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우진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울주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친구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74
  • [11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 50분) 우수에 찬 눈동자, 날렵한 턱선을 가진 꽃미남 황태자가 황태마을에 떴다. 진부령 끝자락에 고즈넉히 자리 잡은 황태마을 용대리. ‘가업을 이어야 한다.’는 집안 어르신들의 명을 받아 2년 전 고향으로 내려온 이상진씨. 칼바람 황태덕장의 말단 노릇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하루하루가 시험날인 상진씨의 24시간을 만나본다. ●꼬마과학자 시드(KBS2 오후 3시 5분) 시드는 가수와 과학자를 함께 하고 싶은 꼬마 과학자다. 시드는 판다 박제가 운동장 비탈길의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꾸미고 싶다. 이를 위해 시드와 친구들은 바퀴, 경사면, 지렛대, 도르래와 같은 기계들을 사용할 계획을 세운다. 과연 시드는 판다 박제를 꼭대기까지 올려 보낼 수 있을까. ●몽땅 내 사랑(MBC 오후 7시 45분) 김 원장은 새로 생긴 필승학원이 홍보에 열을 올리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승아에게 밖에서 홍보하라고 다그친다. 태수는 추운 날씨에 밖에서 전단지를 돌리는 승아를 보고 마음이 아파 도와주려 하지만 번번이 우진에게 선수를 뺏긴다. 한편 태수는 정 집사를 골탕 먹이기 위해 영옥 할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을 정 집사에게 보여준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 30분) 한 지붕 아래 1분 1초도 함께할 수 없는 부자가 있다. 매일같이 집안이 떠나가라 들리는 소리, “아빠 나가.” 아빠에게 반경 1m 내 접근금지 명령을 내린 주인공은 바로 5살 어진이다. 가족 모두가 5년 동안 꼭꼭 숨겨온 비밀이 어진이와 아빠를 멀어지게 했다는데…. 도대체 어진이네 가족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 50분) 방글라데시 제2의 도시이자 가장 큰 항구도시 치타공에서는 30년 경력의 전문 서커스단원 부모와 함께, 방글라데시 방방곡곡을 다니며 서커스를 하는 아홉 살 소녀 루마가 있다. 공중곡예를 펼치는 것이 일상생활인 루마에게 학교는 꿈나라 속 일일 뿐이다. 하지만 루마에겐 이루고픈 소망이 하나 있다고. 루마의 꿈은 무엇일까.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 5분) 양지서당에는 조선시대에나 있을 만한 훈장님 가족들이 있다. 주인공 가족은 큰 훈장님을 비롯해 둘째 아들 정우, 셋째 아들 정욱 등인데, 모두 훈장님들이다. 훈장님이라고 해서 옛날 구식 훈장님들이 아니다. 휴대전화 사용은 물론 카레도 맛있게 먹을 줄 안다. 계룡산 깊은 골짜기, 개성 넘치는 신식 훈장님 삼총사를 만나본다.
  • 싸인, ‘아이돌 스타 의문사’ 故김성재 사건 연상 눈길

    싸인, ‘아이돌 스타 의문사’ 故김성재 사건 연상 눈길

    SBS 새 수목드라마 ‘싸인’이 故 김성재 사망 사건을 연상케 하는 에피소드를 다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싸인’(극본 김은희, 연출 장항준 김영민) 첫방송에서는 극중 국내 최고 아이돌 멤버의 의문사를 둘러싼 법의학자 윤지훈(박신양 분)과 이명한(전광렬 분)의 치열한 대립과 강력계 검사 정우진(엄지원 분), 신참 법의학자 고다경(김아중 분)의 필연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4명의 주인공들을 하나로 묶는 아이돌 멤버의 의문사 사건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아이돌그룹 멤버 서윤형(건일 분)은 무대에 오른 직후 분장실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방어흔을 포함해 그 어떤 외상도 없었으며 사건 현장은 보존이 되지 않은 상태. 자살 동기와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경찰은 서윤형과 사이가 안 좋았던 소속사 사장, 서윤형과 애정관계로 얽힌 스타일리스트, 경쟁 관계에 있던 동료 멤버를 용의 선상에 올렸다. 수사 과정에서는 팬들에 의해 미스터리한 여자 친구의 존재가 알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우리는 친 형제나 다름 없었다”(소속사 사장), “오빠랑은 친하지도 않았고 아무 관계도 아니었다”(스타일리스트), “형은 다른 사람의 원한을 살만한 사람이 아니다”(동료 멤버)등 지난날의 행적과 반대되는 진술로 수사의 혼선을 빚었다. 톱스타의 의문사, 베일에 쌓인 여자 친구의 존재 등 극의 전개에서 그려진 공통점은 1995년 숨진 故 김성재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것이 시청자의 평. 시청자들은 “소름끼치는 드라마가 하나 나왔다”, “나만 듀스 김성재를 떠올리는 게 아니었다 소름돋아”, “범인은 누굴까”, “박신양의 연기파워는 국보급이었다”, “15년간 가려웠던 데를 시원하게 긁은 느낌” 등 가수 김성재 사건을 거론하며 호평을 전했다. 한편 독단적으로 부검을 끝낸 윤지훈의 타살 진단으로 극의 전개가 급물살을 탄 가운데 죽은 이들의 사인을 밝혀내고 그들이 남긴 마지막 ‘싸인’에 귀 기울이는 법의학자들의 이야기가 한국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 SBS ‘싸인’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부산의 ‘산토리니’ 골목길 일일 투어

    부산의 ‘산토리니’ 골목길 일일 투어

    골목길엔 중독성이 있는 듯합니다. 뭐 볼 게 있을까 싶으면서도, 이름깨나 날리는 골목길이라면 불원천리 찾아가 걷게 됩니다. 필경 ‘지지고 볶으며’ 사는 동안 골목길에 켜켜이 쌓여진, 요즘은 쉬 보기 어려워진 사람의 온기를 좇는 여정이기 때문이겠지요. 부산 사하구 감천2동 문화마을은 그런 곳입니다. 레고 블록처럼 수많은 집들이 오종종히 붙어 있는데, 여간 이국적이지 않습니다. 골목길은 여전히 남루합니다. 하지만 오가는 주민들의 표정과 발걸음은 한결 가벼워진 듯합니다. 그것은 곧 골목길 어귀마다 희망이 움트고 있다는 것과 맥이 통하겠지요. 이어 보수동 헌책방 골목에 들러 옛것들의 향기에 취해도 좋겠습니다. 여기에 최근 개통된 거가대교까지 돌아 본다면 모자람 없는 부산 여행이 될 겁니다. ●문화마을-美路가 迷路처럼 펼쳐진 곳 산동네에 부는 겨울 바람이 아이들 웃음소리를 실어 나른다. 웃음소리는 골목길 여기저기 부딪치고 굽이치며 넓게 퍼져 나간다. 감천2동 문화마을의 한낮 풍경이다. 울긋불긋 단장한 마을은 무척 이국적이다. 옥녀봉과 천마산 사이 비탈면을 따라 원색 페인트를 곱게 칠한 사각형 집들이 오종종히 붙어 있다. 하나같이 지붕 낮은 집들이다. 집집마다 옥상에 원통 모양의 파란 물통을 이었다. 사각형과 원통형이 적당히 어우러지며 절묘한 구도를 이룬다. 부산의 산토리니, 마추픽추 등으로 불리는 이유다. 장난감 블록들이 모여 있는 것 같다 해서 레고마을이란 별명도 얻었다. 가까이 들여다보면 여느 골목길과 크게 다르지 않다. 고된 삶의 흔적이 켜켜이 쌓였다. 사람이 떠난 집들도 250여채나 된다. 홍보전시관 ‘하늘마루’ 관계자는 문화마을 전체 건물이 4500여채 된다고 했다. 대략 5% 정도가 빈집인 셈이다. 감천2동 문화마을의 유래에 대해서는 1950년대 초 한국전쟁 피란민들이 몰려 들어 생겼다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사하구청이 펴낸 ‘사하구지’는 “신흥종교인 태극도를 믿는 사람들 4000여명이 모여 집단촌을 이룬 마을”이라 적고 있다. 인근 주민들이 문화마을은 잘 모르지만 ‘태극도마을’이라면 고개를 주억거리는 것도 그런 까닭이다. 1970년대 새마을운동을 거치며 슬레이트 지붕을 얹은 것을 제외하면 마을은 당시 모습 그대로다. ‘골목길 투어’는 산복도로 위 하늘마루를 들머리 삼는 게 좋다. 2009년 ‘꿈을 꾸는 부산의 마추픽추’와 지난해 ‘미로미로프로젝트’ 등을 통해 다양한 조형물들이 산복도로 주변에 설치됐기 때문이다. 위에서 아래로 훑어 내려가는데, 지번을 따라 골목을 차례로 돌아볼 생각은 버리시라. 그저 막연히 헤맨다고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하다. 골목길은 길다. 그리고 비좁다. 사람 하나 겨우 지나갈 정도다. 행여 맞은 편에서 사람이라도 온다면, 영락없이 ‘외나무 다리’가 된다. 서로의 숨결마저 맞닿을 것 같은 이런 골목에서 가벼운 눈인사 없이 지나치는 게 되레 어려운 일일 게다. 문을 열면 곧 골목인 탓에, 골목길은 곧 마당이고, 놀이터이며, 거실이다. 골목길은 ‘ㄹ’자 형태로 이어져 있다. 끝이 있을까 싶다. 신기하게도 골목길은 막힌 곳 없이 서로를 잇고 있다. 이 골목은 저 골목의 입구이자 출구다. 골목 마다 예쁜 이정표와 조형물들을 설치해 뒀다. ‘서울 사투리’를 써서 그런지 외지인에 대한 주민들의 응대가 따스하다. 이름이 알려지면서 제법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다녀갔기 때문이다. 예전엔 주민들과 여행객 사이에 싸움이 빚어지기 일쑤였다. 그러나 골목길을 한 바퀴 돌다 보면, 주민들의 따스함이 금방 전해져 온다. 골목길 계단 모서리를 눈여겨 보시라. 각진 부분을 깎아 둥글게 만들었다. 필경 누군가를 향한 배려일 터다. 골목길 투어는 2시간이면 넉넉하다. 다소 된비알도 있지만, 그리 품이 드는 편은 아니다. 전망 포인트는 감정초등학교와 하늘마루, 나라사랑교회 등이 꼽힌다. 다시 산복도로에 선다. 멀리 사하구쪽 바다가 보인다. 말 그대로 ‘오션뷰’다. 어디 여기뿐일까. 장독대나 옥상, 어디건 마찬가지다. 햇살도 넉넉하다. 뒤편 산자락으로 해가 질 때까지 꼬박 볕이 든다. 문화마을은 겨울 햇살이 참 좋다. ●보수동-헌책들이 뿜는 세월의 향기 내친 걸음, 보수동 책방골목까지 둘러 보는 게 좋겠다. 문화마을에서 30분 남짓 자박자박 걸으면 닿는다. 가는 길에 한국전쟁 당시 이승만 전 대통령의 관저로 사용됐던 임시수도기념관이나 동아대 부민캠퍼스 내 정부청사 건물 등 유적지와 만나는 것도 쏠쏠한 재미를 안겨준다. 보수동은 1960~70년대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한번쯤 기웃거렸을 추억의 골목. ‘보수동’이란 이름만큼이나 ‘케케묵은’ 향기가 풍기는 곳이다.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소개되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보수동 책방골목(www.bosubook.com)은 1950년대 초, 그러니까 당시 미군들이 보고 난 잡지와 학생들의 참고서 등을 몇몇 헌 책방들이 모아 팔면서 형성됐다고 전해진다. 이후 부산에 각 대학의 분교가 들어서고 피란민들이 헌책을 내다 팔면서 급격히 책방도 늘었다. 책방의 규모는 다양하다. ‘전문분야’도 다르다. 헌책은 상태가 좋을 경우 반값 정도, 싼 것들은 2000~3000원에도 살 수 있다. 신간도 20% 안팎 할인된다. 지난해 12월엔 8층짜리 ‘책방골목 문화관’도 들어섰다. 책박물관과 북카페 등으로 꾸며져 쉬어가기 맞춤하다. 남포동 국제시장 입구 대청로 사거리 건너편을 보면 보수동 방향으로 난 사선골목이 보인다. 골목 입구에 책모양 이정표가 걸려있어 찾기 어렵지 않다. 남포동 PIFF광장에서도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다. ●거가대교-풍경화 속을 달리다 오래된 것들의 눅진 향기를 훌훌 털고 싶다면 거가대교로 갈 일이다. 지난해 12월 개통되면서 부산의 새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곳. ‘산 넘어 산’에 견줘 ‘다리 건너 다리’라고 해도 좋을 만한 풍경들이 늘어서 있다. 끝없이 이어지는 교량, 부산 신항만 등의 거대한 풍경과 거제도의 넉넉한 섬 풍경이 다리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것이 놀랍다. 거가대교는 부산 가덕도와 경남 거제 장목면을 교량과 해저터널로 잇는다. 길이는 8.2㎞. 정확히는 바다 위를 달리는 구간이 4.5㎞, 바닷속을 달리는 구간이 3.7㎞다. 사장교 부분이 거가대교, 바다 밑 터널 부분은 가덕해저터널이지만, 보통 두 구간을 합쳐 거가대교라 부른다. 거가대교를 타려면 우선 부산 녹산공단에서 가덕도를 잇는 가덕대교에 올라야 한다. 1.6㎞의 가덕대교와 눌차도, 가덕터널(1410m) 등을 줄줄이 지나면 요금소다. 통행료 1만원을 내고 요금소를 나서면 곧 가덕휴게소다. 휴게소 전망대에 서면 가덕해저터널 입구와 거가대교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장쾌한 풍경이다. 거대함을 숭배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입이 벌어질 만한 규모와 조형미를 동시에 갖췄다. 휴게소 한 켠엔 거가대교의 모든 것을 담은 전시관도 마련해 뒀다. 휴게소를 나서면 가덕해저터널이다. 길이 180m, 무게 4만 5000t짜리 콘크리트 박스(함체) 18개를 바닷속에서 이어 만들었다는 곳. 최대 수심 48m의 바닷속을 지난다. 하지만 워낙 깔끔하게, 그리고 ‘터널스럽게’ 조성돼 있어 바다를 지나고 있다는 느낌이 외려 반감된다. 해저터널 벽면에 인근 바닷속 풍경 등을 그려두면 살풍경하다는 느낌은 다소 지울 수 있지 않을까. 해저터널을 나와 중죽터널을 지나면 2주탑 사장교다. 교량의 중간 지점이 부산과 경남의 경계다. 여기서 저도를 관통하는 저도터널을 통과해 거가대교 3주탑 사장교를 지나면 거제시 장목면이다. 장목면에서는 상유마을부터 둘러 보는 게 좋겠다. 고즈넉한 마을 풍경도 좋고, 다리 바로 아래에서 거대한 거가대교를 바라보는 맛도 각별하다. 거가대교에서 상유마을로 향하는 램프로 빠지면 된다. 상유마을 초입 언덕엔 거가대교를 한 눈에 굽어볼 수 있는 전망대도 조성돼 있다. 글 사진 부산·거제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가는 길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갈 경우 경부고속도로→대구부산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백양터널요금소→태종대·수정터널 방면 고가도로→수정터널→좌천삼거리→부민사거리→토성동역→감천2동 문화마을. 감정초등학교 아래 공용주차장이 넓게 조성돼 있다. 하늘마루 (070)4219-5556. ▲맛집 보수동책방골목 안에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우진스넥’이 있다. 고로케와 도넛, 팥빵 등을 파는 분식집으로, 지역 신문에 크게 소개될 만큼 명물로 통한다. ▲기타 문화마을 지도는 하늘마루와 마을안내소에 비치돼 있다. 스탬프 6개를 모두 찍어 올 경우 하늘마루에서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를 해준다.
  • 檢, 한만호씨 녹음CD 제출… 한씨 또 부인

    檢, 한만호씨 녹음CD 제출… 한씨 또 부인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한 공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검찰이 핵심 증인인 한만호(49·수감 중) 전 한신건영 대표가 구치소 등에서 어머니와 나눈 대화 내용 녹음 CD 등을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공판에서 한 전 대표가 한 전 총리에게 돈을 건네지 않았다며 검찰진술을 번복한 것에 대한 후속 대응이다. 하지만 한 전 대표는 여전히 한 전 총리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준 적이 없다는 주장을 계속했다.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우진) 심리로 열린 한 전 총리에 대한 3차 공판에서 검찰은 한 전 대표가 서울구치소와 의정부교도소에서 면회인과 나눴던 대화 녹음 CD를 증거로 새로 제출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CD에는 한 전 대표가 자신의 어머니와 나눴던 대화 내용이 고스란히 녹음돼 있었다. 한 전 대표의 어머니는 지난해 5월 18일 “내가 문숙이(한 전 총리 측근인 김문숙씨를 지칭하는 듯)한테도 전화를 해봤어. 명숙이(한 전 총리를 지칭하는 듯)가 미국 가 있대. 우리가 이렇게 나갈 집도 없고 하니까, 좀 어떻게 서로 돕는 방법으로 해줬으면 좋겠다, 그랬더니 무슨 말씀으로 전화했는지 알겠대.”라고 한 전 대표에게 말했다는 것. 한 전 대표는 또 같은 해 6월 30일 “3억 얘기했었거든. 3억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어떤 대답이 오긴 올 거예요. 그리고 한명숙 서울시장 나오는 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될지 안 될지는 모르니까.”라고 어머니에게 말하기도 했다. 검찰은 이 같은 대화 내용이 한 전 대표가 한 전 총리에게 자금을 전했다는 증거로 보고 있다. 검찰은 또 한 전 대표가 구치소에서 외부 지인들과 주고받았던 편지 내용을 인용해 그를 신문했다. 한 전 대표와 함께 구치소에 수용된 사람들의 진술을 인용하기도 했다. 검찰은 “우리가 (부도난 당신의) 회사를 되찾는 데 도움 주지 않을 것 같으니까 정치권과 접촉해 진술을 바꾼 것 아니냐.”고 신문했다. 하지만 한 전 대표는 “(나의 수감으로 근심하고 있던) 어머니를 실망시킬 수 없어서 했던 말”이라며 검찰 신문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어 “구치소에서 아버지에게 ‘정말 못할 짓을 했다’고 말하는 등 (한 전 총리 모함을) 후회한 발언도 있다.”고 덧붙였다. 검찰이 이날 추가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밝힌 CD 등은 사실상 ‘히든카드’였다. 그러나 한 전 대표의 바뀐 증언이 ‘거짓’임을 입증하는 데는 사실상 실패했다. 검찰은 또 CD 내용 일부를 재판부가 허가도 하기 전 언론에 공개, ‘여론몰이’를 했다는 비난도 받았다. 한 전 총리는 2007년 3월부터 같은 해 9월까지 한 전 대표로부터 대통령 후보 경선비용 등으로 3회에 걸쳐 현금과 미화, 수표 등 총 9억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러나 지난달 21일 열린 공판에서 한 전 대표는 검찰 진술을 모두 부정하고 “한 전 총리에게 돈을 준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임주형·강병철기자 hermes@seoul.co.kr
  • [인사]

    ■법제처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경제법제국장 이익현◇부이사관 승진△기획조정관실 국민불편법령개폐팀 이상희◇서기관 전보△행정법제국 서보경 ■우정사업본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경인체신청장 권문홍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 진준호△서울소방학교 인재개발〃 황인환△서울종합방재센터 상황실장 성재만△소방재난본부 소방감사반장 윤영철<소방서장>△은평 장인수△구로 우병호△강남 최응섭△영등포 허종범△종로 유건철△마포 김선영△동작 이일 ■해양환경관리공단 ◇부서장급 전보 △전략기획팀장 이재곤△경영혁신〃 김욱△MPA센터장 조찬연△방제기획팀장 최호정△장비관리〃 이한중<지사장>△여수 허기남△동해 김기준△군산 강홍묵△제주 한동성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선안전본부장 노병환△원자력안전국제협력단장 박윤원△국제원자력안전학교장 류용호<부장>△기획 이석호△안전연구 최영환△경영지원 이의용△감사 원영수<실장>△계측제어 정충희△기술기준 하종태△공학연구 정명조△글로벌인재개발 정윤형△지식정보 김병학△국제협력총괄 이진호 ■전자부품연구원 <실장>△인재경영 차명수△회계관리 김홍규△운영지원 이상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구환경연구본부장 이평구△지질재해연구실장 채병곤 ■한국산업기술대 △교무처장 조진기△한국어교육센터장 최재선△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장 김덕현△전자공학과 학과장 최성연 △산업디자인공학과 〃 조남주 ■한국화재보험협회 △경영지원본부장 윤희상△방재시험연구원장 김구△위험사업부문장 손영진<지부장>△중앙 박태완△경기강원 김원철△대전충청 최의현 ■KBS △인적자원실장 김원한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신문>△편집국장 전무이사 이세정<아시아경제지식센터>△사장 최범<이코노믹리뷰>△사장 임관호 ■코스콤 ◇승진 <부장>△시장시스템부 박종필△시장본부 진경일△동부증권선진화 시스템구축TF팀 정동윤 ■KB금융지주 ◇부사장급 선임 △KB생명보험 박영생△KB부동산신탁 권인구◇상무급 전보△KB인베스트먼트 우동석◇부서장 승진△홍보부장 김기환 ■국민은행 ◇본부장 승진 △성과향상추진본부장 심성태◇부장 전보△성과향상추진부장 유재천 ■수출입은행 ◇부행장 전보 △수출금융2본부 이재민△신성장금융본부 남기섭△수출금융1본부 최영환◇부서장 승진 <실장>△신성장금융 조위택△특수여신관리 이경환△중소금융2 이경래△국제협력 이내형<부장>△리스크관리 오명수<지점장>△청주 서우택△수원 조규열<사무소장>△두바이 나기환△상파울루 하창호<수석전문역>△인사부 소속 윤석만 조재삼 이기철◇부서장 전보 <부장>△여신총괄 박일동△선박금융 민흥식△플랜트금융 임병갑△해외투자금융 문준식△경협사업1 서귀원△경협사업2 임성혁△남북협력사업 변영후<실장>△중소금융1 신덕용△기술심의 강순기△경협지원 장영훈△관리지원 이진수△경영전략 백남수△국별조사 장한섭△감사 장만익<지점장>△부산 조종호△울산 오은상△광주 임경종<소장>△해외경제연구소 정계룡△뉴욕사무소 유승현<사장>△수은영국은행 강승중 ■토마토저축은행 ◇승진 △이사 김용석△이사대우 임완상◇전보△본점영업부장 김욱성△본점 금융4팀장 조종상△대구지점장 김낙현△대전〃 전웅현△평택〃 최은철 ■녹십자생명 ◇상무이사 승진 △특수영업본부장 이우진◇이사 승진△자산운용사업부장 김중일△남부사업단장 강명주△경원사업〃 이상선△상품R&D실장 강보윤△고객지원사업부장 강대금 ■대한생명 ◇지원단장 △은평 한규갑△일산 박동국△강서 문희수△영등포 김상도△강북 민정기△평택 이미숙△충북 김윤식△무등 유병엽△전북 정학섭△달서 신호영△수성 남석근△해운대 강성룡△동래 하중식 ■AIA생명 △방카슈랑스총괄상무 오헌 ■하이투자증권 ◇승진 <전무>△리테일총괄 김선욱<상무>△리테일2본부장 안승배△리테일1〃 황태형△증권법인〃 최정호<상무보>△퇴직연금본부장 이병철△울산지역센터장 남상호△기업금융Ⅱ본부장 임종영△선박투자금융실장 홍준경△마케팅본부장 김지해<이사대우>△리테일4본부장 정근택△리테일3〃 이승수△파생상품운용1팀장 박형민<부서장>△시장전략팀장 김승한△사하지점장 김진호△구서〃 황원도△영도〃 손성식△상인〃 황영민◇업무위촉△경영지원본부장 상무보 김양범◇전배△영업기획/추진팀장 김형주△상품개발〃 이인규△부산법인영업부장 신상수△영업〃 방문수<지점장>△대치 조재하△서현 이해인△군자 손문호△서면 이희준△울산 김우만△남목 장현익△양산 하윤준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승진 △상무(리테일헤드) 강영선△이사(리테일) 은명종 이춘광△이사(컴플라인언스) 서진기△이사(주식운용) 안지환 ■한미약품 ◇승진 △상무이사 박종우 박인철△이사대우 박노석 권규찬 김재순 ■한국지멘스 ◇부사장 승진 △송변전·배전설비사업부 정하중◇전무 승진△플로리안 스튜어발트 요하임 스티글리츠 이이오 이차남◇상무 승진△이광수 임홍빈 송창현 이태우 김상근◇이사 승진△채철 박영오 황정태 박세화 조영란 김순미 최재관 박영근 강덕수 신석호 ■티맥스소프트 ◇부사장 승진 △공공/통신/전략사업본부장 장인수◇상무 승진△기술개발센터장 김동겸△금융2사업부장 장제용◇상무보 승진△재무회계팀장 정태평△기술지원본부장 고재권△MW연구〃 유재욱 ■보령메디앙스 △사장 최기호△상무 설장호(상품개발본부)△상무보 이상업(모자생활BU) ■보령바이오파마 △사장 김기철 ■보령제약 △부사장 전용관(R&D센터장 △상무보 지왕하(영업마케팅본부 CLINIC BIZ Unit) ■비알네트콤 △상무 김성수 ■KT ◇부사장급 △SI부문장 송정희 ■TBWA코리아 ◇전무 승진 △미디어본부장 한성수◇국장 승진△제작본부 박한별△BTL본부 정성민△BMC본부 권귀애△경영지원본부 김민경 안영민 이상규
  • [인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장 배보윤△제도연구팀장 김복기△기본권연구〃 최갑선△교수〃 황치연△교수 조혜수 석현철 박재윤△기획행정과장 이형주◇신규임용△헌법연구관 곽원석 조경선 ■국토해양부 ◇국장급 임용 △비상계획관 정도영 ■국세청 ◇고위공무원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박동열△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나동균<국세청>△납세자보호관 박훈△개인납세국장 하종화△재산세〃 이종호△소득지원〃 김경수△원정희◇고위공무원 승진△서울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이학영△ 〃 국제거래조사〃 강형원△중부지방국세청 조사1〃 김영기△국세청 송성권◇부이사관 전보△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임경구△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김희철△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임창규△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최현민△부산지방국세청 세원분석〃 하영표△국세청 심달훈 서진욱 한승희◇과장급 <국세청>△정책보좌관 노정석△대변인 이용우[담당관]△기획재정 강민수△전산운영 이재학△정보개발1 김대원△정보개발2 이창숙△감찰 장성섭△심사1 황재윤△국제협력 김용준[과장]△운영지원 김봉래△세정홍보 김창기△부가가치세 김형환△전자세원 신수원△소비세 황용희△부동산거래관리 김대지△재산세 조용을△종합부동산세 안종주△조사기획 임광현△조사2 서국환△근로소득관리 김세환△자영소득관리 현재빈<서울지방국세청 과장>△운영지원 임성빈△법무1 윤봉환△신고관리 주광열△신고분석1 김태호△국제조사관리 이준오△국제조사1 이동렬[조사1국]△조사1 류기복△조사2 이동원[조사2국]△조사관리 김기정△조사1 장남홍△조사2 이만수△조사3 신광동[조사3국]△조사2 김문식[세무서장]△종로 박외희△중부 정회수△남대문 권오철△성북 홍성로△서대문 이운창△마포 정달성△영등포 윤우진△강서 한성수△양천 강성준△구로 김용석△강남 류학수△삼성 신중식△역삼 이근희△성동 이강태△도봉 이정길<중부지방국세청 과장>△운영지원 박석현△신고관리 박노익△신고분석1 성남효△신고분석2 김호연[조사1국]△조사1 이천길△조사2 고광남[조사2국]△조사관리 김두홍△조사3 홍옥진[조사3국]△조사1 박용남[세무서장]△인천 최상동△북인천 박충규△남인천 정극채△안양 한동연△용인 남판우△수원 황상순△평택 이진영△의정부 이병태<대전지방국세청>△조사1국장 김호영△조사2〃 서대원△서대전세무서장 김명기△청주〃 한선동<광주지방국세청>△세원분석국장 안병영△조사1〃 신재국△조사2〃 이준일△광주세무서장 신규석<대구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최병문△세원분석〃 손동근△조사1〃 하정국△북대구세무서장 송운영<부산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하영남△조사3〃 강수구[세무서장]△중부산 박장호△수영 류동환△북부산 안광원△동래 김안석△금정 강남규<국세공무원교육원>△지원과장 안옥자△교수〃 곽길수<국세청>△고객만족센터장 최남익△구진열 박영태 이경열 이승수 이종철 이수진<초임 세무서장> [납세지원국장]△대전지방국세청 최용진△광주지방국세청 이성규[세무서장]△원주 장경상△강릉 임재원△동청주 박종희△충주 소은자△제천 조기용△논산 이진곤△홍성 김상수△예산 김태형△군산 김광훈△전주 손황모△익산 정효섭△순천 천기성△남원 유제란△해남 정희상△포항 이은재△구미 윤영식△영덕 이해현△김해 정인화△울산 백순길△통영 전희재△거창 김영두 ■K-sure ◇1급 승진 △전략기획부장 이도열△플랜트사업〃 이경래◇전보△투자개발사업부장 전찬욱△국내보상채권〃 이석진△감사실장 조남용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 △면허기획처장 윤하용△면허시험〃 김종호△고객상담〃 김홍산[운전면허시험장장]△강남 최원일△도봉 이종석△강서 황덕규△서부 박영조△남부 장충남△대구 김인규△인천 박달근△용인 장광△안산 조규철△북부 권봉관△의정부 배성인△춘천 김철민△강릉 최용삼△원주 김용호△태백 김광년△청주 이승재△충주 김병규△대전 강명희△예산 김종하△전북 최용주△전남 고재엽△문경 신승부△포항 김창용△울산 문용호△마산 손현익△제주 민경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기술이사 이신재 ■중소기업진흥공단 ◇1급 승진 <처장> △기획조정 임성순△기금관리 이용진△신용관리 임득문△융자사업 김현태△컨설팅사업 김인성<실·원장>△경영품질연수실 이한철△대구경북연수원 김범식<지역본부장>△대전충남 최덕영△충북 정연도△대구경북 심현석△울산 김진원△광주전남 정진수 ■국민체육진흥공단 <실장> △비서 김인하△기획조정 손주만△성과관리 김종석△기금관리 안경원<스포츠산업본부>△산업인프라실 김태성△투표권사업실장 최기원<경주사업본부>△경정훈련원장 정찬구△경륜훈련〃 이진형 [실장]△사업전략 이현근△고객만족 김윤수△스포츠단운영 남영철△경륜관리 이명호△경륜경주 최상림△경정경주 박선종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본부장> △교육과정 박순경△교육평가 김성숙△대학수학능력시험 김주훈△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진경애△전산정보 최정호<국장>△사무 최종교<센터장>△인재선발관리 조용웅 ■한국교육개발원 △기획처장 김흥주△사무국장 서종문<본부장>△학교정책연구(교육정책네트워크연구실장 겸임) 현주△고등교육연구(고등교육연구실장 〃) 유현숙△교육통계·정보연구(교육통계연구센터소장·지방교육재정연구특임센터소장 〃) 공은배△학교지원(탈북청소년교육지원특임센터소장 〃) 한만길<센터소장>△영재교육연구 이재분△글로벌교육협력연구 이석희△방송통신고등학교운영 양희인△교육기관평가연구 구자억△교육시설·환경연구 유웅상△학교선진화지원특임 김홍원△사교육절감지원특임 김순남 ■한국원자력연구원 △핵연료·원자력재료개발본부장 송근우△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장 김영진△융복합기술개발단장 김흥회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전자파연구소장 최병훈△인증기술본부장 김한기△신뢰성〃 김경택 ■인천시 ◇2급 전입 △인천발전연구원 파견근무 손해근◇2급 파견△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서정규◇3급 직무대리 <본부장>△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 문경복△종합건설 유영성△도시철도건설 박성만<국장>△보건사회 박준용△건설교통 안영규◇3급 전보△총무과 이부현 김진영 김기완 한태일 정연걸 나금환△의회사무처장 백은기△인재개발원장 김태복△경제자유구역청 도시관리본부장 이웅수<국장>△자치행정 방종설△경제통상 이중호△도시계획 이일희◇3급 전입△인천대 사무처장 정연중△인천발전연구원 파견근무 김진희△총무과 김충일 최한영◇3급 전출△부평구 황의식△남구 공준환△계양구 가기목◇3급 파견△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신상칠△인천발전연구원 파견근무 황흥구 최현길 강용근◇4급 전보△정책기획관 한성원△예산담당관 조운희△세정과장 박명성△감사관 김장근◇4급 전출△남동구 최경환△서구 전상주◇4급 파견△인천발전연구원 파견근무 허영수 이연창 ■대전시 ◇지방부이사관 <승진>△과학기술특화산업추진본부장 양승찬△복지여성국장 장시성△교통건설〃 유세종△서구 부구청장 권주남<전보>△도시주택국장 박월훈△총무과(고위정책과정) 윤태희◇지방서기관 <승진>△시민협력과장 이강현△운송주차〃 구본우△총무과(고급리더과정) 송치영△특화산업과(대전테크노파크 파견) 김출경△정책기획관실(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파견) 박광용<전보>△공보관 황재하△정책기획관 강철식△예산담당관 이호덕△일자리추진기획단장 유광훈△상수도사업본부 경영부장 이덕주△총무과 이중환(고위정책과정) 이원종(국정과제연수과정) 강철구(미래지도자과정) 백철호(고급리더과정)△정책기획관실(대전발전연구원 파견) 엄수호[과장]△특화산업 최시복△관광산업 이강혁△종무문화재 인종곤△노인복지 백승국△장애인복지 이혜영△환경정책 김영호△교통정책 이영우[의회사무처]△총무담당관 한종호△의사〃 임묵△전문위원 송석근 정관성◇지방기술서기관 <승진>△생태하천과장 배창제△인재개발원 수석교수요원 최능배△공원관리사업소장 황규문△서구 김택원<전보>△감사관 김철중△상수도사업본부 수도시설관리사업소장 최봉구△〃 송촌정수사업소장 윤기호△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 김영근△총무과 정영호(안보정책과정) 박영준(고급리더과정)[과장]△과학특구 이승무△푸른도시 유강준△건설도로 양승표△도시계획 신혜태△도시재생 류정희△지적 조광연 ■경남도 ◇2급 △경남발전연구원 김윤수△동남권발전전략본부장 구도권◇3급△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 최만림△지방행정연수원 〃 강중구△균형발전사업단장 이종섭△창원시 이종민△경남발전연구원 김호기 김정강 김갑수 안기섭<국장>△경제통상 정구창△농수산해양 정재민△도시건설방재 허성곤△청정환경(직무대리) 이근선<부시장>△창원시 조기호△진주시 민경섭△양산시 박수조◇4급△창원시 김해용△공무원교육원장 박헌규△경남발전연구원 박성군△정책기획관 천성봉△공보관 지현철△여성가족정책관 정연재△혁신도시추진단장 강해룡△농업기술교육센터장 이정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정환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서기용△대장경문화축전 파견 하만욱△서울사무소장 권영우<교육>△지방행정연수원 허동식 김종호 민병완 강영철 구인모 진말연△외교안보교육원 하승철△국방대 김형동△통일교육원 최정경△세종연구소 손태성<의회사무처>△전문위원 박판제 김주명 박성한△의사담당관 김인규<국장 직무대리>△행정지원 정유권△문화관광체육 김이수△복지보건 김춘수<부시장·부군수>△통영시 김영균△사천시 이효수△밀양시 강원호△고성군 김종술△하동군 윤상기△산청군 강승순△거창군 김성택△합천군 김상섭<담당관>△예산 전영경△법무 서광식△정보통계 김영수<과장>△전략산업 김경일△친환경에너지 신대호△항만물류 강석규△경제기업정책 허병찬△국제통상 이상훈△열린행정 이호주△인사 박일웅△세정 박명숙△회계 윤태순△토지정보 김영주△친환경농업 정효균△농수산물유통 장동헌△해양수산 문재화△맑은물관리 김원욱△녹색산림 황용우△친환경건축 이태원△교통지원 차신희△재난방재복구 박종춘△생태하천 강해운△문화예술 최호준△관광진흥 전원석△복지노인정책 김용근△장애인복지 최연림 ■충남도 ◇3급 승진 △충남체육회 사무처장 서범석<직대>△행정도시지원·도청이전추진본부장 박성진△서해안유류사고지원〃 이종기△지방공무원교육원장 황수철△황해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채호규◇3급 전보△경제통상실장 권희태<국장>△농수산 이성우△복지보건 조소연△환경녹지 구삼회<교육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이완섭△지방행정연수원 추한철<파견>△해외연수 전병욱<부시장>△아산시 김석중△서산시 서용제◇4급 승진△서해안유류사고지원본부 배상지원팀장 한만덕△서울사무소장 이용일△가축위생연구〃 오형수△예산군보건〃 김형선△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이재중<직대>△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이윤선△산림환경연구소장 이용열<파견>△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하광학△충청권경제발전위원회 박종문◇4급 전보△감사관 이완수△복지환경국 저출산고령화대책〃 이상성△복지보건국 사회복지〃 맹부영△환경녹지국 환경정책〃 권혁이△행정도시지원·도청이전추진본부 도청이전정책〃 김상기△소방안전본부 재난민방위〃 명규식△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 배동헌△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장 김세현△종합건설사업〃 김규선<부시장·부군수>△계룡시 김홍빈△금산군 고영희△부여군 나창호△청양군 조경연△홍성군 송진호<기획관리실>△예산담당관 박범인△교육법무〃 최원영△혁신관리〃 강병국△균형발전〃 이긍익<경제통상실>△국제통상과장 김돈곤△전략산업〃 윤영우<자치행정국>△총무과장 정병희△자치행정〃 유병운△새마을회계〃 이성진<의회사무처>△총무담당관 이명복△의사〃 권오인△전문위원 오일교 유병덕<농수산국>△농업정책과장 윤석규△축산〃 박영진<건설교통항만국>△도로교통과장 최정현△항만물류〃 안병량<교육파견>△국방대 정송△외교연구원 장두환△세종연구소 김의영△지방행정연수원 한금동 현달순 홍석우<파견>△공로연수 이길영 박성서 ■강원도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조직위원회 조광수△산업경제국장 오춘석△자치행정〃 김영범△투자유치사업본부장 이욱재△공보관 최중훈△자치행정국 총무과(교육입교) 조규석 안병헌 최광철△국제협력실장 문석완△기획관 안계영△감사관 신만희△강원발전연구원 정책협력관 이태은△강원테크노파크 경영지원실장 장철규△자치행정국 총무과 이상호 이재호<부시장·부군수>△원주시 박용훈△속초시 조용건△인제군 최상기△양양군 고완주△화천군 송재명 ■KBS아트비전 <부장> △경영기획 윤성한△디자인 강현석△장식제작심기보△의상제작 이일구△문화사업 김동원 ■SBS ◇임원 △이사 보도본부장 최금락△이사대우 편성실장 박정훈◇승진·전보 △제작본부 국장급 제작총괄 장광호△방송지원본부 부국장급 총무팀장 박종필<편성실>△편성기획팀 부장(CSR 담당) 성영준△홍보팀 〃 오기현<제작본부> [부장급]△제작3CP 조욱희△제작4CP 김상배△제작5CP 남승용<보도본부>△부장급 스포츠부장 김유석<방송지원본부>△부장급 아카이브팀장 이재완<부장급>△윤리경영팀장 신홍기◇승진 <국장급>△드라마센터 특별기획총괄 구본근<부국장급>△드라마센터 드라마1CP 오세강△보도본부 미래부장 신경렬△〃 논설위원 박수택<부장>△기획실 심의팀 부장 유인수△편성실 외주제작팀 〃 안순범△방송지원본부 인사팀부 〃 이병희(SBS미디어홀딩스 파견)△〃 정보시스템팀 〃 김도중△〃 송신소 〃 류재흥<부장급>△제작본부 라디오1CP 구경모△드라마센터 드라마2CP 최문석△보도본부 편집2부장 민성기◇전보 <부국장급>△스포츠기획단장 허인구△제작본부 라디오총괄 김태성△방송지원본부 기술담당부본부장 박영수△보도본부 편집담당 부국장 양철훈△드라마센터 드라마운영팀장 이상규<부장급> [편성실]△외주제작팀장 심상대△아나운서〃 김태욱△홍보〃 이선의[제작본부]△1CP 신용환△2CP 이창태△제작운영팀장 한기동[보도본부]△특임부장 차병준△보도제작〃 김강석[방송지원본부]△시설팀장 최우성△기술기획〃 하태용△TV기술〃 김영덕<차장급>△편성실 편성기획팀장 남상문△보도본부 국제부장 김현철△광고사업본부 문화사업팀장 김휘진△방송지원본부 라디오기술〃 전종익[제작본부]△시사다큐팀장 민인식△제작6CP 박두선△제작7CP 남형석△라디오기획CP 전문수△라디오2CP 정태익 ■SBS아트텍 ◇이사 △영상미술본부장 김용정△방송운영〃 원종화◇부장급 <방송운영본부>△테크1팀장 이보천△테크2〃 최영균◇차장급 <영상미술본부>△영상제작팀장 유민상△아트3〃 이태희◇부국장급 <방송운영본부>△전략사업팀장 이동협◇부장△영상미술본부 영상제작팀 한범수△〃 영상제작팀 부장 강화식△방송운영본부 테크1팀 이영호 이원석△〃 테크2팀 박천수 ■SBS뉴스텍 ◇부장급 △기술본부 뉴스제작팀장 김성호△영상본부 영상취재〃 장준영◇차장급 <영상본부>△영상제작팀장 이천복△영상편집〃 권오일<부장>△기술본부 중계기술팀 정의준 최창용△영상본부 영상취재팀 김찬모△〃 영상제작팀 이영철 ■SBS ESPN ◇이사 △채널사업실장 김한종◇부장급△편성기획팀장 박준민 ■SBS골프 ◇국장급 △채널사업실장 이상근<신규사업추진단>△단장 이준실 ■SBS인터내셔널 △부회장 전상렬△대표이사 사장 조윤증 ■SBS문화재단 △사무처장 홍성욱 ■SBS방송아카데미 △원장 이기석 ■경원대 △수석부총장 김원△부총장 이우종△연구〃(바이오나노대학장 겸임) 이은규<대학원장>△일반 윤현희△경영 이한주△교육 허혜경△사회정책 소진광△환경(디자인 겸임) 이영△사회체육 이봉<처장>△교무 김완희△연구 최기봉△학생 백승우△입학 박종현△기획 윤원중△재무(건설본부장 겸임) 전숭배△총무 변광화△대외협력 김충식<대학장>△인문 박진수△경상 정승언△법과(가천공익법률자문센터장 겸임) 서완석△사회과학 이영균△공과 서상욱△IT 한기태△자연과학 전경수△한의과 박종형△미술디자인 김유선△음악 임정근△생활과학 김희걸<관·국·센터장>△중앙도서관 강민식△신문방송국 민세홍△창업보육센터 최형욱<원장>△전산정보 오상엽△평생교육 김용욱△국제어학 전승훈△과학영재교육 박찬웅△경원대부속길한방병원 전찬용 ■수출입은행 ◇부행장 승진 △경제협력본부장 심섭 ■하나은행 ◇부행장 전보 △고객지원그룹총괄 김태오◇부행장보 승진 <본부장>△영업추진1 황종섭△영업추진2 이영준△영업추진3 김영철△호남영업 정수진◇본부장 승진 <본부장>△리테일 장경훈△중기업 이화수△Small Business 윤규선△PB 이형일<영업본부장>△북부 박승운△강남 민영도△서초 김정기△용산 김덕자△강서 민태흥△중앙 정영춘△충남북 송귀성△부산경남 안병완◇본부장 전보 <영업본부장>△강동 손길균△서부 황인산△마포 송승영△강남중앙 김근수△경수 양제신△인천 최순웅△중부 경수창△부산울산영 이재점<본부장>△부동산금융 백제욱 ■현대증권 ◇임원급 전보 △소매영업총괄 오빈영△경영지원총괄 최철규△경영기획본부 박재만△IB영업담당 한석<본부장>△리스크관리 김원배△지원 김병영△국제영업 노태일△중부지역 조성대△동부지역 서상택△남부지역 김선경△IB1 김용회△IB2 신용각△강동지역 이재형△채권사업 정항기△강남지역 김진영△영업추진 이봉기△강북지역 이현기 ■SK증권 <지점장> △방배역 조남경△남양주 우경웅△대치역 김동환△청담 임상학△종로 장용진△서인천 김진만△경기광주 이지훈△홍성 임관모△전주 김영진△고창 김명례△남원 박종주△서울산 김동률△영천 신성휴 ■LIG손해보험 ◇부서장 △감사실장 이승용<팀장>△준법감시 조창빈△완판실사 노형진△인사 김동진△장기상품 이강복△전략지원 김유주△고객지원 유원석△보상지원 신영배△SIU 정원득△손사기획 권정균△장기손사 김성태△법인영업지원 이화섭△제휴마케팅 이영우△영업지원 이화성△영업교육 정석희△강남본부지원 고일△강남본부교육 양병역△경인강원본부지원 박윤수△경인강원본부교육 권이병△부산본부지원 김종백△충청본부지원 김승호△RFC본부지원 이원거<원장>△인재니움수원 백무현△인재니움사천 김성국<고객지원센터장>△강남 김재현△수원 김인수△대구 김지반△광주 류경옥<보상센터장>△강남 김석주△강원 주영주△부산 강진국△충청 류장훈<부장>△퇴직연금영업 조선형△법인영업1 박동일△법인영업7 김안석△법인영업11 김남용△직할영업1 조철호△제휴사업3 한현규△방카슈랑스마케팅 허봉열<지역단장>△강북 유희종△중부 김경준△구리 김건철△송파 김한호△서초 전동진△강남GS1 오국환△강남GS2 장형△용인 박청△인천 김명주△평택 방정현△부산중부 윤주식△창원 조우제△통영 이승우△진주 팽기환△부산GS 오주학△대구서부 권원대△구미 조종근△안동 박진용△대전서부 이용무△천안 강진일△청주 유병열△충청GS 김동유△광주서부 정택균△전주 박준오△목포 오명교△강북RFC 이영국 ■대한항공 ◇승진 △부사장 김흥식△전무 강규원△상무A 윤신 이광수 이승범 이수근 이우평 이유성△상무B 이종석 박운호 신무철 김현석 권병찬 이형근 정윤동 최태정 김종하 반성음△상무보 유명섭 최정호 김영배 강대환 임재욱 김장수 안영석 최수일 윤진호 윤경문 박범정 이경우 조현민 주성균 최호경 김태준 이상기 조용래 이용국 이성환 조성배 송기주 황인종 임천수 홍준모 강금섭 존에드워드 잭슨Ⅲ ■한진 ◇승진 △상무A 이성일△상무B 정두섭 권오연 임태식 노삼석△상무보 김상동 최홍도 강승우 김기업 ■NICE그룹 ◇사장 △한신정평가 이상권◇전무△한신정평가 남욱△한국전자금융 노영훈△나이스정보통신 이은대△지니틱스 윤일현△나이스D&B 김용환△티메이 이상식◇상무△NICE신용평가정보 신희부 황윤경 조성태△나이스정보통신 김승현△나이스데이터 박홍식△나이스채권평가 윤용준△나이스D&B 김기형◇상무보△NICE신용평가정보 오규근△KIS정보통신 채수동△나이스R&C 현명자△나이스F&I 김종훈△서울전자통신 최병희△에스이티아이 최강민 ■STX ◇승진 △전무 윤민수 김명환△상무 강인권 오명재 김남영△실장 이병구 고영삼 이진석 연자흠 문영종 손장윤 ■STX팬오션 ◇승진 △사장 배선령△전무 박현목△상무 박동배 김보연△부상무 심윤국 문택환 문용운 이성철 이영호△실장 박춘서 김성열 채호석 양진호 구진용 권석민 이상재 나병철 ■STX조선해양 ◇승진 △전무 한영일 도종칠 방근제△상무 백명철△부상무 박영규 김종 신창근 오상헌 정태석△실장 김의곤 박용만 이상진 김영환 윤영종 이범수 김영민 ■STX엔진 ◇승진 △부사장 최임엽△전무 하성환△상무 이용수 변수근 김종욱 한동은 유봉환 이동욱△부상무 정철우 성완경 박정근△실장 조진형 김동익 이강한 김필윤 이상수 ■STX중공업 ◇승진 △사장 이찬우△부상무 박기환 남수경△실장 황재욱 윤종구 박재환 이경원 ■STX메탈 ◇승진 △상무 김종기△부상무 김용복 전부운 백수현△실장 김승종 ■STX에너지 ◇승진 △부사장 변희옥△전무 주경석△부상무 김동휘△실장 함영수 이강준 정석암 김봉환 김유석 ■STX솔라 ◇승진 △사장 윤제현△상무 백성선△실장 김석호 김수연 ■STX건설 ◇승진 △부사장 정구철△전무 배인△상무 최영수 권병옥△부상무 강성훈 김중식△실장 김영철 이지수 ■STX대련/무순 ◇승진 △부사장 도성득△전무 강천복△상무 임강재 백태진 양해성△부상무 김종수 조영광 김길수△실장 주휘 김이규 정수덕 서태원 장호욱 현영철 문병걸 조학래 ■STX종합기술원 ◇승진 △상무 박형호 ■STX유럽 ◇승진 △사장 김서주 ■포스텍 ◇승진 △부사장 정갑선△부상무 박종찬△실장 정만수 ■동양메이저 ◇승진 △상무 이종석△상무보 왕성호△이사대우 이준형 박근덕 ■동양메이저/건설 ◇승진 △상무보 주형철◇전보△부사장 최경덕 ■동양메이저/한일합섬 ◇승진 △상무 이상철△상무보 백의현 ■동양시멘트 ◇승진 △전무 신재홍△상무보 김중권△이사대우 최종구 ■동양레저 ◇승진 △상무 금기룡△이사대우 나태준 ■동양시스템즈 ◇승진 △전무 이충환△상무 남종환 ■동양매직 ◇승진 △부사장 김영훈△상무 현정담 이건주△상무보 신정운 ■동양시멘트이앤씨 ◇승진 △상무보 최창선 ■미러스 ◇승진 △상무보 이정호 ■동양그룹 전략기획본부 ◇승진 △상무 최종락 ■현대산업개발 ◇전보 △상무 김종수△상무보 박일영◇승진△상무 이성용 이근배 김성일△상무보 조희동 강동오 이두정 송성환 송선옥 이만희 이형기 ■호텔아이파크 ◇전보 △대표이사 사장 이치삼△상무 이성용 ■아이서비스 ◇전보 △상무보 이만희 ◇승진△대표이사 부사장 현계흥△상무보 김태규 ■현대EP ◇승진 △상무 조주현△상무보 정동권 지용희 ■현대아이파크몰 ◇승진 △이사 장경환△이사대우 조관형 ■아이콘트롤스 ◇승진 △상무보 이항백
  • [부고]

    ●장우진(시티신문 전략사업팀장)씨 장모상 21일 하계동 을지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10-3036-0001 ●이종현(미국 거주·사업)재균(해외건설협회 회장)종년(동서대 교수)씨 부친상 김신일(사업)윤봉태(GS칼텍스 상임고문)씨 장인상 21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51)610-9677 ●이문성(성균체육회 고문·삼원판지 회장)씨 모친상 21일 분당 재생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31)781-6722 ●오일영(현대증권 금융상품 법인1부 대리)씨 부친상 김장원(두산중공업 영국법인 차장)유영재(KBC 광주방송국 재무팀 과장)씨 장인상 21일 광주 봉선동성당, 발인 23일 오전 9시 010-3787-1830 ●김병환(전 대전일보 논설위원)성환(치과의원 원장)씨 모친상 홍근표(엘리트회원권 대표)씨 장모상 21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31)787-1508 ●변종윤(청원군의회 의장)씨 모친상 21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43)286-9533 ●정태흥(농협 제천지부 팀장)씨 모친상 21일 충북 진천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8시 (043)532-4404 ●진인주(인하대 대외부총장)인기(진인기치과 원장)씨 모친상 2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30분 (02)2227-7591 ●이선호(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촌정보문화센터 차장)영호(서흥금속 생산직 직장)철호(자영업)인호(〃)기호(〃)씨 부친상 21일 화순 전남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61)379-7438 ●김동조(부산여대 음악과 명예교수)씨 별세 김현(KBS 시사제작국 시사제작 1부장)씨 장인상 21일 부산의료원, 발인 23일 오전 6시 30분 (051)607-2659 ●김수정(전 서통 부장)씨 별세 병호(세계태권도사범연수원 사무차장)병욱(수원지검 성남지청 검사)씨 부친상 21일 고양 명지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30분 (031)810-5478
  • “한명숙 前총리에 돈 준 적 없어” 진술 번복

    “한명숙 前총리에 돈 준 적 없어” 진술 번복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 핵심 증인인 한만호(49·수감 중) 전 한신건영 대표가 법정에서 “한 전 총리에게 돈을 줬다고 말한 것은 모두 허위”라며 검찰 진술을 번복했다. 이 같은 법정 증언에 검찰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 김우진)의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한 전 대표는 “한 전 총리에게 어떤 정치자금도 제공한 사실이 없으며, 한 전 총리는 억울한 누명을 쓴 것”이라고 증언했다. 증인석에 앉아 있던 한 전 대표는 검찰 신문이 시작되자 갑자기 재판장에게 “일어서서 답하겠다.”고 양해를 구한 뒤 이같이 말했다. 당초 검찰이 한 전 총리에 대해 제기한 공소 내용은 3가지였다. ▲한 전 총리가 2007년 3월 하순쯤 한 전 대표에게서 현금과 수표 및 미화 3억여원을 받았고 ▲4월 하순쯤과 8월 하순쯤에도 각각 3억원씩 총 9억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한 전 대표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 이를 모두 시인했다. 한 전 대표는 그러나 이날 법정에서 검찰에서의 진술을 모두 뒤집었다. 3월 하순에 건넨 3억원은 한 전 총리가 아닌 그의 측근 김문숙(50·여)씨에게 빌려준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후 2차례 줬다는 6억원은 건설공사 계약 업무 등을 맡은 김모씨에게 성과급 등으로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황한 검찰은 한 전 대표의 증언이 검찰 수사와 다르다며 추궁했지만, 한 전 대표는 “검찰에서 한 진술은 모두 허위로 꾸민 것”이라고 답했다. 검찰은 또 한 전 대표가 미리 작성한 메모를 보며 법정 증언한 것을 들어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그러나 “수개월 전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했을 때 (옥중에서) 작성한 것”이라며 “정신과 약을 수년간 복용한 만큼 힌트가 없으면 성실한 증언을 할 수 없을 것 같았다.”고 답했다. 한 전 대표는 “억울하게 빼앗긴 회사를 되찾고 싶은 욕망, 계약 업무를 맡았던 김모씨에게서 출소 후 도움받으려면 이들을 지켜야겠다는 생각, 검찰에서 허위 진술을 하면 법적으로 도움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등이 한 전 총리에게 돈을 줬다는 거짓 진술을 하게 된 동기”라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지난 8개월간 70~80차례 검찰에서 조사받으면서 검찰의 여러 질문에 대해 ‘예, 그런 것 같습니다.’라고 대답한 것뿐”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검찰의 강압수사는 없었고, (검찰이) 편안한 상태에서 조사받을 수 있게 해 줘 감사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 전 대표가 법정에서 완전히 진술을 뒤집음에 따라 검찰은 한 전 총리의 공소 사실을 입증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 이에 대해 검찰은 “한 전 대표 진술 외 객관적 증거들이 많이 있다.”면서 “한 전 대표가 일부 부인하는 진술들이 거짓말인 것이 금방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전 총리 재판의 분수령은 다음 달 있을 정모(여) 전 한신건영 경리부장에 대한 증인 신문이 될 전망이다. 정 전 부장은 지난 6일 열렸던 공판에서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해 “여행용 가방에 돈을 담아 한 전 대표에게 전했고, 이 자금이 한 전 총리에게 간 것으로 알고 있다.”는 취지의 증언을 했다. 이에 한 전 총리 변호인은 필요한 증거가 아직 확보되지 않았다며 다음 달 4일 증인을 다시 출석시켜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상태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인사]

    ■국토해양부 ◇과장급 전보 △하천계획과장 전형필△부산지방해양항만청 선원해사안전과장 최명범△부산지방항공청 공항시설국장 박일하△국토지리정보원 측지과장 문용현 ■조달청 ◇과장급 전보 △대구지방조달청장 이창욱△전자조달국 국유재산관리과장 나승일△시설사업국 시설기획과장 이종기△〃 공사관리팀장 황병호△서울지방조달청 공사관리팀장 강정세◇과장급 승진△기획조정관실 조달교육담당관 김대수△시설사업국 예산사업관리과장 홍금표△서울지방조달청 정보기술용역과장 박용주△부산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정명모△〃 장비구매팀장 박철웅◇서기관 승진△감사담당관실 민한식△기획조정관실 조달교육담당관실 김주생△전자조달국 정보기획과 유문형△국제물자국 외자장비과 김광성△구매사업국 쇼핑몰단가계약팀 권혁재△시설사업국 건축설비과 박대석 ■삼성증권 ◇임원급 전보 <부사장>△퇴직연금 사업본부장 주우식△글로벌에쿼티 〃 황성준<감사위원>△상근감사위원 민경열<전무>△강북지역사업부장 이병희△투자은행(IB) 사업본부장 방영민△IB 〃 박성우△리테일 〃 안종업△캐피탈마켓(CM) 〃 한정철△강남지역사업부장 김영호△리스크관리실장 최창묵<상무>△어드바이저리사업부장 박현국△퇴직연금1사업〃 박성수△경영지원실장 박재황△감사〃 류두규△마케팅〃 이상대△동부지역사업부장 이기훈△전략인사실장 장석훈△영업부 총괄영업부장 강윤영△중부지역사업부장 김윤식△운용사업〃 박인성△정보시스템담당 정상교△에프엔(Fn) 고객사업부장 정영완△리서치센터장 유재성△재무담당 최한선△홍보담당 김범성△고객자산운용담당 이보경△영업추진담당 사재훈△국내법인사업부장 장선호△UHNW사업〃 이재경△삼성타운 총괄지점장 황성수△해외법인사업부장 박인홍<사업부장 및 담당> [사업부장]△해외파생 주영근△퇴직연금2 정태훈△채권 김철민△커버리지 신원정△ECM(주식시장) 손승균△DCM(채권시장) 심재만[담당]△상품마케팅 홍성용△전략기획 최덕형△컴플라이언스 이학기<해외법인 헤드(Head)>△홍콩세일즈 조지 띠오△홍콩트레이딩 러셀 제이콥슨△홍콩IB 폴 총△홍콩리서치 빅토르 쉬베츠△홍콩 최고운영책임자 위스턴 로크△런던세일즈 데릭 윌슨△뉴욕세일즈 마이크 오이슨△동경세일즈 타카미츠 토자와△싱가폴세일즈 벤 여◇부서장·지점장 승진 <총괄지점장>△수원 박대웅△대구 이광희△대전 김태현△분당 김유경<지점장>△정자역 윤경란△코엑스 박중규△강동 연제무△이촌 이선욱△강릉 황문원△구리 정종철△대구 송창훈△포항 김진웅△안동 이창엽△과천 이문희△순천 김병렬△분당 양만성△경복아파트 한덕수△남부터미널 김성원△왕십리 박윤호△보라매 김호진<부서장>△프리미엄 상담1센터 김도현△〃 상담2센터 김재상△해외파생팀 조광연△세일즈 트레이딩팀 이호성△인더스트리팀 배성환△강북지역지원팀 김인기△동부지역지원팀 박종대△중부지역지원팀 조현우△리테일지원팀 민종수△신사업팀 이상근△투자컨설팅팀 조완제△AI팀 정진균△포트폴리오운용1팀 안성재△포트폴리오운용2팀 김유성△신탁팀 현재훈△리서치지원팀 맹영재△경리팀 이병창△채널솔루션팀 김우진△프로젝트추진팀 김창범△전략기획팀 박재영△리스크관리팀 옥영빈△홍보팀 하중석△브랜드전략팀 남수현△뉴욕법인장 김준한△런던〃 이경훈△상해사무소장 강현진◇부서장·지점장 전보 <지점장>△대치 신상근△삼성동 백형길△압구정 강성중△목동 황상필△구로디지털 고영만△대구중앙 최영준△울산 김성일△거제 이동환△해운대센텀 이주용△영통 최기명△광주 송종복△SNI서울파이낸스센터 유직열△반포 김한규△미금역 김재원△명동 여인모△여의도 김주황△상계 이창섭△서교 이철원△강서 하영호△구미인동 이종훈△대구시지 박구락△천안 이보형△도곡 임병욱△방배 박선화△영등포 김항연△남울산 최태환△서초 임유철△송파 김태영<부서장>△커버리지팀 김병철△은퇴설계연구소 김진영△강남지역지원팀 곽훈△고객만족(CS) 기획팀 김경애△법인지원팀 김형준△CM지원팀 오창수△IPO팀 최영수△IB지원팀 정재욱△비즈니스솔루션팀 박진홍△백오피스개발T/F 김도형△프론트개발T/F 우경민△채권인수팀 한욱 ■에스원 ◇보직변경 <부사장>△경영지원실장 김능수<전무>△해외신규사업담당 정태식△인사지원실장 박영수△보안솔루션본부장 김관수△세콤영업1〃 박경순<상무>△융합보안팀 김기범△세콤영업2본부장 배호경△세콤지원본부 문택상△R&D본부 류재수[담당]△전략기획 이병수△홍보마케팅 김기홍△경영지원 김만순△PJT사업 조성룡△고객서비스 정인진△연구개발 정용택 상무△감사 김종국[사업부장]△TS 윤태호△NPS 조부관△서울 지연관△경기 신광철△경인 김선대△경남 남맹모△경북 이철△충청 김상준△호남 주정천<부장>△SI사업부장 곽찬호△강원사업〃 배상만△지원담당 정세현△상품개발〃 김정호△IS〃 김경탁 ■아시아투데이 △전무이사(인사총무국·고객지원국) 서오석△논설위원(심의실장 겸임) 김영인△편집부 부장 이우섭△생활·기업부장 이진우
  • “나긋한 30년대 경성 말투 살려보고파”

    “나긋한 30년대 경성 말투 살려보고파”

    어슬렁거리며 시내를 걷는 이들. 그러니까 철학자 발터 베냐민이나 시인 샤를 보들레르가 말한 ‘만보자’(漫步者)다. 연극 ‘소설가 구보씨의 1일’은 바로 이 만보자에 대한 얘기다. 1934년 조선중앙일보에 연재됐던 소설가 구보 박태원(1909~86)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삼았다. 연극은 소설 내용 그대로, 소설 쓸거리를 찾는다는 핑계로 경성 시내 일대를 구경하러다니는 구보의 얘기다. 식민치하 어두운 민족 현실을 강조하는 리얼리즘 입장에서 보자면 만보자는 일종의 균열이다. 무장독립투쟁을 벌여도 시원찮을 판에 느긋하게 돌아다니고 있으니 말이다. 이 만보자를 구원한 것은 기계문명이 만든 새로운 풍경을 흔들리는 눈빛에 담아 전해준 모더니즘이다. 그래서 연극은 인상파 그림을 닮았다. 1930년대 경성을 어슬렁대며 다니는 구보는 찬찬히 근대 문명에 젖어들고 있는 조선의 풍경을 읊어준다. 그 목소리는 한편으로는 묘한 설레임을, 다른 한편으로는 묘한 두려움을 드러낸다. 인상파가 근대 문명의 상징 ‘기차’를 즐겨 그렸듯, 극 중에서 구보는 ‘전차’를 타고 경성을 쏘다닌다. 소설의 무대화니까 소설적인 것을 무대적 상상력으로 갈아 끼울 법한데, 이 작품의 선택은 정반대다. 소설 문장을 있는 그대로, 그것도 1930년대 표기법 그대로 끌어다 쓰는 실험을 시도했다. 대화야 그렇다쳐도 지문까지 그렇게 한다. 가령, 집을 나서는 구보를 두고 어머니가 “대체, 그 애는, 매일, 어딜, 그렇게, 가는, 겐가, 하고 그런 것을 생각하여 본다.”는 대목을 실제 무대에서 대사와 행동으로 고스란히 표현했다. 이를 위해 ‘구보 박태원’이란 1명의 인물을 ‘구보’(오대석)와 ‘박태원’(이윤재) 두 명으로 쪼개 연기하고, 동시에 무대 또한 무대 속 무대 형식으로 이등분된다. 여기다 1930년대 경성 풍경을 일러주는 영상과 음향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지난 6일 성기웅 연출을 만났다. →영상이 아주 감각적이었다. -원래는 1930년대 경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쪽으로, 고증적이고 다큐적인 것으로 하려 했다. 그럴 경우 배우의 연기가 가려지고 지나치게 소설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미술팀에서 미술적인 컨셉트로 가야한다는 의견을 내서 거기에 따랐는데 그렇게 하길 잘했다 싶다. →전봉관 카이스트대 교수의 연구 이후 식민지 조선의 모던함에 대한 얘기들이 한동안 활발했다. 1930년대 경성, 그리고 구보는 어디가 매력적인가. -그 시대와 인물이 재밌다. 내 생각엔 1980년대까지는 1930년대와 비슷한 구석이 있다. 지금은 달라졌지만. 도시예술가가 탄생하면서 걷고, 커피 마시면서 예술과 인생을 논하는 그런 것들이 비슷하다. 한국 근대의 뿌리랄까, 그런 면에서 1930년대가 흥미롭다. 인물들도 재밌다. 가령, 구보와 이상은 절친한 친구인데 스타일은 다르다. 이상은 자유롭고 천재적이라 부럽긴 한데, 난 그렇게 살 자신은 없다. 반면에 구보는 형식파괴적이고 실험적임에도 현실감각이 있다. 이상이 대중보다 100걸음 앞에 나간다면, 구보는 반걸음 정도만 나간다. 그런 면에서 구보와 친밀감이랄까, 그런 걸 느낀다. →소설 문장 그대로 옮긴게 신기했다. -원래 연극하면서 번역문투가 참 힘들었다. 해외 명작을 가져오다보니 장엄한 문어체 말투가 된 건데, 사실 우리가 평소에 그렇게 말 안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있던 차에 구보를 만난 거다. 구보는 염상섭과 함께 서울 토박이 작가라 당대 서울말에 능했다. 지금이야 표준어라 딱딱해보이지만, 원래 서울말은 나긋한 리듬감이 있었다. 구보의 그런 면을 살려보고 싶었다. 그리고 일본 유학생 출신이던 구보는 일본어 영향 때문에 ‘콤마’를 많이 썼다. 말에서 일제와 조선이 겹치는 시대상이 고스란히 있지 않나. 그래서 소설 속 말들을 그대로 써보고 싶었다. →결론은 구보가 열심히 창작하고 결혼한다는 건데, 조금 허망하다. -나도 실망스러웠다. 당시로서는 모던한, 전위적 작품을 써놓고는 결론은 지나치게 모범생이 되어버렸다. 아까 말한 대로 이상과는 달리 구보에게는 ‘범생이’ 기질이 있는 것이다. 일단 소설 그 자체를 무대화한다는 목표가 있었으니 결말은 그래도 두되, 마지막은 배우가 드라이하게 읽는 방식으로 처리했다. 대신 이상과 구보가 소설의 결말을 두고 논쟁하는 장면을 넣었다. →이상이 ‘그냥 집에 갔다.’로 소설을 끝내면 고리타분하다고 구보를 타박하는 게 그 때문인가. -맞다. 결말에 대한 나의 불만을, 나름대로 이상의 장난질을 통해 드러낸 거다. →구보 말고 또 다루고 싶은 그 시대 인물이 있나. -김우진도 좋고, 김유정이나 이효석도 좋다. 김유정이나 이효석은 우리에겐 토속적 작가로만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도시적인 감각을 가진 이들이었다. 그런 면을 부각해보고 싶다. 손기정도 있다. 31일까지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 111. 전석 3만원. (02)708-5001.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사진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인사]

    ■행정안전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고윤환△울산광역시 〃 오동호△지방행정국장 최두영△지역발전정책〃 송영철△기업협력지원관 한경호△지방행정국 자치제도기획관 류순현△대전광역시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홍보지원국>△분석과장 이계현△홍보콘텐츠기획관실 정책광고〃 박용철△〃 홍보콘텐츠〃 류정영<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문화사업과장 이기석△전시〃 민병찬△교육〃 정성희[학예연구실]△연구기획부장 곽동석△고고역사〃 김정완△미술〃 구일회 ■지식경제부 ◇과장급 이동 △대통령실 이승렬△안전대책팀장 방효민 ■경찰청 ◇총경급 전보 △경찰청 홍보담당관 김재원△서울청 101부단장 김양제△서울 종로서장 박건찬△광주 광산〃 백혜웅△충북 충주〃 최길훈 ■소방방재청 ◇임용 및 전보 △기획조정관 최월화△예방안전국장 이병록 ■삼성전자 ◇경영임원 △부사장 김광현 김양규 박동건 유두영 이돈주 정현호 최병석 홍완훈△전무 권강현 김병구 김영하 김정환 김진안 김학설 김학응 김행일 박광기 박병대 박성수 박종갑 박학규 방상원 배영창 소병세 송성원 심순선 안중현 엄규호 우형래 윤기천 이경주 이상철 이용일 이재형 이정렬 이준영 이태협 임석우 임종권 전인상 정금용 정사진 정재륜 조인수 조진호 주은기 최성호 최영준 한민호 한우성 황득규△상무 강석립 경재형 권순필 김남용 김대현 김동기 김동민 김동중 김득근 김명욱 김상규 김선식 김성은 김영도 김재필 김종신 김진혁 김창한 김한규 김헌태 김현도 김현주 김형목 나기홍 남관우 디페쉬 러지아밍 류문형 문성우 문성현 문점주 문태경 박경철 박봉출 박진영 박찬호 서동면 서양석 서영범 송봉섭 송하석 신종민 신현호 심재황 아 낫 양재영 오마르칸 오세용 오창건 우종근 유희상 윤석모 음두찬 이기승 이영구 이오섭 이의근 이정우 이준규 이현식 임성택 장성재 전승준 정광훈 정 윤 정해린 조기중 조덕현 조성현 존세라토 진연탁 차원대 채원철 최병성 최수영 최승식 최영민 최영섭 최윤범 최익석 최종원 최찬규 최환진 폴리테스키 한스 한승훈 한인국 홍광수 홍성룡◇연구임원△부사장급 김기호 유인경 정세웅△전무급 권도헌 김경섭 김병환 김옥현 김용제 김희덕 남병덕 노태문 박길재 박성호 박용직 성학경 왕 통 윤원주 윤종식 이석선 이효건 정태홍 조재문 진교영△상무급 김기철 김완수 김정욱 김종명 김 혁 김형섭 김 환 김희섭 박영관 박영우 박재현 박종우 박현호 박희선 배상민 백홍주 송영란 송재혁 송호준 신유균 안은철 염동철 오강환 오수열 윤병휘 윤종윤 이관호 이규열 이동양 이수석 이신영 이영중 이운경 이윤태 이준현 이창선 이태우 임경묵 임백균 전영식 정도형 정상기 정수열 정현준 정환경 주창남 최재영 최진혁 한정욱 한진만 함익대 홍석원 홍형선◇전문임원△부사장직대우 안승호△전무대우 박승건 송현명 안덕호△상무대우 김종우 남정현 양준호 이민혁 이성식 이준서 최성규 ■삼성SDI ◇경영임원 △전무 박종호△상무 노상수 노창석 박정대 서정환 임봉석 홍승덕◇연구임원△전무급 김유미△상무급 김영선 김윤창 김희환 박인규 이지원 이진욱 정경민 ■삼성전기 ◇경영임원 △전무 김상기 이상표△상무 김두영 염상덕 이윤학 이호익 정대현◇연구임원△전무급 오용수 허강헌△상무급 권상훈 박경춘 양덕진 오동성 조순진 ■삼성코닝정밀소재 ◇경영임원 △전무 김경조 송윤구 이지성 최경화△상무 박태호 우보철 이 영◇연구임원△상무급 손인성 ■삼성SDS △부사장 김형태 이계식△전무 김대희 김영수 심현택 양혜택 오규봉 이경배 전홍균 한승환△상무 김영주 류원경 민응기 박재광 심헌섭 엄주용 윤상근 윤정기 이원곤 정회권 홍석진 황기영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경영임원 △전무 남효학 서영삼△상무 이상욱 이창훈 정지용◇연구임원△상무급 김재용 노철래 유정일 이종혁 허해진 ■삼성LED ◇경영임원 △전무 한기엽△상무 김충섭 송기홍◇연구임원△상무급 손철수 함헌주 ■삼성중공업 ◇경영임원 △부사장 강용병 배영수 천동락△전무 김정국 손상락 신계수 이정길 정원태 주영렬 황희술△상무 김용길 김종만 성환웅 오병찬 이기영 이길만 장기석(생산) 장기석(디지털사업) 장학수 정진택 정호현 조창동◇연구임원△전무급 황보승면△상무급 엄재광◇전문임원△전무대우 이명규 ■삼성테크윈 ◇경영임원 △전무 배춘렬 정한수 조현광△상무 김경석 안순홍 우상수 정순현 한준수 허광학◇연구임원△상무급 강구호 윤인철 ■삼성토탈 △부사장 박성훈△전무 양재철 이동호△상무 강희만 이재학 ■삼성석유화학 △전무 신진용△상무 한상길 ■삼성정밀화학 △전무 이희인△상무 이승관 최호철 ■삼성BP화학 △전무 하윤희 ■삼성생명 △부사장 안민수△전무 강영재 곽홍주 이상묵 최광일 최성식△상무 김경선 김상명 김한목 류자형 박 번 박은환 이진광 이철원 조일래 하중기△상무대우 이유문 ■삼성화재 △부사장 남재호△전무 권태명 김연길 김정철 최영무△상무 김만용 신동구 오재욱 이순구 장덕희 황성용 황승목 ■삼성카드 △전무 김효구 박종윤 원정호△상무 석동일 신영기 이윤희 전기수 최주흥 ■삼성증권 △전무 김영호 최창묵△상무 김범성 박인홍 사재훈 이보경 이재경 장선호 최한선 황성수 ■삼성자산운용 △부사장 김성배 ■삼성물산 △상무 김준수<상사부문>△부사장 조재룡△전무 박 필 최윤광△상무 김종윤 박성민 박호찬 유봉석 임승택 임종완<건설부문>△부사장 김진구△전무 김경준 박창언 박현일 정현우 조성래 허진옥△상무 김대중 김도훈 김병진 김영천 김응태 김형섭 박오휘 배형식 손주열 신용섭 신진학 오운암 윤종진 이완수 이훈범 임정삼 황춘길 ■삼성엔지니어링 △전무 강신열 서상노 이욱승 전광용△상무 강병일 권혁수 노진기 박만수 안창민 이보영 이은기 이의덕 이종연 이현오 조성준 홍성일 ■제일모직 △부사장 김재열 박창근 이서현 이장재△전무 김진면 송창룡△상무 김경훈 김광성 박현수 양삼주 이준서 이진성 ■삼성에버랜드 △전무 김형도△상무 김성호 배진한 ■호텔신라 △부사장 김정수△전무 이길한△상무 이은재 최창현 최태영 ■제일기획 ◇경영임원 △부사장 김동식△전무 유정근△상무 권순동 박성혁 이상길 조경식◇전문임원△전무대우 김찬형 ■에스원 △전무 박경순 박영수△상무 김기범 김상준 이병수 정인진 ■삼성문화재단 △전무 김은선 ■삼성라이온즈 △상무 송삼봉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임원 △전무 류한호△상무 김은환◇연구임원△상무급 노재범 ■삼성인력개발원 △상무 황주호 ■삼성 일본본사 △전무 이동철△상무 이용희 ■삼성 중국본사 △상무 이병철 ■삼성서울병원 △전무 정규하△상무 김영철 신용주 ■GS그룹 ◇승진 △부사장 류호일 김광수△전무 김용석 이영환 노정일△상무 김영진 소일섭 문효식 이형철 김창수 박진용△사장 손영기△전무 권붕주 김용원△상무 정춘호△전무 조성구△전무 한웅수△상무 정영욱 송하청 김정현 김영선 박동섭 안채종 박상국 권석주 김환열 김태진 홍순빈 박광호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 ◇승진 △부사장 김외현 김권태 김성모△전무 하경진 윤명철 안병종 가삼현 김대영 임영길 김동대△상무 박성근 이치호 김대웅 이성조 김원환 채인석 최을곤 김숙현 성문섭 류한호 김창곤 정하식 김해근 김동출 이종광 이재운 김창수 지상표 정승조 배한성 이태범 전헌개 예병국 김태홍 차동찬△상무보 이윤식 최정호 김철환 김율택 강영석 박상철 이영철 이성건 이상균 윤종양 김창식 김태현(해양) 이규식 최규명 최홍철 김태현(플랜트) 김종석 김경열 손진록 정종호 김명조 김흥국 이구홍 김영환 조만규 송석현 박철순 이상기 신근성 양진섭 공기영 박용환 양동빈 정봉기 김장천 김덕호 조성우<현대미포조선> ◇승진△전무 이영훈△상무 박진동 장일근△상무보 안수복 서호원 한영삼 유희철 문우진 박태욱 정동희<현대삼호중공업> ◇승진△상무 장옥재 이균재△상무보 김기수 이성규 주평노 주종홍
  • 김정호 친필본 ‘동여편고’ 발굴

    김정호 친필본 ‘동여편고’ 발굴

    조선후기 지리학자인 김정호(1804~1866)의 초기 저작물로 보이는 지리지가 발견됐다. 김정호가 청구도(1834) 등의 지리서 저술 이전에도 지리지 작업을 벌였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우진영)은 소장 고서 중 지리지류를 최근 정리하는 과정에서 김정호가 직접 작성한 지리지 ‘동여편고’(東輿便攷)를 발견했다고 6일 말했다. 동여편고는 다른 곳에서는 소장하지 않은 유일본이지만 기존에는 ‘저자 미상’의 책으로 소개됐었다. 하지만 이번 재조사 과정에서 저자가 김정호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도서관 측은 설명했다. 국립중앙도서관 고서전문원이자 지리학 전문가인 이기봉 박사는 “동여편고는 ‘동여도지’ 등 김정호의 다른 저서에 나오는 내용과 중복되는 내용이 많아 그의 저술이라 확신한다.”며 “동국여지승람을 기본으로, 여러 번에 걸쳐 꼼꼼하게 교정작업을 벌인 흔적이 엿보인다. 김정호의 다른 지리지들이 완성본으로만 전해지는 것에 견줘 어떤 교정 과정을 거쳤는지를 보여주는 진귀한 자료”라고 평가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첫 공판 한명숙 前총리 “검찰 수사는 정치탄압”

    한신건영 한만호(49·수감) 대표에게서 9억여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한 공판이 6일 처음 열린 가운데, 한 전 총리는 “검찰의 표적수사”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반면 검찰은 한신건영으로부터 확보한 장부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한 전 총리 유죄를 입증하는 데 주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우진) 심리로 열린 1차 공판에서 한 전 총리는 “불법 자금을 받지도 않았고 그런 생각을 품어 본 적도 없다.”며 “검찰은 노리는 것 ‘하나’가 안 되면 다른 사건으로 기소해 끊임없이 저를 부패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 전 총리는 또 “검찰이 수사의 ‘이름’을 빌린 정치탄압을 하고 있다.”며 “제가 법정에 서기도 전 피의사실을 언론에 낱낱이 공개하는 등 판결을 받기도 전에 범죄인으로 낙인찍었다.”고 비난했다. 검찰은 “(우리는) 표적수사나 보복수사 의도가 전혀 없으며, 이에 대한 근거를 대라.”고 신경전을 벌였다. 검찰은 한 전 총리에 대한 공소사실 및 증인 신문 자료를 모두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하는 등 보통의 공판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공판 중심주의’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던 한 전 총리의 뇌물수수사건 재판에서 패했던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공판에는 한신건영 전 경리부장이었던 정모(여)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으며, 검찰은 과거 정씨가 작성한 장부와 채권회수목록 등을 증거로 신문을 진행했다. 정씨는 “여행용 가방에 돈을 담아 한만호 전 대표에게 전했고, 이 자금이 한 전 총리에게 간 것으로 알고 있다.”는 취지의 증언을 했다. 한 전 총리에 대한 2차 공판은 오는 20일 열릴 예정이며, 실제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한 전 대표가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고교 신궁’ 김우진 포상금 7000만원

    ‘고교 신궁’ 김우진 포상금 7000만원

    광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오른 ‘고교신궁’ 김우진(18·충북체고)이 돈방석에 앉는다. 대한양궁협회는 대회 전종목을 석권한 남녀 양궁 국가대표선수와 코치진을 격려하기 위해 선수단 12명에게 포상금 5억 4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은 우승 포상금으로 각각 4000만원과 3000만원 등 총 7000만원을 받게 된다. .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인사]

    ■통일부 ◇과장급 전보 △남북출입사무소 경의선운영과장 윤용범 ■중소기업청 △서울중소기업청장 김종운 ■한국공항공사 ◇상임이사급 전보 △전략기획본부장 이한성△운영지원〃 최공림 ■하나대투증권 ◇승진 <상무>△청담금융센터장 전병국◇선임 <상무보>△주식운용 본부장 서정호<이사대우>△주식법인영업1부장 이성훈△자산운용1팀 송인호△국제영업부 강재호△덕수궁지점 손성균◇전보 <상무보>△법인영업본부장 성기봉<이사대우>△주식법인영업2부장 이성수<부서장>△경영기획부장 정주우△상품기획〃 강한신△채권운용〃 장기성△금융상품2〃 최상기 ■코오롱그룹 ◇승진 <코오롱>△상무 윤광복△상무보 전선룡<코오롱인더스트리>△부사장 원종헌△전무 이현우 김태주△상무 김성중 오용석 장희구 주성락 이범한△상무보 장희헌 이병준 조권제 박성준 이상호△연구위원(상무대우) 강충석△연구위원(상무보대우) 류득수 이상목<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캠브리지코오롱>△전무 오원선△상무 조해운 김상태△상무보 조동진 손준호<코오롱글로텍>△전무 최석순△상무 손선익 임성현△상무보 송승회 전철원<코오롱아이넷>△상무 최영무 김영범△상무보 윤재은<코오롱생명과학>△연구위원(상무보대우) 최태근<코오롱패션머티리얼>△부사장 서윤덕△전무 손우진△상무보 장세주<코오롱플라스틱>△상무 김종문<네오뷰코오롱>△전무 김정일 김경배△상무보 김기석<환경시설관리공사>△전무 이수영△상무보 안선기 이승철◇전보△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보 박재근△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상무보 나윤호△CEM 본부 상무보 이기원◇외부영입△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부사장 오나미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전무 승진 △관리본부장 석대식△기획〃 한동화△영업〃 임성규△중앙연구소장 김승수◇상무 승진△건자재담당 지성해△기술담당 박주완△고무연구담당 고영훈◇상무보 승진△정밀화학공장장(에너지담당 겸임) 정진욱△수지영업담당 김동국△관리담당 고영도△고무영업담당 김성일△울산고무공장장 서동주△여수고무〃 장갑종◇전무 전보△생산본부장 송석근<금호피앤비화학> ◇상무 승진△여수공장장 정영호◇전무 전보△관리/재무담당 문동준<금호미쓰이화학> ◇상무 전보△관리담당 최성배<금호폴리켐> ◇상무보 승진△영업담당 서한종◇상무보 전보△여수공장장 김규환 ■한진해운 ◇승진 △부사장 이원우△전무 엄태만 백대현△상무 오무균 김철호 김영민△상무보 구정모 김덕원 박해찬 이성진 이종남 정의철 홍완식 크리티안 서 ■티맥스소프트 ◇전무 선임 △전략마케팅실장(해외사업본부장 겸임) 이강만 ■한독약품 △부사장 장우익△전무 김현익 ■동부증권 ◇전보 <본부장>△Coverage 신명호△채권운용 이성동
  • 한국 4회연속 종합 2위… 인천서 만나요

    “아듀 광저우, 헬로 2014년 인천!” 45억 아시아인의 스포츠제전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보름간의 열전을 끝내고 27일 막을 내린다. 1990년 베이징 이후 20년 만에 중국에서 다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인 45개국 1만 4000여명이 출전, 42개 종목에 걸쳐 476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벌였다. 대회는 27일 남녀 마라톤과 여자 배구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화보] 아시안게임 종합2위…자랑스런 그들의 모습 ‘메달 공룡’ 중국은 당초 예상대로 전체 금메달 가운데 47%에 달하는 26일 현재 197개를 쓸어 담아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4개 대회 연속 종합 2위를 노린 한국도 사격과 펜싱, 양궁, 골프, 볼링 등의 선전으로 목표했던 65개를 훌쩍 넘어선 금메달 75개를 따내며 일본(48개)을 여유 있게 제쳤다. 볼링의 황선옥이 4관왕에 오른 것을 비롯해 박태환(수영), 이대명·한진섭(이상 사격), 최복음(볼링) 등 3관왕도 쏟아졌다. 특히 박태환은 4년 전 도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3관왕에 오르며 화려하게 부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의 ‘금빛 기대’를 부풀렸다. 이 밖에 수영의 정다래와 양궁 김우진, 체조 양학선, 바둑 이슬아 등 10대 선수들도 금메달을 따며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한국은 대회 초반부터 종합 2위를 향해 내달렸다. 사격(금 13)과 유도(금 6)가 종합 2위의 뼈대를 갖췄다면 야구와 수영(금 4), 펜싱(금 7)이 살을 붙였다. 양궁과 골프는 나란히 금메달 4개를 모두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마무리는 볼링(금 8)이 했고, 내년 대구에서 세계선수권을 여는 육상(금 3)도 금메달 레이스에서 한몫을 톡톡히 했다. 중국, 한국, 일본 등이 예상대로 1~3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란(금 20)이 카자흐스탄(금 18)과 인도(금 14)을 따돌리고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4위에 올랐다. ‘연평도 사태’로 맹비난과 우려를 받는 북한은 역대 최대 선수단을 파견했지만 금 6개로 ‘톱10’ 달성에 실패했다. 17번째 대회는 2014년 인천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아시안게임이다. 27일 오후 9시(한국시간) 폐회식에서 인천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대회기를 전달받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막내신궁 “金 쓸었어요”

    막내신궁 “金 쓸었어요”

    남자양궁 대표팀 막내 김우진(19·충북체고)은 단점이 하나 있다. 경기를 하면서 점수를 계산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 지난 8월 태릉선수촌에서 만났을 때 “시합장에 들어가면 몇점을 쏴야 이길까 하고 머릿속으로 생각한다. 그게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종목 특성상 머리를 비워야 흔들리지 않는다. 생각이 많으면 심리적인 부담도 커지기 마련이다. 대표팀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최전선 철책근무를 선 것도 잡념을 없애기 위한 이색훈련이었다. 한국 양궁은 남녀 단체전과 여자 개인전 등 사흘 내내 금빛 시위를 당겼다. 이번 남자 개인전 금메달만 추가하면 전 종목 석권을 이루게 될 터. 주변에서는 당연히 금메달 아니냐고 했다. 그러나 김우진은 고개를 저었다. “이제는 외국선수들도 기량이 우리나라랑 비슷해요. 여차 하면 질 수도 있어요.” ●계산하지 말자는 다짐 통했다 우려가 현실이 됐다. 24일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 8강전을 벌인 오진혁(29·농수산홈쇼핑)이 타룬디프 라이(인도)에게 세트포인트 4-6으로 석패했다. 서로 결승에서 만나자고 다짐했던 터라 김우진의 어깨는 더욱 무거웠다. 극도로 예민해진 김우진은 오로지 한 가지 생각만 했다. ‘절대 계산하지 말자.’ 몇번이고 되뇌었다. 예선라운드에서 싱글라운드 합계 세계신기록을 세웠던 기억은 이미 없어진 지 오래였다. 8강전 상대는 아마노 료타(일본). 김우진은 편하게 활 시위를 당겼다. 계산할 필요조차 없었다. 첫 세발을 모두 10점에 명중시키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놀랍게도 총 9발 중 8개가 10점을 꿰뚫었다. 초반부터 기가 죽은 아마노는 막판 2발을 연달아 8점을 쏘고 말았다. 결과는 6-0(30-29 29-28 30-25) 완승이었다. 준결승전에서는 중국의 ‘에이스’ 싱유와 만났다. 2세트까지 팽팽한 승부였지만, 후반 들어 싱유가 흔들렸다. 결과는 6-2(28-28 29-29 29-27 29-27)로 김우진의 승리. 마침내 결승에서 만난 상대는 오진혁을 풀세트 접전 끝에 따돌린 라이. 결승 상대답게 3세트까지 3-3으로 팽팽했다. 4세트도 똑같이 9-9-9점이었다. 그러나 김우진이 쏜 첫발이 9점과 10점의 경계에 있어 판독 결과 10점으로 수정됐다. 한국응원단에서 탄성이 터졌다. 마지막 5세트. 라이는 첫발을 8점에 쏘는 실수를 범했다. 이어 10-9점을 쐈다. 그러나 10-9-10점을 쏜 김우진이 결국 7-3(28-28 28-27 28-29 28-27 29-27)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대학포기하고 실업 입단 우승이 확정되자 침착하던 모습은 사라졌다. 기쁨을 억누르지 못하고 달려가 양창훈 남자대표팀 코치의 품에 안겼다. 김성훈 감독도 함께였다. 한국 양궁은 이번 대회 메달을 싹쓸이했다. 양궁 사상 최초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부터 2회 연속 전 종목 석권이다. 혜성처럼 등장해 올해 처음 태극마크를 단 김우진은 처음 출전한 국제종합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김우진은 신검도 받기 전에 병역 혜택을 받게 된다. 활만 쏘려고 대학 진학도 포기한 김우진은 고교 선배인 임동현이 있는 청주시청에 입단할 예정이다. 김우진은 “부모님이 어제 전화로 너무 잘 커줘서 고맙다고 해주셔 힘이 됐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광저우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부고]

    ●김수미(서울신문 장위지국장)기숙(서울신문 면목지국장)씨 모친상 22일 하계동 을지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970-8444 ●나경옥(전 청주 상당경찰서장)경환(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씨 모친상 김정기(국민은행 청주서지점장)씨 장모상 22일 충북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43)269-7211 ●한우성(삼성전자 상무이사)우영(한우영세무회계사무소 대표)씨 모친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2)3410-6916 ●장태종(신협중앙회 회장)태열(전 운수업협회 회장)태성(전 서울은행 검사역)씨 모친상 박기후(전 장성군청)윤성중(전 구례 산동중 교장)씨 장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010-2631 ●김인근(기린TS 대표)홍근(김홍근내과 원장)명근씨 부친상 김형균(전 현대자동차)한상호(한국거래소 전문위원)씨 장인상 22일 한양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2)2290-9458 ●최원백(탑그린이앤지 대표)씨 모친상 김용훈(자영업)강부동(〃)박병수(기업은행 전략상품부장)씨 장모상 22일 전북 전주 대송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8시 (063)274-0817 ●양영남(성진레미콘 회장)씨 부인상 우성(성진레미콘 대표이사)우진(〃 전무이사)씨 모친상 원유련(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차장)씨 시모상 김경수(엑스텍파마 과장)씨 장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30 ●오천식(전 동주에코힐 전무이사)경식(인덕컨스 부사장)씨 모친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3010-2239 ●황경남(법무법인 로월드 변호사)씨 모친상 박순호(남평주조장 대표)이기석(미래OMC 〃)박정근(박정근내과 원장)문명식(문주건설 대표)씨 장모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3410-6917 ●정승오(유진투자증권 경영기획실 과장)씨 별세 22일 분당 요한성당, 발인 24일 오전 8시 (031)780-1114 ●김태화(넥스지 상무이사)씨 모친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93 ●양부남(법무연수원 교수)씨 부친상 20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9시 (062)250-4407 ●조윤명(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씨 장인상 22일 경남 삼성창원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55)290-5643 ●남기전(동일인테리어 부장)기종(외국 거주)씨 모친상 윤종배(한국무역보험공사 영업기획팀장)씨 장모상 21일 경기 고양 일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30분 (031)900-0444 ●금기경(비어플러스 대표)기연(대전 유성여고 교사)씨 모친상 최재문(사업)송재경(코오롱건설 건설본부장)김기석(현대자동차 프랑크푸르트지사장)씨 장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02)3010-2291
  • 거센 바람 뚫고 태극기 휘날리다

    거센 바람 뚫고 태극기 휘날리다

    22일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 활을 가다듬던 임동현(24·청주시청), 오진혁(29·농수산홈쇼핑), 김우진(18·충북체고)이 고개를 갸우뚱했다. 유난히 바람이 심해서인지, 평소보다 바람을 읽기가 힘들었다. 임동현은 “이런 날씨가 제일 애매하다. 바람을 고려해 조준하기도 쉽지 않다.”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단체전에 출전하는 남자양궁 대표팀 3인방은 인도와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었다. 그래도 김성훈 남자대표팀 감독은 말없이 선수들의 어깨를 두드려 줬다. 믿음의 표시였다. ☞[아시안 게임 화보] 광저우 정복한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 ●바람 변수로 한 때 흔들리기도 이들 3인방에게는 선배들이 지켜온 명예를 이어갈 막중한 책임이 있었다. 한국은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이후 한번도 우승을 놓친 적이 없다. 이번 우승으로 대회 8연패다. 게다가 전날 여자 양궁의 단체전 4연패 쾌거에 더 자극을 받았다. 김 감독은 “여자 경기 때문에 부담되는 점도 있다. 하지만 오히려 부담은 뒷전이다. 우리 몫을 얼마나 잘 해내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다. 대표팀은 국제양궁연맹(FITA) 랭킹 1위인 인도를 222-216으로 여유 있게 꺾고 결승에서 중국과 맞붙었다. 양팀은 초반 10점과 9점을 번갈아 기록하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1엔드는 56-56 동점으로 마쳤다. 그러나 중국은 2엔드 마지막 3발에서 놀랍게도 “텐! 텐! 텐!”을 기록하며 114-111로 3점이나 앞서갔다. 한국은 3엔드에서 분발해 168-169, 1점 차로 따라잡았다. 역시 변수는 바람이었다. 승부처가 된 마지막 4엔드. 첫 3발 가운데 마지막 발을 오진혁이 8점을 맞히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갑자기 불어닥친 바람을 읽지 못한 것. 마지막 3발째. 임동현이 8점, 김우진이 10점, 오진혁이 10점을 쐈다.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최전방 근무까지 온갖 훈련을 견뎌낸 덕이다. 그래도 전날 여자팀처럼 상대의 실수를 기다리는 처지가 됐다. 중국은 그런 한국의 모습에 위축됐다. 중국은 첫발을 10점에 맞혔지만 2발째가 크게 빗나갔다. 관중석은 쥐죽은 듯 조용해졌다. 6점이었다. 행운의 역전승이었다. 최종 스코어는 222-218. 아시안게임 8연패를 달성했다. ●10·9점 번갈아가며 팽팽한 승부 세계 1위 임동현은 2002년 부산 대회부터 아시안게임 사상 첫 단체전 3연패의 쾌거를 달성했다. 2006년 도하 대회 때는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중국이 4엔드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길 줄 알았다. 고교 후배인 막내 김우진과 함께 금메달을 따서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 2연패를 못하게 돼서 아쉽지만 그래도 단체전 우승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김우진은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한참을 손에 올려놓고 바라봤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케이스에 넣었다. 그는 “처음 나온 국제대회라서 긴장했는데, 기쁘다.”면서 “세계 양궁이 평준화된 것 같다. 정상을 지키려면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어른스럽게 말했다. 마지막 주자였던 오진혁은 얼굴이 벌겋게 상기돼 있었다. 자신 때문에 금메달을 놓칠 뻔 했기 때문. 그는 “제주도에서 바람 훈련도 했는데, 여기는 바람이 더 변화무쌍해 힘들었다. 팽팽한 접전 상황에서도 무뎌질 수 있었다. 야구장과 경정장에서 소음 훈련을 한 효과를 톡톡히 본 것 같다.”며 얼굴을 폈다. 광저우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광저우 정복한 당찬 ‘고딩’들

    광저우 정복한 당찬 ‘고딩’들

    여드름 송송 난 고등학생들이 광저우를 접수했다. ‘고딩 돌풍’이라 부를 만하다. 아시안게임 종합 2위를 목표로 순항 중인 한국 대표팀에서 이들은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선수단 796명 중 고등학생은 17개 종목 36명. 이 가운데 12명이 대회 중반을 넘긴 21일 현재 금 6개, 동메달 5개를 쓸어 담았다. 아직 어린 선수들이라 2012 런던올림픽을 포함해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걸린 금메달 4개를 모두 휩쓴 골프 대표팀은 7명 전원이 10대다. 이경훈(19·한국체대)을 제외한 6명이 고등학생이다. 김민휘(신성고)와 김현수(예문여고·이상 18)는 2관왕에 올랐다. 각각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지희(16·북원여고)도 개인전 동메달을 보탰다. 대회 규정상 프로 골퍼가 출전할 수 없고, 국내 주니어 선수층이 두터워 ‘고딩 골퍼’의 활약이 새삼스럽지 않다. 그래도 2006 도하 아시안게임에 이어 대회 연속 금메달을 독식한 것은 대견한 일이다. ‘금메달 수능’을 치른 고3 태권 보이 이대훈(18·한성고)의 활약도 돋보였다. 남자 63㎏급에서 금메달을 딴 이대훈은 “친구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를 때 아시안게임에 최선을 다했다.”는 인터뷰로 화제를 모았다. 이대훈은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둔 한국 태권도의 체면을 그나마 세워줬다. 태권도는 이번 대회에서 금 4·은 4·동메달 2개를 따냈다. 금메달 8개라는 원래 목표에 한참 못 미쳐 종주국의 자존심을 구겼다. 이대훈은 시원한 발차기 공격으로 쉴 새 없이 상대를 몰아붙여 보는 이의 마음을 후련하게 해줬다. 배우 김범을 닮은 잘생긴 외모는 누나·아줌마 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아시안 게임 화보] 광저우 정복한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 양궁팀 막내 고등학생도 일을 냈다. 김우진(18·충북체고)은 20일 남자부 예선에서 4개 거리 합계 1387점(만점 1440점)을 쏴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144발의 화살이 평균 9.6점을 맞힌 셈이다.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김우진은 국제종합대회 출전이 처음인 신출내기 중의 신출내기. 그는 “세계신기록을 쏘아 기분이 좋지만 절대로 붕 뜨지는 않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단체전과 개인선 본선에서 금메달을 따는 게 최종 목표라는 뜻이다. 남자 체조의 양학선(18·광주체고)은 금빛 착지로 도마 결선에서 우승했다. 군더더기 없는 기술로 평균 16.400점을 받았다. 중국의 금메달 독식을 유일하게 막아냈다. 여자 체조의 조현주(18·학성여고)도 개인 마루운동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격의 박혜수(16·예일여고)는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는 데 힘을 보탰고 드래건보트의 김현수(18·한밭고)도 남자 1000m에서 당당한 동메달을 따냈다. 고등학생은 아니지만 ‘빠른 1992년생’으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탁구 대표 정영식(대우증권)-김민석(한국인삼공사·이상 18) 콤비도 맹활약했다. 세계랭킹 3, 4위인 왕하오-장지커와 풀세트 접전 끝에 3-4로 졌다. 동메달에 만족했지만 만리장성에 번번이 무너졌던 한국 탁구에 실낱같은 희망을 보여줬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