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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T·원자력부터 우주기술까지… 과학기술 강국 컨트롤타워[윤석열 정부 2023 공직열전]

    ICT·원자력부터 우주기술까지… 과학기술 강국 컨트롤타워[윤석열 정부 2023 공직열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 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각 부처에 흩어져 있던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을 통합한 ‘공룡 부처’다. 5월 현재 과기정통부는 5실·조정관, 20국·관, 76과·담당관·팀으로 구성돼 있고 직원 3만 3212명을 거느린 우정사업본부까지 산하에 둬 전체 공무원 수가 3만 4040명에 이른다. 그동안 많은 정부에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점과 규모와는 달리 역사를 뜯어보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흔들렸다. 과학 분야는 1969년 설립된 과학기술처를 전신으로, 1998년 과학기술부로 개편됐다. 이후 과기부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2008년에 교육인적자원부와 통합돼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가 됐다가 2013년 박근혜 정부 때 교육이 분리되고 ICT 분야와 합쳐져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됐다. 2017년 문재인 정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간판만 바꿔 지금에 이르고 있다.시련의 역사를 가진 과기정통부는 최근 여러 과학기술 관련 이슈에서 존재감이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부심을 갖고 묵묵하게 한국의 과학기술 정책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이종호(57) 장관, 부처 전체 살림과 과학기술 분야를 총괄하는 오태석 제1차관,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심의, 조정 및 성과평가를 이끄는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환상적 호흡 덕분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과학기술·부처 살림 챙기는 1차관실 전북 출신인 오 차관은 행정고시 35회로 과학기술처에서 공직을 시작해 2005년 오명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 비서관과 2006년 김우식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 비서실 정책보좌관을 거쳤다.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과기비서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장, 과학기술혁신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해 부처 내에서도 대표적인 과기정책통으로 꼽힌다. 특히 연구개발(R&D), 인력 양성, 성과 창출, 사업화 등 전 분야를 경험하고 정무감각까지 갖춰 복잡한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다양한 시각에서 해법을 제시하는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모든 업무 보고를 디지털 기기로 받아 과기정통부 내 ‘페이퍼리스’ 문화를 이끌고 있으며 세세하고 꼼꼼한 스타일이다. 업무에서는 호랑이 같지만 직원들의 고충을 살뜰히 챙겨 소위 ‘츤데레’로 평가받는다. 1차관 산하에는 기획조정실과 연구개발정책실이 있다. 기획재정부 출신인 류광준 기획조정실장은 부처 내 ‘학구파’로 잘 알려져 있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남가주대에서 정치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기재부 예산실 연구개발예산과장과 국토교통예산과장을 거친 뒤 과기정통부에서 정책 분야 주요 보직을 역임한 과기 예산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대외적으로 폭넓은 인맥을 자랑해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돕고 있다. 류 실장은 지난해 말 공직자재산공개 결과에서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다음으로 많은 170억 1300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송재성 정책기획관은 정보통신 및 방송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다. IT 전문가로서 부처 내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직급·세대를 뛰어넘는 소통으로 다소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할 때도 자신의 주장을 앞세우기보다는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이끌고 있어서 직원들 사이에서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선배로 몇 손가락 안에 꼽힌다. 김성규 국제협력관은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주요 보직을 경험한 원자력 전문가이다. 과기정통부로 자리를 옮겨 성과평가정책국장을 거쳐 현재 국제 업무 분야를 지휘하고 있다. 과학기술과 ICT 분야 국제협력 이슈는 모두 그의 손을 거쳐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가 간 협력 과정에서는 예상치 못한 돌발변수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전략적이고 시스템적인 접근을 중시하고 꼼꼼한 검토를 통해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린다는 평이 나오는 그를 최적임자로 인정하는 분위기다. 그러다 보니 깐깐하다는 평가도 많다. 이창윤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싱글벙글 실장’으로 통한다. 직원들을 항상 웃으면서 맞으며 편안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과학기술 업무 전 분야에 대한 식견과 폭넓은 경험을 소유하고 있어서 과학기술 정책을 마련할 때 거시적인 관점과 세부적인 정책 방안을 균형감 있게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말하기보다는 듣는 것을 우선해 과학기술 전문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기술적 전문성과 정무 감각까지 균형 있게 갖춰 차세대 리더의 면모가 보인다. 부처 대내외 관계가 좋은 인물이라면 구혁채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이 꼽힌다. 바로 직전까지 과기정통부 대변인을 지내 과학기술계뿐만 아니라 언론과의 관계도 폭넓다. 기획력과 분석력이 탁월하며 창의적 시각으로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환경 구축을 이끌고 있다. 최근 과기 정책 분야 박사 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자기계발에도 열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부처 내 축구나 게임 동아리 등에도 참여하면서 직원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이다. 조선학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를 졸업하고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과기정통부 내 대표적인 해외파 관료이다. 장관 비서관직을 오래 수행해 정무감각이 뛰어나다. 또 연구개발예산, 예비타당성조사, 사업평가 등 R&D 예산 및 투자 업무에도 정통하다. 이달 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를 총괄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직원들에게 보고받은 자료를 직접 정리해 관리할 정도로 섬세하고 완벽함을 추구하는 업무 스타일을 보인다. 외국어 실력이 뛰어나 국제협력이 많은 우주, 원자력 분야 업무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요업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은 사무관 초임부터 장관 비서관으로 일하며 과기정통부 내 과학기술 분야 주요 보직을 거의 모두 거쳐 과기 정책 분야 터줏대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업무를 꼼꼼하게 처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장 소통을 중시해 어려운 정책을 설명할 때도 ‘모 대학의 김 교수’나 ‘모 회사의 김 사장’ 등 사례를 들어 쉽게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평소 말수가 적기는 하지만 과기정통부 내 ‘보고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어 “꼭 통과시켜야 하지만 보고가 쉽지 않은 사안이라면 임 국장에게 맡기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이다. 황판식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온화한 성격과 직원들과 소탈하게 소통하며 업무를 이끌어 과기정통부 내 대표적인 ‘덕장 스타일’ 관료로 꼽힌다. 반값등록금과 1조 8000억원 규모의 국가장학금 신규 도입 등 복잡한 현안을 적극적 소통을 통해 합리적으로 해결했다. 이해관계자가 많은 정책현안을 쉽게 풀어 내 직원들 사이에 선호도가 낮았던 인재국을 인기 부서로 만든 주인공이기도 하다. ●R&D는 우리 손에서…과기혁신본부 지난해 5월 제4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으로 취임한 주영창 본부장은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출신으로 국가전략기술, 탄소중립 같은 국가적 난제 해결을 위한 정책조율, 정부 R&D 예산 배분 및 조정을 총괄하고 있다. 국가 R&D 분야 예산과 정책을 사실상 이끌어 가는 ‘플레잉 코치’로 복잡한 사안들을 잡음 없이 풀어 나가 정치인 출신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 교수 시절 맺은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소통은 물론 타 조직과 업무 조정에도 탁월한 실력을 보이고 있다. 직원들의 워라밸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무자들도 격의 없이 소통하고 있다. 정희권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은 과기처에서 공직을 시작해 기술혁신제도과장, 과기혁신전략과장, 과기정책과장, 과기정책국장 등을 역임해 과기혁신 정책에 대한 이해가 깊고 다양한 범부처 업무 경험을 통해 부처 간은 물론 민간과의 소통에도 능하다. 과기부 우주기술협력팀장일 때는 한국 최초 우주인 선발 사업을 이끌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사업을 처음 기획해 우주 강국으로의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파견, 국제협력관 등을 거치며 국제적 감각까지 겸비해 정책 구상의 시야가 넓다. 권석민 과학기술정책국장은 창조행정담당관, 생명기술과장, 과학기술정책과장,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등 사무관 때부터 과기정책 분야에서 업무를 시작한 자타 공인 정책통이다. 학구파이자 아이디어 뱅크로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정책을 구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정책의 현실성과 효과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균형감각을 갖췄으며 대내외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뚝심 있게 정책을 밀고 나가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오대현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은 원천연구과장, 과학기술전략과장, 연구예산총괄과장 등 과기 분야 주요 보직을 거치면서 과기정책, 정부 예산 배분과 조정 전반을 폭넓게 경험하고 지식을 보유한 브레인이다. 정책 상황에 적시성 있게 대응해 새로운 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기획하는 데 강점을 갖고 있어 합리적 의사결정과 적극적 의사소통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며 현안처리 능력이 뛰어난 데다 온화한 성격으로 후배들 사이에서 ‘과기정통부 신사’로 불린다. 대변인실은 장관 직속 부서로, 그야말로 모든 정책 통로로서 역할을 한다. 정택렬 대변인은 특허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과기부에서 미래인재정책과장, 연구기관지원팀장, 원자력기술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특히 원자력과 인재육성 분야에 대해서는 과기정통부 내 몇 없는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과기부 시절 정책기획담당관, 교과부 시절에는 첫 홍보담당관을 맡았던 경험 때문에 언론과 관계도 좋다. 대변인 교체기 때마다 하마평에 올랐다가 지난해 8월 진짜 대변인 발령을 받았다. 소통을 즐기고 호탕해 후배 직원들 중에서도 ‘국장님’보다는 ‘형’으로 부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
  • 수원시, 프랑스 뚜르시와 자매결연 체결… 19번째 국제자매·우호도시

    수원시, 프랑스 뚜르시와 자매결연 체결… 19번째 국제자매·우호도시

    경기 수원시의 19번째 국제자매·우호도시로 프랑스의 대표적 관광도시인 뚜르시(TOURS)가 됐다. 프랑스를 방문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6일(현지 시각) ‘뚜르시 박람회 2023’ 박람회장 내 공연무대에서 엠마누엘 드니(Emmanuel Denis) 뚜르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수원시와 뚜르시는 도시관리, 문화예술,자연·생물 다양성 등 도시정책 전반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프랑스 중서부의 내륙에 있는 뚜르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로 인구는 14만여명인데 연간 관광객이 100만명이 찾는 프랑스 대표 관광 도시다. 프랑스 정부가 지정한 역사문화 도시 중 하나이고, 지난 2000년에는 유네스코가 문화·경관 부문 세계문화유산 도시로 지정했다. 루아르강(Loire) 주변 르네상스 시대 고성(古城)과 공원이 많아 ‘프랑스의 정원’이라고 불린다. 성을 순례하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레오나르도다빈치 컨벤션을 중심으로 마이스(MICE) 산업과 연계한 관광사업,친환경 교통정책 등 수원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유사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수원시와 뚜르시는 2019년 7월 ‘우호협력교류 의향서’를 교환한 후 꾸준히 교류해 왔다. 지난해 10월 열린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에 뚜르시 대표단이 방문했고,수원시립미술관과 뚜르시 CCC OD(올리비에 드브레 현대미술창작센터)는 지난 3월 화상회의를 열어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수원시는 CCC OD의 소장 작품을 수원시립미술관에 전시하는 국제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엠마누엘 드니 뚜르시장,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 최재철 주프랑스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뚜르시는 전통과 문화가 흐르는 아름다운 생태도시”라며 “수원시가 뚜르시와 자매도시가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는 한국을 위해 6.25전쟁에 참전한 우정의 국가로 프랑스군 참전기념비가 수원시에 있다”며 “뚜르시와 수원시가 프랑스와 한국의 형제적 우애를 잘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엠마누엘 드니 시장은 “수원시와 뚜르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고,생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공통점이 많은 도시”라며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녹색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수원시의 정책은 뚜르시의 지향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4년 전부터 우정을 쌓아온 우리의 친구,수원시를 뚜르시 박람회에서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협력을 강화하고,더 활발하게 교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은 “공통점이 많은 뚜르시와 수원시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길 기대한다”며 “수원시와 뚜르시가 오랫동안 우정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시작된 ‘뚜르시 박람회 2023’은 14일까지 뚜르시 전시회장(PARC EXPO TOURS)에서 열린다.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박람회다.뚜르시는 수원시와 국제자매결연을 기념해 박람회장 내 한국테마관에 수원시 관광 홍보부스를 마련했다.여기에는 수원에서 탄생한 세계적 예술인 맥간공예연구원(원장 이상수)이 참가,14일까지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협약식에 앞서 3일(현지 시각)파리시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최재철 주프랑스 한국대사와 면담하고, 수원시와 프랑스의 국제교류를 논의했다. 지난 5일에는 뚜르시청에서 엠마누엘 드니 뚜르시장이 주관하는 오찬에 참석해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찰스 3세 대관식에 바이든 “양국 우정은 힘의 원천”…시진핑 “평화와 발전 추동하자”

    찰스 3세 대관식에 바이든 “양국 우정은 힘의 원천”…시진핑 “평화와 발전 추동하자”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열린 6일(현지시간) 세계 각국 정상들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대관식 직후 트위터에 “찰스 3세 국왕과 커밀라 왕비의 대관식을 축하드린다”며 “미국과 영국의 지속적인 우정은 양국 국민 모두를 위한 힘의 원천”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영부인(질 바이든)이 이 역사적 행사를 위해 미국을 대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관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영부인인 바이든 여사가 손녀 피네건(23)과 함께 행사를 방문했다. 미 영부인의 대관식 참석은 처음이다. 그는 AP통신에 “왕관이 왕과 왕비의 머리에 차례로 씌워지는 순간을 상상도 못 할 것”이라며 “그 순간을 보고 경험하는 것은 정말 초현실적”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영부인인 올레나 젤렌스키 여사와 나란히 앉았던 바이든 여사는 CNN방송에 “그녀는 (우크라이나에서) 사이렌이 일상적으로 들리고 그게 삶의 일부가 됐다고 했다”며 전쟁의 아픔을 전했다. 일각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대관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 ‘외교적 결례’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오는 7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유럽을 방문할 때 찰스 국왕을 만나 환경 문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축전을 보내 찰스 3세 국왕을 축하했다.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중국과 영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안목으로 평화와 발전, 협력, 공영이라는 역사의 조류를 함께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국은 함께 노력해 국민 우호를 증진하고 상호 협력을 확대하고 인적 교류를 심화하고 안정적이고 호혜적인 관계로 양국과 세계를 더욱 복되게 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대관식은 영국 군주제가 지속 가능한 힘을 가졌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이는 안정과 연속성의 상징”이라고 치켜 세웠다. 샤를 미셸 EU 이사회(정상회의) 상임의장도 “찰스 국왕의 폭넓은 경험을 높이 평가한다”며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촉진하는 그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대관식을 축하하면서 영국과 EU가 기후변화 등 문제에 있어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고, 대관식에 직접 참석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트위터에 “역사적인 날에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 자랑스럽다. 찰스 3세 국왕과 커밀라 왕비는 프랑스의 친구”라고 썼다. 이날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 대관식에는 각국 정상 및 원수급 100명 등 2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정부 대표로 한덕수 총리가 자리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 이란, 미얀마,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베네수엘라 정상은 초청받지 못했다.
  • 방탄소년단 10년 족적 담은 기념우표 10종 150만장 22일부터 판매

    방탄소년단 10년 족적 담은 기념우표 10종 150만장 22일부터 판매

    세계를 누비는 케이팝 스타 방탄소년단(BTS)의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우표 10종 150만장이 발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다음달 13일 BTS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념우표는 방탄소년단의 앨범 이미지를 선별한 것이다. ‘2 COOL 4 SKOOL’, ‘Skool Luv Affair’, ‘화양연화 pt.1’, ‘WINGS’, ‘YOU NEVER WALK ALONE’, ‘LOVE YOURSELF 轉 Tear’, ‘MAP OF THE SOUL : 7’, ‘Dynamite’, ‘Butter’, ‘Proof’ 등이 포함됐다. 기념우표와 함께 멤버들의 얼굴이 담긴 기념우표 패킷 25만 부도 판매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2일부터 나흘 동안 인터넷우체국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해외 팬들을 위한 온라인 사전 판매 서비스는 다음 달 1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기념우표 10종 구매 기준 7770원, 기념우표 패킷은 2만원이다.
  • 25년 우정의 대가…친구 몰래 수억 빚 안긴 40대 주부

    25년 우정의 대가…친구 몰래 수억 빚 안긴 40대 주부

    25년 지기 친구 이름으로 발급받은 카드를 수백회 쓰고 수천만원대의 온라인 대출까지 받은 40대 주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수원지법 형사10단독 한소희 판사는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A(43·여)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25년 친구인 B씨 명의 휴대전화로 카드사 현금서비스를 받는 수법으로 74회에 걸쳐 9800여만원을 취득하고, B씨 명의 신용카드를 253회 사용해 5590만원 상당을 결제하는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또 B씨 명의 휴대전화 번호·직장명·연 소득 등 개인정보를 도용해 온라인으로 시중 은행에서 4회에 걸쳐 2830여만원을 대출받기도 했다. A씨는 B씨에게 “사업에 사용할 계좌가 필요한데 주부라서 계좌발급이 어렵다”라는 취지로 부탁하며 B씨 은행 계좌에 연결된 체크카드와 계좌 비밀번호, 인터넷 뱅킹 아이디 및 비밀번호 등을 알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또 “연말정산을 도와주겠다”면서 B씨의 공인인증서와 비밀번호까지 받아낸 뒤 사기 행각을 벌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비록 초범이지만 피해자가 주장하는 실제 피해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등 피해가 몹시 크다”면서 “피고인은 피해자와 합의를 위해 공판기일을 다시 잡아달라고 한 뒤 재판기일에 여러 차례 불출석했다”라고 판시했다.
  • 산책용 줄엔 ‘써니·새롬이’ 이름까지… 尹대통령 부부 ‘국빈방미 선물’ 공개

    산책용 줄엔 ‘써니·새롬이’ 이름까지… 尹대통령 부부 ‘국빈방미 선물’ 공개

    대통령실은 6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지난달 24일∼29일 국빈 방미 기간에 미국 측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사진으로 처음 공개했다. 이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국빈선물’로 소형 탁자와 화병을 선물했다. 대통령실은 “소형 탁자는 부분적으로 백악관에서 사용된 목재를 재활용해 백악관 방문의 여운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화병에는 양국 국화인 무궁화와 장미를 수공예 종이꽃으로 만들어 담았다. 이러한 ‘시들지 않은 꽃’은 한미 간 영원한 우정을 상징한다고 한다. 이와 함께 양 정상 내외간 친교 일정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구장인 내셔널파크가 그려진 야구공, 미국 대통령의 인장이 새겨진 금색 가죽 야구공이 든 유리 상자를 선물로 줬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로고가 박힌 대형 액자에 배트와 글로브, 야구공으로 구성된 빈티지 야구 수집품도 줬다. 이는 윤 대통령의 취미가 야구인 점에 착안해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취미활동’인 야구 수집품들을 담아 선물한 것이다. 김건희 여사에게는 한국계 미국인 제니 권 보석 세공 디자이너가 제작한 블루 사파이어 목걸이를 선물했다. 블루 사파이어는 미국의 국석(國石)이자 김 여사의 생일인 9월 탄생석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 부부와 국빈 오찬을 함께한 커멀라 해리스 부통령 부부는 미국 문화와 어우러지는 한식 조리법이 담긴 책자와 앞치마, 쟁반, 유리컵 등 주방용품을 선물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윤 대통령 부부의 반려견인 써니·새롬이·토리·나래·마리의 영문 이름이 새겨진 산책용 줄을 선물했다. 이와 함께 전설적인 록밴드 퀸(보헤미안 랩소디)과 싱어송라이트 돈 맥클린(아메리칸 파이)의 LP로 워싱턴DC와 서울의 전경을 형상화한 액자도 선물했다. 마지막으로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워싱턴을 떠나는 윤 대통령 부부에게 3박 4일간의 워싱턴에서 함께한 여정이 담긴 사진첩을 선물했다. 대통령실은 “양 정상 내외가 나눈 우정과 신뢰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돈독해진 한미동맹의 모습을 상징하는 뜻깊은 선물”이라고 밝혔다.
  • 드론 피격 ‘조작’이란 우크라 “불타는 크렘린 기념우표 발행”

    드론 피격 ‘조작’이란 우크라 “불타는 크렘린 기념우표 발행”

    크렘린궁 드론 공격은 러시아의 자작극 또는 가짜 깃발 작전이라고 반박한 우크라이나가 ‘기념우표’ 발행을 예고했다.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영 우정사업본부 ‘우크포슈타’의 기관장 이고르 스멜얀스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불타는 크렘린궁’ 기념우표를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야로슬라프 유르치신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새 기념우표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며 크렘린궁 드론 공격 당시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우크라 우정본부는 공식 계정에 유르치신 의원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생각해볼까?”라고 호응했다. 몇 시간 뒤 우크라 우정본부장 스멜얀스키는 “우크포슈타는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기념우표를 선도적으로 발행해왔다”면서 기념우표 제작을 공언했다. 그는 “성벽 너머 누군가가 정말 좋아하겠다”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조롱하면서 ‘불타는 크렘린궁’ 우표 도안을 선보였다.기념우표 도안에는 화염에 휩싸인 크렘린궁 위를 나는 드론과 이를 지켜보는 우크라이나군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번 기념우표 발행 예고는 크렘린궁 드론 공격을 ‘러시아의 자작극’ 또는 ‘가짜 깃발 작전’(상대가 선공한 것처럼 조작해 공격 명분을 만드는 수법)이라고 일축한 우크라이나 입장과 대비된다. 핀란드를 방문 중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3일 “우크라이나는 푸틴 또는 모스크바를 공격하지 않았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드론 크렘린궁 공격’ 주장을 부인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푸틴은 승리가 없고, 그의 국민들에게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며 러시아의 자작극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전장에서 성과를 거두지 못한 러시아가 자국민의 시선을 분산시키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려 이런 일을 계획했을 거란 주장이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러시아의 ‘가짜 깃발 작전’ 가능성을 거론했다. 그는 “크렘린궁 공격 보도는 수일 내 러시아의 대규모 테러 도발을 예고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우려했다.이런 정부 입장과 별개로 우크라 우정본부는 물론 각 선전 채널은 크렘린궁 드론 공격을 마치 자국의 전쟁성과처럼 기념 또는 선전하고 있다. 이를 두고 러시아 매체 RT는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가 크렘린궁 드론 공격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우크라이나는 바로 이 공격을 묘사한 우표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지적했다. 지적을 의식한듯 우크라 우정본부장 스멜얀스키는 4일 “어제 대통령이 밝혔듯 우크라이나는 푸틴과 모스크바를 공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다만 “불타는 크렘린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라며 “우리는 이 ‘긍정의 빛’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 우정본부는 전쟁 이후 자국군을 찬양하거나 러시아를 비난하는 의미가 담긴 기념우표를 수시로 발행했다. 작년 4월에는 흑해 ‘뱀섬’에서 투항을 요구하는 러시아군에 맞선 자국군을 기리며 ‘러시아 군함, 꺼져라’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같은해 10월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연결하는 케르치해협 대교, 일명 크림대교가 폭발한 뒤에도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의 몰락을 타이타닉호의 침몰에 빗대 조롱한 기념우표를 선보였다. 당시에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사건의 배후로 지목했으나, 우크라이나는 공식적으로 사건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다만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러시아 유명 코미디언의 장난전화에 속아 크림대교 공격 배후에 우크라이나가 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한편 크렘린궁은 3일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보복을 공언했다. 크렘린궁은 “전날 밤 우크라이나가 무인기로 크렘린궁 대통령 관저에 대한 공격을 시도했다”며 “2대의 무인기가 크렘린궁을 겨냥했으나 군이 전자전 체계를 적절히 사용해 이들을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공격으로 푸틴 대통령은 다치지 않았고 파편 등으로 인한 건물 손상도 없었다고 전했다. 특히 “우리는 이를 러시아 대통령의 생명을 노린 계획적인 테러 행위로 간주한다”며 “러시아는 적합한 시기와 장소에 보복할 권리가 있다”고 경고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은 사건 당시 크렘린궁에 없었으며, 이후 예정된 일정을 변경하지 않고 평소처럼 업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 외곽의 노보 오가료보에 있는 관저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렘린궁은 오는 9일 전승절 행사도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창고] 선로 귀대기, 말 리어카, 엿장수...그때 그시절의 어린이들 (사진.영상)

    [사진창고] 선로 귀대기, 말 리어카, 엿장수...그때 그시절의 어린이들 (사진.영상)

    ‘사진창고’는 119년 역사의 서울신문 DB사진들을 꺼내어 현재의 시대상과 견주어보는 멀티미디어부 데스크의 연재물입니다.어린이날을 맞이해 서울신문 사진창고에서 60.70년대 어린이 사진들을 찾아보았다. 먹거리나 놀거리는 부족했던 그 시절이지만 사진 속 아이들은 밝고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젠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중년의 나이가 됐을 사진 속 주인공세대가 다음 사진들로 그때를 추억해 보기를 바란다.방정환 선생이 결성한 소년운동협회가 ‘소년운동의 선언’이란 이름으로 발표한 ‘어린이해방선언’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다. 당시 발표된 선언은 다음과 같은 3개의 조항으로 이뤄져 있다.-어린이를 재래의 윤리적 압박으로부터 해방하여 그들에게 대한 완전한 인격적 예우를 허하게 하라.-어린이를 재래의 경제적 압박으로부터 해방하여 만 14세 이하의 그들에게 대한 무상 또는 유상의 노동을 폐하게 하라.-어린이 그들이 고요히 배우고 즐거이 놀기에 족한 각양의 가정 또는 사회적 시설을 행하게 하라.일제시대 민족해방운동과 그 결을 같이 해 어린이 인권의 해방에 초점이 맞춰진 선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00년이 지난 지금 어린이들이 당시의 선언에 나온 ‘윤리적 압박’과 ‘경제적 압박’에서는 벗어난 듯 하지만 마지막 조항인 ‘고요히 배우고 즐거이 놀기’는 오히려 더 힘들어졌다. 방과 후 학원으로 내몰려진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만날 시간도 학원시간표를 확인하고 정하고 레벨별로 나눠진 학원교실에서는 우정보다는 경쟁을 강요당하고 있다. ‘고요히 배우고 즐거이 놀’ 아이들의 수 또한 급격히 줄어들었다. 통계청이 발표한 ‘출생.사망통계 잠정결과’에 따르면 1970년에는 출생자 수가 100만명을 넘은 반면 2020년에는 27만명으로 오히려 사망자 수(30만)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네 골목 구석구석에서 재잘거리던 아이들의 웃음과 울음소리가 사라진 것이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5월 4일

    쥐 36년생 : 기쁨이 아픔이 될 수도 있겠구나. 48년생 : 남의 말에 넘어가기 쉽다. 조심하라. 60년생 :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되도록 가져라. 72년생 : 바깥에서 활동하는 것이 유리하다. 84년생 : 조금만 기다려라 행운이 찾아온다. 소 37년생 : 만사가 형통하다. 49년생 : 남의 의견을 존중하라. 61년생 : 일에 행운이 가득하다. 73년생 : 금전운이 아주 좋다. 85년생 : 문서에서 이득을 본다. 호랑이 38년생 : 남은 우정이라도 소중히 여겨라. 50년생 : 이득이 있는 하루가 되겠다. 62년생 :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라. 74년생 : 뭐든 너무 성급하게 달려들지 마라. 86년생 : 가장 소중한 하루가 된다. 토끼 39년생 : 과로는 금물이다. 51년생 : 계획한일 성사된다. 63년생 : 어려움 부탁을 받는다. 75년생 : 기대한 일 이룬다. 87년생 : 마음이 울적한 하루가 되겠다. 용 40년생 : 재검토가 필요하다. 52년생 : 우연히 기쁜 일이 생긴다. 64년생 : 도약의 밑거름이 찾아온다. 76년생 : 이동운이 없으니 외출 삼가. 88년생 : 변화가 있으나 순리에 맡겨라. 뱀 41년생 : 욕심만 버린다면 길한 날이다. 53년생 : 대인관계에 있어서 중요함을 느끼겠다. 65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77년생 : 우연한 만남 이루어진다. 89년생 : 조금만 참고 기다려라. 말 42년생 : 수고한 만큼 공이 있다. 54년생 : 손재수가 있으니 주변을 살펴라. 66년생 : 집안에 경사가 넘친다. 78년생 : 바깥에서 활동하면 운수대통. 90년생 : 하늘의 도움이 복을 부른다. 양 43년생 : 서서히 희망이 보인다. 55년생 : 계획대로 안 된다. 67년생 : 행동이 차분하면 길하다. 79년생 : 가족의 도움이 크다. 91년생 : 시비가 있으니 언행에 조심. 원숭이 44년생 : 별 소득이 없겠다. 56년생 : 금전거래에 소득이 있다. 68년생 : 운수가 좋으니 무난하다. 80년생 : 기다리면 운이 따른다. 92년생 : 양보와 타협이 필요하다. 닭 45년생 :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 57년생 : 도와줄 사람 만나겠다. 69년생 : 양보하고 인내심이 필요하다. 81년생 : 힘들면 가까운 사람에게 도움 청하라. 93년생 : 마음의 안정을 가져라. 개 46년생 : 당장은 어려우나 곧 풀린다. 58년생 : 서서히 풀리겠구나. 70년생 : 성급한 행동은 역효과가 난다. 82년생 : 순리대로 차근히 일을 추진하라. 94년생 : 집안에 경사 있겠다. 돼지 47년생 : 현실에 만족하라. 59년생 :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 71년생 : 만사형통하겠다. 기쁨이 크다. 83년생 : 이익이 있다. 95년생 : 음식, 차량에 주의.
  • [문화마당] 소설가 구보씨와 그레이엄 할아버지/이은선 소설가

    [문화마당] 소설가 구보씨와 그레이엄 할아버지/이은선 소설가

    “세계가 현저히 변화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도 변하지 않는 본질이 있다고 그는 생각하는 편인가 보다. 변하는 것은 변함없이 변하고, 변하지 않는 것 또한 변함없이 변하지 않는다. 즉 변함없음이 본질이다. 변하는 것이 주도적인 것이라면, 그것은 명멸할 뿐이다. (중략) 질 줄 알면서도 하는 싸움이 있다.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이 최후의 모습이다.”(주인석, ‘마지막 소설가, 구보씨의 10년 후’ 중) 이 땅에 나타난 첫 번째 구보씨는 소설가 박태원이었다. 최인훈 작가가 ‘구보씨’의 업을 받고, 주인석 작가가 ‘10년 후’로 이었다. 그 세 번째 구보씨가 하늘 쪽으로 발걸음을 옮긴 지 꼬박 일 년이 됐다. 파주와 청계천, 종로와 관악 일대를 거쳐 경기도 어디쯤을 줄기차게 걷던 그가 피차 뻔해지는 긴 악수 같은 건 생략하고 말없이 떠났는데, 하늘이 얼마나 멀고 좋은가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다. 훌쩍 떠나 버린 마지막도 과연 평소의 구보씨 성정다웠다. 크리스틴 에번스의 ‘그레이엄 할아버지께’는 여덟 살 소년 잭슨이 옆집의 장미가 가득 핀 정원으로 축구공을 날리며 시작된 이야기다. 어찌할 바를 모르던 잭슨이 고민 끝에 쓴 편지와 엄마의 스콘을 장미 주인에게 전한다. 고요한 노인의 일상에 축구공처럼 튕겨 온 잭슨과의 우정은 만발한 장미꽃처럼 벙그러지지만 쇠약해진 할아버지가 요양원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그들의 이야기는 전환점을 맞는다. 어린 잭슨은 할아버지와 함께 가꾸던 장미들을 그의 아들이 함부로 짓밟고 들어와 ‘팝니다’ 팻말을 세우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고, 나무들이 갑자기 아무 꽃도 피워 올리지 못하는 것이 마치 자신의 탓인 것처럼 슬프다. 이 소식에 대한 할아버지의 답장을 읽은 잭슨은 자신의 침대 위에서 하염없이 운다. “장미들도 겨울잠을 잔단다. 봄이 오면 다시 꽃이 필 거야. 이 할애비가 일러준 장미 돌보는 법을 잊지 말아 다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장미는 항상 그 자리에 있단다. 뭐든 열심히 하고, 골도 많이 넣고, 엄마를 잘 도와드려라. 잘 지내렴, 아가.” 잭슨은 자신의 정원으로 할아버지의 장미 나무들을 옮겨 심고, 거기서 피어난 장미꽃을 요양원에 보낸다. 스콘과 함께 사과 편지를 썼던 때처럼, 아니 그때는 알지 못했던 어떤 마음들을 꽃송이에 얹어. 할아버지는 장미에서 옛집의 정원 냄새가 난다며 매우 기쁜 답장을 보내왔다. 잭슨은 매년 새롭게 필 장미들을 계속 할아버지에게 보낼 수 있을 거라 믿고 있을까. 할아버지는 그때에도 잭슨에게 편지를 써 줄 수 있을까. 바라건대 그들의 편지가 계속됐으면 좋겠다. 언제까지라도. 구보씨와 하지 못한 마지막 인사 같은 건 어쩌면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의 작품들이 우리 곁에 남았으니까. 그의 무수한 가르침들이 내 도처에 발자국을 찍고 있으니. 딸아이에게 하늘의 어디쯤을 가리키며 ‘그때 벚꽃 밑에서 만났던 할아버지가 저기 계실 거야!’ 알려주는 일도 몇 번쯤 했다. 그것은 나만의 작별 인사였을까. 20년을 스승으로 알던 이의 죽음은 아직도 내게 낯설기만 한데, 이제는 비로소 말을 건넬 수 있을 것 같다. 거기서는 편안하신가요? 학교와 학생들도 잘 있어요. 다인이 많이 컸어요. 부디 편히 쉬세요. 참 많은 것들이 감사했어요, 선생님. 너무 뵙고 싶어요. 물론 구보씨답게 영영 답은 안 해줄 것이지만.
  • [서울포토] ‘뽀롱뽀롱 뽀로로’ 방영 20주년 기념우표 발행

    [서울포토] ‘뽀롱뽀롱 뽀로로’ 방영 20주년 기념우표 발행

    3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모델들이 ‘뽀롱뽀롱 뽀로로’ 기념우표를 소개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인기 캐릭터 뽀로로의 첫 방영 20주년을 맞아 오는 4일 기념우표 80만 장을 발행한다.
  • 일대일로·SCO 플랫폼 구축… 中 자오저우는 천지개벽 중 [특파원 생생리포트]

    일대일로·SCO 플랫폼 구축… 中 자오저우는 천지개벽 중 [특파원 생생리포트]

    지난달 24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의 현급시 자오저우에 자리잡은 ‘상하이협력기구(SCO) 펄(Pearl) 국제엑스포센터’. 입구에 들어서자 초대형 스크린에 중국 고전 논어의 유명 구절 ‘멀리서 친구가 오니 또한 기쁘지 않은가’(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가 떴다. 기자를 안내한 엑스포 도우미는 “20개 SCO 회원국(옵서버·대화상대국 포함) 전용 전시관과 국제회의장, 기자회견장, 연회장, 다목적홀 등 SCO 회원국들이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모든 기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지난해 축구장 28개 크기인 20만㎡ 규모의 SCO 펄 국제엑스포센터를 완공했다. 중국어로는 ‘상허즈주’(上合之珠)로 ‘SCO의 진주’라는 뜻이다. SCO 회원국을 위한 투자·무역 박람회장으로 7개의 조개껍데기가 모여 있는 모습을 형상화해 설계했다. 건설에 40억 위안(약 7700억원)이 들어갔다. 이곳의 모든 표기는 중국어·러시아어·영어 순이었다. 러시아 국가관에는 안드레이 데니소프 주중 러시아대사가 쓴 ‘아중우의 천장지구’(俄中友誼 天長地久·중러의 우정은 하늘과 땅만큼 영원하다)란 친필 액자도 걸려 있었다. 미중 전략경쟁 상황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강한 결속을 확인할 수 있었다. SCO는 소련 붕괴 이후 중국의 국경선 문제를 해결하고자 2001년 출범했다. 이후 중러를 중심으로 인도와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이 정회원으로 참여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정치·경제·안보협의체로 성장했다. 중국 정부는 2018년 6월 칭다오를 ‘중국·SCO 국가급 협력시범구’로 지정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명운을 걸고 추진 중인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와 결합한 글로벌 플랫폼을 칭다오에 구축하려는 것이다. 오는 6월에는 회원국 간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제4회 SCO 무역·투자 박람회’도 열린다. 협력시범구가 위치한 자오저우 지역은 ‘천지개벽’ 중이다. 2021년 칭다오 신공항이 들어섰고, 시범구와 칭다오항을 잇는 도로 인프라도 마련됐다. 칭다오와 일대일로 국가들을 연결하는 국제화물 열차도 크게 늘었다. SCO는 군사·안보뿐 아니라 무역·투자·금융 등 경제 분야로 협력을 넓혀 가고 있다. 미중 갈등이 심화하자 베이징이 SCO를 미국 등 서구 세계 포위망을 뚫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발판으로 삼고 있다. 현장에서 만난 파키스탄 언론인 아쉬가르 무함마드는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이 SCO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간이 갈수록 SCO 영향력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 尹, 바이든에게 ‘친필 사진첩’ 선물 받았다

    尹, 바이든에게 ‘친필 사진첩’ 선물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미국 국빈 방문 당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로부터 사진첩을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사진첩은 한미 정상 부부가 지난달 24일(현지시간)부터 3박 4일간 워싱턴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방문,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 등을 함께 소화하며 교분을 나누는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구성됐다. 사진첩에 동봉된 친필 메모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님 내외분의 미국 방문은 저희에게도 진심으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양국 간, 그리고 우리들 사이의 우정이 더욱 증진되기를 고대한다”는 인사를 남겼다. 바이든 대통령은 사진첩에 “윤 대통령님 내외분의 미국 방문은 저희에게도 진심으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양국 간, 그리고 우리들 사이의 우정이 더욱 증진되기를 고대한다”는 친필 메모를 남겼다. 이 사진첩은 윤 대통령이 지난 달 27일 보스턴 이동을 위해 앤드루스 공군기지로 출발하기 직전 전달됐으며, 윤 대통령은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尹 지지율, 4주 만에 반등”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친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이날 나왔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4~2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4.5%, 부정 평가는 62.6%로 집계됐다. 지난주보다 긍정 평가는 1.9% 포인트 상승하고 부정 평가는 2.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3월 5주차(36.7%) 이후 지난달에는 1주차 36.4%, 2주차 33.6%, 3주차 32.6%로 하락세를 이어 왔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이번 주 국정 지지율 평가는 오롯이 윤 대통령의 방미 활동에 대한 평가라 해도 무방하다”며 “국내외 화제가 되고 좋은 평가를 받았던 미 상·하원 합동 연설은 윤 대통령에 대한 새로운 평가 근거로 등장했으며 지지율 상승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2.0% 포인트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한편 윤 대통령은 귀국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아프리카 수단 교민 구출작전 ‘프라미스’ 참가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국빈 방미를 위해 워싱턴DC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위성으로 용산위기관리센터를 연결해 화상회의를 주재하며 구출작전을 지휘했다. 참가자들은 무장세력 간 충돌이 벌어진 수단에서 교민 28명을 무사히 귀국시키며 구호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 “눈을 의심”…‘88세’ 신구, ‘33세’ 박소담에 볼 뽀뽀

    “눈을 의심”…‘88세’ 신구, ‘33세’ 박소담에 볼 뽀뽀

    배우 박소담이 신구에게 볼 뽀뽀를 받은 모습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헀다. 사진 속에서 박소담은 신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구는 박소담에게 볼 뽀뽀를 하고 있고, 박소담은 행복한 듯 미소를 짓고 있다. 1936년생인 신구는 올해 세는 나이로 88세이며, 1991년생인 박소담은 33세다. 나이를 뛰어 넘은 두 배우의 각별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소담은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로 신구와 인연을 맺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박소담은 ‘앙리 할아버지와 나’ 이후 신구와 동네 술친구가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5월 가정의달 가족과 함께 어디로 갈까

    5월 가정의달 가족과 함께 어디로 갈까

    가정의달 5월. 5일 어린이날과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님께 함께 하는 문화예술행사가 풍성하다. ◇해남 어린이 공룡대축제땅끝 해남에서 어린이날 연휴기간 공룡대축제가 펼쳐진다. 전남 해남군은 5일부터 7일까지 해남공룡박물관에서 ‘2023 어린이 공룡대축제’를 개최한다. ‘쿵쿵! 공룡찾아 해남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를 확충해 해남을 대표하는 봄축제로 마련된다. 공룡박물관 앞 잔디밭에 주무대와 어린이 놀이터, 각종 체험부스가 마련돼 3일동안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공룡박물관 잔디밭에는 30m 에어바운스와 레일기차 등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대규모 놀이 공간을 조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해남공룡박물관은 400여점의 공룡 관련 화석과 희귀전시물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전문박물관이다. 아시아 최초로 전시되는 알로사우루스 진품화석을 포함해 시대별 공룡실, 중생대 재현실, 해양파충류실, 익룡실등의 전시실, 어린이 공룡교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해남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공룡화석지인 공룡박물관에서 처음으로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도 만나고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주영산포 알싸한 ‘홍어축제’코끝을 톡 쏘는 알싸한 숙성홍어의 참맛을 맛 볼 수 있는 대향연이 홍어의 본고장 나주 영산포에서 펼쳐진다. 전남 나주시는 어린이날인 5일부터 7일까지 영산포 홍어의 거리 일원에서 ‘제19회 영산포 홍어축제’를 개최한다. 영산포 홍어 축제는 나주지역 최장수 음식문화축제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3년 만에 열린다. ‘홍어 맛보러 오소~’라는 정감 가는 사투리를 주제로 600년 전통 영산포 홍어만이 가진 ‘삭힘의 미학’을 3일간 다채롭게 선보인다. 올해 축제는 홍어 식당과 상점이 밀집한 영산동 홍어의 거리로 주 무대로 상인, 주민, 관광객이 한곳에 어우러져 보다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 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음식부스에선 홍어삼합에 막걸리를 곁들인 홍탁, 홍어회, 찜, 홍어애국 등 다양한 홍어 음식을 판매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수많은 음식이 차려진 잔치상에도 ‘홍어가 없는 잔치는 잔치가 아니다’고 말할 정도로 숙성 홍어는 전라도의 대표 음식”이라며 “맛의 깊이는 물론 건강에도 탁월한 보양식인 영산포 숙성 홍어 요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도국악원, 흥겨운 국악 공연전남 진도에 소재한 국립남도국악원은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에서 흥겨운 국악 공연을 펼친다. 어린이날인 5일부터 6일 어린이 국악극 ‘우리랑 진도깨비’를 시작으로 13일 광대생각 초청 어린이 연희극 ‘만보와 별별머리’ 공연이 예정됐다. 20일 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의 국악의 향연, 27일에는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 초청 ‘수상한 외갓집’이 이어진다. 특히 우리랑 진도깨비는 진도군 관매도를 배경으로 진도깨비와 우리의 우정을 그려낸 이야기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국악극이다. ◇해남군, 두륜산 도립공원 녹차밭 무료 개방전남 해남군은 두륜산 도립공원의 녹차밭을 5월부터 무료 개방한다. 해남 두륜산과 천년고찰 대흥사는 조선차(茶)의 중흥기를 이끈 초의정신의 차문화 전통이 살아 있는 녹차의 성지이다. 해남군은 도립공원내 약 2만 8000㎡ 면적에 14만그루의 녹차밭을 조성해 가꾸어 오고 있다. 녹차체험은 5월 한달간 녹차 잎 따기와 덖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녹차밭 탐방과 채엽은 무료이다. 다만 차를 덖어 녹차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체험객은 체험료 5000원을 내면 덖음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직접 만든 차를 마셔볼 수 있는 시음다실과 운영과 함께 단체 신청객들이 원하는 경우 다도체험도 할 수 있다.
  • 中, 상하이협력기구 동맹 강화로 美 견제 뚫는다

    中, 상하이협력기구 동맹 강화로 美 견제 뚫는다

    지난 24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의 현급시 자오저우에 자리잡은 ‘상하이협력기구(SCO) 펄(Pearl) 국제엑스포센터’. 입구에 들어서자 초대형 스크린에 중국 고전 논어의 유명 구절 ‘멀리서 친구가 오니 또한 기쁘지 않은가’(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가 떴다. 기자를 안내한 엑스포 도우미는 “20개 SCO 회원국(옵저버·대화상대국 포함) 전용 전시관과 국제회의장, 기자회견장, 연회장, 다목적홀 등 SCO 회원국들이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모든 기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지난해 축구장 28개 크기인 20만㎡ 규모의 SCO 펄 국제엑스포센터를 완공했다. 중국어로는 ‘상허즈주’(上合之珠)로 ‘SCO의 진주’라는 뜻이다. SCO 회원국을 위한 투자·무역 박람회장으로 7개의 조개 껍데기가 서로 모여있는 모습을 형상화해 설계했다. 건설에 40억 위안(약 7700억원)이 들어갔다. 이곳의 모든 표기는 중국어-러시아어-영어 순으로 표기됐다. 러시아 국가관에는 안드레이 데니소프 주중 러시아 대사가 쓴 ‘아중우의 천장지구’(俄中友誼 天長地久·중러의 우정은 하늘과 땅만큼 영원하다) 친필 액자도 걸려 있었다. 미중 전략경쟁 상황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강한 결속을 확인할 수 있었다.SCO는 구소련 붕괴 이후 중국의 국경선 문제를 해결하고자 2001년 출범했다. 이후 중러를 중심으로 인도와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이 정회원으로 참여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정치·경제·안보 협의체로 성장했다. 중국 정부는 2018년 6월 칭다오를 ‘중국·SCO 국가급 협력시범구’로 지정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명운을 걸고 추진 중인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와 결합한 글로벌 플랫폼을 칭다오에 구축하려는 것이다. 오는 6월에는 회원국 간 교류 증진을 위한 ‘제4회 SCO 무역·투자 박람회’도 열린다. 협력시범구가 위치한 자오저우 지역은 ‘천지개벽’ 중이다. 2021년 칭다오 신공항이 들어섰고, 시범구와 칭다오항을 잇는 도로 인프라도 마련됐다. 칭다오와 일대일로 국가들을 연결하는 국제화물 열차도 크게 늘었다. SCO는 군사·안보뿐 아니라 무역·투자·금융 등 경제 분야로 협력을 넓혀가고 있다. 미중 갈등이 심화하자 베이징이 SCO를 미국 등 서구세계 포위망을 뚫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발판으로 삼는 것이다. 현장에서 만난 파키스탄 언론인 아쉬가르 무함마드는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이 SCO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간이 갈수록 SCO 영향력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 전국 최초 ‘부천 일쉼지원센터’ 봄길 주제로 방향 모색

    전국 최초 ‘부천 일쉼지원센터’ 봄길 주제로 방향 모색

    경기 부천시가 감정노동자의 치유와 회복, 소통과 증진을 지원하는 여성친화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전국 최초로 조성한 부천시 일쉼지원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았다. 일쉼지원센터 지난 27일 ‘봄길’ 주제로 지난 1년간 여정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 공유하는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봄길’로 일쉼지원센터의 지난 1년의 도전을 돌아‘봄’, 앞으로의 나아갈 ‘길’을 의미한다. 부천시 일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양선희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우정어린 연대로 지역 협력의 모범을 보여준 지역사회와 관심과 참여로 지지해준 부천시 감정노동자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첫 마음을 잃지 않고, 부천을 넘어 전국 감정노동자들에게 ‘봄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익 시장은 부천시 일쉼지원센터의 발전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한 김종흠 부천상공회의소 회장,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 박경난 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 가사 관리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 시장은 “전국 최초로 감정노동자 지원 전문기관으로 문을 연 일쉼지원센터가 빠르게 안착하도록 힘써준 수상자께 감사를 전한다”며 “우리 시의 취업자의 39%가 감정노동자이다. 일쉼지원센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감정노동자들에게 쉼과 활력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시민참여 온라인 돌잡이와 감정노동 존중 시민 제안과 연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센터 1주년을 축하하는 ‘일쉼돌잡이’는 감사패 수상자와 이성종 전국감정노동네트워크 집행위원장, 김수정 일쉼지원센터장이 함께해 마패, 명주실, 복주머니, 엽전, 마이크 등 돌잡이에 담긴 의미와 일쉼지원센터가 나아갈 방향을 소개했다. 또한 ‘부천시민의 감정노동 존중 실천 제안’을 담은 선언문을 전체 참가자가 함께 낭독하며 ‘존중과 응원, 함께 행동’을 약속했다. 부천시 일쉼지원센터는 감정노동 존중을 위해 ‘감정노동 존중 부천시민 약속’ 캠페인을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복사골문화센터 6층에 위치한 부천시 일쉼지원센터(센터장 김수정)는 감정노동자의 심리·정서 문제해결 지원을 위한 치유상담, 신체적 회복과 힐링을 위한 회복 공간 및 쉼공간 운영, 건강증진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감정노동 인식개선 사업, 일생활균형 지역특성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서울시 가족정책 실효성 점검’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서울시 가족정책 실효성 점검’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강석주, 국민의힘·강서2)는 제318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7일 서울시 가족정책의 허브 기관인 서울시가족센터(중구 소재)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센터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서울시가족센터는 ‘건강가정기본법’ 제35조 및 ‘다문화가족지원법’ 제12조 등에 따라 설치·운영 중인 서울시 가족정책 전달체계의 광역거점기관으로 서울시 차원의 가족정책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중앙 및 자치구 가족센터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사업지원 등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는 먼저 센터의 시설과 직원들의 업무환경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홍우정 서울시가족센터장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센터 운영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그 과정에서 시가족센터의 사업목표 및 실행 기준이 직접 사업이 아닌 25개 자치구 가족센터의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광역센터의 역할이나 기능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졌으며 서울시 담당 부서와 협의를 통해 합리적이고 적절한 기준을 조속히 재설정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시가족센터와 자치구 가족센터 직원들의 높은 이직률과 관련해 센터장을 포함한 19명의 직원이 모두 여성이고 지속적인 개선 노력에도 상대적으로 직무 조건이 열악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업무환경이나 처우개선을 위한 실제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이 밖에도 보건복지위원회는 저출산(생) 문제의 대안으로 가족정책의 중요성, 승진 등 인사업무의 공정성 제고 필요성,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의 수요자 욕구 반영과 실효성 강화, 중앙정부 결과를 답습하지 않은 서울시 특성에 맞는 다문화사업 실태조사 추진 필요, 서울시 전체 가구 36.8%를 차지하는 1인 가구 지원 사업의 부재 문제 등을 지적하면서, 서울시가족센터의 적극적인 대응 및 개선방안 마련을 강력하게 주문했다.강 위원장은 서울시가족센터가 최초 설립 이후 17년간 위탁법인이 5번이나 변경됐고 상대적으로 높은 이직률 문제 등에 따른 기관의 리더십 부재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업무의 연속성 단절로 서울시 가족정책의 허브로서의 역할 수행에 미비함이 없도록 서울시 관계자에게 그 대책 수립을 요청했다. 강 위원장은 또 ‘시가족센터의 낮은 접근성과 물리적인 공간 협소 문제’를 지적하고, 2007년 개소 이후 서울시가족센터의 사업과 기능이 확대되고 특히 작년부터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업무까지 포괄해 운영하고 있어 광역센터로서의 위상과 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스페이스살림 등 보다 접근성이 좋고 적합한 규모의 유휴 공간으로의 이전 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서울시에 피력했다.
  • 김건희 여사, 美 ‘세컨드 젠틀맨’과 환담…“새로운 배우자상”

    김건희 여사, 美 ‘세컨드 젠틀맨’과 환담…“새로운 배우자상”

    문화부·스미스소니언 MOU 체결식도 김건희 여사는 27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 앞서 의회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변호사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김 여사는 ‘세컨드 젠틀맨’으로 불리는 엠호프 변호사가 지난해 5월 윤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데 대해 감사를 전하며 “해리스 부통령은 모든 여성의 선망의 대상일 정도로 대단하신 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엠호프는 “(김 여사가) 여성으로서 중요한 사회적 직책을 맡고 있는 것 자체가 많은 여성에게 영감과 용기를 준다”고 화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각각 대통령 부인과 부통령 남편으로서 배우자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의미가 크다는데 공감했고, 김 여사는 엠호프 변호사가 “새로운 유형의 배우자상을 제시하고 계신 점이 인상적”이라며 부부가 함께 한국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미 스미스소니언 재단 산하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와 스미스소니언 재단 간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한미동맹의 핵심은 양국 국민이 나누는 우정과 이해이며, 이를 가장 잘 뒷받침할 수 있는 것이 문화예술 교류”라며 “이번 MOU를 계기로 양국 박물관·미술관의 교류 전시와 인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JIFF 개막작 ‘토리와 로키타’ 다르덴 형제 “희망은 결국 우정”

    JIFF 개막작 ‘토리와 로키타’ 다르덴 형제 “희망은 결국 우정”

    “한국 관객뿐 아니라 이 영화를 보는 모든 사람이 토리와 로키타의 친구가 되는 느낌을 가졌으면 좋겠다. 두 아이의 우정이 어른들의 어떤 더러움보다도 고결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키워드라고 할 수 있는 건 빛이고, 현대 사회의 희망은 결국 우정이기 때문이다.” 벨기에의 영화감독 장피에르와 뤽 다르덴 형제는 늘 함께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형제는 27일 막을 올린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작으로 상영된 영화 ‘토리와 로키타’를 앞서 전주의 한 극장에서 시사한 뒤 진행된 기자간담회 도중 “모든 사람이 서로 친구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적이 아닌 친구 말이다”라고 말했다. ‘토리와 로키타’는 유럽으로 건너간 아프리카 난민의 불안하고 비참한 삶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75주년 특별상을 받았다. 어릴 적은 물론 영화 연출 초기부터 늘 모든 것을 함께 해 온 다르덴 형제는 저임금 여성 노동자에 관한 영화 ‘로제타’(1999)와 도둑질로 생계를 잇는 부부를 그린 ‘더 차일드’(2006)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두 차례 거머쥔 거장이다. 둘의 작품은 현대 유럽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조명한 강한 사회적 문제의식을 드러낸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장피에르는 “우리가 그리는 인물이 주로 사회의 중심에서 벗어난 사람들인데 그들을 영화의 중심에 놓다 보니 그들이 우리를 선택한 게 아닌가 생각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촬영 장소인 벨기에 도시) 세랭이라는 곳은 과거 산업 도시로 부유했지만, 인구가 줄고 가난해졌다”며 “이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은혜를 갚고 싶은 마음에 그런 영화를 만든 것 같기도 하다”고 털어놓았다. 뤽은 ‘요즘 영화가 사회 참여적인 면은 약해지고 엔터테인먼트의 요소가 강해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엔터테인먼트란 것은 과거에도 있었다”라며 “찰리 채플린 영화도 엔터테인먼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영화는 조금 질이 떨어졌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며 “영화의 다양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블록버스터와 같은 상업영화, 폭소를 자아내는 코미디 영화,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 등의 다양성은 항상 열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의 한국 방문은 처음인데 2020년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이 추진됐지만, 코로나19로 미뤄졌다. 뤽은 “한국에 오겠다는 약속을 지켜 매우 기쁘다. 한국은 굉장히 유명한 거장 영화감독이 많아 영화로만 알고 있다”며 웃었다. 열한 살 토리(파블로 실스)와 열여섯 살 로키타(졸리 음분두)는 늘 형제처럼 붙어다니지만 사실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이다. 토리는 체류증이 있지만, 로키타는 없다. 로키타가 체류증을 발급받으려면 당국으로부터 토리의 누나로 인정받아야 하지만, 면접 조사에서 날카로운 질문에 말문이 막혀 번번이 실패한다. 체류증을 얻어 가사 도우미로 취업해 토리와 함께 사는 게 로키타의 소박한 꿈이다. 둘은 프랑스인 베팀의 종용에 마약 거래를 하면서 돈을 번다. 로키타의 체류증 발급이 무산되고 베팀이 ‘허위 체류증을 만들어주겠다’며 한 가지 제안을 하면서 로키타는 불법과 범죄의 세계로 더 깊이 빠져든다. 형제 감독 특유의 핸드헬드 촬영 기법은 여전해 카메라는 토리와 로키타를 바싹 뒤쫓아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다. 장피에르는 “대마 재배시설 세트 제작에는 경찰의 도움을 받았다”며 “경찰서 마약반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보여준 사진을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세트로, 실제와 흡사하다”고 말했다. 이 작품은 다음달 10일 일반 개봉하며 89분, 1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다르덴 형제는 28일 저녁 7시 30분 CGV 전주고사 4관에서 ‘우리집’, ‘우리들’의 윤가은 감독이 모더레이터로 참석한 가운데 마스터클래스를 연다. 다음날 오전 10시 같은 극장 6관에서 ‘토리와 로키타’가 상영되며 다르덴 형제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해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 만난다. 이어 서울을 찾는 다르덴 형제는 29일 오후 7시 30분 에무시네마에서 영화 상영 후 미니 GV를 진행하고, 30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도 영화 상영 후 GV가 진행된다. 이어 5월 1일 오후 3시 아트나인에서 영화 상영 후 관객들과 함께하는 GV를, 같은 날 서울아트시네마에서도 오후 6시 10분 영화 상영 후 GV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후 7시 30분 씨네큐브에서 상영 후 다르덴 형제 감독과 이주영 배우가 함께 하는 스페셜 GV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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