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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에게 노예 취급받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전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가 우즈와의 12년을 책으로 펴낸다. AP 등 주요 외신들은 윌리엄스가 ‘아웃 오브 러프’라는 제목의 책 요약본을 웹사이트에 게시했다고 2일 전했다. 그는 이 책에서 “나는 종종 (우즈로부터) 노예 취급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윌리엄스는 이어 2009년 말부터 터져 나온 우즈의 외도 사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항변했다. 10년 넘게 우즈의 골프백을 멨던 윌리엄스는 “우즈에게 충성했지만 모멸감도 느꼈다”면서 “우즈는 클럽을 아무렇게나 내던지고 내가 가서 집어오길 바랐다. 그때는 내가 마치 노예 같다는 모멸감을 받았다”고 썼다. 그러나 우즈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은 2009년 이후 지금까지 받았던 윌리엄스에 대한 동정론은 “한때 파트너였던 우즈를 상대로 벗겨도 너무 벗겨 먹는 것 아니냐”는 비판론으로 바뀌는 분위기다. 뉴질랜드 출신인 윌리엄스는 우즈의 전성 시절 연간 100만 달러가 넘는 수입으로 뉴질랜드 스포츠인 수입 1위에 오르기도 한 ‘부자 캐디’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익 4845억…전년比 210% 급등

     롯데케미칼은 29일 올해 3분기 매출 3조 347억원, 영업이익 48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 감소, 영업이익은 241%가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25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은 유가하락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제품 스프레드 및 달러 강세로 인하여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9조 129억원, 영업이익 1조 30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1% 감소, 영업이익 342% 증가를 기록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올해 3분기에는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프로젝트 완공으로 향후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4분기의 경우 3분기와 마찬가지로 원료가격 안정화에 따른 견조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수익 창출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롱퍼터’ 사용 금지… 아마추어도 기부 약속하면 상금 수령

    밸리퍼터 스트로크 금지와 아마추어 선수의 상금 수령을 골자로 하는 골프규칙 2016 개정판이 발간됐다. 범세계적으로 적용되는 골프규칙을 제정하는 영국왕실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는 최근 4년간 바뀐 규칙을 담은 규정집을 27일 발표했다. 가장 주목할 것은 샤프트 끝 부분을 배나 가슴에 고정시켜 스트로크하는 이른바 ‘앵커드 퍼터’의 사용 금지다. 길이가 일반 퍼터보다 길어 ‘롱퍼터’ 혹은 ‘빗자루 퍼터’, 밸리(배꼽) 퍼터로 불린다. 그러나 샤프트가 길더라도 몸에 닿지만 않으면 이 규칙을 적용받지 않는다. 경기 도중 선수가 보조 기구를 사용했을 경우 종전에는 바로 실격시켰지만 개정 규칙에 의하면 2벌타를 주는 것으로 벌칙이 경감된다. 그러나 벌타를 받고도 계속 보조 기구를 사용했을 경우에는 실격된다. 또 규칙 위반 사실을 모른 채 벌타를 스코어카드에 누락시켰을 때는 ‘스코어카드 오기’로 실격 처리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명문화했다.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은 지난 2011년 1월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무심코 볼 마크를 집다 공을 건드렸지만 까맣게 모른 채 성적표를 제출했다가 TV 시청자의 제보로 실격됐다. 2012년 마스터스에서 타이거 우즈(미국)는 2라운드 15번홀 세 번째 샷을 워터 해저드에 빠뜨린 뒤 1벌타를 받은 뒤 잘못된 장소에 공을 드롭한 뒤 다섯 번째 샷을 했다. ‘오소 플레이’로 2벌타에 해당한다. 그러나 우즈는 벌타를 스코어카드에서 누락시켰고 후에 위반 사실이 드러났지만 선수 본인이 몰랐다는 ‘실격 면제’ 조항을 적용받아 특혜 논란 속에 경기를 계속할 수 있었다. 이 밖에 선수가 어드레스에 들어간 뒤 볼이 움직였을 때 주어지던 1벌타 조항도 완화됐다. 또 아마추어 초청선수라도 특정단체를 지정하고 기부를 약속할 경우 프로대회 상금을 수령할 수 있다. 새 규칙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아프간·파키스탄 최소 70명 사망… 대피하던 여학생 12명 압사

    아프간·파키스탄 최소 70명 사망… 대피하던 여학생 12명 압사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바다카샨주 파키스탄 접경 지역에서 26일 오후 1시 48분(현지시간)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70명이 사망하고 10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아프간 북부 탈로칸의 한 학교에선 여학생들이 지진을 피해 학교 건물 바깥으로 대피하다 12명이 압사했고 39명이 다치는 참사가 일어났다. 동부 낭가르하르 주에서도 5명이 사망하는 등 아프간 사망자는 최소 17명으로 집계됐다. 지진은 아프간 북부 자름에서 남서쪽으로 45㎞ 떨어진 힌두쿠시 산악 지역에서 비교적 깊은 지하인 212.5㎞ 지점에서 발생했다. 지난 2005년 7만 5000여명의 사망자를 낸 강진의 진원과 수백㎞ 떨어진 곳이다. 아프간 수도 카불에선 북동쪽으로 254㎞ 떨어진 진원에서 발생한 지진에 파키스탄 전역과 인도 북부 지역뿐 아니라 진앙에서 500㎞ 거리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까지 흔들렸다. 파키스탄 일간지 돈은 이슬라마바드, 라호르, 라왈핀디, 페샤와르, 퀘타, 코핫, 말라칸드 등 파키스탄 전역과 인도 북부 펀자브주와 수도 뉴델리 등지에서 진동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의 마지막 은신처였던 파키스탄 아보타바드 근처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주재 한국 대사관들은 “지진 발생 7시간 이후까지 한국인 교민 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집계했다. 인도, 파키스탄, 아프간 등 3개국 중 도시에서 정전과 통신 두절 피해가 속출했다. 인도 뉴델리 지하철이 잠시 멈췄고, 잠무카슈미르주의 주도인 스리나가르에서 전선·전화가 두절된 것으로 파악됐다. 파키스탄 스와트 지역 사이두 샤리프 티칭 병원에서 부상자가 190여명 발생했고, 페샤와르 레이디 리딩 병원에서도 1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DPA통신이 전했다. 각국 정상들은 트위터를 통해 사태 수습에 착수했다. 압둘라압둘라 아프간 최고행정관은 “여진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건물 바깥에 머물며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통신 두절 사태의 원인을 파악 중이며, 구조대가 몇 시간 안에 급파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트위터로 내보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지진 속보를 전하며 “모두의 안녕을 기원한다”면서 피해 상황을 긴급 진단하도록 지시했으며, 아프간이나 파키스탄에 필요한 구조를 할 태세가 돼 있다”고 트윗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지진 피해 지역에 군대를 급파했다. 시민들 역시 진동을 느낀 뒤 도로에 차를 세우고 몸만 빠져나온 모습이나 붕괴된 건물 사진 등을 트위터로 공유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시진핑의 일대일로’ 견제… 아베 ‘몽골+중앙亞 5개국’ 순방

    ‘시진핑의 일대일로’ 견제… 아베 ‘몽골+중앙亞 5개국’ 순방

    아베 신조(얼굴) 일본 총리가 22일 치메딘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일주일 동안의 몽골 및 중앙아시아 5개국 순방에 들어갔다. 아베 총리는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에서 모두 정상회담을 한다. 일주일 동안 6개국 정상과 회담하고 전략적 협력 관계를 두텁게 하는 것은 최근 중국이 이 지역에서 영향력을 강화한 것에 대한 반격인 셈이다. 이번 방문에서 일본 측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천연가스 관련 1조엔 규모의 플랜트 수주, 우즈베키스탄 비료 플랜트 수주 등 총 2조엔 규모의 인프라 참여 계획을 발표한다. 이를 위해 미쓰비시와 스미토모 상사, 히타치 파워 시스템스 등 50개 관련 기업 대표와 자금을 지원할 국제협력은행(JBIC) 및 일본무역보험기관인 넥시(NEXI) 관계자들도 동행했다. 카자흐스탄 카샤간 유전 개발에 대한 참여 논의도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 총리는 중앙아시아 각국의 사회간접자본 정비 및 인재 육성 등 대규모 공적개발원조(ODA)를 약속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 NHK 등이 전했다. 일본의 이 같은 행보는 중국의 영향력 강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자 반격으로 해석된다. 중국 정부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창설로 이 지역 인프라 시장 및 영향력을 크게 키웠고, 육상 및 해상에서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경제권 추진 구상인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은 러시아를 끌어들여 이 지역 국가들과 지역 협력체인 ‘상하이 협력기구’를 만들어 전략적 공동체까지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아베 총리는 안보 법제 국회 통과와 개각 등 국내 문제를 해결하자마자 전략적 중요성이 커진 이 지역을 관리하기 위한 순방에 뛰어들었다. 일본 총리의 중앙아시아 5개국 방문은 2006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이후 9년 만이다. 일본에선 중국이 석유, 천연가스, 우라늄, 희토류 등 중앙아시아의 풍부한 자원을 싹쓸이하며 전략적 영향력까지 높이고 있다며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일본은 2004년 장관급 협의 기구인 ‘중앙아시아+일본의 대화’ 틀을 제도화하며 경제, 문화 등 5개 분야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영향력 확대에 맞대응하고자 안간힘을 써 왔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한국GM 최고경영자에 제임스 김

    한국GM 최고경영자에 제임스 김

    한국GM은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내년 1월 1일부로 신임 한국GM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에 임명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임 사장 겸 CEO를 맡아 왔던 세르지오 호샤는 한국GM 회장으로 임명됐다. 2012년 3월 부임한 세르지오 호샤 신임 회장은 한국GM과 함께 GM 우즈베키스탄 사업도 지원하게 된다. 지난 6월 한국GM 사장 겸 COO로 부임한 제임스 김 신임 사장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CEO, 오버추어 아시아 지역 부사장 및 오버추어코리아 CEO, 야후코리아 CEO 등을 거치며 주로 정보기술(IT)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왔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우생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신화 쓴다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올림픽 본선 9회 연속 출전에 도전한다. 임영철 전임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 일본 나고야에서 개막한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에 출전했다. 대표팀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이 참가한 대회는 25일까지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은 내년 리우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손에 넣는다. 대표팀은 21일 카자흐스탄전을 시작으로 중국(22일), 우즈베키스탄(24일), 일본(25일)과 차례로 맞붙는다. 홈 이점을 누리는 일본이 경계 대상이며, 장신 선수들이 포진한 중국과 카자흐스탄도 만만치 않다. 특히 카자흐스탄은 남자 국가대표 출신 윤태일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있어 우리 스타일을 잘 알고 있다. 대표팀은 지난 18일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 적응을 마쳤다. 여자 핸드볼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부터 2012년 런던 대회까지 8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1988년 서울과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에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은메달과 동메달도 각각 3개와 1개를 따는 등 ‘효자’ 노릇을 했다. 대표팀은 김선화(인천시체육회)가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하는 등 최상의 전력은 아니다. 그러나 김온아와 류은희(이상 인천시청), 권한나(서울시청) 등이 건재한 데다 ‘독사’로 불리는 임 감독의 지도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소집된 대표팀은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태릉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윤경신(두산)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다음달 14~2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아지역예선을 통해 올림픽 본선에 도전한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한국GM, 신임 CEO에 제임스 김… 세르지오 호샤 회장 임명

    한국GM, 신임 CEO에 제임스 김… 세르지오 호샤 회장 임명

     한국GM은 제임스 김(?사진?) 한국지엠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를 내년 1월 1일 부로 신임 한국지엠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에 임명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GM의 사장 겸 CEO를 맡아왔던 세르지오 호샤는 신임 회장으로 임명됐다.   스테판 자코비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그 동안 다양한 업계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준 제임스 김 사장 겸 CEO와 3년 이상 한국GM을 잘 이끌어온 자동차 업계 베테랑 세르지오 호샤 회장이 새로운 직위에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 앞으로 한국GM의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3월 부임한 세르지오 호샤 신임 회장은 한국GM과 함께 GM 우즈베키스탄 사업도 지원하게 된다고 한국GM은 설명했다.  지난 6월, 한국GM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부임한 제임스 김 신임 사장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CEO, 오버추어 아시아지역 부사장 및 오버추어코리아 CEO, 야후코리아 CEO 등을 거쳤다.  이번 인사에 따라 제임스 김 사장은 곧 바로 한국GM내 모든 부문에 대한 운영 책임을 맡게 되며, 각 부문의 리더들로부터 보고를 받게 된다. 또 제임스 김 사장은 세르지오 호샤 회장 및 이사회에 보고하게 된다고 한국GM은 덧붙였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치안한류 알려요”… 오늘부터 국제 경찰청장 회의

    경찰청은 19∼22일 17개 국가와 인터폴이 참가하는 ‘국제 경찰청장 협력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는 중국 공안부 부부장, 베트남 공안부 수석차관, 우즈베키스탄 내무장관 등 치안 관계 장·차관급과 과테말라, 파푸아뉴기니, 몽골의 경찰청장 등 고위간부, 인터폴 사무차장 등 71명이 참석한다. 참가국은 주로 우리 교민이 많이 거주하는 국가나 치안한류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중동·남미 국가로 구성됐다. 우리나라는 17개 국가와 릴레이 양자회담을 벌여 국가별로 치안협력 분야 의제를 논의한다. 필리핀과 베트남 등 우리 교민 대상 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국가와는 재외국민 보호 방안을, 중국과 태국, 캄보디아와는 보이스피싱 수사 공조 및 범죄인 송환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UAE, 요르단, 카타르 등 중동국가와 과테말라, 파푸아뉴기니 등과는 치안한류 사업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참가국들은 20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리는 치안한류 설명회와 신당동 기동본부에서 열리는 ‘경찰 첨단장비 전시회’를 견학할 예정이다. 21일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본국의 경찰 제복을 입고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게시판] 한국민족운동사학회, 송진우선생기념사업회, 국가보훈처, 백남기념사업회, 고용노동부,미래부, 한양대, 한국미생물학회연합

    [게시판] 한국민족운동사학회, 송진우선생기념사업회, 국가보훈처, 백남기념사업회, 고용노동부,미래부, 한양대, 한국미생물학회연합

    ♦한국민족운동사학회(회장 조규태, 한성대학교 역사문화학부)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하얼빈 조선민족예술관과 공동으로 오는 23일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의 조선민족예술관에서 “중국 동북지역에서의 한·중 항일투쟁”이란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학술회의에서는 중국 동북지역에서 한국인과 중국인이 일본의 침략에 맞서 전개한 안중근의거 등의 의열투쟁, 1920년대 편강열 등이 중심이 된 의성단 등 의열투쟁적 성격이 강한 독립운동단체의 항일투쟁, 1930년대 조선혁명군과 한국독립군의 한중연합에 의한 항일투쟁, 중국 동북지역 거주 조선족의 항일투쟁, 중국 동북지역 항일투쟁단체의 군자금 모집과 규율 문제 등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고하 송진우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김창식)는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국가보훈처의 지원으로 “고하 송진우선생의 항일독립운동과 건국에 관한 이념과 사상”의 주제로 서거 70주기 추모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고하 선생은 일본 메이지대 법과를 졸업한 뒤 중앙학교 교장으로서 3․1운동을 일으켰고, 동아일보 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내 독립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했으며 해방 후 한국민주당 수석총무로서 민주건국을 위해 진력하던 중 1945년 12월 30일 흉탄에 서거했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20일 오후 1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2015 제대군인 취·창업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제대군인주간(20∼26일)을 맞아 제대군인 취·창업 지원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0개 대기업과 38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공개채용 상담, 현장 면접 등을 한다. 올해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은 작년보다 6개 늘었다. 제대군인주간의 시작을 선언하는 기념식도 함께 열린다. 기념식에는 제대군인, 현역군인,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백남기념사업회(이사장 김종량)는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교내 백남음악관에서 ‘제2회 백남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백남상은 한양대 설립자인 김연준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제2회 수상자는 ▲공학상 김기남(57)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사장 ▲음악상 이규도(75) 이화여대 명예교수 ▲인권봉사상 인세반(65) 유진벨재단 회장이다. 사진은 공학상 수상자인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사장 부부와 김종량 이사장이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0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무진서비스 최은모(55) 대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최 대표는 스물아홉의 나이에 직장 동료 2명과 함께 1988년 무진서비스를 설립, 기술 개발에 매진했다. 무진서비스의 주력상품은 산업용 배터리의 자동 생산화장비다. 당시 우리나라는 독일,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제품을 전량 수입해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로 5년 만에 국산화했다.●글로벌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모색하는 ‘세계과학정상회의’가 19일 대전에서 개막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전 세계 57개국 과학기술 분야 장차관급 인사와 12개 국제기구 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혁신을 통한 글로벌 미래창조’를 주제로 세계과학정상회의를 개최했다. 과학정상회의는 1962년 시작된 OECD 과학기술장관회의를 확대·개편한 것으로 OECD 본부가 있는 파리를 벗어나 52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이다.국내외에서 온 참가자 수도 3000여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소장 엄구호)는 우즈베키스탄의 올림 솔리에프 대통령 행정실장, 스베틀라나 아르티코바 상원 부의장 등 고위 인사들을 초청, 20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국제관에서 ‘사회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주제로 2015년 한-우즈벡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한국미생물학회연합(회장 정건섭 연세대 교수)은 오는 11월 5, 6일에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2015년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한국미생물학회, 한국균학회, 대한미생물학회, 대한바이러스학회 등 국내 5개 미생물 관련학회가 공동으로 매년 개최하는 연합회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였다. 올해에도 10개국 15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미생물 관련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정보를 교류하게 된다. 남극의 극지 미생물을 연구한 기초적인 생명분야, 메르스를 비롯한 바이러스를 다루는 의생명학 분야, 나아가 면역항암제로 임상시험 중인 폴리감마글루탐산의 산업화까지 넓은 분야 등 주제발표를 한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롯데케미칼, 우즈베크에 중앙亞 최대 화학단지

    롯데케미칼, 우즈베크에 중앙亞 최대 화학단지

    롯데케미칼은 우즈베키스탄에 세운 대규모 가스전 화학단지가 내년 1월부터 상업 생산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2012년 양국 정상 간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 체결로 시작된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프로젝트’가 10년여 만에 결실을 거둔 것이다.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2013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직접 우즈베크 정부를 설득해 통관과 교통 인프라 문제를 해결,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석유화학 불모지에 가까운 중앙아시아에서 지역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공장을 확보하면서 아시아는 물론 유럽, 아프리카 시장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지는 축구장 136개에 해당하는 98만㎡(약 30만평) 규모다. 모두 가동되면 260만t에 달하는 천연가스와 38만 7000t의 고밀도 폴리에틸렌, 8만 3000t의 폴리프로필렌 생산이 가능하다. 천연가스 채굴부터 기액 분리와 수송, 가스 분리, 제품 생산 등 수직계열화로 효율성을 높였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롯데케미칼, 우즈베키스탄 가스전 화학단지 완공

    롯데케미칼, 우즈베키스탄 가스전 화학단지 완공

     롯데케미칼이 우즈베키스탄에 대규모 가스전 화학단지를 세우고 내년 1월 상업 생산에 돌입한다. 2012년 양국 정상 간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 체결로 시작된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프로젝트’가 10년여 만에 결실을 거둔 셈이다. 석유화학 불모지에 가까운 중앙아시아에서 지역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공장을 확보하면서 아시아는 물론 유럽, 아프리카 시장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는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수르길 프로젝트를 포함한 신규 사업 현황을 설명했다. 허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2013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직접 우즈베크 정부를 설득해 통관과 교통 인프라 문제를 해결해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수르길 생산 단지는 축구장 136개에 해당하는 98만㎡(30만평) 규모다. 생산 기지가 모두 가동되면 260만t에 달하는 천연가스와 약 38만 7000t의 고밀도 폴리에틸렌, 8만 3000t 폴리프로필렌 생산이 가능하다는 게 롯데케미칼의 설명이다. 단지는 천연가스 채굴부터 기액 분리와 수송, 가스 분리, 제품 생산 등 완전 수직계열화를 구축해 효율성을 높였다. 공장은 이달 기계적 건설이 완공돼 시험 생산에 들어갔다.  한편 수르길 프로젝트는 우즈베크 석유가스공사와 한국 컨소시엄이 50%씩 합작 투자했다. 사업비만 약 4조 3000억원(38억 9000만 달러)이 투입됐다. 롯데케미칼은 이 중 3823억 8000만원(3억 3800만 달러)을 투자해 24.5%의 지분을 갖고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빛났다… 슈의 기·지

    빛났다… 슈의 기·지

    “곧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을 겁니다.” 6개월 남짓 만에 슈틸리케호에 재승선한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은 지난 8일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쿠웨이트와의 원정을 앞두고 힘주어 말했다. 그리고 닷새 뒤 지동원은 자신의 ‘예언’을 현실로 바꿨다. 지동원은 13일 북중미의 강호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3-0 승리를 하는 데 모두 직간접적으로 기여했다. 지동원은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35분 정우영의 코너킥을 상대 골문 앞에서 펄쩍 뛰어오르며 선제 헤딩골로 연결했다. A매치 골은 2011년 9월 2일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레바논전 이후 무려 4년 1개월, 22경기 만이다. 이날 경기는 지동원을 위한, 지동원에 의한 경기나 다름없었다.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 전반 27분과 33분 득달같은 측면 돌파와 이어진 슈팅으로 골을 예감했다. 후반 12분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의 페널티킥을 만들어 낸 데 이어 황의조(성남)의 데뷔골에도 어시스트나 다름없는 슈팅을 선보였다. 지동원은 2010년 도하올림픽 때의 활약에 힘입어 그해 12월 태극마크를 달았다. 시리아와의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이후 10경기에서 7골을 쓸어 담아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주목받았다. 이듬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로 변신했지만 이후 기량은 침체됐고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와 도르트문트에 임대로 떠돌았다. 지난해 12월 아우크스부르크에 어렵사리 둥지를 틀었지만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존재감이 사라지자 지난 3월 뉴질랜드와의 평가전 이후에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도 받지 못했다. 그러나 2015~16시즌 소속팀에서 출전 횟수를 늘린 그는 마침내 닷새 전 슈틸리케 감독의 호출을 받아 쿠웨이트전에 나서며 7개월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고 이날 자메이카전에서는 물 만난 고기처럼 A매치 그라운드를 휘저었다. 후반 12분에는 상대 페널티 박스 안으로 파고들다 페널티킥까지 얻어 내 기성용에게 전달했다. 기성용은 골 왼쪽 구석으로 총알 같은 슈팅을 날려 한국이 2-0으로 앞서가는 데 힘을 보탰다. 황의조는 7분 뒤인 후반 19분 지동원의 강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침착하게 차 넣어 A매치 첫 경기 데뷔골이자 쐐기골을 박았다. 취임 1주년을 맞아 1-0(쿠웨이트전) 승리에 이어 닷새 만에 3-0의 쾌승을 또 수확한 슈틸리케 감독은 올해 가진 18차례의 A매치 무패 행진을 내달렸다.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호주전(2-1), 3월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 8월 일본과의 동아시안컵 2차전(이상 1-1) 등 3실점을 빼면 15경기 무실점이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선수 아니면 부단장이라도… 우즈 “내년 라이더컵 참가 원해”

    성적 부진으로 지난 11일 막을 내린 2015 프레지던츠컵에도 출전하지 못했던 타이거 우즈(40·미국)가 내년 9월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열리는 미국과 유럽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에 부단장으로라도 참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12일 미국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는 “우즈가 프레지던츠컵 부단장인 프레드 커플스, 데이비스 러브 3세 등에게 전화를 걸어 라이더컵 참가를 희망했다”고 보도했다. 커플스는 내년 라이더컵 단장이다. 성적 부진에다 최근 허리 수술까지 받은 우즈는 미국팀 부단장들에게 “TV로 프레지던츠컵을 보고 있다. 내년 라이더컵에서 선수로 뛰지 못하더라도 필요한 뭔 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세계랭킹 311위인 우즈가 자력으로 내년에 열리는 라이더컵에 선수로 출전하기는 어렵다. 대신 단장 추천에 의해 출전 기회를 얻을 수는 있다. 러브 3세는 우즈와 통화를 마친 뒤 “우즈가 TV를 통해 프레지던츠컵 경기를 봤다더라”며 “우즈는 전화상으로 자신의 역할과 아이디어 등을 내놓았다. 우즈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벌써부터 라이더컵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긍정적인 신호다”고 말했다. 우즈는 현재 허리 디스크 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교민 1명뿐… 산마리노·안도라 등 5개국 1명만 거주

    지난해 전 세계에 흩어진 재외동포가 718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외교부가 12일 밝혔다. 이중 우리 교민이 단 1명만 사는 나라도 산마리노 등 5개국이 있다. 외교부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발간한 ‘2015 재외동포현황’에 따르면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일반체류자를 합친 재외동포는 세계 181개국 718만 4827명으로 추산됐다. 연도별로는 2007년 704만 4000여명으로 처음으로 재외동포 700만명 시대를 연 뒤 2009년 682만 2600여명, 2011년 717만 5600여명, 213년 701만 2900여명 등으로 등락을 거듭했다. 이 같은 수치는 각국 공관에서 파악한 재외동포 현황을 취합해 2년마다 추산하는 것이다. 국가별로는 258만 5900여명이 거주하는 중국이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는 미국(223만 8900여명), 일본(85만 5700여명), 캐나다(22만 4000여명), 우즈베키스탄(18만 6000여명) 순이었다. 반면 유럽의 산마리노(시민권자), 리히텐슈타인(영주권자), 안도라(영주권자), 태평양의 키리바시(영주권자), 카리브해의 바베이도스(일반 체류자) 등 5개국은 교민이 단 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프레지던츠컵 결산] 어메이징 ‘그레이스’

    [프레지던츠컵 결산] 어메이징 ‘그레이스’

    11번째 대회를 마친 프레지던츠컵 최고의 스타는 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아니라 이름도 생소할뿐더러 최정상 스타들의 그늘에 가려있던 남아공의 ‘숨은 진주’ 브랜든 그레이스(27)였다. 세계 랭킹 22위의 그레이스는 프레지던츠컵 포인트 5위로 인터내셔널팀 12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두 해 전 미국 뮤어필드 빌리지에서 열렸던 지난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출전. 그는 당시 보잘것없는 성적으로 첫 대회를 마쳤다. 포섬 2경기와 포볼 1경기, 싱글매치플레이 등 모두 4경기에 나와 전패를 당했다. 프레지던츠컵 데뷔전에 비하면 한국에서 치러낸 두 번째 대회 성적은 그야말로 상전벽해였다. 조국 남아공의 동료 루이 우스트히즌과 호흡을 맞춰 포섬과 포볼 각 2경기에서 4승을 쓸어담더니 마지막 날 싱글매치에서도 세계 16위 매트 쿠차에게 1개홀을 남긴 17번홀에서 2홀 차 백기를 받아내 5경기 전승을 이끌어냈다. 10차례 치른 지난 대회까지 역대 한 대회 전승(승점 5)을 일궈낸 마크 오메라와 타이거 우즈, 짐 퓨릭(이상 미국), 시게키 마루야먀 등 모두 4명의 ‘빅토리 그룹’에 이번 대회 유일하게 자신의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첫 대회 역시 같은 루키였던 남아공 동료인 리처드 스턴과 호흡을 맞췄던 그레이스는 이번 대회에서도 닉 프라이스 단장의 굳은 신뢰 속에 조국의 우스트히즌과 포섬과 포볼 각 9경기가 펼쳐진 사흘 내내 짝을 맞춰 출전했다. 우스트히즌이 패트릭 리드와의 이날 싱글매치를 무승부로 끝내는 바람에 전승을 일궈내는 데 실패한 터라 그레이스의 전승은 더욱 빛나 보였다. 그레이스는 2007년 프로에 입문한 뒤 지금까지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와 남아공의 선샤인 투어에서 각각 6개와 5개의 우승컵을 수집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을 밟은 적은 없지만 브리티시오픈 공동 20위에 이어 US오픈과 PGA 챔피언십에서는 각각 공동 4위와 3위의 출중한 성적을 냈다. 이날 싱글매치 1번홀 티박스에 선 그레이스는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목청 높여 부르던 인터내셔널팀 응원단 ‘퍼내틱스’의 환호에 5전 전승을 예감한 듯 뒤돌아 두 손을 번쩍 들어 화답하기도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해외여행 | Shalom, Israel 샬롬, 이스라엘④잠들지 않는 도시, 텔아비브Tel Aviv

    해외여행 | Shalom, Israel 샬롬, 이스라엘④잠들지 않는 도시, 텔아비브Tel Aviv

    ●Tel Aviv·Jaffa 텔아비브·야파 잠들지 않는 도시, 텔아비브Tel Aviv 텔아비브에 오기 전까지 이스라엘에 다시 올 일은 없을 것 같았다. 다시 온다 하면 그때는 가자나 서안지구를 보고 싶었지 이스라엘을 더 보고 싶은 마음은 별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텔아비브에 와서 처음으로 그런 생각을 했다. 여기선 좀 살아 봐도 좋겠구나. 텔아비브는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국제도시다. 지중해를 따라 남북으로 14km에 걸쳐 아름답게 펼쳐진다. 딱히 내가 아니더라도 분위기만으로 텔아비브에 홀리는 여행객은 적잖을 게 분명하다. 지중해의 하얀 햇빛은 텔아비브 어디서나 찬란하게 빛났다. 색색의 파라솔이 가득한 텔아비브의 비치는 지중해의 여느 휴양지 같다. 외양만 보면 여기를 하와이라고 해도 이상할 게 없다. 북쪽의 야르콘강에서 출발해 비치를 따라 남쪽의 야파까지 두 시간 정도 자전거를 타는 것으로 텔아비브 여행을 시작했다. 카르멜 시장과 야파의 벼룩시장을 구경하고 바닷가를 산책했다. 인터콘티넨탈 호텔 뒤편, 네베 쩨덱Neve Tsedek은 1887년 고대 항구인 야파를 벗어나 유대인들이 처음 살기 시작한 곳이다. 텔아비브는 바로 네베 쩨덱에서 시작됐다. 텔아비브가 이스라엘의 뉴욕이라면 네베 쩨덱은 텔아비브의 소호다. 1900년대 초반부터 많은 예술가, 작가들이 이곳으로 모여들었다. 그중에는 슈무엘 아그논Shmuel Agnon, 1888~1970년같은 노벨상 수상 작가도 있었다. 뉴욕의 소호나 이스트 빌리지 같은 분위기를 간직한 네베 쩨덱은 텔아비브에서 가장 세련되고 활기찬 거리다. 유명한 문화 학회, 디자이너 부티크, 갤러리, 숍, 카페와 레스토랑을 거리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텔아비브 남쪽은 고대 도시 야파Jaffa다. 야파의 옛 이름은 욥바Joppa. 야파의 역사는 3,000년 전 시작된다. 1909년 야파에 살던 유대인들이 현재의 텔아비브 지역으로 이주해 살기 시작하면서 텔아비브란 도시가 탄생했다. 백색의 도시, 텔아비브는 200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950년 텔아비브와 야파는 통합되어 텔아비브-야파로 이름을 바꾼다. 텔아비브에 머무는 동안 느닷없이 나이트클럽을 돌아볼 기회가 있었다. 미국에서 온 ‘나이트 라이프 전문’ 여기자, 그리고 ‘텔아비브 나이트 라이프’ 담당 공무원과 함께 텔아비브의 각양각색 클럽을 돌아다녔다. 유흥과는 담쌓고 지낼 것 같은 이스라엘에 와서 클럽 호핑을 할 줄이야! 테이블에 올라가 춤을 추는 건 여기도 예외가 아니다. 텔아비브의 밤은 뜨겁고, 아주 유혹적이다. 벤구리온 공항에 내릴 때 잠시나마 가졌던 긴장이 새삼스럽다. 텔아비브를 싸돌아다니다 보니 이스라엘 사람의 입장이 되어 폭탄 테러를 돌이켜 생각하게 됐다. 여느 지중해의 휴양지 같은 이곳에도 분쟁의 흔적과 기억은 남아 있다.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되기 전 이 땅은 ‘팔레스티나’라고 불렸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 땅을 여전히 팔레스티나라고 부를 것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는 복잡하다. 10년 전 일이라곤 하나 인터콘티넨탈 호텔 근처 바닷가의 나이트클럽에서 자살폭탄테러가 있었다. 어제 오늘 내가 산책을 하며 오갔던 곳이라는 게 좀처럼 실감나지 않는다. 1948년 5월14일 다비드 벤 구리온이 이스라엘의 독립을 선언한 곳도 텔아비브이고, 1995년 팔레스타인과의 평화를 모색하던 전 이스라엘 총리 라빈이 극우 유대 청년인 아미르에게 희생된 곳도 텔아비브다. 여담이지만 현재 아미르는 감옥에서 풀려나왔고, 자신의 변호사와 결혼해 잘 살고 있다고 한다. 135개국 사람들이 사는 나라 우리나라 경상도 크기의 이스라엘에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135개국 사람들이 살고 있다. 국가의 존재 자체가 다문화국가이니 생활환경도 국제적일 수밖에 없다. 이스라엘에서도 텔아비브는 이런 국제적 분위기의 정점에 놓인 도시다. 게다가 평균연령 28.3세의 매우 젊은, 어쩌면 청춘의 도시다. 팔레스타인 문제만 없다면, 문화적 다양성만으로 보면 텔아비브는 ‘리틀 뉴욕’ 같다. 텔아비브는 뉴욕처럼 ‘잠들지 않는 도시’다. 금년에는 동성애자 축제인 ‘마디 그라 텔아비브’ 페스티벌이 처음으로 열렸다. ‘하느님의 나라’, 이스라엘에서 동성애자들의 축제가 열렸다는 게 나로선 무척 신기하다. 미국이 그렇듯 이스라엘 역시 국내적으론 인간의 자유와 권리가 중요하다. 그러나 아프리카 출신의 흑인 유대인들은 텔아비브 시청사 앞에서 “인종차별을 하지 말라”고 시위한다. 유대인이라고 해서 모두 비슷한 처지는 아니기 때문이다. 유럽의 백인 출신 유대인과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출신 흑인 유대인의 생활수준은 완전히 다르고 그에 따른 사회적 불만은 어떤 식으로든 분출되기 마련이다. 이스라엘에는 아랍계 이스라엘 국민도 적지 않다. 이스라엘 인구 740만 중 20%는 아랍인이다. ‘아랍계 이스라엘 국민’이란 모순을 안고 사는 이들이다. 이스라엘의 공식 언어는 히브리어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한 가지가 더 있다. 다름 아닌 아랍어다. 전 세계 이슬람 국가들과 늘 전쟁을 치르는 것 같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인터콘티넨털 호텔 바로 옆에 이슬람 사원이 있다. 이스라엘 국민 중 유대교를 믿는 사람은 20%밖에 되지 않는다. 유대교도 중에서도 율법을 엄격히 지키는 ‘정통 유대교도’는 겨우 5%에 불과하다. 아랍인은 무슬림, 기독교, 드루즈파로 나뉘고 이스라엘의 분류법에 따르면 기독교도마저 아랍인으로 간주된다. 유대교에서 말하는 성서는 구약만을 뜻하며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메시아가 아니다. 예수는 여러 선지자 중 한 사람에 불과하다. 이 모든 정치적, 사회적, 종교적 문제가 혼재되어 있는 곳이 이스라엘이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사막과 사해, 지중해, 갈릴리 그리고 텔아비브까지 국토는 작으나 이스라엘의 지형과 기후, 문화는 매우 다채롭다. 부질없는 가정이지만, 분쟁만 없다면 이스라엘은 완벽한 여행지다. 텔아비브에서 만난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해외여행을 갈 필요가 없어요. 이스라엘에는 지중해가 있고 사해가 있어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사막이 있고 바다 같은 갈릴리 호수가 있어요. 여행을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탈 필요가 없는 거죠. 예루살렘에서 두 시간이면 이 모든 곳에 갈 수 있거든요.” 그렇다. 이스라엘을 3일간 여행한다면 하루는 지중해, 하루는 사해, 하루는 사막에 갈 수 있다. 지구상에 이런 나라는 없다. 이스라엘에서 사람을 만날 때 건네는 인사는 ‘샬롬’이다. 샬롬은 히브리어로 평화를 의미한다. 일주일간의 이스라엘 여행을 마치고, 모두가 자유롭게 될 그날을 위해 마지막 인사를 하고 싶다. 샬롬, 이스라엘. 샬롬, 팔레스티나. ▶travel info Israel ISRAEL 인구는 724만. 아랍 이슬람, 아랍 기독교, 두르즈, 베두인, 체르체스키, 사마리아, 유대 디아스포라 출신이 모여 산다. 천연 자원은 거의 없지만 개인당 GDP는 2만7,300달러에 달한다. 세 개의 대륙과 두 개의 바다가 만나는 곳에 세워진 이스라엘은 매우 복잡한 문화적, 종교적 배경을 가진 나라다. AIRLINE 화·목·토요일 운행하는 대한항공의 경우 인천에서 텔아비브까지 약 11시간 걸린다. 이스라엘항공의 경우 베이징을 경유한다. 우즈벡항공이나 타이항공을 이용할 수도 있다. transportation 이스라엘은 국토 면적이 작아 버스나 기차로 이동하기에 편리하지만 국내 항공편은 비싸다. 기차 | 편리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안식일과 유대교 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쉐루트(합승택시) | 버스 노선과 같은 구간을 운행한다. 대개 버스 요금과 비슷하거나 저렴하다. 쉐루트가 아닌 보통 택시의 경우 야간, 휴일 그리고 안식일에 25% 할증된다. food 팔라펠felafel |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거의 모든 거리에서 볼 수 있다. 이집트 콩을 저며 양념과 함께 둥글게 빚어 튀겨 만든다. 동그란 피타 빵 안에 넣어 먹는다. 호무스Hummus | 으깬 병아리 콩을 참깨와 함께 반죽해 만든다. 올리브 오일, 파슬리, 피타 빵 등 다른 사이드 메뉴와 함께 먹는다. 코셔Kosher 음식 | 유대교 율법에 의해 먹어도 좋다고 허락된 음식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우유와 육류를 함께 먹거나 굴을 먹는 것은 금지된다. 코셔 식당에는 그 지역 랍비가 인증한 증명서가 진열돼 있다. immigration 출발 3시간 전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 탑승할 항공사 카운터로 가기 전 보안 검사를 받는다. 두 명의 보안 요원은 다음 같은 질문을 번갈아 가며 되풀이한다. “이스라엘에 며칠 있었죠? 이스라엘에 온 목적은 무엇입니까? 누가 짐을 쌌습니까? 어디서 짐을 쌌습니까? 어디를 방문했습니까? 어느 호텔에서 잠을 잤죠? 일주일 동안 잠을 잔 호텔 이름을 전부 말하세요.” 경우에 따라선 20가지 정도 질문을 할 수 있다. 사전에 이스라엘관광청을 통해 질문 내용을 인지하고 답변을 미리 준비하면 덜 당황할 것이다. 수하물로 부치는 짐은 잠그지 않는 게 좋다. 잠겨 있을 경우 보안 검색 과정에서 보안요원에 의해 파손될 수 있다. 이스라엘에선 입출국 때 여권에 스탬프를 찍어 주지 않는다. 대신 얼굴 사진이 들어간 스티커 같은 종이를 여권과 함께 건네준다. 이스라엘에 왔다는 흔적은 별지의 스티커 외 여권 어디에도 남지 않는다. SABBATH안식일 유대교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다. 대개 금요일 오후에서 일요일 해가 질 때까지를 하루로 계산해 ‘안식일’이라 부른다. 관광객에게 안식일이 중요한 이유는 안식일에 거의 모든 가게, 식당이 문을 닫고 지역에 따라 약간의 편차가 있지만 버스와 기차 같은 대중교통조차 운행을 멈추기 때문이다. 공식적으로 안식일은 1년 중 50일 정도라고 하지만 안식일이 금요일 오후에 시작되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는 100일에 가깝다. money 뉴 이스라엘 쉐켈shekel 또는 줄여서 쉐켈이다. 지폐 단위는 20, 50, 100, 200이다. 1 쉐켈은 310원. 달러를 받는 곳도 많지만 어느 정도 쉐켈을 준비하는 게 좋다. 에디터 천소현 기자 글·사진 Travie writer 박준 취재협조 이스라엘정부관광청 www.goisrael.kr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골프 해외★ ‘결전의 땅’ 인천 상륙

    골프 해외★ ‘결전의 땅’ 인천 상륙

    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를 비롯한 미국의 ‘톱 골퍼’들이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 참가하기 위해 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는 스피스와 세계 랭킹 2위인 제이슨 데이(28·호주)가 각각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으로 출전해 뜨거운 자존심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후 회색 모자에 청색 남방, 회색 운동복의 편한 차림으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스피스는 “그동안 한국에서 환승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며칠 머물게 된 것은 처음”이라며 “댈러스에서 14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고 왔는데 긴 여행이었다”고 밝은 표정을 지었다. 스피스는 2년 전 프레지던츠컵에서 단장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했지만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자격으로 출전하게 됐다. 스피스는 “올해 목표 가운데 하나가 프레지던츠컵 미국 대표로 선발되는 것이었다”며 “이번 대회를 앞두고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우승하면서 퍼트 감각과 자신감이 돌아왔다. 누구를 상대하게 되더라도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는) 퍼트가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며 “코스에 대해 잘 모르지만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코스라면 그린이 까다로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가 스피스를 상대해 보고 싶어 한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는 스피스는 “나도 마찬가지”라며 “대니와는 댈러스에서 여러 번 같이 골프를 쳐봤는데 한국에서 그와 맞붙는다면 재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전날 미국남자프로골프(PGA) 올해의 선수로 선정돼 타이거 우즈(40) 이후 최연소 수상자가 된 스피스는 올해 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와 US오픈을 포함해 시즌 5승을 거두며 우즈를 잇는 미국 최고의 골프 스타로 떠올랐다. PGA 투어의 대표적 장타자인 세계 랭킹 4위 버바 왓슨(37)과 8위 더스틴 존슨(31)도 이날 오후 입국했다. 총 10번의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해 프레지던츠컵 사상 최다 출전 기록을 지닌 ‘베테랑’ 필 미컬슨(45)은 이날 오전 부인과 함께 미국팀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한국 땅을 밟았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대규모 주거단지 프리미엄에 녹지까지 더한 단지 인기 후끈

    대규모 주거단지 프리미엄에 녹지까지 더한 단지 인기 후끈

    대규모 주거 지역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쾌적한 주거 환경까지 갖춘 아파트가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규모로 조성되는 주거 지역은 인근에 교통망을 비롯한 각종 상업, 문화, 편의시설 등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확보된다. 때문에 수요자들의 선호가 지속적으로 유지돼 높은 시세를 형성하며, 부동산 하락기에도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로 개편되면서 생활 인프라는 물론이고 주거공간의 쾌적성 또한 중요시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서울과 접근성도 좋아 도심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는 아파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1,156,498㎡ 규모의 서울숲 공원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2호선 성수역과 분당선 서울숲역도 인접해있는 등 인근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또 이 단지를 포함해 인근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면적 57㎡의 경우 분양가는 3억 9천만 원이었지만 현재 5억 7천만 원으로 약 2억 원 가량 상승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부동산 수요자들의 구매 요소가 다양화된 것은 물론 이를 모두 만족시키는 단지가 인기”라며 “쾌적한 주거 여건까지 갖추고 수도권에 위치해 서울에 비해 부담 없는 가격을 갖춘 아파트들은 수요자의 많은 관심을 받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효성이 파주 조리읍에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녹지는 물론 서울 접근성도 좋은 ‘파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파주 조리읍 봉일천리 117번지 일원에 분양되는 ‘파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21층, 8개 동, 490가구로 전용면적은 최근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59~71㎡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59A㎡ 340가구, △59B㎡ 36가구, △71㎡ 114가구로 공급된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57만8천127㎡ 캠프하우즈 부지를 포함해 모두 107만6천242㎡터에 축구장 90개 면적의 대규모 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파주삼릉 및 공릉천도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캠프하우즈의 사업 개발 계획은 2014년 9월 12일 승인이 났다. 이 일대에는 4천여 가구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 부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인근에 편의시설 및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추후 대단위 주거단지의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만 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 거리에 초·중·고교와 4,519㎡ 규모의 어린이 공원이 조성된다. 또 도서관과 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도 위치해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운정신도시 및 일산, 금촌과도 인접해있어 넓은 생활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도 편리하다. ‘파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통일로를 따라 서울 구파발•연신내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56번, 98번 지방도로를 이용해 운정신도시 및 일산으로의 또한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쉽다. 이에 더해 서북부 지역을 관통하는 총 36.2km의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 예정으로 서울로의 접근성은 더욱 뛰어나질 전망이다. ‘파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은 일산 동구 장항동 889번지(뉴코아백화점맞은편) 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플러스] 농장주 암매장 우즈벡 용의자 출국

    2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 여주시의 한 50대 농장주 A(54)씨가 자신의 밭 인근에서 암매장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은행 계좌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3300여만원이 인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은행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용의자인 우즈베키스탄 국적 F(50)씨와 D(24)씨 등의 신원을 파악했다. 그러나 이들은 지난달 말 출국한 상태라 경찰은 F씨 등을 강도살해 등 혐의로 인터폴에 수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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