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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과기 개발에 GNP 5% 투자/노 대통령,과학기자클럽 연설

    ◎2000년까지/국내과학기술 선진7국 수준으로/우수 과학 기술인에 연금 지급 노태우 대통령은 30일 『신물질 창출,신소재 개발,생명공학의 발전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해양·항공·우주기술을 본격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상오 서울프레스센터에서 KBS­TV로 생중계된 가운데 열린 과학기자클럽초정 과학기술간담회에 참석,기조연설을 통해 『정부는 기업의 능력만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첨단기술,나라의 미래를 설계하는 거대기술,공공복지를 위한 기술분야의 연구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정부주도 연구개발분야로 ▲정보통신산업 ▲환경보전 ▲고속전철 등 교통혁명 관련기술 ▲원자력기술의 자립을 제시하고 『정부는 과학기술 개발을 위해 금융·세제상의 지원은 물론 정보와 인력의 원활한 공급를 통해 기업의 연구개발 노력을 최대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과학기술인의 우대방안의 하나로 훌륭한 연구개발 실적을 남긴 과학기술인에게 연금을 지급하여 은퇴 후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히고 『과학기술인력 확보를 위해 서울대·연대·고대·한양대와 부산·경북·전북대 등 우수공과대학의 정원을 내년부터 매년 4천명씩 증원하고 광주에 제2과학기술대학을 신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정부는 선진국의 첨단기술현장에서 활약하는 우리 과학기술인들은 물론 외국과학자도 한국에 유치하는 과감한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고 『오는 2001년까지는 과학기술 투자규모를 국민총생산의 5%에 이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어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오는 2000년까지 국내 과학기술을 선진 7개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정부의 강력한 정책의지이자 동시에 온 국민의 역사적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 청소년 헌장

    청소년은 새 시대의 주역이다. 뜨거운 정열을 가슴에 품고 자연과 학문을 사랑하며,한마음으로 굳게 뭉쳐 조국발전의 일꾼이 되어,세계와 우주로 힘차게 나아가 인류의 자유와 행복을 이룩한다. 여기에 우리 모두가 나아갈 길을 밝힌다. 1. 청소년은 출생,성별,학력,직업 그리고 신체적 조건에 따른 어떠한 차별도 받지 않는다. 모든 청소년은 적성과 능력을 갈고 닦아 스스로 어려움을 헤쳐 나아가는 슬기와 용기를 갖춘다. 1. 가정은 청소년이 정서를 가꾸고 애정과 대화를 나누는 곳이다. 어버이는 올바른 삶의 본을 보이며,자녀는 어른을 공경하는 몸가짐과 밝은 성품을 익힌다. 1. 학교는 청소년이 조화로운 배움을 통하여 교양과 지식과 체력을 기르는 곳이다. 자질을 존중하고,자아실현을 통하여 삶을 윤택하게 하는 길을 가르치며,문화의식과 민주시민 정신을 높인다. 1. 사회는 청소년이 즐겁게 일하며 보람있게 봉사하는 곳이다. 성장과 발달을 도와주며 더불어 사는 기쁨과 여가선용의 마당을 제공하고,건전한 환경을 만든다. 1. 국가는 청소년을 사랑하고,이들을 위한 정책에 최대의 노력을 기울인다. 배움터와 일터를 고루 갖추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 개개인을 각별히 보호하여 적응하고 자립하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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