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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가을, 멋 그리고 편지/정경원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

    “그대의 신기한 책략은 하늘의 이치를 다했고, 오묘한 계획은 땅의 이치를 다했노라. 전쟁에 이겨서 그 공 이미 높으니, 만족함을 알고 그만두기를 바라노라(神策究天文 妙算窮地理 戰勝功旣高 知足願云止).” “이 육신을 타고나 그대를 만나기 훨씬 전부터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대를 처음 본 순간 그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운명, 우리 둘은 이처럼 하나이며 그 무엇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에메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 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서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그리운이여 그러면 안녕. 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위의 세 문장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편지다. 가슴을 담아낸 편지글이다. 전장(戰場)에서 만난 적장에게는 경고문이며, 영혼의 연인에게는 러브레터가 된다. 또 사랑하지만 이루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랑을 하는 이에는 가슴 저미는 사랑이 된다. 바로 구구절절한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몇 줄의 편지가 수십만 군대를 물리치게도 하고 또 사랑하는 연인에겐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도 하는 것이다. 첫번째는 저 옛날 고구려 장수 을지문덕이 살수까지 추격해온 수나라의 수장 우중문(于仲文)을 희롱해 보낸 시다. 이 편지 한 통으로 고구려는 살수대첩에서 대승을 거뒀다. 두 번째 편지는 레바논 출신의 철학자이자 시인인 칼릴 지브란(1883∼1931)이 영혼의 연인 메리 헤스켈에 보낸 편지의 일부다. 세번째는 청마 유치환(1908∼1967)이 오랜 세월동안 시조시인인 이영도와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주고받은 연서의 하나인 ‘행복’이란 시다. 이들 세 문장은 편지라는 유사점 외에도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먹물(또는 펜)을 이용해 글을 썼다는 것이다. 물론 당시에는 이메일이나 디지털 편지가 없었기에 부득이한 선택이었으리라. 하지만 마음을 건네는 데 먹물로 쓴 편지만한 게 없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요즈음과 같은 디지털시대에 사실, 편지는 형식에 얽매인 서신으로 곧잘 치부된다. 정보기술(IT) 발달과 함께 편지가 급격하게 준 것이 이를 잘 대변한다.48억통의 우편물량 중에 10%도 안 된다고 한다. 요즘 시대에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그냥 말만이 아닌, 상대의 얼굴을 보면서 통화한다. 보다 형식적인 내용의 말이라면 이메일을 이용하기도 한다. 현대인들은 그것을 더 편하게 생각하고 느낀다. 디지털 시대에 먹물로 쓴 편지는 쓰는 사람의 마음을 더욱 절절하게 전달할 수 있다. 먹물로 쓴 편지에는 남다른 매력이 있다. 쓰는 사람의 마음을 더욱 절절하게 하는 그런 마법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먹물로 쓴 편지에는 보내는 사람의 애틋한 감정을 더 깊고 넓게 실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자 한 자씩 써 내려갈 때 쓰는 사람의 분위기와 가슴과 마음마저 담을 수 있다. 때에 따라서는 마음을 그리는 그림이나 노랗게 물든 은행잎 한 장으로 더 큰 마음을 실어 보낼 수도 있다. 그것이 바로 편지이다. 부모님이나 스승 또는 연인, 그리고 지인 아니면 아내나 남편, 아이들에게 보내면 어떨까. 이 가을에 누군가에게 참마음을 담아 전하는 편지를 쓰는 멋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펜을 잡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 아니한가. 정경원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
  • “엄마 되면서 제 인생의 벽 뚫었어요”

    “엄마 되면서 제 인생의 벽 뚫었어요”

    10년도 훨씬 더 된 일이다. 해이(29)는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 뽐내기 대회에서 장원을 따냈다. 고교 2학년 때다. 당시 DJ였던 이문세가 그에게 꿈이 뭐냐고 물었다. 그가 수줍게 답했다.“비밀이에요.” 그리고 지금, 해이는 뮤지컬 배우가 됐다.“그때 왜 비밀이라고 했냐면요. 제가 노래하면 친구들이 좋아하는 걸 보고 성악을 정식으로 배우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비웃을 것 같았어요.” 해이에게 뮤지컬은 ‘꿈’이었지 ‘목표’는 아니었다. 그런 그가 작년 ‘벽을 뚫는 남자’에 이어 올여름 ‘첫사랑’으로 뮤지컬 배우가 됐다. 그리고 17일 또 한번 ‘벽을 뚫는 남자’(내년 2월3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의 이사벨이 된다. “‘첫사랑’은 제게 엄청난 도전이었어요. 대사로 연기하는 비중이 컸거든요. 창피하지는 않게 한 것 같아요. 그간 뮤지컬은 제게 불가능한 꿈처럼 느껴졌었어요. 하지만 이제 차근차근 이뤄가고 있는 거죠.” 그는 2002년부터 ‘주뗌므’‘Piece Of My Wish ’ 등의 노래를 알리며 2집 활동까지 한 가수지만 돌이켜보면 그 시작에는 뮤지컬이 있었다. 중학생 때는 영화 ‘인어공주’ 음악에 매료됐고 고교 시절에는 뮤지컬 ‘미스 사이공’ 음악에 중독됐다. 가수로 처음 가진 데뷔 무대에서도 타이틀곡과 ‘미스 사이공’ 노래를 나란히 불렀을 정도다. “사실 가수 활동 중에 ‘웨스트사이드스토리’의 마리아와 ‘지킬앤드하이드’의 루시 역을 제안 받았어요. 그러나 그땐 ‘내가 감히’라는 생각을 했죠. 이젠 ‘이젠 가수가 뮤지컬 하는구나.’가 아니라 ‘뮤지컬 배우 해이가 이런 역 맡았구나.’하는 소리를 듣는 게 제 목표예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는 1947년 프랑스, 무료한 일상을 밀고나가던 우체국 공무원인 듀티율이 어느날 벽을 뚫는 능력을 얻으며 생기는 이야기다. 해이가 맡은 이사벨은 검사 남편과 원하지 않는 결혼을 한 여자. 갇혀 사는 그가 뚫고 나가고 싶은 벽은 남편이다. 뚫고 나가지 못하는 생활의 벽 때문에 이사벨은 듀티율을 영웅으로 여기고 자신과 동일시 한다. 가수 조규찬과 2004년 결혼해 지금 29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는 해이. 행복한 가정이지만 그에게도 주부라는 역할은 활동에 걸림돌이 아닐까 했다. 그는 뮤지컬을 할 수 있었던 건 다름 아닌 아기 덕분이라고 말했다.“아기를 가지니 감정의 스펙트럼이 커지고 시야가 달라졌어요. 내성적인 성격도 변하고 감정이 풍부해지니 더 많은 걸 끄집어낼 수 있었고요.” 이번 작품에서 그는 공무원 역으로 1인2역을 맡는다. 그에게 뮤지컬을 처음 가르쳐준 배우 남경주도 듀티율로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번 ‘벽을 뚫는 남자’에서는 배우 남경주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당시만 해도 이렇게 남경주 선배를 빨리 만나리라곤 상상도 못했죠.” 벽을 뚫는 능력이 생긴 듀티율처럼 어떤 능력이 생기면 좋을 것 같냐고 물었다. 그는 한참 갸우뚱하더니 “아무 것도 갖고 싶지 않아요.”라고 온순하게 눈을 떴다.“과연 내 인생에서의 벽은 뭐였을까 생각해 봐요. 생각해 보면 제 내성적인 성격이었어요. 점점 그걸 깨가는 것 같아요. 나라는 사람의 틀을 깨고 활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거든요. 뮤지컬을 하면서, 엄마가 되면서요. 그래서 ‘벽을 뚫는 남자’는 제게 매력적인 작품이에요.”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5000만弗 이상 수출입기업 송금서류 면제

    5000만弗 이상 수출입기업 송금서류 면제

    미국으로 두 자녀를 유학보낸 나홀로(가명)씨. 나씨는 다음달 미국에 부치려던 첫째아들 학비와 용돈을 한 달 뒤로 미뤘다. 내년부터는 연간 미화 5만달러까지는 지금처럼 여러 장의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자유로이 송금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은행창구에서 송금 목적과 내용을 정확히 설명만 하면 된다. 특히 1000달러 이내의 자녀 용돈은 연간 합산액에 포함되지 않아 실제로 더 많은 금액을 서류 없이도 송금할 수 있다. 특히 나씨는 국내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중국 주식시장에 직접 투자할 경우에도 같은 혜택을 볼 수 있어 기대가 크다. 나씨는 미국에서 태어나 시민권을 가진 딸에게 학비를 보낼 때도 복잡한 수고를 덜게 됐다. 내년부터는 외국국적의 자녀도 ‘해외 유학생’으로 간주돼 송금 절차가 간편해진다. 나씨는 ‘유학생 계좌’도 개설할 생각이다. 처음 한번만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이후엔 자유로이 송금이 가능하다. 국내 신용·현금카드와 연계해 자녀에게 용돈을 보낼 수도 있다. 중소 무역회사를 운영하는 이무역(가명)씨도 많은 혜택을 기대하고 있다. 이씨는 중국 거래처와의 대금 결제를 한달 미뤄 다음달 이후에 할 작정이다. 앞으로 기업이 50만달러 이내의 채권·채무를 상계(相計)할 때 한국은행 신고 없이 은행에서 간단한 서류만 제출하면 된다. 이씨의 경우 40만달러 수출 채권과 60만달러 수입채권을 갖고 있는데, 지금처럼 따로 신고할 필요 없이 이를 합산한 20만달러만 한번 송금하면 돼 편해진다. 특히 이씨는 그동안 무역대금을 결제할 때마다 일일이 증빙서류를 갖춰야 해 불만이 컸다. 현행 증빙서류 면제 기준은 연간 수출입실적이 ‘1억달러’이상이지만, 이씨 회사 실적은 5000만달러를 조금 넘어 혜택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기준이 5000만달러로 낮아져 수고를 덜게 됐다. 해외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김주택(가명)씨는 벌써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베벌리힐스나 뉴욕의 고급 주택 구입을 구상하고 있다. 늦어도 내년 하반기에는 현행 300만달러인 해외 부동산 취득 한도가 무제한으로 풀리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김씨는 해외 부동산을 살 때 신고 전 최대 10만달러(매입예정액 10% 이내)까지 송금이 가능하게 된 점이 반갑다. 앞으로는 해외 부동산 가계약금이나 청약금 등을 송금할 경우 매매계약서를 제출할 수 없어 낭패를 보지 않아도 된다. 단 3개월 이내에 부동산을 취득하지 못하면 사전 송금액은 전액 회수된다. 이밖에 해외여행, 유학 등 한국을 떠나 있을 때도 해외 긴급경비송금제도 혜택을 볼 수 있다. 여권분실이나 사고 등을 당하면 재외공관을 통해 먼저 필요경비를 지원받고 나중에 정산하면 된다. 내년부터는 우체국, 신협, 저축은행 등에서도 환전할 수 있게 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서울신문· 서울시의회 10월 의정모니터

    서울신문· 서울시의회 10월 의정모니터

    서울신문과 서울시의회가 함께 펼치는 의정모니터의 내용들이 익어가는 가을 곡식처럼 알차지고 있다. 시민들이 하나하나 올리는 의견들도 전문가 못지않게 날카롭다는 평가도 뒤따랐다. 서울신문과 서울시의회는 지난달 30일까지 제시된 의견 66건 중 15건을 우수의견으로 뽑았다. 특히 장애인이나 어려운 이웃 등 소외된 이웃에 눈길을 돌리자는 의견이 눈에 띄었다. ●대가족을 위한 할인제도를 나은미(39·여·강서구 화곡6동)씨는 수도료 등 공공요금에 장애인·대가족·부모부양 할인제 등을 실시해 해당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한전에서 대가족의 요금을 할인해 주는 제도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같은 제도를 수도와 가스, 학교급식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씨는 “이런 할인제가 결국 함께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비 횡포 막아 주세요 김여울(20·여·서대문구 북가좌1동)씨는 대형병원들이 특진시 각종 검사를 끼워 넣는 방법 등으로 부당하게 입원·치료비를 청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씨는 출장 세미나 등으로 특진의사가 없을 때도 특진료를 일괄적으로 계산해 청구하는가 하면 입원할 때도 1∼2인실 같은 비용이 더 나오는 큰 병실을 사용하게 하며 횡포를 부린다고 주장했다. 이런 행위는 환자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한 횡포인 만큼 보건당국의 철저한 지도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동사무소에 새 주소 표시를 김치휴(54·서대문구 북가좌1동)씨는 동사무소와 구청 등 다중시설과 아파트 등 공동주택단지 출입구에 새 주소표기 번호판 등을 부착하자고 주장했다. 또 그는 상업지역 내 간판과 시내버스정류장 등에도 새 주소와 과거 주소를 함께 적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그는 “많은 예산을 들여 새 주소 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정작 새 간판 등에 옛 주소만 적어 놓고 있다.”면서 “더 이상의 예산 낭비는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여성화장실 더 확충해야 김진숙(44·여·노원구 상계5동)씨는 서울 근교산에서 여성들이 겪게 되는 불편에 대해 지적했다. 그는 도봉산·북한산·청계산 등을 산행할 때 여성 화장실이 많지 않아 불편하다는 의견을 냈다. 그나마 남성들은 알아서 해결하는 일(?)이 있지만 여성은 곤란한 때가 많다면서, 또 화장실 설치를 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방향과 거리 등을 정확히 써달라고 부탁했다. ●자동문을 달아 주세요 윤희경(40·여·노원구 하계1동)씨는 본인 스스로 휠체어를 타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씨는 대형마트나 병원, 우체국, 동사무소 등을 다닐 때마다 출입문 턱이 높고 자동문이 설치가 되지 않아 보행권이 침해받는다고 지적했다. 윤씨는 “원치 않는 장애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역시 대한민국 국민인 만큼 장애인을 위한 배려를 해 달라.”고 지적했다. ●학교 좀 지어 주세요 엄경석(45·성동구 금호 3가)씨는 인구 10만명이 넘게 사는 성동구 금호동과 옥수동 인근에 정작 인문계 고등학교가 하나도 없다면서 많은 주민들이 교육문제로 이사를 가게 되는 처지라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있는 학교들을 수요에 맞게 정리하면 큰 비용 없이도 필요한 학교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이렇게 바뀌었어요 지난 9월에는 교통과 관련한 민원이 유달리 많았다. 경찰과 구청 등 관련 부처와 논의했지만 교통문제의 경우 유사한 지적이 많았던 탓에 시정에 바로 반영되는 사례가 비교적 적어 아쉬웠다. 다만 강서구 화곡동 동방주유소 앞 육교를 철거하고 횡단보도 설치를 요구하는 의견에 대해 구청에 의견조회한 결과 내년 이후에 육교를 설치하고 횡단보도를 설치할 계획을 세웠다고 알려왔다. 또 버스정류장 주변에 가로판매대 등이 정류소에 들어오는 버스의 시야를 가로막는 등 불편을 주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보도상 영업시설물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관련 규정을 개정 공포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연말까지 이같은 시설물 중 일정 물량을 감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알려왔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Local] 익산세관, 통관우체국 폐지

    전북 익산세관은 23일 항공편으로 반입되는 국제우편물의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오는 28일 영등동 익산세관 건물에 있는 공단우체국의 통관우체국 지정을 해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의 항공우편물은 인천공항 국제우편물물류센터를 거쳐 곧바로 수취인에게 전달돼 배달시간이 하루가량 빨라질 전망이다.
  • 007 제임스 본드 ‘기념 우표’ 나온다

    007 제임스 본드 ‘기념 우표’ 나온다

    “본드. 제임스 본드” 세계 여인들의 마음을 훔쳤던 본드가 우표가 되어 돌아왔다. 최근 영국 국영우체국 ‘로열 메일’(Royal Mail)은 영화 ‘007’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우표를 출시해 영화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우표는 007시리즈의 원작자인 이안 플레밍(Ian Fleming)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제작된 기념 우표이다. 이안 플레밍은 제임스 본드를 주인공으로 총 12권의 책을 썼으며 그의 소설은 20편이 넘는 영화로도 제작돼 큰 인기를 누렸다. 기념우표 발행국 담당자는 “소설 속 영웅 중에서 제임스 본드 만큼 큰 활약과 이름을 떨친 주인공은 없었다.”며 “제임스 본드의 창조자인 이안 플레밍을 기념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기념 우표에는 007시리즈 영화의 효시로 꼽히는 살인번호(Dr.No)와 3탄 골드핑거(Goldfinger),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등의 이미지를 담은 8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년 1월 8일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hellmail.co.uk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이창복(전 국회의원)씨 모친상 20일 강원 원주기독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33)741-1994●이종하(효성산업기계 대표)종찬(자영업)씨 부친상 권중호(전 서울신문 부장)김기섭(우체국예금보험지원단 팀장)강석호(자영업)구중호(경문고 교사)씨 빙부상 19일 고양 화정 명지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8시 (031)810-5478●임한택(외교통상부 조약국장)기홍(보해양조 계장)씨 모친상 21일 목포중앙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16-344-2334●장현우(해공기념사업회 사무처장)정현(경향신문 편집1부장)씨 모친상 김태균(아이서비스관리소장)씨 빙모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65●김광진(한국자치경영평가원 이사장)씨 별세 소영(예일여중 교사)씨 부친상 이석기(동양공전 교수)씨 빙부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5시 (02)3010-2295●김수령(LG화학 전자사업부 상무)영실(한국HD방송 편성제작국장)난실(미국 거주)씨 모친상 이영돈(KBS 시사정보팀 부장)Kevin Grady(전 만도기계 부사장)씨 빙모상 2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92-1899●이진명(프랑스 리옹대 교수)정용(삼우악기 대표)씨 모친상 김병호(사업)김철수(〃)최규백(한국은행 외화자금국 부국장)씨 빙모상 2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30분 010-9271-3182●이진원(한국은행 서버운영팀 과장)씨 부친상 김동신(서울고등법원)씨 빙부상 박수진(우리은행 대리)씨 시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3010-2291●이준하(KBS 춘천방송총국 촬영기자)씨 빙모상 21일 강원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33)258-2276●김승식(전 조흥은행 상무)씨 상배 김명철(두산중공업 차장)명원(미국 거주)씨 모친상 이진희(홍익대 교수)곽세흥(미국 거주)씨 빙모상 21일 영동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02)2019-4001●김상복(조원교역 이사)씨 상배 보강(더존정보보호서비스 연구원)씨 모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3●김정열(대일이노텍 사장)씨 빙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3010-2261●김상철(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상규(모든조경건설 대표)씨 부친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3410-6915●차경철(전 보험개발원 상무이사)씨 상배 민호(한림대 강사)민석(사업)미희(보험개발원)씨 모친상 윤성숙(보험개발원)씨 시모상 21일 건국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2030-7902●강영호(하나은행 송이지점장)씨 부친상 정도일(영진축산 대표)주승재(현대모비스 차장)황보상훈(청송인쇄사 부장)씨 빙부상 21일 건국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10시 (02)2030-7904●김선한(연합뉴스 마케팅부장)연한(자영업)씨 부친상 21일 동국대 경주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54)776-9412
  • 편지 속에 담긴 우체국 역사 한눈에

    편지 속에 담긴 우체국 역사 한눈에

    충남 천안의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은 19일 원내에 있는 우정박물관에서 ‘편지 속에 담긴 우체국 역사’라는 주제의 특별 전시회를 시작했다. 행사는 25일까지 열린다. 전시회에는 박물관이 소장한 편지 사료와 ‘내가 그리는 우표’가 전시되며,‘통신 수단의 어제와 오늘’의 패널을 통해 우정의 역사도 보여준다. 발행우표와 변형우표 속에 서로 다른 부분을 찾는 ‘우표속 다른 그림 찾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특히 우정총국에 와 있던 일본인 고문 오비스케 아키(小尾輔國)가 인천우정분국 이상재사사(李商在司事)에게 우편 창설을 축하하기 위해 보낸 서신, 편지 최다 발송으로 한국기네스북에 오른 ‘편지발송대장 16점’ 등 33점이 ‘편지’에 관한 주제로 공개된다. 우정박물관에는 우리나라 최초 우표인 ‘문위우표’ 등 희귀우표와 엽서, 공문서, 통신 사료 등 근대우정 120여년의 생생한 자료가 전시돼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단체 관람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coti.go.kr)와 우정박물관(041-560-5902∼3). 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Local] 해운항만 비즈니스센터 건립

    항만 관련 기관들이 입주하는 해운항만비즈니스센터가 내년 울산 남구 울산항 인근 장생포에 건립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17일 울산발전연구원과 울산해양수산청, 울산항만공사, 해양 관련 공공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항만비즈니스센터 건립 타당성 검토 용역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 센터에는 공공업무기능(울산항만공사 등 공공기관), 일반업무기능(해운항만 관련 기업체와 관련업체), 업무지원기능(금융기관·우체국·국제회의장 등), 기타 기능(근린생활 및 의료시설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 “유비쿼터스 우체국 완성이 목표”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 “유비쿼터스 우체국 완성이 목표”

    “6개월이 6년 같습니다. 서유기에 나오는 손오공처럼 머리털이라도 뽑아서 분신이라도 만들고 싶은 심정입니다.” 취임 6개월을 맞은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은 15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우정사업본부에서 소감을 묻자,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는 것을 에둘러 표현했다. 정 본부장은 ‘모바일(Mobile) 본부장’으로 통한다. 좀처럼 자리에 눌러앉아 있는 성격이 아니다. 몸을 바쁘게 움직여야 직성이 풀린다. 그는 취임 이후 매주 한 차례 이상 지방 체신청과 우체국을 찾고 있다. 직원 사기 진작 차원이다.‘총수’가 나타나 말단 직원들의 손을 잡고 등을 두드려주면 사기는 오를 수밖에 없다.6개월동안 찾은 지방만도 160곳이 넘는다. 국내뿐이 아니다. 지난 7일에는 몽골로 날아가 ‘한국·몽골·카자흐스탄 우정협력 공동위원회’ 설립 협정을 주도했다.6월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방문, 우정협력협정을 맺었다. 그는 “정보기술(IT) 때문에 (우정사업본부가)죽었다가 IT 때문에 살아났다.”고 ‘사활(死活)론’을 폈다. 편지가 인터넷 등의 발달로 급격하게 줄었을 때만해도 눈앞이 캄캄했다고 회상했다.“하지만 우정기술을 IT기술에 접목시키면서 우정사업본부가 제2의 부흥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유비쿼터스 우체국’ 완성이 목표”라며 “지금도 한국의 우정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정 본부장은 우편사업단장 시절인 지난해 스위스 베른에서 개최된 만국우편연합(UPU) 총회에 참석,‘IT가 우정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발표를 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른 나라 대표들은 우정사업 발전의 척도로 우체통이 몇개라거나, 자전거가 몇대라는 수준에 머물렀다. 디지털대 아날로그였던 셈이다. 주제 발표 뒤 세계 우정사업의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이 우정사업 현대화에 나섰다. 물론 한국이 모델이다. 이집트, 알제리, 브루나이, 파키스탄 등도 우정사업본부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돈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우정IT 수출로 2457억원(우정 시스템 1700억원, 우편장비 757억원)을 벌어들였다. 올 상반기도 우편물 봉함기 등 716억원을 해외에 팔았다. 정 본부장은 “우정사업의 민영화 또는 공사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고 강조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국가 직영으로 우편사업을 하는 나라는 미국과 한국뿐이다. 가까운 일본도 최근 우정 민영화를 단행했다. 그는 “민영화 중간단계로 우정청을 설립하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이라며 “이미 우정사업본부는 독립채산제와 별도의 본부를 가지고 있는 등 우정청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 도중 외부로부터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다.‘정경원호(號)’의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평가에서 고객만족경영대상 종합대상과 경영품질대상 종합대상을 받았다는 낭보였다. 글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사진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 [Local] 광주 충장로축제 개막

    ‘7080’과 ‘2030’의 만남을 주제로 한 광주충장로축제가 9일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충장로·금남로 일대에 열린 식전행사에는 서울 은평구 ‘럭셔리 주부댄스팀의 재즈 댄스’를 비롯, 경북 안동시 전통하회탈춤, 해남 강강수월래, 전주시 전주시립국악오케스트라 등 전국 27개 국내외 자치단체가 참여했다.5만여명이 참여하는 추억의 동창회에서의 대형 도시락먹기, 그때 그 거리 먹을거리, 추억의 사진찍기 등도 마련됐다. 광주읍성, 광주우체국, 동방극장, 부래옥, 뽐뿌집, 서석대, 원두막, 화신다방 등 1970∼80년대 건물이 재현된 추억의 전시관도 문을 열었다.
  • ‘미얀마 군부’ 그들은 누구

    “군부는 제국주의의 침략을 막아내는 마지막 보루다.” 15년째 철권통치를 휘두르고 있는 현재 미얀마 군부의 최고위층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영국 BBC가 30일 전했다. 미얀마는 지난 1992년부터 12명의 장군으로 구성된 국가평화개발평의회(SPDC)가 국정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이들 권력의 상층부들은 한국의 육군사관학교와 비슷한 4년제 군사학교 출신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일종의 ‘비밀결사’단체처럼 행동하는데 내부적으로는 이견이 있을지라도, 대중앞에서는 항상 단결된 모습이다. 특히 평의회의 주요 결정은 ‘3인방’에 의해 이뤄진다. 서열 3위는 소 윈(58) 현 총리.1988년 민주화시위 탄압을 주도했다. 현재 싱가포르의 한 병원에 입원중이다. 서열 2위는 평의회 부의장인 마웅 에이(69). 민주화 세력과 어떤 대화도 거부하는 냉혹한 강경주의자다. 현지 마약 조직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열 1위는 탄 슈웨(74)의장. 우체국 직원 출신에 정글전과 심리전 전문가로 명성을 얻었다. 이들 미얀마 군부 집권층은 폐쇄적이고, 외국인 혐오증을 지닌 반서구 정권으로 요약된다. 외부적으로는 제국주의와 내부적으로는 민족분규로 미얀마가 위협을 받고 있다는 생각으로 극렬한 민족주의만을 강조하고 있다. 조지 타운대의 데이비드 스타인버그 교수는 “미얀마 군부의 최고위층들은 자신들이 국가의 구세주이며, 군부가 권력을 잃으면 나라가 와해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Local] 안동시, 우체국과 택배 계약

    경북 안동시와 안동우체국은 27일 시청에서 각종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택배 공급을 위해 ‘우체국 택배 배송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친환경 농산물택배비 지원 사업을 비롯해 ▲경북 고향장터 ‘사이소’ 및 사이버 안동장터 입점 농가 ▲안동시 및 농협 등 생산자단체 공동브랜드 농산물의 택배 우송이 한결 원활하게 됐다. 또 택배비도 일반에 비해 최고 53% 할인돼 농가 등의 부담을 덜게 됐다. 한편 지난해 안동우체국을 통한 안동지역 농산물 택배 건수는 총 27만 7000건이었다. 품목별로는 안동사과가 15만건(54%)으로 가장 많았고 쌀 1만 7000건, 고추 1만건 등이었다.
  • 지자체 유명 브랜드 쌀 불티

    지자체 유명 브랜드 쌀 불티

    추석 선물로 전국 유명 브랜드 쌀이 인기를 모으면서 공급부족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올 추석이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진데다 초가을 잦은 비로 수확이 늦어진 이유도 있지만 주원인은 수요 급증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해 추석 선물로 친환경·고품질 명품쌀을 선택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21일 전국 농협과 대형마트 등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선물용 소포장 쌀 주문이 쇄도하고 있지만 공급이 달려 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철원 ‘오대쌀’을 생산하고 있는 동송농협RPC(종합미곡처리장)는 수확이 늦어지면서 추석 전 햅쌀 생산량이 줄어 주문 물량을 제때 조달하지 못하고 있다. 강원지역 최대 규모인 동송농협은 올들어 1500∼1800t의 햅쌀을 생산했다. 인근 철원군 갈말·김화읍 등에서도 32∼430t의 선물용 햅쌀을 생산하고 있지만 수요에 턱없이 부족하다. 쌀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시기의 25∼30%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우편물 주문 판매제를 운영하는 우체국 택배 물량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 ●잦은 비로 수확량 감소도 원인 철원우체국은 추석 열흘 전부터 하루 평균 1800∼1900건의 햅쌀 주문을 받고 있지만 물량공급이 부족, 주문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동송농협RPC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철원 오대쌀이 차례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물량이 태부족이어서 지난 19일부터 배달이 끊어진 상태다.”고 아쉬워했다. 전남 순천시 해룡면에서 생산하는 ‘드림원 햅쌀’은 추석을 앞두고 640t을 생산했으나 최근까지 모두 팔렸다. 이 햅쌀은 일반쌀에 비해 1∼2개월 앞서 수확한 데다가 품질이 널리 알려지면서 택배주문과 대형 할인마트 납품 등으로 품절됐다. 가격도 4㎏짜리 1포대가 1만 800원으로 일반쌀(9000원)보다 훨씬 비싸지만 없어서 못팔고 있다. 순천농협 해룡미곡종합처리장 관계자는 “올 생산량은 이미 바닥나 택배주문을 받지 않고 있다.”며 “추석 선물용으로 많이 팔렸다.”고 말했다. 경북 의성군 다인농협은 최근 10일만에 밥맛 좋기로 소문난 ‘어진쌀(5㎏)’ 7000포대를 선물용으로 판매했다. 지금도 대도시 할인점 등 전국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지만 물량이 달려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품질 좋아져 소비자들 선호 ‘삼백쌀’을 생산하는 경북 상주시 상주농협도 최근까지 4,5㎏들이 햅쌀 1만여개를 공급했으나 지금은 물량이 모두 동났다. 강원도 춘천시 대형마트 관계자는 “국내 쌀 품질이 좋아져 철원 오대쌀과 경기도 포천지역의 해솔쌀 등이 미국·동남아 등지로 수출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쌀에 대한 인식이 바뀐 것도 선물용 쌀 소비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원인으로 꼽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종합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통신 인프라 확충 주력”

    “산악 지형과 벽·오지가 많은 강원지역의 주민들이 동영상 휴대전화,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등 질 좋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김명룡(50) 신임 강원체신청장은 20일 취임 첫마디로 “재임 기간에 낙후된 강원지역의 정보통신 시스템을 향상시켜 대도시와 전혀 차이가 없는 통신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의 지방체신청(우체국)은 업체 등을 대상으로 무선국 업무 심의·허가, 유선방송 인·허가, 지상파 방송 허가 등 정보통신 분야 정책을 담당하고 있다. 산악이 80여%인 강원지역은 현재 국립공원 등에서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인 휴대전화 영상통화와 3세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W-CDMA(광대역통신망) 기지국 설치를 서두르고 있다. 그동안 내설악 지역 등 강원지역에서는 이동전화 통화가 잘 안돼 조난 등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지 못했다. 강원체신청은 최근 업체와 함께 해발 1268m의 설악산 봉정암에 영상통화가 가능한 기지국을 설립했다. 그동안 속초·양양 쪽 외설악 일대에는 기지국이 설치됐지만 백담사 등 내설악 지역은 통신 사각지대로 남아 있었다. 김 청장은 “올해 치악산과 오대산 국립공원에도 영상통화와 초고속인터넷이 가능한 기지국 건립을 허가해 통신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렇게 되면 연간 수만명이 찾는 등산객들이 안심하게 산을 오르내릴 수 있다. 그는 또 “오지인 강원은 지역 특성상 인터넷 이용률이 낮고 컴퓨터 보급률도 낮다.”면서 “이같은 열악한 정보통신 환경을 타개하기 위해 운영 중인 ‘내고향 IT봉사단’의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내고향 IT봉사단에는 지역 대학생 위주로 16개팀에 107명이 활동 중이다. 방학 때마다 벽·오지 마을을 찾아 정보교육과 컴퓨터 무료 점검을 해준다. 김 청장은 이어 “강원의 청정 특산물 상품 개발과 택배 배달망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강원지역은 송이, 산나물 등 청정 특산품이 많이 나는 곳”이라면서 “운영 중인 ‘우체국 쇼핑’에서 강원산 특산물을 찾아 상품 개발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추석을 코앞에 둔 요즘 ‘우체국 택배’ 등에 밀려드는 배달 상황들을 챙기느라 정신이 없다. 강원체신청 산하 우체국을 비롯한 전국의 우체국에서는 ‘우체국 쇼핑’과 ‘우체국 택배’ 등을 운영 중이다.원주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재계, 태풍피해지에 ‘온정의 손길’

    재계, 태풍피해지에 ‘온정의 손길’

    태풍 ‘나리’로 큰 피해를 본 제주특별자치도에 재계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2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제주에 10억원을 지원했다. 김창희 해비치 사장이 제주도청에서 김태환 제주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과 한진그룹도 성금 5억원씩을 기탁했다. 애경그룹은 수재민에게 2억원어치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추석을 겨냥해 제작한 선물세트다. 대한건설협회는 4000만원을 전달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앞으로 최대 3개월간 ‘구호 우편물’을 무료로 배달한다. 대한적십자사, 전국재해구호협회, 소방관서 등의 구호기관에서 이재민에게 발송하는 우편물 등이 대상이다. 다음달 말까지 우체국 금융취급 수수료를 면제하고 내년 2월까지 보험료 및 환급금 대출이자 납부도 유예해 준다.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통신업체들은 수재민을 위해 이동전화 요금을 깎아주기로 했다. 개인은 최고 5회선, 법인은 10회선까지 9월 사용 요금(기본료·국내 통화료)을 회선당 5만원 한도 내에서 감면받는다. 김효섭 강주리기자 newworld@seoul.co.kr
  • [12일 TV 하이라이트]

    ●사육신(KBS2 오후 10시)단종이 즉위하자 축하 명나라 조정의 사절단에 대한 사례사로 누구를 보낼 것인가 하는 문제가 조정의 큰 화두로 떠오른다. 대신들과 수양대군의 첨예한 대립으로 갈피를 잡지 못한다. 수양대군은 정인지를 압박하기 시작해 더욱 겁을 주고 신숙주를 조심스럽게 회유하기 시작한다.   ●클로즈업(YTN 낮 12시35분)한반도 정세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북한의 핵을 폐기하기 위한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다음달에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 자유무역협정(FTA)을 계기로 한·미 관계도 새로운 단계를 맞고 있다.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로부터 한반도를 둘러싼 현안들에 대해 들어본다.   ●다큐 여자 (EBS 오후 7시45분)경찰공무원으로 타지를 떠도는 남편과 떨어져 병든 시어머니 수발만 11년. 하지만 시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시작한 우체국 일은 그녀를 부산 유일의 여성 국장으로 명성을 떨치게 했다. 그녀는 암과의 사투를 시작한다. 투병생활 후 덤으로 얻게 된 두 번째 삶, 우연히 접한 동화구연으로 옥선씨는 인생 2막을 시작한다.   ●사랑하기 좋은 날(SBS 오전 8시30분)성재집 문 밖에서 망설이던 효진은 장호와 수진, 장군을 만나게 된다. 시어머니의 전화를 받은 효진은 장군이를 데리고 시어머니 집으로 가며 마음이 아프기만 하다. 한편 진국은 효진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한다. 하지만 효진은 장미가 죽었을 때 두 사람은 돌이킬 수 없는 관계임을 분명히 한다.   ●태왕사신기(MBC 오후 9시55분)대장로는 쥬신의 왕이 태어나는 날, 쥬신의 별이 빛나고 하늘의 신물들도 깨어난다고 했다며 오늘이 그날일지 모르니 신물을 찾아오라고 한다. 갑자기 별 하나가 빛을 발한다. 그 빛이 폭발과 함께 아이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연가려는 진통중인 연부인에게서 소식이 없자 마음의 재촉을 계속한다.   ●수요기획(KBS1 오후 11시30분)세계보건기구가 “비만은 장기적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고 선포한 지난 2007년 4월에 열린 세계비만학회가 주목한 것은 바로 소아비만이었다. 무엇이 아이들을 비만하게 만드는 걸까? 제작진은 이제껏 비만을 부르는 사회적 환경 뒤에 안전하게 가려져 있던 소아비만의 복병,‘우리집’을 관찰한다.
  • “믿을 수 있는 국내산이잖아요”

    “믿을 수 있는 국내산이잖아요”

    우체국 쇼핑이 날개를 달았다.3500여개 우체국망을 통해 6400여개의 상품이 전국으로 팔려 나가면서 올 초 누적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무엇보다도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전문 판매망이라는 신뢰가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의 가평농산. 추석을 앞두고 비좁은 공장에서 2대의 잣 가공기계가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 장문호(51) 사장이 팔을 걷어붙이고 잰 손놀림으로 잣을 포장한다. 이 상품은 우체국 쇼핑을 통해 전국 각지의 소비자들에게 전달된다. 우체국 쇼핑은 장 사장이 지난해 12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데 톡톡히 효자 노릇을 했다. 가장 큰 어려움이었던 판로 개척의 문제를 해결해 줬다. 우체국 쇼핑 사업자라는 점 때문에 신인도가 높아지면서 대기업 등에도 납품할 수 있었다. 그 덕에 지금까지 누적매출이 100억원을 넘는다. 우체국 쇼핑의 상품 선정 과정은 매우 까다롭다. 서류 심사를 한 뒤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해 위생 상태와 원산지를 확인한다. 전문가와 소비자단체 관계자들이 직접 맛을 보고 성분 표기까지 꼼꼼히 살핀다. 이런 3단계 검증과정을 거쳐 문제가 없어야 정식 판매목록에 오른다. 판매개시 이후에는 소비자 이름으로 몰래 상품을 주문해 점검하는 ‘암행감찰’이 수시로 이뤄진다. 가평군 김옥경씨는 우체국 쇼핑을 통해서만 9000상자의 잣한과를 판다.3억원어치다. 한해 매출이 거의 모두 추석 2주 전부터 10일동안 발생한다. 추석을 앞두고 주문이 밀리다 보니 주민 30명을 아르바이트로 고용해 대목 일손을 충당하고 있다. 가평우체국에도 비상이 걸린다. 특별·임시편까지 투입해 배달에 나서지만 턱없이 부족하다. 이삿짐센터 차를 빌려 배달할 정도다. 가평우체국 한해 소포·택배량의 60%인 3만여건이 잣과 잣한과 우체국 쇼핑에서 발생한다. 정세훈 가평우체국 우편주임은 “우체국 쇼핑은 지역특산물을 알리는 데도 1등 공신”이라고 말했다. 우체국 쇼핑은 1986년 12월 농수산물의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됐다. 초기에는 순창고추장, 완도김 등 8개 상품이 전부였다. 사업시작 이듬해 매출이 7억 4400만원에 불과했지만 이후 성장을 거듭하면서 최근 5년간은 해마다 1000억원이 넘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추석을 맞아 17일까지 4500여종의 국산 농수산물을 우체국 쇼핑을 통해 최고 20% 싸게 판매한다. 우체국을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우체국 쇼핑몰(www.epost.kr), 우체국 콜센터를 통해 살 수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푸른 남도 강진, 맛을 찾아서

    푸른 남도 강진, 맛을 찾아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늦여름 열대야 운운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그 무엇도 자연의 순환은 거스를 수 없다는 단순한 진리를 새삼 깨닫는 요즘입니다. 초록이 지쳐가는 계절의 끝자락에 푸름을 좇아 전라남도 강진에 다녀왔습니다. 가을색을 그리워하는 길목에서 내년에나 다시 보게 될 초록을 아쉬워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특히 영원한 푸름을 간직한 ‘청자의 고장’이기도 하지요. 어느 허름한 식당에 들어가더라도 남도 음식의 자존심을 지켜 주는 곳 또한 강진입니다. 오가는 길에 만난 강진의 맛집들은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주기에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글 사진 강진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푸름의 결정체 고려 청자 강진은 우리나라 청자의 변화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청자의 보고(寶庫)’다. 전국 400여개의 옛 가마터 중 188개소가 밀집돼 있다. 얼마 전 충남 태안에서 주꾸미를 낚던 어민이 발견한 침몰 선박 속의 청자도 강진에서 만든 것으로 확인됐듯, 국내 보물급 이상 청자의 약 80%가 강진산이다. 청자를 만드는 과정은 매우 복잡하고 정성과 정밀함을 필요로 한다. 한 작품이 나오기까지 적어도 25단계 이상의 공정을 거쳐야 하고, 어느 한 과정이라도 잘못되면 전체적인 균형미를 잃고 만다. 작품 하나가 완성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무려 60∼70일 정도. 조유복(45) 청자박물관 조각실장은 “청자를 담은 갑발을 가마에 넣고 고유제를 지낸 후에야 도공들은 비로소 봉통(아궁이)에 불을 지피기 시작합니다.800℃ 남짓한 온도에서 초벌구이를 한 다음, 유약을 바르고 본벌구이에 들어갑니다. 불꽃의 색깔이 붉은 색에서 노랑색, 밝은 흰색으로 점점 변해 가기 시작합니다. 이때쯤 온도가 1300℃ 가까이 상승하죠.8m에 달하는 가마안의 온도차를 없애기 위해 가마 옆 구멍에서도 장작을 때기 시작합니다. 간간이 가마에서 시편을 꺼내 유약이 잘 녹았는지 확인하죠. 날씨에 따라 48∼56시간 연속으로 불을 지핍니다.”라고 제작과정을 설명했다. 한 도공이 옆불구멍에서 시편을 꺼냈다. 벌겋게 달궈졌던 시편이 식으면서 청자 고유의 빛깔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명징한 비취빛. 빨간 불이 만들어 낸 푸름의 결정체다. 청자의 종주국이라 자부하는 중국인들조차 이 아름다운 빛깔에 혀를 내두르지 않았던가. ▶청자박물관에서 마량항으로 가는 길에 있는 삼덕수산개발에서는 겨울 한철에만 잠깐 맛볼 수 있는 매생이 등 해산물을 급속 냉동해서 팔고 있다. 매생이 특유의 비릿하고 상큼한 맛이 고스란히 살아 있다.400g 5000원.(061)434-3745. # 강진 차밭의 푸름에 눈을 씻고 월출산 남쪽 자락에 초록빛이 가득하다. 성전면 월남리 월남사지와 무위사를 잇는 2차선 도로변에 드넓게 차밭이 펼쳐져 있다. 차밭 하면 인근의 보성쪽만 생각하기 일쑤일 터. 바다 가까운 3만 358㎡(10만여평)의 구릉지에서 만난 차밭의 푸름에 눈을 씻을 수 있다는 것은 생각지 못한 횡재다. 월출산에서 내려오는 바람을 타고 작은 풍차처럼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람개비들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서리를 방지하기 위해 세워둔 팬이다. 월출산의 단아한 모습과 어우러져 설치미술 작품처럼 보인다. 바람개비와 차밭 고랑사이를 빨간색 절삭기가 바삐 오간다. 차의 생육과 경관 관리를 위해 삐죽이 돋아난 찻잎들을 제거하는 중. ▶월남사지 초입의 강당식당은 13년 남짓 멧돼지고기의 명성을 이어온 남도음식명가. 여러번에 걸친 집돼지와의 교배로 탄생한 쫄깃하고 담백한 멧돼지살이 일품이다. 말만 잘하면 집에서 만든 멧돼지 쓸개주와 오디주도 맛볼 수 있다.1인분(200g) 9000원.433-1292. # 푸른 대밭이 감싸안은 영랑 생가 남해를 휩쓴 노을이 강진만(灣)으로 쏟아져 내린다. 반짝이는 황금빛 물비늘처럼 강진을 영롱하게 빛내는 인물이 영랑 김윤식.‘모란이 피기까지’ 등 영랑이 발표한 80여 편의 시 중 60여 편이 남성리 생가에서 탄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광복 이후 강진은 유난히 좌우익의 대립이 심했던 지역. 우익활동을 했던 영랑은 좌익세력의 등쌀에 서울로 거처를 옮겼고, 영랑의 집은 몇 번의 전매를 거친 다음 1985년 강진군에서 매입해 관리하고 있다. 생가에는 시의 소재가 되었던 모란과 우물, 동백나무, 장독대 등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요즘 영랑과 함께 새로이 조명되고 있는 인물이 시인 김현구다. 영랑과 같은 곳에서 태어나, 같은 지역에서 같은 동인으로 활약하다, 같은 시기에 사망했지만 한국현대시사에서 그의 발자취는 찾기 어렵다. 목포대 김선태 교수는 “만석꾼 집안에서 태어난 영랑과 달리 몰락한 관료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영랑의 그늘에 가려진 시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2인자의 비애만 맛보고 간 불운한 시인이었죠. 그의 시 세계가 영랑과 유사점이 많긴 하지만, 영랑의 아류가 아닌 변별적 특징을 지닌 시인이었기에 그의 시가 재평가되어야 마땅합니다.”라고 말했다. ▶흥진식당은 한정식으로 유명한 강진에서도 첫손꼽는 명가.4인기준 1인 1만 5000∼3만원. 백반은 1만원.434-3031. 남성리 우체국 맞은편의 전복나라는 전복요리 전문식당이다. 맛깔스러운 전복된장찌개가 1만원.433-8155. # 까치내고개 넘어 병영마을 강진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까치내(鵲川)고개 좌우의 논마다 벼들이 익어간다. 알곡이 가득찰수록 고개를 숙이는 벼에 비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쭉정이는 외려 고개를 번쩍 쳐들고 있다. 겸손을 일깨워주는 장면. 이렇듯 자연은 세세한 곳에서도 반면교사 노릇을 톡톡히 해낸다. 까치내 고개 너머 병영마을은 조선시대 전라도 육군의 총지휘부가 있던 곳. 이 마을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한골목’이라고도 부르는 돌담길이다. 근대문화재 제264호로 지정된 이 돌담길은 얇은 돌을 빗살무늬 형식으로 쌓아 올린 것으로, 최초로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린 하멜이 7년동안 이곳에 머무르며 담쌓는 방식을 전수했다고 전해진다. ▶병영마을을 찾았다면 반드시 수인관 돼지불고기 백반을 맛봐야 한다.50년전부터 여관을 했던 곳으로, 돼지불고기를 시작한 지 20년쯤 됐단다. 들척지근한 돼지불고기와 맛깔스러운 밑반찬들이 일미다.4인상이 기본.2만원.432-1027. # 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목포나들목→국도2호선→강진 # 강진 청자문화축제 8∼16일 대구면 청자도요지 일대에서 열린다. 전시·공연, 체험, 부대행사 등 5개 부문 70여개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매머드급 축제다. 강진군청 관광개발팀 430-3221∼4. # 먹거리 남성리 동해회관(433-1180)은 짱뚱어탕, 병영면 설성식당(433-1282)은 돼지불고기 백반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 [부고]

    ●박성두(전 서울시 공무원)성수(명지고 교장·전 전주대 총장)씨 모친상 4일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2)2072-2091●최광식(디지아트 이사)씨 모친상 김진완(금융감독원 팀장)씨 빙모상 4일 서울 원자력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970-1545●이준택(경북매일신문 편집부국장)준식(삼일가족 종합기획실)향지(대주기업 경리차장)씨 부친상 정효동(금평엔지니어링 대표)씨 빙부상 4일 포항e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19-543-0838●박용환(국방부 주사)성환(군포시 주사)씨 모친상 유현희(현대건설 대리)이부영(농협사료 차장)김성수(송파경찰서 경비과장)씨 빙모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010-2263●김홍준(서울시 동부도로관리사업소 시설보수과장)씨 모친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010-2233●임병순(전 법무부 안양소년원장)씨 별세 신일(서경대 교수)원영(메트라이프생명보험)씨 부친상 김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파트장)씨 시부상 손명철(제주대 교수)곽훈(총신대)씨 빙부상 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92-3299●송애경(전 KBS 아나운서)씨 별세 이규태(우석알앤씨 회장)씨 상배 이형남(이덕테크)지영(건국대 총장 비서실)씨 모친상 3일 건국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30분 (02)2030-7906●윤석윤(우리머트리얼 대표)석범(웅진씽크빅 상무)씨 부친상 4일 충남 공주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7시 (041)854-9229●이문호(전 연합뉴스 전무)준호(재미 사업)달호(예비역 공군 대령)강호(사업)씨 모친상 이맹선(사업)씨 빙모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20분 (02)3410-6918●이희범(사업)성범(여의도우체국장)씨 모친상 조경제(동부엔지니어링 사장)씨 빙모상 이지은(부산하단초등학교 교사)씨 조모상 4일 경남 창원 파티마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55)270-1945●이춘세(순천향대 교수)은세(미국 거주)정세(문화일보 차장)영숙 경숙(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씨 부친상 이향진(MBC 시사영상팀 부장)씨 시부상 유종렬(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씨 빙부상 4일 군산 금강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8시 (063)442-4119●이승일(데니코 대표)규형(중문의대 소아과 교수)씨 부친상 이재성(유엔통상부 직원)씨 조부상 김대년(서원대 건축과 교수)씨 시부상 소건영(사업)씨 빙부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3410-6917●서경인(사업)만석(삼성전자 기획실 차장)정연(학원 원장)연범(사업)씨 부친상 김요선(자영업)신범식(회사원)씨 빙부상 4일 광주 학동 금호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10시 (062)227-4314●강명준(캐나다 거주)문희(서울여대 명예교수)경희(캐나다 거주)씨 모친상 이연섭(중앙대 명예교수)유인성(캐나다 거주)씨 빙모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7●구양술(호남매일 사장)씨 모친상 4일 광주 학동 금호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9시 (062)227-4382●김영국(전 한국원자력연구소 동위원소생산실장)씨 별세 이용주(전 고려대 의대 미생물학과장)씨 상부 김우식(미국 NASA JPL연구소)은식(삼성종합기술원)씨 부친상 정일섭(미국 Quest)임승재(미국 Xilinks)씨 빙부상 4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30분 (02)929-3699●고기용(사업)기완(한국경제신문 사회부 차장)씨 부친상 3일 태릉 원자력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970-1541●김신국(자영업)현진(대신증권 대치동지점 차장)씨 모친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410-6912●권찬수(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선수)씨 빙모상 3일 인천 새한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32)421-6678●최문진(전 한국관광공사 호텔부장)씨 별세 혜인(서울시버스조합 주임)씨 부친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 (02)3010-2235●이봉원(윈컴피알 대표)호양(센트랄모텍 대리)씨 부친상 김덕곤(자영업)최경환(〃)백성식(삼천포고 교사)씨 빙부상 4일 경남 고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10시 (055)674-2443●이종수(전 한국기계연구원 감사ㆍ전 중앙일보 과학부장)씨 별세 철우(전 한국방송광고공사 연구위원)준우(CJ인터넷 차장)씨 부친상 정대원(수원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장현규(전 국회의장 공보비서관)씨 빙부상 3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31)219-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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