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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부도의 날’ 300만 돌파..김혜수X유아인 “공감해준 관객 감사”

    ‘국가부도의 날’ 300만 돌파..김혜수X유아인 “공감해준 관객 감사”

    1997년 외환위기를 소재로 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이 영화 누적 관객 수가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영화는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5일 개봉한 ‘도어락’에 한때 정상 자리를 내줬으나 1위 탈환에 성공했다.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등 주연 배우들은 이날 300만 돌파를 기념해 친필 사인을 공개하며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다시 호흡 맞춘 탁구 남남북녀

    다시 호흡 맞춘 탁구 남남북녀

    북측의 차효심(왼쪽)과 남측의 장우진이 1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합동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두 선수는 같은 장소에서 13~16일 열리는 국제탁구연맹(ITTF) 그랜드파이널스 혼합복식에서 또다시 단일팀을 이뤄 출전한다. 연합뉴스
  • 포스코 기술로… 독립유공자 명패 7600개 만든다

    포스코 기술로… 독립유공자 명패 7600개 만든다

    총 7600개 중 7400개 제작 후원도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 역할할 것” 내년까지 애국지사·후손들에게 전달내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서울신문과 광복회는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지난 10월부터 독립유공자 명패 달기 성금 모금을 진행해 왔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자택에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아 주며 공로를 기렸다. 많은 명패가 독립유공자에게 전달되며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내년까지 애국지사에게 전달되는 7600개의 독립유공자 명패는 국내 기업인 포스코가 제작을 담당하며 고해상도의 프린트 기술이 사용됐다. 그동안 독립유공자의 명패는 지방자치단체별로 각양각색의 명패가 독립유공자 집에 걸렸던 상황이었지만, 지난달부터 전달되는 명패에는 철 소재에 입체적 프린트 기술을 입히며 통일을 이뤘다. 포스코가 제작한 독립유공자 명패는 포스코의 컬러강판 전문 그룹사인 포스코강판의 잉크젯 프린트 강판 기술인 ‘포스아트’로 제작됐다. 포스아트는 기존 프린트 강판보다 최고 4배 이상의 고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으며, 프린트 기술로 입체적인 질감 표현도 가능하다는 게 포스코 측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이번에 제작된 철 소재의 명패는 색이 보다 선명하다. 특히 가운데 부분 태극 모양을 입체적인 질감으로 구현한 게 특징이다. 포스코는 11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독립유공자 명패 기증식’을 갖고 독립유공자 명패를 제작해 전달했다. 기증식에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과 박유철 광복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훈처가 내년까지 독립유공자에게 전달할 7600개의 명패 가운데 포스코가 7400개를 전량 제작 후원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200개의 명패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민 성금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좋은 철을 만들어 국가에 보답한다’는 제철보국의 창립이념으로 탄생한 포스코는 내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하는 본 사업에 참여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 시민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기증식에 참석한 피우진 보훈처장은 “이번 포스코의 독립유공자 명패 후원으로 앞으로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내년에 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보훈과 관련된 의미 있는 프로젝트의 동참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가 제작한 명패는 지난달 3일 제89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을 맞아 이낙연 국무총리가 직접 광주 노동훈 애국지사의 자택을 찾으며 처음으로 전달됐다. 보훈처는 생존 애국지사를 시작으로 내년 3·1절 전까지 모든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직접 명패를 달아 주고, 나아가 명패 대상을 독립유공자뿐만 아니라 전 국가유공자로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3·1운동 100주년 프로젝트-독립운동가의 명패] “독립운동가 명패 보면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 가져달라”

    [3·1운동 100주년 프로젝트-독립운동가의 명패] “독립운동가 명패 보면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 가져달라”

    내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서울신문과 광복회는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지난 10월 말부터 독립유공자 명패달기 성금 모금을 진행해왔다. 피우진 보훈처장은 10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는 특별한 날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 명패를 마주하게 될 때마다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당부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 “이번 명패 사업은 독립유공자의 예우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한 관심으로 시작됐다”고 했다.→‘독립운동가의 명패’를 제작해 독립유공자에게 전달하려 성금 모금 캠페인을 추진하는 소감은. -‘독립운동가의 명패’ 프로젝트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조국의 광복을 위해 온몸을 던져 희생하고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분들에게 우리 국민이 직접 정성을 모아 명패를 달아드리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또 항일구국운동에 앞장섰던 대한매일신보를 계승한 서울신문과 독립유공자의 유지를 계승하고 있는 광복회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국민 성금 모금을 통해 독립유공자에게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이 사업은 문 대통령의 특별한 관심으로 시작됐다. 문 대통령은 평소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 문제를 고심해 왔고 같은 맥락에서 비롯됐다. →각계에서 이번 모금에 참여했다. -학생독립운동 포상자의 학교 후배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하기도 했고, 대한민국 정체성과 보훈 선양을 위해 공익재단과 기업도 기꺼이 함께했다. 당초 사업 취지가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독립유공자에게 이번 명패가 어떤 의미가 있을 것 같은가. -명패는 단순히 달아드리기 위한 형식적인 의미에 그치지 않도록 독립유공자의 헌신을 나타내고 감사와 품격을 담아 디자인됐다.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은 자긍심을 갖고 이를 바라보는 국민은 국가유공자를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는 특별한 날이나 특별한 경우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당연히 이루어져야 한다. 앞으로 명패를 마주하게 될 때마다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당부를 드리고 싶다. →내년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다. 100주년의 의미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3·1운동은 지역과 세대, 종교를 넘어 전 국민이 한마음이 돼 대한독립과 국민주권의 의지를 전 세계에 알렸던 중요한 사건으로 3·1운동 이후 설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반만년 역사 중 최초의 민주정부이며 대한민국의 뿌리다. 내년 100주년은 조국 광복과 산업화, 그리고 민주화를 통해 성공한 지난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남북평화와 번영을 바탕으로 ‘새로운 희망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100주년을 앞두고 어떤 정책과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는가. -보훈처는 내년 100주년 추진 방향을 ‘기억과 계승, 예우와 감사, 참여와 통합’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4월 13일이었던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자료 고증을 통해 4월 11일로 바로잡고 내년에 100주년 기념식을 갖게 된다. 또 3·1절부터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까지 전국 70개 만세운동 발현지를 돌아보는 ‘3·1만세운동 전 국민 릴레이 만세재현 독립의 횃불’ 행사를 통해 100주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시정부 활동 전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조명하기 위한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과 중국 충칭의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건물’ 복원, 러시아 우수리스크 ‘최재형 선생 기념관’ 조성, 그리고 일본 도쿄의 ‘2·8독립선언 기념 자료실’ 재개관, 충칭 광복군 총사령부 복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보훈처는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을 위해 북한과 공동으로 유해 발굴을 시도하고 별도 사업단까지 구성돼 있다. 현재 사업의 현황과 향후 계획은. -정부는 2010년 ‘안중근의사유해발굴추진단’을 발족한 뒤 안중근 의사 매장지 관련 자료 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유해 매장지 단서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남북 관계 개선에 따라 안중근 의사 유해 남북 공동발굴을 ‘당국자회담’ 의제로 상정토록 노력하고 합의 결과에 따라 매장 추정지에 대한 조사와 발굴을 남북 공동으로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독립운동 해외 사적지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도 나오는데. -국외 사적지의 경우 해당국에 소유권이 있어 정부 주도로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다. 정부는 다양한 외교채널을 통해 해당 국가와 긴밀히 협조하고, 해당국 민간단체와의 상호 협조로 국외 사적지가 잘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국외 사적지 관계자 연석회의를 비롯한 현지 실태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세대가 지날수록 독립운동가를 발굴하는 작업이 쉽지 않은데. -2005년 ‘전문사료발굴분석단’을 설치한 이래 지금까지 1만 5000여 명에 이르는 분들을 포상했으나 알려진 독립운동 규모에 비해 많다고 볼 수는 없다. 서훈은 독립운동에 참여한 개인의 인적사항과 활동내용이 자료에서 확인돼야 가능해 독립운동 자료를 광범위하게 수집하고 철저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정부는 독립운동 관련 행형기록을 전수조사·분석하고 있다. →보훈처 최초의 여성 처장 취임 이후 그동안 조명되지 못했던 여성독립유공자 발굴과 포상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전체 유공자 중 여성의 비율과 향후 계획은. -현재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은 여성은 357명으로 전체 서훈자 1만 5180명 중 2.35%에 해당한다. 지난해 말 300명도 채 되지 않았던 상황에 비춰 보면 괄목할 만하지만 독립운동 과정에서 여성이 실제로 수행한 역할을 감안하면 여전히 매우 적은 규모다. 포상하려면 당시의 자료에서 공적내용이 확인돼야 하는데 여성의 경우 남존여비 풍조 등 시대상황의 한계 때문에 활동상이 자료에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성독립운동가 발굴 정책연구 용역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그분들의 헌신과 희생에 부응하는 예우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최근 보훈정책 혁신을 위해 ‘국민중심 보훈혁신위원회’가 출범해 ‘독립운동 분야’와 관련된 권고안을 발표했다. 보훈혁신위가 권고한 독립유공자 훈격 재심사와 가짜 독립유공자 권고안 등 보훈처의 향후 계획은. -전수조사는 약 5개년에 걸쳐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역사 등 각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가칭 ‘독립유공자검증위원회’를 구성하고 산하에 전수조사 실무 TF를 조직해 별도의 조사와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조사와 검증 업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캠페인 성금 주요 기부자 명단 총 모금액 3680만 9350원(10일 현재) ▲개인이상우 외 226명 ▲단체대한국인, 스타키그룹, 대구금오회, 광주제일고 등
  • ‘프리스트’ 측 “연우진·정유미, 더 강력해진 악령과 마주한다”

    ‘프리스트’ 측 “연우진·정유미, 더 강력해진 악령과 마주한다”

    ‘프리스트’ 에 더욱 강력해진 악령의 등장이 예고됐다. 이번에는 강한 집착을 보이는 부마자로 인해 연우진과 정유미를 비롯한 634레지아가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다. OCN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극본 문만세, 연출 김종현, 제작 크레이브웍스, 총 16부작) 지난 방송에서 응급실 에이스 의사 함은호(정유미)의 레지던트 후배 송미소(박정원)의 무의식 구마에 성공한 오수민(연우진). 무의식 속에 숨어있던 몽마를 쫓아냈고, 머리카락과 이가 빠지는 등 신체적 붕괴 현상까지 겪으며 공포에 휩싸였던 송미소는 웃음을 되찾았다. 오히려 착하고 성실했기 때문에 악령에 씌었다던 송미소는 전문의가 되기 위한 전력 질주를 잠시 멈추고 “살아야겠다”며 휴가를 신청했다. 이렇게 평화를 되찾은 듯 싶었던 남부가톨릭병원. 그러나 악령의 활동은 멈추지 않는다. 오늘(8일)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더욱 강력해진 새로운 부마자로 보이는 인물이 등장한 것. “전, 재문씨가 무조건 잘못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라는 함은호와 마주한 남자가 모습을 드러냈고, “부마자나 악령이 강한 집착을 보일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오수민과 “더 위험한 존재가 될게 분명해”라는 문기선(박용우) 신부의 설명이 이어졌다. 무슨 이유에선지 불안에 떨던 그 남자는 어느 순간 악마의 눈빛으로 돌변, 오수민과 문신부, 그리고 634 레지아 단원인 구도균(손종학), 신미연(오연아), 정용필(유비)을 위기에 빠트렸다. 함은호 역시 친자매처럼 지냈던 수간호사 차선영(강경헌)이 의식 불명에 빠져 정신이 붕괴된 상태였다. 제작진은 “오늘(8일) 밤, 더욱 강력해진 악령이 새로운 능력을 가지고 등장할 예정이다. 본적 없는 강력한 부마 증상에 오수민, 함은호, 문기선이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한다”고 예고하며, “점점 더 거세지는 악령의 힘과 맞서 싸우며, 더욱 쫄깃한 전개를 선보일 ‘프리스트’ 본방송과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OCN 주말드라마 ‘프리스트’는 8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프리스트’ 예고 영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혁신행정담당관 김정희 △국제항공과장 신윤근 △신교통개발과장 박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팀장급 전보 △디지털콘텐츠과장 남철기 △전파방송관리과장 이상민 ■우정사업본부 △재정기획담당관 이남훈 ■삼성전자 ◇세트 부문 부사장 승진 △김동욱 김홍경 박문호 이승욱 이인정 최정준 최주호 추종석 ◇전무 승진 △권재훈 권태훈 김대현 김영수 김영호 김철기 김태연 노형훈 서양석 서장석 이기수 이승구 이우섭 이준희 전경빈 정 윤 최승식 최용훈 ◇상무 승진 △강도희 강상용 강태우 고형석 김범진 김성권 김성한 김원희 김재윤 김정우 김정호 김지윤 김현중 남경인 노경래 문성훈 박지선 박태상 박현아 송명숙 송방영 안승환 양진기 양택진 육근성 윤남호 윤인철 윤찬현 윤철웅 이근수 이달래 이동근 이병시 이승목 이신재 이정노 임성택 장소연장 훈전승훈 정병기 정승목 정유진정진국 최영 함선규 홍경선 홍주선 황성훈 황인철 코너 피어스(Conor Pierce) ◇마스터 선임 △이영주 ◇전문위원 승진 △이원석(전무급) 송인강 이호신 장 용 전병권 홍유석(이상 상무급)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부사장 승진 △김형섭 박재홍 송두헌 전세원 조병학 ◇전무 승진 △김은중 김재준 김종헌 김창한 서형석 신동호 신재광 이종열 이주영 전충삼 정광열 정상섭 정완영 최완우 허 국 허길영 황기현 ◇상무 승진 △강동구 고승범 구윤본 권기덕 권석원 권진현 김경준 김구회 김대신 김용찬 김윤철 김은경 김이태 김인형 김일룡 김태우 김태훈 박민철 박성욱 박재성 박정대 박제민 박진수 박진표 배승준 손한구 안성준 오준영 우형동 이종우 이창엽 이화성 임전식 장실완 정광희 정일규 조민정 조성일 최정연 최창훈 한정남 현상진 발라지 소우리라잔(Balajee Sowrirajan) 존 테일러(Jon Taylor) ◇펠로우 선임 △최정환 ◇마스터 선임 △강운병 김범석 김성열 김인성 송성욱 오정훈 윤국한 이용규 이재규 조성일 한재준 황상원 황주영 ◇전문위원 승진 △송윤종(상무급) ■삼성SDI ◇부사장 승진 △김완표 ◇전무 승진 △송호준 이재경 허은기 ◇상무 승진 △고주영 김성만 김윤태 김재경 김헌준 남주영 박용철 박준형 손우영 조한제 최익규 ■삼성벤처투자 ◇상무 승진 △차정호 김양규 ■삼성전기 ◇부사장 △강사윤 김두영 ◇전무 △이태곤 조국환 조태제 ◇상무 △김종한 김희열 남효승 이동훈 이정원 정해석 허영식 홍정오 ◇마스터 △윤석현 조용주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승진 △김태수 백지호◇전무 승진 △김동환 박종우 이광수 이주형 최원우 ◇상무 승진 △강태욱 심병창 유승락 이근수 이호중 조성호 최근섭 최연수 한동원 한준호 허철 황의훈 ◇마스터 선임 △김덕회 송승용 ◇전문위원(상무급) 승진 △박재각 ■삼성물산 ◇승진 △사장(삼성물산 EPC경쟁력강화 TF장) 김명수 ■한화건설 ◇승진 △사장 최광호 △전무 이원주 이윤식 △상무 윤용상 △상무보 고강석 권오정 김윤해 김종출 이상국 이용우 전재민 정지열 ■한화도시개발 ◇승진 △상무보 기일 ■SK㈜ ◇승진 △이병래 이사회사무국장 겸 법무담당 △최영찬 비서2실장 △황근주 투자1센터장 △강창균 투자1센터 임원 △김만흥 금융/전략사업부문장 △이용욱 투자2센터장 ◇신규 선임 △강우진 금융사업2본부장 △구경모 SKMS담당 △김연태 투자1센터 임원 △김완성 기획지원담당 △박종철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겸 Data사업담당 △소병희 기획담당 △이규석 Digital GTM1그룹장 △이지영 SK USA 임원 △유창호 SK바이오팜 경영전략실장 ■SK이노베이션 ◇승진 △강상훈 Battery사업기획본부장△임민철 기업문화본부장 ◇신규 선임 △고홍재 Battery헝가리공장장 △김범우 감사실장 △김용직 Battery최적화실장 △김우형 Investment Group임원 △김일수 R&D추진혁신실장 △김창욱 Battery마케팅실장 △김철중 O&A실장 △김태진 기반기술연구소장 △목영삼 E Mobility Group임원 △박두윤 중국사업담당 △박현철 Biz.환경Group임원 △선희영 Battery선행연구실장 △윤형조 Battery사업지원실장 △이동훈 이사회사무국장 △이존하 Cell개발실장 △정인보 SV추진단장 △조대희 E mobility Group임원 △지승영 HR전략실장 △최영호 LiBS사업부장 ■SK에너지 ◇승진 △김종화 Engineering본부장 △오종훈 BM혁신본부장 ◇신규선임 △박성길 원유·제품운영실장 △박재홍 동력공장장 △옥진규 기계·장치·검사실장 △이영철 남부사업부장 ■SK종합화학 ◇승진 △강동훈 BM혁신본부장 ◇신규 선임 △권오성 중국경영지원실장 △김경오 Polymer공장장 △김종현 SKGC America대표 △최안섭 최적운영실장 △최우진 Olefin공장장 ■SK루브리컨츠 ◇신규 선임 △김명철 기유최적화실장 △박지원 윤활유Global사업부장 △임재욱 경영전략실장 ■SK인천석유화학 ◇신규 선임 △이효진 SHE·Tech실장 △정준영 생산관리실장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승진 △서석원 ■SK텔레콤 ◇승진 △유영상 MNO사업부장 △윤풍영 Corporate센터장 △이현아 AI기획/개발Unit장 ◇신규 선임 △강충식 Comm.센터 PR담당 △김무환 SKTA 사업개발담당 △ 라만강 HR그룹장 △류병훈 Innovation Suite 임원 △문갑인 Smart Device그룹장 △송광현 PR2실장 △신용식 Smart City Unit장 △염성진 CR성장지원실 CR지원담당 △이기영 뮤직사업TF장 겸 IRIVER 전략기획그룹장 △이기윤 고객가치혁신실장 △이상구 Biz.메시징담당 △이중호 수도권마케팅본부장 △전진수 Media Labs장 △채종근 윤리경영실장 겸 법무그룹 Compliance담당 △최우성 SKTJ 대표 △허근만 서부Infra본부장 △홍승균 통합유통Infra그룹장 △이상범 SK브로드밴드 프로덕트트라이브 리더 △박종석 SK브로드밴드 경영기획실장 △최봉길 SK브로드밴드 기업문화실장 △유재호 11번가 사업기획그룹장 △한은석 ADT캡스 전략기획본부장 겸 SK텔레콤 5GX보안사업그룹장 ■SK하이닉스 ◇사장 승진 △김동섭 대외협력총괄 ◇승진 △오종훈 강영수 권원택 김상근 김형수 사택진 이상락 차선용 ◇신규 선임 △권기창 김형수 도창호 박명수 박성환 박용근 박창헌 송치화 신정호 이상권 정상록 조민상 정유석 ■SK건설 ◇사장 승진 △임영문 경영지원담당사장(CFO) ◇승진 △전승태 건축주택사업부문장 ◇신규 선임 △김광국 SHE실장 △김병권 Oil&Gas마케팅본부장 △박종수 기업문화실장 △방성종 PPP Program담당 △이달환 Hi-Tech PJT PD △장용진 건축상품개발실장 △조현진 Telecom사업본부장 ■SK E&S ◇승진 △문상학 전력사업부문장 △안진수 경영지원부문장 △사극진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 ◇신규 선임 △문상요 LNG System본부장△유한성 감사실장 △최윤호 Energy Solution Group장 ■SK디스커버리 ◇신규 선임 △김기동 재무실장 ■ SK케미칼 ◇사장 승진 △전광현 Life Science Biz. 사장 ◇신규 선임 △김한석 공정개발연구실장 △박진선 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1실장 △박현선 마케팅3본부장 △안정범 에너지·유화사업부장 △이란주 SK플라즈마 안동 QU실장 겸 오산 QU실장 ■SK네트웍스 ◇승진 김규태 현장경영본부장 △서보국 정보통신부문장△강석현 SK pinx 대표 ◇신규 선임 △류성희 지속경영실장 △박상형 철강사업부장 △안무인 현장경영본부 담당임원 △이보형 Most사업부장 △이성표 HR실장△하성문 ICT사업부장 ■SKC ◇승진 △오준록 성장사업부문장 겸 SKC솔믹스 대표 △피성현 경영지원부문장 ◇신규 선임 △이종혁 마케팅 2본부장△장지협 PO/POD사업본부장 △전병수 재무지원실장 △최갑룡 법무지원실장 ■SK가스 ◇신규 선임 △고정석 신성장에너지실장 △박진석 기업문화실장 ■SK머티리얼즈 ◇승진 이규원 경영관리본부장 겸 SK에어가스 대표 △손병헌 생산본부장 ◇신규 선임 △박기선 CRD본부장 겸 SK트리켐 대표 △이상경 SK트리켐 연구영업실장 ■SK실트론 ◇승진 △최근민 제조기술총괄 △이항녕 영업부문장 ◇신규 선임 △박진국 MS제조그룹장 △정희균 재무관리실장 △조용준 LS제조그룹장 ■SUPEX추구협의회 ◇승진 △이항수 PR팀장 △노찬규 PR팀 임원 △이한영 HR지원팀 임원 ◇신규 선임 △전략지원팀 임원 성은경 장호준
  • ‘진심’ 남매조 ‘탁신’ 스매싱

    ‘진심’ 남매조 ‘탁신’ 스매싱

    쉬신·마룽 등 스타들 총집합 왕중왕전 장우진-차효심 혼합복식 단일팀 재결성 코리아오픈 이어 다시 정상 문 두드려 올 여자 탁구 돌풍 관심 日 18세 이토오랜만에 탁구 대전(大戰)이 펼쳐진다.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18 국제탁구연맹(ITTF) 그랜드파이널스가 열려 세계 각국의 강호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1996년 중국 톈진에서 열린 첫 대회 이후 매년 12월 펼쳐지는 그랜드파이널스는 ITTF가 1년간 주관한 월드투어를 총결산하는 무대로 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과 함께 탁구 4대 메이저 이벤트 중 하나다. 총 12회의 월드투어(플래티넘 6회·레귤러 6회) 성적을 합산한 랭킹으로 16명의 남녀 상위 랭커들이 개인단식에 출전한다. 남녀 개인복식과 혼합복식은 상위랭킹 8위까지 초청받았다. 판젠둥을 비롯해 쉬신과 마룽(이상 중국), 티모 볼(독일) 등 세계 녹색테이블을 쥐락펴락하는 랭킹 상위권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이 대회에는 남녀 단식 각 16명, 남녀 복식과 혼합복식에는 상위 8개 조만 초청돼 각 부문 왕중왕을 가린다. 올해는 특히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신예들이 대거 출전하는 일본 탁구에 비상한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세계 최강 중국도 두려워하지 않는 18세의 ‘언빌리버블’ 이토 미마에게 각별한 시선이 집중된다. 사실 최근의 일본 여자탁구 성장세는 무서울 정도다. 히라노 미유(19)가 딩닝과 첸멍, 주울링을 차례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해 세계를 놀라게 한 것이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였다.그런데 올해 스웨덴오픈에서는 이토가 히라노를 재현했다. 그는 8강부터 리우셴, 딩닝, 주울링을 줄줄이 돌려세우고 세계를 전율시켰다. 테이블에 바짝 붙어 반 박자 빠른 스매싱으로 상대를 밀어붙이는 타법으로 만리장성을 무너뜨렸다. 올해 세계선수권 단체전 결승에서는 중국을 상대로 유일하게 1승을 수확하기도 했다. ‘신동’ 소리를 들으며 성장한 이토는 일본 주니어대표팀을 이끌던 오강헌(보람상조) 감독의 지도를 받기도 했다. 우리는 남북탁구 단일팀의 장우진(미래에셋대우)-차효심(북측) 콤비가 2018시즌 ‘왕중왕’에 도전한다. 지난 7월 국제탁구연맹(ITTF) 코리아오픈 혼합복식에서 깜짝 단일팀을 이뤄 출전, 우승까지 차지했었다. 장-차 조는 혼합복식 랭킹포인트 375점을 쌓아 이상수(국군체육부대)-전지희(포스코에너지) 조에 이어 2위에 올라 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둘은 그랜드파이널스 참가 기준인 오픈대회 2개 이상 출전과 랭킹 8위 이내를 충족시켰고 코리아오픈 우승에 이어 오스트리아오픈에서는 4강(3위)까지 올랐다. 장우진은 남자단·복식과 혼합복식에도 출전, 코리아오픈에 이어 3관왕에 도전한다. 남북 탁구가 단일팀을 이뤄 국제대회에 출전한 것은 남북 화해 무드가 무르익던 지난 5월 스웨덴 세계선수권이 열렸던 스웨덴 할름슈타트 현장에서 ‘깜짝’ 성사된 이후 7월 코리아오픈, 11월 오스트리아오픈에 이어 이번이 올해 네 번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연예인 팬클럽 나눔의 성지로 뜨는 용산

    연예인 팬클럽 나눔의 성지로 뜨는 용산

    서울 용산구가 연예인 팬클럽들 ‘나눔의 성지’로 뜨고 있다.용산구는 최근 배우 김지석, 이상윤, 하석진, 이진욱, 연우진 팬클럽 연합이 용산복지재단에 결식아동 돕기 성금 302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에는 빅뱅 탑(T.O.P·본명 최승현)을 응원하는 한국, 중국, 일본, 태국 4개국 팬 연합이 용산복지재단에 성금 1104만원을 기탁해 화제를 모았다. 각 배우들의 공식팬클럽 5곳은 지난 8월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팬클럽 연합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당시 배우들로부터 기부받은 물품과 회원들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재단에 전달한 것이다. 용산복지재단은 “아이들이 밥을 거르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팬클럽 관계자와 해당 팬클럽 배우들의 뜻에 따라 기부금을 지역 내 결식아동 20명에게 나눠 전달했다. 승만호 용산복지재단 이사장은 “성숙한 팬 문화를 보여 준 5곳 팬클럽 회원들의 소중한 나눔 활동이 재단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사의 찬미’ 이종석 “애절한 드라마 만들어 주셔서 감사” 종영 소감

    ‘사의 찬미’ 이종석 “애절한 드라마 만들어 주셔서 감사” 종영 소감

    ‘사의 찬미’ 이종석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4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진군 잘 사시길.. 우리 스탭분들 너무 잘 하셨고,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배우들도 사랑합니다. 다시 만난 당잠사 식구들도 고맙고.. 두 수진 작가님 감독님 3회로 풀기 어려운 이야기를 이렇게 애절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사의 찬미’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시네마TV ‘사의 찬미’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신혜선 분)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인 김우진(이종석 분)의 비극적인 사랑과 함께 알려지지 않은 김우진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한 드라마다. ‘사의 찬미’는 3부작 단막극에도 호평을 받으며 시청률 6.2%(닐슨코리아 제공)로 종영했다. 이종석은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을 사랑한 천재 극작가 ‘김우진’ 역을 완벽 소화하며 첫 시대극 도전에 호평을 받았다. 사진=SBS ‘사의 찬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의찬미’ 이종석, 노개런티 출연+안정된 연기력 ‘믿보배 배우 등극’

    ‘사의찬미’ 이종석, 노개런티 출연+안정된 연기력 ‘믿보배 배우 등극’

    ‘사의찬미’ 이종석이 대체불가 연기자로서의 현명한 행보를 인정받았다. 노개런티 출연을 자처, 정상급 배우로서의 책임감을 다하며 귀감을 산데다 첫 시대극 속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을 다시금 입증하며 똑똑한 필모그래피까지 이어가게 됐다. 지난 4일 종방한 TV 시네마 ‘사의 찬미’에서 이종석은 문학과 조국 그리고 생애 단 하나의 연인 심덕(신혜선)을 사랑하지만 그 어느 것도 온전히 가질 수 없었던 불운한 시대의 청춘이자 작가 김우진 역을 연기했다. 그간 ‘사의 찬미’는 여러 차례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해 극화된 적 있지만, 소프라노 윤심덕이 아닌 작가 김우진의 삶을 집중 조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종석은 동명 작품에서 다소 유약하게 그려졌던 김우진의 캐릭터를 탈피, 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작가 김우진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실존 인물을 재조명하게 했다. 앞선 다수의 작품을 통해 장르의 경계 없는 연기력을 인정받은 만큼, 시대극 속에서도 그의 캐릭터 소화력은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많은 대사와 터뜨리는 감정 표현 없이도 시대에 고뇌하고 사랑에 아파하는 김우진의 감정을 섬세하고 내밀하게 표현해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했다. 이종석은 심덕 역의 신혜선과의 멜로신에서는 우수에 젖은 눈빛만으로 죽음도 불사한 사랑의 깊이를 시청자에 고스란히 전달했다. 단 3회 만에 첫 만남부터 죽음까지 이어지는 빠른 전개였지만 이종석이 그려낸 김우진의 세밀한 감정 변화는 보는 이들을 극으로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했다. 또 꿈을 억압당하며 자신을 드러내기에 인색했던 우진이 심덕을 만나 다시 펜을 잡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표출하게 되는 극적인 캐릭터 변화는 이종석의 유려한 연기력으로 설득력을 입었다. 여기에 중저음의 음성과 정확한 딕션 등 이종석 특유의 대사 전달력은 김우진의 시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 앞에 소개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아름다운 미장센 속 그의 목소리를 타고 흐르는 애절한 내레이션은 시청자에게 듣는 기쁨을 시대극 의상으로 배가된 이종석 본연의 수려한 비주얼은 보는 즐거움까지 안겼다. 방송 직후 이종석은 SNS를 통해 “SBS는 단막극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라는 바람을 전하며 대중의 지지를 더했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2019년 1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한다. 사진=SBS ‘사의찬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의찬미’ 종영 D-day, 신혜선♥이종석 행복했던 한 때

    ‘사의찬미’ 종영 D-day, 신혜선♥이종석 행복했던 한 때

    ‘사의찬미’ 이종석과 신혜선의 사랑,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까. 4일 뜨거운 호평 속에 방송 중인 SBS TV시네마 ‘사의찬미’(극본 조수진/연출 박수진)가 종영한다. 단 3일 방송일 뿐이지만, 안방극장에 100여년 전 슬픈 사랑 이야기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화제성까지 기록한 ‘사의찬미’. 그 마지막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우진(이종석 분)과 윤심덕(신혜선 분)은 운명적으로 끌렸고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들었다. 그러나 12월 3일 방송된 3~4회에서 이들의 사랑은 위기에 부딪혔다. 윤심덕이 김우진에게 아내가 있음을 알게 된 것. 하지만 어떤 상황도 두 사람의 사랑을 막을 수 없었다. 그렇게 서로 끊어질 수 없음을 확인한 윤심덕, 김우진의 애틋한 사랑이 TV앞 시청자 마음까지 애타게 두드렸다. 이런 가운데 4일 ‘사의찬미’ 제작진이 김우진과 윤심덕의 행복한 한 때를 공개했다. 푸른 녹음 아래, 벤치에 나란히 앉아 함께 책을 읽고 있는 두 사람.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 속에 사랑이라는 감정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그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하고 따뜻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부시도록 아름다우면서도 어딘지 아련한 슬픔을 유발한다. 우리는 김우진과 윤심덕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었는지 잘 알고 있다. 1회 오프닝에서 고국으로 돌아오는 관부연락선 덕수환에서 김우진과 윤심덕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 공개됐다. 오롯이 자신들만의 행복한 사랑을 할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안타까운 운명은 이미 예견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두 사람의 사랑이 궁금하다. 어떤 것도 갈라놓을 수 없었던, 죽음조차 갈라놓을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사랑 마지막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고 또 궁금하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질 정도로 강렬하고 아련한 두 사람의 사랑에 함께 빠져들고 싶은 것이다. 이와 관련 ‘사의찬미’ 관계자는 “4일 ‘사의찬미’가 5~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비극을 뛰어넘어 서로의 생에 모든 것이었던 김우진-윤심덕의 사랑에,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TV시네마 ‘사의찬미’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의찬미’ 이종석, 안방극장 사로잡은 완벽 감정 연기 ‘먹먹한 감동’

    ‘사의찬미’ 이종석, 안방극장 사로잡은 완벽 감정 연기 ‘먹먹한 감동’

    ‘사의 찬미’ 이종석의 완벽한 감정 연기가 안방극장에 먹먹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시네마 ‘사의 찬미’에서는 유부남이라는 처지로 인해 심덕(신혜선 분)을 밀어내야 하는데다, 유일한 안식처였던 글과 아버지 사이에서 고뇌하는 우진(이종석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종석은 문학가를 꿈꾸는 순수한 청년에서부터 현실과 타협한 뒤 사랑과 꿈을 외면하는 기업가가 되기까지. 5년이라는 빈 서사 속 우진이라는 인물의 캐릭터 변화를 촘촘히 메꿔내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심덕에 대한 사랑과 글과 조국을 애써 등진 채 무미건조하게 살아온 우진 심경은 신극을 무대에 올릴 때 강단으로 가득했던 이종석의 텅빈 눈빛만으로도 가늠하기에 충분했다. 이종석은 애절한 멜로 연기부터 폭발하는 감정신까지 극단적인 캐릭터 변화를 완벽한 감정의 완급조절로 그려냈다. 깊은 감정선의 멜로신을 흔들리는 눈빛과 삼켜내는 눈물, 손끝의 미세한 떨림까지 이종석만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냈다. 심덕을 향한 사랑과 내면의 그리움을 외면해야 하는 현실의 복잡다단한 감정선은 이종석의 풍부한 감성 연기로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특히 아버지와의 대립신에서 그의 연기력은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유교적 관념의 시대 속에서 가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꿈과 사랑을 접어야만 했던 우진이 자신의 속내를 처음 드러내는 장면에서 이종석은 그 특유의 터뜨리는 감정연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좀처럼 감정을 표출하지 않았던 우진이 끓어오르는 분노를 애써 짓누르며 아이처럼 서러운 감정을 터뜨리는 반전 면모는 이종석의 전매특허 눈물 연기로 보는 우진이라는 캐릭터에 설득력을 입혀냈다. 한편, 작가로서 김우진의 삶과 평생 단 하나의 연인이었던 윤심덕의 사랑의 결말이 그려질 SBS TV 시네마 ‘사의찬미’ 마지막 회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사의찬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의찬미’ 이종석♥신혜선, 눈맞춤 포착..애틋한 로맨스의 시작

    ‘사의찬미’ 이종석♥신혜선, 눈맞춤 포착..애틋한 로맨스의 시작

    ‘사의찬미’ 이종석과 신혜선이 마주한다. SBS TV시네마 ‘사의찬미’(극본 조수진/연출 박수진)은 조선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신혜선 분)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인 김우진(이종석 분)의 일화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11월 27일 첫 방송된 ‘사의찬미’는 100여년을 뛰어넘은 슬프지만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랑, 감각적인 연출과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안방극장을 애틋하게 물들였다. 방송 첫 주부터 ‘사의찬미’가 이토록 폭발적인 화제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은 주인공으로 나선 두 배우 이종석, 신혜선이다. 2018년을 대표하는 두 청춘 배우가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감정선으로 슬픈 사랑을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인 것이다. 특히 경찰서에서 풀려난 김우진과 그를 기다리던 윤심덕이 재회하는 장면, 윤심덕 눈에서 또르르 눈물이 흐르던 엔딩 장면은 드라마 ‘사의찬미’가 품고 있는 사랑의 깊이와 의미를 되새기게 만들며 TV앞 시청자의 가슴을 아련하게 두드렸다. 이런 가운데 3일 ‘사의찬미’ 제작진이 그림처럼 눈부신 두 주인공의 촬영 스틸을 공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신혜선은 100여년 전 모던보이와 모던걸의 모습으로 어둠이 내린 저녁, 거리에서 마주서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설렘과 떨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무엇보다 100여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도 완벽한 이종석, 신혜선의 어울림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저 서로를 바라보고 눈을 맞추고 있을 뿐인데 보는 사람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이다. 매 작품 설득력 있는 연기로 작품의 깊이를 더하고 감정선을 만들어 온 배우들이기에, 이들이 ‘사의찬미’에서 그리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이 더욱 애틋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이와 관련 ‘사의찬미’ 관계자는 “드라마 ‘사의찬미’는 윤심덕과 김우진의 사랑이야기, 암울한 시대를 살아야 했던 두 청춘의 아픔을 그린 드라마다. 그만큼 사랑과 아픔을 그려갈 두 주인공의 역량이 중요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종석, 신혜선은 깊이 있는 연기력과 호흡, 어울림으로 ‘사의찬미’ 속 김우진과 윤심덕을 소화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사의찬미’는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TV시네마 ‘사의찬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멜론 뮤직어워드 대상 축하” 장성규, 워너원과 셀카 대방출

    “멜론 뮤직어워드 대상 축하” 장성규, 워너원과 셀카 대방출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그룹 워너원의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너원의 멜론 뮤직어워드 대상을 축하 드리며 그 기념으로 다섯 멤버 한방에 갑니다. 워너블도 워너원이 있기에 언제나 봄 #워너원 #워너블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우진 라이관린 김재환 옹성우와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은 JTBC ‘아는 형님’ 촬영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워너원은 앞서 1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 11인 멤버 완전체가 출연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방송에 앞서 워너원 멤버들과의 셀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한편 워너원은 1일 개최된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다니엘, ‘아이돌’ 평점 36주 연속 1위..정국은 “어른스러운 막내”

    강다니엘, ‘아이돌’ 평점 36주 연속 1위..정국은 “어른스러운 막내”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6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아이돌차트 11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47829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 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최다득표 연속 기록을 36주로 늘리며 기록을 세우고 있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35973명), 뷔(방탄소년단, 31582명), 라이관린(워너원, 17007명), 정국(방탄소년단, 16520명), 하성운(워너원, 6739명), 박지훈(워너원, 5049명), 황민현(워너원, 3418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3353명), 박우진(워너원, 3282명) 등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한편 11월 3주차 아이돌차트에서는 ‘그룹에서 제일 어른스러운 막내는?’이라는 주제로 POLL 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설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324표를 받아 1위에 올랐고 워너원의 라이관린이 145표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뉴이스트W의 렌, 4위는 비투비의 육성재, 5위는 엑소의 세훈이 차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봄바람’처럼 따뜻” 워너원,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선행 ‘훈훈’

    “‘봄바람’처럼 따뜻” 워너원,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선행 ‘훈훈’

    첫 번째 정규앨범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보이 그룹 워너원이 전 세계 어린이에게 따뜻함을 전할 예정이다. 워너원 측은 오늘(1일)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WannaOneForEveryChild’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WannaOneForEveryChild’는 추운 겨울 전 세계 어린이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워너원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워너원은 유니세프의 ‘#ForEveryChild’ 캠페인과 연계, 혹독한 추위로부터 어린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필요한 양털 담요를 기부할 예정이다. 더불어 워너원의 데뷔일인 8월 7일을 의미하는 양털 담요 807세트(8070개)를 기부하여 이번 캠페인에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워너블은 물론 대중들도 함께할 수 있는 온라인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해 더욱 뜻 깊은 활동이 될 전망이다. 오늘(1일)부터 약 2주 동안 어린이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줄 나만의 아이템을 촬영하여 응원의 메시지 및 ‘#WannaOneForEveryChild’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 예정이며, 참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을 하나로 모을 예정이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11월 1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봄바람’을 비롯해, 하성운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불꽃놀이’, 박우진이 랩메이킹을 맡은 ‘Awake!’, 워너블을 향한 진심을 담은 ‘12번째 별’, 지난해 11월 발매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Beautiful’의 두 번째 버전 ‘Beautiful Part.ll’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봄바람’은 멜론, 벅스, 소리바다, 엠넷,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올레뮤직 등 7개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 대한민국 최고의 보이 그룹임을 모두에게 각인시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잇츠 워너원 타임” 장성규, ‘아는 형님’ 완전체 인증샷 공개

    “잇츠 워너원 타임” 장성규, ‘아는 형님’ 완전체 인증샷 공개

    장성규 아나운서가 워너원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아는 형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JTBC 장성규 아나운서는 1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잇츠 워너원 타임마”라는 글과 함께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이대휘, 옹성우, 박지훈, 라이관린, 김재환, 윤지성, 박우진, 하성운, 배진영, 황민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는 형님’ 대기실에서 장성규를 둘러싸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늘 건강하길. 늘 행복하길. 늘 함께하길”이라고 덧붙이며 워너원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달 1일 JTBC ‘아는 형님’ 촬영을 진행했다. 오늘, 12월 1일 토요일 오후 9시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초등 4학년→초등 5학년…허위이력서 낸 죄로 징역 10년

    초등 4학년→초등 5학년…허위이력서 낸 죄로 징역 10년

    "많이 배우진 못했지만 그래도 5학년까진 다녔어요" 이런 거짓말로 취업에 성공한 50대 그리스 여자에게 징역이 선고됐다. 이력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한 건 잘못이지만 처벌이 너무 가혹하다는 동정론이 나오면서 현지에선 논란이 일고 있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논란의 주인공은 그리스의 한 공립유치원에서 15년간 미화원으로 근무한 53세 여성이다. 여성은 취업할 당시 학력을 위조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사기 혐의로 고발을 당했다. 사법부는 재판 과정에서 여자가 국가를 상대로 사기를 친 사실이 인정된다며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게 당연하지만 위조 내용을 보면 지나친 처벌로 보인다. 여자는 취업할 때 이력서를 제출하면서 초등학교 5학년 과정을 마쳤다고 적었다. 하지만 뒤늦게 2014년 여자의 학력은 초등학교 4년이 전부인 것으로 드러났다. 거짓말을 한 건 맞지만 징역 10년을 받을 만한 죄로 보긴 어렵다는 여론이 일기 시작한 건 당연한 일. 소셜미디어에서 '범죄자'인 그에 대한 지지가 쇄도했다. 현지 인권단체인 '그리스 인권 리그'는 "한마디로 비인간적인 결정"이라며 재판부의 판결을 비난했다. 피고의 직업도 사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낸 요인이었다. 그리스가 강력한 긴축정책을 펴면서 공공부문 미화원은 대거 일자리를 잃었다. 사회적 약자에게 지나치게 가혹한 벌이 내려졌다는 말이 나오는 배경이다. 무리한 판결이라는 비판이 빗발치자 사법부는 일단 한발 물러섰다. 사법부는 구속된 그를 '인도적' 차원에서 석방하겠다고 했고, 대법원은 사건을 재심리하기로 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1997년, 무겁고 아픈 시대…한 번쯤 마주해야 할 우리

    1997년, 무겁고 아픈 시대…한 번쯤 마주해야 할 우리

    “한 편의 영화를 보고 관객들이 과거의 경험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이 영화가 무겁고 아픈 시대를 이야기하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그때를 함께 돌이켜볼 수 있게 하는 영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1997년 외환위기를 소재로 한 최국희 감독의 영화 ‘국가부도의 날’(작은 28일 개봉)은 웃음 짓기 힘든 작품이다. 경제 성장을 낙관하던 가운데 예기치 못한 극심한 경제 재난에 허우적거리던 그때를 누가 행복하게 추억할 수 있을까.영화에서 국가 부도 사태를 가장 먼저 예측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을 맡은 김혜수(48)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만들어져야만 했던 이 영화를 많은 관객들이 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시나리오를 받고 IMF(국제통화기금) 사태를 겪었지만 잘 모르는 부분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우리의 삶과 가치관을 변화하게 만든 결정적인 그 시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는 1997년 한국 정부가 IMF와 구제금융 협상을 할 당시 비공개 대책팀을 따로 운영했다는 기사로부터 비롯됐다. 김혜수는 협상을 위해 한국에 비밀리에 입국한 IMF 총재(뱅상 카셀)가 협상 전 한국 측에 해외 자본의 자유로운 유입, 시중 금리 인상, 노동 유연화 등 무리한 조건을 내세우는 장면에서는 화가 났다고 했다. “어쩔 수 없이 IMF에 도움을 요청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도 한국 정부가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는 마련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IMF 사태가 많은 중년층 혹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은이들이 삶의 위기를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속상한 정도가 아니라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실제로 피눈물 흘릴 정도로 고통받은 분들을 생각하니 더 울컥했고요.” IMF 총재를 연기한 프랑스 국민 배우 뱅상 카셀과의 만남은 김혜수도 긴장하게 할 만큼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특히 시나리오만 보고 이 영화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그의 선택이 고마웠다고. “영화에서 중요하게 꼽히는 협상 장면에서 그와 마주할 땐 정말 긴장됐어요. 장소의 특성상 화려한 연기를 선보이기엔 제한적이었는데 보이지 않는 행간까지 연기로 짚어내는 그의 모습에 놀랐어요. 그가 한국의 IMF 사태에 대해 공부까지 하고 왔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잘 갖춰진 배우란 무엇인지 떠올리게 하더군요.” 작품에는 국가부도의 날을 일주일 남겨두고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위기에 직격탄을 맞은 평범한 사람 등 위기 앞에 선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증권회사를 그만두고 개인 투자자들을 모아 위험한 베팅을 하는 금융맨 윤정학(유아인), 작은 공장을 운영하며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고 애쓰는 평범한 가장 갑수(허준호), 국가의 경제 위기를 새로운 정치판을 짤 수 있는 기회로 여기는 재정국 차관(조우진) 등이다. 그중 단연 눈에 띄는 사람은 김혜수가 연기한 한시현이다. IMF 협상을 졸속으로 처리하려는 재정국 차관과 대립하며 자신의 소신을 끝까지 굽히지 않는 인물이다. “한시현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분투한 사람이에요. 본분을 다하는 과정에서는 (기존의) 시스템과 부딪칠 수밖에 없죠. 한시현은 남성 중심의 권력 구조에서 살아남기 위해 혹은 정의의 투사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저 자신에게 당연한 일을 진심을 다해서 했을 뿐이에요. 어떻게 보면 전형적이고 고루해 보이지만 전 그녀가 전하는 메시지에 공감해요. 그게 마음 찡하게 다가와요. 자신의 자리에서 몫을 다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그리고 나는 과연 어떤 어른인가.”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국가부도의 날’ 유아인X김혜수, 셀카 속 남다른 카리스마 “오늘 개봉”

    ‘국가부도의 날’ 유아인X김혜수, 셀카 속 남다른 카리스마 “오늘 개봉”

    영화 ‘국가부도의 날’ 김혜수가 출연 배우들과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혜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국가부도의 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과 셀카를 찍으며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늘(28일) 개봉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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