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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담비-가희, 같은 주얼리로 ‘우정’과시 눈길~

    손담비-가희, 같은 주얼리로 ‘우정’과시 눈길~

    손담비와 애프터스쿨 가희가 방송에서 같은 액세서리를 하고 나와 절친한 사이임을 과시했다.최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동반출연한 손담비와 가희는 우정을 과시하 듯 같은 팔찌를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둘은 연습생 시절부터 동고동락한 사이로 가희는 손담비에게 댄스를 교육시켜 주는 등 소속사 내에서 다른 멤버들보다 우정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취향과 스타일도 비슷할 정도라는 후문.두 사람은 일상에서 찍은 사진 속에서도 같은 주얼리를 착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왔다. 얼마전에는 컬러는 다르지만 같은 다이아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이들의 다이아 반지는 손담비가 화이트와 블랙 다이아 반지 2개를 함께 끼고 다니다가 우정의 표시로 가희에게 화이트 다이아 반지를 선물한 것이라는 후문.손담비와 가희가 함께 착용한 팔찌와 반지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로즈(TROSE)’ 제품으로 젊고 신선한 감각의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는 패셔니스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인사]

    ■우정사업본부 ◇기술서기관 △우편사업단 우편사업팀장 이진영△서울은평우체국장 정용승△의정부우편집중국장 정회진◇서기관△예금사업단 예금위험관리팀장 김재목△대전우편집중국장 유영춘 ■신용보증기금 ◇부점장 전보 △구로 이성곤△강서 이철우△파주 남도희△원주 김흥문△강릉 한종훈△강동 최대성△이천 최정휴△하남 김윤겸△남동 홍운기△통영 이봉렬△양산 조경식△대구북 최국환△익산 박판진△대덕 신황운 ■기업은행 ◇부행장 승진 △경영전략본부 유석하△리스크관리본부 박진욱◇부행장 전보△개인고객본부 주영래△기업고객본부 유상정◇지역본부장 승진△남부지역본부 조홍식△강북지역본부 김광열△경수지역본부 안홍열△부산경남지역본부 윤조경△대구경북지역본부 정환수◇본부 부서장△기업고객부 안동규△기업지원부(수석컨설턴트) 강성구△기관영업부 김찬익△강남기업금융센터 시석중△PB고객부 박재기△마케팅전략부 나명찬△멀티채널부 점포전략팀 이윤근△고객행복부 이창용△전략기획부 김도진△전략기획부 대외협력팀 손현상△여신심사부 최찬호△경인여신심사센터 임승균△호남여신심사센터 문병진△직원만족부 강남희△IT정보부 최승천△IT계정부 조용찬△검사부 오위탁 권한섭(수석검사역)△영업부 양영재◇기업금융지점장△도당동 곽윤배△호계동 정강균△김포대곶 형만욱△녹산공단 이기국△녹산중앙 권수용△장림동 정종숙△창원 임형식△구미 송봉환◇지점장△강남구청 전순권△강남구청역 구제흥△과천 김정열△논현역 조충현△방배중앙 김종완△삼성동 전걸△서초3동 감성한△역삼남 백승헌△역삼중앙 황기현△이수역 백세종△테헤란로 정대연△건대역 이병희△동해 최진열△문정훼미리 양성관△삼전동 오혁수△성남 방수현△성남IT 김흥철△오포 이상국△중곡동 박순재△진접 이길구△천호동 이의한△하남 김민녕△호평 이재구△MBC 이경우△목동쉐르빌 오은하△문래중앙 이찬우△상동 강용모△소사 한석춘△여의도한국증권 최인규△영등포 채규명△가산동 이찬희△고척동 서완석△관악 김민주△구로디지털 김현식△구로삼성IT 김태영△구로유통단지 양병열△낙성대 이점호△독산역 우상철△독산중앙 유병묵△보라매 박귀남△소하동 김용호△신림동 임장영△신림역 김동기△오류동 김유수△노원역 이승룡△답십리 안상인△드림랜드 최종운△미아동 문선규△방학동 신점수△수유동 김광섭△의정부 박용욱△장안동 봉길영△종암동 김정욱△중화동 박용배△청계8가 최성주△마포 최훈△북아현동 임병수△불광역 김정호△신수동 오세중△응암역 김민수△일산마두 정선영△일산성석 오영섭△일산장항 장석준△일산주엽 최장환△일산풍동 이주형△파주광탄 박주용△남대문 김광남△동대문 김시열△동부이촌동 김종일△무교 안해성△성동 배대호△약수동 성창현△용산중앙 서미영△원효로 양성철△청계5가 김종갑△청계7가 박영제△퇴계로 임종삼△고잔중앙 이진호△군포 윤목현△명학 이종칠△반월중앙 이병홍△반월하이테크 김동규△범계역 허석영△시화공단 문병선△시화옥구 김윤호△시화철강단지 한중안△시흥 이승기△안양비산동 유동순△평촌남 나기련△호계동 박환건△동탄서 김중용△수원 이길우△영통대로 고경홍△원천동 정영진△포승공단 송승현△화성팔탄 안병구△갈산역 송경화△계산역 김주식△구월동 전동영△김포 한계선△김포대곶 방군섭△부평역 김용덕△석암 박해옥△심곡동 박광휘△인천 이덕윤△인천검암 김진모△인천원당 황인태△주안공단 김기성△청천동 조영현△김해 정형교△마산 양진소△부산퀸덤 박만원△양산중부 조봉운△진주 이설우△창원 전종호△팔용동 이효근△하단 이강식△동래 권형진△부산 오종환△부산진 김용길△센텀시티 전상모△안락동 안종일△언양 지해용△연산동 최창환△울산무거동 정재희△울산북 김용현△초읍동 강인철△경산 황종보△달성공단 김부길△성서3차단지 김동균△성서공단 박찬흥△수성트럼프월드 최순연△왜관공단 정택동△죽전동 주경덕△포항공단 이욱△형곡 강용하△군산 오주성△군장공단 박준영△남원 정회선△대덕대로 박선희△아산배방 한명희△천안 이창구△청주산남 김창현△하노이사무소 오창석△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이성욱△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심천분행) 이효상◇드림기업지점장△양재동 김광현△구로디지털 이병호△구로중앙 윤덕혁△파주 문창환△시흥 정광후△호계동 이준무△평택 신종성△작전역 공재웅△청천동 최태용△동마산 박승도△사상 이영희△신평동 김평위△팔용동 이대복△대구유통단지 김영주△청주 곽견훈◇개설준비위원장△멀티채널부 점포전략팀 이건인△〃 점포전략팀 윤명기△LG광화문지점 남중희△안양테크노지점 이한규△동울산지점 여승현△두류역지점 우종욱△오송지점 유창환◇Pre-CEO△정찬민 윤재섭 박월진 김희섭 정낙은 김인철 이봉영 김정수 노정호 강록애 이명수 위성식 서양기 김인태 김회재 김태국 김철순 김종호 배종철 주현 김종삼 진중구 전준 최영식 변영환 유기봉 서영철 고석길 박광규 심기갑 최기호 송재훈 김명숙 윤문국 박판기 박종훈 이박 최광수 강용구 박은석 고훈주 전병욱 탁성근 이도경 김양원 김영조 곽영기 조정환 임형수 진호주 하진수 정동민 김상우 이상용 이삼수 이길효 김희숙 정재원 ■CT&T ◇상무 △홍보실장 박영수
  • ‘1박2일’ 주춤… 주말 예능 지각변동?

    각축전이 치열한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 지각 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1박2일’과 ‘남자의 자격’으로 일요 예능을 독주하던 KBS가 시청률 하락 등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다. 노조 파업 장기화도 악재다. 이 틈을 타 MBC와 SBS가 재빠르게 프로그램을 개편하며 1위 쟁탈전에 나섰다. 최근 ‘일요일 일요일 밤에’ 새 코너 ‘뜨거운 형제들’의 선전으로 모처럼 기세를 잡은 MBC는 지난 14일 프로그램 부분 개편을 통해 일요 예능 전면 보강에 나섰다. 가족 단위의 전체 가구 시청률이 높은 일요일은 방송사로서는 놓칠 수 없는 황금 요일대. MBC는 25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25분 코미디쇼 ‘꿀단지’를 선보인다. 방청객이 없는 비공개 코미디 프로를 일요일 오전에 편성한 것은 ‘파격’에 가깝다. 한 편의 콩트처럼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는 게 기획 취지다.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던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요괴 실험실’ 코너로 호흡을 맞추고, 최양락은 9년 전 히트시켰던 ‘알까기’로 돌아온다. 가수 하춘화가 출연해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를 패러디하는 ‘하춘화의 시’,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호흡을 맞추는 ‘무적맘’ 등 다양한 시청층을 안배한 흔적이 눈에 띈다. 일요일 오후 4시10분에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국민 아이돌’이 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쇼 ‘꽃다발’이 신설된다. 1000명의 패널들이 점수를 매겨 순위를 공개한다. SBS도 신설 예능 프로를 쏟아내며 월드컵 때 분실한 예능 영토를 되찾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예능계 절친인 하하와 MC몽이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쇼 ‘하하몽쇼’를 일요일 오전 10시45분에 신설한 데 이어 일요일 저녁 시간대 예능 프로도 18일 전부 물갈이했다. ‘국민 MC’ 유재석이 진행을 맡은 ‘런닝맨’은 심야의 빈 도심에서 출연자들이 각종 대결을 펼치는 게임쇼 방식으로 도심을 배경으로 옮긴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포맷으로 새로움은 줬지만, 과거 ‘X맨’과 비슷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예능은 드라마와 달리 초반 변수가 많아 제대로 자리잡으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요구되는 만큼 MBC와 SBS의 추격전이 효과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안우정 MBC 예능국장은 “당분간 리얼 버라이어티 강세 속에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의도된 캐릭터나 스토리텔링보다 진정성이 담긴 웃음을 전달하는 측이 승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욕심·허영·어리석음… 차갑게 바라본 군상들

    욕심·허영·어리석음… 차갑게 바라본 군상들

    스탕달은 ‘적과 흑’(1830)에서 나폴레옹을 동경하는 젊은이 쥘리앵 소랠을 그렸다. 쥘리앵은 사랑과 박애의 혁명정신을 순수한 마음으로 동경했다. 발자크에게 이런 낭만은 없다. 그는 사랑과 우정에 대한 헛된 꿈을 철저히 버리고 차갑게 세상의 추이를 지켜보는 길을 선택했다. 그 누구도 고리오 영감의 죽음에 조의를 표하지 않았다. 하숙집 주인 보케르 부인은 두 딸의 머리털이 들어 있는 금색 메달을 고리오의 주검에서 떼어 낸다. 그녀는 고리오가 저승길에 가지고 갈 수 있는 유일한 물건마저 훔치려고 달려든 것이다. 발자크는 이 부인의 어리석은 욕심도 가차없이 포착했다. 그 결과, 나폴레옹 후일담만 되새김질하며 지내던 사람들은 허영에 허우적대는 자신 또한 직면할 수 있게 되었다. 보들레르는 1845년 자신의 비평문에서 이런 발자크의 인물들이 ‘일리아스’의 주인공보다 훌륭하다고 썼다. 고리오와 라스티냐크가, 심지어는 하숙집 주인 여자가 더 독특하다! 왜? 그들은 신화 속 영웅들처럼 자기 욕망 때문에 좌절하고 시련을 겪지만 결코 자신의 본성, 자신의 호기심을 꺾지 않기 때문이다. 신도 없는 세계에서 어떻게 그런 용기를! 그들은 그 끝에 허망한 죽음이 기다릴지라도, 약속된 것 하나 없이 세상에 알몸으로 떨어지더라도, 자기 두 주먹으로 세상과 맞짱 뜨는 일에 목숨을 걸었다. 발자크의 독자들은 이런 주인공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었다. 작가 발자크 역시 부와 명성이라는 자기 욕망에 충실했다. 쓰지도 않은 원고 인세를 미리 받아가며 좋은 집과 가구들을 사들이기도 했다. 그는 대중의 기호에 따라 하루아침에 판세가 바뀌는 근대 저널리즘의 본성을 꿰뚫어 보았다. 덕분에 최초로 독자를 연구한 작가가 되었다. 당대 사회를 철저히 조사하여 대중의 욕망을 만족시키려고 노력했던 것이다. 그는 매일 밤 엄청난 양의 커피를 몸 속에 쏟아부어가며 쓰고 또 썼다. 그리고 이런 자신을 자랑스러워했다. 발자크의 이런 철저함과 낙관성 때문에 한낱 이야기꾼에 불과하던 소설가도 근대적 영웅으로 재탄생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신문·수유+너머 공동기획
  • [부고]

    ●박일남 재점(한국항공우주산업 부사장)재구(삼성전자 부장)씨 모친상 김기선 이인식씨 장모상 18일 경북 군위농협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6시 (054)383-2990 ●손정길(현대산업개발 상품개발팀장)정일(나라의원 원장)씨 부친상 천병호(삼진제약 전무이사)권우석(수출입은행 홍보실장)씨 장인상 18일 한양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2290-9460 ●남훈근(자영업)형근(대구시청 정보화담당관)씨 모친상 18일 대구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11-9567-1268 ●염대준(현대자동차 이사대우)승준(KB인베스트먼트 본부장)씨 부친상 박치모(울산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씨 장인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293 ●박용익(전 서울시 수도사업소 사무관)씨 별세 내춘(세아상역 과장)창숙(서울시 공무원)창남(〃)씨 부친상 조성은(SK)씨 시부상 유승현(LIG손해보험 이사)이병덕(서울시 공무원)김성중(엠솔루션 실장)씨 장인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230 ●이종학(전 KBS 보도총괄팀장)씨 장모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410-6918 ●정지영(KBS 스포츠국 차장)씨 부친상 하종란(KBS PD)씨 시부상 16일 경주 동국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54)776-9412 ●이영(전 포스코 상무이사)씨 별세 관(제일기획 인터랙티브팀 팀장)담(판타 대표)찬(썬댄스커뮤니케이션즈 〃)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2)3410-6915 ●윤애근(전남대 명예교수)씨 별세 김재원(수출입은행 조사역)씨 모친상 최석원(금융감독원 조사역)씨 장모상 17일 전남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40분 (062)220-6981 ●김장희(KB국민은행 교수실장)황희(한국야쿠르트 차장)씨 모친상 17일 전북 정읍 유림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7시 (063)533-4448 ●이현식(정보통신산업진흥원 경영관리단장)씨 부친상 17일 대전 나진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9시30분 (042)520-6690 ●이재웅(전 은행감독원 부원장보·전 숭실대 교수)씨 별세 주호(ASP자산운용 전무)씨 부친상 유종훈(수원대 교수)씨 장인상 1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2258-5973 ●김철주(사회복지법인 자선단 대표이사·서울시립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씨 별세 신(경주성애원 사무국장)은(강원도 여성가족연구원)씨 부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3010-2291 ●김택(전 수출입은행 이사)씨 부인상 우정(퀀텀솔루션 상무)지영(모건스탠리 이사)씨 모친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410-6919 ●허도학(전 경남신문 논설위원)오영석(전 신림중 교장)이재도(국민은행 부평중앙지점장)씨 장인상 18일 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02)2072-2018
  • ‘샛별’ 백진희, ‘비밀의 화원’서 안방극장 나들이

    ‘샛별’ 백진희, ‘비밀의 화원’서 안방극장 나들이

    충무로의 기대주로 불리는 배우 백진희가 KBS 드라마스페셜 ‘비밀의 화원’의 8번째 주인공이 됐다. 백진희가 출연하는 단막극 ‘비밀의 화원’은 여고생 단짝친구와 문학 임시교사로 온 종학의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수채화처럼 그린 작품이다. 극중 백진희는 미스터리한 문학소녀 여진 역을 맡았다. 첫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 백진희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돼서 너무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척 긴장됐지만 감독님의 배려에 힘을 내서 촬영을 할 수 있었다.”며 “더욱 더 노력해서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밝혔다. 백진희는 지난해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반두비’를 통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영화계의 샛별로 급부상했다. 백진희가 열연한 ‘반두비’는 낭트영화제 대상을 비롯, 타나베 벤케이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장편경쟁부문 관객평론가상 등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한편 풋풋한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 첫사랑의 이야기를 미스터리 멜로로 엮은 ‘비밀의 화원’은 1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ZOOM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성균관 스캔들’ 유아인, “마음도 거친 짐승남 기대해라”

    ‘성균관 스캔들’ 유아인, “마음도 거친 짐승남 기대해라”

    배우 유아인이 조선시대판 ‘짐승남’ 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유아인은 15일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 1층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세트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짐승남 역할이라 부담된다. 속빈 강정이 되지 않기 위해 강한 내면을 갖고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성균관 스캔들’에서 과장된다고 생각될 정도로 남성적이다. 아직 촬영 초반이어서 감독님과 조율하면서 촬영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이 원작인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은 조선시대 젊은 선비 4인방의 사랑, 우정을 중심으로 한 청춘 성장기를 그린다. 극중 유아인은 거친 매력을 풍기는 반항아 문재신 역을 맡았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
  • 아이유·f(x) 루나, ‘직찍’ 친분 과시…“듀오 걸그룹 같아”

    아이유·f(x) 루나, ‘직찍’ 친분 과시…“듀오 걸그룹 같아”

    신예가수 아이유와 걸그룹 에프엑스(f(x)) 루나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지난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루나♡’라는 제목으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아이유와 루나는 특유의 깜찍한 표정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아이유가 게재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모두 훈훈한 미모”, “둘이 걸그룹을 결성해도 되겠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와 루나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을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아이유가 ‘잔소리’로 음악프로그램 1위에 올랐을 때도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각별한 사이임을 나타낸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잔소리’에 이어 MBC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의 삽입곡 ‘여자라서’가 각종 온라인 차트에서 상위에 기록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아이유 미니홈피, 루나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청춘불패’ 김신영, G7 숙소 급습 ‘민낯’ 공개

    ‘청춘불패’ 김신영, G7 숙소 급습 ‘민낯’ 공개

    개그우먼 김신영이 ‘청춘불패’ G7의 민낯 공개를 위해 이들의 방을 급습했다.G7 멤버들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G7 일본가다’ 녹화를 위해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 마을에 머물렀다.나르샤(브라운 아이드 걸스), 구하라(카라), 효민(티아라), 한선화(시크릿), 빅토리아(에프엑스), 주연(애프터스쿨), 김소리 등 ‘청춘불패’ 출연진이 시골 농가를 체험한 후 각자 숙소로 들어가 취침할 준비를 하던 중 MC 김신영이 이들 방에 예고도 없이 쳐들어갔다.김신영의 급습에 구하라는 민낯에 머리를 말리고 있다가 깜짝 놀랬고 한선화는 욕실에서 씻다가 갇혀버렸다. 또 화장을 다 지워서 눈썹을 차마 못 그린 멤버까지 방송에서 항상 완벽한 풀메이크업을 보여줬던 G7은 멤버들은 의도치 않게 적나라한 민낯을 공개해야 했다.또 G7 멤버들은 맏언니 나르샤 방에 모여 수학여행을 온 것 마냥 여고생처럼 뒹굴며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구하라와 주연, 나르샤가 카메라 앞에서 가수 지드래곤 뮤직비디오 패러디를 선보여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이외에도 이날 녹화에서 ‘써‘써병(써니병풍)커플’이라고 불리며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던 효민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일본에서 재회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사진 = KBS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중년의 고단함 달래주는게 내 몫”

    “중년의 고단함 달래주는게 내 몫”

    “제가 당연히 젊은 사람들의 정서보다는 중년의 정서에 가깝잖아요. 그들의 우정과 갈등, 쓸쓸함, 고단함을 달래주는 것이 제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40~50대 중년 남성들의 마음속 얘기를 끄집어내온 소설을 줄곧 써온 김정현(53)씨가 새로운 작품을 내놓았다. ‘36.5도’(역사와사람 펴냄)다. 이번 작품 역시 인간의 체온 36.5도를 간절히 그리워하는 중년 남성들이 우정의 가치를 통해 갈등과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13일 서울 인사동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난 김씨는 “언제부턴가 우정이라는 단어와 가치가 실종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중년에 이르러 자살률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며 저 사람들을 지켜줄수 있는 유일한 끈이 우정인데 그마저 사라져 이런 일이 벌어진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남성 본위적인 느낌이 들지라도 그가 서둘러 중년 남성들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펴낸 이유다. ‘중년 소설’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는 “꼭 중년 남성의 소설이라기보다는 우정이라는 덕목, 희망의 가치를 말했을 뿐”이라고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김씨는 1997년 장편소설 ‘아버지’ 이후 ‘고향 사진관’, ‘아버지의 눈물’, 에세이집 ‘아버지의 편지’ 등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되며 내몰린 중년 남성들 가슴속의 상실감을 달래주는 책을 잇따라 펴냈다. 그 자신도 오십이 넘었으니 갓 30대를 넘겼을 때 썼던 ‘아버지’보다 더욱 핍진하게 현실에 근거해서 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셈이다. ‘한국사회 중년 남성들의 대변인’임은 애써 부정하고 싶어도 어쩔 수 없다. 그는 30권 남짓의 유장한 중국 이야기를 쓰기 위해 10년 전 중국으로 건너갔다.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와 같은 책을 준비하고 있다. 본업인 소설보다 더욱 힘주고 있는 대목이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엄태웅, ‘닥터 챔프’ 男주인공 발탁...’까칠매력’ 예고

    엄태웅, ‘닥터 챔프’ 男주인공 발탁...’까칠매력’ 예고

    엄태웅은 오는 9월 말 방송할 예정으로 있는 SBS TV 월화 드라마 ‘닥터 챔프’에서 남자 주인공에 전격 발탁됐다. ’닥터 챔프’는 태릉선수촌 국가대표 선수들의 담당 주치의와 선수들 간의 갈등과 화해, 우정과 사랑을 담은 휴먼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이다. 스포츠 드라마의 역동적인 스케일과 메디컬 드라마의 휴머니티라는 장점을 적절하게 결합시켜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에서 엄태웅은 재활의학과 전공의로 태릉선수촌 의무실장으로 일하는 ‘이도욱’역을 맡는다. 이도욱의 별명은 ‘닥터 하우스’이다. 미국의 인기 의학 드라마 ‘하우스’의 주인공처럼 다리를 절고, 지팡이를 짚고 다녀서 붙은 애칭이다. 이도욱 실장은 한마디로 까칠한 스타일. 적당한 유머와 비꼬기를 섞은 촌철살인의 대화법으로 상대방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버리는 재주가 있는 데다 스포츠 선수에게는 한없이 다정 다감하면서 일반인에게도 조금의 친절도 베풀지 않는다.  이도욱이 이러한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14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다가 불의의 사고로 ‘하지 마비’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고, 사랑하는 애인에게도 버림 받았다. 그리고 절치부심한 끝에 스포츠 재활전문의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 까칠함을 가장해 악바리 근성의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태릉선수촌 국가대표 주치의인 김연우(김소연 분)에게 호감을 심어주는가 하면 수영 코치인 희영(캐스팅 미정)과 러브 라인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유의 까칠한 매력 속에서 진중한 카리스마를 품고 있는 엄태웅은 ‘닥터 챔프’에서 또 한 번 ‘엄포스’의 참 모습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심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다니엘 하르케 추모’ 이니에스타, 옐로우카드 왜?

    ‘다니엘 하르케 추모’ 이니에스타, 옐로우카드 왜?

    12일 오전(한국시각)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을 최종 우승으로 이끈 이니에스타(26바르셀로나)는 네덜란드와 맞선 월드컵 결승전 연장 후반에 승부를 가르는 결승골을 넣고 상의를 벗어 던졌다. 그리고 이니에스타는 곧장 옐로우 카드를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경기 도중 선수들이 옷을 벗는 골 세리머니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니에스타가 상의를 벗은 것은 지난해 심장마비로 사망한 동료 다니엘 하르케를 위해 추모와 우정의 세리머니를위한 것이었다.. 이니에스타가 유니폼 안에 입은 흰색 상의에는 “DANI JARQUE SIEMPRE CON NOSOTROS”(다니엘 하르케는 항상 우리와 함께)라는 추모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비록 옐로우 카드는 받았지만 월드컵 결승골의 기쁨을 숨진 동료와 함께한 이니에스타에 대해 축구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에스파뇰의 수비수였던 다니엘 하르케는 지난해 8월 이탈리아의 한 호텔에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다니엘 하르케의 죽음 이후 스페인 선수들은 경기에 검은 완장을 차고 나오거나, 다니엘 하르케의 등번호 21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나오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그를 추모한 바 있다. 사진 = 국제축구연맹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선예·조권, ‘10년 우정’의 밀착 직찍 공개

    선예·조권, ‘10년 우정’의 밀착 직찍 공개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그룹 2AM의 조권과 함께한 직찍(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선예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우리가 일정을 함께 할 수 있다니 놀랍다. 내 오랜 친구인 네가 자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조권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예는 민낯에 보잉 스타일의 뿔테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어 뽀뽀하는 표정을 지었다. 또한 조권은 선예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바짝 붙이고 편안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달 28일 부친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뒤 원더걸스의 미국 투어 일정에 합류했다. 원더걸스의 미국 무대에는 조권을 비롯한 2AM 멤버들이 게스트로 올라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 = 선예 트위터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파코와 마법 동화책’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파코와 마법 동화책’

    ‘파코와 마법 동화책’은 정체불명의 병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어수룩한 환자들과 덜떨어진 의사, 흡혈귀 간호사 등이 등장해 아리송한 말을 늘어놓는다. 그중 파코라는 이름의 소녀에겐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사고로 부모를 잃은 소녀는 딱 하루치의 기억을 안고 산다. 병원 사람 모두가 평생 잊지 못할 이야기는 과연 언제 시작됐을까? 아마도 심술쟁이 노인 오누키가 실수로 파코의 뺨을 때리면서부터일 것이다. 파코가 유독 오누키의 손길을 기억하자, 노인은 동화책을 끼고 사는 소녀를 위해 한 편의 연극을 준비한다. 만화의 냄새를 풍기는 일본영화는 이제 흔하디흔한 구경거리다. 근래의 예로 ‘우리들과 경찰 아저씨의 700일 전쟁’,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은 구성과 전개 방식에 영화의 전통보다 만화의 상상력에 더 많은 걸 빚진 영화다. 기발한 판타지를 펼치자면 그런 성격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영화의 내러티브가 만화의 컷처럼 뚝뚝 끊길 동안 편하게 스크린을 마주하기란 괴로운 일이다. 감정 흐름도 덩달아 식어버릴 테니까 말이다. 만화 스타일의 일본영화가 다른 나라의 관객층을 확보하지 못하는 이유는 거기에 있다. 나카시마 데쓰야의 전작 ‘불량공주 모모코’, ‘혐오스런 마쓰코의 일생’도 얼핏 같은 유의 영화로 보인다. 두 영화는 종잡을 수 없는 장르와 낯선 인물, 반짝이는 스타일로 관객의 얼을 쏙 뽑아버린다. 그런데 나카시마는 지혜롭게도 하나의 주제가 영화 전체를 관통하도록 하면서 자기 작품을 차별화할 줄 안다. 여타 영화들이 빈말에 치중하며 길을 잃는 것과 반대로, 나카시마는 기이한 우정극과 신파 드라마를 창조해 관객과 평단의 갈채를 받는 데 성공했다. 2008년 작품 ‘파코와 마법 동화책’은 죽음을 넘어선 기억과 믿음의 주제를 다룬다. 나카시마는 이번에도 양극단에 인물을 배치한 다음, 그들 사이의 틈이 서서히 메워지는 과정을 들여다본다. 오누키는 세상이 지긋지긋해 누구도 자기를 기억하지 않기를 바란다. 생명의 빛이 가늘게 깜빡이는 소녀는 어떤 기억도 지니지 못한 채 눈을 감을 운명이다. 극중 연극으로 소개되는 ‘개구리 왕자와 가재마왕’의 원작자인 고토 히로히토는 ‘기억 속에 살아남는 자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했다. 눈을 감는 순간 소녀가 노인을 기억할지, 우리는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노인이 실낱 같은 믿음 하나로 성실하게 일을 벌였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파코와 마법 동화책’은 그걸로 족하다고 말한다. 어른들이 소녀에게 바친 연극과 경쟁이라도 하려는 듯, 나카시마는 더 요란한 영화를 만들고자 기를 쓴다. 그의 거창한 붓놀림에 따라 미술과 의상은 울긋불긋한 색채의 향연에 빠져들고, 일급 배우들은 그치지 않고 장난기에 취하며, 애니메이션과 CG는 스크린 바깥으로 삐져나올 기세다. 현실에 바탕을 둔 판타지와 결말부의 감동은 여전하지만, 나카시마는 너무 욕심을 부렸다. 그래서 그의 영화와 처음 만나는 관객은 적잖이 당황하지 않을까 싶다. 그에 대한 반영인지, 그는 얼마 전 진지하고 어두운 드라마 ‘고백’으로 돌아왔다. 영화평론가
  • ‘마음이2’ 송중기 “견공·중국배우, 말 안 통해 힘들어”

    ‘마음이2’ 송중기 “견공·중국배우, 말 안 통해 힘들어”

    배우 송중기가 영화 ‘마음이2’를 촬영하며 상대배우와 말이 통하지 않아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송중기는 13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 두 번째 이야기’(이하 ‘마음이2’, 감독 이정철·제작 화인웍스)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마음이2’를 찍으며 힘들었던 경험을 묻는 질문에 “내가 주로 상대한 것은 견공배우 마음이와 중국배우 장한이라 말이 통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아직 연기 경력이 부족한 배우다. 때문에 혼자서 대사를 하며 상대배우의 리액션을 예측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송중기는 이번 영화에 함께 출연한 선배 배우 성동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과거 드라마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했는데, 그때 상대역이 성동일 선배였다.”며 “내 인생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성동일과 또 스크린 호흡을 맞추게 돼 영광이었다.”고 회상했다. ‘마음이2’는 송중기가 본격적인 주연으로 나선 첫 영화다. 송중기는 “영화 ‘쌍화점’에 출연했을 때, 유하 감독님께 대사 한 마디만 달라고 했던 것이 엊그제 같다.”며 감개무량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마음이2’는 지난 2006년 개봉한 ‘마음이’의 속편으로 이제 강아지 3마리의 엄마가 된 래브라도 리트리버 마음이의 모성애와 고등학생 동욱(송중기 분)의 우정을 그린다. 전편에 출연했던 마음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을 뽐내며, 후배 ‘견공’ 배우인 먹뽀, 도도, 장군이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송중기 외에도 성동일과 김정태가 도둑 형제 필브라더스로, 중국판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이자 중국 꽃미남 스타 장한 등이 출연한다. 21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참패 日민주… 새 연정구성 가시밭길 예고

    참패 日민주… 새 연정구성 가시밭길 예고

    일본의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11일 실시된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참패, 향후 국정운영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됐다. 참의원 정원 242석의 절반인 121석(지역구 73석, 비례대표 48석)을 물갈이한 선거 개표 결과, 민주당은 44석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 연립파트너인 국민신당은 단 한 석도 얻지 못해 의석이 6석에서 3석으로 줄었다. 결국 연립여당의 총의석은 무소속 1석을 합쳐도 참의원의 과반인 122석에 크게 못 미치는 110석에 불과하다. 반면 51석을 얻은 자민당은 모두 84석으로 늘어나 민주당 정권에 대해 실질적으로 대항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민나노(모두의) 당도 1석에서 11석으로 무려 10석이나 늘어났다. 공명당은 21석에서 19석으로 2석이 줄었다. 범야권이 뭉치면 참의원 과반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민주당의 각종 정책은 제동이 걸릴 수밖에 없다. 자민당 정권 때 아베 신조 총리와 후쿠다 야스오 총리는 ‘중의원은 자민당, 참의원은 민주당’의 구도 속에서 신테러대책특별법과 일본은행 총재 인사동의안에 대한 야당의 거부권 행사에 부닥쳐 조기 퇴진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앞으로 연립여당을 새롭게 구성해야 할 처지다. 과반수에 11석이나 모자라는 만큼 10석 이상의 의석을 확보한 공명당이나 민나노당과의 연립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연립 구성에는 상당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민주당은 하토야마 유키오 정권에서 중·참의원 합쳐 각각 12석과 9석에 불과한 사회민주당(사민당) 및 국민신당과 연립했다. 하지만 사민당과 후텐마 미군기지 문제로 대립하다 사민당이 연립에서 이탈하자 결국 적잖은 타격을 받았다. 또 우정개혁법안을 요구하는 국민신당에도 끌려다녀야 했다. 이런 위험을 감수하고도 민주당이 연립 상대를 찾지 못할 경우 원활한 국회운영을 기대할 수 없다. 국정혼란이 불가피한 형국이다. 자민당을 승리로 이끈 다니가키 사다카즈 자민당 총재는 “간 나오토 총리가 참의원 선거로 국민의 신임을 묻겠다고 한 만큼 국민의 뜻을 받들어 중의원을 해산해야 한다.”며 곧바로 정치공세에 나섰다. 승리의 여세를 몰아 전체 480석 가운데 민주당이 310석을 장악한 중의원을 해산해 새로운 정국을 조성하겠다는 의도에서다. 민주당은 오는 9월 대표 경선을 앞두고 현 지도부와 당내 최대 실세인 오자와 이치로 전 간사장 그룹간 권력투쟁에 휩싸일 가능성이 커졌다. 간 총리는 12일 총리 관저에서 센고쿠 요시토 관방장관, 에다노 유키오 민주당 간사장과 만나 9월까지 총리직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반면 오자와 전 간사장 그룹에서는 에다노 간사장 등을 겨냥한 지도부 책임론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마쓰키 켄 의원은 “무슨 일이든지 결과에 대한 책임은 누군가가 지는 것”이라며 당 지도부의 쇄신을 요구했다. 오자와 전 간사장 측은 9월 당 대표 선거에서 직접 출마하거나 하라구치 가즈히로 총무상을 내세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성동일 “김정태 결혼 1년 만에 아빠된다” 깜짝발언

    성동일 “김정태 결혼 1년 만에 아빠된다” 깜짝발언

    배우 김정태가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된다.13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2’ 기자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배우 성동일이 “김정태가 아빠가 된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이는 성동일이 “김정태씨가 실제 개를 키우고 있고 촬영 현장에서 개와 뽀뽀도 한다.”며 “그런데 지금 제수씨가 임신 중이라 김정태씨가 키우는 개들이 다른 곳으로 입양가지 않을까”라고 말해 밝혀졌다.이에 김정태는 쑥스러워하며 “참 훌륭한 선배님이다.”고 말하면서도 주변의 축하인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김정태는 지난해 3월 1살 연하의 전모씨와 결혼한지 1년 만에 2세를 얻게 된 것으로 부인은 현재 임신 한 달째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마음이2’는 2006년 개봉한 ‘마음이’의 속편으로 강아지 3마리의 엄마가 된 마음이의 모성애와 마음이를 돌보느라 공부는 뒷전인 고등학생 동욱(송중기 분)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사진 = 이대선 기자
  • ‘마음이2’ 송중기 “나보다 강아지에 관심, 부담됐다”

    ‘마음이2’ 송중기 “나보다 강아지에 관심, 부담됐다”

    배우 송중기가 영화 ‘마음이2’를 촬영하며 상대역인 견공배우 마음이에게 부담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13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 두 번째 이야기’(이하 ‘마음이2’, 감독 이정철·제작 화인웍스)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송중기는 “동물영화라서 스포트라이트가 온통 강아지에게 몰렸다. 솔직히 부담됐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성동일은 “‘마음이2’는 동물이 주인공인 영화”라며 “나와 송중기 등 배우들은 우리는 마음이의 연기가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장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함께 참석한 배우 김정태는 “다만 호흡을 맞추는 배우가 견공이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연기에 대한 토론을 할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음이2’는 지난 2006년 개봉한 ‘마음이’의 속편으로 이제 강아지 3마리의 엄마가 된 래브라도 리트리버 마음이의 모성애와 고등학생 동욱(송중기 분)의 우정을 그린다. 전편에 출연했던 마음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을 뽐내며, 후배 ‘견공’ 배우인 먹뽀, 도도, 장군이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또한 마음이의 가장 친한 친구 동욱 역의 송중기 외에도 성동일과 김정태가 도둑 형제 필브라더스로, 중국판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이자 중국 꽃미남 스타 장한 등이 출연한다. 21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성동일 “‘추노’ 이어 ‘마음이2’, 또 한번 웃긴 악역”

    성동일 “‘추노’ 이어 ‘마음이2’, 또 한번 웃긴 악역”

    배우 성동일이 드라마 ‘추노’에 이어 영화 ‘마음이2’에서 또 한 번 웃긴 악역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성동일은 13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 두 번째 이야기’(이하 ‘마음이2’, 감독 이정철·제작 화인웍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오늘 오전 일본에서 드라마 ‘도망자’를 촬영하고 급히 귀국했다. 시간이 늦어지는 바람에 언론시사를 통해 완성된 영화를 보지 못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성동일은 “기술시사 때 영화를 보고 완성본은 보지 못해 극중 내 연기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며 “비슷비슷한 캐릭터를 연달아 맡았다는 비난을 받을 각오가 돼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하지만 다음 작품에서는 기대하는 만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성동일은 영화에 함께 출연한 ‘견공 배우’ 마음이의 출연료가 자신보다 많은 것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그는 “나는 동물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마음이에게 만큼은 반했다.”며 “마음이의 연기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나보다 많은 출연료를 받는 것도 인정할 수 있다.”고 농담을 섞어 말했다. 한편 ‘마음이2’는 지난 2006년 개봉한 ‘마음이’의 속편으로 이제 강아지 3마리의 엄마가 된 마음이의 모성애와 마음이를 돌보느라 공부는 뒷전인 고등학생 동욱(송중기 분)의 우정을 그린다. 특히 전편에 출연했던 래브라도 리트리버 마음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을 뽐내며, 후배 견공 배우인 먹뽀, 도도, 장군이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또한 마음이의 가장 친한 친구 동욱 역의 송중기, 도둑형제 필브라더스로 분한 성동일과 김정태가 출연한다. 21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결승골’ 이니에스타, 故다니엘 하르케 ‘추모+우정’ 세리머니

    ‘결승골’ 이니에스타, 故다니엘 하르케 ‘추모+우정’ 세리머니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을 최종 우승으로 이끈 이니에스타(26바르셀로나)가 지난해 심장마비로 사망한 동료 다니엘 하르케를 위해 추모와 우정의 세리머니를 펼쳤다.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니에스타는 12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과 네덜란드가 맞선 월드컵 결승전의 연장 후반에서 승부를 가르는 결승골을 넣고 상의를 벗어 던졌다. 이니에스타가 유니폼 안에 입은 흰색 상의에는 “DANI JARQUE SIEMPRE CON NOSOTROS”(다니엘 하르케는 항상 우리와 함께)라는 추모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우정의 세리머니를 펼친 이니에스타는 곧장 옐로우 카드를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경기 도중 선수들이 옷을 벗는 골 세리머니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월드컵 결승골의 기쁨을 숨진 동료와 함께한 이니에스타에 대해 축구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에스파뇰의 수비수였던 다니엘 하르케는 지난해 8월 이탈리아의 한 호텔에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다니엘 하르케의 죽음 이후 스페인 선수들은 경기에 검은 완장을 차고 나오거나, 다니엘 하르케의 등번호 21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나오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그를 추모한 바 있다. 사진 = 국제축구연맹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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