서 바닥에 옆으로 눕는다. 봄비처럼 가느다란 빗소리 들리는 가운데, 소년 목소리:(들뜬 목소리로) 할아버지, 할아버지. 노인: 밖에서 나를 기다렸구나. 소년 목소리: 저 방금 그놈 봤어요. 그놈이 할아버지 집에서 막 나왔어요. 노인: 어때 보이든? 많이 아파 보이든? 소년 목소리: 상처가 크긴 해요. 하지만 바로 죽을 정도는 아니에요. 좀 절뚝거리긴 하겠지만 혼자 살아가는 덴 문제없어요. 노인: 얘야, 네 목소리가 익숙하구나. 많이 들어 본 목소리야. 소년 목소리: 그놈하고 얼굴도 똑같이 생겼는걸요. 가족사진에서 봤어요. 전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의 얼굴로 찾아가거든요. 노인: 그래, 어서 들어오너라. 소년 목소리: 이제 저랑 함께 가실 거죠? 노인: 그러자꾸나. 근데 이렇게 밤이 깊었는데 어디로 갈까나. 소년 목소리: 바다로 갈까요. 노인: 그것도 좋지. 노인, 미소 띤 얼굴로 눈을 감는다. 암전
  • 수익형부동산의 새바람 ‘섹션오피스’, ‘광교 레이크뷰타워’ 눈길

    수익형부동산의 새바람 ‘섹션오피스’, ‘광교 레이크뷰타워’ 눈길

    마곡지구와 문정지구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섹션오피스가 입지가 더 좋고 미래가치가 높은 광교신도시에도 들어선다. 섹션오피스란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업무용 사무실을 다양한 크기로 분할하여 분양하는 상품이다. 고객이 원하는 규모로 구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섹션오피스는 100% 업무용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오피스텔처럼 실별로 화장실,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같은 공급면적이라도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 효용성이 훨씬 높다. 또 그만큼 운용비용도 적게 들어 임대도 수월한 편이다. 광교신도시 업무 5-1블록 일원에 ‘광교 레이크뷰타워’ 섹션오피스가 공급될 예정으로 지하 5층~지상 41층, 2개동으로 섹션오피스,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이 중 섹션오피스는 지하 3층~39층, A동에 위치했다. ‘광교 레이크뷰타워’가 입지한 광교신도시는 교육, 교통, 공원녹지, 문화, 의료 등이 완벽하게 갖춰진 명품신도시로 컨벤션센터, 경기도청, 수원지방법원·고등법원·검찰청, 테크노밸리, 롯데아울렛 등을 중심으로 상업 및 업무 등의 자족성을 갖췄다. ■ 경기 최고높이의 랜드마크 오피스, 호수공원 영구조망까지 쾌적한 업무환경 갖춰 눈길‘광교 레이크뷰타워’는 업무·상업 등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시설로 높이 175m로 시공돼 경기권에서는 가장 높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이 단지가 위치한 입지는 광교호수공원과 바로 맞닿아 있어 조망이 우수하며, 광교신도시 전역을 막힘 없이 바라볼 수 있다. 특히 섹션오피스의 경우 광교 호수공원을 정남향으로 폭넓게 바라볼 수 있는 특화된 조망 설계를 했다. 또한 부지와 연접하여 약 3,300여㎡ 근린공원이 펼쳐져 있고 여천 등이 있어 자연 속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광교 CBD권역의 완벽한 비즈니스 인프라 갖춰‘광교 레이크뷰타워’는 풍부한 비즈니스 인프라와 쾌속 교통망이 구축되어 용인 서울고속도로 이용 시 강남까지 30분대에 주파가 가능하며, 특히 2018년 경부~용인서울고속도로가 연결되면 20분대로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2016년 2월 개통될 신분당선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 30분대, 판교까지 15분 대에 도달이 가능하며, 광교중앙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향후 교통망이 더욱 개선 될 예정이다. 여기에 신도시 내 모든 주도로가 개통됐고, 현재 광역급행버스, 광역버스, 지역버스 정류장이 약 100m 거리에 있는 등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 모듈형 섹션오피스, 공간활용도 극대화… 프라임급 오피스 수준의 특급 부대시설 선보여‘광교 레이크뷰타워’는 차별화된 모듈화 시스템을 도입해 최소 단위 섹션으로 입주사 및 투자자를 위한 최적화된 공간구현이 가능하다. 또 실별 온도제어와 지역 냉난방 시스템이 설치되고, 3개 층마다 회의, 휴식 등이 가능한 멀티룸을 제공할 예정이며 전망이 좋은 지상 24층에 소·중·대 회의실 및 Den(서재와 휴게기능이 결합된 힐링공간)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광교 레이크뷰타워’는 국내 최고 프라임급 오피스 수준의 특화된 부대시설과 커뮤니티도 선보인다. 지하 1층에는 입주자 전용창고를 마련했고, 차량 승·하차 공간인 Drop-Off Zone도 조성된다. 1층 로비에는 무인택배 및 우편물 수취공간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 자전거와 오토바이 주차 시설은 물론, 피트니스, 샤워장, 사우나, 헬스케어 센터, 탁구장, 휴게실, 수면실 등 다양한 편의 커뮤니티 시설도 완비할 예정이다. ‘광교 레이크뷰타워’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15 아이플렉스 빌딩 2층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구로구 ‘2015년 통계조사 우수기관’ 국무총리상

    서울 구로구 ‘2015년 통계조사 우수기관’ 국무총리상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광업·제조업 조사 및 전국사업체 조사 등 올해 국가단위 대규모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2015년 통계조사 우수기관(통계청 주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또한 개인 부문에서도 홍보전산과 이미근 팀장이 대통령상을, 진수현 주무관이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아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장관상을 한꺼번에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이에 구로구 관계자는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수립을 위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향후에도 정확하고 체계적인 통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로구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관내 4만 7000여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소재지, 종류, 종사자 수를 조사하는 ‘사업체 조사’를, 9월부터 11월까지는 관내 모든 내외국인과 거처에 대해 전수 조사하는 ‘인구주택 총조사’를 효과적으로 완료했다.특히 지난 5월에는 전국에서 2개 자치구를 뽑아 진행한 ‘경제총조사 시범예행조사’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구로구는 150명의 조사요원을 모집해 임무·친절 교육을 진행하고 관내 종사자 1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방문, 우편, 인터넷 조사를 실시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우편물 겉면에 주민번호 적으면 발송 못 한다

    앞으로 우편물 겉면에 주민등록번호나 여권번호 등 개인 고유식별정보를 적으면 우편물을 발송할 수 없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우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16일부터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운전면허번호, 외국인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4가지 고유식별정보를 우편물 겉면에 적지 못하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올 3월 우편물 발송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지구 3단지 입주 예정자 1000여명에게 우편물을 발송하면서 실수로 우편물 겉에 입주자 주민등록번호까지 적었다. 기존 ‘통상우편물의 규격요건 및 우편물의 외부표시 (기재)사항’ 고시에는 개인정보 기재 관련 규정이 미비한 탓에 우체국 차원에서 개인정보를 버젓이 기록한 우편물을 걸러내지 못한 것이다. 이번 고시 개정은 이런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행자부가 우정사업본부에 제도 개선을 요청해 이뤄졌다. 우정사업본부는 앞서 지난 4월 1차적으로 고유식별정보가 적힌 우편물을 자동 검출하는 전자우편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비탈길 판잣집 자물쇠도 꼼꼼히 점검

    비탈길 판잣집 자물쇠도 꼼꼼히 점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성북경찰서 정릉파출소에서 출발한 순찰차가 산 중턱으로 이어진 도로에 들어섰다. 동행한 경기식(57) 경위, 김기현(44) 경사는 “전방과 양옆을 잘 살피세요, 신고 들어오면 바로 차 돌립니다”라고 연신 강조했다. 이리저리 고개를 돌려 보지만 낮 시간대라 그런지 행동이 수상한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힘겹게 비탈길을 오른 순찰차는 골목 어귀에서 멈췄다. 성북구 정릉3동, ‘정릉골’ 일대는 서울에서 몇 군데 남지 않은 달동네다. 좁은 골목길 탓에 차로는 순찰이 불가능하다. 2년 넘게 짝을 이뤄 마을을 순찰한 두 경찰관은 익숙한 듯 차에서 내려 골목으로 들어섰다. 마을의 유일한 길인 가파른 계단을 10분 넘게 오르다 보니 숨이 차오른다. 먼저 골목마다 늘어선 판잣집 가운데 빈집에 들어가 외부인의 침입 흔적은 없는지 등을 점검했다. 대문 틈 사이로 빼곡하게 꽂혀 있는 우편물, 먼지 쌓인 문 손잡이는 ‘이곳이 빈집’이라고 알려 주고 있었다. 몇 번이나 재개발이 추진되다 무산된 이 마을은 전체 240가구 가운데 32가구 정도가 빈집이다.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은 청소년들이나 철없는 어른들의 범죄 장소로 이용될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점검이 필요하다. 가파른 계단을 오가는 중에도 무전기가 울릴 때면 온 신경을 곤두세워야 했다. 신고가 접수되면 곧바로 차로 돌아가 출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빈집 점검을 마친 뒤부터는 수첩을 꺼내 메모하느라 정신이 없다. “불(전구)이 잘 안 들어와. 경찰 양반”과 같은 주민들의 하소연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그 자리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은 순찰을 마친 뒤 파출소로 돌아가 주민센터 등으로 전달했다. 세심한 관찰이 필요한 노인 가구는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혼자 사는 황선분(83) 할머니는 경찰 제복의 두 사람을 보자 “잊지 않고 또 찾아오셨네.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건넸다. 황 할머니는 지난달 옆집 할아버지와 다퉜다가 작은 부상을 입었다. 경 경위는 할머니 집의 자물쇠 상태를 확인하고, 주변의 위험한 도구들을 한쪽으로 치웠다. 정릉골에서 절도나 폭행 등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훔쳐갈 것 없는 마을이라고 해서 주민들의 불안함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임문석(66)씨는 “가난해서 큰일 날 리 없는 동네라지만 세상이 워낙 무섭잖아”라며 “경찰들이 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지”라고 말했다. 아흔의 아버지와 단 둘이 사는 임씨는 건강 상태가 악화되면서 건설현장 막일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 별 일 없다는 말을 들은 뒤에야 임씨 집을 나서던 김 경사는 발걸음을 멈추고 뒤돌아서서 그에게 잔소리를 날렸다. “오늘 같이 추운 날은 연탄 3장씩 때지 말고, 6장씩 때야 돼요. 연탄 아까워하지 마세요.” 두 사람은 마을을 샅샅이 살피고 나서야 차를 대놓은 골목 어귀로 발걸음을 옮겼다. 2시간 정도의 순찰은 달동네 연탄재 가루에 순찰차가 뿌연 먼지를 쓰고 파출소로 돌아오면서 끝이 났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본인부담금환급금 제도는 뭔가요. A)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가 진료를 받고 낸 본인부담금이 법정본인부담금보다 많으면 과다 납부한 금액을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본인부담환급금 지급통보서를 우편접수하시거나 유선, 팩스 또는 공단홈페이지에서 환급 신청하세요.
  • 박근혜 대통령, 한상균 위원장 구속시켜놓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 연하장 논란

    박근혜 대통령, 한상균 위원장 구속시켜놓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 연하장 논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서울 도심에서 민중총궐기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연하장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21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보낸 사람’이 박 대통령으로 적혀 있는 연하장이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에 우편으로 전해졌다. 받는 사람은 ‘민주노총 한상균님’이라고 돼 있다.박 대통령은 연하장에서 “올 한 해 국내·외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와 믿음으로 국가혁신과 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큰 결실을 거두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성식 민주노총 대변인은 “대통령의 연하장이 얼마나 성의 없이 뿌려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면서 “민주노총 위원장을 구속시켜놓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것은 인사가 아니라 민주노총을 향한 조롱”이라고 비판했다.청와대는 지난해에도 이정희 당시 통합진보당 대표에게 헌법재판소가 정당 해산을 결정한 12월19일 “꿈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문구가 담긴 연하장을 보내 논란을 빚었다. 앞서 경찰은 한 위원장에게 소요죄를 추가로 적용해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수사기관이 피의자에게 소요죄를 적용한 것은 1986년 이후 29년 만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6 사이버대 입시 특집] 한양사이버대학교, 1년 수업료 20% 감면하는 주부장학금 신설

    [2016 사이버대 입시 특집] 한양사이버대학교, 1년 수업료 20% 감면하는 주부장학금 신설

    한양사이버대는 내년 1월 8일까지 201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은 누구나 신입생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편입생은 전문대학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 4년제 대학에서 35학점 또는 70학점 이상을 이수한 사람이 대상이다. 선발 기준은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70%, 적성검사 30%다. 수능이나 학생부는 반영하지 않는다. 적성검사는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객관식 45문항 검사로 치러진다. 응시 기회는 1회다.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2000명, 산업체 위탁전형 400명, 군·중앙부처공무원 위탁전형 400명, 북한이탈주민전형 59명, 특수교육대상자 139명, 교육기회 균등전형 109명이다. 모집학과 중 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재무·회계·세무학과 등이 올해 신설된다. 재학생 장학금액은 총 126억원에 이른다. 국내 사이버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최근에는 입학자 중 여성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60%에 육박하면서 여성을 우대하는 ‘주부장학금’이 신설됐다. 지원 요건을 충족할 경우 입학 후 1년간 수업료의 20%가 감면된다. 학교 입학처 홈페이지(go.hycu.ac.kr)를 통해 온라인 지원한 뒤 학력·장학 등 관련 증빙서류는 등기우편 또는 방문해서 오프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 당신은 저녁이 있습니까

    당신은 저녁이 있습니까

    우리는 왜 이런 시간을 견디고 있는가/강수돌 외 지음/고난북스/299쪽/1만 5000원 1976년 해태제과 여공들이 파업을 하면서 탄원한 내용은 ‘하루 열두 시간만 일하도록 해주십시오’와 ‘일주일에 하루만 쉴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였다. 역설적이지만 4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노동 현실은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해 우리나라 노동시간은 연간 2285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중 최고였다. 가장 짧은 독일(1371시간)에 비해 연간 114일을 더 일했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연장 근로시간 제한의 고용 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주 40시간인 법정 근로시간 외 연장근로 허용 시간(주 52시간)까지 초과한 노동자는 5명 중 1명꼴인 357만명으로 전체의 19%에 달했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버니 샌더스는 ‘주 40시간 일하는 사람이 빈곤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왜 이것을 견디고 있는가’라고 말한다. 소처럼 일하고도 그에 걸맞는 여가 등은 누리지 못하는 현실에 정면으로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20·30세대에서는 지옥 같은 대한민국을 의미하는 ‘헬조선’ 같은 신조어와 ‘금수저·흙수저’ 신(新)계급론이 등장하는 등 극단적 냉소가 판친다. 우리는 정말 ‘노오오력’이 부족한 것일까. 고려대 강수돌 교수 등 저자들은 우리 삶을 결정하는 핵심을 노동으로 본다. ‘얼마나 일하는가’(길이), ‘얼마나 쉴 틈 없이 일하는가’(밀도), ‘일상 사회생활이 가능한 시간에 일하는가’(배치)가 인생을 규정하는 주요 요소다. 책 ‘우리는 왜 이런 시간을 견디고 있는가’는 노동이 비틀어 쥐어짜고 있는 바로 이 ‘시간’의 문제에 천착한다. 홈쇼핑 텔레마케터인 지은씨의 별명은 ‘비타 500’이다. 콜센터에서 저녁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일하는 그녀의 손에는 늘 비타 500음료가 뚜껑이 따진 채 들려 있고, 다른 한 손에는 원플러스원 삼각김밥을 쥐고 있다. 4년제 대학을 휴학 중인 지은씨는 다시 학교로 돌아갈 생각은 없다. “알바하면서 좋은 성적으로 대학 졸업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좋은 성적으로 졸업해봤자 요즘 대졸자 월급 200만원 못 받는 곳은 또 얼마나 많다구요.” 셈은 끝났다. 대학을 더 다녀봐야 학자금 대출만 늘 것이고, 알바와 학교 수업을 병행해 졸업해봐야 미래 수입도 기대 이하다. 지은씨에게 미래는 투자하면 할수록 더 불안정하고 빈곤해지는 역설적 상황이다. 패스트푸드점의 시급 ‘꺾기’ 관행에도 울며 겨자 먹기로 일하는 청소년, 우편물 배달 야간조로 10년째 일하며 각종 질환에 시달리는 여성 노동자, 연간 4000시간을 일하다 과로로 숨진 정보통신(IT) 노동자 등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흔한 이야기가 사례로 제시됐다. 그럼에도 저자들의 해법은 ‘노동시간 단축’이라는 구호에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현장 노동자들을 책 속으로 호명해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노동시간 문제를 삶의 영역에서 깨알같이 풀어냈다. 노동은 우리 삶을 긴 생애주기 전반에서 통제하고 있다. 개인들은 각종 부채부터 36개월 무이자 할부까지 신용등급 관리 십계명에 따라 생활 습관을 조정하고, 청소년과 중·장년 노동은 사용자 요구에 따라 언제고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한다. 디지털 모바일 기술은 언제 어디서나 일할 태세를 갖추게 만들었다. 장시간 노동 체제를 급격하게 변화시킬 수 없다면 최소한의 안전판은 마련해야 한다. 이 책은 한국의 노동시간 구조를 해부하는 동시에 법·제도적 문제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 있다. 고속 성장의 신화는 이제 정말 신화가 되었지만 그 신화의 끄트머리에서 최후까지 살아남아 우리 인생을 규정하는 게 바로 장시간 노동인 셈이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미래가치 높은 광교신도시 ‘섹션오피스’가 온다

    미래가치 높은 광교신도시 ‘섹션오피스’가 온다

    - 마곡·문정 비켜라… 광교신도시 대표 업무∙상업 복합단지‘광교 레이크뷰타워’ 분양 예정 마곡지구와 문정지구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섹션오피스가 입지가 더 좋고 미래가치가 높은 광교신도시에도 들어선다. 섹션오피스란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업무용 사무실을 다양한 크기로 분할하여 분양하는 상품이다. 고객이 원하는 규모로 구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섹션오피스는 100% 업무용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오피스텔처럼 실별로 화장실,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같은 공급면적이라도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 효용성이 훨씬 높다. 또 그만큼 운용비용도 적게 들어 임대도 수월한 편이다. 광교신도시 업무 5-1블록 일원에 ‘광교 레이크뷰타워’ 섹션오피스가 공급될 예정으로 지하 5층~지상 41층, 2개동으로 섹션오피스,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이 중 섹션오피스는 지하 3층~39층, A동에 위치했다. ‘광교 레이크뷰타워’가 입지한 광교신도시는 교육, 교통, 공원녹지, 문화, 의료 등이 완벽하게 갖춰진 명품신도시로 컨벤션센터, 경기도청, 수원지방법원·고등법원·검찰청, 테크노밸리, 롯데아울렛 등을 중심으로 상업 및 업무 등의 자족성을 갖췄다. ■ 경기 최고높이의 랜드마크 오피스, 호수공원 영구조망까지 쾌적한 업무환경 갖춰 눈길‘광교 레이크뷰타워’는 업무·상업 등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시설로 높이 175m로 시공돼 경기권에서는 가장 높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이 단지가 위치한 입지는 광교호수공원과 바로 맞닿아 있어 조망이 우수하며, 광교신도시 전역을 막힘 없이 바라볼 수 있다. 특히 섹션오피스의 경우 광교 호수공원을 정남향으로 폭넓게 바라볼 수 있는 특화된 조망 설계를 했다. 또한 부지와 연접하여 약 3,300여㎡ 근린공원이 펼쳐져 있고 여천 등이 있어 자연 속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광교 CBD권역의 완벽한 비즈니스 인프라 갖춰‘광교 레이크뷰타워’는 풍부한 비즈니스 인프라와 쾌속 교통망이 구축되어 용인 서울고속도로 이용 시 강남까지 30분대에 주파가 가능하며, 특히 2018년 경부~용인서울고속도로가 연결되면 20분대로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2016년 2월 개통될 신분당선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 30분대, 판교까지 15분 대에 도달이 가능하며, 광교중앙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향후 교통망이 더욱 개선 될 예정이다. 여기에 신도시 내 모든 주도로가 개통됐고, 현재 광역급행버스, 광역버스, 지역버스 정류장이 약 100m 거리에 있는 등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 모듈형 섹션오피스, 공간활용도 극대화… 프라임급 오피스 수준의 특급 부대시설 선보여‘광교 레이크뷰타워’는 차별화된 모듈화 시스템을 도입해 최소 단위 섹션으로 입주사 및 투자자를 위한 최적화된 공간구현이 가능하다. 또 실별 온도제어와 지역 냉난방 시스템이 설치되고, 3개 층마다 회의, 휴식 등이 가능한 멀티룸을 제공할 예정이며 전망이 좋은 지상 24층에 소·중·대 회의실 및 Den(서재와 휴게기능이 결합된 힐링공간)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광교 레이크뷰타워’는 국내 최고 프라임급 오피스 수준의 특화된 부대시설과 커뮤니티도 선보인다. 지하 1층에는 입주자 전용창고를 마련했고, 차량 승·하차 공간인 Drop-Off Zone도 조성된다. 1층 로비에는 무인택배 및 우편물 수취공간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 자전거와 오토바이 주차 시설은 물론, 피트니스, 샤워장, 사우나, 헬스케어 센터, 탁구장, 휴게실, 수면실 등 다양한 편의 커뮤니티 시설도 완비할 예정이다. ‘광교 레이크뷰타워’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15 아이플렉스 빌딩 2층에 위치한다. 문의번호 : 1899-7566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게시판] 한양대, 통일시대 헌법과 헌법재판연구소,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서울대병원, 서울시

    [게시판] 한양대, 통일시대 헌법과 헌법재판연구소,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서울대병원, 서울시

    ■한양대 중국문제연구소(소장 문흥호 국제학대학원장)는 11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교내 국제관 6층 화상회의실에서 유길재 전 통일부 장관을 초청, ‘한반도 통일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통일시대 헌법과 헌법재판 연구소(대표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는 오는 17일 오후 4시 서울 청계천로 헌법재판연구원에서 통일헌법을 주제로 제1회 학술세미나를 연다. 김선택 고려대 교수, 이효원·전종익 서울대 교수가 각각 통일헌법의 정당성, 기본방향, 헌법재판 등을 소주제로 발제하고 종합토론을 한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이명선)은 오는 14일 오후 1시30분에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B에서 “국제개발아젠다로서의 젠더 : 동북아 3국의 Beijing +20 성과 및 SDGs 이행 전략”을 주제로 제7차 개발과 젠더에 관한 아태개발협력포럼을 개최한다.■서울대병원(병원장 오병희)이 지난 7일 원내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뮤지컬 배우 손준호씨 가족(부인 김소현, 아들 손주안)을 ‘서울대병원 후원회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손씨 가족은 앞으로 서울대병원과 함께 의료분야의 기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서울시는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한강공원에서 1000명 이상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 개최 신청을 오는 16일까지 접수한다. 참가 신청은 단체별로 1회만 가능하며, 참가인원이 1000명 미만인 소규모 대회는 위 접수 기간과 관계없이 행사예정일 100일 전부터 15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대회 개최를 원하는 단체는 신청서와 단체 소개서를 작성해 전자우편(yunsukim@seoul.go.kr)이나 등기우편(서울시 성동구 강변북로 257 한강사업본부 운영총괄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 양식은 누리집(http://hangang.seoul.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화성까지 편지 비용은 얼마죠?” 소년 질문에 우체국 답해

    “화성까지 편지 비용은 얼마죠?” 소년 질문에 우체국 답해

    “화성(Mars)까지 보내는 데 돈이 얼마나 드나요?” 순진무구한 5살 영국 소년의 질문에 영국 우체국 ‘로얄메일’이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협조를 받아 성의 있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소식은 현지언론은 물론 미국과 호주 등 여러 외신에 소개될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로얄메일에 따르면, 우선 화성까지 일반적인 편지 1장을 보내는 데 드는 비용은 1만 1602파운드 25펜스(약 2035만 원)다. 아쉽게도 이 질문을 한 소년 올리버 기딩스는 자신의 용돈만으로는 화성에 편지를 보낼 수 없을 것이다. 장래희망이 우주 비행사라고 밝힌 소년은 로얄메일 측에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우편 요금은 어떻게 계산한 것일까. 이에 대해 로얄메일 측은 “우선 화성까지의 유류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우편 요금에 영향이 클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또한 “NASA는 이전에 화성에 큐리오시티 탐사로봇을 보낼 때 7억 달러(약 8127억 원) 정도가 들었다고 밝혔다”면서 “우주선 자체가 너무 작으므로 화물을 넣는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로얄메일이 우주선의 무게와 화성에 가는 비용을 비교해 계산한 결과, 화물 100g당 운송 비용은 1만 8000달러(약 2089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편지 1장을 화성에 보낼 때 우표(국내 속달용 기준)로 산다면 이는 무려 1만 8416장분에 해당한다고 로얄메일 측은 설명했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매달 1회 ‘주민대화의 날’… 군정 참여땐 포인트 지급

    충북 옥천군은 김영만 군수 취임 이후 다양한 주민참여 시책을 도입한 ‘자치 1번지’로 불린다.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지방자치가 시작된 만큼 지역상황에 맞는 주민참여 제도가 필요하다는 게 김 군수의 신념이다. 군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주민과 대화의 날’로 운영한다. 이날 오후 4시 상황실 또는 군수실에서 군수와 관계공무원, 군의 민원처리에 불만이 많은 주민이 모여 토론을 벌인다. 참여신청은 인터넷, 방문, 우편, 팩스 등으로 한다. 군 관계자는 “담당부서에서 해결하지 못한 민원을 한번 더 고민하려고 마련한 제도”라고 말했다. 군수 위촉을 받은 주민이 각종 불편사항과 관련된 여론과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군정모니터 제도도 운영된다. 현재 45명이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한다. 군정 모니터는 일반행정, 문화·체육, 사회·복지, 환경·농림, 건설·교통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군정에 참여한 주민에게 포인트를 부여한 후 일정 점수가 되면 상품권을 지급하는 ‘주민참여 포인트제’도 눈길을 끈다. 이 제도는 누적포인트 20점(1만원), 30점(2만원), 40점(3만원)이 되면 지역농산물상품권을 지급한다. 올해 한 주민은 12만원어치 상품권을 받았다. 포인트는 군 웹사이트(www.oc.go.kr)상의 ‘칭찬합시다’ 칭찬글 작성, 공직자 부조리 사례 신고 등에 5점, 오프라인의 제안제도 채택자 10점, 주민참여예산제 예산학교 참석자 5점 등이 부여된다. 개인별 포인트는 군 웹사이트의 군민 참여코너 주민 참여 포인트제의 조회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출예산편성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대상사업을 5개에서 7개 항목으로 확대했다. 대상사업 검토, 우선순위 조정 과정에 공무원을 배제하는 순수한 주민참여 형태로 운영된다. 군의 자치사무 전반에 대한 주민참여 감사제는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군수 공약이행의 객관적인 평가를 위한 공약이행평가단, 군의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한 주민의견을 공개적으로 제시하고, 토론·공청회 또는 설명회 개최를 청구할 수 있는 군정 정책설명 청구제도 도입 등도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옥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사고] 서울신문 신춘문예 7일 마감

    ■마감 12월 7일 월요일(당일 도착 우편물까지 유효) ■모집 부문 및 상금 -단편소설(80장 안팎) 500만원 -시(3편 이상) 300만원 -시조(3편 이상) 250만원 -희곡(90장 안팎) 250만원 -문학평론(70장 안팎) 250만원 -동화(30장 안팎) 250만원 ※원고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보내실 곳 100-745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태평로1가 25) 서울신문사 3층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당선작 발표 2016년 1월 1일자 서울신문 지면 ■응모 요령 -응모작은 기존에 어떤 형태로든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같은 원고를 타사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하거나 표절로 인정될 경우 당선을 취소합니다. -컴퓨터로 작성한 원고는 반드시 A4 용지로 출력해 우송하십시오. 팩스나 이메일 원고는 받지 않습니다. -겉봉투에 ‘신춘문예 응모작 ○○부문’이라고 붉은 글씨로 쓰고 이름(반드시 본명), 주소, 연락처(집·직장 전화, 휴대전화)는 A4 용지에 별도로 적어 원고 뒤에 첨부해 주십시오.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문의 서울신문 문화부(02)2000-9192~5
  • 소방·경찰관 등 ‘위험직군 공무원’ 목소리 듣는다

    소방·경찰관 등 ‘위험직군 공무원’ 목소리 듣는다

    국민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민생 최일선에서 생명을 걸고 싸우는 위험 직종 공무원들의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는 소통의 마당이 마련된다. 소방, 경찰, 산림항공조종사, 군무원, 교도관, 세관검역, 우편집배원 등이 주인공이다. 인사혁신처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2층 국무위원식당에서 위험 직종 공무원 7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 공무상 재해를 빈번하게 겪는 현장 공무원의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재해보상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고위험 직무에 종사하는 특정직 공무원이 업무수행 중 발생하는 공상(公傷) 치료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고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상의 인정 기준 및 범위의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인사혁신처는 이를 바탕으로 재해보상제도 전반에 걸쳐 손질해야 할 부분도 찾아볼 생각이다. 공상 신청 절차 및 방법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공상 판정 및 요양비 산정기준 등도 현실에 맞게 정비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또 직업환경의학, 산업재해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자문단 회의를 개최해 재해보상제도에 대한 최신 이론과 국내외 사례 등의 의견도 수렴한다. 따라서 이번 간담회에선 공상제도 안내와 치료 신청절차, 방법 등의 간소화, 관련 서비스 개선 등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은 “일선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하는 공직자들이야말로 이 시대의 귀감”이라며 “직무를 수행하다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입었을 때 국가가 책임지는 것은 당연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분쟁 많은 고시원 계약, 결제는 신용카드로

    대학생이나 젊은 직장인 등이 고시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계약을 취소할 때 방값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시원 주인과 분쟁이 발생했을 때 계약 관계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신용카드로 방값을 계산하고, 현금이나 계좌 이체로 결제하더라도 현금영수증을 반드시 받아야 유리하다. 한국소비자원과 서울시가 30일 공동으로 ‘고시원 관련 민생 침해 경보’를 발령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고시원 피해 상담 건수는 2011년 1239건에서 매년 늘어 최근 5년간 총 6507건에 이른다. 구제가 필요한 소비자 피해 총 341건 가운데 ‘계약 중도 해지에 따른 환급 요구 시 거절’이 92.1%(314건)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소비자원의 합의 권고에 따라 환불이나 배상이 이뤄진 경우는 44.3%(151건)에 불과했다. 박두현 소비자원 서비스팀장은 “고시원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현금이나 계좌 이체로 방값을 준 경우 주인에게 현금영수증을 요구해야 한다”면서 “계약은 1개월 단위로 맺고 계약서에 환불이 불가하다는 문구가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만약 계약 중도 해지 요구를 주인이 거절하면 내용증명 우편을 발송해야 추후 절차를 진행할 때 입증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e편한세상 안동 강변’ 견본주택 3일간 1만5000여명 방문 ‘인산인해’

    ‘e편한세상 안동 강변’ 견본주택 3일간 1만5000여명 방문 ‘인산인해’

    -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규모, 총 393세대 전용면적 59~116㎡로 중소형 위주 공급- 특별공급 12월 2일(수), 1순위 청약 3일(목), 2순위 청약 4일(금) 진행, 당첨자 발표 10일(목), 계약은 15일(화), 16일(수), 17일(목) 총 3일 동안 진행- 계약금 분납제(5%+5%),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대출 등 금융혜택 제공… 전매제한 無- 용상동 첫 1군 브랜드 아파트, 반변천과 수변공원 조망권 확보로 향후 조망 프리미엄 기대 경북 안동시 용상도 일대 새 아파트 공급소식에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이 나타나고 있다.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이 지난 27일 경북 안동시 용상도 일대 개관한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견본주택에 영하권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가며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고려개발에 따르면 ‘e편한세상 안동 강변’ 견본주택에는 평일인 개관 첫 날에만 4,500여명이 다녀갔으며 현재까지 약 1만여명(12시 기준), 3일간 누적방문객 수는 총 1만5,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당 사업지가 위치하는 안동시 용상동 일대에는 새 아파트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이번 신규 분양 소식에 갈아타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더불어 강변에 위치해 조망이 우수한 점, 그리고 내년 개통 예정인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를 이용해 생활여건이 좋아질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청약일정은 오는 12월 2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은 3일(목)에 진행되고 2순위 청약은 4일(금)에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일(목)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총 3일간 이다. 초기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분납제(5%+5%)와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대출 등의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1517-123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총 393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59㎡ 114세대, △77A㎡ 136세대, △77B㎡ 125세대, △78㎡ 17세대, △116㎡ 1세대로 전용 116㎡ 1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세대는 수요자들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으로는 낙동강과 연결되는 반변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조망(일부제외)이 우수하다. 수변공원에는 풋살장, 농구장,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어 운동과 산책 등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쾌적한 생활여건도 주목할 만하다. CGV, 용상시장 등 용상동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내권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안동시청, 안동역, 대형마트(홈플러스)등 핵심 생활인프라 이용이 간편하다. 2016년 개통 예정인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를 이용시 시내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보가능권역에 용상초, 길주중이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명문학교인 안동고등학교가 인접하고 주변에 사설학원가가 밀집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는 특화된 상품설계도 돋보인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을 극대화 했고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의 구성을 선보인다. 여기에 ‘e편한세상’만의 혁신 단열설계로 아파트 내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가 적용되어 겨울에도 결로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의 소음뿐 아니라 냉기를 차단, 에너지 절감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거실과 주방의 경우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를 사용해 층간 소음은 물론 난방 에너지도 함께 줄였다. 입주민들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용이하도록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이 적용돼 관리비 절감도 기대된다. 또 고화질 200만 화소의 CCTV를 단지에 설치해 실시간 녹화 및 점검을 통해 입주민의 안전을 도모했다. 이 밖에도 넓은 주차공간과 기존 아파트에 적용되던 2.3M(법정기준)보다 10cm 더 넓은 2.4M의 확장형 주차공간(일부적용)을 적용해 입주자들의 주차 편의를 높여줄 전망이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530-2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4-805-708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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