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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우 선배처럼” 김주형,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 도전

    “김시우 선배처럼” 김주형,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 도전

    “김시우 선배의 우승 장면을 본 기억이 난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챔피언이 된 건 많은 아시아 선수가 PGA투어에 도전하는 계기가 됐다. 내게도 동기 부여가 됐다.” 김주형(21)이 한국시간으로 10일 개박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2017년 김시우(당시 21세 10개월 16일)가 정상에 서며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던 대회다. 김주형은 개막을 하루 앞둔 9일 PGA투어닷컴과 인터뷰에서 “이번에 출전한 모든 선수에게 우승 기회가 있다. 모두 우승을 간절히 원한다”면서 “나한테 주어진 한 번의 기회를 잡고 싶다”고 말했다. 김주형이 우승하면 최연소 우승 기록(20세 8개월 21일)을 새로 쓴다. 대회 장소인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는 연습 라운드를 통해 처음 경험한 낯선 코스다. 김주형은 “다양한 골프의 기술을 시험하는 코스”라며 “우승 기회를 잡으려면, 여러 가지 플레이를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더 좁은데 17번 홀 그린은 생각보다는 큰 것 같다”며 “그래서 여러 가지 부분에서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2015년 리키 파울러(미국)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때 함께했던 ‘베테랑 캐디’ 조 스코브론이 이번 대회에서 김주형과 호흡을 맞춘다. 이와 관련 김주형은 “이 코스에 대해서 잘 알기 때문에, 코스 파악 등에서 부담감을 많이 덜어준다. 그리고 실수가 없다. 그에게 또 한 번의 우승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 나한테는 큰형처럼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김주형은 최근 부쩍 친해진 세계 1위 욘 람(스페인)에게 조언을 많이 듣고 있다고 귀띔했다. 람과는 지난해 멤피스에서 열렸던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때 친해졌다고 한다. 김주형은 “나를 동생처럼 대해주고 묻은 말에 다 대답해준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8월 윈덤챔피언십, 같은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타이거 우즈보다 6개월 어린 나이에 PGA 투어 2승을 거두며 주목받은 김주형은 이번에 저스틴 토머스, 조던 스피스, 맥스 호마(이상 미국)와 연습 라운드를 하는 등 PGA투어 주류 그룹에 포함된 모양새다. 김주형은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면서 “매일 배우고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는 아직 20살에 불과하다”고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비거리가 약점이었는데 최근 스윙 스피드가 많이 빨라졌다. 이제는 다른 선수들과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일관된 경기력을 유지한다는 게 내 장점이다. 티샷에서 그린까지, 그리고 마무리까지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좋은 샷을 통해 나의 흐름을 잡는 것도 잘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주형은 “중요한 퍼트를 넣을 수 있는 능력을 조금 더 키우고 싶다”며 “경험이 많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매일 매일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 이를 통해 많이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아직 성장할 것이 많다”고 말했다.
  • 우즈와 헤어진 애인 “비밀 유지 못 한다”

    우즈와 헤어진 애인 “비밀 유지 못 한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5년 넘게 교제한 에리카 허먼과 결별하면서 또다시 구설에 휩싸일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다. 애인이 허먼이 우즈와의 비밀 유지 협약을 무효라고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또다시 2009년 성 추문과 같은 사건이 발생 할 경우 그의 재기를 응원하는 팬들의 시선도 바뀔 수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9일 “허먼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순회법원에 ‘우즈와 합의한 비밀 유지 협약이 무효’라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우즈와 허먼은 2017년 8월부터 교제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가 2019년 ‘명인 열전’ 마스터스에서 우승 당시 그의 옆을 지킨 인물이 바로 허먼이다. 우즈는 2004년 엘린 노르데그렌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2009년 성 추문을 일으킨 뒤 이혼했다. 이후 우즈는 스키 선수 린지 본, 스타일리스트 크리스틴 스미스와 사귀었고 2017년부터는 허먼과 만남을 이어왔다. 우즈와 허먼이 정확히 언제 결별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문제는 허먼이 비밀 유지를 할 수 없다며 소송을 낸 근거가 미국의 ‘스피크 아웃 액트’(Speak Out Act) 법이라는 점이다. 이 법은 비밀 유지 협약이 성폭행이나 성희롱 등과 관련된 경우 효력을 상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허먼이 어떤 내용을 근거로 우즈와 맺은 비밀 유지 협약을 무효로 하겠다는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지만, 그가 내세운 근거를 봤을 때 또다시 성 추문에 휩싸일 가능성이 있다. 1975년생인 우즈보다 8살 어린 허먼은 우즈와 교제를 시작한 2017년 8월에 비밀 유지 협약에 서명했다. ESPN은 “허먼의 변호사가 ‘우즈가 비밀 유지 협약을 통해 허먼에게 자신과 관계의 세부 사항을 비밀로 유지하도록 강요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우즈는 4월 초 마스터스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파나마, 대만 꺾고 WBC 사상 첫 승

    파나마, 대만 꺾고 WBC 사상 첫 승

    파나마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사상 첫 승리를 거뒀다. 그것도 A조 조별리그 개최국 대만을 상대로였다. 파나마는 8일 대만 타이중의 타이중 저우지 구장에서 열린 2023 WBC A조 1라운드 경기에서 대만을 12-5로 제압했다. 파나마가 이번까지 다섯번째인 WBC 본선에서 승리를 거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회 대회인 2006년과 2009년엔 1승도 하지 못한 채 1라운드에서 탈락했고, 2013년, 2017년 대회 때는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파나마 출신으로 뉴욕 양키스 마무리였던 마리아노 리베라와 라이칭더 대만 부총통의 시구로 문을 연 이 경기에서 본선 첫 승리를 향한 파나마의 열망은 집중력으로 나타났다. 타선은 14안타로 12점을 만들었다. 대만이 13안타로 5점을 거둔 것과 대비됐다. 조나단 아라우즈는 6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야디엘 산타마리아는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한국프로야구(KBO) NC 다이노스에서 2019시즌 뛰었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는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선발 포수로 출전했던 그는 후반 1루수로 자리를 옮기기도 했다. 파나마는 0-0으로 맞선 4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 기세를 올렸다. 대만은 5회말 2사 2루에서 터진 장위청의 중전 안타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파나마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파나마는 6회초에도 대거 6점을 뽑아냈다. 대만은 7회초까지 2-12로 끌려가며 콜드게임 패배 위기까지 몰렸다. WBC에서는 7회 완료 후 10점 차 이상이 나면 그대로 경기가 끝난다. 홈팬 앞 ‘참사’ 위기는 7회말 무사 1루에서 우녠팅이 홈런으로 막아냈다. 하지만 대만은 8회 1점을 추가하고 더 이상 추격하지는 못했다.
  • 김은중호, U20 아시안컵 8강 상대는 중국? 일본?

    김은중호, U20 아시안컵 8강 상대는 중국? 일본?

    ‘김은중호’가 2023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C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일본,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중 한 팀과 4강 티켓을 겨룰 것으로 보인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U20 대표팀은 8일 우즈베키스탄 부뇨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타지키스탄과의 대회 조별리그 C조 최종 3차전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차전에서 오만을 4-0, 2차전에서 요르단을 2-0으로 완파한 한국은 2승1무를 기록하며 조 1위(승점 7잠)로 8강에 올랐다. 이날 오만(1무2패)과 0-0으로 비긴 요르단(1승1무1패)이 타지키스탄(1승1무1패)에 승자승 원칙에 따라 C조 2위(승점 4)로 8강에 올랐다. 한국은 D조 2위와 12일 오후 7시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9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는 D조에서는 현재 일본이 2승으로 1위, 중국과 사우디가 1승1패로 2, 3위, 키르기스스탄이 2패로 4위다. 최종전에서는 일본과 사우디, 중국과 키르기스스탄과 대결한다. 제반 상황을 감안하면 일본이 조 1위, 중국이 2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일본이 사우디에 패해 2위로 내려앉는다면 한일전이 성사된다. 한국은 오만과 1차전에서 멀티골을 넣은 성진영(고려대)을 원톱으로 내세웠다. 한국은 전반을 74%의 점유율로 주도했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 내지는 못했다. 오히려 전반 31분 캄자존 아크타모의 기습적인 중거리 슛에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승원(강원), 강성진(서울), 배준호(대전), 문승민(전주대), 이영준(김천)을 차례차례 투입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36분 이영준의 컷백을 받아 문승민이 날린 논스톱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삼켰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역대 최다인 12회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우승은 2012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에서 차지했다. 직전 대회인 2018년 인도네시아 대회에서는 준우승했다.
  • 김은중호, U-20 아시안컵 2연승…8강행 9부 능선

    김은중호, U-20 아시안컵 2연승…8강행 9부 능선

    11년 만에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정상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2연승을 달리며 대회 8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김은중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은 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3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배준호(대전), 강성진(서울)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1차전에서 오만을 4-0으로 격파한 한국은 승점 6점을 쌓아 조 1위를 지켰다. 1승1패(3점)의 요르단과 타지키스탄이 골득실차에 따라 각각 2, 3위에 올랐다. 오만이 2패(0점)로 4위. 16개국이 출전해 4개국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각조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린다. 톱4에 오르면 오는 5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 한국은 8일 타지키스탄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오만전 선발에서 7명을 바꾼 김은중호는 멤버 교체 폭이 컸던 탓인지 전반에 수비에서 수 차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다소 고전했다. 수 차례 슈팅도 요르단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준재(경남), 김희승(대구) 대신 배서준(대전), 강상윤(전북)을 투입한 김은중 감독은 답답한 흐름이 계속되자 후반 13분 박현빈(인천) 대신 김용학(포르티모넨스), 6분 뒤 이영준(김천) 대신 성진영(고려대)을 투입하며 분위기를 일신했다. 고대하던 선제골을 후반 20분 나왔다. 요르단 골키퍼가 골문을 비우고 나와 걷어낸 공이 수비에 맞아 굴절된 가운데 공을 따낸 배준호가 오른발 슛으로 빈 골대를 갈랐다. 6분 뒤에는 하프라인 부근에서부터 돌진한 강성진이 상대 수비를 연달아 제친 뒤 페널티 아크에서 왼발 슛을 날려 골망을 갈랐다. 이 대회에서 한국은 역대 최다 12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지만 2012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를 마지막으로 우승하지 못했다. 이후 2018년 인도네시아 대회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 ‘철인’ 티암, 여자 5종 세계新…유럽실내선수권 5055점

    ‘철인’ 티암, 여자 5종 세계新…유럽실내선수권 5055점

    벨기에의 철인 나피사토 티암(29)이 세계신기록으로 유럽실내육상선수권대회 여자 5종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티암은 4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회에서 5개 종목을 치르며 5055점을 획득해 나탈리야 도브린스카(우즈베키스탄)가 2012년 작성한 5013점을 무려 42점이나 뛰어넘어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2위에 오른 아드리아나 술렉(24·폴란드)도 5014점으로 종전 세계기록을 넘어서며 세계 2위 기록이 됐다. 티암은 60m 허들 8초23(1077점), 높이뛰기 1m92(1132점), 포환던지기 15m54(897점), 멀리뛰기 6m59(1036점), 800m 2분13초60(913점)으로 고르게 점수를 얻었다. 여자 실외 철인 경기는 100m 허들,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200m, 멀리뛰기, 창던지기, 800m 등 ‘7종’으로 열리지만 실내에서는 5종 경기로 축소되어 열린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2회 연속 여자 7종 경기 우승을 차지한 티암은 2017년 도하와 2022년 유진 세계선수권 정상에도 오른 철인 중의 철인이다. 유럽실내선수권에서는 이번이 3번째 금메달. 티암은 경기 뒤 “좋은 경쟁자가 있어서 세계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멀리뛰기와 높이뛰기에서 더 좋은 점수를 받아야 했는데 완벽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 외국인 노동자, 수도관 매립 공사중 굴착기에 깔려 숨져

    외국인 노동자, 수도관 매립 공사중 굴착기에 깔려 숨져

    평택의 농수로 수도관 매립공사중 외국인 노동자가 굴착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전 9시 10분쯤 경기 평택시 유천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60대 작업자 A씨가 굴착기에 깔려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농수로에 수도관을 매립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었는데, 굴착기가 이동하며 뒤에 있던 A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호수 배치 여부 등 해당 현장에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해 문제가 발견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 “재외동포청 잡아라” 인천·광주 한판승부

    인천 ‘국내 최초 이민도시’ 강조광주 “최초 동포 지원 조례 제정” 오는 6월 문을 여는 재외동포청의 소재지가 이달 중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자 지방자치단체들의 유치전이 가열되고 있다. 2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732만명에 이르는 재외동포를 원스톱 지원할 재외동포청을 유치하는 데 가장 적극적인 지자체는 인천·광주 등이다. 안산·천안·제주·대전·세종 등도 유치 의사를 보였다. 국가공무원 150~200명이 근무하게 될 재외동포청을 유치할 경우 ‘국가기관 유치’라는 상징성을 얻는 것 외에 일자리 창출 및 주변 상권 활성화도 예상된다. 재외동포 관련 단체의 관계자 방문 및 행사 유치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인천시는 1902년 제물포항(인천항)에서 하와이로 우리나라 최초 공식 이민이 시작된 도시라는 역사적 명분을 앞세워 유치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인천지역 33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한 시민운동본부를 공식 출범시켰다. 앞서 유정복 시장은 지난해부터 유럽 한인총연합회와 우즈베키스탄 고려인협회, 하와이 재미교포단체 등을 찾아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대한 지지를 끌어내기도 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는 유 시장의 1호 공약인 뉴홍콩시티 등 글로벌 도시 조성 프로젝트와도 연관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도 최근 외교부에 재외동포청 유치 의향서를 전달하는 등 사활을 걸고 있다. 2000년 초반 광주고려인마을을 조성한 점과 2013년 전국 최초 고려인 동포 지원 조례를 제정한 점 등을 앞세우고 있다. 재외동포 정착과 지원에 필요한 폭넓은 국제 네트워크와 인프라도 강점이다. 매년 유네스코 등과 함께 세계인권도시포럼을 여는 등 민주·인권 도시로서 국제기구 및 20개국 40개 해외도시와 활발한 교류를 이어 가고 있다.
  • AFC U20 대한민국 전경기 생중계… 배성재·서형욱 콤비 중계 나선다

    AFC U20 대한민국 전경기 생중계… 배성재·서형욱 콤비 중계 나선다

    tvN SPORTS가 오는 2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 아시안컵 ‘2023 AFC U20 아시안컵’ 대한민국 전 경기 및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대한민국 팀은 2012년 우승 이후 11년 만에 U20 아시안컵 정상 재탈환과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본선 진출권 확보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4위 안에 들어야 오는 5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23 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딸 수 있다. 첫 경기는 2일 오만전부터 5일 요르단, 8일 타지키스탄과 각각 조별리그를 치른다. 조별 리그 2위까지 8강에 진출하는데, 대한민국 팀은 무난히 8강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9일에는 지난 대회 우승팀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숙명의 라이벌’ 일본 전이 펼쳐진다. 둘 중 승자가 우리와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이 밖에도 오는 1일 호주 대 베트남 개막전부터 3일 일본과 중국 ‘동아시아 맞대결’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은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MVP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의 활약으로 준우승 신화를 이뤄낸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 ‘제2의 이강인’으로 주목받는 선수는 유일한 해외파로 포르투갈 1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용학(포르티모넨세)과 A매치 최연소 데뷔골 기록을 세웠던 에이스 강성진(FC서울)이다. 공격 포지션인 두 선수는 빠른 발과 드리블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예선에서 6골을 선보인 이영준(김천 상무)은 아시아축구연맹이 선정한 ‘주목할 선수’로 선정되는 등 활약이 기대된다. 2023 AFC U20 한국전 경기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서형욱 해설위원이 책임진다. 서형욱 해설위원은 “20세 대회는 어린 선수들이 많다는 것과 뜻밖의 성과들, 예기치 않았던 스타들의 탄생을 많이 볼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며 “이번 대회를 함께 보면서 새로운 선수들의 얼굴도 익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관전포인트를 꼽았다. 이 밖에 주요 경기는 이인환·박용식·윤영주 캐스터, 그리고 김환·김민구·김오성 해설위원의 중계로 만날 수 있다.
  • 모세피플, KT 자회사 ET와 MOU 체결… 중동·중앙아시아 진출

    모세피플, KT 자회사 ET와 MOU 체결… 중동·중앙아시아 진출

    모세피플(대표이사 최한솔)은 이달 21일 KT 자회사 ‘EAST TELECOM’(대표이사 이백희)과 상호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AST TELECOM은 2007년 KT가 인수해 우즈베키스탄 전국에 유·무선 인터넷, 전용회선, 전화, VPN 등 종합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1위 우즈베키스탄 통신 사업자로, 이커머스 플랫폼인 NEVA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AST TELECOM에서 2021년에 출시한 이커머스 플랫폼인 NEVA는 현재 우즈베키스탄 내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에 앞서 ET는 사전 미팅에서 모세피플이 추구하는 사업 방향에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 또 그 일환으로 모세피플이 보유한 라이선스의 물품 중 일부를 직접 구입해 판매할 계획을 전했다. 모세피플도 현재 수출 진행 중인 이라크 및 두바이 외에 중동 전역으로 시장을 확산하고, 양사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협력관계에 동의했다. 또 모세피플은 국내 유통 인프라와 해외 바이어 라인을 활용해 해외바이어들에게 한국 제품을 중개 판매하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 ‘TROSS’를 개발 중이며 이라크를 시작으로 중동 전역으로 수출을 진행한다.앞서 모세피플은 두바이 현지 기업 ‘Dar Al Salam Treading LLC’와 이라크 수출 계약 1건, 두바이 공항 인근에 500평(1652㎡) 규모의 창고 계약, 두바이 정부기관 담당부처와 통관 인증에 대한 MOU, 한국제품 수출 상호협력에 대한 MOU 등 3건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두바이 담당부처 관계자는 중동 지역에서 통용되는 할랄 인증 등 모세피플을 통해 수입되는 물품 인증에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내비쳤다. 특히 이 관계자는 “할랄을 포함한 다수의 인증과 관련된 많은 상품들이 이를 무시하거나 회피하여 들어와 영업을 한다”며 “현지 무슬림들에게 마케팅과 전략을 위해선 할랄 인증이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이에 모세피플은 중동 진출에 있어 좀 더 신속하게 진입이 가능하고 국제무역의 중심지인 두바이를 거점으로 중동 지역 판로 확장에 교두보를 마련해,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진출의 판로를 확장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모세피플은 현지 한국 법무법인 현을 통해 법인 설립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 “러시아서 삼성폰·현대차 빈자리 中 샤오미폰·지리차가 대체”

    “러시아서 삼성폰·현대차 빈자리 中 샤오미폰·지리차가 대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 시장에서 외국 기업들이 빠져나간 자리를 중국 브랜드가 빠르게 메웠다고 25일(현지시간) CNN 비즈니스가 보도했다. 매체는 러시아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이 제품 출하를 중단하면서 샤오미 등 중국 업체가 휴대전화 시장을 흡수하고 있으며 자동차 시장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전쟁 전인 2021년 12월 러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1∼2위였던 삼성(35%)과 애플(18%)의 점유율 합계는 53%였으나 2022년 12월에는 각각 2%,1% 등 총 3%로 떨어졌다. 반면 중국 제조사들의 점유율은 같은 기간 40%에서 95%로 약진했다. 러시아 스마트폰 판매 순위 최상위에는 샤오미와 리얼미 등 중국 제품이 올라 있다. 얀 스트리작 카운터포인트 부국장은 “중국 저가 브랜드 샤오미와 리얼미, 아너가 신속하게 반응해 기회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들 3개 브랜드의 지난해 3분기 러시아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각각 39%, 190%, 24% 증가했다. 특히 샤오미는 작년 한 해 동안 시장 점유율을 두 배로 끌어올리며 러시아 스마트폰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최대 수혜자가 됐다. 자동차 시장도 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르노·현대·기아 등이 러시아에서 철수하면서 지리(Geely) 등 중국 자동차 브랜드가 약진했다. S&P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러시아 시장에서 중국 체리와 창청 자동차가 상위 10위 승용차 브랜드로 올라섰다. 이에 비해 독일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는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자동차 시장 분석업체 오토스타트는 지난해 전반적인 자동차 시장 침체에도 러시아 시장에서 중국 자동차 판매량은 7% 증가한 12만 18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산 브랜드인 라다도 지난해 시장 점유율이 28%로 전년도의 22%에서 올라갔다. 이 기간 기아차 점유율은 13%에서 10%로, 현대차는 10%에서 9%로 각각 줄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컨설팅회사 시노오토인사이트의 러투 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외국 기업 철수로) 시장에 큰 공백이 생겼고 중국인들은 그 공백을 기꺼이 메웠다”고 말했다. 지금도 일부 러시아 소비자들은 카자흐스탄 등 주변국을 통해 병행수입된 애플이나 삼성 휴대전화를 구입한다. 프리미엄 브랜드 자동차를 원하는 소비자도 우즈베키스탄으로 건너가 벤츠나 아우디를 사 온다. 그러나 외국 브랜드들이 러시아 시장으로 돌아오더라도 공급망을 재건하는 데 걸리는 시간 등을 고려하면 이미 중국 기업이 충분히 입지를 다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러 대표는 “거칠게 비유하면 러시아와 중국 브랜드는 주역 배우들의 대역과 같은 존재”라며 “대역이 영구적인 역할을 맡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껌 씹으면 집중력 향상에 도움 될까

    껌 씹으면 집중력 향상에 도움 될까

    씹기가 두뇌 활성, 기억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지면서 씹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씹기에 안성맞춤인 먹거리는 어떤 게 있을까? 견과류 등을 씹어 뇌를 자극하기 위한 노력이 소개되지만, 지속적인 씹기 행동을 통한 효과는 역시 껌 씹기가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있다. 실제로 껌을 씹어 효과를 보는 사람들이 종종 소개된다. 세계적인 프로골퍼인 미국의 필 미컬슨은 2021년 PGA 챔피언십에서 사상 첫 50대 나이에 메이저 우승컵을 차지하자 그의 건강, 특히 집중력에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미컬슨은 집중력 유지를 위해 껌을 씹는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앞서 타이거 우즈, 고진영 등의 골프선수들도 껌 씹기를 통해 긴장감을 풀고 집중력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시험을 보기 10분 전 껌을 씹으면 집중력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도 있다. 그동안 껌 씹기의 효과에 대해 학자들의 연구 발표가 있어 왔다. 국내 연구진에 의한 논문도 여러 편인데, 이 중에 단국대학교 김경욱 교수가 학회 발표 논문 자료에서 소개한 ‘지속적으로 껌을 씹는 행위가 뇌 기능을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정신의 이완 작용과 행복감을 높여 주는 데도 도움을 준다’라는 연구 발표가 대표적이다. 껌 씹기가 스트레스 해소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는 이상직 위덕대 교수의 연구에도 나타난다. 이 교수는 껌을 씹으면 뇌의 혈류량이 증가해 뇌 기능을 높이고, 지적 능력과 기억력을 향상해 줄 수 있다고 했다. 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이 부분에 연구가 이어졌다. 그중에 껌 씹기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감소해준다는 발표가 눈에 띈다. 호주 스윈번대학교 앤드루 스컬리(Andrew Scholey)의 연구에 따르면 껌 씹기를 한 후에 난도가 높은 문제를 풀게 하고 스트레스의 정도를 측정했더니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일본에서도 이 부분의 연구가 활발하다. 시나가와 치과대학 오노즈카 미노루 교수는 ‘껌만 씹어도 머리가 좋아진다’는 책을 내놓았다. 오노즈카 교수에 따르면 껌을 씹으면 행복감을 느낄 수 있으며, 더불어 껌 씹기가 인지증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주장한다. 특히 오노즈카 교수는 “껌 씹기는 해마를 활성화하고 기억력을 상승해준다”며 “아세틸콜린의 감소를 억제해 알츠하이머 예방에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 女유학생 기숙사침입·흉기위협, “미인 많다”는 그 나라 20대 男

    女유학생 기숙사침입·흉기위협, “미인 많다”는 그 나라 20대 男

    이별한 자국 여자친구의 대학 기숙사를 침입하고 흉기 위협한 우즈베키스탄 20대 남성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대전지법 형사7단독 김도연 판사는 특수협박, 특수폭행, 건조물침입 혐의로 기소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22)씨에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A씨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형사처벌 받은 전력이 없는 점도 고려했다”며 이같이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오후 10시 52분쯤 대전 동구 모 대학교 여자유학생 기숙사에서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유학생 B(23·여)씨에게 만나 다시 만나 줄 것을 요구하기 위해 기숙사를 무단 침입했다. A씨는 남성 및 외부인 출입이 금지된 여성 기숙사를 침입하기 위해 창문을 통해 내부로 침입한 뒤 B씨의 방까지 들어가는데 성공했지만 허탕을 쳤다. A씨는 이틀 뒤 같은 방법으로 기숙사에 침입해 B씨의 신발을 가지고 나온 뒤 B씨에게 “신발을 돌려주겠으니 만나자”고 요구했다. A씨는 B씨를 만난 자리에서 다시 교제할 것을 요구했으나 B씨가 거절하자 “왜 나랑 헤어지려고 하느냐”면서 준비해간 흉기로 위협하고 배 부위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B씨는 A씨를 진정시키기 위해 “내가 아는 사람의 빌라에 가서 얘기하자”고 달랬지만, A씨는 빌라까지 가는 내내 B씨가 도망을 가지 못하도록 흉기를 들이댔다. A씨는 또 빌라에 도착한 B씨가 방심한 틈을 타 밖으로 뛰쳐나가자 재빨리 달려가 붙잡은 뒤 B씨에게 수차례 폭행을 휘두른 것으로 밝혀졌다.재판부는 피해자의 처벌 불원 등을 이유로 집해유예형을 선고하면서도 “교제하다가 헤어진 B씨가 재교제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위험한 물건을 들고 협박하고, 여자기숙사에 무단 침입하는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할 위험성이 매우 커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 K-셔틀콕, 아시아 혼합단체전 준우승…중국 우승

    K-셔틀콕, 아시아 혼합단체전 준우승…중국 우승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아시아 혼합단체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했다. 한국은 1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3 아시아 혼합단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중국에 최종 전적 1-3으로 패했다. 결승전은 남녀단식·남녀복식·혼합복식 5경기를 벌여 3경기를 먼저 이기는 팀이 최종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은 첫 경기인 남자단식에서 이윤규가 레이란시에게 0-2(16-21 15-21)로 패했고, 이어진 여자단식에서도 김가은이 가오팡제에게 0-2(15-21 15-21)로 졌다. 남자복식 김원호-나성승 조가 허지팅-저우하오 조에 2-1(19-21 21-16 21-17)로 역전승하며 한 경기를 따냈으나 여자복식 이소희-정나은 조가 류성수-탄닝 조에게 0-2(11-21 10-21)로 무릎을 꿇어 우승을 내줬다. 앞서 한국은 조별 예선에서 싱가포르와 우즈베키스탄을 꺾은 뒤 중국에 패해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올랐고 8강과 4강에서 각각 인도네시아와 태국을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 김건희 여사, 튀르키예 영부인에 위로 서한… “양국 우정이 위로와 힘 되길”

    김건희 여사, 튀르키예 영부인에 위로 서한… “양국 우정이 위로와 힘 되길”

    김 여사, “한국 국민 피해 극복을 기원하며 자발 기부”튀르키예 국영 통신, 각국 영부인들 위로·지원 서한 보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부인 에미네 에르도안 여사에게 지진 피해를 위로하는 서한을 보냈다.대통령실 해외홍보비서관실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여사가 에미네 에르도안 여사에게 위로의 서한을 보냈다는 튀르키예 국영 통신 ‘아나돌루 에이전시’의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 내용을 전했다. 김 여사는 서한에서 “한국 국민은 튀르키예가 이번 지진 피해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기를 기원하면서 튀르키예 구호 지원 물자와 성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어려운 시기에 더욱 빛나는 양국 간의 우정이 튀르키예 국민께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아나돌루 에이전시가 ‘(세계 여러 나라) 영부인들이 튀르키예 영부인에게 치명적인 대지진에 연대감과 위로를 전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고 밝혔다. 기사에는 한국과 함께 미국·프랑스·스페인·파라과이·나이지리아·가봉·크로아티아·우즈베키스탄 등 영부인들이 유선 연락과 서한 등으로 튀르키예 영부인에게 위로와 지원 의사를 알린 내용이 담겼다.
  • 람, 제네시스 대회 우승… 세계 1위도 탈환

    람, 제네시스 대회 우승… 세계 1위도 탈환

    욘 람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우승하며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지난해 4월 마스터스 이후 10개월 만에 4라운드 72홀을 완주했다. 람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람은 2위 맥스 호마를 2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람은 1월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이어 올해만 PGA 투어 3승을 거뒀다. 또 PGA 투어 통산 10승도 달성했다. 여기에 DP 월드투어 대회를 더하면 지난해 10월 에스파냐오픈, 11월 DP 월드투어 챔피언십 우승 등 최근 출전한 9개 대회에서 5승을 거뒀다. 또 람은 이날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위보다 두 계단 오른 1위가 됐다. 람이 남자 골프 세계 1위가 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지난주까지 1위였던 셰플러 2위, 매킬로이 3위로 한 계단씩 밀렸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2타를 잃고 최종합계 1언더파 283타로 공동 45위가 됐다. 우즈는 지난해 7월 디오픈 이후 7개월 만에 공식 대회에 출전했으며 지난해 4월 마스터스 이후 10개월 만에 경기를 완주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타이거 우즈 재단이 개최하는 대회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성현이 3언더파 281타로 공동 33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오버파 285타로 공동 56위를 차지했다.
  • 생리대 논란 사과한 우즈 3라운드 분위기 UP

    생리대 논란 사과한 우즈 3라운드 분위기 UP

    7개월 만에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리대 논란으로 고개를 숙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3라운드에서 힘을 내며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우즈가 4라운드에서도 별탈 없이 경기를 마치게 되면 지난해 4월 이후 PGA 투어 한 경기를 완주하는 것이 된다. 우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3개, 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우즈는 2라운드까지 1오버파 143타, 공동 58위로 컷 통과 기준에 턱걸이를 했다. 하지만 3라운드에 나선 우즈는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를 적어내 공동 26위로 껑충 뛰었다. 전날 2라운드를 마치고 컷 통과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일몰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우즈는 이날 잔여 경기 결과를 기다린 끝에 컷 통과가 결정돼 3라운드를 치를 수 있었다. 우즈가 PGA 투어 대회에서 컷을 통과한 건 지난해 5월 PGA 챔피언십 이후 9개월 만이다. 우즈는 당시 공동 53위로 컷을 통과했지만 3라운드에서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기권했다. 이후 지난해 7월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던 우즈는 자신의 재단이 개최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7개월 만의 투어에 복귀했다. 이번 대회 4라운드를 문제없이 치르면 우즈는 지난해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47위) 이후 약 10개월 만에 PGA 투어 한 대회를 완주하는 것이 된다. 이날 우즈는 첫 홀인 10번 홀(파4)부터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이어 14번 홀(파3) 프린지에서 버디를 성공시켰다. 후반 첫 홀인 1번 홀(파5)에선 홀까지 190야드를 남기고 러프에서 아이언으로 친 두 번째 샷을 홀 1m 이내에 붙으며 이글이 됐다. 우즈는 공동 10위(6언더파 207타) 그룹과 3타 차이라 복귀 후 첫 톱10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한편 세계랭킹 3위 욘 람은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로 6타를 줄인 람은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람은 지난달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연이어 우승했고, 이후 2개 대회에서도 모두 톱10에 드는 절정의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엔 김주형과 임성재가 중간합계 1언더파 212타로 공동 45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 “너 소녀야?” 경기 중 생리대 꺼낸 타이거 우즈…비난 폭주

    “너 소녀야?” 경기 중 생리대 꺼낸 타이거 우즈…비난 폭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7개월 만의 복귀 무대에서 생리대로 장난을 쳤다가 거센 비난을 받았다. 17일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9번 홀에서 우즈가 동반 선수 저스틴 토머스에게 생리대를 슬쩍 건네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자신이 친 티샷이 토머스보다 더 멀리 날아가자 토머스를 놀리려고 미리 준비한 소품이었다. 생리대를 건네받은 토머스는 박장대소했다. 우즈와 토머스는 친형제처럼 허물없이 어울리는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 장면이 전파를 타고, SNS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일부 비평가들은 “우즈가 토머스에게 ‘소녀처럼 경기한다’고 폄하한 것”이라고 우즈의 행동을 지적했다. 스카이 스포츠의 새러 스터크는 “아주 어리석은 행동이다. 정말 실망스럽다”고 우즈를 비난했다. USA투데이의 칼럼니스트 크리스틴 브레넌은 “15세 딸을 가진 우즈가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다”고 우즈의 장난을 꼬집었다. 변호사이자 작가인 것 줄리 디카로는 “남자들은 이런 장난이 재미있을지 몰라도 여성을 모욕한 것”이라면서 “바보 같은 짓”이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우즈는 다음날인 18일 2라운드를 마친 뒤 “나쁜 의도가 없는 장난이었다”며 “의도와 다르게 누군가에게 상처가 됐다면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다.
  • 아시아 최대축제로 3년만에 귀환… 제주국제합창축제 21일 팡파르

    아시아 최대축제로 3년만에 귀환… 제주국제합창축제 21일 팡파르

    2023 제주국제합창축제&심포지엄이 아시아최대 국제합창축제에 걸맞는 규모로 3년만에 돌아온다. 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 조직위원회는 2023 제주국제합창축제&심포지엄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제주아트센터 및 서귀포예술의전당, 제주오리엔탈호텔 등 제주도내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합창인들의 방문이 제한되었던 지난 몇 년 간의 축제와는 달리 해외에서 참가하는 합창단과 지휘자들이 직접 참가해 더욱 풍성한 축제로 개최된다.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전문합창단 및 아마추어 합창단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음악 예술축제의 ‘새로운 길’이 펼쳐 가기를 원하는 우리 모두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2023년 제7회 제주국제합창축제의 주제를 ‘새로운 길(NOVA VIA)’로 정했다. 이번 축제와 더불어 열리는 심포지엄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마이클 베렛(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본 축제의 협력감독인 티제이 하퍼(미국), 토미얀토 칸디사푸트라(인도네시아), 피델 G. 칼라랑 주니어(필리핀), 존 변(미국), 박창훈, 박신화를 초청해 합창 강의와 다양한 주제들을 통한 세미나와 워크숍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2022년 수교 30주년을 맞아 초청될 예정이었던 우즈베키스탄의 문화부차관 일행과 국립 예술단체장들을 비롯해 국가공훈 성악가들로 구성된 앙상블팀과 카자흐스탄에서도 카자흐합창단을 보내 우리가 익히 체험할 수 없었던 대륙의 음악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2년간 영상으로만 만나던 해외합창단들의 직접 느낄 수 있으며, 총 7개국에서 모이는 다양한 합창단과 지휘자들의 참여로 평화의 섬 제주에서 풍성하고 아름다운 합창축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우즈, 7개월 만의 실전에서 338야드 장타

    우즈, 7개월 만의 실전에서 338야드 장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7개월 만의 실전에서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우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우즈는 7언더파 64타의 공동 선두 맥스 호마와 키스 미첼(이상 미국)에 5타 뒤진 공동 27위에 올랐다.장기간 공백과 교통사고 후유증 등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결과다. 우즈는 지난 7월 디오픈에서 컷 탈락한 이후 7개월 동안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 나섰을 뿐 정규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우즈는 이날 드라이버 비거리가 평균 311.7야드(출전 선수 129명 중 37위)였고, 다섯 차례나 320야드를 넘는 장타를 때려냈다. 11번 홀(파5)애서는 티샷이 이날 가장 긴 338야드(공동 26위)를 날아갔다. 3번 홀(파4)과 15번 홀(파4)에서도 331야드짜리 장타를 날렸다. 드라이버로 때린 볼 스피드가 시속 180마일에 육박해 함께 경기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앞서기도 했다. 페어웨이 적중률은 42.86%로 공동 75위, 그린 적중률도 66.7%로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쇼트 게임에서는 다소 아쉬웠다. 벙커샷 두 번 중 한 번은 세이브에 성공했는데 그린을 놓쳤던 6번 가운데 파세이브가 절반(공동 100위)에 그쳤다. 퍼트도 모두 27개(공동 50위)를 기록하는 등 퍼팅 감각도 썩 좋지는 않았다.이날 경기장에는 우즈의 복귀를 보기 위해 구름 갤러리가 모여들었다. 팬들의 응원 속에 1번 홀(파4)에서 2m 버디를 잡아낸 우즈는 4번 홀(파3)에서 3m 파 퍼트를 놓치며 첫 보기를 기록했다. 8번 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뽑았다가 10번 홀(파4)과 12번 홀(파4)에서 잇단 보기로 오버파가 됐다.하지만 16번 홀(파3)에서 2m 버디, 17번 홀(파5)에서 7m 버디 , 18번 홀(파4)에서 2.5m 버디를 거푸 잡아내며 1라운드를 마무리 했다. 우즈는 경기 뒤 “전보다 경기장이 훨씬 시끄럽다고 느껴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애썼다”며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하게 공을 때리고 정확한 느낌을 가지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2021년 이 대회 챔피언이자 지난달 29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우승한 호마와 쇼트게임의 달인으로 평가받는 미첼은 나란히 버디 8개를 잡아내 선두에 올랐다. 세계 3위 욘 람(스페인)은 6언더파 66타 단독 3위로 시즌 3승을 노려보게 됐다. 임성재는 2언더파 69타 공동 27위, 김주형(21)은 이븐파 71타 공동 5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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